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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영어학원은 어떤 것인가? 학원가에서 겨울방학 즈음은 한 해를 마감하는 시기라기보다는 한 해를 시작하는 시기이다. 학원생들의 이동시기인 것이다. 자연 학부모들도 분주하다. 어느 과목은 어느 학원이 좋은지 정보수집과 그 확인작업에 많은 노력을 마다하지 않는다. 학원을 운영하는 나도 내자식의 학원 선택에는 갈등이 많을 정도이다. 자식을 둔 학부모와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의 입장에서 학원선택의 도움말을 나름대로 적어보고자 한다. 1. 주변 학부모의 추천학부모의 입장에서 :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정보다. 특히 상위권 학생을 둔 학부모의 추천은 최고의 학원정보로 간주된다. 학부모들의 모임에 열성적으로 참석하는 학부모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 모임의 중심은 상위권학생 어머니라는 것을. 어떻게 학생을 상위권으로 성장시켰는지, 그리고 어느 학원, 어느 선생님에게 학생을 맡겼는가 한 마디 한 마디 새겨듣게 되는 것이 자식을 성공시키려는 부모의 마음이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다. 상위권 학생의 어머니의 입장에서는 자기자식의 잠재적 경쟁자를 만들 이유가 없는 것이다. 개인적인 친분이 깊지 않는 한 원론적인 이야기만 오고 갈 뿐 구체적인 정보는 건질 것이 별로 없다. 아니면 정보의 맞교환이라도 되야 하는데 그것도 여간 신경을 써야 하는 것이 아니다. 더구나 중하위권 학생의 어머니에게는 더 말 할 것도 없다.영어학원장의 입장에서: 어차피 학생이 학원에 다닌다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관계이다.학생이 필요로 하는 부분이 서로 다르며, 같은 학원이라도 담당 선생님에따라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또한 같은 선생님이라도 학생의 레벨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2. 학원광고를 보고학부모의 입장에서 : 광고가 많아도 너무 많다. 길거리에서, 신문에서, 지역광고지에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저마다 최고라고 하니 오히려 믿을 수 없다. 차라리 안전하게 규모가 큰 학원에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영어학원장 입장에서 : 광고내용을 믿어도 된다. 요즘 학원간 경쟁이 치열하다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허튼 광고를 해보았자 지키지 못하면 그 후유증은 감당할 수 없다.열심히 하지 않는 학원은 없다. 단 원장은 반드시 그러하지만 담당 선생님까지는 반드시라고 장담할 수 없을 것 같다. 3. 중립적 입장에서 결론: 내 아이에게 맞는 학원 스스로 선택하자. - 학원보다는 담당 선생님이 중요하다. 학원의 커리큘럼과 시스템도 중요하고, 학원장에게 다짐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과의 직접적인 교육은 담당 선생님이 하는 것이다. 같은 교재를 갖고 수업해도 수업의 목적과 방향이 다르면 다른 내용의 수업이 된다. 수업의 목적과 방향은 공식적인 것보다는 담당 선생님의 마인드가 더 중요하다. 더욱이 공부라는 것이 개인적인 심리작용도 중요하므로 피부로 맞닿는 담당 선생님의 역할이 크다. 학원의 규모보다, 커리큘럼보다, 시스템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담당 선생님의 마인드이다. 학생을 직접 가르칠 담당 선생님이 내자식에게 필요로 하는 것을 줄 수 있는 분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담당선생님과 꼭 면담해 보길 권한다.- 처음 1-2개월은 자주 전화하자학원측에서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밀어둘 일만은 아니다. 학생을 맡은 담당선생님이 믿을 수 있는 선생님인지 확인하기 위하여 자주 연락하고. 연락후 담당선생님의 reaction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지는 확인해 보자. 또한 학부모가 학생이 학원에서 어떻게 지내는지 정보가 필요하듯이 학원도 학생이 집에서 어떻게 보내는지 정보가 필요하다. 다만 학부모가 학원에 정보를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학원이 학부모에게 정보를 정보를 요구하기는 힘든 면이 있다. 더구나 학부모의 전화는 학부모가 학원에 보내는 격려일 수 도 있고, 때에따라서는 경고일 수도 있다. 물론 격려성 전화가 더 좋겠지만. - 믿을 수 있다면 학원에서 제시한 일정을 기다려주자.담당 선생님과의 상담과 추후 전화 확인 등으로 신뢰할 수 있다고 판단되면 기다려 주자.특히 영어같은 과목은 기본를 쌓기에는 개별적으로 다르기는 하지만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 . 그리고 기본 실력없이는 성적향상에 한계가 있다. 당장의 성적만 요구하는 학생은 대부분 고학년이 되면 한계에 부딪힌다. 그리고 하나 더, 믿을 수 있는 선생님이면 학생들을 소개시켜 보자. 학원에서는 이보다 더 고마운 학부모가 없다. 그리고 그 보답을 누구에게 하겠는가. 