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목: 춘천시, 셋째 아이 대학신입생 교육비 지원외 제목: 춘천시, 셋째 아이 대학신입생 교육비 지원춘천시는 셋째아 이상 대학신입생, 저소득 초,중,고교생 교육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 셋째아 지원 대상은 만24세 이하 대학신입생이면서 도내거주 6개월 이상인자. 사이버, 전문대학을 포함해 학사학위 취득과정 신입생이다. 학점인정 시간제 등록생은 제외.소득과 관계없이 1인당 1회 100만원이다. 학자금 면제자, 다른 곳에서 지원을 받은 학생은 이중 지원이 안된다. 100만원 미만인 경우는 해당금액만 지원한다.신청은 18일부터 1학기말까지 주소지 읍면동 방문신청. 문의 읍면동 또는 여성가족과. 한편 기초생활, 저소득한부모, 차상위계층 초,중,고교생에게는 급식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고교학비, 정보화교육을 지원한다. 다음 달 8일까지 관할 읍면동 또는 온라인(bokjiro.go.kr) 신청. 문의 해당학교 행정실 또는 읍면동.문의: 250-4332, 250-3113 제목: 보육료, 양육수당 지원신청 2월 말까지 신청해야다음 달부터 만 0~5세 보육료, 양육수당을 받으려면 이달 안에 신청을 해야 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3월부터 만0-5세 전체 아동이 보육료 지원을 받는다. 어린이집(유치원)을 이용하는 아동은 정부지원 단가에 의해, 가정 보육 아동은 월 10만원~20만원을 받는다.현재 읍면동 또는 온라인(www.bokjiro.go.kr)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3월 이후 신청자는 신청일로 부터 지원하기 때문에 이 달 안에 신청해야 곧바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보육료, 양육수당 지원아동은 별도 신청이 필요 없지만 어린이집, 유치원을 새로 다니게 된 경우는 꼭 변경신청을 해야 한다. 문의: 250-4332 제목: 박사마을 서면 장절공마을 “막장 담그기 체함행사”서면 방동1리 장절공정보화마을은 오는 23일 막장담그기 체험행사를 연다.메주, 고춧가루 등 일체 재료는 이 마을에서 직접 생산한 것으로 체험객이 직접 재료를 배합(25~ 27kg 정도)해 만든다. 체험객이 직접 만든 막장은 일 년 동안 마을에서 관리해준다. 수시로 퍼가거나 바쁘면 택배를 이용할 수 있다. 23일 체험행사 날 점심식사는 막장산채비빔밥. 떡메치기, 볏짚으로 계란꾸러미 만들기(3천원), 수삼 천연비누만들기(5천원) 체험도 할 수 있다. 재료비 포함 23만원이다. 예약 및 문의: 250-4110/장절공정보화마을 홈페이지(jjg.invil.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춘천시보건소 “고혈압 교실” 참가자 모집 춘천시보건소는 3월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 고혈압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고혈압 교실’을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고혈압의 이해 및 관리,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이다. 접수 및 문의: 250-4561, 40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아트테라피 중심의 미술 교육, ‘예술은 우리의 영혼을 일상의 먼지로부터 씻어준다.’ 피카소의 명언이다. 그야말로 예술은 힐링의 가장 좋은 관문이다. 그래서 소설가 이외수 씨는 이렇게 말했다. ‘예술은 밥과 같은 것이다. 밥은 육신을 살찌우는 것인데, 내게 있어 예술은 정신을 살찌우는 밥과 같은 것’이라고. 하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예술은 무엇일까? 학업 위주의 빡빡한 일정 속에 예술이란 책 속에서나 만나는 이야기거나, 학업의 연장선상에서 또 하나의 과제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닐까? 예술에 관심은 있었지만 만만치 않은 사교육비 부담 때문에 접하기 쉽지 않았던 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예술 멘토링 서비스’. 아트테라피 중심의 미술교육 바우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아트테라피 중심의 미술교육 모든 예술은 자신의 감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준다. 자신이 몰랐던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게 되고 표현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자신만의 표현법을 갖도록 돕는 프랑스식 감성미술 교육 역시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는데서 시작한다. ‘예술 멘토링 서비스’ 프로그램은 이렇게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자아정체성을 찾아갈 수 있도록 마련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여타의 미술교육 프로그램과는 달리, 사전 프로그램으로 심리 검사를 진행한다. 