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5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리포터가 전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강남구 편 현장 스케치 지난 7월 12일(화)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강남구 편 녹화가 진행됐다. 청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함성과 박수 소리에 흥이 절로 나는 시간. 20대 젊은 참가자부터 중장년층까지, 그 뜨거운 열기는 전 세계를 사로잡은 ‘강남 스타일’ 인기 못지않게 대단했다. 리포터가 직접 녹화 현장을 다녀왔다.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강남과 전국 노래자랑의 조합, 이 만남 찬성일세전국 노래자랑과 강남이 만나면 어떤 느낌일까. 이 두 단어가 만들어내는 상반된 이미지 탓인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선입견을 벗어던지고 나면 강남의 정겨운 이면을 다시금 만날 수 있다.; 전국노래자랑 강남구 편은 지난 6월 20일부터 참가신청 접수를 했고 1,000여 명의 참가 신청자가 몰릴 만큼 예심 경선도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전국 노래자랑 MC 송해의 소개로 먼저 가수 현숙의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뒤이어 참가자들은 결선이 시작되었다.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은 완숙미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이는 중장년층도 있지만 출중한 가창력과 춤을 곁들여 시종일관 흥을 돋웠던 젊은 참가자들도 많아, 세대를 아우르는 진정한 축제의 장을 연상케 했다. 단, 방송 전 녹화이니 만큼 수상자 명단 대신 녹화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하도록 하겠다.;현숙 외에 이날 초대 가수는 트로트의 왕자, 트로트계의 아이돌 등으로 불리는 신유, 배우겸 가수 김성환, 이동준, 윙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참가자 중에는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단원이 포함돼 재미있는 율동과 노래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함께 무대에 올라 직접 백댄서로 활약해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은 격파 등 고난이도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강남지역 아동,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 찾기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 정성기)은 강남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역삼청소년수련관을 비롯하여 강남종합사회복지관, 강남청소년수련관, 강남구청소년쉼터, 강남구 드림스타트, 서울특별시 강남교육지원청, 수서청소년수련관, 청음회관 등 총 8개 기관이 사회보장 분야별, 대상자별 사례회의 및 서비스 제공에 협력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강남구, 관광현장 부당행위 뿌리 뽑았다! 강남구는 지난 5월 30일부터 1개월간 지역 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쇼핑, 숙박, 교통, 음식점, 의료 등 5개 분야 357개소 현장점검을 통해 불법·부당행위 105건을 적발하는 대성과를 거뒀다. 이번 합동점검은 외국인 관광객이 안심하고 관광할 수 있는 글로벌 명품 관광도시 강남을 만들기 위해 T/F팀을 꾸려 관광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는데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여행업과 숙박업 분야 101개 업체를 점검해 63개소를 적발하고 행정처분과 현장 시정 조치를 내렸는데, 특히 현장점검 결과 지난해 무자격 가이드 건으로 다수 적발된 경험이 있는 A 여행사는 여행 보증보험도 가입하지 않은 채 영업 중인 것으로 밝혀져 주변을 놀라게 했으며 해당 업소는 1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주부 물가 모니터단을 활용한 쇼핑 시설의 가격 표시제 분야에선 백화점, 옷가게 등 43개 소매업종을 대상으로 100여 개 상점을 무작위로 방문 모니터링 한 결과 대부분의 상점에서 가격 표시제가 잘 지켜지고 있었으나 할인상품, 작은 액세서리류 등 일부 물품에 가격 표시를 해놓지 않은 15개소 업소를 적발해 현장 계도 조치했다. 