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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청소년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조달현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사무총장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희망을 품고 계사년 새해가 시작됐다. 그러나 2013년 올해는 새 정부 출범으로 그 어느 해보다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격동의 한 해가 되리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다.지난해 우리나라는 대선열풍으로 몸살을 앓았다. 선거라는 제도는 철저한 다수결의 원칙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다양한 이해관계와 이념을 가지고 있는 사회각계는 이합집산(離合集散)을 거듭하며 혼란스러웠다. 이것이 대의민주주의의 한계이며, 앞으로 민주주의 사회가 고민해야 할 숙제이다. 대선기간 동안 국민들은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 이념논쟁으로 갈등했다. 세대 간에는 변화냐 안정이냐를 가지고 충돌했으며, 계층 간에는 복지정책의 방향성에 대한 이견으로 대립했다. 각 정당과 대선후보들은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집권 시 추진할 주요정책과 미래 청사진을 담은 공약을 쏟아냈다. 청소년 행복지수 4년 연속 OECD 꼴찌 그러나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아내고 있다는 후보들의 공약 속에는, 정작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인 청소년에 대한 고민과 비전은 찾아볼 수 없어, 청소년지도자의 한 사람으로 서운하다 못해 좌절감을 느꼈다. '2012 한국 어린이ㆍ청소년 행복지수 국제 비교(한국방정환재단, 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청소년 행복지수는 4년 연속 꼴찌를 기록했다. 청소년 사망원인은 고의적 자해(자살)가 1위(통계청, 여성가족부), 청소년 사회적 상호작용 역량은 비교대상 36개국 중 35위(한국교육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다. 어쩌다 우리의 청소년들이 이 지경이 되었는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국가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대사인 대선과 총선 때마다 청소년관련 정책과제를 개발하여,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끊임없이 건의하고, 국정운영 시 중요 아젠다(agenda)로 삼아줄 것을 요청해왔다. 청소년들의 인성함양과 역량개발을 위한 청소년단체활동(단체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제도의 개선과 함께 단체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추진을 요구해왔으나 변화는 거의 없었다. 청소년정책이 축소되고 전담 부처가 정권교체 시마다 이 부처 저 부처를 오가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반복되었다. 누구나 중ㆍ고등학교 학창시절에 단체활동에 참여해본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단체활동 속에서 입시위주의 학교공부가 제공하지 못하는 새로운 기회를 통해 자기 계발을 하고, 또래들과의 우정도 나누었을 것이다. 사회에 대한 봉사와 참여 속에서 인성을 함양하였으며, 사회문제에 대한 고민과 토론을 통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도 키웠을 것이다. 이러한 단체활동 참여경험은 현재 사회의 구성원으로 각자의 가정과 일터에서 당당히 역할을 감당하는데 있어 큰 역할을 했으리라 생각한다. 단체활동 통한 아이들의 미래 찾기 단체활동은 입시위주의 청소년교육을 보완하고, 현재와 미래사회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공공재이다. 청소년들이 직면한 각종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건전한 사회를 구현하고자 하는 자발적인 노력과 인식을 개선, 국가의 미래와 가능성을 제고하는 미래지향적 대안활동이다. 이제 새 정부는 지난해 대선으로 흩어지고 찢기어진 사회를 통합할 수 있는 미래비전을 만들어 국민들과 공유하고, 이를 구체화할 정책을 조속히 제시해야 한다. 그리고 그 속에는 반드시 청소년에 대한 고민과 비전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만약 지금과 같이 우리의 청소년들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지 못하고, 획일적인 입시교육으로 무한한 역량과 창의성이 사장된다면 우리나라의 장래는 어두울 수밖에는 없다. 청소년들이 행복한 가운데 그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때, 우리 모두가 행복한 미래가 올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2
