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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세종청사 오늘 문 연다 국무총리실 등 6개 행정기관 5600명 이사 완료 … 주거시설 등 과제 산적정부세종청사가 27일 드디어 문을 연다. 정부세종청사 개청식이 27일 오후 3시 청사 대강당에서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 입주부처 공무원, 국회의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2014년 말이면 1만3800명 입주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에는 지난 9월 17일부터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환경부 등 6개 행정기관과 조세심판원 및 중앙토지수용위원회 등 6개 소속기관이 입주를 마쳤다. 이주한 공무원은 5600여명이다.내년 2단계로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보훈처 교육과학기술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식경제부 등 6개 중앙행정기관과 12개 소속기관이 서울과 과천에서 옮겨온다. 2014년 말 법제처 국민권익위원회 국세청 소방방재청 4개 부처와 2개 소속기관으로 정부부처 세종시 이전을 마무리한다.2014년 말이면 세종청사에는 1실·2위원회·9부처·2처·2청 등 16개 중앙행정기관과 20개 소속기관 공무원 1만3800명이 입주한다. 세종시 관계자는 "개청식은 지난 9월 17일 시작한 7개 부처 이전이 완료돼 열리게 됐다"며 "2012년은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이전의 첫 단추를 꿰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세종시 주민들은 27일 국무총리실을 비롯 이전하는 부처마다 환영 시루떡을 돌릴 예정이다. 하지만 세종시 출범식에도 불참했던 이명박 대통령은 이번에도 참석하지 않는다.◆세종시 특별법 개정도 멈춰 = 정부세종청사가 본격적인 출범을 시작했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가 쌓여있다.고질적인 주거시설 부족은 내년 말에야 풀릴 예정이다. 이명박 정부 중반에 터진 수정안 논란으로 아파트 건설 등이 미뤄졌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최근까지 아파트로 입주한 공무원이 950여명에 불과하며 이전 공무원의 36%가 서울과 수도권에서 출퇴근하고 있다.학교나 병원 등 기본적인 도시 인프라도 부족하기는 마찬가지다. 수요예측에 실패하면서 첫마을 2단계 한솔초등학교는 900명 정원을 훌쩍 넘겨 교장실까지 교실로 활용하고 있다. 종합병원은 충남대병원이 2016년에나 분원을 개원할 예정으로 당분간 대전으로의 통근치료가 불가피할 전망이다.대중교통체계 역시 아직은 미완성 수준이다. 최근 세종정부청사에서 충북 오송역을 오가던 간선급행버스시스템(BRT) 차량이 멈춰서는 등 불안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세종시 조기정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세종시특별법 개정도 국회에서 논란 끝에 멈춰선 상태다. 특별법 개정은 새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나 논의될 가능성이 커 당분간 논란이 불가피하다.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예비고1, 겨울방학이 고등학교 3년을 결정한다! 겨울방학은 학생들에게 기회의 시간이다.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잘하는 부분은 더 잘 할 수 있도록 집중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예비고1 학생들에게는 겨울방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겨울방학, 새로운 각오로 공부 좀 해 보고 싶다면 안산 고잔신도시에 있는 ‘R&C입시학원’을 주목해보자. 이곳에서 겨울방학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반기숙학원’ 프로그램을 운영,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국·영·수·과 집중 지도에 스펙 관리까지R&C입시학원의 겨울방학 반기숙학원 프로그램은 예비고1(현 중3)부터 예비고3(현 고2)까지가 대상이다. 반기숙학원이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 이 프로그램은 하루의 대부분을 학원에서 생활하며 집중 학습케어를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오전 10시에 시작한 수업이 오후 10시까지 이어진다. 