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새해, 보건소에서 건강 챙기세요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와 함께 연말을 보내고 정초를 맞았다. 올해는 예년과 달리 만나는 사람마다 새해인사가 “건강하세요”였다. 그도 그럴것이 올 겨울은 유난히 폭설과 한파를 몰고 온 동장군의 기세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잦은 눈과 빙판으로 인해 낙상환자가 속출하고 면역력 저하로 각종 질병을 초래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건강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는 현실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겨울철 한파대비 건강수칙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를 살피면서 가벼운 실내운동으로 신체활동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고 노약자와 어린이, 심혈관 질환자 등은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보다 평소 건강챙기기에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더 현명하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이에 집 가까이 위치한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건강프로그램을 이용해보면 어떨까? 새해부터 진행되는 건강사업 프로그램을 잘 만 이용하면 큰 비용들이지 않고 자신의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안양시, 예방접종 사전에 알려주는 알림서비스 인기그동안 보건소가 집 근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하지 않았던 것은 예방접종이나 하는 곳이라는 인식 때문이었다. 하지만 요즘은 보건소를 활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다양한 사업을 하고 시설이나 서비스 또한 예전과 많이 달라졌다. 대부분의 보건소에서는 비슷비슷한 건강사업 프로그램이 많다. 구강보건, 결핵관리, 금연, 모자보건, 방문건강관리, 암 검진, 치매예방센터 운영, 정신보건, 재활보건, 난임부부지원사업 등 해마다 다양한 사업들이 실시되고 있다. 김미란(비산동)씨는 얼마 전 안양시에서 실시하는 정기예방접종 사전 알림서비스를 신청했다. 직장맘이라 바쁠 때는 아이들 예방접종 일정을 제대로 챙기지 못해 툭하면 놓치기 십상이었다. 김 씨가 신청한 서비스는 안양시에서 정기예방접종 대상 아동 부모에게 예방접종 일정을 사전에 알려주는 사전 알림 서비스이다. BCG, DTaP, MMR, B형 간염, 일본뇌염, 수두, 폴리오 등 10종의 예방 접종을 휴대폰에 의한 문자전송, 전자메일, 전화, 우편 등을 이용해 사전에 알려줘 자칫 놓칠 수 있는 접종시기를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이용방법은 정기예방접종을 위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예방접종 사전 예진표 작성을 할 때 사전 알림 서비스 수신에 동의하면 된다. 건강프로그램도 요일별로 실시 안양시보건소 동안보건과(031-8045-4832)는 생생 여성 운동교실과 뇌졸중 슬링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생생 여성 운동교실은 50대~7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갱년기 신체변화의 이해, 갱년기에 알아야 할 운동방법, 슬링을 이용한 신체안정화 운동 등을 주 내용으로 한다. 또 뇌졸중 슬링운동교실은 뇌줄증 환자가 그 대상으로 1월~3월 주1회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10명이다. 안양시보건소 만안보건과(031-8045-3162)에서도 건강증진교실을 운영한다. 이용기간은 3개월이며 월, 수, 금 주3일이나 화, 목 주 2일 과정이 준비되어 있어 요일 별로 이용할 수 있다. 등록절차는 접수하고 기초의학 및 체력검사를 거쳐 의사의 상담을 거쳐 교실을 등록하게 된다. 비용은 1100원이며 참여자에 한해 고지혈증이나 당뇨 무료검사를 해준다. 과정별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팻다운 교실과 장애인 및 재활환자를 위한 재활운동, 관절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근육짱 체력업교실도 있다. 또 주2일 교실은 과체중이상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만탈출교실이, 복부근육 집중훈련 뱃살탈출교실, 스트레칭교실, 세라밴드를 활용한 관절튼튼교실이 운영된다. 군포시, 임산부와 영유아 위한 영양플러스 진행군포시보건소(031-390-8951)는 영양플러스 대상자를 모집한다. 