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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우리 동네’ 대표 학원 강동구 고덕동이 움직이고 있다. 재건축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갔는가 하면, 완공된 재건축 아파트의 입주로 많은 사람들이 입주를 서두르고 있다.요즘 가장 많은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아파트는 고덕역에 위치한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총 51개동 3658가구의 입주가 현재진행형이다. 자사고와 신흥명문 일반고들을 인근에 두고 있는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입주민들의 놓은 교육열은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학부모들을 위해 유아에서부터 고등부에 이르는 ‘강동구 대표학원’을 소개한다.영어 배우는 시간, 너무 행복해요! 강동구는 물론 하남 미사강변지역까지 아우르는 20년 전통의 강동구 대표 영어유치원 강동원더랜드어학원. 자연스러운 영어 습득을 기반으로 누리과정과 창의·사회·감성 프로젝트(W-CELT)를 통해 우리 아이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곳이다.강동원더랜드 김승수 원장은 “유아, 초등 단계의 영어학습은 재미있는 ‘말’로 영어를 배워야 하는 시기”라며 “중고등학교에서의 시험영어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유아, 초등 단계의 기본기가 매우 중요한데, 영어의 기본기를 잘 닦기 위해서는 모국어를 익히듯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득’해야 한다”고 강조한다.고덕역 인근에 위치한 강동원더랜드는 유치부와 초등어학원, 중등부로 운영되며 스토리북을 통한 ON-Off line 강화 프로그램, 새롭게 요구되는 중국어 학습도 도입했다. 여기에 논리력·창의력·문제해결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어 컴퓨터교육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코딩교육도 진행한다.강동원더랜드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은 아이들의 감성을 이해하고 실생활속에서 끊임없이 영어에 노출시키고 더불어 영어로 자연스럽게 말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는 것. 이를 위해 100% 영어수업을 진행하며, 한국인 이중언어 선생님과 외국인 강사 복수 담임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어린이 영어 학습정서에 최적화된 교육프로그램인 ALT(Active Language Teaching)프로그램을 진행, 어린이 영어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그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가고 있다. 원더랜드의 ALT프로그램은 기본회화교육과정(Basic Program-50%), 실생활체험영어교실(Situation English-20%), 이벤트학습(Activity Day-10%), W-CELT(원더랜드 창의·사회·감성 프로젝트-20%)로 구성된다. 기본회화교육과정에서는 정규교재를 사용해 기본적인 영어감각을 익히고, 실생활체험영어교실 시간에는 다양한 테마 별 장소와 상황에서의 영어어휘와 표현을 교재와 교구재,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된다. 또 Activity Day에는 영어권 국가들의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다양한 어휘와 표현 등을 문화와 더불어 익힐 수 있다. W-CELT에는 Social Graces(사회적·사교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 오감발달프로그램(500여개의 오감 단어), 프로젝트 레슨(유치부누리과정) 등이 포함된다.또한, 유·초등부 학생들의 완전한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온라인프로그램을 강화했으며, 글로링크가 함께 하는 키자니아 직업영어체험시설도 정기적으로 활용할 계획으로 있다.초·중등부 프로그램도 탄탄하다. 초·중등 수업은 원더랜드의 ALT프로그램과 SDA(Whole Language Approach)를 접목, 영어 6개 영역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한다. 초등부는 영어기초과정, 미국초등학교 커리큘럼을 도입한 Prodigy프로그램, 발표토론수업이 포함되는 하이파이브프로그램이 있으며, 특히 캐나다 어학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한 글로링크국제과정은 캐나다,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등 영어권 나라에서도 연계 인증하는 우수한 시스템과 커리큘럼으로 정평이 나 있다. 중등과정 역시 차별화된다. 김승수 원장은 “내신으로 치닫는 요즘 중학교 영어학습 분위기와 달리 어학원 특성에 맞는 영어수업을 중심으로 내신도 함께 진행하며 온라인학습까지 완벽하게 구축되어 있다”고 설명했다.읽고 쓰는 능력 상위 1%,국어, 영어, 수학 공부가 정확하고 빨라진다2017년 수능의 화두는 단연 국어였다. 지난해 수능에 비해 어려워진 데다 특히 비문학 독서지문이 장문화 경향을 보이며 중하위권 수험생들의 발목을 잡았다.강동구에서 가장 오래된 대표 국어독서논술속독학원(1997년 개원)인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명일역 소재) 윤선옥 원장은 “수능국어는 작문, 화법, 문법, 현대문학, 고전문학, 비문학독서 지문이 출제되는데 특히 비문학독서지문이 최대 2600자 정도(한 페이지 반)로 출제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시간 부족 등의 어려움을 느꼈다”며 “집중력, 기억력, 어휘력, 사고력, 독해력이 있어야만 긴 지문의 글을 읽고 문제를 풀 수 있는데 그런 능력은 저절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 때부터 매일 읽고 쓰는 연습을 꾸준히 할 때 비로소 향상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책을 잘 읽는 아이가 공부도 잘 한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 초등부에서 고등부까지 독서 집중관리를 통한 국어·논술의 실력 향상과 학교 생활기록부, 독서활동까지 관리해주는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은 정속독, 요약, 감상문, 특강, 서술형 문제, 논설문, 쓰기, 등 글쓰기 능력의 기본기를 다진 후에 시험 기간에 각 학교별, 학년별로 국어 내신까지 대비해준다.