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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단체장 새해 설계│신연희 서울 강남구청장] ‘강남스타일’ 덕에 세계 관광거점으로 한류스타거리 조성, 200만명 유치 … '5대 불법' 퇴치로 문화 선진화"유튜브로 10억명이 넘는 잠재 관광객들이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통해 강남을 알게 됐습니다. 강남이 세계적인 관광거점 도시로 거듭날 좋은 기회입니다."신연희(사진) 서울 강남구청장은 올해 목표로 강남이 세계 관광거점 도시로 발전하는 초석을 놓을 계획이다. 강남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1일 관광진흥과를 신설, 관광진흥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한류를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한류스타거리 조성에 들어갔다. 압구정동 SM엔터네인먼트에서 청담동 JYP, 큐브엔터테인먼트까지 약 1km 구간이다. 압구정동 현대백화점 주차장 부근에는 4월쯤 관광정보센터가 문을 열 예정이다. 오는 2월 말에는 분당선 압구정로데오거리역에는 90평 규모의 한류체험공간(한류스타 스테이지)이 관광객을 맞는다. 한류스타의 애장품과 음반 등을 전시하고 포토존도 설치한다. 특이한 것은 이곳에 '사랑의 쌀독'을 비치해 어려운 이웃들이 언제든지 쌀을 퍼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 구청장은 "관광정보센터를 중심으로 압구정동 청담동 로데오거리 신사동 가로수길을 연계해 패션, 미용관광의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관광객이 늘어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올해 관광객 200만명 유치 목표를 세웠다. 10억명이 넘는 관광 잠재자원에 비해 적은 목표여서 조기에 달성할 계획이다. 관광객이 증가하면 쇼핑도 중요해지는 만큼 지역 중소상인에 대한 마케팅 교육도 올해 상반기에 집중 실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 구청장은 "지역의 모든 중소상인들을 마케팅 달인으로 육성해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 구청장은 또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 오도록 지역의 불법 퇴폐업소, 불법 광고물 등 5대 법질서 사각지대를 없애는 등 문화 선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불법퇴폐행위 근절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꾸려 345곳을 단속해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올해 1월부터는 불법퇴폐업소를 광고하는 불법 전단지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그는 "앞으로 점점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강남을 찾아올 것"이라며 "불법퇴폐업소, 무허가 건물 등을 없애기 위해 2년 전부터 추진하고 있는 선진시민의식 정착운동을 올해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 개발사업도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신 구청장은 "수서 KTX역이 2014년 완공될 예정이어서 수서역세권 개발이 시급하다"면서 "올해는 KTX 수서역세권 개발과 한전 이전 부지 일대, 학여울역 세텍(SETEC) 부지를 국제 전시·컨벤션, 호텔, 공연장, 미술관, 업무시설 등으로 복합 개발하려는 계획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1
- 모의고사 성적표를 보면 대학이 보인다 자녀의 모의고사 성적표 보셨나요?백분위, 표준점수, 성취도.. 한 눈에 이해 하셨나요. 혹시 점수나 등수만으로 자녀를 평가하고 계신 것은 아닙니까. 성적표가 무슨 난수표 같다구요?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EBS가 인정한 국내 최고의 명강사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모의고사 성적표에는 자녀 성적의 상대적 위치 파악은 물론 각 과목별 학습부진 영역과 성취 수준 등 주옥같은 정보가 숨어있습니다모의고사 성적표를 활용해 자녀 학습지도를 원하는 전라북도 학부모를 위해 준비했습니다현직 교사이면서 대입상담과 전국 입시설명회, 특히 내일신문 브런치강좌 최고 내공의 명강사인 최병기교사와 함께 준비한 선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일시: 2013년 2월 19일 오후 2시장소: 전라북도청 3층 중회의실대상: 성적표를 활용한 학습지도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100명(무료. 선착순 접수)준비물: 노트, 필기구, 가위, 풀 등 ·접수: 미즈내일(www.miznaeil.com) 배너문의: 02-2287-23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6
