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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세알도서관, ‘원유순 작가와 함께 하는 책 이야기’ 남동구 만수동에 자리 잡은 콩세알도서관이 이전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10월 10일 수요일 오후 5시부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원유순 작가를 초대해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이 행사는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우수문학도서 모니터링 문학 활동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돼 펼쳐지는 것이다. 원유순 작가는 1957년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강원도에서 보냈으며, 이후 인천교육대학과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90년에 아동문학평론 신인상을 받으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이 후 1993년 계몽 아동문학상 장편동화 부문과 MBC 창작동화 대상을 받았다. 2011년 제 43회 소천아동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부천에서 초등학교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작품으로는 ‘까막눈 삼디기’, ‘피양랭면집 명옥이’, ‘날아라. 풀씨야’, ‘똘배네 도라지 꽃밭’ ‘진짜 일기왕은 누굴까?’, ‘하이퐁 세탁소’, ‘고양이야 미안해!’ 등이 있다. 특히 대표적인 작품으로 ‘까막눈 삼디기’는 2000년 7월 처음 출간된 후 10년간 아이들 곁에서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장편동화다. 이 책은 2001년 중앙일보 선정 좋은 책 100선, 2003년 열린 어린이 선정 좋은 어린이 책, 2008년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등 여러 기관으로부터 추천도서로 선정되어 많은 어린이들에게 소개가 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들과 작가가 자유롭게 대화할 예정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한 독자에게는 상으로 작가가 사인한 책을 선물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으며,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 464-23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인천에서 외고 가려면? 자기주도학습전형 통해 잠재력 보여야 오는 11월부터 과학고, 외국어고, 국제고 등 특목고등학교 입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특히 올해 특목고 입시는 지난해와 달라지는 사항이 있어 특목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주의해야 한다. 올해 특목고 입시의 가장 큰 특징은 영어 내신과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는 점이다. 인천 지역 특목고 중 외국어 특목고인 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와 인천외국어고등학교의 입시전형을 소개한다. 외고는 철저한 영어 내신관리가 필수 지난 10월 12일 논현동에 자리한 인천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에서는 2013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마지막 입시설명회가 열렸다. 미리 준비한 500여 석의 좌석은 설명회가 시작하기도 전에 가득 찼으며, 설명회 내내 강당 뒤편에 선 채로 듣는 사람도 많아 외고입시에 관한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 외고 입시전형의 핵심은 영어 내신관리다. 미추홀외고와 인천외고 모두 4개 학기 영어성적(2학년 1, 2학기, 3학년 1, 2학기 영어 환산 점수의 합)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3학년 2학기 성적은 중간고사 성적으로 반영하며, 1단계 점수가 동일한 경우에는 영어내신성적 3학년 2학기>3학년 1학기>2학년 2학기>2학년 1학기>출결 순으로 비교해 반영한다. 미추홀외고 입시 관계자는 “영어내신성적으로 1단계 전형을 진행하다 보니 동점자가 많은 편”이라며 “지원자간 경쟁이 치열한 만큼 자기주도학습전형의 핵심인 자기개발계획서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면접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당락을 가르는 자기주도학습전형올해 인천의 특목고 입시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대폭 강화됐다는 점이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이란 학교 공교육 과정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학생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고 평가함으로써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주는 것으로 그 속에서 길러지는 문제해결력과 창의력, 잠재력 등이 선발기준이다. 