표재홍 원장 전 대길학원 (청담) 교무부장 전 학림학원 (중계 본점) 영어 팀장현 프라임 마스터 학원 (대치) 대강사현 프라임 씽크 영어 (중계) 원장현 프라임 원 영어(잠실)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검증된 강의력과 철저한 관리로 1등급 이끈다! 전반적인 경기불황은 학원가도 피해갈 수 없어 은행사거리 학원가 또한 그 부침이 심하다. 이런 와중에 개원 2년이 되지 않았음에도 꾸준한 학생들의 증가로 지난 해 10월에는 중등관을 따로 확장 개원할 정도로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는 학원이 있다. 이데아 영수전문학원이 바로 그 곳이다. 개원 당시부터 수학과 영어수업을 담당하는 원장들의 이력이 눈길을 끌더니, 이들 수업의 높은 퀄리티와 학생들이 그 날 그 날 학습한 내용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학부모들을 만족시키며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13년 강사경력의 박세동 수학과 원장은 유명 대형학원에서 특목, 경시, 고등부 최상위반을 담당하고 경시문제 출제 및 검수위원, 각종 수학교재를 집필했다. 김진영 영어과 원장 또한 강남의 입시학원에서 고등부를 가르치고, 대형 프랜차이즈 학원에서 중등 부 팀장을 역임하며 대원외고, 한영외고 합격생을 다수 배출한 베테랑이다. 영어-각 영역별 균형 있는 발전학습으로 내신과 수능 만점대비 영어수업은 중등부의 경우 독해 문법 어휘 말하기 쓰기 등 각 영역별로 균형 있는 학습이 이뤄진다. 독해수업은 장문의 독해로 심화, 비판적 사고 능력과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케 하고 주제 찾기, 핵심어 찾기 등의 접근방식으로 학습의 흥미를 유발한다. 문법은 기본적 의사소통(Speaking)과 Writing, Reading을 해낼 수 있도록 기초부터 기본에 이르는 학습을 한다. 한편으론 NEAT에 대비 Writing, 강사들과의 영어 대화, 디베이팅 등을 통해 표현영역에 힘쓰고 있으며, 다양한 미국뉴스듣기를 통해 기본적 듣기와 실제 발음을 shadowing하고 있다. 어휘는 중등교과 수준의 단어를 마무리한 후 수능빈출어휘 암기를 하며, 장기기억화 할 때까지 무한 반복한다. 2월부터는 외고 준비생, 중등부 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등부 TEPS반(600이상 반, 800이상 반)을 개강한다. 이중언어가 가능한 원어민 수준의 강사가 수업을 담당한다.고등부는 수준별로 수능기본반(주2회), 수능심화반(주2회), 수능완성반(주1회)으로 구분하며, 내신대비기간에는 교과서와 부교재 학습을 한다. 고1과정은 독해의 기본구조를 파악하고 기본문법을 통해 토대를 다지고 개념을 정리한다. 고2과정은 독해를 좀 더 심화하고 수능문제풀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제풀이 요령과 함께 실전문제 풀이에 적응훈련하며, 문법은 수능문제풀이에 알맞은 실전대비를 한다. 고3은 수능완성으로 독해와 문법 어휘 듣기 모두 실전대비에 알맞도록 시간절약 비법소개와 핵심어휘 암기 등 1등급을 위한 대비를 하고 있다. 각 학년 각 단계의 모든 어휘는 장기기억화 될 때까지 무한 반복하며, 교재는 EBS 교재를 포함 자체제작 교재와 시중교재를 적절히 다룬다. 수학-Three Note System으로 성적향상은 물론 공부습관과 자세까지 잡아줘수학수업은 중등부는 일주일에 3회, 각 3시간씩 진행된다. 본 수업이 2시간, 테스트 및 완전학습이 1시간 그리고 그날 공부를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했을 경우 1~2시간이 추가된다. 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과고대비 경시반도 운영된다. 고등부는 일주일에 2~3회, 각 4시간씩 진행된다. 2시간은 개념수업, 나머지 2시간은 유형별 문제풀이 시간을 클리닉실에서 따로 갖는다. 모의고사 풀이, 학교진도, 수준별 강좌가 개설돼 각반 구성에 따라 고등수학 전문 강사들이 배치된다.박세동 원장은 내신대비기간에 단순히 기출문제 풀이 등에만 치중해서는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어렵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따라서 평소 수업에서 정해진 진도를 나가면서 동시에 심화 특화된 문제를 상위권 대상의 교재를 선택해 풀고, 내신대비기간에는 복습하는 형태로 수업을 진행한다. 수학수업의 경우 특히, Three Note System(개념노트, 풀이노트, 오답노트)이 눈에 띤다. 개념노트의 경우 반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학생들은 개념노트에 그날 배운 개념을 정리해 숙제로 제출하고 검사를 받는다. 또 수업시간에 문제를 풀 때 심화문제는 풀이노트에 작성하게 한다. 이때 서술형 시험에 대비, 또박또박 글씨를 쓰도록 습관을 길러주고 있다. 이외에도 시험 전 자주 틀리는 문제유형을 오답노트에 정리하게 함으로써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게 하고 있다. 박 원장은 “공부습관이나 자세가 안 된 학생들의 경우 풀이노트나 오답노트 등으로 습관과 자세를 잡아주면 계산력과 응용력 또한 높아진다”고 말한다. 특별함-학생이 원하는 교재와 진도로 1:1 맞춤수업 특강, 수업진도표 발송, 클리닉실이데아 영수전문학원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시스템이 특강형태로 진행되는 ‘맞춤수업’ 이다. 반별 정원이 4명이긴 하지만 각 학생이 원하는 교재와 진도로 철저한 1:1 맞춤수업을 진행한다. 