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글로벌의료인력 1만명 키운다 2020년까지 간호직 5천명, 의료통역사 4천명 부족정부가 31일 의료산업의 글로벌화를 위안 1만명의 전문인력양성 계획을 내놓았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글로벌 헬스케어 활성화방안을 발표했다.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가 1만명 양성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간호직 5000명, 의료통역사 4000명 등 약 1만1000명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진단을 반영한 것이다. 고용보험기금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인재양성 센터'를 만들고 의료기관 재직자나 병원 국제마케터 등 실무인력을 중심으로 연 9000명을 교육할 방침이다. 고용보험기금의 직업능력개발사업 훈련비를 동원해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외국 의료인 대상 진료 코디네이터와 한방 전문 코디네이터를 각각 연 30명씩 양성키로 했다. 의료코디네이터 채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외국인 장기체류비자(E-7) 완화도 검토한다. 현재는 의사 간호사 약사 등 보건의료인 자격증 소지자 중 경력 1년이상된 사람만 장기체류비자가 주어진다. 내년에는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국가기술자격증이 새롭게 생기고 의료 통역사 자격증화도 추진된다. 주요대학과 아랍어 러시아어 의료통역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채용하기 위한 병원-대학간 계약학과가 설치된다. 아랍어 학과내에 '예비통역 과정'이 새롭게 만들어진다. 내년엔 단국대 중동학과에서 시범실시하며 대학별 추가수요를 파악해 확대할 예정이다. 융합지식을 갖춘 병원진출 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성화대학원도 지정된다. 또 경제자유구역내 투자개방형 외국의료기관 설립을 위한 시행규칙이 제정되고 제주 복합헬스케어 타운에 건강검진센터·노화방지센터 등을 해외환자 맞춤형으로 조성한다. 녹색기후기금(GCF) 국내 유치와 연계, 송도 경제자유구역내 외국인 전용 의료기관 설립 유치도 지원한다. 올해 말부터 메디컬 비자 발급대상 범위가 일정 요건을 구비한 환자 이외 간병인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의료 관광객 대상 숙박시설인 메디텔의 완화된 설립기준이 내년 상반기중 발표될 예정이다.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1
- 문화일정(951) ♠경기필하모닉-앙상블음악회일시 : 11월4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2만원문의 : 031-230-3320♠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 희망연주회일시 : 11월6일장소 : 화성아트홀관람료 : R석7만원/S석5만원문의 : 1588-5234♠정지찬의 위드유일시 : 11월7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초대문의 : 070-8818-2123♠11시 Human Concert 2 - 커피향 가득한 힐링 콘서트일시 : 11월9일장소 :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관람료 : 전석3천원문의 : 031-228-2813 연극·뮤지컬♠일곱마리 아기염소와 늑대일시 : 11월3~4일장소 :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관람료 : 전석1만원(자녀동반아빠무료)문의 : 031-379-9914♠뮤지컬 - 레미제라블일시 : 11월3~15일장소 : 용인 포은아트홀관람료 : VIP석11만원/R석9만원 /S석7만원/A석5만원문의 : 02-547-5694♠한자교육어린이뮤지컬 - 마법천자문일시 : 11월10~11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2만5천원/S석2만원 (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 031-230-3440♠연극-행복일시 : 12월2일까지(월공연없음)장소 : KBS수원아트홀관람료 : 전석3만원문의 : 031-216-52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1
- 2면 아침뉴스-문재인 복지정책 “본인 부담 의료비, 연 100만원 넘지 않게” 문재인 ‘복지정책’ 발표 … “4대 민생지출 절반으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지난주 ‘정치혁신’ 방안을 공개한데 이어, 이주에는 ‘복지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문 후보는 31일 영등포 하자 복지센터에서 ‘복지로 소득은 높이고, 민생지출은 줄이고, 일자리는 늘리겠다’는 취지로 구체적 공약을 공개했다. 먼저 ‘소득 높이기’는 당장 자력으로 소득을 높이기 어려운 층도 국가의 지원으로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는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노인 기초노령연금 두 배 인상 및 ‘기초연금’으로 전환, 청년구직자에게 구직준비금 지급, 폐업 자영업자에 대한 구직촉진급여 신설, 아동을 키우는 모든 가구에 아동수당 지급, 장애인연금의 기초급여 두 배 인상 등이다. 두 번째 ‘민생지출 줄이기’는 촘촘한 복지를 통해 보육, 교육, 의료, 요양 등에 들어가는 국민 부담을 절반수준으로 줄인다는 내용이다. 