국어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따라서 글 읽는 습관과 방법만 달라져도 공부가 정확하고 공부 속도 또한 빨라진다. 국어를 잘 하면 영어와 수학 등의 과목도 수월하게 공부 할 수 있는 것. 그렇다면 국어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윤선옥 원장은 “기본적으로 집중력과 풍부한 어휘력이 밑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독서를 통해서 다양한 배경지식과 이해력·독해력을 쌓은 뒤 중심내용을 요약하는 습관과 적극적인 글쓰기 훈련을 초등학교 때부터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또한,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능 공부와 학교시험에 있어서 시간 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게 마련. 정해진 시간 내 누가 더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게 관건인데 독서능력이 있는 학생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학습량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 때 정확하게 내용을 파악하고 주제를 찾을 수 있는 정독 능력과 속독 능력을 갖는 것이 성적 향상의 답. 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에서는 학생들 개개인마다 학습능력과 사전능력을 진단해준 뒤 학생 개개인에 맞춘 지도를 진행한다. 윤선옥 원장은 “독서능력은 학년에 따라, 나이에 따라 저절로 함께 올라가는 것이 아니다”며 “책을 읽지 않으면 ;오히려 학년이 올라갈수록 이해력·어휘력·사고력 등이 떨어져 독서능력의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고 말했다.명일대한논리속독학원의 수업목표는 결국 수능국어 1등급. 꾸준한 책읽기를 통해 독서력을 키운 학생들은 수능에서 긴 지문이 출제되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중하위권 학생들. 조금만 긴 지문이 출제되어도 당황해 집중하지 못하게 되고, 어휘력이 부족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생겨나고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시간 관리까지 놓쳐버리게 되는 것. 결국 독서능력이 수능국어 문제해결력과도 이어진다. 명일동뿐만 아니라 암사동, 고덕동, 강일 2017-02-09
- 2018 입시논술가이드 대학별 지원전략 까다로운 유형의 논술시험을 시행하는 학교논술시험이 시행된 이후 각 대학이 고정된 유형을 제시하고, 제시문을 교과서에서 채택하는 등 나름의 유인책을 펼쳐온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원론적인 차원에서 논술을 접근하는 학교도 없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3학교는 다른 학교에 비해 높은 난이도와 까다로운 지원조건을 갖춘 학교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까다로운 조건이 오히려 과대한 경쟁률을 막아서 순수한 논술 실력으로 합격이 가능한 학교라는 특징도 있습니다.서강대학교 논술전형 지원 전략지금까지 서강대는 제시문이 교과서 이외에서 출제되는 경우가 많고, 논제 또한 해마다 조금씩 다른 유형이 출제되고 있어서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던 학교입니다. 또한 100분 내에 2개의 답안(각 900자 내외)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내에 작성하는 것도 처음 시작하는 학생에게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 수능최저기준이 가장 까다로운 학교 중에 하나입니다. 국/수/영/탐(1) 4개 영역 중에 3개 영역이 각 2등급 안에 들어야 합니다. 하지만, 최저기준에 비해 내신 반영 비율이 낮아 내신 1등급과 8등급의 차이가 총 200점 중에 6점차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내신이 낮지만 수능과 논술 실력이 좋은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서강대 논술은 그동안 난이도가 높아 논술 전형 지원을 꺼리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저를 충족할 수 있으면서 서강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전략적인 지원을 고려해 볼 학교입니다. 반복적으로 출제되는 유형이 없으나 논술의 기본과정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대비가 가능합니다. 특히, 서강대는 기계적인 답안보다 학생의 사고가 충분히 표현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1000자 정도의 분량의 글을 꾸준히 쓰는 연습을 한다면 충분히 도전할 수 있는 학교로 볼 수 있습니다. 논술시험유형은 경영경제와 인문사회 문제가 다르게 출제되고 계열간의 난이도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수리논술은 없지만 자료해석 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따로 준비가 필요합니다.서울시립대학교 논술전형 지원 전략수능최저기준이 없고, 내신 반영 비율이 낮아서 대체로 6등급 이내라면 내신에서 큰 점수 차가 나지 않지만, 시립대 지원을 위해서는 학교장 추천(재학생 3%)이 필요합니다. 또한, 다른 학교에 비해 다양한 유형이 출제되고 제시문의 난이도도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시립대를 지원하는 경우, 학교와 미리 상의해서 추천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 후, 체계적으로 기출문제에 대한 적응 훈련이 필요합니다. 출제유형이 반복되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통해 학교의 출제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시립대 논술은 첫 번째 문제에서 정확한 분류와 요약을 요구하는 유형이 반복적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또한 첫 번째 문제와 마지막 문제가 내용상 연결되고 있기 때문에 논제를 통합적으로 이해하여 전체 글을 구상할 수 있어야 제한된 시간에 답안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시립대는 학교장 추천을 받을 수 있다면,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이 보장되지만 시립대의 특유한 유형을 꾸준히 연습한 학생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따라서 학기 초에 학교와 상담을 통해 일찍 결정한 후 일찍부터 대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이화여자대학교 논술전형 지원 전략이화여대는 올해부터 최저기준에 탐구를 각각 한 영역으로 인정하기 때문에 사탐에 자신이 있는 학생이라면 이전보다 어렵지 않게 최저를 맞출 수 있습니다. 