김진영 영어과 원장은 “보통 과외를 하려면 과외선생님의 퀄리티 부분에 대한 신뢰나 만만찮은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 학원 강사진은 강남지역에서 고등부까지 지도를 한 오랜 경력자들로 구성되었기에 믿음이 가고, 비용 면에서도 학부모들을 만족시키고 있다”며 특히 학생이 원하는 진도대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기에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적합한 수업이라 추천한다. 수학은 맞춤수업으로 복습 선행 심화를, 영어는 문법 독해 어휘 등을 각기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매달 학부모들에게 발송되는 수업진도표도 눈에 띤다. 매시간 학습과 과제이행 여부, 그날의 학습진도와 문제풀이에 대한 성취도가 담당강사 평가와 함께 기록된다. 이외에도 데일리 테스트 후에는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완전히 채울 때까지 클리닉실에 따로 남겨 관리강사의 지도하에 완전학습을 시키고 있다. 중등부의 경우 학교 수행평가까지 무한관리에 들어간다.한편 이데아학원은 THE 입시교육연구소와 제휴, 학생들의 학습로드맵을 설계해주고 개인의 학습성향을 파악해줌으로써 어렵고 다양해진 입시에서 눈에 띄는 랜드마크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우리 아이에게 맞는 진로 적성 탐험 길라잡이 ▶Holland 진로발달검사-초4~6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 진로와 관련된 자아개념, 진로의식, 진로에 대한 정보의 친숙도, 진로탐색 및 선택, 생애 계획에 대한 진로발달 및 성숙 정도를 측정하는 검사이다. ▶Holland 진로탐색검사-중2부터 고3학생들을 상대로 실시. 일, 활동 및 직업에 대한 흥미, 자기유능감, 성격적 특성 등에서 나타나는 자신의 직업적 성격유형을 파악해 중고생의 진로의식과 자기이해를 위한 진로교육의 기초자료로 활용한다.▶MMTIC-어린이와 청소년으로 하여금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고, 자녀의 성격에 대한 부모나 교사의 이해, 양육, 학습지도, 진로지도 등에 활용할 수 있다. ▶MBTI-중3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 자신의 선천적인 선호경향을 파악해 성격특성 및 장단점이 무엇이고, 성향이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인간관계를 맺으며 생활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무료 혹은 실비로 진로적성 심리검사 받아볼 수 있는 곳: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커리어넷(http://www.career.go.kr), 워크넷(http://www.work.go.kr), 한국가이던스(http://www.guidance.co.kr),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http://www.jinhak.or.kr), 노원청소년수련관(http://www.youthcenter.or.kr), 창동청소년수련관(http://www.cdyouth.or.kr)<진학, 직업 관련 정보제공 사이트>▶한국직업능력개발원 커리어넷(http://www.career.go.kr)-진로심리검사, 진로상담, 관심 있는 직업 및 학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워크넷(http://www.work.go.kr)-직업심리검사를 비롯해 직업탐방, 다양한 직업/진로에 대한 동영상을 볼 수 있다.▶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http://www.jinhak.or.kr)-진로적성검사를 비롯해 진로에 대한 정보, 고교진학정보, 대학진학정보 등을 제공한다.▶한국가이던스(http://www.guidance.co.kr)-전문심리검사를 비롯해 진로, 직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꿈, 직업체험활동으로 구체화시켜 보자>▶한국잡월드-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직업체험 테마파크. 직업세계관, 직업설계관(놀이형 검사), 어린이 체험관(44종 직업체험), 청소년 체험관(66종 직업체험) 등의 테마로 나뉜다.(031-696-8400, http://www.koreajobworld.or.kr)▶키자니아-현실 속 90여 가지 직업체험이 가능하며, 실제 기업이 참여해 현실과 동일한 체험을 할 수 있다.(1544-5110, http://www.kidzania.co.kr)▶서울시립청소년직업센터 ‘하자센터’-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루 2시간, 20여 개 문화 예술분야 직업세계를 체험하며 재능과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한다.(2677-9200, http://www.haja.net)▶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고용노동부에서 고등학생~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 1~4개월 직장체험을 할 수 있는 ‘직업체험’, 하루나 1박2일 기업탐방을 통해 직업을 체험하는 ‘지방 강소기업 탐방프로그램’ 등을 통해 경험을 쌓고 진로를 설계한다.(6902-8251)▶경찰직업체험교실 ‘경찰박물관’-1부(40분)에서 경찰직업 세계를, 2부(40분)에서 경찰업무를 체험한다. 