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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관리와 수능, 논술, 비교과 활동 준비 체계적으로 지원 대학입시의 대세가 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어쩌면 학생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의도한 전형일 수 있다. 학교 내신 성적부터 비교과 활동과 수능시험까지, 이를 아우르는 준비를 하려면 준비가 만만치 않은 게 현실이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진학 희망에 맞는 학교와 학과별로 입시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이처럼 종합적이고 전략적인 준비를 지원하는 곳이 바로 ‘입시나무 하이논술’ 일산 본원이다. 논술전형 충실히 준비한 학생들 합격률 높아져‘입시나무 하이논술’은 논술 전문학원으로 명성을 떨친 ‘초암논술 학원’에서 출발했다. 논술 전문교육 1세대로 강남 대치동과 일산 본원을 함께 운영하며 일산에서만 10년째 논술을 가르치고 있다. 최근엔 논술과 수능, 내신 준비까지 가능한 종합입시센터로 성장하며 총체적인 대학입시 준비를 지원한다.논술전형이 축소되고 있다고 하지만 논술전형에 대해 조금만 관심을 갖고 살펴보면 논술전형이야말로 대입에서 자신의 단점을 만회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다.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주로 서울 소재 중상위권 이상의 대학으로 ‘인 서울’을 노린다면 논술전형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일 수 있다.‘입시나무 하이논술’ 김수진 부원장은 “지금은 실제 논술 실력만으로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열려있는 상황”이라며 “수능 성적이 좋은 아이들이 유리했던 우선선발 제도가 폐지되면서 논술전형 준비를 충실히 한 학생들의 합격률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또한 “대학별로 수능 최저 기준이 완화되면서 2018학년도에는 논술 실력이 대입의 당락을 좌우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가능성이 열려있지만 단기간에 승부를 거는 것은 무리수다. 학교 내신 공부에만 매달리다 고3 때 논술준비를 시작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은데 그런 경우에는 성공을 장담하기 어렵다. 반면 논술전형의 중요성을 미리 알고 준비한 학생들은 결국 논술로 희망 대학의 문을 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특히 이과논술은 준비해 놓으면 수능에서도 그 효과를 발휘한다. 수리논술이나 과학논술 문제는 수능 고난이도 문제와 유사하고, 논술 문제를 풀면서 개념이 더욱 확실해지고 심화학습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학생별 입시전략 세우고 관리학생부종합전형이 대세가 되면서 내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내신 공부에만 매달리면 자칫 수능을 놓치게 된다. 학생부종합전형이나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를 맞추지 못해 불합격하는 사례가 많은 것은 수능의 중요성을 간과했기 때문이다. 논술전문 학원에서 국영수와 과학 수업까지 받을 수 있는 단과 수업을 도입한 것도 이런 연유다.대학에 최종 합격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학생들에게 최대한 만들어주고자 종합입시센터로 변모한 것이다. 그러면서 ‘입시나무’라는 입시전략연구소를 만들고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1학년 때부터 내신관리와 수능, 논술, 비교과 활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자소서 준비와 구술면접 대비까지 가능한 프로그램이다.일반고의 경우 특목고에 비해 비교과 활동에 대한 경쟁력이 떨어지면서도 학습에 대한 부담이 크다. 학생들이 내신 대비에만 매달리면서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하기 위해 챙겨야 할 많은 것들을 놓치고 가는 실정이다. 그러면서 교과서와 학교 수업 중심의 내신 공부만 하기 때문에 수능 성적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이 악순환의 고리를 선순환으로 만들기 위해 ‘입시나무 하이논술’에서는 수능 과목별 클리닉과 내신 성적에 대한 현실적인 판단, 논술 준비의 필요시기 등에 대한 분석으로 학생별 입시 전략을 세우고 관리한다.2018학년도 입시 변화 짚어보는 학부모 설명회 개최‘입시나무 하이논술’에서는 매달 학부모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김 부원장은 “입시경쟁이 복잡하고 치열한 만큼 차곡차곡 준비해야 결과를 낼 수 있는 게 현실이다”라며 “그 과정에서 부모가 먼저 입시에 대해 알아야 자녀를 이해하고 도와줄 수 있다”고 전했다.2월 22일 열리는 설명회에서는 2018학년도 수시 및 정시에 대한 안내와 입시 변화를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수능 영어 절대평가로 인한 입시변화와 서울대, 연고대 등 대학별 합격 가능 영어 예상 등급을 공개한다. 또한 학생부종합전형의 최종 관문인 심층면접 준비와 학생부 기재 및 자소서 준비 방법을 전하다. 수능 최저 기준 완화에 따른 수시 논술전형 대비법 등에 대해 상세한 분석과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문의 031-924-9422(설명회 참가 희망 시 예약 필수/ 선착순 마감) 2017-02-18
- 입시변화와 2018 대입 효율적으로 준비하기 현재 시각 2월 10일 오후 4시2018 수능일 까지 278일 7시간 48분 남았습니다.2019 수능일 까지는 642일 7시간 48분 남았습니다.보통 고등학교를 입학하면 수시를 의식한 내신대비에 함몰되기 마련인데 학생들의 심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수능 대비 모의고사에 예민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정부는 해마다 수시 비중을 높인다고 발표하지만 정작 수시에서 엄정한 객관적 기준이란 없습니다. 이 때문에 학교나 학군이 좋지 못한 곳에 다니는 학생들을 둔 부모님의 경우에는 자신의 자녀들이 입시 제도상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싶어 매우 불안해지기 마련입니다. 상위권대학, 학생부종합전형 불확실성 커최근 수시입시에서 비중이 높아지는 학생부종합의 경우에는 상위 대학으로 갈수록 그 불확실성이 커집니다. 수시에서는 기존의 학생부 교과 전형과 일부 대학의 적성평가 전형 정도만이 객관적인 지표가 명확하다. 논술 전형과 학생부 종합은 평가자의 주관적인 판단 비중이 강하게 적용된다고 봐야 합니다. 대학 입시 담당자는 대학 응시 학생의 출신 학교나 학군도 참고합니다. 