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교육의원·민주당 갈려 내홍 전북도의회, 장기 미처리 안건 놓고 티격태격학생인권조례안을 놓고 불거진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내홍이 장기화 되고 있다. 정당 소속 의원들과 교육의원간 골이 깊어지더니 상임위 운영방식을 이유로 상임위원장 사퇴를 요구하는 등 갈등이 격화되는 양상이다. 전북도의회 교육위는 민주당 소속 의원 4명과 교육위의 5명으로 구성돼 있고, 교육의원이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다. 전북도의회 교육위 내홍은 전북도교육청의 현안사업을 다룰 각종 결정을 미루면서 불거졌다. 9대 전북도의회 계류 중인 10개 안건 가운데 7개가 교육위원회 소관이다. 학생인권조례, 교직원수련원 건립, 공립대안학교 설립 등이다. 전북도교육청이 지난 2011년 9월 학생인권조례안은 제출하자 부결 시킨 뒤 지난해 9월 수정안을 제출 했지만 논의를 미루고 있다. 공립대안학교 설립안이나 교직원 수련원 건립안도 짧게는 5개월, 길게는 18개월째 교육위에서 상정조차 되지 못한 채 잠들어 있다. 급기야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독자행동에 나섰다. 도교육청이 제출한 학생인권조례안 상정을 미루자, 민주당 원내대표 의원이 의원 서명을 받아 수정안을 상정한 것이다. 교육위원회가 결정을 미룰 경우 27일 직권상정을 추진하겠다고 압박했다. 또 민주당 소속인 김연근(53·민주당) 의원이 "위원장의 편향적 상임위 운영으로 위원회가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며 위원장 사퇴를 공개 요구했다. 김 의원은 "정당 소속 때문이 아니라 상임위 운영방식에 큰 문제가 있다"면서 "가부 결정을 떠나 안건상정을 미뤄 논의를 하지 않는 것은 상임위 무용론을 자초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강공에 교육의원들은 "다수당 횡포로 상임위를 무력화시키고 있다"며 반발 하면서도 해결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 주도로 상정돼 본회의에서 처리될 경우 교육위 자체가 무력화되기 때문이다. 사퇴 요구를 받은 박용성 위원장은 "정당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껄끄럽게 생각할 수도 있다"면서 "깊이 생각하고 판단하자는 취지를 오해 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박 당선인, 6개부처 장관후보 발표 교육 서남수 외교 윤병세 법무 황교안국방 김병관 행정 유정복 문화 유진룡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13일 북한 핵실험 사태의 위중함을 반영, 외교안보라인을 중심으로한 조각명단을 발표했다. 북핵사태 대처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다만 이날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던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인사는 당분간 연기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오전 11시 진 영 부위원장을 통해 발표한 조각안에서 교육부장관 서남수 위덕대 총장, 외교부장관 윤병세 전 통일외교안보 수석, 법무부장관 황교안 전 부산고검장, 국방부장관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부사령관, 안전행정부장관 유정복 의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가톨릭대 한류대학원장을 각각 지명했다. 서남수 위덕대 총장은 교육부에서 20년 넘게 재직하고 교육부 차관을 역임했다. 김병관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은 군 주요보직을 거쳤고 확고한 안보관을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윤병세 전 외교안보수석은 현재 대통령직 인수위원으로 활동중이다.황교안 전 부산고검장은 20여년간 검찰에 재직했다.3선인 유정복 의원은 김포군수와 시장을 거쳐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을 역임했다.유진룡 현 카톨릭대 한류대학원장 은 공직생활 20여년을 문화부에서 보냈다.박 당선인이 이날 외교안보라인을 중심으로한 조각안을 우선 발표한 것은 북핵사태에 긴급하고도 효과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날 발표된 장관후보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야당이 협조해준다면 이르면 내주 열릴 전망이다. 이들에 대한 중대한 하자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박 당선인 취임(25일) 전에 청문회를 마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새 정부 들어 북핵대처가 바로 가능해지는 대목이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대한 여야합의가 이날 오전까지 이뤄지지 않은 탓에 신설되거나 기능이 바뀌는 부처장관은 발표되지 않았다. 박 당선인은 이날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던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인선은 2~3일 뒤로 미뤘다. 조각이 우선이라는 입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엄경용 성홍식 기자 rabbit@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말하기’ 중심 수업, NEAT로 검증되는 커리큘럼 완성! “장기적으로 보면, 영어는 말하기 듣기부터 배우는 것이 맞아요. 10여년 학교내신에 급급해서 독해 문법 중심의 학원을 전전하다 보니, 이제 대학에 들어와 다시 듣기, 말하기부터 시작하고 있어요. 제 동생은 살아있는 영어를 배웠으면 좋겠어요.” 