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종시교육청, 다양한 학부모교육 인기 세종시교육청은 2012년도 한 해를 정리하고 내년 준비를 위한 다양한 학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지난 10일 금남초에서 자녀에 대한 자기주도적 학습 코칭을 실시해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추운 날씨에도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한 이 날 강연은 자녀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12일에는 자원봉사자대회 축제와 더불어 학부모교육을 세종시문화예술회관에서 실시한다. ‘우리는 예쁜 뇌를 가진 보석이다’라는 주제로 이웃음 강사가 강연을 한다. 14일(금), 17일(월)에 참샘초등학교 강당에서 MBTI로 우리집 알아보고, “우리아이 자존감 짱”으로 키우기 강의가 진행된다.세종학부모지원센터 관계자는 “2012년을 마무리 하는 12월에 다양한 학부모교육을 진행하니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학부모교육 신청은 세종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http://parents.sje.go.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바로 원하는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기부로 청소년치유단체 활성화 벤쿠버 린 케년 생태학습장으로 숲 체험학습을 온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들.(숲 생태학습에 교사와 학부모들도 함께 했다)컬럼비아 청소년치유프로그램 협회인 파워투비(power.to.be)는 1997년 설립한 청소년 전문 치유기관이다. 지금까지 파워투비를 거쳐간 청소년들은 5500여명.파워투비는 활동비를 전액 주 정부를 통해 지원받는데 대부분 기부금이다. 기부금은 년 16억원 이상 들어온다. 시민들 역시 비영리단체가 우선이라는 생각이 크다. 이 단체는 캐나다 아동복지 산하기관과 체육부 등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청소년 문제뿐 아니라 장애인이나 입양가정의 문제도 처리한다.파워투비는 지금까지 프로그램을 585회나 운영했다. 특징은 10대 청소년 부모들이 함께 참여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숲에서 삶의 행복과 인생의 가치를 찾는다.이들이 추구하는 가치는 존경과 통합, 혁신이다. 모두에게 포용과 감사를, 책임을 통해 신뢰를 쌓는 것, 각자의 능력을 훌륭하게 키우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파워투비에서 5년 근무한 캐빈씨는 “숲에 들어가 큰 나무를 안고 인생을 생각하면 욕심이 사라지고 마음이 편해지는 것을 느낀다”며 “숲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평화로움을 주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캐나다도 실내생활이 늘면서 컴퓨터나 게임 문제가 커지고 있다.이러한 문제 해결방안으로, 어떻게 아이들을 밖으로 끌어낼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치유단체에서는 학교를 찾아가 프로그램을 설명하고 아이들이 숲으로 갈 수 있도록 설명하는데 큰 문제없이 참여하게 된다. 시민들도 숲은 질병을 치유할 뿐만 아니라 사회발전의 근간이 된다는 생각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숲교육을 전폭 지지한다. 핵심은 무엇을 가르치려 하기 보다는 학교 지자체 교사가 ‘무엇을 도와줄 수 있을 것인지’를 찾아내는 것. 문제가 있는 아이들도 사회 중요한 구성원이라는 생각을 절대 버리지 않는다.교사들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는 아이들을 존중하고 기다린다. 항상 아이들에게 친절하며 짜증이 나도 무조건 참고 기다리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이는 아이들 스스로 변화를 유도하는 것인데, 효과가 아주 좋다는 게 모든 교사들의 생각이다.작은 프로그램 하나를 개발을 위해 지자체나 대학 교수, 수많은 전문가들과 대화를 한다. 어린이가 암이나 위급상황의 질병의 경우 삶의 의미를 줄 수 있는 ‘행복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파워투비의 Wilderness School(야생 학교)는 야외 모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리더쉽 능력개발, 긍정적인 사회 발달과 생활 능력을 키우는 오래된 프로그램이다.파워투비 직원인 제임스의 경우, 청소년 프로그램과 관련한 일만 17년째다. 