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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이지만 결코 기적이 아닌 논술전형 합격 스토리 저는 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을 주변 친구들과 학부모님의 추천을 받아 다니게 되었습니다.처음 이 학원을 방문한 뒤 든 생각은 카페 같은 이미지에 따뜻함이 느껴졌으며 소수정예라 제가 부족한분을 지도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주변의 다른 논술학원과는 다르게 선생님 한 분당 학생이 5명을 넘지 않았으며, 학생이 잘못 쓴 한 문장을 고치는 데도 수 분간 문법적인 구성, 단어의 선택 등을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첨삭이 이루어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부분에서 신뢰감을 느껴 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에서 약 2개월간 논술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기간은 2개월이었지만 논술 공부시간은 많았습니다. 특히 같이 공부하던 논술 반 친구들은 수능 준비하고 혼자 논술 수업하겠다고 갔을 때 논술 수업을 해 주시면서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저에게 가능성이 있다는 원장님의 한 말씀은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저는 다른 학생들과 다른 특이한 길을 택했기 때문에 기적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3학년 5월까지 자연계열 반에서 이과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내신은 4~5등급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었고, 모의고사 역시 내신보다는 상황이 좋았지만 ‘명문대’에 갈 성적에는 절대 미치지 못했습니다. 1학년 말 3학년 초까지 꾸준히 수학공부를 했음에도 모의고사든, 내신이든 2등급을 한 번도 맞지 못했습니다. 고3 4월 모의고사를 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래가지고 내가 대학을 갈 수 있긴 할까?’ 하고 말입니다. 4월말 저는 제 담임 선생님을 찾아가 혹시 지금도 전과가 가능하겠냐고 여쭤보았습니다. 당연히 선생님께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전 전과가 무리수라는 걸 알지만 도저히 이과 공부에 소질이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고 말씀드렸고, 더 늦기 전에 지금에라도 인문수시에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여러 절차상의 이유로 전 5월이 다 끝나갈 무렵에 문과로 전과하게 되었고, 혼자서 사탐 수능특강과 완성을 독학해 전과 약 열흘 뒤에 6월평가원 모의고사를 보았습니다. 전과 뒤 전 제가 대학을 갈 수 있는 수단이 오직 논술전형 뿐이란 것을 직시했습니다. 내신은 5등급 대, 전과를 했기 때문에 나오는 모의고사 성적 표본의 부족, 전과 뒤에도 그리 신통치 않은 수학 등급, 제게 남은 수단은 인문논술전형 오직 하나뿐이었고, 따라서 전 어떻게든 논술실력을 기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리라 다짐했습니다. 처음은 EBS논술 강의를 통해 글쓰기에 대한 요령을 배워나갔습니다. 그렇게 기초를 다지고. 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원장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 목표로 하는 대학을 설정했고, 그 대학에 최적화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각 대학마다 문제의 스타일도, 원하는 답의 서술 방식도 약간씩 달라 처음엔 굉장히 헷갈려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다양한 방식의 문제를 접했던 것이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퇴고와 다시쓰기를 적어도 세 번씩 했으며, 따로 숙제의 개념으로 기출문제를 가져다 풀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처음에 말도 안 되는 헛소리도 종종 보이던 글들이 점차 뼈대가 잡히기 시작했고, 무엇보다도 제 자신의 자신감을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논술을 공부하다 수능을 보았습니다. 처음의 가채점 결과는 썩 나쁘지 않았습니다. 원서를 넣은 학교들의 최저는 전부 맞출 수 있었고, 어려웠던 수능에 비해 의외로 성적 유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식으로 나온 수능 점수는 암담했습니다. 가채점보다 언어와 한국사를 뺀 모든 과목이 한 등급씩 추락했고, 추락한 점수론 외대 최저밖에 맞출 수 없었습니다. 당연히 정시를 노려볼 수도 없었습니다. 그 뒤 좌절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이 했지만 어째서인지 한 편으론 믿음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하루에 두 대학 논술시험을 본 뒤에도 다음 날 논술 시험 대비를 위해 학원에 나와 수업을 들었던 근성에서 나왔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외대 합격자 발표 전날인 15일, 제게 문자 한 통이 왔습니다. 합격을 축하드리며 17일에 있었던 신입생 OT에 오라는 문자였습니다. 전 아직도 그 때의 그 기쁨을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 후기를 읽고 계시는 수험생 여러분, 혹은 학부모님들께 전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 인문 논술은 분명 답이 존재하는 시험이다. 2. 미리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 3.논술은 최저싸움이다. 최저를 통과한 뒤엔 논술성적이다. 본인의 성적에 미리 풀죽지 말고 논술 대비를 철저히 하라. 이상의 세 가지입니다. 그리고 논술선생님의 마지막 지도가 큰 도움이 되었다. 제 글을 통해 조그마한 용기라도 얻을 수 있게 되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합격소식을 안고 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원장님을 뵙던 날 2시간 넘게 좋은 말씀해주셨고 감동의 합격스토리를 써서 보라하셨습니다. 원장선생님과 논술지도해주신 선생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윤기(서라벌고3)2017학년도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합격 2016-12-29
