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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내년도 7개 역점시책 제시 권민호시장‘활기찬 경제, 행복한 시민, 미래성장 거제’ 권민호 거제시장은 지난 5일 제158회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2년도 주요 성과와 2013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2013년에는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조선해양산업의 역량강화와 미래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관광산업육성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세계적 수준의 우수한 제조업 역량을 십분 활용하여 미래전략산업인 해양플랜트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서 거제를 계속해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많은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으며, 포로수용소테마파크, 해양레포츠타운, 해양관광테마파크, 자연생태테마파크 등 해양관광 거점도시가 되기 위한 주요 사업들이 예정된 기간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거제의 미래발전을 염원하는 시민의 열망을 하나로 모으고, 행정과 시의회가 공동의 목표를 향해 전심전력을 다하자고 호소했다.아울러 청렴과 친절을 거제시의 보편적인 공직문화로 완전히 정착시켜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특히 청렴도 평가에 대해 일희일비하지 않고, 청렴이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라는 교훈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시 전체 공직자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했다.권민호 거제시장은 대표적인 2012년도 성과를 전국 최초 누적 판매액 6백억원을 돌파한 거제사랑상품권, 전국 최초로 법인택시와 개인택시가 모두 참여하는 ‘조은섬콜’ 브랜드 택시 출범, 송정-문동간 국지도 58호선 연내 실시설계 착수 등을 꼽았으며, 2013년도 역점시책은 ①활력경제·미래성장산업 육성, ②아름답고 품격있는 해양관광, ③균형발전! 살고 싶은 도시, ④다함께 누리는 희망복지, ⑤열정이 넘치는 문화·교육도시, ⑥마음이 풍요로운 농어촌, ⑦시민이 공감하는 섬김행정 등 일곱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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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단독주택 포함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럴 때 세금부담을 줄이기 위해 꼭 챙겨야 할 것이 연말정산 서류다. 의료비나 교육비 등 다양한 종류의 연말정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 그 중 부동산 관련한 소득공제도 많다. 이것들만 잘 챙겨도 짭짤한 연말 보너스를 탈 수 있다.부동산 관련 소득공제는 연간 한도가 300만~1,500만원에 달한다. 평소 소득공제 준비를 못했다면 남은 기간 내에 공제항목들을 확인해 꼼꼼히 준비하면 행복한 연말이 된다.과거에는 기준소득 초과 등으로 공제를 받지 못했던 무주택세대주들도 올부터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단독주택도 추가됐기 때문에 혜택의 폭이 많이 넓어졌다.
● 전세자금대출과 월세자금 40%까지 공제급여소득이 있는 사람으로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무주택세대주는 대출 원리금상환액의 40%(연 300만원 한도)까지 소득공제글 받을 수 있다. 작년까지는 총 급여액이 3,000만원을 넘으면 안됐지만 올해는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특히 올 부터는 단독세대주도 공제대상에 포함됐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임대차계약서의 입주일과 주민등록등본 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전후 3개월 이내에 차입한 전세자금으로 차입금이 대출기관에서 임대인(집주인) 계좌로 직접 입금된 것이라야 한다. 금융기관이 아닌 개인으로부터 차입한 자금이라면 임대차계약서 입주일과 주민등록 전입일 중 빠른 날로부터 1개월 이내의 차입금액만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단 연이율 0.4% 이하의 이자율로 차입한 자금은 공제대상에서 제외된다.월세자금도 공제대상이다. 연간 급여액이 5,000만원 이하인 무주택 세대주가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을 빌려 월세를 내고 살았다면 월세 총 납부액의 4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단독주택도 가능하다. 임대차계약서의 주소지와 주민등록등본 주소지가 같아야 하고 월세 외에 보증금을 지급했다면 임대차계약서에 확정일자를 받아둔 것이라야 한다.
● 기준시가 3억원 이하 주택담보대출도 대상무주택세대주가 청약저축이나 근로자주택마련저축·장기주택마련저축·주택청약종합저축과 같은 주택마련저축에 가입해 납부한 금액의 40%를 공제받을 수 있다. 청약저축과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월 10만원 이하, 근로자주택마련저축은 월 15만원 이하까지 납입금액을 인정받는다. 다만 장기주택마련저축은 올해까지만 소득공제가 가능한데 총 급여액이 8,800만원 이하인 무주택자가 2009년 12월 31일 이전에 가입한 것이라야 한다. 저축불입금액의 40%(최고 300만원) 한도 내에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무주택 근로소득자가 전용면적 85㎡ 이하, 기준시가 3억원 이하인 주택을 취득하기 위해 금융회사 등으로부터 저당권을 설정한 후 차입한 장기주택저당차입금(주택담보대출)의 이자상환액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공제조건은 우선 주택소유권이전 등기 또는 보존등기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차입한 것으로 채무자가 해당 주택의 소유자라야야 한다. 주택 분양권도 전용 85㎡ 이하, 분양가 3억원 이하 등 일정 요건을 갖추면 공제 받을 수 있다. 단 전세대원이 보유한 주택을 포함하여 과세 종료일 기준으로 2주택 이상 보유하고 있거나 해당 과세기간에 3개월 이상 2주택 이상을 보유한 경우는 제외된다.2003년 12월 31일 이전에 차입한 자금으로 상환기간 10년 이상, 15년 미만인 경우는 연 60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2012년 1월 1일 이전 차입한 것으로 상환기간 15년 이상, 30년 미만과 2009년 2월12일 ~ 2010년 2월 11일 기간(조세제한 특례법) 중 서울지역 외의 미분양이나 신규분양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상환기간 5년 이상으로 차입한 경우에는 연 100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 부동산 관련 연말정산 주요내용
