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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건강가족지원센터, 2013 사업보고대회
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광진)는 오는 12월 22일(토) 오후 9시30분부터 ‘가정의 행복을 채워가는 2013!’이란 주제로 강동어린이회관 3층 아이누리홀에서 사업보고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사업보고대회는 2012년의 센터 사업을 되돌아보고, 우수참여자 시상 등을 통해 참여의지를 고취시키며, 동시에 2013년 다짐과 희망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자녀 뇌유형에 따른 부모역할’에 대해 특강이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강동구의 많은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사를 맡은 구근회 박사는 자녀교육을 주제로
출연 및 부모교육을 진행하여 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주요저서로는 <공부 못하게 만드는 엄마, 공부 잘하게 만드는 엄마>, <부모혁명 99일>, 2012-12-18등이 있다. 참여신청이나 문의사항은 강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 전화(02-471-0812~3) 또는 홈페이지(gangdong.familynet.or.kr)내 프로그램 신청메뉴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센터장 이광진은 “본 사업보고대회를 통하여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과 소통하며 교류하는 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 경원학원 전 이사장 구속기소… 300억원 횡령 혐의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최경규 부장검사)는 17일 대학 등록금과 부동산 등 300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로 최원영(58) 전 경원학원 이사장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1997년 10월부터 1998년 3월까지 경원대와 경원전문대 학생 등록금 201억원을 자신이 운영하던 예음그룹 계열사의 부도를 막기 위해 기업어음 매입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최씨는 1993년 11월 예음문화재단 명의의 부동산을 성남교육청에 매각하고 받은 99억원을 횡령하고, 경원전문대 강의동 공사를 자신이 운영하는 동아종합환경㈜에 맡겨 선급금 28억원만 받고 공사는 하지 않아 손해를 끼친 혐의도 있다.검찰은 서울예고 등 이화학원에 대한 배임(82억원) 혐의도 수사 중이며 해외 도피 중인 전 예음그룹 종합기획조정실장 장 모씨에 대해서도 강제송환 절차를 밟고 있다.최씨는 1998년 12월 등록금 횡령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출국금지가 일시 해제되자 미국으로 도피했다. 그러나 최씨는 대검 국제협력단이 강제송환 절차에 착수하자 지난달 28일 자진 귀국해 인천공항에서 체포됐다. 최씨는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의 동생으로 동아건설 대표이사, 예음문화재단과 경원학원 이사장 등을 지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 12건 선정 교과부, 경진대회열어 … 경기도교육청·경인교대 등교육과학기술부가 경기도교육청과 경인교대 등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 12건을 선정했다.교과부는 17일 서울 정부중앙청사 별관에서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부처 소속기관, 시ㆍ도 교육청, 국립대, 관련 공공기관 중에서 돋보이는 장애인 채용 사례를 공유했다.이에 따르면 경기교육청은 전문 직무 훈련 및 교육 안내서 6종을 개발해 중증 장애인 173명을 고용하고 장애인 커피전문가를 양성하는 사업을 벌였다. 경인교대는 자폐성 장애인을 사서보조로 채용했으며 대구교육청은 학교기업 등을 통해 특수학교 졸업생의 일자리 창출에 힘썼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고졸 이상 장애인 인턴제를 시행하고 충남대병원은 콜센터 활성화로 장애인 채용 기회를 넓혔다.이날 경진대회는 교과부 소속기관, 시·도교육청, 국립대학, 공공기관에서 지난 1년간 추진한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 52건 중 사전 서면심사를 통해 선정한 12건을 대상으로 현장평가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교과부 소관 모든 기관의 장애인 고용 담당자들이 직접 현장평가단(200명)으로 참여해 사례발표를 듣고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평가했다. 