교사가 아이들의 심리 상태나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본격적인 미술활동은 매주 2시간씩 진행된다. ‘아트테라피’ 개념의 치유가 되는 미술 활동으로 스토리텔링으로 이루어지는 그리기, 만들기, 퍼포먼스 등 다양한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1년 동안 진행된 과정은 작품과 함께 교사의 설명이 첨부된 파일로 정리된다. ‘예술 멘토링 서비스’의 또 다른 특징은 미술 활동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충동조절 능력을 키워주고 정서 지능을 높여주는 ‘감정코칭’이 함께 진행된다. 이 과정을 통해 학습능력과 대인관계 능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고학년의 경우 1박 2일의 비전캠프, 유아 및 저학년의 경우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력을 발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모든 과정을 미술교육은 물론 미술치료 자격과 경력을 갖춘 전문교사들의 진행한다. 그동안 혜택을 받은 아이들에게서는 많은 변화도 있었다. 그림이 전혀 나오지 않았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아도 1년이 되자 점점 작품이 나오기 시작했다. 우울한 아이들의 그림도 점점 밝아지고, 자신을 표현하지 못했던 아이들도 적극적으로 변화했다. 올해에는 일반아동들의 신청이 확대되는 만큼 더 큰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예술 멘토링 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주)일과여과’ 강원지점 신성향 팀장은 “예술의 씨앗은 아이가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춘천시에서 결단을 내려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필요하신 분들이 꼭 활용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예술 멘토링 서비스’ 신청하고 싶다면 ‘예술 멘토링 서비스’는 성장기 아동. 청소년들에 대해 예술교육 및 정서지지로 자신의 정체성 및 자존감 형성을 지원하고 심리적 안전망 구축을 통한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사회서비스. 이제까지 지역아동센터 내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아동들에게 대부분의 혜택이 돌아가던 것이 약간의 본인부담금이 추가 되면서 올해부터 전국가구평균소득 100%이하로 확대 진행되는 것이다. 수업은 퇴계동 휴먼시아1차 아파트 근처 (주)일과여과 사무실에 2013-02-18
- 계원예대 평생교육원 ''수신재‘ 2013년 봄학기 수강생 모집 예술대학 인프라 활용한 최고의 평생 미술교육 기관 수명 100세 시대를 맞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찾는 것이다. 더구나 최근에는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족히 30~40년은 일없이 고통 속에서 살게 될 수도 있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가꾸기 위한 방법 중의 하나는 예술과 함께 하는 것이다. 미술전문 교육기관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주목받는 이유다.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캠퍼스에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내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강사진이 기초미술부터 수채화 유화까지 미술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학교수진 & 국내 최고의 스타강사진 포진 의왕시 초입에 위치한 계원예술대학교. 미술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안양, 용인, 수원, 분당, 서울 강남지역 등지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미술관련 강좌가 전문화 세분화되어 있다. 대학의 실력파 교수진은 물론 최고의 스타강사진으로 포진된 계원예대 미술교육과정. 예술대학답게 캠퍼스 어디를 봐도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이 탄생할 만큼 환경까지 완벽하게 갖추었다. “그림을 배우고 싶어하는 주부님, 은퇴하신 교수나 기업의 CEO 등이 주로 많이 찾아오십니다. 미술분야는 교수진에 따라 수강여부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교수진과 수강생들은 그림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커뮤니티가 만들어지면서 정기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하면서 작가로 등단하시는 분들도 생겨나고 있어요.”계원예대 평생교육원 김현욱 씨의 설명이다. 편리한 교통과 조용하고 쾌적한 캠퍼스 환경,최신식 학교시설 그리고 최우수 교수진에 의한 탄탄한 커리큘럼은 어느 대학과도 비교할 수 없는 계원예대만의 자랑거리다. 미술과정을 중심으로 예술사진과정, 커피바리스타과정, 그리고 각종 자격증과정 등이 개설되어 있는 계원예대 평생교육원은 양보다는 질로서 승부하는 명품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미술-사진-바리스타는 최고 인기과정 계원예대 미술교육과정은 수채화, 유화, 현대미술, 드로잉 등 4개의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계원예대 평생교육원을 대표하는 과정으로 기초소묘부터 현대미술까지 실전까지 자신에게 맞는 과정에서 시작할 수 있다. 