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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최초의 ‘대전문학관’ 27일 개관 대전문학관이 오는 27일 ‘문학으로 꿈꾸다’라는 비전으로 첫발을 내딛는다.동구 송촌남로 11번길 116(용전동 78-38)에 둥지를 튼 대전문학관은 대전 최초의 문학관이다. 사업비 34억여원을 들여 동구 용전동 용전근린공원 내 6284㎡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의 연면적 1102㎡ 규모로 건축했다.여러 권의 책을 포개 놓은 형상의 건물은 누정(漏丁)을 모티브로 했다. 산의 경사를 그대로 살린 건물은 주변 등산로와도 연결돼 있어 자연 속에서 문학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문화 공간으로 조성했다. 상설전시실은 대전의 근현대문학을 중심으로 대전문학을 다룬다. 또한 대표 문인 5인 정훈, 한성기, 박용래, 권선근, 최상규의 저서 육필원고 유품 사진 등을 전시해 이들의 삶과 문학세계를 체감할 수 있게 했다.특히, 시낭송 청취 및 나만의 시 검색, 문학작품 써보기 등 다양한 체험 공간과 대표문인의 일생과 작품세계를 담은 영상물을 감상할 수 있는 영상실도 마련했다. 기획전시실은 개관을 기념해 그동안 수집해 온 귀중한 소장 자료 중 문학의 향기가 가득한 희귀본 시화 문인들의 기념품 육필원고 서신 회화 서예 등 1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또 문학관련 교육 및 세미나를 진행할 다목적강의실, 자료 열람 및 만남의 보금자리가 될 문학사랑방, 문학 관련 축제를 여는 야외 문학관 시설도 갖추고 있다.그밖에도 대전문학의 역사를 증언할 문학 사료를 보관하는 수장고도 마련돼 있어 현재 2만 5000여 점의 자료들을 최상의 환경에서 관리하고 있다.개관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대전문학관 기획전시실에서 문학계 인사, 작고문인의 유가족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내외빈이 참석해 대전문학관의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박헌오 문학관장은 “대전문학관은 앞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대전문학을 목표로 흥미로운 전시 및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2
- 작은학교, 스마트교육으로 공교육 살릴 수 있어 세종시 첫마을 내 한솔초등학교는 12월 10일부터 15일까지 ‘STEAM 한솔의 날 - 프로젝트 학습 발표대회’를 실시했다. 바른 품성과 알찬 실력을 쌓아 감성이 풍부한 스마트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게 발표대회 핵심이다. 한솔초는 참샘초와 함께 세종시 스마트교육 선도 학교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젝트 학습 발표대회는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 등 다양한 학문간 융합 수업을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 및 소통과 협력을 통한 문제해결능력, 혁신적 사고를 증진시키기 위한 탐구대회다. 이 대회는 21세기 창의적 융합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학생들이 1인(혹은 1팀) 1주제로 진행했다.한솔초는 학생들에게 9월 개교부터 프로젝트 학습 발표대회가 있음을 공지했고, 주제선정과 문제해결 계획 수립과 수행을 진행할 수 있게 했다.윤은석 교장은 “학생들은 이번 ‘STEAM 프로젝트 학습 발표대회’를 통해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과 실생활 문제해결 능력을 키웠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발표를 통해 자긍심이 높아지고 미래 한국사회를 이끄는 스마트 인재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학생들은 평소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내용이나 새로운 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선정해 교과내용과 융합적으로 연결해 학습할 수 있는 행복한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10일에 그동안 준비한 프로젝트를 발표 및 전시를 했고, 친구들의 탐구 내용을 공유하며 새로운 학습을 할 수 있었다. 한솔초는 각 학급별 우수작 2편을 선정해 12월 14일과 15일에 학년별 발표대회 시간을 가졌다.윤 교장은 2009년 조치원 쌍류초등학교에 부임해 활동한 사례를 소개했다.윤교장이 부임했을 당시 전교생은 17명. 학부모 두 명이 찾아와 아이들 사회성이 문제라며 전학을 신청했다. 윤 교장은 두 달만 시간을 주면 해결방법을 찾겠다고 약속했다.즐겁게 잘 노는 아이들이 공부도 잘한다고 생각한 윤 교장은 자연환경을 살린 체험학습과 방과후 프로그램 30여개를 개설했다.