- 2016 대진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분석 총평 : 대진고는 수능형 유형으로 문제가 출제되는 학교로서 내신 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포괄적인 작품을 연계하여 출제되고 있다. 특히 대진고는 서술형 한 문제당 7점으로 배점이 높게 형성되어 있고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한 학교이다. 또한 문법 부분에서 기본 이론을 바탕으로 심화된 예제가 더불어 출제되어 변별력을 높이고 있다. 객관식 : 1학기에는 서답형 22문항이 출제가 되었으나 이번 2학기 중간고사에서는 문학 부분에서 11문항, 문법 부분에서 15문항이 출제가 되어 총 26문항으로 객관식 문제수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문학 부분에서는 작품의 주제와 표현방식, 시어의 상징적 의미와 연관된 작품을 외부 지문 보기에서 선택하는 유형이 출제되어 응용력을 요하는 대진고의 출제 경향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한자성어 연계 문제와 작품 해석 문항을 통해서 기본기를 점검하고 있다.문법 부분에서는 모든 문제가 수능형 모의고사 보기로 출제가 되어 난이도를 높였다. 특히 현대 문법 부분에서는 문법 이론을 완벽하게 숙지하여야 해결할 수 있도록 외부 보기가 다수 사용되어 학생들이 느꼈을 체감 난이도는 매우 높았을 것으로 판단된다. 서술형 : 대진고 서술형 유형은 5문제로 각 문제당 7-8점으로 배점이 높게 출제 되었다. 이 중 2문항은 한국 문학의 특징과 운명론적 체념을 본문에서 찾는 단답형 유형으로 출제되었으며 발과 관련된 관용 표현을 서술하는 유형과 성조의 의미와 방법을 서술하는 유형, 한글의 우수성을 서술하는 유형이 출제되어 기본기를 묻는 문제부터 심화 문제까지 고른 분포를 보였다. 학습 전략 : 대진고는 다양한 방면에서 철저한 대비를 해야 하는 학교이다. 평상시에 내신 수업을 철저히 듣고 완벽하게 내용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외부지문과의 연계문제가 다수 출제되기 때문에 본원에서 이루어지는 정규 수업과 클리닉 모의고사를 통해서 다양한 작품을 접하고 해석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좋은 내신 등급을 얻을 수 있는 학교이다. 특히 문법 부분이 심화되어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방학 동안 문법에 대한 집중 학습을 통해서 탄탄한 기본기를 쌓아야 학기 중에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고2 내신 시험이 ‘독서와 문법’ 교과서이고 중상위권을 가르는 기준이 문법 분야이기 때문에 1학년 때부터 문법에 대한 기본 개념과 심화 학습에 대한 확장이 반드시 요구된다. 또한 대진고는 서술형이 5문제로 한 문제당 배점이 높고 교과서 본문에서 조건에 해당하는 내용을 찾아 쓰는 유형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기 때문에 조건에 맞게 서술형 답을 쓸 수 있는 연습이 필요하다. 또한 빈칸을 채우는 유형은 교과서 내용에 대한 반복 학습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유형으로 지문에 대한 깊이 있는 접근과 반복 학습이 반드시 필요한 학습 전략이다.국권국어논술학원국권 원장 2016-12-29
- 알기 쉬운 2015 교육과정 개편과 이에 따른 수학의 이해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수학 교과 역량의 강조, 학습 부담 경감 실현, 학습자의 정의적 측면 강조, 실생활 중심의 통계 내용 재구성, 공학적 도구의 활용 강조 등 총 5가지 항목을 토대로 개정된다. 사실 7차 교육과정부터는 문 이과 구분을 뚜렷이 나누지 않았기 때문에 큰 변동이 없는 것은 사실이다. 수학의 경우 문 이과 통합은 난이도의 상향 평준, 하향평준화로 수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공통 과목 수학을 공부하고 일반 선택과목(수학1, 수학2, 미적분, 확률과 통계)와 진로선택과목(기하, 실용수학, 경제수학, 수학탐구)에서 선택하여 수능시험을 치르게 된다. 현 고3을 기준으로 보면, 수능을 수학(가)형과 수학(나)형의 시험 중에서 과목을 선택하여 시험을 치르게 되며, 대학에서 자연계열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가형이 필수이며, 간혹 (나)형 시험을 치를 시에 1등급 하향 조정하여 수능 등급을 적용한다. 2015 교육과정에서 보면 지금과 같은 2원화 체제가 아니라 다원화 체제로 갈 경우가 높다. 상경계열의 경우, 수학1, 수학2, 확률과 통계, 경제수학 또는 통계학이나 디자인 계열의 학과에서는 실용수학을 필수 선택하는 경우일 수도 있다. 따라서 수학단원의 내용에 변화는 없지만 목표로 하는 과나 대학을 결정하여 공부해야 한다. 제일 중요한건 중3 겨울방학이다. 11월말부터 3월 고등학교 입학 사이까지 완전하게 비어 있는 시기는 그야말로 고등학교 준비만을 할 수 있는 완벽한 타이밍이다. 지금이 중요한 이유는 중1에세 중3까지는 큰 변화를 느끼지 못하고 비슷한 생활의 반복과 과목의 큰 변동 없이 학년이 올라갔다면, 중3에서 고1은 상황이 달라진다. 쉽게 얘기하면 중학교 성적은 입시에 단 1%도 반영되지 않는다. 입시에 반영되는 성적은 고등학교 입학 후 부터이며 다시 말해 고등학교 입학은 역전이 가능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초 중학교에서 하위권이었던 학생도 고등학교에서 1등하면 그 점수가 반영되며 아무리 중학교 때 잘했다 한들 고등학교 가서 하위권이면 그 성적이 반영된다. 