임산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바람직한 균형식품 섭취와 모유수유를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을 실시하고 보충식품을 보충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올해 12월까지 계속되며 대상자는 실제소득액이 최저생계비 200%이하의 소득인 자, 군포시 거주 임산부, 출산부, 모유수유자, 영유아 중 3개월 이상 참여가능자 그리고 영양위험요인 즉 키, 몸무게, 빈혈, 식이섭취 등의 원인을 1가지 이상 가진 자에 한해 실시된다. 접수 기간은 1월 11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200명이다. 이밖에 과천시보건소(02-2150-3800)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동교실이 열리는데 1월 2일부터 3월 29일까지 S라인 운동교실, 건강댄스와 스트레칭을 배울 수 있는 신웰빙 운동교실, 요통예방 요가를 이용한 요툥예방교실, 그리고 근골격계질환자와 저체력자를 위한 한국무용과 스트레칭이 포함된 활력충전 운동교실이 운영된다. 또 파워UP교실, 직장인 야간운동교실, 임산부를 위한 임산부 운동교실도 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9
- 안산시,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안산시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위해 1월 7일부터 15일까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일하기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공급,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올해 안산시의 노인일자리 사업은 사회공헌형 사업인 공익형, 복지형, 교육형과 시장진입형인 인력파견형, 시장형 등 5개 유형으로 추진되며, 이를 위해 총 29억8100원의 사업예산을 확보했다. 관내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은 7개소로 상록구, 단원구, 동산노인복지관과 상록구 및 단원구노인지회, 안산실버인력뱅크, 안산시니어클럽 등이다. 올해부터는 노인일자리 사업기간이 7개월에서 9개월로 2개월 연장되고, 경로당급식도우미 사업은 12개월로 연장되었다. 또한 사업량도 작년대비 99명이 증가한 총 1546명으로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일자리와 수입이 늘어나서 경제생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모집하는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격은 공익형과 복지형은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수급자이고, 노노케어 및 교육형, 초등학교급식도우미, 시장형 사업은 만 60~64세까지도 참여할 수 있다. 그러나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기요양보험등급판정자, 전년도 노인일자리사업 부적격 참여자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노인일자리 사업은 1월에 참여자를 모집하고 대상자를 확정한 후 2월중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 신청 접수하면 되다.안산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상록구노인복지관(031-414-2271)단원구노인복지관(031-489-5041)동산노인복지관(031-400-8701)(사)대한노인회 안산시상록구지회(031-410-3623)(사)대한노인회 안산시단원구지회(031-482-3727)안산실버인력뱅크(031-482-4546)안산시니어클럽(031-401-81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9
- 아이 보내면 39만원, 안보내면 20만원 2013년 새해가 밝았다. 해마다 시간이 흘러 해가 바뀌는 것처럼 올해 인천시민의 삶도 크고 작은 변화를 맞이한다. 영유아 전면 무상교육이 우여곡절 끝에 실시되며 주택중심의 거주지 곳곳에 학교들이 개교할 예정이다. 달라지는 인천 생활에 대해 알아보았다. < 보육 - 3월부터 영유아 무상보육 전면실시올해 3월부터는 소득에 상관없이 부천시내 만 0~5세 아이를 둔 모든 가정에서 현금 양육보조금 또는 보육비 가운데 적어도 하나를 지원받는다. 지원방식은 보육료와 양육수당 두 가지이다.자녀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보낼 때 만 0세는 39만 4000원을, 만 1세는 34만 1000원을, 만 2세는 28만 6000원을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아이사랑카드로 넣어준다. 양육수당은 만 0세는 20만원, 만1세는 15만원, 만2세는 10만원이며 주민센터에 계좌를 신고하면 입금 받는다. 