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예비 고1, 예비 고2 빠른 선택이 합격의 열쇠 전형을 이해하고 미리 준비하자. 대학에서 학생을 뽑는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 비슷한 실력의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선택한 전형의 차이에 따라 합격여부가 달라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므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고3이 되어서 본인에게 맞는 전형을 찾기보다 아예 고1이나 고2때 부터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전형에 맞추어서 공부를 한다면 훨씬 더 효과적인 대입준비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예비 고1 또는 예비 고2 학생들이 어떻게 다양한 전형에 대비를 해야하는지 아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예비 고1의 중간/기말 활용법 예비 고1의 경우 아직 선택과목조차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이 막연히 그냥 고등학교가서 중간고사, 기말고사 대비를 열심히 하는 것만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내신대비를 하긴 하되,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자신이 어떤 전형에 더 적합한지를 파악하는 도구로서 활용할 수 있다. 즉, 주요과목(주로 수학)의 진도를 많이 나가는 공부보다 제 학년의 교육과정에 충실하고, 전과목에 걸친 내신관리를 잘 하는 학생이라면 절대적으로 학생부 종합전형이나 학생부 교과전형에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런 학생은 수능은 최저학력기준을 만족시키는 수준까지만 맞추고, 철저하게 높은 내신 및 다양한 활동을 통한 서류를 준비하는데 본인의 시간과 노력을 집중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반면 과목간 점수의 편차가 크고, 빠른 수학진도와 심화학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수가 잦아서 점수가 낮게 나오는 학생의 경우, 내신위주의 전형(학생부 종합전형, 학생부 교과전형)보다는 수능위주의 정시나 논술성적만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논술전형이 더 나을 수 있다. 본인이 정시에 더 유리한 학생이라는 판단이 확실하다면 아예 고등학교 3년의 생활을 수능대비에 집중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즉, 학교시험은 수능과 연관된 과목위주로 준비하면서, 고등학교 3년동안 수능기출문제를 중심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다. 추가로, 논술에 대한 대비도 병행한다면 정시 및 논술전형에서 충분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예비 고2에게 중요한 것은 빠른 선택과 집중 예비 고2 학생들은 이미 1년동안 고등학교 공부를 해봤기 때문에 자신이 학교시험에 더 강한 학생인지, 수능에 더 강한 학생인지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 즉, 본인의 중간고사 및 기말고사 내신등급과 수능모의고사의 등급을 비교해서 더 나은 쪽을 선택해야 한다. 학교 내신은 4~5등급인데 수능 모의고사는 2~3등급이 나온다면 정시가 유리한 학생일테고, 반대로 수능 모의고사보다 학교 내신이 더 좋은 학생이라면 학생부 종합전형이나 학생부 교과전형이 더유리한 학생이다. 따라서 빨리 본인이 유리한 전형에 맞춰서 공부방향을 정해야한다.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둘 다 놓칠 수 있으므로 빠른 선택과 집중이 중요한 시점이다. 학교 시험 성적이 모의고사 성적보다 좋은 학생의 경우에는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내신등급을 최대한 높이는 것이다. 보통 내신성적만으로 1차에서 거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간고사, 기말고사에서 전공 관련 과목의 내신등급을 높이는 것이 우선적이다. 다음으로는 본인이 지망하는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심도있게 하는 편이 유리하다. 이는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기 위함인데, 그 활동에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성적을 올리는 것보다는 쉽기 때문에 반드시 활동을 해야한다. 학생부에 많은 활동을 나열하기보다는 해당 활동을 어떻게 했고, 본인이 어떠한 것을 얻었으며, 대학진학 후에 전공과 관련해서 어떤 활동으로 연결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 서술되는 편이 유리하다. 학교성적보다 모의고사 성적이 더 좋은 학생의 경우에는 아예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수능 대비를 하기를 권장한다. 즉, 이제 예비 고2가 되는 것이 아니라 예비 고3이 된다고 생각하고, 올해 수능을 본다는 가정하에 스케쥴을 잡는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학생들은 진도조차 제대로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수능대비를 한다는 것이 불가능해보이겠지만, 사실 그런 막막함은 고3이 되어서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즉, 고2를 고3처럼 보내고, 고3을 재수생처럼 보낸다는 생각으로 남은 고교생활을 철저하게 수능대비를 위한 시간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추가로 논술공부도 병행하는 편이 유리하다. 인문계 학생들의 경우 언어논술공부는 수능 국어는 물론 사회탐구 과목 공부에도 도움이 되고, 자연계 학생들의 경우 수리논술공부가 수능 수학 공부에도 도움이 되므로, 반드시 병행하는 편이 향후 대입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조 지덕 부원장수와식학원 2023-12-15
