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서포터즈 2차 문화교육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2014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서포터즈 대상으로 참가국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서아시아권역-요르단을 주제로 문화교육이 진행된다. “사막의 붉은 꽃, 요르단”이란 제목으로 오는 11월 16일(금) 오후 3시부터 두 시간 동안 구월동 시티빌딩 1층 대강연장(인천 CGV 맞은편)에서 열린다. 강의는 임병필 교수가 맡는다.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서포터즈 중 선착순 300명을 모집하며, 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는다. 1부는 강연자와 함께하는 요르단으로 요르단의 역사·문화·지역·풍습 등에 관한 강연이 진행되며, 2부는 요르단 영상을 통한 소개, 3부는 대화의 시간(Q&A)으로 이어진다. 특히, 요르단 전통의상 및 음식 체험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문의 : 451-180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야간 학부모 교실 운영 동부교육지원청은 ‘2012년 맞춤형 학부모 교육’에 따라 학부모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아버지와 직장맘을 위한 야간 학부모 교육에 들어갔다. 야간학부모 교육은 오는 28일까지 연다.이번 교육 주제는 ‘맞벌이 부모를 위한 똑똑한 자녀교육법’이다. 교육 내용은 ▲소통하는 부모Ⅰ 대화법, ▲소통하는 부모Ⅱ 내 아이의 건강한 성(性), ▲내일을 Job아라! 진로지도의 중요성, 직업세계의 이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우리아이 보물, 반짝 반짝 빛나라! 우리아이 강점지능, 성공 키워드! 자존감 등이다.교육에서는 맞벌이 부모가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위해 60여명의 학부모가 신청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사제동행 토요아카데미 참여해 보세요 동부교육지원청이 2012학년도 주5일 수업제 활성화를 위해 특성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제동행 토요아카데미’를 개설한다. 사제동행토요아카데미 제1차는 지난 2일 계양산 자연치즈체험장과 경인아래뱃길 일원에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열렸다.이번 사제동행 토요아카데미에는 총 80명의 교사와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계양산 자연치즈체험장에 도착해 치즈만들기, 피자만들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소 여물주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했다.또 경인아라뱃길 전망대 둘러보기, 인천광역시어린이과학관 체험 등으로 이어졌다.이번 사제동행 토요아카데미는 주5일 수업제의 취지를 살려 토요프로그램의 조기 정착 및 활성화 방안에 목적을 두고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실시되었다.체험에 참여한 교사들은 주로 각 학교의 주5일 수업제 프로그램 담당교사로 구성하여 체험과 더불어 프로그램 구안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또 학생들은 저소득층 위주로 선발해 다양한 체험의 장을 넓혀 창의성과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사제동행 토요프로그램 운영의 만족도를 기반으로 앞으로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지역유관기관과 협력해 주5일수업제 토요프로그램을 지역기관과 함께 활성화 도모하는 방안을 확대할 예정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남동구청소년상담지원센터 남동구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사업을 시작했다. 