'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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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호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 2014년도 여름 독서교실 어린이 모집 강서도서관은 오는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2014년 여름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전화 또는 방문 접수. 문의 02-3219-7050~1
미술체험 프로그램 ‘명화 속 여름과 나’ 강서도서관은 명화를 통해 재미있는 미술 활동을 하는 ‘ 명화 속 여름과 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이다. 10명 선착순. 참가비 이만사천원.문의 02-3219-7023
‘책과 노는 논리 창의력, 폴짝’ 강서도서관은 다양한 책과 미디어를 통해 창의적 사고와 논리 개념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책과 노는 논리 창의력, 폴짝’을 운영한다.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이다. 10명 선착순. 수강료 삼만이천원. 문의 02-3219-7023
청소년을 위한 진로 독서 강서도서관은 독서를 통해 직업 이해를 돕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독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5명 선착순. 방문접수.문의 02-3219-7030
여름방학 학교 밖 한자교실 ‘어린이 사자소학’강서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고사성어와 함께 배우는 ‘어린이 사자소학’을 운영한다. ‘어린이 사자소학’은 7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화목일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 선착순 40명이다. 수강료 및 재료비 무료다. 문의 02-3219-7021
양천도서관인문학에서 배우는 인간다움의 길양천도서관은 오는 7~9월 아래와 같이 ‘인문학에서 배우는 인간다움의 길’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성인 각 30명이며 한 프로그램만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 (탐방 시 도시락 개별 준비) 7월 7일부터 방문 접수다.
문의 02-2062-3955, 3956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 아빠놀이학교 운영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4~7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아빠놀이학교를 운영하다. 아빠놀이학교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되며 아버지참석이 필수다. 10가족 선착순 참가비 무료. 문의 02-2163-0800
“입체를 만들어요” 참가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3D프린터로 3D물을 제작하는 ‘입체를 만들어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2인 1조로 참여한다.(보호자는 아이패드 사용 가능자). 20명(10조) 선착순. 참가비 삼천원. 7월 22일부터 접수. 문의 02-2163-0800
2014년 3기(7~9월) 문화강좌 회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2014년 3기 문화강좌 회원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선착순 마감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참조. 문의 02-2163-0800
목동청소년수련관청소년 체험활동 ‘얘들아~ 블루베리 따러가자’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9일 경기도 파주 수우원 농장에서 블루베리 수확 등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참가비는 만오천원이며 초등학교 3학년이상 선착순 40명이다. 문의 02-2642-1318
청소년 체험활동 ‘어촌으로 떠나는 여름힐링 스토리’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안산 대부도 어촌 체험장에서 청소년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갯벌체험,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여름힐링스토리’는 초등학교 3학년이상 청소년이면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삼만원이며 선착순 40명이다. 문의 02-2642-1318
‘보타니컬 아티스트의 꽃 피는 스케치북’ 참가자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 맞아 힐링 프로그램 ‘보타니컬 아티스트의 꽃 피는 스케치북’을 진행한다. 보타니컬 아트란 약초 및 식물을 자세히 묘사한 식물세밀화로 패션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디자인 응용미술이다. 프로그램 기간은 8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매주 토요일)이며 참가비는 오만원이다. 중, 고 청소년 15명 선착순. 접수는 7월 5일부터 방문접수. 문의 02-2642-1318
잃어버린 대륙의 꿈 ‘백제를 찾아서’목동청소년수련관은 백제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 잃어버린 대륙의 꿈 ‘백제를 찾아서’을 운영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되는 ‘백제를 찾아서’는 첫날은 수련관에서 둘째 셋째 날은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초등학교 3학년이상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팔만원이다. 방문접수 문의 02-2642-1318
