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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을 위한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 목표를 세우고 구체적으로 관리하는 능력, 좋은 친구 관계를 만드는 방법 등. 이는 우리 자녀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지만, 학원이나 부모 잔소리로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항목이다.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이 있다. “꿈을 갖게 되니 이전보다 게임도 훨씬 덜하게 되고 스스로 시간 계획을 잡아 공부하는 습관을 갖게 된 것 같다.” “나만의 꿈을 남에게 말한다는 것이 어색할 줄 알았는데 하면 할수록 오히려 더 편하게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바로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의 소감이다. 청소년이 꿈을 발견하고 주도적으로 비전을 그려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의 ‘2012 겨울방학 청소년리더십캠프’에 대해 알아보았다. 꿈 발견하고 주도적인 삶 찾도록 도와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주도적인 삶을 사는 21세기형 인재로 자라나도록 돕는 교육전문 기관이다. 1994년 설립된 한국리더십센터 회장인 김경섭 박사가 우리나라와 지구촌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에게 청소년 때부터 큰 비전을 품게 하고 흔들림 없이 걸어갈 수 있는 힘을 길러줘야 한다는 취지로 2000년에 세웠다. 이러한 취지 아래 청소년, 학교,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리더십, 코칭, 교수법, 시간관리 등 성과향상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100기가 넘는 리더십 캠프가 진행되었으며 4만 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참가했다.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에서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다. 초등학생 대상의 ‘씨즈 파워 캠프(SEEDS POWER CAMP)’, 중고등학생 대상으로는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외에도 학부모 대상의 ‘우리자녀 글로벌 리더로 키우기’, ‘자녀교육코치 양성과정’이 있으며, 학교와 교사들을 위해 ‘교육자를 위한 교육 코칭’, ‘교육자를 위한 창의적 교수법’ 등이 준비되어 있다. 중고생 위한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에서는 방학을 맞아 ‘2012 겨울방학 청소년리더십캠프’가 열릴 예정이다. 중고생을 대상으로 하는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프로그램은 도전의식이나 목표 없이 시간을 낭비하거나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2박 3일에 걸쳐 집중적인 리더십 개발 워크숍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프랭클린 코비(Franklin Covey)사가 개발하여 국제적으로 검증된 교육과정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만든 것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대원외고, 한국과학영재학교, KAIST 등 수많은 학교와 협약을 맺어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워크숍을 통해 셀프 리더십과 대인관계 능력을 배양할 수 있으며, 적극성과 자신감, 긍정적 생각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이 목표를 찾고 동기부여를 통해 이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도우며, 효율적인 시간관리 능력을 심어준다. 현장 교육경험이 풍부한 청소년 교육 전문 강사가 교육하며, 대학생 지원자로 이루어진 클래스 멘토들도 참여하여 그 효과를 높인다. 리더십캠프가 인기를 끌면서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많지만 다 수용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 규모를 늘려 용인에 위치한 한화리조트에서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초등학생 위한 ‘씨즈 파워 캠프’방학 동안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씨즈 파워 캠프’도 열린다. 이는 학습 잠재력과 인성 잠재력을 고루 발달시켜 창의적인 문제해결방법과 잠재력을 이끌어 내 개인과 대인관계의 리더십 능력을 함양시키는 프로그램이다. 