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전주니어드림오케스트라&대덕특구청소년오케스트라, ‘꿈의 하모니’ 무대 펼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12아동청소년오케스트라 교육지원사업 ‘꿈의 오케스트라-대전주니어드림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를 12월 4일 오후7시 30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극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대덕특구청소년오케스트라와 교류를 통해 지역아동청소년과 교감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1부는 대전주니어드림오케스트라(지휘_김석구)가 하이든 ‘놀람교향곡’, 홀로 아리랑, 도레미송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대덕특구청소년오케스트라(지휘_손석봉)가 슈베르트 ‘미완성 교향곡’,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을 연주한다. 대전주니어드림오케스트라와 대덕특구청소년오케스트라의 합동연주로는 베토벤 심포니 ‘합창’, 헨델 ‘라르고’, 크리스마스 캐롤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연주회로 꾸밀 예정이다. 엘시스테마 코리아로 탄생한 대전주니어드림오케스트라의 한층 성숙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연주회에 문화예술관계자와 시민의 많은 격려와 참여가 기대된다. 대전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펼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천미아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세종국제고 합격자 충북지역, 여학생 강세 세종시교육청은 11월 28일(수) 2013학년도 제1회 세종국제고등학교 신입생 최종 합격자를 발표했다.합격자는 일반전형 70명, 지역우수자 10명, 사회적배려대상자 20명, 특례입학자 3명 등 총 103명이다. 여학생이 73명, 남학생이 30명으로 여학생 합격자가 더 많았다.합격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원 3명, 경기 3명, 경남 1명, 경북 2명, 대구 1명, 대전 19명, 서울 2명, 세종 14명, 전남 3명, 전북 3명, 충남 17명, 충북 35명이다. 세종시교육청 황우배 학교정책과장은 “세종국제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전문 영역의 우수한 인재로 양성하기 위한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며, 자기계발, 체험, 연수 및 연구 활동을 통해 명품세종을 선도하고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2013년 3월 개교하는 세종국제고는 예정지역내 1-2생활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최첨단 미래형 스마트스쿨로 학년당 5학급 규모로 운영한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이 분야 우리가 최고 - 배재대학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 학과이름만으로는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 국어가 아니라 한국어, 그것도 ‘외국어로서의’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으니 처음 대하는 사람이라면 궁금증이 생길 법하다. 이 학과는 배재대학교 하워드대학에 2004년 개설됐다. 전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학과이다. 우리 언어의 대내외적인 공식 명칭인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가르치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한국어교육 전문가 양성 =최근 한국의 높은 세계 경제적 위상과 한류, 케이 팝(K-POP) 등의 영향으로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과 한국어 학습의 열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들의 숫자도 하루가 다르게 급증하고 있는데 반해 이들에게 체계적으로 한국어를 가르칠 전문가는 턱없이 부족하다. 한국인이라고 누구나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은 모국어를 습득하는 것과는 크게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국어를 교육하는 방법과 내용 등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을 받아야만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제대로 교육할 수 있다.배재대학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에서는 한국어 문법, 어휘에 대해서 깊이 있게 공부할 수 있다. 외국인 및 결혼이주여성이나 교포들에게 한국어를 잘 가르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수법, 한국어 교재제작, 말하기·듣기·읽기·쓰기 교육론, 한국문화 교육 등의 과목을 배워 이론적·실제적으로 잘 훈련된 ‘한국어교육 전문가’가 된다. 