교과부는 경진대회 현장평가단 점수 등을 토대로 우수사례 12건 중 금상 1건, 은상 2건, 동상 3건을 선정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4대중독 전담기구 정부내 설치” 민주당 공약 … "알코올·마약 ·도박·인터넷 중독 피해자 지원"민주당이 중독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전담기구를 정부에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등 4대 중독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민주당은 '알코올 마약 도박 인터넷 등 소위 4대 중독문제는 청소년의 사회적 일탈과 생활장애를 야기해 국가의 미래경쟁력을 저하시키고, 불법행위와 강력범죄를 유발해 사회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뿐만 아니라 국민건강에도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는 사회악'이라고 규정한 뒤 '하지만 우리 현실은 4대 중독에 대한 접근성을 제한할 만한 정책이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고, 예방과 치료서비스에 대한 지원이 부족해 중독위험으로부터 매우 취약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이어 '중독문제는 개인의 의지부족이나 도덕적 해이에서 비롯된 것보다 이를 조장하는 환경 때문에 생긴 것이라는 인식하게 중독을 조장하는 환경을 적극 차단하고, 피해자들을 사회에 건강하게 복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주요 공약으로는 △중독 조장 환경 제거와 중독 피해자 지원을 위한 '중독관리법' 제정 △중독자와 가족을 위한 치료 및 재활서비스 제공 △중독문제 해결 전담기구 정부내 설치 △중독 폐해에 대한 교육홍보 강화 △중독예방 치료 전문가 육성 등을 제시했다.이에 대해 한국중독전문가협회 조현섭 협회장은 "민주당은 중독문제의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고, 이에 대한 대책 또한 매우 적절하다고 본다"며 "향후 이 정책이 꼭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약물중독 전문가인 원광디지털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 주일경 교수는 "아주 잘 만든 공약"이라며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페르노리카 코리아 “곶자왈 보존”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제주도 고유의 자연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곶자왈 공유화 운동'에 동참한다고 18일 밝혔다.곶자왈 공유화 운동은 곶자왈이 제주 지역에 들어서는 골프장과 관광시설 등 무분별한 개발로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제주도민들이 직접 펼치는 자연가치 보존 운동. 곶자왈은 제주 생태계의 허파이자 제주의 생명수와 같은 지하수 함양의 숨골 역할을 하고 있는 곳으로, 제주의 자연과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제주도만의 고유한 자연 유산이다.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보존이 시급한 곶자왈 지대의 사유지 약 1만m2(3000평)를 매입할 수 있는 신탁기금을 곶자왈공유화재단에 출연하기로 했다. 또 제주 지점 사원들은 곶자왈과 자연생태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고 보호 활동을 비롯한 자원봉사 활동에 나선다.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내년 2월부터 사업용 택배차량 허가 국토부, 공급 절차 마련 … 화물운송종사자격증 보유해야택배사업자 원하는 업체·조합은 이달 말까지 서류 제출이르면 내년 2월부터 불법 자가용 택배사업자들에게 합법적인 택배차량 운행이 허락된다. 국토해양부는 택배용 화물자동차 공급을 위해 관련 규정 제·개정 작업을 마무리하고 구체적 허가 절차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국토부는 택배 분야 차량 부족 및 이에 따른 불법 자가용 택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업용 택배차량을 공급키로 하고 관련 규정 마련 작업을 진행해 왔다. 7일 허가 신청 및 허가 후 관리 등의 근거를 규정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공포한데 이어, 12일 구체적인 허가 절차 및 허가에 수반되는 사항 등을 규정한 '화물의 집화·배송 관련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공급기준 및 허가요령'을 고시했다. 택배업계는 2004년부터 영업용 화물차량 신규면허가 발급되지 않는 상황에서 택배 수송량이 늘어나자 불법 운행하는 자가용 택배 차량이 급증했다. 이에 정부는 '단속' 보다는 '양성화'쪽으로 가닥을 잡고, 불법 자가용 택배차량을 사업용 택배차량으로 전환시키는 증차대책을 마련했다. 국토부는 영세 자가용 택배기사들에게 개별적으로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키로 했다. 일부 택배업체에서 개별적으로 허가하지 말고, 택배업체에게 직접 증차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대기업 특혜 논란이 제기될 수 있어 개별적으로 허가키로 했다. 이번에 고시한 '공급기준 및 허가요령'에 따르면 사업용 택배차량 공급은 내년 2~3월부터 지자체별로 허가신청을 받아 발급할 예정이다. 