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제 도로명주소만 써 주세요!” 내년 전면 시행을 앞둔 도로명주소 홍보에 충북도가 나섰다. 충북도는 2014년 도로명주소의 전면 시행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주민혼란을 최소화하고 도로명주소가 생활 속에 완전하게 정착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계획을 수립하고 올 한 해 전력을 다해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내년 1월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주소는 1996년 처음 도입돼 2011년 7월 29일 전국일제고시를 통해 법정주소로 확정됐고, 각종 도로명 시설물 설치 및 주민등록, 건축물대장 등 대부분의 공적장부 주소전환을 마쳤다.올해까지는 지번주소와 병행해 사용할 수 있으나 내년부터는 모든 분야에서 전 국민이 도로명주소만 사용해야 한다. 그간 방송과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주민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인지도는 상당 수준으로 향상되었으나 아직까지 활용도는 36.8%(2012년말 행안부조사)로 아주 미흡한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충청북도는 주민 인식률 100%와 활용도 80% 달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도민의 생활 속에 도로명주소가 정착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도는 구체적으로 도로명주소 시행 사실을 알리기보다는 활용방법을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분야의 교육을 강화하고, 관심도가 저조한 민간 분야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전환 지원 및 도로명주소 활용 독려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도로명주소의 활용 촉진을 위해 내 주소를 직접 써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주민이 직접 참여해서 내 주소를 바로 알고 바꿔 사용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키로 했다.특히 대학생 홍보단 구성을 통해 도로명주소의 홍보와 동시에 도로명주소 사용자 입장에서 느낄 수 있는 활용에 따른 불편함을 찾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7
-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설계공모 당선작 시상식 지난 14일 (구)청주 연초제조창 일대에 건립될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를 위한 현상설계공모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시상식에는 정형민 국립현대미술관장을 비롯한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건립 자문위원은 물론, 한범덕 청주시장, 임기중 청주시의회 의장 등 청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선작은 ‘연초제조창, 존재하다’((주)원도시건축건축사사무소, (주)팀텐건축사사무소). 심사위원단은 당선작에 대해 “본래 기존 건물이 가지고 있는 구조의 격자 체계를 그대로 공간으로 보여 주면서도 깊이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며 “외관을 단순하게 만들면서도 눈을 땅을 향하게 했다. 건물과 지면부를 회랑으로 만들고 이를 ‘공장동 1’로 연장함으로써 외벽과 회랑공간을 유사하게 함으로써 단지의 활기를 쉽고도 명확하게 통합하는 방법을 제안했다”고 평가했다. 또 “이 작품은 구조변경이 전혀 필요 없으며, 큰 상설수장전시장을 피난층인 1층에 둠으로써 직통계단 등의 법규를 아주 능숙하게 해결하였다. 외부를 그대로 두면서 내부를 강력한 공간으로 건물을 갱신시키자는 의도가 잘 나타나 있다”며 “심사위원 전원이 이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번 설계공모는 지난해 10월 18일 공고를 시작으로 49개팀이 참가등록 했으며, 이중 15팀이 지난 1월 15일 작품을 제출했다. 국내 건축설계·계획, 건축구조, 전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지난 1월 29일~31일 기간 동안 투명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당선작(1작품), 우수작(1작품), 가작(2작품) 등 총 4개 작품을 선정했다.