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위권' 검색결과 총 1,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능영어 1등급 전략 수시 모집의 중상위권의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 최저등급제 적용으로 수능영어의 점수에서 높은 등급이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 이과든 문과든 예체능이든 간에 수능영어는 공통으로 필요하다. 수능영어에서 1등급을 받기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전략에 맞춰 학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먼저 수능영어의 유형별 학습전략이 필요하다. 현재 고3의 수능문제를 살펴보면 듣기(L/C) 영역 17문항, 어법영역 (G/R) 2문항, 독해영역 (R/C) 26문항으로 총 45문항 100점이다. 듣기 파트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거의 1/3 이상이다. 듣기는 매일 일정한 분량의 실전모의고사문제를 풀고 듣기 유형에서도 학생별로 취약한 파트를 집중적으로 보완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틀린 문제의 유형을 여러 번 반복해서 숙달시켜야한다. 어법 파트는 어휘형 어법 1문항과 순수어법 1문항으로 구성되어있다. 어휘형어법은 문맥 속에서 적합한 어휘를 골라야 하는데 우선 기본적으로 풍부한 어휘력이 필요하므로 평소 매일 vocabulary를 꾸준히 암기해야한다. 특히 유사한 형태의 어휘형 어법에 잘 나오는 어휘들은 별도로 정리하고 암기해야 한다. 단순 암기로만 끝나면 시간이 지나면 까먹기 쉬우며, 어떤 어휘에 대한 동의어와 반의어를 연결하여 철저히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암기한 단어를 단문독해나, 장문독해에서 적용하여 해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수능영어은 모두 객관식이므로, 어휘의 spelling에 연연하여 전체적으로 풍부한 어휘를 암기하는데 걸림돌이 되며 비효율적이다. 자연스럽게 정확한 발음으로 암기하고, 잘 모르는 어휘는 정확한 발음을 듣고 익히는 것이 듣기영역의 대비를 위해서도 도움이된다. 특히 어휘암기에 stress를 받는 학생들은 자연스럽고 기억도 잘되는 온라인 어휘학습법과 연계된 어휘암기를 권하고 싶다. 수능영어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는 2등급이하의 학생들의 공통된 문제가 70분이라는 시험시간의 적절한 분배를 못한다는 것이다. 거기에 어휘력의 부족으로 시간에 쫓기며 결국 일부 문제들을 정확하게 풀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평소에 풍부한 어휘력 배양과 독해력 연습속에서 그 어휘들은 적용하는 독해력의 배양이 필수적이다. 독해파트에서 유형별로 취약한 곳과 강한 곳을 파악하고 취약한 부분은 모의고사나 유형별 유사한 독해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보고,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이 많이 틀리는 독해의 유형으로는 빈칸추론과 글의 순서잡기, 어법, 시간적 제약으로 인한 장문독해라 할 수 있다. 단문독해 연습시 key words나 연결어, 주제문 등을 단락별로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2등급이상 상위권 학생들이 1등급을 놓치는 것은 대개 어법문제에서 실수하는 경우가 있는데 탄탄한 문법실력이 필요하다. 문법은 어법문제 해결만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니라 독해시에도 기본이 되는 것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고3은 EBS 교재와의 직접.간접연계성이 75% 이상이므로 EBS 교재를 필수적으로 공부해야하며, 특히 예상문제도 많이 풀어 보는 것이 고득점의 비결이라 하겠다.독해를 하다가 막히는 어휘는 별도의 단어 노트를 마련하여 정리해 주는 것이 좋다.모의고사의 틀린 문제들은 오답노트 정리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수능영어와 수능영어 모의고사에서 좋은점수를 받을 수 있는 전략은 다음과 같다.매일 온라인 어휘학습와 온라인 듣기수업을 한다. 점점 많아지는 수능어휘를 거부감 없이 자연습럽게 재미있게 학습할수 있다. 또한 학원에서의 단문독해와 장문독해 수업을 통해서나오는 특정어휘의 7개아상의 동의어들과 반의어를 물론 어휘의 동사형, 형용사형, 명사형을 어원별로 정리해주는 것이 어휘력 확장과 어휘력 향상에 좋은 방법이다.후에 7개이상의 어휘들중에 한단어가 나올 때 또 여러개의 동의어들을 연결해주다 보면자연스럽게 어휘의 계속적인 반복이 이루어진다. 독해수업시 꼼꼼하게 적었던 어휘들을별도의 수능어휘에 정리한다. 그것은 본인만의 살아있는 수능어휘장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매주 모의고사 실전문제를 푼후에 몰랐던 어휘들도 또한 정리하는 것이다.풍부한 어휘력을 기반으로 독해이해력 증진을 위한 독해 유형별 기법으로 SKIM READING으로 빠른속도와 정확한 정답율의 실력을 쌓이게 할수 있다.어법문제의 해결은 암기가 아닌 이해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어법이론을 정리하고문제풀이와 틀린문제의 설명을 어법노트에 별도로 정리하는 것이다.독해문제의 유형별 문제들 중에서도 등급을 가를수 있는 중요한 킬링 문제들을 집중적으로연습함으로써 수능 모의고사 문제들을 풀었을 때 시간이 부족 하지않고 여유가 있독록 해야한다.에이플러스영어학원 원장 2018-11-15
- 수시와 정시 준비가 다 되는 기숙형 여고 12월 후기 고등학교 지원을 앞두고 2019 고입 설명회가 한창이다.올해는 고입 지원방식에 적지 않은 변화가 있어서 어떤 결과가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분당과 용인 인근인 비평준화지역 경기도 광주에 위치하며,수도권에서 유일하게 기숙사를 운영하는 ‘경화여자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찾아가보았다.어둑해진 저녁 6시, 경화여고 강당을 가득 메운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열기가 뜨거웠다.이날 설명회에 방문한 총 인원은 600여명으로 학생들이 407명에 달했다고 한다.2022년 대입, 수시와 정시 다 잡아야1부는 고신형 3학년 부장교사의 ‘2022년 대학입시 변화에 따른 고교 선택’이란 주제로 강연이 있었다. 현 중3이 치르게 될 2022년 대학입시는 정시가 30% 이상으로 늘어가게 되는데, 현재 정시모집 정원이 낮은 서울대, 고려대, 이화여대, 성신여대, 인하대 등을 포함해 서울권과 수도권 대학으로 한정 짓는다면 40%까지 정시인원 확대 효과가 있다고 고 부장교사는 설명했다.이러한 변화 속에서 3년 동안 기숙학원처럼 공부할 수 있는 정시 분위기 학교가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수시 노하우가 뛰어나고 정시 분위기까지 갖춘 경화여고가 적격임을 강조했다. 