즉, 국/영/수/탐1/탐2 5개 영역 중에 3개 합 6이면 가능합니다. 또한 내신반영 비율도 낮은 편이라 내신 등급이 최저 6등급까지라도 논술 성적으로 충분히 극복 가능합니다. 하지만 100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3문항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독해 능력과 더불어 출제의도에 맞춘 정확한 답안 작성이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인문2에서 출제되는 수리 논술은 도표의 수치를 연산하는 수준이어서 난이도가 낮은 편이나 제시문과 영어제시문의 수준이 높은 편이어서 제시문 독해를 정확하게 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기출을 통해 이대 논술 스타일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부터 대비를 시작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대 논술은 정해진 분량이 없지만, 해마다 공개되는 우수답안의 경우를 기준으로 볼 때, 정확한 독해를 바탕으로 논리적인 글 구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의 2학교와 마찬가지로 이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학기 초부터 꾸준히 이대 기출을 반복적으로 연습하는 대비가 필요합니다.이상의 학교들은 짧은 시간에 대비를 하기 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방학기간에 충분한 기초 훈련을 시작하여 장기적인 글쓰기 훈련이 필요합니다. 난이도가 높아 요행을 바라기 어려운 만큼 목표를 세워 도전한다면 논술실력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진짜’논술 전형으로 볼 수 있습니다.한맥국어논술김경성 부원장 2017-02-09
- “개별 맞춤, 체계적 수업으로 제대로 알 때까지 가르칩니다”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얼마나 했다’가 아닌 ‘제대로 아는 것!’ 영·수 전문 ‘맥스영수’가 추구하는 교육이다. 이를 위해 학습한 내용을 ‘선생님처럼 가르칠 수 있을 때까지’ 나선형과 그물형 수업 방식을 통해 확실히 알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학생 개개인의 역량과 성향을 세심히 고려해 철저한 개별 맞춤 수업과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입시와 수능에서의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고 탄탄히 준비시키는 것, 바로 맥스영수의 처음과 끝이다. 맥스영수학원에서는 플립러닝식 학습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있다.강사들 상호간의 분담과 협업 시스템의 결합맥스영수는 초중등 영어·수학 전문으로 과외의 개별 맞춤식 장점과 학원의 체계적인 시스템이 지니는 장점을 결합한 소수 맞춤형 전문 학원이다. 맥스영수에는 레벨이나 반이 존재하지 않는다. 철저히 학생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 교재의 조합, 진도의 양, 수업 시수가 결정된다. 수업도 그룹 형성이 필요한 1~2과목 외에는 철저히 일대일 개별 수업이다. 여러 교사가 다각도로 한 학생에 대해 제대로 된 진단을 내리고 그에 따른 학습 방법과 교재, 학습량을 제시해 학생 스스로 보완할 부분을 채워가며 학습 성취를 이룰 수 있도록 지도한다. 김지원 원장은 학원의 이런 시스템을 병원에 비유하며 ‘같은 병을 가지고 있더라도 모두 정해진 시간에 같이 진료를 받지 않고 여러 진료과가 전문적으로 분담해 나온 환자 데이터를 종합해 담당 의사가 최종적으로 진료 방향을 잡는다’며 ‘이처럼 맥스영수의 교육과 관리 시스템은 철저히 학생 개개인이 중심’이라고 말했다. 준비된 최강 강사진, 수시로 선택도 가능초등부터 고등까지 입시와 수능에서 탄력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 것은 맥스영수만의 시스템 그리고 깐깐한 강사 관리와 그만한 역량을 갖춘 강사진들 때문이다. “학생들의 역량과 목표가 다르므로 각각의 눈높이를 맞추고 ‘입시와 수능 성공’이라는 최종적인 목표를 위해서는 초중고 모든 학년을 아우를 수 있는 실력과 능력을 갖춘 강사진은 필수입니다. 또한, 학원에서 까다롭게 오랜 시간을 들여 강사를 채용하는 이유이지요.” 아이비리그와 서울대, 연·고대 영문과와 전임 교사 출신 강사진의 영어관과 전원이 서울대 출신(4명 중 2명이 수학 전공)으로 구성된 수학관의 강사들이 학생의 데이타를 공유하며 서로 협업체계를 갖는다. 따라서 한 강사가 2~3명에서 6명을 넘지 않는 소수 정예 관리, 혹은 학생의 성향과 역량, 선택에 따라 2~3명의 강사가 동시에 수업하는 맞춤 관리, 필요에 따른 학생의 강사 선택제 이 모든것들이 가능하다. 교육 중점을 두는 것은 학생 스스로 자신의 학습을 확인하고 보완할 부분을 채워가며 자신만의 학습 이력을 만들어 ‘자신이 안다고 착각하는 것 혹은, 모르는 것을 구분할 줄 아는 메타인지 능력’을 키워 학습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원측에서 모든 강사에게 맥스영수의 교수방식을 동일하게 교육시키고 있어 학생은 중간에 교사를 교체해도 전혀 지장이 없으니 얼마나 안심인가. 최단기 효율성을 끌어내는 개별 커리큘럼과 오픈 시간표 이렇게 담당 교사 배치만큼 커리큘럼 구성도 개별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바로 맥스영수만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한다. 초등 수학은 교과 수업, 창의 사고와 스토리텔링으로 학생에 따라 교재와 시수를 달리 정해 진행한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연동되는 수학 프로그램이 학원의 시스템에 맞게 도입되어 학습 이력에 기초한 유형 분석을 통해 학생 개개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학습과 보완학습 제공이 초등뿐만 아니라 중고등까지 개별 데이터 누적이 이루어진다. 초등 영어는 북리뷰와 일기 첨삭, 미국 수학교과서와 토론 그리고 학원 자체 교재로 나가는 독해, 문법, 단어 수업이 원어민 교사 2명과 한국인 교사 1명이라는 3인교사 체제하에 이루어진다. 