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5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싱가로유학, 싱가폴 유학 설명회 영어와 더불어 중국어를 습득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가진 싱가폴 교육이 뜨고 있는 중이다. 전 세계 글로벌 다국적 기업의 동남아 헤드오피스 중심국가인 싱가폴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폴유학 전문 싱가로유학에서는 오는 3월 29일(일) 오후 1~3시, 강남역 10번 출구 토즈에서 싱가폴 조기유학 설명회 및 싱가폴 국제학교 입학시험(시험비 면제)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날 유학 설명회에는 싱가폴 NISS 영국 국제학교 부교장이 직접 싱가폴유학 설명회에 참석해 싱가폴 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할 예정이다. 문의 02-521-5781 http://singaroy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5
- 리다이어트 죽전·미금점, 봄맞이 이벤트 세 끼 식사를 하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 하는 곳으로 알려진 리다이어트 죽전·미금점에서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퀵 스피드 다이어트 프로그램 등록 시 최대 60만원까지 할인해 주는 파격 할인 행사다. 선착순 10명에게만 혜택이 주어지며 기간은 3월 30일까지.리다이어트 관계자는 “리다이어트는 고객의 몸과 생활에서 무엇이 문제인가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잡아주는 것부터 시작한다. 그래야 살을 빼도 다시 찌지 않는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수많은 사례로 검증된 리다이어트의 건강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에 체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문의 031-897-71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시름하는 환경 위한 청소년들의 고민 2015년 3월 15일, ‘UN 지정 생물 다양성의 10년, 그리고 우리의 일’이라는 주제로 한국 청소년 녹색포럼이 용인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이하 용인외대부고)에서 열렸다. 용인외대부고 환경동아리 ‘한나무’와 함께 민족사관고등학교(이하 민사고) 환경동아리인 GIFT가 함께 준비한 청소년 포럼은 청소년들이 준비한, 청소년들을 위한 포럼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환경’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개최되는 많은 포럼들 속에서 환경을 걱정하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포럼은 겉모습보다는 내용에 충실한 시간이 되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다는 당찬 고등학생들. 실천하는 ‘한나무’ 친구들과 GIFT 친구들이 전하는 환경의 소중함, 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이경화 리포터22khlee@hanmail.net 환경, 누구나 지켜야 하는 우리들의 일“생각보다 환경에 대해 무심한 친구들이 많아요.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거나 음식물을 남기지 않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고요”라고 김정휴(민사고 3학년) 학생은 우리 청소년들의 상황을 전했다. 작년 기후프로젝트 교육을 받으며 생각보다 심각한 환경문제에 놀라게 되었다는 전영원(민사고 3학년) 학생의 고백은 우리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동아리 학생들은 “그동안 감사한 걸 모르고 살았던 것 같아요. 입에 맞지 않으면 음식을 남기고 제가 쓰는 물건들을 아껴야한다는 생각을 별로 하지 못했어요”라고 말하며 스스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을 하려고 환경동아리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두 동아리 회원들은 다양한 교내ㆍ외 활동으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들을 실천한다. 끊임없이 토론하여 고등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구체화 해나가는 것이 두 동아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활동이다. 포럼은 자신의 능동성을 표출하는 장이 된다환경문제를 주변에 알리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선택한 포럼. 벌써 일곱 번째 포럼을 개최하는 ‘한나무’의 노련함과 처음 참여하는 ‘GIFT’의 참신함이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발휘했다. ‘한나무’ 국내 반 부장인 김지오(용인외대부고 2학년) 학생은 “외부 학교와의 연합 주최는 처음이에요. 다른 학교와 함께 하다 보니 관심분야가 다각도로 확대되더라고요. 또한, 주제와 구성 방식에서도 서로 많은 의견을 내서 좀 더 다른 방식의 포럼을 준비할 수 있었답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처음 도입된 ‘자유토론’은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며 더 많은 생각할 거리와 재미까지 챙길 수 있었다. 민사고 3학년 박준성 학생은 “포럼 준비를 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조율하며 환경을 바라보는 제 시각도 다각도로 성장했습니다”라고 공동 주최의 이점을 전했다.“포럼의 가장 큰 장점은 능동성에 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보면 일방향적인 강요성을 띠고 사고의 유연성을 제약하는 강연과 포럼은 다릅니다. 주제에 대해 스스로 고찰하여 생각을 정리하고 발표하는 포럼은 다른 어떤 활동보다 능동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어요”라며 정문환(민사고 3학년) 학생은 스스로 참여하는 포럼의 장점을 강조했다. 