고등학교 내신은 중학교 내신과 달리 수능 형 내신이다. 중학교 때는 암기가 먹혔다면, 고등학교 내신은 수능 식 공부법으로 전환하지 않는 한 성적이 나오질 않는다. 그렇다면 이 시기에 해야 하는 공부는 중학교 과정 복습과 고등학교 선행이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험은 바뀌지만 공부하는 과목의 내용은 전혀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 중학교 내용의 업그레이드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중학교 과정에서 고등학교 연계되는 부분을 다시 한 번 복습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부분이 잘 되어 있으면 오히려 수1 과정이 쉽게 느껴질 수 도 있다. 선행은 1.5학기 정도 선행되면 알맞을 듯하다.고 1이 기본기를 다지는 시기라고 하면 예비고2는 전략적인 대입을 계획하고 이를 위한 실천이 필요한 시기이기고 하다. 고2는 더 이상 학교생활에 급급한 1학년이 아니다. 다른 학년에 비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시기이며, 1학년 때 부족한 부분을 지금 이 시기에 반드시 최대한 보완해야 할 시점이다. 입시를 위해 준비를 잘한다면 목표하는 원하는 진학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자신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선 목표 대학을 정하고 학과를 구체적으로 결정을 해야 한다. 목표 대학과 과에 따라 준비해야 것들이 달라지기도 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 진로를 확실히 정할 수 있도록 한다. 대학 진학 시 활용되는 자료는 모의고사, 내신, 비교과로 나뉘어 진다. 모의고사는 수능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의 수준과 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이다. 3과목 내지 4과목 백분위를 통해 수준을 가늠해 보고 목표를 향해 보완할 부분을 꼭 체크한다. 내신의 경우 자신에게 적합한 전형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만일 내신 1등급이라면, 상위권 대학의 교과전형을 고려할 수 있으며 비교과 까지 신경을 쓴다면 목표를 상향 지원할 수 있다. 1학년 때 내신을 잘 관리했다면, 교과 와 종합전형 둘 다 준비할 수 있으나 2-3등급의 경우 인 서울 대학의 교과전형은 어렵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종합과 논술 전형을 생각할 수 있으며, 논술의 경우, 모의고사 성적이 2.5이상으로 일정하게 나오는 학생이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 비교과의 경우 대학에서 학생부 종합전형 선발비율을 늘리면서 예비고 2가 준비해야하는 전형이다. 만일 1학년 때 활동이 부족하더라도 2학년 때 만회할 수 있다. 성적이 교과전형에 애매한 경우, 내신과 더불어 비교과를 꼭 준비하도록 한다. 동아리 활동이나 봉사활동, 독서와 진로 활동을 확인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도록 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 정시 형, 수능 형으로 자신을 분류하는 것은 위험한 생각이다. 2가지를 동시에 준비하면서 고3 때 좀 더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더스터디학원이정경 원장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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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은 체계적인 공부로 약점 채워야 할 시기 2017학년도 수능에서 국어가 어렵게 출제되어 불수능이라 불리며 변별의 기능을 제대로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히려 어려운 수능이 긍정적으로 평가 받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2018학년도 수능국어 역시 올해처럼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된다. 다가오는 겨울방학은 예비고3을 비롯해 여러 학생들이 탄탄한 국어 실력을 기르기 위해 짜임새 있게 공부해야 할 시기이다. 최근 3년 동안 수능에서 국어 과목은 변별력이 높은 과목이었다. 수시를 통한 입시에서 최저 등급 맞추기나 정시에서 표준점수도 모두 국어를 잘 봐야 입시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그래서 국어 과목은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반드시 높은 등급을 받아야 하는 전략 과목이다.실제 수능을 치른 학생들 중 1등급 이상의 고득점을 받은 학생들의 공통점은 모르는 제시문에서 익숙하지 않은 문제가 나와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다는 점이다.한맥국어학원의 대표강사인 권성준 부원장은 “수능의 본질을 잘 알고 접근하는 방법을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능에 출제되는 국어 제시문의 영역별 출제 유형을 파악하고 영역별 제시문의 특성과 접근 방법, 수능 국어에 자주 등장하는 필수 개념에 대한 학습을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올해부터 문·이과 통합형으로 수능국어가 치러지며 변화가 생기고 있다. 우선 제시문의 길이가 길어졌다. 많은 정보가 밀집되어 있는 긴 제시문과 높은 난이도가 계속 유지될 전망이다. 수능국어가 전체적으로 쉽게 느껴지게 하면서도 변별력을 주기 위해 출제하는 고난도 지문을 제대로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문학이나 비문학 분야에서 이론과 개념을 숙지하고 기초 이론을 바탕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푸는 능력이 수험생들에게 요구되는 필수 사항이다.