-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 “진로 전환·전공 변경, 대입 넘어 편입에 도전하자!” 2024 대입 서울대 수시 발표를 시작으로 논술, 면접 등 주요 일정이 이어지고 있다. 수시 합격이지만 의도치 않게 지원한 전공에 합격하면서 합격한 전공이나 대학에 불만도 커지는 시기다. 그렇다면 이대로 머무를 것인가? 아직은 도전을 꿈꿀 시기! 재수와 반수도 고민하지만, 1년이라는 시간도 만만치 않고, 급변하는 입시요강도 발목을 잡는다. 그렇다면 새로운 도전 ‘편입’을 고민해보자.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의 ‘편입’에 대한 명쾌한 정보를 공유한다.2024년 1월, 2025학년도 ‘편입합격’을 위한 수업 대 개강!편입은 합격 대학에 등록한 상태에서 자신의 목표대학 시험에 응시해서 4년제 대학 3학년에 입학하는 방법이다. 재수나 반수처럼 친구들보다 1년 뒤떨어진다는 단점도 극복할 수 있다. 수시 6회, 정시 3회처럼 지원 대학 수에 제한도 없어, 능력이 된다면 무제한 지원도 가능하다. 또한 대입에서 1~2등급 학생들이 인 서울에 합격한 상황에서, 4~7등급 학생과 경쟁하다 보니 대입보다 승률 역시 높다는 장점과 사회 진출에 앞서 자신의 진로를 점검하고 도전하는 새로운 기회가 되기도 한다.이에 ‘편입학의 강자’로 인정받아온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에서는 2024년 1월, 2025학년도 편입을 준비하는 강의를 개설한다.의·약대 학생의 중도 이탈로 편입학 모집인원 증가(↑)최근 학생 수의 감소로 인해 대입 역시 큰 변화를 겪고 있다. 반수 또는 재수생이 증가하면서 대학생의 중도 탈락으로 인해 ‘편입학’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수, 반수 이탈의 가장 큰 이유는 의·치·한·수·약대 진학을 꼽을 수 있다.하지만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최근 3년간 의학 계열(의/치/수/한) 중도 탈락자는 1044명으로, 지방 의대를 중심으로 중도 탈락이 늘어나면서 의약학 계열 편입학 모집인원도 증가하고 있다. 편입학 사교육 업계 1위인 김영편입학원 데이터를 분석해보면, 의학 계열로 편입한 학생 수는 2021학년 대비 2022학년에는 서울대를 비롯해 서울 상위권 대학도 대폭 늘어났다.김영편입 종로캠퍼스 최윤선 원장은 “대입에서의 도전은 반수, 재수만이 외길이 아니다. 통합 수능, 의대 쏠림, 정시 비중 확대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편입학은 새로운 대안이 되기에 충분하다. 최근에는 반수 or 재수의 목표인 의학 계열까지 편입의 문이 넓어지고 있다. 앞으로 In Seoul 대학의 인문계열, 자연계열 편입 인원이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한다.상위권 전문반, 인문계 전문반, 재학생 전문반 등 수요자 중심 김영편입학원 종로캠퍼스만의 특별반 개강김영편입 종로캠퍼스에서는 ‘편입합격’을 책임지고 있는 실력 있는 교수진을 확보하고, 학생의 진학을 함께 고민하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5학년 대비 ‘재학생 전문반’을 비롯해 인문계열 편입을 준비하는 인문계 전문반, 자연 계열 편입을 위한 자연계 전문반, 상위권 학생에게 특화된 상위권 전문반 등 학생 수요를 충분히 반영한 다양한 특별반을 마련해놓고 있다. 학생의 편입학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상담 전화를 열어놓고 있다.아울러 2025학년 편입 준비와 합격 전략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이전 대학학점 이수, 편입합격 전략 등 정보 습득하는 차원에서 제10회 대한민국 편입학 박람회에 참여해보길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본 박람회는 12월 16일 오후 1시~6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E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학 편입은 현재의 전공을 넘어서 진로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만큼 최상위권, 상위권 대학 진학에 새롭게 도전해보길 바란다.최 윤선 원장 2023-12-15
-
수능 국어 필망(必忘)하는 공부법, 국어 공부 이렇게 공부하면 안 된다! 2023학년도 수능 국어 시험을 학생들은 ‘불수능’이라고 한다. 하지만 필자 포함 많은 전문가들은 변별력이 잘 갖춰진 양질의 시험이라고 본다. 국어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이라면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지문의 난이도와 적당히 까다로운 5번까지의 선지가 잘 조화되어 있어 수험생들의 실력 차이를 비교적 적확하게 걸러내는 시험이었다는 평이 대세다.올 수능 국어에서 평소 ‘기본에 충실한 공부’보다 문제를 푸는 ‘테크닉 위주’로 공부를 한 학생들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을 것이다. 이제 한 해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고 하는 학생들에게 수능 국어 1등급을 원한다면 반드시 피해야 할, 최악의 ‘필망(必忘) 공부법’을 설명하고자 한다.남 따라하는 공부는 하지마라먼저, 자신의 현재 국어 실력은 파악하지 않고 무작정 다른 사람을 따라 공부하는 것이다. ‘남이 장에 간다고 하니, 똥지게 지고 따라 간다’라는 속담이 있다.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는 중이었는지, 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지 않고 남이 하는게 좋아 보여 무조건 따라한다는 뜻이다. 