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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과학기술 미래 100년 ‘밝음’ 과학벨트 기초연구단 전국 최다 … 4세대 방사광가속기 등에 3조7천억경북도의 올해 과학기술분야 성과가 돋보인다. 100년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실제 도는 지난 5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DUP연합캠퍼스연구단 공모에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4개 연구단을 유치했고, 4세대 방사광가속기 등에 3조7868억원 투자계획을 세워 경북 과학기술의 새로운 도약계기를 만들었다. 또한 도가 공을 들여 추진해온 수중건설로봇사업이 국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뿐만 아니라 산학협력선도대학 국가사업 선정 공모에서 경북도내 대학들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8곳이나 선정됐다. IT분야 인재양성을 주도할 포스텍 미래IT융합연구원을 개원했으며 '경북과학 2020비전 수립' 용역 발주를 통해 과학기술분야 미래 청사진 작성에 착수했다.◆4세대 방사광가속기 착공 = 도는 올해 첨단과학 연구역량과 인프라 확충에 눈부신 성과를 거두었다. 과학벨트 사업의 일환으로 유치한 DUP연합캠퍼스 조성과 관련 2012년 전국 최다 기초과학연구단(물리·화학·생명·수학 등 4개 분야)을 유치해 경북도가 국가 기초과학연구의 새로운 거점으로 부상했다. 2차까지 17개 연구단이 선정돼 연구단 1개당 평균 연간 100억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도는 이미 지난해 5월 과학벨트사업의 일환인 DUP연합캠퍼스(포스텍, 울산과기대, 대경과기원) 조성사업비 1조5000억원과 10개 기초연구단을 유치한 바 있다.도는 현재 4기의 국내 가속기 가운데 3기를 보유하고 있다. 포스텍에 3·4세대 방사광가속기가 있고, 경주에 양성자가속기가 완공을 앞두고 있다. 1988년 완공한 3세대 방사광가속기는 지난해 성능 향상을 완료했다.미국, 일본에 이어 세계 3위를 목표로 국비 4000억원을 투입하는 4세대 방사광가속기 공사가 올해 착공됐다.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3세대 가속기(태양의 1억배 밝기)의 100억배 밝은 빛으로 펨토초(10의 -15승) 단위의 극미세 연구를 할 수 있다. '빛 공장'이라 불리는 방사광가속기는 세계에서도 30기 정도에 불과하다. 2014년 4세대 방사광가속기가 완공되면 첨단신소재, 녹색에너지, 단백질 구조분석을 통한 신약개발, 세포수준 질병의 원인규명 등 의학·약학·물리·나노·재료·에너지 등 과학과 산업 분야의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원전·재난방재 등 극한로봇산업 주도 = 도와 로봇융합연구원, 국토해양부가 함께 추진해온 수중건설로봇사업이 지난 10월 국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또 최초의 로봇전문 독립연구기관으로 출발한 재단법인 포항지능로봇연구소가 올해 5월 정부주도 로봇생산전문연구소인 한국로봇융합연구원으로로 승격됐다. 도는 이곳을 원자력, 해일, 산불방지 등 방재분야를 포함한 극한로봇 전문연구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로봇융합연구원과 도내 로봇업체인 일심글로발이 개발한 유리창 청소로봇이 올해 6월 미국에서 이달의 신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대학 8곳 = 도의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지원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지난 3월 지식경제부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공모에 도내 영남대 금오공대 등 8개 대학이 선정돼 전국 최다 선정의 기록을 세웠다. 이를 통해 올해 국비예산 189억원도 확보했다.경북도는 현재 도내 38개 대학 및 기업과 연구소 등과 함께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지역혁신센터, 테크노파크 벤처기업 육성, 광역경제권 선도사업,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산학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내년에는 성과중심, 기술이전, 지적재산권관리사업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산학협력 활성화 모델을 창출, 신기술을 지역 중소기업에 연결하거나 새로운 창업을 유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포스텍 미래IT융합연구원 개원 = 도와 포스텍은 경기도-성균관대, 대전-카이스트 컨소시엄 등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미래IT융합연구원을 유치, 지난 4월 개원했다. 10년간 총사업비 1771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연구 인프라를 구축해 매년 학부 20명, 대학원 30명을 선발, 첨단공학 지식과 혁신정신 실천 그리고 인문학적 상상력을 갖춘 세계 최고 수준의 명품인재를 육성한다. 