공제항목
금액
공제한도
전세자금대출
원리금상환액×40%
2012-12-13 - 예비 중학생, 올 겨울 방학 영어 공부 어떻게 하지? 초등학교 입학한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초등학교 마지막 겨울방학을 문전에 두고 있는 예비 중학생들,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를 거치는 12년 중에 특히 신경 써야 할 시기가 초등학교를 마무리하고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의 겨울방학이라고 한다. 이미 중학교 대비에 들어간 학생들이 대부분이겠지만 올 겨울방학, 예비 중1 영어 공부는 과연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 중학 영어교육 방향은 어디에 둬야할 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봤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 겨울방학에 달렸다 중학교 1학년은 바야흐로 입시의 세계에 입문하는 시기라 할 수 있다. 물론 특목고 진학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입시 대비를 좀 더 유보할 수는 있지만, 중학생활 후반에 특목고 진학을 결정하려 할 때 내신 확보가 되어있지 않는다면 선택의 폭이 좁아질 수밖에 없다. 토피아어학원 강남캠퍼스(이하 토피아)의 조안나 원장은 “초등학교 시절은 영어실력의 비교평가가 잘 이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막연히 학생의 우수성을 부모와 학생이 함께 믿고 있다가 중학교 입학 후 충격을 받기도 한다”며 “미리 준비해 최소한의 안전망을 칠 필요가 있고, 영어에 대한 근거 있는 자신감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예비 중학생들이 중학교 배정을 받고 나면 1~2주 안에 배정된 학교에서 반편성 배치고사를 보게 된다. 반편성 배치고사는 비록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록되지는 않지만 중학교에 입학해 처음으로 자신의 실력을 판단해 보는 시험이다. 전문가들은 중학교 첫 시험인 반편성 고사는 무엇보다 영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이 시험에서 최대한 자신의 실력을 끌어 올리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자칫 첫 시험은 자신의 수준을 고착화시켜 성적이 부진한 경우 중학교 3년 내내 그 수준에서 벗어날 수 없게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반편성 고사에서 낮은 성적이 나오는 경우 영어를 못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게 되고 자신감 상실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 그러므로 올 방학에 반편성 시험에 대비해 교육부에서 제시한 중학교 1학년 수준의 문법과 어휘, 듣기 정도는 충분히 준비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프레젠테이션 등 활용영어 적응 미리 해놓아야 일찍부터 영어교육 방향을 정해 일관된 교육을 하던 학부모들도 중학교를 앞둔 시점에서는 영어교육 방향을 그대로 유지할지, 바꿔야 할지 혼란이 온다. 또 올 방학에는 특히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 아직도 혼란스럽다는 부모들이 많다. 토피아의 조안나 원장의 얘기를 들어보자. “2013년도 개정되는 중1 영어 교과서는 패러다임 쉬프트(Paradigm Shift, 틀의 변화)라 할 만한 큰 변화가 있다. Speaking과 Writing 영역의 분량이 대폭 증가하며 이에 따른 평가방식도 함께 연동되어 변화한다. 모둠학습, 프로젝트 수업, 프레젠테이션 등이 교과, 비교과 영역을 넘나들며 학습과정 및 평가에 도입된다. 그러므로 예전의 어휘량 증대와 한국식 문법정리가 전부였던 예비 중1 시기 학습법은 한계점을 보이는 듯하다. output 중심의 활용영어 적응을 미리 해놓아야 한다.” 조 원장은 새로 도입되는 영어교육 과정 및 평가 시스템에 도움이 되는 영어 공부법으로 디베이트(Debate)를 추천한다. 디베이트는 영어의 유창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검증된 학습법이라는 것이 추천 이유이다. 중학시절, 어휘력 확장에 주력해야 초등학교 때와 달리 중학 영어에서 중요한 것이 어휘력이라고 말하는 이들이 많다. 독해력이 숲을 보는 훈련이라면, 어휘력은 나무를 보는 훈련이다. 어휘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영어 실력을 끌어 올릴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영어의 기초체력 자체가 쌓이지 않는다. 중학시절 독해력 향상에 어휘력 확장은 필수이다. “언어의 구성 요소 중 가장 중요한 요소가 어휘이다. 중학교 때 2만 단어 정도를 완벽하게 공부해 놓으면 토플과 현재의 수능 시험도 가능하다. 어휘의 뜻을 알면 문법적인 지식이 부족하다 하더라도 적확한 독해는 아니지만 지문의 의미 정도는 파악할 수 있듯이 중학교에서는 어휘 실력을 늘리는 것이 절대적이다.” 어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하는 써밋영어 변진협 원장은 “중학 시절에 성실하게 공부해 놓은 풍부한 어휘력은 평생의 영어 자산이 된다”며 “평소 꾸준하게 단어를 외우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예비 초1 문법 공부, 지나친 과속은 금물 초등 영어는 원어민 선생님과 1주일에 2~3번씩 만나 영어로 노래도 부르고 맞든 틀리든 큰 소리로 말하며 즐겁게 배우는 놀이 중심 영어였다. 하지만 중학교에서는 일단 영어 과목을 시험이라는 도구로 평가하고 쓰기 영역에 해당하는 문법 공부가 시작된다. 특히 중학교 1학년 1학기에 배우는 중학 영어는 기초 문법과 표현이 주를 이룬다. 전문가들은 문법이 가진 규칙적인 요소만 잘 파악하면 중학 영어를 배우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혹자는 암기 위주로 문법 공부를 할 경우 자칫 영어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우려한다. 과연 문법 공부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객관식이 지배하던 영어 평가방식에서는 어법상 다른 용법을 골라내기만 하면 되었다. 하지만 서술형이 변별력을 가지는 새 평가방식에서는 제시하는 문법 포인트를 활용하여 말하고 쓸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중1 단계에서 복잡한 문법 내용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것은 아니다. 