계원예대 평생교육원은 작년부터 2년 과정의 미술교육원을 개원해, 미술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과정을 만들었다. 이수자에게는 총장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매년 작품전 개최하는 등 작가로서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예술사진과정은 항상 대기자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바리스타과정 역시 명품과정으로 정평이 나있다. 계원예대 평생교육원 바리스타 과정은 커피 열풍이 불기 훨씬 이전부터 국내에서 몇 안되는 교육기관 중의 하나였다. 그 만큼 노하우가 많은 것은 당연하다. 강좌 수강 외에 별도의 자격증 과정을 준비해야 하는 다른 기관과는 달리 계원예대 평생교육원은 자격증 과정과 강좌수강을 일원화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바리스타 자격증은 국가공인이 아닌 민간자격증이라 발급기관에 따라 쓸모없는 자격증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가능한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자격증을 취득해야 유용하게 쓸 수 있어요. 저희 바리스타과정을 이수하면 별도의 과정없이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 인정하는 SCAE유럽 스페셜티 커피 Basic, Barista, Level 1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과정 수료시 계원예술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명의의 수료증도 발급됩니다.”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계원예대 평생교육원 특별프로그램 ‘중·고생을 위한 상상드로잉’ 테크닉이나 스킬에서 상상력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미대입시. 계원예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상드로잉 접근방법을 교육함으로써 우뇌를 활성화시키고 예술적이고 직관적인 감성을 개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중고생을 위한 상상드로잉’이 그 것. 학교나 미술학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대학수준의 미술적인 상상력과 미적 감각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매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15주 과정으로 감성드로잉, 드로잉적 프로세스연구, 두 가지 이상의 감각적 관찰과 드로잉, 컨템포러리 드로잉과 키워드 리서치, 부조리한 드로잉, 감각적 변주와 번역, 개별상담을 통한 드로잉 주제설정, 개인작업, 최종 크리틱과 전시회(포트폴리오 포함)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문의 031-420-0653~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춘천시, 올해 신규 공무원 87명 채용외 제목: 춘천시, 올해 신규 공무원 87명 채용춘천시는 올해 행정직 57명을 포함, 7, 9급 87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춘천시 신규채용 인원으로는 역대 가장 많다.이번 대규모 채용은 육아휴직 등에 따른 결원을 신속히 충원, 업무공백이 없도록 하고 취업난을 겪는 청년층에 공직 문호를 넓혀주기 위한 취지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행정9급의 경우 54명을 선발한다. 또한 올해 공채에는 고졸채용이 처음으로 도입됐다. 기계, 축산직 채용인원 중 각 1명씩은 일반경쟁과는 달리 고졸 응시자 중에서 뽑는다. 행정직 1차 필기시험은 8월에 있다.◇직렬별 선발인원 △행정=57명(7급 3명, 9급 54명) △세무=1명 △사회복지=8명(일반7, 저소득1) △전산=1명 △기계=3명(고졸채용 1) △전기=3명 △녹지=1명 △토목=5명 △건축=3명 △지적=1명 △디자인=1명 △통신=2명 △축산=1명(고졸채용 1) 제목: 춘천시, 과태료 고액 체납자 예금압류돈이 있으면서도 과태료를 내지 않는 고액 체납자에게 예금 압류 조치가 취해진다. 춘천시는 고액 상습 체납 관행이 더 이상 통하지 않도록 올해부터 전자예금압류 시스템을 도입키로 했다. 이는 체납자별 신용평가 조회, 주거래 계좌 파악 후 해당 은행 본점에 예금 압류를 요청하는 것이다. 전자문서를 통한 송수신처리로 예금압류, 추심과정이 신속하게 이뤄져 과태료를 안낼 목적으로 사전 예금 인출 조치를 취하기가 어렵다. 예금압류 조치가 취해지면 체납자는 과태료 납부 후 압류해제가 풀리지 않는 한 해당 예금을 찾을 수 없다. 그 동안은 부동산, 차량 압류를 활용했으나 채권확보가 어렵고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 보다 강도 높은 전자예금압류 시스템을 도입키로 한 것. 춘천시는 이 시스템을 이용, 1차로 100만원 이상 자동차 과태료 체납자의 예금을 압류조치했다. 390명 14억여원 규모다. 춘천시는 생계가 어려운 체납자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겠지만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예금압류 등 강력한 징수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했다.