- 장애대학생 지원 ‘캠퍼스 도우미’ 배치 교육과학기술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한국복지대와 공동으로장애대학생을 지원하는 '캠퍼스 도우미' 2500명이 전국 대학에 배치된다.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한국복지대학교와 공동으로 장애 대학생을 일대일로 지원하는 '맞춤형 도우미'를 3월부터 연말까지(방학기간 포함) 전국 대학과 전문대 등에 배치한다고 6일 밝혔다.도우미는 장애 학생의 교내 이동과 대필 등을 돕는 일반 도우미, 중증장애 학생에게 수화통역이나 속기 등을 지원하는 전문도우미, 청각장애 학생을 위해 원격 시스템으로 수화 및 문자 통역을 하는 원격교육지원 도우미 등 3가지 유형이다.지원 대상은 원칙적으로 대학에 재학하는 중증장애(1~3급) 학생이다. 이외에 도우미 지원이 필요한 4~6급 학생의 경우는 대학 내 자체 특별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캠퍼스도우미 예산은 지난해(39억2100만원)보다 3억6400만원(9.3%) 증가한 42억8500만원이다.교과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개 권역별 컨소시엄을 만들어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각 지역의 장애대학생을 위한 컨설팅 및 교수ㆍ학습을 지원한다.교과부는 "2005년부터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대학생들을 위해 교내 이동 편의와 교수·학습활동 증진 등 장애학생고등교육 지원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장애대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물적 자원인 장애인 편의시설과 인적 자원인 장애대학생 도우미를 동시에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6
-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현장보고] 2천만명 외국인 운명 바꿀 이민개혁 시동 2013년 새해 벽두부터 이민개혁이 미국 사회의 최대 관심사로 떠올랐다. 1986년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 시절 이래 30여년 만에 개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민개혁이 단행되면 무려 2000만명에 달하는 외국인들의 운명을 달라지기 때문이다. 불법체류자가 1100만명에 이르고 또 합법이민을 신청해 놓고 수년째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외국인도 1000만명 정도로 집계되고 있다. 이민신청자 1천만, 불법체류자 1천만이민개혁의 핵심조치는 미국에서 이미 거주하고 있는 불법체류자들에게 합법신분을 부여해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취업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미국 내 불법체류자들은 무려 110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누구도 정확한 숫자를 알 수는 없지만 퓨히스패닉 센터와 같은 이민단체들이나 미국정부는 110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들 불법이민자들은 이민서류가 없다는 이유로 숨어 지내면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거나 노동력을 착취당하는 등 말 못할 고통을 겪어왔기 때문에 이민개혁이 이뤄지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이민개혁을 고대하고 있는 이들은 비단 불법이민자뿐만 아니라 합법적으로 미국이민을 신청하고 수년째 대기하고 있는 수백만명의 외국인들이다. 현재 미국이민을 신청한 외국인 중 가족이민 신청자는 430만명, 취업이민 신청자는 440만명이다. 여기에 취업이민 신청자들의 상당수는 이미 미국에 들어와 수속을 밟고 있는 중이기 때문에 수십만명이 추가된다. 이민개혁의 또 다른 한축은 합법이민 문호를 2배 이상 대폭 확대하는 조치로 이들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게 된다. 결국 1000만명 이상이 이민개혁으로 보다 빨리 가족들과 재회하고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기를 바라하고 있는 것이다.오바마-민주당 이민개혁 '넘버원'재선에 성공해 집권 2기를 시작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상원 다수당을 유지한 민주당은 2013년의 넘버원 국정과제로 이민개혁을 선택하고 이민개혁 캠페인에 공식 돌입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월 29일 네바다주 라스베가스로 날아가 이민개혁 기본원칙을 발표했다. 20여분간의 이민개혁 정책연설을 하기 위해 7시간이나 비행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선거에서 히스패닉의 71%, 아시아계의 72%라는 몰표를 얻어 재선되는 데 결정적 도움을 받았다. 그에 대한 보답으로 이민개혁을 들고 나온 것이다. 특히 집권 1기 4년 동안에는 공수표만 날렸으나 이제는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지난 2010년 선거에서 낙선위기에 몰렸다가 역시 네바다 히스패닉의 결정적인 몰표로 생존했던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대표도 이민개혁을 넘버원 이슈로 삼고 이민개혁에 이미 착수해 있다.미 상원에서는 민주, 공화 양당에서 4명씩 모두 8명의 상원의원들이 이른바 이민개혁 8인방을 구성하고 오바마 대통령보다 하루 앞선 1월 28일 포괄이민개혁 기본골격을 발표했다. 상원의 이민개혁 8인방은 민주당의 척 슈머, 딕 더빈, 로버트 메넨데즈, 마이클 베네트 상원의원과 공화당의 린지 그래험, 존 매케인, 제프 플레이크, 그리고 늦게 합류한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민개혁에는 모처럼 공화당 의원들도 동참하고 있어 보기 드물게 초당적 합의로 추진되고 성사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이민개혁이 올 상반기 6개월 안에 법제화될 것으로 예상했고 리드 민주당 상원대표는 의회통과를 확신한다고 밝혔다.단계적 시행이냐 포괄적 시행이냐미국의 이민개혁은 크게 네 가지 분야의 조치를 한꺼번에 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포괄이민개혁(Comprehensive Immigration Reform)이라고 부른다,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여러 가지 조치들을 나눠 단계별로 시행하자는 개별이민개혁(Piecemeal)방식을 주장했으나 이제는 포괄이민개혁이 대세가 됐다.