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치스카이논술학원, 수시2차 논술 Final 특강 개강 대치스카이논술학원이 부천본원을 오픈, ‘수시2차 논술 Final 특강’을 수능이 끝난 8일 개강한다. 대학별로 진행되는 특강은 논술과 적성, 구술까지 최상의 강사진이 맞춤식 쌍방향 소통수업을 진행된다. 특히 학생들과의 멘토링으로 공부 능률을 높일 예정이다. 부천본원 김대환 원장은 시스컴 논신시리즈 자연계 대표 저자이면서 목동 소재 논술 대표강사, 대성마이맥 자연논술 온라인 강의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 중앙일보 NB집필위원이면서 논신시리즈 대표 저자인 이원준 대표이사, 김명철 대치원장 등 논술로 유명한 강사진이 포진하고 있다. 문의 : 032-325-07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예비고1, 전략으로 대입을 준비하라! 얼마 전 2017학년도 대입개편안이 확정되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고 결국은 변한 것이 거의 없으니 현재대로 대입을 준비하란다. 60만명에 달하는 학생들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시험제도를 이렇게 멋대로들 하셔도 되는 것인지... 현장에서 아이들과 1점이라도 더 맞자고 사력을 다하는 나로선 교육계 높으신 분들이 야속하기만 하다. 아무튼 우리 학생들이야 크게 동요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더 안정감 있게 대입을 준비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위안해 본다. 대입제도가 아무리 바뀌어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대입제도가 아무리 바뀌어도 결국 대학에서 원하는 것은 단 한가지! 좀 더 똘똘한 학생들을 뽑고 싶을 뿐이다. 지금까지의 전형경험으로는 결국 “내신-수능-논술” 이 세 가지가 잘 되어 있다면 어떠한 전형도 통과됨을 보아왔다. 전략이란 다른 게 아니라 ‘어떻게 내신, 수능, 논술을 잘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인 것이다. 내신! 첫판부터 기선을 제압하라! - 1학기 중간고사 내신대비는 겨울방학에 끝낸다!!중학교 때 난다, 긴다 하는 학생들도 고 1의 1학기 중간고사를 보고나면 퍽퍽 나가떨어진다는 것이 목동지역 수학시험이다. 그만큼 문제수준이 고난도이다. 예전처럼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기본적인 개념과정을 선행하고 가면 충분치 않을까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중간고사 대비기간을 겨울방학부터라고 생각하고 11월, 12월에는 기본개념 과정을, 1,2월에는 바로 시험대비에 들어가야 한다. 대개 수학공부는 개념공부하고 문제를 풀면서 익숙하게 만들면 시험준비를 끝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으로는 시험을 잘 치를 수가 없다. 경험상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실력과 성적은 다르다는 것이다. 성적을 잘 받으려면 실력을 갖춘 이후에 반드시 실전훈련이 필요하며, 수없이 많은 반복을 통해 학교시험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잘 생각해보라. 총기다루는 연습을 많이 한 병사와 실제 전쟁을 치러본 병사 중 누가 더 잘 싸우겠는지를. 1,2월에 어렵다는 문제집까지 다 풀어놓아야 3,4월에 집중적인 훈련이 가능함을 명심하고, 결코 느슨한 계획으로 고등학교에서 들러리가 되는 상황을 만들지 말자! 선행학습이 공교육을 망친다지만 어쩔 것인가? 이렇게 안하면 내 아이가 밀리는 현실인 것을...1학년 때 수학선행학습은 선택이 아닌 필수!!고등학교 내신의 가장 핵심적인 과목은 누가 뭐래도 수학이며 수학내신을 잘 받으려면 일단 목동지역의 기출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목동지역의 내신시험이 타 지역에 비해 문제수준이나 난이도가 높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최근 시험문제의 경향을 살펴보면 이번 2학년 중간고사 시험에서 수학시험 약 30문항 중 10문제 이상은 수능/평가원 기출문제의 변형문제임이 확인되었다. 이는 곧 2학년이 되면 반드시 시험 전에 수능/평가원 기출문제를 완벽하게 섭렵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문제가 있다. 1학년 때 내신준비에 올인하는 바람에 선행을 안 한 학생들의 경우 겨울방학 때 처음으로 미적분1, 확률통계의 개념을 공부한다. 이 경우 학기가 시작되면 이제 겨우 개념을 알게 된 상태이고, 시험까지 남은 한 달여의 기간은 대략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연습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런데 정작 시험문제는 이 수준을 뛰어 넘는 수능기출문제 수준이라는 거다. 수능기출이 어떤 문제인가? 고등학교 3년동안 꼬박 수학공부를 한 학생들이 졸업 전에 보는 최종시험이다. 