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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몸속 알코올양 알면 다음날 편해’ 디아지오코리아, 책임음주 강조 '드링크아이큐' 눈길폭탄주 1잔 = 표준잔 2잔, 알코올 분해에 2시간 걸려동창회, 신년회, 인사이동 등 모임이 많은 요즘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술자리다. 무턱대고 마셨다간 몸과 마음 모두 지치기 마련이다. '똑똑하게 즐기는 나만의 음주 노하우'만 있다면 연이은 술자리도 두렵지 않다. 전문가들 말을 빌자면 한 종류의 술로 마셔야 주량도 체크할 수 있고 다음날 숙취도 덜 하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소주 맥주 위스키 등 여러 가지 술을 섞어 마시는 게 한국음주 문화다. 주량을 훌쩍 넘겨 실수를 하거나 다음날 숙취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런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금주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피하기 어려우면 즐기라했던가. 즐기기 위해선 자신의 주량과 실제 몸에 퍼져있는 알코올 양을 아는 게 먼저다. 디아지오코리아의 주량체크 방법은 그래서 눈길을 끈다. 술 회사에서 만든 프로그램이니만큼 현실적이다. '드링크아이큐(DRINKiQ)'라는 책임 음주 교육 프로그램이 바로 그렇다. 드링크아이큐는 '술을 무조건 마시면 안된다'는 교육이 아닌 '나와 모두가 책임 있게 술을 마시는 음주 문화'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표준잔에 대한 이해'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 '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등이다. '표준잔'이란 내가 마신 술의 양과 알코올 도수에 따라 함유된 '순수 알코올 양의 수치'를 숫자로 환산한 개념이다. '표준잔 한잔'에 해당하는 알코올의 양은 10g. 이 계산법을 통해 소주, 맥주, 위스키, 와인, 보드카를 망라해 섭취한 알코올 양과 분해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확인 할 수 있다. 주종에 관계없이 '얼마나 알코올을 섭취했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에서 착안했다. 계산법은 이렇다. '술의 양(ml 혹은 cc) X 알코올 도수(%) X 0.8 = 알코올의 양 (g)' 예컨대 소주 한 병이 자신의 주량이라고 생각한다면 한 병에 해당하는 양인 360ml에 알코올 도수(19%)와 0.8(부피단위 미리리터를 알코올 질량 기준으로 바꿔주기 위한 지수)을 곱하면 54.72g이 나온다. 즉 표준잔 5잔이 넘는 양이다. 이렇게 자기 주량을 표준잔으로 기억하면 대략적으로 얼마나 알코올을 섭취했는지 쉽게 알 수 있다. 그런데 건강한 성인 남성 기준(몸무게 68kg)으로 표준잔 한잔의 알코올(10g)을 분해하는데 통상적으로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개인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표준잔 5잔을 마셨다면 5시간 이상 걸린다는 의미다. 또 한국 사람들이 흔하게 마시는 소주와 맥주를 섞은 폭탄주의 경우 비율에 따라 다르지만 인체에 가장 빨리 흡수되는 술의 도수와 가까운 10도~15도로 알려져 있다. 이것은 표준잔 2잔에 해당돼 일반적인 음용법에 비해 더 빨리 취하게 하고 술을 더 많이 마시게 만든다.한편, 드링크아이큐 프로그램은 디아지오코리아 웹사이트(www.diageo.co.kr)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고 어플리케이션 '드링크아이큐'를 통해 스마트폰 으로도 내용을 볼 수 있다.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
- 2012년 뜨겁게 달군 은퇴시장 삼성생명, 노후준비 교육 등 10대 은퇴이슈 발표베이비부머 세대가 결정지은 18대 대통령선거, 올해는 유난히 은퇴와 노후준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졌다.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려는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은퇴 이슈도 많았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가 선정한 2012년 10대 은퇴 이슈를 소개한다.우선 은퇴 후 40년을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기업이 주최한 각종 은퇴 준비 세미나가 열렸다. 또 예비 은퇴자들이 자신의 은퇴준비 상태를 진단해볼 수 있는 다양한 은퇴준비지수도 개발됐다. 삼성생명 은퇴연구소가 서울대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개발한 은퇴지수를 내놓은 데 이어 은행, 증권사, 정부에서도 은퇴지수를 발표했다. 연금 가입 열풍도 몰아쳤다. 노후에 월급처럼 꼬박꼬박 나오는 연금이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필수품'이란 인식이 확산된 것.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연금저축상품 가입건수가 총 631만5000건에 달했다.◆개인연금 가입률 31.3%에 불과 = 연금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지만, 가입률은 아직도 저조하다. 