방학 때는 프로파일러, 경찰특공대, 거짓말 탐지 검사관 등 현직경찰의 특강도 진행한다.(3150-0777, http://www.policemuseum.go.kr)▶외교관이 꿈이라면 ‘외교통상부 외교 사료관’-초등 5~6학년 대상의 4주 프로그램인 ‘어린이 외교관학교’를 운영한다. 외교통상부 소개, 임명장 수여와 외교부 업무체험, 외교사 전시실 관람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3497-8716, http://dilpomaticarchives.mofat.go.kr)▶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유스내비’-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시설과 공간들의 유익한 활동 프로그램 정보를 모아놓은 사이트. 직업체험 뿐 아니라 서울시 각 자치구의 다채로운 행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795-8000, http://www.youthnavi.net)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중앙일보교육법인, 신학기 대비를 위한 봄방학 공신캠프 중앙일보교육법인은 이번 봄방학 기간 중 ''신학기 대비를 위한 봄방학 공신캠프''를 진행한다. 공신의 학습 노하우와 시간관리법을 익혀 신학기 학습 전략을 세우고 신학기 학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대인관계 리더십 훈련, 창의적 의견 나누기,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습득하여 신학기 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기활동과 체력관리 프로그램이 있어 건강한 신학기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예비 초5~예비 중3을 대상으로 하며, 2월18일(월)부터 23일(토)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글로벌하우스에서 열린다. 31일까지 조기 접수자에게는 할인을 제공한다. 문의 (02)365-7887 www.gongsincamp.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2013 바뀐 수학교과서와 서술형 평가 혁신 스토리텔링과 서술형 수학은 무엇이 같고 다른가! 스토리텔링 수학의 기본은 배경, 사람들, 어떠한 상황들이 교과내용 속에서 전개되면서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다. 이야기 속에 수학적 개념이나 수학적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소재들이 전개 된다. 그러한 과정은 학생들이 막연한 수학적 개념을 암기하기 보다는 머릿속에서 이야기를 듣고 이해하며 개념을 구성하게 만든다. 따라서 스토리텔링 수학은 학생들에게 지적 호기심과 수학과의 학습에 충분한 동기부여가 가능하기에 2009년 개정 교육과정에 적용된 것이다. 수학을 실생활의 이야기 형태로 풀어 나가면 학생들에게 수학적으로 즐거운 직 간접 경험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융합교육과정이 적용되어 개정된 실생활 활용 수학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하고, 우리 생활에서 충분히 접할 수 있는 상황들을 소재로 수학문제를 만드는 등의 활동이 포함되어 있다. 학생들이 현재나 미래에서 경험하게 될 수학적 상황들을 지면을 통해 문제 해결을 함으로써 수학이란 과목이 실생활에서 필요하고 다양한 문제 해결에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될 것이다. 2013년부터 바뀌는 초1, 2 수학과 중1 수학에서 주목할 점! 앞서 말씀 드렸듯이 스토리텔링 수학, 실생활 활용 수학이 교과에 반영이 되며, 교과 학습량이 기존 수업에 비하여 약 20%가 줄어들게 된다. 이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토론하며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을 더욱 많이 주기 위함이다. 또한 가장 큰 변화는 평가 방법일 것이다. 교육 정책이 아무리 바뀌더라도 평가 방식이 기존과 같다고 결국 현장에서는 기존 틀을 벗어 날 수 없기 때문에 서술형 평가, 수행평가의 등과 같은 선진국에서 진행하는 평가 혁신이 진행 중 이다. 또한 입학사정관제 중심의 입시제도는 수학을 점수화하여 평가하기 보다는 수업 과정에서 흥미로웠던 내용과 그 과정에서 깨닫게 된 점 등을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통해 평가하게 된다. 중1의 경우 서울지역에서는 중간, 기말고사가 폐지가 예고된 상태이므로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것이 초등 저학년과 중1에서 더 중요해 졌다. 스토리텔링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수학적인 스토리 전개과정에서는 기본적으로 논리적, 비판적 사고가 중요하다. 이야기를 잘 전달하고 또 전달받은 이야기를 이해하여 다시 새로운 정보들을 조합 시켜 자신만의 정보를 만들어 다시 그걸 이야기로 전달하게 된다. 평소에 다양한 독서, 혹은 수학이나 과학에 대한 문제 상황이나 이야기의 전개들을 글로 적어 보는 습관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말로 하면 잘하지만 서술을 잘 안한다면 이렇게! 물론, 처음부터 서술형을 척척 써 나가기는 어려울 것이다. 