이런 시험을 과연 이제 막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단계의 학생들이 잘 볼 수 있겠는가? 어림없는 소리다. 문과는 1학년 겨울방학까지 적어도 미적분1 개념과정까지, 이과는 미적분1, 기하벡터(또는 확률통계) 문제풀이과정까지를 마스터해 놓고 2학년에 올라가야 한다. 그래야 2학년 학기가 시작되면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실전대비 훈련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3학년 때는 무엇을 해야할까?고2까지 충분한 실력을 쌓아두었다면 고3이 되는 겨울방학부터는 논술시험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수시에서 수능최저기준을 완화시키라는 권고를 완전히 무시할 대학은 없을 것이며, 이에 따라 논술시험으로 원하는 학생을 뽑으려는 대학의 시도는 당연한 수순일 것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상위권대학은 논술시험이 지금보다 더 중요해 질 것이 확실시된다. 논술은 마지막 파이널 강좌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에, 반드시 고3 초부터 기출문제 위주로 실력을 쌓아나가야 한다. 수능시험대비를 위해 수능기출문제를 완벽하게 분석한 후 실전적인 훈련을 거듭해 나가야 명문대 입학성공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될 것이다. 말 많았던 2017 대입제도가 결국 큰 변화 없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한국사가 필수과목으로 지정된 것 말고는 소소한 변화일 뿐 크게 신경을 곤두세울 필요는 없을 것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중요한 것은 대입제도가 어떻게 변하는가가 아니다. 어떠한 제도적 변화가 있어도 “내신-수능-논술”을 통해 공부 잘 하는 학생을 뽑아가려는 “대입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 것이니 부디 3년 동안의 공부전략을 제대로 짜서 꼭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영광을 얻기를 바란다. 조용석 수학본관 코나투스원장 조용석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4
- 대입수시 적성검사로 대학가자! 2014학년도 대입 선택형수능이 11월 7일(목) 처음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수시 지원 횟수를 6회로 제한하고, 수시 충원 합격자도 정시 지원이 불가능함에 따라 치밀한 계획과 전략이 더욱 중요해진 2014학년도 대입이다. 수시1차 적성검사 합격자가 최근 속속 발표되고 있다. 아쉽게 수시 1차 시험에 불합격한 학생과 수능에서 만족스런 결과를 얻지 못한 학생들에게 내신/수능(3등급이하)을 뒤집고, 수시 2차 적성검사 전형으로 IN서울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한다. 수시 적성검사 시험은 어떤 시험인지, 어떤 학생에게 유리한 전형인지, 수시2차 지원 대학을 어떻게 선택할 것인지, 가장 효과적인 대비책은 무엇인지를 분석, 제시한다. 적성검사 시험(순수+교과 혼합형)2004학년도 대입에서 한양대가 적성검사를 도입한 후 초기에는 풍부한 어휘력, 수학적 감각, 중학교 수준의 기본 지식 등이 있으면 쉽게 풀 수 있는 적성검사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그래서 적성검사 시험이 ‘아이큐 테스트와 비슷하다‘,’적성검사는 타고난 학생들만 하는 시험이다‘라는 말들이 회자되었다. 하지만 2010학년도 대입부터 상당수 대학들이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 적성검사 문제를 출제하였다. 이에 따라 적성검사 시험 난이도가 상당한 수준으로 높아 졌고, 적성검사 시험이 순수형과 교과형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최근 출제 경향을 분석해보면 순수형, 교과형 적성이라는 형식적 분류는 무의미해 지고 있으며, 대부분 대학이 혼합형 적성 형태로 출제를 하고 있으므로 고교 과정 출제 비중이 높은 대학과 낮은 대학으로 나누는 것이 옳은 분류 방법이다. 적성검사 출제 영역은 언어영역과 수리영역, 외국어영역으로 나누어진다. 대학별로 언어+수리, 언어+수리+외국어, 수리+외국어 조합 등의 형태로 출제된다.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험(내신, 수능3등급이하)내신 3등급 이하인 학생들 중 몇 명을 제외하고는 수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수시 전형 중 적성검사 전형이 유일한 길이다. 내신 1등급 점수 차이가 평균적으로 적성검사 1문항 점수에 해당하므로 적성검사 최고의 매력은 불리한 내신/수능성적을 적성검사 시험으로 뒤집고 2등급 이상 학생이 가는 대학을 갈수 있다는 것이다. 수능 3등급이하 학생들은 수능 예상 성적을 기준으로 정시에서 갈수 없는 적성검사 실시 대학을 적극적으로 도전해야 한다. 