1993년 이래로 미국, 아시아, 유럽 등 수백만의 학생들이 수료하였고, 하버드 등 미국 유수 아이비리그 학교에서 도입하고 있는 학습 및 리더십 프로그램이다. 교육 이후에도 가정과 학교에서 실제적인 실천이 가능한 핵심 역량 위주의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씨즈 파워 캠프’는 4박 5일에 걸쳐 진행되며, 안성에 위치한 한국러닝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러닝리조트는 한국청소년리더십센터의 그룹사로 리더십 함양과 자기계발, 인성교육의 학습장으로 세워진 곳이다. 한편 12월 18일에는 <창의인재와 인성교육>이라는 주제로 2014년 서울대 입학사정관제를 분석하고 대학이 원하는 인재 역량 파악을 하는 시간을 갖는다. 변화하는 입시제도 속에서 자녀를 둔 부모가 알아야 할 내용과 준비해야 할 사항들을 알아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성은 연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대입 수시 합격을 위한 원스톱(One-Stop) 통합교육 대학 입시에서 전공적성과 잠재력 중심으로 선발하는 수시모집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 서울대는 수시 비율을 2013학년도의 79.9%에 이어 2014학년도에는 82.6%까지 확대한다. 점수화된 성적순이 아니라 서류와 면접으로 학생들의 자질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겠다는 것이다. 더구나 쉬운 수능 체제에서 수능은 정시 변별력 논란도 일고 있어 그동안 정시 중심으로 입시를 준비했던 많은 강남학생들도 수시에 비중을 두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장점과 역량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들을 차근차근 확보해 수시를 준비할 수 있을까. 대치동의 수시 전문 ‘프리머교육’에서 이은성 대표를 만나봤다. 맞춤형 수시 로드맵 제시 및 차별화된 프로그램 제공대치동 미즈메디병원 맞은편 버거킹 건물 3층에 있는 ‘프리머교육’은 지난 3월에 설립된 수시전문 통합교육을 실시하는 학원이다. 대입 학생부중심전형, 입학사정관전형, 글로벌·국제전형, 특기자전형 등 다양한 수시전형 준비를 위한 토털 솔루션 및 차별화된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오픈한 학원이지만 이미 전국에 17개의 교육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2013학년도 입시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렸다. 이러한 성과는 14년간 수시 전문 경력을 갖고 있는 이 대표와 강사진들 노력의 결실이다. 이 대표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시전문 맞춤 컨설팅 및 장기적인 로드맵 제시와 함께 그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시에 제공함으로써 대입을 위한 최선의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이 대표는 “‘프리머교육’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하고 복잡한 수시 전반의 교육이 원스톱(One-Stop)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정확한 학생진단으로 시작해 목표 및 진로를 설정하고 로드맵을 구성해 필수 교과 성적관리, 포트폴리오 구성, 서류·면접 준비, 공인성적 관리, 에세이 및 디베이트, 유학준비 등 장·단기 입시 지도를 맞춤형으로 진행해 차별화된 스토리를 만들어나간다”고 강조했다. 초·중·고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레전드 영어’ ‘프리머교육’의 레전드 영어는 이 대표가 21년의 외국 경험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초·중·고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대표는 “한국 영어교육은 대체로 ESL영어와 문법·독해 중심의 입시영어로 나뉜다. 이것을 통합시켜 내신·수능 고득점은 물론 공인성적 고득점을 실현하고 영어권에서 쌓을 수 있는 영어 실력을 대학 입시 전까지 완성하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레전드 영어’의 강사진은 모두 9명이며 모두 해외 아카데미 5년 이상 경험의 이중 언어 강사들이다. 비영어권 아이들이 빠르게 아카데믹한 영어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쓰기로 출발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강의, 첨삭, 튜터링, 클리닉 등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데 원어민 강사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이 대표의 생각이다.교육과정은 쓰기, 읽기, 듣기, 말하기, 어휘, 문법, 배경지식 등 7개 영역을 학습하는 영어기본반이 수준별로 초·중·고급반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내신대비반, 공인시험준비반, 에세이·디베이트·면접준비반 등이 운영된다. 