전국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관광 음식점 바가지요금은 ‘미스터리 쇼퍼’ 제도를 적극 도입해 유명 관광명소 음식점 44곳을 점검하였는데, 대부분 친절한 서비스와 청결한 환경을 잘 갖추고 있었으나, 일부 소규모 음식점에서 불친절 사례가 적발되어 업주를 대상으로 직원 친절 교육 등을 요청했다.;교통분야인 택시·콜밴 분야에선 지역 내 프리마호텔, 리츠칼튼 서울호텔 등 외국인 승객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승차거부, 친절 등에 대해 대면 인터뷰를 통해 부당한 대우를 받은 사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객 유치를 위해 장기 정차하는 차량은 현장 계도를 통해 이동조치하고 앞으로 불법 영업행위 근절을 위해 홍보활동과 안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해 바가지요금과 승차거부를 줄여 나갈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강남구, 재난대비 화재 및 지진대피 훈련실시 강남구는 지역 내 동현아파트와 청담 초등학교에서 화재대피훈련과 어린이 지진대비 안전체험 훈련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강남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구(區)는 피난 시설 없는 1992년 10월 이전 지어진 아파트에 대한 화재대피훈련과 최근 일본 구마모토에서 규모 7.3의 지진, 충남 태안의 규모 5.1의 지진, 전북 익산 규모 3.9의 지진 등 지진발생 건수가 해마다 늘어남에 따라 지진대비 어린이 안전체험 훈련을 마련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6일 오후 3시 논현 2동 동현아파트에서 화재대피 훈련이 실시 된; 동현아파트는 지난 1986년 8월 준공돼 마땅한 피난 시설이 없다. 강남구는 가상 화재 대피 훈련을 실시해 피난시설이 없는 아파트의 대피공간 설치, 소화 장비 설치 등 피난 시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 피난 시설 없는 아파트는 강남구 전체 아파트 11만 8470세대 중 6만 8458세대로 이는 아파트 세대의 57.8%에 해당한다.이날 훈련은 강남소방서, 영동119안전센터, 논현2파출소, 동현아파트 입주자 대표회의와 관리사무소가 합동으로 진행됐다. 강남소방서에는 훈련을 참관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용 소화기 작동 법을 선보이고, 교육 후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증된 소화기를 100명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한편, 7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지진체험 훈련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최초 지진 발생 시 책상 밑으로 들어가 머리를 보호하고 지진 발생 이후 책가방,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운동장(개활지)으로 이동하는 실제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1학년에서 3학년까지 저학년을 대상으로는 서울소방재난본부의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체험, 화재미로 통과, 구조대 탈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고, 고학년인 4~5학년에게는 한국아동청소년 안전교육협회의 지원을 받아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화재대피요령 등을 교육하고 이동식 경량칸막이와 완강기를 준비해 탈출 체험을 실시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구(舊)한전부지 뒷마당 맛거리 축제 강남구는 지난 9일 구(舊)한전 뒷마당 맛의 거리 일대에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구(舊) 한전 뒷마당 맛거리 축제''를 열었다.올해 첫 선을 보이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 6월 (구)한전 뒷마당 상권의 주 수요층인 한국전력과 관련 계열사가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주변 상권의 침체가 두드러짐에 따라 침체된 골목 상권을 살려보고자 삼성1동 상가번영회가 주최가 되어 구청와 함께 풍성한 콘텐츠로 손님을 맞았다.행사 당일 맛의 거리에 위치해 있는 고깃집, 횟집 등 50여개 음식점에서는 20% 할인행사로 지나가는 이들의 눈길을 잡았고, 실력 있는 신인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무대와 통가죽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도자기 나무공예 등 15개 팀이 참여한 아트마켓 등 다양한 문화 공연으로 참여자들의 눈과 귀를 뜨겁게 달궜다.‘(구)한전 뒷마당 맛거리 축제’는 구청 지역경제과의 ‘2016 지역상권 및 특화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의 하나로, 구는 압구정 로데오거리, 신사동 가로수길, 청담 문화거리, 강남역 맛의 거리, 삼성동 코엑스몰 등 5대 상권은 물론, 일원동 맛의 거리를 비롯한 10대 골목 상권 등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지역상권 활성화 사업 공모를 진행하고 있다.