수시2차 지원 대학의 전략적 선택( 모집요강, 출제 방향과 적합성이 관건)- 모집 요강 적합성 내신이 낮은 학생들은 적성검사 모집 요강 중 예컨대 수원대 학생부 (50%) + 적성검사 (50%)와 같은 적성검사 형식적 반영비율을 따지는 엄청난 실수를 한다. 하지만 수원대의 경우 실제 내신 반영 하는 방법은 내신 총 점수(1등급 기준 내신 만점)에서 1등급 하락시 특정 점수를 깎아 내리는 식이다. 따라서 내신 5등급인 학생(합격생 내신 3등급 기준)은 적성검사 2문항(한 문항 당 3~4점)만 더 맞으면 합격 가능해진다. - 출제 방향 적합성첫째 대학별 적성검사 출제 범위와 출제 방향은 정확하게 분석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고 다양하다. 학생들도 개인 별로 적성언어, 적성수리, 적성외국어 중 실력이 뛰어난 영역이 다르고, 적성 수리 중에서도 뛰어난 영역에 차이가 있다. 여기에 대학별 적성 검사 출제 방향과 학생 강점과의 조합이 정말 중요한 이유가 있다. 학생 본인과 출제 방향의 적합성을 찾는 가장 객관적인 방법은 각 대학별 적성 모의고사에 응시해서 성적에 따른 판단을 하는 것이다. 둘째 적성검사 일반적인 출제 범위 밖의 영격에 해당하는 예컨대 상식( 수원대 등), 자료 해석 (서경대 등), ebs 지문 활용(가천대) 등은 내신 3등급 이하인 학생들에게는 단 시간에 해결할 수 없는 영역이다. 이러한 문제들도 공부보다는 대학 출제방향과 학생 본인의 적합성 유무로 판단하여야 한다.적성검사 대비법(시간관리가 핵심)최근 적성검사에서는 고교과정 수리와 언어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래서 적성검사 시험은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고 수능을 열심히 준비하다 보면 저절로 준비되므로 수능과 병행하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적성검사는 시간제한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여기에 맞는 준비를 따로 하지 않으면 합격이 어렵다. 예컨대 고교 수학이 수능에도 나오고 적성검사에도 나온다. 그러나 난이도나 형식은 상당히 다르다. 따라서 수능과 적성검사에 나오는 고교 수학은 접근을 다르게 해야 한다. 적성검사에 교과과정이 출제되더라도 공부 방식이 수능 방식이 아니라 적성검사 방식으로 해야 한다. 목동씨사이트 조진환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4
- 목동 E-net영어학원, 중3 특목고 준비생 내신대비 특강 목동 E-net영어학원에서 중3 특목고(외고/자사고) 준비생을 위한 내신 4주 완성 특강반을 모집중이다. 모집대상은 월촌중, 신목중, 목운중 3학년이 대상이다. 목동에서 14년 동안 문법과 서술형 강좌로 인정 받은 원장이 직강하는 반이다. 주4회 1일 2교시로 진행된다. 개강은 4월5일이다. 고등부 중간고사 대비반도 모집한다. 양정고와 강서고, 진명여고, 신목고, 대일고, 한가람고 학생을 대상으로 주중반, 주말반으로 나눠서 운영한다. 문의 02-2646-11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
- 체형 변화 전문적으로 교정하는 ‘포스쳐척추체형센터 목동점’ 어릴 때부터 올바르지 못한 자세는 체형을 변화 시키는 커다란 요인 중 하나다. 체형 변화는 몸의 중심을 손상시켜 통증으로 찾아오며 일상생활을 하는데 지장을 주기도 한다. 이번 주 내일신문에서는 척추 측만증과 굽은등, 일자목 등 변화된 체형을 전문적으로 교정하는 ‘포스쳐척추체형센터 목동점’을 찾아 그 원인과 진단, 교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다. 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포스쳐척추체형센터는 최신 장비로 갖추고 있으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1:1 맞춤 관리로 전신체형 불균형을 해결해준다. 허리를 구부렸을 때 좌우 등 높낮이 다르면 측만증 의심척추 측만증이란 정상적인 척추와 달리 척추의 중앙축이 한쪽 방향으로 굽거나 치우치는 변형으로 단순히 옆으로만 휜 것이 아니라 척추 체의 회전(S자) 변형도 동반된 것을 말한다. 이러한 변형은 등이 옆으로 굽어보이고 어깨나 쇄골, 골반 등의 좌우가 비대칭을 이뤄 허리나 목, 어깨 등의 통증을 호소하게 된다. 척추 측만증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로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으로 나눈다. 대부분의 척추 측만증은 그 원인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선천적 원인(척추 뼈의 이상)을 80% 이상으로 보고 있다. 후천적 원인은 평소 잘못된 자세 습관에 있다. 또한 운동 부족, 편식으로 인한 영양분 부족 및 불안정한 자세나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의 좌우 불균형 및 약화로 발생할 수 있다. 허리를 앞으로 90도 구부린 상태에서 한쪽 등이 다른 쪽 등보다 더 위로 튀어나와 있다면 척추 측만증이 의심되며, 걸을 때 골반이 한쪽으로 치우친다든지 팔자걸음이나 안짱걸음을 걷은 경우에도 척추 측만을 의심할 수 있다. 