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문단열의 i스폰지 잉글리쉬 안양동안 캠퍼스'' 오픈 어린이 영어 전문 학원 ''문단열의 i스폰지 잉글리쉬 안양동안 캠퍼스''(원장 박미현)가 동편마을 4단지 상가에 오픈, 유.초등부 신입원아를 모집중이다.문단열 i스폰지 잉글리쉬는 철저한 교사양성프로그램을 이수한 전문강사들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학습자 중심의 자기주도형 프로그램으로 단기 성과가 아닌 심리적 외상을 초래하지 않는 언어 환경과 교육과정 실현을 목표로 한다. 영어를 근간으로 성장기에 필요한 지적, 사회적-정서적, 신체적 영역을 통합적으로 발달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사회 활동을 통해 언어의 근간인 감각언어(Sensory words)부터 고급 언어까지 모국어처럼 익히는게 장점이다.현재 평촌 의왕 산본 과천 지역에 차량운행중이다. 1월에 등록하는 원생들에겐 특별한 혜택이 부여될 예정이다. 문의: 031-422-12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6
- 신년계획 세우기전에 미리 보는 신년운세! 새해가 밝았다. 작심삼일이지만 신년계획도 세워보고 신년 달력을 뒤적거리며 올 한해를 그려보기도 한다. 이럴 때 궁금해지는 것 하나가 올 해 운세다. 매년 해가 바뀔 때 마다 재미로 토정비결이라도 살펴보고, 신문이나 잡지에 나오는 별자리 운세에도 눈길이 간다. 잡지나 신문에 나오는 남들도 다 같이 보는 운세 말고 나만의 운세가 궁금하다면 어떻게 할까? 철학원이나 점집은 어쩐지 부담스럽다면? 부담 없이 내 운세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늘어나는 사주카페…재미로 왔다가 인생 상담까지먼저 리포터가 난생처음 사주를 보기로 결심하고 찾은 곳은 사주카페다. 인터넷을 검색해 안양지역에서 찾아가기 쉬운 사주카페를 골라 발길을 옮겼다. 범계역 근처 ‘꿈 사주카페’를 찾아가니 문 앞에 예약이 필수라는 안내문이 보인다. ‘아차!’ 싶었지만 마침 나타나신 주인장 덕분에 사주카페에 들어갈 수 있었다. 카페 안은 일반 카페와 별반 다르지 않았다. 대신 각 테이블마다 사주를 적을 수 있는 메모지가 있다는 것과 칸막이 정도. 칸막이는 방문자가 좀 더 편안하게 이야기하고 어느 정도의 비밀 보장을 위한 장치 같았다. ‘단원’이라는 주인은 인상 좋으신 중년의 아주머니다. 그래서인지 조금은 긴장했던 마음이 편해진다. 허브티 한잔을 마시며 간단한 인사를 하고 메모지에 사주를 적어주었다. 노트에 이것저것 알아보지 못하는 한자를 적더니 성격부터 이야기를 풀어낸다.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사주만 가지고 성격부터, 주변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다니 신기하기만 하다. 어느새 가족이야기며 앞으로의 일 등을 자연스럽게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스스로에게 놀랍기까지 하다. 이야기가 무르익을 무렵 예약자인 듯 한 젊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예약전화를 받느라 분주하다. 이래서 예약을 하고 오는 것이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약을 하지 않고 간 리포터는 더 얘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고 나올 수밖에 없었다. 비용은 2만원. 이곳에서는 수강생도 모집해 명리학 등을 교육 한다고 한다. 교육을 받고 철학원을 낸 사람도 있다고.요즘의 사주카페는 에스프레소 전문점 못지않게 다양한 커피와 허브티를 판매하기도 하는 등 방문자가 보다 편안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타로점 등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차 한잔 하면서 재미로 사주를 봤다가 생각지 않게 인생상담까지 받아가기도 한다. 사주카페를 즐겨 찾는다는 호계동 김지영(34)씨는 “마음이 무겁고 고민이 될 때나 일이 안 풀릴 때 와서 이야기를 하고 하면 속이 시원해 진다”고 말했다. 운세 어플리케이션의 진화…첨단과 옛것의 절묘한 조화사주카페까지 찾아가기가 꺼려지는 사람들. 좀 더 간단하게 나의 올해 운세와 사주 등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요즘은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다보니 운세를 보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인기다. 그 내용도 진화하고 있다.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는 토정비결 애플리케이션에서부터 사주, 궁합, 올해, 이달, 오늘의 운세에 타로점까지 맞춤으로 볼 수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나와 있다. 물론 좀 더 자세한 운세를 보려면 유료결제를 해야 한다. 하지만 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사주카페 등을 찾아가지 않아도 손쉽고 간단하게 운세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명리학 등을 배우려고 하는 사람도 많고 평생교육원 등 강좌도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문명은 초고속으로 발달하고 있지만 현대인의 삶의 불확실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 신년계획을 세우기에 앞서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조심해야 하고 살펴야 할 것들을 운세를 통해 점검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물론 맹신은 금물이다.