지역상권 활성화 사업은 각 상권의 상인회가 직접 주체가 되어 자신들의 상권을 살리기 위한 거리축제, 이벤트사업, 특화사업, 홍보사업 등을 주관하는 것으로, 민·관이 협력해 상권 살리기에 나서는 발전적인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5월 6일부터 이틀간 압구정로데오거리에서는 거리축제로 (사)압구정로데오의 ‘제2회 압구정로데오 힐링페스티벌’이 열렸고, 5월 2일부터 8일까지는 영동전통시장에서 ‘싼데이, 쏜데이’ 이벤트 행사가, 5월 13일에는 일원1동 맛의 거리에서 일원동상가번영회 주관하는 ‘레드데이(RED DAY),푸드페스티벌(FOOD FESTIVAL)’을 성황리에 마쳤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강남구, ‘2016 도전한국인’ 나라사랑 실천 대상 수상 강남구는 지난 8일 도전한국인 본부에서 선정한 ‘2016 도전한국인’ 나랑사랑 실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국가안보 부분에서도 대한민국 최고기록을 가진 기관(인물)에게만 주어지는 최고 기록 인증서를 동시에 획득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도전한국인 대상은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용기 있는 도전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기관(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강남구는 민선 5기 때부터 민선 6기인 현재까지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보 1번지 강남’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왔다. 지난 2년간 각종 단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보현장 견학, 유명인사 안보강연 등을 실시해 총 2106회에 걸쳐 14만 1232명에게 안보교육을 진행하고, 구민의 애국심 결집을 위해 영동대로 남단에 50m 높이의 대형 태극기를 설치해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안보 상징물로 특화 시켰다. 또한, 천안함 용사 고(故) 한주호 준위의 숭고한 희생을 마음속에 새기고자 동상을 건립을 추진했다. 올해는 구의 대표 관광명소인 양재천에 무궁화동산을 만들고, 강남구 전역에 우리나라 꽃 무궁화 7445주를 심어 자연스럽게 나라사랑 분위기를 확산시켜 가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완성도 높은 개개인 맞춤 설계로 입시 100% 성공 ‘진스터디학원’은 2002년부터 목동에서 자리잡아온 베테랑 학원이다. 십 수 년이 넘는 시간동안 한자리를 지켜오기도 쉽지 않은데 재원생들의 입시 결과가 100%에 달하고 있어 놀라움을 불러일으킨다. ‘진스터디’학원의 입시 교육 노하우를 진수영 원장을 만나 들어보았다. 100% 학생 개인별 맞춤 학습 설계 적중‘진스터디학원’에 등원하기위해서는 진 원장과 상담의 시간이 길다. 학생, 학부모와의 심도깊은 대화를 통해 학생을 이해하고 학생의 특성을 파악하게 된다. 같은 등급을 가진 학생들이어도 막상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면 학습력이나 학습습관이 모두 다르다. 진 원장은 학생 개개인의 학습력과 학습습관에 포커스를 맞춘다. 학생마다 학습을 할 때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이 두 가지 부분에 초점을 맞춰 학생 개개인별 프로그램을 따로 만들게 된다. 학생과 대화를 통해 입시에 성공할 때까지의 모든 공부계획이 세워지게 되고 연간계획부터 월간, 주간, 일일 계획까지 세세하게 학습량을 정하고 그날의 할 일을 정한다. 이렇게 꼼꼼하게 만들어진 계획표는 매일 시간대별로 체크하고 학생의 개인 성취도를 평가하게 된다. 1:1 맞춤 설계를 하게 되니 정확한 학습 단점이 파악되고 학생 개인마다 하루 동안에 해야 할 양을 세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 자신이 해야 할 학습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학습 설계는 목표를 분명히 할 뿐만 아니라 성적 향상에 밑거름이 된다. 매 순간 성공경험을 만들어라진 원장은 강남에서 고3 학생들을 수 년 동안 지도해온 노하우를 살려 목동에서 성공을 거듭해 왔다. 지금도 학생들에게 성취동기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대화를 하고 격려하기위해 교육심리를 계속 공부하고 있다. 진 원장은 학부모나 학생이 교육과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학습을 해나가야 성공경험이 쌓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매순간 만들어진 성공 경험들이 모여 성취동기가 되고 학습을 완성 할 수 있는 학습동기를 만들어 낸다고 강조한다. 