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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학년도 대입 수시전략 설명회 요즘 대학입시의 성패는 정보력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워낙 입시전형이 다양하고 변화가 많은 만큼 학부모들과 교사들의 고충이 여간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각종 입시설명회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만큼 사람들로 빼곡하다. 미처 자리를 잡지 못해 계단이나 바닥에서 쭈그리고 앉아 설명회를 듣는 모습도 이젠 더 이상 낯설지 않을 정도다. 이에 각 지자체에서는 학부모와 교사들의 발품을 덜어주고 입시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설명회를 연다. 연수구가 오는 6월 23일(토) 오후 1시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3학년도 대입 수시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예비 입시생을 대상으로 한 1부에서는 변화하는 대입 정책에 대한 이해와 적극적인 대처 방안 제시를 통해 학업성취도를 높이는 효율적인 공부 방법과 학업 동기를 부여하는 데 중점을 뒀으며, 2부에서는 3학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6월에 치러진 모의평가 분석 및 주요 대학별 수시모집의 특징과 효율적인 지원 전략을 제시함으로써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다년간 인천지역 대입성적 분석의 축적된 경험을 보유한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입시전형 담당 손철수 장학사와 EBS-대교협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센터 대표강사인 김성길 강사를 초빙하여 그간 인천지역 학생들의 성적분석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전략포인트를 제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석할 수 있도록 강연시간대를 토요일에 편성했다”며 “이번 설명회가 대학입시 전형 일정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하여 성공적인 대입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행사 당일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며 참가자에게는 강연 자료집이 제공된다. 문의 : 810-7812~4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학부모 역할 및 입시전형 설명회 인천시와 시교육청은 오는 21일부터 강화군을 시작으로 7월 16일까지 10개 군·구를 순회하며 2013학년도 ‘학부모 역할 및 입시전형 설명회’를 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김월용 인천시장 교육특별보좌관의 ‘자녀와 함께하는 성취의 기쁨(우리아이 꼴찌에서 일등 만들기)’, 시교육청 마중물팀의 ‘변화하는 입학정책에 대한 이해와 대비’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참석자에게는 시교육청 전문입시컨설턴트 마중물팀이 제작한 입시정보 자료집이 제공된다. 남동구는 6월 27일 오후 2시 남동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남동구홈페이지(http://lll.namdong.go.kr) 또는 전화접수(453-5891~5)로 선착순 신청 받는다. 남구는 6월 22일 오후 6시 30분 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초등일수록 영어의 전 영역을 훈련하라 그 어느 과목보다 일찍 시작하는 영어. 자녀의 영어공부를 위해 학부모의 역할은 어디까지일까. 훌륭한 학원을 찾고 학습지원을 하지만 생각만큼 공부 효과를 거두고 있는가는 한 번 따져볼 일이다. 막대한 교육투자 비용 대비 학습효과는 상대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박정어학원으로부터 초등영어에 대해 알아보았다. < 영어 몰입을 위해 환경을 만들어라“불행히도 외국어를 배우는 데에 기적 같은 지름길은 존재하지 않아요. 단지 훈련과 시간이 필요하죠. 학생들이 홀로 공부하던 그렇지 않던 영어 학습을 높이고 주어진 기회를 이용해 공부를 더 잘하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해요.”토플영어로 니트 대비를 하는 박정어학원의 윤종민 대표원장의 이야기다. 교육현장에서 학생을 직접 지도하고 있는 윤 원장은 그 첫 째 대안으로 ‘영어 몰입’을 꼽는다. 외국어 교재만 의존해서는 언어를 취득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다양한 영어 관련 자료야말로 감수성이 예민한 초등학생들에게는 더 많은 흥미를 느끼게 하는 기회이다. 더욱이 영어문법과 어휘의 선택은 상황에 따라 다양하다. 따라서 다양한 매체에 접하도록 스스로를 노출시킬 것. 윤 원장은 “영어TV 시청, 영자 책과 잡지를 읽고 라디오나 영어음악을 청취하기. 영어 사용 관광객을 만날 수 있는 장소에 가거나 영어를 말하는 친구를 사귀어보기. 영어에 대해 다양한 방식으로 노출빈도를 높일수록 영어를 더욱 잘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되죠”라고 말했다.