한꺼번에 문법지식을 쑤셔 넣으려는 조급함을 버리고, 다음 질문을 수시로 던지며 속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지금 배운 문법지식을 활용하여 정확히 말하고 쓰기가 가능한가?”. 이 질문에 “Yes”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 좋다. 만약 “No”라면 그 문법 내용을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정확히 공부해야 한다. 이 단계에서 과속은 금물이다. ‘들은 적이 있는 문법지식’은 점수로 연결되지 않을 뿐더러, 영어에 대한 자신감만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 2-3학년이 되면, 문법 강의를 하도 많이 들어 다 아는 내용인데, 시험만 보면 점수가 안 나온다는 학생들이 넘친다. 문법 용어를 많이 아는 것을 가지고 착각하는 것이다. 초등 영어에서 중등 영어로의 전환에서 키워드는 ‘정확성(Accuracy)이 추가된 문법을 활용한 말하기/쓰기’임을 다시 한 번 상기할 필요가 있다. 문법 지식을 활용해 정확히 말하고 쓰기가 되어야 한다. 문법이 어렵다고 영어마저 놓는 아이들 중학 영어를 준비하면서 문법을 처음 접한 예비 중1생들 중에는 갑자기 등장하는 어려운 문법 용어에 지레 겁을 먹기도 한다. 어떤 학생들은 문법의 복잡함에 질려 영어 공부에 흥미를 잃기도 한다. 처음부터 너무 어렵게 배우기 때문이다. 일단 문법이 무엇이고 어떤 이유에서 배워야 하는지 정확히 알아야 배우는 대상도 받아들일 준비를 한다. 이런 과정을 거친 뒤에 문법 용어를 정리해 나가야 한다. 처음 문법을 접하는 아이들에게는 명사, 불가산 명사, 단수, 가주어, 진주어 등의 문법 용어가 생소하다. 이런 용어부터 정리가 되지 않으면 전혀 문법에 접근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문법 용어의 출처라든지 의미, 역할을 가르쳐 주고 우선적으로 아이들이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우리말 문법 용어와 병행해서 설명하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봐야 한다. 이런 과정 없이 무조건 문법 교재 중심으로 진 2012-12-13
- 강남서초 학원가 소식 - 2012년 12월 2주 논술의정답, 연세대 경영경제 12명 합격논술의정답학원이 2013학년도 연세대학교 입시에서 경영학과와 경제학과에 12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는 등 2013 입시에서도 40%를 넘어서는 경이적인 합격률로 파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학원의 재원생 가운데 연고대 최저학력등급 통과자 90여 명 중 40여 명 합격했다. 논술의정답학원은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6일(오전) 파이널 수업에서 집중적으로 다룬 4가지 경우의 수 도표해석, 비교 유형과 예술 주제 등이 10월6일 오후에 실시된 연세대 논술에서 그대로 출제되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 19일 겨울방학 정규반을 개강하는 논술의정답은 강남대성학원에서의 검증된 수업 명성, 18년간 49,000여 건 첨삭지도, 현 지학사 고교 독서평설의 주간인 정원석 원장이 모든 수업을 책임 지도한다.문의 (02)562-2211 이루미독서논술 잠원교육원,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이루미독서논술 잠원교육원에서 겨울방학 특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에는 초?중등부 모두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정독과 다독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한다. 수업은 정확하게 책을 읽고 토론, 발표, 글쓰기 등을 통해 책에 대한 이해력과 사고력을 넓혀갈 수 있도록 6명 내외의 그룹수업을 한다. 다독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5,000여 권의 책을 원에 비치해 두고, 일대일 도서 목록 관리(특강 중 40여 편 읽힘) 및 독서퀴즈 등을 통해 내용 확인을 해준다. 중등부는 문학/고전, 시사/사회, 철학/에세이, 비문학 장르를 요일별로 진행하므로 본인에게 적합한 횟수 및 장르 선택이 가능하고, 주3회 수업할 경우 20여 편의 작품을 읽을 수 있다. 오전 수업과 같은 내용이 오후에도 진행된다. 개강은 초등부가 12월 26일, 중등부는 1월 2일이며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한다. 또한 정규반 및 중등부 국어논술반도 모집 중이다. 문의 (02)594-6030 ‘영어로 대학가기’ PRP어학원 겨울방학특강 설명회‘영어로 대학가기’ 전문가 그룹 PRP어학원은 12월 18일(화) 오후 1시에 예비 고1, 고2, 고3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 설명회를 개최한다. 좌석이 한정되어 사전예약자에 한해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무료 진학상담과 입시자료집을 증정한다. 재원생 90% 이상을 명문대에 합격시킨 PRP어학원의 겨울방학 특강은 IBT TOEFL, TOEIC, AP(경제/심리/세계사/미적분/생물/화학), SAT, 면접&에세이 기본반, 재수생을 위한 IBT TOEFL 매일반, TOEIC 매일반 등이 개설되어 선착순 접수 중이며, 일부 강좌는 이미 마감이 되었으므로 사전에 전화 문의해야 한다. 외고나 자사고를 준비하는 중학생들을 위한 토플반도 겨울방학에 개설예정이다. 문의 (02)554-1451 글로벌리더 양성센터 ‘GLA’ 다채로운 겨울방학특강 글로벌인재를 육성하는 리더십 전문교육기관인 GLA교육센터의 겨울방학특강이 12월 26일부터 2013년 1월 24일까지 진행된다. 왕수학의 저자 박명전 GL아카데미 대표가 직접 강의하는 ‘문장제 수학특강’은 개념과 원리 이해, 문제 제시와 해결, 토론과 발표, 디베이트 심화의 과정을 통해 수학이 쉽고 재미있어지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주는 디베이트식 수학 문장제 학습으로 진행된다. 또한, 영어학습의 지름길인 영어문법 기초를 신속하게 습득할 수 있는 ‘영어 문법특강’ 과 책을 읽고 학습 자료를 스스로 준비하여 논제에 대한 연구와 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이끌어 내어 의견을 구성하고 글로 표현하는 ‘독서 논술 특강’이 준비되어 있다. GLA교육센터는 신사역 5번 출구에서 잠원역 방향으로 3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3473-0909 영어독서시스템 ‘페디아플러스’ 잠원점 학부모 간담회ESL학원과 영어도서관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영어독서 교육시스템인 페디아플러스 잠원점에서 신규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된다. 12월 20일(목)과 26일(수) 각 오전 11시에 시작하는 간담회는 ‘왜 영어독서인가?’, ‘페디아 프로그램 소개’ 등의 주제로 진행되며 초등1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홈페이지와 전화예약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설명회 참석 시 2013년 페디아플러스 캘린더를 증정하고 당일 등록 시 레벨테스트 비용 3만원을 면제해 준다. 