쓰기가 어렵다면 우선 말로 설명해 보게 하고, 본인 방금 말 했던 내용들을 적어 보게 한다. 그리고 자신의 답안을 보면서 문제를 인식하게 된 내용부터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 과정이 순서대로 적절히 표현되어 있는지를 점검해 보게 한다. 평소에 생각의 과정을 정리하기 위해 수학 과학 일기를 쓰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실생활 중심으로 알게 된 개념을 나만의 공식이나 법칙으로 정리하는 것이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최고의 Mind-on 활동이기 때문이다. 와이즈만 수학이 다른 수학 프로그램과 기관에 비해서 어떤 장점이 있나요? 2009년 우리나라에도 융합교육이 강조되면서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늦게 선진국형 수학을 도입한 상황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의 수학은 수십년 전부터 이미 실생활 중심이었다. 여기에 와이즈만 영재교육은 이스라엘, 미국의 선진수학을 16년 전 도입하여 가장 선진국형 프로그램으로 수업을 진행 해 왔다. 학생중심의 토론식 수업에 익숙한 사고력 전문 교사만이 제대로 된 스토리텔링 수학 수업이 가능하다. 와이즈만 수학의 또 하나의 장점은 이미 선진국형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 서울 대부분의 초중고와, 전국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 과학중점학교에서 학생들의 수행평가로 진행되고 있다. 인천에서도 과학특성화 중학교부터 프로젝트활동을 수행평가로 진행하고 있는 만큼 프로젝트는 앞으로 대부분의 학교 수행 평가 방법 주된 형태가 될 것이다. 선진 수학 프로그램과 수업 시스템을 통하여 우리 학생들의 수학적 의사소통 능력,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와이즈만 수학이 최선을 다해 돕고 있다. 스토리텔링 실생활 활용 수학이란 무엇인가?어떻게 해야 서술형 수학에 강해지나!수학 뿐 아니라 모든 과목이 서술형 평가로 전환! 예시문제로 본 대비전략은 무엇인가?와이즈만 수학의 서술형 수행평가 대비 전략!박종훈 인천남동센터 원장경인교대 교육전문대학원융합인재교육학과 석사과정융합수학 전문강의2013 영재교육원 준비하기!2013년 2월 23일 토요일 11시 인천대 영재교육원 대비법6대 영재학교 전형 및 과학고 전형 및 합격전략과학의 달 스펙 쌓기 전략과학고 및 시교육청 영재교육원 대비 전략문의/ 032-425-52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노원구]중앙일보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강좌 ‘브런치톡톡’ 개최 중앙일보와 함께하는 학부모교육강좌 프로그램 ‘브런치톡톡’이 노원구에서 첫 강좌를 진행한다. 그동안 학부모강좌는 많이 있었지만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공교육과 사교육의 균형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강좌는 ‘브런치톡톡’이 처음이다. 이번 노원구에서 열리는 『브런치톡톡 노원스토리』은 노원구의 교육특성을 가장 잘 이해하는 일선학교의 교사와 사교육전문가를 초청하여 자녀의 내신학습전략과 입시전략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강의를 마치고 자녀들의 교육상담을 할 수 있도록 교육전문가 멘토들과 1:1 상담시간의 기회도 제공한다. 『브런치톡톡 노원스토리』은 3주간 8강좌로 진행되며 선착순 600명에 한하여 접수 마감을 한다. ■ 장 소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 대 상 : 중·고등생 학부모 600명(선착순 마감) ■ 참가비 : 45,000원(초대권 지참시 35,000원 / 3주 강의, 가이드북, 브런치 포함) ■ 접 수 : 중앙일보 프리미엄사이트 jjlife.joins.com(네이버 ‘JJ라이프’) 또는 브런치톡톡 2013-02-13
- 주민과 구청이 손 맞잡은 동네 쉼터 카페 전성시대다. 커피 한잔 앞에 두고 노트북, 스마트폰으로 업무를 보는 코피스족이 늘고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끼리의 모임도 다양해지면서 각양각색의 카페가 등장하고 있다. 딱딱한 분위기의 관공서들 역시 자투리 공간을 카페스타일로 바꾸거나 아예 주민들이 중심이 된 마을카페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건물 옥상에서는 매주 영화를 상영하기도 한다. 우리 동네 이색 공간을 가이드해 본다. 힐링북카페 담쟁이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카페 ‘담쟁이’. 원목으로 실내를 꾸며 분위기가 아늑하며 책장마다 소설, 문학, 에세이, 실용서, 어린이 동화책 등이 장르별로 빼곡히 꽂혀있다. 이곳은 지역주민들이 주축이 돼 마련한 ‘마을 북카페’로 마을공동체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시와 광진구로부터 예산 일부를 지원받아 오픈했다. 운영은 사단법인 해피엘이 맡고 있다.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김연희, 류미선, 최미옥 운영위원들은 여러 해 동안 광진구 지역아동센터에서 활동하며 부부, 가족, 청소년 상담을 해온 전문가들. 