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시민 서울과 인천 박물관 할인 받는다 앞으로 부천시민은 서울과 인천 지역의 시립 박물관을 이용할 때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게 된다. 부천시와 서울시, 인천시 세 도시는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필요시 실무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협약 내용은 국제축제의 상호 교류, 박물관 입장료 할인, 주요시설 및 공간 제공, 지하철을 이용한 광고 지원, 국내외 관광객 경유,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적극적인 지원 등이다. 이를 위해 부천시는 지난 6월 3일 해당 인천광역시와 서울특별시 세 도시간의 도시와 문화 우호교류에 대한 업무협약 선포식을 갖은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7
- TMD교육그룹 진로코칭 브랜드 ‘행진’ 사업설명회 개최 아이에게 맞는 진로설계와 진학지도를 돕는 진로코칭 브랜드 ‘행진’이 론칭기념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서울 2호선 선릉역 HLMC 대강의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6월 14일과 18일 각각 오전 10시 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참가 대상은 학원장, 강사, 교육분야 창업희망자, 진로·진학 분야에 관심있는 관계자, 자녀의 진로 진학 코칭에 관심있는 학부모 등이다. 선착순 300명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사전 문자 예약을 해야 하며, 문자에 이름과 이메일 주소를 넣으면 된다.행진 부천원미지사 이정민 지사장은 “성적 중심의 서열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 학습의 이유를 찾아주고 아이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아이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행진 프로그램은 지난 6년간 전국 300여학교, 2만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적용하며 개발해온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최강의 코칭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는 진학성공 롤모델스토리 E-북을 제공할 예정이다.문자 예약 : 010-4326-7109행진 부천원미지사 : 032-322-71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7
- 리포터가 만난 사람들- 의왕여성대학 예술단 ‘소리사랑’ 화요일 오후 3시 의왕시 오전동 여성회관 3층 공연장.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구성진 민요소리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이들은 의왕여성대학 예술단 소속 ‘소리사랑’ 멤버들이다. 취미로 시작해 ‘소리’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는 이들. ‘소리사랑’ 멤버들을 만났다. 취미로 시작, 다양한 봉사활동에 전국대회 수상까지소리사랑은 권인양(63) 강사를 비롯해 의왕여성대학 민요반 수강생들로 구성된 의왕여성대학 예술단 소속이다. 2012년, 2013년 김제지평선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단체팀 대상을 비롯해 정영화 씨의 개인전 대상, 예술단 단장인 강사 권인화 씨의 종합지도자상 등 수상경력이 화려하다. 무엇이 이들을 민요에 빠지게 만들었을까?민요반에 들어 온지 1년 되었다는 정진순 씨는 “강사의 실력이 뛰어나다는 소문을 듣고 다른 곳에서 배우다 이곳으로 오게 되었다”며 “하나하나 꼼꼼하고 정확하게 알려주시고 열정을 다해 가르치시는 권 선생님 덕에 민요반 수업이 더욱 즐겁다”고 말하며 웃는다. 권 강사의 민요 시연 모습을 보고 반해서 수강하게 되었다는 김서현 씨는 “처음엔 하나도 몰랐던 내가 수강한지 4년이 넘은 지금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민요’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며 “민요로 스트레스도 풀고 봉사활동도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권 강사는 60세가 넘는 나이에도 무형문화재 이춘희 선생을 사사하며 부천국악전공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등 민요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 장구를 두드리며 선창을 하는 모습에서 열정이 넘친다. 의왕여성대학에 처음 민요반 강좌가 개설된 2007년부터 수강하고 있다는 최고령 회원 78세 박재봉 씨도 “일주일에 두 번씩 하는 민요반 수업이 너무 즐겁다”며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고 말했다.