작전은 적중했고, 소문이 소문을 타고 전국에서 학생들이 모이기 시작했다.그해 전교생이 80명으로 늘었다. 교실이 부족해 교실확보 후 전학 오라고 부탁해야 할 상황으로 바뀌었다.전교생이 17명밖에 안 되는 작은 시골 초등학교에서 좋은 방과후 프로그램을 개설해 학교폐교 위기를 막았고, 오히려 서울을 비롯한 타학교에서 전학을 왔다.윤 교장은 “스마트교육은 스마트 기기를 이용하는 것만이 아니라 교사와 학생이 소통하고 공감하는데서 시작한다”며 “쌍류초 같이 작은 학교들이 스마트교육을 통해 위기의 공교육을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윤 교장은 한솔초에서도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SMART-Dream 창의 인성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데 Science-사고하는 한솔인 Moral-하나 되는 한솔인 Art-솜씨 있는 한솔인 Research-창의적인 한솔인 Tradition-뿌리 찾는 한솔인 Dream-도전 하는 한솔인으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2
- 2013년 조선일보 브런치에듀 강좌시작 ''신개념 교육강연의 場'' 브런치에듀가 드디어 고등맘을 찾아간다.그동안 많은 학부모들의 개최 요청이 있었던 고등맘 브런치에듀는 대한민국 최고 입시 전문가가 2013 수능완벽 분석, 2014 대입 전망과 대비전략은 물론, 수능 영역별 만점 학습법까지 브런치에듀만의 노하우를 모두 담았다.방학기간중 개최되는 이번 브런치에듀는 특별히 고등학생 자녀도 신청 가능하여, 자녀 스스로 대입 목표를 세우고 새학년을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신청자 중 지역당 30명을 추첨하여 30만원 상당 유웨이중앙교육 1:1대입 컨설팅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대입을 앞두고 있는 고등맘, 예비고등맘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장소 : 수원(아주대학교 1/7~),● 대상 : 고등맘, 고등학생 (예비 고1 신청가능)● 참가비 : 6만원 (4주과정, 자녀동반 신청시 1인 5천원 할인 ? 4인이상 단체 신청시 1인당 1만원 할인) ● 문의 : 02)724-7835, 7836● 접수 : edu.chosun.com/bredu 날짜 시각 강사 강사프로필 내용 1주차 10:00 정남환 국제교육연구소장 입학사정관제 바로알고 전략 세우기 12:00 이만석 경기고 교사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로 대학가기 2주차 10:00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소장 2013 수능 완벽분석 12:00 이용언 유웨이중앙교육 상담실장 2013 주요대 합격생 스펙공개 3주차 10:00 이영덕 대성학력평가 연구소장 2014 대입 전망과 대입전략 12:00 김명찬 종로입시전략 연구소장 논술로 대학가기 (논술 대비전략) 4주차 10:00 박재원 비상공부연구소장 수능 영역별 만점 학습법 (언어*수리) 12:00 이병훈 에듀플렉스 부사장 수능 영역별 만점 학습법 (사탐과탐?외국어) ※지역별 자세한 일정 및 강연자는 홈페이지를 참조 하세요.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1
- 부산, 울산, 창원 경남지역 학부모 대상 특목고 진학 및 국내 해외 명문대 컨설팅 개최! 부산, 울산, 창원 경남지역 학부모 대상 특목고 진학 및 국내 해외 명문대 컨설팅 개최!학부모 브런치 세미나WELAK TRINITY (위락트리니티) -특목고 진학 및 국내 해외 명문대 컨설팅- 1:1 맞춤 전문 교육기업 WELAK TRINITY (대표 최위락)는 2013년 1월부터 WELAK 센텀 본사에서, 유명 입시 교육전문가 WELAK TRINITY의 최위락 대표가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목고 진학 및 국내 해외 명문대 컨설팅을 위란 학부모 브런치 세미나’를 가진다고 밝혔다. 날이 갈수록 자녀의 교육 특히, 입시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감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에는 고등학생들에게 국한되었던 입시 부담이 이제는 빠르면 초등학생부터 시작되고 있다. 따라서 자녀교육에 필요한 정확하고 전문적인 내용을 학부모들에게 제공하고자 본 세미나를 기획했다. 세미나의 강연 주제는 초·중등생 학부모들에게는 자녀의 특목고 진학을 위한 전략, 고등학생 학부모들에게는 입시 및 국내 해외 명문대 컨설팅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초·중등생 학부모 대상으로는 2013년 1월2일 오전11부터 매주 수요일 or 금요일 4주간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특목고 진학 관련 입시 교육에 대한 주제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10만원.