이밖에도 올해부터는 아동 학대나 급식ㆍ위생사고, 보조금 부정수령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는 어린이집의 명단을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게재한다.또 학교급식 위생 위반업체 명단도 시ㆍ도 교육청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아울러 학부모는 직접 자녀의 행동을 통해 집단따돌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왕따진단서’를 활용해 따돌림을 예방할 수 있다. 이 밖에 전입신고 확인증 제출없이 초등학교 전학신고가 가능해진다. < 교육-대안학교 개교, * 인천한누리학교 2013년 3월 1일 개교- 중도입국 자녀 대상 다문화 대안학교 다문화학생들의 적응을 돕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초·중·고 통합 기숙형 공립 다문화 대안학교가 문을 연다. 내년 3월 남동구 논현동에 들어서는 ‘인천한누리학교’이다.인천한누리학교에서는 일반학교와 같은 정규 교육과정을 50%로 줄이는 대신 나머지 50%는 특성화 과정으로 운영한다. 특성화 과정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기초학습 신장, 인성 및 생활과정 등의 프로그램이다.학급 수는 학년당 1학급으로 초등학교 6학급과 중학교 3학급 고등학교 3학급이다. 이와 함께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해 초등·중등 디딤돌 2학급을 포함해 14학급이며, 학생 수는 학급당 15명 정원으로 모두 210명이다.앞으로의 진행 상황은 내년 1월에 학생모집 공고와 함께 접수를 시작할 계획이며, 교장은 공모를 통하여 다문화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 있는 교장을 임용할 계획이다. 국비를 들여 개교하는 이 학교는 인천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중도입국을 포함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다닐 수 있다. * 2013학년도 8개 학교 개교- 유치원 1개원, 초 3개교, 고 3개교, 총 8개교 2013학년도에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3개교, 고등학교 3개교, 각종학교 1개교 등 총 8개교를 개교한다. 3월 1일자 봄 새 학기부터 송도경제자유구역 내 인천송원초등학교(30학급/공학), 인천연송고등학교(30학급/공학), 청라경제자유구역 내 청라유치원(6학급/공학), 인천청람초등학교(26학급/공학), 인천해원고등학교(30학급/공학), 영종경제자유구역 내 인천영종고등학교(36학급/공학)를 개교한다.또한 시교육청은 9월1일자 가을 학기에는 영종경제자유구역 내 인천하늘초등학교(36학급/공학)를 개교하는 등 대규모 개발에 따른 공동주택 건립으로 증가하는 학생을 적기에 수용할 예정이다. * 유치원에도 운영위원회가 설치인천시교육청은 ‘유아교육법’과 ‘유아교육법 시행령’ 개정으로 국ㆍ공립유치원과 유아 정원이 20명 이상인 사립유치원은 의무적으로 유치원운영위원회를 설치해야 한다. 유치원운영위원회는 유치원 규칙 및 교육과정, 학부모 부담경비, 유치원 급식 등 11가지 주요사항에 대해 국ㆍ공립유치원은 심의, 사립유치원은 자문하는 기구이다. 인천시에 유치원운영위원회를 설치해야 하는 유치원은 공립유치원 136개원, 사립유치원 244개원으로 총 380개이다. 병설유치원의 경우 해당 학교의 학교운영위원회와 통합하여 운영할 수 있다.유치원운영위원회는 유아 수에 따라 5~11명의 학부모위원과 교원위원으로 구성되며 지역위원은 없다. 학부모위원은 유치원 별로 가정통신문, 유치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출공고 시 후보자 등록을 하고, 학부모 전체 투표 결과에 따라 위원으로 선출된다.* 인천대학교 국립대로 출범인천대학교가 국립대학교로 출범하고, 인천여성의 행복을 책임질 인천여성가족재단이 탄생한다. 또 송도글로벌대학 캠퍼스 내 한국뉴욕주립대학교가 우리나라 외국대학캠퍼스 중 최초로 학부과정을 개교한다. 올해는 학부과정 100명을 모집한다. < 의료- 예방접종비 지원, * 필수예방접종 지원확대-만 12세 이하 어린이에 대한 국가 필수예방접종 지원대상 백신이 10종에서 11종(뇌수막염 추가)으로 확대된다. 예방접종은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다.* 체외수정 시술비 지원 확대-임신이 안되는 부부에게 체외수정 시술비를 확대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1회 180만원 총 4회 720만원 이내고, 기초수급자의 경우 1회 3백만원, 총 4회 1천200만원 한도다. < 교통/환경* 인천의 민자고속도로인 인천대교와 인천공항고속도 2군데의 요금이 인상된다. 지난 해 12월 27일 인천대교 통행료는 당초7,7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됐다. 300원 인상이다. 