일주일에 두 번 민요반 수업을 듣고, 양로원, 요양원등에서 소리 봉사를 꾸준히 해오고 있는 ‘소리사랑’ 회원들. 이화자(67) 씨는 “요양원 등에서 소리 봉사를 할 때 민요를 같이 따라 부르고 춤도 추며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을 보면 스스로 즐겁고 보람을 느낀다”며 “민요를 통해 남들 앞에 설 수 있는 자신감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특히, 민요는 우리의 전통 가락이어서 그런지 모두들 쉽게 따라하고 한 번씩은 들어본 소리라 어디에서도 인기라고. 각종 모임이나 행사에서 최고 인기, 의왕시 지원도 한몫소리사랑 회원들은 각종 모임이나 행사에서도 최고 인기다. 결혼식 축가는 물론이고, 단체여행에서는 빠지지 않는다. 정진순 씨는 “중국여행을 갔을 때 ‘아리랑’을 불렀더니 중국인들이 알아듣고 따라 부르기까지 하더라”며 “스스로 뿌듯하고 보람이었다”고 말했다. 김서현 씨도 “친목모임에서 여행갈 때면 가요보다도 민요를 부르는 사람이 인기”라며 “제대로 우리전통가락을 배워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부심도 생기고 활력소가 된다“고 강조했다.자체적인 활동 외에도 여성대학 예술단 소속 회원들은 의왕시의 지원 아래 백운예술제등 의왕시 주관 각종 행사를 통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자주 갖는다. 의왕여성대학예술단이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남다른 성과를 올리고 예술단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데에는 의왕시 지원이 한 몫 했다.의왕여성대학에서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이 공연 등을 통한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자발적으로 결성된 모임들이 의왕여성대학예술단이라는 이름으로 창단하게 된 것은 2009년 10월이다. 의왕여성대학예술단은 민요반 강사인 권인양 씨를 단장으로 정식 창단을 거쳐 현재는 의왕도시공사의 지원에 힘입어 의왕시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창단 당시 9팀 100여명에서 현재는 12개팀 130여명이 민요뿐 아니라 방송재즈댄스, 밸리, 챠밍댄스, 통기타 반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민요팀 외에도 방송재즈댄스나 챠밍댄스팀, 한국무용팀들도 의왕시의 지원 아래 각종 대회에 나가 수상을 하는 등 성과가 남다르다.의왕시 여성대학 최재경 씨는 “의왕여성대학은 다른 시도에 소문이 날 정도로 강사의 질이 남다르다”며 “강사가 만족해야 수강생인 시민들에게 좋은 서비스가 돌아간다는 생각으로 강사 선발부터 기존강사들까지 개인면담을 통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그 결과 강의의 질이 높아지고,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성과를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수강생들과 강사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니 일을하는 직원들도 보람을 느낀다고.의왕도시공사 측은 수강생들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리모델링을 통해 올 가을에는 상시공연무대와 카페테리아 등을 갖춘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권 강사의 장구 장단에 맞추어 소리를 읊는 수강생들.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한 동네 아줌마지만 소리를 할 때 만큼은 표정이 달라보인다. 민요를 부를 때 가장 행복하다는 소리사랑 회원들. 민요에 빠진 모습이 아름답다.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5
- 김포공항 주변 지자체 "고도제한 완화해야" 경기 부천시와 서울 강서·양천구가 김포국제공항 주변지역의 고도제한 완화 기준을 제시하고 나섰다. 부천·강서·양천 3개 지자체는 4일 오후 3시 부천 오정아트홀에서 ‘김포공항 주변지역의 고도제한에 대한 합리적인 완화 방안 모색을 위한 공청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들 지자체는 공청회에서 3개 지자체의 실정에 맞는 구체적인 고도제한 완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의견을 들었다. 3개 지자체의 공동용역을 수행하고 있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비행안전·항공법연구소 이홍배 변호사는 공청회에서 차폐(비행장 주변 가장 높은 영구장애물의 그림자가 덮을 수 있는 높이까지 건축허용)적용 및 항공학적 검토 등을 통한 지자체별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설명했다. 