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4년 여름방학 학원가 영어 프로그램 안내 다음주에는 ''국어 및 기타과목 방학 프로그램'' 안내가 이어집니다.게재(무료)를 원하는 학원은 학원 및 방학 프로그램 소개를250자 이내로 정리하여 uhlee@naeil.com 으로 보내 주시면 반영합니다. 목동 대표학원! 특목입시 전문가 집단 ‘씨앤씨학원’2015학년도 특목고 면접대비반 프로그램씨앤씨 특목관에서는 6명의 특목면접 전문강사가 지도하는 특목고 최종면접대비반을 개강한다. 대상은 중3 학생이며, 개강일은 7월 21일(월)이다. 자사고반 12개(외대부고, 하나고, 민사고, 상산고 등), 외고/국제고반 28개, 자율고 4개(양정, 한가람, 이와여고 등) 등 총 44개반을 개설한다.수업은 자기소개서 작성 및 심층토론과 진로설정을 통한 자기발전 가능성을 만들고 최종 실전 모의면접으로 합격의 가능성을 높이는 수업이다. 다양한 면접 및 토론을 위한 기본 말하기, 묘사력 및 표현력 기르기와 통합말하기를 통해 논점을 파악하고 본인의 발언을 평가할 수 있는 내용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풍부한 입시경험과 민사토론대회 및 각종 수상실적을 배출한 전문 강사진이 실전과 같은 모의면접으로 합격의 지름길을 제시해준다.아울러 7월 17일(목) 오전 11시부터 특목고별 서류작성 실제사례 및 면접대비반 설명회가 진행된다. 장소는 목동 청소년 수련관이며, 예약은 전화 및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위치 양천구청 2번 출구 12, 13단지 방향 150m 지구촌교회 옆 테마프라자 8층문의 02-2643-2025, www.cncstudy.com 영어와 학습코칭으로 여름방학을 성적 역전의 기회로‘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여름방학 특강생 모집‘YNS 열정과신념 영어학원’은 8주간의 스파르타 영어훈련을 위한 특강생을 모집한다. 이곳은 여름방학 동안 듣기와 말하기, 문법과 영작, 독해와 어휘 등의 집중 수업을 통해 영어의 내공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날 공부는 반드시 그날 마무리 한다는 목표아래 스스로 복습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코칭한다. 동기부여를 통해 확고한 목표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고등부의 경우는 주2회 집중수업을 진행하며 주말에는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에 대비한다. 수능 모의고사 성적에 대한 코칭도 이루어진다. 오는 17일 오전 10시 30분에 센트럴프라자 8층 본관 드림홀에서는 예비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성적역전, 대학역전’을 위한 학습법에 대해 설명회를 진행한다. 18일 금요일에는 우성에펠타운 9층 목동관에서 초등, 중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영어역전 파이널 설명회도 개최한다. 본 관 02-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02-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남들과는 확실히 다름을 표방하는 ‘에이원학원’ 여름방학 특강에이원학원(원장 신정애)에서 7월 21일(월)과 7월 25일(금)에 고등부와 중등부 여름방학 특강반을 개강한다. 고등부 모집 대상학교는 목동고 신목고 강서고이며, 중등부는 목운중 목일중 목동중이다. 특강반과는 별도로 현 중1~2년 학생을 대상으로 ‘명덕외고반’도 모집중이다. 명덕외고반은 학년별 32명 정원으로 한 반은 8명씩 4개 반으로 구성한다. 에이원학원은 정규수업 한반 정원이 6명 이하로 구성하며, 진도별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특강반 수업은 오전 8시부터 시작하며 그날 배운 부분은 학원에서 과제를 마치고 귀가시킨다. 또한 무단결석 2회 이상일 때 퇴원조치 시키는데, 이는 학생의 생활관리와 성적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함이다. 위치 양천구청옆 센트럴프라자 14층문의 02-2650-8228(고등부)/ 02-2650-8226(중등부) / 02-2650-8227(특목관) 실용 및 수험영어를 동시 해결하는 ‘필 영어전문학원’ 여름특강필 영어 전문학원(원장 정 일홍)은 상시 운영하는 수준별 정규반과 별도로, 7월 23일부터 방학특강반을 개설한다. 문법특강은 4단계 수준으로 편성되어 있다. A~B 레벨은 월~금까지 주5회 수업이고, C~D 레벨은 월수금/화목토 반으로 운영된다. 문법과 작문을 통해 내신과 수능은 물론 작문과 회화능력까지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이외 소수 클리닉반, 특목반, 텝스반, EBS 교재 연구반 등이 방학특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목동에서 영문법 지도에 탁월하다는 소문이 난 여름특강은 모든 수업마다 평가테스트가 있고, 수시 상담과 문자 메세지 발송 등 철저한 학생관리가 이루어진다. 위치 목동 14단지 1401동 맞은편(자연드림 5층) 문의 02-2646-8701 분당 신화를 목동에서 재현한다‘CS 영어학원’ 초등 디베이트 및 특목고 면접 대비 특강반 모집토플 정규 수업으로 특목고와 대학입시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는 CS영어학원이 정규반 및 특강반을 모집한다. 토플 정규반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토플 공인 점수가 없을 시 레벨테스트를 실시한다. 한 반 정원이 5명이 넘지 않아 개인별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디베이트 방학특강반은 초등 5, 6학년이 대상이다. Current Issues에 대한 토론을 통해 깊이 있는 토론과 논술을 경험한다. 특목고 면접 대비반은 중 3을 대상으로 한다. CS 영어학원은 특목고 입시, 특히 면접에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중고등부의 경우 학교별 내신교재 및 프린트물을 철저히 분석하고, 시험 대비 문제 집중풀이와 질의응답으로 내신에 만전을 기한다.위치 파리공원 쪽 현대월드타워 4층문의 010-9072-0576 ‘대입 영어 중학교때까지 끝낸다’초, 중등부 영어전문 ‘세인트 클레어즈 스쿨’ 여름방학 특강미국 초등교과 종합과정과 토플전문 중등 교육원을 운영하는 ''세인트클레어즈 스쿨’에서 방학특강을 한다. 