제임스는 “청소년치유센터 교사 자질은 숲에 대한 열정뿐만 아니라, 아웃도어에 대한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며 “강한 인내심을 요구하는 직업이고, 자연속에서 함께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Outward Bound Canada’역시 비영리 자선성격이 강한 교육단체다. 여행을 통해 야생의 자연에서 리더십과 타인을 돌볼 수 있는 잠재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Outward Bound는 1941년 웨일즈 아베르도비에서 처음 시작됐다. 지금은 34개 국가 40개 센터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인생을 변화시키는 야생과 도시 프로그램들을 제공한다. 이제는 전세계적 네트워크를 구축한 비영리 단체의 대명사가 되었다.이 단체는 캐나다의 광대한 숲을 무대로 청소년들과 성인들을 위한 야생 여행을 추진한다.교육전문가 자격증에서부터 고교나 대학 학점프로그램까지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과 원주민 청소년을 우선 배려하며 도시 커뮤니티의 요구에 따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카믄슨 대학교 하퍼 교수는 “캐나다 국민들은 삶의 가치를 숲에서 찾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숲교육에 참여하게 된다”며 “수많은 단체가 기부금으로 운영이 가능한 것도 국민들의 숲에 대한 높은 인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엄마, 제가 만든 그림책 읽어 보세요” ‘눈과 동물나라에는 동물들이 살았어요. 이 나라는 어둡고 눈만 오는 나라였어요. 그런데 이 눈을 맞으면 한 시간씩 기절해요.’ 김예서(서원초2)양이 올해 출판한 ‘토끼토꼬’의 한 대목이다. 야채를 먹지 않아 못생긴 얼굴과 비뚤어진 마음을 갖은 동물 친구들, 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토꼬는 당근을 가꾸고 나눠먹기 시작한다. 책에 등장하는 인물과 배경의 묘사, 설정이 기존 동화책에서 볼 수 없는 기상천외해 어른도 무릎을 ‘탁’치게 만든다. 당장 서점에서 판매해도 손색없는 그림책이다. 초등학교 2학년 예서양의 그림책 출판, 어떻게 가능했을까? ◆ 아이의 상상력, 바퀴를 달다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바퀴달린 그림책’ 박용범 원장은 “아이들이 갖고 있는 생각을 꺼내고 미술활동으로 생각을 구체화 하는 과정을 통해 누구나 자신만의 그림책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바퀴달린 그림책’은 아이 스스로 주제를 고르고 내용을 구성하는 것은 물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표지를 디자인해 한 권의 책이 나오는 전 과정을 지도한다. 바퀴달린 그림책은 처음 수업 단계부터 어떤 주제로 그림동화책을 만들 것인지 교사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눈다. 그 후 자신 가족 꿈 일상 친구 등등 자신의 이야기를 만족할 만큼 쏟아내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러한 마인드맵, 스토리텔링, 기획의 단계를 거치며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동안 아이는 미술과 글쓰기 실력은 물론 기획 능력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자신의 상상력이 구체화 되는 출판의 과정을 통해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그림 작업은 색연필 물감 수묵화 핸디코트, 그 밖에 다양한 기법으로 글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작업한다. 일반 미술학원에서 대상을 놓고 그리는 주입식 수업에서 벗어나 스토리텔링을 통해 이야기를 만들고 다양한 재료로 표현할 수 있어 미술학원과 차별성을 갖는다. ◆ 말하고 그리고 만들다 보면 책 한권이 뚝딱 “처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는 아이 중 열에 아홉은 단답형 문장으로 말해요. 자신의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할지 모르는 거죠.” 박용범 원장은 아이 생각을 밖으로 꺼낼 때 가장 중요한 것이 ‘경청’이라 말했다. 박 원장은 “아이의 이야기 능력은 내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 사람을 발견할 때 ‘레벨 업’이 되며 자신 또한 타인 이야기를 경청하게 된다”고 조언했다. 예서 엄마 이은희(37·둔산동)씨는 “아이 이야기를 경청해 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예서가 바퀴달린 그림책 오는 것을 더욱 좋아한다”며 “그리기를 좋아하는 예서에게 날개를 달아준 것 같다”고 활짝 웃으며 말했다. 