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안양군포지역 사주카페>꿈사주카페 031-385-4984 명리학 수강생루나사주카페 031-429-4688 사주와 타로카페인생이야기 031-506-2110 사주, 타로 전문 카페.별들의 이야기 031-392-0238 신점 사주카페사주카페(금정) 031-427-8816 사주, 상호 작명, 개명 <인기있는 운세 애플리케이션>2013년 계사년 무료 토정비결 NBIZ 무료운세카페2013 C-On Dream 무료2013 신년운세 운세친구(토정비결) Uangel 무료천하운세 VINEING 5.99$사주대전 SungDong Kim &nbs 2013-01-16
- 의왕시 소식 - 2013년 1월 3주 의왕시, 구강보건교육 1만명 이상 참여2010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의왕시 구강보건교육이 1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등 높은 교육성과를 보이고 있다. 의왕시 보건소에 따르면 미취학 아동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 5회 실시하고 있는 구강보건교육과 양치교실은 해가 갈수록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어 아이들의 치아건강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구강보건교육은 깨끗한 치아를 유지해 아이들의 건강한 치아를 유지토록 관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강건강에 대해 상대적으로 의식이 낮은 아이들의 치아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3.3.3 양치교육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양치법을 알려줘 충치예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보건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실’을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의왕시, 새해 첫 두발로 Day 행사 개최 의왕시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문화적 기반을 다지고 전 시민의 건강과 화합을 다짐하는 계사년 첫 번째 ‘두발로 Day’ 걷기행사를 지난 12일 부곡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두발로 Day 행사는 ‘햇살 가득한 들녘에서 희망찬 새해를’이라는 테마와 함께 진행됐으며 500여명의 시민들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건강을 챙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500여명의 시민들은 오전 10시 부곡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왕송호수를 순환, 다시 부곡초등학교까지 7㎞를 걸으며 올해 세운 계획을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다. 특히 이날 ‘두발로 Day’에 함께 한 시민들은 걷기운동 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을 실시했으며, 이벤트행사로 진행된 철새 모이주기와 겨울철새 탐사 등은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줬다. 한편, 의왕시에서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저탄소 녹색성장 ‘두발로 Day’는 내달에는 의왕청년회의소에서 행사를 주관한다. 의왕시,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물가모니터요원 운영의왕시가 시민들에게 정확한 물가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모니터요원을 운영한다. 의왕시는 물가모니터 요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별 개인서비스요금 및 기초 생활필수품의 가격 동향을 정기적으로 조사·분석하며 수집된 자료는 물가안정 지도 시에 기본자료로 활용하고 지역물가안정관리시책 방향 설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물가모니터요원 6명은 올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회 소매시장 주변 개인서비스업소, 대형마트 등에 대한 개인서비스요금 및 기초 생필품 가격을 조사하며 그 결과는 의왕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된다. 조사품목 및 조사대상 업소는 개인서비스요금의 경우 45개 품목 123개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기초 생필품 가격 조사의 경우는 17개 품목 12개 업소이다.