또한, 수능에서 국어·수학·탐구만 상대평가로 남고, EBS 연계가 거의 사라져 어려워지는 수능을 대비해 3년간 주요 과목 심화학습이 필수라고 강조했다.경화여고는 경쟁력 있는 생기부 관리로 정평이 나있다. 2022년 대학입시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입력 글자 수와 내용이 대폭 축소되므로 교과 세특이 평가요소로 강화된다. 이에 교과 세특을 전체적으로 개별화해서 기록해주는 학교의 노력이 대입 생기부에서 가장 중요해진다고 말했다. 경화여고의 최근 높은 대입 실적은 31,000건의 자체 입시 빅데이터를 적용하는 대입지도와 20년 노하우의 학종 준비 능력, 정시도 대비할 수 있는 훌륭한 면학분위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국제교류 프로그램과학생 참여형 과학수업 선도학교2부는 신범수 교감이 진행하는 ‘학교교육활동 특색사업과 프로그램’ 설명이 있었다.경화여고는 연간 17회 이상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비하고,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로 대학별, 학과별 모의 면접과 논·구슬 교육이 가능하다. 본교 교사들의 꼼꼼한 1:1 자소서 첨삭 지도 관리도 강하다고 한다.다양한 교내 대회와 50여개 정규동아리, 100여개의 자율동아리가 활성화되어 있고, 20년간 지속돼 온 원어민 수업과 국제교류 프로그램, 다양한 영어 교육활동도 풍성하다. 호주, 일본, 말레시아 교환학생 교류 프로그램과 미국대학 테솔 교생실습 교류도 특색 있다.지난해 지정된 학생 참여형 과학수업선도학교 프로그램은 여고에서도 이과 지망생들이 유리함을 보여준다. 특히 과학부 교사들이 강화돼 있어 과학중점 범교과 융합 프로젝트와 탐구실험 수업, 천문과학캠프 등 다양한 과학 관련 교내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마지막으로 신 교감은 한 학년 150명, 전체 500명에 달하는 여고 기숙사 생활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유려한 자연환경과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기숙사생들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며, 합창제, 체육한마당, 백합제, 학생주최예배, 재능발표회, 부활절, 추수감사절. 성탄절 행, 현장학습 등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아 간다고 말했다. 수능 출제진, EBS 저자 등 막강한 교사진들의 열정어린 지도도 경화여고의 경쟁력이다.작년에 비해 2배 더 참석한 뜨거운 설명회설명회 마지막 순서는 2018학년도에 서울대 물리교육과와 한국외대 중앙아시아과에 입학한 경화여고 졸업생들이 나와 자신들의 여고시절을 실감나게 들려주었다. 경화여고만의 특성이 생기부에 잘 드러나 학종 전형으로 합격했으며, 교내 선생님들의 방과후 수업 질이 너무 좋아 학원을 많이 다니지 않다도 도움이 됐다는 점, 기숙사가 공부시간 관리에 유리했다는 점, 경화여고 내신이 어렵다지만 상위권에 머물기 위한 노력과 스트레스는 어느 학교나 마찬가지라 생각하고 열심히 했다고 차분하게 설명했다. 가장 좋았던 점은 여고라서 신경 쓸게 없어 편안했고, 귀찮을 정도로 사소한 질문을 해도 상세하게 답변해주시고 진심으로 고민을 상담해주는 선생님들이 정말 좋아 학교생활을 잘 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설명회가 끝난 후, 강당의 양쪽에서는 30여명의 교사들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실시간 상담을 받아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상담이 끝난 참석자들은 기숙사 투어를 할 수 있었다.이번 설명회를 준비한 이미재 교무기획부장은 “작년에 비해 거의 2배 많은 인원이 참석했습니다. 그동안 외부지역의 학생들이 많이 지원해 내신 따기 힘든 학교로 소문나 광주 관내 학생들이 꺼려왔는데, 올해는 관내 중상위권, 중하위권 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보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기숙사 입소 커트라인은 180점~190점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지원 시 탈락자가 없도록 안내상담이 동반됩니다. 특목·자사고에 지원할 정도의 높은 수준의 학생들보다는 안정적으로 수시와 정시를 준비할 수 있는 학생들이 지원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2018-11-12
- 2015 개정교육과정으로 고1, 고2 내신 중요성 강화 현 고1부터 적용되고 있는 개정교육과정으로 일선 고등학교에서는 고1(공통과목), 고2(선택과목)을 선택 배치함으로써 실질적인 수능학습을 고2때 끝내게 배치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실질적인 영어를 포함한 수능기본 과목들의 고1/고2 내신중요성이 한층 강화된 상태이다. 영어의 경우엔 고3때 영어를 진로선택 과목으로 배치해 내신 영향력이 약화되므로, 그 이전에 내신 고득점 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학생 수준별, 영어 영역별 전문 Training과정 100일 프로젝트현 교육과정상 실질적으로 영어 학습은 중3, 늦어도 고1까지 수능 1등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여기에 진학하고자 하는 고등학교의 내신 특성도 고려해서 예비고1 과정을 탄탄히 준비해야 내년 첫 시험에서 원하는 내신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다. 이에 본 학원에서는 예비고1을 위한 학생 수준별, 영역별 전문 Training 100일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 개인별 실력에 따라 취약유형이 다른데, 각 수준별 우선순위를 정해 전문훈련을 진행한다. 핵심이 되는 어법스파르타 과정은 어법 핵심원리를 수업하고, 모바일 APP을 통한 동일 패턴의 문제반복 풀이, 개별코칭이 진행됩니다. 다음 글의 대의(주제 제목)스파르타 과정은 성적이 모의고사 2/3등급에 머물러 시험당일 분위기 따라 등급이 바뀌는 중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과정으로 리딩 스킬과, 구조 독해 훈련을 병행해 독해 속도와 독해력의 정확성을 높이는 단계입니다. 마지막으로 고난도 논리독해 스파르타 과정은 확실한 1등급을 보장하는 핵심 추론사고력과 고난이도 어휘 학습을 병행하는 과정이다. 이 영역은 수능뿐만 아니라 내신 서술형의 핵심유형이기 때문에 반드시 겨울방학 마칠까지는 마스터해야 하는 필수 과정이다. 모바일 App을 이용한 매일 매일 단어테스트, 어법테스트 및 개별 Clinic위에 언급한 전문 Training의 기초 체력이 되는 것이 다름 아닌 어휘실력이다. 본원에서는 학생이 주 400단어를 모바일 App을 이용해 매일 매일 단어시험을 보고, 미 통과시 새로운 시험지로 통과할 때 까지 재시험을 보게 된다. 