그간의 노하우를 살려 카페를 찾는 주민들 중 신청자에게 상담과 코칭을 해주고 있다. “자녀와의 갈등, 가족 문제 등 가슴 속에 담아두었던 고민거리를 1:1로 만나 속시원하게 털어놓을 수 있어 주부들의 반응이 좋아요. 상담에 관심 있는 분들은 별도로 회원으로 가입해 교육을 받기도 합니다.” 류미선씨의 설명이다. 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강의도 준비 중이다. 특히 주부 대상 강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5월 경에는 성인 바리스타 강좌도 개설할 예정이다. 카페 안에는 가족 단위로 소규모 공연을 열 수 있는 작은 무대도 꾸며놓았다. 취미 동아리나 스터디 모임용 회의실도 따로 마련, 필요한 사람들에게 1시간에 5천원 씩 받고 공간을 대여해 주고 있다. “동네 사랑방 같은 북카페가 생겼다며 주부들이 좋아해요. 비치된 책 가운데는 특히 취미, 실용서가 인기가 좋죠. 집에 있는 책을 카페에 기증하겠다는 분도 계세요. 조만간 가족독서 모임도 알차게 꾸려볼 계획입니다.” 최미옥씨가 덧붙인다. 커피 값은 에스프레소 2000원, 아메리카노 2500원, 카페모카 3700원 선. 오전 10시부터 밤 11시까지 문을 열며 일요일은 휴무. 회의실 대여는 전화로 미리 신청하면 된다.위치 : 광진구 자양동 635-20 문의 : (02)447-1800 꿈꾸는 사랑방 북카페 중곡3동 주민센터에 문을 연 꿈꾸는 사랑방 북카페는 예전에 보건분소로 사용되던 유휴공간을 아담한 북카페로 꾸몄다. 동화책을 비롯해 소설, 에세이, 문학, 실용서 등 4천권의 책을 갖추고 있다. 아이들이 신을 벗고 편하게 앉아 책을 볼 수 있는 전용공간도 따로 꾸몄다. 이곳은 중곡3동 마을 주민들이 주축이 돼 서울시로부터 예산을 지원 받아 마련되었다. 서가 한 켠에는 원두커피 자판기도 갖춰 놓았다. “북카페 오픈을 위해 신간도서를 많이 구입했어요. 기존 동 새마을 문고 중에서도 새책 위주로 선별에 비치해 놓았습니다. 지난 겨울방학 중 시범적으로 어린이 독서 교실을 운영했고 앞으로도 책 관련 프로그램을 꾸준히 열 계획입니다.” 중곡3주민센터 이오정 주임의 설명이다. 북카페는 주민자치위,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별도의 전담팀을 꾸려 운영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에게 1인당 3권씩 도서 대출도 해준다. 북카페 운영 시간은 월~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위치 : 광진구 중곡3동 684문의 : (02)462-4916 송파구청 북카페 ‘책 읽는 송파 만들기’ 캠페인을 꾸준히 벌이고 있는 송파구가 청사 지하 1층에 주민들이 편안하게 책을 보며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산뜻하게 북카페를 꾸며놓았다.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문학, 고전, 에세이 등 1만권을 갖추고 있다. 이용객들은 서가에서 원하는 책을 뽑아다 테이블에 앉아 안락하게 읽을 수 있다. 대학생, 주부,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 중이며 입소문 나면서 단골 이용객도 확보하고 있다. 서가 바로 옆에서는 커피와 빵 판매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책을 읽으며 간식도 즐길 수 있다. 각 가정에서 읽고 난 신간도서를 북카페로 가져오면 구청에서 반값에 재구매해주는 북리펀드 행사도 꾸준히 열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지하 1층 북카페 외에 구청 1층 로비에도 별도의 미니 서가를 마련, 민원 업무를 보면서 짬짬이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위치 : 송파구 신천동 29-5문의 : (02)2147-2000 토요 활력상영회 광진구 창업지원센터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다양한 독립영화를 상영한다. 센터에 입주한 청년창업팀 ‘21세기자막단’에서 그동안 모은 국내외 독립영화들 중 의미 있는 작품만 따로 골라 지난해 12월부터 지역주민들에게 매주마다 무료 상영을 하고 있다. ‘환’, ‘사선에서’ 등 독립영화제 수상작을 비롯해 매주 테마를 정해 다양한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개인 컵을 준비해 가면 영화 상영 중 음료도 무제한 서비스한다.장소 : 광진구 자양동 553-632문의 : (02)454-1895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
- 강사중심수업·선행·공부 잘하는 아이 따라하기 등 전략없는 비효율 학습방법 No 현정부 5년간 교육당국은 학교교육에 대해 수능등급제, 교육과정개편, 몰입식수업, NEAT(국가영어능력시험) 등 많은 정책을 발표했었습니다. 이중 시행된 것도 그렇지 않은 것도 많아, 우리 학부모님과 학생들로서는 교육정책에 대한 불안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고, 결과적으로 사교육을 놓지 못하는 현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최근 몇년간 교육현장에서 만난학생, 학부모님들을 보면, 학생들의 사교육방법을 선택하는 2가지 유형을 볼 수 있었습니다.첫째는, 학부모 중심 선택형입니다. 좋은학교에 자녀를 보낸 학부모님, 교육정보에 관심이 많 은학부모님, 그리고 이런분들을 따라다니시는 학부모님들이 해당될 것입니다. 주로 이런 유형의 학부모님들은 누가 어디서, 어떻게 공부했더니 잘했더라, "누구 자녀는 어디 갔더라란 말을 많이 하며, 자녀의 의사여부보다 우선시 하여 학원, 과외 등을 선택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둘째는, 학생중심 선택형입니다. 