한편, 국립미술품수장보존센터 건립사업은 국가적 예술자산이자 문화유산인 미술품의 체계적인 보존·관리 및 연구를 위한 시설 기반을 구축하고, 국립현대미술관이 보유한 전시·교육 콘텐츠의 지역 확산 및 향유를 위한 문화시설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기존 청주 연초제조창을 리모델링하는 이번 사업은 기존 건축물의 가치와 흔적을 보존·활용해 도시 내 문화예술 기반시설로서의 가치를 구현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오는 8월까지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시작으로, 9월~10월 시공업자 선정, 11월 착공해 2015년 9월 개관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7
- 서구, 2013년 베이비시터, 어린이푸드매니저, 특허관리사 등 7개 과정 운영 대전시 서구는 취업 취약계층인 여성 노인 청년층 베이비부머세대 등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취업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서구가 올해 추진 할 취업훈련은 여성 베이비부머세대를 위한 베이비시터 및 어린이푸드매니저 양성교육, 청년층을 위한 특허관리사, 바리스타, 네일아트 전문가, 생산관리사 양성교육, 노인을 위한 이야기박사 양성교육 등 7개 과정이다.특히, 어린이푸드매니저, 특허관리사, 생산관리사 양성교육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 사업에 응모해 선정된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서구 홈페이지(www.seogu.go.kr)나, 일자리경제정책실로 문의하면 된다.구는 2012년에도 베이비시터 양성교육 등 6개의 취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190명이 참여해 99명이 자격증을 취득했고, 83명이 취업하는 성과를 얻은 바 있다.문의: 일자리경제정책실 042-611-88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7
- 대전시, 장애인복지 요람 … ‘행복한우리복지관’ 개관 대전시는 12일 서구 가수원동에 장애인의 복지와 평생교육 기능을 동시에 갖춘‘행복한우리복지관’ 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행복한우리복지관은 전국 최초로 복지와 평생교육을 겸비한 복지관이며, 대전에 있는 장애인복지관 중 최대 규모다. 총사업비 170억 원을 들여 연면적 630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었다. 염홍철 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복지관개관은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것만이 아닌 평생교육을 통해 자활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행복한우리복지관 이름에서‘우리’라는 말은 배려와 포용의 정서가 들어가 있어 매우 정겹다”고 말했다. 복지관 시설은 주로 1층과 3층에 주간보호실을 비롯해 직업훈련실, 언어치료실, 음악?미술 치료실, 감각통합 훈련실, 체력 단련실 등을 갖췄으며, 2층에는 발달장애인의 교육을 위해 ‘장애인평생교육원’도 조성했다.또, 교육프로그램 특성화를 위해 지역사회 중심의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를 구축, 교육과정을 점차 확대해 교육 참여도를 높여 장애인의 평생교육 허브(hub)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시설 운영은 사회복지법인 기독교연합 봉사회에서 한다. 전우광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그동안 서구지역 장애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복지관이 들어서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평생교육으로 사회통합의 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 장애인복지의 중추적시설이 될 수 있도록 복지관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문의: 행복한우리복지관 042-331-1155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7