국어 공부를 할 때도 자신의 실력이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남이 쓰는 교재를 따라 사거나, 남이 다니는 학원에 따라가는 방식의 국어 공부는 필망하는 공부법이다. 자신에게 어떤 점이 부족한지 파악해가면서 부족한 부분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계획을 세워 채워가며 공부해야 한다.모의고사 위주의 공부는 하지마라둘째로, 모의고사 위주로 국어 공부를 하는 것은 필망하는 공부법이다. 국어 학원을 선택할 때 반드시 피해야 할 학원은 모의고사 문제를 주 수업 텍스트로 사용하는 학원이다. 모의고사 문제는 자신의 실력을 평가하기 위한 문제이지 학습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국어 학습의 과정을 잘 모르는 학부모들은 모의고사 문제를 학원에서 수업 교재로 다룬다고 하면 아이가 모의고사 더 나아가 수능 시험을 잘 볼 것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기초는 부족한데 모의고사 문제를 다뤄달라고 요구하시기도 한다.하지만 충분한 ‘기본기 다지기 공부’ 없이 모의고사 위주로 공부하는 것은 국어 필망의 지름길이다. 문학 비문학 문법 등 수능 국어 제 영역에 걸쳐 자신의 실력에 맞는 교재로 충분히 실력을 갈고 닦은 후, 학습의 성과를 측정하는 용도로 모의고사는 사용해야 한다.핵심어 위주의 문제 풀이식 공부는 하지마라셋째, 비문학 독해 공부를 할 때, 핵심어 위주의 문제 풀이식 방식으로만 공부하는 것은 필망 공부법이다. 수능 국어 영역에서 비문학의 비율은 60% 이상이다. 탄탄한 비문학 독해 실력 없이는 수능 국어 1등급은 먼 꿈나라 이야기인 것이다. 그런데 유명 강사나 유명 학원들 중에는 ‘지문 분석’이라는 이름으로 핵심어 위주의 지문 독해기술만 가르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분들의 강의를 듣다보면, 그 기술만 있으면 공부를 조금만 하고도 문제를 다 맞출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그러나 그런 생각은 어리석은 오해다. 국어 지문 독해는 수학 공식처럼 예외 없이 맞아 떨어지는 규칙이 없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수준에 올라가면 약간의 테크닉이 지문 독해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기본기를 탄탄히 하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노력 없이 테크닉 위주로만 공부를 한다면 수능 국어에서 필망하고 말 것이다.한쪽 방향식 수업은 피하라넷째, 국어 공부를 할 때, 질문이나 대화 없이 일방향 강의식 수업만 듣는 것은 공부의 효율이 떨어져 ‘국어 필망’이 되기 쉽다. 국어 공부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읽고 쓰고 말하기’이다.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말하면! 국어 공부를 잘할 수밖에 없다. 수능 국어를 대비하는 중고등 학생들도 점을 명심해야 한다.그래서 필자는 학생들을 가르칠 때, 학생들에게 질문을 많이 하고, 또 학생들에게는 질문을 많이 하라고 재촉도 한다. 일방적으로 강의식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는 국어 공부 성과를 극대화시키기 어렵다.꾸준함에만 만족하며, 매일 조금씩만 하는 공부는 하지 마라마지막으로, 매일 매일 3~4지문씩 꾸준히 문제를 푸는 공부법은 수능 국어에서 필망하기 십상인 공부법이다. 국어 공부는 일정 기간 동안 한번 공부를 시작하면 최소 4~5시간 이상 몰입하는 집중몰입식으로 공부할 때 눈에 띄는 성과를 볼 수 있다. 고등 단계에서 국어 공부는 조금씩 꾸준히 하는 방식으로는 성과를 보기 어렵다. 적은 양의 공부는 쌓이지 않고 대부분 흘러가 버리기 때문이다. 집중몰입식 국어 공부법에 관해서는 다음 기회에 자세히 소개하기로 하겠다.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마음을 다 잡는 학생들이 필망(必忘)하는 공부법을 피하고 필승(必勝)하는 공부법을 습관화하여 2024년 수능 국어에서는 모두가 국어의 신(國神)이 돼 있기를 바라본다.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3-12-08
- 변화하는 입시에도 흔들림 없는 실력 완성! 현 중2 학생이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2025학년도부터 이미 예고된 고교학점제를 비롯해 2028학년도 대입 수능과 내신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GES어학원 박상석 원장을 만나 변화하는 입시에 효과적인 초중등 영어학습법에 대해 들어봤다.변화하는 입시에도 강한 통합된 영어 실력교육부에서 발표한 2028 대입개편 시안에 따라 현재 중2 학생들이 치르게 될 2028학년도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수능과 고교학점제이다. 하지만 박 원장은 이 두 핵심축은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이과 구분 없이 같은 조건으로 치르게 될 통합 수능은 선택과목으로 인한 유불리가 없도록 하고 있지만, 다양한 과목들을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선택해서 배우게 되는 고교학점제는 선택과목의 유불리가 생길 수밖에 없다. 