그 4대 범주가운데 역시 핵심은 1100만명에 달하는 불법이민자들을 구제하는 조치이다. 1100만 불법이민자들 가운데 형사범죄자를 제외하곤 대부분에게 합법신분과 영주권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미국시민권까지 허용한다는 내용이다.미국법을 어긴 불체자들에게 미국시민권만큼은 안 된다는 보수파들의 주장이 아직 거세 주요 쟁점으로 남아있지만 상원에서 이민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양당의원 8명은 시민권까지 허용한다는 데 동의하고 있다. 영주권까지만 허용하자, 아니다 미국시민권까지 허용하자는 논란은 그동안 이민개혁을 무산시켜온 최대장벽이었는데 그 장벽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미국 내 불법이민자들은 이민개혁이 시행되면 정부등록-신원조회-벌금 및 세금납부 등을 거치면 합법체류와 취업이 가능한 합법신분을 부여받게 된다. 그런 다음 영주권을 신청함으로써 합법 신청자들보다는 뒷줄에 서서 다시 한번 신원조회와 세금 납부, 취업증명, 영어교육 등의 조건을 갖추면 그린카드를 받게 된다.영주권을 취득하는 서류미비자들도 합법 영주권자와 마찬가지로 그린카드를 받은 지 5년이 경과한 후 미국시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다만 드림법안의 해당자들인 불법체류 청소년들과 AgJob법안에 따른 농장근로자들은 10년이상 걸릴 일반인들보다 일찍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합법이민 적체 제거, 영주권 확대포괄이민개혁법에 담길 개혁조치의 한축은 미국이민시스템을 고치면서 영주권 쿼터를 2배 이상 확대해 수년간 장기 대기하고 있는 합법 이민신청자들의 적체를 없애고 나아가 이민문호를 대폭 확대하는 조치이다. 매년 발급하는 영주권 숫자를 늘리는 방법으로는 취업이민 14만개에 불과한 영주권쿼터를 2배 이상 늘리거나 직계가족을 카운트하지 않음으로써 실제로 두 배 많은 외국인력들을 영입하는 조치들이 거론되고 있다.이어 미국대학에서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외국인력들에게는 신속하게 영주권을 제공하고 비숙련 외국인력을 유입할 수 있는 임시노동자 프로그램도 신설한다는 방안도 포함됐다.향후 불법이민 차단이 과제1986년 레이건 시절 단행했던 사면조치로 불법체류자 279만명이 사면받았으나 그 이후 불법이민자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현재 1100만명에 달한다. 이 같은 우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워싱턴 정치권에서는 포괄이민개혁으로 현재의 불법체류자들을 구제하되 미래의 불법 이민을 철저히 차단하는 조치를 취하려 하고 있다.현재 포괄이민개혁법에 담길 향후 불법이민 차단 조치로는 국경안전조치를 더욱 강화해 밀입국자들을 최소화하고 미국출국자들까지 추적할 수 있는 Exit시스템을 완비해 합법비자를 갖고 미국에 들어왔다가 눌러앉는 체류시한 위반자(Overstayers)들을 막겠다는 것이다.미국 내 불법이민자 1100만명 가운데 절반은 밀입국자들이고 절반은 체류시한 위반자들로 분류되고 있는데 한국인들은 거의 대부분 체류시한 위반자인 것으로 추측된다.이와 함께 불법체류자들이 일자리를 찾지 못하게 고용주들이 종업원의 취업자격을 확인하는 E-Verify 프로그램을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함으로써 불법고용을 봉쇄한다는 조치도 포함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다.미국이 고장 난 이민제도를 27년 만에 일대 수리해 2000만 외국인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미국 경제까지 살려낼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한면택 특파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6
- 이주의 학원가소식 - 2013년 2월 1주 안성탑클래스 기숙학원, 대입 재수 정규반 모집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생에게 최적화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우수한 수능전문 강사진에 의한 학습관리로 수많은 학생들이 성적향상의 신화를 쓰고 있는 안성탑클래스. 기숙학원 최고의 명문으로 꼽히는 안성탑클래스가 2014학년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수 정규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1차 2월 3일(일요일), 2차 2월 17일(일요일) 개강하는 재수 정규반. A/B형 선택형, 국어ㆍ영어 문항 축소, 탐구 선택과목 변경 등 2014학년도 개편된 수능에 맞춘 최적의 커리큘럼은 물론 학습 멘토링&케어시스템, 1:1 맞춤 입시전략까지 완벽하게 준비했다. 이 외에 남학생ㆍ여학생 별도 전용관, 개인독서실, 인터넷 강의실, 헬스장 등 안성탑클래스는 시설 면에서도 대한민국 최고를 자랑한다.문의 1688-1120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대입 정규반 모집 입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강의와 학습관리, 그리고 입시매니지먼트가 유기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기숙학원은 학생들의 입시에 대한 모든 것을 책임지는 만큼 이러한 3박자가 철저하게 갖춰져야 함은 물론이다. 최강의 강사진으로 무장한 용인비상에듀는 문ㆍ이과 4개 학급 30명 정원으로 2월 13일에 개강하는 대입정규반을 모집하고 있다. 