물가모니터요원은 이외에도 설과 추석명절, 연말연시 등 물가중점관리 기간 동안 서민생활 밀접품목을 위주로 가격표시와 원산지 표시이행 여부 등 시 공무원과 합동으로 물가감시 활동도 하게 된다. 의왕시, 서귀포시 청소년 교류사절단 홈스테이 교류의왕시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우호협력도시인 제주도 서귀포시와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실시한다. 26회째를 맞는 양 도시간의 이번 홈스테이교류는 지난 해 8월 의왕시 초등학생들의 서귀포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으로 홈스테이 교류에는 의왕시 초등학생 10명과 서귀포시 초등학생 10명이 참가한다.서귀포시 홈스테이 교류단은 4일 동안 의왕시 가정에 머물면서 철도박물관, 조류생태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등의 시설견학과 의왕시 영어체험학습장과 물놀이 테마파크에서 신나는 시간을 보내게 되며, 가정별 우정의 시간을 통해 서귀포에서는 느낄 수 없는 다양하고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한편 의왕시와 서귀포시는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네트워크 자매결연도시로 처음 인연을 맺어, 1999년부터 방학기간을 이용해 지금까지 모두 25회에 걸쳐 86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홈스테이 교류에 참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6
- 안산시 복지예산 3317억원 편성 안산시는 올해 복지예산으로 3317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90억원(13.3%)이 증가한 것으로 전체예산의 32.6%를 차지한다. 특히 보육·가족·여성 분야에서 247억원(18.4%)이 늘어나 두드러진 증가 추세를 보인다.2013년도 안산시 사회복지 분야별 예산은 보육·가족·여성분야가 1589억원(47.9%)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노인·청소년 601억원(18.1%), 기초생활보장 514억원(15.5%), 취약계층 386억원(11.6%), 사회복지일반 119억원(3.6%), 노동 90억원(2.8%), 보훈 16억원(0.5%) 등 7개 분야로 편성했다.분야별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보육·가정·여성분야는 영유아보육료 757억원, 가정양육수당 238억원, 5세누리과정 113억원, 민간보육시설교사처우개선비 65억원, 결식아동급식비 42억원, 어린이집교사근무환경개선비 25억원, 다문화아동·결혼이민자지원 15억원이다. 노인·청소년분야는 청소년방과후운영 6억원, 청소년수련관 및 화정영어마을 위탁사업 22억원, 노인돌보미바우처 6억원, 기초노령연금 357억원, 경로당 운영 난방비 6억원 등을 편성했다. 기초생활보장분야는 긴급복지·무한돌봄 14억원, 자활근로 38억원, 생계·주거·교육·해산장제급여 434억원이다. 취약계층분야는 중증장애인활동보조 64억원, 장애아동재활치료바우처 16억원, 장애인관련시설 운영지원 75억원, 장애연금ㆍ수당 64억원, 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35억원 등이다. 사회복지일반 분야는 사회복지관운영 15억원,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16억원, 사할린동포지원 36억원이다.또한 노동분야는 공공근로사업 20억원, 지역공동체일자리 28억원, 사회적기업육성 11억원, 근로자복지시설 위탁운영 9억원이고, 보훈분야는 국가유공자 등 위문 4억원,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10억원 등을 편성했다.박용덕 복지정책과장은 “정부의 기초노령연금 확대와 영·유아에 대한 전면 무상보육 시행 등으로 복지비 지출은 날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2013년 복지예산 운영은 단순히 주는 복지에서 생산적 복지로의 전환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복지수혜 계층의 자립방안 마련을 통한 탈수급화 촉진 등 맞춤형 복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5
- 싱가로유학, 실용과 글로벌 인재의 산실 싱가포르 대학 입학 설명회 국내 유일 싱가포르 교육대상을 수상한 싱가포르 전문유학원인 싱가로유학원에서 수능 응시생 등을 위한 싱가포르 대학입학 설명회를 실시한다.세계 국가 경쟁력 및 교육 경쟁력 수위의 싱가포르에서 안전하게 국내 대학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영국 및 미국의 세계적 수준의 대학들의 학위를 취득하고 다국적 기업으로의 취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이번 설명회는 토즈 강남점에서 2013년 1월 19일(토) 오전 11시 30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좌석 관계상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참석할 수 있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고 간단한 브런치가 제공된다. 문의 (02)521-5781~2 www.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5