신사스포츠센터 5층에 위치해 있는 페디아플러스 잠원점은 시간이나 횟수의 제한이 없는 열린 도서관 형태의 어학원으로 온라인 리딩 서비스 Pongler와 매월 수준별 지정도서와 추천도서를 엄선하여 공급하며 체계적인 수업 커리큘럼과 워크북을 제공한다. 문의 (02)535-0579 www.paedeaplus.com 지엘에듀어학원, 영어로 대학가기 2014학년도 입시전략 설명회 개최영어로 대학가는 글로벌 전형과 관련된 입시경향은 해마다 조금씩 바뀐다. 올해 수시 국제학부와 글로벌 전형에 대해 전반적으로 서류에서 과거보다는 내신의 비중이 높아져 예년과 다르게 희비가 엇갈렸다. 영어로 대학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영어공인 성적은 높아야 한다. 이때 공인영어성적은 토플점수 혹은 텝스 점수 중 하나를 선택한다. 수험생의 스피킹과 라이팅 능력에 따라서 선택하면 된다. 현재 예비 고1학년들은 일단 서류위주로 준비하면 된다. 예비 고2학년의 경우는 영어공인성적을 2학년 때 최소 IBT 점수 114점 이상은 확보해 둘 필요가 있다. 또한 제2외국어의 경우는 중급정도의 수준이면 된다. 지엘은 오는 1차 20일(목)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2013학년도 입시결과를 통해 바라본 2014학년도 입시전략설명회''가 오후 7시30분~9시까지 열린다. 학원에서는 2차 26일(수), 오후 7시 30~9시에 열린다. 문의 (02)538-9552 www.gl-edu.kr Winter Break AP & Subject ClassCollegeboard의 AP Central로부터 Audit을 받은 전문 강사로 구성되어 AP와 Subject의 Math와 Science과목에 있어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GURU Math & Science 어학원(원장 김병수)에서는 Winter Break 기간인 12월 17일부터 1월 5일까지 유학생과 국내 국제학생들을 대상으로 AP & Subject Class를 시즌1(12/17 ~ 12/29)과 시즌2(12/24 ~ 1/5)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최신 기출문제들을 분석하여 단기간 집중 문제풀이로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GURU Math & Science 어학원에서는 위 기간 이외에도 국내 국제학생들을 위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문의 (02)541-3824 gurumathscience@hanmail.net 수학전문 위너스카이학원, 수학은 오답정리가 힘이다! 개념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가? 틀린 문제를 바로 확인하고 교정하는가? 시간이 흐른 후에 총체적으로 틀렸던 것들을 정리해내는가? 이 질문들에 대해 어느 것 하나 자신이 없다면 수학하는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위너스카이 수학전문 2012-12-13
- 세계 명문대 진학, 영국유학이 답이다 치열한 입시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엄청난 학원비를 쏟아 붓지만 SKY대학의 문은 좁디좁고, 인 서울대학 역시 만만치가 않다. 운 좋게 대학에 들어가도 영어의 장벽에 막혀 뒤늦게 어학연수를 선택하는 학생들도 부지기수. 최근 이런 현실에 반기를 들고 해외대학에 눈을 돌린 학생 및 학부모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그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영국유학’에 대해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 한영호 원장(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박사)의 도움말을 들어봤다. 한국보다 학제 빨라 여러 모로 이점“영국의 명문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으면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가질 뿐만 아니라 시간이나 경제적 측면에서도 학부에서 박사까지 10년 정도 걸리는 미국보다 이점이 많습니다. 또한 한국과 비교했을 때 영국의 입시제도는 학생들에게 공부부담을 주지 않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죠. 저의 14년 영국유학 및 교육사업 경험으로 느낀 바, 한국 수능 공부의 70%만으로도 영국 Top10 대학은 충분히 입학 가능합니다. 졸업 후 진로도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이나 한국의 대기업으로 많이 진출하고 있죠. 또한 유럽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직은 많지 않아 그 희소성에 투자하는 것이 미래를 내다보는 비전이 될 것입니다.” 한영호 원장의 말처럼 영국유학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 중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곳이다. 영국의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이해가 더 쉽다. 유치원부터 시작되는 1~2학년을 거쳐 3~6학년(한국은 초등1~4)인 프라이머리스쿨 과정을, 7~11학년(한국은 초등5~중3)은 6과목부터 10과목 이상 GCSE(영국의 중등교육과정 시험을 준비하는 단계) 과정을, 12~13학년은 한국의 수능에 해당하는 A-LEVEL 시험을 준비하는 시기다. 예능이나 어문학 전공을 목표로 한 학생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수학, 물리, 화학, 경제과목을 공부한다.영국 대학의 최대 이점이라면 학부 과정 3년, 학부와 석사 통합과정은 4년, 석사과정은 1년, 박사과정은 3~4년 안에 끝난다. 특히 학부 성적이 B학점 이상이면 석사과정을 거치지 않고 학부에서 바로 박사과정으로 진행할 수도 있다. 한국에 비해 학제가 2년 빨리 시작하고 대학교 학위 과정도 짧아 여러모로 장점이 많다. 무엇보다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정경대(LSE),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CL) 등이 모여 있어 영국유학을 통해 세계 명문대 진학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 영국 명문대 출신 강사진의 전문 컨설팅이처럼 영국유학은 많은 이점을 갖고 있지만 미국 등 다른 나라에 비해 유학정보가 턱없이 부족하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얘기다. 유학의 성공률을 5~10% 내외로 본다면, 체계적인 관리와 정보부족이 실패의 원인이다. 이에 한영호 원장은 한국 학생들의 성공적인 영국유학을 돕기 위해 ‘영국 교육 무료 정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영국유학은 단순 스펙보다는 시험과 같은 아카데믹한 준비가 필수입니다. 