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합격자' 검색결과 총 58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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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상식 넘어선 성공 케이스, 도전해보세요” 2007학년도 정시모집 비중을 역전한 뒤 대입에서 수시 전형 모집 인원이 해마다 역대 최고를 경신하며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서도 학업역량과 동아리·봉사·진로 등의 비교과 활동으로 발전 가능성까지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은 수시 모집의 30%를 넘으면서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사가 됐다. 목동 고교에서 수시로 합격한 학생들의 지원 대학 및 전형 유형별 교과와 비교과 활동을 분석해봤다.수학연구원에서 대기물리연구원으로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에 일반전형으로 합격한 문도빈 학생(강서고 졸)은 학생부종합전형의 일반 상식을 넘어선 성공 케이스다. 도빈군의 학생부에는 진로희망사항이 ‘응용 수학연구원’으로 기록돼 있고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서울대 수리과학부를 우회해서 지구환경과학부에 지원했다. 오롯이 입시만 바라보며 학생부를 채우기 위한 학교 활동이 아니라 특정 과목에 얽매이지 않고 교과에서 생긴 호기심을 비교과와 연결해 다양한 사고를 하는 자기주도적 탐구능력이 학생부에 드러났기 때문에 가능한 경우였다.“Arther Benjamin의 <수학의 마술>과 테드 강연을 듣고 교과 시간에 배운 내용을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친구들에게 쉽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이 지구과학 과목과 연결돼 전혀 연관성 없어 보이는 두 과목을 잇는 확장된 사고로 물리 지구과학 수학을 엮은 것이 합격을 이뤄낸 것으로 생각합니다.”수시 종합전형에서 내신은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도빈군은 부족한 내신을 보완할 수학 과학에 대한 탄탄한 실력을 경시대회 수상으로 어필할 수 있었다. 3년 내내 과학발명품경진대회, 환경작품공모전, 과학탐구대회, 환경과학독후감대회, 과학실험, 창의탐구보고서, 심화과학실험으로 상을 받았고 교과우수상을 수상했다. 수학 역량 드러내는 소논문1학년 때 수리논술반 동아리에서 함수와 방정식을 좌표평면에 그래프로 그리다가 ‘Grafeq’ 프로그램을 알게 됐다. ‘구간을 나누지 않는 방정식으로 일정한 글자나 그림을 나타내라’를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Grafeq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학의 유용성 탐구>를 주제로 Max, min 방정식을 활용해 각양각색의 문양을 만들어낼 수 있었고, 관심 분야에 대한 역량을 드러내는 소논문을 완성해 교내창의탐구대회에서 제출했다. 백일장 대회에서도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특이한 면을 살려 개성 있는 시로 수학에 대한 두각을 나타냈다.“수학과 건축, 수학과 미술 또는 수학과 의학을 융합해 이루어낸 결과가 실생활에서 상상 이상으로 쓰일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자 문제풀이만 하는 수학이 아니라 여러 학문과 융합돼 활용할 수 있는 통합된 수학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생겼습니다.”특히 ‘합력’을 배우면서 생긴 의문점을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수학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적용해 자소서 1번에 사용할 수 있었다. ‘1학년 때 합력을 배우며 두 사람이 함께 물체를 들 때 사잇각이 커질수록 각 사람의 드는 힘이 더 커진다는 내용이 이해가 잘 안 됐습니다’로 시작하는 서울대 자소서 1번 첫 문항은 어머니와 무거운 장바구니를 들고 가면서 생긴 호기심이 수학 연구로 이어진 사례다.두 사람이 장바구니를 들 때 멀리 떨어져서 들면 더 가볍게 느껴지는데 사잇각이 커질수록 더 무거워진다는 것이 적용되지 않자 도빈군은 ‘합력의 이론과 실제’를 탐구 주제로 삼았다. 용수철저울 2개와 물통 사이의 각을 조정하며 힘의 크기를 측정하고 친구와 장바구니를 거리를 달리해 들면서 느끼는 힘을 비교했다. 용수철 실험 결과는 이론과 같았지만, 장바구니 실험은 사잇각이 커질수록 힘이 더 많이 들고 같은 각을 유지해도 자세에 따라 드는 힘이 조금씩 다르게 느껴졌다. 해답은 친구들과 팔씨름을 하다 찾아냈다.“팔씨름에서 진 친구가 팔 힘이 약해서가 아니라 팔이 짧아서 진 것이라고 농담 삼아 변명하는 것을 듣고 ‘구체적인 원인이 토크’라는 힌트를 얻었어요. 토크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장바구니를 몸을 기울여 들면 토크가 발생해 팔에 드는 힘이 줄어들고, 기울인 각도가 커질수록 힘이 더 적게 느껴짐을 알게 됐습니다.”논문을 완성한 후 합력과 토크의 상호영향이 최적의 조건으로 발휘돼 최소한의 힘만 들일 수 있는 기계를 만든다면 같은 힘을 들여 반복적인 작업을 할 때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실험을 계기로 물리에 대한 자신감으로 수능탐구과목으로 물리II를 선택했고, 3학년 1학기 교내물리경시대회 대상, 물리II 전교 1등의 성적을 거뒀다.서울대 합격생, 정답지 확인하는 의외의 공부법동아리에서도 수학 잠재력을 드러내는 활동을 엿볼 수 있다. 수학자율동아리 PSG의 기장을 맡아 매달 10개의 수학 논술 문제를 골라 풀이과정을 고민한 후 각 문제에 대한 풀잇법을 토론했다. 멘토 학생과 멘티 학생이 방과 후 맞춤식 교과 학습을 진행하는 강서고의 또래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수학과목 멘토로 참여해 특이하게도 정답지를 보는 공부법을 멘티에게 알려줬다.“문제집을 고를 때 정답지가 풍부한지를 먼저 봐요. 풀이과정이 상세하고 다양하게 적혀 있으면 그것을 구입합니다. 문제를 풀고 난 다음에도 내가 푼 것과 다른 풀이를 비교해가며 꼼꼼하게 챙겨 봅니다.”처음엔 이상하게 생각하던 멘티도 수학성적 향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을 보고 이 공부법을 선호하게 됐다.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도빈군은 “1.9도 서울대에 합격했다. 