우선 부천시는 남동쪽 지형여건을 이용 차폐 적용하고, 차폐불가 지역의 경우 항공학적 검토, 진입구역은 법령개정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강서구는 수명산과 우장산 등 차폐적용, 방화·마곡지구 등은 차폐불가 지역으로 항공학적 검토가 필요하고, 양천구의 경우 진입표면에 위치해 현행 항공법상 차폐불가 지역으로 진입구역의 법령개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 변호사는 "현행 항공법 시행규칙 제246조(물건제한의 특례)에 따르면 차폐가 되는 자연장애물의 경우 장애물 높이 이하로 건축을 하더라도 비행기 운항에 아무 지장이 없지만 국토교통부가 일괄적으로 고도제한을 적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각 지자체는 건별로 비행장관리자와 협의를 거쳐 건축허가를 내주고 있어 건축 민원의 불필요한 행정 관행이 지속되고 있다고 이 변호사는 덧붙였다. 그는 "시계비행 등 항공학적 검토 결과 지형 또는 기존 물건과의 관계상 항공기의 비행안전을 해치지 않는다고 인정되는 물건에 대해 연구 결과물을 토대로 고도제한을 완화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김포공항 주변지역에 대한 불필요한 고도제한으로 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다"며 "도시발전을 위해 김포공항 주변지역 고도제한 완화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공청회를 통해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용역결과를 도출, 관계부처에 건의하고 국회의원과의 공조 등을 통해 산적한 난제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와 강서·양천구는 용역이 마무리되는 8월쯤 최종보고회를 거쳐 국회에서의 입법 지원에 나서는 한편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에 고도제한 완화를 건의할 계획이다. 고도제한완화 용역은 2010년 8월 27일 부천시와 강서·양천구 3자 협약을 바탕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부천시가 주관하고 있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05
- 주민참여예산제 위원 모집 부천시는 참여예산 주민회의와 시민위원회 위원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지방재정 사용에 반영하는 제도이다. 참여예산 주민회의 위원 모집인원은 각 동 마다 100명이다. 자격은 만 19세 이상 주민, 지역 내 주소를 둔 사업체나 비영리 민간단체의 임직원이다.신청은 동 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선정된 위원은 예산편성 관련 지역 주민의견 수렴, 지역대표로서 시민위원회에 참여할 시민위원 추천, 예산편성 등의 일을 한다. 또 참여예산 시민위원회 위원은 동 주민회의 위원에서 추천 받은 2명(72명)과 비영리 민간단체 추천을 받아(28명 이내) 선발한다. 주요 활동은 6개 분과위원회(자치행정, 경제문화, 사회복지, 도시개발, 환경청소, 교통도로)에서 예산 편성 및 방향에 관한 토론, 주민회의에서 제출한 의견 제출, 기타 예산편성과 관련한 의견 제출 등이다. 활동 기간은 1년이다문의:032-625-25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현대백, 2015년 송도 프리미엄 아웃렛 개장 인천시와 사업약정 계약 체결 … 내년말엔 김포터미널에 아웃렛 오픈현대백화점이 김포에 이어 송도신도시에 프리미엄 아울렛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17일 인천시에서 송영길 인천시장과 이종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하병호 현대백화점 사장, 박홍진 현대송도개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프리미엄 아울렛 사업약정 및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송도신도시에 부지면적 5만9400제곱미터(1만8000평), 연면적 11만8800제곱미터(3만6000평), 영업면적 3만9600제곱미터(1만2000평), 주차대수 2300대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을 출점할 계획이다. 송도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5년 하반기 개점을 목표로 이르면 연내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사업지는 인천지하철 테크노파크역과 직접 연결되는 대규모 상업용지로 제2·제3의 경인고속도로 및 해안순환도로 등 광역교통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인천·부천·시흥·광명·안산 등 약 650만명의 광역상권을 갖추고 있어 프리미엄 아울렛 부지로는 최적의 입지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은 송도신도시의 국제적인 위상과 인천공항과의 인접성 등을 고려 국내 최고 수준의 상품 구성은 물론 도심 속에 입지하고 있으면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를 갖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강 아라뱃길 김포터미널에 들어서는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은 영업면적 3만9600㎡(1만2000평), 주차대수 3000대 규모이며 2014년말 개점을 목표로 오는 7월 착공에 들어가게 된다.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7