지속적인 강사교육과 무료 학부모 강좌 개설‘프리머교육’에서는 강사들의 자질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 대표는 “강사들도 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실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프리머교육’에서는 아카데미를 운영해 모든 강사진에게 매주 3회 강의와 워크숍 등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국내 수시 교육은 물론, 영어 교수법과 해외 대학 수시 정보까지 지속적으로 교육시킴으로써 강사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정기적인 학부모 강좌도 개설해 수시 컨설턴트 교육과 영어교육을 실시한다. 수시 교육은 1단계 이해, 2단계 코칭, 3단계 티칭으로 단계별 2개월씩 진행된다. 영어 교육은 4개월 과정으로 영역별로 어떻게 지도하면 효과적인지 체험하게 된다. 모든 학부모 강좌는 무료이며 비재원생 학부모도 수강 가능하다. 학부모들이 정확한 정보가 없으면 아이에게 불필요한 것을 많이 가르치게 된다. 아이 특성에 맞춰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프리머 학부모 강좌의 개설 취지라 할 수 있다. “성적 중심의 입시는 어릴 때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에게 꿈을 버리게 만든다.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중고등학교부터 준비하게 만드는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 대표는 말했다. <교육 설명회 안내>* 대입수시전략 설명회: 12/15(토) 오전 10시 * 영어 단기 고득점 설명회: 12/17(월) 오후 7시 30분* 선착순 마감(예약필수)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서초구 소식 - 2012년 12월 2주 서초구, 외국인 위한 생활안내서 3개 국어로 제작서초구는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 등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생활안내서를 3개 외국어로 번역한 ‘외국인을 위한 생활안내서 - 영어, 일본어, 중국어편’을 제작했다. 이번에 발행된 생활안내서에는 크게 서초구 소개 및 생활안내 부분과 민원서식 두 부분으로 나눠 한 권(총 190페이지)에 3개 언어 번역본이 모두 담겨있다. 서초구 소개 부분에는 서초구 특성 및 소개, 주요 명소안내, 서초구 거주 외국인을 위한 시설 및 프로그램 소개를 비롯해 주거, 생활, 주차, 출입국, 체류, 교통, 통신, 의료, 교육 등의 생활 정착 가이드를 담았다. 또한 민원서식 부분에는 출생, 혼인, 입양, 사망신고서와 체류지변경신고서, 주민등록신고, 사실증명 발급신청서 등 16개의 민원서식이 수록, 제공된다. 생활안내서는 구청 OK민원센터, 동 주민센터 민원실, 외국인들이 많이 내방하는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 서초글로벌센터, 서초건강가정지원센터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서초구, 셋째 이상 대학생 자녀 장학금 지원서초구는 올해 서초다산장학재단을 설립해 구가 출연한 10억원과 관내 기업 기탁금, 구청 공무원들이 십시일반으로 기탁한 금액 등 총 17억원을 토대로 올해 하반기 대학 등록금 일부를 지원한다.등록금 지원 대상자는 서초구에 10년 이상 거주한 셋째 이상 대학생 자녀이며, 지난 12월 11일(화) 구청 대강당에서 50명에게 250만원씩 총 1억2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서초구는 지난해 12월‘서초구 장학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 공포해, 지난 9월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법인설립 허가를 받고 등기를 마쳤다. 이어서 재단의 첫 번째 장학사업인 2012년도 장학생 선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재단 운영에 들어갔다. 서초구는 다산장학재단 운영을 위해 올해 구가 출연한 10억원을 토대로 장학기금을 조성하면서 연차적으로 재정 상황에 맞추어 추가 출연과 관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100억원까지 재단 기금을 마련하여 대학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편 서초구는 서초다산장학재단의 장학금을 받은 대학생들이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로부터 받은 이익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방안도 계획 중이다.관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의 자녀들 중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주위에 의지하고 따를 만한 멘토가 특히 절실한 학생들이 그 대상이다. 