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6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상암 오벨리스크 2차’ 최고 경쟁률 25.5대 1 기록 한화건설이 서울 마포 상암지구에 분양하는 오피스텔 '상암 한화 오벨리스크 2차'가 최고 2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됐다.한화건설은 27~28일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6.2대 1, 최고 25.5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모두 마감됐다고 29일 밝혔다.전용면적에 따라 3개군으로 나눠 받은 이번 청약에서는 732실 모집에 4538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6.2대 1을 기록했다. 특히 3군은 15실 공급에 383건의 청약이 접수돼 25.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조성준 분양소장은 "대형건설사 브랜드와 입지에 대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 높은 평가를 해줬다"고 말했다. 당첨자 계약은 30일과 31일 이틀간 걸져 견본주택에서 이뤄진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9
- 주택보증, 인터넷보증서비스 제공 대한주택보증은 6월부터 주택분양보증을 비롯한 11개 기업보증 상품에 대한 인터넷 보증발급 서비스를 본격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주택보증은 이달 초부터 인터넷보증 서비스를 시범운영 중이다. 이 서비스가 제공되면 보증서 발급을 위해 영업점을 방문해야 하는 고객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가 제공되는 보증상품은 주택분양보증을 비롯해 하자보수보증, 인허가보증 등 11개 기업보증 상품이다. 보증서 발급을 원하는 고객은 주택보증 홈페이지에 공인인증서로 접속하면 된다. 보증서 출력은 확인절차를 통해 인증서 없이도 가능하다. 주택보증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보증신청부터 발급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고객 위주의 인터넷보증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9
- 세계적 수준 ‘중소기업역량센터’ 설립 국민경제자문회의서 제안 … 70년대 수출진흥위 벤치마킹 조언29일 청와대에서 열린 첫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과 삼성경제연구소, 골드만삭스, 맥킨지는 '한국경제에 대한 인식과 향후 정책과제'란 제목의 합동보고서를 내놓았다. 국내경제에 대해 "구조적 제약으로 먹구름이 끼었다"고 진단하며 4대 정책과제를 제시했다. 4개 연구기관은 보고서를 통해 "국내경제는 성장과 분배 양 측면에서 점진적 약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전망했다. 지난 2010년 이후 경제성장률이 3%대 이하로 떨어지면서 빈부격차도 갈수록 커진다는 진단이다. △인구구조 고령화(2016년 정점으로 생산가능인구 감소 전환) △대기업 성장의 고용기여 효과 약화 △중소기업의 경쟁력 및 성장 부진 △저부가가치 위주의 서비스산업 구조 △가계지출의 고비용 영역 확대(교육과 주택비용 증가)를 국내경제를 발목잡는 구조적 제약으로 꼽았다. 4대 연구기관은 '중산층 복원과 창조경제 구현'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4대 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거시경제의 안정적 운영을 꼽았다. △비과세 감면 축소, 지하경제 양성화 △채권거래에 대한 추가적인 과세 검토 △급격한 원고 방지를 위한 시장안정조치 등을 제안했다. 두번째로 성장동력 확충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보고서는 "중소기업 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실질적 제도가 미흡하다"고 진단한 뒤 "세계적 수준의 중소기업역량센터를 설립해 실무 위주의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또 "5년내 중견기업 1000개를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각종 지원을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청을 중견기업육성청으로 기능전환하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다. 고부가가치의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해 1970년대 박정희정부 시절 운영했던 '수출진흥위원회'를 벤치마킹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보고서는 "70년대 정부가 주도한 수출진흥위원회 수준의 치밀한 전략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스웨덴 수준의 여성인력 고용을 유도하기 위해 △파트타임-풀타임 전환의 법적 보호 △출산 후 원래 직장 복귀 확대 △육아휴직 및 보육시설 확대를 제안했다. 