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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가지 공부습관을 통한 놀라운 성적변화 초등학교 때는 잘 나오던 성적이 커갈 수록 신통찮아진다는 엄마들이 많다. 초등학교 때는 서울대에 갈 것 같던 내 아이가, 중학교 때는 인(In) 서울이라도 희망한다. 고등학생이 되면 4년제가 가능할까 싶어진다. 지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닐 텐데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주인공 대방센터의 ‘학부모 설명회’를 찾는 엄마들의 마음이다. 적어도 이종연 원장의 단순명쾌한 대답을 듣기 전까지는. 성적을 결정하는 4가지 습관3년째 ‘주인공’ 센터를 운영하며 많은 아이들과 함께 해오고 있는 이종연 원장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지능이 아니라 습관이 성적을 결정한다”고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시켜서 하고, 억지로 하다보니 능률이 오르지 않고 당연히 성과가 나지 않죠. 그러다보니 다시 시키고, 다시 억지로 하고 또다시 성과가 나지 않는 악순환이 계속 돼요. 이 고리를 끊은 것이 바로 ‘4가지 습관’입니다.”주인공 대방센터 학생들은 스스로 학습플래너를 통해 계획을 세우고 돌아보는 ‘피드백습관’을 바탕으로, 학교교육의 몰입도를 높이는 예습과, 수업 직후 이뤄지는 복습을 실천하는 ‘예·복습습관’을 세운다. 아이나 엄마가 많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부분이다. 미리 학원에서 공부했으니 ‘예습’은 되었다고 착각한다는 것이다. 예습은 선행학습이 아니다. 앞으로 배울 것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수업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주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학교수업에 대한 관심과 집중으로 ‘학교수업성공습관’이 형성된다. 당연히 ‘지식’은 ‘축적’되어 시험의 대응도가 상승, 즉 성적향상이 이뤄진다고 한다. ‘꿈과 목표’가 의지를 이끈다본인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게 있어야,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있어야,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게 사람이다. “아이들도 다르지 않아요. 적극적으로 참여하다 보니 아이들이 집에 가려고 하지 않아요. 여느 학원처럼 가만히 앉아서 듣기만 하지 않거든요. 함께 참여하는 시간이죠.” 이 원장에게 아이들과 꿈과 목표를 이야기하는 시간은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다.수시로 변하는 게 아이들의 꿈이지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전 받는 ‘자녀진로지향성검사’를 바탕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꿈을 고민한다. 나중에 변할지언정 ‘해야만 하는 공부’에서 ‘내 꿈을 위한 공부’로 방향이 전환된다는 것이다.물론 꿈이 있다고 모든 것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리는 만무하다. 그렇게 때문에 TMD주인공 학습코칭센터는 ‘공부기술습득’과 ‘공부감성개발’, 그리고 ‘자기관리’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또 확인한다. 특히나 요즘처럼 엔터테이먼트적인 미디어가 넘쳐나는 상황에서는 자기관리 능력이 학습에 그 어느 때보다 주효하다. 학년에 따라 6개월, 9개월, 12개월 과정으로 처음에는 조금씩, 그렇지만 결국엔 놀라운 변화에 학부모도 학생도 행복해한다. 변화의 임계점까지 차분하게행복하게 공부하다 보면 난관 앞에서도 의지가 생기고 그렇게 형성된 습관 덕으로 이미 성적은 올라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이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이 될 수 없다. 그러다 보니 결과 위주의 알맹이 없는 학습을 강요하게 된다.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계획하며,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능력을 습관화 할 때 미래의 인재, 그것도 글로벌 인재의 비전을 가질 수 있는 것이다. ‘TMD 주인공’이 지향하는 바가 바로 ‘글로벌 인재’인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 엄마가 가리키는 곳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방향을 가리킬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어떨까. 부모가 좀 더 멀리 보고 넓게 보는 시야를 가져본다면 이번 방학, 아이들이 행복한 학습습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문의) 010-7550-1879/ 287-7109박애경 리포터 octobuddy@naver.com 미니인터뷰 - TMD 주인공 대방센터 이종연 원장 “변합니다, 변하구말구요!” 