지난 9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가구주의 개인연금 가입률은 31.3% 밖에 안됐다. 그래도 개인연금, 퇴직연금과 함께 3층 보장의 핵심인 국민연금 가입자는 올해 6월말 기준으로 2000만명을 넘어섰다. 1988년 국민연금을 도입한 후 24년만이다. 특히 50대 이상 남성과 자영업자의 가입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정년 연장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공약이 현실화돼 정년이 만 60세로 연장된다면, 50대 초·중반에 퇴직해 은퇴 시기까지 일자리를 걱정해야 하는 사람들로선 반가운 일이다. 하지만 정부가 기업들에게 정년을 연장하도록 유도하더라도 기업마다 상황이 달라 적잖은 진통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정년을 연장해도 지금처럼 정년 전에 퇴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50대에 퇴직하면 자신을 은퇴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노후 준비가 부족하고, 부양해야 할 자녀와 가족이 있어 더 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지난 7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가 회원국 남성들의 실질 은퇴연령을 발표했는데, 한국이 70.3세로 멕시코(72.2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일견 축복처럼 보이지만, 노후 준비를 못해서 어쩔 수 없이 계속 일해야 한다면 서글픈 일이다. 이같은 영향 때문일까. 노인 기준 나이를 상향 조정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현재 상당수 노인 관련 제도가 65세 이상을 노인으로 대접하지만, 노인의 연령 기준이 아직 명확하지 않다. 지난 6월 보건복지부가 전국 65세 이상 1만154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3.7%가 70세 이상을 노인이라고 답했다. 평균 기대수명이 늘어나는데 맞춰 노인의 연령 기준도 조정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 ◆50대 자영업자 비중 30% 넘어 = 올해에는 귀농·귀촌이 사회적 붐을 이뤘다. 도시에서 무리하게 창업하기보다는 아예 시골로 내려가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귀농귀촌 인구는 8706가구(1만7745명)에 달했다. 지난 2010년(4067가구)보다 2배나 많다. 그렇다고 창업이 준 것은 아니다. 퇴직한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가 대거 생계형 창업에 나서면서 50대 자영업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삼성경제연구소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이후부터 자영업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0대 자영업자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장경영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올해 우리 경제가 2%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개인이나 가계의 살림살이가 팍팍해져 노후준비가 소홀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저성장 시대에는 과소비 체질을 바꿔 월 저축액을 늘리고 젊을 때부터 노후를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선상원 기자 w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1
- 환경교육연합회, 천연조미료· 세제 만들기 무료강좌 천연조미료· 세제 만들기 무료강좌 환경교육연합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2~3시 초량지하상가 3호 연합회 사무실에서 여성을 위한 무료 환경 강좌를 연다. 강좌는 주방세제, 세탁물세제, 각종 아토피, 천연조미료 만드는 방법 등을 다룬다. 매주 선착순 50명. 참석자 모두에게는 설금(먹는 금) 500g을 무료 증정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1
-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 가오리·열대생물'' 겨울방학 특강 '' 가오리·열대생물'' 겨울방학 특강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초등학생 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별 체험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내년 1월 9~25일 매주 수·목·금요일 ''세시풍속-가오리, 하늘을 날다'', ''생생자연사박물관-열대생물이 좋아'', ''내 고장 탐사대-바다를 품은 금정산 숲''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교육비는 없으며, 박물관 홈페이지(sea.busan.go.kr)를 통해 선착순 210명을 모집한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1