학생들에게 정확한 입시 정보로 공부를 시키고 있고 학습에 대한 자기 과정의 책임지게 하고 분석 한다. 1주일에 한 번 평가를 통해 슬럼프를 극복하고 케어 해 나간다. 지금까지 재원 생들을 100% 서울 소재 대학교의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입학시킨 저력은 바로 학생들을 먼저 생각하고 학생들에게 맞춤으로 하는 교육 철학에서 나온다고 할 수 있겠다.; 종합학원이지만 단과 수업오픈으로 만족도 높여‘진스터디’는 종합학원으로 시작해 높은 성공을 거두었다.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이번에 단과도 오픈을 한다. 국, 영, 수 모든 과목 단과로 들을 수 있고 여름방학을 맞아 여름방학 특강이 마련된다. 영어특강의 경우 영어문법 4주 완성과 영어어법 4주완성이 오픈돼 있다. 영어문법은 구문론에 기초한 영어문법을 학습하게 해 복잡한 영어 문장을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국어과목의 경우에도 까다로운 국어 문법을 4주 동안 체계적으로 학습시킨다. 수학도 철저히 개인에게 맞는 교재를 선택해 여름방학동안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1주일에 한 번 성과 평가를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체크해 보는 피드백은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명확하게 진로를 제시하는 수시 원서 접수 컨설팅 접수받아.2017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와 관련한 컨설팅을 신청 받고 있다. 소수인 30명만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어 컨설팅의 높은 질을 보장한다. 한 두 시간 배치 기준 표를 보고 대충 학과와 대학을 선택해 주는 컨설팅과는 다르다. ‘진스터디’에서는 3단계의 과정을 통해 대학과 학과를 정하는 것은 기본이고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전형은 어떤 것이고 준비방법이나 현재 부족한 점들을 찾아 학생이 합격 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가는 컨설팅을 해 줘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진 원장이 직접 모든 학생들을 분석하고 설계, 관리하기 때문에 30명만 받고 있으며 해마다 조기 마감되고 있어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문의 02-2643-7108주소 양천구 신정2동 296-17(목동중학교 옆 조선면옥 건물 5층) 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예체능 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학습 관리로 입시 성공 이끈다 -일산 마두동 ‘파르티잔 학원’, 예체능 학생 전문 학습프로그램 ‘러쉬’ 운영 예체능 계열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 중에는 실기도 준비하고 공부도 해야 하는데 이런 자신의 상황에 맞는 학습 시스템을 찾지 못해 애태우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예체능 전문 고등부 및 재수 학원, 일산 마두동 ‘파르티잔 학원’은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예체능 맞춤 전문 학습프로그램 ‘러쉬’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지난해 차별화된 밀착 학습 시스템으로 1년 여 만에 학생들의 높은 성적 상승을 이끌었고, 홍익대 미대, 한국체대 등 유수의 예체능 대학 합격생을 배출했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예체능 학생들에겐 그들만을 위한 학습시스템이 필요하다 ;‘파르티잔학원’(일산 마두동)의 권 홍 원장은 예체능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차별된 학습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권 원장은 강남과 노량진, 일산 등의 대형학원과 예체능 전문학원 등에서 10년 넘게 대학 입시 일선에서 있어왔다. 그간 입시 지도를 해오며 안타까움을 느꼈던 대상 중 하나가 바로 예체능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었다. 예체능 계열도 결국 성적으로 대학이 결정되곤 하는데, 이러한 학생들의 학습을 전문적으로 관리해줄 곳이 많지 않았던 것. 특히 학습 습관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학생들을 바로 잡아줄 학습 시스템이 절실해 보였다. 이에 권 원장은 지난해 예체능 대입 재수생을 위한 전문 학습 프로그램(현 ‘러쉬’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그러자 1년이 채 안 돼 큰 폭의 성적 향상을 보이는 학생들이 늘었다. 