운영 기간은 2013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다.R&C입시학원 윤석환 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자. “이번 프로그램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4개 과목 맞춤 학습에 ‘스펙 관리’가 포함됩니다. 국, 영, 수, 과는 학생 개개인의 실력에 따라 과목별로 반을 구성해서 집중 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스펙 관리는 입학사정관제 를 대비한 시스템으로, 주 1회 이론 수업과 함께 스펙 관리 전문 프로그램을 통해 관리를 받게 됩니다.”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현 고1·2 학생은 수능과 대입에 초점을 맞춰서, 현 중3 학생은 고등 선행과 대입에 초점을 맞춰서 학습지도와 스펙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시험성적 올리는 방법은 따로 있다윤 원장은 겨울방학 반기숙학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기존 입시학원의 수업과는 다른 시스템으로 수업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성적을 올리고 수능을 잘 볼 수 있는 특별한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단다.“많이 안다는 것과 시험성적이 잘 나온다는 것은 다릅니다. 시험성적이 잘 나오려면 지식을 받아들이는 ‘인풋(input)’ 능력과 문제를 잘 풀 수 있는 ‘아웃풋(output)’ 능력이 모두 우수해야 합니다. 저희 학원 프로그램의 핵심은 인풋과 아웃풋 능력을 극대화 시켜서 학생의 절대적인 실력을 높이고 시험성적도 잘 나오게 만드는 것입니다.”윤 원장에 따르면 ‘인풋’이 좋으려면 우수한 강사진에게 지도를 받고 배운 내용이 뇌에 장기기억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배운 내용이 뇌에 장기기억으로 기억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임팩트가 강하면 오래 기억되지만 모든 내용을 임팩트 있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반복이 중요하죠. 저희는 확장 반복 시스템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장기기억으로 만드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문제를 잘 풀 수 있는 ‘아웃풋’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문제를 해석하는 능력, 원리를 이용해서 응용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등을 배워야 한다. 안산 학생들, 대학 선택의 폭 넓혀야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윤 원장은 예비고1에 많은 신경을 썼다. 안산지역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이나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인 진학지도가 필요한데, 그 시작 시기를 예비고1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에 스펙 관리를 넣은 것도 이 때문이다. 특히 그는 수시전형 중에서 입학사정관제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안산지역 학생들은 수능과 내신에 집중해서 대입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준비를 하면 고3이 되고 대입이 다가왔을 때 진학 가능한 대학이 많지 않습니다. 특히 수도권 주요 대학으로의 진학은 매우 힘들죠. 그래서 제가 강조하는 것이 대학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대입 준비입니다. 그 중 하나가 안산 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학사정관제입니다.” 윤 원장은 특별한 스펙이 있어야 입학사정관제에 지원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최근 공교육 프로그램이 다양화 되면서 학교생활 관리만 잘 해도 충분히 준비가 된다는 것이다. “예비고1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지금 중위권 학생들도 수도권 상위 대학에 진학할 수 있습니다. 목표를 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한다는 조건이 있는데, 이 부분을 저희 학원에서 책임지겠습니다.”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의왕소식 - 2012년 12월 4주 김성제 의왕시장, 제2회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수상김성제 의왕시장이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시상식에서 스마트경영 부문 최고의 CEO로 선정됐다.