- 카드 회원들, 새해지출 1순위는 ‘쇼핑’ 통신·교통·교육순 … 부가서비스 많은 카드 인기새해에 카드 회원들은 어느 곳에 가장 많이 지출할까. 신용카드포털 카드고릴라(www.card-gorilla.com)가 누리집 방문자 30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주간 '2013년 나의 예상지출항목 1위'를 묻는 조사를 실시한 결과, '쇼핑'을 선택한 응답자가 32.2%로 가장 많았다. 이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쇼핑에 관한 지출이 가계에 중요한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실제로 지난해 소셜커머스는 150∼200% 가량 성장했고 모바일 쇼핑도 3년만에 300배 증가하면서 온라인 시장이 급격하게 팽창했다. 올해에도 똑같은 제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홈쇼핑과 온라인 쇼핑, 해외 직접 구매 등을 통해 쇼핑을 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위는 23.8%로 통신이 차지했다. 대다수 4인 기준 가족의 통신비가 20만원을 넘는 경우가 많은데다, LTE 요금제까지 가세하면서 통신비가 가계에 적지 않은 부담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에도 다양한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출시가 예고돼 앞으로도 통신비 관련 지출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비는 19.2%로 3위를 기록했다. 고유가 추세가 장기화되면서 소비자들이 유류비에 대해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다음으로 교육과 외식·엔터테인먼트가 각각 16.1%, 8.7%로 그 뒤를 이었다.카드업계 관계자는 "회원들의 카드지출 성향을 볼 때, 쇼핑과 통신, 교통 등에서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하는 카드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해에 하나SK카드의 클럽SK카드가 가장 큰 인기를 끈 데는 이같은 요인이 작용한 것 같다"고 밝혔다.선상원 기자 w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2
- [박철의 금융교실] 세뱃돈과 가족은행 언젠가 이라는 TV프로그램이 인기를 끌었다. 인기몰이의 비결은 아이가 나와서 무언가를 설명하면 어른들이 알아 맞추는 라는 코너 덕분이었다. 아이가 얘기해주는 답을 들으면 누구나 기발한 동심(童心)의 발상에 포복절도 하게 된다. 예를 들면, "이 사람이 가고 나면 막 혼나요(정답: 손님)", "이걸 하려면 아는 사람이 있어야 돼요(정답: 새치기)"등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설명은 '블랙 코미디'처럼 실컷 웃다가도 어느 순간 무언가를 생각하게 만든다. 가슴속을 따갑게 찌르기도 하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 하나! "큰 건 엄마가 갖고 작은 건 내가 가져요." 이 알쏭달쏭한 설명은 무엇을 가리키는 것일까? 바로 '세뱃돈'이다. 아이들이 받은 세뱃돈을 '독수리 병아리 채가듯'하는 부모들이 꽤나 서운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그 고약한(?) 부모들도 아이들 나이 때는 똑 같은 경험을 하며 자랐다. 필자도 마찬가지다. 매년 설날아침이 되면 어린 필자는 아버지 손에 이끌려 친척 어른들 집을 돌며 세배를 다녔다. 기나긴 세배순례가 끝날 때쯤이면 수금한(?) 세뱃돈으로 주머니가 불룩해져 있었다. 그러나 세뱃돈이 내 곁에 머무르는 시간은 잠깐이었다. 집에 돌아오기 무섭게 어머니가 득달같이 세뱃돈을 회수하시고는 '보너스'라며 달랑 천 원짜리 한 장을 건네주셨다. 물론 내 품을 떠난 세뱃돈은 한번도 다시 돌아 온 적이 없다.세뱃돈 채가는 어미아마 요즘도 아이가 받은 세뱃돈을 설날지출의 '환급금'으로 생각하는 부모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세뱃돈을 부모가 직접 관리하고 챙기려 드는 것은 아이의 경제교육을 위해 바람직한 태도가 아니다. 세뱃돈의 주인은 어디까지나 '아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저축의 필요성도 가르치고 돈 불리는 재미를 깨우칠 수 있도록 은행의 예·적금 등 아이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같은 저금리시대에 소액예금에 대해서는 거의 이자가 붙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저축의 보람을 실감하기 힘들다. 그래서 미국의 시나리오 작가 데이비드 오웬(David Owen)은 그의 책『아빠은행 (Bank of Dad)』에서 부모가 은행역할을 대신하는 '가족은행'을 제안했다. 가족은행은 '가족은행 통장'을 만드는 데서 시작한다. 실제 은행통장과 비슷하게 만들어 주되 색종이·색연필·사인펜 등을 이용해서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이나 사진 등으로 꾸며준다. 특히 표지의 통장이름은 아이가 세운 저축목표에 따라 직접 쓰게 한다. 아이가 세뱃돈이나 용돈을 아껴 모은 돈을 부모에게 예금하면 부모는 저축했다는 표시로 '가족은행통장'에 저축날짜와 금액을 적어준다. 모든 것이 진짜 은행과 다를 게 없지만 차이점은 진짜 은행에 맡길 때보다 훨씬 높은 이자를 준다는 것이다. 저축에 대한 아이의 관심과 흥미를 훨씬 배가시키기 위해서다. 후한 이자 덕분에 아이는 소비보다는 저축이 훨씬 남는 장사임을 알게 되고 돈 쓰는 즐거움보다는 돈 모으는 즐거움에 빠지게 된다. 