주인공 대방센터는 언제나 아이들의 활기로 가득 차 있다. 경남의 대표센터다운 모습이다. “들어오는 모든 아이들이 변한다고 보시면 돼요. 자신할 수 있어요. 물론 아이들마다 성격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 빠르고 느린 게 있을 뿐이죠. 변화를 통해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게 보람입니다.” 지치지 않는 열정의 이종연 원장은 에너지버스를 떠올리게 한다. 강의 중간 중간 돌직구 같은 질문을 던져서 학생들이 깜짝깜짝 놀라는데 직복습의 습관을 형성하고 수업의 몰입도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꿈과 목표설정을 구체적으로 하기 위해서 채택하고 있는 ‘Tomorize’ 진로적성찾기 프로그램과 겨울방학이면 SKY대 재학생 멘토들과 떠나는 5박6일의 중국여행은 대방센터만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다. 먼 길을 마다않고 대방센터를 찾게 하는 또 다른 매력이다.창가에 줄져 서있는 꼬마돼지 저금통의 정체가 궁금해서 물어봤다.“아이들이 졸업할 때 성적표와 함께 나가는 일종의 ‘살아있는 성적표’죠. 포상으로 넣어주는데 효과가 좋아요. 과정을 마치고 감사의 마음으로 부모님께 선물로 드리게 합니다. 잘한 만큼 양이 많아지는데 가득 차있는 저금통을 부모님이 받아보실 수 있도록 격려하지요.”여느 학원처럼 지쳐있는 모습으로 듣기만 하는 아이들이 아닌 스스로가 계획하고 노력한 것을 남들 앞에서 자랑하고 반성도 하며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이종연 원장의 표정 위로 오버랩됐다.박애경 리포터 octobuddy@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2013학년도 평준화·비평준화 일반고 원서 접수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2013학년도 평준화·비평준화지역 일반고·자율형공립고 원서를 접수한다.도교육청은 2013학년도 도내 평준화 적용지역 53개 일반고등학교 및 자율형공립고등학교 신입생 선발 및 배정을 위한 원서접수를 17~21일(공휴일·토요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학군별로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다.19개교 6,650명을 모집하는 창원 제1학군(구창원)과 4,076명을 모집하는 창원 제2학군(구마산)도 창원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하며 ▲10개교 3,459명을 모집하는 제3학군(진주)은 진주교육지원청 ▲김해임호고를 비롯해 11개교 4,079명을 모집하는 제4학군(김해)은 김해교육지원청에서 일괄 나이스로 접수한다.타 시도 중학교 졸업자와 검정고시 합격생은 주소지 소재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나이스로 입력해 확인 과정을 거친 후 지정된 접수 교육지원청에 개별 접수하고 특례입학 대상자는 도교육청에서 직접 접수하며 총 모집 정원은 53개교 1만8,264명이다.이후 일정으로는 중학교 내신성적으로 학군별 합격자수를 결정한 후 학교별 정원에 따라 지망학교를 배정하되 정원 초과 시 컴퓨터 무작위 추첨 배정하며 체육특기자, 교육지원대상자(국가유공자녀), 지체장애자, 특례입학대상자 등은 우선 배정한다.합격자 및 학교배정 결과는 2013년 1월 18일 출신중학교에서 일괄 나이스로 출력해 통보하며 등록기간은 2013년 1월 22~1월 29일까지이다.자기주도학습전형을 일정 비율 실시하는 이들 14개 학교 일반전형을 포함한 72개교 비평준화지역 일반고 1만6,940명은 17~21일 해당 학교별로 원서를 접수하고 오는 26일 전형을 거쳐 27일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문의 : (055)268-1132창원경상대학교병원 14일 ‘첫삽’2015년 12월 개원 목표… 지하 3층, 지상 13층 708병상 규모 창원시 숙업사업 ‘창원경상대학교병원’건립이 지난 1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착수됐다. 창원시는 병원 유치단 구성과 함께 2007년 4월 대학병원 유치 기본계획 수립 후 전국 공모를 통한 최종 심사를 거쳐 경상대병원을 선정, 2009년 4월 경상대학교병원과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건립부지인 창원시 성산구 삼정자동 555번지 일원에 공원 해제 등 개발계획 변경 절차를 2009년 9월에 완료, 주민공람공고, 주민설명회 및 환경성검토를 거쳐 작년 5월 부지조성사업 실시계획 승인을 얻어 부지 내 사유지 보상완료 및 문화재 정밀조사를 마쳤다.입찰공고를 통해 지난 달 GS건설 등 5개 업체가 컨소시엄으로 선정돼 대지 7만 9743㎡, 연면적 10만 9612.45㎡에 지하 3층, 지상 13층 규모로 708병상을 갖추고 2015년 12월에 준공 및 개원계획으로 착공에 이르렀다. 에너지절약, 녹색 성탄절 보내기전력난을 막고 검소한 성탄절을 보내기 위해 ‘그린 크리스마스 프로젝트’가 발표됐다. 창원시가 내 놓은 그린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은 선물 과대포장 안하기와 친환경제품 쓰기로부터 시작된다. 