다양한 난이도의 시험으로 개인별 단어의 학습 상태을 정확히 파악하고, 부모님도 모바일을 통해 학습진행 상황을 개별 확인 가능하다.또한 방학 때에는 전 재원생을 대상으로 3000단어 Voca Contest를 진행해 수능 단어 완성과 함께 전 학생들의 학습동기를 유발시킨다. 아울러 학원 수업으로 학습한 다양한 어법 문제를 모바일로 문제 풀이하고, 학원에서 오답 Clinic을 진행해서, 수능 어법을 방학에 마스터하고 새 학년을 맞이하게 된다.수능 내신 전문가 집단의 중계 ․ 노원지역 각 고등학교 내신 Code 분석, 탁월한 적중도를 자랑하는 내신 적중문제 제공, 빡센 내신 관리가 핵심중계동에서 15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중계 ․ 노원지역 학교별 기출유형분석, 누적데이터를 기반으로 내신시험에 적중하는 예상문제를 자체 출제하는 전문가 그룹과, 학생이 해낼 때까지 끝까지 관리하고 평가하는 빡센 관리가 경쟁력이다. 본원은 각 고등학교의 내신코드를 풀어내고 학교별 객관식, 서술형 예상문제를 정확하게 예측해내고 문제화해 3회 반복 학습을 시킨다. J고, B고, Y여고, D고, D여고의 객관식, 서술형 적중률은 92%, S고는 95%에 이른다. 실제 이번 2학기 중간고사에서 최*우 (B고1, 99.7점 1등급), 홍*범 (J고1, 4등급 → 2등급), 김*재(S고1, 98점. 서술형 만점) 학생들은 탁월한 내신자료와 빡센 관리의 결과 1등급 유지와 내신성적 급등의 신나는 경험을 하고 있다. 내신기간 동안 어법/어휘, 본문 빈칸, 동사형 어법 변형, 서술형 대비, 부교재, 모의고사, 수행평가 등 학생별 파일형태로 체크하며 3회 반복테스트와 Clinic을 빡세게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위권 예비고1 대상 ‘수능1등급 보장반’ 특별 개설, 확실한 책임제 표방!예비고1 과정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수능1등급 보장반’은 예비고1 중 기초가 부족한 중위권 학생을 별도로 10명만 선발하여 ‘수능 1등급’을 목표로 꽉 짜인 커리큘럼과 특별 관리가 진행된다. 중위권을 위한 특별 학습법과 커리큐럼이 제공된다. 학생 선발기준은 입학시험을 거쳐 현재 성적과 영역별 평가를 통해 언어능력을 갖춘 학생을 우선선발하고 인터뷰를 통해 학습의지와 성장가능성을 평가한다. 김동준 원장김동길영어학원문의 936-0511 2018-11-08
- 혼란스럽고 어려운 현 중3 수학학습방법을 말한다. 중계동은생사거리에 있는 아르케학원은 2022년 수능구조개편안은 중3 자녀를 둔 모든 학부모님의 관심사일 것이다. 이번 2022년 개편안의 골자는 모든 학생들이 진로를 결정하는데 필요한 시간적 노력을 줄이고 대학에서 요구하는 과목이수를 통해 대학에 진학하여 수업을 들을 때 오는 괴리감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따라서 현 중3학생들은 공통과목을 이수하고, 공통과목 이수 후 자신의 희망진로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하고 공부하게 된다. *변경 된 수학과목의 구조 (출처 2015교육개정과정, 교육부)그러나, 아직 2022학년도 입시제도가 어떠한 방향으로 흘러갈지 명확하게 정해진 것은 없다. 따라서 현 고1의 선택과정을 현 중3도 그대로 따라 갈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하는 바이다.현재 고1학생들의 경우를 보자, 이들은 2015년 신 교과개정 적용대상으로 2학년부터 나뉘던 문과와 이과의 명확한 구별이 없다. 2학년부터 수강해야 할 수학과목별 선택사항이 다양해졌으며, 고3과정에서야 선택수업으로 자연스레 문과와 이과가 구분되는 결과를 가지게 될 것이다. 그로인해 이전 교육과정에서는 2학년부터 문·이과 과목별 내신산출이 이루어졌으나, 내년이후 전체의 95%이상의 학생이 선택하는 2학년 과정(수Ⅰ,수Ⅱ,확통)에서 고교학점제가 적용되기에 고1때와 유사한 통합내신산출방식이 사용된다.*노원구 A고등학교 수학교과 선택 상황(현 고1학년-이과계열진학희망자)공통선택수I(2학년)전 학생(270명)미적분130명기하66명수II(2학년)255명심화수학71명확통(2학년)전 학생(270명)경제수학21명따라서 현 중3학생들은 기말고사 이후의 고교 입학 전 학습전략과 계획이 고등1학년뿐만 아니라 2학년으로 진학하였을 때 수학내신의 성공을 결정짓게 될 것이다 그러면 지금시기 이후에 현 중3학생들이 수학을 어떻게 학습해야하는지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현 중3 학생들의 11월부터 2월까지의 수학학습법1. 상위권 학생상위권 학생들은 11월 ~12월 동안에는 그동안 해왔던 신교과과정의 수Ⅰ,수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기하 공부를 계속 이어가기를 추천한다. 물론 본인의 현재 상태에 맞추는 것은 당연하다. 그리고 1월~2월에는 짧은 하계방학 때문에 2학기 내신대비까지 완료하여야한다.현재 입시에 대한 완벽한 체계가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고등과정에 대한 준비가 수월한 상위권 학생들은 이러한 방법을 통해 내신대비에 따르는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2. 중상위권 학생 중상위권 학생들은 현재 본인의 진행단계보다 더 많은 단계를 공부해야하니, 더욱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중상위권 학생들은 11월~12월동안 고1,2과정과 연계성이 있는 올바르고 정확한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쳤다면 1월~2월에는 내신상위권 도약을 위해서 익힌 개념에 대한 검증을 할 수 있는 확실한 교재를 선택하고 반복함으로써 내실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전략을 가지고 접근한다면 수학에서 만큼은 한발 앞서 나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그러나, 안타깝게도 3월~4월에서야 수학 내신을 준비하는 학생들도 가끔 필자를 찾아오기도 한다. 이런 학생들은 내신 고득점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해서 수학을 포기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결정이다.수학은 정도를 걷는 학문이다. 짧은 시간을 투자하고 고득점을 기대하는 것은 우물에서 숭늉을 찾는 것과 같다. 마라톤을 하듯이 1학년부터 3학년까지의 학습전략을 잘 세운 후, 단계별로 지켜나가려는 자신의 노력이 필요하다.교과가 개정이 되어도 수학은 크게 달라지는 점이 없다. 어떤 파트를 어느 단계에서 배우게 되느냐의 차이일 뿐, 배우는 내용이 변한다든가 과목을 수강하는 학생들의 진학계획이 변하지는 않는다. 모쪼록 이번 기회를 통해 현 중3자녀들의 수학학습전략을 잘 수립하여준다면 혼란스러운 입시구조에서도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아르케수학전문학원원장 이동만문의(02)952-7755 2018-11-08