문의: 250-4071 제목: 문화예술지원사업 ‘시민 모니터링제’운영공공예산을 지원 받는 문화예술행사가 시민들의 눈으로 평가를 받는다. 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최지순)은 올해 문화예술지원사업 시민 모니터링제를 운영한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문화행사의 공공성,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의견을 다음 지원 때 반영키 위한 것이다. 올해 지원액은 총 3억4천만원이며 현재 지원단체 선정 절차가 이뤄지고 있다. 모니터요원은 2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단체 소속, 관련된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하는 일은 행사현장을 찾아 평가항목을 기록하고 관람객 반응 등 현장자료 수집이다. 선발인원 10명. 2월 28일까지 관람평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문의: 262-1360 제목: 전문농업인 교육 프로그램 ‘신규농업인반’참가자 모집춘천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농업인육성 신규농업인반 신청을 받는다. 교육내용은 △감자, 토마토, 노지채소 재배 이론, 실습 등. 20세이상 선착순 30명, 농업인을 우선 선발한다. 10월 29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농업기술센터와 천전리 실습포장에서 이론과 현장교육을 병행한다. 종자, 육묘비 제외한 교육비는 무료. 3월 7일 개강. 신청은 22일까지 기술지원과, 읍면동 방문신청. 문의: 250-3583,4738/www.ccatc.go.kr 제목: 춘천시립합창단 어린이 음악회 “친구야! 노~올자‘춘천시립합창단이 마련한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연주회‘친구야! 노~올자’가 오는 21일 오전11시, 오후7시30분 춘천문예회관에서 열린다.평소 일곱 살 미만 어린이는 연주회에 입장할 수 없으나 이날 만은 엄마, 아빠 손을 잡고 객석에 앉을 수 있다. 동화‘강이지 똥’구연과 함께 ‘뽀로로’, ‘파워레인저’ 등 인기 애니메이션 주제곡으로 프로그램을 짰다. 지휘 임창은 상임지휘자. 오전11시 공연은 유치원, 단체예약만 가능. 1천원. 오후7시30분 공연은 어른 5천원, 청소년 3천원. 문의: 256-9896 제목: 춘천시립교향악단 “브런치 콘서트”춘천시립교향악단은 23일 오전11시 문예회관에서 ‘브런치 콘서트’를 연다. 토요일 오전 늦은 아침을 먹고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 쉬는 시간에는 빵과 음료수가 제공된다. 모차르트의 서곡‘후궁으로부터의 도주’,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 샤브리에 ‘스페인 광시곡’, 슈라이너 ‘임머 클라이너(immer kleiner)’, 라벨 ‘볼레로’. 지휘 백정현 상임지휘자. 70분. 전석 3천원. 인터넷(ccac.or.kr), 시내 지정예매처. 문의: 251-34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강남구, 행복일자리 2만개 창출 시동 강남구 1월 중소기업 청년인턴 모집과 함께 2013년 행복일자리 2만개 창출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여전히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운 만큼,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일자리창출이다. 그래서 강남구는 일자리창출을 통해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내수 경기도 부양한다는 계획으로, 역점사업에 226억원을 투입, 목표를 지난해 실적보다 10%정도 높이 잡았다.우선 청년들의 취업성공을 도울 계획이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을 지난해 보다 25명 늘어난 규모인 200명 선발하여 운영하고, 테헤란로관 등 2개관을 운영 중인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3기 입주자 70명을 새롭게 선발하여 1년간 사무공간 제공, 창업교육프로그램,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사회적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일자리도 창출하는 착한기업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역시 더 육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새롭게 기업가, 근로자, 구민 등을 대상으로 공감대 형성 교육을 실시하고 상·하반기 사회적기업제품 판매장터도 연다.아울러 채용 1+1(1사 1인 더 채용하기)을 통해 1년간 2,000명의 고용증가를 유도하고,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20개사를 인증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등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도 3,562명 규모로 운영한다.지역 일자리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남 일자리지원센터는 직접 구직자를 찾아 나선다. 