또한 영어권 문화 지식도 중요하다. 가령 토플을 공부할 때 시험의 많은 부분이 서양문화에 그 기반을 두고 있음을 참고하자. < 듣고 적극적으로 따라하기 지도많은 ESL(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언어) 학습자들은 듣기와 작문에 초점을 맞추고 말하기 능력 개발은 소홀히 한다. 하지만 사실상 언어의 최종 목적은 의사소통이다. 따라서 구어체 영어체를 익히기 위해서는 말을 해보아야만 한다. 윤 원장은 “큰 소리로 말하기는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보장하는 유일한 길예요. 또한 정확한 발음과 억양은 듣기능력을 향상시키죠. 더욱이 문어체의 글에서는 문법과 예외규칙들을 손쉽게 구별할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특히 문법을 인지하고 대화에서 정확한 문법을 구사하는 것은 오로지 대화의 상황 속 직접적인 연습을 통해서 얻어진다. 따라서 특히 초등학년일수록 기회가 있을 때마다 큰 소리로 말하라. 영어로 말하는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의 문구들을 반복하는 것도 방법이다. 책이나 잡지에서 읽는 문단들을 자신에게 들려주듯 읽는다. 단어의 스펠링과 한국어 뜻만을 암기하는 대신 큰 소리로 새로 나온 단어를 정확히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말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 지나치게 의식하는 문법 그 해답은학부모들이 가장 신경쓰는 문법. 정확한 문법을 체득하려면 어휘의 용법을 모르면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어렵다. 따라서 끊임없이 새로운 단어와 표현 그리고 정확한 적용법을 배우는 것이 영어능력을 발전시키는 데 필수적이다.특히 초등학생의 경우는 먼저 적는 연습을 하자. 새로운 단어들 들으면 그 단어와 의미를 미래를 위해 적어보자. 또 동의어와 반의어를 적는다. 단어의 뜻을 즉시 찾을 수 없을지라도 일단 적고 후에 기회가 있을 때 찾아보도록 한다.특히 새로운 어휘를 익힐 때에는 반드시 문맥에 주의한다. 많은 어휘들이 특정 문맥을 표현하는 어휘들과 연계해 자주 사용되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특정상황에서 새 어휘들을 배우고 익히는 것이 자연스런 영어에 도움이 된다. 단 새로운 어휘와 표현을 익혔으면 반드시 사용할 것. 윤 원장은 영어학습에서 ‘과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영어학습은 초등학년처럼 연령이 어릴 경우 꾸준한 노력과 인내가 필요하다. 비록 교재가 문법, 말하기, 듣기 등으로 구분되어 있지만, 모든 영역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위해 편하고 쉬운 영역에만 집중하지 않도록 지도한다.(032-818-05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11월 도솔아카데미 ‘무엇이 사람을 움직이는가’ 천안시는 11월 15일 오후 2시 신부문화회관에 최창호 박사를 초청해 11월 도솔아카데미 특강을 마련한다.최창호 박사는 충남대 심리학과를 졸업, 중앙대학교 사회심리학 석?박사를 취득하고 통일교육원 교육위원 및 인하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를 거쳐 현재는 알파브레인연구소장으로 있다. KBS 아침마당, 여성공감, SBS 라디오 이숙영의 파워에프엠, SBS PLUS 미워도 다시한번 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으며 기업, 대학 및 자치단체등도 다수 출강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 최창호 박사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키워드와 재미있는 심리학 실험 등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천안아산 문화공연 소식 뮤지컬◆ ‘백조왕자’ / ‘스크루우지의 크리스마스 이야기’일정 : 11월 6일(화)~11일(일)/ 11월 13일(화)~18일(일)공연시간 : 평일 오전 11시(단체, ※개인은 전화확인)·오후 2시 4시 / 토요일·공휴일 낮 12시·오후 2시 4시 / 일요일 오후 2시 4시장소 : 홈플러스 천안점 문화홀문의 : 578-1090 공연&콘서트◆ 토요상설공연 ‘문화야 놀자’ ▷해설이 있는 음악여행 : 현대합창과 세계민요이야기(천안시립합창단)-11월 3일(토) 오후 2시, 천안박물관 강당. 문의 : 천안박물관 521-2892▷천안 웃다리 풍물 공연(풍물단)-11월 3일(토) 오후 3시, 삼거리공원 주무대 ◆ 가족극 ‘붓바람’일시 : 11월 9일(금)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 11월 10일(토) 오전 11시·오후 3시장소 : 아산시청 시민홀관람연령 : 36개월 이상~문의 : 아산문화재단 공연예술팀 534-2634◆ 프렐류드 2012 전국투어 콘서트 일시 : 11월 13일(화) 오후 8시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문의 : 02-558-4588◆ 가페라 테너 이한 ‘힐링콘서트’일시 : 11월 15일(목) 오후 7시 30분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문의 : 555-0096◆ 11월 천원의 콘서트-‘新 해바라기’일시 : 11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장소 : 천안시청 봉서홀문의 : 문화장터 