일자목이란 C자형이어야 하는 경추(목뼈)가 ‘1’자 형태의 수직으로 변형된 상태를 말한다. 또한 앞쪽으로 나와 있는 모습이 거북이와 비슷해 거북목이라고도 한다. 고개를 앞으로 숙인 상태나 뒤로 젖힌 상태와 같이 한쪽으로 쏠린 상태로 장시간 일을 하는 상태가 지속되면, 만성적 자극에 의해 목뼈의 정상 곡선인 C커브가 일자형&rarr자라목&rarr경추 디스크로 진행 된다. 이러한 상태는 목과 어깨 근육에 과도한 긴장을 야기해 통증을 유발하고, 위쪽을 보기 힘들거나 이유 없이 손이 저리고 자주 어깨가 결리는 등의 증상을 보인다. 또 잘 때 자주 뒤척이고 갑자기 현기증이 나 비틀거리기도 한다. 청소년의 성장 방해와 집중력 저하시키는 측만증, 초기에 교정해야 척추 측만증이나 일자목, 굽은등의 원인은 무엇보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거나 컴퓨터, 스마트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등 올바르지 못한 자세나 습관 등에 있다. 일자목 굽은등은 척추 측만증이나 디스크로 전이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 바로 잡아줘야 한다. 특히 척추 측만증은 대부분의 경우 10세 전후에 시작되는데 키가 크는 동안 허리도 같이 휘게 된다. 또한 성장판에 고른 자극이 가해지지 않아 성장을 방해 하거나, 빠른 성장으로 척추 변형이 급격히 진행되는 경향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측만증을 비롯해 일자목이나 굽은등은 청소년의 성장을 저하시키고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등이 굽기 시작하면 가슴 근육이 짧아져 호흡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며, 목의 근육이 뭉치고 그로 인해 뇌의 혈류량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측만증 일자목 굽은등은 허리와 어깨, 목의 통증과 만성피로, 긴장성 두통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근육 이완-척추 교정-맞춤 운동의 통합체형교정시스템으로 관리포스쳐척추체형센터는 측만증과 굽은등, 일자목을 1:1 맞춤관리를 통해 교정한다. 릴렉스바디센터, 유형별 체형교정 센터, 유형별 맞춤운동 센터로 특화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1:1 맞춤 관리하는 시스템을 운영해, 전신 릴렉스 수기요법(CRT)-유형별 체형관리 교정-1:1 맞춤 체형교정 운동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관리한다. 체형 교정에 있어 뼈를 바로 맞추는 것과 동시에 뼈를 둘러싼 근육의 밸런스까지 조정하는 연부조직 마사지, 1:1 맞춤 체형교정 운동 등 통합체형교정시스템을 통해 체형교정 효과를 높이고 있다. 연부 조직 마사지는 교정 전 온열 요법으로 근육을 이완시키고 전신 릴렉스 수기 요법(CRT)과 근자극 이완요법 등을 이용해 연부조직을 이완시키는 것이다. CRT(Core Release Technique)는 무중력 교정 시스템을 이용해 척추와 관절을 교정하고 근육과 근막, 관절을 동시에 관리하는 기법으로 유럽과 미국식 최신 도수기법이다. CRT는 척추의 심부근육과 인대의 심부압력 조절을 통해 자세의 틀어짐과 척추의 좌우 불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심부압력 조절 기술로 최근에 개발된 교정 시스템이다. 포스쳐척추체형운동센터는 이러한 교정과 함께 종합 운동기를 이용한 운동, 짐볼, 슬링, 코어 운동, 홈케어 운동 등 1:1 맞춤 체형교정 운동을 실시해 교정 효과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http://posturecenter.co.kr/work/위치 양천구 목동 917-9 현대41타워 1011호문의 02-2652-579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
- 제주 명문 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 목동 입학설명회 개최 -3월27일(목) 목동 예술인센터 3층 리허설홀, 10시(유초등부), 12시(중고등부) - 4월 4일 ‘오픈데이’ , 정규수업 참관 및 학교 시설 둘러볼 기회 제공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여자 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가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27일(목) 목동 예술인센터 3층 리허설홀에서 10시(유치부, 초등부), 12시(중고등부) 일정으로 진행한다. 