- 부산박물관, 삼국시대 지도 만들기 부산박물관, 삼국시대 지도 만들기 부산박물관은 초등학생 1~6학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박물관 탐방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삼국시대 칼과 역사지도 만들기 체험으로 이뤄진다. 수업은 내년 1월 8~31일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1시30분~4시 박물관 제 1전시관 교육실에서 진행한다. 수강료는 없으며 참가신청은 오는 26~31일 박물관 홈페이지(museum.busan.go.kr)를 통해 접수. 총 12회, 회당 20팀씩 선착순 접수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1
- 원주시의회, “문막 단설고 조속 설립하라” 촉구 김홍열, 곽희운 원주시의원 등 20명이 최문순 강원도지사, 박상수 강원도의회의장, 민병희 강원도교육청 교육감을 상대로 문막 단설고를 약속대로 조속히 설립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의원들은 “2011년 2월 강원도교육청이 고교평준화 추진 과정에서 현재 중?고등학교 병설로 운영되고 있는 문막고등학교에 대해 특수지 지정대상 학교로 지정한 뒤 교사를 신축하고 단설고로 분리하여 2014년 개교하겠다”던 약속을 이행하라고 주장했다.2013년부터 실시되는 고교평준화 추진과정에서 원주를 비롯한 춘천?강릉, 3개 도시에서 문막, 부론, 주문진 3개 지역은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고교평준화 지역에서 제외시키며 특수지역으로 분리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제159회 원주시의회(제2차 정례회) 폐회 지난 11월 26일 개회한 제159회 원주시의회(제2차 정례회)가 12월 17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22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되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원주시로부터 2013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대해 보고받은 것을 비롯하여 2013년도 본예산안 심사를 통해 당초 원주시가 제출한 7820억9천만 원 중 ‘호저 섬강매향골권역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비’ 11억2천만 원을 삭감하고 일반회계 세출예산 중 ‘강원감영제 문화제 행사비’ 2억 원 등 18건 총 15억3천만 원을 감액하여 예비비에 포함시키는 등 총규모 7809억7천만 원의 2013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하였으며, 함께 제출된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원안의결 하였다.또한, 각 소관 상임위원회별 심사를 거쳐 ‘원주시 문화예술공간 및 미술장식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등 14건의 의안을 원안의결 하고 ‘원주시 사무의 민간위탁 촉진 및 관리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5건의 의안을 수정의결했다.제4차 본회의에서는 김홍열 의원과 곽희운 의원이 공동발의한 ‘문막 단설고설립 조속 추진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여 강원도교육청 등 관계기관에 발송하였으며, 전병선·박호빈·박춘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주시 현안사항에 대한 의견제시와 정책제안을 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컬리지를 통한 미국명문대학 진학 해외대학 진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 명문대학 진학상담 요청을 많이 받게 된다. 영어구사 능력이 중요한 능력으로 평가 되니 미국에서 학사 혹은 석사 학위취득과 영어를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이 늘어 난 것이다. 하지만 높아진 관심과는 다르게 정확한 정보의 부재로 진로선택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학생과 학부모님을 보게 된다.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너무 많은 정보가 범람하니 정작 본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기가 어려워 지는 것이다. 미국 대학에 진학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패스웨이(Pathway)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보다 수월한 대학 진학이 가능하다. 패스웨이 과정은 대학에서 지원자들을 교육시켜 본 과정에 적응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한 지원자를 편입시키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2+2 와 1+3 과정으로 나뉘는데 패스웨이 과정을 하는 기간에 따라서 나뉘게 된다. 2+2 과정은 대학에서 인정하는 2년제 학교를 졸업 후 3학년으로 진학하는 과정이며 1+3 과정은 진학예정 학교에서 1년간 수학 후 본 과정 2학년으로 진학하는 과정이다. 