- 수학 최상위권 실력을 위한 준비는… 예비 고1부터!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설연고수학학원은 심화수학이 강점인 곳으로 입소문 나 있다. 서울대 출신의 김동현 원장을 비롯해 SKY출신과 수년간의 학원가 경력을 지닌 실력있는 강사들이 포진, 수학의 기본기부터 깊이 있는 심화수학까지 입체적으로 가르치고 관리해 주기 때문이다. 이런 까닭에, 서울대·연대·고대는 물론 카이스트, 의치한대 등 상위권 명문 대학들로 진학하는 학생 비율이 매년 50% 내외에 이르고 있다. 김동현 원장은 “실력별 소수정예 반편성과 수준 높은 강의는 기본이고, 실수를 줄이기 위한 학습 습관 교정, 1:1 보충시스템, 세심한 학생별 관리 및 상담, 수준급 자체교재 등 남다른 관리시스템까지 구축해 최상위권 실력으로 끌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상위권 실력을 위해서는 예비고1부터 고등수학을 준비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차별화된 관리시스템, 실수 줄여주고 학습의 빈틈까지 꼼꼼히 채워설연고가 수학의 기본기부터 심화수학까지 꼼꼼히 챙겨 최상급 실력을 키워주는 학원으로 성장한 데에는 남다른 학생관리시스템도 한몫했다. 그중, 학습의 빈틈까지 메꿔 주는 ‘1:1 보충학습’과 ‘설문지와 예상 시험지를 통한 내신 관리’가 특히 주목할 만하다. 1:1보충학습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수업에 빠질 경우, ‘예약’을 통해 1:1로 보충수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학생은 자신이 빠진 진도나 부족한 학습범위 등 원하는 보충 내용을 적어 제출한 뒤 시간을 정해 보충수업을 받을 수 있다.또한, 설연고는 수능 준비는 물론 내신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8명이내의 소수정예로 반이 운영되기 때문에 학교별 반편성은 따로 하지 않고 학생의 학교에 맞는 개별 내신관리를 진행하며 세심하게 챙긴다. 평상시 수업에서는 내신대비까지 아우르는 내용을 가르치고,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교과서와 부교재 등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며 준비해 나간다. 거기다 예상문제지를 많이 만들어 시험 직전까지 계속해 풀며 시험 대비와 혹시 있을 실수까지 줄여간다. 그러면서, 학생별 내신 설문지도 작성하게 한다. 학생들은 내신 설문지에 시험범위와 자신에게 필요한 학습내용, 시험 준비에 대한 바람 등을 적고, 선생님들은 이를 참고해 놓치는 부분 없이 대비하도록 꼼꼼하게 지도한다. 시험 후에는 내신의 준비과정부터 시험문제와 난이도 등 내신결과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를 설문지를 통해 학생 스스로 작성해 보고, 상담도 진행한다. 평가와 상담 내용은 선생님이 다음 내신 때까지 보관했다가, 내신 직전 다시 꺼내 검토하며 부족했던 부분이 잘 보완됐는지 체크하는 데 활용한다. 이런 세심한 관리는 최상위권 실력 유지에는 물론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예비고1 프로그램에도 그대로 적용해 진행될 예정이다.예비고1, 앞으로가 더욱 중요한 고2, 고3을 위한 1등급 성적 관리 전략은?설연고는 강사진의 실력 뿐 아니라, 자체교재가 좋기로도 소문나 있다. 단원별 개념설명은 물론 기본문제, 기출문제, 심화문제, 팁 등 중요도 및 유형별로 세심하게 수록돼 있다. 매년 업그레이드를 통해 입시에 최적화된 문제들을 제공하기 때문에 자체교재 한권만 여러 번 학습해도 기본기부터 심화까지 모두 학습이 될 정도. 또한 동기부여에 효과적인 칭찬제도 등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적절한 보상을 제공하고 큰 호응도 얻어내고 있다. 뿐만 아니다. 1등급의 성적을 위해서는 실수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실수를 하지 않는 습관을 키우도록 적극 유도한다. 고1,2는 내신과 모의고사 위주의 주간 테스트와 서술형 테스트를 하고, 고3은 전범위의 모의 수능 문제를 매주 1개씩 풀어보며 시험에서 실수를 줄여나간다. 시험 결과는 부모님께 문자로 보내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설연고는 달라지는 입시 제도를 맞이할 예비고1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학생들을 모집 중이다. 또한 올 겨울방학부터는 중등반도 편성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8-11-06
- ‘고등 수학’, 자신의 수준에 맞게 공부해야 이제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정면승부를 펼칠 때가 왔다. 수학을 빼고 대입을 얘기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상대가 누군지도 잘 모르면서 먼저 겁부터 먹을 필요는 없다. 하고자하는 마음이 1만 있다면 할 수 있다. 수학성적이 중하위권이었다면 먼저 학습계획표를 작성하자. 여기서 중요한 점은 수학은 반드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하루에 3시간 또는 5장이 아니라 문항수를 딱 정해서 하루에 30문제, 50문제처럼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수학 공부시간은 하루의 마지막 부분에 배치하도록 하자. 계획한 문항수를 풀지 못하면 취침시간을 줄여서라도 다 풀어야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한다. 수학 학습시간은 반드시 하루도 빠짐없이 계획표상에 있어야 한다. 하루라도 수학공부를 하지 않으면 앞서 공부한 내용은 머릿속에서 바로 사라져버리고 같은 내용만 계속 반복하게 될 것이다. 공부 못하는 학생의 공통점은 항상 1단원만 지저분하다. 그동안 실컷 놀았을테니 양심이 있으면 더 이상 투덜대지 말자. 특히 하위권은 중학수학 복습부터 하자. 수학이란 과목은 계단을 오르는 것과 같다.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계단을 하나씩 밟고 올라가야 다음 층에 다다를 수 있다. 물론 노력여하에 따라 2칸이나 3칸씩 성큼성큼 오를 수도 있겠으나 한 층을 한 번에 오를 수는 없다. 물론 에스컬레이터라는 훌륭한 조력자를 만난다면 훨씬 쉽고 빠르게 다음 층에 도착할 수도 있겠다. 현실적으로 중학수학을 못하는데 고등수학을 잘 할 수는 없다. 각 단원마다 제목이 있다. 제목부터 또박 또박 읽어라. 내가 무엇을 공부하고 있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개념설명부분은 소리 내어 읽고 손으로는 쓰면서 오감을 전부 자극하며 정독을 한다. 새로운 용어, 기호의 의미는 반드시 익한다. 기본공식은 반드시 암기해야 한다. 이렇게 교과서를 10번 정독을 하고 공식암기를 완벽하게 했다면 이제 문제를 풀어보자. 푸는 것 역시 10번 반복한다. 이렇게 하루도 빠짐없이 한다면 어느 날인가 너무 많이 업그래이드된 본인 모습에 화들짝 놀랄 것이다. 하지만 너무 놀라지는 말자. 잠깐만 스스로를 칭찬해주고 대견스러워하자. 그래봐야 이제 좀 사람 구실을 하게 된 것뿐이니까. 중위권이었다면 고등수학 학습을 시작하되 본인 수준에 맞는 문제집 선정이 중요하다. 