◈고등학생 학부모 대상으로는 2013년 1월3일 오전11시부터 매주 목요일 or 토요일 4주간 총 4회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해외명문대 입시 및 교육에 대한 주제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10만원.WELAK TRINITY관계자는 “자녀들의 교육에 관련된 질 높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브런치 세미나를 개최하는 만큼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 12월 31일 이전 가입자 선착순 10분에게는 30만원 상당 1:1 교육컨설팅 쿠폰을 제공한다.(고3 학부모&학생 제외)기타 문의 사항과 자세한 내용은 주관사 WELAK TRINITY 홈페이지(www.welaktrinity.com)를 참고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1
- 수능 만점 비결은 ‘나 자신을 아는 것’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전 과목 만점자가 원주에서 탄생했다.지난 11월 8일 치러진 수능에서 전 과목 만점을 받아 자연계열 전국 공동수석을 차지한 원주고 이민홍(19) 군이 주인공이다. 올해 수능만점자는 민홍 군을 포함해 자연계와 인문계 각각 3명씩 6명이다. 민홍 군은 주요과목인 언어, 수리, 외국어와 선택과목인 물리Ⅰ·Ⅱ와 화학 등 과학탐구영역까지 모두 만점을 받았다. 이런 놀라운 성과를 낸 이민홍 군을 만나 어릴 때부터 현재까지 그의 성장 과정과 학습비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 어릴 때부터 차근차근2남 중 둘째인 이민홍군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유치원 무렵부터 형과 영어 테이프를 함께 들으며 성장했다. 이후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이며 학교수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민홍 군의 어머니 최미희 씨는 “아빠가 놀아주면서 영어를 하루 30분씩 틀어줬는데 아이가 흥미를 보여서 꾸준히 들려줬어요. 민홍이가 뱃속에 있을 때 형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아기도 들을 거란 생각을 하며 많이 읽어주곤 했죠. 그 때문인지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했어요” 라고 말했다. 수학도 마찬가지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방문교사와 공부하는 수학학습지를 형과 함께 시작했다. 학교 진도보다 조금 빠르게 공부해 초등학교 때도 항상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다. 민홍 군은 어릴 때부터 다양한 독서를 즐겼다. 이런 습관이 수능의 언어영역 공부에 도움이 된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공부를 좋아했지만 활발한 성격이었던 민홍 군은 축구나 운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는 학생이었다. 대입 준비로 바쁜 중에도 반의 학급실장을 맡을 정도로 리더쉽도 뛰어났다.민홍 군의 담임인 원동건 교사는 “집중력이 뛰어나고 수업태도도 좋습니다. 성적이 좋아도 자기 실력을 과시하지 않고 겸손한데다 예의도 바른 학생”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필요할 땐 학원 활용, 그러나 의존하지는 않아민홍 군은 본인이 부족한 과목을 골라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선택해 수강했다. 고등학교에 입학 후 첫 시험에서 수학 점수가 잘 나오지 않자 수학학원을 등록해 공부요령을 터득한 후에는 수학시험은 거의 만점을 받았다. 민홍 군을 3년간 지도한 ‘홍성복 수학세상’의 홍성복 원장은 “수학은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해서 숙제를 많이 내는데 민홍이는 3년간 한 번도 숙제를 거른 적이 없고 오히려 더 해왔어요. 아이큐도 높은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성실한 학생”이라고 말했다.민홍 군은 고 1까지는 문제없던 영어가 차츰 어려워지자, 고2 겨울방학 때부터 고3 초까지 3개월 정도 학원에 다니며 영어공부 하는 요령을 터득했다. 이후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과학도 3학년 때 수능을 준비하며 학원의 도움을 1년간 받았다.“EBS와 인터넷강의를 들으면서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려고 필요할 때마다 학원수강을 병행했어요. 단,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학습방법과 요령을 터득하면 혼자 신경 쓸 것이 적어져 공부에 집중하기 쉬워집니다.” ● 고3, 나만의 학습스타일고3이 되자 민홍 군은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 학교, 학원, 독서실을 마치면 집에 돌아와 12시 전에 취침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매일같이 했다. 