1644-9289◆ 이문세 붉은노을일시 : 11월 16일(금) 오후 8시 / 17일(토) 오후 7시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문의 : 1588-2532◆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 멘델스존과 함께하는 음악산책일시 : 11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장소 : 천안예술의전당문의 : 문화장터 1644-9289◆ 오페라 ‘라보엠’일시 : 11월 21일(수)~22일(목) 오후 7시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문의 : 문화장터 1644-9289 ◆ 아산필오케스트라정기공연일시 : 11월 23일(금) 오후 7시 장소 : 아산시 평생학습관문의 : 010-5447-3610 상영◆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도라에몽 마계대모험’일시 : 11월 10일(토) / 11일(일) 오후 2시장소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문의 : 549-9134~7◆ ‘도둑들’일시 : 11월 11일(일) 오전 10시 30분·오후 1시 3시 30분장소 : 아산시평생학습관문의 : 537-3901 전시◆ 코헤이 나와(Kohei Nawa)전일시 : 9월 5일~12월 2일(일)장소 : 천안 아라리오갤러리문의 : 551-5100◆ 천안박물관 개관 4주년 기념 특별전 ‘담헌 홍대용’일시 : 9월 27일(목)~12월 9일(일)장소 : 천안박물관 제 5전시실 및 기획전시실문의 : 천안박물관 학예팀 521-2892◆ ‘비룡승운, 하늘을 날다’·‘스타, 미술과 만나다’일시 : 10월 16일(화)~12월 16일(일) 오전 10시~오후 7시(월요일 휴관) 장소 : 천안예술의전당 미술관 2·3층문의 : 천안예술의전당 521-3542 지남주 리포터 biskett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진정한 글로벌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면 UNIST로 오라 인적자원이 최대 경쟁력인 우리나라. 특히 국가의 미래를 짊어질 과학기술분야의 인재양성은 국가적인 대과제다. KAIST와 POSTECH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 생겨난 대학들이다. 대전에 KAIST가 있다면 과학비즈니스 도시 울산에는 UNIST가 있다. 2009년 개교한 UNIST(울산과학기술대학/www.unist.ac.kr)는 개교 4년 만에 전국 상위 2~3% 이내 최우수 인재들이 입학하는 명문대로 성장했다. 경쟁률도 2011년 4~5대 1에서 2012년에는 7~9대 1로 급상승 할만큼 인기가 치솟고 있다. 100% 영어 강의, 신입생 전원 전액 장학금 지원 등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최상위권을 유치하면서 벌써부터 국내 최정상의 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MIT 홍콩과기대 등 해외 명문대의 장점 갖춰UNIST는 개교이전부터 초미의 관심 대상이었다. 개교 당시 조무제 UNIST 총장은 세계적인 대학들을 직접 방문하고 각 대학들의 장점들을 벤치마킹해 새로운 대학모델을 만든 것. 학부교육은 Olin공대, 대학원 교육과 연구는 MIT, 산학협력은 GeogiaTech, 글로벌화는 홍콩과기대를 벤치마킹해서 창의·융합·글로벌화를 UNIST 발전 전략의 핵심키워드로 도출해냈다고 조 총장은 말한다. “UNIST는 창의적인 과학기술 글로벌리더 양성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융합과학 기술구현을 통해 인류의 삶에 공헌하는 세계적 선도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인적·물적 인프라를 충분히 갖추었습니다. 이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기술특성화대학으로 우뚝 섰으며 2030년 세계 10위 과학기술특성화 대학 진입을 목표로 힘차게 전진하고 있습니다.” 시대의 화두, 융합연구·융합교육 제도화 융합교육 및 융합연구 선도대학을 표방하는 UNIST. 모든 교수는 의무적으로 2개 이상 학부에 소속되어 있고 모든 학생들도 2개 이상 전공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다.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나노생명화학공학부, 기계신소재공학부, 도시환경공학부, 디자인 및 인간공학부, 친환경에너지공학부 등 6개의 이공계학부와 인문사회계인 테크노경영학부 등 총 7개의 융합학부로 구성, 각 학부에는 3-4개의 전공트랙이 개설되어 있다. 전공 구분 없이 입학하고 자유롭게 공부한 후 2학년 때부터 자신의 적성에 맞는 학부를 선택하고 졸업할 때까지 2개 이상의 전공트랙을 반드시 이수하게 함으로써 융합교육을 제도화했다. UNIST 재학생들은 예술과 창의성, 커뮤니케이션기법, 역사와 철학, 기업가정신 등 인문사회과학 과목을 10강좌 이상 필수적으로 이수토록 한 것도 이러한 맥락이다. 차세대에너지, 첨단신소재, 바이오 분야 세계 일류 세계 어느 대학도 모든 연구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는 없다. UNIST는 특히 차세대에너지분야, 첨단신소재분야, 바이오분야에서 특성화되었고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UNIST는 최근 3년 동안에 Nature, Science, Cell, Nature Material, Nature Comm. 등 톱 학술지에만 9편의 관련 논문을 발표했을 정도이다.