이렇게 해서 가족은행에 어느 정도 돈이 쌓이면 부모가 아이명의의 통장으로 옮겨주면 된다. 그런데 가족은행의 기초는 '신뢰'다. 은행은 '금융질서'를 기반으로 영업을 한다. 즉 고객이 은행에 돈을 맡기면 은행은 원금과 약속한 이자를 제때 돌려주어야 한다. 만일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아무도 은행과 거래하려 들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부도를 밥 먹듯이 내는 가족은행들이 너무 많다. 세뱃돈이나 용돈에 높은 이자를 얹어주겠다고 유혹(?)해 예금을 유치한 다음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부도를 내버리는 것이다. 아이가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하면 한 술 더 떠 그 동안 입히고 먹이고 재워준 값을 내놓으라며 윽박지르기 일쑤다. 가족은행도 신뢰가 중요그러나 이렇게 부도를 남발하다 보면 아이에게 '거짓말쟁이'딱지를 받는 것은 물론 경제교육에도 좋지 않다. 부모가 아이의 돈을 '쌈짓돈'으로 여기면 아이도 따라 한다. 부모의 돈을 자신의 돈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세뱃돈이나 용돈의 주인은 부모가 아닌 '아이'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바로 가족은행을 만드는 출발점이다. 다가올 설날에는 아이의 세뱃돈으로 '가족은행'을 만들어주자. 저축의 필요성도 가르치고 돈을 불려가는 기쁨을 깨닫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2
- 서울 구청장 새해 설계 서울 구청장들은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맞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유럽발 금융위기와 국내 경기 침체 등에 따른 대내외적 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013년을 맞아 서울 구청장들의 신년 설계를 간략히 소개한다. 김선일 김진명 기자신연희 강남구청장'강남스타일' 지역발전 승화전국 일등 자치구를 만들기 위해 정명불체(정직하고 투명하면 막힘이 없다), 신상필벌(상벌을 공정하고 엄격하게 한다), 불광불급(미치지 않고서는 이룰 수 없다)을 좌우명으로 지역의 과제로 남아있던 구룡마을과 재건마을의 공영개발 확정, 고속전철(KTX) 수서역 복합개발 추진 등 많은 난제들을 풀어왔다. 새해에는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효과를 지역발전으로 승화시켜 강남구를 대한민국 대표도시를 넘어 세계 일류도시로 도약시키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사람이 아름다운 도시 만든다새해에도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환경·경제·사회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연초에 도시농업지원센터를 개장한다. '로컬푸드'를 대중화해 도시농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암사역사생태공원'과 '선사 초록길(선사마루)' 조성도 순차적으로 추진해 암사동유적에 깃든 선사문화의 정체성을 살려 나갈 것이다.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를 향한 체계적 인프라와 차별화된 복지 시스템으로 어르신과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박겸수 강북구청장역사 문화 관광의 중심도시올해 '북한산 역사·문화·관광벨트사업'과 '3·1독립운동 재현행사', '4·19 국민문화제' 추진에 만전을 기해 미래의 강북구를 역사와 문화, 관광의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또 꿈나무키움 장학재단 운영 등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지역 인재 양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인프라 확충, 미아역 주변과 미아삼거리역 인근의 역세권 개발도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개발을 본격화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자족기능 갖춘 미래도시 구축50년 동안 지역의 숙원인 고도제한 완화의 물꼬를 터 나가며, 마곡지구를 신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감으로써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 마곡지구에 아레나 공연장 유치 및 문화복합센터 건립 등 문화 인프라 구축을 통해 행복지수를 높여가는 정책을 꾸준히 펴 나갈 것이다. 전통시장 지원과 해외환자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강서둘레길을 완공시키고 지역 곳곳에 스토리가 있는 테마공원을 조성해 살맛나는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지식복지공동체 구성지난해 창의와 소통행정으로 지식복지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확고한 기반을 마련했다. 올해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5기 역점사업들을 하나하나 마무리해 나갈 것이다. 