지식경제부와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월간중앙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을 발휘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조직문화를 이끌어 온 대한민국 최고의 CEO에게 주는 상이다. 평가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1·2차 심사를 거쳤으며 김성제 시장은 2010년 7월 취임 이후 이루어 낸 시정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받아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선정위원회는 김성제 시장이 찾아가는 시장실, 발로뛰는 동장실, 생활민원 바로바로 콜센터 등을 통해 ‘소통과 참여’의 시정을 정착시킨 것을 비롯해 초등학교 전 학년과 중학교 2~3학년으로의 무상급식 확대, 의왕시의 모든 고등학교에 기숙사 건립 등 지역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김성제 시장은 “CEO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시장을 믿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15만 시민과 500여 의왕시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품고 수도권 제일의 명품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의왕시, 100세 시대를 위한 인생이모작 평생강좌 수료식의왕시가 지난 17일 여성회관에서 인생 100세 시대를 위한 ‘2012년도 인생이모작 평생강좌’ 수료식을 개최했다.12월 3일부터 17일까지 여성회관에서 진행된 인생이모작 평생강좌는 40·50대 중장년 세대와 은퇴자를 대상으로 노후경제관리, 인생비전 설계, 대인관계를 위한 갈등관리와 소통전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강좌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이모 씨(52세, 오전동)는 “제2의 직업을 찾던 중 걱정과 나태 그리고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에 자신감을 조금씩 잃어가고 있을 때 이번교육을 수강했는데 교육에 참여하고 나서 높은 동기부여와 자신감이 생겨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 월암천, 생태공간과 친수공간으로 탈바꿈…2015년 완공 목표 의왕시 월암동 도룡·잿말마을에 위치한 월암천의 수질이 개선되고 치수기능도 대폭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의왕시는 2013년 행정절차 이행과 일부 보상을 시작으로 치수능력향상과 수질개선 등 생태환경 복원을 위한 월암천 정비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월암천은 그동안 장마철 때마다 일부 제방이 유실되어 농경지가 매몰되는 피해를 입어왔으며 농로가 없어 영농에도 많은 불편을 겪어왔는데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하천의 치수·이수 기능이 대폭 확대될 뿐만 아니라 환경기능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 전했다. 또 월암천은 왕송저수지로 유입되는 소하천인만큼 이번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왕송호수의 수질도 같이 개선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현재 월암천은 인근 농경지와 도로, 철도 등에서 다량의 비점오염원이 유입되고 있으며 호안의 유실, 직강화 등으로 하천생태계가 심하게 훼손되어 있어 시급한 정비가 필요했다. 의왕, 청년 일자리 창출 위한 무역마스터 예비과정 운영의왕시가 대학을 졸업하고도 직장을 구하지 못하는 청년들을 위해 한국무역협회와 연계해서 ‘2013년 무역마스터 예비과정’을 운영한다. 무역마스터 예비과정은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으로 글로벌 인재를 양성, 국내외 우수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시에서 운영하는 구직 및 취업 기술 교육 수료 후 무역협회 전문교육으로 연계되는 프로그램이다.