교육기간도 국내 최단기간인 6년으로 박사학위 양성을 목표로 학부 3년, 석·박사 통합 3년 코스로 운영한다. 학생 전원 장학금 지원, 학생 1인당 년 평균 1억원 연구·교육비 지원 등 파격적 지원도 이루어진다. 또한 휴먼웨어컴퓨팅, 지능형로봇, U-헬스, 지능형융합자동차 등 7대 IT융합기술 분야 원천기술 개발도 추진한다.◆3D융합산업 첨단의료기기 산업 육성 = 첨단의료기기산업도 중점적으로 육성된다. 초광역연계 3D융합산업육성사업 관련 예산 3266억원으로 2016년까지 3D 융복합을 통한 IT, 디스플레이산업 등 지역 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구미 국가공단 구조고도화 등을 추진한다. 대구시, 광주시와 연계해 3D디스플레이 부품소재생산집적단지조성, 상용화 지원체제 구축과 기술개발 등도 함께 진행된다.첨단의료기기 부품소재산업 기반구축사업은 1214억원을 들여 2016년까지 추진되며, IT분야에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구미공단을 중심으로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단지조성 및 상용화 기술지원을 통해 첨단의료기기 산업화 기반을 구축한다. IT 융복합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상용화로 세계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5% 점유, 국산화율 10% 증대가 목표다.이와 함께 차세대 신성장동력인 LED-IT 융합산업 육성 거점구축을 위한 LED-IT융합산업화연구센터를 2013년까지 설립, 모바일 융합기술개발과 국내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모바일 융합기술센터를 2014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도는 내년에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대선공약으로 선정된 고출력레이저 상용화 기반구축사업, 가속기 클러스터 조성, 동해권 스마트 재난방재로봇 프로젝트 등을 중점으로 추진해 미래성장동력으로 만들 계획이다.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나치게 서울·대전 등 수도권 중심으로 편중된 과학기반과 예산의 분산을 건의, 예산분권과 함께 과학기술 분권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구미시 최고 기업인 LG디스플레이 한상범 대표 ㈜월덱스 배종식 대표 등 수상 구미시가 2012년 구미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를 선정했다.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 선정은 지역내 기업인과 근로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2006년 이래 7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구미시 중소기업협의회 등 다양한 경제 관련 단체장이 실무위원으로 위촉되어 최고기업인으로 대기업 중소기업 각 1명, 최고근로자로는 남?여 각 1명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올해의 최고기업인상은 대기업부분에서 LG디스플레이(주) 한상범 대표와 중소기업부분에서 (주)월덱스 배종식 대표가 선정되었으며, 최고 근로자상은 (주)프로템 우춘석 과장, (주)효성 천성아 사원 이 각각 남여 최고근로자로 선정되었다.대기업 부분 수상자인 LG디스플레이(주) 한상범 대표는 2012년 구미에 1조2000억원을 신규 투자하기로 결정, 300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는 하는 등 앞선 기술력 확보와 지속적인 투자로 구미 경제발전에 기여했다. 중소기업부분 수상자인 (주)월덱스 배종식대표는 2007년에 기업연구소를 설립,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 장비 부품의 국산화를 달성했으며, 지역인재를 우선채용해 지역인재 발굴 육성에도 크게 기여했다.최고 근로자로 선정된 (주)프로템 우준석과장은 소프트웨어 개발팀에 근무하면서 열정적인 연구개발로 올해 ‘IR52장영실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 4건의 기계 장비의 성능 개선으로 제품국산화 및 수출증가에 일조했다. 또 (주)효성 천성아 사원은 2002년부터 사내 인사팀에서 노무 및 교육실무 업무를 담당하면서 노동부와 연계한 교육과정 설계 및 진행으로 교육비 절감 및 사원들의 능력개발에 기여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한 공적을 인적 받아 최고근자에 선정 되었다.이번에 선정된 최고기업인 및 최고근로자는 2013년부터 3년간 ‘구미시기업사랑 및 기업활동촉진 등에 관한 조례’에 의거,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참가 우선지원 등의 예우 및 지원을 받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명문대 논술 합격의 지름길은 창의적 글쓰기 논술의 효과적인 공부법은 무엇일까. 생각하고 쓰고 첨삭 받는 것이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의 확장이다. 이 관점에서 보면 강사가 논술 지도에서 우선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생각 일깨우기다. 