채용상담 및 알선,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직업상담사 5명이 관내 도서관으로 직접 찾아가, 도서관을 찾는 구직자 등에게 현장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접근성, 참여기업 및 인재, 제공서비스 등이 뛰어나 자치구 중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일자리박람회를 상반기에는 4월 9일 SETEC에서, 하반기에는 10월 8일 COEX에서 박람회를 개최하여 1,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스토리텔링 수학, 어떻게 대비하나? 스토리텔링 수학의 개념올해부터 초등학교 1, 2학년, 중학교 1학년 교과서를 시작으로 수학과정에서 새로운 변화가 시도된다. 일명 스팀(STEAM)교육, 스토리텔링이라 불리는 개정 수학 교과서는 학습 내용이 기존보다 약 20% 정도 줄어 종전 교과서 내용 중 집합, 십진법과 이진법, 삼각형의 결정 조건, 원과 직선의 위치 관계, 원과 비례에 관한 성질, 명제와 증명 등이 개정 교과서에서 빠진다. 그 대신 ''스포츠+수학'' ''역사+수학'' 등의 형태로 다른 과목과 융합 교과를 내세우고 있는데 스팀(융합)교육은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을 접목한 교과간의 경계를 허무는 통합적 교육방식으로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표한 창의인재육성 목표 아래 교과서가 개정되었다고는 하지만 아직 일선에서는 생소하기만하다. 학부모 시름을 키우는 신개념개정교육과정은 수학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나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수학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고 수학적 사고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기법을 수학에 적용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수학 개념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그 개념이 생활 속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이야기로 풀어 놓음으로서 수학 학습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새롭게 바뀌는 교과서 내용에 대해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를 어떻게 학습하도록 하고 대비해야 하는지 시름과 고민만 깊어갈 뿐 딱히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는 일선에서 학생을 지도하는 입장의 선생님들도 마찬가지이다. 스토리텔링 수학은 타 과목과의 접목을 요구한다.개정교육과정의 개념과 목표대로라면 스토리텔링은 이야기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발생한 문제를 파악한 후 수학적 사고로 해결해야 한다. 이러한 스토리텔링 학습을 익히고 문제를 잘 해결하기 위해서는 읽고 쓰는 능력 외에도 배경지식이 필요하다. 수학이 문제가 아니라 타 과목이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인데 학문이라는 것을 세분화하는 이유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진대 이를 간과한 스토리텔링이 아닌지 걱정스럽다. 하지만 스토리텔링을 인정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우선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며 그 가장 좋은 방법은 다양한 독서활동이다. 수학의 역사나 수학과 관련된 서적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과학, 사회, 철학, 문학 등 여러 분야의 책들을 많이 읽고 그 내용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담아 말과 글로 전달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수학은 기존학습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이명박정부의 그동안의 교육정책은 신기루를 좇는 듯한 인상을 준다. 목표와 이론은 그럴듯하지만 막상 시행하는 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부작용과 허점이 엿보인다. 영어의 NEAT나 집중이수제를 그 예로 들 수 있을 것이다. 새정부가 들어서는 시점임을 감안하면 정권막바지에 만들어진 스토리텔링도 얼마나 오래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든다. 스토리텔링 수학은 일반 실생활에서 야기되는 다양한 상황에서 수학적 지식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과연 그동안 가르쳐 왔던 수학을 등한시하고 새로운 개념에 맞추어 학습하기도 어렵기도 하겠지만 일선에서 실제 이를 적용하여 지도하고 평가하기에도 한계가 있다. 당분간은 기존의 틀을 크게 벗어서 학습하기보다는 기존학습내용에 응용서술형이 가미된 내용을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스토리텔링수학이라는 명제때문에 배경지식과 타과목과의 연계에만 몰두하고 수학본연의 영역인 연산영역이나 수학적 기본원리를 간과해서는 절대 안 된다. 좋은 열매는 튼튼한 뿌리가 있기 때문이다. 스토리텔링 수학의 튼튼한 뿌리는 기존에 학습한 연산영역과 수학적 기본 원리임을 잊지 말자.