고교 환경동아리가 주최하는 포럼은 다르다두 환경동아리가 주최하는 포럼은 달랐다. 진행에서도 환경이 가장 먼저 생각되었다. 철저히 계산된 포스터 부수로 불필요하게 버려지는 자원낭비를 막았다. 게다가 한 번 쓰고 버려지는 현수막의 단점을 너무도 잘 알기에 현수막조차도 걸지 않은 과감함을 선택했다. “전단지를 붙이거나 포스터를 활용하면 필요이상의 자원을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환경을 생각하는 포럼인데 준비 과정부터도 저희 생각과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라는 김지오 학생. 이를 위해 각종 공모사이트를 이용한 온라인 홍보활동과 페이스 북, 트위터, 네이버 카페 등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SNS 홍보에 주력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음식물 쓰레기를 최소화하고 분리수거를 몸소 실천한 환경포럼은 학생이 할 수 있는 실천이었다고 ‘한나무’ 국제 반 부장인 김보경(용인외대부고 2학년) 학생은 덧붙였다. 용인외대부고 ‘한나무’는?2008년 결성된 환경동아리로 활발한 교내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각종 부스활동은 기본이고 얻어진 수익금은 환경단체에 기부하는 실천 동아리. NGO 푸른 아시아와 매년 eco tour를 하며 성남환경운동연합에서 번역활동으로 재능기부도 하고 있다. 매년 몽골과 문화교류도 이루어지며 몽골 사막화 방지 사업에 직접 참여한다. 소득 작물을 함께 심어 사막화를 막는 것은 물론 주민들이 소득까지 올릴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화장실까지 건립한 실천 동아리이다. 민사고 ‘GIFT’는?2014년 환경에 관심을 가진 남학생 네 명이 처음 결성하였다. 앨 고어에 의해 창립된 기후프로젝트의 청소년 동아리로 활동하며 지구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는 자원 활동가인 ‘커넥터(Connector)’ 양성교육에 참여한다. 올해는 국제학교 컨퍼런스와 교육봉사도 계획하고 있다. 학교에서의 꾸준한 캠페인으로 친구들의 환경인식에 변화를 꾀하는 것부터 기후프로젝트 국제 포럼 등에 참여하는 등 학생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결혼이주여성 다문화 강사로 뛴다 성남시는 결혼이주여성들이 학교 등에서 다문화 강사로 활동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지역 사회 일원으로 자리매김해 일거양득 효과를 보고 있다. 몽골,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의 9명 결혼이주여성은 성남시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중 하나인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에 3월 2일부터 참여해 다문화 강사로 뛰고 있다. 이들은 성남시다문화지원센터서 운영하는 8개월 과정의 다문화 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다수의 강연 경험을 쌓았다. 오는 6월 30일까지 관내 초등학교(17), 중학교(4), 국공립어린이집(19), 유치원(10), 지역아동센터(11) 등 61개교(원)를 순회하며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수업을 한다. 어린이들은 중국·몽골·필리핀·베트남·일본 전통 의상을 입어보는 등 생소하던 각 나라의 의복, 언어, 풍습, 악기를 재미있게 공부해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어린이들의 사고 폭을 넓히고, 국제 감각 형성에도 도움을 준다. 성남시는 다문화 강사에게 한 달에 78만원 정도의 강사료를 지급하며, 강의에 필요한 전통물품 구매를 지원해 원활한 강의 진행을 돕는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이 사업을 진행해 결혼이주여성 10명이 124개교(원) 어린이 1만4,519명에게 다문화 강의를 했다. 문의 가족여성과 다문화팀 031-729-30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인트락스 코리아, 2015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선발 인트락스 코리아는 인트락스 산하 아유사(Ayusa) 재단이 진행하는 ‘2015 미국 공립학교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할 한국 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2015년 8월부터 2016년 6월까지 1년 동안 미국 공립학교에서 미국 학생들과 함께 살아 있는 영어 수업을 받으며, 엄격하게 선정된 호스트 가정에서 안전하게 미국의 생활양식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참가 대상 연령은 출생일 기준(1997.3.15~2000.7.15)이며, SLEP/ELTiS 시험과 영어 인터뷰를 통과해야 한다. 서울/경기 지역은 3월 23일 설명회를 진행한다. 문의 02-6207-3264, www.intraxkorea.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초등논술 설명회, 대치동 ‘에이프로 하크네스’ 대치동 인문논술의 명문 ‘에이프로논술’에서 3월 24일(호) 오전 11시에 초등논술 프로그램인 ‘에이프로 하크네스’ 설명회를 개최한다. ‘에이프로 하크네스’는 미국 명문고 및 해외 유명 대학들에서 이미 검증된 바 있는 수준 높은 토론 교육 방식인 ‘하크네스’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깊이 있는 독서와 적극적인 토론, 논리적 글쓰기를 체계적으로 가르칠 예정이다. 6명 소수 정원으로 2명의 전임 교사가 학년별, 수준별, 팀별로 수업을 진행하는 ‘6+2 시스템’과 매시간 쓰기 과제에 대한 자세한 첨삭과 반복적 글쓰기 연습 과제를 부여하는 ‘1:1 첨삭 프로그램’, 그리고 ‘듀얼(Dual) 커리큘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크네스 수업은 미국의 가장 오래된 전통 사립 명문인 필립스 엑시터(Phillips Exeter) 에서 진행되고 있는 토론식 교육을 지칭하는 것으로 주로 12명 남짓의 학생들이 앉는 토론형 테이블을 중심으로 수업이 이루어지는데, 이 테이블을 하크네스 테이블(Harkness Table)이라고 부른다. 