헌 옷, 장난감 손질해서 활용하기, 살아있는 화분나무로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외출 전에는, 플러그 뽑아 대기전력 차단하기, 가스 중간밸브 및 퓨즈콕 잠그기, 차량 트렁크 정리하기, 음식 적정 량 만들기, 따뜻하게 안아주기, 냉장고는 60% 정도 채우기 등이다. 14일부터 12월 25일까지를 ‘그린 크리스마스(Green Christmas) 주간’으로 운영하며, 창원시 홈페이지에 그린 크리스마스 참여게시판(http://energy.changwon.go.kr/x-mas)을 만들어 녹색선물 설문조사 및 온라인 서명운동도 진행한다. 창원 YMCA, 중학생 대학 탐방, 미래 탐방 열어 창원 YMCA, 중학생 대학 탐방, 미래 탐방 프로그램이 내년 1월2일(수)부터 4일(금)까지 2박 3일간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대학로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6학년부터 중학생이 대상이며 한국기독교100주년 기념관에서 숙박한다. 이번 대학탐방 미래탐방 과정은 적성검사와 캠퍼스 투어, 직업체험을 통해 나를 찾는 여행으로 진행된다. 대학의 외피적 모습이 아닌 학문의 흐름을 통해 ‘나’는 어떤 전공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직업체험센터 한국 잡월드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천개의 직업 이야기를 바탕으로 내가 원하는 직업과내가 꿈꾸는 나의 미래는 무엇인지 가늠해볼 수 있다. 직업체험을 통해 자기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꿈을 그려보는 시간과 대학로 탐방을 통해 예술과 문화의 거리에서 문화 정서도 호흡한다. 대학의 변신은 무죄, 대학의 변화에 대한 특강과 학과 변화를 통해 내게 맞는 학과를 고민하며 대학생의 즉문즉답도 진행된다. 문의 : (055)266-8680 ‘2012년 창원시자원봉사자대회’ 성료창원시자원봉사자대회가 지난 주 마산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에서 자원봉사자 700여 명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식전행사를 통해 지회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의 사랑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어르신 마술공연’, ‘부채춤’, ‘에어로빅 댄스’ 공연 및 자원봉사활동 우수사례 발표회, 영상물? 사진전시회 등이 선보였다. 기념식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에 전념한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 130명에게 행정안전부장관, 경상남도지사 및 시장 표창 및 감사패가 수여됐다.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수학교육 대대적인 변화예고 교육과학기술부가 2011년 발표한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과 2012년에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수학 교육이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달라지는 교과서에 따른 수학 학습법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는데 그 핵심은 서술능력 갖추는 것이다 수학교육선진화 방안의 핵심이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수학,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이기 때문이다. 이제 내년부터 초등 1·2학년의 일부 내용이 바뀌고, 3·4학년은 2014년, 5·6학년은 2015년부터 순차적으로 바뀔 예정이다. 이에 융합사고력 수학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CMS에듀케이션의 교육프로그램을 심층 조명하여 그 대비 방향을 알아본다. [생각하는 I?G]는 활동 중심의 사고력 수학으로 취학 전~초1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주의력, 관찰력, 집중력을 높이는 동시에 수학적 흥미를 높이는데 목표를 두었다. 교구 학습 및 활동을 통하여 수와 연산의 기본 원리를 포함한 초등 기초 수학 모든 영역의 올바른 개념형성을 유도한다. 수학 전 영역에 걸쳐 활동으로만 그칠 수 있는 수업에 문제의 연결성을 높여 점진적으로 사고를 확장할 수 있게 해 준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다. (6개 레벨/ 본교재 18권, 워크북 72권/ 7~8세 대상) [Pre-WHY(ARCHES)]는 생각하는 I?G와 WHY를 이어주는 사고력수학 기본 과정으로, 초1~2학년 수학 모든 영역의 개념들을 다양한 수학적 주제와 생활 속 소재들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활동, 게임 등을 강화하여 스스로 원리를 발견, 탐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기본적인 수 개념과 연산의 원리, 도형의 성질과 측정, 규칙과 문제해결력, 논리 영역들을 자연스레 습득하여 WHY 본 과정으로의 진입을 좀 더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6개 레벨/ 본교재 18권/ 초1~2 대상) [WHY]는 수학적 창의성을 계발해주는 융합 사고력 수학으로, 초 3과정 이상의 기본적인 수학 개념부터 영재교육 주제들을 포함한 고급 수학개념까지 심화할 수 있도록 도전적이고 폭 넓은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발문과 다양한 활동, 토론을 통해 상위 과정의 개념들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점진적인 사고의 확장과 나아가 확산적 사고를 할 수 있게 해준다. 