학생이 가진, 가슴 깊숙한 곳에 숨겨진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것이다. 아는 만큼 쓸 수 있다. 그런데 아는 것을 꺼내는 작업을 배경설명으로 이해하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배경설명은 문제를 풀기 위한 하나의 분위기 조성에 불과하다. 몇 년 전 논술에서는 배경 설명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 제시문이 철학적이고 어려운 탓이다. 먼저 지문을 해독해야 문제를 풀 수 있었다. 이에 비해 요즘 대학논술은 제시문 독해의 어려움이 거의 없다. 고전이나 사상 등의 배경지식이 약해도 푸는 데 지장이 없는 편이다. 고등학생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는 지문이 나오기 때문이다. 명문대 논술 문제도 그렇다. 물론 자료는 과거나 현재의 유명 학자의 글이 바탕이다. 하지만 고전 그대로 출제되지 않는다.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가공해 제시한다. 이로 볼 때 논술 공부 방법은 생각 일깨우기가 주가 되어야 한다. 글의 논리성 여부, 구성의 좋고 나쁨은 참신한 생각이 나온 뒤의 문제다. 실제로 좋은 아이디어가 논술 입시의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 변수다. 필자는 논술, 입학사정관제 글쓰기, 자기소개서 쓰기를 모두 포괄하는 창의논술 글쓰기반을 신우성학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명문대 입시의 성패를 좌우하는 아이디어 확산을 위한 논술반이다. 창의논술 글쓰기반은 명문대 입시경향에 맞춘 종합 프로그램이다. 연세대와 고려대 등의 창의성 논술 경향에 맞춘 현실대안적인 답을 쓰는 법, 남과는 다른 답을 낼 수 있는 독창적 아이디어 확산법을 교육한다. 여기에 장점을 특화시키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가을철 대학입시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게 한다.계속되는 브레인스토밍과 즉석에서의 1대1 첨삭이 이루어지는 게 교육의 특징이다. 특히 한 번 첨삭이 아닌 서너 차례의 첨삭으로 완벽한 창의력 논술을 형성하게 한다. 집중 브레인스토밍과 심화 첨삭으로 한 반에 5명 내외만 참여할 수 있는 게 다소 아쉽지만 교육 효과가 대단히 높은 방법이다. 명문대를 꿈꾼다면 다른 학생과는 차별화된 답을 써야 한다. 이상주 선생(논술-에세이 강사)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수험생들의 고민이 해결, ''싱가폴 유학'' 수능 점수표를 받아보고 아직까지 지원할 대학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전국의 수험생들에 희망의 빛을 안겨주고자 한다. 바로 싱가폴 유학이다. 국내대학을 선택하지 않고 싱가폴을 유학지로 선택해야만 하는 매력적인 이유들이 많기 때문이다.싱가폴 유학하면 아직까지 생소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싱가폴은 한국으로부터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영어(공용어 채택)와 중국어(중국인구 75%)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는 이중 언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교육경쟁력 세계 1위 국가이자 국가경쟁력 세계 1위의 비즈니스, 금융의 중심지 역할을 함으로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다. 게다가 최상의 치안유지로 안심하고 유학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8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들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약 7,000여 개의 다국적기업과 1,000여 개의 일류 다국적기업 아시아본부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호조건이 있다 하더라도 입학이 어렵고 학비가 부담된다면 무용지물일 것이다. 싱가폴에서는 영국의 런던대학교 로열홀로웨이(세계랭킹 119위), 아일랜드 국립대(세계랭킹 94위)와 같이 세계적인 유수대학과정이 대거 들어와 있는데, 수능성적과 무관하게 입학이 가능하여 지금 바로 지원이 가능하다.방학기간만 4개월 이상인 국내 대학에 비해 긴 방학 없이, 취업에 필요한 핵심이 되는 전공필수과목 위주로 본교과정 그대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학사학위는 2~3년, 석사와 MBA는 1년 만에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한국에서 4년 동안 공부할 기간에 싱가폴에서는 학사에서 석사과정까지 마칠 수가 있는 것이다. 학비 또한 과정을 마칠 때까지 약 ,3000만원 내외로 국내 비용과 동일한 비용으로 부담 없이 공부할 수 있고 졸업장 또한 본교와 동일하게 발급 받을 수 있다. 취업이 잘되는 전공학과로는 금융, 무역, 회계, 물류 등 비즈니스 계열과 호텔 및 관광계열, 심리, 언론방송, IT, 컴퓨터, 생명공학 등을 들 수 있다.