문의 02-568-128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찾아가는 자전거 주치의 만나보세요 서초구는 동 주민 센터를 찾아가 주민들의 자전거를 점검하고 수리해 주는‘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10일(화) 방배2동 주민 센터를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서초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SEOCHO-BIKE(서초구 공공자전거)의 신속한 수리를 위해 방배역에 고정식 자전거 수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는 바로 이곳에서 자전거수리기술자들이 한 달에 한 번씩 주민들 가까이로 다가가는 것이다. 멀리가지 않아도 가까운 동 주민 센터에서 브레이크,타이어, 기어, 핸들조정등을 무료점검받을 수 있고, 부품교체가 필요하면 시중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부품 교체도 가능하다. ※ 2015년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 동별 일정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3
- 대구취수원 이전 문제 해결 위한 첫 민관협의회 개최 대구취수원 이전과 관련, 지난 17일 첫 민?관협의회 회의가 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이날 회의는 지난 2월 17일 남유진 구미시장이 대구시를 전격 방문해 민관협의회(시민단체, 학계 및 전문가, 시의원, 공무원 등 각 10명) 구성을 제안하여 성사됐으며, 당초 3월 13일 회의를 개최하고자 했으나 물포럼과 회의가 겹쳐 대구시의 요청으로 4일 후인 이날 첫 모임을 가졌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양명모 대구시 약사회 회장 외 6명, 윤종호 구미시 시의원 외 6명, 총 14명이 참석해 위원소개, 위원장 인사말, 추후 일정에 대한 논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으며, 공동위원장에는 대구시는 양명모 약사회 회장이, 구미시는 윤종호시의원이 선출됐다.이날 합의된 내용은 △간사(대변인)는 대구시 물관리과장과 구미시 수도과장으로 △회의장소는 대구시와 구미시 순환 개최 △회의 진행방식은 대표발의 후 그 사안에 대하여 토론하는 등의 협의를 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다음 회의는 4월 초순경에 대구시에서 개최되며, 주요 의제는 대구시로부터 취수원을 이전하고자 하는 당위성과 대구시의 수도시설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토론할 예정이다.민?관협의회는 앞으로 제로베이스에서 그간 쌍방이 주장했던 취수원 구미이전, 강변여과수 등 대체수원 개발과 국내?외 선진사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실증적이고 현실성 있는 결론을 도출하기로 결정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
- 2015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구미시가 2015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5만7300여건(28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오염원인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일부 부담하도록 하는 원인자 부담제도로, 건물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60㎡ 이상인 시설물과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납부기한은 3월 31일까지.이번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은 7월 1일~12월 31일까지 사용(소유)분을 기준으로 부과하며 시설물은 용수와 연료사용량 기준이며, 자동차는 소유기간 일수로 일할 계산하여 부과한다.납부는 금융기관과 농협 우체국, 인터넷(www.wetax.go.kr), 가상계좌, 자동이체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으며, 납부기한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된다.구미시는 지난해 1월부터 지방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한 간단e납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간단e납부서비스는 납부고지서 없이도 은행의 현금입출금기(CD/ATM)를 통해 조회납부가 가능하고, 전국 모든 은행에서 납부할 수 있으며, 현금입출금기(CD/ATM) 뿐만 아니라 인터넷(www.wetax.go.kr)을 통해서도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가 있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
- 원주 주요도로 차선 도색공사 원주시는 교통사고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시내도로에 대한 차선 도색 공사를 3월 중순부터 4월 말까지 시행한다. 1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통행량이 많은 도로에 대하여 상ㆍ하반기 2회에 걸쳐 도색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실시하는 구간은 시내도로 중 통행량이 많은 노선으로 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동절기 동안 퇴색하거나 노후된 차선을 도색하여 차량운전자의 차선에 대한 시인성 확보와 안전운행을 도모하여 교통사고를 방지함은 물론, 가로 미관을 향상시켜 WHO 건강도시로서의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공사 구간 중 일부 차선을 불가피하게 통제하여 작업을 시행해야 하므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다. 원주시는 차선도색 작업 시 출근시간은 가급적 피할 계획이며, 신속한 작업 실시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에서는 동절기에 장착했던 못 박힌 타이어(일명 스파이크 타이어)를 일반타이어로 교체해 새로이 도색되는 차선의 손상을 줄여줄 것을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5-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