청소년의 꿈에 금융 엔진을 달자목동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품성을 길러주는 ‘청소년의 꿈에 금융 엔진을 달자’를 실시한다. 오는 8월 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3학년 대상 선착순 20명이다. 참가비는 오만원이며 방문접수다. 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신나는 토요일을 부르는 리얼 교과체험 문래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26일(토) ‘의학의 발전과정과 인체의 신비’ 리얼 교과체험을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의학박물관과 허준박물관에서 실시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선착순 30명이고 참가비 만원이다. 방문접수. 문의 02-2167-0122
꿈지락 방과후교실 운영 문래청소년수련관은 지역주민들의 자녀들의 방과 후 활동을 위한 ‘꿈지락 방과후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이며 한 학급당 20명정원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참조. 전화 및 방문접수. 문의 02-2167-0130
2014-07-23 - 여름방학 영어 학습 어떻게 할 것인가! - 문법 편 수능영어에서 문법의 변화예전에는 영어학습은 바로 영어의 문법학습을 일컫을 때도 있었다. 그만큼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꽤나 복잡하고 정확한 문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014학년도의 수능영어가 수준별 A/B형에서 통합형으로 바뀐 2015학년도부터 예전과 마찬가지로 문법문제는 2문제로 복구되었다. 문법 문제는 항상 수능영어에서 ‘중상’ 이상의 난이도를 보여오며 상위권과 중위권을 구분하는 변별력 문제로 출제되었다. 특히, 그 중에서 밑줄형 문법문제는 여전히 ‘상’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문법 이외의 문제에서도 문법의 중요성은 변하지 않는다. 주제문의 문형이 복잡해지고 추상성을 이루고 있어 정확한 문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정확한 내용을 인지하기가 어렵게 되었다. 고로 아직도 고득점 변별력을 위해선 문법의 중요성은 이전보다 강화되었다고 보아야 하겠다. 수학과 영어문법의 차이점수학과 영어문법은 공통점이 있다. 영어의 다른 영역과는 달리 개념학습이라는 것이고 체계가 잡혀 있다는 것이다. 고로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문법만으로 한해서 얘기를 하자면 영어의 다른 영역과는 다르게 문법학습은 끝이 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차이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수학은 하나의 개념을 통해서 공식이 이루어지면 그 공식을 통해서 몇 개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그런 학습을 통해서 하나 하나 순차적으로 접근하면서 풀 수 있는 문제의 숫자도 순차적으로 늘어난다. 영어문법은 통합적 접근이다. 하나를 배운다고 해서 바로 몇 개의 문제를 해결 할 수가 없다. 예를 들어 명사를 배운다고 해서 명사 문법 문제를 해결 할 수는 없다. 명사관련 문법 문제는 품사, 일치, 병렬, 도치 등 수 많은 문법 문제에 포진되어 있어서 타 품사와의 연관성도 높아서 절대로 명사에 대한 지식 하나만으로는 해결할 수가 없다. 만일 필요한 학습의 범위가 1부터 100까지라면 수학은 1에서부터 순차적으로 100까지 접근하여 100개의 문제를 해결한다면 영어는 1에서 99까지는 한문제도 풀지 못하다가 100이 되는 순간 100개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영어는 1번의 사이클이 상당히 중요하다. 물론 1번으로 해결이 되지는 않지만.... 고로 영어문법의 학습은 지루하고 공부를 한다는 재미도 없다. 다만 하다보면 어느 순간 확 늘어나는 것이다. 인내력이 필요한 학습이다. 시기에 맞는 학습법과 영작의 중요성문법을 처음 공부하거나 또는 여러 번 공부했지만, 전혀 개념이 안 잡히고 수업시간에 하는 내용을 전혀 이해를 못한다면 제일 처음에 해야 할 것은 문법 용어 정리이다. 이 부분은 학교나 많은 학원에서 건너뛰고 시작하는 부분이라 더더욱 그렇다. 용어의 명칭은 대단히 많은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 명사나 동사는 말할 것도 없고 ‘명사 앞에 위치‘하는 것이 ’전치사‘라는 것을 이해한다면 역으로 ’전치사‘뒤에는 명사가 와야 한다는 것도 이해하게 될 것이다. 대명사를 알았다면 관계대명사의 포인트를 알아내는 것도 어렵지 않을 것이다.그렇게 기본적인 학습이 되었다면 기본적인 개념을 습득하고 익히게 되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예문’이다. 괜시리 어려운 수준의 예문을 열거한 어려운 문법책은 좋지 않다. 단어 몇 개만으로 구성된 가장 단순한 예문으로 구성된 책을 통하여 예문을 통하여 개념을 파악하자. 그냥 예문을 통하여 그 내용을 아는 정도로는 확실하지 않고 문법적 개념에 충실한 예문을 스스로 만들어 내도록 연습을 해보자. 즉, 예문 영작을 꾸준히 하여야 한다. 문법책 목차를 펴놓고 그 목차에 해당하는 나만의 예문 하나씩만 만들어 놓도록 하자. 그러면 나만의 확실한 문법 개념이 잡힐 것이다. 고등부로 넘어가기 전까지 반드시 해놓아야 하는 필수작업이다.고등부로 넘어오게 되면 문법책만으로 학습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약간은 두꺼운 문법책을 선정하고 그 책을 기본 문법서인 참고서로 활용하자. 모의고사나 그 외의 학습자료로 나오는 문법내용들을 항상 그 한권의 문법책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나에게 익숙한 유형으로 만들어 놓자. 이렇게 하면 문제에서 원하는 포인트를 정확히 알 수 있고, 빈출하는 유형은 자연스럽게 노출이 반복되어 확실한 개념이 잡힐 것이다. 또한 여기서 그치면 안 될 것이다. 우리가 문법 학습을 하는 이유는 어법문제 1문제를 위해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문장을 정확히 번역하기 위함이다. 고로 어법문제 외에도 다양한 지문에서 주제문은 따로 정리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 특히 추상성이 증가하고 문장구조까지 복잡해지는 현행 수능 추세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이 방식 역시도 단순한 문장구조파악에서 그치면 안 되고 완벽히 내가 복기할 수 있도록 영작으로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앞에서 언급하였지만 문법공부는 문법문제를 풀기위한 것이 아닌 영어 전반의 정확한 해석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기반작업이라는 것을 꼭 인지하며, 지루하고 어렵더라도 꼭 몇 번의 문법내용 사이클이 있어야만 제대로 된 문법지식을 갖출 수 있음을 인지하도록 하자. 또한 알고 있다는 느낌만으로는 안 되며 항상 예문과 주제문의 영작을 통해서 완벽히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영작 연습하는 시간은 수업 직후가 가장 이상적이며 효율적일 것이다. 잊지 말자. 문법학습의 유일한 확인학습은 영작이라는 것을! 목동영어학원의 새로운 기준 임팩트7 영어학원 이종수 원장목동관 (5단지) 02-2646-7943센트럴관 (9단지) 02-2650-8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3