중학교 내신 걱정에 망설이는 엄마와 영어의 기초가 잡히지 않은 중1 여동생의 손을 이끌고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의 상담실을 찾은 어느 대학생 언니의 솔직한 이야기다.교육 현장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영어 학습의 트렌드를 쫓아다니는 최근의 사교육 현장의 허상을 정확히 짚어낸 이야기다. 최근 공교육의 긍정적인 변화에 8년 앞서 ‘영어말하기’ 중심의 커리큘럼을 갖추어 온 이보영의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의 임재윤 원장을 만나 새롭게 장착된 NEAT 커리큘럼과 영어학습법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말하기, 쓰기’를 중심 커리큘럼을 앞서 준비한 어학원올해부터 공교육 현장에서는 제9차 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영어 학습이 적용되면서 학교에서도 ‘말하기, 쓰기’ 중심의 영어교육으로의 변화가 급격히 기대되고 있다. 그런 면에서 이미 8년 전부터 말하기 전문 영어학원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는 이보영의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은 말하기 중심 교육시스템, 구어체 교재 활용으로 실용 영어 중심의 어학원으로 그 성장세를 키워왔다. 말하기 쓰기 중심의 NEAT 시험 등 새로운 환경 변화로 특히 부침이 심한 은행사거리 학원가에서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은 개원 이래 지난 2009년 전국 분원 대상 ‘영어 말하기대회’에서 중계어학원 재원생이 1등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그 동안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영어말하기’ 실력 향상을 위해 5~8명 내외의 소수정예 수업, 초등 저학년의 주5회 매일 수업, 학생 개인별 밀착 관리 등 말하기 교육을 위한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는 한편, 말하기에 빼놓을 수 없는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 고급 어휘력, 정확한 문법, 듣기, Writing 등 모든 영역에서 커리큘럼을 보완, 내실을 갖추어 왔다. NEAT 체계의 최적화 프로그램을 새롭게 장착, 초등 고학년 집중관리또한 이보영의 토킹클럽의 정규 커리큘럼은 기본적인 회화를 문형을 통해 익히는 인트로(Intro) 단계와 상황에 맞게 자신의 의사표현을 영어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메인 베이직(Main Basic), 메인 레귤러(Main Regular) 단계로 구분된다. 여기에 수능 대체 시험으로 최근 화두로 등장한 ‘NEAT'' 시험을 대비한 최적화 프로그램을 장착함으로써 커리큘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Intro단계에서는 파닉스 단계를 시작으로 주 5회 50분 수업으로 스토리북을 활용해 어려운 어휘를 배우면서 ‘말하기 학습’의 습관적 코칭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듣기 훈련을 통해 빈 곳을 메우는 Dictation 과정과 주2회 기본Writing 훈련을 병행 통합적인 영어사고력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 Main Basic단계는 주3회 2교시 수업으로, 자신의 의사표현을 영어로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과정으로 특히 주 2회 주어진 Topic에 맞는 다이어리를 작성하고 원어민 첨삭관리를 통해 다시쓰기와 월 2회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쓰고 말하는 훈련과정을 거치게 된다.Main Regular 과정에서는 LAB실을 활용한 IBT 환경을 제공하고 3교시 확인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좀 더 심화된 학습을 강화시켰다. 따라서 일상생활 표현에 필요한 문법과 문형의 심화학습을 병행하고 한 달에 2번씩 프레젠테이션이 진행하며, 자유로운 자기 의사 표현을 집중적으로 배우게 된다. NEAT 과정은 Intro 과정에 4개월, Main Basic 과정에 4개월, Main Reqular 과정에 10개월을 추가 운영, 정규 수업과 NEAT 과정을 연계해 수업의 질을 검증하고, 시험 대비를 동시에 준비하게 되었다. TIP> 임재윤 원장이 말하는 ‘이보영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의 속 이야기 1. 토킹클럽은 초등 저학년에게만 유용하다? ‘이보영의 토킹클럽’은 초등 저학년 과정은 주5회, 초등고학년 과정은 주 3회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저학년이 많이 다니는 학원이라는 인식이 팽배해져 있다.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최적화된 학원이라는 강점과 토킹클럽 재원생들이 타 학원의 레벨 테스트를 보면 높은 레벨로 나오면서 학부모의 입소문에 따른 긍정적인 이미지가 부각된 것 같다. 그러나 실제로 재원생의 비율은 저학년이 40%, 초등 고학년이 60%에 이른다. 2. 토킹클럽에서는 ‘말하기’ 만 강점이다? 영어는 4가지(말하기, 쓰기, 듣기, 읽기)의 모든 영역의 실력이 상호 작용해야 언어로서 완성도가 높아진다. 토킹클럽은 ‘영어말하기’가 강점인 학원이지만, 영어 표현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표현력의 바탕이 되는 어휘력, 문법 등의 토대가 되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구어체 정규 과정 교재 외에 파닉스 과정 후에는 스토리북, 워크북 등 총 4권의 교재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스토리북을 이용한 Dictation은 물론 영어 일기 쓰기, 고학년에서는 주제에 맞는 Writing, 프리젠테이션 수업으로 이어져 심도 있는 영어 실력을 갖출 수 있다. 3. 