내신을 뛰어넘는 것은 학업역량을 드러낼 수 있는 교내 대회이며, 자신의 열정을 어필할 수 있는 것이 비교과 활동”이라며 “입시만을 위한 활동이 아니라 학교생활에 즐겁게 참여한다면 좋을 결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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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주요 고교 ‘2018학년도 서울대 수시 합격자’ 현황 서울대학교 입학처가 2018학년도 서울대 수시 1차 최초 합격자 수를 발표한데 이어, 지난 1월 3일까지 추가합격 발표도 마무리되었다. 강남서초 주요 고교들도 서울대 수시 합격자를 대거 배출했다. 강남의 입시 경쟁력은 서울대를 비롯해 연고대, 서·성·한 등 주요 대학의 수시·정시 진학 성과를 두루 살펴봐야 한다.따라서 서울대 합격자 수가 학교 서열화나 그 학교의 진학 성과를 대변하는 것은 아님을 밝힌다. 2018학년도 강남서초 주요 고교 서울대 수시 합격자 현황을 살펴봤다.서울고 11명, 단대부고·진선여고 8명 합격 서울대가 발표한 2018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서 정원 내 지역균형선발전형 및 일반전형,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I까지 총 2,572명을 선발했다. 지난해 2,270명보다 138명이 늘어, 전체 모집 정원 3,136명 중 82.0%에 해당한다.강남서초 주요 고교들도 서울대 수시 합격자를 다수 배출했다. 수치만으로 보면 서울고가 11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고, 단대부고·진선여고도 8명이 합격했다. 학교별로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중 절반 정도가 수시에 최종 합격했지만, 의대를 목표로 하는 이과 최상위권의 전략적인 정시 지원 희망으로 인해 2단계 면접을 포기한 학생도 많았다는 것이 강남 진학 담당 교사들의 설명이다.▒ 2018학년도 서울대 수시 합격자 수(2018년 1월 3일 오전 기준)학교명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일반전형, 지균 제외)3학년 학생 수3학년 학생 수 대비 합격률(소수점 둘째자리 반올림)서울대 최초 합격자 수(*12.21~26일 취합 기준)단대부고16명541명3.0%8명(이과 5명, 문과 3명)상문고11명495명2.2%7명(이과 5명, 문과 2명) 서울고19명596명3.2%11명(이과 9명, 문과 2명)중동고 17명416명4.1%5명(이과 3명, 문과 2명)중앙사대부고14명487명2.9%6명(이과 2명, 문과 4명)진선여고16명475명3.4%8명(이과 6명, 문과 2명)양재고8명319명2.5%4명(이과 3명, 문과 1명) 2018-01-04
- “내신⋅학생부⋅비교과까지 챙기는 학생중심 학원입니다” 개원 한달 만에 300명 돌파!지난 11월 운정 산내마을에 개원한 ‘열린고등부학원’은 개원 한달 만에 재원생이 300명을 돌파하면서 운정신도시에 고등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학원가가 밀집해 있는 산내마을에 이와 같은 돌풍이 일어나는 이유는 무얼까.운정 열린고등부학원의 모태인 ‘열린학원’은 파주에서만 11년간 지역의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지역 여건에 맞는 학생별 맞춤교육을 실시했고 그 결과 지난 3년간 서울대 8명, 연세 고려 서강 성균관 한양대 15명, 인(In)서울 합격생 123명이라는 입시 성과를 거뒀다. 2006년 금촌에서 초중고등부 종합학원으로 시작한 열린학원은 2012년에는 지역 주민들의 신뢰와 평판에 힘입어 문산에 열린학원을 개원했다. 고수남 열린학원 이사는 “열린학원은 파주에서 성장해온 학원입니다. 오직 파주 학생들에 맞는 최적의 교육방식을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학생들을 키워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종합반으로 내신수업과 학생부 살뜰히 챙기는 학원운정캠퍼스를 확장하면서 열린학원은 고등부 전담 ‘열린고등부학원’으로 개원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을 전수해 좋은 대학에 진학시키기 위해서는 종합반 체제가 필수이기 때문이다. “물론 단과반도 있습니다만, 국영수 어느 과목에 편중되지 않도록 학생 개인의 실력을 균형있게 키우고 학생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내신과 진로 적성, 논술, 비교과활동 등을 살뜰하게 챙기기 위해서 종합반 형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열린고등부학원은 책임있는 지도를 위해 전임 강사제로 운영한다. 학교별 다수의 전교권 및 1, 2등급 학생들을 재원으로 해 내신수업에 강하며 11년간 파주지역 고등학교만 연구해왔다.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공부뿐 아니라 필요한 모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학생 개개인에 대한 강사들의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으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 사이에 신뢰와 좋은 평판이 쌓였다. 학생부종합연구센터 개설해 재원생 대상 다양한 특강 캠프 열어열린고등부학원은 ‘학생부종합연구센터’를 두어 서울대, 고대 출신 선생님들이 학생부 전형을 대비해 상시 관리해준다. 학생부종합연구센터에서는 통합생기부 관리 컨설팅과 탐구보고서 소논문 지도 컨설팅, 창체활동(자율 동아리 봉사 진로) 컨설팅, 세부능력 특기사항 및 연계활동 컨설팅, 진로 및 융합 독서 컨설팅, 자소서 및 면접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이외에도 열린고등부학원에서는 재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고1, 2 재원생을 대상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원데이 학종특강 캠프’를 열었다. 이날 캠프에는 고수남 이사를 비롯해 현 이화여대 송민호 외래교수, 전 대원외고 입시부장이자 현 건국대 외래교수 주영식 이사가 진로와 차별화된 창체활동, 독서와 소논문으로 생기부 수준 높이기 등을 주제로 강의했고 수백명의 열린학원 재원생들이 참석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감했다.예비 고1을 대상으로 진행된 ‘작심3년 프로젝트’에서는 SKY미래캠프라는 부제로 나만의 진로 로드맵을 만들고 상위권 명문대에 진학하기 위한 학생부 전형에 대해 교육했다. 대치동 미래교육디자이너그룹과 협력해 ‘내가 직접 만들어보는 학교생활기록부 디자인 캠프’를 열어 학생부에서 중요한 알파와 오메가, 미리 만들어보는 학생부, 학생부 첨삭 컨설팅, 비교과 계획 세우기 등을 주제로 캠프를 실시했다.