자기주도학습전형은 지난해 제출했던 학습계획서를 대신해 올해는 자기개발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기개발계획서는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자기주도학습영역과 인성영역으로 나뉜다. 자기주도학습영역에는 독서활동이 포함되며, 인성영역에는 봉사활동과 창의적 체험활동이 포함된다. 특히, 인성영역에는 배려, 나눔, 협력 등 핵심 인성요소와 관련된 내용을 포함시켜야 한다. 각각의 영역에는 교사추천서를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한편,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치를 때 주의해야 할 점은 토플, 토익, 텝스 등 각종 교외의 인증시험 점수나 자격증 같은 요소는 전형요소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는 왜곡된 사교육 입시 환경을 개선하고, 자기주도 학습 환경을 유도해 나가기 위한 것으로 기재 시 오히려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경쟁률 연연 말고 소신 지원해야 지난해 인천의 특목고 경쟁률은 평균 2대 1 안팎이었다. 특목고에 대한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예년에 비해 경쟁률이 높지 않았으며, 심지어 미달인 곳도 있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올해의 경쟁률은 예년보다는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특목고의 불리한 내신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학업능력에서 우위에 있음이 여러 통계를 통해 여실히 드러났기 때문이다. 미추홀외고 입시 관계자는 “경쟁률은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지만 “경쟁률은 수시로 변하는 만큼 경쟁률에 연연해하기 보다는 소신껏 지원하는 것이 더 현명하다”고 설명한다. 외고 자기주도학습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영어내신성적과 출결로 정원의 1.5~2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과 1단계 점수를 합산해, 학생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인천외고는 남녀 310명이 정원이다. 10개 학급으로 학급당 31명을 모집한다. 이중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선발하는 일반전형은 248명이다. 학과는 영-중국어과 4개 학급, 영-일본어과 3개 학급, 영-스페인어과 3개 학급이다. 미추홀외고는 남녀 200명을 모집한다. 이중 정원 내 일반전형은 총 153명이다. 학과는 영어-자유전공과 3개 학급, 영어-프랑스어과 1개 학급, 영어-중국어과는 2개 학급, 영어-일본어학과는 2개 학급 등 총 8개 학급이다. 두 학교 모두 1단계 원서 및 서류 접수는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하며, 원서 접수는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하며, 각종 서류(원서 출력물, 증빙서류 등)의 제출은 방문접수로 받는다. 한편 오는 10월 27일 토요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 미추홀에서는 인천외국어고등학교의 마지막 입학설명회가 열린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인천 초ㆍ중ㆍ고 대표 한국과학창의력대회 최우수상 수상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한 제20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한국과학창의력대회에서 전체 10개의 최우수상 중 인천의 과학꿈나무들이 7개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고 밝혔다.이는 대회 9개 부문에서 7개 부문의 최우수상(1위)을 인천 초·중·고 학생들이 휩쓴 결과로 그 주인공들은 인천대정초등학교 심정하(초5부문), 인천청량초등학교 권영남(초6부문), 인천동방중학교 박수림(중1부문), 신송중학교 박승준(중2부문), 인항고등학교 정민우(일반계고1부문), 부평고등학교 김택수(일반계고2,3부문), 인천과학고등학교 이우석(과학고 영재고부문)군이다.이번 대회는 창의성과 리더십을 가진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과학교육과정 내의 창의적이고 종합적인 내용을 다뤄 학생들의 문제 해결력을 신장시켜주고자 개최된 전국대회로써 시ㆍ도별로 학교장추천을 받아 1차 대회를 치른 뒤, 최종 선발된 학교급 및 학년별 10여명이 2차 본선대회를 치루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인천교육과학연구원(원장 이행자)과 인천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 따르면 인천의 학생들이 초ㆍ중ㆍ고 및 과학고 부문에서 고르게 전국 최고의 성과를 올린 이유는 융합인재교육(STEAM)과 과학교육내실화를 추진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미 인천지역은 전국자연관찰탐구대회 초등부문 최우수상 수상, 전국과학탐구실험대회 중학교부문 최우수상 수상, 고등학교부문 금상 수상 등이 있어왔다. 시상식은 10월 20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학생은 11월에 실시되는 학생과학국제교류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엄마들이 인정한 “우리아이에게 꼭 사주고픈 첫 영어책” 영유아 전문 영어프로그램 - ‘잉글리시 에그’엄마들이 인정한 “우리아이에게 꼭 사주고픈 첫 영어책” “Daddy, wake up!"