- 과학적 맞춤 논술로 목표 대학 한 단계 높인다 지난해 12월 대교협 발표에 따르면 2014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의 비율은 66.2%로 전년도에 비해 더 늘어난다. 좁아진 정시만 바라보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입시 성공을 바라보기는 그만큼 어렵게 되었다. 수시모집 전체 인원 중 수시 일반전형의 비율은 절반이 넘는 52.3%에 달하며, 서울 주요대학을 포함해 29개 대학이 수시 일반전형에서 논술고사를 시행한다. 더구나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한 주요 상위권 대학의 경우 우선선발에서 논술고사의 반영비율은 70%로 그 영향력이 상당하다. 중·상위권 학생이라면 적극적으로 논술전형을 준비할 필요성이 커졌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논술 수업을 지향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업료의 거품을 과감하게 걷어낸 대치동의 ‘SM논술학원’(이하 ‘SM논술’)을 찾아가봤다. 과학적인 논술, 체계적인 관리로 입시 최적화 수업대치동(도곡초등학교 인근)의 ‘SM논술’은 강의-글쓰기-첨삭 과정을 거치는 기존의 논술학원 시스템과는 차별화된 교육방법을 적용하고 있다. 다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천편일률적인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학생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 논술 교육을 실시한다. ‘SM논술’ 이현호 인문논술팀장은 “논술 교육의 본질은 강의를 통한 ‘지식전달’이 아니라 ‘관리’”라고 말한다. ‘SM논술’의 ‘SM’은 Special, Satisfactory, Management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학생들의 인지능력, 사고력, 표현력, 적성 등을 과학적으로 진단해 특별하고도 만족스러운 맞춤 논술교육을 실시하는 관리중심형 학원이라고 할 수 있다. ‘SM논술’은 수업에 앞서 ‘MBTI-WS'' 검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과학적으로 진단해 성격 유형에 따라 자료분석형, 순간대응형, 비판사고형, 문학감성형 등 4가지 글쓰기 성향(Writing Style)을 분석하고, 유형별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는 맞춤 논술학습 및 입시 전략을 수립한다. 또한 소수정예로 수업의 효율을 높이고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 강사진이 직접 첨삭함은 물론 학생의 성격, 진로, 논술성 지수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지치기 쉬운 입시준비에서 수험생의 멘토 역할도 하고 있다. 이 팀장은 “첨삭은 모범답안과 비교해 틀린 것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어떻게, 왜 틀렸는지를 상세하게 짚어주고 장·단점을 정확하게 알려주는 과정”이라고 말하며 직접 대면 첨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논술전형 복수 합격자들이 인정하는 SM 맞춤 논술대치동의 크고 작은 논술학원 입구는 합격자들의 명단으로 빼곡한 경우가 많다. 자세히 보면 논술이 결정적인 합격 요소가 아닌 사례도 있다. ‘SM논술’은 논술전형합격자만을 학원의 실적으로 공개한다. 이 팀장은 “학생부 중심전형이나 특기자 전형 등으로 합격한 경우 논술학원을 다녔다 하더라도 학원의 실적이라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SM논술’에서 수강한 학생들 중에는 복수 합격자들이 많은데, 이에 대해 이 팀장은 “학생의 성향과 자질에 맞춰 대학별 논술을 준비하므로 복수 합격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고려대 산업경영, 서강대 화공, 성균관대 공학, 한양대 융합공학부 등 4개 대학에 복수 합격한 J군은 “인문계 논술과 다르게 자연계 논술은 답이 명확한 논술이기 때문에 답안 서술방식을 평가해줄 학원이 필요했다. ''SM논술''의 강사들은 획일적으로 평가하지 않고 내 답안의 장점을 살려주었다. 소통이 가능한 학원이다”라고 말했다. 또, 고려대 경영학과와 성균관대 글로벌경영학과에 우선선발로 복수 합격한 P군은 “모든 대학의 논술 유형을 다 잘할 수는 없다. 언어영역 글쓰기보다 수학성적이 우수했기 때문에 인문계열 수리논술이 출제되는 고려대를 선택해 집중했다. 도표 분석력이 필수인 성균관대 논술에도 자신 있었다. 학생의 논술 성향에 맞춘 학원 컨설팅의 정확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합리적인 수업료로 경험하는 합리적인 논술 고등부 논술학원의 수업료는 천차만별이다. 특히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 강사 입시논술의 경우 수십 명을 대상으로 하면서도 수업료가 만만치 않다. ‘과연 수업효과가 있을까’ 의구심이 들지만 그래도 안 하면 불안한 것이 학부모들의 심리이다. ‘SM논술’은 논술 수업료의 거품을 과감히 걷어내고 199,000원(200분×4회)이라는 합리적인 수업료를 책정했다. 이 팀장은 “SM은 합리적인 생각으로 논술에 접근하며, 합리성에 근거해 수업료를 책정했다. 비싼 수업료나 스타 강사의 수업이 학생의 논술 실력 향상을 보장해주지는 않는다. SM은 매주 강사 세미나를 통해 수업을 최고 수준으로 표준화시키고 있다. 논술 실력은 타고난 재능보다 체계적인 관리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이 ‘SM''논술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5