여기에 더해 박 원장은 “그래서 바뀌는 입시에서 수능도 중요하지만, 학생의 우수성과 변별력을 확보하는데 더 초점이 맞춰질 고교학점제가 더욱 중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고교학점제는 자신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고교선택과 자기만의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과목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2022학년도 개정안에 따라 교과과목이 달라지고 평가방식이 달라지는 2028학년도 입시부터는 이전과 달리 학생부가 새롭게 다시 설정되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고등학교를 더욱 신중하게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박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특정 과목에 매달리지 말고 통합된 실력을 쌓아야 하며, 영어 역시 독해나 문법에 치우치지 말고 통합된 학습법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고교학점제 서, 논술형도 완벽대비현재 250여 개의 고등학교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고교학점제의 영어 교과과정은 고1의 경우 필수 과목으로 수강하지만, 고2부터는 영어영역이 더욱 세분된다. “변별력 확보에 무조건 우선을 두고 있는 고교학점제의 가장 큰 핵심은 과목선택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서, 논술형이 대폭 강화되었다는 것입니다” 박 원장은 이미 고교입시를 대비하기 위해서 대부분의 중학교가 25%~30% 이상 서, 논술형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에 대해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제는 자기 생각을 명료화시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영어가 필요하며, 어느 한 영역에만 치우치지 않고 Reading, Speaking, Writing, Listening의 4대 영역에 대한 실력을 골고루 갖춰야만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입시로 연결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GES어학원에서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어떠한 입시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4대 영역의 균형 있는 탄탄한 영어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체계적으로 영어 4대 영역을 배울 수 있는 이상적인 영어학습법으로 토플의 다양한 주제와 지문으로 풍부한 배경 지식을 쌓아 사고의 폭을 넓혀줄 뿐만 아니라, 장문의 지문으로 다양한 유형을 학습하며 정확한 독해력과 빠른 이해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초등 5학년은 느낌이나 감이 아닌 빠르게 어떤 지문도 해결할 수 있는 독해력과 문해력을 향상하고, 배운 지문의 어휘는 모두 암기해 탄탄한 어휘력까지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한다. 초등 6학년은 장문의 지문을 꼼꼼하게 note-taking 해서 주제와 세부정보까지 놓치지 않도록 듣기훈련을 강화하고 명쾌하고 쉬운 개념으로 문법까지 완성해서 중학교 내신까지 완벽하게 대비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올바른 paraphrasing 훈련으로 작문능력을 강화하고 중등문법은 물론 고교 서술형까지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중등 과정은 4대 영역의 탄탄한 기본 실력뿐만 아니라 학교별 수행평가와 내신 준비까지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문의 02-508-2445 2023-12-07
- 빈틈없는 영어 실력 키워 주는 절대 학습 비법! 변화하는 입시에 최적화 된 영어 수업으로 학부모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는 파인즈영어학원은 압구정 소재 중, 고등학교 내신만을 전문적으로 수십 년 동안 지도해 온 강사진들의 학습 경험과 노하우가 남다른 중고등 내신, 수능 전문 영어학원이다. 학생 개개인별 밀도 높은 책임지도로 운영되는 파인즈영어학원의 원장을 만나 빈틈없는 실력을 키워 주는 파인즈만의 효과적인 학습 솔루션에 대해 들어봤다.세심하고 체계적인 맞춤형 커리큘럼2025년 고교학점제 시행과 더불어 모든 것이 새롭게 바뀌는 대입 개편안 발표로 최근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는 걱정과 근심이 커졌다. 특히 올해 중2 학생부터 적용을 받게 되는 2028 대입 개편 시안은 내신과 수능에 적지 않은 변화를 예고하고 있어 이러한 입시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영어 학습법이 더욱 절실히 필요해졌다.파인즈영어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능력치에 맞추는 세심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영어의 탄탄한 기본기는 물론 철저한 내신 관리로 입소문 난 영어학원이다. 배운 내용은 반복된 학습으로 자기 것으로 체득시킬 수 있는 파인즈영어학원만의 자체교재가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어 자신만의 확실한 영어 공부법과 학습 습관을 만들어 준다. “영어는 무조건 반복이 중요합니다. 이해 될 때까지 여러 번 반복해서 학습하지 않으면 문법이든, 어휘든 제대로 실력을 쌓기 어렵습니다.” 파인즈영어학원의 원장은 반복하되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닌, 생각하며 공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파인즈영어학원에서는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나면 선생님이 무작정 오답 채점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자신의 답과 문제 풀이를 스스로 분석할 수 있도록 정답과 자세한 풀이가 있는 개별 오답 자료를 선생님이 직접 만들어 제공해 준다.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정확하게 알고, 학생 스스로 자신의 취약점을 극복하게 하면 공부 습관은 물론 영어에 대한 자신감으로 실력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빠르고 정확한 구문 독해, Writing 수업 대폭 강화파인즈영어학원은 변화하는 입시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중등부 수업에 Writing 학습을 대폭 강화했다. 