교육은 내년 2월 18일부터 11월 15일 까지 주 5일 수업으로 9개월간 이뤄지며 무역실무, 외환금융, 해외마케팅, 비즈니스 외국어(영어, 일어 등 제2외국어), OA, 교양 및 인성교육, 토익특강 등 총 1800여 시간으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의왕시에 거주하는 30세미만 청년구직자중 대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전공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교육비 800만원 중 50%를 한국무역협회에서 부담하고 있어 본인부담이 비교적 적다. 시에서 실시하는 무역마스터 예비과정 수료 후 1년 이내에 무역협회의 무역마스터 과정에 합격해 다니게 될 경우에는 교육과정의 성실한 수행 여부 등에 따라 시에서 120만원의 능력개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 1월 25일 까지 신청하면 된다.문의 : 031-345-24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예비 고1 학습 방법에 대한 단상 1. 선행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고등학생이 되니까 새로운 교재를 사고 새로운 노트를 사고 심지어 새로운 필기구까지 준비한다. 무언가 새로 사겠다는 생각보단 중학교 문법책을 다시 살펴보길 바란다. 문법의 기본원리는 절대로 고등학교를 간다고 해도 변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스스로의 착각일수도 있다. 문법 사항에 대해 주변의 사람들에게, 그 대상이 가족이든 친구든 설명하고 이해시킬 수 있을 정도까지 공부한다면 그 문법은 영원히 자신의 것이 된다. 잊지 말자. 2. 토플, 텝스, 토익? 무엇을 해야 할까?영어를 잘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그러나 스스로가 대학을 가기 위한 공부를 하고 있고 내신을 철저히 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쓸데없는 데 눈 돌릴 필요 없다. 고등학교 교과서와 EBS교재만으로도 충분하다. 내가 집중해야 할 곳이 어디인지를 정확히 파악하라. 물론 학생 자신의 실력 자체가 이미 수능을 넘어섰다면 그 때는 텝스나 다른 영어공부를 해야만 한다. 기억하자. 나는 고등학교를 가는 것이지, 입사준비를 하는 것이 아니다. 3. 뉴스를 보자.연예분야와 가십란 가서 우리 오빠, 언니들 노래 듣고 옷 구경하는 거 좋다. 그러나 그 기사만 보고 인터넷 창을 닫지 말라는 말이다. 하루에 한번쯤은 다른 분야도 살펴보도록 하자. 사회, 경제, 과학, 교육 여러 가지 분야의 가장 많이 본 뉴스들만 한번쯤 읽어봐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 소위 말하는 배경지식이라는 것은 전문적 지식을 요하는 것이 아니라 기본적 사항들을 인지하고 그에 대한 좀 더 깊은 이야기가 전개될 때 당황하지 않고 받아들일 수 있는 기본 바탕을 만드는 것이다. 다양한 분야의 글 읽기를 통해 기본배경지식을 넓히도록 하자. 4. 단어는 공부가 아니다.단어는 공부가 아니다. 2~3시간을 들여서 단어를 외웠다고 그 시간이 공부시간이 되는 것은 아니다. 단어는 공부를 시작하기 위한 준비과정일 뿐이다. 즉 단어암기는 어떤 상황에서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는 필수과정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자. 숙제가 많아서 피곤해서 집에 무언가 일이 있어서 못할수도 있는 부분이 아니다. 그 바쁜 와중에 밥도 먹고 숨도 쉬고 화장실도 가고 수다도 떤다. 단어는 그 시간 중 일부를 투자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부분임을 잊지 말자. 최동호팀장CnE어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어떻게 하면 한국 개천에서도 영어의 용이 날까? 기존 영어에 대한 한국식 사고 방식을 과감히 바꿔라! 영어의 신진대사를 하자!현 세계은행(THE WORLD BANK) 총재가 된 사람은 다름 아닌, 한국계 미국인 김용 (JIM YONG KIM)이다.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에 이어 한국인을 세계에 빛낸 위인이 되었다. 한마디로 개천에서 용났다 (HE ROSE FROM A HUMBLE FAMILY). 그럼, 그 에게는 어떤 특별한 비밀이 숨어 있기에 이렇게 훌륭한 위인이 되었을까? 사고의 유연성, 즉, 모두가 가는 길을 의심하면서 자기만의 독특한 공부 법을 찾아 끊임 없이 연마한 것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비밀이다. 그럼, 영어를 보다 잘할 수 있는 최선의 비법은 없을까? 여기에 지금까지 한번쯤은 생각해 본적 있지만, 실천해 보지 않았던 노하우를 공개하고자 한다.1. 한국식 사고 방식을 영어식으로 바꿔라. (직독직해)2. 단어 위주 해석 방식의 고정관념을 깨라. (문장위주의 공법으로 전환해라!)3. 역발상을 해라. (선택과 집중)첫 번째, 영어를 영어식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것이 핵심 중의 핵심이다. 거의 모든 교제와 공교육에서는 영어를 한국식으로 가르친다. 