장학금을 받는 대학생들의 전공이나 관심분야에 맞춰 학습지도, 예능교습, 고민상담 등의 재능기부를 꾸준히 할 수 있도록 어려운 가정의 자녀와 1:1 멘토링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스쿨존, 안전교육과 함께 늘려야” 지정 늘면서 구역 내 어린이 교통사고도 증가 … "교육예산 턱없이 부족"정부가 확대하고 있는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해마다 늘어나자 근본적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안전시설·교육 확대를 병행하지 않고 구역만 늘려서는 무의미하다는 것이다.13일 허 억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스쿨존 개선사업의 효율적 운영방안' 보고서를 통해 "스쿨존 개선사업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지 못하고 있다"며 "사업의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에 따르면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는 2006년 1만6542건에서 2010년 1만4095건으로 2만건 이상 감소했다. 반면 스쿨존 내 교통사고는 같은 기간 323건에서 733건으로 2배 이상 늘었다.지난 2005~2007년 스쿨존에서 발생한 1071건의 어린이 교통사고 사례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것은 보행중 사고였다. 어린이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하는 경우도 30%에 달했다. 이면도로를 걷다가 다치거나 서 있는 차량 사이나 골목길에서 뛰어나오다 다치는 일도 상당수인 것으로 조사됐다.스쿨존 사고가 늘어나는 것은 스쿨존 지정구역이 계속 증가해온 반면 사업의 효율성이 낮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2003년 6193개이던 스쿨존 지정구역은 스쿨존의 범위가 유치원, 특수학교, 100인 이상 보육시설까지 확대되면서 2007년 8429개, 2011년 1만4499개로 2배 이상 늘었다. 스쿨존 지정이 늘어남에 따라 총 사업예산도 1조2295억원에 달하게 됐다. 대부분 보호구역 표지, 과속방지턱, 방호울타리, CCTV 등을 설치하는 데 쓰였다.그러나 이 중 교육예산은 미미하다. 허 사무처장에 따르면 행정안전부 차원의 스쿨존 안전교육 예산은 지난해 기준 2억원이 전부다.허 사무처장은 "스쿨존 준수사항을 제대로 알지 못해 과속하는 운전자가 많고, 어린이와 부모 역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 사고에 노출돼 있다"며 "교육을 철저히 하는 선진국은 보행 중 사망률이 10~20%에 불과하다"고 밝혔다.지자체나 학교의 의식부족도 문제로 꼽혔다.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관리에 관한 규칙에는 '시장, 군수, 구청장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을 설치할 수 없다'고 명기돼 있다. 그러나 도심권 주차공간 확보를 명목으로 초등학교 운동장 지하에 대형주차장을 건설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안전시설 역시 태부족이라는 지적이다. 허 사무처장은 "상당수 스쿨존이 통학로에 인도조차 없다"며 "통학로에 인도를 만들고 선진국형 과속방지턱을 촘촘히 설치해 과속을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허 사무처장은 "스쿨존 사업에는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사업 종료후 반드시 사후평가를 해 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제안다.이 보고서는 13일 오후 2시 서울 도로교통공단에서 열리는 제15회 교통과학연구발표회에서 발표된다.이재걸 기자 claritas@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우리 대학, 인재 이렇게 뽑는다!(2) ▶ 서울과학기술대학교6개 단과대 일반전형 1059명 뽑아2013학년도 정시모집은 가/나/다군으로 분할모집하며 일반전형으로 1059명을 선발하며 특별전형인 국가(독립)유공자((손)자녀), 특성화고교졸업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재직자전형까지 포함한다면 총 1230명의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이번 정시모집 지원 전략은 학과전공별 차이는 있으나 나/다군은 수능 100% 반영으로 수능을 준비해 온 지원자가 합격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내신 성적이 높은 지원자는 학생부 40%를 반영하는 가군의 일반선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볼 필요가 있다. 