다양하고 풍부한 영작 실력을 습득할 수 있도록 Writing 수업 이외에도 구문 독해와 문법 수업에 Writing을 연계해서 까다로운 서,논술형 문제들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파인즈영어학원의 원장은 ‘Writing은 영어 문장의 기본 구조를 알고 그 표현을 확대하는 것으로 이론이나 지식적인 배경보다 자기 스스로 짧은 문장부터 긴 문장까지 꾸준히 써 보며 틀린 점을 보완해 가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겨울방학 틈틈이 Writing 실력을 쌓아 두면, 서술형이나 수행평가를 포함한 내신 대비와 대학입시에 더욱 효과적인 균형 있는 영어 실력이 완성된다.중 1학년부터 본격적으로 훈련해야 하는 구문 독해는 시험에 자주 나오는 어법과 어휘를 반복적으로 학습해서 확실하게 암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필수 문법과 함께 다양한 주제의 문장을 구문별로 학습하는 파인즈영어학원의 구문 독해 수업은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에 맞춰 자체 개발한 교재로 고등학교 내신과 동일한 형태의 구문 독해를 고교 입학 전, 중등 학생들이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개념과 실전 감각을 키워 주는 중1, 2 겨울방학 문법 특강단편적인 개념만으로는 완벽하게 습득할 수 없는 문법은 풍부한 문제 풀이와 함께 서술형 주관식을 연계한 수업으로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학교 시험에서 출제될 핵심 문법들을 집약적으로 다루어 겨울방학 동안 완성해 준다. 영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어휘력은 주 2회 매일 단어 테스트를 실시해서 개인별 밀착 지도로 학습 상태를 관리한다. 또한, 매달 모의고사를 실시해서 학생들의 어휘력과 독해력은 물론 기본 어법부터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에 자주 나오는 변형문제의 패턴까지 확실하게 익혀 실전 감각을 키워 주고 있다.파이즈영어학원의 중등과정은 주 2회 3교시 수업을 기본으로 하며, 겨울방학 기간에만 문법 특강이 추가된 4교시로 진행한다. 1교시는 수능형 독해, 2교시 문법과 작문, 3교시 구문 독해+작문, 그리고 겨울방학은 4교시에 중2, 중3 시험에 나오는 핵심 어법들을 방학 동안 완전히 터득할 수 있는 문법 특강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완벽한 기출문제 분석과 철저한 내신 밀착 관리로 만족스러운 성과를 이끌어 내는 현대고 소수정예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문의 02-511-7257 2023-11-07
-
2028년 대입개편안 그리고 현 중2학년의 영어학습 2028년 대입개편안의 핵심 중 하나는 내신 9등급인 상대평가를 5등급으로 개편하는 내용이 가장 큰 내용이 될 수 있다. 이것을 풀어보면, 기존 석차등수 4%가 1등급이었던 것이 10%까지 1등급으로 전환된다는 된다는 것이다. 그럼 자연스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내신 변별력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다. 또 현 중3 학생들이 만약 대입에서 재수를 선택한다면, 만약 기존의 문과 성향의 학생들이 과탐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면, 달라진 교육과정은 문과 또는 이과 계열의 구분을 없앴기 때문에 수능을 준비하는데 당혹감과 혼란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것이 사실일 것이다. 여러가지로 우리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대입개편안이다. 그러면 우리 중학교 2학년 학생들부터 입시를 준비하기 위한 방향을 하나씩 살펴보자.2028년 대입 개편안을 통해 살펴보면 필수 공통과목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이 되면서 오히려 수학과 과학에 대한 공부량은 늘어나게 되었다. 한정된 시간에서 수학과 과학의 학습량을 늘려야 한다면 자연스럽게 고등학교에서 영어학습의 양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 영어 과목의 중요성과 어려움은 변하지 않았는데 반에 공부할 시간이 줄어들게 된 것이다. 그래서 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적어도 중3 또는 고1 시기에 영어공부만큼은 어느 정도 고등과정을 끝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그 이유는 타과목 즉, 국어, 사회, 과학 등에 비해 단기간에 올리기 힘든 과목이기 때문에 오히려 수험생에게는 가장 공부량이 떨어지는 과목이기도 하다. 영어는 지금 당장 외우는 단어, 문법이 다음 시험에 반영되지 않을 수 있지만 수학, 과학, 국어 등은 지금 외우고 풀어본 문제가 바로 다음 시험 출제에 연결이 되기 때문에 지금 당장 눈앞의 시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고등학생, 고학년 수험생들에게는 더욱 영어 공부량은 늘릴 수 없는 과목이 된다. 그래서 중등과정에서 영어는 어느 정도 고등과정까지 훈련이 되어야 한다는 결론은 쉽게 이해가 된다. 하지만 이것이 또 현 중2 학생들에게는 부담이 된다. 현 중2 학생들은 중학교 1학년 때를 자유학년제로 평가 없이 지냈으며, 파주 운정지역 중학교에서는 코로나 이후 학교 내신시험에서 서술형 평가를 뺀 객관식 시험으로만 치르고 있어서 학업능력은 더 떨어져 있다. 학생들에게 학업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해 학교 측의 배려로 서술형이 빠진 것이 오히려 고등학교 시험에서는 더 적응을 못 하게 만들게 했다.