토킹클럽에서는 중등 수행평가 내신을 잡기 어렵다? 매년 실시되고 있는 국가공인시험, ESPT(English Speaking Proficiency Test)-NEAT 시험이란 말하기 쓰기 중심의 NEAT 시험을 대비하는 최적화된 시험이다. 최근 ESPT-NEAT 시험에 참여했던 토킹클럽 중계어학원의 초등 고학년 학생 9명 중 8명이 각 자기 레벨에 맞는 급수에서 1등급을 받아냈으며, ESPT-JUNIOR (Speaking 분야) 시험에서는 초등 저학년 3명 모두가 자신의 레벨에 맞는 등급을 받았다. 이것은 중등 수행평가는 물론 수능 대체 시험으로 논의 중인 NEAT를 미리 준비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또한 토킹클럽의 메인-메인 레귤러 정규과정을 마치고 나면,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정해놓은 중등2~3학년의 영어 심화과정의 학습목표를 완료할 수 있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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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의 최고 전략 “정직한 공부”, “믿을 건 오직 실력”
강태우어학원은 초등 17단계, 중등 12단계, 고등 10단계로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균형 잡힌 통합영어 구현을 목표로 하는, 단일 교육시스템으로는 강북 최대 규모의 어학원이다. 학원 편의가 아닌 철저하게 학생과 학부모의 ‘Need’ 에 부응하며, ‘영어실력 쌓기’에 집중하는 어학원이다. 강태우 대표는 “공부는 무엇보다 정직하다”며, “믿을 것은 오직 실력”임을 강조한다. 학생들이 공부에 쏟는 시간과 노력은 절대 속이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조변석개하는 대한민국의 입시정책에서는 오직 실력만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힘”이라고 강조한다.Reading(읽기), Writing(쓰기), Speaking(말하기), Listening(듣기), Grammar(문법), Vocabulary(어휘) 등 균형 잡힌 영어실력 쌓기를 목표로 초중고 학년별 수준별 구체화된 커리큘럼과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학생 성장에 초점을 맞춘 강태우어학원의 강점을 살펴보았다.
‘청소년 Vision Camp’를 통한 학생 진로 진학의 ‘꿈’ 펼치기강태우 대표는 “공부보다 꿈과 비전이 먼저”라고 단언한다. 강 대표는 그동안 청소년의 꿈과 비전을 찾아주기 위해서 재원생을 비롯해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무료 VISION CAMP’를 주관해왔고, 현재까지 총 21회에 걸쳐 1500여명의 학생들에게 진로와 꿈을 찾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었다. 청소년 비전 캠프는 청소년기의 아이들이 삶의 목표를 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자신의 타고난 능력을 바탕으로 어떤 진학과 진로를 택할 것인가를 스스로 고민해보는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인생의 장기적인 로드맵을 설계하고,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호응이 높다. 앞으로도 강태우어학원의 비전캠프는 단기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장기적인 플랜을 제시하며 꾸준히 ‘지역 청소년들의 꿈 찾기’의 견인차로써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초중고 39단계 과정, 체계화된 학습시스템강태우어학원의 정규과정은 초등 17단계, 중등 12단계, 예비고1과정 5단계, 고등부 5단계 등 총 39단계로 각 단계별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부터 공인영어점수를 목표로 하는 최상위권 학생들까지 아우르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수년간의 영어 학습 지도 경험과 변화하는 국내 초중고생의 영어 학습 상황 및 변화되는 입시 등을 수시로 반영한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이 강점이다. TOSEL, 기본영문법, 수능영문법&독해 5주 완성, EBS FINAL반, TEPS 집중완성반 등 독창적인 교육프로그램들을 정규반 및 단과 혹은 방학 특강반 등을 구성 운영함으로써 학생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 프로그램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학교별 학년별 철저한 5단계 중고등 내신대비 프로그램 대입에서 학생부, 논술 전형, 입학사정관 전형을 비롯해 특목고 입시에서도 ''영어 내신 성적‘이 큰 경쟁력으로 부각되면서 강태우어학원은 오랜 기간 쌓아온 내신대비 노하우와 수많은 자료를 바탕으로 학교 내신기간 2~3주(고등 4주) 동안은 학교별 학년별로 5단계에 걸친 내신 완벽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과서 본문, 어휘 암기 - 단원별 교과서 철저 분석 및 학교별 부교재 대비 - 단원별 기출문제 풀이와 부교재 예상문제 풀이 - 학교별 기출문제 풀이 및 서술형 문제 완벽 대비 - 학교별 직전 수업으로 연계되는 내신 프로그램은 서술형 주관식 문제까지 확실히 대비할 수 있다.
Workbook 활용으로 학생의 예 복습까지 집중관리강태우어학원의 모든 학생들은 정해진 월간계획표와 과제표에 따라 당일 과제를 수업 전후 시험을 통해 검증받고, 그날 배운 문법과 독해는 매일 확인학습을 통과해야 귀가할 수 있다. 방학특강 역시 각 과제물과 당일의 수업내용에 대한 집중 관리로 학생의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고 영어실력 향상을 극대화한다.특히 관리교사가 별도로 학생들의 나머지 학습 진도, 과제 수행여부, 어휘력 암기, 예 복습 과정 등 수업 이외의 과정을 집중 관리하고 있다. 또한 수업별 Class 학원생을 관리 지도하는 담임책임제를 통해 담임강사는 학생 지도는 물론 학부모 상담을 통해 학생의 학습적인 성적 등 영어학습의 전반적인 의견을 공유하고 있다.