이와 관련하여 좀 더 확실한 정보를 얻으려면 수능 이후 본 대학 내 설치되는 '정시모집 본교 방문 개별상담(입학홈페이지 참조)'를 이용한다면 입시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우리 대학은 실용ㆍ응용 교육시스템과 산학협력을 통해 사회수요에 발맞춘 맞춤식 교육을 실현함으로써 매년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그 결과 2009년부터 4년 연속 4년제 대학 취업률 및 정규직 취업률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랐다. 이는 신뢰할 수 있는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해 작성한 것으로 학교별로 직장건강보험에 가입한 임금근로자를 바탕으로 계산되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최상위 취업률은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과 환경, 인프라가 어우러진 결과다.전년도 대비 2012학년도 등록금을 6.6% 인하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등록금 총액은 약 496억원으로 전년도보다 약 23억원이 감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체 등록금 수입 대비 약 38%에 달하는 금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고 있어 2011년도 대비 41%로 사실상 반값 등록금에 근접했다.2012학년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지급하는 장학금 총액은 약 192억원이다.▶ 서울시립대학교나군 모집인원 70% 수능우선선발서울시립대는 정시모집 전형을 통해 가군 133명(예체능계열), 나군 648명(인문, 자연계열), 다군 105명(인문, 자연계열)을 분할 모집한다. 다군은 수능 100%로 선발하며, 나군에서도 모집인원의 70%를 수능만 반영해 우선선발한다. 나머지 인원(30%)은 수능 70%, 학생부 30%를 반영하되 학생부의 등급 간 점수 차이를 최소화했다.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계열은 언어25%, 수리30%, 외국어30%, 탐구15%, 자연계열은 언어20%, 수리30%, 외국어30%, 탐구20%이다. 인문계열의 경우 수능 반영 시 사회 또는 과학탐구가 반영되며 제2외국어 또는 한문 영역을 탐구 1개 과목으로 인정한다. 학생부 반영방법은 전학년 국어, 영어, 수학, 사회/과학 교과의 전 과목 중 각 교과별 등급이 높은 상위 3개 과목씩 총 12개 과목을 반영하며 1등급과 5등급 간의 점수 차가 2점으로 등급 간 점수 차이가 적다. 예체능계열은 정시 가군에서 모집하며 모집단위는 음악학과, 산업디자인학과, 환경조각학과, 생활체육정보학과가 있다. 음악학과는 일괄전형이나 산업디자인학과(6배수), 환경조각학과(5배수), 생활체육정보학과(4배수)는 1단계에서 수능성적으로 배수선발을 한다.모집단위별 전형요소는 음악학과 수능20%, 학생부20%, 실기60%, 산업디자인학과 수능60%, 학생부20%, 실기20%, 환경조각학과 수능30%, 학생부 20%, 실기50%, 생활체육정보학과 수능45%, 학생부25%, 실기30%이다. 산업디자인학과와 생활체육정보학과의 경우 수능 반영비율이 실기보다 큰 편이다.정원외 특별전형은 정시 나군에서 모집하며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장애인등대상자가 있으며 전년도와 달리 입학사정관 전형이 아닌 수능과 학생부만으로 선발한다.▶ 서울여자대학교수리 '가'형에 7% 가산점 부여정시모집은 나군의 일반학생전형, 특성화고교출신자전형(정원외)과 다군의 수능3개영역전형, 일반전형(현대미술과, 시각디자인학과, 산업디자인학과)으로 분할 모집한다.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정보미디어대학, 미술대학,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자연)는 나, 다군으로 분할해 모집한다. 인문대학, 교육심리학과, 체육학과, 공예학과는 나군에서만 모집한다.수능성적은 백분위를 반영하며, 탐구영역은 상위 등급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을 반영한다.나군 일반학생전형은 전 모집단위(예·체능계열 제외)에서 학생부(200점)와 수능(600점)으로 선발하며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 자연과학대학(의류학과, 체육학과)는 수능4개영역을 차등 반영한다. 언어와 외국어(영어)영역은 각각 30%, 수리(가/나형)와 탐구영역은 각각 20%를 반영한다.나군 자연계열 모집단위(의류학과, 체육학과 제외)에서는 수리(가/나형)과 외국어(영어)영역을 각각 33.3% 필수반영하며 언어와 탐구영역을 선택영역(택1)으로 33.3%를 반영한다.수리 가/나형의 제한은 없지만 수리 가형 응시 시 수리영역에 7%의 가산점을 부여한다.나군 일반학생전형의 학생부는 교과80%+출결10%+봉사활동10%를 반영한다. 교과점수는 모집단위별 반영교과에 해당하는 과목 중 본교가 인정하는 과목(상위등급 각3과목)의 석차 등급을 점수화 하여 반영한다. 다군 수능3개영역전형은 수능성적 100%로 선발한다.