특히 ‘의료’에 대해 문 후보는 “어떤 질병에 걸리더라도 본인이 부담하는 의료비가 연간 100만원을 넘지 않도록 하겠다”며 “건강보험의 비보험 진료를 모두 급여항목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 번째 ‘일자리 늘리기’는 복지의 틀 속에서 공공서비스를 강화해, 이를 통해 인력을 충원하는 방식이다. 사회복지, 보건의료, 보육, 돌봄 등과 관련된 국공립 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아동센터, 도시와 농촌의 보건지소 등을 확대하고 각 시도의 3차병원을 강화하는 방법 등이다. 문 후보는 특히 “기존 종사자들의 처우를 개선해 적정한 임금과 고용 안정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 후보는 “우리나라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독립한 국가들 중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이룬 유일한 나라”라며 “이런 나라를 만들어낸 그 국민적 열망과 노력을 이제 복지국가의 역사를 만드는 새로운 동력으로 삼으려 한다”고 강조했다. 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31
- “기초노령연금 2배 인상 하겠다” 문재인, 50대 향한 민생정책 발표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7일 '베이비부머' 세대로 불리는 50대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 이들 세대의 고민거리인 건강, 자녀 교육에 대한 부담은 줄여주고 일자리를 확충하며, 문화 여가 지원책은 확대하는 내용이다. 건강 관련 정책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 전체 10%까지 확대 △지자체별 국공립 노인장기요양시설 확충 △치매 노인에 대한 지원대상 확대 △기초노령연금 2배 인상 등이다. 또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 정년연장 및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고 '정년 60세'를 법제화하겠다고 문 후보는 약속했다. 정년을 단계적으로 65세로 늘리고, 퇴직 전부터 전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만드는 방안도 제안했다. 더불어 전국적으로 설치될 '일자리 청'에 중고령자 전담조직을 만들어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50대 여성들이 여행을 떠나거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엄마 휴가제' 도입, 가족 국내여행 바우처 프로그램 도입도 제시했다. 한편 문 후보는 50대에 대해 "민주화와 경제성장의 주역으로 치열한 삶을 살아왔고, IMF의 고통을 온 몸으로 겪어내야만 했던, 저의 친구"라며 "그동안 가족, 직장, 사회 모두에서 의무만 가득한 삶을 살았다. 이제 '나'를 실현하고, '내' 생활의 기쁨을 찾을 수 있는 50대가 되도록 국가가 도와드리겠다"고 말했다.전예현 기자 newslov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신진작가 100여명이 선보이는 ‘형형색색’의 세계 ''CAYAF 2012''(Contemporary Art &Young Artist Festival)가 고양 킨텍스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열리고 있다.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CAYAF 2012’는 킨텍스 첫 미술 주관 전시회다. <형형색색(形形色色)-오늘을 읽다, Looking through Today>라는 주제로 회화, 사진, 조각, 설치, 영상 등 30~40대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보여주는 소장 작가 100여명의 작품이 관객들을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형형색색’이란 주제처럼 경기 및 수도권에 거주하거나 작업실을 둔 무명의 신인부터 유명작가까지 한 자리에 모여 그들만의 다양한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하나의 전시장에서 각자의 목소리를 내며, 나아가서는 하나의 화면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는 자리다. 작가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적 정체성을 구현하고, 일반 관람객에게는 현대 미술의 이해를 높이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초등학생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 이번 CAYAF에서는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일(수) 오전 11시와 오후2시30분에는 설치미술의 개념과 발전에 대한 특강과 다양한 재료의 결합으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한 작품을 만들어보는 실습이 각각 진행된다. 12일(수)에는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미켈란젤로의 인물화 기법(글레이징)을 배울 수 있고, 19일(수)에는 인물과 인체를 세련되게 그리는 방법과 스킬을 익히기 위한 해부학 알고 그리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11시와 오후2시30분. 미래 미술 전문가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눈여겨볼만 하다. 현재 미술을 공부하는 학생, 휴학생, 혹은 직장인, 아마추어 작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작가 지망생을 위한 워크숍’이 행사 기간 매주 금요일 오후3시마다 열린다. 