불법 자가용 택배기사가 화물자동차 운송사업 허가를 받고 계속 택배 업무에 종사하기 위해서는 화물운송 종사자격증을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 국토부는 원활한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에서 실시하는 자격시험을 시·도별로 매월 1회씩 실시하고, 소양교육도 늘릴 예정이다. 그러나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을 위반해 징역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났거나 집행이 면제된 날부터 2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운송사업 허가를 받을 수 없다. 허가를 받은 택배기사는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택배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해 택배물건을 운송할 수 있다. 업체나 조합 등 택배사업자로 인정받고자 하는 운송사업자는 고시에 규정된 시설 및 장비기준을 충족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31일까지 국토부에 제출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국토부는 내년 1월 중순까지 택배사업자 인정 및 차량 허가 대수를 확정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특히 영세 자가용 택배기사 다수가 신용불량자임을 고려해 이들에게도 사업용 차량등록을 허가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사업용 허가 후 화물자동차 등록 과정에서 신용불량자는 본인 명의로 소유하기 곤란한 문제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사업용 택배차량 공급을 통해 불법적인 자가용 택배기사가 합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택배를 이용하는 국민 편의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대교협 발표: 2014년도 수시입시 더욱 확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2월 10일 2014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이 발표는 ‘수능 이원화’가 도입되는 내년 입시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라는 측면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그런데 수능 이원화 전형은 학생들과 대학들에게 벌써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잠시 수능 이원화 정책을 살펴보도록 하자. 내년 입시부터 수능 과목이 쉬운 A형과 어려운 B형으로 나뉘게 된다. 하지만 영어에서 A형만 반영하는 대학은 예체능 계열 7개 대학 밖에 없으며, 대부분의 대학에서 B형에 가산점을 주는 방식으로 A?B 두 전형 모두를 인정하는 방식을 취한다. 그런데 B형 선택에 대한 가산점이 5~30%로 이미 정해진 반면, 난이도를 조절할 수 없다는 한계점 때문에 어떤 전형을 선택해야 좋은지 학생들은 알 수가 없다. 내년 수능의 난이도에 따라 A형을 선택해 만점을 받는 것이 B형을 선택해 낮은 점수를 받는 것보다 가산점이 높을 수도 있고, 낮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 가지 시험의 난이도 조절도 힘든데, 하물며 두 종류의 시험이라면 난이도 조절은 더욱 힘들어질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수능 이원화 정책은 발표 전부터 여러 비판을 받았고, 구체적 계획이 발표된 지금도 난관이 많다. 게다가 하위권 학생들이 A형을 선택하는 비중이 높아질수록 B형을 선택하는 학생들의 수가 줄어들어 B형 사이의 등급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이 분명하다. 혼란만 가중시키는 이러한 내년 수능 정책을 보아도 수능이 입시의 해답이라는 오래전 사고를 가지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이제는 객관적인 통계를 통해 입시가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를 깨달아야 할 것이다. 사실 대교협이 10일에 발표한 자료 중 가장 주목해야 하는 주제는 ‘수시 전형의 확대’이다. 얼마 전 서울대가 내년도 수시를 82.6%까지 늘린다고 발표한 이후, 대교협에서도 수시 인원을 66%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 단위 대학 입시에서 64%를 기록한 수시 전형이 한차례 더 확대된 것이다. 그러나 올해 64%라는 것은 전국 대학을 기준으로 한 것이고, 서울대를 비롯해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등 서울 주요 대학들이 모두 정원의 70%가 넘는 학생들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수능은 좁은 길이다. 우리는 굳이 좁은 길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 30%를 밑도는 수능 선발에 집중하는 것에서 벗어나 어떻게 하면 자신에게 맞는 수시 전형을 찾을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 대교협에서는 수시에 NEAT전형이 확대된다는 점도 내년 계획에 포함시켜 발표했다. 