졸업 후에는 정부가 수여하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을 받는 것으로 전문성을 인정받는다. 또한 배재대학교의 독특한 교육과정인 ‘다문화 융합 전공’을 이수하면 ‘다문화지도사자격증’까지 동시에 받을 수 있어 취업의 범위가 한결 넓어진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 지현숙 학과장은 “실력 있는 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해 학과에서는 이론 강의만이 아니라 컴퓨터 인터넷 위성방송 등의 매체를 활용하는 교수법 및 실습 중심의 효율적이고 실제적인 교과목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소규모 그룹 학습, 한국어교육 관련 워크숍 운영, 타 대학 전공생들과의 교류, 나아가 해외에서의 한국어교육 참관 및 실습 등을 통해 전공에 대한 지식과 응용력, 자긍심을 갖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로 뻗어갈 도전정신 갖춘 인재 기다려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많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 졸업생들은 해외로 파견되어 중국의 유명 대학에서 한국어과 교수로 재직하거나 태국 몽골의 각급 학교에서 원어민 한국어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 밖에 정부가 운영하는 세종학당 강사나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어봉사단으로 파견되어 학부 과정에서 배운 전문적 지식을 세계 곳곳에서 발휘하고 있다. 국내에도 배재대학교를 비롯한 인근 대학 및 수도권 주요 대학의 한국어 교육기관에서 한국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졸업생들이 수십 명에 이른다.김지혜(04학번) 중국 연태대학 한국어과 교수, 이미정(04학번) 공주대학교 재외동포센터 강사, 노연주(04학번) 충남대학교 언어교육원 강사, 맹선희(04학번) 몽골 국제대학교 한국어교육원 한국어 강사, 양희진(05학번) 태국 한국어교육문화센터 강사, 노슬기(06학번) 중국 연변과학기술대학 강사, 박하나(06학번) 중국 위남사범대학 강사 등이 한국어교육 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는 대표적인 졸업생들이다. 지현숙 학과장은 “글로벌시대의 변화 속에서 대학에 입학하려는 학생들은 도전적인 전공을 찾아 뛰어들 필요가 있다”며 “배재대학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고루 갖춘 유능한 교수진과 혁신적인 교육과정은 한국어교육으로 무장하여 21세기 변화무쌍한 세계에 도전할 야심찬 청년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전 세계 언어 중 사용자 수가 13위인 한국어는 한류열풍과 더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한국어교육 전문가의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며 “우리 고유 자산인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발판 삼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전문영역을 찾는 것도 미래를 설계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추천했다. 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과 수업장면. 이 학과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전문가를 양성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세종시교육청, 내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확대키로 세종시교육청은 27일(화) 한솔중학교 시청각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학교와 사업학교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13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기본계획과 취지를 알리고, 연합형 신규학교 선정을 위한 사업설명회다. 기존사업학교 담당자와 관내 6개교 학교장, 행정실장, 학생생활지도 교사 등이 참석했다.샘교육연구소 박경현 소장의 ‘교육복지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 주제특강을 시작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현장의 생생한 사례발표까지 더해 사업의 이해를 도왔다. 세종시교육청 오종근 미래인재육성과장은 “학교가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려운 여건에 처한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학생의 긍정적인 태도 변화, 학업성취도 향상, 사회성 증대 등 학교적응력을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를 내고 있다”며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의 기회, 과정, 결과에서 불리한 교육소외 학생에게 실질적인 교육기회를 보장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저소득층이 밀집한 학교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로 선정해, 3개교에 총 2억7천만원을 지원했다. 