학원에 처음 들어올 때만 해도 국어, 영어 합해 10등급 안팎이었던 학생들이 두 과목 합해 4~5등급 안팎으로 성적이 껑충 뛰어오르는 등 큰 폭의 성적 향상 사례가 많았다. 이는 입시성과로도 이어져 지난해 홍익대 미대, 한국체대, 청주대 체육교육학과(수석) 등 합격생을 배출하며 주목할 만한 입시성과를 냈다. 이에 이곳에서는 이 학습 시스템을 예체능 대입을 목표로 하는 재학생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효율적인 수업 시간 안배, 촘촘한 밀착 관리가 핵심; 파르티잔학원의 ‘러쉬’ 프로그램은 실기와 공부를 병행하는 예체능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수업 시간 안배와 집중도 높은 밀착 관리를 통해 성적 향상을 이끌고 있다. 러쉬 프로그램의 수업 대상은 예체능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고교생과 재수생이다. 실기 준비로 바쁜 예체능 학생들의 스케줄을 고려해 과목별, 요일별 세분화된 수업 구성을 제시, 학생들이 보다 자유롭고 유연하게 수업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과목은 예체능계열 대학입시에서 주로 반영하는 국어, 영어, 사탐 과목으로 운영된다. 국어와 영어는 대입 사교육 현장에서 10년 넘게 몸담아온 입시 전문 강사진이 맡으며, 사탐은 인터넷강의를 통해 학습을 관리한다. 학습지도와 관리는 실기와 교과공부를 병행하는 학생들의 특수성을 고려해 단시간, 높은 학습 효율과 몰입도를 기할 수 있도록 밀착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당일 학습, 당일 복습, 플래너 관리 등의 학습 관리를 한다. 먼저 이곳에서는 그날 학원에서 배운 내용에 대해서는 자습실에서 바로 복습하고, 복습한 내용을 다시 강사에게 점검받으며, 또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그 자리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피드백을 받도록 학습과정을 편성했다. 학원에서 배우고 익히는 과정이 모두 이뤄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러한 즉각적인 복습은 유수의 공신들이 강조하는 핵심 공부비법으로, 배운 내용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도록 해 공부의 효율성을 크게 높여준다. 또한 숙제도 상당 부분을 학원에서 할 수 있도록 한다.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그 자리에서 숙지하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도 바로바로 피드백 받을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매일 학습플래너를 기록하게 한다. 그날그날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행여부를 체크하는 것이다. 공부 습관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던 학생들에게 공부 효율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공부에 임하는 자세에도 변화를 이끈다.; 파르티잔 학원의 권 홍 원장은 예체능대학 입시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입시상담도 제공한다. 성적을 놓고 지원 가능한 대학을 이야기하고 학습 방안을 상담해준다.;위치: 일산동구 강송로 170(마두동 781, 현대프라자 4층)문의: 031-903-952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2016학년도 논술전형 합격자 분석 및 2017학년도 합격 전략 지난주에 이어 이번에는 대학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정보만을 바탕으로 2016학년도 논술 전형을 분석하고자 한다. 올해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논술전형에서 학생부란? ;먼저, 논술전형에서 학생부가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도록 하자.;논술전형에서 학생부는 대부분의 대학에서 30%~50% 정도를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실질 반영 비율은 아주 작아 변별력을 상실하고 있다. 예를 들면, 연세대 논술전형은 (논술 70점+학생부 30점)으로 100점 만점이다. 이 중; 10점은 비교과로 출결·봉사인데, 무단 3일 이내, 봉사 20시간 이상이면 10점이고, 교과는 20점을 반영하는데 2등급인 경우 19.8점, 5등급인 경우 19.2점으로 0.6점 차이가 있다. 논술 100점 만점에 1점을 더 받으면 반영점수 0.7점이다. 이점수는 학생부 교과가 5등급인 학생이 2등급인 학생을 논술과 합산했을 때는 총점에서 뒤집을 수 있는 점수다. 중앙대 논술전형은 (논술 60점+학생부 40점)으로, 100점 만점에 20점은 비교과로 연세대와 반영 형태가 동일하다. 교과는 20점을 반영하는데 2등급인 경우 19.92점, 6등급인 경우 19.60점으로 0.32점 차이가 있다. 6등급인 학생이 2등급인 학생에 비해 논술 100점 만점에 1점을 더 받으면 총점에서 0.28점을 앞서게 된다. 