긴급구조, 자활, 치료 등을 위해 지난 4월 문을 연 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관내 청소년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1388 청소년전화 운영, 개인과 집단상담, 인터넷 중독과 자살방지 등의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관련 프로그램과 청소년폭력예방상담사 양성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청소년전화 ‘1388’은 24시간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시중쉰, 중국의 새 리더 시진핑의 정치 후원자] 출세와 고난의 배경 … 개화된 정치적 유전자 물려줘 마오쩌둥에 토사구팽 당해, 저우언라이는 생명의 은인 … 경제특구 제안한 개방파·후야오방 정치개혁 지지한 개혁파지난 2월 13일 '워싱턴포스트'는 시진핑의 미국 방문을 앞두고 특집기사를 실었다. 워싱턴포스트는 "시진핑에게 그의 아버지는 축복만은 아니었다(For China's next leader, such a father is a mixed blessing)"고 썼다. 시중쉰은 시진핑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저우언라이 전기를 집필하기 위해 중국공산당의 비밀문서들을 꼼꼼히 연구한 재미 학자 가오원첸(高文謙)은 "두 명의 시진핑이 있다. 하나는 시중쉰의 개화된 유전자를 가진 시진핑이고, 또 다른 하나는 공산당의 붉은 혁명 유전자를 가진 시진핑이다. 후자가 더욱 두드러지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자의 영향을 아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시진핑은 태어나서 9세까지는 좋은 환경 속에 생활했으며 수많은 혜택을 받았다. 1962년 부친이 반당문제로 입건되어 심사를 받기 시작한 뒤 칭화대학교에 입학한 1975년까지 대략 13년 동안 와신상담의 시간을 보냈다. 1978년 시중쉰이 활동을 재개해 광둥성 서기를 맡은 후 그가 사망한 2002년까지 24년 동안 그는 부친의 후광 속에서 성장할 수 있었다.시중쉰은 한국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이다. 항상 2인자 역할에 충실했기 때문이다. 중국 건국초기 시중쉰은 서북지역의 대표주자였다. 문화대혁명 이후 복권된 그는 개혁개방의 1번지로 통하는 선전을 경제특구로 만들자고 덩샤오핑에게 처음 제안한 '개방파'다. 후야오방이 덩샤오핑에게 정치개혁을 촉구했을 때 그의 편에 선 '개혁파'였다. ◆마오쩌둥의 대장정 지원, 서북지역의 맹주 = 마오쩌둥은 1934년 10월 장시성의 근거지를 버리고 중국 서북부의 새로운 근거지로 퇴각을 결정했다. 이것이 대장정(長征)의 시작이다. 당시 시중쉰은 산시 및 간쑤 일대에 혁명 근거지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시중쉰은 오랜 장정으로 피폐해진 홍군을 적극 지원했다. 마오쩌둥은 시중쉰 일행의 도움으로 옌안에 혁명 근거지를 건설하고 13년 만에 자금성을 차지했다. 1952년 마오쩌둥은 시중쉰을 베이징으로 불러들였다. 이때 시중쉰은 중앙선전부장, 정무원 문화교육위원회 부주임을 맡았다. 시중쉰은 저우언라이의 비서장, 이후 부총리까지 12년 동안 승승장구하게 된다. 하지만 1962년 가을 '류즈단(劉志丹) 사건'으로 하룻밤 사이에 부총리직을 잃고 추락한다. 시중쉰은 당내외의 모든 직책에서 해임되었을 뿐만 아니라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심사(審査), 구금(拘禁), 감호(監護)를 당했다. 49세에 닥친 시련은, 그가 1978년 활동을 재개해 공산당 광둥성 위원회 제 2서기로 부임한 65세까지 계속되었다. ◆구원의 손길 내민 저우언라이 = 시중쉰이 천국에서 지옥으로 떨어졌을 때 그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민 사람은 저우언라이이다. 저우언라이는 시중쉰의 보스(Boss)이자 생명의 은인이었다. 그는 저우언라이 밑에서 10년을 넘게 일했다. 문화대혁명 때 홍위병에 의해 생명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르자 1967년 초 저우언라이는 시중쉰을 베이징으로 이송해 취조를 강화해야 한다는 구실을 내세워 마오쩌둥을 설득했다. 당시 저우언라이가 없었다면 오늘의 시진핑도 없었을 것이다. ◆덩샤오핑 개혁개방 지원했지만… = 덩샤오핑은 시중쉰의 개혁개방 구상을 적극 지원해준 후원자였다. 시중쉰은 광둥성에서 당서기로 개혁개방을 주도할 때 홍콩으로 탈출하는 밀항자 대책을 세우면서 경제특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수만 명에 달하는 밀항자를 단속하는 것엔 한계가 있었다. 홍콩과 중국의 경제적 격차를 줄이면 문제가 해결되겠지만 단기간에는 불가능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중국의 특정 지역에 해외의 자본과 기술을 도입하는 방안이었다. 1982년 중국공산당 제 12차 당 대회에서 중앙정치국으로 승진해 후야오방을 도와 통상업무를 처리했다. 