영어의 토론수업은 중학교 1학년까지 이어지고 그 이후 중고등부는 학년에 상관없이 수능,내신,토플의 비중을 개인마다 취사선택하거나 비중을 조정할 수 있다. 중·고등 과정의 수학과 영어 수업은 내신과 수능(입시) 대비에 집중해 진행한다. 특히, 모의고사 결과를 통해 학생의 단원·유형별 성취 정도를 한눈에 보여주는 입시 프로그램을 도입해 가장 쉽게 보완할 수 있는 유형부터 학습 순서를 잡아줘 객관적인 위치와 실력향상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목표 대학의 합격 가능성을 확인해 동기를 부여한다. 예를 들어 고등부 수학 수업에서 수리논술 수업을 개인 커리큘럼에 도입시킬 때도 개인이 희망하는 대학 입시에 그동안 이 입시 프로그램에 누적시켜온 개인 데이터와 강사가 보유하고 있는 입시 정보를 결합시켜 준비시킨다. 예비 초등부터 고등학생까지 심층 면담과 진단 평가를 통해 개별 모집하고 시간표와 교재 조합은 원측과 학부모와의 상의 후 최종 결정된다.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율천로8번길 24, 1층문의 031-907-1519 2017-02-09
- 수학을 잘하는 비결은 뭘까? 수학은 사고력과 인내력의 산물이다. 각 학년에서 배우게 되는 과정에서 기본 개념을 어느 정도 익히게 되면, 지체 없이 보다 수준 높은 문제에 도전해야한다. 도전하면서 고민하고 끙끙거리면서 고생하다가 결국 문제를 풀었을 때, 그 즐거움을 맛봐야하는 것이다. 심화문제는 하나의 문제 속에 여러 가지 개념을 담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심화문제를 풀면서 한꺼번에 많은 부분에 대한 이해와 연결이 필요하고 그러다 보면 입체적 사고력이 성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고민 속에서 생각이 커지고 수학의 즐거움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수학은 운동과 닮은 점이 너무도 많다는 생각이 든다. 체력을 기르기 위해 매일매일 꾸준히 운동해야하는 것처럼 수학도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렇게 가다보면 어느 순간 ‘내가 이런 문제도 풀고 있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계속 같은 수준의 문제만 반복적으로 푸는 것은 오히려 창의성과 응용력을 죽이는 결과이다.아이들을 가르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이다. 심화문제를 풀어보라고 문제지를 주면 “학교 시험에서 이런 문제 안 나와요. 이런 문제를 굳이 풀어야하나요?” 등등의 질문을 받곤 한다. 정말 필요 없는 걸까?수능 수리영역의 배점을 살펴보자. 2점짜리 문제가 3문제, 3점짜리 문제가 14문제 4점짜리 문제가 13문제, 모두 합하여 30문제인데 2,3점짜리 문제를 다 맞혀도 100점 만점에 반도 못 맞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결국 모든 승부는 4점짜리 문제를 몇 개 맞히는가에서 갈리게 되는 것. 게다가 많은 상위권 대학에선 논술까지를 요구하고 있다. 논술을 준비하려면 적어도 고등수학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가 어느 정도 완성된 상태에서라야 가능하다.상위권대학, IN서울 입시에 성공하려면 고교 2학년 진학할 때, 기출문제를 접해야하고 3학년 진학 전에 전체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이뤄져야한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그런데 개개인마다 이해도도 다르고 예습정도도 차이가 있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과외형 수업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1:1수업을 진행함으로써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하기에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과외식 수업은 진도가 빠르고, 각자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게 수업이 진행되므로 수업누수가 전혀 없다. 수학은 운동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직접 실습하는 것이 중요한데, 실습을 병행하므로 복습시간이 줄어들고, 특히 질문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권장할만하다.해골수학 이경남 원장문의 031-901-0124 2017-02-09
- 고교 소논문의 비밀 일반고까지 확대되는 소논문활동학생부종합전형에서 차별화되는 비교과 활동으로서 소논문 활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목고를 중심으로 활발히 소논문 작업이 진행되고 있고, 일반고에서도 점차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논문은 과제연구보고서, 각종탐구보고서, R&E 등으로 불리는데, 모두 하나의 주제에 대해 심화시켜 답변을 찾아간다는 측면에서 비슷한 활동이라 볼 수 있습니다.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하는 글쓰기는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체계적인 글쓰기를 통해서 논술 실력까지 키울 수 있기 때문에 활용도는 계속 커질 컷입니다.진로와 관련된 비교과 활동이 중요전공적합성이 높도록 학생부를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소논문 작성은 매우 적합한 전공 관련 활동으로 보입니다. 대학입시에서 외부스펙을 쓰지 못하게 되면서 교내활동만으로 학생의 전공적합성과 관련된 자질을 파악하기 위한 비교과 활동은 매우 제한적입니다. 특히 교내 심화선택 과목 및 비교과 활동의 다양성이 부족한 학교에서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취지는 교과 내신성적 만으로 파악할 수 없는 학생의 전공적합성, 연구능력, 자기주도학습, 진로에 대한 자질 등을 다양한 비교과활동으로 파악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무조건 많은 비교과활동 보다는 학생이 진로와 관련된 비교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열정을 보여주는 일이 중요합니다.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보여주는 최적의 활동그런 의미에서 과제연구를 통한 글쓰기(소논문작성)는 입학사정관이 눈여겨보는 매력적인 활동입니다. 스스로 관심 있는 주제를 선정하고, 연구하고, 결과도출, 논문작성까지 하기 때문에 자기주도적학습 능력을 보여주는 최적의 활동입니다. 