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 비교과 활동 지도열린고등부학원은 내신과 수능 공부가 기본이지만 학생들이 진로 적성과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지도한다. “학교는 학생부를 기재하는 곳이지 어떻게 해야 학생부를 풍성히 채울 수 있는지 학생 개개인에게 세세한 지도가 이루어지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 학생부종합연구센터에서는 학생들이 보고서를 쓰는 법을 배우고 진로와 관련된 동영상이나 독서활동, 참고자료를 찾고 원하는 대학의 사이트를 분석하면서 자기 진로를 구체화하고 나만의 연구주제를 찾도록 돕고 있습니다.” 파주지역 학생 90%를 학생부 전형으로 입학시키는 것이 목표! 고수남 이사는 말한다. “저희 학원의 캐치프레이즈는 파주지역의 인재가 경쟁력을 갖춰 전국적인 인재로 자라도록 하는 것입니다. 보통 학생부 전형으로 76%의 학생들이 진학하는데 파주 지역에서는 90% 이상의 학생들을 학생부 전형으로 대학에 입학시키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지역사회 학생들과 학부모와의 신뢰관계를 중시여기는 고수남 이사는 가장 합리적인 비용을 제시한다. 또 국영수 과목뿐 아니라 사탐 과탐 공통사회 공통과학 한국사 등 학생이 필요로 하는 거의 모든 수업을 제공한다. 열린고등부학원은 400평 규모로 고등부 단독 파주 최대 규모의 학원으로 운정지역 동패고 지산고 한빛고 운정고 교하고 등 5개교에 집중한다. 학원 내에는 120평 150석 규모의 전용 독서실이 갖춰져 있다. 예비고1 100명 돌파 기념으로 학생들과 강사들이 함께 고기 파티를 할 만큼 사제간의 정이 통하는 곳이기도 하다. 위치 파주시 목동동 939-3 센트럴 프라자 5~6층문의 031-947-2018 2017-12-28
- 입시전형을 알아야 대학문이 넓어진다 지난 15일 안산의 한 입시학원에서 진행된 ‘학종대비 비교과 설명회’에 안산지역 학부모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학생부 종합전형이 시작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부모세대와는 판이하게 다른 전형방법이라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다는 요즘 대학입시제도. 특히 안산은 정보를 얻는 기회가 없어 입시 전략을 세우기가 쉽지 않은 지역이다. ‘안산에서 아무리 공부 잘해도 서울소재 대학에 진학하기 어렵다’는 편견에 맞서 입시 설명회를 열고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해 결실을 맺어가는 학원이 있다. 안산지역 고등학생들의 입시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오는 26일 대규모 대입설명회를 기획 중인 ‘청춘날다’를 찾아갔다.수시전형으로 상위권 대학 진학 늘어수시전형이 특권층 자녀들을 위한 ‘금수저 전형’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소득 수준이 인근 지역에 비해 높지 않은 안산 학생들 진학실적을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아 보인다. 안산에서 오랫동안 대학입시를 지도하고 있는 청춘날다 박순영 원장은 “예전 수능위주의 입시전형에 비해 최근 몇 년간 안산지역 학생들의 진학 실적이 나아졌다는 걸 피부로 느낄 수 있다”며 “우리 학원 뿐만 아니라 인근 학원 진학실적을 살펴볼 때 현재의 입시제도가 안산지역 아이들에게 불리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한다.실제로 청춘날다는 올해 서울대 합격을 기대하는 수강생이 3명이나 될 정도로 해마다 진학실적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박 원장은 “특히 올해 고3 수험생들은 고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부터 프리머스반에 등록한 후 차근차근 시험을 대비해온 아이들이다. 학생부 준비부터 비교과 활동까지 준비했기 때문에 좋은 결실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정확한 교육정보 제공 우선돼야청춘날다는 이런 성공적인 입시실적이 가능했던 이유 중 하나로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을 꼽는다. 청춘날다는 5년 전 대학입시 전문학원으로 출발한 후 해마다 대규모 대학입시설명회를 주최해 왔다. 안산은 교육특구인 강남이나 성남 용인에 비해 대학입시설명회가 없어 학부모들이 정확한 입시정보를 얻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박 원장은 “대학입시는 변해가는 데 학부모들의 마인드가 달라지지 않아 제대로 된 입시지도를 할 수가 없어요. 특히 안산의 지역적인 특성상 교육특구에 비해 교육열이 낮아서 서울에서 열리는 대입 설명회를 찾아다니며 듣는 학부모님들은 극히 드문 게 현실이었다”고 말한다. 청춘날다가 개원 초기부터 국내 교육전문가를 초빙해 일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입시설명회를 연 이유다.성적부터 비교과활동 전략까지 한 번에개원 초기부터 진행한 입시설명회를 들은 학부모들의 인식이 점점 바뀌고 학생들을 체계적으로 지도할 수 있으면서 진학 실적도 나아지기 시작했다. 학생의 특성에 따라 정시지원과 수시지원 전략을 세우고 필요한 활동을 보충해 가면서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을 만들어 나간 것이다. 청춘날다는 국영수 과목을 비롯해, 탐구과목 강좌가 개설되어 있다. 학원 내 지도 강사만 해도 35명. 국영수는 학교별, 수준별 학급이 개설되어 내신과 수능을 철저히 대비한다. 이 뿐만 아니라 학생부종합전형 지도를 위한 입시연구소, 자기주도 학습력을 키워주는 독서실까지 갖췄다. 학생들의 진로와 비교과활동을 지도하는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어 그야말로 대입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학습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대입종합학원이다.청춘날다는 오는 26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대성학력평가원 이영덕 원장을 초빙 대규모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박 원장은 “안산을 대표하는 대입학원으로서 학부모들에게 입시의 흐름을 알려주고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복잡한 대입제도 때문에 고민인 학부모님들이라면 오셔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명회는 예비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청춘날다 : 031-483-4488 2017-12-20