여기서 조심할 점은 남들이 모의고사 문제집 들고 다닌다고 절대 조바심내하거나 동요하지 말자. 난이도가 높지 않은 대중적인 유형서 최소한 2가지를 풀어보도록 하자. 한 가지만 풀게 되더라도 한 번만 푼다가 아니라 두세 번 반복해서 풀어보는게 중요하다. 다 쓴 연습장이 쌓여가는 걸 보면서 뿌듯 함을 느낄 정도로 반드시 손으로 쓰면서 풀어야 한다. 틀린 이유도 반드시 분석하고 넘어간다. 문제의 양보다는 공부의 질에 치중한다. 문제를 풀 때는 문항 번호마다 자신만의 체크도 잊지 말자. 틀렸던 문제, 틀렸었는데 또 틀린 문제, 아예 모르는 문제 등등. 반복해서 풀 때는 한 번이라도 틀렸던 문제는 이해했더라도 꼭 다시 풀어보자.고등학교 입학 전에 고등수학(상)까지는 학습할 수 있게 계획해두자. 중상위권이 중위권과 는 문제풀이 속도 면에서 차이가 있을테니 학습 진도 정도에 좀 차이를 두고 계획하면 될 것이다. 고등수학 학습은 고등수학(상/하)까지 계획하자. 상위권은 일단 문제풀이 속도도 빠르고 계산에서의 실수도 거의 없을 테니 같은 문제집의 반복보다는 난이도가 있는 문제집 위주로 여러 종류의 문제집을 풀어보도록 하자. 단 문제집을 풀 때 너무 자만에 빠져 몇 몇 문제만 골라서 푸는 어리석은 짓은 절대로 하지 말자. 또한 풀이가 지저분한 문제들에 익숙해 질 필요가 있으니 절대 피하지 말고 답이 나올 때까지 끝장을 보자. 학습 진도는 수I 정도까지는 계획하자. 최상위권이라면 차분하게 본인의 루틴을 유지하면서 전국 연합평가와 사설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단원별로 묶어서 공부한다. 본고사가 부활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자. 수리 논술을 준비 하는 것도 생각해보자. 그리고 항상 겸손하자. 진짜 고수는 티를 내지 않는다. 대학을 향하는 마지막 관문에 들어서려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 놓은 것이 없다면 바로 지금부터 하면 된다. 단 더 이상은 늦추지 말자.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말고 끝이라는 순간이 올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게으름 피우지 말고 열공하자.목동 모아수학학원 고등부최우석 강사문의 02-2650-8253 2018-10-31
- 송파 예비 고1을 위한 ‘통합과학 1년 커리큘럼’ 제시 “통합과학이 교과과정에 적용된 지 1년, 송파지역 통합과학 내신의 가장 큰 특징은 시험 난이도 등락폭이 크고 어려운 심화문제가 함께 출제된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내용 또한 대부분의 학교 내신이 Ⅰ과목과 Ⅱ과목 내용까지 포함되어 완벽한 준비 없이는 레별의 변화가 심한 시험에서 꾸준히 좋은 점수를 받기가 힘들죠. 아울러 통합과학의 수업을 잘 따라가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본학습이 매우 중요합니다.”송파 현 중3(예비고1)들을 위한 통합과학 로드맵을 방이동 과학전문학원 알과영과학학원 김이영 원장에게 들어봤다.통합과학을 포함하는 지금부터의 과학 학습 방향. 김 원장이 요즘 중3 학부모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질문의 큰 갈래는 두 가지. 학생부종합전형 대비로 내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문과 계열 대학으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경우 통합과학을 얼마만큼 공부해야 하는지’와 ‘이과 계열로 진학하려는데 Ⅰ과목과 Ⅱ과목까지 효율적인 학습 관리를 어떻게 해야 (최)상위권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알과영 과학학원의 시스템 변화로 학부모들에게 답을 하는 동시에 그들의 니즈를 차별화된 커리큘럼에 반영했다. 예비 고1을 위한 ‘1년 커리큘럼’을 구축한 알과영과학학원. 과목별 레벨 선택수업이 장점인 알과영이지만, 예비고1학생들에게는 프리미엄반(심화)과 마스터반에서 1년 동안 반 이동 없이 고정화된 수업과 커리큘럼을 듣기를 제안한다. 이과계열 진학 희망 학생이라면 프리미엄반에서 통합과학과 함께 Ⅰ과목과 Ⅱ과목까지 연계·심화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마스터반은 통합과학 내신에 보다 집중할 수 있다. 동시에 고등부 학생들의 놀라운 성적 향상과 높은 대입 실적으로 알과영과학의 예비고1반에 대한 관심이 집중, 그들을 수용할 공간과 담임제가 절실해졌다. 이에 김 원장은 과감히 중등관·고등관 분리를 결정하고, 예비고1 담임제 실시를 전격 단행했다. 김 원장은 “기본 학습이 부족한 많은 중학생들을 보면서 중등부 학습의 중요성을 실감한다”며 “예비고1에서부터 고3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과목별 전공강사가 통합과학 수업을 진행하고 담임제를 실시하며, 수업계획서와 성적관리 피드백까지 전문적으로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예비고1 학생들을 위한 집중 수업은 통합과학 내신에서 빛을 발하게 된다. 이미 수년 동안 송파 지역 학교의 내신을 분석하고 학교별 최상위권 학생들을 배출하고 있는 김 원장. 올해 처음 진행된 통합과학 내신 시험 역시 난이도와 방향 모두를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그다. “보통 내신 대비 기간을 4~6주 정도로 잡는데 시험 난이도의 변화가 크고 범위 또한 통합과학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아, 송파 고교에서 통합과학 내신점수를 잘 받으려면 충분한 대비학습과 함께 내신 전 집중학습이 필요합니다. 중학교 때 과학은 암순 암기로도 성적이 잘 나올 수 있어요. 하지만 통합과학 내신은 이해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거기다 심화문제까지 함께 출제되기 때문에 기본대비학습과 더불어 반복학습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아울러 1년에 2회 실시되는 실험시험에 대한 대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현 중3학생들이 대입을 치르게 되는 2022 대입. 2015개정교육과정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첫 세대인 만큼 학부모들의 관심도 뜨겁다.과학 관련 이슈로는 사회(9과목), 과학(8과목) 총 17개 과목 중 계열 구분 없이 수능에서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 김 원장은 “중상위권 자연계열 학생이 ‘사탐+과탐’으로 수능 과목을 조합할 가능성은 거의 없으며 현실상 어려운 조합”이라며 “7차교육과정 초반에 상위권 대학에서 2과목에 가산점을 준 것처럼 대학교마다 입시요강에서 과학 과목을 지정하거나 학생들을 선별할 수 있는 과목에 대한 이수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알과영과학학원은 2015개정교육과정에서의 과학 학습의 방향과 더불어 알과영과학의 예비고1 커리큘럼과 수업시스템 설명회를 11월 중순에 진행할 계획이다.송파 중3을 위한 예비고1 집중프로그램 개강은 11월 12일이다. 2018-10-31