이처럼 논술 전형에서 학생부는 무력화되어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16학년도 경희대 논술 전형 합격자의 교과 등급 평균은 의학계열인 한의예(자연)과 2.03을 제외하면, 제일 높은 학과는 생물학과로 2.95이었고, 제일 낮은 학과는 원예생명공학과로 4.79이었다. 합격생 중 최저 등급은 과에 따라 6~7등급도 있었다. 결국 대부분의 대학의 논술전형은 학생부 중심전형과 달리 학생부반영이 무력화되어 있어 학생부가 좋지 않은 학생이라도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데 있어 주눅이 들 필요는 없다.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란?;논술전형 중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은 자연계에서 논술 시험을 보는 28개 대학 중 성균관대[과학인재]를 제외하고 9개 대학이다. 수능 이전에 시험을 보는 대학은 가톨릭대(자연과학,공학), 건국대, 성균관대[과학인재전형], 서울시립대이다. 수능 이후에 시험을 보는 대학 중에는 한국항공대, 단국대, 한양대, 서울과기대, 광운대, 아주대이다.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대학을 살펴보면, 의(치)대는 대부분 3개 1등급을 요구하며, 이 중 경희대 의(치)대가 최저가 가장 낮음에도 불구하고, O+O+O=4(과탐 1과목)으로, 높은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고 있다. 논술전형이라 하더라도 의(치)대는 수능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일반학과 기준으로 보았을 때 최저학력기준이 가장 높은 대학은 연세대로 O+O+O+O=8(과탐 1과목) & 수+과=4을 충족해야 한다. 그 다음은 작년에 비해 높아진 성균관대로 4개 중 O+O+O=6을 충족해야 하고, 고려대는 2개 2등급(2개 중 1개는 수or과)을 충족해야 한다. 즉, 고려대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면, 일부 대학 일부 학과를 제외하면 논술을 보는 26개 대학의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수학에서 2등급이 나오지 않는 학생은 과탐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수능 시험 이전 실시되는 논술전형 노려 볼 만; 최저학력기준은 경쟁률 대비 실질경쟁률에 영향을 미친다.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 중 수능 이전에 시험을 보는 대학은 경쟁률이 곧 실질경쟁률이다. 수능 이후에 시험을 보는 대학은 경쟁률에 비해 실질경쟁률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실질경쟁률이 경쟁률과 별 차이가 없다고 판단하면 된다. 수능에 대한 부담은 없지만, 그만큼 논술을 잘해야 한다는 의미도 포함된다. 또한, 수능 이전에 시험을 보는 대학은 경쟁률과 실질경쟁률의 차이가 수능 이후에 시험을 보는 대학에 비해 크다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는 학생들의 수능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러한 심리를 이용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몇몇 대학의 2016학년도 (실질)경쟁률을 살펴보도록 하자..경희대 [기준:O+O=5(과탐 1과목)]의 경우 경쟁률은 89.6:1(화학)~18.3:1(원예생명)[의(치)예 제외]로 큰 차이를 보였으며, 이에 따라 실질경쟁률도 60:1(화학)~3.8:1(한방재료)로 학과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한양대(e) [기준:O+O=6(과탐 1과목)]의 경우 경쟁률은 28.6:1(컴퓨터공학)~15.2:1(응용물리)이었지만, 실질경쟁률은 9.3:1(생명나노공학)~2.5:1(해양융합과학)으로 실질경쟁률은 아주 낮은 편이었고, 역시 수능 이전에 시험을 보는 동국대의 경우도 실질 경쟁률 하위권 학과들의 경쟁률은 5:1 이하였다. 인하대 [기준:1개 2등급(과탐 1과목)]의 경우 경쟁률은 64.4:1(항공우주공학)~16.7:1(의류)[의예 제외]이었고, 실질경쟁률은 22.9:1(항공우주공학)~3.3:1(의류)이었다. 인하대가 높지 않은 최저기준을 가지고 있음에도 경쟁률과 실질경쟁률의 차이가 크게 나타나는 것을 보면, 논술 전형의 경쟁률에 거품이 존재함을 짐작해 볼 수 있다. 논술전형에 합격하려면 몇 점을 받아야 하나?;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수능처럼 매년 일정한 백분위 수준에서 합격이 결정되는 것이 아니어서 논술은 몇 점을 받아야 합격한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실질)경쟁률이 높으면 합격에 필요한 논술점수도 높아진다. 몇몇 대학의 2016학년도 합격자의 논술 점수를 살펴보도록 하자. 숭실대는 합격자의 논술 평균점수가 100점 만점에 자연계열은 53.8, IT계열은 55.8이었다. 