도시계획 공간구조체계 조정, 서울대와 연계한 연구개발(R&D)센터 건립, 관악산의 체계적 관리 등 보존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인프라를 구축하고, 사회적기업창업보육센터·관악희망복지센터 등을 통해 물질적 복지를 뛰어넘는 지식복지공동체를 구성해 함께 잘사는 도시를 만들 것이다.김기동 광진구청장최대 주민 복지는 '일자리'긴축과 균형으로 재정건전성을 회복하고, 행정효율성을 높여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도시개발 등에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 최대 복지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공동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등을 육성하고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민간일자리를 적극 발굴하는 등 총 67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 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 이 성 구로구청장 따뜻한ㆍ인간적인 도시로2013년 한해는 지금까지 구로구가 추구해 온 영유아 보육, 교육, 주민 복지, 일자리, 지역개발 등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중장기적 발전을 도모하는 사업들을 보다 완성도 있게 추진하는 해로 삼을 것이다. 어느 때보다도 해야 할 일도 많고 또한 열심히 일해야 하는 한해가 될 것이다. 경제적 상황이 쉽게 나아질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올해에도 구로가 좀 더 따뜻한 도시로, 좀 더 인간적인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1200여명의 구 공무원 모두 굳은 결의와 각오로 다시 뛸 것이다. 차성수 금천구청장마을을 지속가능한 공동체로올해는 마을을 지속가능한 공동체로 육성하기 위해 마을공동체와 도시농업의 활성화에 매진하겠다. 이를 위해 1월부터 조직개편을 통해 마을공동체담당관을 신설하고 친환경 주말농장인 '금천한내텃밭'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 또 지역경제의 중요한 축인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더불어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겠다. 지지부진했던 지역개발도 역점적으로 추진해 '미래를 위한 도심공간'으로 재편해 나가겠다.김성환 노원구청장동북권 신 업무중심도시 육성지난해 창동 차량기지 이전사업이 국가사업으로 확정됨에 따라 올해는 노원의 백년 미래를 좌우할 창동 차량기지 이전부지에 어떤 사업을 마련할지, 성북·석계역 부지를 개발해 어떤 일자리를 창출할 것인지를 본격 검토, 추진한다.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서울 동북권지역의 신비지니스 중심도시로 육성해 나가겠다. 또 전국 최초로 에너지를 60%까지 절감하는 '에너지 제로 하우스'를 건립해 에너지 절감형의 친환경 건축물을 만들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이동진 도봉구청장개청40주년 문화인프라 구축김수영문학관 건립, 둘리뮤지엄, 도봉서원 복원사업 착공과 개청 40주년을 계기로 한 스토리텔링 북 제작, 도봉산축제 등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 기적의 도서관 건립, 작은 도서관 확충, 과학축전, 재능기부 골든에듀 사업 등을 통해 평생학습도시로 거듭난다. 동복지위원회를 비롯한 민·관협력방식의 복지전달체계를 잘 갖춰 지역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장애인복지관 건립, 일자리 확대,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육성지원 사업에 힘을 쏟겠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친절ㆍ청렴 바탕, 열린행정친절과 청렴을 바탕으로 열린구정을 펼쳐 37만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함께하는 희망나눔의 복지공동체 구현으로 주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공교육활성화와 다양한 교육지원으로 으뜸교육 도시를 만들어가겠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람 중심의 편안하고 안전한 명품도시 구현, 보전과 성장이 조화로운 녹색문화도시를 만들겠다. 창의와 혁신을 통해 구민이 만족하는 맑고 투명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문충실 동작구청장사람중심 복지도시 만든다올해 저소득층 생활안정, 장애인 지원 및 사회참여 장려, 직원-소외계층 일대일 결연사업 등 각종 복지 정책을 통한 모두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람 중심의 복지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사당종합체육관 착공, 사당공공도서관, 대방어린이도서관, 본동작은도서관 개관과 쌈지공원 등도 조성할 것이다. 또 중외제약 부지 관광호텔 건립,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 사업, 구 보건산업진흥원 부지 복합용도 개발사업 등을 통해 희망을 여는 활기찬 경제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일자리 잘 만드는 지역 확립재정 중 45%를 복지예산에 투입, 서민생활 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통해 서울시에서 가장 일자리를 잘 만드는 구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갈 것이다. 도화·용강동 상권활성화 사업, 1 2013-01-02