그러나 NEAT를 반영하는 대학이 많지 않고, 수능에 직접 반영되는 것의 여부는 다음 정권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 현재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예비 고1,2는 물론 중학생들까지 포함해, 수시 전형의 확대라는 현재의 주제와 NEAT체제로의 전환이라는 미래의 주제를 잇는 전략이 필요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 때 선택할 수 있는 것이 바로 TOEFL, TOEIC, TEPS 등 공인어학시험을 공부하는 것이다. 특히 TOEFL은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의 4영역을 고르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에 NEAT는 물론이거니와 서울 주요 대학들의 글로벌 전형에 포함된 영어 에세이와 영어 면접을 대비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승리어학원의 TOEFL반 학생들이 치른 TOEIC 점수의 경우, 단 두 회 시험 만에 915, 935, 975의 점수들이 쏟아져 나왔다. 게다가 대교협 추산 4천명이나 되는 글로벌전형 선발 인원은 물론이며, 흔히 입학사정관 제도로 분류되는 서류와 면접이 들어가는 전형까지 고려할 때 우리가 공인어학성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수시 전형은 매우 다양하다고 할 수 있다. 서류면접에서 공인어학성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Global Mind를 겸비하고 장래희망을 이루기 위해 어학을 준비했다는 훌륭한 스펙이 되어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할 수 있는 필승의 역전 비법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이과 학생들의 경우 아직까지 공인어학성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일부 상위권 학생들에 몰려있어, 서울 중하위권 대학의 이런 전형들은 경쟁률이 2~3을 맴돌고 있으며, 심지어는 모집인원보다 지원자가 적은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 자신의 내신 성적과 모의고사 성적을 보며 비슷한 성적의 경쟁자들을 어떻게 이겨야 하는지 혹은 나보다 더 높은 성적을 가진 학생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현 시점에서 수능은 좁은 길이다. 주목해야 할 것은 수시전형이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경쟁률이 40~50:1을 넘나드는 논술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 아니면 1학년 때부터 이미 정해진 내신으로만 승부를 보려고 할 것인지를 두고 고민하지 말자. 이 두 전형에 모두 해답이 나오지 않는 이상,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은 객관적으로 공인된 점수를 받아낼 수 있는 공인어학성적에 있다는 것이 확실하며 이를 통해 어학전형뿐만 아니라 모든 서류면접 전형에 응용을 해야 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은 분야를 두루 공부할 수 있고 현 대학 수시지원에서 가장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는 TOEFL을 선택하는 것은 앞으로 일부 학생들에게만 해당되는 전략이 아니라, 대입을 위한 필수 선택 조건이 될 것이다. 글 승리어학원장 라진욱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송파강동광진 학원가 소식 - 2012년 12월 3주 오세용 영어학원, 겨울방학 초, 중 원생 모집 효율적인 초, 중, 고 연계교육으로 각종 영어 인증 시험과 내신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OSY 주니어영어학원과 오세용 중고생영어학원(송파중 앞)에서 겨울방학 원생을 모집한다.초등생을 모집하는 OSY 주니어영어학원은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등 영역별 전문 선생님이 나누어 수업하며 책임 담임제로 소수정원으로 운영된다. 중, 고등부를 모집하는 오세용 중고생영어학원은 중학 기초영문법과 종합영문법, 고교기본 영문법과 TEPS 실전반 등으로 운영된다.방학 특강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학원으로 문의하면 된다.OSY 주니어영어학원(02)3401-2012 오세용 중고생영어학원(02)3012-2015 ''아이들이 즐거운 영어유치원'' 쥬빌리프라임 원생 모집 ''아이들이 즐거운 영어유치원'' 쥬빌리프라임(송파구 문정동)에서 2013년도 유치부 원생을 모집한다.쥬빌리프라임 교육 프로그램의 장점은 무엇보다 아이들이 즐거워 한다는 것. 즐거울 때 아이들은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쥬빌리프라임은 아이들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유쾌하고 흥미롭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 각자가 다른 능력과 학습 스타일을 갖고 있는 아이들에 맞게 특성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안내와 입학 상담은 학원으로 하면 된다.