- 동네방네 2월 둘째주 소식 바리스타취업 & 카페창업반 훈련생 모집애니골 ‘휴Coffee''에서는 바리스타 취업 및 창업에 관심 있는 비장애 및 장애인(성인 또는 학령기 졸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바리스타 기초 과정을 이수할 사람 또는 이수 후 카페 메뉴를 깊이 배우고자 하는 이, 커피숍 취업 및 창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훈련 및 실습 기간은 3~12개월이며 협의 후 조정할 수 있다.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로, 수료생은 휴Coffee카페 인력 채용 시 우선 선발될 수 있다.문의 031-907-7754, 011-474-6703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모집안내고양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 2013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상자는 고양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총 60명으로 2013년 기준 4학년을 집중 모집한다. 제공 프로그램은 기본공통과목 지도, 주중 체험학습, 주말 체험학습, 생활지원 및 지도, 급식 지원 등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재 및 준비물은 본인 부담한다. 모집 기간은 2월 15일(금)까지, 모집 기간 이후 대기자는 수시 모집한다. 방문 상담 후 접수하면 된다.문의 031-970-0031(오전), 070-7505-0033(오후) 고양시체육회생활체육회 유소년 축구교실고양시체육회생활체육회에서 3월 4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2013년 유소년 축구교실이 2월 중순부터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6~7세와 1~2학년 각각 4개 반으로 운영한다. 6~7세반은 오후 1시~2시 20분, 1~2학년반은 오후 2시 30분~3시 50분에 진행한다. 연 가입비 7만 원, 보험료 19,000원, 유니폼 51,000원(상하의 양말 포함)이 소요되며 별도 수업료는 없다. 수업 예정지는 덕양구 충장구장, 덕양구 어울림구장, 일산동구 중산구장, 일산서구 대화구장이다. 자세한 사항은 2월 중순경 고양시체육회생활체육회 홈페이지(www.goyangsports.com) 참조.문의 조일준 031-918-0169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청소년 진로탐색 비전로드맵고양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이 자기 이해와 자기주도학습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3년 3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중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에 운영하며 한 반 정원은 24명이다. 나의 브랜드 만들기, 성격흥미능력검사, 진로실행계획 세우기, 머리가 좋아지는 두뇌 트레이닝 등을 배운다. 접수는 2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masl.or.kr)에서 받는다. 참가자에게는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 참여확인서를 발급한다. 문의 031-960-9696 가족 내 어려움과 갈등 상담안내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예비부부, 신혼기, 중년기, 노년기 등 생애주기에 따라 발생되는 가족 내 다양한 갈등과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상담을 제공한다. 부부문제, 이혼문제, 자녀문제, 성인 자녀와 부모 세대 간의 문제, 가족의 기능상의 문제 등 가족으로 살아가면서 풀기 어려운 갈등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센터 방문이 어려울 경우 전화나 인터넷으로 상담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가족 내 문제를 가족상담 전문가가 무료로 도우며 국가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을 통해 완벽하게 비밀을 보장한다. 최소한의 실비로 측정된 저렴한 검사료로 전문적인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결과에 대한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센터 내 상담위원의 판단으로 보다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할 경우,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타 전문기관으로 연계해준다.문의 1577-93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6