학생부 종합을 중심으로 한 수시전형 확대의 본 취지는 대학입시 합격자 선발의 재량권을 넓혀 주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시전형으로 대학을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의 경우에는 이를 사전에 충분히 인지하고 합리적이고도 현실적인 실현 가능한 전형 방식으로 학생의 입시전략을 짬이 바람직합니다.수능 시험의 가치수시와 정시 사이에는 수능시험이 있다. 수능 성적은 수시와 정시에서 그 비중을 달리 적용되어 집니다. 수시에서는 수능의 비중이 약하게 적용되지만 대입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최저등급이라는 평가자의 주관적 판단에 상당한 작용을 합니다. 정시에서는 수능 성적의 반영비율이 상당히 높으며 수시에 비해 합격의 절대적인 기준이 됩니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대입 선발 수시 몇% 정시 몇% 뽑는다는 말은 내신이든 수능이든 어느 한 가지라도 확실히 틀어쥐고 있는 학생에게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일단 안정적이고도 객관적인 수능성적을 확보하면 수시가 되었든, 정시가 되었든 그만큼 동급의 경쟁하는 학생들에 대해서 비교우위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으며 좋은 대학을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수시준비는 곧 내신과 학생부 챙기기라는 관념에만 함몰되는 수험생들이 빠질 수 있는 함정입니다. 내신과 학생부 기록이 좋은 학생이든 그렇지 않은 학생이든 기본적으로 수능은 무조건 잘 보아야 하는 이유인 거죠! 그렇지 않으면 설령 내신이 아무리 좋아도 비슷한 합격선의 경쟁자들과의 비교경쟁에서 한참 밀리게 되는 겁니다.시험 시간 관리와 실전 감각 체득2018학년도 수능을 대비하는 학생들은 남은 날들 동안 어떻게 수능을 준비해야 할까요? 우선은 각각의 유형별 문제의 풀이방법을 마스터해야 합니다. 시험 현장에서 각 문제의 풀이시간은 보통 1분30초 내외로 잡아야 합니다. 장문의 지문을 제한된 시간 안에 읽고 푼다는 것은 독해력이 되지 않는 다수의 학생들에게 시간 소모가 많고 독해문제 28문항을 제대로 푸는 것을 어렵게 합니다.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수 있도록 사전에 유형별 문제풀이 연습을 (타임워치를 활용 시간을 재 가면서) 많이 해주어야 합니다. 이 과정이 보통 2달 정도는 걸립니다. 다음은 평소 모의고사 풀이연습을 최소 일주일에 1회 정도는 해 주어야 합니다. 하나의 모의고사를 풀어보는데 드는 시간은 듣기를 제외하고서 45분입니다. 항상 제한 시간을 철저히 엄수함이 수험생의 실전 감각을 발전 유지시키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그 맛을 안다고 수능을 모방한 모의고사 시험 환경에 평소 많이 노출시켜 주는 것이 수험생들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쉬운 문항 실수 먼저 줄여야모의고사를 자주 풀다 보면 본인이 잘하는 유형의 문제들과 아킬레스건이 될 만한 잘 풀리지 않는 유형의 문제들이 그 윤곽을 드러납니다. 이럴 때 수험생들이 착각하기 쉬운 함정이 있습니다. 제가 접한 공부 좀 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전 빈칸추론이 약해요. 그래서 빈칸을 집중해서 훈련시켜주면 좋겠어요”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학생들의 경우 실재 빈칸만 틀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잘 맞출 수 있는 유형인 심경이나 지칭 또는 일치 불일치 도 더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빈칸같이 난이도 높은 문항은 위와 같이 말한 학생 뿐 만 아니라 다른 경쟁자들 또한 동일하게 어려워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치명적인 것은 더 틀려주는 쉬운 문제들에 있습니다. 이 문제들을 실수 없이 잘 풀어주는 것이 곧 실력으로 연결됩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문제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서 따로 관리하더라도 매주 꾸준히 모의고사를 풀어주면서 쉬운 문항들에서 틀리지 않도록 오답 관리를 철저히 해 가는 겁니다. 그렇게 페이스 관리를 잘 하면 대입과정에서 결코 손해 보는 일은 없을 겁니다.일산 고등부·입시 전문 영어학원따오기 영어 조성훈 원장031-915-1545 2017-02-18
- 체계적인 시스템과 목동의 노하우를 살린 꼼꼼한 지도 새로운 마인드와 전문적인 시스템으로‘나랏말씀학원’은 갑자기 나타난 학원이 아니다. 목동 안에서 오랜 시간동안 명성을 유지해오면서 나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던 학원이다. 이제 새로운 원장을 맞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새 옷을 갈아입고 기존의 목동지역을 아우르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고 18년이 넘는 경력을 가진 신입 원장이 가지고 있는 전문적이고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특히 원장은 엄마의 마음으로 학생들을 돌볼 준비를 하고 있는 여성 원장으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꼼꼼함으로 학생들을 케어하고 가르치고 있다. 학생들이 빠뜨리기 쉬운 부분을 챙겨주고 채워나가면서 대형학원들이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 채워나간다. 초등 고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아우르는 ‘나랏말씀학원’은 학년과 단계별로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국어 공부뿐만이 아니라 생활 전반적인 것들도 함께 챙겨 나가 환영받는다. ‘국포자들’을 없애는 단계별 프로그램국어라는 과목은 이제 한치 앞을 바라 볼 수 없을 정도로 변수가 많은 과목이 되었다. ‘수포자’라는 말이 아니라 ‘국포자’가 유행어가 될 참이다. 어려워진 수능의 국어 시험에 대비하기위해서는 독해를 잡아야 한다는 것이 ‘나랏말씀학원’의 목표다. 그래서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년별로 어휘집이 따로 준비 되어 있다. 개념어부터 고급어휘까지 학년별, 수준별로 세분화 되어 있어 어휘집을 이해하고 외우다보면 독해는 힘들지 않게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개념어라고 해도 한자어가 뒤섞여 있는 말들을 보다보면 쉬운 작업이 아니다. 하지만 자꾸 반복하고 교재를 보고 정리하고 학원에서 다시 한 번 테스트 하고 짚어주는 내용들로 사용해보고 지문 안에서의 쓰임새를 보다보면 어느 새 내 단어로 체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한자성어도 함께 정리하고 있어 생활 속에서 쓰임새 많은 한자성어부터 독해에 필요한 고등과정에서의 한자성어까지 빼곡하게 정리했다. 어휘를 많이 알고 공부할수록 독해에 대한 포인트를 금방 잡을 수 있고 문맥 안에서 정확한 포인트를 짚어 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어 나랏말씀학원에서는 학생 지도의 중요한 포인트로 삼고 있다. 