“선택과 집중을 통한 특성화가 중요합니다. UNIST는 가장 경쟁력 있는 3가지 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노보셀로프 박사를 석좌교수로 영입했는가 하면정부의 대형정책사업 유치, 암진단 및 치료기술개발, 꿈의 신소재라 불리는 그래핀 연구, 2차전지 음극소재 개발 등 이미 각 분야에서 여러 가지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들을 내고 있습니다.” UNIST 2013년 수시모집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서류와 면접만으로 700명의 인재 선발 UNIST는 8월 16일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2013년 수시모집에 들어간다. 수시모집 700명 전원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하게 된다. 입학전형은 탐구역량우수자, 학업역량우수자, 학교생활우수자, 지역고교출신자, 기회균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UNIST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고 1단계 서류종합평가 100%와 2단계 면접평가 100%로 선발한다. 작년과 달리 올해부터는 학교장추천전형을 폐지하고 과학영재 및 글로벌리더 전형을 탐구역량우수자, 학업역량우수자로 나누었고 전형 내에서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우수성을 입증할 자료는 탐구역량우수자는 최대 5개, 그 외 전형은 최대 3개까지 가능하다. 학교생활우수자/기회균등/지역고교출신자 전형간의 중복지원은 불가능하고 올해는 특히 학교생활우수자전형 모집인원이 작년에 비해 45명이 증가한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자녀로 지원을 제한하고 있는 기회균형 전형은 정원 내 선발에서 올해부터 정원 외 선발로 바뀌었다. 문의 052-217-1120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주요대학 전형유형별 지원전략 설명회 21일 만수고에서 개최 대입을 준비하는 인천 수험생들을 위한 수시입시준비 설명회가 열린다. 2013수시입시설명회는 오는 7월 21일 만수고교에서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올해부터 6회지원제한 등 바뀌는 수시지원전략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요대학의 설명회도 함께 들을 수 있다.인천시교육청은 2013수시지원을 위한 인천지역 수시설명회를 통해 진학지도의 사교육 의존도를 완화하고 학생?학부모의 지원전략을 모색하고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수시 6회 제한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고 맞춤식 지원전략 수립하기 위한 갖가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만수고 박종학 진로지도 교사는 “설명회에서는 수시 모집 대비 전문 진학상담교사가 개인별 상담을 위해 30개 부스를 운영한다. 또 각 대학별 입학 관계자를 초청 해 설명회 및 개인 상담도 40개 대학으로 늘였다”고 말했다.특히 설명회에서는 2013 대입 수시모집 대학별 자료집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상담은 신청과 함께 1명 당 30분 이내이며 예약 접수자용 및 현장 접수자용 부스30개는 전문 진학상담교사 60명이 A와 B조로 나누어 진행한다. 각 대학별 입학 설명회 및 개인 상담은 교실 및 특별실에서 열리며 대학별 전형요강 설명회 및 개인상담 등 대학의 특성에 맞추어 운영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 학생은 ‘2013 수시 대입박람회’참가 확인증을 발급 예정이다.설명회는 오는 7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장소는 남동구에 위치한 만수고등학교이다. 대상은 시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졸업생?학부모 등이다. 설명회 신청 방법은 온라인 진학진로정보센터 홈페이지(http://jinhak.ice.go.kr)-진로진학상담실-대입상담신청 메뉴에서 신청한다. 고등학교 별 20명 이내 학교별 선착순이다. 또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2
- 부산 문화가 소식 문화가 소식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교과서 음악회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은 13일 오후 2시 회관 대강당에서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위해 교과서 음악회를 연다.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비발디의 사계 가운데 ‘겨울’, 브리튼의 ‘단순한 교향곡’ 등 교과서에 수록된 곡을 연주한다. 또 ‘태극기 휘날리며’를 비롯한 다수의 영화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22일 정기연주회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22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월광(月光)’을 주제로 한 제16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한태수의 관현악 ‘플라이 투 드 스카이’, 이경섭의 관현악 ‘파라다이스’, 정동희의 관현악 ‘월광’ 등을 들려준다. 