송파 전지역과 강남구 수서, 일원 지역에 셔틀을 운행한다. 문의 (02)403-0511 김지민 영어학원, 겨울방학 특강 및 입시설명회 대입의 강자 ''김지민 영어학원''에서 겨울방학을 앞두고 특강 및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김지민 영어학원의 ''WINTER CAMP'' 정규반 개강일은 1차 12월 19일(수)와 2차 12월 26일(수)이다. 예비 고1~고3 대상의 Intensive Program은 주3일 정규수업에 1:1 헛점 멘토 수업과 온라인 학습으로 진행된다. 예비 고1 대상의 ''40일 프로젝트반''은 월금반과 화목반으로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지도교사가 함께 짜임새 있게 파트별 수업을 하게 된다. 이밖에 겨울방학 40일 역전 프로젝트반과 김지민 원장 직강의 ''고1 스파르타 집중반''과 TEPS 고득점반'', ''수능어법+어휘+구조독해+마무리반'', ''고등문법 심화+필수어휘반''도 운영된다. 한편 ''2014 대비 수능영어 입시 설명회''는 12월 21일(금) 오전 11시 학원 대강의실에서 열린다. 문의 (02)423-5733 말·성격 발표력 집중훈련 및 청소년 특강 모집 말 성격 발표력 등을 리모델링할 수 있는 1박2일 스피치 집중훈련을 진행한다. 12월22일~23일 서울국제유스호스텔에 성인남여 단 25명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청소년 발표력 방학특강은 초중고 각 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남 앞에서 당당하게 발표를 하기위한 용기, 배짱, 자신감키우기, 목소리, 발음, 자세, 시선을 자연스럽고 절도있게 교정하며, 말을 조리있고 핵심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문의 02-586-5656, www.speechok.com 영어유학 명문 호야, 美 겨울 특강 매년 IVY League 대학은 물론 국내 명문대 국제학부, 글로벌전형과 14년 연속 Phillips에 다수 합격시킨 호야아카데미가 美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해외유학생 17일부터 내년 1월4일, 국내학생 내년 1월2일부터 2월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강경호 원장이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Intensive하게 진행됩니다. 정규 강좌로는 2012년 국내·외 명문대학 입시 예정자를 위한 SAT·SATll, AP강좌와 2013년 9월 중·고 미국 유학 예정자를 위한 SSAT·TOEFL 과정, 일요 VOCAB 강좌, 명문 보딩 필독서를 다루는 Novel Reading Class도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주중·말 집중반으로 개강·접수 중이다. 문의 : 강남 3452-5522, 유학원 6081-5522 www.hoyah.co.kr 최용훈국어논술/최대치수학/최상영어전문, 합동설명회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최용훈국어논술학원, 최대치수학학원, 최상영어전문학원의 합동설명회가 12월19일(수, 대통령선거 투표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겨울방학동안 국어/수학/영어 과목에 대해 이 학원만의 독특한 수업/관리 방식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학원관계자에 따르면 “송파구 최대 수강인원을 가진 최용훈국어학원, 올해 수능만점을 비롯 2등급 이상의 상승을 이뤄낸 최대치수학, 그리고 영어의 패러다임을 바꿔줄 최상영어의 설명회를 한 자리에 들을 수 있으므로 과목별 설명회를 따로 찾아다닐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한다. 설명회 예약 시 강사들과의 직접상담도 가능하다.문의 (02)423-9580 / 424-5151 / 424-8871 대치동 진명어학원, 방학특강 대모집 대치동 20년 전통과 수많은 특목고합격과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대치동 최고의 문법과 Teps전문어학원인 진명어학원은 겨울방학문법 지옥훈련반과, Teps 지옥훈련반을 모집한다. 개설반은 수준별로 기초, 기본, 영문법의 신, 종합영어반이고, Teps와 수능독해는 유료선택이다. 예비고3을 위한 어법과 빈칸추론 반을 주1회 6주6회 완성이고, 예비고1은 기초다지기반과 실력다지기반이 있다. 중1예비반은 독해, 문법, 듣기, 단어등 모든영역을 강의 한다. 저녁반 개강은 12월27일이고 오전반은 12월31일이다. 종강은 1월25일.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나 다음에서 진명어학원을 검색하거나 www.jmenlgish.co.kr 접속하면 된다. 문의 561-9227, 564-62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고카페인음료, 학교매점 판매금지 추진 복지부, 보건의료안전관리대책 … 성형수술 할인·이벤트 제한도고카페인(에너지)음료가 학교매점 판매할 수 없게 된다. 미용성형수술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 무분별한 할인·이벤트를 제한하는 제도도 마련한다.