판단 능력을 키우는 논술 프로그램보통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어려운 책만 읽으면 이해력도 높고 글도 잘 쓰고 문제도 잘 풀어나갈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내용의 절반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한 경우가 많다. 고등학생이 되어서 갑자기 어려운 어휘가 가득한 책을 읽고 독해를 하고 문제를 풀려고 하니 국어 과목에 대해 금방 질려 버리는 학생들이 많아진다. 그래서 나랏말씀학원에서는 초등학생들부터 논술 프로그램을 구성해 놓고 있다. 스펀지처럼 받아들이는 초등학교 때부터 제대로 문장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힘을 길러 놓아야 문제를 많이 풀어나가야 하는 고등학교 때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음은 말 할 것도 없다. 글을 읽을 때 비판도 하고 제대로 판단하면서 읽을 줄 아는 힘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학생들이 보고 듣는 모든 것을 논술 프로그램 안에 녹아들 수 있도록 애썼다. 중학생들의 논술 프로그램은 좀 더 전문적으로 만들어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어휘와 독해의 수준을 높여가면서 주제와 난이도에 따른 논술 수업을 통해 전체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는 힘을 기른다. 중학교 3학년 수업으로 넘어가면 수능 준비를 하면서 수능 형 마인드로 빨리 전환하게 만들어 준다.학습진단검사 통한 공부습관 잡기목동에서만 11년의 지도 경험을 가지고 18년의 강사 경험을 가지고 있는 원장은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늘 세심하게 생각한다. 1년에 2번 학습 진단 검사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과정에서의 상태와 심리 상태까지 꼼꼼하게 챙긴다. 이런 검사들을 통해 학생 마다 가지고 있는 공부습관을 제대로 파악해 약한 부분을 확실하게 채울 수 있다. 평소에도 학원에서 ‘1인 1과자’같은 크고 작은 이벤트를 하거나 간식으로 라면을 끓여주거나 계란을 삶아 함께 먹으며 기분 좋은 유대감을 만들어 간다. 신년에는 원장이 직접 ‘신년 계획표 짜기’특강을 마련할 예정이다. 엄마 마음으로 작은 부분도 세심하게 챙기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해 체계적인 학습을 해주는 ‘나랏말씀학원’에서 국어 학습의 로드맵을 짜보자. 문의 02-2648-2697~8주소 서울시 양천구 목동 406-183 성호빌딩 4층(목동 이마트 근처) 2017-02-17
- 수능 전문 강사들의 퀼리티로 입시 100% 성공을 이룬다 ‘유인어스플러스학원’은 강서구에서 내실 있게 학원을 운영하며 자리를 잡은 고등 수능 전문학원이다. 강서구 발산동에서 5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왔으며 2017년 확장 이전과 더불어 새롭게 학원을 정비했다. 수준 높은 강사진과 질 좋은 강의로 해마다 뚜렷한 입시 실적을 내고 있는 유인어스 학원을 찾아 그 비결을 들어보았다. 강서구 입시 – 전문가 집단에 맡겨라. ‘유인어스플러스학원’은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는 비결에 대해 “수능에 대한 포커스”라고 지적한다. 사실 서울대 지역균형 전형에서 해마다 내신 성적으로 추천받은 학생들이 수능에서 최저학력기준(2등급 2개)을 충족시키지 못해 불합격 판정을 받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 지적이다. 학생들의 대학 입시에 대한 인식은 ‘수시=내신’, ‘정시=수능’ 으로 맞춰져 있다. 이에 대해 ‘유인어스플러스학원’은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수시는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논술전형의 세 가지 주요 축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신이 어떤 전형으로 수시를 준비할지 정확한 방향성이 있지 않다면 세 가지 전부 놓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재의 수시제도다. 학생부에 채워 넣기 위해 산만하게 외부활동을 하고 중간, 기말고사에 급급해 수능을 등한시 하는 학습계획을 짠다면 결국 대부분 만족스럽지 못한 수능 성적표를 받아보게 된다. 게다가 학생들이 가고 싶어 하는 의학계열을 비롯한 상위권 대학의 수시전형은 대부분 수능성적에서 기본 요건을 충족시켜야만 진학이 가능하다. ‘유인어스플러스학원’은 입시를 알고 입시에 맞춰 현재 입시의 중심에 서있는 수능에 초점을 맞추어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학생별 목표 대학과 입학 전형에 맞춰 수능 성적에 대해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맞춰 수업이 진행된다. ‘유인어스플러스학원’의 강사진들은 모두 강남 종로, 청솔, 하이퍼학원과 목동의 청솔학원, 종로학원에서 수업하였거나 현재 진행하고 있으며 대치동과 목동의 유명학원에도 출강하는 10년차 이상의 강사들로 구성 되어 있다. 강사들 모두 명문대 출신으로 몇 년도 수능 몇 번의 문제인지를 정확히 지적할 정도로 수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강사들이다. ‘전문적인 강의 + 개인별 맞춤 학습 + 체계적인 시스템’의 삼위일체 학벌 좋고 머리가 좋은 전문 강사들에 대한 선입견이 존재한다. 바로 ‘학생들에 대한 이해가 떨어진다’, ‘중하위권 수업에 취약하다’, ‘개별 학생에 대한 관리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유인어스플러스학원’은 “학생이 필요한 자료를 만들어 주는 사람이 학원 강사다. 학원은 학생들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지 강사들이 폼 잡으려고 존재하는 곳이 아니며 학원 강사의 존재의 의미는 자기 시간을 투자함으로써 학생들이 같은 노력을 했을 때 더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돕는 것” 이라고 지적한다. 명문대 출신의 강사는 상위권만 잘 가르친다는 편견에 대해서 ‘유인어스플러스학원’은 상위권은 상위권대로 중하위권은 중하위권대로 개인별 맞춤학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수학과 영어의 경우 정규 수업과는 별도로 중하위권 학생을 위한 개별 클리닉을 진행하며 개별 클리닉의 경우 정규 수업과 연결된 시스템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개별 과목과 전체 과목의 학습 결과는 학원 전체 학생관리시스템으로 종합되어 관리된다. 이를 바탕으로 개별 학생들의 입시 목표와 수능 성적 목표가 설정되며 이를 위한 학습 전략이 제시되는 형식이다. 