체력이 약해 수면시간을 줄이지 않고 깨어 있을 때는 집중해 기출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했다. 독서를 즐기던 민홍 군이 자신 있는 ‘언어영역’ 공부는 정확히 근거가 무엇인지 생각하며 문제를 풀었다. ‘영어’는 평소에 문제풀이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는 수첩에 적어 따로 외웠다. 책과 단어장 암기를 반복하고 지문을 많이 풀 것을 조언했다. ‘수학’은 문제를 풀다가 막혀도 답을 보기 전에 고민해보고 과정을 생각하며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학은 단기간에 효과를 거두기 어려우므로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과학’은 기출문제 위주로 문제를 풀어본 뒤에 틀린 문제로 오답 정리를 반복하고 학원에 다니며 심화학습을 병행했다.3학년 때는 쉬는 시간도 공부시간으로 활용했다. 민홍 군은 “집이 학교 옆에 있어 등하교 시간이 짧은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 독서실에서 공부할 때는 집에 가서 식사를 하고 다시 돌아와 공부했어요”라고 체력과 시간관리 비결을 말했다. 시험 당일은 긴장을 하니 오히려 실수가 줄어들어 만점까지 받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공부는 자기가 스스로 하는 것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따로 없어요. 학생이라는 것을 먼저 자각하고, 하고 싶은 것을 조금 줄여보세요. 장래희망을 미리 생각해 보는 것도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라고 이민홍 군은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강원도립대학 학생 3명 중 2명은 ‘0원 등록금’ 2013년 도의회 당초예산 심의 결과 강원도립대학 예산이 원안 가결됨에 따라 강원도립대학 2013학년도 학생 1인당 평균 등록금이 32만원 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예측된다.대학관계자는 현재 국회에서 예산심의 중인 2013학년도 국가장학금 규모 및 대학별 배정 방식에 따라 약간의 변동은 있을 수 있지만, 국가장학금의 대학별 배정방식이 2012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경우 강원도립대학의 20학년도 등록금은 2011년도 등록금(등록금 인하 전)과 비교해 실질인하율이 91%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최문순 도지사는 2011년 6월 취임 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강원도립대학의 무상등록금’ 실현을 위한 단계적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2014년까지 무상등록금을 실현하여 지역의 거점 명문대학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당초 2012년 30%, 2013년 60%, 2014년 100% 인하를 목표로 추진했으나 교육과학기술부의 국가장학금 확대 등 정부정책의 변화로 2013년 등록금 60% 인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2013학년도에는 658명(63.3%)에 대해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여 ‘0원 고지서’ 발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2012년 2학기 대비 382명 증가한 수치로, 비율로는 36.8%p 증가한 것이다.강원도립대학 원병관 총장은“도립대학 무상등록금 실현과 대학 발전 방안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취업에 강한 대학, 지역명품대학으로 거듭나겠다” 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지역건설업체 지원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원주시는 ‘2012년도 강원도 지역건설업체 지원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포상을 받는다.이번 평가는 강원도에서 ‘강원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지원조례’제정에 따라 도내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지원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하여 포상했다. 평가 대상 기간은 2011년 7월 1일부터 2012년 6월 30일까지며, 평가 분야는 공동도급 지역업체 참여률, 입찰공고 등 11개 항목으로 평가하였다.