모든 재원생의 주소를 옮겨 용인에서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했고, 수능 성적에 따른 배치상담과 논ㆍ구술시험 등 대학별 고사까지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때까지’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다.문의 (031)322-4422 남학생전문 기숙학원 ‘양평탑클래스’ 대입 재수 정규반 모집 2014학년도 변화하는 입시에 맞춘 커리큘럼과 입시전략을 완벽 세팅한 남학생 전문 기숙학원인 양평탑클래스는 성별에 따른 학습능력 차이를 극복한 맞춤식 교육이 이루어질 뿐 아니라 이성을 의식할 필요 없이 편한 생활 및 의사표현으로 학습에 긍정적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어디에서도 만나기 힘든 EBS 및 스타 강사진이 각 영역별로 포진되어 있어 강의의 수준이 남다른 것이 양평탑클래스의 최대 장점. 개인별 맞춤식 교육과 멘토링으로 학생들이 공부에 있어 최대 효율을 얻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생활담임, 학과담임이 따로 배정되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학업을 위한 교육환경을 마련해주고 있다. 대입재수정규반은 1차 2월 3일(일), 2차 2월 17일(일) 개강한다. 문의 1577-3533 초이스아카데미, 미국 보딩스쿨/컬리지 컨설팅미국 보딩스쿨과 컬리지 지원에 관한 모든 것을 컨설팅 하는 ''초이스아카데미''가 오픈했다. 작년까지 미국에서 7년 동안 관련 업무를 담당한 원장이 최신 정보와 현지 상황에 입각, 개인별 플랜부터 테스트 준비, 과외 활동 전략 수립과 인터뷰 트레이닝, 에세이 에디팅까지 학교 선정부터 합격 발표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선 학생의 학업, 과외 활동, 목표에 대한 전반적 평가부터 시작,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입학 가능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계획 수립과, 플랜대로 잘하는지 등에 대해 수시 점검, 의논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학생 분석부터 시작해서 학과목 선택, 시험 준비/시기 선택, 학교 선정, 지원서 작성, 에세이 브레인스토밍과 에디팅, 추천자 섭외, 인터뷰 준비, 웨이팅 리스트 추가 작업 등 미국 보딩스쿨 및 컬리지 지원에 대해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도와주게 된다. SSAT와 SAT 준비도 개인별 튜터링으로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스코어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문의 (02)6160-6170 신우성학원, 새 정부 대입합격전략 설명회 2월 개최대치동 신우성학원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예비고1ㆍ2ㆍ3 대학 입시전략 설명회''를 2월 13일(수)과 15일(금), 16일(토) 낮 2시에 본원 대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및 인수위원회의 교육공약을 분석하여 학년별? 계열별로 수능과 논술, 입학사정관 전형 등 자신에게 맞는 효과적인 대입 준비 방법을 소개한다.문의 (02)3452-2210 수시입학전문 허브에듀학원, 2014학년도 수시입학 설명회 개최㈜허브교육이 예비고1,2,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4~2016학년도 수시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 주요 15개 대학의 수시 요강을 분석한 ''수시입학의 멘토'' 저자 공성철 선생이 올해 변하는 대학 입시의 방향을 제시하고 김애리 교수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논술 대비 요령을 설명한다. 참석자에게는 2014학년도 수시입학 자료집을 제공한다. 설명회는 2월 26일(화)과 3월1일(금) 오전11시 고1ㆍ2 예비학부모 설명회에서는 학생부 비교과 관리요령에 대하여 설명하고 오후 2시 고3 예비학부모 설명회에서는 서울 주요 대학 논술 및 입학사정관전형에 대해서 설명한다. 오후 4시에는 적성검사 설명회를 양일간에 개최한다. 문의 (02)538-8309 의대입학 전문 허브엠디 ''겨울방학 의대입학 설명회개최''허브엠디는 의대를 진학하려는 예비 고1ㆍ2ㆍ3 학부형 및 학생들을 위해 2월 21일(목) 오후 2시에 의대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공성철 원장이 학생들이 수시로 서울 명문 의대에 갈 수 있도록 비교과 관리요령 및 수시 입학 전반에 대하여 컨설팅을 해주며, 올해부터 서울대를 비롯한 모든 의대에서 실시하는 인성면접과 심층면접의 대비방법도 설명한다. 참가자에게는 의대 자료집을 무상 제공해 준다. 휴대전화(010-6253-8309) 문자로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하고 예약 시 학생 이름, 학교, 학년을 적으면 된다.문의 (02)565-8004 www.hubmd.co.kr 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영어학과 모집콘텐츠가 강한 숭실사이버대학교가 실용영어학과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실용영어학과는 우수한 교수진과 실용적인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온라인 최고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유/초/중등 방과 후 영어를 가르치는데 필요한 테솔(TESOL) 자격증도 수여된다. 이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영어회화 전문가 양성과정으로서 재학 중 타 학과 전 과목, 졸업 후 전공과목 평생 무상청강도 가능하며 숭실대도서관 및 각종 부대시설의 이용도 가능하다. 2013학년도 1학기 특전으로 직장인, 개인사업자, 주부, 전문대 졸업이나 졸업예정자등에게 수업료의 20% 감면 혜택(입학 후 1년간)이 주어지고 재학생의 60% 이상이 장학수혜를 받는 등 다양한 장학 특전이 있다.