예서는 주 1회 (90분 수업) 있는 바퀴달린 그림책 수업을 일주일 동안 기다린다. 기다리며 틈틈이 짧은 글과 그림을 그려 에피소드를 모은다. 이야기 장면에 맞는 그림을 구상할 때는 자신의 얼굴도 찬찬히 관찰하곤 한다. 주인공이 감정이입하는 장면을 그리기 위해서다. 박 원장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단순한 만화 캐릭터를 그리는 수준에서 감정을 담은 피사체를 표현할 수 있는 단계로 표현력이 향상된다”고 강조했다. 개인차는 있지만 주제별 이야기 시작부터 8~9개월이 지나면 자신만의 그림책을 출간할 수 있다. 수강생 층은 6세부터 중학생까지 다양하다.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면 글을 읽거나 쓰지 못해도 자유롭게 그림책 출판까지 수업할 수 있다. 박 원장은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결과물을 실체화 할 수 있는 창작활동이 우리의 교육목표”라며 “아이들의 상상력에 바퀴를 달아 마음껏 달릴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사진 윤덕중 글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빠르게 습득하고 오래 기억하는 <브레인 온 코리아> 아이가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봐야할 책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해 늘 과제에 허덕인다며 걱정하는 경우도 많다. 해외에 몇 년간 나갔다 왔더니 사회나 국어 수업을 어려워한다고 가슴앓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 공신들은 이런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내고 만족할만한 학습효과를 얻게 된 것일까? 똑같은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썼기에 남과 다른 성적표를 받아들게 된 것일까? 주도적 리딩학습과 창의적 기억학습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의 완성으로 불리는 <브레인 온 코리아>를 찾아가 보았다. 무조건 열심히 하면 성적이 오른다? NO 무조건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는 다고해서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같은 시간에 같은 분량의 책을 읽어도 완벽하게 읽어내는 아이와 다 읽었지만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는 아이, 반도 읽지 못하는 아이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이 다르고, 장점이 다르다. 그래서 보완해야할 학습적 취약점도 다르다. 아이들에게는 1:1 맞춤 교육이 필요하며 그 약점이 보완되는 시간 또한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다. 기억에 쏙쏙 남는 공부 방법을 경험한 아이들은 공부가 재미있다고 한다. 그래서 자꾸 책을 잡고, 시키지 않아도 책상 앞에 가 앉는다. 효과적인 기억학습에 재미를 붙이는 것이다. 읽기능력, 학습으로 강화시킬 수 있다? YES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이 강조되는 현 교육의 흐름상 서술형·논술형 평가를 대비할 수 있는 읽기능력은 학생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기본 능력이 되었다. “체계화된 읽기 방식은 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이해 능력을 개발하여 종합적 사고과 논리적 표현을 가능하게 합니다” 윤석원 대표의 말이다.<브레인 온 코리아>의 리딩학습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다. 집중력 개발, 시지각능력 개발, 뇌기능활성화 훈련, 이해능력 개발 과정 등이 단계별로 진행된다. 1:1 방문학습의 장점을 살려 아이마다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진행되어 보통의 경우 6개월 정도면 훈련의 효과를 볼 수 있다. 1분에 650자, 800자 읽던 학생들도 1200자, 1500자까지 읽어낸다. 단순히 읽는 속도만 빨라지는 것이 아니다. 테스트를 통해 정확하게 읽어내는 능력이 함께 늘었는지 꼼꼼하게 체크한다. 오래 저장하는 창의적 기억학습,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 YES 공신들은 모두 ‘나만의 저장법’을 따로 갖고 있다고 하니 읽기 능력이상으로 중요한 능력이 바로 저장 능력이다. 