- 토브수학학원, 겨울방학 대비 중·고등부 수업 개강 학생 개인별 맞춤식 수학지도와 밀착관리로 중·고등 내신과 입시에서 뛰어난 성과로 관심을 끌어온 토브수학학원. 올해도 어김없이 외고 및 자사고 합격생과 수능 고득점자를 배출하면서 12월 중순 중고등부 겨울방학 수업을 개강한다.토브수학학원은 학생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기반으로 학생별로 수학적 성장을 도와 ‘성적상승’의 결과를 도출하면서 토브만의 맞춤수업과 밀착관리에 대한 학부모의 믿음 역시 탄탄하다. 정명근 원장과 조재천 부원장을 만나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예비 중1을 비롯한 중등부 수업, 수능과 내신 투 트랙을 공략하는 고등부 수업에 대한 강점을 정리했다.중등부 : 개념 중심, 격주 PBL 수업으로 공교육 대비 실전연습 완성▶예비 중1. 소그룹 수업 & 공교육(과정중심 수업)대비 모둠활동 실전연습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는 예비 중1의 경우 4~5명 소그룹 수업이 핵심이다. 주2회 정규수업(개념수업 2시간 + 클리닉 1시간)과 별도로 주1회 단원평가 또는 PBL 모둠 수업을 격주로 편성, 학생의 수업 참여도 강화 및 개념 피드백 수업도 진행된다.PBL (Project Based Learning) 수업은 ‘과정중심 수업과 평가’도입에 발맞춰 학생의 수업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확인 수업이다. 중학교 수업모델을 미리 경험하고 수업나누기, 학생의 개념설명, 과정 평가에 적응하는 연습을 진행한다. 이는 초·중 수학의 격차를 극복하고 자유학기제로 인한 부족한 평가훈련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중1때 수학공부를 소홀히 하면 중2, 3때 경쟁에서 뒤처지고, 결국 고교진학과 함께 ‘수포자’가 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이다.▶예비 중2, 수학공부의 최적기 & 예비 중3, 고등수학 연계 개념에 대한 강화수업토브수학학원의 중등부 수업은 방학 중에는 ‘개념중심’, 학기 중에는 ‘내신중심’을 원칙으로 한다. 방학에는 기본개념 숙지에 목표를 두고 학기 중에는 입시성패를 좌우하는 내신고득점을 위한 유형별 문제풀이 훈련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조 부원장은 예비 중2는 ‘수학공부의 최적기’라고 표현한다. 중2때 유리수와 무리수의 개념, 곱셈공식 원리와 개념을 숙지하지 못하면 연산능력에서 뒤처지기 때문이다. 예비 중3의 경우는 인수분해, 피타고라스 정의, 함수 등 고등수학과 연계되는 단원에 대한 강화수업을 꼼꼼히 진행한다. 공교육에서 소홀하기 쉬운 단원에 대한 미리학습과 집중수업으로 학생의 이해도를 높이고, 수준별로 최상위수학, 일등수학 등 맞춤 교재로 대응한다.고등부 : ‘내신과 수능’ 투-트랙 전략으로 입시 경쟁력 강화!▶예비 고2, 정규수업과 특강의 조화, 미리학습 확보토브수학학원 고등부 수업은 ‘내신(개념수업)과 모의고사(수능대비 반복학습)을 병행한다. 예비 고2 수업은 정규수업(문과_주2회/이과_주3회)와 주1회 특강(7~8회, 확률과 통계)으로 진행된다. 문과학생은 정규수업에서 미적분I을, 이과학생은 미적분I (주1회)+ 미적분II(주2회) 방식으로 진행하고 ‘확률과 통계’는 주1회 특강으로 미리학습을 병행할 계획이다.겨울방학 동안에도 상위권 진학에 필요한 수시(내신)와 정시(수능) 고득점 획득에 목표를 두고 신학기 진도에 대한 미리학습과 주1회 모의고사 풀이도 병행 지원한다.정 원장은 “수학은 ‘수능 따로 내신 따로’ 과목이 아니다. 내신수업에서 배운 개념이 수능문제에 등장하고 내신역시 수능형태로 출제되는 만큼 개념부터 탄탄하게 숙지해야 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겨울방학 수업 역시 내신(개념수업)과 모의고사가 결합되며 개념수업은 수준별 단원별 미리학습 방식으로 지도하고, 모의고사는 배운 단원에 대한 유형 및 문제풀이의 반복학습으로 활용된다. 결과적으로 내신집중 수업과 주1회 모의고사로 반복학습이 연계되어 까먹지 않는 누적학습으로 성과를 낸다는 것. 또한 수리논술에 자주 출제되는 단원에 대한 심화유형도 다루어 줄 예정이다. 학생 수준별로 일품, 블랙라벨, 자이스토리 등 부교재를 활용한 개인 맞춤지도도 이루어진다.▶예비고3, 실전 수능공부 돌입!고3-1학기 내신대비 개념 미리학습과 수능대비 모의고사 결합된다. 겨울방학 동안 수능기출문제를 활용한 고득점 수업에 돌입하게 되며 이과생은 기하벡터 개념수업도 병행할 계획이다.정 원장은 “중학교 수학성적을 보고 학부모가 미리 포기하는 경우들이 있다. 그것은 중위권 학생에게 성장의 기회를 뺏는 것과 같다. 성장속도가 느려 혹은 자기 정체성과 목표를 찾아가는 과정인 만큼 꾸준히 공부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중학교 중위권 학생들이 고교진학 후 두각을 나타내고 서울대에 합격하는 사례도 많기 때문이다. 느리지만 천천히 학습태도와 습관을 갖추도록 부모님들이 길잡이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조언한다.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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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클릭미술학원의 성공적인 수시 합격 대비 방법을 듣다 실기일반전형, 단계별전형, 학생부종합, 기타전형 등으로 더욱 세분화된 미대입시 수시 전형. 다양한 전형만큼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대비한 철저한 준비는 필수다.미대입시 전문 송파 클릭미술학원 이승진 원장은 “미술 대입에서 다양한 전형이 존재하는 만큼 이에 맞는 철저한 준비가 고등학교 저학년 시기부터 이루어져야한다”며 “아울러 수시전형에서의 학교별 반영비율도 다양한 만큼 성적, 비교과활동, 실기 상황을 고려한 최적의 수시전형을 찾기 위한 미대입시 전문가와의 상담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자신에게 알맞은 전형의 선택 기준은 우선 내신의 교과 등급. 등급의 상중하에 따라 그 시작이 달라진다. 미대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일부 최상위권 대학 중심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최소 2등급 이내의 상위 등급이 필수 조건이다. 대부분의 대학이 1학년 교과 등급부터 반영하고 있어 저학년부터 철저한 교과등급 관리가 필요하다.또, 미술동아리 활동과 교내 공모전 참여 등 미술·디자인과 연관된 다양하고 꾸준한 활동과 면접에 대한 대비도 중요하다. 자소서나 미술활동보고서와 같은 자료를 미리 작성하며 자신의 활동을 정리하고, 부족한 영역을 학기별로 나눠 계획적으로 보충해나가는 노력도 필요하다. 하지만 학생부종합 전형의 경우 실시하는 대학의 수와 모집정원이 많지 않아 일반전형을 대비한 미대입시 실기 준비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3등급 초반의 학생이라면 건국대, 과기대 등에서 실시하는 단계별 전형을 준비하는 것도 고려해볼만하다.