최근 몇년간을보면, 학생들 스스로의 선택을 중시하는 경향이 늘고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학생들이 학습목표, 수업방법에 따라 자기와 맞는 사교육방법을 선택하는 경향이 많아, 학생 스스로 동기부여, 목표설정이 된다는 점에서 첫번째 방식 보다 좋다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조심할 점은 친구들을 따라가는점은 조심해야 합니다. 학생의 부족한 점은 학생이 잘압니다.사교육방법을 선택하는 기준은 입시실적이 높은학원, 영어, 수학전문학원, 유명프랜차이즈학원, 유명강사 등등 다양합니다. 학부모님은 교육비 부담 때문에 안정적인 선택을 위해 위와같은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에게 맞는 교육방법을 선택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무리 실적이 좋고,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많이 선택하고, 수업진도를 빨리 나가고 공부량이 많다고 하여 성적이 쑥쑥 오르지는 않습니다. 아이는 학습능력, 이해정도, 학습페이스를 고려하지 않는 공부방법은 결국 학부모님들께서 우리아이는 학원에서열심히 공부하고, 진도는 따라가는데 성적이 왜 오르지않지?"라는 의문점만 남게됩니다. 한 예로, 제가 상담해본 학생과 학부모님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수학전문학원에서 중1(상) 과정까지 공부한 예비중1학생으로 중1(상)과정까지 배웠으나 잘 이해하지 못해 다시 공부하길 원하였고, 학원레벨테스트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학부모님은 학원테스트 수준을 의문스러워하며, 레벨테스트학원 투어를 합니다. 무엇이옳은것일까요? 학생에 맞춘 교육방법이 중요하다!학생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학생 스스로는 학습에 대해 본인이 모르는 부분을 잘 알고있기 때문에, 또한 사춘기 기간 소홀히했던 공부에 대해 잘 알고있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은 이점을 잘 파악하여 학생과 대화를 통해 아이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교육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원, 과외, 온라인수업, 자기주도학습 등 다양한 교육방법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이 원하는 수업페이스, 커리큘럼, 수업방법, 교사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개별지도방법이 학습동기 및 성적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개별지도Study IE학원 홍승범팀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
- 경제적인 1,000만원대로 영어향상과 대학 준비까지… 수도권 대학에 합격하는 것만도 하늘의 별따기인데, 졸업을 하고도 좀처럼 취업의 문은 열리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가운데 TV에 출연했던 한 학생이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대학에 합격했고, 통역으로 취업에 성공한 사례가 있어 관심을 받았다. 이 학생이 참여했던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주관했던 GEP를 찾아 전후 과정을 들어보았다. 한국인이 없는 중소도시 지역 배정으로 영어능력 향상 배가시켜지난해 11월에 방송된 ‘KBS 스카우트 한국관광공사 편(28회)‘에 출연해 한국관광공사에 합격한 우*준 학생은 특별한 이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2010년 GEP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에서 1년간 재학한 후 귀국해 연세대 수시에 합격을 했으나, 대학 진학을 보류하고 한국관광공사에 통역으로 도전해 입사했다. 소위 명문대학 합격도 합격이지만, 대학 졸업도 하지 않고 취업에 성공해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우*준 학생의 취업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영어실력은 다른 사람과는 조금 다른 선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ASSE 재단의 한국지사인 GEP 공립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가한 후 한국인이 없는 중소 도시지역인 메네소타의 프린스턴 고등학교로 배정받았다. 한국인이 없어 현지 홈스테이 가족들과 영어로 대화할 수 밖에 없었고, 생활을 영어로 해야 하니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당연한 결과. 출국 전 학생의 영어는 중위권 정도의 성적으로 현지 적응에는 GEP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교과수업과 원어민 화상 회화의 도움을 받았다. 출국 전 한국인이 없어 걱정했던 것과는 달리 코디네이터와 학교카운슬러, 홈스테이의 따뜻한 배려로 생활에는 어려움이 없었다고 한다. 