브랭섬홀 아시아의 입학설명회는 온라인 시스템(events.branksome.asia)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입학 지원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주니어스쿨(초등학교 과정)과 미들스쿨(중학교 과정)에 대한 자세한 교과 과정과 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설명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에서 입학지원접수도 가능하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지난 2013년, 세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의 공식 교육기관으로(IB World School) 인정 받았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유치부부터 12학년까지 전 과정 IB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치부부터 초등 3학년까지는 남녀공학으로, 4학년 이후로는 여학교로 운영된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국적이나 외국 거주 경험에 관계 없이 자체 시험 혹은 SSAT 점수 기준을 통과한 모든 학생들에게 입학의 기회가 부여된다. 제주 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한 브랭섬홀 아시아는 전 세계 채용 박람회에서 선발된 우수한 교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웰니스 센터, 올림픽 규격의 수영장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 시설을 자랑한다. 오는 4월 4일에는 평소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정규 수업 참관 및 학교 시설 탐방이 가능한 프로그램인 ‘오픈 데이’를 실시한다. 입학설명회와 같이 온라인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비 학부모와 학생들에게는 브랭섬홀 아시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브랭섬홀 아시아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www.branksome.asia 문의 02-6456-8402, admissions@branksome.asia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
- 기출문제로 알아본 1학기 중간고사 분석 및 준비 로드맵 ① 수학편 새 학년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듯한데 벌써 중간고사가 이슈다. 특히 이제 막 중학생이 된 신입생의 경우 ‘중학교 성적이 곧 고등학교 성적’이라는 부담감에 첫 중간고사를 맞이함에 있어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걱정이 앞선다. 올해 중간고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2009 개정교육과정과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이 적용된 수학 평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늘어난 서술형 문항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기존 문제의 개념과 원리는 같지만 보여주는 방식이 달라져 ''체감 난이도''가 높아질 것이다. 그래서 준비했다. 내일신문에서는 작년 기출문제를 바탕으로 올해 출제 경향을 알아보고 다가올 중간고사에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예측해 보았다. 그 첫 번째 과목 수학을 분석한다. 학교별 중간고사 출제 유형은목동지역 중간고사에서 수학 과목은 해마다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대부분의 학교가 중간고사의 첫 시작을 수학으로 하는 만큼 부담감이 더 클 수밖에 없다. 목동지역답게 80%이상의 학교에서 단순 계산문제는 출제되지 않는다. 단답형 문제의 경우에도 단순문제의 출제비율이 학교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50~70%정도, 나머지는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문제를 분석한 후 풀어야하는 응용문제였다. 작년 학교별 전체 문항 수에서 서술형의 비중을 살펴보면 목운중학교가 22문항 중 서술형이 6문항으로 전체 문제를 1~6까지의 난이도로 체크했을 때 난이도가 4/6 수준이다. 월촌중학교는 20문항 모두 단답형 문제였고 난이도는 3.05/6. 신목중학교는 22문항 중 4문항이 서술형으로 3.09/6의 난이도를 보였다. 양정중학교는 서술형 문제 48점 중 논술형 문제가 6점짜리 5문항, 나머지 3문항은 논술하되 답을 구하는 서술형 유형으로 구성됐다. 출제방향을 보면 목운중학교는 22문항 중 이해력이 5문항, 계산력이 9문항, 추론력이 5문항, 문제해결력이 3문항이다. 월촌중학교는 이해력 3문항과 계산력이 17문항으로 출제됐다. 신목중학교는 이해력이 1문항, 계산력 19문항, 추론력 2문항이 출제됐다. 목운중학교만 문제해결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된 셈이다. 