즉, 영어 어순, 주어+동사+목적어 어순으로 해석 하지 않고, 한국어 어순, 주어+목적어+동사 어순으로 해석 한다. 영어를 한국어로 다시 해석하여 이해를 하다 보니, 항상 앞뒤를 왔다 갔다 하면서 이해하게 된다. 당연히, 느리고 정확도 또한 떨어지게 된다. 더욱이, 듣기와 말하기, 쓰기는 엄두도 못 내고 있지 않는가? 영어를 영어식으로 받아들이는 훈련을 하자.두 번째, 기존에 단어 위주의 학습방식을 문장 중심으로 바꿔라. 즉,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 이런 단어(품사) 위주의 학습 습관을 버리고, 주어, 동사, 목적어, 보어, 등 문장 위주의 학습으로 변화하자.세 번째, 기존에 수년, 또는 수십 년 해온 방식으로 영어를 정복하지 못했다면, 바꿔야 하지 않을까? 안 되는 것에 집착하지 말고, 현재 자신의 낡은 학습 습관을 전환하는 역발상(BUCK THE TREND)의 전략을 취하자. 기존의 맹목적이고 의존적이며 수동적인 자세에서, 자기만의 선택과 집중 공법으로 남들이 시도하지 않는 참신한 방법을 찾아 영어를 정복하자! 5 시크릿 잉글리쉬 저자 국길용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수학은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과목 수학을 직접 가르치면서 느끼는 것은 아이들이 수학을 공식을 외우고 문제를 푸는 것쯤으로 알고 있다는 것이다. 초ㆍ중등 때 수학을 단순히 공식을 암기하고 푸는데 급급하기 때문에 서술형 문제와 같이 개념을 묻는 문제나 조금 변형된 문제 앞에서는 매번 쩔쩔매기 일쑤이다. 수학을 배우는 목적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논리적인 생각을 길러서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는 것이다. 즉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까지 점수를 잘 받게 하는데만 급급해서 문제만 많이 풀리는 방법을 선택한 결과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는 점수가 잘 나온다고 하더라도 진짜 중요한 고등학교에 진학해서는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이 70%나 된다. 이제 방법을 바꿔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수학교육을 시켜야 한다. 그것도 재밌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개념위주로 학습하자. 그리고 실생활과 연관 지어 유쾌하게 수학을 즐기게 하자.. 수학을 잘하려면, 순서가 중요수학을 효과적으로 학습하기 위해서는 개념위주의 학습이 중요하며 특히 방정식의 개념이 너무나 중요하다. 이제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순서인 것이다. 모든 학습이 순서가 중요하지만 특히 수학은 다음과 같은 순서로 공부하면 최고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즉, 사칙연산->분수->방정식->1차함수로 이어지는 학습순서로 수학을 공부하면 매우 효율적인 학습이 이루어진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사칙연산은 자연수 범위에서의 사칙연산이다. 사실 사칙연산은 방정식에서 완성된다. 그런데 우리는 자연수의 사칙연산을 너무 강조하여 방정식은 배워보지도 않고 수학을 지긋지긋한 과목으로 인식시키고 있다. 사칙연산 분수를 양수범위에서만 배웠다면 방정식에서 비로소 양수와 음수 전체의 사칙연산이 완성된다. 또한 문자의 사칙연산도 방정식에서 최종적으로 완성된다. 즉, 방정식은 초등,중등 수학 최고핵심과정이다. 방정식을 알면 서술형 문제를 잘 풀게 된다. 또한 풀이과정을 정말로 잘 쓰는 학생으로 바뀐다. 결국 방정식의 개념이 명확하게 이해되면 초등, 중등수학은 수학 때문에 고민하는 상황에서 완전 자유로와질 것이다. 자! 이제 신나게 개념 위주, 실생활 위주의 수학을 기분 좋게 만끽해보자. 파이팅!!! 이한진 원장대한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보건소 알짜배기 서비스, 모르면 나만 손해! 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시키려는 목적으로 설립된 지역 보건의료기관이다. 그러나 실제 3040 주부들에게 보건소란 여전히 ‘예방접종을 무료로 하는 곳’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하지만 실제 보건소를 이용하다보면 알뜰한 혜택이 적지 않다. 특히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단 돈 몇 천원이라도 아끼고 싶다면 보건소로 눈을 돌려보자. 보건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돈이 보인다.냉장고를 가득 채워주는 영양플러스 사업김모 주부(34·부흥동)의 가장 큰 고민은 잦은 감기는 물론 빈혈 증세로 허약한 작은 아이의 건강이다. 