이 원장은 “단계별 전형은 1단계에서 모집정원의 일정 배수를 교과 등급 기준으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실기 위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1단계만 통과하면 일반 실기전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기록, 합격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하지만 대학마다 모집인원과 1단계 선발 배수에 따른 지원 가능 등급이 존재, 입시미술 전문가와의 상담은 필수다.교과 등급이 높지 않다면 모집정원이 상대적으로 많은 수시 일반전형으로 폭을 넓혀야 한다. 일반전형의 경우 평균 실기 70%, 교과 등급 30%의 비율로 학생을 선발한다. 실기의 비중이 높아 서울권 주요 대학의 경우 국어, 영어, 탐구 교과 등급이 평균 5등급 정도로 높지 않지만 높은 경쟁률을 생각한다면 뛰어난 실기 능력은 무엇보다 중요시된다.“2학년 시작과 동시에 입시미술을 준비하는 학생이 많아 이미 교과 등급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미술학원을 찾아오는 학생이 많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등급 때문에 일반전형을 준비하려는 학생이 상대적으로 높은 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학생들은 교과 등급을 4~5등급 이내로 유지하며 실기에 전념하는 것이 수시 전형에서 성공할 확률을 높이는 길입니다.”미대입시 베테랑 이 원장의 조언이다.내신 교과 등급이 하위권인 학생이라도 방법은 있다. 미술대학은 ‘실기’라는 중요한 영역이 있기 때문이다.“단국대학교, 서울여대 등 서울·경기 중심으로 80~100%의 압도적인 실기 비중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 대학도 여럿 있습니다. 송파구 특성상 만족할만한 교과 등급을 확보하기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실기 능력 관리와 고3 여름방학을 통한 실기 중점 수업을 통해 수시 전형을 준비해야 합니다.”한편 수시에서 모집정원의 100%를 선발하는 서울대학교는 다른 대학과는 차별화된 전형으로 학생들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통합실기평가 100% 비중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는데 올해는 무려 104대 1이라는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단계에서는 1단계 결과와 자소서, 추천서, 면접 및 구술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며 수능 3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의 최저등급제도 포함된다.2018 서울대학교 수시전형에서 합격자(1차 실기 100%)를 배출한 송파클릭미술학원 이승진 원장은 “서울대 합격을 위해서는 남다른 발상과 표현력은 물론 미술에 대한 상식과 종합적인 소양 및 구술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겨울방학을 맞아 송파클릭미술학원은 수시는 물론 정시전형에 대한 무료 미대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신청자에 한해 1:1 설명회로 진행되며, 학생의 내신 교과 등급과 수능 모의고사 및 실기 경력과 따라 맞춤형 전략을 들을 수 있다.전화 예약 후 참여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미대입시 전략 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2017-12-13
- 예중·예고·미대 입시 전문 ‘가슴시각’ 미술학원 예중, 예고, 나아가 미대 입시를 준비하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지금의 미술입시는 단편적인 실기능력뿐만 아니라 창의력, 사고력 등 다양한 미술적 감각과 재능을 살펴보고 있다. 그림 그리는 실력뿐만 아니라 자기만의 감각과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만 한다. 그렇다면 그림을 통해 자기만의 감각과 생각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 신반포에 위치한 ‘가슴시각’ 미술학원의 박종택 원장은 그의 특별한 교육관과 수업방식으로 매년 놀랄만한 입시 실적을 내고 있다. 어떤 내용인지 직접 들어봤다.‘감동’과 ‘소통’이 교육철학올해로 개원 4년째를 맞은 ‘가슴시각’ 미술학원의 박종택 원장은 공교육과 사교육 경력을 두루 갖춘 입시 전문가이다. 대학 1학년 때인 1986년부터 학생을 가르치기 시작해 30여 년 가까이 미술선생을 해왔고 대학졸업 후 홍대, 목동, 강남 등 사교육 실기강사로 활동한데 이어 대학 강의를 나가다 1998년에는 서울미술고등학교에 임용되어 14년 동안 고등학교 미술교사로도 재직했었다.사교육과 공교육, 대학 강단에서의 경험은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가장 중요한 교육철학과 소신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박 원장의 교육 철학과 소신은 ‘감동과 소통’이다. 교사는 끊임없이 학생에게 감동을 줘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해야 한다는 것. 오랜 교직 생활을 통해 경력이 오래되고 나이 든 교사일수록 자기만의 틀과 기준을 만들고, 이 기준과 틀에 맞지 않는 학생은 ‘문제아’로 예단하고 낙인찍기 쉽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학생들은 지금의 상황이 처음이고 잘 모를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소통해야 감동시킬 수 있다. 감동시킬 수 있어야 학생의 잠재력과 능력이 최대한으로 발휘되고 또 변화하게 된다는 것은 현장에서 느껴왔다고 한다.눈이 번쩍 뜨이는 입시 실적 내‘가슴시각’ 이라는 독특한 학원명은 많은 사람들이 무슨 뜻인지 묻는다고 한다. ‘뜨거운 가슴으로 세상을 보자’라는 의미에서 박 원장이 직접 지었다고 한다. 박 원장의 남다른 교육철학과 소신은 뛰어난 입시 실적으로 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예고와 국내외 주요 대의 미술 대학 입시, 또 미술 실기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2018학년도 서울대 서양학과, 이화여대 조형예술학부 서양화과, 홍익대 미술대학 자율전공 2차 합격, 서울미술고에서 중학교 내신 13등급인 학생을 당당히 합격시키는 실적을 냈다. 뿐만 아니라 2017학년도에는 이화여대 조형예술학부 합격, 홍익대 2명 지원에 2명 모두 합격, 가천대 미술대학 4년 연속합격, 또한 겨우 9개월 지도한 학생을 서울대에 합격시켰다. 국내 미대뿐만 아니라 해외 대학입시에서도 실적을 내고 있어 SVA Art center, Pratt MICA, Syracuse CCA, OTIS, FIT 등의 입학 실적을 내고 있다. 