최고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 최상의 교육중심지로 경쟁력 있는 세계적 수준의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세계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해 주는 싱가폴 유학이야 말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최상의 선택이라고 본다.싱가폴에서 영어와 중국어도 습득하고, 세계적인 명문학위 취득 및 취업까지 논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이진 대표신세기유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공부도 때가 있다! 옛 어른들은 아이교육을 ''자식농사''라 했다. 그런데 농사는 때에 맞추어 꼭 하고 넘어가야 할 일들이 있다. 그걸 생략하면 여지없이 농사를 망친다. 자녀교육 역시 마찬가지다. 수많은 교육법이 있겠지만 기억학습은 꼭 해야 할 중요한 교육이다. 기억(記憶)이라는 것은 분명 암기(暗記)와는 다르다. 기억학습은 암기처럼 달달 외우는 것이 아니라 시각화 시킨 학습물을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머릿속에 저장하여 기억해 내는 공부방법이다. 실험에 의하면 그림의 기억효과는 글자보다 무려 8~10배나 강하다고 (Pictorial superity effect) 하니 이 얼마나 효과적이겠는가. 외우고자 하는 해당 내용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 그림으로 만들어 기억하기에 집중력 또한 향상시킬 수 있는 장점도 있다. 1954년 미국의 심리학자 시드니 스미스는 실험을 통해 누구나 한 번만 노력하면 ‘기억력’을 4배로 증가시킬 수 있음을 증명했다.실제로 필자의 학생 중 암기력이 현저히 떨어졌던 친구가 있다. 암기력이 떨어지다보니 자신감 없음은 물론이며 의욕 또한 없었다. 그랬던 친구가 기억학습을 접한 후 눈에 띄게 달라졌다. 암기과목에 자신이 붙었다. 긴 문장 역시 포인트만 제대로 잡아서 그림으로 띄우면 되니까 말이다. 결국 이 친구는 기억력을 자유자재로 극대화시킨다. 아무리 복잡하고 외우기 어려운 것이라도 포인트만 잡아 자신만의 방법으로 쉽게 기억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비록 선천적인 기억력이 부족하더라도 적절한 방법을 통해 부족한 기억력을 메우게 된 것이다. 몇 해 전 TV에서 영재의 비법이란 프로그램이 진행된 적 있었다. 전국 상위 3% 친구들의 공부비법이 소개되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그 학생들 중 한 아이의 공부방법이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 아이는 외우고자 하는 학습 단어들이 있다면 주변의 공간을 활용하여 외우는 것이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아이의 공부 방법을 다른 아이가 적용해보니 기억력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는 것이다. 그렇다. 공부하는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부방법이 중요하다. 학자들의 연구결과 역시 뛰어난 기억력은 기억력 그 자체에서 온다기보다 기억하는 방법에 따라 결정지어 진다고 했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 기억 잘하는 법을 훈련시킨다면 영어, 한자에서도 충분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자 역시 그림을 통해 기억한다면 얼마나 쉽게 기억될까농사는 망친게 눈에라도 보이지만 자식농사는 겉으론 멀쩡해 보이니 그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나의 자식농사가 제대로 되어 지고 있는지 한 번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아직도 무작정의암기만으로 고통 받고 있는 학생들이 있다면, 이 효과적인 기억학습을 통하여 자신이 얼마나 공부에 재능이 있는지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김인경 관리실장브레인 온 코리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겨울 방학, 확실한 문법 정리를 위한 제안 겨울 방학, 확실한 문법 정리를 위한 제안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 방학 가장 확실히 공부하고자 하는 영어 영역을 물어 본다면 10명중 6명 이상은 문법 정리라고 말할 것이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면 1) 초등부나 예비 중등생 같은 경우 지금까지 다녔던 ESL커리큘럼 위주의 어학원이나 혹은 가정에서 실용 영어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문법을 가르침에 있어서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2) 중등부 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많은 시간 투자를 하고 이 학원 저 학원, 이 과외 저 과외를 시켜 봐도 도대체 문법 실력이 팍팍 늘지 않고 학생은 여전히 문법을 어려워하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3) 예비 고등생 이나 고등학생들은 문법 정리가 부족하니 학교,학원,인강 수업을 따라감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수능 