암기한 내용을 스스로 체계화해서 뇌에 입력하고 필요할 때 원하는 정보를 적절하게 뇌에서 꺼내오는 능력, 바로 창의적 기억학습이다. 이 능력을 위해 <브레인 온 코리아>에서는 영상화, 위치감, 창의적 사고, 순번감 트레이닝, 영자·한자단어 응용 트레이닝, 교과서 응용 트레이닝 등이 순차적으로 교육된다. 남들보다 많은 양을 빨리 기억하고 필요한 때 적절한 정보만 꺼내어 문제해결에 활용하니 남들이 부러워하는 공신 학습법이 절로 완성된다. 어린 시절 배워둔 창의적 기억학습법은 학습량이 점점 방대해지는 고등학교에 가서 빛을 발하게 된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학생 인터뷰 원지은 (분당 정자 초등학교 / 3학년)“공부가 너무 재미있어졌어요”전에는 긴 지문을 읽으려면 시간이 많이 걸렸고 다 읽은 후에도 무슨 내용인지 잘 이해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어요. 암기를 할 때도 잘 되지 않아 눈을 감고 애를 쓰며 외웠어요. 하지만 지금은 눈을 뜨고 쉽게 암기할 뿐만 아니라 놓치는 것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전에는 수학 수업 때도 이해되지 않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이제는 쉽게 이해하고, 잘 기억하고, 실수가 줄어 재미있어요. 영어학원에서도 책을 잃은 후 문제를 풀어야 할 때 하기 싫었는데 이제는 읽은 후 척척 대답이 생각나서 재미있어졌어요. 독후감을 쓸 때도 책의 내용이 잘 떠오르지 않아 고생할 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글쓰기도 재미있어요. 전에는 책 1권을 40분 동안 읽으면서 여러 줄을 놓쳤다면 요즘은 20분 동안 놓치는 것 없이 다 읽는 것 같아요. 사회시험 준비도 저 혼자 했는데 중요한 것만 뽑는 요점 정리도 잘되고 암기도 잘 되어서 성적이 잘 나왔어요. 전에는 시험공부를 하다보면 문제를 다 못 풀고 걱정만 할 때가 많았는데 이제는 그런 일 없어서 정말 좋아요. 브레인 온 코리아에서는 등록전 시범수업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겨울방학 ‘영어훈련’ 어떻게 할까 <1> Thoughts on English language education 7 < 방학에는 4 영역 학습 점검해야학부모들은 자녀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늘 사교육기관을 알아보느라 수고를 마다치 않는다. 하지만 좋다는 방법을 위해 무던히 학원을 옮기고 레벨을 높이느라 열심히 해보아도 마땅히 실력 향상으로 이어지지 못해 늘 속상하다.영어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은 크게 어휘, 문법, 독해, 듣기 이렇게 4가지가 있다. 이 중 하나라도 모자라면 영어 학습에 구멍이 생긴다. 이 영역들이 잘 되어 있어야 다른 활용 영어인 말하기와 쓰기도 더 탄탄해진다. 먼저 학교 수업에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문법과 독해를 알아보자. < 문법은 말 문장들의 약속이다.문법을 알고 있으면 해석하는 법, 문장을 분석하는 법을 알 수 있다. 그렇다고 문법을 외우는 방법은 그리 효과적이지 않다. 양이 너무 많고 문법의 세세한 사항을 다 안다고 해도 실전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기 어렵다. 먼저 기초적인 문법을 집중 공부하는 방법도 잇다. 문법공부 또한 한 두 권의 문법책을 지정해 계속하는 것이 좋다. 문법 책 대부분은 영어를 공부하면서 우리가 배워야 할 거의 모든 문법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러 교재를 갖고 시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수준별로 책을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문법책을 선택할 때에는 활용이 가능한 예문이 많이 나와 있고 가장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 좋다.또한 문법 개념을 공부하면 반드시 그 개념과 연계된 예문 3가지 정도는 외워둔다. 이렇게 하지 않고 그냥 문법적 법칙만을 암기하면 지루하다. 다음 번 그 문법이 나왔을 때 제대로 적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능한 많은 예문으로 문법을 공부하자. < 독해는 영어 실력을 한눈에 알아보는 척도다 학교 영어평가의 내신과 모의고사 등 시험에서 독해의 비중은 가장 높다. 독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많은 글을 읽으면 유익하다. 글을 읽을 때는 단어들의 의미를 조합해 문장을 이해하고 각 단락 별로 주제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을 염두에 둔다. 그런 것들이 선행 될수록 다독으로 들어가고 나아가 글쓴이가 무엇을 이야기 하는 지 파악하려 노력하는 능력이 생긴다. 