예고와 대학입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미술 실기 대회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추계예술대학 미실디자인실기공모전에서 종합대상, 선화예고 중학생 실기대회 우수상 수상, 대학 주최 전국미술실기대회에서 금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런 성과는 단순히 실적이나 성과 위주의 교육만이 아닌 인간 중심, 학생과의 소통을 중요시한 수업방식 때문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끊임없는 소통, 진짜 자기 시각 갖도록 유도박 원장은 “그림을 그리는 것은 세상을 담아내는 작업입니다. 공장에서 제품을 찍어내는 것이 아니죠, 그래서 수업 전에 저는 학생들에게 미술이 얼마나 매력적이고 장래에 미술과 연관된 삶의 미래가 얼마나 가치 있고 보람된 일인지 부터 가르칩니다. 다시 말하면 실기 스킬(skill)을 가르치기 전에 그것의 배경이 되는 준비와 자세, 마음가짐을 단단하게 하는 것에 훨씬 큰 의미를 둔다는 말이죠.”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입시미술을 준비하는 많은 학원에서 아이들에게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고 무작정 많이 그리게 하거나 혹은 주입식으로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지 않는 수업방식의 한계를 지적했다. 박 원장은 강사를 두지 않고 모든 학생을 직접 가르친다. 수업은 미술에 대한 충분한 이론적 배경과 상황을 설명하고 계속해서 질의와 응답하는 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끊임없는 질의와 응답을 통해 학생은 선생님의 생각이나 혹은 외부에서 주입된 생각이 아닌 자신만의 생각을 갖게 되고 이것을 그림에 표현하게 된다.문의 070-4525-6718 2017-12-08
- 정시 지원 전략! 어디서부터 고민하기 시작해야 하나... 올해 꼭 대학에 가야 하는 학생이라면 안정 지원을 중심으로, 재수까지 각오하더라도 꼭 원하는 대학에 가고 싶은 학생이라면 소신과 상향 지원을 중심으로 가/나/다군 지원 대학을 선택하자. 올해 상위권은 어느 정도 변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입시 환경은 해마다 달라지므로 이제까지의 입시 결과와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따라서 수능 결과 분석을 통한 정확한 내 위치 파악, 모의 지원을 통한 지원 경향 분석, 실시간 경쟁률 확인 등을 종합하여 올해 지원 경향과 합격 가능성을 보다 체계적으로 점검해야 한다.성적대별 지원 전략❶ 인문계 최상위권● 인문계 최상위권의 경우 특히 경영계열에 대한 선호도가 높으며, 서울대에 지원한 학생들이 대체로 나군의 고려대 경영대학, 연세대 경영학과 등 인기학과에 지원할 것으로 보이므로 서울대 합격자 발표 이후 고려대, 연세대의 추가 합격 가능성이 높다. 또한, 상위권 대학이 몰려있는 가/나군에서는 소신 지원, 다군에서는 안전 지원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이러한 군별 지원 추세를 고려하여 지원 전략을 수립하도록 한다.❷ 인문계 중상위권● 인문계 중상위권 수험생은 대체로 가군이나 나군에서 비인기학과라도 상위권 대학에 상향 지원을 하고 나머지 두 개 군에서 소신 및 안전 지원하는 경향을 보인다. 최상위권 학생들이 안정 지원을 하는 다군에서는 합격자 이동 현상이 많아 추가 합격하는 예비 합격자 수가 많으므로 중상위권 학생들은 다군에서 소신이나 상향 지원을 해 보는 것도 전략이다.● 중상위권은 경쟁이 치열한 성적대이므로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수능 반영 방법이 본인에게 유리한지를 반드시 살펴야 한다. 특히, 중상위권 대학 중에는 수학 가/나 유형이나 탐구 과목을 지정하지 않아 모든 유형 응시자의 지원이 가능한 대학들이 많으며, 이 경우 계열별 특성에 따라 수학 가형이나 탐구 과목에 가산점을 부여한다. 따라서, 목표 대학의 가산점 부여 방식을 꼼꼼히 확인하여 유불리를 정확히 따져보자.❸ 자연계 최상위권●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은 대부분 가/나/다군 중 최소한 하나의 모집군에서 의학 계열을 지원한다. 특히 서울대 의예과를 지원한 학생들은 다른 모집군에서도 의학계열을 지원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의예과를 제외한 서울대 지원자들은 나군에서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자연계 상위권 학과(의예, 공학계열)에 지원하고 다군의 의예과에 지원할 것이다.❹ 자연계 중상위권● 자연계 중상위권 학생들도 인문계 중상위권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한 개의 군에서 상향 지원을 하고 나머지 두 개 군에서 소신 및 안전 지원을 하는 경향을 보인다. 다군에서는 자연계 최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안정 지원을 하기 때문에 올해에도 중복 합격에 따른 이동 현상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추가 합격을 염두에 두고 다군에서 서울 소재 중상위권 대학의 인기 학과에 소신 지원하는 경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계열 모집 단위에서는 대학의 수학 반영 비율 및 가산점 여부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중위권 자연계열 수험생의 경우 수학 나형 응시 비율이 높아 가산점을 적용했을 때 어느 정도 승산이 있을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중위권은 교차 지원 변수도 고려해야 한다● 대부분 주요대는 교차 지원이 불가능하나 인문, 자연계열 융합적인 학문을 다루는 학과나 합격 점수가 높지 않은 중하위권 자연계열 학과 가운데 일부는 우수 학생 선발을 위해 인문계열 학생들의 교차 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이들 학과는 수능 응시유형에 따라 선발인원을 분리하여 계열별로 따로 선발하거나 모집인원은 통합하여 선발하되 응시유형에 따른 점수 보정을 위해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하기도 한다. 또한 수학 가형과 과탐 응시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점수 보정과 가산점이 적용된 대학점수로 환산하여 경쟁력이 있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관건이다.이승혁현 유웨이중앙교육 입시상담실장 (프로필은 1개만 넣어야한다면 이걸로요~ 다 넣어 주실 수 있으면 넣어 주시구요^^)현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입시설명회 강사유웨이 컨설팅 전문가 과정 강사문의: 1566-8188 2017-12-08