확산적 사고란 하나의 단서에서부터 결론을 이끌어낼 때 이전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생각을 확장해가는 방식을 말하는데, 다양한 아이디어를 산출할 수 있는 과제들을 통해 확산적 사고를 촉진시킨다. (15개 레벨/ 본교재 45권/ 초2~6 대상) [다산 2.0]은 CMS가 그동안 진행해온 테마학습 중심의 융합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된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여러 교과의 내용적 지식과 응용방안을 습득하고 적용하여 융.복합형 문제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CMS 수업을 통해 형성된 사고력을 어떤 분야의 주제에서도 확장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실생활과의 연계성이 강화된 다양한 분야의 읽기자료를 제공하고, 변화되는 평가양식에 부합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상급학교에서 배우는 학문의 배경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함은 물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10개 레벨/ 기본형문제+ 심화형문제 / 초3 이상) [나는 수학자]는 사고력 수학 기반 융합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개인이 수학자가 되어 ‘탐구?예측?수행?검증’을 거침으로서 수학을 기반으로 모든 분야의 지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구성되어 있다. 흥미로운 주제들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가 수업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자연스럽게 지식의 확장과 융합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친구들과 팀을 구성하고 주제를 잡아 역할을 분담해 공동의 프로젝트를 함께 완성해가다보면, 마치 수학자가 된 것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협동심, 리더십, 발표능력 등의 향상은 물론 창의적 산출물이 포함된 탐구보고서 등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3단계 과정/ 36개 프로젝트/ 초3~5 대상)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해외대학 진학의 두려움을 떨쳐라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금, 학생들은 각자의 적성과 점수에 맞는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을 것이다. 또한 대학입시 전형이 3,000개가 넘은 지금의 현실에서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님까지도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시야를 국내에 국한시키지 않고 조금만 넓혀본다면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 그것도 해외대학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이러한 이유에서 앞으로 수 차례에 걸쳐 영어권 국가들의 대학제도와 입학전형에 대해 소개하고자 하며, 첫 번째 국가는 가장 살기 좋은 나라 가운데 한 곳인 캐나다이다. 캐나다의 교육환경캐나다는 해마다 15만여 명의 외국 학생들이 캐나다로 유학을 간다. 다양한 문화와 외국인 학생들은 캐나다 교육환경과 어우러져 수준 높은 교육을 캐나다의 학교로부터 습득하고 있다. 캐나다의 초ㆍ중ㆍ고등교육, 종합대학 및 전문대학은 높은 수준의 교육으로 전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캐나다 유학생의 학비와 생활비는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현저히 적은 수준이다. 또한 캐나다의 대학교들은 세계 최고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합니다. 2010년 발표된 Academic Ranking of World Universities의 상위 200위 안에 8개의 캐나다 대학교가 선정되었다. 2010년 QS 대학순위에서는 15개 캐나다 대학교가 상위 300위에 선정되었다. 캐나다 대학의 형태 및 학위제도Universities는 학사, 석사, 박사학위 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전문적인 학업연구기관으로 현재 캐나다에는 90여 개의 종합대학이 있다. 대학의 학기는 9월에 시작하여 5월에 끝나며, 보통 2학기제로 운영된다. 학위는 학사, 석사, 박사의 시스템이며 미국 및 영연방국가의 학위와 동등하게 인정받는다.