그만큼 체계적으로 학생들을 관리할 뿐 아니라 안전에도 신경을 쓰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성공여부는 오랜 경험과 규모에 달려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제도는 1981년에 만들어진 미국 정보교육교류법에 기초를 두고 미국 국무성이 관할하는 공식 유학제도이다. 중?고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에는 연간 약27,000명 이상의 전세계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비 영리재단이 지원해 외국의 청소년들이 미국 공립학교에서 6개월 또는1년간 교환학생 자격으로 미국의 문화를 체험하는데 그 취지가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미국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가할 수 있고, 숙식은 미국의 자원봉사자로 등록된 가정(host family)에서 무료로 제공된다.하지만 교환학생에는 배정에 변수가 많아 위의 학생처럼 성공적인 사례가 되기 위해서는 재단 선택이 중요하다. 교환학생은 미국 재단이 학생의 배정과 안전을 책임지기 때문에 경험과 국무부가 인정한 재단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GEP는 미 국무부 산하기관 중 매년 우수 재단으로 등록되는 ASSE재단과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에 몇 안 되는 한국 대표지사이다. 교환학생 재단 감독기관인 CSIET 자료에 의하면, 2013년도 CSIET에 등록된 재단은 64개이다. 이 재단들의 평균 설립 연도가 1985년 인데 반해 ASSE는 이보다 9년 빠른 1976년도에 설립되었다. 평균 학생 운영실적은 타 재단이 542명 인데 40년의 역사를 지닌 ASSE는 1559명으로 평균의 3배에 달하는 운영실적으로 64개 재단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무엇보다 ASSE가 타 재단에 비해 신뢰를 받는 것은 안정적인 스텝진. 대부분의 스텝이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어 프로그램의 운영이 능숙하다. 20년 역사를 가진 ‘GEP 공립교환’ASSE 재단의 한국 대표 지사인 GEP는 중?고등학교 유학 전문 기관으로 20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고등학교 교환학생을 선발한다. GEP의 본사 실무자들은 매년 50개국 이상의 세계 지사들과 컨퍼런스에 참가해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과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업무능력에 대한 신뢰도로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겨도 되는 곳으로 입소문이 나 다음 학기에도 재학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많다.공립교환학생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 미 국무부에 가입된 재단 중소규모의 재단이나 신규회사, 국무부에 등록되지 않은 회사를 선택할 경우 시간과 비용의 손실은 물론, 무엇보다 학생이 불편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므로 검증된 재단에서 신청을 해야 안전하다는 것이 GEP의 조언이다. GEP 설명회일정교환학생: 2월16일, 23일 오전11시, 오후2시보딩스쿨: 2월15일, 22일 오전11시, 오후2시한미경리포터handa9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
- 호야의 뉴욕주립대(빙햄턴/버팔로)특별입학프로그램 강남학원가에서 14년째, 매년 IVY League 대학은 물론 국내 명문대 국제학부/글로벌전형에 다수의 학생을 합격시킨 호야어학원과 미국 베버리힐스에 본사를 둔 교육컨설팅사 스탠리프렙은 뉴욕주립대 및 미국 명문대 특별입학프로그램 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외 고교졸업생과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가진 학생은 지원할 수 있으며, 내신성적 또는 영어공인시험 성적에 따라(영어공인성적이 없더라도 지원 가능) 본사와 연계된 미국 주립대학으로 입학 가능하고, 또한 합격여부를 10일 이내에 알 수 있다. 입학확정 후, 영어 능력에 따라 UCLA에서 9학점까지 이수할 수 있는 대학선행학습 프로그램도 수강할 수 있다. 영어가 부족한 학생에 대해서는 영어능력을 위한 학습도 선택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주립대 진학에 관심 있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본사와 연결된 협력대학들은 미국뉴욕주립대(빙햄턴/버팔로), 오레곤대, 노던아리조나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 노스리지 등이다. 뉴욕주립대(빙햄턴/버팔로)는 뉴욕주립대계열 순위 1,2 위에 랭크된 우수한 대학으로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저렴한 학비와 높은 취업율로 인기가 높은 대학이다. 지원시기는 이번 달 19일까지이다. 상담문의 : 강남 호야어학원 3452-55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