많은 학습량, 분기별 Mission Project를 통한 놀라운 실력 향상강태우어학원은 과제와 학습량이 어느 어학원보다 많다. 영어는 주 2~3회 수 업만으로 실력을 높이기 어렵다는 것을 감안, 학원 내에서는 가장 효과적인 학습법을 적용하고, 가정에서는 학생 수준별 과제를 통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영어학습량을 최대한 늘려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Reading수업 예 복습, Grammar 예 복습, Listening 예 복습, 영어일기쓰기, 원서소설읽기, 영어News 청취 및 Dictation, 숙어암기, Story book 읽기, On-Line Essay쓰기 등 버거울 정도지만 학생들이 습관화되는 순간, 영어 실력 향상은 놀라울 정도다. 100% 출석, 온 오프라인 과제 100% 완수, 인증 시험 통과 등 학생별 분기별‘Mission 완수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상황을 되짚어보는 기회도 얻고, 책임감을 가지고 완수했을 때는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강태우어학원 초등부 NEWSPhonics 기초에서 완성까지 “초등 저학년을 위한 Pluto Class"영어를 처음 접하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Pluto Class는 주3회 4시간30분 (1일 1시간 30분) 수업으로 분기별로 흥미 위주의 영어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 6개월~12개월이 지나면 Phonics 과정을 마칠 수 있고, 이후 정규프로그램으로 진급된다. 현재 50% 할인행사를 통해 적은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Phonics 전문 강사와 원어민 강사는 수업에 집중하고, 담임강사는 학생의 성격, 수준 등 학생별 밀착관리에 초점을 맞춰 학부모와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한다. 영어 입문자를 위한 Song&Chant 중심의 Phonics 수업, 친구들과 함께 만드는 "Art &Dream Science", Course book으로 테마 중심의 Activity를 통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www.ktwenglish.com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 2013-02-13 - 확~ 바뀌는 고등수학, 정준교수학학원에서 미리 준비하자!! 최상위권 학생부터 수학의 기초가 부족한 하위권 학생 모두를 만족시키는 강의로 유명한 정준교수학학원의 정준교 원장. EBS 수리영역 강사로 EBS 수학저자 직강교재 판매량 2년 연속 1위를 자랑하며, 개념원리/ EBS 누적 수강생 21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해 10월에는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에서 모집한 1명의 수리영역 강사에 10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이제 그는 공히 인터넷 강의의 양대 산맥이라 할 EBS와 강남구청 인강에서 동시에 활동하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강사다.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에는 현재 고1 대상 개념강의, 고3 이과 대상 수능강의가 올라가 있다. 특히, 고1 대상 개념강의는 강좌 개설 2개월 만에 5000여 명이 수강하면서 가장 많은 수강생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금도 매일 100명 이상씩 수강생이 늘고 있다. 이제 ‘정준교’라는 이름은 이렇듯 인터넷 강의의 인기로 인해 노원지역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이미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개념 가장 쉬운 언어로 전달, 최상위권 부터 수포자까지 모두 만족정준교 원장의 강의는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개념을 가장 쉬운 언어로 전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 꼭 알아야 하고 가르쳐야 하는 내용들에 있어 똑같은 개념을 가르치더라도 아이들의 단계에 맞춰 풀어나가는 방식을 달리 하고 있다. 따라서 그의 강의는 최상위권 학생들부터 일명 ‘수포자’로 불리는 학생들 모두를 만족시킨다.이러한 그의 강의는 정 원장이 지난해 초부터 참여하고 있는, 서울시 중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학력신장 프로젝트인 ‘학교 모의고사 성적 올리기’에서도 그 진가를 발휘한다. 일주일에 2번씩 중구에 위치한 모 고등학교를 찾아 학년별 모의고사 특강을 진행한 결과, 서울 시내 200여 개가 넘는 고등학교 가운데 모의고사 성적 학교 수학평균이 190등이었던 이 고등학교는 8개월 만에 110등으로 급등하기도 했다. 이렇듯 EBS, 강남구청, 비타에듀, 개념원리 등 다양한 인강 사이트와 각종 수학교재들을 출간하며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활약하는 정준교 원장. 20여 년 강의경력과 자타가 인정하는 실력파임에도 불구, 지금도 여전히 학생들보다 더 많이 문제를 풀면서 문제의 오류를 발견하려는 노력과 어떻게 하면 좀 더 학생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초심의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그의 열정은 학생들에게도 고스란히 전달돼 수업만족도가 상당히 높다.