- 중1 시기, 위기인 동시에 기회! 대부분의 학교에서 중1은 2학기에 평가가 없다. 내신의 부담 없이 특목고를 준비하고자 하는 학생은 물론 일반고를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요즘 어느 정도 학습계획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꾀하고 있다. 무분별한 선행은 금물 특히 특목고를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은 중학교 전 과정의 수학을 선행해 보려 한다거나 아니면 크게는 고2 문과과정까지의 계획을 꿈꾸기도 한다. 그러나 무분별한 선행은 학습의욕과 흥미를 감퇴시키고 오히려 가장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할 시기에 역효과를 조장할 우려가 있다. 그렇다고 어느 정도의 선행도 하지 않는다면 분명코 앞으로의 심화과정 및 미래에 좋은 상황에서 공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없다. 제대로 된 선행은? 우선 학생의 진로상담을 통해 학습의욕을 고취시켜야 한다. 아직 어리다 볼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볼 기회를 중1학생에게 주어야 한다. 이것이 레벨파악보다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탄탄한 실력을 배양한다는 논리의 극심한 심화과정은 피해야 한다. 이시기에서 중요한 것은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해야 할 공부에 대한 관심이다. 수학적 개념에 대한 확고한 이해와 원리파악만으로도 소기의 성과는 달성했다고 보인다. 언어와 기본상식의 중요성 강의현장에서 보면 요즘 학생들은 부족한 언어능력과 상식 때문에 문제를 아예 접근조차 못하거나 무조건 어렵다고 치부하곤 한다. 사실 어른들의 눈으로 보면 뻔한 답에 불과한 것을 아이들은 힘겨워 한다. 그래서 우선 실생활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거나 상식을 넓히는 데 집중하고 그것을 통해 수학적 용어와 문제언어에 대해 친숙하게 할 필요가 있다. 바로 이 부분에서 선생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배경지식 없는 심화과정은 위기 사실 누구나 중1학생의 경우, 본인의 자제가 훌륭하게 보일지 모르겠다. 그러나 쓴 소리도 귀에 담을 마음적 여유를 가지고 학생의 현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진도에만 급급하거나 배경지식 함양 없는 심화과정은 이 기회의 시기에 위기를 조장할 수밖에 없다. 수학은 개념의 학문이다. 확고한 개념과 충분한 이해 없이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꾀할 수는 없다. 여름방학과 2학기, 길게는 겨울방학까지 이시기는 중1에게 기회의 시기인 것과 동시에 위기의 시기다. 김도윤 원장 특목/고등전문 윤수학학원 (목동11단지 옆) 문의 02-2066-72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3
- 애플짐피트니스 목동점 ‘방학맞이 5.5.5 특별이벤트’ 애플짐피트니스 목동점은 오는 7월31일(목)까지 신규로 등록한 학생(대학생 포함)에게는 100일 피트니스 이용권(정상가 90만원)을 55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용권 구매 회원은 애플짐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5회의 PT 와 함께 개인별 맞춤 식단관리도 제공받는다. 또한 1개월 내에 연회원으로 업그레이드 시 추가할인을 해주며, 개인트레이닝 차트와 식단도 제공한다. 애플짐피트니스 목동점은 전문 트레이너 15명(여성 여성트레이너 4명, 골프레슨프로 3명)의 지도로 골프 스피닝 PT GX 사이클 피트니스 등의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다. 회원 등록 시에는 개인의 체성분 분석 및 기초체력검사를 통해 운동과 식이처방을 해주며, 개인별 맞춤형 운동지도와 함께 운동결과 분석 및 유지관리 프로그램까지 제공한다. 이곳은 목동이 한눈에 보이는 15층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환경과 전망이 매우 좋다. 위치 양천구청뒤 센트럴프라자15층문의 02-2650-8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3
- 인터뷰 / 인기블로거 건축안내원 정현수씨 인터넷 공간에 자신만의 시각으로 다양한 정보를 업데이트해 올리는 블로거들이 많다. 특히 오랜기간 자신만의 독특한 색채를 담아 포스팅해 온 블로그들은 다양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건축안내원 정현수씨가 운영하는 ‘편파적이지만 편파적이지 않은’ 블로그 또한 그렇다. 사람들에게 낯선 건축을 친숙한 건축으로 만드는 건축안내원 정현수씨를 만났다. 하산수 리포터 ssha71@gmail.com 건축의 의미와 가치 제대로 알려볼까 시작‘편파적인 건축이야기(http://buddyjhs.blog.me)’는 한국건축가협회 사무국에 재직하는 정현수씨가 만든 건축전문 블로그이다. 대학원에서 건축계획을 공부하던 시절, 그는 건축이 일반인들에게 잘못 전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안타깝게 생각했다. 때마침 우연히 1인 미디어인 블로그에 대해 알게 됐다. 10년 넘게 공부한 것들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며, 건축에 대해 제대로 알릴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2003년 7월 블로그를 시작했다.그는 건축관련 소식이나 이슈들을 정리한 뉴스레터를 1~2개월에 한번씩 만들어 블로그에 포스팅한다. 인상 깊은 건축 사진들과 주요 도서소개, 건축계 뉴스들이 잘 정리돼 있어 건축전문가뿐 아니라 건축을 모르는 사람들도 즐겨 찾는다. 