이에 반해 동국대는 90.8점이었다. 이러한 큰 차이는 난이도와 기본 점수 부여 등의 차이로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한양대는 1, 2, 3교시로 나누어서 시험을 보는 데, 정시 백분위 상으로 높은 학과는 주로 3교시에, 낮은 학과는 주로 1교시에 시험을 본다. 이는 변별을 위한 시험 난이도 조정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고, 1교시 합격자 평균 점수는 92(수학)~64(의류), 2교시는 86(기계공학)~75.5(화공), 3교시는 83(융합전자)~75.1(신소재)이었다. 만일, 1~3교시의 난이도가 같았다면, 학과별로 30점 이상의 점수 차가 벌어졌을 것이다. 인하대는 1, 2교시로 나누어 시험을 보는 데, 2교시에는 의예과가 같이 시험을 보기 때문에 2교시 난이도가 높다. 1교시 합격자 평균(최저)점수는 78.6(73.0) (기계공학)~ 61.8 (56.0) (건축공학)이었고, 2교시는 55.6(44.5) (수학교육)~29.5(17.0) (의류) [의예:80.4(74.0)]이었다. 역시 한양대와 같이 학과별로 큰 점수 차이가 있다. 이는 정시와 달리 논술 전형의 합격 점수는 학과별로 아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박재홍 대표 약력서울대 졸현 위너스 P&J 자연계논술 대표현 위너스 일산, 영통 자연계논술 강의현 펜타스 대치 자연계논술 강의현 펜타스 분당(서현) 자연계논술 강의현 종로학원 하늘교육 평촌 자연계논술 강의현 tbs "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 자연계논술 및 정시 전략 강의전 과천외고 자연계논술 강의전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자연계논술팀장 ;Copyright ⓒThe Nae 2016-07-13
- 2017학년도 자연계논술 무엇을 알고, 어떻게 준비할까? ;;6월 모평이 끝나고, 1학기가 마무리되는 7월은 고3들의 논술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시점이다. 수시에서 학생부 반영은 3학년 1학기까지이므로 이제 어느 정도 학생부는 마무리가 된 상태이다. 논술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은데, 시작 시점을 망설이던 학생들이 더 이상 미룰 수 없어 시작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특히 자신의 학생부로는 자신이 원하는 대학의 학생부 중심 전형의 지원이 어렵다는 것을 확인한 학생들은 더욱 절박할 것이다. 어차피 논술 전형을 지원하기를 결정했다면 제대로 준비해서 꼭 합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무엇을 알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시중에는 이런 얘기들이 많이 떠돌아다닌다. “수능 모의고사 등급이 1~2등급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면 논술 준비는 따로 할 필요가 없다.” 등등... 사실 자연계논술 강의만 10여년 정도 해 온 필자의 입장에서는 이런 얘기들의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이런 주장에 대해 왜 이런 생각을 해 보지 않았는지 묻고 싶다. “만일, 논술이 수능 성적 혹은 수능 준비 과정과 별 차이가 없다면 굳이 대학에서 논술 시험을 통해 학생을 선발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라는 생각. 수능과 논술이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수능이든 논술이든 출제되는 수리·과학의 개념이 서로 다를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능을 위한 공부가 논술에 도움이 되고, 논술 준비가 수능에 도움이 되는 상호 보완적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상관관계는 있다. 하지만, 점수 대비 인과관계가 성립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과연 수능 모의고사 등급이 1~2등급이어야 논술 준비가 의미 있는 것일까? 자연계에서 논술을 실시하는 대학은 28개 대학이다. 이 중 정시에서 수리영역이 2등급이어야만 갈 수 있는 대학은(물론 다른 영역의 등급도 고려해야겠지만) 기껏해야 5개 대학 정도이고, 나머지 대학들은 다른 영역의 등급이 좋으면 수리가 3~5등급이어도 충분히 갈 수 있는 대학들이다. 논술전형에 합격한 제자 중에는 수리가 4등급인 학생이 서강대를 합격한 사례도 있고, 5등급인 학생이 경희대를 합격한 사례도 있다. 더 심한 사례도 있다. 이 학생들은 논술 준비를 언제 시작했어야 한단 말인가? 수능과 논술은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차이점과 유사점이 있다.첫째, 수능은 ‘답 맞추기 게임’이다. 배점된 점수를 획득하거나 0점이다. 하지만, 논술은 같은 답을 쓴 학생이라도 답이 도출되는 과정의 서술 차이에 의해 서로 다른 점수가 부여될 수 있다는 점이다. 