지금까지 내용을 종합해서 보면, 내신 5등급제에서 대학에서 학생들을 선별하는 데 내신성적은 한계가 분명 존재하고 자연스럽게 수능성적과 대학별 고사, 그중에서도 논술형 대학별 고사의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므로 현 중학교 시험에서는 논술형 시험에 대한 준비를 못한 채 고등학교에서 또, 대학별 고사에서 상당히 힘든 경험을 할 수도 있다. 절대로 중학교 내신시험에서 받은 영어성적에 만족하지 말아야 한다. 특히 기초가 부족한 학생일 경우엔 더더욱 한 달 후에 있을 중간고사, 기말고사 성적이라도 올리려는 마음에 유통기한이 매우 짧은 공부만 하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다. 현재 우리 학생들의 영어를 공부하는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영어는 자신의 진로를 위한 필요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한 한 과목으로써 철저하게 준비를 할 수 있는 영역이다. 중학교때 이 시기를 절대로 놓치지 말고 훌륭히 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기를 바란다.파주 운정 입시의신공부의신 영어학원 정의정 원장문의 031-948-9995 2023-12-02
-
예비 고1 통합사회, 한국사 내신 대비 어떻게 할 것인가? 우리 사회가 학력을 중시하는 사회임은 다 아실 것입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고, 학벌이 전부는 결코 아니라는 주장에 동의하며, 건강, 사회성, 인성 등 중요한 것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다. 다만 3년간의 고등학교 생활이 통해 정보 사회에 꼭 필요한 지성적 탐구, 친구들과의 협업, 자기 책임에 대한 성실성, 더 나은 사회를 이루려는 이상, 공동체 의식, 이상의 것들을 위해 꼭 필요한 건강 등에서 향상이 있기를 기원한다. 3년간의 고교 생활은 대학으로 가는 관문으로 중학생 때와는 다른 각오와 노력을 필요로 한다. 고1은 중학 3학년 다음 과정이 아니라, 중학교와는 전혀 다른 세계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다.학교마다 차이 나는 지필과 수행사탐 강사로서 그간 고1 통합사회(통사), 한국사를 지도하며 알게 된 것을 사항을 몇 가지 적습니다. 두 과목에 대한 평가는 잘 아시듯 지필(객관식 및 논술형 포함)과 수행으로 이루어진다. 그 비율은 6:4, 5:5 등 과목이나 학교마다 차이가 있고, 수행은 학습지 필기 점검, 주제를 정해주고 보고서 작성하기, 주제에 대한 논술 평가, 만평 쓰기, 기사(역사 신문) 작성, 조별 프로젝트 수행, 사회적 쟁점 토론하기, 표어 만들기, 독서 보고서 등 다양하다. 수행 평가는 자료 수집과 분석 능력, 같은 조 학생들과의 소통, 협업이 중요할 것이다. 따라서 원만한 교우 관계는 학교생활에 만족감을 높일 뿐 아니라, 수준 높은 학업 수행에 있어서도 필수이다.변별력 확보 위해 고난도 문제 출제통합사회는 2, 3학년 때 배우게 될 사회 탐구(9개 과목)의 기반이 되는 종합적 성격을 가진 과목이다. 지리, 윤리, 경제, 정치와 법, 사회, 문화 분야가 단원별로 나오는데, 지필은 상대 평가라는 고교 내신의 특성상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난도 높은 문제가 반드시 섞여 있다. 고난도 문제는 2, 3학년에서 배우게 될 사탐 과목에서 끌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학력 수준이 높은 학생들이 모인 외고나 국제고, 운정고 등뿐 아니라, 백석, 대진 등 일반고 역시 고난도 문제(객관식이든 서술형, 논술형이든)가 있어서, 중등 사회, 역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고교 첫 시험에서 너무 어렵다고 느끼며 ‘멘붕’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고1 통사 참고서나 자습서 수준의 공부만으로는 고득점이 어렵고, 학교 선생님이 수업 때 제시하는 이론 내용에 대한 연습 문제를 구해서 풀어봐야 한다. 족보 닷컴 기출 문제, 고2, 3 사탐 참고서, EBS 수능 특강 등의 문제를 연습해 봐야 한다. 우리 같은 사탐 강사들도 수업 시간에 학교 담당 교사의 지도 자료가 잘 모아 있고, 필기가 잘 되어 있어야만 시험에 대한 수준 등에 대한 예상 적중이 가능하다.통사는 다양한 문제 풀이, 한국사는 교과서가 기본통사는 단원별 난이도 차이도 있는데, 경제나 정치, 윤리 사상 파트가 대체로 난도높게 출제되는 단원이다. 둘째 한국사의 경우는 중등 과정과 다른 점이 근현대사 비중이 높다는 점이 되겠는데요. 근대 이전 역사(선사 시대에서 조선 후기까지)와 근현대사(개항에서 대한민국까지)의 비율이 3:7 내지 4:6으로 월등히 높다. 초중등 역사 공부가 근대 이전 역사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근현대사에 대한 기본 지식이 부족한 학생들이 많은데 이런 학생은 시험 대비가 쉽지 않을 것이다. 가장 효율적인 공부는 역시 학교 선생님의 수업에 보조를 맞추어 필기와 과제 이행 등 적극적 수업 참여 자세가 필요하다. 대부분 학습지를 부교재로 나누어 주시는데, 이 부교재만도 중학교 때에 비해 분량이 많아 시험 전날 벼락치기 공부로는 시험 대비가 어렵다. 보통 부교재는 교과서를 요약한 뼈대 역할을 한다. 이 기본 골격마저도 분량이 많은데, 이 부교재만으로는 시험 대비가 충분하지 않다. 뼈대에 살을 붙이는 작업은 교과서 읽기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연 4회 시험을 본다고 칠 때 70~80페이지 분량의 한국사 교과서 읽기는 시간이 걸리는 작업이지만, 이보다 확실한 시험 대비는 없다. 고득점을 원한다면 5회 독을 권한다. 주의할 점은 통사에 비해 너무 많은 참고서와 문제집은 그리 효율적이지 않다. 통사는 다양한 문제 유형이 문제 풀이에 도움이 되나, 한국사는 교과서라는 기본 텍스트에 충실한 것이 중요하고 문제는 교과서 읽기를 마친 후 연습용인데 또 주의할 점은 교과서가 여러 종이다 보니, 학생이 보는 교과서에 없는 문제도 나오는 데 이는 건너뛰어도 된다. 중요한 것은 교과서, 문제 풀이는 내가 교과서를 제대로 읽었는지 점검하는 용도로 써야 한다.일산 사회역사 학원 필 사회장상열 원장 031 921 1318 2023-12-01