- 전통놀이로 즐기는 역사공부…2013 안양역사관 교육프로그램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은 계사년(癸巳年) 새해의 소망을 전통놀이로 즐기는 설날 가족프로그램 ‘우리우리 설날Ⅲ-소망을 품은 뱀’을 안양역사관(평촌아트홀)에서 진행한다.2013년 안양역사관 ‘소망을 품은 뱀’ 프로그램은 새해 소망카드를 제작과 그 소망을 초등 교과과정, 박물관 유물과 연계한 영상교육·체험활동으로 진행되며 2013년 1월9일(수)~1.26(토)까지 총15회에 걸쳐 수, 목, 금,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매회 40명 선착순으로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1인당 교육비는 10000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687-0546)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2
- 의왕소식 - 2013년 1월 1주차 중앙도서관, ‘책마루 어린이 로스쿨’ 등 겨울방학 강좌 운영의왕시 중앙도서관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월 8일부터 ‘책마루 어린이 로스쿨(Law School)’및 책과 함께하는 겨울방학강좌를 운영한다.어린이 로스쿨은 법무부 소속 4명의 현직 검사들이 직접 강의에 나서 대한민국 검사이야기, 법과 예술, 인권이야기, 직접 배심원이 되어보는 모의 법정 체험 등 어린이들의 준법정신과 올바른 법 지식을 함양시켜 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7시에 진행된다.1월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책과 함께하는 겨울방학강좌는 겨울철 나무와 새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도서관 옆 숲마루에서 직접 관찰할 수 있는 ‘숲마루 겨울 자연학교’, 현장체험과 전래동요와 놀이를 통해 친구들과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전래동요, 전래놀이’와 ‘역사로 배우는 영웅들의 전쟁이야기’, ‘꿈을 찾아 떠나는 여행’, ‘생각이 자라는 책만들기’ 등 다양한 지식과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강좌 신청은 2013년 1월 7일까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의왕시중앙도서관 독서진흥팀(031-345-3662)으로 문의하면 된다.의왕시 청계동 얼굴 없는 기부천사, 농협상품권 100만원 기부 연말을 앞두고 의왕시 청계동에 얼굴 없는 기부천사가 나타나 주변에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10시경,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여성이 청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농협상품권을 전달하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전달된 봉투 20개에는 각각 5만원권 농협상품권이 담겨 있었다. 상품권을 전달한 여성은 “예전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이웃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었다며 청계동에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이 많은데 연말을 맞아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하는 것”이라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돈이니 좋은 일에 써달라”는 말만 남기고 이름도 밝히지 않은 채 청계동 주민센터를 떠났다. 청계동 주민센터는 기탁자의 뜻을 존중해 이날 기탁 받은 성금을 청계동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전순애 청계동장은 “이번 일이 기부 문화가 활성화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추운 겨울에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외로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시, 옛 토지대장 및 지적관련서류 주민센터 발급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지금까지 시청에서만 발급 가능했던 구 토지대장 등 지적관련서류를 2013년부터는 동 주민센터에서도 발급가능하도록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 주민센터에서 발급가능한 서류는 부책식 토지(임야)대장과 폐쇄지적(임야)도 4종류로 시민들의 편의 증진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시민들은 구토지대장과 폐쇄지적도을 발급받기 위해 시청을 직접 방문하거나, FAX 민원을 신청하여 일정시간 기다리는 불편이 있었으며, 또 복사 또는 FAX 전송에 따른 선명도 저하로 지번, 지목, 경계선 식별이 어려워 정확한 정보 파악이 어려웠다. 