어법 문제에서, 학교 내신 시험에서 도대체 점수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번 겨울 방학에 문법 정리를 반드시 하고자 할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파트로 생각하는 문법을 어떻게 해야 방학 때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 필자의 티칭 경험과 교재 제작 구성 노하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이 기고가 학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여러 영어 교육 기관에도 참고가 되어서 목동 학생들이 문법에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한층 줄어들길 진심으로 바란다. 1. 영어 기초 다지기가 영문법 정복의 기본이다. 학생들이 문법을 어려워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영어의 기초개념인 8품사/ 문장 성분에 대한 용어 및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고, 문장이 만들어 지는 기본 원리 개념, 즉 문장의 형식과, 덩어리 단어인 구와 절 개념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응용 파트인 부정사,동명사,분사, 관계사, 가정법 등과 같은 확장 문법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8품사와 문장 성분이 학교 시험에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소홀히 한다면, 이는 영어의 전반적인 골격을 형성하는데 소홀했다는 것과 같은 이야기 이다. 8품사의 ‘명사’가 하는 역할은 주어, 목적어, 보어 이다. 만약 학생이 명사가 무엇인지를 모른다면, 명사가 하는 역할이 무엇인지를 모른다면, 또 간접 목적어와 직접 목적어 개념, 주격보어와 목적격 보어 개념 등과 같은 문장 성분 개념을 정확히 모른다면, 이 학생은 TO 부정사의 명사적 용법 부분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더 나아가서 형용사와 부사의 개념과 역할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TO 부정사의 형용사적, 부사적 용법을 이해하기란 역시 어려울 것이다. 문법을 잡고자 한다면 기초 개념 및 기초 용어에 대한 이해부터 선행되어야 한다. 2. 겨울방학 문법 정리 ! 문법 책 선정이 중요하다.우리 학생들이 이러한 영어 기초가 부족한 가장 결정적인 원인 세가지중 첫째는 1970년대 학력고사 시대에 일본에서 해석 정리되어 들어온 단순 품사위주로 정리된 문법의 바이블로 알려진 기초, 기본 문법책과 그 문법책을 기본으로 짜깁기한 학원 책이나 시중 문법책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둘째는 학부모나 혹은 교육기관이 아직도 이 책을 필수 정리해야 만이 학생들 영어가 잡히는 줄 알고 맹목적으로 밀어붙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셋째는, 영문법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이 영어의 기본 골격을 잡아주는 부분에 있어서 신경을 쓰기 보다는 아직도 시험에 많이 나오는 내용위주로 가르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즉, 기존에 나와 있는 많은 문법책을 보면 기초 개념 정립에 대한 페이지 할애에 매우 소홀히 하고 있으며 교재 내용이 지나치게 시험에 나오는 문제 풀이 위주로 짜여 져있다. 또한 이러한 교재들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이나 교육기관도 내용에만 지나치게 의존해서 학생들을 가르치거나 혹은 학부모들의 잘못된 NEEDS (자녀의 영어 실력을 정확히 모르면서 어려운 내용을 좀 더 다루어 주길 바라는 요구)에 대한 압박감이 작용하여 더 더욱 기초 정리 보다는 뒷부분에 나오는 어려운 문법 내용과 굳이 배우지 않아도 될 세세한 문법을 더 강조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 자녀들의 문법 실력은 성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 3. 영문법- 문장이 만들어 지는 원리부터 알아야 한다. 모든 영어 문장 형성에는 반드시 그에 따른 원리가 있다. 단어도 사전에 나오는 단순 단어(a school, a chair)가 있고 사전에는 없지만 구와 절이라는 덩어리 단어(To play soccer on the ground / What I wanted to have now)가 있다. 모든 문장은 1-5형식의 기본구조위에 단순 단어와 덩어리 단어의 조합으로 만들어 진다. 이러한 구조 문법에 대한 정리가 선행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문법 map이 형성이 될 것이고 굳이 암기를 해야 하는 문법조차도 더 쉽게 이해가 습득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문장 구성 원리에 대한 부분이 선행이 되지 않은 상태라면 모든 문법적인 내용은 암기 위주, 문제풀이 위주에서 벗어 날 수가 없을 것이고 당연히 학생들에게는 문법은 골치 아프게 암기해야 하는 영역, 이해가 안 되는 영역으로 남게 될 것이다. 