- 백마고 백석고 백신고 세원고 고1 국어 내신 출제 경향 및 만점 비법 백마고 출제 경향- 교과서에 매우 충실한 학교. 교과서를 바탕으로 학습지를 만들어 주심.- 학습 목표에 충실한 문제 위주로 평이한 구성.만점 비법- 범위가 타 학교에 비해 많지는 않음. 따라서 교과서 및 학교 프린트 내용을 매우 꼼꼼히 숙지해야 함.- 수행 평가에서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평소 글을 자주 써보고 점검하는 활동 필요.백석고출제 경향- 교과서 수록 작품, EBS 올림포스(학교 부교재), 문법 추가 학습지, 모의고사 기출 등 타 학교에 비해 시험 범위가 월등히 많음.- 매 시험 객관식(80%) + 주관식 논술형(20%)의 비율로 출제, 객관식 문항은 철저히 수능형으로 구성됨.- 학생들이 가장 까다로워하는 ‘모두 고르기’ 유형의 문제가 다수 출제됨.- 시험 범위와 관련된 외부 지문으로 심화 감상하는 문제 다수 출제.만점 비법- 범위가 매우 방대하기 때문에 벼락치기식의 공부로는 좋은 등급 유지 힘듦. 평소 꾸준한 학습 필요.- 최근 수능 및 EBS 문제 유형이 많이 반영되기 때문에 최신 기출 문제로 연습 필요- 문학 기본서를 바탕으로 여러 작품을 해석해서 감상의 폭을 넓히는 것이 중요백신고출제 경향- 객관식 80% + 주관식 논술형 20% 정도의 비율로 구성.- 서술형이 매우 까다롭게 출제되는 편.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접근하는 것 필요.- 수행평가가 학생들의 창작을 요구하는 활동이 많음.만점 비법- 교과서 반복 학습을 통한 완벽한 내용 숙지.- 수행평가 및 서술형 문제 대비를 위해 학습활동 심화 학습.세원고출제 경향- 최신 수능 및 모의평가 기출 문제에 따라 문항 구성.- 희곡과 산문, 운문, 고전 다양한 문학 갈래 출제.- 정확한 용어로 답을 작성하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고등 국어 용어(특히 표현 방법)에 대한 학습이 필요함.- 운문의 경우 다수의 작품을 엮어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는 문제가 자주 출제됨.만점 비법- 전교생 수가 너무 적고 학생들 간에 수준 차이가 극단적임. 공부를 하는 시간에 비해 등급이 잘 나오기 너무 어려움.- 학교에서 오로지 교과서 위주로 수업하지만 프린트 등 자료가 많지 않음.- 모의고사 등 수능형 문제에 경험이 부족한 고1 학생들 특성상 시험이 어려울 수밖에 없음. 따라서 수능형 문학 문제 풀이와 확실한 개념어 학습으로 더욱 완벽히 대비함.국어의 모든 것!더블랙G1230 임경미 국어임경미 원장백마 031-907-1230후곡 031-914-3773 2023-12-01
-
2024 수능을 끝낸 고3 학생들에게 주는 당부 몇몇 실기 시험을 치르는 대학들을 제외하고 2024학년도 고3 입시 시험이 거의 마무리되었다. 결과가 만족스러운 학생도 불만족스러운 학생도 수시 입시 결과가 발표될 12월 15일 즈음까지는 딱히 할 일이 없어 빈둥거리기 십상이다. 그리고 딱히 할 일은 없지만 마음은 불안하고 갈피를 잡지 못해 싱숭생숭할 것이다. 이때가 바로 독서하기 딱 좋은 때이다. 왜냐하면 ...혹시 불안한가? 책을 읽어보시라독서는 불안한 마음을 달래주는 가장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수단이기 때문이다. 잡생각이 많아지고 뭘 해야 할지 일이 손이 잡히지 않을 때, 책을 읽으면 생각과 마음이 정리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정신과 마음이 치유되는 것이다. 상담학이나 정신분석학에서도 ‘독서 치료’라는 방법의 독서 처방이 실행되고 있다. 그리고 그 효과는 이미 수없이 입증되고 있다.독서 그 자체가 학습에 큰 도움이 된다또한, 독서는 학습력을 극대화하고 두뇌 회전 훈련에 매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수능도 끝났는데 학습력을 높이고 두뇌 회전 훈련을 왜 또 하지?’ 라는 의문이 드는 학생들이 있을 수 있겠다. 수험생들 중에는 이미 한 해 더 수능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정한 친구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 이미 알고 있듯이 재수를 해서 수능 성적을 몰라보게 향상시키는 학생들은 전체 도전자의 10~5% 미만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를 하며 재수를 해도 고3 때와 비슷한 성적을 받거나 심지어 성적이 떨어지기도 한다. 왜 그런가?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학습의 기초가 단단하지 않기 때문이다. 더 쉽게 말하면, 어려서부터 책을 읽지 않아 독해력이나 논리적 사고력이 부족하고 집중 시간이 짧을 뿐 아니라 집중 강도도 매우 약하기 때문이다. 재수를 고려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이 시기를 빈둥빈둥 보낼 것이 아니라, 열정적으로 책을 읽어보기를 강추한다.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위해서 책을 읽자또한 운좋게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도 수준 있는 대학 생활을 하고 자신의 진로에 한 걸음 더 빨리 도달하기 위해서 독서가 필요하다. 이제 갓 20대가 되려는 고3 학생들은 체감하지 못 하겠지만, 우리 인생은 짧디 짧고, 빠르디 빠르다. 인생의 찬란한 황금기를 시작하려고 하는 이 시기에 좋은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소중한 인생을 아름답고 찬란하게 하는 시작하는 가장 지혜로운 방법이 될 것이다.그렇다면,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어떤 책을 읽는 것이 좋으냐?’고 질문하는 학생들이 많다. 중고등 학생 시절 명작이라고 제목을 듣기는 했으나, 읽어보지 못한 책들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헤르만 헷세의「데미안」「수레바퀴 아래서」앙드레지드의「좁은문」소크라테스의「변명」마이클 샌델의「정의란 무엇인가」괴테의「젊은 베르테르의 슬픔」ㅤㅌㅗㅌ스토이의「죄와 벌」제러드 다이아몬드의「총균쇠」 등등. 선생님 또는 주변으로부터 좋은 책이라는 평가를 많이도 들었지만 실제로 읽어 본 적은 없는, 검증된 고전이나 명작을 이번 기회에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책 읽기는 산책하듯이 여유롭고 한가한 마음으로 할 때가 있고, 전쟁에서 전투를 치르듯이 맹렬하고 뜨겁게 할 때가 있다. 필자가 수능을 끝낸 고3 학생들에게 권하는 독서는 후자이다. 근본적으로 독서는 전투(戰鬪)이고 수도(修道)라고 생각하자. 도를 닦는 마음으로, 또는 전투에서 승리하겠다는 마음으로 맹렬하게 책을 읽어보자. 여러분이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다.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3-12-01