올해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나군 일반학생전형 자연계열(의류학과, 체육학과 제외) 모집단위 지원 시 수리영역 가형의 7%의 가산점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성균관대학교인문 70%·자연 50%, 수능 우선선발성균관대는 2013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가군 732명, 나군 367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정시모집은 학생부, 논술 중심의 수시모집과 달리 수능 중심으로 선발한다. 인문계 모집인원의 70%, 자연계 모집인원의 50%는 수능 100%로 우선선발하고, 나머지는 수능 70%와 학생부 30%로 반영하여 선발한다.수능반영비율은 인문계 우선선발의 경우 언어 33%, 수리34%, 외국어 33%로 선발하며, 일반선발은 언어 30%, 수리 30%, 외국어 30%, 탐구 10%로 반영하여 선발한다.자연계 우선선발은 수리(가) 50%, 과탐 50%, 일반선발은 언어 20%, 수리 30%, 외국어 20%, 탐구 30%로 반영하여 선발한다. 탐구영역은 의예과를 제외(3과목 반영)한 전 모집단위에서 2과목을 반영한다. 다만, 의예과, 반도체, 소프트웨어학과는 탐구영역에서 3과목을 응시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인문계는 제2외국어와 한문과목을 탐구1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글로벌 시대를 선도할 리더를 양성하기위한 성균관대는 '국경 없는 대학'으로 국제화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소한 한 학기는 해외 명문대학에서 수학하여야 하는 Supreme Studies Program(7+1교환장학프로그램), 한중일 공동교육프로그램인 Campus Asia, 세계명문대와 복수학위 수여(MIT, Peking 등), 76개 대학과 교류협력, 국제하계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성균관대는 외국인 유학생이 2404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10%가 외국인 학생이다. 또 100% 국제어로 강의를 하는 글로벌경영, 글로벌경제, SKK GSB, 중국대학원을 비롯해 영어강좌 비율이 38%로 국내 최고이며 SKK GSB가 FT 세계 MBA평가 국제화 부문에서 미국 스텐퍼드, 하버드, 와튼스쿨 등 명문 MBA를 제치고 11위를 기록하는 등 국제화부분에서 세계적인 수준임을 인정받고 있다.▶ 성신여자대학교가·나군 일반학생 수능 100% 반영성신여대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을 통해 가군에서 525명, 나군에서 314명 등 총 839명(정원내)을 선발한다. '가'군 일반학생 전형의 일반계 학과(부)는 수능 100%를 사범계열은 수능 95%, 2012-12-13
- 신한은행, 우수거래기업 외환교육 신한은행은 12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소재 신한은행 광교 CS아카데미 대강의실에서 외환거래처 실무 직원들을 위한 연수 프로그램인 '제11기 신한 수출입 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한은행 거래 기업고객 중 임직원 130여명을 각 영업점으로부터 추천 받아 수출입 실무와 관세심사 절차 및 내용, 외국환 거래법 등 실무진에게 꼭 필요한 외환교육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수출입 기업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강의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형선 기자 egoh@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쑥쑥 자라는 영어 실력, 비결은 뭘까? 영어, 시작이 빠를수록 좋다고 한다. 학부모 사이에 영어 실력은 시간과 돈에 비례한다는 말도 심심찮게 들린다. 말도 떼기 전 영어를 시작하고, 원어민이 있는 비싼 학원에 다닌다면 정말로 실력이 쑥쑥 늘까? 초등학교 5학년 때 처음으로 영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는 문재국(문성중·1)군. 시작은 늦었지만 재국군은 영어에 있어서 그야말로 폭풍성장을 했다. 최근 잉글리쉬 무무에서 주최한 전국문법대회에서 만점을 받았고 영어 원서 읽기 능력 또한 탁월하다. 재국군을 보면 영어실력은 시간과 돈만이 답이 아닌 듯하다. 짧은 시간에 일취월장한 실력, 비결은 무엇일까?“무엇보다 잉글리쉬 무무 학습법이 재미있어요. 쉽게 영어공부를 하는데도 시험을 보면 점수기 잘 나와요. 그러다보니 자꾸 욕심이 생기고 자신감도 생겼어요.”포기하지 않고 꾸준히만 한다면 누구나 실력향상을 꿈꿀 수 있는 잉글리쉬 무무. 무무만의 학습방법, 꼼꼼히 들여다보았다. 잉글리쉬 무무- 똑똑한 차시별 학습! 문군은 개인별 능력에 따른 차시별 학습법이 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특히 그날 배울 양이 미리 정해져 학습에 대한 부담감이 없었다. 잉글리쉬 무무의 차시별 학습이란 준비학습(첸트)-1차 원리, 이해 학습- 2차 문제풀이 학습- 3차 유창성 읽기 - 4차 받아쓰기 - 5차 워크북- 6차 Writing Note 과정을 말한다. 그리고 10~20분마다 과정별 집중 학습을 하고 선생님께 검사받는 1:1시스템이다. 