그런 김 씨가 올 하반기에는 활짝 웃었다. 다름 아닌 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김 씨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어도 넉넉지 않은 살림 때문에 어려웠는데 대상자로 선정된 후 쌀과 잡곡, 달걀, 우유 등 다양한 식품을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며 “매달 실시되는 영양 교육을 통해 잘못된 식습관도 알게 되어 유익하다”고 말했다.영양플러스 사업은 최저 생계비 200% 이하 가구의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및 만 5세 미만 영유아가 성장 부진이나 저체중일 경우 매월 보건소에서 약 6만원 상당의 영영보충식품을 공급해주는 서비스이다. 희망자는 각 지역 보건소에 문의 후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시군구별로 일정은 다르나 대부분 년 2회(1·7월)나 3회(3·6·9월) 모집 예정이다. 군포시 보건소에서는 1월 7일부터 대상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각종 무료 건강, 운동 교실도 보건소에서 OK!새해를 앞두고 담배를 끊을 계획인 주영호(37·내손동)씨는 지난주, 의왕 보건소의 수요 야간 금연 클리닉을 방문했다. 주 씨는 “금연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라 관심이 갔다”며 “무엇보다 퇴근 후에도 방문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금연을 다짐했다. 의왕시 보건소 관계자는 “비흡연도시 건설을 위해 금연을 원하는 흡연자들에게 금연보조제 지원과 상담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건강 여성 운동교실에 관심이 있는 50~70대 여성이라면 동안 보건소를 방문해보자. 12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생생 여성 운동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2년 1분기에 실시되는 해당 운동교실은 갱년기 신체변화와 운동방법, 근육 강화운동을 통해 중년여성의 건강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동안 보건소 건강관리팀 최현미 담당은 “꾸준한 운동을 통해 자세를 잡아주는 근육을 훈련시키면 요실금 예방은 물론 요통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적극 추천했다. 향후에도 분기별로 실시될 예정이다.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하다면 만안보건소의 ‘2013 운동리더 양성교육’에 관심을 가져보자. 리더십과 식생활교육은 물론 응급처치 교육을 이수한 후 건강생활실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단, 모든 교육은 선착순 마감된다. 아프면 병원? 감기몸살은 물론 각종 검사도 보건소로 보건소의 진료는 크게 일반진료, 한방진료, 치과진료로 나뉜다. 일반진료는 감기나 만성질환의 1차 진료가 해당되며 비용이 저렴하다. 동안구 보건소에서는 진료와 처방전까지 단돈 500원의 비용으로 해결된다.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한방진료의 경우 과립제 투약 및 침술, 뜸, 테이핑이 주된 진료내용이다. 진료비의 경우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는 무료이며 일반 건강보험자에게는 침술 1100원이다. 단 높은 인기로 최소 2~3주전 사전 예약해야 하며 금연을 원하는 주민에게는 금연침도 가능하다. 초등학생 부모를 둔 자녀들이 즐겨 찾는 보건소 서비스는 다름 아닌 치과 진료이다. 시, 군구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치아 홈메우기나 불소도포사업이 무료로 실시되고 있는 보건소가 적지 않다. 치아 홈메우기란 어금니 씹는 면의 울퉁불퉁한 홈을 치과 재료로 채워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이다. 불소도포와 홈메우기 모두 치아 우식예방에 꼭 필요하다. 간염 검사는 물론 빈혈과 풍진 등 각종 검사도 보건소에서 실비로 검사 가능하다. 임신, 출산시 보건소는 내 친구임신 출산시 꼭 알아두어야 할 점은 보건소의 지원 사항이다. 시군구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신혼부부에게는 임신전 혈액검사가 무료이다. 임신 시에는 엽산제, 철분제가 제공되며 기형아 검사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출산교실과 임산부 요가교육 등도 인기가 높다. 