- 고양소식 2월 둘째주 소식 설 연휴 당직 의료기관 및 약국 확인하세요 고양시는 설 연휴 기간 당직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또한 3개구 보건소에 대해 근무일을 지정, 진료공백을 최소화 하도록 했다. 또한 명지병원, 일산백병원, 동국대 일산불교병원에선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덕양구 보건소, 3월 임산부 교육 덕양구보건소는 3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2시, 고양시민건강센터에서 고양시 거주 임신부를 대상으로 4주간 예비 엄마교실을 운영한다. 또한 셋째주 월요일 오전 10시에는 덕양구보건소 1층 모유수유실에서 모유수유 클리닉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덕양구 보건소 홈페이지 참조. 일산동구, 시민게시판에 광고하세요 일산동구는 시민들이 효율적으로 광고할 수 있도록 벽보를 게시할 수 있는 시민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시민게시판 벽보 광고는 매달1일과 16일에 시작돼 15일간 게시 가능하다. 이용을 원한다면 매달 1일과 16일 기준 평일 3일전부터 선착순 접수받는다. 고양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 추가 공모 고양시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을 추가로 접수 한다. 사업별 지원금 상한액은 1천만원. 사업비의 20%는 자부담 원칙이며, 여성의 권익과 복지증진, 여성 경제활동 확대를 위한 여성의 사회교육사업 등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모집요강과 신청서가 게시돼 있다. 2월22일까지 게시된다. 일산서구보건소, 노인개안수술사업 실시 일산서구보건소는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기타 안질환을 지원하는 ‘노인개안수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대상은 만60세 이상 노인 중 의료급여수급자, 전국 가구 평균소득 50% 이하인 경우다. 백내장 등 안질환은 평균 24만원, 망막질환 평균 약105만원이 지원된다. 덕양구, 2월부터 출생자에게 쌀 케이크 배송 시작 덕양구는 고양 600년을 기념해 출생자 탄생축하 쌀 케이크 전달을 2월부터 시작했다. 출생 신고자는 화이트, 딸기 등 생크림케이크와 크림치즈 쌀 쿠키 등 8종류 중 선택할 수 있다. 장애인근로자 자동차구입자금 대여 신청 일산서구는 장애인근로자에게 출퇴근용 자동차 구입 필요 자금을 장기 저리(고정금리 연 3%, 5년 균등분할 상환)로 대여한다. 대여 대상은 장애인근로자가 본인 명의(가족과 공동명의 포함)의 출퇴근용 자동차를 구입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다. 한도액은 천만원 이내. 신청자는 관련 서류를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일산동구보건소, 임산부 교실 운영 일산동구보건소는 3월부터 임산부교실을 운영한다. 모유수유클리닉, 해피맘출산교실, 요가교실, 전문가 초빙 특별강좌 등으로 진행되며, 전문가들이 이론과 실기를 병행 해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일산동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신청은 동구보건소 모자보건팀(031-8075-4105)으로 하면 된다. 일산동구, 효도수당 신청하세요 일산동구는 관내 4대 이상이 함께 사는 가정에 ‘효도수당’을 지급한다. 신청자에 한하여 지급되며, 대상자로 신청되면 매 월 3만원 씩 지원받는다. 4대 이상의 직계, 존.비속이 주민등록 상 한 세대를 구성해 동일 한 가정에서 생활해야 하며, 고양시에 3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은 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6
- 경기도교육청 교육과정 특성화 120개교 지정 - 고양 8개교, 파주 2개교 지정 경기도교육청은 2013학년도 교육과정 특성화 사업 운영학교를 중학교 70개교와 고등학교 50개교 등 총 120개교를 지정해 운영한다. 특성화교는 학생들의 적성, 흥미, 능력을 고려한 다방면의 창의지성교육을 펼치기 위한 과정이다. 현 중고등학교의 교육 과정은 입시위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이 이뤄지기 어려운 실정이다. 특히 과학, 예술, 제2외국어 분야는 학생들의 진로에 적합한 교과목을 개설하지 못하고 있어 학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충족시키지 못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에서는 혁신학교 일반화 과정과 연계해 특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과정 특성화 학교는 신청서 심의와 교육과정 편제표 확인 등을 거쳐 지정됐으며, 지정 기간은 1년이다. 