진로와 관련된 소논문을 작성하였다면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우선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에 자율활동이나 동아리활동의 일환으로 소논문을 작성하여 본인의 관심여부를 어필할 수 있습니다. 또는 교내소논문쓰기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내역에 기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에 의미 있는 활동으로 소개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하나의 완성도 있는 소논문을 통해서 학생부의 다양한 영역을 풍성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합니다.석박사 수준보다 학생의 스토리가 담겨야소논문작업 내용은 생기부와 자소서에 담기게 되고 이는 면접시 확인이 됩니다. 따라서 지나치게 높은 주제보다는 교과지식을 바탕으로 주위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일상의 주제를 선택하여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소논문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은 주도적으로 조사와 실험을 진행하면서 연구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실제 연구를 진행하고, 데이터를 얻고,거기에서 정보를 추출해내는 과정 속에서 어렴풋하던 자신의 관심사가 더욱 구체화되고, 목표가 뚜렷해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연구의 진행기간은 주제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략 3개월에서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이를 감안하여 사전에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목동 비교과전문드림폴리오 진로진학연구소장박노성 소장문의 6958ー7575 2017-02-08
- 목표 이루기 위한 다짐… 꿈에 한걸음 더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진로에 대한 관심이 높다. 대학에서 자신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찾고 관심 분야를 개발해나가는 능동적인 인재를 원하기 때문이다. 내일신문에서는 진로와 희망 학과가 정해지지 않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교내 진로대회 수상자들에게 꿈을 찾고 구체화시킨 과정을 들어봤다. 그 네 번째 주인공 진명여자고등학교(교장 홍익표) 2학년 조서희 학생과 이해민 학생을 만났다.진로포트폴리오대회 최우수상 2학년 조서희 학생지난 12월 진명여고에서 열린 진로포트폴리오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2학년 조서희 학생의 꿈은 데이터과학자(교수)다. 데이터 과학자는 현장에 존재하는 유의미한 데이터를 모아 분석해 적합한 형태로 가공하고, 데이터가 의미하는 바를 스토리텔링해 다른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내 꿈은 데이터 과학자서희양이 데이터 과학자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수학과목과 연관이 있다. 고1 때 수학영재학급에 참여하면서 수학이라는 학문에 매료됐다. 그해 겨울방학 서울대에서 열린 데이터마이닝캠프에서 많은 데이터 가운데 숨겨진 유용한 상관관계를 발견해 실행 가능한 정보를 추출해내고 의사결정에 이용하는 것을 알게 되면서 데이터 과학자라는 꿈이 생겼다.특히 서울대 데이터마이닝 캠프에서 통계학, 산업공학, 경영학 등 다양한 과목의 교수들이 수업에 참여하는 것과 국내 빅데이터 전문가 다음소프트 송길영 부사장의 강의를 들으면서 사회와 수학 과목이 더 좋아졌고 이를 연결할 수 있는 ‘자유전공학부’라는 목표가 생겼다.“제1전공으로 수리과학과 통계학을 아우르는 자연과학, 제2전공으로 경제학을 포함하는 사회과학으로 선택해 시야를 넓히고 이를 연구하고 가르치는 교수가 되고 싶습니다.”진로포트폴리오대회, 독서·수상경력·동아리 중점서희양은 진로포트폴리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독서와 수상경력, 동아리 활동에 중점을 뒀다. 50권이 넘는 독서 목록 중에서 특히 강조하고 싶은 책은 <미적분으로 바라본 하루>다. 이 책은 어렵게만 느꼈던 미적분을 일상의 하루를 통해 스토리텔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것으로 지수, 로그, 함수로도 연결된다. 부산대 물리학과 교수이자 시인인 김상욱 교수가 쓴 <김상욱의 과학공부>는 과학에 대한 지식을 높일 수 있었다.수학경시대회 금상을 비롯해 토론대회, 독서포트폴리오대회, 과학탐구대회, 영어 VOCA QUEEN대회 등 교내대회는 거의 다 출전했고 수상한 경력도 진로포트폴리오에 기록했다.동아리 활동은 정규동아리 ‘매딕트’ 외 자율동아리로 독서토론동아리, 수리탐구동아리 등에 참여한 내용을 기록했다. 특히 수리탐구동아리는 영재학급에서 수학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 모여 만든 것으로 수학자 발표, 대학 수리논술 기출문제 풀이, 수학신문 만들기 등의 활동을 했다.진로포트폴리오대회 최우수상 외에도 서희양은 희망직업인과의 만남 소감문대회, 희망학과 선배와의 만남 소감문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진로포트폴리오대회 우수상 2학년 이해민 학생지난 12월 열린 진로포트폴리오대회와 희망직업인과의 만남 소감문대회, 희망학과 선배와의 만남 소감문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2학년 이해민 학생의 꿈은 CSR 경영컨설턴트다. 사회적 책임경영컨설턴트로 알려진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컨설턴트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추진 정도를 진단해 이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 전략을 수립하는데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의미한다.내 꿈은 CSR 경영컨설턴트해민양이 CSR 경영컨설턴트에 관심을 갖게 된 건 중학교 3학년 때 우연히 읽게 된 경영컨설턴트 인터뷰 책에서 CSR 경영컨설턴트에 대한 소개 글을 보게 되면서부터다.“CSR 경영컨설턴트가 기업 안에 다양한 사람과 기업 문제를 해결하고, 사람과 기업을 변화시켜 결국 사회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직업이라는 소개를 보고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다국적 컨설팅전문회사인 맥킨지 앤드 컴퍼니(McKinsey & Company) 회사에 대해 조사하면서 경영 컨설턴트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됐고 고2 때 사회공헌경영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CSR경영컨설턴트로 진로를 구체화시켰습니다.”