특히 대입 예비과정인 A-LEVEL은 과목별로 공부해야 하며, 학교에 따라 IB(국제학력평가시험)를 A-LEVEL로 대신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준비도 필요합니다. 세부적인 과목 선정이나 대학/진로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컨설팅이 수반되지 않으면 결국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게 되죠. 실제로 그런 이유 때문에 영국유학에 실패한 학생들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학생들의 성공적인 영국유학을 돕기 위해 전원 영국 명문대 출신 선생님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실제로 영국 본사에서 유학컨설팅/티칭을 담당하고 있는 한영호 원장(이학박사)은 2009년, 2010년, 2011년에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주 후 인 더 월드''에 연속 등재된 바 있으며, 케임브리지에서 박사를 받은 수재다. 한국지사를 책임지는 신상현 서울지사장과 오지연 서울 부지사장을 필두로 오성준, 김주현, 박지현, 김우년, 홍제형, 박지영 등 영국 ‘톱 4 대학(케임브리지, 옥스퍼드, 임페리얼, LSE)’ 출신 강사 외에 케임브리지 대학 생화학과 강사 마틴(Martin)과 케임브리지 대학 영문학 출신 선생님들이 GCSE와 A-LEVEL, IB 수업을 직접 진행하고 있다. 영국 본사와 한국 지사의 동시 지원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은 영국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강남에 지사를 두고, 본사와 지사의 동시 지원을 통해 출국부터 귀국 후까지 ‘일대일 맞춤 조기유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진학상담 및 성적관리도 매우 체계적이다. 성적관리는 매월 말 케임브리지 교육개발원 자체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공부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취약한 성적은 변화표를 만들어 다음 수업부터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성적을 보강한다. 또한 명문 사립고로 전학할 때 전학할 학교 선택 및 서류작업, 인터뷰 요령은 물론, 대학 및 학과 선택에 필요한 가이드와 대학입학원서(UCAS)를 작성할 때 자기소개서 쓰는 방법 등 체계적인 진학 컨설팅을 책임지고 있다.치열한 입시경쟁을 뚫어도 여전히 ‘미래가 불투명한’ 한국의 교육현실 속에서, 영국유학을 통한 세계 명문대 진학은 입시에 멍든 학생들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취업난에 허덕이는 한국 교육의 현실에서, 진로의 폭이 넓은 영국유학은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얘기다.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국어 실력, 읽는 만큼 는다 ''국어교과서 작품 읽기'' 지난 10월 KBS ‘퀴즈 대한민국’의 퀴즈 영웅에 오른 주인공은 아산 온양고에 다니는 18살 염상진군이다. 쟁쟁한 성인 경쟁자를 제치고 우승 상금 4000만원과 연말 왕중왕전 출전권을 거머쥔 비결로 그는 독서를 꼽는다. 분야별로 책을 많이 읽고 모르는 단어, 개념은 따로 인터넷 백과사전을 찾아보며 정리했다고 말한다. 퀴즈왕 염군이 추천하는 고교생이 읽어야 할 필독서 가운데 ‘국어교과서 작품 읽기’가 특히 눈길을 모은다. 모든 공부의 기본 ‘국어 실력’“수능시험에서 학생들이 국어를 어려워하는 것은 수학, 영어와 달리 출제 범위, 난이도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방학 등 여유가 있을 때 교과서 수록 작품을 다양하게 읽어두면 국어의 기초체력을 다질 수 있습니다.” 김호창 하이논술 대표는 권한다. “교과서가 다양해진 만큼 학생들이 주요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을 정독하며 배경 지식을 쌓는다면 요즘 강조되는 자기주도형 학습에 도움이 됩니다.” 여성오 C&A 논술아카데미 원장도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국어는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다. 이 때문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고 영어, 수학은 최상위권인데 유독 국어에 약한 학생들이 꽤 많다. 특히 국어는 모든 공부의 기본이 되는 독해력과 직결되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기본기를 탄탄히 다져야 한다. 독서력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문제집만 많이 푼다고 성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수능시험은 주제, 핵심 찾기 등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고교생을 가르쳐보면 등급 하나 올리는 데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요. 다들 전력질주 중이니까요. 그런데 읽기 실력이 다져진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성적 올리기가 수월하더군요. 중학교 시절 등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독해 능력을 길러줘야 합니다.” 현직 수능 전문 강사의 솔직한 고백이다. 교과서 문학작품 읽으며 사고력· 감수성 길러그렇다면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가 방학 중에 독서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부터 시작해야 좋을까? 현직 교사들은 아이 수준에 맞는 책읽기의 첫 단계로 국어 교과서를 정독하라고 추천한다. 국어책은 학년별로 꼭 알아야 하는 어휘, 문장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독해력,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최고의 교재다. 그런데 중고교 국어교과서는 2010년부터 국정에서 검정으로 바뀌면서 수십 종으로 늘어났고 학교마다 교과서가 다르다. 게다가 개정된 교육과정에 따라 2013년부터 새로운 교과서가 선보이게 된다. 16종의 개정 교과서는 내년 1학기부터 사용되기 시작, 2015년까지 전 학년의 교과서가 바뀐다. 학년별 구분이 없어지고 ‘생활 국어’ 교과서가 사라지는 것도 특징이다.시간에 쫓기는 학생들이 16종의 국어교과서를 꼼꼼히 읽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 대안으로 교과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문학 작품 읽기부터 시작하라고 교사들은 권한다.“책을 읽는 동안 문학적 감수성, 상상력이 길러지고 독후 활동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도 기를 수 있습니다. 