그러면서 학생들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을 것이고 독하게 먹고 시작한 문법 정리는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높다. 가급적이면 이번 겨울 방학 에는 문장이 만들어 지는 기본 원리 위주의 문법(구조적 문법)부터 정리를 확실히 한 다음 세세한 부분에 대한 문법정리로 연결되어야 이상적인 결과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이병창 원장본관 : 2646-7905(9단지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 겨울 방학, 확실한 문법 정리를 위한 제안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 방학 가장 확실히 공부하고자 하는 영어 영역을 물어 본다면 10명중 6명 이상은 문법 정리라고 말할 것이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면 1) 초등부나 예비 중등생 같은 경우 지금까지 다녔던 ESL커리큘럼 위주의 어학원이나 혹은 가정에서 실용 영어만을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문법을 가르침에 있어서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2) 중등부 같은 경우에는 아무리 많은 시간 투자를 하고 이 학원 저 학원, 이 과외 저 과외를 시켜 봐도 도대체 문법 실력이 팍팍 늘지 않고 학생은 여전히 문법을 어려워하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3) 예비 고등생 이나 고등학생들은 문법 정리가 부족하니 학교,학원,인강 수업을 따라감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수능 어법 문제에서, 학교 내신 시험에서 도대체 점수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이번 겨울 방학에 문법 정리를 반드시 하고자 할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실력이 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파트로 생각하는 문법을 어떻게 해야 방학 때 효과적으로 정리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 필자의 티칭 경험과 교재 제작 구성 노하우를 가지고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이 기고가 학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여러 영어 교육 기관에도 참고가 되어서 목동 학생들이 문법에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한층 줄어들길 진심으로 바란다. 1. 영어 기초 다지기가 영문법 정복의 기본이다. 학생들이 문법을 어려워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영어의 기초개념인 8품사/ 문장 성분에 대한 용어 및 개념 정리가 잘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고, 문장이 만들어 지는 기본 원리 개념, 즉 문장의 형식과, 덩어리 단어인 2012-12-28
- 영어, 많이 들으면 귀가 뚫린다? 당장 내년부터 대입 수능시험에서 듣기의 비중이 34%에서 50%로 늘어날 예정이다. 영어에서 듣기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것이다청취력을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을까. 우리는 ‘많이 들으면 귀가 뚫린다‘는 말을 흔히 듣는다. 과연 그럴까. 필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경험을 통해 내린 결론은, 아무리 영어 테이프를 많이 들어도 귀는 뚫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필자는 대학생 시절, 두 달간의 방학동안 영어 방송(당시 AFKN)만 계속 들어 본 적이 있다. 많이 듣다 보면 귀가 뚫릴 거라는 기대와 함께…. 그러나 무작정 방송을 듣기만 했던 두 달간의 성과는 전무했다. 그런데 우연히 그 방송 뉴스의 대본(script)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 대본을 듣는 게 아니라 읽어 봐도 필자는 그것이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청취력이 부족한 게 아니라 영어실력 자체가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그 후로 필자는 듣는 것을 전면적으로 보류하고, 영어 실력 자체를 키우는 데 전념했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 찾아 공책에 정리하면서 영어 책, 신문, 잡지를 읽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런 식으로 상당 기간 동안 공부한 결과, 영어 읽기 능력이 현저하게 늘어서 읽기 속도가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되었다. 