문의 입학상담 (02)828-5501, 학과상담 (02)708-7841 유아영어 전문 브랜드 브라운 교육, ''하이브라운'' 런칭어린이영어교육 전문기업 ㈜브라운교육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유아 영어전집‘하이브라운(HiBrown)’을 새롭게 선보인다. 하이브라운은 스토리북을 기반으로 한 전집으로, 놀면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뿐만 아니라 창의력과 사고력이 길러지도록 개발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놀이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주도적인 학습 습관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게 고안되었다. 브라운교육은 "영어는 학문이기 이전에 소통의 도구이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반복적으로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되어 쉽게 영어를 말할 수 있게 된다”며“영유아에게 있어 영어 학습이란 단어나 문형을 익히는 것 보다는, 통째로 영어의 2013-02-04
- 재수성공의 꿈을 실현시키는 강남타임학원 2013학년도 정시 합격자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2월초면 대학별로 정시 최초 합격자가 모두 발표되고 재수 여부에 대한 윤곽도 드러난다. 재수를 하기로 결정했다면 그 방법에 대해 고민해야할 시점이다. 재수는 새로운 도전인 만큼 자신감과 의지를 갖고 시작해야하므로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그렇다고 대형 재수학원을 선택하자니 원하는 강사의 강의를 선택할 수도 없고 인원이 많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질지도 고민이다. 자칫하면 최상위반을 위한 들러리가 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스럽다. 우수한 강사진의 강의와 철저한 관리로 대학의 질을 바꿀 수 있는 학원은 없을까. 서초동의 ‘강남타임학원’을 찾아가보았다. 전 강남대성 출신 강사진과 철저한 소수 반 편성3년 전, 서초동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오픈한 재수종합학원 ‘강남타임학원’(이하 ‘타임학원’)은 시작부터 경쟁력 있는 강사진을 구성해 재수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타임학원’은 첫 입시부터 시작해 3년째 탁월한 명문대 입시실적을 올리고 있는데, 재수학원 최강의 강사진과 소수 반 편성을 통한 철저한 관리가 원천이 되어 성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타임학원’ 오픈 직전까지 강남대성학원의 연구실장으로 있었던 이순원 원장은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재수학원의 핵심인 최강의 강사진을 구축하고 있다. 전 강남대성 강사, 대치동 1타 강사, EBS 출연 강사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강사들이 수능과 대학별 고사의 출제원리를 꿰뚫는 명쾌하고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한다. 또, 철저한 학습 및 생활 관리를 위해 ‘타임학원’은 수준별 35명 내외로 한 반 정원을 구성하고 담임, 컨설턴트, 사감이 아침부터 야간 의무 자습시간까지 3중으로 밀착지도를 실시한다. 이 원장은 “재수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지금까지의 학습습관과 학습량을 재정비해야 한다. 그런데, 한 반 정원이 기존 재수학원처럼 60명이 되면 사실상 관리가 어렵다. ‘타임’은 정원을 줄여 정해진 학습량 유지와 규칙적인 생활이 습관화될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입시 최적화 커리큘럼 구성과 약점치유 클리닉 수업 강화 EBS 교재에서 70%가 연계되는 현 수능에서 EBS교재 학습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일부 재수학원들이 자체 교재를 사용하기 위해 EBS교재는 일부만 다뤄주는데 비해 ‘타임학원’은 모든 연계교재를 주교재로 사용하고 있으며, 강사별 심화교재를 부교재로 활용해 수능 출제 경향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미래탐구, 하이스트, 학림논술 등의 계열학원을 운영하는 타임교육의 노하우를 살린 수시 전문 커리큘럼과 전국 입시데이터를 축적한 타임입시연구소의 수시 컨설팅을 결합해 수시에서도 입시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명강사의 수업을 열심히 들었다고 해도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하면 성적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타임학원’은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바로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클리닉 수업을 강화했다. 정규수업시간 안에 세 차례(3교시, 점심시간, 7교시) 클리닉 시간을 배정해 질의응답 및 개인별 약점부분에 대해 과목별 강사가 직접 개별 클리닉을 실시해 학습효과를 높이고 있다. 이 원장은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자기 것으로 익혀야하는데, 익히는 시간을 자습으로 대체해서는 완전학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당일 수업, 당일 학습’의 취지에서 클리닉 수업을 강화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테스트에 따른 학습설계, 소통과 힐링 시스템, 동기부여를 위한 장학혜택까지‘타임학원’에서는 학업성취도 평가를 위해 매월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매주 수업범위에 대한 타임테스트를 실시해 평소 학습상태에 대해서도 점검한다.