이처럼 국어 공부에 흥미를 갖게 되면 자연스럽게 좋은 점수로 이어집니다.” 용인 흥덕고 류대성 교사의 설명이다.16종 교과서에서 엄선한 시, 소설, 수필창비에서는 어떤 국어 교과서로 배우든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할 시, 소설, 수필을 엄선한 후 작품 설명과 사고력을 키워주는 활동지를 함께 엮은 ‘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발행 3년 만에 누적 부수 1백만 부를 돌파하며 학교와 각 가정의 필독서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2013년부터 바뀌는 교과서에 맞춰 ‘국어교과서 작품읽기 중1’ 개정판을 새로 선보였다. 16종의 검정 교과서는 각 집필진 특성에 따라 수록된 작품이 다르고 작품 난이도도 조금씩 차이가 있다. 이를 감안해 창비 시리즈는 아홉 명의 현직 국어교사들이 중1 수준에 알맞으면서 교육 효과가 높고 여러 교과서에 중복해서 실린 작품을 우선적으로 골라 실었다. 또한 전국 각지의 교사 140여명을 작품 선정 단계부터 편집 과정에 참여시키며 꼼꼼하게 자문을 구했다.“학교 시험 준비나 문제 풀이용으로 읽기 보다는 먼저 문학 작품 그 자체의 즐거움을 맛보는 것이 좋습니다.” 엮은이로 참여한 옥천 이원중 오정오 교사는 감성적 읽기를 권한다. 창비 시리즈는 시, 소설, 수필 갈래마다 작품을 읽은 뒤 생각을 표현해 보는 독후활동 코너가 그동안 독자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개정판에서는 이 부분을 더욱 강화했다. “독후활동은 정답 풀이식 공부가 아니라 내용을 음미하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써보는 과정에서 생각하는 힘과 문학적 감수성까지 기를 수 있습니다.”라며 인천남고 김은영 교사는 창비 시리즈의 알찬 구성을 장점으로 꼽았다. 또한 학년별로 시, 소설, 수필 등 장르별로 작품을 찾아보기 쉽게 묶은 것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곧 겨울방학이다. 알차게 방학을 보내기 위해 문학의 재미를 맛보며 국어 실력을 쌓기 위해 교과서 작품 시리즈 읽기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2014 수능 개편안에 따른 과목별 대처 방안 2014년 수능개편안의 가장 큰 변화는 수능 출제 범위가 ‘범교과’에서 ‘교과’ 로 축소되었다는 점이다. 난이도 면에서는 A형과 B형의 구분이 생기면서 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유형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느끼는 실질적인 학업 부담은 크게 줄어들지 않을 전망이다. 수도권이나 국립대 이상 수준의 대학들이 A형을 두 과목 이상 반영할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2014년 수능개편안에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까? 1:1 개인 학습 전문 기관 <맑은소리샘>을 찾아가 그 해답을 들어보았다. 국어시간이 유지된 상태에서 문항 수가 적어지므로 지문이 기존보다 길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10문항으로 늘어난 3점 문제에 대한 정답률이 등급을 가르는 변수가 될 것이다. 문법 문제가 기존보다 많아졌고, 듣기영역을 대체할 수 있는 ‘화법’ 관련 문제 또한 쓰기영역에 포함되면서 출제방향이 다양해졌다. 준비 방법이 애매하던 기존 시험에 비해 ‘지식’ 그 자체를 평가하는 문항이 늘어났다. 어느 정도 ‘대비할 수 있는’ 과목으로 변화한 것이다. 그러므로 ‘문학’ 외의 ‘화법과 작문’, ‘독서와 문법’ 등 교과서를 통해 수능 평가 요소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익혀야 한다. 영어듣기 비중이 대폭 증가하고 세트형 문제 등의 신유형도 등장했다. 단순한 실용지문 위주로 이루어진 A형에 비해 B형은 기초 학문과 관련된 어려운 지문 수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또, 가장 변별력이 높은 빈칸 추론 문제가 B형에서는 기존 수능보다 두 배 가까이 출제되어 체감 난이도가 높아졌다. 토익이나 텝스에서 중하위 난이도로 분류되는 문제까지 따로 풀어보면서 어려운 지문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 기존보다 긴 지문이나 장황한 문장에 대한 독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문법적 지식이 탄탄해야 하므로 여전히 체계적인 문법 공부는 필수적이다. 수학범위의 차이에 그쳤던 기존의 수능보다는 유형별 난이도 차이가 조금은 더 뚜렷해졌기 때문에 인문계열 학생들이 느끼는 수학 부담이 기존보다 줄어들 전망이다. A형 응시자의 경우 많은 유형을 접하기보다 개념에 충실해야 한다. 주요 공식은 단순히 암기하지 말고 유도과정까지 철저하게 정리해야 한다. 3등급 이하의 경우 새로운 문제를 지나치게 많이 풀기보다는 이미 푼 문제들 속에서 부족한 점을 찾는 것이 더 현명하다. 수학은 등급 역전 가능성이 가장 적은 과목이다. 그러므로 상위권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시간 운용에 대한 효율을 높여야 한다. 90점의 학생이 100점을 맞기 위해 푸는 문제를 60점대의 학생이 동일한 시간대에 풀고 있다면 우선순위를 잘못 정립한 것이다. 확실히 잡고 가야할 문제를 선별해 1순위로 학습해야 한다. 수능 개편에 따른 맑은소리샘의 교육 방향맑은소리샘은 급변하는 교육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별도로 ‘입시전략 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정책이 바뀌고 나서야 따라가는 대처방식으로는 올바른 학습전략을 수립할 수 없기에 별도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의 변화 방향을 어느 정도 예측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2014년 수능 개편안 또한 입시전략 연구소의 예측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국어나 영어의 경우 학교마다 출판사가 다르기 때문에 출판사별 공통지문이나 특이지문을 선별해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 맑은소리샘의 수업을 통한다면 자신의 학교 교과 지문을 타 출판사 교과서가 어떤 방식으로 설명하고 있는지 학습할 수 있고, 잘 등장하지 않는 특이지문에 대한 대응력 또한 높일 수 있다. 또, 맑은소리샘은 수능에 대한 변별력이 줄어들 것에 대비해 학교별 고사와 관련된 콘텐츠를 확보하고 수업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수능이 끝나는 시즌이 돼서야 활발해지는 대형 프랜차이즈 학원의 논술 파이널 수업만으로는 ‘역전이 가능한’ 답안지를 써내려 갈 수 없기 때문이다.맑은소리샘은 수업 이전 컨설팅을 통해 개인별 학습 방향과 필요한 수업을 제시한다. 단 한 번의 상담만으로 학생들에게 명쾌한 길을 열어주자는 것이 맑은소리샘이 진행하는 컨설팅 목표다. 