두 과정 모두 대학에서 제시하는 요건을 과락점수 없이 수료 시 진학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차이점도 있다. 2+2 과정은 2년제 대학에서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저렴한 학비로 공부할 수 있으며 보다 높은 순위의 학교로 진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진학이 좀더 어렵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자기 절제가 어려운 학생은 신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좋다. 1+3 과 2+2 과정 모두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상대적으로 쉽게 대학 진학을 할 수 있는 길이다. 하지만 두 프로그램은 학교의 순위, 커리큘럼, 졸업후의 진로 및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므로 전문가의 맞춤형 상담을 받고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좋다. 4,000여 개 이상의 대학이 있는 미국은 특정전공이 학교 전체 순위를 뛰어 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지미국 유학은 정확한 정보제공 및 상담을 통해 학생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유권 팀장㈜이지와 함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국내 최초, 대학원 개설된 1등 사이버 대학교 재교육과 평생 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면서 사이버대학에 대한 관심이 높다. 젊었을 때 공부할 기회를 놓쳤거나, 직장 다니면서 재취업 공부가 필요한 사람들, 혹은 취업에 필요한 보다 실질적인 공부를 하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사이버대학의 인기는 뜨거울 정도다. 수많은 사이버 대학 중에서 가장 먼저 대학원을 개원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내실 있는 교육 콘텐츠와 우수한 교수진을 갖춰 국내외 여러 평가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최근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담심리학과, 청소년학과, 또 미술치료학과와 아동학과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남다르다. 상담과 소통, 이해를 통해 제대로 된 사람 공부를 할 수 있는 이들 학과는 여느 사이버 대학들보다 우수한 교수진과 교육 커리큘럼, 아울러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자랑한다. 이들 학과는 어떤 것을 배우고, 또 졸업 후 진로는 어떤지 알아보았다. 국내 최고의 사이버 대학교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02년 개교, 10년이라는 그리 길지 않는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국내 처음으로 사이버 대학원을 갖춘 종합대학교로, 교육부 원격 대학종합 평가에서 6개 부문 전 영역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은 국내 최고의 사이버대학교라 할 수 있다. 한양대학교 캠퍼스 내에 디지털 스튜디오와 강의실 및 연구실이 갖추어진 독립 건물에 위치해 있어 온라인에서는 물론 넓은 캠퍼스와 강의실, 도서관, 체육관 등 명문 사학인 한양대학교의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점은 조금은 지루하거나 형식적이 될 수 있는 사이버 대학교의 단점을 극복하고 대학생활의 낭만과 편의성도 누려볼 수 있는 장점이다. 시설뿐만 아니라 교수진 역시 최고라고 할 만하다. 하버드, 예일, 코넬, 뉴욕, 조지워싱턴 대학 등 해외 유명 대학 석·박사 출신의 교수진을 갖추고 있고 세계 최고의 석학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 특강 등도 접해 볼 수 있다. 또한 학생 중심의 U러닝 캠퍼스를 구축, 사이버대학 최초로 강의개발 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수강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하나 눈에 띄는 점은 바로 최대 규모의 장학 혜택. 2011학년도에는 전체 재학생의 53%가 장학 혜택을 받았을 정도다. 학비 역시 일반 대학의 30% 수준으로 부담 없이 학사학위, 석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상담교육의 실제와 수련을 배우는 상담심리학과상담 심리학은 무엇보다 인생 경험이 또 하나의 교육 커리큘럼이 될 수 있는 공부다. 인생살이를 통해 자신과 타인의 고통과 성장에 눈 뜬, 그래서 아주 젊은 사람보다는 30~40대의, 제2의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전공자가 많은 특징이 있다. 따라서 나이가 어느 정도 있어 뭔가 새롭게 공부하기가 겁나는 사람에게 가장 적합한 공부이기도 하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고밀도 고품질의 교육을 추구한다. 어려운 내용을 친절하고 쉽게 꽉 채워서 가르치고, 온라인상에서 공부하다보면 자기관리가 되지 않아 느슨해진다거나 평가 관리가 되지 않는 점을 보완해, 깐깐한 평가와 학습밀도를 높여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온라인상이 아닌 학교에 출석해서 보는 졸업시험이 있어 보다 검증된 인재 배출에 힘쓰고 있다. 