의왕시 담당자는 “산전, 산후 관리는 물론 모유수유와 아기 다루는 방법 등 초보 맘에게 필요한 교육이라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주윤미 리포터 sinn74@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GAC 미국명문 주립대 국제특별전형 사전 준비프로그램 입학 설명회 GAC프로그램은 미국 공인 수능평가기관 ACT사가 개발한 세계 수준의 대학 입학 사전 준비 프로그램으로 알려져 있다.GAC에 입학을 하게 되면 1년간 GAC KOREA센터에서 TOEFL 및 GAC18 과목을 수료하게 되고 최대 1,700여 시간의 100% 영어 몰입 교육환경이 제공 받게 된다. 또한 국내 최고 전문가의 커리어, 라이프 코칭을 받으며 개인에 맞는 학과 선택, 해외대학교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후 현지의 해외 명문대학교에 입학하여 3년의 학과과정을 밟는다.학습 성취도에 따라 세계 50위권을 포함한 미국 명문 주립대학을 조기에 졸업할 수도 있고 학기 중에 전 세계 GAC학생들과 밀접한 캠퍼스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2차 모집요강은 전형기간 12월 29일(토)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180명이고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이상, 해외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입학설명회는 12월 28일(금) 오후7시, 30일(일) 오후2시에 ACT 공인테스트 센터(성동구 마조로 22-2)에서 진행된다.문의 (02) 2281 - 09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매경 인터내셔널 스쿨링 캠프 영어가 즐거워 지는 확실한 경험을 원한다면 제9회 매경 인터내셔널 스쿨링 캠프를 놓치지 말자. 매일경제와 아발론 교육이 함께하는 매경 인터내셔널 스쿨링 캠프는 호주 학생들과 24시간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영어캠프다. 벌써 9회째를 맞은 캠프는 지난 8회 동안 많은 부모님과 학생들이 보여준 관심과 신뢰로 점점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성장해 왔다. 여름에는 한국 학생들이 호주에 직접 방문하여 호주 스쿨링을 체험하고, 겨울에는 호주 학생과 호주 공립학교 교사들을 한국에 직접 초청하여 스쿨링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본 캠프는‘선생님에게 배우는 교실 영어’을 탈피하여 ‘또래의 친구들과 어울리며 체득하는 실용 영어’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강력한 영어 학습의 동기를 제공한다. 문의 (02)2000-5456 매경 주니어 메디컬 스쿨매일경제에서는 미래 의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매경 주니어 메디컬 스쿨’을 개최한다. 고령화 사회 진입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면서 보건 의료 관련 전문직은 꾸준히 각광받는 추세다. 그러나 해당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는 턱없이 부족하다. 매경 주니어 메디컬 스쿨은 소중한 우리 자녀에게 의사로서의 소명의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건강하고 장기적인 학습계획을 세워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다면적 동기를 부여하는 진로 비전 캠프다. 프리미엄 진로&적성 컨설팅, 의대생이 알려주는 의대 입시의 모든 것, 현직 의사들이 들려주는 “진짜 의사 이야기”, 자녀에게 감동을 주는 명사와의 만남, 의학 박물관 및 병원 견학 등 국내 여느 캠프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는 본 캠프는 자녀의 소중한 꿈을 이룰 든든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문의 (02)2000-54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한국발레협회, 6대회장으로 김인숙 교수 선출 사)한국발레협회가 선거를 통해 6대 회장으로 김인숙(서울기독대학교 무용학과) 교수를 선출했다.김인숙 교수는 현재 서울기독대학교 기획관리처장, 무용교육발전추진위원회 사무국장, 한국무용교육학회 상임이사등을 지내며 2009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공로상, 2010년에는 한국발레협회 대상 , 2011자랑스러운 혁신 한국인상을 수상하는 등 꾸준한 창작활동과 교육활동으로 한국발레가 세계정상급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회장의 임기는 2013년 1월부터 3년간이다.취임식은 오는 1월 12일(토) 오전11시30분 서울사이버대학교 차이코프스키홀에서 열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