그리고 예전에 듣던 방송을 다시 들어 보았더니, 그 동안 듣기를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듣기 실력도 놀라우리만큼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영어 듣기가 잘 되지 않는 것은 영어의 발음이나 연음을 잘 못 듣기 때문인 것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실제로 영어 듣기가 어려운 것은 ‘소리’가 들리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이해력이 따라 가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따라서 영어 청취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무작정 많이 듣는 것이 아니라 영어 실력 자체를 향상시키려는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 빠르고 정확한 읽기가 가능할 때, 정확한 청취도 가능해 진다. 어순원리를 배우고 익히는 것 어렵지 않아수없이 많은 책과 잡지를 읽는 것이 그 방법이긴 하지만, 무작정 읽는 것은 매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뿐 아니라 실력 향상 속도도 매우 늦다. 필자는 원래 통역을 전문으로 했었다. 국회사무처에서 통역관으로 10년간 국가 정상급 통역 및 국제회의 통역을 한 바 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금까지 아무도 설명해 주지 못한 영어의 어순원리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어순원리를 알고 나면 아무리 길고 복잡한 문장이라도 단 한 번에 영어 어순에 따라 앞으로 가면서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청취를 하는 데 있어서는 이 원리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만 갈 수 있을 뿐 되돌아 갈 수 없는 게 청취이기 때문이다.필자는 영어를 공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이 영어의 핵심원리를 전국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여러모로 노력해 왔다. ‘조남욱영어학원’을 설립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 방법으로 영어를 교육하고 있으며, 홈페이지 운영, 각종 교재 제작, 무료 특강 등의 방법으로 가급적 많은 사람들이 이 방법의 혜택을 받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어순원리를 배우고 익히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다. 중 3 정도의 실력만 갖춘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짧은 시간 만에 쉽게 익힐 수 있다. 어순원리를 배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조남욱어학원’을 이용하는 것이겠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으면 조남욱어학원 홈페이지에 있는 동영상 강의(두 시간 무료)를 통해 배우고 익힐 수 있다. 또한 수시로 실시하는 무료 특강을 이용할 수도 있다.(무료 특강 안내 참조) 영어 공부, 특히 청취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효과적인 영어 공부 방식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영어의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조남욱 원장조남욱 영어학원서강대학교 영문과 졸업한국외국어대학교 동시통역대학원 졸업대한민국 국회 통역관(1990-20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강남구, 겨울방학 책임지는 방학학교 운영 교육도시 강남구가 매년 운영하는 ‘즐거운 겨울방학학교’가 올 겨울에도 어김없이 문을 연다. 24일부터 시작된 강남구의 ‘즐거운 겨울방학학교’는 학기 중에 부족했던 학과 공부뿐만 아니라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예체능 프로그램, 현장 체험활동 등 알차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꽉꽉 채워졌다. 또한 점심도 제공하기 때문에 맞벌이가정 자녀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강남구는 지난 2008년부터 매 방학마다 방학학교를 운영해 지금껏 총 9회, 9,000여명의 학생들의 방학을 책임져 왔는데, 올해 겨울방학학교에는 지역 내 구룡, 논현, 대모초등학교 등 11개 초등학교 총 998명의 학생이 참가를 신청했다. 수강료는 학교별 운영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최고 월 13만원으로 매우 저렴하며 저소득층 자녀는 전액 무료다. 강남구는 강사비, 체험학습비, 운영비 등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한다.학교별로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즐거운 겨울방학학교’는 ‘반들반들 겨울학교’, ‘눈꽃 학교’, ‘흰눈 학교’ 등 학교별로 명칭도 다양하며, 학습(교과, 독서, 창의력 개발 등)지도, 문화(음악, 미술 등 예체능 교육, 민속놀이, 영화 관람 등), 운동(농구, 요가, 음악줄넘기, 탁구, 배드민턴 등), 다양한 현장 체험(눈썰매장, 난타공연, 박물관, 잡월드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알차게 진행된다. 