내년에는 2개교 추가 선정해 총 5개교에 3억4천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기획> 예비 중1 주요과목 학습법 알고 준비하자 ② 수학 2013년부터 개정되는 수학 교육과정은 예비 중1 학생과 학부모들의 최대 관심사다. 개정 수학 교과서는 복잡한 계산보다는 실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사례들을 수학적 개념과 연계하는 방식 즉 스토리텔링으로 접근한다. 여기에 2013년에 중1이 되는 학생들은 고입에서 중학교 1학년 성적이 함께 반영된다. 당연히 첫 중간고사 성적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초등학교에서 수학을 곧잘 하던 아이도 중학교에 진학한 후 수학 때문에 버거워 하다 결국 수·포·자(수학포기자)가 된다는 소문에 학부모들의 불안은 커져만 가는데…. 예비 중1 주요과목 학습법 그 두 번째 이야기, 올 겨울방학 기간 동안 첫 중간고사에서 수학 100점에 도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새롭게 개편되는 중등 수학 교육 과정2013학년도부터 순차적으로 수학 교육과정이 크게 개편된다. 그중에서도 중등과정은 2013년 1학년 현 예비 중1 과정부터 새롭게 개편되는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개편의 전체적인 방향은 수학적 문제해결력, 수학적 추론, 수학적 의사소통 등 수학적 과정을 강화해 수학적 창의성을 강조했다. 또한 불필요한 수학적 용어를 삭제하고 암기와 계산 위주의 학습을 지양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교육과정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바뀐 수학교육과정의 내용을 살펴보자. 수와 연산에서는 집합, 근삿값, 십진법과 이진법이 삭제된다. 문자와 식에서는 수학 개념과 실생활 활용의 통합, 방정식 관련 용어가 약화된다. 함수에서는 함수 개념 도입 방법의 변화와 중영역(중단원)이 통합된다. 정의역, 공역, 치역의 용어들은 고등학교 교과 과정으로 넘어간다. 확률과 통계에서는 누적도수가 삭제되고 줄기와 잎 그림이 추가된다. 기하 파트에서는 원의 성질이 축소되고 증명보다는 학생의 지식에 바탕을 둔 정당화가 강조된다. 초등학교 때 경우의 수와 확률을 배우지 않으므로 중학교 2학년 과정에서 처음 배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명제 부분을 제외하면 중학교 1·2학년 과정의 변동은 별로 없다. 기본도형, 작도와 합동, 평면도형의 성질, 입체도형의 성질, 삼각형과 사각형이 성질, 도형의 닮음, 도형의 활용까지는 같은 패턴이다. 여기서 사각형의 성질은 대각선에 관한 성질 위주로, 다각형과 다면체는 그 모양이 볼록인 경우만 다룬다. 7가지약속 수학학원 박성정 원장은 “수학교육과정이 개편 되어도 수학 학습의 기본은 개념 이해”라고 전한다. “수학은 개념을 이해하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스토리텔링 수학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개념이 중요한데 잘 되지 않으니 방법을 바꾼 것”이라며 “교육과정이 개편된다고 해도 특별히 수학 학습법에서의 차이는 생기지 않는다”고 말한다. 2012년 첫 중간고사 문제 유형은 바뀐 교육과정에서 첫 중간고사 백점에 도전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먼저 올해 목동의 1학년 1학기 첫 중간고사의 유형을 분석해보자. 로드맵 수학전문학원에 따르면 월촌중학교의 경우 총 22문항에 객관식이 20문항(배점 85점), 서술형이 2문항(배점 15점)이었다. 신목중학교의 경우는 총 21문항에 객관식 15문제(60점), 주관식 2문제(10점), 서술형 4문제(30점)였다. 양정중학교의 경우 총 22문항에 객관식의 출제는 없고 주관식 16문항(64점), 서술형 6문항(36점)이었다. 목운중학교의 경우 총 23문제에 객관식 18문항(70점), 서술형 5문항(30점)이었다. 중간고사의 평균을 살펴보면 월촌중학교의 경우 2010년 71.1점에서 2011년 81점, 2012년 74.9점이었다. 신목중학교는 2010년 64.7점, 2011년 72.8점, 2012년 65.8점이다. 양정중학교는 2010년 69점, 2011년 81.2점, 2012년 80.1점이다. 목운중학교는 2010년 62.5점, 2011년 71.1점, 2012년 63.3점이었다. 2012년 첫 중간고사의 난이도를 학교별로 분석해보면 월촌중학교의 경우 난이도는 중이나 객관식에서 고난도 문제가 출제되었다. 신목중학교는 난이도는 중상, 서술형 감정 요소가 많았다. 심화문제는 주로 프린터에서 출제되었다. 양정중학교의 경우 난이도는 중상이었으나 객관식 문항이 없고 단답형 주관식과 선택형 서술형 문제가 출제되었고 서술형 감정이 많았다. 정의와 개념을 묻는 문제가 있었다. 목운중학교는 난이도는 상, 전체적으로 까다로운 문제가 많아 시간 부족으로 문제를 다 풀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실제 기출문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세 정수에 a,b,c 대하여 (a÷b)÷c=a÷(b÷c)이다. 