캐나다에는 250여 개의 커뮤니티 칼리지가 있는데, 교육기관은 주정부가 인정한 직업훈련에 대한 학위와 졸업증명서를 수여할 수 있으며 수업기간은 1년~3년이다. 더 짧은 8개월 과정도 있다. 전문대학은 전문적이고 직업지향적인 교과과정은 물론 일반 교양과목의 집중 교습을 제공한다. 많은 전문대학과 종합대학이 연계를 맺고 있어 학교간의 격차는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므로 전문대학에서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고 종합대학으로 편입할 수 있다. 캐나다 대학의 진학 방법조건부 입학, 패스웨이(Pathway)를 통한 입학, 사설 영어학교를 통한 조건부 입학, 대학 부설 영어학교를 통한 조건부 입학, 2년제 칼리지를 통한 4년제 대학 진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캐나다 현지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 학생의 적성과 경제적 여건을 고려하여 진학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해외대학’이라는 단어는 많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먼저 느끼게 하는 단어이다. 하지만 이러한 두려움은 대체로 정보부족에서 발생한다. 학생의 꿈에 맞춰 각 국가별 대학제도와 입학전형을 미리 파악한다면, 해외대학을 염두하고 있는 분들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큰 세상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김차구 원장A.C.E. (American & Canadian Education) 유학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소명여중 혁신학교 지정 부천 관내 유일한 사립중학교인 소명여자중학교가 지난 12월 7일 경기도 혁신학교에 지정되었다. 50년 긴 역사를 지닌 소명여중은 경기도내 195개 혁신학교 중 사립학교 전체로는 4번째, 사립 중학교에서는 의정부 경민중학교에 이은 2번째이다. 소명여중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혁신 예비지정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도교육청 추천으로 12월 9일 방영된 SBS ''일요 다큐멘터리‘에 소개되는 등 성공적인 혁신학교의 첫걸음을 내딛고 있다. 학교 측은 “교사의 이동이 적은 사립학교로서의 장점을 활용해 모든 학생들이 배움과 돌봄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혁신학교 만들기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특히 ‘배움의 공동체 수업’은 물론 ‘독서교육’과 ‘예술교육’을 중점과제로 선정해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동안 지역에서 많은 인재를 배출한 소명여중은 최근 소외된 지역여건으로 인해 학생수급과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이번 혁신학교 지정을 계기로 새로운 50년의 발판을 마련함은 물론 사립 혁신학교의 모범 사례를 만들겠다는 꿈을 다지고 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중요해지는 논술교육, 어떻게 시켜야 할까? 초등 _ 독서와 병행하면서 글쓰기·사고력·창의력 확장 중심으로중등 _ 입시논술 기초 다지고 다양한 배경지식 쌓아야 고등 _ 대입논술 기초 완성하고 대학별 맞춤 지도 중요안산시 초지동에 사는 김미연(48) 씨는 최근 초등 6학년 아들을 논술학원에 등록시켰다. 학교 지필고사에 서술형·논술형 문제가 늘어나면서 성적이 떨어지고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것 같아 내린 결정이다. “서술형 문제를 유난히 어려워해요. 엄마들과 얘기를 해 보니 문제를 해석하고 표현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논술학원을 보낸 거죠.” 서술형·논술형 문제 확대, 논술능력 중요안산 학부모들 중에 김 씨처럼 자녀의 논술학원을 알아보는 경우가 부쩍 늘고 있다. 특히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 중에는 논술을 주요 과목만큼이나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다. 대입 수시전형을 앞둔 고등학생들이나 다니는 학원 정도로 생각하던 논술학원이 초·중학생들 사이에 인기를 얻는 이유는 간단하다. 학교 교육과정이 단편적인 지식을 평가하는 시스템에서 벗어나 창의력과 사고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안산 최강국어·논술전문학원 오승희 논술팀장은 “초·중학생들까지 논술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은 지식암기식 공부만으로는 학교시험 준비도 힘들다는 생각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논술교육은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라고 말했다.