시 관계자는 “원주시는 건설, 건축 공사에 필요한 지역생산 제품을 활용하고 관급자재 및 아파트 공사 시 도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자 교육 및 건설사 대표 대상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각종 시책사업에 지역자재 사용은 물론 공동도급, 분할발주, 분담이행 방식 등 지역업체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주)톨플러스, 일주일간 특별 무료체험, 우리 아이 숨어 있는 키 10cm를 찾아라! " TV를 켜면 화면에는 키 크고 잘 생긴 연예인들 일색이다. 요즘 아이들은 얼짱, 몸짱이라는 단어에 익숙해지고 외모 중심의 평가법에 익숙해지며 키는 몸짱의 기본 요소로 평가되고 있다. 게다가 사회적으로 ‘높은 교육수준과 경제수준을 갖춘 여유로운 계층이 운동할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많아 늘씬한 몸매를 가진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외모가 능력을 측정하는 기준으로까지 여겨지고 있다. 그래서 요즘 세대들에게는 키가 작은 것을 하나의 콤플렉스로 받아들이고 이제 키는 개인에게 있어 경쟁력이며, 또 다른 자신감인 것이다.오죽하면 요즘 강남엄마들 사이에서는" 자녀의 키가 1cm 더 자랄 수 있는 확실한 그 무었이 있다면 1억도 아깝지 않다"는 웃지 못할 이야기까지 있다고 할까! 키 성장 운동기구 전문 개발기업 (주)톨플러스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키를 크게 해주는 스트레칭 운동기구로 국내 성장 산업을 리드하고 있다. 청소년기 성장의 중요 요소가 운동과 수면이라는 데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스트레칭 기구 ‘톨플러스’는 신체를 무리 없이 견인해 주는 리모콘으로 조절되는 전자동 방식이다. 체형교정과 키 성장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고, 저렴한 비용으로 집에서 잠자기 전 하루 10여분의 운동을 통해 자연적으로 크는 예상키 보다 키를 더 키울 수 있는 검증받은 혁신적인 제품이다.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용하고 있는 ‘톨플러스’는 무엇보다 경희대 임상 실험을 통해 95%이상 성장이라는 놀라운 효과가 입증됐으며, 작동과 기능은 도미노 원리를 이용한 역학 운동법을 적용, 벤처기업특허기술로 인정받았다. 실제로, 성장판이 닫힌 연령대인 영등포 소재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3개월 기간의 사용 후에 신장이 1~2cm 자라는 놀라운 결과를 낳았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활동하는 낮 동안은키가 크지 않으며, 저녁에 잠을 자는 동안에만 키가 큰다는 사실이 미국 위스콘신대 연구진에 의하여 과학적으로 밝혀졌다. 윌스먼 박사는 “성장판은 마치 스프링 같아서 걷거나 서 있을 때는 압박과 압력을 받아 성장이 억제되고, 잠을 잘 때는 이러한 압박이 느슨해져 다시 뼈가 자라 키 성장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톨플러스는 하루 동안 눌리고 압박 받은 성장판과 근육을 풀어주고 스트레칭 시켜줌으로써 잠자는 동안 키가 클 수 있는 최적의 성장환경을 조성해준다. 즉, 취침 20~30분 전 스트레칭 운동으로 성장판과 관절 부위를 스트레칭 시키고 근육계통의 압박을 풀어줘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톨플러스는 2003년 설립 이래 지금까지 선진기술력과 경험을 축적하면서 비약적으로 성장하였으며 현재 국내 성장 관련 스트레칭 운동기구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현재 "일주일간 특별 무료체험 행사중"이며 물건 수령시점 이후 일주일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방학을 이용해 키한번 키워보면 좋을듯 싶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과외로 학습 성향 개선과 100% 성적 올리기 전교 1등이 다니는 학원에 내 아이를 보낸다고 해서 무조건 성적이 오르지는 않는다. 옆집 철수가 쓰는 교재를 따라 샀다고 해서 내 아이의 실력이 느는 것도 아니다. ‘어느 학원이 좋다더라’, ‘어떤 교재가 좋다더라’ 하는 건 해당 학생에게 딱 맞는 학습 여건을 제대로 찾았기 때문에 나온 결과다.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 학습 교재는 따로 있다. 정확한 진단, 꼼꼼한 학습계획,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뿐이다. 2000년 과외가 합법적으로 허용됐던 그 시기부터 국내최장수 1:1 방문과외전문업체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맞춤교육’을 찾아가 성적 확실하게 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교육전문가들에 의한 체계적인 수업 진행 맞춤교육에 소속된 강사들 중에 대학생은 없다. 모두 5년 이상의 경력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1987년부터 과외를 해왔다는 김재규 대표는 “과외 강사에게 경험은 아주 중요합니다. 무조건 일류대를 나왔다고 해서 아이들을 잘 가르칠 수 있는 건 아니거든요. 