이 문장이 참인지 거짓인지 말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라’(양정중학교) ‘두 개의 물탱크 A와 B에 각각 287L와 140L의 물이 들어 있다. 오전 8시부터 A에는 1분에 1400ml씩 물을 빼내고, B에는 1분에 3500ml씩 물을 채우다가 중간에 20분간 쉬고 다시 같은 양으로 A에선 물을 빼내고, B에는 물을 채우기를 계속하였다. (1) 물탱크 A와 B에 들어있는 물의 양이 같아지는 시각을 구하여라. (2) 같아졌을 때의 물탱크 A에 들어있는 물의 양을 구하여라’(목운중학교)로드맵 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은 “올해 목동지역 중학교 첫 중간고사는 학교마다 시험 유형 및 난이도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평균이 70~80점대”라 평가한다. 대부분 목동권 초등학생들이 단원평가에서 100점을 받는 것과 비교해볼 때 놀라운 결과다. 이 원장은 “20~30점이 깎이는 부분이 교과부가 발표한 서술형 문항의 출제 특징에 맞추어 단순한 개념을 묻는 문제부터 응용하는 문제까지 다양하게 출제되었기 때문”이라 설명한다. 특히 중학교 수학은 초등 수학에 비해 문장 해석력을 더 필요로 하며 그에 대한 해결 과정을 서술형으로 평가하는 문제로 변별력을 주기 때문이다.이러한 변화는 개정교과서의 변화와 더불어 객관식 위주의 문항 구성에서 점차 서답형의 문항수의 증가와 창의성 평가를 목적으로 하는 교과부의 방침과도 연계된 부분이라 2013년 스토리텔링 수학으로의 변화에 맞추어 수학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 문제 해결력을 신장하는 데 적합한 실생활 응용 사례·문제·과제가 풍부하게 담길 것으로 예상한다. 중학교 첫 중간고사, 수학 만점 도전하기로드맵 수학전문학원 이영택 원장은 “수학은 교과서의 각 단원이 하나의 독립된 형태가 아니라 서로 연계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중학교 1학년의 수학(상), (하) 교과 과정에는 약수, 배수, 분수의 계산과 도형의 넓이와 부피 구하기, 합동 등 초등 과정에서 배운 내용이 다시 등장한다”며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 초등 관련 단원의 심화까지 정리하는 것이 먼저”라고 강조한다. 초등 전 과정이 심화까지 정리가 되었다면 본격적으로 중등수학 과정을 체계적으로 공부해야한다. “수 개념, 비례식과 연비, 약수와 배수, 경우의 수와 확률, 기하 등은 고등 수학을 넘어 수리영역의 큰 축을 형성한다”며 “따라서 각 영역별로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충분히 심화한 후에 선행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 원장은 덧붙인다.7가지약속 수학학원 박성정 원장은 “우선 중학교 교과서에 나오는 새로운 단어나 개념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을 미리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소개한다. 폭넓은 독서로 배경지식(수학자, 수학사, 실생활활용분야 등)과 문장력을 높이면 수학의 기초 체력을 늘릴 수 있다는 2012-12-03
- 윤화섭 의장, ‘한국전문인 대상’ 수상 윤화섭 경기도의회 의장(민주통합·안산5)이 ‘한국 전문인 대상’ 의정(광역)부문을 수상했다.한국전문기자협회는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3회 한국전문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윤 의장은 지방의회 발전과 민생안정에 헌신해 온 공로로 올해 세 번째를 맞는 ‘한국 전문인 대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윤 의장은 2008년부터 2년간 민주당 대표의원을 맡으면서 무상급식을 위해 2번의 삭발투쟁을 벌였고 8대 도의회에서도 초?중?고 무상급식 예산을 편성하는 등 전국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데 큰 기여를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시상식에서 윤 의장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을 대표하여 받는 상이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광역의원 권익향상 및 지방의회 역할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이날 시상에는 윤 의장을 비롯해 의정부문에 남경필 국회의원, 정세균 국회의원, 행정부문에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교육부문에 나근형 인천시교육감 등 모두 17개 부문 18명의 수상자가 상을 받았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재학생만을 위한 특별한 겨울방학캠프모집 - 서울케이스사관·서울사관학원" 서울사관만의 꼼꼼한 관리, 특별한 학사시스템으로 겨울방학 4주 동안의 아주 특별한 겨울방학캠프를 실시한다. 