또한 건축관련 공모전이나 세미나 소식, 더불어 개인적으로 다녀온 방문지에 대한 안내를 사진과 함께 올려 방문자들에게 인기다. 현재까지 누적 방문객수는 51만여명, 하루평균 300여명이 그의 블로그를 방문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와도 연동돼 있어 실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정현수씨는 책과 영화를 통해 건축에 대해 설명하기도 한다.“아버지께서 지방에서 작은 건설회사를 운영하고 계셔서 학생 때부터 현장에서 일을 도와드렸고, 대학 졸업 후에는 아버지를 도와 단독주택을 짓기도 했어요. 그러면서 건축학 박사과정까지 수료했죠. 블로그를 통해 좀 더 많은 이들에게 건축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제대로 알리고 싶어 건축 사진과 비평에 관심을 갖게 됐어요. 책과 영화에 나오는 건축이야기를 풀어내는 것도 독자들에게 건축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죠. 시간과 능력이 허락된다면 건축관련 전문 잡지나 신문을 만들고 싶어요.” 동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건축가의 자양분정현수씨의 직장은 양천구 목동에 있고 거주지는 강서구 화곡동이다. 블로그에도 두 지역의 풍경 사진이 자주 등장한다.“두 곳 모두 제가 생활하는 곳이라 애착이 있어 자주 사진으로 남깁니다. 목동은 큰길을 중심으로 고층 아파트와 대형건물들이 많아 업무지구의 전형적인 풍경인 반면 화곡동은 중소형 건물들과 다세대주택이 많아 주거지구의 모습이 대부분입니다. 그럼에도 대로와 대로를 이어주는 골목길 풍경은 비슷합니다. 골목길을 걷다보면 화려하고 세련되지는 않지만 거주민들의 개성과 특색이 살아있는 공간들을 만나게 되죠. 그런 생활풍경들을 사진으로 남겨놓고 싶어요.” 그의 설명을 들으니 동네 골목길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집 앞의 텃밭부터 작은 정원, 햇빛이나 비를 피하기 위한 설치물, 외부 계단, 다양한 건축마감재와 오랜시간을 느낄 수 있는 옛 장식들을 골목길에서 만나게 된다.그는 건축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혹은 건축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동네탐험을 제안한다. “건축가는 만들고자 하는 공간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이 있어야 해요. 그래서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탐험부터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무심코 지나치면 별것 아니지만 유심히 관찰하고 느껴보는 우리 동네와 공간. 그 시간과 그 장소는 내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올 것입니다. 일상생활 공간이 어느 순간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고 ‘우리 동네에 이런 곳이 있었구나’라는 놀라움과 설렘을 느낄 수 있죠.”동네탐험을 통해 건축(architecture)과 건물(building)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건축과 건설이 어떻게 다른지, 어떤 공간에서 살아가야 할지 저절로 깨닫게 된다고 한다. 빽빽한 빌딩 사이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도시민들에게 그는 공간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제공한다. “건축은 관계를 맺어주는 것입니다. 사람과 공간, 공간과 건축, 건축과 도시, 도시와 환경, 환경과 자연,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 등 건축가는 그 일을 돕는 사람입니다.”건축가로서 블로거로서, 그는 건축안내원의 역할을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건축의 의미를 제대로 전해주고 있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3
- 여름방학, 땀 흘리는 정직한 노력이 최선의 길! 땀! 피부의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 체온 조절을 통해 생명을 지속하기 위해! 땀샘에서 흘러나오는 이 짭쪼름한 액체를, 우리 아이들은 매일 흘린다. 하루 600~700ml, 더운 여름에는 10L까지 흘러나오는 이 땀 속에는 아이들의 향긋한 체취뿐만 아니라 영어공부에 대한 뜨거운 노력이 일부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그 흘린 땀이 무가치한 것이 되지 않기 위해서 그들에게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이며,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Why? 동기부여!우리가 땀 흘리는 이유를 모른다면 그 땀은 수시로 닦아야만 하는 귀찮고 냄새나는 액체일 뿐이다. 하지만 우리가 죽지 않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서 땀 흘린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면 땀 날 때마다 불쾌하긴 하겠지만 조금은 감사한 마음을 갖지 않을까? 영어공부도 마찬가지이다.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는 아이들은 없다. 하지만 그것을 진정 마음으로 깨달은 아이들은 많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이들에게 공부는 불쾌하고, 귀찮고, 짜증나는 땀 같은 존재일 뿐이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진심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우리가 준비해 줘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더 많이 노력한 자가 덜 노력한 자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는 무한경쟁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인식시키는 것이다. 패배했을 때의 비참함과 그에 따르는 주변 사람들로부터의 따가운 시선을 상상하게 하고, 승리했을 때의 성취감과 주변 사람들로부터의 칭찬을 상상하게 함으로써 뇌 속에 새겨지는 강렬한 동기부여가 가능할 수 있다. 더불어 지금 인내하지 않으면 분명히 후회하고 또 후회할 것이라는 위기의식을 불러 일으켜야만 한다. 