후야오방은 덩샤오핑 등 원로간부의 은퇴를 공공연하게 요구하는 등 정치개혁을 시도했으나 1986년 대규모 학생시위 이후 '자산계급 자유주의'를 저지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보수적인 원로그룹의 역공을 받아 다음해 1월 실각했다. 당시 시중쉰만이 홀로 후야오방을 지지했다. 이로부터 촉발된 불화가 화근이 되어 시중쉰도 1986년 중국공산당 제 13차 당 대회에서 더 이상 정치국원을 맡지 못했으며, 다음해 전국인민대표대회의 부위원장이라는 한직으로 물러나게 되었다. ◆장쩌민 후진타오 최고 원로로 예우 = 시중쉰은 1990년 일선에서 물러난 이후 광둥성 선전경제특구로 내려가 여생을 보냈다. 선전은 장쩌민이나 후진타오 등 최고지도자가 자주 시찰했는데, 그때마다 그들은 반드시 시중쉰의 자택을 찾았다. 덩샤오핑과 같은 원로들이 사망한 이후 시중쉰과 보이보 등이 당내에서 가장 관록 있는 원로였기 때문이다. 시중쉰이 1999년 건국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을 때 중국 수뇌부인 장쩌민, 후진타오 등은 최고의 격식을 갖춰 예우했다. 이처럼 중국 최고 지도부가 시중쉰에게 극진하게 예를 다하는 자리에 배석한 시진핑은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킬 수 있었다. 당시 푸젠성 성장 대리였던 시진핑은 시중쉰의 베이징 방문을 수행해 아버지의 후광으로 많은 것을 얻었다. 1997년 시진핑은 15기 중국공산당 중앙 후보위원에 당선돼 1999년 8월 푸젠성장 대리에 올랐다. 시중쉰이 1999년 10월 건국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후 다음해 1월 푸젠성장이 되었다.김기수 기자 ks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송파강동광진 문화가 소식 - 2012년 11월 3주 전시>정태춘 사진전 ? 비상구싱어송라이터 정태춘, 첫 번째 사진 전시회 연다 ''시인의 마을'' ''떠나가는 배'', ''북한강에서''의 싱어송 라이터 정태춘이 사진전을 연다. 정태춘은 2002년 정태춘 박은옥 정규 앨범 10집 <다시, 첫 차를 기다리며> 이후 절필한 뒤 10년 만인 2012년 1월에 아내 박은옥을 위한 헌정 앨범 <바다로 가는 시내버스>을 출시하고 기념 콘서트(서울, 광주, 인천)를 가진 바 있다. 그는 그 사이 매체와의 인터뷰 등 대중과의 소통을 스스로 닫고 음악이 아닌 다른 일들에 몇 년 씩 몰두해 왔으며, 그 중 하나가 사진이었다. 그는 인터넷에서 자신의 사진 블로그를 운영해 왔다.2003년에는 실천문학에서 <노독일처>라는 시집을 출간했고, 2009년에는 <30주년 기념 콘서트>에 맞춰 미술인들이 마련한 헌정 전시 <다시, 첫 차를 기다리며>가 열렸다.정태춘의 사진들은 주로 자신의 일상에 바탕하고 있다. 그간 초청 공연 등으로 움직여 온 국내외의 여러 지역과 거기 사람들의 다양한 풍경들을 사진에 담아 약간의 텍스트와 함께 블로그에 올려 왔다. 풍경들을 통해 그는 그간 유지해 온 문명에 대한 비판적 시각 즉, 산업 문명의 원론적인 윤리성에 관해 계속해서 질문해 왔다.이번 전시는 Blog <비상구> 챕터의 주제를 요약하는 사진들을 발췌한 17점의 사진들로, 타이틀을 또한 <비상구>로 하여 전시의 초입과 말미에 자신이 쓴 짧은 한시들로 열고 닫는 형식을 취한다. 11월 8일부터 28일까지 갤러리 구하(강남구 논현동)에서 열린다. 문의 (02)720-0545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뮤지컬>No.1 뮤지컬 그리스한국 뮤지컬 10년의 신화, 뮤지컬 그리스가 돌아온다! 한국 뮤지컬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뮤지컬<그리스>(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정태영)가 12월 1일부터 1월 20일까지 강동아트센터(강동구 상일동)에서 공연된다. 1972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후 40년 간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공연되고 한국에서는 2003년부터 정식으로 공연,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하고 흥행을 이어온 명실공히 ‘한국 뮤지컬의 베스트셀러’작품인 그리스. 지난 2011년에는 중대형 작품으로 국내 최초로 1500회를 돌파하며 그 명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Summer Night’ ‘ You are the one that I want’ 등 뮤지컬 <그리스>의 로큰롤 넘버들을 듣는 즐거움은 뮤지컬 <그리스>의 또 다른 매력. 