인천공항고속도로는 당초 5,400원에서 300원 인상된 5,600원으로 통행료가 올랐다. < 일자리* 청년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청년의 취업지원과 중소제조업체 활성화를 위해 청년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35세이하 미취업 청년이고, 기업인턴은 6개월, 상업 인턴은 방학기간 중 50일이다. *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공공부문 비정규직의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차원에서 2013년 상반기 중 민간위탁근로자를 기관에서 기간제 근로자로 직접 채용한다. 2014년부터는 인천시의 모든 민간위탁근로자들을 직접 채용하며 이후 단계적으로 정규화. <복지* 행정소송에서 전자소송 실시-민사소송은 지난 2011년부터 전자소송을 실시해왔으나 올해부터는 행정소송 서류의 제출ㆍ송달ㆍ열람 등 소송의 진행이 종이가 아닌 전자문서를 이용해 진행한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출범인천에 사는 여성과 가족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여성사회교육을 수행하는 ‘인천여성가족재단’이 출범한다. 여성가족재단은 여성직업능력 개발 및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여성인권교육과 권익보호 프로그램 개발, 가족실태 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위기가정에 대한 긴급지원 확대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게 생계의료 주거 등을 지원한다. 소득기준 최저생계비 150%이하, 재산기준 1억 3천5백만원 이하, 금융재산 3백만원 이하가구에 단기 지원한다.* 다자녀 가구 어르신 ‘아동보호 美’사업전국 최초로 다자녀 가 2013-01-09
- ‘119 안전 돌보미’로 나선 택배기사들 KG옐로우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KG옐로우캡이 택배기사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구호 훈련을 자발적으로 시행하고 있어 화제다.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 발생 시 인공적으로 혈액순환과 호흡을 돕는 응급치료법으로 급성 심정지 발생 후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생존율을 약 40% 높일 수 있어서 '생존률 40%의 기적'이라고도 불린다.KG옐로우캡은 지난해 12월부터 경기소방본부와 협력해 경기도권에서 근무하는 택배기사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택배배달을 하면서 만나게 되는 고객들 중 혹시 모를 위급한 상황에 대비해 택배기사들이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 방법들을 습득하고 있다.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하고 난 택배기사들의 차량에는 '119 안전 돌보미'라는 명칭의 심폐소생술 및 응급치료 교육 이수 스티커가 부착된다. 스티커는 갑작스런 사고 발생 시 누구든 택배기사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효과가 있다. KG옐로우캡은 지난해 12월 시흥소방서를 시작으로 다음 달 까지 일산, 김포, 성남, 의정부 등 경기도소방본부 관내 소방서와 지점이 함께 교육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여의도에 산림비전센터 개관 산림청 "임업클러스터 역할 기대"산림청(청장 이돈구)이 오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산림비전센터 (사진)개관식을 가진다.산림청은 국토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룬 임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산림강국의 희망을 키워나가기 위해 산림비전센터를 마련했다. 연면적 7120㎡ 에 지상 11층, 지하 4층으로 이뤄진 산림비전센터는 산림분야 최초의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국, 한국녹색문화재단, 한국트레킹연맹,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 등 10개 기관·단체가 함께 입주한다.산림청 서울연락소를 비롯해 퇴직 산림청 직원모임인 임우회 사무실과 산림교육·홍보 시설도 갖춰져 있다. 국제회의장, 옥상정원 등도 마련됐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림비전센터가 임업 클러스터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코트라, 중소기업 지원센터 개설 코트라(사장 오영호)는 지방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10일 대전 무역회관에 글로벌역량강화지원센터를 설치했다. 