한맥국어학원의 류현 실장은 “문법 공부도 매우 중요하다. 최근 3개년 동안 문법 문제 중 한두 문제가 수능국어 오답률 5위 안에 드는 경우가 많았다”며 “수험생활 기간 중 여유 있는 겨울 방학에 문법 개념을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고 문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또 스스로 부족한 영역을 진단하고 집중적으로 보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고전 시가나 비문학 독해력 보강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이다.2017년을 준비하는 한맥학원의 특강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31일에 개강한다. 한맥학원의 전형방법은 입학고사를 실시한 후 자신에게 맞는 반을 편성한다. 예비고2의 경우에는 한영외고반이 별도로 편성되어 있다.예비고3은 문학과 비문학의 유형 완성, 필수 개념과 적용에 대해 수업하고 문법 완성과 화작 유형 완성을 통해 개인의 약점을 보강하도록 한다. 2018년 수시 모집 대비 논술반은 8주간 특강으로 이루어지는데 학생의 성적과 논술 능력에 따른 최적화된 입시전략을 지도하고 지망 대학의 논술 특성에 맞는 실전 논술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비고3 논술은 담당 강사와 상담 후 결정하게 된다.예비고2는 화법, 작문, 어법, 비문학, 문학 등 수능국어 전 영역의 핵심 원리를 익히는 수업을 진행한다. 예비고1은 3월 전국 모의고사 대비 수능 문제 풀이 훈련을 한다. 또 중학교 과정과 달라지는 고등 국어의 기본 개념과 어법, 문학의 개념 정리에 집중한다.중학생의 경우에는 독서와 논술 진행, 자유학기제로 인하여 부족한 중학 국어의 핵심 개념과 문제 풀이 능력 보완의 기회를 갖도록 한다. 예비중3부터는 수능 국어 기본 개념 정리와함께 독서, 토론, 논술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16-12-29
- ‘EBS 내신육감’ 저자에게 배우는 내신과 수능 잡는 수학 중학교 1학년 자유학기가 끝이 났다. 시험 없는 자유학기를 마친 1학년들은 풀어졌던 마음을 추슬러 공부모드로 돌아가고 있다. 그런가하면 다른 중·고등학생들도 알찬 겨울 방학을 보내기위해서 겨울채비에 돌입한 것은 마찬가지. 학생들에게 12월은 ‘마무리’가 아닌 ‘시작’을 알리는 기점이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중요한 달이다. 그런데 공부를 할라치면 가장 고민이자 걸림돌이 되는 과목이 있다. 바로 수학. 어떻게 하면 중등과 고등수학을 연계해서 내신도 잡고 수능도 잡을 수 있을까? 때에 맞춰서 그동안 특화된 고등수학학원으로 알려진 고잔동 ‘수학혁명’이 처음으로 중학교 정규반을 개강한다고 알려왔다. 그 문을 두드려 입소문 난 수업 운영방식과 수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1대1로 진행되는 중등수학 이렇게 반가울 수가수학혁명에서는 그동안 고등수학반과 중등 특목고 대비반을 운영해 왔다. 그런 박 원장이 정규 중등과정을 개설한 이유는 이랬다. 박 원장의 말이다. “그동안 고3학생들을 많이 가르쳤다. 이 아이들을 좀 더 일찍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늘 남았다. 솔직히 수학은 잘 할 수도 못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할 수 있었는데 못했던 아이들에게 수학을 알려주는 것만으로도 기뻤다. 물론 아이들이 잘 따라와 주어서 좋은 성적도 냈다. 그래서 아이들을 보면 언제나 잘 가르치고 싶고 ‘수학’때문에 가고 싶은 대학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고 싶다.”이런 그의 마음이 담겼을까? 개설되는 중등과정에는 특별한 지론이 반영됐다. 중등 과정은 주2회로 진행되는데 모두 박 원장 직강으로 1대1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었다. 감정 표현이 서툰 중학생들에게 좀 더 세밀하고 꼼꼼한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서였다. 만약 개인 과외를 시키고 싶었던 학부모라면 더없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박 원장이 조심스럽게 덧붙였다. “나도 두 아이의 아빠다. 원생들과 그저 수익적인 이해관계로만 얽히는 수업은 하지 않는다.”박 원장에게는 대학 강단에 서야 할 것 같은 그런 분위기가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EBS 내신 육감’·‘대학 로고를 바꾸는 수리논술’ 등 다양한 수학저서를 출간한 저자였다. 그리고 그에 걸 맞는 강직한 심지도 가지고 있었다.‘개념서 쓰기’로 완성되는 고등수학, 실력 올리는 비법수학혁명이 안산에 터를 잡은 것은 5년 전. 그간 원생들을 소리 소문 없이 내로라하는 좋은 대학에 많이 보냈다. 하지만 박 원장은 이런 말을 했다. “원생들이 어디 수학하나만 가지고 좋은 대학에 갔겠는가?(웃음). 모두 본인들이 열심히 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저 유대관계를 잘 형성하면서 옆에서 성심성의껏 도울 뿐이다.”하지만 궁금했다. 박 원장만의 수업 방식은 뭘까? 먼저 학원에서는 역시나 박 원장이 직접 만든 자체 교재를 사용하고 있었다. 수학 전공자답게 개념원리와 심화를 이어서 가르쳤고 연습과 반복·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단원을 완벽히 이해하도록 했다. 그런데 공부를 할 때 박 원장이 특별히 강조하는 방식이 있었다. ‘개인 개념서 쓰기.’이것이 박 원장이 고집하는 수학공부방법이다. 학원에서는 개념노트에 원생들이 직접 개념을 정리해서 개념서를 만들고 있었다. ‘개념노트가 바로 수학공부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는 박 원장이었다. 사실 그는 정석을 127번 성문영어를 37번을 봤단다. 이 정도면 공부의 끝을 본 경험이 있고 적어도 수학에는 통달했을 만큼의 실력도 갖췄을 듯하다. 수학에 대한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뭔가 다른 수학을 가르칠 것이라는 믿음도 학부모들에게 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아직까지 그 믿음을 지켜내려고 노력했다.