그래야만 아이들은 공부를 참고 해야 한다는 마음을 갖게 되고, 그 마음이 기꺼이 땀 흘리고 닦아내는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낼 것이다. 단, 아이들이 부모님을 믿고 따른다면 부모님이, 선생님을 믿고 따른 다면 선생님이, 형(오빠), 누나(언니)를 믿고 따른다면 형(오빠), 누나(언니)가 지속적으로 동기부여 한다면 더욱 효과가 있을 것이다. 믿고 따르지 않는다면 잔소리로 들을 뿐... Goal! 목표설정! + Plan! 계획수립!등산을 할 때 정상을 목표로 잡으면 정상에 오르거나 그 언저리까지 도달할 수 있고, 산중턱을 목표로 잡으면 산중턱에 오르거나 그 언저리까지 도달할 수 있으며, 목표를 설정하지 않으면 등산을 가기는커녕 아예 출발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 신체적 상태나 경험의 정도에 따라 목표 위치는 달라질 수 있고 개개인의 선호와 취향에 따라 그 목표로 향하는 등산로도 달라질 것이다. 아이들이 영어공부 목표를 형성하고 계획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영어학습에 가장 필수이면서 고난도 코스이자 중하급자 일수록 어려워하는 부분이 어휘암기이다. 뜨거운 여름방학 어휘 학습 목표와 계획을 수립하자. 여러 이름난 ''시험산(山)'' 중에서 꼭 넘어야 할 산인 ''수능산(山)''을 선택한 후, 그 산의 정보를 먼저 얻도록 하자. 수능 전까지 외워야 할 필수어휘의 수는 대략 6000~7000개. 개인별 뇌 속 영단어 암기량과 시간당 암기력에 따라 수능 전, 고3 전, 고2 전, 고1 전까지 7000 고지를 점령하는 것을 장기목표로 설정한다. 그러기 위해 여름방학 20일간 외워야 하는 중기 어휘 목표 개수 설정하고, 마지막으로 그 날 꼭 끝내야만 하는 단기 어휘 목표 개수 설정한다(주5일 암기로 1년 = 260일 * 25개 = 6500개, 2년이면 하루 당 13개, 3년이면 하루 당 7개면 6500단어 완성) Go! 실천행동! + Test! 성과평가!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에 의하면 학습 후 10분 후부터 망각 시작, 1일 지나면 70%이상 , 1달 지나면 80%이상 망각된다. 역으로 10분 내에 복습하면 1일 암기 지속, 1일 내 다시 복습은 1주일 지속, 1주일 내 다시 복습은 1달 지속, 그리고 1달 내 다시 복습을 하면 6개월 동안 학습 내용이 지속 된다. 고로 어휘 암기는 망각과의 전쟁이요, 그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반복 훈련을 강행해야만 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영단어 암기 현실은 어떠한가? 날마다 정해진 개수의 새로운 단어를 암기하고 있지는 않은가? 새로운 것을 외우고 잊어버리고 외우고 잊어버리고를 밥 먹듯이 하고 있지는 않은가? 외우고 잊어버리기 전에 다시 한 번 읽어 봄으로써 망각을 방지하는 학습 방법이 있다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그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 바로 ''누적암기''이다. 누적암기 방법은 다음과 같다. 1번부터 7000번의 단어를 책 한 권으로 만든다. 하루 학습 개수(ex. 1~50)를 설정하여 암기를 하고 그 날 테스트를 통하여 통과여부를 가린다. 물론 통과할 때까지 재시험이 진행되어야 한다. 통과하였다면 다음 날 테스트는 51~100이 아니라 1~100이고 그 중 50개를 랜덤 추출하여 시험을 본다. 이런 식으로 테스트가 지속적으로 진행된다면 20번 이상 반복 테스트 친 단어는 ''apple''과 같이 장기기억에 심어 지게 된다. 그 후에는 1000~1050번, 1050~1100번으로 시험지를 만들어서 같은 방식으로 테스트를 치면 된다. 그러면 한 두 번 다시 안 읽어서 사라지는 단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가 있다. 단, 매번 테스트지를 만들어야 하는 수고로움과, 700단어 이상 쌓였을 때마다 오는 고비를 잘 넘길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뒷받침 되어야만 한다. 그러면 계획했던 대로 우리 아이들은 7000 고지를 결국 점령하게 될 것이고 ''수능산(山)'' 정상에서 땀 뻘뻘 흘리며 웃고 있을 것이다. 명확한 목표 설정, 치밀하고 구체적인 계획 수립, 지속적인 멘토의 동기부여, 아이들이 흘리는 실천의 땀방울들이 조화를 이루었을 때, 정상에서 맛보는 그 성취감을 아이들은 느끼게 될 것이다. 부디 우리아이들이 누적 암기를 통해 어휘력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조슈아 강사 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3
- 국어 못지 않게 영어에서도 독서를 강조하는 이유 저는 독서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영어교육을 하니 조금은 더 영어독서에 방점을 찍고는 있지만, 아이들에게는 항상 독서 자체를 강조합니다. 이유는 제가 영어 선생님인 동시에 교육자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교육자의 관점에서 전 과목에 공통적으로 필요한 교육 한 가지를 말하라면 바로 독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서를 많이 한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언어는 중학생 정도 되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사고의 깊이 차이는 말할 것도 없겠지요. 특목고든 우수 대학이든 사고의 깊이가 얕고 효과적인 언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지원자를 뽑고 싶어 하는 곳은 없습니다. 절대 성적이 전부가 아니란 겁니다. 그렇다고 성적이 나빠도 된다는 얘기가 아니라 성적이 좋은 거야 그냥 기본이라는 얘기지요. 특목고 입학 원서 제출 시 그리고 면접 모두에서 자신이 읽은 가장 감명 깊었던 책에 관한 언급을 해야 한다는 것은 모든 부모님들이 이미 잘 알고 계십니다. 비단 입시를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이 살아갈 긴 인생에서 꼭 필요한 부분이 바로 독서라는 것에 반대하는 부모님들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성적이 좋아도 독서량이 부족한 아이 경쟁력 약해 국어로 된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고 영어로 된 책을 읽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합니다. 