또 전통악기인 ‘와공후’를 개량한 ‘옥류금’과 북한 개량대금인 ‘저대’ 협연이 이뤄진다. R석 1만원, S석 7천원, A석 5천원. 중국 무용·무술 초청공연 부산국제교류재단은 19, 20일 상하이 문화교류공연단을 초청해 ‘중국 무용 & 무술 공연’을 연다.이번 초청 공연은 부산·상하이 자매도시 19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마련됐다.초청된 상하이 문화교류공연단은 상하이 희극대학 무용단과 상하이 무술원 무술공연단으로 구성돼 있다. 상하이 문화교류공연단은 19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단독공연을 열고 20일 해운대 APEC 나루공원에서 열리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2012 어울마당’의 메인 무대에서 개막식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19일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부산국제교류재단 홈페이지(www.bfia.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668-7915)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2
- 국민연금 바로알기 국민연금 바로알기 Q 행복노후설계센터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가요? A 저출산·고령사회 및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러시에 발 맞춰 노후준비가 미흡한 어르신들에게 노후설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 국민연금공단 지사와 상담센터 140개소에 행복노후설계센터를 설치하였습니다.행복노후설계센터에서는 국민 개개인의 생애주기에 맞춘 재무 상담과 일자리·건강·여가 등의 생활설계 및 전문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또한 서민을 위한 가계 재무건전성 상담 및 금융교육, 생애주기별 맞춤식 교육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공단은 이러한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08년부터 2,300명의 노후설계 상담사를 양성해 오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 1355 www.nps.or.kr국민연금공단 부산지역본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2
- ‘경기도 청소년 영덕 블루로드 50km 도전기!’출범식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The Duke of Edinburgh''s Award) 은장활동에 참가하는 경기도 청소년들이 ‘ 경상북도 영덕 블루로드 50km’ 도전을 위한 출범식을(2012년 7월 25일 09:00)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서재범)에서 개최한다. 청소년들의 도전과 열정의 상징인 포상제 탐험활동에 도전하는 참가 청소년들은 오는 7월30일부터 8월 2일까지 영덕 블루로드 50km 구간 완주를 목표로 탐험활동에 도전한다. 총 5명의 고등학생 청소년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개인 배낭에 텐트, 취사도구, 식료품 등을 넣고 2박3일간 이동하며 야영과 취사를 하게 된다. 하루 이동거리 15km ~20km이상의(1일차 17.5km, 2일차 15km, 3일차 17.5km) 구간을 10~15kg의 배낭을 메고 이동하는 것은 성인들도 쉽지 않은 활동이며 뚜렷한 자기주도적인 성취목표를 갖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포상제 참여 청소년들만이 가능한 활동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영덕 블루로드 50km에 도전하기 위해서 4차례의 기본교육과정을 통해서 도전할 장소, 일정 및 계획을 수립했으며, 활동에 필요한 기술과 훈련을 이수하였고, 기본교육 과정을 완료한 후 블루로드 완주를 위해 7월 25일~27일까지 2박3일동안‘용평-대관령-송정-경포-오죽헌’구간 종주를 통해 영덕 블루로드의 성공적인 완주를 위한 훈련을 실시한다. 포상제 탐험활동의 특성은 기본교육과 예비탐험활동에서는 지도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나 정식탐험활동은 지도자의 개입 없이 오직 청소년의 힘만으로 도전에 성공해야만 한다. 청소년들의 성취목표인 ‘영덕 블루로드 50km 완주’도 지도자의 개입 없이 청소년들 스스로 세운 목표를 청소년들의 힘으로 완주하게 된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경기지역 업무를 담당하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소장 서재범)는 세계 135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형 자기주도형 청소년포상제를 통해 경기도의 청소년들의 도전과 열정을 기르고, 공동체 활동을 통한 참여와 협력의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031-232-938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