정민, 고은성, 이지윤, 김보선, 정연 등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 갈 실력이 탄탄한 신인급 배우들로 꾸려진 이번 뮤지컬 <그리스>캐스트는 예비 뮤지컬 스타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개그콘서트’ 3인방 노우진, 이동윤, 유민상의 합류로 공연에 새로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문의 (02)440-0500박지윤 리포터 전시>Beyond the Book World 코리아북아트협회전책의 예술적 탄생, 책 이상의 세상 코리아북아트협회전 Beyond the Book World <책의 예술적 탄생, 책 이상의 세상>전이 11월 3일부터 12월 1일까지 삼원페이퍼갤러리(광진구 중곡동)에서 열린다.코리아북아트협회는 독창적인 예술작품을 통해 문화예술과 북아트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북아트 단체. 북아트의 내실 있는 작품세계와 실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작품 활동과 해외교류활동, 국내외 출판 산업과의 연계 등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전시회는 그들이 활동 분야인 ‘북아트’의 세계를 여러 사람에게 선보이는 시간.북아트는 책이 단순한 정보전달의 수단을 넘어 책 이상의 예술적, 심미적 가치까지도 부여하고 있다. 북아트로 인해 이제 책은 문자를 통해 읽는 기능적, 커뮤니케이션의 도구를 넘어 그 이상의 대상이 된 것이다.이번 전시에서는 35명의 작가가 참여, 140여 점의 다양한 북아트의 세계를 선보인다. 책이 읽는 대상으로서만이 아닌 그 자체 이상으로서의 접근을 통해 보다 더 넓고 무한한 책 세상 너머를 만나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문의 (02)468-9880박지윤 리포터 뮤지컬>뮤지컬 러브러브의 ‘해설이 있는 뮤지컬 산책’뮤지컬의 역사와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세요? 송파도서관이 뮤지컬에 대해 알기 쉽게 소개해주는 갈라콘서트를 마련했다. 11월 17일 오후 2시 송파도서관 지하 1층 아트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러브러브’는 활발하게 활동중인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뮤지컬의 역사, 뮤지컬의 제작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알기 쉽게 해설해 준다. 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 ‘페임’과 ‘올 댓 재즈’ ‘드림걸즈’ ‘지킬 앤 하이드’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뮤지컬 ‘명성황후’의 가장 유명한 뮤지컬 넘버들을 만나볼 수 있는 갈라콘서트이다. 각 무대마다 해당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작품소개를 하여 관객들이 각각의 뮤지컬 전체를 보지 않고도 충분이 작품을 이해할 수 있으며, 감동적인 뮤지컬 아리아와 화려한 뮤지컬 댄스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교육적이면서도 즐거움이 가득한 공연이다. 신청은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으로 하면 된다. 문의 (02)404-7917(231)박지윤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초·중등 수학, 긴 로드맵으로 ‘생각의 힘’ 키워야 수학만큼 수직적인 연계성이 강조되는 과목은 없다. 또한 대학 진학의 긴 로드맵을 짜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과목 역시 수학. 대입을 위한 고등 수학·과학 내신과 수능, 그리고 논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로고스학원이 고등수학의 초석이 되는 초·중등 수학전문 학원으로 ‘김샘학원’을 선택했다. 김재현 원장은 “고등수학이 이해와 응용, 그리고 대입을 위한 실전수학이라면 초·중등은 수학에 기본이 되는 공부하는 힘과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양하고 독창적인 교재, 성취도·이해도 높아‘김샘학원’의 장점은 교재가 매우 다양하다는 점이다. 교과과정교재를 기본으로 교과심화, 수리심층, 내신대비, 방학특강, 영재테마, 창의수학, 특강 등으로 철저하게 세분화되어 있다.레벨별 일반 교과과정교재로 철저하게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수업이 가능하다. 