올해는 서술형 평가에서 논술형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창의력, 문제해결력, 비판력, 분석력 등이 필요한 심화 문제 유형이 출제될 것으로 학원가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학년으로 분석해보면 이론적인 부분을 가장 많이 학습하는 1학년의 경우에 서술형 논술형에 근접한 문제가 대부분 출제되고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그러한 양상이 줄 것이다. 기출문제, 어떻게 출제됐나?신서중학교 2학년 과정에서 변형되어 출제된 문제를 보자. 수지는 올해 사진 동아리에 가입하였다. 사진 동아리 회원 수는 작년에 250명이었는데, 올해는 남학생이 20% 증가하고, 여학생이 10% 감소해 전체적으로 8% 증가하였다고 한다. 올해의 사진 동아리 회원의 남학생의 수와 여학생의 수를 각각 구하여라.(7점, 2012년)(1) 미지수가 2개인 연립방적식을 세우시오.(2) 작년의 남학생과 여학생의 수를 구하시오.(3) 올해의 남학생수와 여학생의 수를 구하시오. 위 문제처럼 방정식과 부등식의 활용 문제는 보통 주어진 조건에 따라 미지수를 설정한 후 식을 세워 문제를 해결한다. 여기서 많은 학생이 공통적으로 하는 실수는 미지수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바로 식을 세우는 것이다. 이 문제는 올해의 남학생 수를 미지수로 놓느냐 작년의 남학생 수를 미지수로 놓느냐에 따라 세워지는 연립방정식이 달라지기 때문에 더욱 더 미지수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다. 이 문제에서 미지수를 설정한다면 작년의 남학생 수 x명, 작년의 여학생 수 y명으로 하는 것이 좋다. 목운중학교 1학년 과정에서 출제된 문제를 보자. 중1-1의 ‘정수와 유리수의 혼합계산’에 관한 문제는 해당 단원에서 배운 내용을 모두 담을 수 있는 좋은 서술형 문제다. 서술 과정에서 그 단원에서 공부한 여러 가지 사칙연산의 옳은 사용을 볼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자주 출제된다. 이 문제의 풀이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계산 전개 과정을 얼마나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느냐다.이영택 원장은 “계산 순서와 단계를 차근차근 쓰되 계산 중간에 등호를 정확히 사용하면서 답안을 기록해야 한다”며 “계산 전개 과정을 나타내지 않으면 두 수의 합을 계산한 다음에 바로 곱해버리는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목동중학교 1학년 기출문제를 보자. 이 문제를 많이 틀리는 이유는 수학적 개념에 대해 잘 숙지하지 못해 풀이방법이 섞여 잘못된 풀이로 전개되기 때문이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등호사용에 대한 주의를 하지 않는다. 또 어떤 학생들은 분수를 약분하는 과정에서 올바르지 않은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이런 학생들은 대부분 ‘실수’라고 표현으로 넘어가려고 하지만 사실 이건 ‘실수’가 아니라 ‘잘못’이다. 알면서 깜빡 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문제는 등호로 연결된 좌변과 우변이 있는 등식이 아니라 식을 간단히 해야 하는 다항식이다. 여기서 등식이 아니라는 말은 등식의 성질을 이용할 수 없다는 말이다. 식에서 6을 곱해서 분모를 없애려고 하면 안 된다. 이 식은 등식이 아니기 때문에 6을 곱하는 게 아니라 6인 식으로 통분해야 한다. 등식은 분수나 소수가 나오는 경우에 양변에 적당한 수를 곱해서 식을 간단히 할 수 있지만 이 문제에서 주어진 식에는 등호가 없어서 등식이 아니다. 이 문제를 풀려면 분자가 두 개 이상의 항의 합 또는 두 수의 합으로 이루어진 분수 꼴의 다항식에서는 모든 항을 모두 나눌 수 있는 수로 약분이 가능하다는 것이 정확한 풀이 과정이 된다. 중간고사 무엇을 준비할까 올해 중간고사의 이슈도 서술형이 될 것이다. 서술형에서 아쉬운 감점만 되지 않는다면 내신 100점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 서술형을 기록할 때도 요령이 있다. 로드맵수학학원 이영택 원장은 ▲지나치게 많은 내용을 서술하지 말 것 ▲계산 단계를 지나치게 자세하게 적지 말 것 ▲풀이 과정과 상관없는 낙서처럼 보이는 흔적을 적지 말 것을 권한다. “서술형은 출제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출제가가 요구하는 답을 서술해 나가되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 지나치게 자세히 적거나 지나치게 많은 내용을 적으면 시간이 부족해진다. 풀이방법과 수학적 표현, 답이 맞는가를 확인하고 구하는 과정이 무엇인지 정확히 서술하면 2014-03-26