이를 반복한다. 실력에 맞는 영어 책으로 영어문장을 빠르게 읽으면서 공부한다.그 과정을 거치면 비판적으로 글을 읽을 수 있다. 또 전체 글의 핵심을 요약하는 작문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점차 어려운 문장이 점점 줄게 되어 독해실력이 향상됨을 느낄 수 있다. Chris Choi문의:070 8192 9151/010 2881 91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논현고 2년 연속 학력향상 전국 100대교 선정 인천논현고등학교(교장 이덕호)가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시행된 ‘2012학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학력향상도 전국 100대 우수학교에 선정됐다. 특히, 지난 2011학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올해는 평균 3.63점 향상돼 79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시 교육청 평가에서 수리교과 우수학교, 교육력 종합 우수 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2006년 문을 연 불과 개교 7년차 학교인 논현고가 이처럼 괄목할 만한 우수한 성적을 낸 비결은 무엇일까? 논현 3S-PROGRAM논현고는 지난 2011년 시 교육청에서 선정한 ‘10대 학력향상 선도학교’ 중 하나다. 실제로 학교 본관 건물 동편벽면에 ‘학력향상 선도학교’라는 현판도 새겨져 있다. 이에 논현고는 학력향상 선도학교 교육재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학력과 인성의 신장을 돕는 ‘논현 3S-Program’이라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논현 3S-Program’은 ‘Study-up(학력향상)-Sound-up(창의인성)-Success-up(성공진학)Program’이다. 첫 번째 1S는 ‘학력향상 Study-up Program’이다. 이를 위해 학생들의 성적 차이가 타 교과보다 상대적으로 큰 영어와 수학교과를 심화(+1)?기본(상)?기본(중)?잠재(보충) 등으로 수업을 편성하는 수준별 n+1 학급을 운영한다. 학생 수준을 고려한 평가와 수준별 이동수업을 연계시킨 덕분에 효과적인 학력향상 성과를 가져올 수 있었다. 이외에도 ‘논현 과학심화 영재반’을 별도로 운영하며,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방과 후 수업을 기획하고, 학력부진 학생을 위해 또래 멘토제를 활용한 튜터링 학습을 진행한다. 두 번째 2S는 ‘창의와 인성함양 Sound-up Program’이다. 창의력과 인성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교내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감성과 인성함양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창의적 탐구?실험 중심의 과학교육 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마지막 세 번째 3S는 ‘진로진학 Success-up Program’이다. 이를 위해 창의적 탐구?실험 중심의 과학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진로포트폴리오 ‘나의 꿈, 나의 미래’를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학생 성적과 희망에 따른 맞춤식 진학지도 행사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학력 관리부장인 이광순 교사는 “3S-Program 뿐만이 아니라 각 학년별로 바른 복장 및 교칙 준수를 위한 1학년 논현단정 프로젝트, 기초학력 미달학생 제로화를 실현하는 2학년 논현기미제로 프로젝트,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진학률 100퍼센트를 위한 3학년 IN100 프로젝트를 학기초에 설정하여 학생들에게 적합한 교육지원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고 설명한다. 한편 논현고는 남녀공학으로 개교해 운영해 오다 지난 2011년 8월 여자 단성학교로의 전환을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2012학년도 신입생부터 여학생만 모집(10학급)했으며, 오는 2014학년도에는 최종적으로 여자학교로 전환할 예정이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안양 글로벌 영어 아카데미(GEA) 시민들 관심 높아져 지난 6월, 안양시는 만안구 청소년 수련관에 새로운 형태의 원어민 영어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안양 글로벌 영어 아카데미(GEA)가 그곳이다. 100% 미국 4년제 정규대학 출신의 원어민 강사와 국내 정상급 영어강사들이 포진해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저가 원어민 영어 아카데미란 점에서 안양시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개원 5개월이 지난 현재, 안양 글로벌 영어 아카데미에는 2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등록을 한 상태이다. 