이런 흐름에 맞춰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희망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학교 정기 지필고사와 별도로 서술형·논술형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치러진 초등평가에는 도내 3~6학년 희망 초등학생 180만90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학교 정기 지필고사에서도 논술능력과 관련이 깊은 서술형·논술형 문제의 출제 비율이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30~35%였던 것이 내년에는 35~40%로 더 확대할 방침이다. 과정별로 논술교육 목표 달리해야전문가들은 논술교육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통일성을 가지되, 과정별로 교육 목표를 달리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초등 과정은 독서·글쓰기·토론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이면서 논술의 기초를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좋다. 중등 과정은 입시논술을 위한 기본기와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고등 과정은 대입논술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한다.오승희 논술팀장은 “대입논술의 핵심은 문제의 요지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객관적인 근거를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능력은 단기간에 완성하기가 현실적으로 힘들다”며 “최강국어·논술에서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를 교육 대상으로 하는 것은 각 시기별로 논술교육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보통 독서, 토론, 글쓰기 등으로 진행되는 초등 논술에서 중요한 것은 재미와 교육효과를 얼마나 적절하게 결합하느냐이다. 재미에 치중을 하게 되면 제대로 된 논술교육의 효과를 얻기 힘들고, 교육효과에 치중을 하게 되면 어려운 나머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독서 감상문 쓰기 정도의 단편적인 논술교육도 지양해야 한다.최강국어·논술전문학원 초등부 장혜선 강사의 설명을 들어보자. “저희 학원 초등부 논술수업은 재미와 학습효과를 위해 매우 역동적으로 진행됩니다. 심도 깊은 주제를 다루면서도 다양한 부교재와 통합교과형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교육효과도 극대화하는 방법이죠. 또한 끊임없는 질문을 통해 학생들의 생각을 끌어내고 글이나 말을 통해 구체화 시킬 수 있도록 진행됩니다.” 최강국어·논술전문학원의 입시논술은 중등 과정부터 진행된다. 중등부는 국어반과 논술반으로 나누어지는데 논술반은 논술의 기초를 다지고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으면서 생각하고 말하고 쓰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이다. 고등부에서는 대입에 좀 더 밀착된 논술을 배우게 된다. 1·2학년 때는 대입논술 전반을 3학년 중반기부터는 대학별로 맞춤식 지도를 받는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 최강국어·논술전문학원은?고잔신도시에 있는 최강국어·논술 전문학원은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까지를 교육 대상으로 하는 학원이다. 초등부는 독서, 토론, 글쓰기 등을 중심으로 논술교육을, 중·고등부는 국어와 논술을 분리해서 지도하고 있다.이 학원은 수능 언어영역과 국어 내신관리에도 특별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 수능 언어영역의 경우 2012학년도에는 4명의 만점 학생을, 2013학년도에는 6명의 만점 학생을 배출했다. 또한 안산지역 주요 학교 최상위권 학생들도 상당수가 이 학원을 다니고 있다. 수업은 초등부는 주1회 150분, 중등부는 주1회 120분, 고등부는 주1회 100분 이론수업과 1대 1 개별 첨삭지도가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공부 잘 하고 싶다면, 포인트를 잡아라. 독서 실력, 다른 교과 과목 보다 더 중요해 사람의 일생 중 가장 중요한 시기를 꼽으라면? 물론 매 시간, 매 순간이 귀중하지 않을 수 없다. 다만 5세부터 12세까지는 평생을 좌우할만한 소중한 시간임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이 시기에 가정과 학교와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 지혜롭고 아름다운 품성을 지닌 인간이 될 수도 있고, 모나고 비틀린 성격으로 자라날 수 있다. 더불어 아이들이 어떤 꿈을 키우고 어떤 사고를 하는지도 중요하다. 목적이 분명한 꿈이 있고, 다양하고 독창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아이로 만들고 싶다면 꾸준한 독서가 답이다. 정독은 두뇌를 계발하고 무한한 지식세계를 탐구하게 만들어준다. 독서력이 없다면 어떤 과목도 어려울 수밖에 없다. 국,영,수 주요과목을 잘 하려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2013년부터 수학 교과서도 바뀐다고 한다. 이야기식 수학 문제를 풀고 서술형 답을 잘 써내려면 배경지식과 글쓰기 능력이 중요하다. 