세번째 안정적 성장기반 강화를 위해선 가계지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주택과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임대 위주의 주택시장정책 확대 △주택금융 이자비용 경감을 위한 대책 △양질의 직업교육을 통한 대안적 취업루트 확대 등을 제안했다. 네번째로는 정부·공공부문의 혁신이 꼽혔다. 이스라엘 정부가 모범사례로 꼽혔다. 이스라엘 국방부가 효율성 개선을 통해 예산을 아끼자, 재무부에서 아낀 예산만큼 예산을 추가제공하는 방식을 통해 국방비 대비 최고의 국방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부의 의사결정이 너무 지연된다며, 영국 수상실 직속의 PMDU 형태 도입을 제안했다. 4대 연구기관은 "세계경제가 선진국의 정책대응과 신흥시장국의 성장세 지속에 힘입어 점진적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엄경용 기자 rabbit@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9
- 트리플 초역세권 최저 분양가, 고수익 투자가능 오피스텔! 강둥구 길동 사업지역 요지에 대한주택보증(주)가 분양보증하는 강동렘브란트를 분양한다. 지하철5호선 강동역, 길동역, 둔촌동역이 인접한 트리플역세권으로 사업지 주변에 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천호, 성내균형발전촉진지구, 둔촌, 고덕재건축아파트등 풍부한 배후임대수요가 있어 소형 주택 최고의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다. 지하철 5,8,9호선 연장과 암사대교, 중부, 경부, 외곽순환,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예정)의 진입지로 수도권과 각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천호대로 BRT조성으로 도심까지 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강동렘브란트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2001아울렛 등 쇼핑시설과 강동성심병원, 경희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보훈병원등 의료시설과 일자산체육공원, 그린웨이, 생태공원, 올림픽공원 등 녹지시설이 풍부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그리고 오피스텔 36실, 도시형생활주택 89세대 등 125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2층, 지상 14층 규모이며 계약면적 28.07~29.75㎡이다. 주변에 비해 실사용 면적이 더 넓고, 좋은 마감재(풀옵션), 탁트인 전망(남향배치)으로 분양가격이 저렴하고 수익률이 높다. 또한 재산세,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등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로 초기투자금액을 줄이고 소액투자로 매월 안정된 임대수익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02-483-8533 / www.irembrandt.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8
- 도시재생 비용, 정부·지자체가 보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법 국무회의 통과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되면 예산 선지원앞으로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해 국가나 지자체에서 도시재생사업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거나 융자해준다. 또 도시재생이 시급하고 파급효과가 큰 지역을 '선도지역'으로 지정, 예산 및 인력을 우선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의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특별법에 따르면 앞으로 국가는 도시재생에 필요한 비용을 보조하거나 융자할 수 있다. 지자체의 도시재생 계획수립비, 공원·주차장·문화시설 등 기초생활인프라 설치비, 주택 개보수비, 마을기업 창업지원·상권활성화를 위한 사업비 등을 보조·융자해준다. 또 국·공유재산의 처분, 조세·부담금 감면, 건폐율·용적률·높이제한·주차장 설치기준 완화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 227개 기초단체 중 96개 기초단체(도시쇠퇴 징후가 시작된 곳 41개, 도시쇠퇴가 진행중인 곳 55개)가 '쇠퇴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이 중 재정자립도가 평균이하인 기초단체도 44곳이나 된다. 특별법은 또 도시재생이 시급한 지역을 '선도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선도지역은 도시재생을 긴급하고 효과적으로 실시해야 할 필요가 있고, 주변지역에 대한 파급효과가 높은 지역을 말한다. 선도지역으로 지정되면 사업추진 과정이 단축된다. 도시재생계획은 국가가 '도시재생기본방침'을 수립하면 지자체가 주민과 함께 기본방침에 맞춰 기본구상인 '도시재생전략계획'과 실행계획인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그러나 선도지역은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여부와 상관없이 바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추진할 수 있다. 