아이에듀학원 구수연 초등부장문의 063-908-790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전북도의회, 교육위원·민주당 갈려 내홍 학생인권조례안을 놓고 불거진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내홍이 장기화 되고 있다. 정당 소속 의원들과 교육위원간 골이 깊어지더니 상임위 운영방식을 이유로 상임위원장 사퇴를 요구하는 등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전북도의회 교육위는 민주당 소속 의원 4명과 교육위원 5명으로 구성돼 있고, 교육위원이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다. 전북도의회 교육위 내홍은 전북도교육청의 현안사업을 다룰 각종 결정을 미루면서 불거졌다. 9대 전북도의회 계류 중인 10개 안건 가운데 7개가 교육위원회 소관이다. 학생인권조례, 교직원수련원 건립, 공립대안학교 설립 등이다. 전북도교육청이 지난 2011년 9월 학생인권조례안은 제출하자 부결 시킨 뒤 지난해 9월 수정안을 제출 했지만 논의를 미루고 있다. 공립대안학교 설립안이나 교직원 수련원 건립안도 짧게는 5개월, 길게는 18개월째 교육위에서 상정조차 되지 못한 채 잠들어 있다. 급기야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독자행동에 나섰다. 도교육청이 제출한 학생인권조례안 상정을 미루자, 민주당 원내대표 의원이 의원 서명을 받아 수정안을 상정한 것이다. 교육위원회가 결정을 미룰 경우 27일 직권상정을 추진하겠다고 압박했다. 또 민주당 소속인 김연근(53·민주당) 의원이 "위원장의 편향적 상임위 운영으로 위원회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며 위원장 사퇴를 공개 요구했다. 김 의원은 "정당 소속 때문이 아니라 상임위 운영방식에 큰 문제가 있다"면서 "가부 결정을 떠나 안건상정을 미뤄 논의를 하지 않는 것은 상임위 무용론을 자초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강공에 교육위원 출신 의원들은 "다수당 횡포로 상임위를 무력화시키고 있다"며 반발 하면서도 해결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 주도로 상정돼 본회의에서 처리될 경우 교육위 자체가 무력화되기 때문이다. 사퇴 요구를 받은 박용성 위원장은 "정당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껄끄럽게 생각할 수도 있다"면서 "깊이 생각하고 판단하자는 취지를 오해 한 것 같다"고 해명 했다. 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구미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주부연극교실 3기 모집 (사)문화창작집단 공터 다는 주부연극교실 3기 단원을 모집한다. 그동안 주부라는 이유로 자신의 꿈과 열정을 가슴에 쌓아두고 살았다면 공터다에서 연극을 통해 무대에서 맘껏 발휘할 수 있다. 구미 원평동 공터 다의 주부연극교실은 2012년 3월 1기생을 모집해 지난해 구미아시아연극제에서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작품을 무대에 올려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2기생은 어린이과학연극 ‘화산 속으로’라는 작품을 함께 만들어 새로운 분야의 연극을 접해보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이어 2013년 구미아시아연극제의 개막작에 함께 할 제3기 주부연극교실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오는 3월 4월까지이며 교육은 3월~8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까지 6개월간 총 24회 이루어진다. 넘치는 끼와 열정을 아낌없이 무대에서 풀어 놓을 수 있는 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
- 구미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대상 영화제작교실 운영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영화제작교육 및 활동에 참가할 지역 내 성인 장애인과 재능기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는 ‘2013 복지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영화제작소’ 사업을 시행한다.교육 및 제작활동은 오는 3~11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4시에 복지관 회의실 및 야외에서 펼쳐진다. 복지관은 오는 18일까지 지역내 20세 이상 성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선정한 한다. 이후 이들을 대상으로 촬영, 편집, 제작 실습, 시사회 등 영화 제작 전반에 대한 교육과 제작 활동을 진행할 예정. 복지관 담당자는 “이 활동은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욕구는 강하지만 접근 기회가 없었던 장애인들에게 문화예술활동을 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한편 복지관은 모임의 활력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참가자 외에 영화 사진 광고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재능이 있는 비장애인의 참여도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