상담심리학과의 졸업 후 진로도 매우 다양하고 밝다. 동 대학, 혹은 일반 대학의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고 청소년과 성인 상담 기관, 유아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놀이치료 분야, 일반병원 정신과 또는 정신보건 센터, 그 외에도 직업 상담, 보육 교사, 발달 심리와 관련된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고 전문가로 활동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한양사이버대학 내에 심리 상담 센터에서 인턴으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어, 단순하게 이론이 아닌 실제적인 적용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상담을 할 줄 아는 전문가를 양성합니다”황성훈 교수(상담심리학과 학과장)한양사이버대학의 상담심리학과는 무엇보다 상담만 아는 전문가가 아닌 상담을 할 줄 아는, 심리학 이론과 상담 실습의 균형적인 전문 지식을 잦춘 상담심리전문가 양성에 주력합니다. 또한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학부생과 대학원생을 위한 상담실습 인턴 과정을 운영, 보다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에 주력합니다. 탄탄한 이론적 기반과 상담실무 경험을 겸비한 우수한 교수진, 또 학생들이 자기 관리를 잘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매년 학우들의 학습 노하우, 일과 공부를 병행하기 위한 전략 등을 발굴하고 공유하면서 면학 분위기 조성에도 주력합니다. 또 상담 실무에 필수적인 교과목들로 구성되어 있어 자격증 취득에 맞춘 맞춤식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청소년과의 소통을 배우는 청소년 학과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학교 폭력, 청소년 진로지도, 청소년 상담 등 청소년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청소년 학과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전문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유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전문가 양성을 위해 생겨났다.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청소년 학과는 2013년 새로 신설되는 학과로 무엇보다 학교의 지원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회적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오랫동안 일할 수 있는 직업과 연결될 수 있는 장점도 함께 가지고 있다. 특히 학교 졸업과 함께 청소년 지도사 2급 자격증이 주어지기 때문에 전망이 밝다. 청소년 지도사는 청소년 수련활동을 전담해서 학생, 근로, 복무, 무직 청소년 등 전체 청소년의 신체단련, 정서함양, 자연 체험, 예절 수양, 사회봉사 등을 지도하게 된다. 이외에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 공부방, 지역 아동센터 등에서 청소년 학습지도 전문가, 또 청소년 진로 지도 전문가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 교육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청소년에 대한 열정과 사명감이 있다면 더욱 좋아요”하정희 교수(청소년학과 학과장)청소년학과는 무엇보다 졸업 후 진로가 밝은 학과입니다. 청소년 문제에 대한 사회적 중요성이 커지면서 이에 대한 수요가 커질 것이고 또 많은 전문 인력을 필요로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소년학과는 청소년들의 문화와 심리를 배우고, 또 부모교육까지 함께 공부해서 현장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교과목과 수업으로 전문성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이런 학과 특성상 나이와 연륜이 있다면 오히려 플러스가 될 수 있습니다. 청소년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려고 하는 열정과 사명감이 있다면 한양사이버대학교의 우수한 교수진과 고품질의 교육 커리큘럼과 함께 청소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행복한 삶을 위한 치유의 힘, 미술치료학과미술치료는 더 이상 낯선 단어가 아니다. 실제 부부, 혹은 아동, 교우 관계 등 인간관계의 심리적 상담에는 항상 미술치료 프로그램이 필수적으로 진행되는 방송프로그램이나 사설 프로그램이 많기 때문이다. 미술치료학과는 이처럼 보다 행복한 삶, 혹은 인간관계에 보다 나은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전문 인력을 길러내고 있다. 따라서 미술 2012-12-20