초등부는 Speaking 특강 수업이다. Reading,Writing,Grammar,Vocabulary 체계적인 4개 영역과 기초 영단어 테스트의 정규수업과 더불어 다채롭고 흥미로운 말하기 수업을 통하여, 영어의 자신감을 한층 더 높여주는 수업이 될 것이다. 주 3회(월수금) 총 11회 수업으로 8월 1일(금) 개강한다.중등부는 정규 토플수업의 Intensive Class로 이루어지며, 중1, 2학년 대상으로 기초영문법 특강을 진행한다. 주 2회(화목) 총 7회 수업이며, 8월 5일(화) 개강한다. 예비중1은 중등 대비반으로 토플 입문교재 완성반이다. 주 2회(화목) 총 7회 수업이며, 8월 5일(화) 개강한다. 개학 후에는 토플교재 6개 영역의 수업으로 연계할 수 있다. 위치 파리공원 쪽 현대월드타워 409, 410호문의 02-2648-0515 ‘한스영어’, 빈칸추론 트레이닝을 통해 영어만점 만들기 한스학원(원장 한동구)는 정규과정 및 여름방학 특강반을 모집한다. 한스학원의 한 반 정원은 6명 내외로 입학고사성적이나 성적표를 기준으로 반 배정 후 철저한 레벨별 수업을 진행한다. 엄격한 출결관리 및 학습관리를 하며 매일 테스트를 실시한다. 또한 첨삭지도와 함께 모의고사 누적분석 및 취약유형 통계 분 2014-07-16
- 수시합격을 위한 고3 이과생의 여름방학 수학공부법 지난달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치르고 다들 현재 나의 위치로 어느 대학을 갈 수 있을지 고민도 많았을 것이다. 또한 어떻게 대입전략을 짜야하는지 여기저기 알아도 보았을 것이다. 그러나 입시기관들에서 실시하는 설명회를 가 봐도 딱히 내게 맞는 지원전략이라 보기는 힘들고 일반적인 전형요강만 반복하는 상황이라 머리가 아플 것이다. 이에 우리 목동지역에 걸 맞는 입시지원전략과 수학공부계획을 소개하고자 한다. 수시냐 정시냐 고민하지 마라. 많은 학생들이 고민하는 문제지만 의외로 명쾌한 답이 있는 질문이다. 사실 수시냐 정시냐를 고민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수시든 정시든 일단 가장 중요한 요소는 수능이므로 공부의 중심축은 무조건 수능시험에 초점을 맞춰야하는 것이다. 작년과 달리 수시에서 우선선발이 없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수능최저등급은 존재하며 이를 맞추지 못하는 학생이 매우 많은 것으로 예측되므로 일단은 수능점수를 잘 맞고 볼일인 것이다. 수시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면 자동으로 정시를 지원할 수 밖에 없고, 수능을 아주 잘 보았다면 논술시험이나 면접을 안보면 그만인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시에만 올인하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일이라 하겠다. 작년 본원의 대학합격생중 수시가 정시에 비해 월등히 많았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학생부전형이냐 논술이냐 수시로 뽑는 전체 대입정원 중 논술전형은 4%정도일 뿐이지만 주요 10개 대학으로만 범위를 좁히면 논술로 뽑는 인원이 30%정도로 현격히 늘어난다. 또한 다년간의 입시지도경험으로 보아 우리 목동지역에서 수시로 합격한 학생들의 상당수는 학생부전형보다는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비율이 많았다. 아무래도 전국에서 학업능력우수지역에 해당하는 곳이다보니 상대적으로 학생부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는 힘들고 좋은 학원들이 밀집되어있어 논술에 강점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주요 10개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반드시 여름방학때부터라도 논술대비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논술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 수리논술준비를 어느 정도 해온 학생이라면 수리논술에 자주 출제되는 내용이 뭔지 대강이라도 감을 잡고 있을 것이다. 전혀 대비를 안 해본 학생이라면 지금부터라도 논술대비를 시작할 일이다. 항상 강조하듯이 최우선으로 해야 할 작업은 최근 3개년 정도의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우선이다. 지금까지 기출문제위주로 풀어보았던 학생이라면 구체적으로 본인이 지원하려는 대학의 기출문제를 옛날 것부터 주욱 다시 한번 훑어보며 이 대학은 주로 어느파트에서 문제를 내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올해는 어떤 주제가 출제될 것인지 예측을 해보고 학원 등에서 제공하는 모의고사나 타학교 기출문제를 이용하여 연습을 해보는 것이다. 작년부터 논술문제의 난도가 상당히 현실적인 수준으로 내려왔으므로 쫄지말고 일단 기출부터 빨리 풀어보기 바란다. 여전히 중요한 것은 수능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논술보다 여전히 더 중요한 것은 수능이다. 6월 결과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다. 지금까지 학생들의 성적변화추이를 보았을 때 6월의 점수와 수능점수는 생각보다 차이가 크며 떨어지는 학생, 오르는 학생들도 매우 많으니 절대 좌절하거나 혹은 자만하지 말아야 한다. 6월시험은 전 범위가 아니었으며 실제로 수능에 가장 어렵게 출제되는 문제는 미분, 적분, 공간도형, 벡터이므로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해야하는 것이다. 몇몇 학생들이 여름에는 탐구과목에 집중하겠다는 생각으로 수학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데 결코 그래서는 안 되며 방학기간동안 본인이 약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야 한다. 한 달여의 시간동안 아등바등 문제를 풀고 고치는 작업을 하고 나면 분명히 상당한 실력의 향상이 있을 것이다.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하는가? 상위권 학생들이 범하는 실수는 계속 고난도 문제만 풀려고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어려운 문제만 푼다고 성적이 오르느냐? 절대로 그렇지 않다. 3점 수준의 문제와 4점 문제를 적당한 비율로 섞어서 연습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며 개념을 복습하고 문제풀이속도를 늘리는데 훨씬 도움이 된다. 