또한 1년 동안 교육과정 운영 예산, 인센티브, 컨설팅 장학 등 행정 및 재정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며, 학년도 말 운영결과 평가를 토대로 계속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분야별로 보면 예술 교육과정은 중학교 51개, 고등학교 14개 등 총65개교로, 미술은 26개교, 음악은 25개교, 음악과 미술 동시 운영 14개교다. 고등학교는 35단위 이상, 중학교는 정규 수업시간과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진행한다. 제2외국어 교육과정은 중학교 19개, 고등학교 15개 등 총34개교다. 제2외국어로는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이 지정됐다. 자연과학 교육과정은 모두 고등학교로 15개교다. 44단위 이상 편성해 운영하며, 기초과학교육 강화와 우수학생의 이공계 진학을 돕는다. 전공코스 교육과정은 6개 고등학교에서 운영하며, 문예창작, 문화콘텐츠, 국어, 체육 등 진로 연계형 전공코스를 33단위 이상 운영한다.(1단위: 50분 수업 기준으로 17회) ※교육과정 특성화교는 특성화고와 다름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6
- 균형잡힌 뇌 발달, 영어는 물론 영재성까지 기른다 비츠어학원은 미국 필라델피아에 자리한 <인간능력개발 연구소>를 세운 ‘글렌도만’ 박사의 50년 현장 체험을 통해 얻은 교육 이론과 영어교육을 접목시킨 곳이다. 아이들의 무한 잠재력을 인정하고, 꾸준한 뇌 자극을 통해 이 잠재력을 확장, 필요한 지식과 더불어 영어실력까지 쌓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양지역 뿐만 아니라 인천, 김포 지역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엄마들에게 먼저 인정받고 있는 비츠어학원을 찾았다. 주제별 지식 쌓기, 깊이 있는 수업 POI 오순도순 교사 주위로 빙 둘러앉은 아이들. 오늘은 선생님이 무엇을 들고 왔나 궁금해 하는 눈치다. “헬로우~” 먼저 아이들의 안부를 묻는 교사. 오늘 날씨가 어떤지, 기분은 좋은지를 물으며 수업시간을 연다. 비츠어학원 영재교육의 핵심이 되는 POI(Programs of intelligence) 수업이다. 한 가지 주제에 관한 지식을 백과사전을 탐독하듯, 깊이 있게 습득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수업 형태다. 7세반, 오늘의 주제는 <인체의 신비>다. 교사가 인체의 내부가 훤히 보이는 모형을 옆에 두고 하나하나 설명을 시작한다. 아이들은 눈앞에 보이는 모형이 자신들의 몸이라고 생각하니 신기한 모양. 울긋불긋, 동그랗거나 꼬불거리는 모양의 장기 모형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각 기관에 대한 명칭과 역할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지식은 물론 상대방의 생각도 제 것으로 받아들인다. 직접 몸을 구성해보기도 한다. 넓게 펼쳐진 전지 위에 위, 대장, 간 등의 모형을 놓아가며 ‘내 몸이 이렇게 생겼겠지?’ 하며 인체를 만든다. 수업시간에 배운 것뿐인데 아이들은 습득한 정보를 활용해 인체 모형을 뚝딱 만들어낸다. 비츠어학원 POI 수업은 달마다 인체, 우주, 식물, 계절, 전기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정보를 제공하고, 단계적으로 심화된 수업을 진행한다. 5세 때 머리, 팔, 다리 등의 간단한 신체기관을 비롯해 물리적이고 기능적인 인간의 몸을 배웠다면 6세는 신체의 내장기관과 역할에 대해 소화하고, 7세에 올라가서는 혈소판, 백혈구, 헤모글로빈 등 추상적인 내용을 배우는 식이다. 김혜자 원장은 “창의력도 기본적인 지식이 바탕이 돼야 한다. POI 수업은 아이들과 동떨어진 주제가 아니라, ''나‘와 관련된 주제로 호기심을 이끌어내 이해가 쉽고 습득력도 높게 진행된다”며 “언어 능력은 물론 사고력과 창의성, 영재들에게 필요한 기본 자질을 갖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원어민과 한국어강사 모두 참여해 최대한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아울러 연말마다 1년간의 POI 수업 발표회를 진행한다. 주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으로 스스로 선택한다. 그리고 그 주제에 관한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해보는 시간이다. 하루에 세권 책 읽기, 체험활동으로 교육적 효과 톡톡 비츠어학원에서는 하루에 세권 책 읽기를 장려한다. 