안양 글로벌 영어 아카데미에는 안양시가 공간과 교통편 등의 하드웨어를 제공해고, 민간업체에서 강사진·교재·온라인학습 등 소프트웨어만을 투자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때문에 직접 교육 이외의 불필요한 경비를 최소화시킬 수 있어서 교육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안양 글로벌 영어 아카데미 관계자는 “경제적인 이유로 교육 받을 기회조차 박탈되는 것은 미래의 사회적 병증을 키우는 것과 같다”면서 “소외된 아이들에게도 눈을 돌려 자격이 인정 되는 아이들에게는 수강료 면제나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양 글로벌 영어 아카데미는 주 6시간(월수금반/화목반) 수업이 진행되며 모든 과정은 3개월 단위로 이루어져 있다. 매월 수시 접수를 진행 중이다. 문의 : 031-470-471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9
- 케임브리지수학, 홈스쿨 및 학원가맹 사업자 모집 설명회 케임브리지수학 시스템을 소개하는 설명회가 열린다. 12월 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캠브리지 수학 안양·과천·의왕지사에서 진행된다. 초등학생에게 주입식 교육의 대안을 마련할 창의사고력 스토리텔링 수학과 언어영재학습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케임브리지수학은 20년간 창의사고력 계발 연구해온 홍양표 박사가 1992년 설립한 한국 좌우뇌 교육 계발 연구소를 기반으로 설립된 법인인 (주)와이즈브레인의 대표 브랜드이다. 케임브리지수학은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출판사 연구진이 개발한 선진국형 스토리텔링 수학교재이다. 문의 : 386-10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9
- 우리 아이, 스토리텔링수학으로 한발 더 앞서가다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는 내년도 수학교과서 개편 얘기가 화두다. 교과부의 수학교육 선진화방안에 따라 2013년도부터 초등학교 수학교과서의 일부 내용이 바뀌기 때문이다. 기존의 공식암기와 기계적이고 반복적인 문제풀이의 수학교육에서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재미와 흥미를 느끼는 수학으로 변화하겠다는 것이 개편안의 골자다. 즉, 2013년부터는 수학과목에 ‘창의사고력’문제와 ‘문제해결력’을 기르기 위해 실생활과 연계된 스토리텔링수학이 적용된다는 것이다. 미래의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인재를 기르는데 기여할 스토리텔링수학.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까? 아이의 상태 점검이 먼저! BGA두뇌검사가 해결케임브리지수학학원은 아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수학교육을 찾기 위해 아이들의 상태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두뇌에 주목했다. 그리고 도입한 것이 ‘BGA두뇌종합검사’. BGA두뇌종합검사란, 노벨상수상자인 로저 스페리 박사의 ‘분할 뇌 이론’을 기초로, 20년간 두뇌만을 연구해 온 홍양표 박사에 의해 개발된 두뇌검사프로그램으로 두뇌를 좌우뇌 각 4개 영역씩 총 8가지영역으로 나눠 종합 분석한다. 이 결과를 토대로 아이들의 발달 상황과 부족한 부분 및 과한 부분을 분석해 아이에게 맞는 교육내용과 공부법을 제시할 수 있다.이 학원 김정숙 원장은 “연산 중심적이고 결과중심적인 우리나라 수학교육이 아이들의 수학적 창의력과 흥미를 떨어뜨리는 것을 지켜보며 정확하게 반복하는 공부방식에 종종 회의를 느꼈다”며 “BGA두뇌검사를 통해 아이들의 현재 발달상태를 적나라하게 분석하고 스토리텔링수학을 교육하게 된 것은 큰 소득”이라고 밝혔다.또한 김 원장은 “유아시기부터 초등 4학년 정도의 시기는 두뇌개발이 완성되는 시기”라며 “이 시기에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놓아야 미래가 원하는 융합(STEAM)형 인재로 자라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케임브리지수학학원은 BGA두뇌검사로 아이들의 상태를 진단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수학적 창의력을 키우는 스토리텔링수학 프로그램 ‘케임브리지수학’ 수업을 진행한다. 