- 세계 명문대 진학, 싱가폴 유학이 답이다! 미국, 영국, 호주 등 세계 유수대학 분교가 모여 있는 싱가폴. 저렴한 학비로 세계 명문대 학위를 취득할 수 있어 최근 新 유학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의 메카 싱가폴 유학에 대해, 신세기유학원 이진 원장의 도움말로 들어봤다. 싱가폴, 최적의 유학지로 각광 싱가폴은 영어(공용어) 및 중국어를 동시에 습득할 수 있는 ‘이중언어 환경’ 으로 국가경쟁력 세계 1위(2010년)에 빛나는 최적의 유학지다. 세계 최저 범죄율에서 알 수 있듯 최상의 치안유지로 유해 환경 없이 안전하게 유학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세계 명문대 분교들이 싱가폴에 집중돼 있어 본교보다 50% 이상 저렴한 학비(졸업까지 약 2,500~3,000만원)로 미국, 영국, 호주 등 세계 명문대 본교 교과과정을 배울 수 있다. 본교와 동일한 학위 취득은 물론, 학교에 따라 분교와 본교 간 캠퍼스 이동이 가능하며 긴 방학 없이 2~3년 내 단기졸업도 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도 유리하다. 무엇보다 7천여 개의 다국적기업이 싱가폴에 진출해 있어 졸업 후 현지 취업률(80% 이상)이 매우 높고, 취업 후 영주권 취득이 용이해 향후 진로 전망도 매우 밝다. 이렇듯 싱가폴 유학은 여러 장점을 갖고 있어 최근 新 유학지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중고등학교 6년 동안 치열하게 공부하지만 국내 대학의 관문은 좁디좁고, 대학에 입학했다 하더라도 졸업 후 취업난에 허덕이다 영어의 장벽에 막혀 또 다시 1~2년의 해외 어학연수를 감행한다. 결국 시간?노력?비용 투자 대비, 허비?실패?경제난이라는 3중고만 돌아올 뿐이다. 이런 현실을 직시한다면 ‘저렴한 비용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높은 세계 유수의 명문대학 학위를 3년 내 취득할 수 있다’는 것이야말로 싱가폴 유학의 최대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저렴한 학비와 단기간에 학위 취득이렇듯 많은 장점이 있는 싱가폴 유학을 시행착오 없이 성공적으로 이끌려면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유학원 선택이 관건이다. 지난 16년간 싱가폴 전문 유학원으로써 명성을 이어온 신세기유학원은 ‘싱가폴 유학 인지도 1위’ 및 ‘최다 유학생을 배출’ 등 성공적인 싱가폴 유학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오는 1월 열릴 ‘싱가폴 유학설명회’에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도 그동안 쌓아온 수많은 성공사례와 무관하지 않다. 이번 설명회는 런던 정경대(세계 37위), 런던대 로열 홀로웨이(세계 119위), 버밍엄대(세계 67위), 아일랜드국립대(세계 100위권), 호주 커틴대(호주 12위), 영국 LSBF(영국 공인회계사 과정) 등 현지 대학 입학담당자들이 대거 참석, 여러 학교들의 장점을 직접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런던 정경대(LSE)와 런던대 로열 홀로웨이세계랭킹 37위(2013년 타임지 선정), 영국 내에서도 꾸준히 2~4위에 랭크되어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런던 정경대와 연구중심 대학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높은 연구업적평가(영국랭킹 10위)를 자랑하는 세계랭킹 119위의 런던대학교 중 가장 큰 규모의 런던 로열 홀로웨이 런던대학교가 2013년도에 싱가폴에 개설돼, 설명회 전부터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LSBF 공인회계사 과정싱가폴에서 1,400만원으로 영국 공인회계사를 취득할 수 있는 영국 LSBF는 영국 공인회계사인 ACCA 과정 등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유명한 비즈니스 스쿨이다. ACCA 9과목을 이수하고 논문을 제출하면 옥스퍼드브룩스대학교 학사학위 취득을 할 수 있다. 옥스퍼드브룩스대학은 정부의 교습평가(TQA)에서 비즈니스와 경영, 경제 부문에서 24점 만점에 24점을 받은 영국 명문대학교다. 영국 코벤트리대학교 한국에서 전공 관련 전문대를 졸업했거나 전공 무관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생이라면 코벤트리대학교에 주목해보자. 한국에서의 전공과 동일 계열이면서 성적이 우수한 경우, 8개월 만에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호주 커틴대학교 서호주 최대 국립대인 커틴대학교 직영 싱가폴 캠퍼스에서는 2년 내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특히 물류학과의 경우 80%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상업계, 산업계, 정부 및 각 전문분야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산학협력 대학으로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다.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선호하는 요즘, 세계 명문대 학위는 든든한 밑거름이자 발판이 된다. 미래가 불투명한 한국의 교육현실 속에서 싱가폴 유학이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Tip. 싱가폴 유학설명회일시: 1월 12일, 1월 26일 각 오후 2시 장소: 강남역 11번 출구 공간더하기(12일) 삼성동 A+에셋빌딩(26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