지원센터는 전 세계 국가정보·해외 진출 성공사례 강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연수 프로그램과 창업자를 위한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대전 지원센터 개소는 그동안 각종 교육·연수 프로그램이 주로 서울에서 진행돼 지방 기업들이 수강 기회를 가지기 어려운 점을 고려한 것이다. 이와 함께 지방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 향상을 위해 이날부터 '이동코트라'를 운영한다.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인터뷰 _ 부천청솔학원 유영권 원장 청솔학원은 서울과 경기지역에 8개의 직영 학원을 두고 있는 메이저 교육기업이다. 그 중 매년 600~80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경인지역 최고의 규모와 실적을 자랑하는 부천청솔학원을 찾아 유영권 원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부천청솔학원의 역사는 어떻게 되는지요?원장 : 부천청솔학원은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강남청솔학원이 2007년 겨울, 부천에 설립한 학원입니다. 2008년부터 재수종합반을 시작, 작년 5회 졸업생을 포함해 지금까지 약 3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Q. 3000여 명의 졸업생이면 어마어마한 인원이네요. 매년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특별히 어려운 점이 있다면요?원장 : 저나 우리 선생님들, 그리고 직원들 모두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우리야 학생들을 열심히 지도해서 모두들 목표 달성에 성공하게 하는 것인데, 매년 다들 열심히 해서 목표달성에 성공하는 많은 학생들을 보면 한 해의 고생은 눈 녹듯이 사라지니 특별히 어려운 점이랄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년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있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굳이 어려움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바로 이 점일 것 같습니다. Q. 말씀을 들어보니 목표 대학 진학에 성공하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이 있는 것 같은데 어느 정도나 되나요?원장 : 2012학년도 입학실적을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저희 학원 대입진학률이 92% 정도 됩니다. 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이 정도 비율이면 엄청난 결과인데 저희 학원이 정말 좋은 학원이라는 것을 잘 모르시는 것 같아 원장으로서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서울의 모 대형학원이 홈페이지에 공식적으로 2012학년도 진학실적을 발표했는데 진학률이 50%가 조금 못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어마어마한 차이가 아닌가요? Q. 정말이라면 대단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원장님은 이렇게 좋은 실적을 만들어내시는 특별한 비결이라도 있으신지요?원장 : 청솔학원 8개 직영점은 어느 곳이나 똑같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전원 SKY 출신, 강남청솔이나 이투스 온라인 순회강사로 이루어진 막강 강사진이 공통입니다. 게다가 청솔학원 이외의 소위 메이저 학원이라고 하는 곳과 비교해보면 시스템에도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단적인 예가 저희 청솔학원은 담임 강사와 교과목 강사들에게 학생들과의 상담을 의무적으로 부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른 학원들이 수업과 자율학습관리만 한다면 저희는 거기에 끊임없는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인 안정감 위에 올바른 학습법을 유지시키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재수성공의 결과가 저의 비결이 아니고 청솔학원의 비결이네요. Q. 지금 이 시점에서 재수를 해야 할지 말지를 고민하는 학생이나 학부모님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될 말씀 부탁드립니다.원장 : 네. 제가 그렇듯이 우리 부모님들도 학생들의 변화의 가능성에 대해서 믿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대부분의 고3 학생들은 19년의 삶에서 실패라는 것을 경험해보지 못한 아이들입니다. 