잉글리쉬무무-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해요!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수준별?영역별 맞춤학습을 제공하며, 정확한 진단을 통해 각 아이들 수준에 맞는 학습 교재로 집중 학습하게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습 방법이다.잉글리쉬 무무는 과학적 이론으로 검증된 ''생각키우기 학습법''으로 차별화된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하고 있다. 생각키우기 학습법은 스스로 집중하고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반복적으로 훈련시키기 때문에 다른 과목을 공부할 때에도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선 꾸준히 반복하고 연습해야 한다. 그리고 이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공부는 아이 스스로 하고 이를 점검해주고 관리해주는 것이 잉글리쉬 무무의 프로그램이다. 영어 잘 하고 싶다면 “다독 프로그램”에 붙어라 잉글리쉬 무무의 다독 프로그램은 3000-4000단어 수준의 영어 원서 책읽기를 통해 원어민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유창한 낭독이 가능하고, 읽은 내용에 대한 영어 질문에 영어로 대답할 수 있고, 독후감 및 에세이를 작성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글 읽기를 통해 쌓은 배경지식은 읽기와 듣기 능력뿐만 아니라 글쓰기와 말하기의 밑거름이 된다. 잉글리쉬 무무의 다독프로그램은 한중일의 공교육 교과서 146권을 분석해 가장 많이 나오는 주제를 선별해 공교육에서 6년간 배우는 학습 목표를 16개월 동안 학습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NEAT 맘먹고 대비하자. 2016년부터 국가영어능력시험인 NEAT가 새롭게 수능 외국어영역을 대체한다. NEAT는 실제로 얼마나 영어를 사용할 수 있는지, 얼마나 목적에 맞는 글을 쓰고, 말할 수 있는 지가 시험의 관건이다. NEAT 시험을 위해 잉글리쉬 무무는 국내 최고 연구진을 도입하고 온라인 평가를 5000문항 이상 개발했다. 학습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모든 교재를 온라인으로 복습할 수 있어 학습관에서 기본실력을 탄탄하게 쌓은 뒤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실전훈련으로 NEAT 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다. 학부모나 학생이나 모두들 영어완전정복을 꿈꾼다. 그 꿈을 위해 같은 곳을 바라보고 같은 방법으로 학습한다. 그런데 방법이 틀렸다면? 과감히 새로운 시도를 해봐야 한다.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실력은 정체된다. 최근 수능영어가 NEAT로 대체된다고 해서 영어교육시장도 혼란스럽다. 하지만 시험이 바뀌어도 결국 영어라는 공통분모에 묶여있다. 기초를 튼튼히 하는 영어가 결국 성공의 열쇠다. 잉글리쉬 무무 봉선 제2학습관 김형숙 원장은 NEAT가 영어활용성을 높이고자 하는 목적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영어실력이 밑받침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변화하는 영어교육의 효율적인 학습 방법은 매일 꾸준히 영어를 듣고, 말하고, 쓰는 환경에 노출되는 것이다. 김원장은 “영어를 영어로만 흡수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다른 과목도 영어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잉글리쉬 무무의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도움말: 잉글리쉬 무무 봉선 제2학습관 김형숙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겨울나기 ‘긴급복지 지원’ 신청하세요. 광주광역시는 동절기를 맞아 저소득층 위기가정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긴급복지 생계비와 연료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최저생계비 150% 이하(4인 기준 216만원)로 1억3천5백만원 이하의 재산을 보유하고, 금융재산 3백만원 이하(주거지원은 500만원 이하)인 경우에 해당된다. 거주지 관할 구청 사회복지 담당부서에 전화 또는 방문해 지원신청을 하면 상담을 거쳐 지원하게 된다. 생계비 지원은 가구규모에 따라 4인 가구 기준 최장 6개월까지 월 1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의료비도 최고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주거지원도 필요에 따라 임시 거처를 제공받거나 현금으로 차등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자녀교육비와 8만원의 동절기 연료비, 해산비, 장제비, 전기요금도 50만원 범위 내에서 개별지원이 가능하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공부법 전문가 고봉익 교수·연대 4년 장학생 김명수 ‘공신’ 초청 인천가톨릭대학교 송도캠퍼스 대강당 오전 10시 기말고사가 끝나고 나면 이제 곧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겨울방학은 아이들이 ‘공부역전’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시기이자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음 학년 아이들의 성적이 달라진다. 