가령 A라는 학생이 고2학생이며 모의고사 성적과 학교 내신 성적이 취합되고 과목별 성적향상도를 참고했을 때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을 목표로 할 것인지 학생부종합전형을 목표로 할 것인지 논술전형을 목표로 할 것인지를 설정하고 수능에서 어느 정도의 과목별 성취도를 목표로 할 것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것이다. 학생 개개인에게 맞춘 입시 설계‘유인어스플러스학원’이 스스로를 입시전문가 집단이라고 자부하는 데에는 강의와 관리뿐 아니라 입시 설계와 컨설팅 능력이라는 근거가 존재한다. ‘유인어스플러스학원’의 강사들은 어느 누구에게 상담을 요청해도 오랜 시간동안 학생 진학 지도를 해 온 경험을 살려 생생한 조언을 해줄 수 있다. 재원생 누구에게나 개개인의 학업 성취도나 희망 진로 진학 방향까지 함께 넣어 앞으로의 학업역량이나 학업 목표, 학업 시간, 부족한 과목에 대한 보강 등 입시의 큰 그림부터 세세한 학습방법까지 컨설팅을 진행한다. 특히 고3 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입시 경향과 트렌드에 따른 개개인의 학습 상황을 늘 체크해 주고 강사들 모두 멘토 역할을 하며 학생들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힘을 쏟고 있다. 고1,2 학생들에게도 멀게만 느껴지는 입시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주며 지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미래를 위한 현재를 설계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사와 학생이 함께 공부하는 학원‘유인어스 플러스’는 우리(us) 안에(in) 당신(us)이 있어 플러스가 될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유인어스플러스학원’의 강사들은 명문대 출신이지만 겸손하다. 인터뷰 중에도 끊임없이 학생들의 질문을 웃으며 받아주었다. ‘강사가 공부해야 학생들의 공부시간이 줄어든다.’는 말을 인터뷰 중에도 수 없이 반복했다. 문의 02-2661-8509주소 강서구 강서로 50길 16 힐스테이트 정문앞 하모니마트 2층 2017-02-17
- 수능 3~5등급, SKY대 가기 프로젝트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매진하려고 재수를 다짐한 학생이라면 어떻게 효율적으로 재수를 해야 성적이 오를지 고민하게 마련이다. 특히 수능 성적 3~5등급대의 중위권 학생이라면 재수기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 실력을 쌓고 등급을 올리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중위권 학생들의 수능 등급 향상과 상위권 대학인 SKY대 진학을 돕기 위해 수학 과목 위주로 몰입관리를 하고 있는 수학 과목 위주 재수전문학원인 TG강남 대치 프리미엄 관리반의 조인숙 원장에게 재수 성공의 비결을 들어봤다.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의지실현가능한 몰입관리로 적극 도와학생들이 재수를 생각하면 대개는 재수종합반에 들어가거나 독학재수를 선택한다. 하지만 TG강남 대치 프리미엄 관리반의 조인숙 원장은 혼자서도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최상위권 학생이 아니라면 재수종합반과 독학재수의 장점만을 결합한 몰입관리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조 원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의 의지입니다. 학습을 하고자 하는 학생의 의지와 더불어 철저한 시스템과 강사에 의한 실현가능한 몰입관리를 한다면 수능 성적은 반드시 향상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몰입관리가 아니라 효율적인 시간표에 의한 시스템적인 관리와 베테랑 전임강사들에 의한 인적 관리가 결합된 실현 가능한 몰입관리를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조 원장이 강조하는 실현가능한 몰입관리란 이곳의 독특한 학습관리 방법인 시간표에 잘 반영되어 있다. ‘학’과 ‘습’의 비율이 균형 있게 시간표 사이에 배분된 독특한 시간 관리 시스템으로 수강생들의 목표 달성을 위한 몰입관리를 실현하고 있다. 수학 과목 위주 완전학습 개념수업과 첨삭관리의 일대일 과외식 지도수학의 경우 반복학습이나 유형 학습만으로는 실력 향상이 힘들다.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바로 바로 해결하고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즉시 해결하지 않고 그냥 놔두다 보면 모르는 내용이 쌓여 결국에는 수학을 포기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다. 특히 중위권 재수생의 경우 수학 과목을 포기한다면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은 더욱 힘들어지기에 수학 과목의 첨삭과 관리에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조 원장은 이러한 사실을 염두에 둔 수학 중점 관리학원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중점이 되는 수학 수업은 개념학습이 끝나면 바로 첨삭 위주의 관리학습을 하는 등 모르는 부분이나 궁금한 부분을 수업 시간이 끝나면 즉시 담임 강사에게 과외식 첨삭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이 개념수업 직후 이뤄지는 첨삭클리닉 수업은 수업 사이사이에 진행되며 수업방식 역시 베테랑 강사에 의한 일대일 과외식 수업으로 진행된다. 또한 첨삭클리닉 수업을 할 때의 첨삭은 학생이 스스로 식을 세워 풀 수 있는 힘과 실전 적응능력을 높여 주는 완전학습을 돕고 있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여줘 학생 스스로도 모르는 부분에 대한 질문 수가 확연히 줄어드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고 했다.국어, 영어 등 나머지 과목도 몰입관리주말에는 탐구와 논술준비도 철저중위권의 경우 수학 과목 위주로 몰입관리를 해야 하지만 수능의 주요 과목인 국어와 영어는 물론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 탐구 과목 역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평일 오전과 오후에는 수학 집중 수업을 진행하고 수학 수업이 끝난 저녁시간에는 국어와 영어 역시 기본수업과 첨삭수업으로 몰입관리를 하고 있다. 주말인 토요일에는 탐구 과목 2과목을 공부하고 일요일에는 논술전형을 대비한 논술공부 시간을 가져 대입 수시전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외에도 이곳에서는 고2, 고3 학생들을 위한 주말 수학 몰입반을 진행하고 있다. 고2, 고3 학생들 역시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일 간 총 18시간 동안 수학만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했다. 개념시간과 첨삭시간이 교대로 진행되는 등 재수생을 위한 몰입반과 시스템은 동일하지만 주말에만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 의대 준비를 하는 고교 재학생을 위해서는 탐구 과목도 별도로 개설돼 있다.