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매월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학습계획을 설계하고 영역별 멘토 강사가 수준별 개인 과제를 부여해 취약한 과목을 보완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지치기 쉬운 재수생활에서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학습 동기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타임학원’은 정기적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힐링특강을 진행한다. 의사, 기업가, 등반가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 강연으로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입시를 치른 선배들의 멘토링을 통해 자신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타임학원’의 장학혜택은 학생들에게 또 다른 학습 동기로 작용한다. 수석목표 장학금, 모의고사 성적우수자 장학금 등 성적 우수자에게 지급하는 장학혜택 뿐만 아니라 무결석 무지각 학원생활 우수자에게도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학습동기를 부여한다. <재수생 정규반 2월 15일 개강>---------------------------------------------------------------* 프리미엄전형(서연고반/의치한반)* 무시험전형(수시특별반/명문대반)* 유시험전형(입학고사 2월 8일)* 문의: (02)581-8110------------------------------------------------------------------------------------------------------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4
- 모두가 행복한 희망콘서트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음악회 모두가 행복한 희망콘서트가 경남 교육청 주최 주관으로 2월 7일(목)오후 3시 3.15아트 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경남은혜학교 꾀꼬리 합창단, 8명의 여성지적장애인이 모인 의령 사랑의 집 소리샘 벨콰이어, 한빛맹학교 음악전공 시각장애 3급으로 sbs K-POP에 출연해 보아를 울린 청년으로 화재를 모았던 주인공 김수환, 시각 장애 1급으로 스티비원더 내한 공연 게스트로 참가했던 김지호군 및 설리번 관악단이 출연한다. 담배가게 아가씨, 나는 문제없어, 도레비송, 위풍당당, 롤리폴리 등을 연주한다. 공연일시 : 2월7일(목) 오후 3시공연장소 : 3.15아트센터 대극장문의 : (055) 286-0315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4
- 가족 건강을 위한 웰빙 황토집짓기 김재환 씨(중앙동·48)는 작년 직접 황토방을 지어 가족에게 선물했다. 그의 신년 계획이었다. “가족들의 화목과 일치에 큰 계기와 도움이 됐다며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라”고 말했다. 김 씨처럼 귀농 귀촌 또는 촌집과 전원주택, 주말주택을 계획하는 사람 등 가족 건강을 위해 내손으로 직접 집을 짓고 싶은 사람들에게 황토집짓기가 인기다. 대목수 등 최고 강사진으로부터 직접 배우는 황토집짓기생태귀농학교 부설로 있다가 작년 말 개교한 ‘귀농귀촌 체험학교 흙으로 사는 세상’이 제 4기 황토집짓기교실을 개강한다. 2월 중순부터 8주간 12 교실로 운영한다. 심화과정교육은 해당 지자체별 귀농 신청할 때 귀농교육시간에 반영되는 특전을 준다.황토주택의 자재산출 및 견적과 구매요령, 기초형틀 잡기와 주춧돌 놓기, 재래구들과 복합구들 놓기, 황토벽돌쌓기, 흙집 관리 방법 등 황토집의 모든 것을 대목수 등 최고 강사진들로부터 아주 자세하게 배울 수 있다. 이수자가 집을 지을 때 자문과 기술 지도까지 AS한다. 교육기간은 8주간 12교시 장소는 함안군 법수면 우거 초등학교다. 전통 건축의 원리를 중심으로 자연과 함께 하는 집짓기21세기 화두는 후손에게 물려 줄 깨끗한 환경이다.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자연주의를 바탕으로 한 우리 전통주택이 주목받는 이유다. 박재근 흙으로 사는 세상 황토집짓기 학교장은 “흙벽돌, 너와, 초가지붕, 아궁이 난방, 재래식 화장실을 만든다고 생태주택이라거나 친환경주택이라 하기 어렵다. 전통주택의 원리와 요소가 현대주택과 결합된 생태건축이 이상적이다”고 말한다. 흙으로 사는 세상 황토집짓기 학교의 모토는 세 가지, ‘지구환경보전, 주변 환경과의 친화성, 주거환경의 건강과 쾌적성’이다.박 교장은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빗물 재사용 등 생활 속에서 재활용을 실천해야 한다. 집을 지을 때 빛과 바람, 물과 흙과의 화합을 고려하고 깨끗한 공기와 온도, 습도, 통풍 등 쾌적한 실내 유지를 위한 재료를 사용해 건축해야 한다”고 말한다.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한 황토, 전자파 차단에 아토피도 싸악황토집은 원적외선 온열 효과에 열까지 비축해 난방비를 30%나 내려준다. 여름엔 바깥 열기를 막고 겨울에는 온기를 뿜는다. 박 교장은 “온도와 습도 및 통풍조절과 함께 전자파 차단과 악취제거까지, 황토의 장점은 신비할 정도”라고 강조한다. 집안이 건조하면 습기를 뿜고 여름철에는 습기를 빨아들여 집안을 뽀송하게 유지해준다. 유해전자파를 차단하고 음식냄새나 담배냄새가지 흡수 정화한다. 황토 미립자속 작은 구멍으로 공기가 드나들어 환풍기와 공기 청정기 역할까지 한다. 산과 알칼리 중간 쯤 PH 8.5~9.5로 중성에 가까워 인체에 아무 해가 없다. 효율 높은 원적외선을 방사해 노화를 막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 피부미용과 신경통, 요통, 피로를 풀어주고 숙면을 하게해 건강3대 요소 중 하나인 쾌면을 해결해준다. 모두가 가족 건강과 직결된 최고 최적 효과들이라는 것. 아토피 등 특수 질환이나 암환자들에게도 황토주택은 단연 인기. 도시 아파트를 떠나 황토 집에 살면서 아토피를 극복한 사례도 많다. Daum카페 흙으로 사는 세상 (055)584-9200~1 / 010-6376-7210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4