아직 학습 습관이 잡혀있지 않거나 방향성을 상실한 학생이라면 맑은소리샘이 제공하는 컨설팅과 강의를 통해 확실한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부모의 무지’가 아이에게 고통을… 초중등 학부형들은 대개 고3 수험생을 둔 지인들로부터 정보를 얻는다. “영수만 잡으면 좋은 대학에 갈 수 있다”가 가장 흔한 얘기다. 물론 영수는 중요하다. 하지만 영수만은 아니다. 그들은 너무 쉽게 말하지만 실제 수능에서 1등급 받기는 매우 어렵다. 3학년 6월 모의고사부터는 재수생들이 합류하고 특목고에서는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 ‘올인’하는 최상위급 학생들이 상당수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목동 인문계 학생들이 2등급 안에 들어가는 것은 쉽지 않으며 운 좋게 특정 과목에서 좋은 등급을 받았더라도 언수외탐 전 과목에서 최상위 등급을 받기는 더 더욱 어렵다. 목동은 20%를 내 던진다 주변에서 ‘입학사정관’으로 합격했다는 소식을 들어 보셨나요? 대학이 신입생 100명을 뽑는다고 가정하면 정시는 27명, 수시는 73명을 선발한다. 그 중 18명은 우리 아이들과는 무관한 전형이고, 35명은 논술로, 20명은 입학사정관으로 선발한다. 향후 입사비율은 더 늘어날 전망인데 목동 학생들은 아예 입사를 포기한다. 그게 무엇인지 실체를 깨닫는 순간이 고3 때이니 준비할 수가 없는 것이다. 처음부터 20%를 버리고 시작한다는 것은 무언가가 잘못되었음이 분명하다. 1등급은 독해와 사고 겨울방학, 학원가의 시즌이 다가오는데 요즘 수학학원들의 광고를 보면 ‘선행’이란 문구가 사라졌다. 수학교과서가 개편되기 때문이다. 조금 빨리 대응한 학원들이 ‘토론식 수학’, ‘창의적 수학’을 표방하며 수업을 시작했지만 석 달 안에 다시 선행으로 수업 방향을 돌린다. 커리큘럼을 개발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의 개정안 요지는 ‘통합교과형’ 수학이다. 이것은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2008년부터 대입 논술 시험에서 통합교과형 수학문제가 이미 출제되고 있었다. 숫자가 아닌 실생활과 연계된 수학을 목표로 삼는다는 의미는 사회, 과학, 예술 등의 분야 중 수학의 원리를 설명하기 적합한 부분을 역으로 찾아내어 연결시킨다는 뜻이다. 따라서 어느 정도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수학교사라면 충분히 지도할 수 있다. 그래서 수학 학원의 명암이 분명히 갈릴 것으로 본다. 최초 변화의 시점에 가르칠 수 있는 자와 가르칠 수 없는 자로. 문제는 올해 수능에서 수학 100점을 맞은 친구들이 고대 인문 수리논술(통합교과형 수학) 문제에 손끝 하나 대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는 개정안의 최대 변수인 ‘스토리텔링’때문이다. 단순한 확률 문제가 문장으로 써 있으면, 질문이 국어 제시문처럼 길어지면,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초중고 모두 이젠 독해력에서 수학이 시작된다. 영어 또한 마찬가지다. 어떤 영어 강사들은 고급 어휘가 중요하다며 신문과 교양 잡지, 텝스 고난이도 실전 문제를 풀어보라 한다. 또 어떤 이들은 이번 겨울 방학에 확실하게 문법 정리를 해야 한다 주장한다. 독해력은 어휘가 아닌 메커니즘에서 ‘찬란한 슬픔의 봄’ 찬란함과 슬픔은 양립할 수 없을 것 같으나 문학의 말하기는 ‘역설’이다. 정치철학은 자유와 평등의 관계에서 시작한다. 정의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의 답변 역시 정치철학의 원리에서 비롯된다. 과학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설명할 수 없는 것을 제외한다. 영혼, 죽음, 마음이라는 것은 과학의 영역이 아닌 것이다. 그래서 뇌과학은 마음을 단백질 덩어리인 세포의 화학 신호로 설명한다. 가시화, 수치화가 바로 과학의 접근법인 것이다. 예술도 마찬가지로 자신만의 말하기 방식이 있다. 독해를 잘 하기 위해서는 각 영역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어휘는 그 뒤에 따라 오는 것일 뿐이다. 갈수록 수능 영어가 어려워진다는 것은 어휘와 문법이 어려워진다는 뜻이 아니다. 제시문 내용이 어렵게 느껴진다는, 결국 독해력의 문제다. 영문을 한글로 변역해 놓아도 틀린다. 영어 실력의 부족이 아닌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개정되는 수학교과서 또한 독해력을 요구한다. 변화하는 교과서와 입시제도에서 최고의 수학, 영어 선생들은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분야를 공부해야한다. 그렇다면 우리 목동의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깊이 고민해봐야 한다. 손크라테스 아레테 언어논술학원 대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4
- 아이들 선물? ‘미리 크리스마스’ 하세요~ 곧 크리스마스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선물, 어디서 구매할지 고민하고 있다면 원주 ‘토이아울렛’에 들러보자. 행구동 원주농협 하나로마트 앞에 자리한 토이아울렛은 전국 14개 매장이 있는 장난감 프랜차이즈 할인매장으로 ‘강원 1호점’이다. 믿을 수 있는 제품에 합리적인 가격은 기본이다. 크리스마스 행사도 진행한다. ● 아이와 손잡고 고를 수 있는 넓은 공간아이에게 줄 장난감을 열심히 검색하고 온라인으로 주문했는데 제품이 만족스럽지 못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장난감은 전문매장에서 판매자의 도움을 받으며 아이와 함께 충분히 탐색해 본 후 구매하는 것이 효율적이다.토이아울렛은 원주 최대 규모인 100평의 넓은 공간을 확보한 ‘체험형’ 장난감 할인매장이다. 장난감들이 넓은 간격으로 배치되어 아이와 손잡고 여유롭게 고를 수 있고 마트처럼 사람이 많지 않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소형완구부터 대형완구, 승용완구까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고루 갖추고 있어 필요한 제품을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다. 장난감 정리함이나 가방, 생활용품도 갖춰 엄마들에게도 유용한 곳이다.토이아울렛 원주점의 조정인 대표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 위주로 검증된 품목만 갖추었다”고 소개했다. ● 수도권 인기 브랜드 보유, 추가할인은 덤토이아울렛은 수도권에서 인기가 높은 국내브랜드는 물론 해외 유명브랜드 장난감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바비, 레고, 반다이, 톨로, 스텝2 등 많은 브랜드가 매장에 전시되어 있다. 토이스토리 같은 디즈니장난감이나 역할놀이가 가능한 제품군도 눈에 띈다.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마니아층을 확보한 제품도 있다. 파포, 플레이모빌, 토미카 등이 그것이다. 강원도 최초로 입점한 조립완구 ‘플레이모빌’은 독일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역할놀이가 가능해 창의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기본적인 피규어부터 시리즈까지 확보하고 있으며 온라인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작지만 수가 많은 토미카도 전량 보유하고 있으며 파포는 10% 추가할인을 진행하고 있다.