새 학년, 새 학기 선행학습은 물론, 학생들에게 공부해야하는 이유, 공부하는 방법 그리고 요령을 터득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배양하는 서울사관의 캠프 교육방침을 바탕으로 2012년 12월29일(토)~2013년 1월27일(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서울케이스사관·서울사관학원은 언어는 언어대로 수리는 수리대로 영어는 영어대로 각 과목별 수준 반편성과 직접 수업하시는 선생님들이 학생들과 함께 숙식을 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으며, 오직 재학생들만을 위한 독립적인 방학캠프를 실시하고, 대입/재학생 캠프 30년 경력 최고 입시 전략가인 김향돈 원장(직통 010-9177-4522)이 학원에 상주하며 직접 학사일정대로 꼼꼼하게 총괄 지휘하고 성과를 만들어 학무모들 사이에 신뢰도가 높기로 유명하다.모집대상은 예비 중등부2,3학년과 예비고등부 1,2,3학년이며 예비중2,3 예비고1은 서촌캠퍼스에서예비고2,3은 송정캠퍼스에서 캠프가 진행된다.문의 : 055)585-5003, 원/장/직/통/010-9177-45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하이플러스잉글리쉬, 유투브 영어 말하기 대회 개최 ㈜하이플러스잉글리쉬는 유투브를 통한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하이플러스잉글리쉬 UCC 영어 말하기 대회는 스토리를 영어로 발표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유투브에 업로드하고, 이를 일반 대중들이 평가하도록 한다. UCC 영어말하기 대회 기간은 2012년 11월 20일~2013년 1월 10일간 업로드 된 영어 말하기 동영상을 기준으로 각 동영상의 댓글수와 평가수를 평가하고, 2차로 ㈜하이플러스잉글리쉬 영어교육팀에서 자연스러운 영어 발화수준에 따라 추가 심사를 하여 시상을 한다. 심사결과는 2013년 1월 중에 하이플러스잉글리쉬 홈페이지 www.high-plus.com을 통해 발표하며 총 22팀 수상자 및 참가자 전원에게는 장학금 및 영어학습을 위한 도서 및 기기를 시상한다.㈜하이플러스잉글리쉬는 학원용 영어 교육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체로,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는 힘을 길러주는 이머전 프로그램으로, 정확하고 유창하게 말하기를 하도록 학습하는 온`오프 통합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온양한올고, 수학구조물 대회에서 금·은·동 수상 온양한올고등학교 장윤선(2)외 13명의 학생(지도교사 박주환)이 지난 17일(토)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실시한 수학구조물 경진대회에서 금상·은상·동상을 모두 휩쓸었다. 이번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제고하고 수학적·창의적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해 이루어졌으며, 4팀이 참가해 참가 팀 모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윤선(2) 이인영(2) 양한별(2) 학생은 ‘미분계산기’라는 주제로 금상을 받았다. 이주영(2) 박소연(2) 박시온(2) 학생은 ‘별 작도기’를 주제로 은상을 받았다. 동상을 받은 양수정(1)외 3명은 ‘삼각형을 한 번에 그리는 자’, 김보윤(1)외 3명은 ‘프랙탈에 대한 탐구물’을 주제로 각각 창작구조물을 제작했다. 온양한올고는 지난해 제1회 수학구조물대회에서 ‘타원쌍곡선 작도기’를 주제로 금상을 수상, 2년 연속 금상 수상과 함께 올해는 금·은·동상을 모두 수상했다. 노준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청소년이 행복한 토요일 만들겠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지난 24일 ‘청소년스포츠단’ 사업 종목별 종합대회와 우수선수강습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청소년스포츠단 사업은 주5일 수업제가 전면 시행된 올해, 자칫 게임과 TV시청 등으로 무의미해질 수 있는 토요일 오전시간대에 스포츠 활동을 통해 지역청소년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다. 건강증진 및 스트레스 해소와 인성교육, 사회성 함양 등 학교생활만족과 학업성취에도 기여하고 또래관계 개선과 학교폭력을 예방해 활기찬 청소년문화 조성을 위해서다.올 시범사업에는 관내 4개 대학(순천향대 호서대 선문대 서남대) 대학생 체육지도자 20여명이 관내 4개중학교(송남중 인주중 온양신정중 배방중) 학생 200여명에게 관심 있는 스포츠종목을 가르쳤다. 이날 우수선수 강습회는 축구프리스타일 세계챔피언 우희용과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겸 현 상명대학교 농구부 이상윤 감독, 남성초등학교 이종선 탁구코치 등이 청소년들이 선택한 관심종목을 가르쳐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종합대회에 참여한 4개 중학교 학생들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축구 농구 탁구 릴레이 경기 종합우승에 신정중, 종합준우승 배방중, 우수상은 송남중과 인주중이 차지했다. 센터는 전문가와 유관기관 토론회를 개최해 올해 청소년스포츠단 성과를 분석하고 내년도 사업방향을 정해 2013년도 종목과 참여 학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홈페이지(www.smartyouth.or.kr) 또는 전화문의(지명근 549-9135) 하면 된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