- “광역도로 국비지원 상한 철폐해야” 서울·인천·경기 부천 등 7개 지자체 공동건의서울시와 부산·인천, 경기도 부천·김포·의정부시 등 7개 시·도가 광역도로의 국비지원 상한을 철폐해 달라고 정부에 공동으로 건의했다고 29일 밝혔다.부천시에 따르면 2개 이상 시·도에 건설되는 광역도로의 경우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광역도로 건설비용의 50%를 국비로 지원하게 돼 있다.그러나 정부는 자체 예산 기준을 만들어 단위 사업당 건설비 1000억원과 일정 길이(수도권 5㎞, 지방권 10㎞) 이상의 도로에 대해선 사업비를 지원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1000억원 이상 부분의 공사비와 일정 길이 이상 구간 공사비는 지자체가 부담해야 한다.부천시의 경우 부천∼서울∼인천 계양지역에 걸쳐 있는 벌말로(6.9㎞)를 확장해야 하지만 5㎞이상인 1.9㎞ 부분은 3개 지자체가 전액 부담해야 돼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들 시·도는 "건설비 1000억원 한도 지원은 지난 2008년 결정된 사항으로 그동안 물가 상승, 보상가 인상 등을 감안할 때 현실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부천시 관계자는 "정부가 임의로 정한 기준으로 국비를 지원하는 바람에 긴급한 도로를 개설하지 못하는 폐단이 있다"고 건의 배경을 설명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0
- 청소년법률지원센터 만든다 부천시가 전국 최초로 경제·사회적으로 취약한 범법 청소년들의 사법처리 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법률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청소년 법률지원 센터’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법률구조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소년사범 등에게 초기 수사단계에서부터 공판과정에 법률, 심리 등 관계전문가를 통한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부천시 김정환 법무팀장은 “법률지원과 함께 청소년에 특화된 복지 및 교화 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수사단계에서부터 공판과정에서의 지원과 사후 지원 관리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0
- 모차르트의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부천필하모니오케스트라 코러스가 온 가족이 쉽게 볼 수 있는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를 가정의 달 5월의 끝에 장식한다. 공연은 5월 31일과 6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저녁 7시 30분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무대에 오를 가족오페라 ‘마술피리’는 고전성과 상징성이 강하지만, 원작이 방대하기 때문에 그 양을 1시간 30분으로 압축하고 해설을 곁들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오페라를 감상할 수 있도록 재구성 시켰다.모차르트 4대 오페라 중 하나이기도 한 오페라 ‘마술피리’는 모차르트의 마지막 오페라로 현자인 ‘자라스트로’와의 대립을 주제로 한다. 오페라 지휘는 조익현 부천필코러스 상임지휘자가 맡으며 부천필코러스의 단원들도 출연한다.문의 : 032-625-83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0
- 더 제이케이 키친박스 부천 중동점 6월 피타 브레드 신메뉴 출시 중동 위브 더 스테이트 1층에 위치한 ‘더 제이케이 키친박스’에서 6월 신메뉴인 피타 브레드 메뉴를 출시했다. 피타 브레드는 지중해 지역에서 즐겨 먹는 요리로 널찍하고 얇은 모양의 빵이다. 보통 소스를 곁들여 먹기도 하지만 빵 속에 고기나 샐러드 등의 여러 재료를 넣어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먹기도 한다. 이번에 출시한 피타 브레드 메뉴는 소고기와 샐러드를 넣어서 만든 피타 샌드위치와 피타 피자를 비롯해 피타 라이스, 피타 불낙지 파스타 등 다양한 형태의 요리를 선보인다. 가격은 4500원에서 1만900원으로 저렴하게 별미를 즐길 수 있다.더 제이케이 키친박스는 지난 2010년 SBS 생활의 달인 ‘파스타의 달인’ 편에서 최강 달인으로 선정된 정진석 씨가 대표 쉐프로 활동하고 있다. 부천 중동점의 권오진 사장은 CJ 헬로-TV ‘명물인생’에서 오픈 200일 만에 북인천, 부천 지역 파스타의 명인으로 선정 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