‘옥시사태’ 연구, 기업의 책임경영 절감진로포트폴리오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해민양은 동아리 활동과 경제·경영에 대한 지식을 어필하는데 중점을 뒀다.동아리는 ‘영자신문부’에서 활동했다. 영자신문부에서 ‘옥시사태’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면서 기업이 윤리적 경영에 대해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고 CSR 경영컨설턴트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경영컨설턴트가 된다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봤다. 자율동아리 경제경영탐구반에서는 부장을 맡았다.경영에 대한 지식을 쌓기 위해 TESAT(테셋) 1급에도 도전했다. 테셋을 공부하면서 이론과 경제의 원리를 이해하고 경제적 마인드가 향상됐다. 중앙일보 부록인 ‘Bussiness & Money’ 섹션을 스크랩하기도 했다. 줄을 긋고 오리고 붙이다보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일일이 기사를 읽고 정리하면서 시사, 경제, 경영 상식이 풍부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경영학과에 입학해 사회공헌 경영실천동아리 인액터스에서 활동하고 싶어요. 이곳에서 경영컨설턴트가 무슨 일을 이룰 수 있고 해결할 수 있는지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2017-02-08
- 수리논술 준비로 대입 합격의 반전을 노려라! 지난해 치러진 2017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수학문제가 어려웠다고 말하는 수험생들이 많았다. 그러나 내신이나 수능 점수가 다소 낮더라도 전략을 잘 세운다면 대입에서 반전의 기회도 노릴 수 있다. 바로 수리논술 준비이다. 수리논술 시험이 처음 도입되던 시점부터 대치동 여상진수리논술연구소 등에서 수리논술을 강의해왔고, 현재 자유자재학원 평촌, 중계 캠퍼스 등에서 수리논술을 지도하고 있는 박순규 팀장에게 수리논술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들어봤다.수리논술과 수능수학은 별개의 과목이 아니다“학생들이 수리논술과 수능수학을 별개의 과목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논술과 수능 두 가지를 준비하려니 부담이 된다는 말도 한다. 하지만 수능 고난이도 문제는 수리논술과 맞닿아 있다. 예전에는 최상위권 학생들이 주로 수리논술을 준비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상위권뿐만 아니라 중위권, 하위권 학생들도 수리논술을 공부하면 논술시험 대비는 물론 수능 수학점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제대로 된 수리논술 수업은 바로 탄탄한 수학 실력의 밑바탕이 되기 때문이다.”박 팀장은 수리논술과 수능수학은 둘 다 고등학교 수학 교과 내의 동일한 원리와 개념을 토대로 출제되는 시험이라고 설명했다. 단지 수능수학은 5지선다형 또는 단답형으로 결과 중심적으로 학생의 수학적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고, 수리논술은 서술형으로 과정 중심적으로 학생의 수학적 표현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다. 때문에 수리논술에서는 개념의 정확한 이해와 논리적 의사소통 능력, 추론능력이 요구되며 이것은 결국 수학을 올바르게 공부하는 방법과 통한다. 따라서 수리논술과 수능수학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여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병행하여 준비하면서 시너지를 얻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수리논술 어떻게 준비하면 되나박 팀장은 수능 5등급 이상이라면 수리논술을 준비하라고 조언했다. 그 이유는 수리논술 시험을 실시하는 대학이 점점 늘어난다는 것이다. 상위권은 물론 중위권 대학들도 수리논술 전형을 실시하고 있다.“논술전형에서는 내신 점수가 높지 않아도 얼마든지 합격할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비해 내신 점수가 낮다면 수리논술과 수능을 같이 준비하면서 합격의 가능성을 넓혀나가는 것이 좋다. 시험은 모든 학생에게 어렵다. 논술이 수능보다 유리한건 수능은 최소한 2년 이상 공부해서 자신의 실력을 가진 상태이지만 논술실력은 대부분의 학생이 거의 바닥인 상태라는 것이다. 1등급도 5등급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제대로 한다면 남보다 앞서갈 수 있는 확률이 높다.”상위권 학생의 경우 의예과나 상위권 학과는 합격 점수가 높게 형성되므로 작은 점수 차이로 당락이 결정될 수 있다. 따라서 문제 풀이과정에서 중요한 조건을 빠트리지 않고 답안을 작성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중위권의 경우는 기본적인 사고능력이 당락을 가르는 경우가 많다. 논술시험의 출제자는 문제의 해결방법을 꼭꼭 숨겨두지 않는다. 제시문과 논제 속에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그대로 드러나 있는 경우가 많다. 문제지 안에 주어진 정보를 종합적으로 사고하여 문제에서 요구하는 최종 결론까지 논리적으로 연결해나가는 과정을 연습해야한다. 또한 수학적귀납법 등 자주 사용되는 논증 방법들은 확실히 익혀두자. 하위권은 고난이도의 문제를 잘 풀어내는 능력보다 기본적인 문제를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 교과서에 나온 기본 개념의 증명 또한 종종 그대로 출제되므로 스스로 증명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이과 학생들은 고2 겨울방학 즈음 수리논술을 시작하는 것이 좋고, 단기간에 한꺼번에 몰아서 하는 것보다 일주일에 5시간 정도 일정시간을 투자해 1년 정도 꾸준히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또 지원하는 대학별로 논술준비를 다르게 할 필요도 없다. 과거에는 대학별로 문제 유형이 다소 차이를 보였지만 최근에는 교과서 내에서 출제되는 경향이 보이면서 대학별로 출제 유형의 차이가 크지 않다.”2018학년도 수리논술 전형 어떻게 달라지나2018학년도 수리논술 전형을 살펴보면 전년에 비해 큰 변화는 없다. 다만 논술전형 모집 정원이 1741명 줄었으나 고려대의 작년 논술전형 선발인원 1040명을 빼면 논술 선발 비중이 눈에 띠게 변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실제 2018학년도 수도권 주요 30개 대학의 논술 전형 선발인원은 모집정원의 16.7%에 이른다. 또한 덕성여대와 한국산업기술대가 새롭게 수리논술 전형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인하대, 가톨릭대 등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대학이 조금 더 늘어났다. 이 밖에 올해는 연세대가 수리논술 시험 일정을 수능 이후로 조정해 지원자들에게는 전략의 차이가 생길 수 있다. 2017-02-08