총 9단계 레벨로 한 레벨이 총 28~33권의 교재로 이뤄져 있는데, 한 분기에 두꺼운 한두 권의 책을 공부하는 것에 비해 얻을 수 있는 것이 많다. 김 원장은 “교재 자체가 세분화되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며 “또한 교재 한 권을 끝낼 때마다 학생들의 성취도도 높아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된다”고 설명했다.또한 이중레벨교재(DLT)시스템으로 한 레벨이 아닌 이어진 다른 레벨을 동시에 공부함으로써 예습과 복습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며, 기본내용에 그치지 않고 모든 레벨에서 심화과정까지 공부하게 되는 장점도 있다. 논리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발표를 위한 발표식 수업도 진행된다. 수동적인 아닌 능동적으로 수업에 임하면서 학생들은 수업 내용을 더욱 정확하게 익히고 기억하게 되며, 실제적인 활용과 다른 풀이법에 대한 토론이 자유롭게 진행된다. 초·중등 수학적 사고력, 수능에까지 이어져 “초·중등 수학에서는 단순히 문제 푸는 요령이나 응용력보다 답을 구하기 위한 생각과 고민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은 고등수학에서 시작하기 힘들죠. 하지만 이런 수학적 사고 훈련이 초·중등 과정에서 잘 훈련된 학생들은 고등수학에서도 이런 능력을 발휘, 수능에까지 잘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좋은 결과의 사례가 많습니다.”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으로 ‘5단계(WCSNA) 풀이법’이 적용된다. ‘5단계 풀이법’이란 문제에서 제시되는 물음의 핵심을 파악하는 ''W'', 문제의 조건을 찾아보는 ‘C’, 실마리를 찾아 실수 없이 문제를 푸는 ‘S’, 문제를 통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을 체크하는 ‘N’, 다른 풀이법을 찾아보는 ‘A’ 의 총 5단계 과정을 뜻한다. 학생들은 이 풀이과정을 통해 단순히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 문제 자체를 해결하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에 집중하게 된다. 또 이런 과정은 문제를 풀고 답을 구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수학이라는 학문 전체, 나아가 수학적 계통의 유기적인 관계까지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된다. 오답노트시스템인 ‘아카이브’로 진행하는데, 이미 로고스학원에서 실시해 큰 효과를 본 오답노트시스템과 그 방법이 흡사하다. 공부의 습관 길러주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많은 학부모들이 “우리 아이는 학원에서 하는 공부가 전부”라고 불평한다. 실제로 학원에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까지 “배워서 알고 있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다. 심지어는 학원 수업에 참여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수학을 공부했다”고 하는 학생들이 있을 정도다. 김샘학원에의 ‘3종테스트’는 말뿐인 결과가 아닌 실제로 확인하는 테스트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수업참여도와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정확한 개념 파악을 위한 개념정립테스트인 ‘백지 테스트’,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기 위한 ‘주간 테스트’, 학습상황을 최종 마무리 평가하는 ‘책통과 테스트’가 치러지고, 이해도가 낮은 부분에 있어서는 별도의 계획이 설계되어 부족한 면을 보충하게 된다.학부모 대부분의 신뢰를 얻고 있지 못하는 온라인학습 역시 가정에서의 연계학습을 위한 최선의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김샘학원’의 온라인학습시스템 ''콘(KON)''은 학습콘텐츠와 관리시스템 모두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 온라인강의 수강 여부를 강사가 일일이 확인하여 문자송부 등으로 체크한다. 또 온라인 학습을 허투루 하는 학생들이 없게 하기 위해 확인학습테스트를 치르고 있다. 