박영진 원장은 말한다. “안산 지역 학생들을 보면 정시가 끝날 때까지 대입을 포기하기 않길 바라는 안타까움이 있다. 수능도 내신도 그 어느 것 하나 포기하지 않고 3년을 보내야 한다. 그것이 곧 입시 경쟁력이다. 입시유형은 이미 정해져 있고 승부를 가리게 될 4문제에서 판가름이 난다. 평이한 26문제만 다 맞아도 3등급이상은 되고 정시도전이 가능해진다. 연습을 반복한다면 모두에게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학자 같은 선생 같은 박 원장이 있는 수학혁명은 고잔동 폴리타운에 위치해 있다.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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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 수학,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 익히기 초등수학 실력이 중등수학 실력으로 연결될 수 있을까? 초등학교 시절에는 줄 곧 90점 100점을 맞아오던 아이가 중학교 들어가서는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고 고민하는 학부모들이 많다. 초등학교 수학실력이 중학교에도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어떻게 보면 학부모들의 기대에 불과하다. 현재 초등 시험에서 수학 점수가 90점이 넘는 학생들의 비율은 80%가 넘는다. 하지만 중학교로 진학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중학교 시험에서 수학 A 등급(90점 이상)을 받는 비율은 약 20% 남짓. 초등학교 시절 비슷한 점수를 받아오던 아이들이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점수 차이가 크게 벌어지게 된다. 그 간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초등 수학과 중등 수학의 교육 목표 차이부터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어려워지고 깊어진 중등 수학에서 좋은 성적 거두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짚어봤다.수학은 합리적인 생각을 키우는 학문전문가들은 수학을 어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는 수학이라는 학문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에서 기인한다고 지적한다. 안산 하이츠 수학 이재성 원장은 “수학은 추상적인 학문이다. 초등수학에서는 수의 개념을 설명할 때 구체적인 사물을 대입해 연산을 풀어내지만 중등수학에서는 여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된다. 결국 수학은 추상적인 영역에서 합리적인 사고를 이끌어가는 학문이기 때문에 무엇을 구하려고 하는지 질문을 확실히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한다.문제 해결을 위해 구체적인 사고의 진행 방법을 익히는 것이 바로 중등 수학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수학 문제를 풀어갈 때는 가장 먼저 무엇을 묻는지를 파악한 후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확인하고 문제를 푸는데 필요한 공식을 찾아내는 것이 선결되어야 한다. 이어 공식에 대입해 문제를 풀고 요점을 정리한 후 다른 풀이법에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렇게 6단계 문제해결 교육법으로 수학 공부를 진행하는 곳이 바로 하이츠 수학이다.하이츠 수학 이 원장은 “헝가리의 수학자 폴리아가 ‘어떻게 문제를 풀 것인가’라는 수학교육 저서에서 주장한 문제해결 교육법에 기반 해 하이츠수학이 체계화한 이 교육법은 구체적인 사물의 연산만 훈련해온 초등생들이 어떻게 수학에 접근하고 문제를 풀어내야 하는지 생각을 전환하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생각 나누며 새로운 풀이법 찾는 STEAM형 수업하이츠 수학에서는 초등학교부터 사고력을 확장 교육법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월 1회 진행하는 스팀(STEAM) 수업이 바로 그것이다. 반별로 팀을 구성해 심화문제 제시하고 팀별 토론을 통해 정답을 찾아가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주어진 문제는 단순한 계산 문제가 아니다. 실생활과 연관된 문제에 사회 과학 통합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며 학생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공식 논리를 동원하고 친구와 함께 문제를 풀어낸다.이 원장은 “수학은 혼자 계산하며 풀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스팀형 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사고력을 키우고 서로 협력하며 문제를 푸는 방법을 배운다. 이 수업을 통해 몰랐던 개념을 정리하기도 하고 혼자하는 문제풀이보다 즐겁게 이뤄지기 때문에 수학의 흥미를 갖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스팀형 수업을 통해 개념을 정리하고 논리적으로 발표하고 서술하는 훈련은 초등 서술형 문제풀이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이후 수리 논술 시험도 대비할 수 있다.겨울방학, 새 학년 수학 성적 좌우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새 학년 수학 성적이 좌우될 만큼 중요한 시기다. 특히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초등 6학년이나 중학 3학년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앞으로 3년의 수학실력이 좌우될 만큼 중요한 시기다. 하이츠 수학 이 원장은 “새롭게 배우게 될 예습도 중요하지만 지난 학년의 철저한 복습도 필요하다. 초등 6학년은 5학년 6학년에 배웠던 기본 개념들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고 중 3학년은 고등학교 진학 전 가장 중요한 개념인 방정식과 함수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하고 고등과정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여름방학보다 상대적으로 긴 겨울방학동안은 학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확인해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하이츠수학에서는 1월 6일부터 26일까지 한 달간 겨울방학 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2016-12-29