또 예산이나 인력도 우선 지원받는다. 특별법은 도시재생사업 과정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주민들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역(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 혹은 변경을 제안할 수 있다. 또 지자체는 계획 수립 전에 공청회를 통해 주민·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지방의회 의견을 청취한다. 특히 지자체는 주민교육, 의견수렴·조정 등 주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할 수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기존 재개발·재건축 위주의 물리적 정비가 경기침체에 따른 사업무산, 낮은 원주민 재정착률 등 실질적인 지역재생으로 연결되지 못하는 한계가 있었다"고 법안제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특별법 제정은 지역주민·시장상인·지역전문가와 지자체가 중심이 돼 경제·사회·문화 등 종합적인 재생으로 도시정책의 틀을 바꾸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토부는 11월까지 시행령 등 하위법령을 제정하고, 12월까지 국가도시재생기본방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도시재생 선도지역은 빠르면 연말까지 지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국토부,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도시재생네트워크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도시재생네트워크는 다음달부터 정기적으로 도시재생과 관련한 지자체 실무자 중심의 도시재생 지식공유 포럼을 개최하고, 도시재생 관련 단기 연수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8
- 원주명륜2 영구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 원주명륜2 영구임대주택 예비 입주자 모집이 실시된다.26.37㎡(12평) 150세대, 31.32㎡(13평) 100세대를 모집하며, 모집대상은 무주택가구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 저소득계층이 대상이다.신청기간은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이며 신청자의 해당 거주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원주시청 주민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737-2623(주민지원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0
- [견본주택 미리보기 │공덕 파크자이] 주부 위한 ‘원스톱 세탁실’ 눈길 공덕파크자이는 GS건설이 올해 서울에서 처음 공급하는 아파트다.31일 견본주택을 여는 이 아파트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과 염리도 일대를 재개발 것으로 대지면적 8420㎡에 지하 3~지상 23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상복합아파트 4개동 288가구 중 159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상가시설은 1개층에 불과하고, 상가시설과 주거시설을 구분했다.애초 설계와 마감은 최초 수주 당시 디자인이었지만 최근 수요자들의 기호를 반영해 대폭 수정했다. 84㎡D형의 경우 거실과 주방 설계가 주부 중심으로 설계됐다. 거실 한쪽에 세탁과 건조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세탁실이 별도로 조성된다. 여기에 'ㄷ'자형 주방이 거실과 일체화돼 있고, 수납공간도 다양하다. 분양가는 3.3㎡당 1700만원대에 결정됐다. 84㎡ 저층 일부는 총분양가가 6억원 미만이기 때문에 양도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입지면에서는 공덕역과 가깝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공덕역은 지하철 5·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강북 도심은 물론 여의도와 가깝다. 단지 전면으로는 총 6.3㎞ 경의선 지상 공원이 위치해 있다. 다만 타워형 주상복합아파트이기 때문에 일부 향에서는 조망이 안 좋은 게 흠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31일 합정역 3번출구 인근 서교자이갤러리 3층에서 일반에게 공개되며, 다음달 5일 1·2순위, 7일 3순위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문의 02-332-4500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0