대한민국 현실이 영어를 피해갈 수 없는 것도 있겠거니와 영어라는 언어 자체가 국어에 비해 논리를 많이 요구하는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한 문장을 쓰더라도 주어가 단수인지 복수인지에 따라 써야하는 동사가 다르고 시제에 따라 그 동사는 또 바뀌어야 합니다. 과거에 일어난 일이라도 일어난 순서에 따라 시제를 달리 써야 하고, 명사하나를 쓰더라도 셀 수 있는 명사인지 셀 수 없는 명사인지, 명사 앞에 관사를 넣어야 하는지 빼야 하는지, 쓰인 동사가 자동사인지 타동사인지 그래서 목적어 앞에 전치사가 오는지 안 오는지, 대문자로 시작하는 고유명사인지 소문자로 시작하는 일반명사인지 등등 따져야 하는 요소가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한국 학생들이 가장 취약한 부분이 바로 동사의 변화인데 이는 한국어의 특성상 그럴 수 밖에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단수 동사 복수 동사를 중학생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틀리게 쓰는 학생들 대부분은 영어로 된 책을 많이 읽지 않은 학생들입니다. 영어책을 많이 읽은 학생들은 비교적 문법 책 한권 정도만 제대로 끝내도 간단한 문법 실수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어 책을 많이 읽지 않은 학생들은 방학 때 마다 문법 특강을 수차례 반복해서 듣는다 해도 학교내신 주관식에서 꼭 어이없는 실수를 하는 것을 현장에서 많이 봅니다. 영어 독서가 학교 내신에 도움이 된다는 것 외에도, 논리적인 글을 잘 쓰기위해서 꾸준한 영어 독서보다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논픽션류의 영어책을 많이 읽게 하면 영어 에세이든 국어 논술이든 어려워 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잘 써낼 수 있게 됩니다. 논리적인 글을 많이 읽다 보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 논리적인 사고를 하게 되고 논리적으로 말하고 쓰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 애는 책 읽는 걸 정말 싫어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렇게 물어보는 부모님들이 참 많습니다. 아이가 책을 안 읽으려 한다면 백이면 백 엄마가 책 읽기를 싫어하거나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엄마는 늘 책을 곁에 두는데 아이는 유독 책읽기를 거부한다면 그건 엄마에 대한 반항심에서 나오는 행동이구요. ‘학교 공부에 따로 책 까지 읽을 시간이 없어요.’라고 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십니다. 절대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따로 책 까지 읽을 시간이 없다면 잠들기 직전 침대에 누워서 잠들기까지의 시간을 활용해 보라 권하고 싶습니다. 저나 아이들은 침대 옆 테이블에 램프를 두고 30~40분 정도 책을 읽다가 자는 습관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들어 있는 터라 따로 책 읽는 시간을 내지 않아도 책을 읽지 않고 지나가는 날은 거의 단 하루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괴로워하면서 꾸준히 독서를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독서가 즐거움이 되든, 휴식이 되든, 궁금증을 해소하는 수단이 되든, 독서는 그저 평범한 일상이 되어야만 합니다. 독서가 일상이 되려면 부모님의 노력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엄마 아빠는 독서가일상이 아니고 괴롭고 지루하기만 하다고 생각하면서 아이들한테 책읽기를 강요하면 안 되는 것이지요. 곧 여름방학이라 ‘이번 방학에는 우리아이를 뭘 중점적으로 시키면 좋을까요?’ 라고 물어오는 학부형들이 참 많습니다. 물론 부족한 학과도 신경 써야 하겠지만 이번 방학을 계기로 온 식구의 독서 일상화를 실천 해 보면 어떨까요? 문의 02-2648-0515 김재희 원장 <학위>Long Island University(뉴욕주 소재) 저널리즘 학사 & TESOL 석사Mount Ida University(보스턴 소재) 경영 석사전)경북대학교 외래교수, 연세대학교 영어과 강사전)Columbia TOEFL 커리큘럼 개발 최고 자문위원현)목동, 세인트클레어즈(St.Clair''s School)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614호 도서관소식 강서도서관 미술체험 프로그램 ‘명화 속 여름과 나’ 강서도서관은 명화를 통해 재미있는 미술 활동을 하는 ‘ 명화 속 여름과 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이다. 10명 선착순. 참가비 이만사천원.문의 02-3219-7023 ‘책과 노는 논리 창의력, 폴짝’ 강서도서관은 다양한 책과 미디어를 통해 창의적 사고와 논리 개념을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책과 노는 논리 창의력, 폴짝’을 운영한다.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이다. 10명 선착순. 수강료 삼만이천원. 문의 02-3219-7023 청소년을 위한 진로 독서 강서도서관은 독서를 통해 직업 이해를 돕는 ‘청소년을 위한 진로 독서''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15명 선착순. 방문접수.문의 02-3219-7030 여름방학 학교 밖 한자교실 ‘어린이 사자소학’강서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고사성어와 함께 배우는 ‘어린이 사자소학’을 운영한다. ‘어린이 사자소학’은 7월 29일부터 8월 24일까지 매주 화목일에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 선착순 40명이다. 수강료 및 재료비 무료다. 문의 02-3219-7021 양천도서관인문학에서 배우는 인간다움의 길양천도서관은 오는 7~9월 아래와 같이 ‘인문학에서 배우는 인간다움의 길’을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성인 각 30명이며 한 프로그램만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 (탐방 시 도시락 개별 준비) 7월 7일부터 방문 접수다. 문의 02-2062-3955, 3956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 아빠놀이학교 운영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4~7세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아빠놀이학교를 운영하다. 