한 달이면 90권을 읽는 셈이다. 그달의 주제와 관련된 책을 읽으며 방대한 양의 정보를 스스로 습득한다. 이를 통해 지식은 물론, 어휘력이 늘어나고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는 능력도 함양할 수 있다. 김혜자 원장은 “아이들의 생각은 다양하다. 한 가지 제목을 가지고도 10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그게 창의력이며, 창의력은 독서를 통해 가능하다. 독서는 아이들의 논리력, 표현력, 언어능력까지 길러준다”고 했다. POI 수업의 효과는 체험 활동을 통해 극대화된다. <인체의 신비>가 주제라면 병원놀이, 종합병원 방문 등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경험 기회를 제공해 배운 지식을 피부로 와 닿게 해준다. 적정 연령에 우뇌와 좌뇌의 균형 발달은 중요 김혜자 원장은 연령별로 뇌의 균형적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적절한 자극을 줘야 한다고 강조한다. “6세 이후는 학습을 담당하는 좌뇌가 발달하는 시기다. 그 이전에 예술, 창의력 등을 담당하는 우뇌가 발달한다. 부모들은 우뇌의 영역이 막히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외국어 교육도 이 뇌의 발달 상태를 고려한 적절한 방법을 선택한다면 모국어만큼의 수용 능력을 갖출 수 있다. 비츠어학원에서는 아이들이 최대한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교육 과정을 갖추고 있다. 알파벳을 쓰고 읽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각각의 음가를 먼저 익혀 한글 익히듯 영어를 읽도록 해주는 Phonics 교육 과정은 비츠어학원의 자랑이자 차별화된 과정이다. 그밖에 스토리텔링, 드라마 등을 통해 영어를 쉽게 익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과학, 음악, 체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재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과목을 운영해 글로벌 시대에 필요한 언어 능력을 어릴 적부터 기를 수 있도록 한다. 김혜자 원장은 “성인에게 중국어의 성조가 가장 어려운 부분이지만, 아이들의 뇌는 외국어가 아니라 재미있는 하나의 경험으로 받아들여 쉽게 익힐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031-915-0051,2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6
- 자신이 배운 교육으로 가르치지 마라 교육이란 길을 넓혀주는 것이다. 잘못된 교육의 커다란 특징은 배우는 자의 시야를 좁혀준다. 결국은 해당 교육을 통해 본인이 이루고자하는 궁극적인 목표도 잃게 만든다. 맹인이 되는 것이다. 우리나의 영어교육이 대표적인 예이다. 소위 개혁과 발전이라는 명분아래 실제적인 의사소통을 개발해야한다는 국제적 흐름에 맞추려 하나 그 결과가 허름하기 짝이 없다. 소말리아 해적보다 영어를 못한다는 우스갯소리는 두 눈을 지그시 감게 만드는 사실이다. 그 원인 제공자들은 너무 막강하여 감히 흔들어 볼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 다름 아닌 학부모, 학교, 학원 그리고 교육정책 입안자들에게 있다. 본인들이 배운 맹인 만들기 교육을 자녀에게 그리고 아이들에게 현실이라 강요하고 있다. 그리고 그 아이들에게 꿈을, 밝은 미래를 그리고 경쟁력 있는 앞날을 이야기 한다. 현재 학교에서 열심히 선생님들이 가르치는 문법-번역방법(Grammar-Translation Method)은 17세기에서 19세기에 유럽에서 그리스 및 라틴어의 문법암기를 통한 문장번역을 목적으로 둔 학습방법이다. 읽기의 전체 문맥이해, 말하기, 듣기, 쓰기가 불가능한 대표적인 학습방법이다. 전 세계의 일부 국가에서만 보조적인 수단으로 영어교육에 사용할 뿐이다. 그러면 우리의 현 상황을 집어보자. 학부모들은 자신이 배운 옛날 방식의 학습을 자녀들이 이어가며 배출해내는 점수에만 희비를 교차하며 멋진 글로벌 경쟁력을 바란다.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소위 21세기에 맞춘 시청각 실을 구비하고도 90%이상의 영어교육을 아직도 예날 교육방식에 의존하는, 참으로 변화의 위험을 용케도 피해가는 쉬운 방법을 택한다. 학원에서는 학교에서 배운 이러한 교육을 점수 올리기의 달콤한 유혹과 함께 더 지독하고 완벽하게 반복시킨다. 교육정책 입안자들은 글로벌 인재양성이라는 멋진 타이틀을 방석으로 깔고 밥상에는 입시에 절인 젓갈만 올리는 교육의 틀을 짠다. 21세기 최첨단 인터렉티브 인터넷방송 교육이라는 EBS에서 학생들이 밤새 눈을 맞추는 프로그램은 문법에 따른 문장해석을 유창히 해주는 소위 스타강사들의 열변이다. 