-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전원생활 성공법칙 성공적인 전원생활이란 결국 재미있게 잘 먹고 잘 사는 삶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삶의 질을 높여 여유있게 살려고 전원생활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살면서 자신이 사는 집이나 땅 등 부동산들의 값이 올라 돈을 벌 수 있다면 더욱 좋다.이렇게 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할 것인가?’다. 경치 좋은 땅, 잘 지은 전원주택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 곳에, 그 집에 살며 ‘무엇을 할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 전원생활을 계획하고 처음 시골로 가는 사람들이 생각할 때 할 일은 많다. 도시에서 바삐 살았으니 좀 조용하게 살고 싶다는 것, 즉 조용히 사는 것도 하나의 일이다.늦잠도 실컷 자고, 주변 아름다운 곳을 찾아 여행을 다니고, 분위기 있는 식당에서 맛난 음식을 찾아 먹는 것만 계획해도 바쁘다. 게다가 집 앞을 흐르는 강물 소리도 듣고, 집 뒷산에 걸린 구름도 보아야 한다. 봄이면 나비를 보는 것도 여름엔 계곡에 발 담그고 친구들과 소주파티를 하는 것도 일이다. 가을 단풍은 언제 볼 것이며, 겨울엔 벽난로에 장작을 피워야 하는 것도 좋은 일이다. 생각을 해보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다. 하지만 시골에서 살다보면 그런 것들은 금방 바닥이 난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행복, 바쁜 일상은 며칠 못가 싫증난다. 푹 빠져 할 수 있는 일이 필요하다.전원생활에서 할 일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가 심심풀이로 소일거리로 할 수 있는 취미 정도의 일이다. 도시에서 했던 일이 돈을 벌기 위한 일이었다면 돈을 쓰면서라도 빠져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야 하는 것이 전원생활이다. 전원생활을 하며 취미로 시작했던 일로 전문가가 된 경우도 많다. 결국 수익으로 이어져 큰 성공을 거두는 경우도 많다. 이런 결과를 염두에 두고 할 일을 찾아보면 취미를 통해 수익도 얻을 수 있다.또 하나의 일은 수익을 목적으로 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이다. 시골에 살며 생활비 정도의 수익을 얻을 수 없을까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농사짓는 것, 식당이나 카페를 운영하는 일, 펜션 운영 등 무엇을 할 것인가를 두고 많이 고민한다. 아이템만 잘 잡는다면 시골서도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하다수익이 목적이든 그렇지 않든 시골에서 할 수 있는 일을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라야 한다는 것이다.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이라야 전원생활의 질도 높일 수 있다.김경래 리포터 oksigol@oksigo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0
- 거제시 종합감사 ''문책 84명에 달해'' 2년마다 실시하는 경남도 종합감사 결과 올해 지적사항에 대한 문책인원이 예년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경남도는 17명의 감사인원을 투입, 지난 2월 18일부터 28일(휴일제외 9일간)까지 실시한 거제시 종합감사 결과를 최근 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경남도 종합감사 결과 신분상 조치 요구는 징계 18명, 훈계 및 인사조치 26명, 경고 및 인사조치 2명, 훈계 38명 등 84명에 달했다. 또 행정상 조치는 시정 9건, 주의 2건 등 34건이며 감사도중 31건을 시정조치하고 16건에 대해 주의조치를 했다. 종합감사 결과 주요지적사항으로는 ▲승진후보자 명부 효력발생 후 근무성적평정변경과 근무평정지연개최, 승진후보자 명부 지역공개 등 근무성적 부당처리 ▲농지전용 신고수리 부적정 ▲불법산지전용허가(협의) ▲수질기준 초과 마을 상수도 등 관리 위법 ▲관급자재 구매계약 부실 ▲설계용역사업 수행능력평가 소홀 ▲주민지원기금 운영 소홀 ▲지방소득세 미부과 ▲마을위탁 운영사업 추진 부적정 ▲계측 제어장치 부당구입 ▲주택건설사업 승인 대상 건축허가 위법 ▲도시계획도로 사업추진 소홀 등이다. 특히 타 지자제 보다 잘된 수범 사례로는 ▲체납정보를 통합해 운영하고 있는 ''원클릭 시스템''과 ▲''조은섬 콜 브랜드 택시 도입'' 제도가 선정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30
- 안산시 와동공원에 무료 물놀이장 생긴다 안산시는 주택밀집 지역에 위치한 와동공원 다목적광장 내에 ‘행복한 가족 물놀이 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9억5000만원의 공사비를 투입해서 총면적 2400㎡에 조합물놀이대 14개 시설에 어린이풀 570㎡, 물놀이풀 230㎡, 유아풀 100㎡로 조성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이번 행복한 가족 물놀이 공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타 시·군을 벤치마킹하며 계획을 세워왔다. 행복한 가족 물놀이 공원은 7월 준공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