하지만 문제는 기말고사가 끝났다는 후련함에 아이들이 늘어지고 풀어지기 쉬운 위험한 시기라는 점이다. 때문에 이맘때쯤에는 자녀 공부 때문에 고심 중인 학부모들에게 중장기 입시제도와 자녀들이 겨울방학을 지혜롭고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노하우가 절실하다. 오는 12월 19일 수요일 오전 10시 인천가톨릭대학교 송도캠퍼스 대강당에서 초등 5학년부터 고등 1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무료특강이 열린다. 이번 특강은 ‘공부 잘하는 4가지 핵심습관’을 비롯해 자녀교육을 위해 학부모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노하우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강연회는 학부모들의 요청을 반영해 특별강사를 초빙한다. 교과부 인정 학습코칭 1호 교수이며, 공부감성과 자기주도학습 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하고 EBS 강좌 등에 출연하고 있는 고봉익 교수로 국내 최고의 공부법 교수답게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 중심으로 ‘자녀 교육법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또한 연세대학교 수석입학 및 4년 장학생인 김명수 ‘공부의 신’을 초빙해 ‘특별한 부모의 학습 코칭법’과 ‘자녀 공부습관 힐링방법’ 등 내 아이가 의미 있고 효과적인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살아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송도센터 최혜정 센터장은 “최근 자사고와 특목고를 비롯해 대입전형 역시 내신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꾸준히 내신관리를 잘 하는 학생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진로와 진학에 성공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상위권 학생이 되기 위해서는 공부감성 관리와 체계적인 공부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특별 강의에서는 “자녀의 공부습관을 지도하기 어려워하는 부모들을 위해 자녀들의 공부 생각을 일깨우고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부모 학습코칭 특별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인다. 한편, 이번 강연회에서는 참석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리 아이 공부습관 진단과 공부법 설계를 위한 무료 이벤트로 참석자 중 우선상담 희망자 120명에게 자녀의 공부습관 진단과 공부법 설계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설계진단권’을 각각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강연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250명의 학부모만 참석할 수 있다. 희망자는 사전 문자예약을 통해 미리 신청해야 한다.(문자예약번호 010-7925-9100, 학생명, 학교/학년, 학부모성함 문자로만 예약)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진로지도를 위한 학부모 특강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오는 15일 초ㆍ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2년 학부모 아카데미 2차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오전 10시부터 비상교육공부연구소 박재원 소장을 초청해 ‘공부가 즐거워지는 기적의 두뇌학습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주민으로 교육당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또 동반한 초등학생 이하 자녀에 대한 별도의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학부모 아카데미는 최근 수시로 바뀌는 입시와 교육 제도 변화에 따라 진로지도의 중요성에 따라 1회차 과정으로 와이즈 멘토 조진표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진행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