글로벌 무한경쟁에 진입할 우리 아이들이 겪기에는 너무나도 가슴 아픈 현실이다. 작금의 세태를 현 기성세대가 바꾸기 힘들다면 그 변화의 주역은 지금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의 세대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 학생들마저도 같은 길을 걷고 있다. 얼마 전 아이들에게 물어봤다. “지금 학교에서 가르치는 영어교육을 너희 자녀들에게 그대로 가르치고 싶니?” 모두들 고개를 내 저었다. 맹인이 되어가는 학생들이 바라는 바는 절대로 아니다. 또 질문을 했다. “그러면 어떻게 영어를 가르치고 싶니?” 아이들의 대답은 너 나 할 것 없이 명쾌했다. “읽고, 쓰고, 듣고, 말하기가 자연스럽게 되면 좋겠어요!” 이런 아이들에게 300년 전에 사용된 퇴보적 언어학습방법에 따라 중고등과정 6년 내내 문법내용을 암기시키고, 교육적으로 하지 말라는 무조건 단어암기를 반복시키고, 사고력이 전무한 문제풀이만을 영어교육의 모든 것으로 가르친다면 이는 죄악임에 틀림없다. 얼마 전 같이 퇴근하던 선생님이 던진 말이 기억난다. “저희들이 아이들을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게 만들어야지 문제의 또 다른 일부가 되도록 해서는 안 되겠지요.” 가슴에 맺히는 말이다. 현재의 영어교육 방법이 내포하고 있는 문제점이기에 가슴이 아프다. 아이들이 이러한 문제의 또 다른 문제가 되는 것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학부모, 학교, 학원, 교육정책 입안자 모두 현실에 안주하면 안 된다. 고속도로 정체현상 같이 움직임 없는 교육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다양한 출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 교육의 매너리즘이 있다. 무서운 말이다. 매너리즘에 빠진 교육을 받은 아이들의 미래는 상상하기조차 겁난다. 이러한 교육의 매너리즘은 자신이 배운 것만을 그대로 가르치려고 할 때 나타난다. 자기개발이 없는 교육은 도태되고 마는 것이다. 새로운 것만이 세상을 바꿀 수가 있다. 그 세상을 바꾸는 힘은 바로 아이들에게 있다. 이러한 힘을 위해 영어교육은 영어만 가르쳐서는 안 된다. 아이들이 배우는 교육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이 제공되어 언어가 가지고 있는 다양한 특성을 아이들이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자신감, 사고력, 분석능력, 배경지식, 표현능력, 설득능력, 발표능력, 토론능력 등, 그것들은 실로 무궁무진하다. 그러한 다양한 특성에서 아이들은 자신에 맞는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는 것이다. 한 마디로 언어의 폭 넓은 교육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기회의 창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곧 직접 차를 몰며 먼 여행을 떠날 미래의 개척자들이다. 이들에게 운전교본만 암기시켜서는 안 된다. 운전하는 방법과 차가 조금 찌그러지더라도 운전을 직접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좋은 기름을 넣어 주어야 한다. 그 뒤로 아이들은 여행을 하며 스스로 다양한 기회를 가질 것이다. 랜드마크 어학원UK 부원장031-902-052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6
- 수학, 지적 능력을 질적으로 변화시키는 확실한 방법 예전의 어느 특목고 학생 얘기다. 늘 수업시간에 자고 쉬는 시간에 축구공을 차고 놀고 그런데 늘 전교 1등이다. 반면에 누구는 밤새서 공부하고 노력해도 성적은 늘 중간밖에 되지 않는 학생도 있다. 얼마전 다음 아고라에 수학강사를 10년 넘게 하신 분의 결론이 공부도 소질이라는 것이다. 해도 안되는 학생이 있으니 안되는 학생은 일찌감치 다른 진로를 찾으라는 얘기다. 물론 이 얘기가 일리는 있다. 분명히 지적능력의 차이는 존재한다. 그것도 10-20%의 차이가 아니라 정보를 해석하고 처리하고 해결하는데 수십배에서 수백배의 역량차이가 존재한다. 이 차이를 과연 좁힐 수 없는 것일까? 그러나 우리와 비슷한 수준의 지적능력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유태인들의 예를 보면 고작 인구는 우리의 1/3밖에 안되는데 노벨상 수상자는 179명에 단지 학술적인 면만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중시하는 경제적인 면에서도 유태인은 세계의 부 중 약 20%를 가지고 있다. 타고난 능력이 유태인만 우수한 것일까? 우리 민족도 개인의 지적인 역량들은 유태인들에 못지 않다고 본다. 그럼 이런 차이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일까? 