그렇다보니 고3 시절에는 막연한 기대와 낙관적 전망으로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수능에서, 입시에서 실패를 맛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에게 수능 실패는 어쩌면 인생 최초로 맛보는 실패이며 좌절일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이들을 변화시켜내는 원동력이 됩니다. 문제는 이 변화를 어떻게 잘 지속시켜나가느냐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학생 본인은 물론이고 부모님들도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어주고 격려해주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이 변화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이 새로운 도전에 대한 희망으로, 나아가 도전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저는 너무나 많이 지켜봅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쩔 수 없어서, 마지못해서 재수를 하지만 학생이나 부모님 모두 성공에 대한 의구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미래는 과거의 연속이지만, 그러나 미래가 과거의 반복만은 아니라는 것을 믿고 실천할 때 그에 상응하는 결과는 반드시 있다고 믿습니다. 유영권 원장에게서는 인터뷰 내내 학생들에 대한 애정이 묻어났다. 사설학원이지만 진정한 선생님 같은, 어쩌면 학생들에게 인생에서 소중한 멘토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머릿속을 채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부천시 소식 - 2013년 1월 2주 부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2년 연속 최우수 센터 선정부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진행한 2012년도 전국센터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센터로 선정되었다. 평가에서 부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급식 소요량 산출프로그램과 위생관리CCP 프로그램을 전국 최초로 개발해 저작권 등록을 마친 후, 이를 부천시 어린이집에 적용해 음식의 적정 구매와 위생관리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선정 심사는 전국 22개 센터를 대상으로 10개 영역 22개 지표인 등록률, 순회방문 지도, 급식컨설팅, 식단관리, 대상별 교육, 지역홍보 등을 종합했다.부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해년 4월 5일 개소 이후 부천대학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자원봉사 마을학교 운영부천시자원봉사센터는 2013겨울방학 ‘청소년자원봉사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 청소년 참가자를 모집한다. 마을학교는 자원봉사센터가 프로그램을 개발ㆍ진행하고 주민센터가 청소년모집과 장소를 제공하는 방식의 방학기간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올해 겨울방학 마을학교프로그램에서는 다문화, 환경, 노인연계, 지역문제해결, 지역의식변화프로그램 등 5개영역으로 진행된다. 진행일정은 오는 1월 31일까지며 장 소는 각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이다. 마을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부천의 다문화’, ‘지구온난화 부천을 말한다’, ‘향기만드는 청소년 보들보들 할머니손’, ‘불법유동광고물 정비활동’, ‘금연을 하면’, ‘청소년자원봉사기초교육’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신청방법은 본인 거주 각 동 주민센터이며 활동 기준 일주일 후부터 실적이 입력된다. 원미도서관 동네 엄마사랑방 개관원미도서관이 성인독서동아리 ‘책꼬맘‘ 회원을 모집한다. 책꼬맘은 책 읽기와 바느질로 도서관을 만든다는 취지의 동네 엄마사랑방 동아리이다. 동아리에서는 책에 대한 정보와 느낌을 나누는 독서활동과 아기옷, 생활소품 만들기 등을 취미활동과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모임은 격주 화요일에 열리며 첫 모임은 2월 5일 오전 10시에 있을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원미도서관으로 신청한다. 문의:032-625-4713자동차세 올해도 선납제도 활용부천시 소사구는 2013년분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10%를 할인하는 선납제도를 시행한다. 