김 원장은 “18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김샘학원’의 시스템은 이미 많은 학생들에게 검증된 안정된 교육 시스템”이라며 “초·중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철저한 수업 내·외적 관리로 수학 공부의 힘과 습관을 길러주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초중등부 김샘학원 (02)416-9930 / 고등부 로고스학원 (02)416-5540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실력과 경험 두루 갖춘 여성 인재 교육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단지 한 켠, 고목이 우거져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호젓한 곳에 자리 잡은 창덕여고(교장 김온호)는 70년 전통을 가지고 3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 송파?강동권 여고 가운데는 최고의 진학률을 자랑하고 있다. 학생들의 실력, 학부모의 교육열이 남다른 창덕여고는 전국 단위 학력평가에서 1등급 비율이 외국어영역 약 23%, 수리영역 16%에 달할 만큼 상위권 학생층이 두텁고 성적 경쟁 또한 치열하다. 2013년 대입 수시전형 결과가 속속 발표되는 요즘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고대, 중앙대, 이화여대, 숙대 등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최종 합격생수가 늘었다며 창덕여고 교무실은 들뜬 분위기가 역력하다. 주요 대학 진학률을 살펴보면 2012학년도에는 서울대 5명, 연세대 8명, 고려대 6명, 서강대, 5명, 성균관대 8명, 한양대 10명, 이화여대 25명이 합격했으며 2011학년도에는 서울대 9명, 연세대 16명, 고려대 7명, 서강대 7명, 성균관대 15명, 한양대 18명, 이화여대 23명, 의학계열 2명이 주요 대학에 진학했다. 창덕여고에서는 수시전형 확대, 입학사정관제 도입 등 대학 입시의 패러다임이 학생 개개인의 창의성과 진로 설계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함에 따라 이에 맞춘 특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창덕 멘토링 통해 진로 설계 도움 초등학교 시절부터 집, 학교, 학원 등을 맴돌며 공부 위주로 생활해온 학생들에게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주고 급변하는 사회 트렌드를 읽어낼 줄 아는 안목을 키워주기 위해 ‘창덕 멘토링’을 몇 년 전부터 실시하고 있다. 대학교수, 정치인, CEO 등 분야별 전문가 멘토를 초청,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도록 주선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창현 국민대 교수가 ‘소셜미디어 시대의 사회 변화’, 황우성 서울제약 대표가 신약개발에 얽힌 본인의 우여곡절 많았던 경험담과 함께 ‘열정과 태도 그리고 선택’을 40대에 사법시험에 도전 9전 10기의 인간승리 드라마를 쓴 박춘희 송파구청장 등 21명의 멘토들이 창덕여고를 찾아 생생한 인생스토리와 전공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 10대 여학생들이 가져야 할 비전과 꿈에 대해 들려주었다. 학생들은 멘토와 만난 뒤 느낀 점을 보고서에 상세히 기록, 개인별 진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 리더십 길러주는 학생 명예 교사제 창덕여고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명예 교사제’를 꼽을 수 있다. 국어, 수학, 영어 등 과목별로 우수한 학생들 가운데 교사들의 추천을 받아 명예교사로 위촉한 후 동급생, 하급생을 팀 단위로 모아 방과후나 주말을 활용해 공부를 가르치도록 하고 있다. 이런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책임감, 리더십을 골고루 기를 수 있기 때문에 호응이 높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외국 학교와의 교류도 학교 차원에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1,2학년생 가운데 희망자를 선발해 미국 도미니언 고등학교, 중국 상해 청포고급중학교, 일본 동경 코란여학교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 현지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학교 수업에 참여하며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건강관리 