문의 02-554-1877, 010-5385-0818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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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학, 기본 원리 탄탄히 다져 입시경쟁력 확보 문과든 이과는 입시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과목이 수학이다. 또한 이과 학생들에게는 과학도 수학 못지않게 영향을 미치며 쉬운 수능에서는 그 영향력이 더욱 커진다. 그런데 수학과 과학은 기본 개념과 원리부터 탄탄하게 다지지 않으면 점점 학습량이 많아지면서 언제든 성적이 휘청거릴 수 있는 과목이다. 대치동에서 기본 원리에 충실한 지도로 꾸준히 입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김영 수학·과학학원’을 찾아가봤다.대치동 13년째 같은 자리 지키며 학부모들로부터 검증받은 학원강남 교육 1번지인 대치동에서는 해마다 많은 학원들이 생겼다 사라진다. 실력으로 인정받지 못하면 버티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대치동 한복판인 은마아파트 북문 앞에서 2004년부터 지금까지 13년째 운영 중인 ‘김영 수학·과학학원’(이하 ‘김영학원’)은 검증받은 학원이다.그런데 13년이라는 기간에 비해 ‘김영학원’은 대치동 학부모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그야말로 ‘숨은 학원’이라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김영 원장이 적극적으로 광고를 하지 않는데다가 재원생 학부모들도 경쟁심리 때문에 쉬쉬하며 잘 알려주지 않기 때문이다.‘김영학원’의 강사진은 김 원장을 비롯해 고교 교사 출신 강사와 강남대성, 강남청솔 등의 재종반 강사들이다, 우수한 강사진이 한 반에 12명 이내의 소수 정예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의대 및 서·연·고 입시에서 재원생 규모 대비 탁월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기본 원리에 충실한 수업, 눈높이 맞춘 개별 교재 및 첨삭 지도‘김영학원’의 모든 수업은 기본 개념과 원리를 철저히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한다. 정규수업은 3시간 과정이지만 수업 한 시간 전에 백지 테스트와 숙제 점검을 1시간가량 실시하므로 사실상 4시간 수업을 하게 된다.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 구조화된 개념 노트를 정리하게 된다.학생 개인별 눈높이에 맞춘 지도를 실시하는 것도 ‘김영학원’의 특징이다. 학생 수준에 맞춰 개별 교재를 제공하고, 테스트와 숙제에 대한 채점 결과와 오답 첨삭 등은 학생의 스케줄을 고려해 수업 이외의 시간에 실시한다.이때 조교의 지도가 아닌 과목별 직강 강사들이 학생 개인에 맞춰 직접 지도한다. 내신 및 수능·모의고사 대비는 기출문제와 최근 출제 경향을 철저히 분석해 활용하고 관련 예상문제와 심화 문제로 빈틈없이 준비하게 된다.수학 - 문제풀이 접근법과 문제해결능력 키울 수 있도록 지도‘김영학원’의 수학 수업은 문·이과 학생 모두를 대상으로 하며 교과서 중심의 개념 학습을 특히 강조한다. 이건영 강사는 “문제를 풀 때는 설명한 것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혼자서 최대한 고민해볼 수 있어야 한다. 이후 선생님의 풀이와 스스로 고민한 부분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파악하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찾아낼 수 있어야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게 된다”고 설명했다.학생의 수준에 따라 지도방법도 달리한다. 이 강사는 “중상위권 학생들은 자신감이 부족해 고난이도 문제는 손을 못 댄다. 문제와 관련된 기본 개념을 알려주고 출제 원리를 분석해 문제풀이에 접근하는 방법을 지도한다. 반면 중하위권 학생들은 수학을 재미없어 하므로 자칫 ‘수포자’가 되기 쉽다. 이런 학생들에게는 기본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지도하고 한 문제라도 좋은 문제로 제대로 알 때까지 지도한다”고 설명했다.과학 - 내신·수능·경시·논술까지 동시 대비하는 통합 지도‘김영학원’의 과학 수업은 내신 시험과 교내 경시 대비는 물론 수능과 과학논술까지 동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가르친다. 김 원장은 “내신을 준비하면서 수능도 같이 준비하는데 수능 50점 만점을 목표로 한다. 또한 심화과정을 함께 학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경시와 논술도 대비하게 된다. 예를 들면, 화학Ⅰ 수업을 할 때 화학Ⅱ 중 연계 내용 60%를 함께 가르치고 나아가 일반화학, 유기화학, 무기화학 등 대학 과정의 내용도 가르친다. 물리와 생명과학의 수업도 마찬가지다”라고 설명했다.이런 이유로 ‘김영학원’의 과학 수업에는 이과 학생들이 하위권부터 상위권까지 다양하게 수준별 수업을 하고 있어서 강사들이 실력이 우수하고 강의력이 뛰어나야만 수업이 가능하다고 한다.문의 02-565-7645~6 2017-02-17
- 대학입시용어의 이해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이 대폭 확대되고 전형방법도 대학별로 다양하다 보니 학부모들은 자녀가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부터 대입 관련설명회를 찾아다니느라 분주하다. 하지만 복잡한 대학입시만큼 관련 용어도 복잡해 설명회에 익숙한 학부모들이 아니면 내용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용어부터 친절하게 설명해 주면 좋겠지만 제한된 시간 동안 진행되는 설명회에서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렇다고 함께 간 학부모 친구에게 물어보자니 한두 번도 아니고 매번 미안하고 쑥스럽다. 이런 학부모들을 위해 대학입시용어를 정리해 봤다. 아는 만큼 보이는 대학입시, 어설프게 알고 있었던 입시용어부터 이번 기회에 철저하게 이해하고 자신 있게 설명회에 참석해보자.참고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정보포털 ‘입시용어사전’학교생활기록부 관련 용어- 교과와 비교과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는 교과와 비교과 영역에 대한 성적 혹은 활동 내역이 기재된다. 교과는 각 교과목의 성적을 의미하고, 비교과는 교과를 제외한 모든 요소로 출결 및 봉사활동, 특별활동, 자격증, 수상경력 등의 교과 이외의 활동 내역들을 의미한다.- 석차등급과목석차 백분위를 활용해서 이수자의 상대적인 위치를 나타낸 값을 말한다.- 석차백분율학생부의 교과 성적 반영방법으로서 석차백분율은 학생부의 교과 성적을 백분율로 표시한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100명 중에 10등을 했다면 석차백분율은 10%이다.- 표준편차해당 과목 이수자의 점수가 평균으로부터 떨어져 있는 값의 평균을 말한다. 