정 원장은 “예전처럼 고등부 1반 당 250~300명씩 모아놓고 하는 현장강의는 이제 사실상 힘들다. 많은 반을 운영하지는 못하고 대신 고2 이과생과 고3 수험생 위주로 매년 70~80명만 수업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학공부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의욕과 성실성을 가진 학생들만으로 10~12명 정도로 한 반을 구성해 수업하며, 완벽하게 책임지도 및 관리가 가능하도록 한다는 생각이다.정 원장은 “예전에는 전교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1~2개 반을 편성해 SKY대학을 보내는 데 보람을 느꼈다면, 요즘은 오히려 중위권 이상 학생들을 서울대는 아닐지라도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에 보내는 데 더 열정을 쏟고 있다”며 “중위권 이상 학생들을 가르치며 성적향상 뿐 아니라 ‘해야 한다’는 동기부여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줌으로써 학습태도와 성적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 재미와 보람을 느낀다”고 전한다. 정 원장은 학생들에게 수학지식을 전달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인생의 멘토로서 그들의 생각과 삶의 태도를 변화시키기에 대학 졸업 후 첫 월급을 타서 목 건강에 좋은 차 세트를 선물하기도 하고, 육사 등에 진학해 휴가 때면 매번 찾아오는 등 10년 이상 끈끈한 정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3월, 중3 학생 대상으로 정준교 원장 직강의 새 수학교과과정에 맞춘 1~2개 반 개설중3이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는 2014년에는 교육과정의 개편으로 수학교육과정의 전면적 변화가 예고된다. 그럼에도 시중에는 아직 2014년 교육과정에 맞춘 고등부 기본서가 한 권도 없으며, 3월에 중3이 되는 학생들은 각종 학원이나 인강 등을 통해 고1 과정을 선행한다며 ‘정석’같은 구 교재로 공부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대형출판사들은 올해 여름 이후에나 기본서 출간이 예정돼 있다.현행 교육과정에서 고등수학 상, 하는 개편되는 교육과정에서 수Ⅰ, 수Ⅱ로 바뀌게 되고, 기존 학습내용의 삭제, 이동 및 내용추가로 인해 학습의 변화가 불가피해 졌다. 하지만 개편되는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의 부족으로 강사들은 현장에서 안 배워도 되는 내용들을 여전히 중요하다고 계속 가르치고 있다. 일례로 실수의 체계에서 항등원, 역원의 개념이 새 교과과정에서는 없어짐에도 불구하고 이 내용을 모르는 채 중요하다며 선행을 나가는 학생이나 학원이 많다. 이밖에도 현 고1 교육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 번분수식, 비례식, 이중근호 등에 대한 내용이 새 교육과정에서는 모두 사라진다.타 학원 강사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수학교육과정에 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기도 한 정준교 원장은 “현행 교육과정에서 이차부등식 같은 단원이 수식의 계산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새로 바뀌는 교육과정에서는 그래프(함수)적인 해석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미적분의 경우도 현재는 그 개념이나 계산 등에 학습이 치우쳐 있다면, 새 교육과정에서는 미적분이 인류사에서 발생한 기원이나 이유, 실생활에서 실제로 적용되는 사례 등의 내용을 교과서가 추가함으로써 실생활과 별개로 느껴졌던 수학을 학문이 아닌 실생활의 범주로 끌어들이고 있다”고 설명한다.이렇듯 2014년 새 수학교육과정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는 상태에서 정준교 원장은 EBS 수리영역 이창주 강사와 공동으로 지난 해 11월, 전국 최초로 새 교육과정에 맞춘 ‘수학의 샘’ 수Ⅰ, 수Ⅱ를 출간해 서점에 배포하고, 정준교수학학원에서도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3월 중에는 중3을 대상으로 정 원장 직강의 새 교과과정에 맞춘 1~2개 반을 개설할 예정이다.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재원생의 95% 이상이 성적향상 ▶작년 11월 수능을 치른 고3 A양. 지난해 5월 말 ‘국풍2000’에 처음 등록할 당시만 해도 모의고사 언어성적이 늘 60점 대였다. 하지만 이번 수능에서 95점을 받아 가파르게 성적이 향상됐다.▶고1 B군도 지난해 5월 말 ‘국풍2000’에 첫 등록 당시 내신에서 국어성적이 60점대로 5등급이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치른 기말고사에서 80점대 후반 성적으로 2등급을 받았다.▶평소 60점대 성적의 고1 C군은 지난해 10월 ‘국풍2000’에 등록해 내신대비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시험기간에는 등록을 받지 않는 ‘국풍2000’의 규칙상 수업은 듣지 못하고 학원에서 제공해준 교재만으로 혼자 공부해 중간고사에서 국어 95점으로 1등급의 성적표를 받았다.이렇듯 고등부 학생들이 단기간에 이룬 성적향상은 실로 놀랍다. 등록 당시 70~80점대 성적이었더라도 현재 대부분 학생들이 90점대 성적으로 뛰었다. 이러한 결과는 학부모들 사이에 급속히 입소문으로 번져 꾸준한 재원생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국풍2000’의 윤산 대표는 “개원 후 7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 동안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재원생의 95% 이상이 90점대의 성적향상을 이뤄 퇴원율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전한다. 