보건복지부는 17일 '보건의료 안전관리대책 협의회'를 열어 고카페인 음료나 수술오남용 등 보건의료상의 안전관리 과제에 대해 논의하면서 이와같이 밝혔다.이번 회의 결과, 식약청은 △고카페인 음료를 학교매점 등에서 판매되지 않도록 하고 △고카페인 음료 표시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게 하는 등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을 개정 추진하기도 했다.이는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동익 (통합민주당)의원이 10월 국정감사 때 "카페인의 일일섭취량이 어린이(몸무게 30kg) 75kg인데 '레드볼'은 1.2캔, 핫식스 한정판은 1캔 마시면 바로 일일섭취량을 초과하게 된다"라며 청소년 안전관리 대책마련을 촉구한데 따른 것이다.보건복지부는 미용성형수술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도 세웠다. △병원에서의 무분별한 할인·이벤트를 제한하는 제도 △이용자 가이드라인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그 동안 양악수술 후 턱이 돌아가고 눈물이 멈추지 않는 후유증으로 여대생이 자살하는 등 미용성형수술 후 부작용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었다. 소비자 분쟁사례도 매년 증가해 왔다. 이에 외모지상주의를 부추기는 방송을 자제해 달라고 방송사에 협조요청도 하기로 했다.<민주통합당 김상희 의원이 9월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참교육학부모회와 공동으로 '청소년 고 카페인 음료 이용 실태조사 결과 및 규제 방안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 뉴시스>또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 30여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인큐베이터'실태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이는 지난 국감 때 인큐베이트 등 의료기기의 안전관리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인큐베이트는 전국 500개 의료기관에서 2825대를 운영하고 있다. 검진기관의 내시경(위·대장) 장비 관리방안도 마련했다. 검진기관에 대한 일제 점검을 정례화한다. 내시경 장비의 소독·세척 의무 위반시 암검진기관에 대한 행정처분을 하는 등 건강검진기본법령을 정비할 예정이다.한편 식약청은 내년 1월 중에 식품의 벤조피렌을 줄이기 위한 전문가협의체를 구성운영하기로 했다. 벤조피렌이 다량 생성되는 식품에 대한 기준설정을 검토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 외에 △과잉척추수술방지 △외국인환자 안전관리 △환자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병원 내 감염 관리 △마약류의 비급여 사용내역 보고를 의무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손건익 차관, 식품의약품안전청장, 질병관리본부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보건산업진흥원장, 의료분쟁조정중재원장, 보건의료연구원장, 의약품관리원장,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 등 기관장 9명이 참석했다.김규철 기자 gckim1026@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
- GS그룹, 이웃사랑성금 40억원 전달 계열사별로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 진행GS는 18일 허창수(사진) GS 회장과 임직원 일동 명의로 이웃사랑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허창수 GS 회장은 "나눔을 위한 노력들이 모여 우리 사회가 따뜻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사회 전체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기업들도 나눔을 통한 사회적 역할에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GS는 이번 이웃사랑 성금 기탁뿐 아니라 각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고 있다.GS칼텍스 임직원들은 서울시 꿈나무마을 보육원생 300명으로부터 갖고 싶은 선물을 적은 엽서를 받아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사서 포장하고, 칭찬 엽서를 작성한 뒤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분장해 전달하는 '희망에너지 산타'활동을 한다. GS리테일은 올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희망나눔가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GS건설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교육과 놀이시설을 제공하는 '꿈과 희망의 공부방'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범현주 기자 hjbeo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