- 핵심역량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과개설과 세심한 비교과 활동 두드러져 불곡고등학교(이하 불곡고)는 1997년 개교한 이후 ‘배려와 소통으로 함께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라는 비전을 가지고 성장했다.구미동의 탄천변에 위치하고 있어 환경이 우수하며, 주변에 유해시설이 전혀 없는 장점이 있다. 학생들의 진로 개척과 새로운 입시제도에 대응하여 교육과정의 선택권을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인재에게 요구되는학생들의 핵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진로과정(인문사회과정, 자연과학과정, IT융합과정)을 개설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또한 IT융합과정과 연계한 디지털 정보 분석·활용 능력 향상 프로그램, 주변 학교와 연계한 교육과정 클러스터(로봇기초, 국제사회),학생들의 활발한 학생자치 활동 등을 통해 미래 사회에 대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있어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학교 중 하나이다.전문성 높인 과목들 개설, 전공적합성 높여불곡고는 2019학년도 입학생에 해당하는 교육과정에서 2022학년도 입시와 교육과정에 맞춰 세심하면서도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다. 문, 이과 구별 없이 사회탐구와 과학탐구에서 2과목 선택할 수 있으며, 학생이 선택하는 선호 과목을 모두 선택할 수 있도록 2,3학년도에 중복해서 선택 과목 배정하여 진로 결정 시기를 고등학교 기간 중 광범위하게 부여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특정대학, 특정 계열의 목표가 뚜렷하게 세워진 학생들의 선택을 위해 소수 선택 사탐, 과탐 과목을 3학년에 배정할 예정이다. 또한 문·이과 계열 진로가 명확한 학생의 심화 학습을 위한 전문 교과(과학과제연구, 사회과제연구, 정보과학 등)는 3학년에 선택 과목으로 개설하여 문·이과의 전문성을 높였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또한 일본어Ⅱ, 중국어Ⅱ, 프로그래밍, 정보를 선택 과목으로 개설하므로 어문계열로 진학하려는 학생들이나 공학계열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전공적합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학생들 스스로 만들고 움직이는 비교과 활동 눈에 띄어대표적인 비교과 프로그램으로는 학생회가 자율적으로 주관ㆍ운영하는 EBB(Early Bird Benefits)가 대표적이다. 8시에 등교하여 학생들 스스로 자유롭게 학습목표를 정하고 계획하여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문제해결력, 협동학습을 실천하는 프로그램으로 본 수업 이전 1시간을 학생스스로의 발전의 시간으로 활용하는데, 4텀(Term)으로 진행되며 많은 참여율을 유지하여 알차게 운영되고 있다.SW교육을 통한 Computational Thinking형 인재 키우기 프로젝트도 주력하고 있는 분야이다. 창의력신장 프로그램(발명교육), STEAM 탐구활동(심화 과학실험), 자연과학분야 독서 프로그램(과학 골든벨)이 있으며, 3D프린팅·아두이노·코드론·햄스터 로봇·EV3로봇 등의 피지컬 컴퓨팅 교육을 실시하고 SW코딩 캠프 운영한다. 그 밖에 파이썬 프로그램을 통한 빅데이터 특강, SW공학 분야의 자율동아리 운영으로 학생들의 컴퓨팅적 사고를 돕는다. 소규모 협력학습 자율동아리 즉 스터디그룹인 ‘학습두레’도 오랫동안 내려오는 전통 있는 동아리 활동이다.서울대 5명 합격, 다각적인 지원전략으로 합격률 높여불곡고는 2018학년도 입시의 수시 전형에서만 서울대학교를 5명이나 합격하는 기염을 토해 분당 내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던 학교로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상당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경순 교부기획부장 선생님은 “전형요소별 합격생 비율은 서울 및 수도권 주요대학에서는 논술전형(39.2%)과 학생부종합전형(35.3%)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여기서 학생부종합전형은 상위권 대학에서, 논술전형은 중상위권 대학에서 합격생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불곡고의 입시전략은 3학년 1학기까지의 학생부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 및 그 외 비교과영역과 관련된 활동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어느 대학 어떤 전형에 맞는지를 따져서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을 찾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세부적으로 학생부 교과 성적과 비교과 영역이 충실하고 논술고사와 같은 대학별고사 준비가 잘 되어 있으면 수시모집을, 상대적으로 수능 성적이 뛰어 나면 정시모집에 맞추어 지원전략을 세운다.그중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성적 못지않게 창의적 체험활동, 수상경력, 교과 세특 등 비교과 영역의 충실도가 전형요소로서 중시되므로 목표하는 대학과 학과 선택할 때에 종합적으로 분석을 하게 된다. 특히 자기소개서는 학생의 고교 교육활동과정과 대학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 등을 평가하는 요소이므로 담임교사뿐만 아니라 지원학과와 유관한 교과담당교사 등을 통해 다층적 첨삭지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면접에 대한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해 3학년 담임선생님이 2~3인 정도를 한 개의 면접지원단으로 구성하여 모의면접을 실시하기도 한다.불곡고등학교의 주요 비교과프로그램구분프로그램학생 중심 자율성 신장교육신입생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 운영EBB 자기성장프로젝트학생 중심의 동아리 활동학생중심 창의교육창의력 신장 클래스(발명반)운영팀티칭 및 외부강사 초빙을 통한 인문논술창의력 신장 프래임 클래스(R&E)STEAM탐구활동(심화 과학실험)Computational Thinking형 인재 키우기 프로젝트창의융합 프로젝트교육과정 클러스터창의 인성교육성공한 직업인 초청특강(23개 분야)SW특강배움 중심의 테마여행(2박3일)진로·진학지도불곡 비상반 운영또래교사 스터디활동SW교육을 통한 이공계 진로ㆍ지도선배와의 간담회를 통한 맞춤형 진로ㆍ지도Do Dream 진로탐색 독서 프로그램이공계 진학생을 위한 이공대 인턴십미니인터뷰 불곡고등학교 이종욱 교장“불곡고는 교육의 3주체인 학생, 교사, 학부모가 서로 소통하는 학교”이종욱 교장은 서현고등학교 교감을 거쳐 작년 불곡고로 부임했다. 