- R&E에서 입시의 키워드를 찾다 이공계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R&E(Research & Education)가 이슈다. R&E는 본인이 호기심을 발견하고 그에 맞는 연구 활동으로 진로를 개척하고 창의적 인재로 거듭나는 과정을 의미한다. R&E로 내신을 극복하고 상위권 대학을 진학할 수 있다는 소식에 한번쯤은 R&E를 시도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까지 하다. 그래서 준비했다. R&E 연구에 대한 조언과 연구 계획서, 과정까지 모든 것을 소개하고 있는 ‘내신 3등급도 서울대 가는 이공계 특성화 전략 R&E’ 저자 변문경씨(35? 목동)를 만나 R&E에 관한 모든 것을 질문했다. 자신의 관심 분야 찾기 R&E를 사전적으로 풀면 조사 연구를 통해 공부한다는 뜻이다. 즉 학생들이 대학 연구소 등 외부 연구 기관과 협력해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가리킨다. 변문경씨는 “R&E는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시작으로 과학고와 과학중점학교로 확산됐고 최근에는 일반고와 영재교육원에서도 도입하고 있다”며 “R&E는 연구와 관련된 공부를 하고 논문을 읽고 전문가의 자문도 구하며 완성된 연구 보고서를 대회에 출품하고 다른 친구들의 작품도 보고 피드백을 받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어 더욱 발전된 연구를 하는 순환과정”이라 설명한다. 최근 입학사정관제의 또 다른 이름인 학생부종합전형이 도입되면서 R&E 경력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입시의 방향은 얼마만큼 공부했느냐 하는 선행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공부했느냐 하는 R&E의 문제”라며 “이제 입시에서 필요한 것은 선행이 아니라 ‘자신의 관심 분야에 대해 얼마나 많은 지식을 쌓고 연구를 해왔느냐’”라 강조한다. 다양성과 전문성을 평가하는 입시의 키워드를 R&E에서 찾아야 한다는 결론.또 하나, 본격적으로 R&E가 관심을 받게 된 건 입시에서 자기소개서에 각종 경시대회, 영재교육원 교육이수 여부 등 이른바 외부 ''스펙''을 기재할 수 없게 되면서 부터다. 입시 당락을 좌우한다고 생각했던 올림피아드를 쓸 수 없게 되자 개인 연구 결과물에 중점을 두게 되고 더불어 학생 개인 역량을 발휘하고 스스로 발전이 가능한 과학전람회, 과학탐구토론대회 등이 주목받게 됐다. 일반고에서 쉽지 않은 R&E R&E를 거창하거나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변씨는 “최근에 R&E는 대학이나 연구소와 연계해 시행하지 않더라도 개인의 적성에 맞고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탐구와 연구 전반으로 확장,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한다. 현재 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R&E는 자신이 정한 연구 주제와 관련 있는 교수나 전문가를 직접 찾아가 함께 연구하면서 배워 나가는 것이다. 하지만 국제중학교를 비롯 초중학교와 영재교육원, 일반고에서도 진행되면서 개념이 확장되어 자신의 흥미와 목표가 중심이 되는 개인 특성화의 형태로 이해되고 있다. 학생이 스스로 연구하면서 배우는 과정 자체가 R&E가 된 셈이다. 그 예를 학교에서 찾을 수 있다. 초등학교나 중학교에서 방학 과제로 자유 탐구 연구 결과물을 제출하기도 하는데 이 역시 넓은 의미의 R&E로 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에서는 서울학생과학탐구대회를 과학전람회의 예선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 또한 R&E 페스티벌의 한 범주다. 이런 대회에 참여하다보면 연구 과정만으로도 학생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고 학습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줄 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사고력을 기르는 기회가 된다. 과학의 달에 참여할 수 있는 대회를 활용해 연구 역량을 쌓다 보면 창의적인 연구자로서 인정을 받아 대회 수상과 대학 합격까지 힘을 실어 주는 강력하고 독보적인 스펙이 된다. 하지만 일반고에서 자신이 원하는 진로와 연계된 수업이 보편화 되어 있지 않고 이를 지도할 수 있는 교사나 연구진이 부족한 편이다. 게다가 학생 혼자서 방법이나 과정을 알아보기가 쉽지 않고 학교에서 주도적으로 R&E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지 않아 아쉬움으로 남는다. 나를 알면 R&E가 보인다R&E를 즐기기 위해서는 무엇부터 준비해야 할까. 자신의 특성을 파악하고 좋아하는 주제를 찾는 것이 R&E의 시작이다. 자신이 무엇에 흥미가 있는지 발표를 잘하는지 한 분야를 깊이 있게 공부하는 편인지 아니면 아이디어가 뛰어난지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지 등을 따져 보아야 한다. 그렇다고 직업을 검색해보라는 뜻은 아니다. 변문경씨는 “내가 무엇을 어떻게 연구하고 공부하고 싶은지 제대로 파고들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대가 바뀌고 그 시대마다 필요한 인재상은 달라진다. 최근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창의적인 인재다. 대학에서도 이런 인재를 뽑기 위한 다양한 전형을 만들어냈다. 