실제로 얼마 전 출간된 2015 EBS 수능완성 문제집의 경우 문제의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문제들이 짜임새 있게 유형별로 잘 정리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풀어보되 1주일에 한권정도의 계획으로 속도감 있게 풀어가길 권한다. 또한 과년도 기출문제와 1학기 동안 풀었던 최근 3개년 모의고사도 다시 다 복습하길 바란다. 절대로 지금까지보다 문제풀이 양을 줄여서는 안 된다. 무더운 여름, 정신적으로도 체력적으로도 많이 지쳐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초등학교 입학이후 12년 동안 줄곧 수능을 목표로 달려왔고 이제 그 끝자락에 거의 다 왔다. 조금만 더 힘을 내자. 수능만 잘 치르고 나면 멋진 대학생활로 충분히 보상받게 될 것이니. 문의 02-2649-1933조용석 수학본관 코나투스원장 조용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개구쟁이 초딩들, 중학생 되기 전 7개월 교복을 입을 날까지 학교를 졸업하고 상급학교로 갈 때의 막연한 설레임과 두려움을 겪어 보았을 것이다. 초등학생이 여섯 해를 한 울타리에서 지내다가 처음으로 교복을 입게 되는 순간은 본인에게나 가족에게나 작지 않은 감동의 순간이다. 어린이의 껍질을 벗고 어른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을 교복 단추와 함께 꿰게 되는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그 첫 단추가 길고 긴 입시터널의 초입을 여는 순간이라는 것이다. 그 순간이 멀지 않았다.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중학교는 대입의 전초기지임이 틀림없다. 통계적인 근거를 보더라도 중학교 성적과 대입에는 강력한 연계가 존재한다. 한 통계에 따르면 중학교 1학년 성적이 중3까지, 중3 성적이 고1, 그리고 고3까지 가는 것에 각각 90% 이상의 인과관계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변화이다. 어떻게 하면 우리의 아이를 그러한 긍정적인 대세 속에 편입시킬 것인가. 중학교를 가서도 큰 동요 없이, 자신의 노력과 비례하는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해 주기 위해 과연 지금 무엇을 해 주어야 할까. 고민이 깊어가는 6학년 2학기의 목전이다. 결론은 간단하다. 미리 준비하는 것. 영어는 내공이 중요하다영어공부의 What은 단연 “내공”이다. 어떤 입시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어내공을 일찌감치 길러 주는 일. 학생의 미래를 위해 이보다 확실한 투자는 찾기 힘들 것이다.영어 내공의 3요소는 역시 어휘, 영어적 직관력, 그리고 구조적 문법 지식이다. 어휘란 영어의 근간이며, 말이라는 집을 짓는 벽돌과 같은 존재이다. 영어적 직관력은 많은 영어를 소리로, 눈으로 접했을 때 나오는 문장적 예측력, 혹은 문장적 감각이라 이야기할 수 있는데, 이 또한 반복적 노출을 통한 패턴의 습득과 형성이 중요한 방법이다. 구조적 문법 지식은 특히 한국에서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부분으로, 원어민이 아닌 학생들의 직관적 한계를 극복시키는 인위적인 영어 수용의 틀로서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능력인 것이다. 내공의 중학교 버젼타임머신을 타고 1년 후로 날아가 1학기 중간고사를 보았다. 서술형 문제가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영어적 직관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주어진 단어를 조합하여 문장을 만드는 scramble형 문제는 서술형 문제의 표준이다. 거의 다 잘 배열해 놓고 실수로 점수가 깍인다고 투덜대는 너는 구조문법적 기초연습이 덜 되었다. 프린트로 외부지문을 나눠줘서 공부량이 많아 허덕이고 있다. 거기 나오는 단어, 문법지식을 처음 보기 때문에. 촉박한 시험 공부시간에 할 게 많아서. 어휘내공이 부족하다.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부분 외에서 시험이 나와 억울한가? 하지만 쉽게 맞은 친구도 있다. 누굴 탓하랴. 일 년 후 바로 너의 모습이다. 억울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 시작해라. 늦지 않았다. 내공을 강화하라. 기초부터 차근차근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영어에 올바르게 접근하고, 단계적으로 자신의 노력과 성과가 자연스럽게 매칭이 될 수 있게 해 주는 것, 그리하여 어려운 공부를 조금씩 즐기는 방법을 깨쳐 주는 것이다. 교육이란 배우는 사람의 근육과 마음에 있는 스트레스와 두려움의 안개를 걷어 주고, 조금씩 다가가고 움직일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는 과정이라고 믿는다. 학생의 현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가장 알맞은 공부와 공부법을 학생에게 제시하고, 일정기간 공부한 내용에 대하여 정확하게 되새김질 해 주는 것. 공부를 시키는 일이 기술을 넘어 예술이 될 수 있다고 믿으며 이 길을 가고 있다. 지금 해야 할 것들1여지껏 영어를 재미있게 공부했던 친구라도, 말이 아닌 공부로 생각하는 순간 흥미가 격감될 수 있다. 특히 초등 6학년은 영어공부의 패러다임이 급격히 바뀔 수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공부로서의 영어를 올바르게 받아들이는 자세도 함께 터득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아이의 학습태도를 잘 관찰하고 공부가 순발력 뿐 아니라 인내심과 계획성이 겸비되어야 함을 차근차근 밀착해서 알려주어야 한다. 공부 계획짜기. 실천하기. 칭찬해주기. 스스로 돌아보게 하기. 공부자세 형성에 관심을 갖자. 지금 해야 할 것들2학생이 진학하게 될 중학교의 중간고사 첫 시험지를 구해서 한번 풀어보게 하자. 어떠한 인증시험보다 내 아이의 영어실력을 리얼(real)하게 보여 줄 것이다. 중1 시험지가 쉬워 보이지만, 교과서의 내용을 전혀 모른 채 나오는 그 점수가 우리아이의 영어내공이다. 어머님께서, 아버님께서 함께 그 시험지를 채점해 보신다면 학생의 영어를 위해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어렵지 않게 방향을 잡으실 수 있을 것이다. 글의 내용과 어휘에 대한 준비, 서술형 문제를 위한 영어 감각 기르기, 기초적인 문법에 대한 숙련도 쌓기 등, 만만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현안이 될 것이다. 