- 노원지역 일반고 입학설명회 현장스케치 노원지역 일반고 입학설명회가 지난 주(11월 27일~ 12월 2일) 진행되었다. 설명회에서는 최근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교과구성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고려한 듯 학교마다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프로그램 및 동아리 독서활동 등 주요 비교과활동, 2017학년도 대학진학 실적 등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했다. 대진여고, 서라벌고, 청원고 입학설명회 내용을 요약했다. (* 기사순은 학교명 가나다순)① 대진여고“수학·과학 창의력 함양 & 인문학 바탕 둔 통섭인재 교육” 강조!노원지역 여자고등학교 중 학부모 선호도가 뚜렷한 대진여자고등학교 (임관철 교장, 이하 대진여고)에서 지난 12월 1일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자양관 5층 소강당 500여석을 가득 채울 정도로 지역 학부모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현재 대진여고 1학년에는 13학급 388명이 재학 중이며, 2018학년도에도 13개 학급의 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임관철 교장선생님의 인사말로 시작된 입학설명회는 대진여고만의 특화된 프로그램 설명과 김정남 진로진학상담부장의 2017학년도 대학별 진학실적, 각 부장교사들의 학부모 개인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수학·과학 창의력 육성 & 인문학 적성에 바탕 둔 통섭인재 교육대진여고는 학생 맞춤형 수준별 수업에 초점을 맞춘 수학·영어교과 교실제 운영, 1학년 자연과정 희망학생 40명 대상 수학·과학 영재학급, 2학년 자연과정 24명 대상 융합과학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1,2학년 대상 공학아카데미, 대학교수 및 전문 강사와의 실험과 토론식 수업도 진행 중이다.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와 연계한 나노과학, 인체과학 체험, 천문대 행사, 천문관측 활동, 초·중 대상 수학과학 보조교사로 봉사활동도 진행된다. 지역고교와의 연계로 인문계열의 국제경제, 자연계열의 과제연구, 생명과학실험, 화학실험 등 소규모 연합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한편 인문계열 학생을 위한 융합 인문경제 아카데미, 인문·사회 영재학급 운영을 비롯해 영어원서독서와 영어토론활동, 원어민 교수초청 특강, 교외 외국어경시대회를 대비하는 글로벌 아카데미도 학생들에게 호응이 높다. 더불어 역사 및 문학교육 역시 탐방, 저자 초청행사, 심포지엄, 답사 기행 등 학생 탐구중심의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2017학년도 학교별 전형별 입시실적 & ‘수시와 정시’ 동시 공략하는 입시시스템!‘2017학년도 대입 진학실적’은 주요대학별로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2017학년도 서울대 합격생 6명 중 5명이 수시에 합격했으며 올해도 서울대 1단계에서 10명(지역균형, 의예과, 치의예과 포함/ 자연6명, 인문4명)이 합격한 상태이다. 2017 대입 실적은 대학별 전형별 합격자 수를 공개했다. 연세대 9명 (학종4명, 논술4명, 정시1명),고려대 17명(학종6명, 논술5명, 정시1명), 서강대 6명 (학종3명, 논술1명, 정시2명), 성균관대 14명 (학종6명, 논술7명, 정시1명), 한양대 7명 (학종1명, 논술2명, 정시4명), 이화여대 15명 (학종4명, 논술5명, 정시6명), 중앙대 22명 (학종7명, 논술4명, 정11명), 경희대 15명 (학종5명, 논술4명, 정시6명), 외대 7명 (학종0명, 논술 6명, 정시1명), 서울시립대 5명 (학종0명, 논술2명, 정시3명), 건국대 16명 (학종4명, 논술2명, 정시10명), 홍익대 12명 (학종1명, 논술3명, 정시8명), 동국대 11명 (학종1명, 논술2명, 정시8명), 숙명여대 18명 (학종5명, 논술5명, 정시8명), 서울여대 22명 (학종6명, 논술1명, 정시16명), 숭실대 8명 (학종2명, 정시6명), 서울과기대 6명 (논술2명, 정시4명)이다. 또한 각 학교별로 대진여고의 어떤 프로그램이 어떤 전형에 주효했는지, 대진여고 3-4등급 학생들이 진학한 사례도 간략하게 소개했다.대진여고는 이과중심, 내신 따기 힘든 학교? 오해를 풀다!김정남 진로진학상담부장은 대진여고에 관한 오해 3가지를 풀며 설명회를 정리했다. “첫째 대진여고는 이과중신 학교이다? 대진여고는 이과와 문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진학률 또한 거의 비슷하다. 둘째 내신 따기가 힘들다? 대진여고의 강점은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다. 점수가 아니라 등급이 중요하다. 학생의 실력을 키워 입시경쟁력을 키우는 데 있다. 수시대비 뿐만 아니라 대입의 마지막 선택인 ‘수능’ 경쟁력을 키워야 ‘불 수능’에서도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다. 셋째, 왜 사회저명인사를 어렵게 초빙할까? 학생들에게 현대사회를 이끄는 지성과의 만남을 통해 자기 진로 및 사회에서의 역할 위상을 알리기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대진여고 2017학년 주요대학 진학현황 (참조 : 대진여고 설명회 자료 중)구분서울대의대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이화여대중앙대경희대외대서울시립 홍익대 합격인원6명9명9명17명6명14명7명15명22명15명7명5명12명② 서라벌고등학교‘같지만 다른 학교’ 표방, 지역명문으로 비상!1956년 개교, 1998년 중계동으로 이전한 이래 지역명문으로 이름을 알려온 서라벌고등학교(김성학교장, 이하 서라벌고)가 지난11월 30일 사순선아트홀에서 중3학부모 대상 입학설명회를 진행했다. 서라벌고에 대한 학부모의 관심을 반영하듯 300여석을 채우고도 부족하여 교실 2곳에 별도공간이 마련되기도 했다. 설명회는 학생활동 동영상 상영, 학교장 인사말에 이어 각 부장교사가 설명하는 2021 대학입시 전망, 서라벌고 교육과정 특징, 교과/비교과 활동, 학교생활규칙, 학생들의 공 연, 학교생활기록부 관리, 진로진학 현황 순으로 진행되었다. 현재 서라벌고1학년은 14개 학급 470명이 재학 중이며, 올해도 14개 학급을 유지할 예정이다.학교의 주인은 학생, 일반고의 자부심 서라벌고 강조서라벌고 김성학 교장은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다. 학생 없는 학교는 존재할 수 없다”며 어떤 학교가 좋은 학교 인가?