아빠를 깨우는 서영이의 영어모닝콜(?)로 아침을 맞이하는 서영이네. 30개월 된 서영이가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하게 된 데는 6개월 전 만나게 된 ‘잉글리시 에그’ 덕분. 서영엄마 정민경(38·연지동)씨는 “초등학생인 첫째 아이가 영어라면 질색을 해서 둘째는 영어를 놀이로 즐기면서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인 잉글리시 에그를 선택했어요. 주위 엄마들 말처럼 아이가 영어를 정말 재미있어하고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 신기해요”라고 말한다.영유아 자녀를 둔 엄마들 사이에서 우리아이에게 꼭 사주고픈 베스트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잉글리시 에그는 엄마들이 인정한 영유아 스토리텔링 영어프로그램이다. 잉글리시 에그 전집 구입(단계별 구입가능) 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집에서 엄마 아빠가 활용해 주는 것과 집으로 교사가 방문하는 수업, 센터의 그룹수업 등 3가지가 있다. 일상생활 스토리로 친숙하게,성장발달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잉글리시 에그는 0~7세까지 영유아기의 성장발달에 맞춰 만든 스토리텔링 영어프로그램이다. 잉글리시 에그 이현상 부산지사장은 “잉글리시 에그는 반복되는 나열식 문장을 탈피, 재미있는 창작동화를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필요한 영어를 우리말처럼 받아들인다. 특히 스토리의 소재를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구성해 영어를 친숙하게 습득하도록 도와준다”고 말한다.잉글리시 에그의 또 다른 장점은 아이들의 성장발달에 맞춰 스텝1~3단계로 구성된 점이다. 스텝1은 0~36개월 단계로 이 시기의 아이들이 주로 집안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집안에서 일어나는 1인칭 중심 이야기로 구성됐다. 스텝2는 36~60개월 단계로 보다 확장된 공간인 집 주변에서 일어나는 1·2인칭 이야기, 스텝3는 50개월~취학 전 단계로 놀이동산, 동물원 등 확대된 공간 안에서 3인칭까지 포함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잉글리시 에그 전집은 스토리텔링 북과 워크 북, 에그 펜, 워드차트, 오디오CD와 DVD, 활용교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에그 펜은 책의 그림이나 문장에 대기만 하면 신나는 노래와 챈트, 스토리텔링을 들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다. 그림의 상황에 맞게 목소리나 연기가 달라지고 의성어까지 표현돼 어린 아이 혼자 가지고 놀아도 어떤 상황인지 쉽게 파악하고 따라할 수 있다. 스토리텔링은 마치 엄마가 읽어주는 것 같아 혹여 발음 때문에 영어책 읽어주는 것을 두려워하는 엄마들의 고민을 덜었다.각 주제별 스토리는 4가지 형태로 표현된다. 노래와 챈트(리듬을 갖고 문장읽기), 드라마, 스토리텔링(상황 배경까지 이야기)으로 이어져 아이들은 주제에 맞는 스토리를 다양한 형태로 익힐 수 있다. 잉글리시 에그 수업은 아이들의 성장발달 단계에 맞춰 구성된 교재로 각 주제에 맞는 상황극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제작 참여 스텝 수준도 베스트,가족표 영어프로그램으로 효과만점 잉글리시 에그는 가족 모두가 활용할 수 있도록 상세하고 체계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오프라인 센터와 연계해 엄마와 아빠가 가장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잉글리시 에그 전집 구입(단계별 구입가능) 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집에서 엄마 아빠가 활용해 주는 것과 집으로 교사가 방문하는 수업, 센터의 그룹수업 등 3가지가 있다. 부산센터는 해운대, 서면, 금정센터 3곳이 있다.해운대센터에서 그룹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4살 경훈엄마 김선희(34·좌동)씨는 “처음 교재를 살 때 가격이 부담돼 망설였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해 120% 활용을 하고 있어 구입비용이 하나도 아깝지가 않아요”라며 “집에서 엄마표로 활용하다 센터가 생기면서 그룹수업으로 참여하게 됐는데 교구나 DVD 등 엄마가 꼼꼼하게 활용 못해준 부분도 도움받을 수 있어 효과적이에요”라고 말한다.잉글리시 에그는 제작 참여 스텝만 봐도 베스트 프로그램이다. 미국 ELS 교수진과 국내 유아교육전문가가 공동 집필했으며, 자연스러운 영어표현의 묘사를 위해 동화작가와 일러스트 작가 또한 해외전문가들로, 오디오 CD/DVD 역시 미국의 최고 아티스트들과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들이 담당했다고 한다.스토리텔링 북이나 그림책의 표정까지 생생한 삽화와 신나는 뮤지컬송이 이러한 사실을 말해준다. 특히 한번 들으면 금세 따라해지는 뮤지컬송들은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베스트 노래가 됐다. 이현상 부산지사장은 “잉글리시 에그는 직접 활용해 본 엄마들이 인정한 영유아전문 영어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홍보대사 역할을 해주신다”며 “잉글리시 에그가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유아영어교육부문 대상 브랜드에 2년 연속 선정된 것도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지금 센터에서는 잉글리시 에그 1일 무료 체험수업을 진행중이다. 