아빠놀이학교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실시되며 아버지참석이 필수다. 10가족 선착순 참가비 무료. 문의 02-2163-0800 “입체를 만들어요” 참가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3D프린터로 3D물을 제작하는 ‘입체를 만들어요’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과 보호자가 2인 1조로 참여한다.(보호자는 아이패드 사용 가능자). 20명(10조) 선착순. 참가비 삼천원. 7월 22일부터 접수. 문의 02-2163-0800 2014년 3기(7~9월) 문화강좌 회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2014년 3기 문화강좌 회원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며 선착순 마감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참조. 문의 02-2163-0800 목동청소년수련관청소년 체험활동 ‘얘들아~ 블루베리 따러가자’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9일 경기도 파주 수우원 농장에서 블루베리 수확 등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참가비는 만오천원이며 초등학교 3학년이상 선착순 40명이다. 문의 02-2642-1318 청소년 체험활동 ‘어촌으로 떠나는 여름힐링 스토리’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오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기도 안산 대부도 어촌 체험장에서 청소년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갯벌체험,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여름힐링스토리’는 초등학교 3학년이상 청소년이면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삼만원이며 선착순 40명이다. 문의 02-2642-1318 ‘보타니컬 아티스트의 꽃 피는 스케치북’ 참가자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여름방학 맞아 힐링 프로그램 ‘보타니컬 아티스트의 꽃 피는 스케치북’을 진행한다. 보타니컬 아트란 약초 및 식물을 자세히 묘사한 식물세밀화로 패션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는 디자인 응용미술이다. 프로그램 기간은 8월 2일부터 9월 27일까지(매주 토요일)이며 참가비는 오만원이다. 중, 고 청소년 15명 선착순. 접수는 7월 5일부터 방문접수. 문의 02-2642-1318 잃어버린 대륙의 꿈 ‘백제를 찾아서’목동청소년수련관은 백제 유적지 탐방 프로그램 잃어버린 대륙의 꿈 ‘백제를 찾아서’을 운영한다. 오는 8월 1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되는 ‘백제를 찾아서’는 첫날은 수련관에서 둘째 셋째 날은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초등학교 3학년이상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팔만원이다. 방문접수 문의 02-2642-1318 청소년의 꿈에 금융 엔진을 달자목동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품성을 길러주는 ‘청소년의 꿈에 금융 엔진을 달자’를 실시한다. 오는 8월 9일부터 30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3학년 대상 선착순 20명이다. 참가비는 오만원이며 방문접수다. 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꿈지락 방과후교실 운영 문래청소년수련관은 지역주민들의 자녀들의 방과 후 활동을 위한 ‘꿈지락 방과후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1~3학년 대상이며 한 학급당 20명정원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참조. 전화 및 방문접수. 문의 02-2167-0130 화곡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원봉사스쿨 ‘점자체험과 함께하는 장애인인식개선교육’화곡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29일 청소년자원봉사스쿨 ‘점자체험과 함께하는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한다. 이 날 행사에서는 점자명함 만들기, 점자스티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이다. 중, 고등학생 대상이며 참가비는 육천원이다. 방문접수 문의 02-2061-1318 ‘HG 항공우주국’ 공항탐방 참가자 모집 !! 화곡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9일 인천국제공항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3~6학년 20명 선착순이며 참가비는 만이천원이다. 문의 02-2061-3233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자연이랑 놀자’화곡청소년수련관은 오는 7월 19일 청소년 주말체험활동 ‘자연이랑 놀자’을 운영한다. 2014-07-16
- 여름철 피부트러블 개선, 고주파 케어 1만2000원 벨스킨 피부샵에서는 고주파를 이용한 피부관 리를 1회 1만2000원(10회 9만9000원)에 셀프로즐길 수 있다. 각질제거, 고주파관리, 비타민이온, 맞춤팩 관리, 릴렉스 관리의 단계별로 진행된다. 벨스킨에서는 스킨케어, 네일아트, 한방 좌훈스파, 원적외선 돔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스킨샵과 함께 운영되는 벨스킨 카페에서는 각종 고급커피와 음료를 마실 수 있으며 넓은 공간으로 단체모임도 가능하다. 바리스타가 커피교실을 직접 운영, 실무취업반, 자격증반, 커피 아트반 등을 진행한다. 소수정예로 운영되며 필기에서 실습까지 커피교실에서 저렴하게 배울 수 있다. 현재 벨스킨에서는 7월 28일까지 쿠폰행사중이다. 내일신문 9페이지 광고 참고. 위치 양천구 목동 773-3 (목동 3,4단지 사거리)문의 02-2643-77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여름방학 영어 학습 어떻게 할 것인가! - 독해 편 수능에서 독해의 중요성수능에서 청해의 비중은 약 38%나 되지만 난이도는 크게 어렵지 않아서 서울·경기권에서는 여전히 만점을 기본전제로 하고 있으며 3등급 이상의 학생들이면 크게 어려워 하지 않으며 만점을 확보하고 있다. 