토이아울렛은 인기상품 입고도 빠르다. 조 대표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찾는 고객이 많아 인기제품은 소진이 빠르니 미리 구매해 둘 것”을 당부했다. 남자아이들에게 인기인 ‘또봇’은 크리스마스 기념 추가할인을 실시한다. ● 할인은 기본 선물도 펑펑토이아울렛은 회원제 마일리지 카드를 운영한다. 현금구매는 4%, 카드구매는 2%가 적립된다. 쌓인 마일리지 점수는 구매할 때 적용되어 할인된다. 토이아울렛은 이번 달 26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이벤트를 실시한다. 2만 원 이상 구매하면 가격별로 유아블록 클리포, 갑옷 입은 기사, 어린이 굴림 놀이 말, 무릎담요, 슈렉캐릭터 티셔츠, 양말 등을 증정한다. 또한, 매장 내에 비치된 3000원 상품권으로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http://www.toyevent.co.kr에 등록 후 사용할 수 있고 등록 후 물티슈와 상품권도 추가 증정한다. 3천 원~3만 원대의 장난감 21종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가이벤트도 진행한다. 조종완구, 공구놀이, 원목트리, 장난감정리함 등을 제품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잘못 알고 있는 장난감 상식1. 인터넷온라인몰이 싸다? 적립이나 할인혜택과 A/S까지 꼼꼼하게 따져보면 오히려 저렴하게 판매하는 오프라인샵도 많다. 불량일 경우는 교환처리도 신속한 것도 장점이다. 온라인을 통해 짝퉁제품을 구매해 피해 본 경우도 있다. 2. 중국산은 나쁘다? 특정제품을 제외하면 중국에서 생산되는 장난감이 대부분이다. 저가 중국산 장난감을 제외한 유명브랜드 제품은 품질도 우수하다.3. 장난감은 아이에게 교육적인 효과가 없다? 장난감은 연령별, 기질별로 적절하게 골라주면 아이 발달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와 분노 표출에도 좋은 도구다. 부모가 함께 놀아주면 정서발달에 더욱 좋다. 최근 아이들이 학습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장난감도 많이 출시되어 있다.도움말: 토이아울렛 조정인 사업본부장 문의 : 734-1989임유리 리포터@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
- 외고를 준비하는 중학생들에게… 1. 2013년도 외고 입시 경향 서울대 등 상위권 대학들이 수시 정원을 늘리고 정시에서 내신 비중을 줄이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외고를 비롯한 자사고의 입시 경쟁률이 소폭 상승했다. 수시 일반전형이 늘어나게 되면서 내신의 불리함을 다른 부분에서 어느 정도 극복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번 글에서는 외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2. 중학교 영어 내신관리의 중요성외고를 비롯한 특목고에 진학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면 내신관리는 너무나 중요한 문제가 된다. 입시전형에서 어학능력시험의 점수기재나 대회 입상경력을 기재하는 것이 금지되고 2013년부터 내신등급이 현행 9단계에서 6단계로 줄어들게 되면서 외고 입시 경쟁률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외고 입시에서 내신 등급에 따른 점수 차이가 외고 합격에 있어 상당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외고에 진학하고 싶다면 영어 내신만큼은 1등급이 될 수 있게 관리할 필요가 있다. 3. 중학교 영어 시험의 경향 최근의 중학교 영어시험에서 문법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문법 관련 지식을 묻는 문제는 단순히 어법상 틀린 문제를 고르는 문제부터 서술형 문제까지 다양하게 출제 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나 서술형 문제가 점점 더 많이 출제되고 있고 2014년 중등교육개정안을 보면 앞으로 서술형 문제가 더 많이 출제 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원인은 문법문제와 서술형 문제의 경우 짧은 시험 준비기간 안에 완벽하게 대비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히 공부해온 상위권학생들만이 고득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교 영어 시험은 중학교의 경우 2학년 때부터 갑자기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2학년 3학년 성적이 특목고 입시자료로 사용되기 때문에 더욱 변별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4. 영어공부는 어떻게 해야 하나영어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문법과 단어라 할 수 있다. 문법은 단순히 틀린 문장을 찾고 영문법 이름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영어를 정확하게 말하고 쓰는 방법을 말한다. 즉 영문법이라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단어를 활용해서 어떻게 말해야 정확한 말하기인지, 어떻게 써야 정확한 글쓰기인지를 배우는 것이고 이를 통해 정확한 독해를 할 수 있게끔 배우는 것을 말한다. 문법을 정확하게 배우지 않은 경우 서술형 답안을 작성하고 나서도 자신이 맞게 썼는지 틀리게 썼는지 모르게 되고 독해를 할 때도 느낌으로 하는 부정확한 독해를 할 수 밖에 없어서 빈칸 추론처럼 정확한 독해를 요구하는 경우 문제 해결이 어렵게 된다. 단어의 경우 여러 권의 단어 책을 볼 것이 아니라 좋은 책을 한 권 선정해서 꾸준히 반복해서 확인하고 암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5. 예비 중1 겨울방학을 잘 보내야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예비 중학교 학생들에게 겨울방학은 정말로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주 5일제 수업이 도입된 이후 여름방학은 3주정도로 매우 짧아 졌고 학기 중에는 중간고사준비와 기말고사준비, 그 외 각종 행사들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 특히나 영문법의 경우 짧은 시간동안 빠르게 1-2회의 반복 학습을 통해 틀을 잡는 것이 중요한데 학기 중에는 연속성이 떨어져서 힘들기 때문이다. 외고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이번 겨울 방학동안 반드시 문법의 틀을 잡고 어휘를 풍부하게 늘리는 공부를 해야 할 것이다. 진명어학원김규형 강사한영외고졸업한국외대졸업현 진명어학원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