국풍2000-국내 최대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도서출판사, 학원 운영국풍2000은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 도서출판 국풍2000, 국풍2000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국어문제은행 사이트로 국어, 논술교사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풍2000은 전국 국어 교,강사 25,000여 명이 활동하며, 정식 집필진 100명, 60여 곳의 동맹학원이 있다. 다음 카페 ‘국풍2000’을 운영하면서 공유된 자료를 바탕으로 100명의 집필진이 창작한 중고등부 전 학년, 전 출판사 문제를 국풍2000 문제은행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도서출판 국풍2000은 EBS변형문제인 EOS시리즈, 국어영역 B형 모의고사 교재 등을 출판 판매하며, 올해에도 16권의 국어, 논술교재를 출판 판매할 계획이다. 특히 수차례의 검토와 현장수업을 통해 완벽하게 다듬은 국풍2000 대표교재인 ‘2012 EOS 창작변형문제집’은 최상위권 학생들에게서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외에도 도서출판 국풍2000에서는 학원 맞춤형 교재제작을 통해 각 학원들이 원하는 교재를 제작하고 있다. 고등부 전체 평균성적 2.5등급, 예비고2, 고3 모든 반 일찌감치 마감돼은행사거리에 위치한 국풍2000 프랜차이즈학원 1호관인 KNP학원은 국풍2000이 보유한 최고의 교재와 최강의 강사진, 그리고 중계동에서 시간 대비 가장 저렴한 수강료로 놀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KNP학원에서는 국풍2000의 EOS문제집, 전 학년 전 출판사 내신대비 문제집, 각종 테스트, 모의고사, 독서 논술, 숙제 등 전국 최고의 교재로 수업을 받는다. 강사진 또한 국풍2000의 집필진 100명 중 최고의 강사들이 직접 출강한다. 주1회 4시간씩, 반별 최대 8명 정원으로 중등부는 2명의 강사가 독서논술 2시간, 문학 비문학 2시간 수업을 각각 전담해서 진행한다. 고등부는 3명의 강사가 들어와 문학 80분, 비문학 80분, 화법 작문 문법 모의고사 80분 수업을 각기 진행한다.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출판사별로 반 편성을 하고, 단 1명의 학생일지라도 반을 편성해 수업한다. 또한 철저한 숙제검사로 학생이 틀린 문제를 이해할 때까지 토론식으로 피드백 수업을 진행한다.이렇듯 탄탄한 교재와 강사진, 그리고 철저한 관리는 4~5등급 학생이라도 3개월만 지나면 2~3등급으로 성적이 오르기에 현재 KNP학원 고등부 학생 전체 평균성적은 2.5등급이나 된다. 이번 겨울에 모집한 예비고2, 고3반도 모든 반이 일찌감치 마감돼 대기자들로 새로이 반 편성을 할 계획이다. 윤 산 대표는 “이번에 새로이 등록한 학생들 대부분이 상위권들로 포진돼 있어 저희 학원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과 기대를 절감한다”며 이에 부응, 고3을 위한 학습 프로그램을 따로 준비했다고 한다. 3등급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외 논술 최상위반을, 중하위권 학생을 대상으로 적성검사반을 편성했다. 현장강의의 강점과 온라인 강의의 장점 접목해 온라인 학습프로그램 무료 제공 국풍2000 KNP학원에서는 전 학년 현장강의를 전면 동영상 촬영한 ‘동영상 학습프로그램’을 재원생들에게 2월부터 제공한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학생 고유 ID를 치면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지각생이나 결석생은 동영상 학습프로그램을 통해 보강이 가능하며, 학업 미성취 학생들은 선택 반복수업이 가능하다. 또한 출판사별로 동영상 강의를 찍어 집에서도 내신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EBS수능특강 변형문제집인 ‘EOS시리즈’와 모의고사 강의를 전면 동영상으로 찍은 수능동영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학부모들을 위한 온라인 학습관리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지문인식 출결석 프로그램을 도입, 등하원시 출결석 문자가 자동으로 학부모들 핸드폰으로 전송되며, 학생의 월별 성적데이터, 학습태도, 교우관계 등을 학원 홈페이지에서 학부모들이 언제든 확인할 수 있어 종합적 관리가 가능하다.윤 산 대표는 “학생들의 좀 더 체계적인 성적향상을 위해 현장강의의 강점과 온라인 강의의 장점을 접목시켜 국풍2000의 또 다른 진화된 온라인 학습프로그램을 계발했다”며 “전반적인 불황으로 학원가 또한 많이 위축돼 있는 게 사실이다. 국풍2000은 상업성에서 벗어나 진정성 있는 교육을 통해 새로운 학원문화를 만들고 싶다. 더불어 진정한 스승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인다.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정시서 65개교 재직자 전형 시행 3년 이상 일한 직장인 누구나 응시 가능교육과학기술부는 201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4년제 대학 45곳, 전문대 20곳이 특성화고 재직자 특별전형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재직자 특별전형은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를 졸업해 산업체에서 3년 이상 일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각 대학은 수능시험 없이 무시험 특별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하고, 직장인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도록 야간·주말·사이버 과정 등 특별 교육과정을 제공한다.