독서의 중요성,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교과서 읽기가 쉬운 아이, 반 TOP이 될 수밖에 없다!! 책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고 사실적 인지, 비판적 사고, 추론적 사고가 가능한 아이들을 독서지수가 높다고 말한다. 독서지수가 높은 아이는 교과서가 쉽다. 당연히 성적이 좋을 수밖에 없다. ‘포인트정석속독’은 독서지수를 교과지수보다 높게 올려놓는 것이 목적이다. 아이의 독서지수에 맞는 최적화된 창의독서법으로 독서성취도를 향상시켜 공부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독서지수는 무료로 검사 가능하다.) 무조건 빨리 읽기 NO, 정독 필수!! ‘속독’은 무작정 빨리 읽는 훈련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나 빨리 읽기는 기본이고, 정독이 필수다. 보통 속독을 배운 학생은 분당 1200~1300자까지 읽기가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고학년이 400~600자 정도이고 성인은 700~800자이다. 속독이 가능하면 그만큼 독서 시간을 절약 할 수 있다. ‘포인트정석속독’은 자기주도적 학습법으로 스스로 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수많은 독서를 통해 자기의 생각을 바꿀 수 있는 보물이다. 속독훈련이 끝나면 학년별 필독서와 전문가 지정 독서로 정독 훈련에 들어간다. 속독, 정독 훈련을 통해 지문의 핵심을 파악하고 문제해결능력을 길러 학생들의 학습능력과 논술능력을 강화시킨다. 단계별 독서, 몰입도를 높인다. 집중력이란 몰입하는 능력이다.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아주 짧다. 특히 초등학생은 진득하게 하나에 집중하기 힘들다. 아이들의 집중력이 낮은 이유는 이해력이 부족하거나 자신에게 과다한 학습량이 원인이다. 집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의 능력에 맞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포인트정석속독’은 교과부 지정 학년 별 필독서를 준비해 아이들 실력을 테스트 한다. 그 테스트 결과에 따라 읽고 이해가 가능한 단계부터 독서를 시작하는 것이다. 단계별 독서는 흥미를 키우고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몰입도가 높아질수록 사고력은 물론 통찰력도 기를 수 있다. 책 한 권의 독서가 끝난 후에는 ‘포인트정석속독’ 독서 이력관리 사이트인 리드인(READ-IN)을 통해 독서이해도를 테스트 할 수 있다. 또한 어휘력, 사실적 독해력, 추론적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의 점수 분포에 따라 부족한 분야의 독서 테라피가 가능하다. 수능출제 빈도수 높은 EBS강의, 속청으로 미리 훈련한다. 인터넷 강의나 EBS 강의 외에도 수많은 수업을 들어야 하는 학생들에게 듣기 훈련은 필수이다. 특히 수능 출제 빈도수가 높아지면서 EBS강의를 간과할 수 없다. 하지만 듣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집중을 못하고 흘려버린다면 아이들에게 비효율적인 시간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속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속청’은 정상 속도보다 1.8배속 이상 빠르게 듣는 방식이다. 1.8배속에 도달하면 누구나 우뇌가 활성화되고 뇌 전체가 풀가동한다. 이때 감정적 요인에 의한 생각·기억의 차단이 해제된다. 이 상태에서 꾸준히 반복해서 ‘속청’을 훈련하면 효율적으로 정보를 내보낼 수 있는 네트워크가 발달하게 되고 자신감과 성취감이 생기게 된다. 창의적 글쓰기-입시준비에 한발 앞서다. 속독, 정독을 통해 많은 글을 읽었으면, 글쓰기로 마무리 할 줄 알아야 한다.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창의적인 글쓰기가 되어야 한다. ‘포인트정석속독’에서는 간단한 독후활동 뿐 아니라, 논술지도까지 이루어진다. 최근 대학입학 논술의 경향을 보아도 틀에 짜인 글쓰기보다 자유롭고 창의적인 글쓰기가 많은 점수를 받고 있다. 이러한 창의력과 사고력은 다양한 배경지식과 훈련에 의해서 가능하다. 국어 시험의 사고력을 요하는 서술형 문제도 어려움 없이 해결할 수 있다. 포인트정석속독 김대웅원장은 “정독과 속독, 속청, 논술 등 모든 것은 훈련이다. 꾸준한 연습으로 체계적이고 창의적인 글쓰기가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종합적인 시스템을 통해 많은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고 글로 표현 해낼 수 있는 자는 정부 교육정책의 변화에도 절대 흔들림이 없다.”고 강조한다.