-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려면 아이들이 고등학교에 와서 하게 되는 공부는 방대한 양의 암기도 있지만, 그 지식을 활용해야 할 사고력과 응용력이 필요합니다.암기나 사고력 응용력은 모두 언어 능력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란 인간의 사회적 도구이며 후천적으로 습득하게 되는 것이며 끊임없이 발전하게 됩니다. 개인의 언어습관으로 개인의 역사, 배경, 지적 수준, 성격, 가치관까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린 언어 능력에 대해 무심하기만 합니다.공부를 아이의 타고난 기질이나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재능처럼 말하는 분들이 많지만, 배우고 습득하고 반복하는 과정에 유전적 효과가 개인의 의지보다 얼마나 큰 효과를 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멋대로 아이의 한계를 지정해버리는 건 아닐까요. 아이에게 무한한 가능성과 미래가 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해주어야 합니다. 우린 끊임없이 변화하고, 적응하고 발전합니다.국어시험과 영어시험의 성적이 비슷한 이유는 언어에 대한 이해 수준이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잘하는데 국어를 못하고 국어를 잘하는데 영어를 못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건 모든 언어가 지닌 고유성과 보편성에 연관하고 있습니다.영어공부를 할 때에도 언어 능력이 중요합니다.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어휘력이 중요합니다. 단어를 외우지 않으면 영어 공부의 첫 걸음도 나아갈 수 없습니다. 일단 기초적인 단어부터 전문 어휘까지 섭렵해 나가야 합니다. 국어 지문에서도 모르는 어휘가 나오면 막히는 법이니까요.국어를 잘하는 친구들도 어휘력이 높습니다. 어릴 때 한자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들도 어휘력이 높기도 합니다. 그러나 많은 단어를 알고도 잘 활용할 줄 모른다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식을 활용하려면 독해력과 이해력이 바탕이 되어야합니다.영어 문법에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영어 공부에서도 문법의 규칙만을 암기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예문을 읽으며 활용된 과정을 계속 반복하면 영어도 국어처럼 내재된 규칙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가 문법을 굳이 공부하지 않아도 문장을 완성하는 것처럼 말입니다.분명 공부는 암기와 반복의 학습 과정을 토대로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이해’가 빠지면 심화학습과정에서 어려움이 생깁니다. 가끔 학생들이 국어 영어 지문을 다 읽고도 문제를 풀면 틀린다고 합니다. 읽기와 이해는 다릅니다. 글자 그대로를 읽는 것이 아니라 글자가 의미하는 바를 이해해야 합니다.이해력과 독해력을 키우는 방법 중 하나는 다독입니다. 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과 어휘력을 쌓으며 주제에 대한 상식을 통해 이해도를 높이고, 비판적 시각으로 창의력을 쌓으며 폭넓은 독해력을 쌓아야 합니다. 국어 모의고사에서 독서 부분이 어렵다고 하지만,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고 읽기 습관을 들인 학생들에게는 글 자체에 모든 내용과 답이 포함된 독서가 쉬울 수 있습니다.논술을 가르치다 보면 다양한 분야의 상식, 배경지식이 많은 학생들은 낯선 지문을 접할 때에도 친근함을 느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읽기에 단련된 것입니다. 읽기에 단련되는 것은 이해력이 높아졌음을 의미합니다. 독해력이 높은 학생들은 몇 번을 설명하지 않아도 한 번에 알아듣습니다. 어려운 지문을 차근차근 읽어 한 번에 문제를 풀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영어지문도 마찬가지입니다.아직도 국어와 영어가 매우 멀게만 느껴지시나요. 분명 회화 능력에서는 달라질 수 있지만, 독해 능력에 있어서 국어와 영어는 매우 닮아 있습니다.어휘력과 다양한 배경지식, 읽기 습관을 쌓아 이번에 국어와 영어 성적 모두를 향상시켜보면 어떨까요? 결국 독서는 텍스트에 대한 이해이며, 새로운 지식을 얻으며 글 전체의 맥락을 이해하며 화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화자의 의견에 공감하는 부분과 공감하지 않는 부분에 비판적 시각을 갖는 것입니다.독서 활동을 지속한다면 분명 자신의 읽기가 성장하였음을 스스로가 가장 먼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미스터밥 수학학원 입시관리연구소김경미 연구원041-555-7824 2017-02-07
- “논술은 로또가 아니라 노력이다!” 최영신교수최강논술국어학원문의 031-267-1131(http://blog.naver.com/ckns1006)2017학년도 대입 논술고사 합격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지난 1년간 함께 노력했던 학생들의 합격 소식을 들으며 ‘결과는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다시 떠올리곤 한다.저의 오랜 경험에 비추어보면 논술전형의 경우, 당락을 좌우하는 것은 논술 점수이다. 2017학년도 한양대(서울) 논술전형에서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반영되지 않았다. 학원생 중에 정시로 서울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힘든 외고 재수생이 있었다. 내신도 7등급 후반대로 좋지 않았다. 그러나 2017학년도 한양대(서울) 논술전형 합격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까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일반고 4~6등급의 논술전형 합격 사례는 더 많다. 