위해 골프, 헬스, 자전거 등 운동 권장 아침 시간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골프장, 헬스장, 수영장 등 학교 내에 잘 갖춰진 스포츠 시설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S라인 만들기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오전 7시30분부터 8시10분까지 40분간 자전거, 수영, 배드민턴, 골프, 헬스, 스포츠댄스 등 희망하는 스포츠를 선택해 꾸준히 운동하며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창덕여고 도서관에는 약 1만권의 장서, 350여종의 DVD, CD 등의 멀티미디어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잘갖춰진 도서관 인프라를 활용해 월별 독후감 모집, 다독상 수여 등의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과별로 필독도서를 선정, 골든벨 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독서 토론대회, 논술대회도 매년 열고 있다. 수능에 대비한 방과후 프로그램은 연중 실시하며 통합 논술반은 기초? 심화? 실전 단계로 나누어 계열별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 중위권 학생들을 위한 적성시험 대비반도 별도로 운영한다. 300석 규모의 학교 도서관은 평일에는 밤 11시까지, 주말에는 밤 9시까지 운영된다.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공부하는 모범 학생들을 위해 학교 도서관에서 매월 70시간 이상 공부한 학생을 선발해 ‘자기주도학습상’을 별도로 수여하고 있다. 70년 전통을 기반으로 학교 내 동아리도 활성화되어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풍물동아리를 비롯해 영자신문반, 관현악반, 방송반 등 66개가 활동 중이며 매년 수선문화제를 개최해 동아리 발표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있다. 이밖에 청소년기에 문화? 예술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대금반, 작곡반, 성곽탐사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예의범절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키우기 위해 전교생이 생활관에서 전통과 현대 예절, 다도 등을 별도로 교육받는다. 송파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내실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년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지역 단체에 기부하고 신망애 장애인복지시설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도 나간다. 또한 한국과 외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1+3 학년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한국외대, 중앙대, 동국대를 비롯해 주요 대학 관계자를 학교로 초청, 학부모 대상으로 대학별 진학 설명회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자료 제공 및 도움말 3학년 부장 이윤찬 교사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투명과 윤리경영은 레저문화 공기업의 생명 < 지역사회 일자리 만들고, 세수 기여휴일의 레저문화로 잘 알려진 경마경기, 한국마사회 연수지점은 스크린 경마시설 운영 외에도 지역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직원들의 일자리 창출 외에도 이용객으로부터 얻는 매출액에 따른 수입을 연수구 세수에 기여하고 있다. 투명경영에 따른 자치구 세금실적 외에도 한국마사회 연수지점의 운영원칙은 윤리경영이다. 경마가 아직까지 경륜 및 경정 키지노 등과 같이 사행산업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수익금의 지역사회 환원을 더욱 강조한다.한국마사회 연수지점 이현기 지점장은 ??감사원 감사는 물론 투명과 윤리경영을 위해 직원들의 의무 윤리교육 이수는 필수??라며 ??한국마사회는 특별법에 따른 법인체이지만, 농림수산식품부의 통제를 받아 지점 총량제 적용에 따른 지점개설 남발 방지책을 두고 있다. 여기에 뒤따른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감독은 윤리경영 원칙을 견제하는 장치??