- 겨울방학 특강과 영어캠프, 박물관 체험 등에 나서볼까? 이번 주부터 우리지역 대부분의 학교들이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추운 날씨를 피해 가정에서 생활하는 겨울방학은 학부모나 학생 모두에게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작용하는 시간. 약 한 달여 동안의 방학기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 부족한 학습의 보충 등에 나서보는 것은 어떨까? 우리지역에서 겨울방학 동안 참여해볼 만한 프로그램을 제안해 본다.다양한 겨울방학 특강 참여해 볼만겨울방학을 앞두고 발 빠르게 준비에 나선 곳은 다름 아닌 지역의 도서관들.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이 기간 가장 많이 찾는 곳이 도서관이기도 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 방학은 독서를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우리지역 도서관들은 방학을 맞아 다양한 겨울방학 특강들을 준비했다. 안양 평촌도서관은 옛날 아이들이 놀던 전통놀이를 함께 즐겨보는 ‘들썩들썩 옛 아이들 놀이’를 겨울방학 특강으로 준비했다. 안양시 관내 초등생 1~2학년생들이 대상이며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오전 시간에 2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된다. 제기차기, 윷놀이, 죽방울 놀이, 실팽이 놀이 등 요즘 아이들에게는 낯설 수 있는 놀이를 매일 한 가지씩 체험해보며 옛 아이들의 놀이 문화를 접해볼 계획. 1월 2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 받는다. 비산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겨울방학 특강을 마련했다. 초등 1학년생들을 대상으로 1월 3일부터 6일까지 신문기사와 교과서 연계 도서를 활용한 초등 통합논술교실이 열리고, 1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목에는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보드게임 교실이 진행된다. 또한 처음 영어교과서를 접하는 예비 초등 3년생들을 위한 ‘미리 맛보는 초등영어교과서’도 계획 중.안양 삼덕도서관에서는 오는 1월 4일부터 20일까지 6·7세 유아와 초등생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겨울방학특강이 열린다. 1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유아들이 참여하는 ‘어린이 요리교실’이 진행되며, 1월 4일부터 20일 동안에는 초등생들을 위한 동화 읽고 클레이 만들기 활동과 세계문화여행, 과학교실 등이 준비돼 있다.안양 어린이도서관에서는 초등생들에게 인문학적 소양을 쌓도록 하기 위해 ‘군자학교 가는 날’과 ‘논어를 만나다’ 강좌를 기획했다. 또한 ‘스토리텔링으로 듣는 세계건축이야기’와 ‘토탈 미술놀이’ 특강 등도 참여해 볼만하다.한편, 평소 부족했던 과목을 겨울방학 동안 보충하기 위한 겨울방학 특강도 만날 수 있다. 안양 만안도서관에서는 ‘1학기 과학교과서 미리보기’ 특강을 준비했다. 예비 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를 대상으로 각 학년의 1학기 과학교과서를 살펴보며 간단한 과학실험과 함께 미리 예습 해 보는 것. 외국어 실력을 키우기 위한 ‘영어캠프’도 참여해 볼만의왕글로벌인재센터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영어캠프를 연다. ‘THINK FEST’라는 주제로 오는 1월 9일부터 13일까지 1차가, 1월 16일부터 20일까지는 2차 캠프가 진행된다. 방학마다 진행되는 글로벌인재센터의 영어캠프는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몰입수업과 다양한 액티비티(Activity)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여자의 만족도와 인기가 높다.이번 겨울방학은 ‘세상을 바꾼 위대한 발명품들’에 대해 알아보고, 이것들을 만든 발명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으로 진행할 계획. 수많은 발명품에 대한 지식과 그 뒤에 숨겨진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영어로 알아보며 이야기 나누고, 직접 만들기도 하면서 영어실력은 물론 창의력과 상상력도 키울 예정이라고. 예비 초등생부터 6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학년과 수준을 고려해 2개 레벨로 나누어 반을 구성한다. 참가비는 의왕시민의 경우 11만원, 그 외 지역 주민들은 14만원이다. 3만원을 내면 셔틀버스도 이용할 수 있다.과학관, 생태박물관 등에서 실내 체험활동 즐기기겨울방학은 추위 때문에 자유로운 바깥활동에 제약을 받는다. 이럴 때는 실내 시설인 박물관이나 체험관 등을 찾아 활동하는 것도 좋다. 과천과학관에서는 방학을 맞아 ‘천체투영관에서 즐기는 하늘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행을 테마로 지구의 운동을 학습하고 광학식 투영기를 이용한 가상관측체험과 3D모델링을 통해 직접 우주 속을 여행하는 듯한 체험도 즐겨보는 것. 1월 3일부터 25일까지 4주간 총 7개 반이 운영되며 초등학교 4학년이상 참여할 수 있다. 또한 1월에는 우주 윷 놀이판 만들기와 외계행성 만들기 같은 천문우주 융합교실도 진행될 예정이다.생태 환경을 체험하며 학습하고 싶다면 안양천생태이야기관과 의왕조류생태과학관을 방문해 보자. 전시관에는 안양천과 의왕 왕송호수 등에 사는 다양한 생물들이 전시돼 이를 관찰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만들기 등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다. 2016-12-28