- 양천구 목동 주변에서 스토리텔링수학, 사고력수학 배울 수 있는 곳 “큰 아들이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합니다. 사실 초등학교 입학 준비만큼은 정말 잘 시키고 싶었는데, 그중에서도 수학이 가장 걱정입니다. 내년부터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교과서도 바뀌고 서술형, 논술형 등 문장제 문제 비중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고민이 많네요. 사고력 교재를 풀어볼까, 학원을 보내볼까? 그렇게 저렇게 시간만 잡아먹고 있습니다.”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엄마가 교육 카페에 올린 글이다. 최근 ‘스토리텔링’ 수학이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많은 엄마들이 스토리텔링수학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그 증거는 서점에서도 찾을 수 있다. 스토리텔링수학과 더불어 사고력수학 코너가 가장 분비기 때문. 이처럼 모든 학부모들의 관심사인 2013년 개정되는 초등학교 수학,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스토리텔링 수학? 사고력 수학? 올해부터 초등학교 1? 2학년,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스토리텔링수학 교과서가 도입된다. 하지만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교과서를 미리 볼 수가 없어 궁금증만 쌓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솔영재교육 미래GT아카데미 목동캠퍼스 장선주 부원장은 “초등 저학년에서 스토리텔링수학과 사고력수학에 대한 문의가 많다”며 “스토리텔링수학은 연산위주의 학습, 암기식 지식전달에서 벗어나 수학 문제를 실생활에 접목해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 목표에 도달하는 것”이라 소개한다. 지홀릭 하현욱 원장은 “교육과정이 개편되어도 본질은 똑같다”고 강조한다. “수학 공부가 연산에만 포커스가 맞추어져 있어 왜 배우는지 어떤 상황에서 적용이 되는지 공부한 적이 없었다”며 “사고력 수학은 수학의 근본으로 돌아가 원리탐구에 중점을 두고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어떻게 활용한 것인지에 대한 수학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이라 덧붙인다. 그렇다고 수학이 어려워지는 건 아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생각하는 “수학을 배워서 뭐해요, 열심히 공부해도 사회에 나가서는 쓸모가 하나도 없는데…”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생활 속 사례와 체험, 수학과 관련된 각종 이야기로 수학 교과서가 채워진다. 여기에 문제 풀이 중심보다는 배경지식 중심의 교육을 한다는 것. 예를 들어 초등학교 2학년에 나오는 길이재기 단원을 살펴보자. 임금님이 생일날 입을 옷을 만들기 위해 재단에 나섰다. 임금님 옷의 길이를 재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동원된다. 임금님이 생일선물로 받은 열쇠 길이도 어림잡아본다. 발길이도 직접 재본다. 자연스럽게 길이를 재는 단위인 ''㎝''를 알게 되고, 왜 필요한지 깨닫게 된다.'' 장 부원장은 “삽화와 사진이 많고 이야기가 있기 때문에 동화책처럼 보여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학습 내용과 관련이 있는 소재나 이야기를 연계해 개념을 익히는 것”이라 전한다. 하 원장은 “스토리텔링수학을 단지 흥미 위주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고 강조한다. “단지 문제풀이 능력만 신장시키는 것이 아니라 수학적 지식을 활용한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모든 학생들이 수학적 사고능력이나 의사소통, 창의성, 통합성 등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라 말한다. 그래서 학교수업도 사고력을 키워낼 수 있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평가에 있어서도 생각하는 힘을 묻는 문제가 출제될 예정이다.그렇다면 스토리텔링수학과 사고력수학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스토리텔링수학은 말 그대로 수학에 스토리가 더해져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고의 넓이를 확장하는 것이라면 사고력수학은 수학의 깊이를 더해 더 많이 생각하고 더 깊게 파고들 수 있도록 하는 사고의 폭을 확장하는 것”이라 소개한다. 즉, 스토리텔링수학은 수학의 넓이를 더해주는 것이고 사고력수학은 수학의 깊이를 더해주는 것이라 보면 된다. 그럼, 연산은 어떻게?스토리텔링수학이나 사고력 수학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그럼 연산은 안 해도 되나요?” “지금 하고 있는 연산 위주의 학습지는 끊어야 할까요?” 라고 문의를 하는 엄마들이 종종 있다. 