평균과 표준편차는 각 과목별 시험의 난이도에 따른 점수분포를 고려해 시험점수를 의미 있게 비교해 볼 수 있는 지표이다.- 최소 이수단위고등학교 교과과정은 보통 교과와 전문 교과로 구성되며 교과 영역별 이수단위가 정해져 있다. 대학에서 최소이수단위를 정할 경우 전 학년 동안 대학에서 정하는 최소 이수단위만큼 이수해야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 고등학교 졸업에 필요한 ‘최소 이수단위’는 204단위이다(창의적 체험활동 포함)입학전형 관련 용어- 모집단위대학에서 학생을 모집하는 단위. 일반적으로 학과 단위로 모집하며, 학과나 전공 인원을 나누지 않고 학부 단위로 모집하는 대학도 있다.- 수시모집, 정시모집, 추가모집수시모집은 고교 교육과정 중에 실시되는 전형으로 학생부 위주 전형, 논술전형, 특기자전형 등이 있으며 지원횟수는 6회로 제한된다.정시모집은 수능 위주 전형으로 전형기간에 따라 모집군이 가군, 나군, 다군으로 구분되며 모집군이 다르면 복수 지원이 가능하지만 모집군이 동일하면 한 곳만 선택해 지원해야 한다.추가모집은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에서 충원하지 못한 결원을 보충할 때 지정된 기간 내에 접수, 전형, 합격자 발표, 등록 등을 대학 자율로 결정해 시행한다.- 대학별 고사대학이 학생선발을 위해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시험으로 논술, 면접, 적성, 실기시험 등이 있다.- 구술면접고사입학전형 요소 중 하나로 말로 하는 시험을 말한다. 필기지식평가가 아닌 통찰력과 논리적 사고력, 창의력, 순발력, 의사소통능력 등을 평가한다. 자기소개서나 추천서의 내용을 확인하기도 한다.- 일괄합산 전형, 단계별 전형일괄합산 전형은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학생부, 수능, 논술, 면접·구술고사 등 전형요소를 모두 합산해 총점 성적에 따라 일괄적으로 선발하는 방법이다. 단계별 전형은 한 번에 일괄적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2~3 단계에 걸쳐서 합격자를 선발하는 전형을 말한다.- 실질반영비율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이란 학생부가 전형총점에 미치는 비율을 말한다. 학생부 실질반영비율은 대학마다 차이가 있으며, 실질반영비율이 낮을수록 학생부 성적이 합격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전형 총점에 반영되는 학생부, 수능, 논술고사, 면접고사, 실기고사, 인·적성검사 등의 전형요소별 성적의 배점 비율을 의미한다.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용어- 원점수원점수는 정답 문항에 부여된 배점을 단순히 합산한 점수를 의미한다.- 등급(9등급제)9등급제란 백분위 점수를 가지고, 전체 수험생을 9등급으로 나누어 개별 수험생이 속해 있는 해당 등급을 표시한 점수체제이다. 등급별 비율은 1등급: 4% / 2등급: 11% / 3등급: 23% / 4등급: 40% / 5등급: 60% / 6등급: 77% / 7등급: 89% / 8등급: 96% / 9등급: 100%이다. 각 등급 간 경계점에 속한 동점자는 상위 등급이 된다.- 백분위백분위 점수는 영역별 전체 응시자 중 한 수험생이 얻은 점수(표준점수) 보다 더 낮은 점수를 얻은 수험생들이 전체 학생 중 몇 %가 있는지를 나타내 주는 표시방법이다. 예를 들어 한 수험생의 국어 표준점수가 92점이고 백분위가 79라고 하면 92보다 낮은 점수를 받은 수험생들의 비율이 79%임을 의미한다. 따라서 백분위로 상대적인 위치(석차)를 비교해 볼 수 있다.- 표준점수수험생이 선택한 영역별·과목별 난이도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원점수를 토대로 상대적인 성취수준을 감안해 재산정한 점수를 말한다. 현재 수능에서 사용하는 표준점수는 평균이 50이고 표준편차가 10인 T점수 척도를 활용하고 있다. 표준점수는 각 영역별 난이도에 따른 점수 분포(평균과 표준편차)를 고려해 산출되므로 영역별 시험점수를 유의미하게 비교하거나 총점으로 합산하여 비교할 때 개인의 상대적인 위치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변별력시험응시자를 성적순으로 나열하는 능력을 뜻한다. 변별력이 낮으면 학생들의 세밀한 구분이 힘들고, 변별력이 높으면 학생들을 좀 더 잘 나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시험이 어려운 경우 변별력이 높고, 쉬울수록 변별력이 낮다.- 가산점수능 성적을 반영할 때 모집단위의 특성에 따라 특정 과목에 부여하는 추가 점수를 말한다. 예를 들어 수학(가)와 수학(나) 응시자 모두 지원 가능한 자연계 모집단위에서 수리(가) 응시자에 가산점을 주는 방식이다.- 영역별 반영비율전형요소로 수능을 반영할 때 대학은 수능 영역(국어, 수학, 영어, 사탐/과탐/직탐)별로 가중치(반영비율)를 부여한다. 수능의 영역별 반영비율이 대학이나 모집단위에 따라 상이하므로 영역별 조합으로 가장 유리하게 반영될 수 있는 대학과 모집단위를 찾아야 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수시모집에서 주로 사용되며 대학에서 제시한 일정 수준의 수능 성적을 얻어야 최종 합격할 수 있는 기준이다. 예를 들어, 수시에서 학생부 100%로 선발하고 최저학력기준을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 2등급이라고 설정했다면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불합격하게 된다.- 교차지원응시한 수능계열과 다른 모집단위에 지원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예를 들면 수능 시험을 인문계로 응시하고 자연계나 예체능계 학과에 지원하거나 그 반대의 지원 등이 해당된다.자주 사용되는 줄임말- 세특 : 학생부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으로 과목별로 기재- 창체 : 학생부의 ‘창의적 체험활동’- 자동봉진 : 창의적 체험활동의 세부 항목으로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의 첫 글자를 따서 줄인 말- 자소서 : 자기소개서- 학종 : 학생부종합전형- 사탐/과탐 : 사회탐구/과학탐구- 표점 : 표준점수- 지균 : 지역균형선발전형- 학추 : 학교장추천전형- 입결 : ‘입시결과’의 줄인 말로 합격자의 평균 입학성적을 의미함- 추합 : 추가 합격 2017-02-17