정시모집 재직자전형 시행 대학은 21일부터 원서를 받고 학업계획서, 학교생활기록부, 면접 등을 토대로 내년 1∼2월 최종 합격자를 확정ㆍ발표한다.교과부는 내년부터 '선취업 후진학' 학생들에게 국가장학금 Ⅱ유형을 주고 농업과 수산 등 희소 전공에 대해서는 여러 대학이 참여하는 '재직자 전형 전문 학과' 신설을 지원한다.학교별 재직자 전형 모집요강은 마이스터고ㆍ특성화고 포털(www.hifive.go.kr)을 참고하면 된다.교과부 관계자는 "정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내년에도 후진학 생태계가 체계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후진학 교육과정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사례들을 지속 발굴·확산하고, 교육과정 공동운영, 방학 중 실습학기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편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골프존마켓 고객 서비스 강화 나서 (주)골프존(대표 김영찬 김원일)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골프존은 최근 골프용품 전문백화점 골프존마켓 직원들을 대상으로 피팅 및 서비스 교육을 강화하고, 자체 개발한 '골프 마스터', '유통 전문가' 자격증을 시행해 전문성을 갖추도록 했다. 고객들은 자신의 스크린골프 및 필드 기록을 제시하면 스크린골프 분석실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추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골프존마켓의 스크린골프 분석실은 비전 센서를 통해 고객의 구질, 탄도, 방향, 비거리, 스핀량, 발사각 등을 분석해준다. 아울러 브랜드간 정확한 비교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어, 클럽 변경 시 예상되는 결과 값의 변환을 통해 자신에게 더 잘 맞는 클럽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노인층, 금융사기에 더 취약 50~60대, 금융사기 경험 25% … 예방교육 저조금융사기 피해가 고령자에 집중되면서 노인층이 여전히 금융사기에 더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60대는 금융사기 피해금액도 평균손실액보다 2.15배 많았다. 그러나 예방교육을 받아본 경험은 8%로 극히 저조했다. 금융사기피해를 막기 위한 예방교육과 특히 고령자의 피해예방을 위한 다각도의 대안마련이 시급히 요구된다.◆연령대가 높을수록 금융사기 경험 잦아 = 한국투자자보호재단(이하 재단)이 17일 발표한 '금융사기피해현황'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1%가 금융사기 관련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금융사기를 당한 경우는 3.6%, 당할 뻔한 경우는 17.4%였다. 연령대별로는 20대가 16.3%, 30대 18.7%, 40대 21.0%, 50대 25.4%, 60대 25% 금융사기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 금융사기를 당한 응답자들의 평균 피해금액은 3825만원이었다. 연령대별로는 60대가 8250만원으로 제일 피해금액이 컸고 50대 3042만원, 40대 7352만원, 30대 1276만원, 20대 75만원 등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2~22일 서울과 수도권·6대 광역시에 사는 만 24~64세 253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아는 사람의 투자권유가 더 위험해 = 실제로 금융사기를 당했다는 응답자 비율을 보면 학연·지연 등 아는 사람에게 당했다는 비율이 더 높게 나왔다. 중복으로 응답한 이번 조사 결과는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금융사기를 당한 경우가 42.2%였다. 반면 친구는 30%, 직장동료 21.1%, 친척 15.6%, 학교동창 8.9% 기타 7.7% 등으로 아는 사람의 비율은 총 83.3%나 된다. 기타에는 증권회사직원, 보험설계사 등 금융회사 직원도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노인층 주기적인 예방교육 필요 = 금융사기 위험에 대한 예방교육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 중 예방교육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 경우는 8% 밖에 되지 않았다. 재단 관계자는 "미국 투자자보호기구(Investor Protection Trust)가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미국의 65세 이상 고령자 20%가 실제 금융사기를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이번에 재단이 실시한 조사는 65세 미만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국내도 65세 이상을 조사했다면 피해액수가 더 클 것으로 추측된다"고 말했다.이어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금융사기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을 확대하고 금융사기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며 "특히 고령자들을 대상으로는 노인종합복지관이나 마을회관, 보건소 등에서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야한다"고 강조했다.