체험수업 신청 시 베스트송 CD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에그 펜은 책의 그림이나 문장에 대기만 하면 신나는 노래와 챈트, 스토리텔링을 들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그림의 상황에 맞게 목소리나 연기가 달라지고 의성어까지 표현돼 어린 아이 혼자 가지고 놀아도 어떤 상황인지 쉽게 파악하고 따라할 수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 신나는 융합체험! 2012 인천과학대제전 자녀와 함께 융합과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오는 11월 1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12 인천과학대제전’으로 열린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인천과학대제전은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대과학영재교육연구소, 한국발명협회인천지회, 인천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해 매년 10만여 명 이상의 학생, 학부모, 교사 및 시민이 함께 참여해오고 있다.행사는 직접 참여하는 과학체험마당, 과학싹잔치, 장애우와 함께하는 과학놀이마당, 저탄소 녹색성장마당, 발명축제 한마당, 전시마당, 어울림 한마당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또 152개 학교에서 일 년 동안의 탐구활동을 발표하고 인천에 있는 기업 및 대학, 연구소 등이 재능기부로 함께 참가하여 총 180여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외에도 타악퍼포먼스 및 과학마술공연이 있으며 로봇동아리, 댄스동아리, 페이스페인팅, 스포츠와 과학, 마술강좌, 학부모ㆍ학생 특강, 영재교육원 및 과학고 진로 상담, 무료변리 상담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추진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실버바리스타 무료 교육생 모집 실버바리스타 무료 교육생 모집 부산 노인취업교육센터는 실버바리스타 양성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만 60세 이상 부산 거주 어르신으로 커피 제조에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교육내용은 (주)커피토마토와 연계해 커피의 기본 이해, 우유거품 만들기, 분쇄커피 다지기, 고객응대방법 등이다. 참가접수는 오는 9일까지. 교육생은 면접을 통해 8명 선발.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EM환경센터 개소, 녹색성장에 박차 (사진 3)남동구가 지난 10일 서창동에 EM환경센터 개소식을 갖고 저탄소 녹색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EM환경센터는 EM발효실, 홍보실, 교육실 등을 갖췄다. EM은 유용한 미생물군(Effective Microorganism)의 약자로 사람에게 유익한 미생물들이 공생할 수 있도록 액체 상태로 만들어 놓은 복합체이며, 1982년 일본 류우큐우대학 히가 테루오 교수에 의해 처음 개발됐다. 남동구는 환경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EM 환경센터 개소에 따라 추후 가정과 관내 주요하천에 EM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가정에 무료로 EM이 공급되면 주방, 세탁, 욕실, 인체, 청소 활용 등으로 나뉘어 발효액을 사용함으로써 수질정화 및 생활 악취제거 등에 탁월한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장수천 등 4곳에 EM 상시 공급기를 설치해 수중 자정 미생물 개체수를 늘려 자정능력을 키우고, 향후 EM 흙 공을 투입해 하천 바닥의 부패 미생물과 하상오니를 제거하는 등 수질개선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바리스타·오픈 마켓 무료 창업 교육 바리스타·오픈 마켓 무료 창업 교육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는 9~23일 2012 하반기 창업아카데미를 연다. ''바리스타''와 ''오픈마켓''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바리스타 과정은 연산국제제과제빵커피학원에서 △커피학개론 어원 △로스팅 △에스프레소이론 △벨벳 밀크 만들기 △카푸치노·마키아또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오픈마켓 과정은 부산평생교육원에서 △포토샵의 개념과 정의 △디카상품 사진촬영 기법 △컬러보정법 △옥션 판매자 마케팅 기법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교육신청은 오는 8일까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bepa.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 팩스(600-1803), 이메일(sos@bepa.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각 과정별 20명씩.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제1회 KNN·부경대 초등영어학력평가 11월 개최 제1회 KNN·부경대 초등영어학력평가 11월 개최 초등 1~4학년은 3급에, 5~6학년은 2급에 응시가능 BS부산은행과 함께하는 제1회 KNN·부경대 초등영어학력평가 경시대회가 오는 11월18일 오전10시 부경대 대연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초등영어학력평가는 듣기 읽기 쓰기 3영역의 점수를 합산하여 성적 순위를 결정한다. 