아울러 언어 두뇌 맞춤형 영재학습 프로그램인 ‘브레인Q’를 특별 편성해 아이들의 언어창의력을 집중적으로 길러준다. 초등저학년의 경우, 위의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완벽한 학습준비가 마련된다. 스토리텔링수학, 왜 영국 캐임브리지의 수학 교재인가?케임브리지수학은 세계적인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출판사 연구진이 개발한 선진국형 스토리텔링수학이다. 이미 유럽과 호주 등 선진국의 초등학교 교과서로 널리 쓰이고 있는 검증된 수학프로그램으로 자연과 실생활에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배우는 살아있는 수학이다. 케임브리지수학학원은 7세부터 초등4학년까지의 특화반을 꾸려 케임브리지수학 교재로 스토리텔링수학 수업을 진행한다.“수학은 절대 딱딱한 학문이 아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통해 수학을 배우고, 자동차 바퀴가 왜 네 개인지, CCTV의 사각지대는 어디인지 등 실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 속에서 수학을 찾아내 공부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아주 재밌어하고 호기심을 느낀다.” 김 원장의 설명이다. 또한 스토리텔링 수학 수업은 혼자 하면 재미나 효과가 크지 않다. 친구들과 함께 수업하는 과정에서 다른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자기 의견을 말하고, 선생님의 질문에 답하면서 상호 소통이 자연스럽게 이뤄져 자기 표현력과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으며 이는 향후 입시의 구술면접 대비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재미와 흥미에 더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초등 저학년 학생들의 경우에는 위와 같은 방식의 스토리텔링수학 교육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이 원하는 미래형 인재를 길러내고자앞으로 대한민국의 교육은 창의력을 길러주고,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서 생각하고 스스로 답을 얻어내는 융합형 교육으로 나갈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의 미래와도 연관이 있다. 미래의 먹거리는 창의적인 인재들을 통해 찾아지기 때문이다. 김 원장은 “눈앞의 아이 성적만을 목표로 가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 개개인이 자기 꿈을 찾고 인성과 창의성을 길러 미래 한국사회가 원하는 인재로 키우는데 교육의 목표를 두고 있다”며 “스토리텔링수학을 통해 아이들이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창의력을 가지고 세계적인 노벨상에 도전할 수 있는 인재를 만들고 싶은 게 꿈”이라고 수줍게 소신을 밝혔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9
- “영어 원서 읽기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자녀를 둔 부모들의 영어교육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어떻게 해야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그 동안 좋다고 들려오는 학습법이라면 대부분 시켜봤지만 만족할 만한 효과를 얻지 못한 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영어 다독 프로그램에 주목해 보자. 최근 창의적 사고력을 갖춘 글로벌인재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면서 영어 다독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촌 이-챕터스 오태경 원장은 “사교육을 억제하기 위한 정부의 방침에 따라 수능이 점점 쉬워지고 있다. 대학은 면접을 점점 더 날카롭게 볼 수밖에 없다”며 “이러한 현실에서 책을 많이 읽고 자신의 생각을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 원장은 또 “차기 정부에서 수능의 대체시험으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을 채택할지는 미지수이나 분명 문제풀이 위주 평가 방식에서 탈피해 실질적인 의사소통능력을 증진하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며 “이러한 정부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영어 책읽기는 더욱 강조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독 프로그램 선택의 기준평촌 이-챕터스(E-Chapters)는 효과적인 다독프로그램으로 최근 초·중등생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영어도서관이다. 