답안지에 왜 그러한 답안에 이르게 되었는지에 대한 분명한 근거가 제시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수능에서처럼 찍기에 의한 점수 획득은 불가능하다. 결론까지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0점이 아닌 부분점수가 부여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빠르게 답 찾는 능력보다는 전개 과정의 논리력이 좋은 학생이 논술에 유리하다. 둘째, 출제범위의 차이이다. 수학의 경우는 수능과 논술의 출제범위는 일치한다. 차이가 있다면 수능은 전 영역이 고르게 출제되지만, 논술은 대학별로 해마다 특정 영역의 출제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과학의 경우는 수능의 출제범위와 논술의 출제범위가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 수능에서 화Ⅰ, 생Ⅰ을 선택한 학생이 과학을 선택해서 시험을 보는 대학에 지원(성균관대 제외)해서 화학을 선택한 경우 출제 범위는 화Ⅰ,Ⅱ가 된다. 실제 3학년에서 과탐 Ⅱ영역을 배우지만, 수능을 보지 않아 소홀히 대해 이 부분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과학논술 선택형 대학에 지원할 경우 과탐Ⅱ 영역을 소홀히 하면 낭패를 당하게 된다.셋째, 시험 횟수, 시험 일자, 수능의 영향력의 차이이다. 수능은 일년에 한번만 보는 시험이며, 정시 지원에 절대적 영향력을 가진 시험이다. 하지만, 논술은 학생에 따라 수시에서 최대 6번의 응시 기회를 가질 수도 있다. 또한, 대학에 따라 수능 이전에 시험을 보는 대학, 이후에 보는 대학,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는 대학과 있는 대학으로 구분된다. 따라서 논술은 한두번 정도의 실패는 허용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넷째, 대학별 출제영역의 차이이다. 대학에 따라 수리논술만 보는 대학,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같이 보는 대학, 수리논술과 인문논술을 같이 보는 대학, 수리·과학 통합논술이 출제되는 대학, 과학논술을 보는 경우 학생에게 선택권이 있는 대학과 랜덤하게 출제되는 대학 등으로 나뉜다. 따라서 학생의 수리·과학의 성취도에 따라, 유형의 적응도에 따라 각 대학의 유형에 학생마다 유불리가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다섯째, 수능은 대입을 준비하는 전국의 모든 학생이 시험을 보지만, 논술은 그 대학의 논술 전형에 지원한 학생만 보는 것이다. 수능은 정시에서는 절대적이지만, 수시에서는 최저학력기준으로만 적용이 된다. 또한, 정시에서는 수능의 결과를 가지고 지원하는 선시험 후지원이 되는 반면, 논술은 대학을 지원한 후 논술시험에 응시하게 되므로 선지원 후시험의 성격을 띠고 있어 논술 전형의 경쟁률이 정시보다 높고, 합격률은 떨어지는 것이다. 합격률을 높이려면 정시보다 더 정교한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현실에서는 그러하지 못한 아쉬움들이 있다.여섯째, 반영되는 학생부 성적이다. 수능이 절대적인 정시에서 학생부의 반영은 반영비율 자체가 극히 작다. 특히, 수능 100% 전형도 많다. 수시 논술 전형에서 학생부 반영비율은 대부분 30~50% 반영이지만, 실질 반영비율은 당락을 좌우할 만큼 크지 않다는 것이다. 따라서, 수시 논술전형과 정시에서의 학생부 성적의 무력화는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수시 논술전형을 지원하는 학생들은 학생부에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이유이다.; 일곱째, 수능 난이도에 따라 표준점수는 달라지기 때문에 정시에서 각 대학의 표점 커트라인은 해마다 달라질 수 있지만, 백분위상의 변화는 거의 없어 수능 성적이 나오면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이 어느 정도 그림이 그려진다. 하지만, 논술 합격 점수는 매년 난이도의 차이, 시험 시간의 차이, 학과별 경쟁률과 실질 경쟁률의 차이, 최저학력기준의 변화, 시험일자의 변화 등에 의해 해마다 달라질 수 있다. 더하여 시험에 응시하는 학생의 시험 당일 컨디션까지 감안하면 논술의 합격 여부를 사전에 가늠하는 것은 여간 힘들지 않다는 것이다.;상기와 같은 수능과 논술의 차이점들을 잘 인지하여 준비하면 논술전형에서의 합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다음 편에서는 2015~6학년도 논술전형 합격자 사례 분석을 통해 수험생들의 합격 가능성을 점검해 보도록 하자.; 문의 031-932-0852 (주)아이엠위너스 대표 박재홍 서울대 졸현 위너스 P&J 자연계논술 대표현 위너스 일산, 영통 자연계논술 강의현 펜타스 대치 자연계논술 강의현 펜타스 분당(서현) 자연계논술 강의현 종로학원 하늘교육 평촌 자연계논술 강의현 tbs "기적의 tv, 상담받고 대학가자“ 자연계논술 및 정시 전략 강의전 과천외고 자연계논술 강의전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자연계논술팀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