라고 말했다.이어??여기에는 경마고객 투자 매출금의 사용 용도가 따로 정해져, 부를 축적하거나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없다. 투명경영원칙 시스템 바탕 때문??이라며 “세수 외에도 연수지점에서는 지역사회 환원 차원의 사회복지 지원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 공기업이기 때문에 이익금은 공익에 사용한국마사회의 운영을 더 잘 알려면 실제 매출과 지출 구조를 보면 이해가 쉽다. 매출을 100%라고 했을 때 투자자들에게 환급 즉, 배당한다. 나머지는 레저세ㆍ농특세ㆍ교육세 등 세금으로 낸다. 여기에 일부는 직원 인건비와 사무실 운영비 등의 비용으로 지출한다. 그리고 나머지가 이익금이다. ??연수지점은 전체 매출의 일정부분에 해당하는 경마 수익금 중 지역사회 환원을 위해 매년 기부하고 있다. 또 수익금의 60%는 특별적립금으로 농어촌자녀장학사업 및 복지증진사업, 마사회 진흥사업에 사용한다. 공기업이기 때문에 그 이익금을 당연히 공익에 사용한다.??이 지점장의 말이다.이어??따라서 경마 고객들이 내놓는 돈은 배당금을 제외하고 결국 제주도 말 사육 농가 지원을 한다. 사료급여 및 시설관리와 훈련을 담당하는 많은 종사자들의 일자리 지원과 밀접하게 연계한다??며 ??이점이 바로 경마가 일반 오락성 사행산업이 아닌, 공익적 레저 산업임을 반증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그의 이야기를 증명하듯,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은 지난 74년 이래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여 왔다. 축산발전기금과 농어촌복지기금 지원 외에도 전국의 32개 지점에서는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윤리경영을 실천해온 것은 이미 오래 전 이야기다.이밖에도 한국마사회에서는 말 산업 육성을 위해 경마시행, 경주마생산, 승용마 생산, 승마 트레킹 등의 고부가가치산업에 투자하고 있다. < 봉사로 곳곳 찾고, 무료 문화센터 운영이익금의 기부금 지원 외에도 연수지점의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사업은 크게 세 가지. 복지시설 및 단체와 불우한 주민에게 기부금 전달, 직원들의 봉사활동, 문화센터 운영이다. 현재 연수지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인천지회 등 6곳의 단체에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개인지원사업으로 불우이웃을 위해 지역 내 연수종합사회복지관과 인천장애인협회인천지회, 연수2동주민센터를, 학교 장학지원사업으로 청학공고 4곳의 학교 학생들을 돕고 있다.이밖에도 기부금과 연계사업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집고치기, 도배장판 등 저소득층 집고쳐주기, 지역 내 어버이날 효행사 지원 등에도 참여해오고 있다. 특히 빼놓을 수 없는 지역사회와의 호흡은 무료문화센터 운영이다. 경마경기가 쉬는 공간을 활용해 연수지점에서는 꽃꽂이, 노래, 챠밍댄스, 한지공예, 탁구, 비누공예 등 8개 종목을 열고 있다.이밖에도 방과후 영어교실은 지역아동의 학습기회 확대 차원에서 연수2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운영하며 대상은 초등학생이다. 특히 탁구종목은 남·여 노소 구분없이 참여율이 높고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 연수지점 문화센터는 상반기 중 인근 지역사회 주민들 5040명이 이용한 바 있다.(032-820-60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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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가 영역은 1,2등급 순위가 3년째 상승
인천지역 학생들의 수능실력이 나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4일 2012학년도 수능실적을 발표했다. 발표에서 인천지역 학생들의 우수학생 학력 순위는 2011년 대비 약간 상승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수능시험을 중심으로 인천학력을 진단해 보았다.
<등급별 수능 비율 분석>
우수학생 학력
*등급별
1등급,
< 표1 1등급 > < 표2 2등급 >
학년도
언어
수리 가
수리 나
외국어
비고
등급비율
201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