한편, 강남에듀드림에서는 겨울방학 동안 관내 1, 2학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리더십아카데미와 다문화글로벌아카데미 2개를 동시에 진행한다. ‘멘토링리더십아카데미’는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위한 자기주도형 직업의 세계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11기(1/17~18일), 12기(1/21~22일)가 진행되고, ‘다문화글로벌아카데미’는 청소년들에게 다문화를 체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11기(1/15~17일), 12기(1/22~24일)가 진행된다. 아카데미를 성실히 이수한 학생은 강남구청장과 서울세종고등학교장이 검인한 수료증을 부여하는데, 이 수료증은 학교생활기록부의 ‘창의적 체험활동상황’에 기재하거나 에듀팟의 활동 후기로 작성하여 개인별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유일하게 성장하는 중국경제와 중국어가 필수인 FTA시대를 위해 세뜻중국어학원 윤성택 원장 IMF 를 뒤돌아 보면 김대중 전대통령의 대북방외교의 결실로 대중무역이 급증했다. IMF극복의 새 엔진이었던 셈이다. 지속적으로 무역규모의 증가의 원인은 대일외교 마찰이 깊어 짐에 따라 한국은 어부지리로 대중무역이 자연 증가했던 것이다. 중국은 한국의 기적을 배우려고 당정에서 시도하고 있다. 그리하여 중국도 압축성장을 이룩하였고 2020년에는 세계에서 경제규모로 미국을 압도하리라 이미 학자들이 예측하고 있어 세계곳곳에서 중국어 열풍이 일고 있다. 중국은 한자문화로 우리와 전통적 습관과 문화가 유사하여 한국인에게는 새로운 큰 시장이 열려있는 셈이다. 그러나 중국 수교20년 동안 서로 다른 체제 때문에 시행착오도 많았고 지금도 중국과 문화차이로 국가적인 손실을 보고 있어 안타까운 현실이다. 지금도 여전히 중국어를 못하면서 사업을 하는 사장님들, 유학을 하나 언어는 통하나 문화코드를 몰라 서로 불신하는 가운데 세계와 한국은 중국의 거대 경제권에 흡수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중국에 조기유학 하는 학생도 적지 않으나 현지 학생들과 접촉조차 제한 받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러니까 조기유학을 통해서 5년 이상 중국에서 공부해도 중국에 대한 전문가가 부족한 현실이다. 왜냐하면 중국은 하나의 나라지만 역사적으로 20여의 나라가 하나로 통합된 상태이기 때문에 단일 민족인 한국처럼 이해하려면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중국인 것이다. 조기 휴학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좋은 관리 형이 있으나 우리 나라 대학에서도 중국 대학에서도 인정 받지 못하는 현실이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수익중심 교육을 운영하게 때문이다. 또한 국내에서 학업의 부적응 하는 학생들 중심으로 국제 대안학교 이였기에 보다 더 우수한 학생이 필요한 시기가 된 샘이다. 대학 유학만 이라도 열심히 공부한 유학생들은 취업도 잘 되고 있으나 인재가 부족한 현실이다. 중국인 한국 유학생을 고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중국문화와 현대 한국문화 차이로 적지 않은 시간 경제적 손해를 감당해야 한다. 유럽과 미국 유학 비의 반값으로 당신의 자녀를 동아시아시대의 글로벌 리더로 키우고, 이미 많은 사람이 줄 서 있는 영어권보다 새로운 지구촌의 대안인 중국시장을 준비한다면 후회 없는 선택일 것이다. 우리는 유학준비로부터 현지 학교 졸업까지 관리를 통의 한다면 90%의 유학 실패보다 10%의 유학 성공을 약속하기 위해 소수 정예를 원칙으로 한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7명을 모집합니다. 한국어만 잘하면 중국어를 기본으로 배우게 되고 중국어를 잘하면 영어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이미 증명된 사실이다. 발음이나 문법이 영어를 배우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유럽 미국에서 10년의 유학보다 중국에서의 10년의 유학은 깊이와 결과가 다를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지적장애인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커피숍 ‘더 스토리’ 오픈 지적장애인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단법인 엘린디에서 지적장애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프리미엄 커피숍 ‘더 스토리’를 중동대로변에 오픈했다. 엘린디는 2006년 2월 지적장애아동 3인을 대상으로 방과후사업을 시작, 2012년 현재 지적장애 영유아 치료에서부터 성인기 직업, 그룹홈에 이르는 생애 전과정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회복지사 3인으로 출발해 지적장애인 교육, 문화여가, 훈련, 복지 등 다양한 영영에서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문의 : 032-324-57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