개구쟁이들, 공부벌레가 되는 그날까지아이들에게 항상 강조하는 이야기가 있다. 공부는 머리가 아닌 마음의 기술이라고 역설한다. 마음이 조마조마하거나 답답하면, 앞으로 일어날 일이 불안한 일로 가득 차 있다면 공부는 결코 되지 않는다. 이 말에 딴지를 거는 분들은 없을 것이다. 아이들이 거대한 영어내공 앞에서 주눅이 들지 않고 오늘하루 내일하루 조금씩 얻어가는 성취의 기쁨에 즐겁게 공부하도록 해 주는 것. 어른들의 미션이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YNS 열정과신념 학원 조나단 원장 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여름방학 영어 학습 어떻게 할 것인가! - 어휘 편 주5일제 수업의 여파로 여름방학이 획기적으로 짧아졌다.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고 앞으로 진행 될 학업을 미리 준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대략 3주 정도 진행되는 소중한 시간에 영어 학습은 어떻게 진행되어야 가장 알차게 보낼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고 오늘은 그 첫 번째인 어휘 학습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어휘란?영어실력은 영어만 잘한다고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는 없다. 영어성적은 항상 언어감각, 영어감각, 영어지식 이 세 개가 조화를 이루어야만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영어지식의 기본은 당연히 어휘이다. 문제의 해결의 첫 걸음은 어휘인 것이다. 어휘수준의 변화수능영어에 있어서 어휘수준의 변화는 항상 EBS의 개입이 강제되기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서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이전의 수능영어에서 요구하는 어휘수준은 대략 5,000개 내외였다. 작년에 있었던 B형을 기준으로는 약 8,000개, 통합된 형태인 올해부터는 대략 6,000개 정도의 어휘가 필요한 수준이다. 단시간 내에 요구하는 어휘의 수준이 비약적으로 늘어났다. 청해 파트에서는 텝스 형 문제의 도입과 함께 텝스 수준의 어휘도 많이 들어가고 있으며, 독해 파트에서는 학술 지향적 지문의 도입 때문인지 라틴어와 희랍어의 어원을 가진 어휘들이 예전에는 쉬운 단어로 수정되어 출제 되었었으나 현재는 수정을 거치지 않고 그대로 출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어휘학습의 기본적인 여섯가지예전에도 어휘학습에 대한 기본적인 글을 게재한 적이 있다. 그 내용들로는 첫 번째, 문맥에서 파악하라. 두 번째, 구동사(Phrasal Verbs)를 반드시 이해하자. 세 번째, Stems and Affixes를 충분히 이해하고 암기하자. 네 번재, 다의어를 해결하자. 다섯 번째, words in Topics. 여섯 번째, confusable과 삼단변화를 정리하자. 이 내용의 중요성은 모든 이들이 공감하고 있을 것이며 따로 부연설명이 없다하여도 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을 거라 생각하여 이번에는 다른 학습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어휘학습도 정확한 발음을 알아야 한다수능에서 듣기평가의 비중은 작년의 22문제에서 17문제로 줄기는 했지만 듣기평가는 확실한 만점이 보장되어야만 수능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확보할 수 있다. 정확하게 발음할 수 있는 단어는 100% 들린다. 아주 많은 단어를 알고 있음에도 영어듣기 실력이 잘 늘지 않는 것은 영어단어를 공부할 때 발음을 무시하고 공부했기 때문이다. 말이 빠르고 발음이 생략되는 부분이 있어서 안 들리는 것도 있지만 정확한 발음을 모르기 때문에 안 들리는 경우가 더 많다. 정확한 발음을 모르면 아무리 천천히 읽어줘도 여전히 안 들리게 된다. 단어의 정확한 발음을 익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음독이다. 영어듣기 연습을 많이 하는데, 들으면서 소리 내어 따라 읽는 연습을 하면 이 부분을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한 전자사전이나 인터넷 사이트의 경우는 분명하고 정확한 발음이 함께 게재되어 있는 것이 보편적이니 반드시 참고하여서 정확한 발음으로 읽을 수 있도록 충분히 반복하자. 약어를 이용하자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쓰는 영어약어의 온전한 이름(Full name)을 알아놓는다면 자연스럽게 격식 있고 공식적인 어려운 단어의 힌트를 만들어 놓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후천성 면역 결핍증이라 불리는 에이즈(AIDS-acquired immune deficiency syndrome)를 보면 Acquired-후천적인, Immune-면역, Deficiency-결핍, Syndrome-증상 이라는 4개의 단어에 대한 충분한 힌트가 된다. 또 다른 예로는 미국의 중앙정보국(CIA-Central Intelligence Agency)과 지능지수(IQ-Intelligence Quotient)에서 Intelligence의 다양한 의미에 대해서도 학습할 수 있는 것이다. 간단한 UN(United Nation)에서부터 FBI(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NASA (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IAEA(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변에 널린 또는 뉴스를 통해서 쉽게 접하게 되는 모든 약어는 어휘학습을 위한 힌트라고 생각하고 나올 때마다 그 풀네임과 의미를 익히도록 하자. 어휘 책과 독해 지문을 적절히 혼합하자어휘학습은 기본어휘와 그 외 어휘 2개로 나누어 볼 수도 있다. 기본어휘는 자주 사용하는 단어이기 때문에 일단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완벽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한권의 책이라도 몇 번이라도 반복하여서 그 의미를 알고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별도의 시간도 할당을 해 두어야 한다. 기본단어를 확실하게 공부했다면 두꺼운 어휘 책 대신에 실전 문장을 통해서 자주 쓰이지는 않더라도, 문장에서 중요한 어휘들을 반드시 학습이 되어야 한다. 