김미용 리포터 samgi123@naver.com도움말: 포인트정석속독 상무원 김대웅원장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북구, 치매사업 우수기관 선정 광주시 북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12년 치매 우수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재 치매주간병원은 (재)천주의성요한수도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 재활을 위한 20여개의 재활프로그램, 가족의 편의을 위한 무료 차량지원, 가족상담 및 교육 전담 가족상담사 배치, 가족을 위한 휴식지원서비스 등 치매환자 가족을 위해 최상의 치매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관내 노인복지관에 ‘열린마음상담센터’를 설치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에 대해 상담해드리고, 경로당,복지관 등을 순회하여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검사를 실시하는 등 북구 노인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보드와, 수학개념을 놀이로 가르치는 보드게임지도사과정 보드게임 전문 교육기관인 보드와에서는 보드게임지도사 양성과정을 주말반으로 진행 중이다. 또 평일반도 겨울방학동안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참가자 접수를 받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드게임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교육적 효과를 학습과정 전반에 반영하고 실제 수업에 접목할 수 있는 활용방안을 모색해 방과 후 교실 등 다양한 교육형태로 접목할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집중수학, 한국지리, 세계지리, 사회 과학에 걸쳐 저학년 고학년, 학년별 대상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주도적 학습습관 나아가 직업관 형성까지 보드게임이 가지는 영향력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된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 스토리텔링식 수학반, 사회지리 세계지리반, 일일체험 직업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031-383-798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9
- 수능의 최대 변수 사탐 2013학년도 수능 시험에서도 수많은 입시전문가들은 사회탐구 영역이 대학입시의 최대의 변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bs연계로 언어, 외국어, 수리영역의 변별력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수능 표준점수와 백분위 점수에서 상대적으로 사회탐구영역의 변별력 및 주요도가 매우 커졌다는 것입니다. 수능 사회탐구 영역은 최근 몇 년간의 어려운 수준을 계속유지하고 있으므로, 상대적으로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중하위권 학생들을 따돌릴 수 있는 변별과목으로 강하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하위권 학생들도 입장은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수리영역에서 고득점 할 가능성이 낮은 이 학생들은 사회탐구영역에서 1등급을 따내어 경쟁력을 가지려는 준비를 일찍부터 서두르고 있습니다. 언수외 영역에 비해 비교적 늦게 시작해도 성적의 급상승이 가능하리라는 계산입니다. 다른 영역에 비해 수년간의 기초공사를 위한 장기간의 학습은 필요가 없겠습니다만, 그렇다고 사회탐구영역을 마냥 미루어서는 큰 코를 다칠 수 있습니다. 사탐 2과목의 상위등급을 노린다면 아무리 적어도 1년은 족히 걸리는 일이므로, 고2를 맞이하면서 사탐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면 적절할 것이고, 늦어도 고2 여름방학을 들어가기 전에는 어떤 식으로든 집중 된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10과목이라는 어마어마한 과목 수에서도 볼 수 있다시피, 각 과목들은 이름에 걸맞게 그야말로 심화선택과목으로 특화되어 있습니다. 많은 일선교사들은 사회탐구 각 과목들이 사실상 대학 1학년 시기에 배울 각 전공의 개론서 수준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출제위원회에서 조차, 교과서 밖에서의 출제를 공공연하게 이야기 해왔기 때문에 문제의 난이도는 교과서를 뛰어넘는 심도 깊은 문제로 출제되어 온 것입니다. 과거의 사회탐구 교육과정이나, 고1 사회교과의 수준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언어, 외국어, 수리영역에서 각각 좋은 등급을 확보한 학생들마저도 사회탐구 등급이 낮아 상위대학을 진학하지 못하는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으며, 반면에 언어, 외국어, 수리영역의 부족한 점수를 사회탐구에서 충실히 보완함으로써 성공적인 입시를 치룰 수 있습니다. 주지하다시피, 상대평가의 함정이 큽니다. 비교적 쉬운 과목, 단기간에 완성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냐는 생각은 오해일뿐더러, 상대평가라면 더욱 중요한 것이 경쟁자들이 잘 볼 때 나는 더 잘 봐야한다는 부담감이 더 커진다는 것입니다. 사회탐구영역은 그런 면에서 대충 공부하고 자습으로 해결되는 손쉬운 과목이아니라는 점이 더욱 명백해집니다. 에스원 사회탐구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