김영숙 기자 kys@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나만의 꿈과 목표, 쓰면 이루어진다 지난 14일 오전, 7호선 공릉역 1번 출구 앞 대우직업능력개발원 입구는 꿈과 목표를 찾아 실행하는 ‘자기경영 마인드’ 공개강좌를 듣기 위한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의 강사는 전교 꼴찌에서 서울대를 합격하고, 총학생회장에 당선되며, 2001년 홀로 창립한 서울대 스노보드 동아리를 현재 3,000명의 누적회원을 둔 큰 단체로 성장시키고, 꿈과 목표를 찾아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주는 EB(Energy Booster)센터를 창립해 활발히 활동하며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은 허지원 대표다. 시종일관 밝고 명쾌한 강의로 줄곧 웃음을 주며 청중들을 사로잡은 이날 강연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꿈과 목표를 잡아주는 첫 걸음은 타임 레코드 쓰기 자신의 성공사례를 통해 꿈과 목표를 찾고 실현하는 노하우를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꿈 사업가 허지원 대표. 그는 교육과 입시의 변화를 설명하며 ‘나만의 특별함’을 찾아내는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화두로 던진다. 그는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자발적 이해가 뒷받침되면 아이의 변화와 성장은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고 결국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갖게 된다”고 한다. 허 대표는 선명한 나만의 꿈과 목표를 갖기 위해 특히 ‘타임 레코드’를 강조한다. 현재 꿈 찾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A군은 꿈과 목표를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 꿈꾸는 미래를 쓰게 하자 낮 12시에 일어나 밥 먹고, 멍 때리다가, 자는 것이었다. 하지만 꾸준히 타임 레코드를 쓰면서 자신의 생활을 돌이켜보게 되고, 하루의 발전시간이 최악이라 스스로 느끼면서 ‘1시간 정도라도 발전시간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그리고 엄마한테 ‘나도 독서실에 가볼까’라는 말을 건네며 엄마를 감동시켰다. 허 대표는 “타임 레코드를 적으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허비하는 시간을 줄여가고, 발전시간을 늘려가며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타임 레코드를 쓰면서 아이의 생각이 한 단계씩 나아감을 알 수 있다”고 말한다. 이외에도 학부모들은 허 대표가 미리 나눠 준 실행서 중 ‘고민들의 키워드 적기’ ‘내가 좋아하는 것들 쓰기’를 통해 자신들이 직접 써 보면서 피상적인 것들이 구체화되고 그 해결점까지 생각하게 하는 자연스런 경험과 자녀들의 특별함을 키워주는 방법까지 스스로 터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우직업능력개발원 자기계발 트레이닝센터에서는 대치동 반포 목동 분당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동기부여발전소 EB센터 허지원 대표의 상설강좌 프로그램을 강북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마련했다. 학부모, 일반인 대상의 프로그램은 21일부터, 고등반은 20일부터, 초등반과 중등반은 18일부터 각각 시간대를 달리해 주1회 5주 과정으로 마련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미니 인터뷰-EB(Energy Booster)센터 허지원 대표> ▶본인의 삶에서 끊임없이 도전하게 한 에너지는 무엇인가? -마음속에 떠오르는 것들을 적으면서 생각을 정리해 나가고, 그 과정들을 통해 다음으로 하고 싶은 것을 자연스레 찾으면서 목표가 구체화되고 꼭 이루고 싶은 꿈과 열정이 생겼다. ▶많은 학생들에게 꿈과 목표를 찾아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끼는 부분은? -사람은 환경의 영향을 받는 존재다. 현실은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갖지 못하게 하고, 일시적이고 말초적인 자극에 더 집중하게 만드는 구조이고 환경이다. 따라서 누구나 잘 되고 싶어 하지만 자신이 하고 싶어 하는 것에 정작 집중하기가 힘들다. 교육자가 아닌 좋은 시스템을 제공하는 한 사람으로서 우리의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꿈과 목표를 가지면서 ‘게임보다 공부가 더 재미있다’며 점차 발전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뿌듯하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누구나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었고, 실제로 증명하고 있다. ▶출구를 발견하지 못하고 좌절하는 청소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 청소년들이 ‘내가 해도 될까?’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등 학년이 높아질수록 자존감은 낮고 불안감은 높다. 또 노는 것처럼 보이는 학생이라도 ‘미래에 뭘 해서 먹고 살지?’라는 고민을 한다. 하지만 결과에 집착한 나머지 자신의 원동력이 뭔지 모르고 피상적으로 노력하다 지레 지쳐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다. 이때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 진짜 자신이 하고 싶은 것, 자신의 삶에서 이뤄내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답을 찾아가는 것이며 이것이 시작점이 돼야 한다. 자기가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에너지의 원천을 찾아내면 거기에서부터 실행이 생기고, 실행이 누적되면서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