라는 질문에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교에 대한 신뢰를 가지는 학교로 서라벌고가 일반고의 자존심이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또한 서라벌고는 이제 ‘같지만 다른 학교’로 ‘다시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60여년의 전통을 빛내며 더욱 앞서가는 학교로의 발전을 강조하며 서라벌고 학생들은 도전, 자율, 존중을 체득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2021학년도 대학입시와 대응전략유석용 3학년 부장교사는 2021학년도 대입은 ‘다양성이 존중받는 입시교육환경에서 수요자 중심, 개인 맞춤식 진학상담과 교육이 중요하다.’고 전망했다. 2015개정교육과정 적용은 교육과정 내에 학생의 자율성, 다양성, 목적성이 중요해지며 경제학도 희망학생도 경제수학을 선택하게 된다. 또한 최근 과학탐구 선택에 있어 이공계역 상위권 대학교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물리II과 화학II 선택이 중요해졌다.따라서 서라벌고에서는 수시(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수능) 투 트랙으로 대입을 준비하며 이를 위해 예비고1 학생들은 진학에 앞서 공부시간을 늘리고, 깊이 있는 독서, 주요과목의 경우 1학기 미리학습도 고려할 것을 조언한다.서라벌고의 강점, 교과/ 비교과 활동 소개서라벌고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는 우선 창의인재 양성을 위한 영재학급 운영으로 3개 학급(수학/과학/인문사회)을 무학년제(각 20명)로 운영, 심화수업을 비롯하여 논문발표, 영재캠프, 2017-12-08
- 2018학년도 강남지역 고교 수시 성과 주목 지난 11월 24일(금) 2018학년도 서울대 수시 1단계 합격자가 발표됐다. 물론 서울대 합격자 수만으로 강남지역 고교들의 진학 경쟁력을 가늠할 수는 없다. 자연계열 최상위권은 단순히 서울대 목표가 아닌, 의·치대 학과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강남의 입시는 주요 대학 진학 성과를 두루 살펴봐야 하므로, 단순히 서울대 수치가 고교별 서열화나 그 학교의 진학 성과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강남서초 고교들이 서울대 1단계 합격자를 10~20명 배출한다는 것은 ‘수시 경쟁력’이라는 측면에서 그 의의를 찾을 수 있다.자료확인 서울대 1단계 합격자 학교별 확인(지균 제외, 재수생 미집계 고교 다수)강남지역 고교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 의미우수한 수시 경쟁력 엿볼 수 있어서울대 합격자 수는 일반적으로 지역별, 학교별 입시 성과 및 전략을 가늠하는 잣대로 판단되곤 한다. 그만큼 현 입시제도에서 가장 상징적인 지표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강남서초 고교들의 진학 경쟁력을 서울대 합격자 수만으로 말하기엔 아쉬운 부분이 많다.특히 강남지역 고교에 다수 포진해 있는 이과 최상위권은 의·치대 선호도가 높아서 서울대 지원 학생이 적을 수밖에 없다. 또한, 수시전형에 지원했어도 수능 가채점 점수가 높게 나온 학생들은 서울대 1단계 합격 후 면접을 포기하고 정시 지원을 노리는 경우도 많다.단대부고 오장원 교사(진학부장)는 “단대부고의 경우 현재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중 수능 가채점 점수가 높은 학생이 매우 많았다. 특히 자연계열 학생 중에는 수능 점수가 잘 나와서 2단계 면접을 포기하는 학생이 다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대를 비롯한 주요 상위권 대학(연세대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및 이공계 학생들이 선호하는 과학기술 특성화대학(포스텍, 카이스트, 유니스트, 디지스트, 지스트)의 진학 성과도 빼놓을 수 없다. 이처럼 전반적인 진학 성과를 두루 고려해야 강남의 입시 경쟁력을 오롯이 말할 수 있으므로,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는 단순 참고만 하기 바란다.강남서초 8개 고교 중 4개교3학년 학생 수 대비 합격률 3~4% 대강남지역 고교 중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를 파악한 8개교(단대부고, 상문고, 서울고, 중동고, 중앙사대부고, 중산고, 진선여고, 현대고) 중 단순 수치만으로는 서울고가 19명으로 가장 많았다.(일반전형 기준·지역균형 제외, 재수생 미집계 고교 다수) 중동고 17명, 단대부고 16명, 진선여고 16명, 중앙사대부고 14명, 중산고 12명, 현대고 12명, 상문고 11명이었다.3학년 학생 수 대비 서울대 1단계 합격자 비율(소수 둘째자리 반올림)을 살펴보면 416명 중 17명이 합격한 중동고가 4.1%로 가장 높았다. 진선여고는 475명 중 16명이 합격해 3.4%, 서울고가 596명 중 19명이 합격해 3.2%, 단대부고가 541명 중 16명이 합격해 3.0%였다.8개교 중 4개교가 3학년 학생 수 대비 3~4%의 합격률을 보여 강남서초 고교의 우수한 수시 경쟁력을 입증한 셈이다. 물론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는 강남 고교들의 입시 경쟁력을 엿볼 수 있는 단편적인 성과일 뿐이므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기 바란다.※ 자료취합 기준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는 각 학교 진학부·3학년 부장 교사에게 직접 확인했으며 공개 가능한 학교만 취합함. 일반전형 기준으로 지역균형 미포함(지균 합격자는 12월 22일 발표 예정). 합격자 수는 ‘재수생 미확인’ 학교가 많아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음. 3학년 학생 수는 각 학교에 확인했으며 단, 상문고, 서울고, 중동고, 현대고는 학교알리미(2017년 9월 공시 기준)를 참조함▒ 강남서초 8개교 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2018학년도)학교명서울대 1단계 합격자 수(일반전형, 지균 제외)3학년 학생 수3학년 학생 수 대비 합격률(소수점 둘째자리 반올림)단대부고16명541명3.0%상문고11명495명2.2%서울고19명596명3.2%중동고 17명416명4.1%중앙사대부고14명487명2.9%중산고12명450명2.7%진선여고16명475명3.4%현대고12명452명2.7%*1단계 합격자 수는 ‘강남서초내일신문’이 각 학교 진학부·3학년 부장 교사에게 직접 확인*지역균형(지균) 합격자 미포함(지균은 12월 22일 최종 발표 예정) *1단계 합격자 수는 ‘재수생 미확인’ 학교가 많아 위의 수치는 변동이 있을 수 있음*3학년 학생 수는 각 학교 확인. 단, 상문고, 서울고, 중동고, 현대고는 학교알리미(2017년 9월 공시 기준) 참조 2017-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