자동차세 선납을 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위택스(www.wetax.go.kr)나 구청 세무과에 선납신고를 해야 한다. 하지만 소사구는 기존 선납한 자동차를 포함해 모든 과세대상 차량 5만8500대(112억원)를 대상으로 별도 신고 없이 선납할 수 있도록 16일까지 선납 고지서를 송달할 예정이다. 자동차세 선납은 1월 31일까지 납부하며 은행 CD/ATM기,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2012년 12월부터 신용카드 포인트로 지방세 납부가 가능함에 따라 위택스, 인터넷지로(www.giro.go.kr) 및 시·구청 세무과 카드납부시스템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이번에 발송되는 선납 고지서 납부여부는 납세자가 선택하는 것으로 선납하지 않더라도 불이익은 없다. 자동차세를 1월에 선납한 후 자동차를 매매하거나 폐차할 경우는 소유 기간 이후의 선납세액에 대해 돌려받을 수 있다. 꿈여울도서관 야간 대출제도 운영꿈여울도서관이 지난 2일부터 직장인 및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위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야간 9시까지 종합자료실을 연장 개관한다. 이번 연장 개관은 기존의 도서관 개장 시간에 방문이 힘든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도입되었다. 평일 야간 개관은 일반도서가 소장되어 있는 종합자료실로 저녁 9시까지 도서관에 오면 일반도서 및 예약도서 대출과 상호대차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문의:032-625-4681 부천시 옥길동 재개발로 옛 모습 사라져부천의 몇 손가락 안에 드는 전형적인 도농 복합도시 옥길지구가 곧 사라질 예정이다. 소사구 범박동에 자리한 옥길지구는 지난 1973년 부천군 소사읍 범박리에서 부천군이 부천시로 승격되면서 지금의 행정동인 범박동이란 명칭을 사용하게 되었다. 범박동, 옥길동, 계수동 등 3개의 법정동 중 옥길지구는 보금자리주택 조성사업으로 인해 기존의 농경지와 주택은 모두 사라지게 되고 아파트를 비롯한 최신식 건물들이 들어서게 된다. 이 지역은 이미 신앙촌과 농경지 중 일부가 유명 아파트 단지로 조성돼 수년전에 상전벽해를 이루었으며, 범박동과 계수동에 남아있는 신앙촌 또한 주택재개발사업으로 사라질 예정이다.한편, 옥길지구 보금자리주택 조성사업은 소사구 범박동, 계수동, 옥길동 일원 132만 9천 평방미터에 9348호(수용인구 2만6천명)의 규모로 건설한다. 지난 2009년 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사전청약과 토지보상 등의 절차를 거쳐 2012년 9월 대지조성공사에 들어갔으며, 2013년 본 청약 및 잔여세대 분양에 이어 2015년 대지조성공사가 준공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0
- 책과 만나는 겨울방학 독서교육에 대한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하지만 실제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늘어나는 사교육에 따른 여가시간 부족으로 독서시간은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아울러 이 시기는 아이들 스스로 책을 선택해 읽기 시작하는 시기로, 독서를 좋아하는 아이와 싫어하는 아이가 나누어지는 때이기도 하다. 그래서 ‘공부에 도움이 되면서 아이도 좋아할 만한 책이 없을까’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적지 않다. 이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안양 어린이 도서관을 찾아가 보았다. 전문 사서가 추천하는 고학년 영역별 추천도서를 통해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책을 알아보자. 독서의 즐거움부터 알게 하자어린이 도서관 관계자가 가장 먼저 추천한 책은 다름 아닌 문학도서이다. 학부모들의 책 선정기준이‘우리 아이 공부에 도움이 될까?’인 시대라지만 아이들에게는 책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먼저이기 때문이다.「책과 노니는 집」(이영서, 문학동네)은 조선시대 천주교 탄압이라는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아이의 눈을 통해 조선의 사회와 생활을 알아보는 역사동화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물론 조선시대에 대한 이해를 덤으로 얻을 수 있다. 맛깔 나는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할머니의 레시피」(이미애, 아이세움)를 읽어보자. 손녀를 챙기는 할머니를 통해 따뜻한 배려와 감성을 엿볼 수 있다. 덤으로 수록된 18가지 레시피를 보며 입맛 돋우는 우리 음식의 맛도 알 수 있다. 