부임한 첫날 공식행사에서 가장 처음으로 인사를 한 사람이 바로 학생회장일 정도로 학생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오픈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이 교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고등시절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성장’입니다. 특히 자기 주도적 역량을 키워나가는 것은 가장 중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학생 하나하나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최대한 만들어 주는 것이 학교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낯선 신입생에게 고등학교 생활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오리엔테이션 격인 ‘진로진학 아카데미’는 그 시작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가 진로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며, 향후 고등시절 동안 방향을 갖고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교과에 몰두할 수 있게 되지요. 물론 교사들은 좋은 조력자가 될 것입니다”그리고 이 교장은 교육의 3주체 학생, 교사, 학부모의 조화로운 소통을 강조한다. “현재 불곡고에는 ‘진로진학 컨설팅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보통 3학년에만 주력한다고 생각하는데 저희는 오히려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더 열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부모 누구나 신청만 하면 언제든지 진로상담을 받을 수 있고 내년에는 학부모의원까지 참여시켜 교육의 주체로서 활동할 수 있는 장으로 확장하고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2018-10-29
- 씨앤씨학원 입시전략,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해요! 달콤한 유혹 ① 환경과 방법 머리는 좋은데 공부를 안 하는 아이 때문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님은 이제 방향을 다른데서 찾아보자. 이전까지만 해도 영재는 IQ에 의하여 결정되었다. IQ가 전체의 3~5%에 들면 영재라고 판정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영재의 개념이 지능 위주로 평가하던 단일 차원에서 잠재된 재능을 보는 다차원으로 바뀌고 있다. 지능과는 상관없이 어느 한 분야에서 평범한 아이들이 나타낼 수 없는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면 그 아이는 영재라고 볼 수 있다. 외국어 영재, 수학영재, 과학영재, 축구영재, 태권도영재 등 자신이 특별하게 관심을 가지고 남들보다 특별히 잘하면 영재인 것이다. 모든 아이가 영재가 될 수 있는 것이다.학습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환경과 방법 - 실제 사례1중학교 3학년인 O양은 다중지능검사와 인터뷰를 해보면 딱 부러지는 스타일이다. 묻는 말에 논리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잘 개진한다. 그런데 문제는 학교성적이 애매하게 항상 90점 언저리인 것이다. 그러다보니 어떤 과목은 A이지만 몇 개 과목은 B이다. 이러니 당연히 부모님이 원하던 전국권 자사고는 원서도 못써보는 처지에 몰리고 말았다. 그래서 이제는 고등학교에 가야하니 부모님이 걱정이 되어서 상담을 온 것이다. O양의 부모님은 지식인으로서 세상적인 측면에서 보면 상당한 존경을 받는 지위를 누리고 계신 분들이었다.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절대 부모는 압박을 하면 안 되며, 자율적으로 키워야 한다는 확고한 교육철학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었다. 나도 학생 스스로 자율적으로 공부를 해야 한다는 원칙에는 공감하였다. 그런데 학생과 깊숙이 이야기를 하다 보니 학생은 부모님에 대해 스스로 주눅이 들어있었다. 즉 우리 부모님은 이렇게 남들이 존경하는 교수인데 내가 성적이 안 나오면 남들이 어떻게 볼까 하는 불안감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기대치에 맞추려 공부를 열심히 하느니, 차라리 적당히 공부를 안 하는 쪽으로 선택을 한 것이다. 그러나 너무 성적이 나쁘면 자신의 자존심도 상하니 항상 90점은 하려고 노력한 것이다. 그러면 Solution은 무엇일까? O양에게 너무 부모님을 의식하지 말라고 설득했다. 이제 어차피 고등학교는 전국권 학교도 과학고도 못 간다. 일반고에 가는 길 뿐이다. 그러니 이젠 진짜 본인이 하고 싶은 영역을 찾아보자고 했다. 난 TED를 추천했다. 거기서 1주일에 2편씩 동영상을 보고 자신이 좋아할 만한 일을 선정하라고 했다. 그리고 2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고 서울대학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신의 장래와 좋아하는 일의 성격에 맞는 학과와 전공을 선택해보라고 했다. 그 학생의 결론은 국제관계학이었다. 그러면 이제 이것을 학과공부에 연결만 하면 된다. 영어와 국어, 그리고 사회를 열심히 공부하기로 목표를 정하고 스터디 플래너는 부모님과 같이 짜도록 하였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 부모님이 애초에 원하던 SKY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알아주는 명문대학의 자신이 원하던 국제계열에 입학해서 행복한 대학생활을 보낸다는 후문이다. 영재는 만들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학습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는 환경과 방법 - 실제 사례2일반고생인 B군이 찾아온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 2학년 진학을 앞에 두고 입시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찾아온 것이다. 다중지능검사를 해보니 매우 우수한 지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이공계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다. 그러나 중학교 때 공부를 적당히 한 결과로 고1 내신성적은 만족할 만한 성적은 아니었고 중상위권이었다. 본인은 의대진학을 원하였다. 