특히 주제어가 되는 어휘들은 빈도보다는 중요도가 높은 어휘들이므로 꼭 학습이 되어야 한다. 이상으로 방학동안 또는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어휘를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짧은 방학이지만 어휘학습을 위해서 매일 약간의 시간을 별도로 배정을 해두어야 한다. ‘영어공부=문법공부’라는 등식이 성립하기 이전에 어휘의 중요성은 그 어떤 공식보다 중요하다. 이번 여름방학은 오전에는 꼭 학습할 목표를 설정하고 그에 맞는 시간을 배정하여 어휘학습을 하자. 의지가 약하다면 학원 등에 도움을 청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목동영어학원의 새로운 기준 임팩트7 영어학원 이종수 원장목동관 (5단지) 02-2646-7943센트럴관 (9단지) 02-2650-81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2015 절대평가 시행 원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지난 19년간 단일학원 전국 최다 자사,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한 TOPIA Academy가 7월 2일, 3일에 걸쳐 중계본원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자사,특목고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제국 대표가 직접 강연에 나선 이날 설명회는 내신 절대평가제 시행 원년의 의미와 대입 실적으로 학부모의 관심이 높아진 자사ㆍ특목고의 ‘2015 입시 변화와 합격전략’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다. 특히 중3과 중1,2학년으로 구분해 1일 2회로 총 4회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 참여한 강북지역 학부모는 모두 600여명. 주요 자사,특목고의 전형 요강 발표 시점과 맞물리면서 TOPIA Academy 설명회는 조기에 예약이 마감되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자사,특목고 입시 변화에 최적화된 학년별 맞춤형 입시 전략이 제시되었다. 대학입시 실적 분석 & 자사,특목고의 강점을 직시하라!현행 대학 입시 전형요소는 내신, 대학별고사(논술), 서류(학교생활기록부 & 비교과 역량), 그리고 수능으로 설명된다. 수시모집에선 논술전형의 축소와 더불어 학생부의 반영이 강화됐지만, 주요대학들의 전형 요소와 내신 실질 반영률을 고려해볼 때 대입은 수능 중심 체제로 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자사,특목고 학생들의 대입 경쟁력은 일반고 학생들에 비해 논술 및 특기자 전형, 수능 중심의 정시 등 모든 전형에서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전국의 일반고 1,525개교 총 452,023명, 자사,특목고 129개교 31,522명. 전체의 7%에 해당하는 자사,특목고 학생들이 대입에서 SKY뿐만 아니라 in Seoul 최상위권 대학을 휩쓸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실적인 고등 교육의 양극화를 학부모가 직시해야 된다는 것. 실제 2014학년도 발표된 자사,특목고들의 대입 실적은 그야말로 놀라울 정도다. 2015 자사,특목고 입시 변화와 핵심 분석! 이 대표는 자사,특목고 입시에 있어 ‘절대평가제 도입’은 강북 학생들에게는 불리하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2014학년도 대입 실적이 발표되면서 ‘자사,특목고 진학 = 최상위권 대학 진학’이라는 등식이 성립되면서 자사,특목고에 대한 학부모들의 선호도는 급격히 높아졌다. 반면 기존 상대평가제 하에서 상위 5% 내외의 최상위권 학생들만이 지원했던 자사,특목고 입시는 90점 이상이면 A등급으로 내신 만점을 받게 되는 ‘절대평가제 도입’으로 인해 지원자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강북 학생들에 비해 영어,수학 심화학습 완성도가 높고, 내신교과의 학습 내공을 갖춘 국제중, 강남지역, 목동지역의 상위권 학생들의 지원이 대거 늘어나면서 높아진 경쟁률 이상으로 입시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는 예측이다. 절대평가제 도입은 무한경쟁의 시작이 될 것이며, 자사,특목고 입시 변화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 외고,국제고 입시의 핵심 변수는? 2015학년도 외고,국제고 입시는 중2 영어 내신 절대평가와 중3 영어 내신 상대평가의 혼합평가제로 실시된다. 서울지역 382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해본 결과, 상대평가제하에서 영어 1등급 학생은 3,994명. 절대평가제 하에서 영어 A등급 학생은 21,566명으로 지원 가능한 학생 수가 대폭 확대되었다. 반면 올해 서울 6개 외고의 예상 모집 정원은 2010학년도 대비 840명(총 38%)이 감소한 1,400명으로 입학이 더욱 힘들어진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올해 외고,국제고 입시 합격을 위한 핵심변수는 ‘면접’에 있다. 강북학생들에게 익숙한 대원, 대일, 서울외고 모두 학교별 차이는 있지만 면접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따라서 상대평가로 반영되는 중3 영어 내신은 1등급을 목표로 집중 관리하고 남은 기간 면접의 바탕이 되는 서류(학생부와 자기소재서)작성과 면접 대비에 집중해야 된다. ■ 과학고 입시 변화의 의미는? 올해 과학고 입시 변화의 핵심은 방문면접의 전면 확대다. 전년까지 2단계 선발 인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던 방문면접이 올해부터는 지원자 전원으로 확대되었다. 이는 절대평가제로 인해 약화된 수학,과학의 내신 변별력을 보완하고 학교별 증가되는 지원자들 중에서 옥석을 가려내겠다는 과학고의 강한 의지가 담겨있다. 방문면접을 통해 정원의 1.5배수를 선발한 후 수학,과학의 심화학습 능력을 심층 면접을 통해 검증하겠다는 것이 과학고의 입장이다. 따라서 절대평가로 반영되는 수학,과학 내신은 A등급을 기본 지원 자격으로 인식하고 방문면접에 대비한 학생부 및 수학,과학 역량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관리와 심층 면접에 대비한 수학,과학 심화학습을 병행해야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다. ■ 자사고 (민사고, 상산고, 하나고, 외대부고 등) 및 자율고 입시 심층 분석!