아이들의 다양한 반응과 성향을 접해본 강사여야 수업의 주도권을 확실히 잡을 수 있습니다. 제 경험상 5년 이상의 경력이 쌓여야 어떤 학생을 만나던 수업에 확실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맞춤교육’에는 현재 5년 이상의 강사 170여명이 소속되어 있다. 강사는 학생과 만난 후 2주 정도 아이를 파악하는 기간을 갖는다. 내신 성적표와 모의고사 성적표(고등학생의 경우)는 필수로 공개해야 한다. 그래야 구체적인 학습 목표를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3-4개월 뒤에는 목표 달성 여부를 평가하고 성적 결과에 따른 강사 재신임을 결정하게 된다. 수업 기간이 길어져 목표를 향한 노력이 느슨해지거나 정에 이끌려 강사 교체를 요구하지 못하는 경우는 없다. ‘맞춤교육’이 십년 넘게 방문과외 전문으로 명성을 쌓게 된 이유다. 개인별 맞춤목표설정과 맞춤학습계획 학습 목표를 설정할 때는 학생과 학부모, 강사가 밀착되어 학생의 학습 성향과 실력을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현실적인 목표를 세운다. 아이가 뒤로 물러서는 데 학습목표만 잘 세운다고 결과가 좋은 건 아니기 때문이다. 그건 부모님의 마음에 드는 계획서일 뿐 현실성이 없다. 복습, 예습, 과제량에 대해 학생의 다짐도 받아야 한다. 부모의 눈에는 배우는 과정이 중요해 보일지 모르지만 결과는 학생 스스로 익히는 시간을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 처음엔 이 모든 과정이 어렵고 낯설지 모르지만 3개월 뒤 단기 목표를 이룬 아이들은 스스로 변하기 시작한다. 첫 목표에 아쉬움이 컸던 부모들도 참고 기다리면 아이 스스로 목표를 높이 잡고 열심히 매진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볼 수 있다. 기본 수업은 주 1회나 2회로 진행된다. 강사가 방문했을 때만 책을 펴는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예습도 복습도 선생님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기주도가 되지 않으면 최상의 목표를 이루기는 어려우므로 강사는 주 1회 수업 쪽으로 아이가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유도한다. 혼자 책 펴는 것이 너무 힘든 학생들의 경우 내신 시간에는 주 3회 수업이 진행되기도 한다. 학습과 함께 효과적인 입시컨설팅 진행학생에 대한 정확한 판단은 효과적인 입시 컨설팅으로 이어진다. 고 3의 경우엔 전문적인 대입 컨설팅이 이루어지고, 고 1, 고2 학생들의 경우엔 진로 상담의 역할을 한다. 학생의 소질과 적성이 이미 파악되었으므로 목표 대학에 맞춘 입시 설계가 가능하며 고 3까지의 관리 또한 수월해진다. 입시에 대한 불안감, 내 아이의 정확한 성적이 어느 정도인지 모르기 때문에 오는 걱정은 ‘맞춤교육’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전국 고등학교의 교재와 학습 수준이 소속 선생님들을 통해 데이터화 되어 있고, 전체 혹은 과목별 강사들의 정기적인 회의와 세미나를 통해 학습 교재와 입시자료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부모가 모으는 입시자료나 학습 자료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 부모가 찾는 과외 강사도 한계가 있죠. 최상위 성적만 내던 강사는 중위권 성적 이하 학생들의 고충을 잘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맞춤과외’는 이런 학부모의 한계와 학생들의 걱정을 오래된 경험과 노하우로 깨끗하게 정리해드립니다. 또한 체계적인 관리와 현실적인 목표 조정으로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재규 원장의 설명이다. 아이가 가방을 들고 학원을 왔다갔다만 했지 공부를 하고 있지 않다고 느끼는 부모, 과외를 해도 내신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인 학생, 보다 효과적이고 긍정적인 멘토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경우라면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는 ‘맞춤교육’을 통해 학습 정체의 돌파구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 교육 개설 지식경제부는 해양플랜트 엔지니어링·용접 전문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조선협회 주관으로 2013년말까지 808명에게 해양플랜트 설계 교육을 시행하고, 목포 폴리텍대학은 350명에게 특수 용접을 가르칠 계획이다.지경부는 21일 부산 파라곤 호텔에서 '조선해양 기자재 포럼'과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 업계 간담회'를 열어 시장 전략을 논의하고,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조선해양산업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