그래서 왜 의대를 원하는지 물었더니 “아빠가 너무 힘들게 사시는 것 같아 전문자격증을 가진 의사가 되면 좀 부모님을 편하게 해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다는 효심 깊은 학생이었다. 난 효심 깊은 학생이 열정이 있고 거기에 머리만 갖추면 대부분 자신의 목표를 성취하는 것을 많이 봐왔다. 그래서 이 학생에게도 그런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의대진학을 하는 방법으로 학종은 포기하고 수능대비로 매진하는 전략을 쓰기로 하였다. 이때 학원이 필요한 것이다. 초·중 때부터 착실히 공부한 학생은 나름 대비하는 법을 알아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을 하면 효과가 있겠지만, B군같이 기초가 약하고 단시간에 학습효과가 필요한 학생은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잘 선택해야 효율적인이다. 그래서 B군에게 맞는 학원을 소개해주고 학습 플래너를 작성해서 체계적이며 효율적으로 공부를 하도록 권했다. B군은 졸업 연도 당해에는 의대진학에 실패했다. 그러나 실망하지 않고 재수의 길을 선택해서 1년간의 각고에 노력 끝에 당당히 의대에 합격하였다. 난 이 B군을 생각하면 항상 웃음이 난다. 부모님을 위해서 공부하는 학생을 보면 마치 사이다를 마신 것처럼 상쾌한 기분이 든다. 이 기고를 읽으시는 부모님들도 자녀들이 일단 효자·효녀이면 공부에 대한 걱정은 반은 내려노셔도 된다. 이런 자녀들이 있으면 공부는 못해도 우리의 인생은 성공한 것이다. 나를 이해해주고 나를 존경하는 자녀들과 같이 인생을 사는 것이 더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목동 씨앤씨학원 특목입시전략연구소 김진호 소장 문의 02-2643-2025 2018-10-25
- 혼돈의 2015 개정수학, 중심을 잡아라. 현상황에 대한 분석역대 최고의 혼란, 2015 개정 교육과정 수학을 가장 간단하게 분석했다. 정신 못 차리고 있는 교육부의 혼란 속에 그래도 정신줄 잡고 헤쳐 가야하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수학영역의 교육과정이 어떻게 변하는지 핵심을 알려드리려 한다.2020수능(2019년 응시)을 보는 예비고3은 몇 년간 이어진 과정을 그대로 이어받았다.문과수2, 미적분1, 확률과 통계이과미적분2, 기하와 벡터, 확률과 통계2021수능(2020년 응시)을 보는 예비고2는 이렇게 바뀐다.문과수학1, 수학2, 확률과 통계이과수학1, 미적분, 확률과 통계문과는 [삼각함수], [지수함수], [로그함수]가 추가되었고, [수열의 극한], [급수], [구분구적법]이 빠졌다. 이과는 [기하와 벡터]가 빠졌으나, [평면운동]은 미적분으로 이동하여서 학습한다.2022수능(2021년 응시)을 보는 예비고1은 문이과 통합이 시행되었다.공통수학Ⅰ(삼각함수,수열,지수로그), 수학Ⅱ(다항함수 미적분)선택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1그러나 실제 대학 진학에서는 문/이과가 나뉠 수밖에 없고, 그에 따른 선택은 이렇다.문과수학1, 수학2, 확률과 통계이과수학1, 수학2, 미적분(또는 기하)즉 이과학생들만 [확률과 통계]가 빠진 셈이다. 기하가 선택 가능해졌지만, 예전을 돌이켜 보면, 모든 학생들이 미적분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대학의 입장에서도 학생들이 알고 입학하길 바라는 과목은 [미적분]임이 자명하다.학생들의 입장에서는 해당하는 공부만 하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선행학습 자체가 매우 비효율적이 되기 때문이다. 최상위권 학생들은 고1때면 수능범위 모의고사를 연습한다. 그런데 당장 예비고1은 커녕, 예비고2, 예비고3도 수능범위의 모의고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고3 수학 중상위권 정도라면 겨울방학에는 늦어도 수능범위 모의고사를 접할 시기인데, 존재하지 않는다. 교육과정이 바뀔 때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교육에 대한 권리를 침해한 수준이다. 그래서 상위권들은 비효율적인 공부를 하게 된다. 범위가 맞지 않는 모의고사를 풀고, 난이도와 문제의 질이 보장되지 않는 모의고사를 풀 수밖에 없다. 만점을 맞기 위한 ‘킬러문항’ 공부는 예측할 수 없기에 더욱 방대해졌다. 그럼 선행학습을 하지 않으면 되지 않는가? 선행학습 없이 학교진도대로 공부한 후 수능에서 고득점을 맞는 것이 몇 십배나 어려운 일이기에 미리 공부하고 복습하고 연습하는 것이 아닌가.2.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격변의 시기 속에서도 어찌됐든 수학을 잘하는 학생은 존재해왔고, 존재할 것이다. 그 학생들은 왜 수학을 잘하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았는가? 수학을 진짜 잘하는 학생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수학을 공부하는 시간이 매우 적다.◇그럼에도 문제풀이 속도도 빠르고, 어려운 문제도 잘 풀어낸다.참으로 부럽다. 공부시간은 적게, 점수는 높게. 말도 안 되는 가성비이다. 도대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가? 우리는 그들을 따라하는 공부를 해야 한다. 그들은 2015 교육개정 같은 혼돈 속에서도 전혀 근심없이 편하게 공부하고 있다. 우리와 격차가 더 벌어지는 것이다. 그들을 따라해 봐야 하지 않겠는가?그들이 공부하는 것은 ‘수학’이고, 우리가 공부해온 것은 ‘수학문제’이다. 그것이 가장 큰 차이점이다. ‘수학’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부터 알아야 한다. 그런데 그것은 무시하고 당장 한 문제라도 더 풀기 위한 문제풀이를 위한 공부, 아니 암기를 할 뿐이다. 그것이 우리를 수학지옥에 빠지게 한다. ‘수학’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사고력이다. 개념을 확실히 알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문제를 낸다. 그런데 개념은 던져두고 문제풀이를 외운다. 그것이 어마어마한 차이를 가져온다. ‘수학’을 공부해야 한다. ‘수학’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사고력이다. 결국 머리가 좋아야 수학을 잘한다고 생각하며 공부 방법을 바꾸지 않는다. 그것이 더 편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엇이 편한가? 더 많이 공부해야 하고 더 많이 외워야 하며, 문제를 풀 때마다 더 스트레스 받는다. 머리가 나빠서 수학이 안 되는 것이 아니다. 머리 나쁘고 싶은 학생은 없지 않은가. 머리도 훈련해서 좋아지면 되는 것이다. 문제풀이의 암기를 지양하고,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문제를 풀면서 사고력을 훈련하는 공부를 해야, 어떤 개정에도 흔들림 없이 원하는 길을 갈 수 있다.안성환 강사 서울대졸업에듀타임학원02-934-0903/02-935-0903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