의왕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2012년 지적기록물 전산화사업의 DB구축을 완료했으며 경기도 지자체로는 최초로 옛 대장과 도면을 근거리 동 주민센터에서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과 운영방법에 대한 직원교육도 실시하였다.이정순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지적 민원서비스 확대로 대장과 도면의 정확한 정보전달로 수혜자들에게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다양한 아이디어로 찾아내어 해결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의왕시, 2013년 예산 2,680억원 확정의왕시가 2013년도 예산 2,680억원을 최종 확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산집행으로 투자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의왕시의 2013년도 예산규모는 2012년 예산 2376억원보다 304억원(12.8%)이 증가한 2680억원으로 일반회계는 272억원이 증가한 2179억원이며 기타 특별회계는 1억원이 증가한 54억원, 공기업특별회계는 32억이 증가한 447억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2012년 1,907억원보다 14.3%증가한 2,179억원으로 자체수입이 47.7%인 1,040억원, 의존수입은 52.3%인 1,139억원으로 재정자립도는 올해보다 1% 증가한 47.7%이다. 예산확정에 따라 의왕시는 부곡스포츠센터 건립, 청계천정비사업, 청계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자연휴양림 조성, 고천공업길 도로개설, 손골(2)취락 도로개설, 왕송호수 생태탐방로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2013년 예산은 인건비와 공공요금 등 필수 경비를 제외한 불요불급한 경비를 최대한 억제하고, 민선5기 시정운영 핵심과제사업과 주요현안사업 반영에 역점을 두면서 생활중심의 도시균형발전 및 기반시설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가용재원의 투자효과 극대화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고 말했다.의왕시, 청소년수련관 겨울방학특강 실시의왕시 청소년수련관은 2013년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월 2일부터 4주간 관내 청소년, 유아 대상으로 사회교육, 생활체육, 전통예절 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겨울방학특강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과학탐구, 미술, 취미여가, 음악, 창의력개발, 축구, 농구, 음악줄넘기, 인라인, 전통문화 등 39개 강좌가 운영된다. 또 전통예절관에서는 방학 기간 중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격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특별프로그램으로 예(禮)들아! 놀자!, 꾸러기 예절학당 등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예절을 생활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uw1318.or.kr)나 전화 031-477-1881로 문의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2
- 평촌 ‘올리브즈’ 까페 직접 볶은 커피 판매 평촌 이마트 옆에 있는 까페 ‘올리브즈’는 세계 30여개 국에서 직접 수입한 고급 커피를 직접 볶아 판매하면서 까페도 운영하는 곳이다.커피는 기호식품이기 때문에 저마다의 취향이 다르고, 음료이기 때문에 각 나라마다 즐기는 방법이 다르다. 한동안 외국계 프랜차이즈 카페들에 점령당했던 커피시장은 각종 화학물질이 첨가된 인스턴트 커피, 초콜릿이나 캐러멜 시럽이 들어간 고칼로리 커피에 대한 걱정으로 고급 원두커피 시장으로 이동했다.이미 인스턴트 커피에 입맛이 길들여졌으나 건강을 생각하는 중 장년층과 새로운 맛에 호기심을 느끼는 젊은층의 커피문화 속에서 원두커피시장은 급상승중이고 커피를 이제 와인같이 음미하는 새로운 소비계층이 늘고 있다. 더불어 이 새로운 소비계층은 자신만의 커피를 만들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직접 찾아내기 위해 질 좋은 원두로 만든 커피를 마시기 위해 커피 까페를 찾는다.‘올리브즈’는 수입 원두뿐만 아니라 까페 바리스타 교육까지 원 스톱으로 이루어진 곳이다.뮨의 : 031-425-02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2
- 안양스페셜티커피학원, 카페바리스타 1·2급 시험 대비반 모집 의왕시 롯데마트 뒤편에 있는 바리스타전문 안양스페셜티커피학원(원장 주덕)에서 오는 1월26일에 실시되는 카페바리스타 1·2급 시험 대비반을 모집한다. 개강일은 1월7일이고, 1·2급 각 클래스(CLASS) 정원은 8명이다. 안양스페셜티커피학원은 ‘Q-geader 인증랩 획득’으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바리스타 양성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신식 기계를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바리스타 자격증 필기와 실기시험을 학원에서 볼 수 있으며 자격증 교부도 가능하다. 지난 10월 27일 시행된 국내바리스타 자격증시험에 응시한 수강생의 90%가 합겹하는 성과를 보이기도 했다.한편, 안양스페셜티커피학원에서는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전문 컨설팅도 함께 해주고 있다.문의 : 031-424-24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2