- 논술(論述)은 언제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 필자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가 바로 “논술은 언제부터 시작해야 좋은가요?”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논술(論述)은 다양한 지식적 파생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으나, 단편적으로 책을 읽고 쓰는 행위의 반복이라면 천천히 시작해도 된다고 조언을 한다.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한국의 전통적인 평가방식은 바로 논술(論述)과 구술(口述)이었다. 과거(過去)의 과거(科擧)시험이 그러했고, 조선의 전통 기술을 평가하는 방법도 시연(試演) 등의 방법을 통해 평가했다. 즉 논술이란 것은 자신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 가지의 단편적인 지식을 평가하는 객관형의 선택형 논제에서 지식을 풀어서 설명하는 서술형논제로의 변화는 퇴보(退步)보다는 회귀와 발전의 방향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논술은 지식보다는 고민하는 훈련이 필요하다보편적으로 학생들이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은 바로 주관식 혹은 서술형 문제와 대입(大入)의 논술인데, 객관형 문제에 익숙한 친구들이 시험 때 잠깐 맛보기로 서술형 문제를 접하고 곧바로 상위개념인 논술로 직결되는 것은 수를 배운 아이가 덧셈, 뺄셈을 뛰어넘어 곱셈을 배우는 것과 같은 논리이다.때문에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다양한 논제에 대해 자신의 논(論)을 쓰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 이는 현행 고등학교의 교과과정을 이수하면서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필자는 ‘논술의 시작이 언제부터 하는 것이 좋은가?’라는 질문에 초등학생이라면 5학년, 중학생이라면 중학교 1학년~2학년 사이에 시작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그 이유는 첫째, 중학교 과정을 이수하면서 미리 논제를 쓰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는 것은 차후 논술을 준비하는데 있어 익숙하다는 자신감을 갖기 때문이다. 둘째, 그 학년 수준에서도 충분히 논제의 이해와 논지의 서술이라는 수준은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가능한 입시라는 문턱과 가능한 거리가 있는 시기가 실제로는 논제를 고민하고 훈련하기 좋은 시기이기 때문이다.논술준비는 학습 그 이상의 효과물론 그 외에도 논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배경지식, 그리고 독서량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 서술형 문제 위주로 논제를 고민해 보는 주관식 형 사고는 부가적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필자가 오랫동안 논술을 지도하면서 느낀 점은 대개의 경우 객관형 문제에 익숙한 친구들은 서술형 문제에 상당한 부담을 갖는 반면 주관형 문제와 서술에 자신감을 갖고 있는 친구들은 객관형 문제를 접할 때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이다.김정엽 선생님미담(美談)언어교육 연구소 교사문의 : 042-477-7788 www.sindlin.com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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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이제는 개인맞춤 학습플랫폼이다” 2015년 12월 노원구 하계동 서울온천 건너편 우리은행 건물 8층에 둥지를 튼 ‘이투스24/7 강북점’. 스스로 계획하고 상담 받으며 결정한 커리큘럼에 따라 자기주도적인 공부를 할 수 있어 수동적으로 하는 공부가 맞지 않는 수험생들에게는 더없이 반갑다.개원 후 일 년여의 시간이 흐르고 2017학년도 대입 정시결과가 모두 나온 현재, 이투스24/7 강북점에서는 의대를 비롯한 명문대를 포함해 인서울권 대학에 많은 학생들이 합격해 만족할만한 입시결과를 내놓고 있다.명문대 합격자 인터뷰-이투스24/7 강북점의 철저한 관리로 만족할만한 입시결과를 얻다#1.“2016학년도 수능에서 국/수/영/탐 각각 2/3/2/3으로 다른 대학교에 진학했지만 아쉬움이 많아 다시 한 번 수능에 도전했습니다. 이투스24/7 강북점을 선택했고,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학원 덕에 2017학년도 수능에서 국/수/영/탐 각각 1/1/3/1이라는 성적을 받았습니다. 집중적인 출결관리와 학습스케줄 및 인강활용관리 등 기본적인 것들은 물론이고 담임선생님과의 심도 있는 학습스케줄관리는 성적향상에 가장 큰 도움을 주었던 부분이었습니다. 또한 국어가 취약했는데 학습멘토 선생님들의 도움을 받으면서 실력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K양,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합격)#2.“2016학년도 수능에서 국/수/영/탐 각각 1/3/3/3을 맞으면서 재수를 생각했고, 이투스24/7 강북점의 철저한 관리 덕분에 이번 수능에서 국/수/영/탐 각각 1/1/1/3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아침잠이 많은 편인데 담임선생님의 엄격한 생활관리로 아침시간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의무적인 학습 대신 필요한 공부를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주기적으로 담임선생님께 학습계획을 점검받고, 또 같이 학습스케줄을 짜주셨기에 공부하기 편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다가 모르는 것이 있을 때 바로 질문할 수 있는 학습멘토 선생님들이 계셔서 다른 것에 신경 쓸 필요 없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M군,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합격)#3.“2016학년도 수능에서 국/수/영/탐 각각 1/2/4/2를 받고 다른 독학재수학원을 다니다 출결관리 이외에 독서실을 다니는 것과의 차이를 느끼지 못해 6월부터 이투스 24/7 강북점을 다녔고, 국/수/영/탐에서 1/1/1/3의 성적을 받았습니다. 이투스 24/7 강북점은 영어듣기평가와 영단어시험을 매일 보게 했고, 덕분에 가볍게 여겨 놓치기 쉬운 기본적인 것들을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쉬는 시간을 제 스스로 조절할 수 있었던 점도 저와 잘 맞는 부분이었습니다. 식사 시간을 제외하면 별도의 쉬는 시간이 따로 주어지지 않기에 본인의 공부 흐름에 맞게 시간을 운용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멘토 선생님들께 질문하는 시간은 굉장히 만족하는 부분 중 하나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을 학생 입장에서 공감하고 설명해주셔서 무척 좋았습니다. 또 시기별로 국어 수학 영어 논술특강이 개설돼 듣고 싶은 강좌를 학원에서 해결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O양, 고려대 역사교육과/ 성균관대 사회과학계열 4년 장학생 합격)주 단위로 과목별 학습스케줄 작성해 공부계획과 실천도 엄격히 관리이투스24/7 강북점은 재수종합학원과 달리 주1회 학생 개인별로 1:1 학습스케줄을 작성, 지속적으로 학습스케줄을 점검한다. 따라서 과목별로 학생이 원하는 시간 배분과 취약과목 위주로 집중학습 진행이 가능하다. 개인별로 작성된 학습스케줄은 국어 수학 영어 사탐 과목별 담임이 학생이 스스로 세운 계획을 잘 실천하고 있는지 지속적 관심을 갖고 철저히 관리한다.자기주도학습은 인터넷강의를 기본으로 학습스케줄링이 된다. 