- 외환은행-주택금융공사, 주택연금대출 출시 외환은행이 14일 한국주택금융공사 본점에서 신현승 영업총괄그룹 부행장과 천창령 주택금융공사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연금 취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17일부터 외환은행이 주택연금대출 상품인 'KEB주택연금대출'을 본격 판매한다. 정부보증 역모기지인 주택연금은 만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주택을 담보로 제공한 후 금융기관에서 노후생활자금을 연금방식으로 대출받는 것으로, 집은 있으나 소득이 부족한 고령층에게 주거안정과 생활안정의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는 제도이다.KEB주택연금대출은 대출금 전액에 대해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는 주택연금 상품으로 본인과 배우자가 모두 사망할 때까지 해당 주택에서 거주하면서 연금을 계속 받을 수 있다. 부부가 모두 사망하면 집을 처분해 대출금을 갚는 구조다. 대출금 수령은 종신지급과 종신혼합방식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종신지급은 매달 똑같은 금액을 평생 동안 지급받고 종신혼합은 주택금융공사에서 정한 의료비, 교육비, 주택담보대출 상환 등에 한해 수시인출을 허용하고 나머지는 매달 같은 금액을 받는다.선상원 기자 w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5
- 교원 ‘착한 K포인트 나눔 캠페인’ 교원그룹 빨간펜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굿네이버스와 손잡고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착한 K포인트 나눔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캠페인은 교원 교육상품과 SP독서관리수업료를 K포인트로 이용할 경우 포인트 사금액의 10%를 기금으로 조성해 회사에서 기부하는 캠페인이다.교원은 지난해 K포인트를 통해 마련한 7200만원을 굿네이버스를 통해 '빨간펜 Happy Dream장학금'으로 지원했으며 310명 아이들의 병원비, 교육비, 심리치료비, 문화체험비, 주거임대비 등으로 썼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4
- 특성화고 출신도 연구원 된다 교과부, 중소기업 R&D경력 4년으로 자격 확대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생도 중소기업의 연구전담요원 자격을 인정받게 된다.교육과학기술부는 작년 10월 '기초연구진흥 및 기술개발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고쳐 중소기업에서 4년 이상 연구개발(R&D) 업무를 한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졸업자를 연구전담요원으로 인정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중소기업이 교과부에 부설 연구소를 인정 받으려면 기업 피고용인수에 따라 최소 2∼5명의 연구전담요원을 갖춰야 한다. 연구전담요원은 중소기업이 세제 혜택을 위해 정부에 부설 연구소를 인정받을 때 꼭 필요한 인력으로 예전에는 전문대 이상의 학력 제한이 있었다.그러나 대졸자들의 중소기업 기피현상으로 인해 기업들은 연구인력난을 겪어왔다.교과부는 이에 따라 전문학사 이상이라는 학력조건을 없애 4년 동안 기업 R&D에참여했다는 것만 입증되면 특성화고ㆍ마이스터고 졸업자도 연구전담요원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자들의 수준이 과거에 비해 크게 높아졌기 때문이다.교과부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으로 기업 R&D 인력으로 진출한 특성화고 졸업생은 100명, 마이스터고 출신은 84명에 이른다. 이들 중에는 유명 기업에서 연구 업무를 맡는 경우도 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4
- [뉴스라인] 중기중앙회, 진로진학상담교사 자격연수 운영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중소기업인력개발원(용인소재)에서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하는 진로진학상담교사 부전공 자격연수를 운영한다. 진로진학상담교사제도는 학교의 진로 진학에 관한 상담과 지도를 전담하는 교사로 새롭게 도입된 교과교사 제도이며, 2014년까지 중·고등학교에 배치될 예정이다.서울시교육청과 세종시교육청 산하 중학교 교사 203명을 대상으로 연수자들은 2주간 90시간의 연수를 받는다. 이번 연수는 △직업의 이해와 탐색 △개별·집단 상담기법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 △경제변동과 산업트렌드 △청소년을 위한 근로기준법 등 진로지도 교사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과정으로 구성됐다.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