다양한 장르의 선별된 영어원서를 장서로 보유하고 있으며 이 원서들의 읽기를 기반으로 듣기 쓰기 말하기 어휘 등 총체적 언어 학습법을 통한 다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 원장은 “책 읽기는 가정에서도 아이 혼자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 레벨에 맞는 책을 선정하고 독서 후 아이가 얼마나 책의 내용을 제대로 소화했는지 점검하는 과정을 제대로 하는 것이 문제”라며 “이는 다독 프로그램을 선택할 때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원장에 따르면 레벨에 따라 책을 선정하고 오디오 CD를 따라 읽고 리딩 튜터와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의 방식은 어느 학원이나 흉내 낼 수는 있다. 하지만 아이의 레벨에 맞는 책을 얼마나 정확하게 선정하고 읽은 책에 대해 얼마나 꼼꼼하게 관리를 해 주는가는 학원장의 노하우와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챕터스는 미국의 진단 테스트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Renaissance Place에서 개발한 IBT 방식의 진단평가를 통해 아이가 가지고 있는 리딩 레벨을 진단 받게 된다. 진단평가를 통해 얻은 레벨에 따라 도서가 선정되면 오디오 CD를 이용해 들으면서 따라 읽기, 묵독 등 shadowing 기법을 통한 학습이 진행된다. 또한 리딩 레벨에 따라 독서 전에 어휘암기 훈련을 함으로써 어휘 강화와 책의 내용 이해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오 원장은 “아이들은 그날 자신이 읽은 책에서 모르는 단어 10개씩을 외우게 되는데 주 2회면 20개, 1년이면 1000개의 단어를 암기하는 효과가 있다”며 “하루에 많은 단어를 외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단어를 기억하고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활용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내용요약부터 에세이 쓰기까지 북 리포트를 통한 체계적 훈련또한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체계적이며 공신력 있는 평가인 AR프로그램을 통해 각 책의 내용과 어휘에 대한 정확한 학습 성취도를 평가하고 있으며 북 리포트 작성을 통해 논리적 창의적 사고력 훈련을 한다. 낮은 레벨의 문장쓰기부터 내용 요약하기, 에세이 쓰기까지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단계를 밟아간다. 이렇게 쓴 리포트는 리딩 튜터에 의해 내용 단어 문법 사고력에 관해 구체적인 첨삭 과정을 거치게 된다. 프로그램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오 원장은 “첨삭을 받은 문장은 리라이팅(Re-Writing) 과정을 거치게 된다”며 “리딩 튜터가 바르게 수정해 준 문장을 집에서 한 번 더 써 보는 과정에서 아이들의 글씨체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 문장력도 점차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북리포트 쓰기가 끝나면 리딩 튜터와 1:1로 만나 책의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영어로 대화를 나누면서 꼼꼼하게 확인받게 된다. 대화를 나누는 동안 책의 이해도뿐만 아니라 질문에 적합한 답하기, 어휘선택, 문법, 스토리순서에 따라 말하기 등을 평가함으로써 학생들의 장점과 발전 가능성 들을 개인별로 관리 받을 수 있고 개별적이고 집중적인 학습기회를 얻게 된다.지금 공교육에서는 의사소통중심의 새로운 수업방식을 강조하고 있고 주입식 수업 방식에 회의를 느낀 많은 학부모들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관리해주는 1:1 코칭 시스템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오 원장은 “영어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그 중심에 다독이 있다는 것을 놓쳐서는 안 된다”며 “아이의 미래가 달라질 것을 기대한다면 기존의 교육방식에서 용기를 내어 이제는 다독을 시켜 볼 것”을 권했다.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