- 성공 재수의 시작은 학원선택, 7일간 무료 체험 후 결정하세요! 수능 성적표가 배부되면서 수험생의 희비가 교차되고 있다. 수능의 난이도가 높아진 만큼 재학생보다는 재수생의 강세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이다. 수능으로 대학을 업그레이드 하기위해 재수를 결심했다면 남들보다 빨리 제대로 준비해야 한다. 2개월간 수능 기본기를 다지고 정규반에서 앞서갈 수 있는 재수선행반에 학생들이 몰리고 있는 이유다. 2~4등급대를 수능 전영역 만점자로 길러낸 이천비상에듀 기숙학원(이하 이천비상에듀)이 2018학년도 수능 고득점을 예약할 재수선행반 학생을 모집한다.EBS를 비롯한 유명 강사진의 생생한 현장 강의와 수준별 맞춤 관리22141의 성적을 1년 만에 수능 전 과목 만점으로 올린 정기범 군, 342246 등급을 11112로 만들어 의대에 합격한 김준수 군. 이천비상에듀에서 재수 1년 만에 역전 드라마를 쓴 학생들이다. 실력향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수업의 질이다. 학원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강사진을 들여다보게 되는 이유다. 수능 문제 출제 연계율이 70%가 넘을 정도로 EBS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국·영·수·사·과 전 과목에 EBS 전·현 강사진을 배치했다. 이들을 비롯해 대치동 유명 강사진의 생생한 현장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이 이천비상에듀의 가장 큰 강점이다.학생들은 현장강의에서 질문까지 밀착지도를 받는 것은 물론 수능 고득점 비법과 수능출제 원리 및 최신 출제경향에 따른 학습방향과 공부방법 등을 체득하게 된다. 최강의 강사진으로부터 그룹과외식 수업을 받으며 실력을 쌓고, 진학전문가 그룹으로부터 1:1 맞춤 진학 서비스도 제공받는다. 모든 학생은 심층상담을 통해 수시와 정시 맞춤전략을 설정하고 매 시험마다 수능, 학생부·논술·면접 등 모든 변수에 대비하고 최적의 전형경쟁력을 키워나간다.기숙학원만을 위한 특별한 건축설계, 쾌적한 환경에 호텔급 시설 제공재수의 방법으로 기숙학원을 선호하는 것은 학습관리는 물론 생활관리까지 철저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것이 그 만큼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천비상에듀는 기숙학원만을 위한 특별한 설계로 지어져 최적의 면학분위기와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업을 위한 공간인 교실뿐만 아니라, 넓은 책상의 개인 독서실이 제공되고 집중력UP 프로그램을 적용해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2인 1실의 호텔식 숙소, 산책로·헬스장·축구장·농구장·족구장 등의 운동 시설이 갖춰져 있는 것도 이천비상에듀이기에 가능한 시설들이다. 학부모들은 실시간 학원을 견학할 수 있고, 자녀의 생활 모습을 인터넷 동영상으로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췄다. 장학혜택도 풍부하다. 수능성적과 모의고사,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혜택을 주고 있는 것. 아울러 1년 후에 재도전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정규 수업료를 면제해 주는 리콜제도를 시행하여 성적향상을 약속하고 있다.학생과 학부모 입장 가장 먼저 생각, 기숙학원 최초 7일간 무료체험 시행학원의 명성이 높아도 나에게 맞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내기 힘들다. 재수생에게 학원의 선택은 1년이 아니라 인생이 걸린 문제인 만큼 신중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하다. 홈페이지, 학원홍보물, 광고, 전화상담만으로는 학원의 진가를 제대로 판단하기 쉽지 않는 것이 문제. 이천비상에듀는 이러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국내 기숙학원으로는 처음으로 ‘7일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수업은 물론 시설과 생활관리 등 모든 면에서 그 만큼 자신이 있기에 가능한 시도다. 7일간의 체험 기간 동안 모든 수업과 학원의 시설을 이용한 이후에 수강 여부를 직접 결정할 수 있게 한 것. “이천비상에듀는 항상 학생과 학부모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가장 필요한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그렇기에 매년 최고의 실적을 낼 수 있었다.”고 이천비상에듀 관계자는 강조한다. 이천비상에듀 재수선행반은 2018학년도 대입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1월 1일(1차)과 1월 15일(2차)에 개강한다. 국·영·수 수준별 수업으로 진행되고 특히 수학, 영어는 그룹과외 및 기초 특강을 지원하며 공부전문가가 1대1로 학습지도와 입시상담을 병행한다. 문의 1644-9777 2016-12-27