자사고 중 가장 먼저 요강을 발표한 민사고 입시의 핵심은 4개 영역(영어, 수학, 선택 교과, 인성)으로 총 80분간 진행될 면접, 특히 영어 면접에 대한 준비가 합격의 척도가 될 것이다. 상산고 입시 변화에서 주목할 부분은 내신 반영 학기의 확대와 면접의 강화다. 올해 1학년 2학기 내신 성적을 반영하기로 한 상산고는 2단계 선발 인원이 정원의 2배수를 초과할 경우 과목별 평균과 표준편차를 적용해 동점자를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면접 방식에 그룹 면접을 도입해 면접 변별력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국.영.수.사.과 내신은 100점에 가까운 A등급을, 한층 강화될 면접에 대한 완벽한 대비가 필요하다. 2014학년도 대입에서 놀라운 실적을 보인 하나고의 올해 입시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 전형 계획은 아직 미확정된 상태이나 전년도 수준을 뛰어넘는 서류 평가와 심층 면접이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발표된 내용을 기준으로 외대부고(용인외고) 입시 역시 1학년 2학기 성적을 포함한 내신 반영 학기의 확대와 음.미.체를 제외한 사실상 전 교과 내신 성적 반영을 통해 내신 변별력을 확보하고 심층 면접을 통해 우수성을 평가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일부 학교가 정원미달로 일반고로 전환되면서 실패한 교육정책이라는 말로 표현되었던 자율형 사립고. 그러나 강북 지역의 신일고, 선덕고, 경희고, 이화여고, 한대부고 등 주요 자율형 사립고의 2014학년도 SKY 진학률이 일반고에 비해 높은 결과를 내면서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 이 대표의 설명이다. 2015 자사,특목고 입시 성공을 위한 지원전략! 내신은 A등급, 100점을 목표로 반영 학기와 반영 교과 확대에 대비해 주요 교과를 중심으로 1학년 때부터 내신 관리에 집중한다. 서류 변별력 강화에 대비한 학교생활기록부의 관리는 필수적이다. 진로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독서활동 등 실제 우수사례를 뽑아 제시하면서 학부모의 관심을 끌어내었다. 특히 독서활동과 관련, 진로와 관련된 책을 포함 학기별로 최소 5~6권을 읽고 학생부에 반드시 기록으로 남길 것을 당부했다. 당락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인 심층 면접은 학교별 기출문제, 출제 유형 및 경향 분석, 종합적인 서류 분석을 바탕으로 한 실전 모의 면접을 통해 면접에 대한 적응력을 키울 것을 요구했다. 2014-07-09
- 청소년 체형교정전문 ‘포스쳐척추체형센터 목동점’ 어릴 때부터 올바르지 못한 자세는 체형을 변화 시키는 커다란 요인 중 하나다. 체형 변화는 몸의 중심을 손상시켜 통증으로 찾아오며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주기도 한다. 척추 측만증과 굽은등, 일자목 등 변화된 체형을 전문적으로 교정하는 ‘포스쳐척추체형센터 목동점’을 찾아 그 원인과 진단, 교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다. 포스쳐척추체형센터는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1:1 맞춤 관리로 전신체형 불균형을 해결해준다. 허리를 구부렸을 때 좌우 등 높낮이 다르면 측만증 의심척추 측만증이란 정상적인 척추와 달리 척추의 중앙축이 한쪽 방향으로 굽거나 치우치는 변형으로 단순히 옆으로만 휜 것이 아니라 척추 체의 회전(S자) 변형도 동반된 것을 말한다. 이러한 변형은 등이 옆으로 굽어보이고 어깨나 쇄골, 골반 등의 좌우가 비대칭을 이뤄 허리나 목, 어깨 등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척추 측만증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으로 나눈다. 대부분의 척추 측만증은 그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선천적 원인(척추 뼈의 이상)을 80% 이상으로 보고 있다. 후천적 원인은 평소 잘못된 자세 습관에 있다. 또한 운동 부족, 편식으로 인한 영양분 부족 및 불안정한 자세나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의 좌우 불균형 및 약화로 발생할 수 있다. 허리를 앞으로 90도 구부린 상태에서 한쪽 등이 다른 쪽 등보다 더 위로 튀어나와 있다면 척추 측만증이 의심되며, 걸을 때 골반이 한쪽으로 치우친다든지 팔자걸음이나 안짱걸음을 걷은 경우에도 척추 측만을 의심할 수 있다. 일자목이란 C자형이어야 하는 경추(목뼈)가 ‘1’자 형태의 수직으로 변형된 상태를 말한다. 또한 앞쪽으로 나와 있는 모습이 거북이와 비슷해 거북목이라고도 한다. 고개를 앞으로 숙인 상태나 뒤로 젖힌 상태와 같이 한쪽으로 쏠린 상태로 장시간 일을 하는 상태가 지속되면, 만성적 자극에 의해 목뼈의 정상 곡선인 C커브가 일자형&rarr자라목&rarr경추 디스크로 진행 된다. 이러한 상태는 목과 어깨 근육에 과도한 긴장을 야기해 통증을 유발하고, 위쪽을 보기 힘들거나 이유 없이 손이 저리고 자주 어깨가 결리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또 잘 때 자주 뒤척이고 갑자기 현기증이 나 비틀거리기도 한다. 청소년의 성장 방해와 집중력 저하시키는 측만증, 초기에 교정해야 척추 측만증이나 일자목, 굽은등의 원인은 무엇보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거나 컴퓨터,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등 올바르지 못한 자세나 습관 등에 있다. 일자목 굽은등은 척추 측만증이나 디스크로 전이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 바로 잡아줘야 한다. 특히 척추 측만증은 대부분의 경우 10세 전후에 시작되는데 키가 크는 동안 허리도 같이 휘게 된다. 또한 성장판에 고른 자극이 가해지지 않아 성장을 방해 하거나, 빠른 성장으로 척추 변형이 급격히 진행되는 경향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측만증을 비롯해 일자목이나 굽은등은 청소년의 성장을 저하시키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등이 굽기 시작하면 가슴 근육이 짧아져 호흡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며, 목의 근육이 뭉치고 그로 인해 뇌의 혈류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측만증 일자목 굽은등은 허리와 어깨, 목의 통증과 만성피로, 긴장성 두통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근육 이완-척추 교정-맞춤 운동의 통합체형교정시스템으로 관리포스쳐척추체형센터는 측만증과 굽은등, 일자목을 1:1 맞춤관리를 통해 교정한다. 