초등학교 1학년~4학년은 3급에, 5학년~6학년은 2급에 응시 가능하다. 응시방법은 KNN교육사이트(http://www.knnedu.com)에서 가능하다(참가비는 1인당 2만5천원). 각 학년별로 부산최우수상 1명에게 부산광역시장상과 BS부산은행에서 장학금20만원을, 경남·울산 최우수상 1명에게 부경대총장·KNN사장상과 BS부산은행에서 장학금 30만원을 수여한다. 그 외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에게는 부경대 총장상 및 KNN사장상과 장학금을 차등 수여한다. 우수학교에는 BS부산은행장 상과 상패, 100만원 상당의 도서가 부상으로 제공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남인천, 북인천SLP영어학당 2013 유아영어교육 설명회 개최 서강대학교 남인천SLP영어학당(인천시 연수구 청학동)과 북인천SLP영어학당(인천시 부평구 삼산동)은 오는 11월7일(수)과 11월8일(목)에 각각 2013년 영어유치부 입학생 모집을 위한 유아영어교육 설명회를 개최한다. 매년 유치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조기영어 교육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는 두 학당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유아영어교육을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등 유아 영어 교육에 대한 올바른 방법과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며, 아울러 서강대학교 교수진 및 SLP 영어교육 연구소, 유아교육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된 ‘레인보우 브리지(Rainbow Bridge)’ 유치부 영어 교육 프로그램도 소개할 예정이다. 1997년과 2002년에 각각 개원하여 10여 년 이상 영어 유치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두 SLP영어학당은 ‘레인보우 브리지(Rainbow Bridge)’프로그램을 통해 인천지역에서 수 많은 영어 영재를 발굴하고 배출해왔다. 두 학당은 체계적이고 우수한 영어 교육프로그램과 다년간 축적된 풍부한 유아영어교육 경험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지역 영어 유치원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인천/북인천SLP영어학당 대표이사인 김정태 대표는 두 학당의 유치부 프로그램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SLP 유아 영어 몰입과정인 Rainbow Bridge는 누리과정에서 제시하는 신체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5개 영역의 다양한 주제들을 영어로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SLP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은 영어교육뿐 아니라 기초 교양, 창의력, 질서, 배려, 협력 등 바른 인성을 기르는 전인교육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학당 프로그램은 서강대SLP 본부의 레인보우 브리지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유아들의 발달과정과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목해서 우리 학당 만의 차별성 있는 유아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당 어린이들은 요가, 악기 연주, 뮤지컬 등 다양한 놀이와 신체활동, 한국전통문화 체험, Science 실험, 미술, 요리활동 등의 다양한 지식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습득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주 이루어지는 인성교육시간을 통해 예절, 청결, 교우관계, 식습관, 성교육, 한국역사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 받고 있어 아이들이 영어교육에만 편중되지 않고 균형 잡힌 인성을 기를 수 있습니다. ” 남인천/북인천SLP학당은 유치부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을 위해 초등과정 연계 프로그램도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게 운영하고 있다. 유치부 프로그램을 마친 학생들은 초등?중등부 고급과정인 Honor과정, AP Prep 과정, AP과정을 통해 수준 높은 영어수업을 계속해서 받을 수 있으며 영어권 국가로 유학을 가기도 한다. 유치부 프로그램을 마치고 해외 유학 중인 학생들은 현지 학생들에게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고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재원중인 학생들 또한 매년 인천영어경시대회 대상수상, 서강대 영어경시대회 전국우수상, PELT(main & plus) 국가공인 2급 다수 합격, IBT토플 고득점, 송도국제학교합격, IET(국제영어대회) 금상, 은상 수상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면 학당으로 미리 전화하여 예약을 해야 하며, 문의전화는 남인천은 812-0512, 북인천은 501-6633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