- "(주)톨플러스, 일주일간 특별 무료체험, 우리 아이 숨어 있는 키 10cm를 찾아라! " TV를 켜면 화면에는 키 크고 잘 생긴 연예인들 일색이다.요즘 아이들은 얼짱, 몸짱이라는 단어에 익숙해지고 외모 중심의 평가법에 익숙해지며 키는 몸짱의 기본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게다가 사회적으로 ‘높은 교육수준과 경제수준을 갖춘 여유로운 계층이 운동할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많아 늘씬한 몸매를 가진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외모가 능력을 측정하는 기준으로까지 여겨지고 있다. 그래서 요즘 세대들에게는 키가 작은 것을 하나의 콤플렉스로 받아들이고 이제 키는 개인에게 있어 경쟁력이며, 또 다른 자신감인 것이다. 오죽하면 요즘 강남엄마들 사이에서는" 자녀의 키가 1cm 더 자랄 수 있는 확실한 그 무었이 있다면 1억도 아깝지 않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까지 있다고 할까! 키 성장 운동기구 전문 개발기업 (주)톨플러스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키를 크게 해주는 스트레칭 운동기구로 국내 성장 산업을 리드하고 있다. 청소년기 성장의 중요 요소가 운동과 수면이라는 데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스트레칭 기구 ‘톨플러스’는 신체를 무리 없이 견인해 주는 리모콘으로 조절되는 전자동 방식이다. 체형교정과 키 성장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고, 저렴한 비용으로 집에서 잠자기 전 하루 10여분의 운동을 통해 자연적으로 크는 예상키 보다 키를 더 키울 수 있는 검증받은 혁신적인 제품이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용하고 있는 ‘톨플러스’는 무엇보다 경희대 임상 실험을 통해 95%이상 성장이라는 놀라운 효과가 입증됐으며, 작동과 기능은 도미노 원리를 이용한 역학 운동법을 적용, 벤처기업특허기술로 인정받았다. 실제로, 성장판이 닫힌 연령대인 영등포 소재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3개월 기간의 사용 후에 신장이 1~2cm 자라는 놀라운 결과를 낳았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활동하는 낮 동안은키가 크지 않으며, 저녁에 잠을 자는 동안에만 키가 큰다는 사실이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진에 의하여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윌스먼 박사는 “성장판은 마치 스프링 같아서 걷거나 서 있을 때는 압박과 압력을 받아 성장이 억제되고, 잠을 잘 때는 이러한 압박이 느슨해져 다시 뼈가 자라 키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톨플러스는 하루 동안 눌리고 압박 받은 성장판과 근육을 풀어주고 스트레칭 시켜줌으로써 잠자는 동안 키가 클 수 있는 최적의 성장환경을 조성해준다. 즉, 취침 20~30분 전 스트레칭 운동으로 성장판과 관절 부위를 스트레칭 시키고 근육계통의 압박을 풀어줘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톨플러스는 2003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선진기술력과 경험을 축적하면서 비약적으로 성장하였으며 현재 국내 성장 관련 스트레칭 운동기구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현재 "일주일간 특별 무료체험 행사중"이며 물건 수령시점 이후 일주일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방학을 이용해 키한번 키워보면 좋을듯 싶다. 문의 : 02) 6925 - 30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
- 대교 ‘자기주도향상 진로캠프’ 대교의 창의적 체험활동 서비스 '드림멘토'가 겨울방학을 맞이해 '자기주도향상 진로캠프'를 개최한다.'자기주도향상 진로캠프'는 1박 2일간 진로검사, 재능탐색, 리더십 개발활동, 대학생 멘토링, 학부모 컨설팅의 프로그램으로 꾸려지며 다양한 게임형 활동을 통해 흥미를 높였다. 강사로는 서울대 교육학과 박사급 연구진이 참여하며 소그룹별로 명문대 대학생이 멘토로 배치되어 자기주도적인 공부비법을 전수한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이며 1월 4~5일 이틀간 경기도 시흥 대교HRD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캠프 일정과 신청 방법은 대교 드림멘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02-829-0670)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