내신 6.5 학생이 단국대학교(죽전)에 합격한 사례, 내신 6.3 학생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나 경북대학교 사범대에 합격한 사례, 내신 5.8 학생이 광운대학교에 합격한 사례 등이 있다. 올해는 일반고 내신 5등급 중반대의 학생이 건국대(서울) 정치외교학과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사례도 있었다. 수시 학생부 전형이나 정시로는 서울권 대학을 내다보기 힘든 상황이었으나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끝까지 노력한 덕분이다.선발 인원이 적은 탓에 논술전형을 ‘로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운에 의해 합격이 좌우되는 전형이 아니라는 점에서 논술은 로또가 아니라 ‘노력’이다. 논술의 ‘논’도 모르는 학생들은 원고지 사용법부터 논제와 제시문 분석하기, 개요 짜기와 답안 작성하기, 유형별 접근 방법 익히기, 주제별·기출별 문제 풀이까지 단계별로 오랜 시간 차곡차곡 노력을 쌓는다. 이러한 결과물이 바로 논술전형 합격인 셈이다. 따라서 논술전형 합격을 어쩌다 운 좋게 거머쥔 승리로 착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2018학년도 수시 모집에 지원할 의향이 있는 예비 고3의 경우, 이번 겨울방학부터 논술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고3이 아니라면 이번 겨울방학은 논술을 시작하기에 더 적합한 시기이다. 어렸을 때부터 읽고 쓰는 연습이 되어 있는 학생은 논술 공부가 훨씬 더 수월하기 때문에 일찍 독서나 토론, 논술을 경험하는 학생이 수시 모집에 더 적합한 인재가 될 수 있다. 2017-02-07
- 종합과 기숙의 강점을 극대화한 독학재수 프로그램 2017입시가 마무리됐지만 입시 결과에 만족하는 학생보다 그렇지 못한 학생이 훨씬 많을 수밖에 없다. 매년 10만 명이 넘는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재수를 선택하는 이유다. 재수를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해야 할 것은 ‘어디서’ ‘어떻게’ 1년을 보낼 것인지를 결정하는 일이다. 학습 효율성은 물론 비용 그리고 자율적인 학습 선택권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최근 관심을 모으는 것이 바로 독학재수 프로그램이다. 분당캠퍼스 오픈 1년 만에최상위 대학 40여명 합격생 배출재수종합반과 기숙학원은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학습선택권이 없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비용과 시간의 낭비 없이 자신에게 꼭 필요한 강의를 찾아 들으면서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는 것이 독학재수의 강점이다. 분당에 오픈한지 1년 만에 의대와 SKY 사관학교 등을 포함해 40명이 넘는 최상위 대학 합격자를 배출한 이투스24/7 개인맞춤형 독학재수 전문학원. 오프라인 최강 청솔학원과 온라인 최강 이투스 프로그램을 결합한 결과물이다. 일반 재수학원은 인강처럼 강사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없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아도 강의를 들어야만 한다. 이러한 학원중심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비효율적일 수밖에 없다고 이투스24/7학원 분당정자점 홍상채 원장은 강조한다.“이투스24/7 ‘24시간 주7일’을 1년 동안 차분히 준비하는 시스템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름입니다. 기숙학원이나 종합학원의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해 이투스 교육그룹에서 야심차게 만든 시스템으로 기존의 재수독학학원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프로그램입니다.”수능 실전 강화 위한 학습스케줄과 진도까지개별 맞춤 관리이투스24/7은 학생 스스로 부족한 영역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고, 학습 담임과의 상담을 통해 전 과목 학습전략을 수립한다. 덕분에 남보다 빨리 개념 재정립을 완료하고 수능 실전에 돌입할 수 있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인터넷 강의만으로 충분하지만 현장 강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학생들은 과목별로 선택 특강도 들을 수 있다.“재수는 자신의 성향과 학습 수준에 맞는 학원을 고르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종합학원의 획일적인 시스템으로는 필요하지 않은 강의도 들어야 하고, 자기주도학습 시간을 확보하기가 힘들고 정작 필요한 학습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어려운 것이 문제입니다.”효율적인 학습과 철저한 생활관리가 재수의 성패를 가르는 것은 당연하다. 종합학원의 수준높은 강의와 기숙학원 생활관리의 강점까지 접목한 프로그램인 이투스24/7은 모든 재원생에게 태블릿 PC를 제공, 이를 통해 인터넷 강의를 듣고 학습스케줄 및 진도까지 철저하게 관리한다. 1대 1로 학습 담임이 배정되어 모르는 문제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인강 기반 학습관리,강남 청솔학원 강사진에 의한 현강 수업도“국어 영어 수학과 논술은 강남 청솔학원 강사진들에 의한 오프라인 수업이 개설되어 있어 필요시 신청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20년간 학생들의 성적 패턴과 학습방법을 끊임없이 관찰해 온 경험을 과학적으로 시스템화한 것이 이투스24/7 성적관리프로그램입니다. 이를 활용해 매월 실시하는 모의고사를 통해 모든 과목별 학습수준을 한 눈에 파악하고 상담하며, 학부모까지 동시에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이투스24/7은 철저하게 개인 학습공간에서 몰입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불필요한 인간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상황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것. 또한 학습상담, 입시상담, 심리상담 등 시기별 상담이 진행되어 슬럼프를 예방하며 안정된 상태에서 입시를 준비할 수 있게 했음은 물론 수시와 정시 무료 1대 1 맞춤 상담도 진행한다. 한편 이투스24/7 재원생에게는 이투스 인터넷강의 ‘무한패스 30일 무료체험’이 제공된다.문의 031-7050-247 2017-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