이투스 뿐 아니라 타 사이트의 강사까지 총망라해 학생 자신에게 맞는 강사를 찾아 학습할 수 있다. 이투스24/7 강북점 김현성 원장은 “딥 러닝(Deep Learning)이라는 과목별 취약단원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해 인강 수업을 듣다 이해하지 못한 내용에 대해 학습매니저가 1:1로 강의의 이해를 돕는다. 이 과정은 수업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반복되며, 취약단원 분석에 따라 학습스케줄링도 재구성된다. 이밖에도 인강 수업을 한 눈 팔지 않고 철저히 들을 수 있도록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인 유 클래스(U-Class)를 두고 있다”고 설명한다.한편, 인터넷강의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는 현장강의가 국어 영어 수학 논술특강으로 마련되며, 재수종합학원과 동일하게 3월 교육청 모의고사, 사설학원 모의고사, 6월과 9월의 평가원 모의고사까지 모두 실시한다. 김 원장은 “독학재수학원이지만 재종반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고 전한다.이밖에도 이투스 강좌 20% 상시 할인, 최고난도 문항의 하이퍼 자료 제공, 온라인 수시지원 전략서비스, 온라인 정시합격 예측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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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특화 영어공부, 발표와 배경지식을 더하다 중계동 은행사거리에 입성한 지 2년여 ‘소수정예 영어 학원’, ‘영어 기본기 쌓기’를 표방해 온 엘리트영어학원이 최근에는 대입 수시전형 확대에 맞춰 ‘초등 저학년부터 입시영어의 뼈대 세우기’와 ‘중ㆍ고등학교 내신에 강한 학원’으로 경쟁력을 차별화했다. 특히 지필고사 만점에 절대적인 변수인 ‘문법’의 발표식 수업은 물론 수행평가에 필요한 배경지식과 발표력을 특화시킨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학부모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여기에 영어실력을 기부하는 비교과관리(봉사활동) 프로그램도 연계하면서 대입 수시전형에 필요한 확실한 경쟁력 쌓기에 주력하고 있다. 김원기 원장을 만나 특화한 프로그램을 알아보았다.영문법 발표식 수업, 3회 반복으로 학생마다 모르는 것을 꼼꼼히 관리!김 원장은 “노원ㆍ중계지역 중ㆍ고등 내신영어를 분석한 결과 문법비중이 50%를 육박한다는 점을 감안하여 완벽한 문법습득을 위해 엘리트학원만의 학생 맞춤식 지도의 필요성을 느끼고 1:1 개별 발표식 문법수업을 특화시켰다.”고 강조한다. 이미 재원생을 대상으로 겨울방학부터 시작된 영문법 발표식 수업은 3월부터는 초등 고학년부터 중3 대상 정규수업에 접목할 계획이다.전문 강사가 문법수업을 진행하고 과제수행을 통해 배운 문법내용을 질문지에 개념, 다른 용법과의 차이점, 관련 예문을 서술하고, 이를 다음 수업에서 담당강사와 1:1로 개별 설명하는 발표수업으로 진행된다. 이때 학생 개인 발표수업은 동영상으로 촬영되어 학부모의 카톡으로 그대로 전달된다. 특히 학생별 설명을 이끌어내는 과정에서 강사들은 학생이 스스로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부분을 파악하도록 유도하는 질문을 통해 완벽 습득을 이끌어내고 질문은 수준별로 단계별로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따라거 학생입장에서는 문법 정규수업 1회, 과제수행 과정에서 1회, 개인별 발표과정에서 문법내용을 설명하면서 1회 공부하면서 총 3회에 걸쳐 반복 학습하는 구조다. 특히 최상위권 클래스에서는 학생들이 칠판 앞에서 발표하는 방식으로, 그 밖의 학생들은 1:1 개인 발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고등부의 경우는 모의고사 유형에 맞춰 ‘빈칸추론, 요약정리’ 등 문제 유형별 발표식 수업을 진행하여 고난이도 문제에 대한 1:1 피드백을 진행할 계획이다.영어로 배우는 인문학 수업, 초5~ 중1 대상 배경지식 확장에 주효! 엘리트영어학원에서는 인문학 관련 석ㆍ박사 학위가 소지한 전문 강사를 영입, 매주 토요일 초등 5학년부터 중1 대상으로 ‘영어로 다시 보는 인문학’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문학을 통해 영어권 국가의 문화와 배경지식을 쌓는 것을 목표로 5명 소수정예로 진행된다. 또한 엘리트 재원생이 아니어도 참여가 가능하다.인문학을 ‘어떻게 쉽게 가르칠 것인가?’를 고민 끝에 세계사(The story of the world), 문학(들으면서 읽는 영어명작 시리즈), 신화(The Greek Myths), 사상(The everything guide to understanding philosophy)을 주 단위로 지도하게 되며 기존의 논술문과 설명문 등 평범하고 단절된 지문이 아닌 영어 스토리를 경험하게 된다. 예를 들면 신화의 경우, 그림 설명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설명에 대한 영어 지문을 해석하면서 신화세계를 서서히 탐험하는 방식으로 공부하게 된다.김 원장은 “수능지문은 일부 지문을 발췌하기 때문에 전체 스토리라인, 즉 단원별 흐름을 익힐 기회가 쉽지 않다는 점에서 인문학 수업은 학생들의 지적 사고력 확장에 매우 유용한 수업이다. 알기 쉽게 풀이된 쉬운 교재지만 강사지도가 반드시 필요한 필수교양서적을 공부함으로써 장르를 확장하여 토론하고 노트 정리한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한다.영어실력 기부하고 봉사시간 챙기자! 다문화 번역봉사로 비교과관리도 풍성하게엘리트영어학원에서는 지난 10월부터 다문화번역봉사단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실제 이 프로그램에는 전국적으로 40여개 학원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1365센터와 연계되어 월 4시간의 봉사시간이 부여하고 있다.다문화번역봉사단에 참여하면 ‘사회와 역사’ 교과서의 량에 맞춰 기간(3~6개월)을 정하고 조별로 분할하여 영어로 번역하게 된다. Writing 과정에서 각 학원의 전문 강사가 관용적 표현, 어휘, 전문 용어 등에 대한 첨삭관리를 진행하며 최종 번역본을 컴퓨터로 작성, 책으로 엮어 참여 학생의 이름을 명시하게 된다. 이를 지역단위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 기부하여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학습을 지원하게 되는 방식이다.김 원장은 “한국미래교육평가연구회에서 주관하는 ‘다문화번역봉사단’의 중계지역으로 위촉되어 ‘다문화번역봉사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영어번역 봉사과정에서 영어학습의 필요성을 느끼고 기부의 즐거움, 영어실력에 대한 자부심도 함께 경험하게 된다. 동시에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 관리에도 분명 강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문의 : 엘리트영어학원 02-3392-0240 2017-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