문제는 교육이다. 유태인의 교육은 질적으로 철저한 교육이라면 우리 교육은 양적으로 혹독한 교육이다. 후자의 교육으로는 지적수준이 떨어질 수는 있어도 결코 향상되지는 않는다. 앞으로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우선 아이들의 지적 역량차이가 수십배에서 수백배까지 차이가 난다는 것을 인정하자. 이 차이가 실감나지 않는다면 예를 하나 들어보자. 둔각삼각형 하나를 최소개수의 예각삼각형만으로 쪼개는 걸 생각해보자. 이 문제를 푸는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해보니 학생에 따라 약 5분에서 10시간까지의 시간이 소요가 된다. 이처럼 문제해결의 지적역량은 그 차이가 엄청나다. 이런 얘기를 하면 학부모의 반응은 세가지로 나눠진다. 첫째, 주로 저학년 학부모들은 이런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고 회피한다. 둘째, 주로 고학년으로 가면 차이를 인정은 하지만 이 차이를 극복할 수 없다는 자괴감에 포기하고 공부이외의 다른 길을 모색한다. 세째, 적당히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착각을 가지고 있다. 모두 정답이 아니다. 물론 공부이외의 일찌감치 아이들이 좋아하는 진로가 생겨서 그쪽으로 유도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문제는 꿈이 바뀌었을 때 특히 일찌기 예체능쪽으로 했다가 진로가 바뀌게 되었을 때 이러한 지적능력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를 다 소진해버린 경우도 많다. 따라서 진로나 아이들의 꿈과 상관없이 지적능력 향상 (정보를 처리,해석,해결하는 능력)을 위한 노력은 끊임없이 추구해야 한다. 그럼 어느 시기가 좋을까? 아이들마다 다르지만 대체로 10살을 기점으로 분화된다. 10살 이전의 교육은 하나에만 집중해서 잘 놀 수 있도록 환경만 만들어주면 충분하다. 그 시기에 많은 걸 배울 필요는 없다. 10살 이후부터 15살까지의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그 시기의 교육이 실제 인생을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럼 지적능력을 완전히 바꿔버릴 수 있는 교육의 방법을 소개해보겠다. 즉, 지식을 스치기만 해도 스폰지처럼 흡수하고 어떠한 고난도의 문제들도 거침없이 풀 수 있으며 지식을 통합하고 확장이 자유자재로 일어나는 최고수준의 지적역량으로 도달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30분 100개의 법칙이다. 간단하지만 혼자서는 결코 수행하기가 쉽지 않다. 이 내용은 어느 문제를 집중해서 풀었는데 30분 내로 풀리지 않는 것들만 약 100개를 도전해서 해결하는 방법이다. 이 비결이 사실상 이 책의 핵심이다.. 30분 이내에 풀리는 문제들은 지적능력 향상에는 그다지 도움되기 어려우며 자기 수준의 지식을 배우고 숙달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런 공부는 10년을 해도 지적 능력이 근본적으로 달라지지 않는다. 100개를 해결한다고 최고수준의 지적역량이 생기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 적어도 자기 역량보다 한두 단계는 확실히 업그레이드가 된다. 가급적 2년 이내에 돌파할 수 있으면 더 빠르게 능력변화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실천은 쉽지 않다. 자 오늘부터라도 실천해보자. 30분 이내에 풀리지 않는 문제를 하나씩 찾아서 도전해 나가보자. 뇌는 새로운 것을 도전해서 과도한 스트레스를 이기고 해결해나갈 때 가장 극대화로 발전한다. 일단 익숙해지면 뇌는 더이상 발전을 멈춘다. 따라서 비슷한 문제들을 백날 숙달하고 선행에 올인 해봐야 지적능력은 더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오히려 퇴보한다. 일단 이렇게 역량이 생기면 수학만이 아니라 과목에 관계없이 남들 일년 공부할 거 한두달에도 끝내버릴 수 있는 것도 가능해진다. 그 수준의 세계를 도달하지 못해본 부모나 교사들은 결코 이해하지 못하는 세계다. 아니면 이미 도달해있어도 왜 자신이 그 수준이 되었는지 원래 타고난 것인지 노력으로 극복했는지 다 잊어버렸거나 말이다. 수학전문학원 로드맵로드맵연구소 소장 박왕근 · 로드맵 산하 LST연구소 소장· 카이스트 수학박사· 수학코칭연구소 대표· 네이버 대표카페‘수학이안되는머리는없다’운영자· 연세대 미래교육원 어린이창의발명지도사 책임강사· 서울교대 평생교육원 스토리텔링 수학지도사 책임강사· 연대 교대 서울여대 스토리텔링 수학, 융합교육 특강· 특목고, 대학진학 수학논문 다수지도· 재닝TV<수학교육의 대안을 찾아서>출연 저서생생수학 시리즈잡아라 수능기출수학 꿀단지꿈틀 플래티넘 등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