변씨는 “모든 과목에서 100점을 받는 내신 1등급보다 실시간으로 쏟아져 나오는 정보를 활용하고 그 안에서 아이디어를 찾아낼 수 있는 능력, 그것이 최상위권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의 핵심”이라며 “R&E는 바로 그 핵심을 증명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이다.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꾸준히 연구하면서 실험을 설계하고 결과를 예측하며 새로운 가설을 만들어 내고 증명한다. 성실함과 논리성, 창의성을 동시에 보여줄 수 있는 통로”라 전한다. R&E 라는 장기적인 계획과 목표가 필요한 학습방법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아직 내신을 비롯해 눈앞에 보이는 성적에 더 민감할 수 밖에 없다. 아직 달라지는 정책과 입시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변씨는 “새로운 대회를 연구하고 준비하는 것보다 학원에 맡겨 경시를 하는 편이 훨씬 수월하기 때문에 R&E보다는 KMO나 올림피아드 준비에 열을 올린다. 그러나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이 바뀌고 있다. 적성을 고려하지 않는 숫자와 등급 채우기에서 벗어나 R&E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것”을 권한다.최근 R&E의 후속으로 ‘영재교육원 영재학교 과학고 자기소개서 면접 합격 시크릿’이 출판됐다. 이 책은 경시대회 수상이나 인증점수 없이도 자신의 강점을 살려 합격하는 자기소개서 쓰기와 사전 스펙관리 합격 노하우가 컨설팅 되어 있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
- 오선주 독자 추천 ‘박가네 들깨칼국수’ 봄비가 보슬보슬 내린 후 봄이 성큼 다가왔다. 따뜻한 날씨에 어울리는 맛집 나들이로 오선주 독자(목동)는 신정동에 있는 ‘박가네 들깨칼국수’을 추천한다. “상큼한 봄에 어울리는 고소하고 담백한 들깨칼국수가 맛깔난 곳”이라며 “들깨칼국수 외에도 팥이 진국인 팥칼국수와 바지락이 많이 들어가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도 이 집의 별미”라고 말한다.오목교역 6번 출구로 나와 15분쯤 걷다가 순대국 골목으로 쭉 들어가면 만나게 되는 박가네 들깨칼국수는 국내산 들깨를 사용하는 칼국수집이다. 주문을 하면 먼저 보리밥과 배추, 열무김치 항아리, 앞접시를 세팅해 준다. 열무 김치를 보리밥과 함께 비벼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집의 대표메뉴인 들깨칼국수는 들깨가 듬뿍 들어간 국물과 손으로 직접 뽑은 수타면이 잘 어우러져 깊은 맛을 낸다. 들깨 특유의 비릿한 맛이 나지 않아 고소하고 담백하다. 바지락칼국수는 바지락이 듬뿍 들어가 있어 시원한 국물 맛을 낸다. 전라도지방에서 많이 먹는다는 팥칼국수는 달콤하고 구수한 팥 국물에 수타면이 더해져 색다른 맛을 선보인다. 팥 특유의 달콤한 맛 때문에 아이들도 즐겨 먹는다. 얼큰수제비는 여러 가지 해산물과 얼큰한 국물이 개운해 술 먹은 다음날 해장으로 적합하다. 속재료가 모두 국내산인 왕만두는 크기도 크고 속이 꽉 차있어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하는 메뉴. 더워지기 시작하는 5월부터는 콩국수도 먹을 수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가능하고 포장시 보리밥은 제공되지 않는다. 가족단위 손님들을 위해 막걸리 한잔과 아이스크림이 무료로 제공된다. 단체 손님은 예약이 필수며 가게 앞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메뉴 : <들깨> 칼국수 수제비 각 7000원 <팥> 칼국수 7000원, 옹심이 8000원, 얼큰수제비, 바지락칼국수, 왕만두 각 6000원, 콩국수(5월초~9월초) 7000원, 돼지갈비찜 순한맛/매운맛 2만8000원위치 : 서울시 양천구 신정2동 117-20영업시간 : 오전 10시30분 ~ 오후 9시30분휴일 : 설, 추석연휴주차 : 가게앞 주차장문의 : 02-2649-23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
- 전통 일식전문점, ‘히노야마’ 센트럴점 오픈 일식 전문점 ‘히노야마’ 센트럴점이 최근 오픈하여 깔끔하고 담백한 음식을 좋아하는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히노야마는 전통 일식메뉴를 재현한 업체로 초밥, 돈까스, 덴뿌라, 우동, 사시미, 셀러드류 등이 주요 메뉴다. 가쓰오로 우려내 맑은 육수로 맛을 낸 깔끔한 간사이일본식 오뎅탕, 사골육수와 채소 해산물이 어우러진 나가사끼 오뎅탕, 우동과 함께 끓여 먹는 전골요리인 우동스끼는 저녁시간에 셀러리맨이 술안주로 즐겨 찾는 메뉴다. 우리 입맛에도 잘 맞아 인기메뉴가 된 육개장우동 정식은 관서지방의 우동인 사누끼 우동을 그대로 재현했다. 히노야마는 당일 생 연어만을 취급하며 아담하고 조용한 실내분위기는 직장인은 물론, 둘만의 데이트장소로도 안성맞춤이다. 위치 목동서로 349 센트럴프라자1층(양천구청 옆)문의 02-2650-86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