하지만 계산기는 일부 사용이 허용될 뿐 초등 수학은 연산이 가장 기본이다. 하 원장은 “계산기가 허용되더라도 연산을 많이 풀어봐야 직관적 수 감각이 형성된다. 수학학습의 목표가 너무 연산에 치중해서 사고력 신장에 좀 더 신경 쓴다는 것이지 연산이 필요 없다 뜻은 아니다”라고 강조한다.연산은 기본, 개정된 교육과정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장 부원장은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이제는 진도 위주 선행학습에서 벗어나 ‘수학 관련 독서’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수학뿐 아니라 모든 교과에서 앞으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배경지식이기 때문에 수학 관련 서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독서활동을 하는 것이 사고력과 창의력,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전한다. 우리 동네 스토리텔링수학 및 사고력수학 수업하는 곳은 어디?그렇다면 우리 동네에서 찾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수학 및 사고력수학 수업하는 곳은 어디일까? 휴브레인 수학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아이가 수학의 주체가 되어 오감을 활용한 학습을 가능하도록 하는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학습방법의 선두주자다. 초등 스토리텔링반부터 고등 수리논술까지 가능하다. 목동캠퍼스: 우성에펠스타운 9층(2062-2626), 양천센트럴캠퍼스: 센트럴프라자 11층(2062-1088)거산학원 사고력을 향상시켜 학생들 스스로가 문제를 해결하는 습관을 키워주는 ‘거산학원’ 지난 2009년 개원 이후 짧은 시간 내에 창의 사고력 중심학원, 영재입시전문학원으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초등 사고력반부터 고등 수리논술까지 가능하다. 월촌초등학교 앞 1566-6690영재체험수학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교구를 이용한 수업을 통해 중학교 과정까지의 기하, 도형, 분수 등을 2년 과정으로 끝낸다. 5명 단위의 소수로 수업하며 조작, 체험, 토론형 수업으로 문제해결력을 상승시킨다. 매주 설명회를 연다. 현대프라자 3층, 2646-8090지홀릭 올림피아드와 영재고 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영재전문학원으로 알려진 지홀릭은 초등 3학년부터 사고력 중심의 교과반이 진행된다. 학년에 상관없이 무학년으로 실력에 의해 반이 나누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목동가든스위트 2층, 2644-1720 한솔영재교육 미래GT아카데미 튼튼한 기초공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래GT아카데미는 자신있게 개발한 브레인+수학으로 교과수학과 사고력수학을 결합시켜 교과 진도와 영재원 대비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종합수학프로그램이다. 대상: 초등학생 중등 이상은 특목고 대비반이다. 우성에펠타운 2층, 2654-5350 와이즈만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는 창의수학의 선두주자 와이즈만은 사고력 수학을 기본으로 문제에 직면했을 때 논리성과 창의력 아이디어로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을 중요시한다. 유치원생은 와이키즈에서 사고력수업이 가능하다. 초1부터 중학교 반까지 구성되어 있다. 광 2013-02-04
- 어린이 뮤지컬 극단 ‘날으는 자동차’ 8기 신입생 모집 어린이 뮤지컬 극단 ‘날으는 자동차’ 일산극단에서 2013년도 제 8기 신입단원들을 모집한다. 어린이극단 활동은 연간 프로그램으로 주로 무용과 연기, 노래 수업으로 진행되지만, 상반기에는 기술보다는 다양한 체험과 인성교육에 포커스를 두고 있다. 초등학교1학년부터 중학교1학년까지의 연령별 아이들과 함께 각 테마별 주제중심으로 그룹 활동을 통해 미션을 해결하는 수업을 진행하다. 이 활동 속에서 고학년은 리더십을, 저학년은 폭넓은 시야를 같게 된다. 상반기 활동을 마무리하는 여름방학 캠프를 계기로 팀웍을 통한 사회성과 작품제작을 통해 창작법을 배운다. 하반기에는 작품창작 및 전문 기술을 익힌다. 2월2일 별모래극장에서 7기 정기공연 열어극단날으는자동차의 작품은 환경을 주제로, 모두가 주인공인 등장인물, 학생들의 일상을 다룬 내용으로 자체 제작하고 있다. 또한 13명의 예술전문가가 참여하는 제작시스템을 토대로 일산 뿐 아니라, 서울, 분당지역의 단원 100명이 함께 매년 작품을 발표하고 있다.. 올해로 8년째 이어지는 정기공연으로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후원을 받으며, 관람관객의 수가 12만 명을 넘어섰다. 올해 선보이는 작품 ‘왁자지컬 환경축제’는 “SHOW" 콘셉트로 춤과 노래가 강화되어 볼거리와 감동이 더해졌으며, 이미 서울 대학로 공연에서 호평을 받았다. 일산에서는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2013년 2월 2일 토요일 딱 하루. 2시, 4시, 7시(3회)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올려진다. 이번 정기공연으로 일산극단 7기 활동이 완료되고, 3월 1일 오후4시 설명회 및 테스트 수업 후 3월 3일(토)부터 일산극단 8기 활동이 시작된다. 일 년에 딱 한번 신입단원을 뽑고 있어 이 기간을 놓치면 일년을 기다려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극단 홈페이지(www.nalja.net/ 네이버 극단날은는자동차 카페)참조. 또는 서울 본원(02-764-8092)으로 전화 상담 가능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