고로 중상위권 이상의 학생에서는 청해의 변별력은 크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다. 고로, 독해에서는 상위권 학생들의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한 난이도 높은 문제들이 높은 점수를 배정 받은 채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학생들을 괴롭히고 있다. 또한 몇 년전의 독해와 비교하면 예전에는 독해공부가 기계적으로 영어를 한글로 바꾸는 작업이었다면, 현재의 독해는 (영어로 쓰여진) 글을 읽고서 필자의 내용을 파악하고 그 의미/의도를 유추하는데 있다. 한마디로 언어 그 자체로써 판단을 하겠다는 것이다. 수능 독해의 종류와 바뀐 출제 경향수능 독해의 종류는 크게 6가지로 분류를 하고 있다. 글의 핵심사항을 추론하는 대의파악(하향이해). 영어 언어생활의 기본이 되는 문법과 어휘. 글을 읽고서 사실적인 판단을 평가하는 세부사항(상향이해). 필자와 독자의 관계를 확인하는 상호작용(빈칸추론). 직접 글 쓰기를 대신하는 간접쓰기(요약, 순서 등). 그리고 긴 글을 읽고서 여러 가지의 사실적 간접적 여러 가지를 질문하는 복합(장문의 이해). 이런 6가지 중에서 가장 수험생을 괴롭히는 건 역시 빈칸추론이었다. 하지만 올해는 빈칸추론이 줄고 대의파악이 그 자리를 대신하였다. 하지만 역시 변별력은 빈칸추론에서 나올 확률이 크며, 또한 간접쓰기 역시 3문항이 추가되어 나오게 되며 학생들을 괴롭히게 할 수 있는 문제 유형으로 나오기 시작하였다. 또한 작년의 수준별 A/B형이 사라지며 통합된 형태로 영어가 출제되지만, 계속 높아지는 수능영어의 난이도는 올해도 그 추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비록 작년 B형보다는 어렵진 않겠으나, B형에 근접한 난이도를 보일 것이며,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한 최고 난이도의 문제는 절대로 예년의 난이도 아래로 내려가진 않을 것이다. 독해 종류에 따른 맞춤형 풀이법세부사항 추론의 경우는 3등급 미만의 학생들에게는 변별력으로 작용하지만 3등급 이상의 학생들은 필히 맞추어야 하는 문제 유형이다. 세부사항 추론이 약한 학생들이라면 기본적인 영어지식이 많이 모자르는 경우이며 감각이 있으면 핵심사항도 맞출 수 있지만 컨디션에 따라 점수 등락도 큰 편이다. 당연히 언어적인 감각도 뛰어나지 않다면 모든 종류의 문제에 취약하게 작용할 수 있다. 우선은 영어학습의 기본적인 것부터 해결해 보자. 가장 크게 좌우하는 것은 어휘이다. 품사별로는 동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가장 많으니 동사의 어휘는 다른 품사보다 더욱 신중하게 접근하여야 한다. 기본적인 구문을 숙지해 놓으면 별 어려움 없이 독해에 많은 도움이 된다. 대의 파악의 경우는 3등급 이상의 학생들에게 변별력 문제로 등장하며 주제, 제목, 요지 등은 어릴 때부터 많은 학습이 되어 있어 3등급만 되어도 큰 문제 없이 해결이 가능하지만, 빈칸추론의 경우는 1등급과 2등급 학생들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자연스러운 직독직해가 되어야 함은 물론이요, 거기다 논리력과 사고력을 바탕으로 하는 추론까지 해야 하는 문제유형이므로 매력적인 오답도 많고 시간소요도 많이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글을 읽으면서 항상 요약 정리 하는 습관이 붙어야 한다. 글을 종류는 크게 순접형과 역접형으로만 나눠도 문제 푸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순접과 역접을 이끄는 연결어들은 따로 정리하여서 정확한 의미를 숙지하고 연습 시에 나올 때마다 표시를 하여서 시험을 보는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눈길이 머물도록 하여야 한다. 환언을 찾는 연습을 많이 하면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를 생각보다 쉽게 해결 할 수 있으나 많은 학생들이 연습을 하지 않으면서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다. 여름방학부터 해야 하는 학습법이제 원인과 해결법을 알았으면 그에 맞는 학습을 해보자. 우선 3등급 미만의 학생이라면 기본적인 어휘 습득이 우선일 것이다. 영어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으면서부터 가장 먼저 접근하는 영역은 역시 문법이다. 그리고 어휘는 빈시간에 대한 공략으로만 접근하는 경향이 있지만, 문법보다 독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무엇보다도 어휘학습이다. 어휘 책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자신만의 단어장을 만들어 보자. 자신이 공부했던 독해 지문에서 모르는 단어는 모두 적어보자. 그리고 새로운 어휘를 추가할 시에는 그냥 마지막부터 추가하기 전에 그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어휘가 있는 지를 꼭 확인하고 만일 있다면 해당 어휘 밑에 추가하자. 3등급 이상으로 수능 만점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들은 전체지문을 요약 정리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항상 비교하고 분류하는 습관을 들여서 지문의 전체내용을 따라가는 연습을 하여야 한다. 특히 풀어보면서 난이도가 높은 문제들은 전체지문을 정확히 해석하고 같은 내용은 같은 도형으로 풀어서보면 어려웠던 지문의 구조가 한눈에 보이면서 환언 연습도 같이 되니 귀찮더라도 꼭 체크하면서 연습하도록 하자. 독해의 큰 분류와 그 해법, 그리고 그 학습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수학처럼 공식이라도 있고, 문법처럼 정해진 규범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독해는 그렇지 못하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정리하면서 독해에 대한 감각은 좋아지고 재미있어 진다. 영어를 우리말로 바꾸는 단순한 기계식의 문법 공부의 연장선에서 독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자. 다양한 사람과 의견을 교환하고 스스로 질문하고 정리하면서 독해의 내용을 요약하다 보면 영어영역에서 독해처럼 재밌는 영역도 없을 것이다.목동영어학원의 새로운 기준 임팩트7 영어학원 이종수 원장목동관 (5단지) 02-2646-7943센트럴관 (9단지) 02-2650-8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