릴렉스바디센터, 유형별 체형교정 센터, 유형별 맞춤운동 센터로 특화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1:1 맞춤 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해, 전신 릴렉스 수기요법(CRT)-유형별 체형관리 교정-1:1 맞춤 체형교정 운동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관리한다. 체형 교정에 있어 뼈를 바로 맞추는 것과 동시에 뼈를 둘러싼 근육의 밸런스까지 조정하는 연부조직 마사지, 1:1 맞춤 체형교정 운동 등 통합체형교정시스템을 통해 체형교정 효과를 높이고 있다. 연부 조직 마사지는 교정 전 온열 요법으로 근육을 이완시키고 전신 릴렉스 수기 요법(CRT)과 근자극 이완요법 등을 이용해 연부조직을 이완시키는 것이다. CRT(Core Release Technique)는 무중력 교정 시스템을 이용해 척추와 관절을 교정하고 근육과 근막, 관절을 동시에 관리하는 기법으로 유럽과 미국식 최신 도수기법이다. CRT는 척추의 심부근육과 인대의 심부압력 조절을 통해 자세의 틀어짐과 척추의 좌우 불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심부압력 조절 기술로 최근에 개발된 교정 시스템이다. 포스쳐척추체형운동센터는 이러한 교정과 함께 종합 운동기를 이용한 운동, 짐볼, 슬링, 코어 운동, 홈케어 운동 등 1:1 맞춤 체형교정 운동을 실시해 교정 효과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http://posturecenter.co.kr/work/위치 양천구 목동 917-9 현대41타워 1011호문의 02-2652-57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이성학 독자추천 돼지구이 전문점 ‘순흥골’ 숯불돼지구이 전문점으로 유명한 ‘순흥골’ 등촌점은 증미역사거리 부근에 위치해 있다. 목동의 이성학 독자는 “부드러운 고기와 구수한 된장 덕분에 가족외식 장소로 즐겨 찾는다”며 “돼지갈비를 먹으면 시원한 함흥냉면이 무료인 집”이라고 ‘순흥골’을 소개한다. 두툼한 돼지갈비에 칼집을 내고 갖은 양념이 배도록 한 뒤 구워 먹는 ''스테이크형 돼지갈비'' 가 이 집의 대표 메뉴. 또한 통돼지갈비 삼겹살 소양념갈비 등을 선보인다. 안재현 대표는 “7년째 같은 자리에서 영업 중이라 손님들이 믿고 찾는다. 국내산 돼지고기에 과일과 채소를 갈아 만든 양념으로 맛을 내므로 어르신부터 아이까지 모두 좋아 한다”고 전한다. 고기가 익기 전에 나오는 연두부 샐러드 백김치 양념게장 등의 밑반찬들이 입맛을 돋운다. 게장은 속이 꽉 차있고 양념이 잘 배어 맛깔나다. 양배추 샐러드는 1인당 1접시씩 제공된다. 쌈 야채도 추가로 주기 때문에 넉넉하게 먹을 수 있다. 쌈장은 삶은 콩과 견과류를 듬뿍 넣어 짜지 않다. 고기를 쌈장에 찍어먹으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조화롭다. 맛있는 된장찌개 또한 자랑이다. 청국장은 구수한 풍미 때문에 아이들도 좋아한다. 숯불에 구워 먹는 순흥골 돼지갈비를 맛있게 먹으려면 볶듯이 구워야 한다. 다 구워진 고기는 불판 테두리에 두면 타지 않고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스테이크형 갈비는 두툼해서 씹을수록 고소하다. 간이 적당한 갈비 양념과 돼지고기의 육질 때문에 두터워도 질기지 않고 부드럽다. 이곳은 고기 1인분당 냉면 한 그릇을 서비스로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함흥식으로 만든 물냉면과 비빔냉면 중에 고를 수 있다. 직접 반죽해서 뽑은 쫄깃한 면발과 매장에서 달인 육수는 고기 먹은 뒤 느끼함을 깔끔하게 잡아준다. 식사 후 야외 정원에서 아이스크림으로 산뜻하게 입가심할 수 있다. 모임방이 따로 있어 단체모임이나 가족행사에도 적당하다. 메뉴 소 양념갈비 19000원 옛날식 숯불고기 17000원 스테이크형 돼지갈비 13,000원 통돼지갈비 14,000원 삼겹살 12000원위치 강서구 등촌동 632-10번지 (양천로 608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 ~오후 10시 (연중무휴)주차 주차 편리문의 02-3663-37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씨앤씨학원, 특목입시 설명회 개최 씨앤씨학원에서는 특목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7월 17일(목) 오전 11시에 목동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며, ‘2015 달라진 특목고 입시, 서류/면접이 핵심이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외고, 전국권 자사고, 과고, 학교별 서류 작성의 실제 사례 소개 및 면접 대비방법’과 ‘특목고별 입학전형 분석 및 지원 가이드’라는 내용을 1,2부에 걸쳐 자세히 다룬다.사전 예약을 했더라도 좌석수 한정관계로 정해진 설명회 시작 시간 이후에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문의 02-2643-20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여름방학 이런 체험 어때요~? 역사체험석기문화부터 조선의 양반체험까지 ‘둔산마을 시간여행’회차별 3시간 소요, 알찬 역사체험대전 둔산 선사유적지.고고학자가 된 아이들.문화재청 예비사회적기업 백제문화원(대표 서오선)에서는 방학을 맞아 7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요일별 주제를 달리하는 ‘둔산마을 시간여행’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각 요일별 2회차로 진행하며 부모님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매주 수요일은 고고학자가 되어 ‘빗살무늬 토기 숨결 넣기’ ‘병만족이 되어 불 찾기’ ‘주몽의 후예가 되어 사냥감 찾기’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구석기와 신석기를 체험할 수 있다. 목요일은 신석기와 청동기를 체험하게 되는데 ‘뜯고 씹고 맛보는 조가비 체험’을 통해 조가비 가면을 만들며 조가비 속 숨은 진실을 찾아보고 ‘공방에서 놀다’를 통해 청동검을 체험할 수 있다. 