-
교과서를 읽고 이해 하는 것이 학습의 기초 얼마 전 끝난 수능에서 킬러 문항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국어는 어려웠다. 지문의 길이는 짧아졌지만 세심하게 읽고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풀 수 있는 까다로운 문제들이 출제됐기 때문이다. 우리말에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다. 국어는 이 '아'와 '어'의 미묘한 차이를 구분해 내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짧은 영상을 보고 줄임말을 일상어로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높은 문해력을 요구하는 것이다. 문해력은 국어의 문제만이 아니다. 국어학원, 논술학원이 아닌 문해력 학원인 ‘큐피엔스 문해력학원’ 유연숙 원장을 만나 큐엔피스만의 체계적인 문해력 교육법에 대해 알아봤다.제대로 읽고, 제대로 이해해야 문해력이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다. 읽기와 이해가 같이 일어나야 하는데 요즘 아이들은 읽기만 하고, 글 속에 담긴 뜻을 이해하지 못한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학습은 교과서를 읽고 이해하고 문제를 통해 바르게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과정이다. '읽기-이해하기-확인하기' 이 세 단계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유원숙 원장은 “제대로 읽기 위해서는 다독이 아니라 정독을 해야한다. 빨리 읽어 버리는 읽기가 아니라 정확히 읽어 내야 하는 것이다. 정확히 읽기 위해서는 문장 속에 사용된 어휘의 뜻을 알아야한다. 그냥 사전적 의미를 외우는 것이 아닌 문맥 속에서 어휘를 활용할 수 있어야 정확히 어휘를 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큐피엔스에서 활용하는 '어휘야, 놀자'교재는 어휘의 뜻 뿐 만아니라 어휘를 활용한 글짓기까지 해볼 수 있고, '어휘야, 놀자' 2단계에서는 유사어를 통해 어휘의 미묘한 차이를 알 수 있도록 만들었다.유 원장은 “어휘만큼 중요한 것이 '끊어 읽기'다.”라며 의미단위로 끊어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유 원장은 “의미 단위로 끊어 읽으며 머릿속에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을 하면 뇌에 문자가 아닌 장면으로 기억되기 때문에 긴 글이라 해도 한 번에 읽으면서 내용을 파악하기 쉽다”며 “수업 시간에 음독(소리내어 읽기)을 시키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제대로 이해하기는 질문과 발표식 수업으로그렇다면 제대로 이해하는 과정은 어떤 것일까? 유 원장은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읽는 과정에서 계속 생각을 해야한다. 멈춰 버린 뇌를 생각하게 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질문'이다.”고 말한다. 질문을 던지면 저절로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큐피엔스에서는 책을 읽기 전 '사전 질문'을 만들고, 책과 독서노트에도 질문을 적고 자기 생각을 쓰게 하고 있다. 모든 발표의 끝에는 꼭 '질문 있나요?'라고 묻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갖는데 집중력과 생각하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라고 한다.이해한 것을 확인하는 과정은 글쓰기와 이야기식 토론 수업이다. 유 원장은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는 것은 출력의 과정이다. 출력을 하려면 머릿 속이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한다. 비문학은 서론-본론-결론의 내용이, 문학은 이야기의 내용이 '기-승-전-결'로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하며, 말하고자 하는 바(주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아는 것과 정리는 다르다. 정리를 한다는 것은 뇌에 카테고리별로 서랍을 만드는 것과 같다. 서랍을 만들면 순서대로가 아닌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꺼내서 쓸 수 있다.”고 말한다.큐피엔스에서는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 대회'의 공식 토론 방식인 이야기식 토론과 교차질의식 토론, 글쓰기를 통해 알게 된 내용을 적재적소에 활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한다. 중등 과정은 '완벽한 공부법'과 '교양 365' 등의 책을 읽고 발표하고 적용하는 과정에서 문해력을 높여서 학교의 내신 준비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교과서를 스스로 읽고 이해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큐피엔스 031-413-1959 2023-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