- 2017 인문 논술의 특징과 2018 인문 논술 준비 방법 손권일수석 컨설턴트비법스터디 입시전략컨설팅팀문의 031-711-27142017학년도 수능을 한마디로 평가하면 불수능이다. 그런데 논술은 이와 반대로 너무나 쉽게 출제되었다. 즉 물논술이다.능력 있는 학생보다는 누가 한번이라도 더 제시문을 읽어보았느냐가 당락을 결정하였다. 이는 법적으로 고등학교 선생님들이 논술 출제 평가위원이 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그래서 올해 논술합격자들은 전년도에는 6논술(6군데 논술로 합격한 학생) 5논술 학생들이 많았지만, 올해는 한 학생들이 여러 곳을 합격하기 보단 여러 학생들이 합격을 나눠 가지는 현상(2논술, 1논술)이 일어났다. 이는 문제 파악 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의 전유물에서 누구나 논술 합격에 접근하기가 용이해졌다는 반증이다. 따라서 내년에도 대체적으로 쉬운 논술 기조가 유지되리라 판단된다.그렇다면 2018학년도 논술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 것일까? 올해는 2016학년도 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낮아졌지만, 수능이 어려워지면서 수능최저학력기준 미달로 떨어지는 경우가 속출했다.하지만 2018학년도 논술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제가 되면서 큰 폭으로 낮아졌다.한 예로 2017학년도 경희대 경우 국영수사 2과목 합 4였다면 2018학년도 경희대도 국영수사 2과목 합 4이다. 단, 2017학년도 영어가 2등급일 경우 11%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했다면 2018학년도 영어가 절대 평가제가 되면서 80점 이상의 경우 등급으로 인정을 해 주기에 도시권 학생들 60% 이상이 여기에 (해당된다).따라서 최저기준에 의해 떨어지는 비율이 현격하게 줄어들 것이다.이제 논술은 누구나 합격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워졌다. 또한 최저학력기준이 전년도에 비해 현격하게 낮아졌다.논술에서 중요한 것은 탁월한 실력과 능력보다는 누가 더 많은 제시문을 읽고 썼는가와 비례한다. 그리고 누가 더 많이 논술을 준비하고, 빨리 자신이 볼 대학에 맞춰 논술을 준비했는지로 판가름 나는 시대다.예비 고3 겨울방학이야말로 수시 준비로 논술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간이다. 고3 겨울방학으로 논술을 정복하기 바란다. 2016-12-27
- 내신, 수능, 논술 입시 수학의 모든 것을 장악하라 2017 수능이 불수능이 되면서 예비고 3에 불벼락이 떨어졌다. 특히 수학의 변별력이 커지며 마지막 3문제를 잡았느냐의 여부에 따라 등급이 갈려 대학 지원의 주요 변수로 등장했다는 평가다.분당에서 고등수학 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해온 ‘올매쓰비 수학전문학원(이하 올비)’의 김호근 원장은 예비 고3에게 마지막 기회라고 할 수 있는 이번 겨울 수능에 특화된 공부 방법으로 제대로 준비하느냐에 따라 2018 수능의 마지막 3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가 하는 갈림길에 설 것이라고 말했다. 예비 고3의 수능 대비 어떻게 해야 할지 들어보았다. 기벡을 먼저 공략해미적분은 여유있게 대비하라예비 고3의 이과 수학 완성은 이번 겨울방학에 이뤄진다. 가장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하지만 수능 과목인 미적분Ⅱ,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등 고교 전 과정에 대한 기본 개념과 심화의 완성을 교차로 학습하며 수학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올비’의 김호근 원장은 “내신 시험과 모의 평가를 교차로 보게 되는 고3의 특수성을 감안한 올비만의 특별 커리큘럼”이라고 설명했다.“2, 3개월 동안 한 단원만 계속해서 공부하게 되면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다른 단원의 내용을 잊게 된다. 그러나 고3은 수학의 전체 과정을 늘 머릿속에 떠올릴 수 있고 그 개념들을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 ‘올비’의 고3 수업 과정이 서로 교차되며 진행되는 것은 학생들에게 교차 반복의 효과를 주기 위해서다.”또한 상대적으로 분당 학생들이 약한 기하와 벡터를 이번 방학동안 먼저 공략해 고난이도 문제가 출제되는 기벡을 먼저 잡고 향후 공부 분량이 많은 미적분 분야에 대한 시간적 여유를 확보하면서 중간고사 범위인 기벡의 심화까지 미리 준비한다는 전략이다.내신 전교 등수에 걸맞은 수능 등급 노려라학종의 문이 넓어졌다고 전반적으로 내신에 치중하는 분위기이지만 강남이나 분당권에서 학종은 극소수의 학생에게만 열려있는 문이라는 게 김 원장의 지적이다. 고3까지 내신에만 치중하다가 수능 최저를 못 맞추거나 내신 전교 등수에 어울리지 않는 수능 등급을 받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그는 말한다. “내신과 수능은 그 성격이 엄연히 다른 시험이라서 그 공부 방법도 달라야 하는데 단원별로 공부하는 내신 방식의 공부법으로는 복합 개념 문제가 출제되는 수능 유형에 대처할 수 없습니다. 수능형 문제를 출제한다고는 하지만 내신 시험은 정해진 범위 내에서 그러한 고난이도 문제가 소수 출현할 뿐입니다. 반면 수능은 고교 수학 전 과정에서 변형, 응용된 문제들이 출제됩니다. 내신은 내신대비용, 수능은 수능대비용 고품질 컨텐츠가 중요합니다.”‘올비’에서는 20여명으로 구성된 올비 전문 연구진들이 제작한 자체 교재를 사용한다. 내신은 지역 학교의 기출 문제와 출제 유형들을 분석하고 수능은 최신 수능과 한국교육평가원의 출제 기조 등을 분석해 예상 문제들을 출제하고 있다. 최고의 강의는 완벽한 시스템에 기초한다김 원장은 “좋은 강의라는 것은 최고의 전문 강사진들이 최고의 교재로 강의하는 것”이라며 “‘올비’는 메가스터디와 EBS, 강남대성 1타 강사진을 전격 영입해 이번 겨울방학 예비 고3 프로그램에 전격 배치했으며 전 과정을 개정 교과에 맞춘 자체 교재로 강의하고 있다”며 교재 퀄리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내신과 수능, 수리논술을 대비할 수 있는 고품격 문제를 유연한 사고로 대처할 수 있도록 수학 전 단원을 교차 학습하게 된다. 수능과 논술 대비 고난이도 복합 개념 문제들은 다양한 풀이 법이 제시되고 내신, 수능 대비 적중 예상문제도 제공될 예정이다.또한 ‘올비’에서는 이번 겨울방학부터 수능까지 예비 고3 전 과정을 전문 강사들이 교차 수업을 진행하는 팀 체제로 운영하면서 내신과 수능을 영역별로 관리하는 독보적인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문의 031-715-2522 2016-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