금요일은 백제의 장군 체험, 조선 양반체험, 조선 공무원체험 등을 통해 백제시대와 조선시대의 역사·사회적 문화를 체험한다. 우리나라 최초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유적이 발굴된 역사적 장소인 대전 둔산 선사유적지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회차별 5000원이다. 문의 042-471-7212(백제문화원) 과학체험토성을 관측하는 운치 있는 여름밤~대전시민천문대 하늘놀이터에서 별을 헤며 천체관측천체관측 중인 아이들 멀고 먼 우주를 가깝게 만나볼 수 있는 곳, 대전시민천문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금요일, 토요일 운영시간을 1시간 연장해 오후 11시까지 시민들을 맞는다. 연장일은 8월 30일까지다. 학기 중 야간시간에 대한 부담 때문에 이용하지 못했던 시민들에게 희소식이다. 7월은 낮에는 태양의 홍염과 측점을 관측하고 야간에는 7월의 토성과 달, 또 사자자리 목동자리 처녀자리 등의 별 관측을 할 수 있다. 구름이 많거나 비가 오는 날은 망원경의 구조 및 특징 설명, 천체 망원경의 종류와 구조를 알아보는 것으로 대체된다. 천체투영관, 주관측실, 보조관측실 등의 공간이 서로 다른 시간에 운영되므로 인터넷을 통해 시간을 확인하고 관람계획을 세워야 한다. 대전시민천문대는 매주 월요일 휴관이고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한다. 개인은 상시 관람이 가능하지만 30인 이상의 단체 관람인 경우는 인터넷 예약이 필수다. 문의 042-863-8763(대전시민천문대) 미술체험버려진 알루미늄 캔의 변신 ‘나만의 캔아트 작품을 만들자~’ 채수만 작가의 대형캔아트 작품도 관람, 일석이조 체험학습캔아트 체험 전시장 전경자신만의 캔아트를 만들고 있는 아이들 충남 아산시 신동 벌판에는 깡통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설치미술작가인 채수만 작가가 운영하는 캔아트체험교실과 JB전시장이다.버려진 알루미늄 캔이 깡통토끼로, 미니캐니멀로, 트리케라톱스로, 태권브이로 다양하게 변신한다. 아이들은 알루미늄 캔이 재활용되어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하며 캔을 활용해 상상속의 로봇을 스스로 만들어본다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환경적으로 접근해 가정에서 버려지는 자원들 중 재활용의 가치가 있는 것들을 확인하고 환경문제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것도 교육적으로 의미 있다. 반조립세트로 제공되는 작품들은 볼트와 너트, 일부분에는 접착제를 사용해 완성된다. 교구세트를 선택한 후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작품을 만들게 되는데 약30분의 시간이 소요된다. 만들기에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들도 멋지게 자신의 작품을 만들 수 있고 성취감을 가질 수 있다. 실내외 전시장에 태권브이, 깡통로봇, 각종 애니메이션 재현작, 미니어처 깡통로봇 등이 작품 설명과 함께 전시돼 있어 작품을 감상하며 동화의 세계로 빠져보는 것도 한 재미다. 교구는 6000원부터 4만원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단체예약 30인 이상일 경우에는 큐레이터의 지원도 가능하다. 입장료는 1000원이다.문의 1899-2597(JB캔아트 전시장)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
- 청소년기 강박증, 조기에 치료해야! 햇살이 따가운 오후 단발머리의 모녀가 무언가 논쟁을 하며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고등학교 3학년인 채린(가명)이는 학교에 지각하는 날이 많아 선생님한테 전화가 온다고 한다. 채린이가 지각을 하는 이유는 등교하기 전에 샤워하는 시간이 1시간을 훨씬 넘어 매일 허겁지겁 등교하기 때문에 지각을 하는 날이 많다는 것이다. 깨끗하게 씻는다고 반복해서 씻으니 그 만큼 시간이 오래 걸린다. 목욕탕 문의 손잡이가 더럽다는 생각에 손잡이를 만지지 않으려고 문도 살짝 열어 둔 채로 샤워를 한다. 다른 손잡이도 세균이 있다는 생각에 손으로 안 열고 팔꿈치로 연다. 엄마와 엘리베이터를 타서도 절대 버튼을 본인이 누르는 법이 없다. 다른 사람과 신체 접촉이 있으면 오염에 대한 생각으로 반복적으로 씻는다. 채린이는 전형적인 오염에 대한 청결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들어 강박증을 호소하는 청소년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강박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본인과 가족들은 이러한 사고와 행동으로 인해 힘들어 한다.강박증의 원인은 어떤 욕구와 충동이 생기면 상황에 맞게 조절하는 안와전전두엽과 감정적인 갈등과 이성적인 선택의 중간에서 올바른 결정을 하는 기능이 있는 전대상피질 및 시상과의 상호연계에 문제가 있으면 발생될 수 있다. 강박증으로 인한 반복적인 생각과 행동이 이성적으로는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감정적으로는 이것을 안 하면 불안해서 견딜 수가 없어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강박적인 사고와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청소년들은 신체 및 이성과 감정이 불균형적으로 발달하면서 강박증이 나타날 수 있다. 흔한 강박증은 세균이나 더러운 것 등에 대한 두려움으로 손과 같은 신체를 반복적으로 씻는 청결 강박증이다. 문이 제대로 닫혀 있나 전등이 똑바로 꺼져 있나 스위치를 반복적으로 확인해야만 하는 확인 강박증이다. 자신의 옷이나 물건들이 항상 특정 위치에 있어야 안심이 되는 정리 정돈 강박증이다. 이러한 강박증은 불안감과 우울감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오래 지속되면 주의집중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학업성취도가 떨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청소년기의 아이들이 강박증을 보이면 너무 늦지 않게 적절히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목동 휴한의원 윤성수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