소설만 읽기에는 왠지 아쉽다면 「글 잘 쓰는 어린이를 위한 예쁜 우리말 사전」(박남일, 파란 자전거)을 펼쳐보자 ‘가람’, ‘삿갓구름’, ‘너울’ 등 고운 우리말을 통해 어휘력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전집으로는 「사계절 문고」가 또래 아이들 눈높이에 맞아 쑥쑥 잘 읽힌다. 책이 낯선 친구들에게는 쉽고 흥미도 높은 책부터 아직 책읽기에 취미를 붙이지 못했다면 쉽고 재미있는 책부터 접근해보자.「시공 주니어 문고」는 저학년과 고학년들을 위해 다양한 단편들을 출판하고 있다. 때문에 아이가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스스로 골라 읽게 하기 좋다.단편을 엄마 목소리로 읽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화책을 고집한다면 「아스테릭스와 무적의 방패」(르네 고시니, 문학과 지성사)나 「윔피키드」(제프 키니, 푸른 날개)를 권한다. 흥미롭기로는 판타지 소설도 둘째가라면 서럽다. 긴 겨울방학 동안 소설의 재미에 푹 빠져보고 싶은 아이들에게는 「마법의 시간여행」(메리 폽 어즈번, 비룡소)과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릭 라이어던, 와이즈아이)을 추천한다.「제로니모의 모험」 등을 재미있게 본 아이라면 이만한 아이템이 따로 없다. 수학,과학 도서로 ‘흥미’와 ‘공부’ 두 마리 토끼 잡기수학?과학 관련 도서를 잘 선택해 읽히면, 딱딱한 원리나 사실을 보다 친숙하고 쉽게 이해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가 흥미로워하는 전집이 있다면 시리즈로 읽혀보면 편리하다. 주니어 김영사의「앗, 시리즈」는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흥미진진한 해설로 널리 알려진 과학도서이다. 과학의 기초가 약하다면 웅진씽크빅의 「원리가 보이는 과학」 등이 좋다. 좋은 단행본도 많다.「꼬마과학자를 위한 생물학교」(오상렬, 상상스쿨)는 다양한 생물이 분화해 나가는 과정을 알려준다. 환경에 관심이 많은 아이에게는 「꿀벌이 사라지고 있다」(도리 그리핀 번스, 보물창고),「쓰레기의 행복한 여행」(제라르 베르톨리니 외, 사계절)을 추천한다. 우리 실생활에서 실천하는 작은 활동들이 환경과 어떤 관계가 있는 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려볼 수 있다. 쉽게 읽을 수 있는 수학전집으로는 그레이트북스의 「개념씨 수학나무」가 적당하다. 확률, 분수, 전개도 등에 대한 개념을 저학년도 이해하기 쉽게 을 풀어놓았다. 독서 진행이 잘 된 아이라면 좀 더 수준 있는 도서로 눈을 돌려보자. 자음과 모음의「수학자들이 들려주는 수학이야기」는 수학교과서에 있는 내용을 원리개념이 아닌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 호응도가 높다 역사, 사회 도서는 필수!고학년은 역사, 경제 등 사회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시기이다. 아직 역사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교과서 한국사 만화」(남춘자 외,효리원)로 쉽게 접근해보자. 만화를 통해 시대사를 흥미롭게 알려준다. 역사의 기본 지식을 가진 6학년 이상이라면 「아 그렇구나 우리역사」(송호정 외, 여유당)로 깊이 있는 역사 지식을 다져주어도 좋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실제 역사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다. 교과과정과 연관된 도서를 찾는다면 「손에 잡히는 사회교과서」(신경화 외, 길벗스쿨)도 빼놓을 수 없다.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보여줘 유익하다. 전집 읽을 여유가 없다면 한겨레 출판사의 「평화를 꿈꾸는 곳 유엔으로 가자」(유엔과 국제 활동 정보센터, 한겨레아이들)와 「주식회사 6학년 2반」(석혜원, 다섯수레)을 통해 유엔과 국제 활동 그리고 경제개념에 대해 정리해주는 시간을 갖아도 알차다.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9
- PIS CANADA 입학설명회 안내 평촌 PIS CANADA에서 오는 12일(토) 오전10시 30분에 평촌 조선일보 사옥 4층에서 조기유학을 고민하는 학부모와 예비초등1학년에서 초등6학년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갖는다.평촌 PIS CANADA는 15년 경력의 캐나다 교장과 정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교사 전원을 통해 캐나다 공립학교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창의성과 인성을 우선하고 음악과 체육수업을 통해 규칙과 화합을 배우며, 매일 이루어지는 중국어 수업과 다양한 방과 후 활동을 통해 글로벌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다. 사전예약 후 참석하면 된다.문의: 031-384-058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