초등학생이라면 어린이와 부모님을 위한 워크숍이 적당하다. 8일(토)에는 <그림 그리기의 즐거움>이란 테마로 마음 담아 글쓰기, 자유롭게 음악 그리기 등의 활동이 진행되며, 15일(토)에는 <빛으로 읽혀지는 조형의 공간>이란 주제로 작품의 재료가 되는 빛을 이용해 상상력을 발휘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시간은 오전11시, 오후2시 2회 열린다. 참가활동비는 5천원.(입장료 별도). 신청예약은 CAYAF 사무국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031-995-8076,8078 www.cayaf.org 일시: 12월31일까지 오전10시~오후6시(오후5시 입장 마감)장소: 킨텍스 제2전시장 9A홀티켓: 성인6천원, 초,중,고생 5천원(고양시민 일부 할인)문의: 031-810-80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원주평생교육정보관 평생학습 축제 개최 원주평생교육정보관(관장 박상호)에서는 오는 12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1년 동안 운영된 133개의 강좌 및 동아리 마무리를 위한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한다. 3월부터 11월말까지 운영된 133개의 강좌 및 동아리는 유아부터 노인, 소수계층에게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었으며 내용도 인문학을 기초로 문화?예술 등 원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운영하였다. 이번 개최되는 평생학습 축제에서는 성인과 어린이?청소년 두 개 분야의 학습발표 및 초청공연이 이루어지며 특히 어린이?청소년 학습발표 및 초청공연에서는 학습발표뿐만 아니라 매직쇼나 비보이, 소래국악예술원장 초청 민요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13일에 운영되는 역사학술세미나는 요즘 한참 이슈가 되고 있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기반으로 ‘광해, 그 실존과 삶에 대하여’란 주제로 역사관련 강좌와 동아리가 연합하여 주최한다. 14일에 운영되는 ‘그림책의 밤’은 그림책 주인공 분장대회 <누구일까요?>를 비롯 그림자극, 인형극, 올해의 그림책 선정 및 감상, 그림책 도시로 가는 길, 실내악 3중주 공연 등 다양한 내용으로 펼쳐진다. 정보관의 그림책과 관련된 2개의 강좌 수강생과 패랭이꽃그림책연구회 동아리가 함께 주최한다.원주시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코너도 15일 오후 1시부터 운영된다. 만지락 양초 만들기를 비롯 7개의 다양한 체험코너가 정보관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축제기간인 12월 7일부터 16일까지 수강생 작품전시도 함께 이루어진다. 한국화, 서양화 한글 및 한문서예, 수작업 그림책, 생활도예, 어린이 미술작품 등 수강생의 다양한 작품 350여점이 전시될 계획이다. 문의 : 737-1022~10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예비 중1의 국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첫 출발을 하는 이들은 그것이 무엇이든 설렘과 두려움, 기대와 긴장감을 갖기 마련이다. 중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중1 역시 다를 바 없다. 그 설렘과 두려움, 기대와 긴장 속에 멋진 중학생을 꿈꾸는 이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통합국어로 기본 개념 이해하고 소화해야 먼저 중1 국어의 학습목표와 내용을 한 권으로 정리해둔 ‘통합국어’를 공부해두는 게 필요하다. ‘국어도 선행학습이 필요한가?’ 하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겠지만, 국정교과서 하나만 공부하면 되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교과서 종류만도 23종이나 된다. 교과서 종류가 많은 만큼 중1 교과서에 실린 시, 소설 등도 무척 많다. 특히 고전시가도 상당수 들어있다. 이걸 모두 읽고 이해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것은 알아둬야 한다. 교과서에 실린 작품은 중학교 1학년이라면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작품이 돼버리기 때문이다. 또한 중학 국어에서는 초등학교 때와 달리 개념적 이해를 필요로 하는 게 많다. 따라서 통합국어를 통해 시, 소설 등 문학의 주요 개념들, 설명문과 논설문 등 비문학의 주요 개념들을 제대로 이해해 두는 게 좋다. 중학교 내신 성적은 단원별 학습목표로 제시된 이런 개념들을 얼마만큼 이해하고 소화했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게 예비 중1이 하는, 가장 일반적인 국어 선행학습이다. 선행학습이 필요없다, 심지어는 오히려 방해된다는 지적도 많지만, 현실적으로는 선행학습을 하지 않으면 중학교 입학 후 수업을 따라가기 어렵다. 선행학습 무용론은 이 시대의 ‘불편한 진실’이다. 중1, 가장 달라진 것은 ‘독서와 결별’ 하지만 이런 선행학습은 눈 앞의 내신 대비를 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중2, 중3, 고교 등 장기적으로 볼 때 교과 내신에만 얽매어 있는 것은 오히려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도 있다. 중1 선행학습이 시작되면서 독서와 결별하기 때문이다. 중학생이 되면서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무엇일까? 내신 때문에 안절부절못하는 교과과정도, 교육내용도 아니다. 독서와 멀어진다는 것이다. 온 종일 영어와 수학 선행학습에 매달려야 하는 아이들에게 이미 독서는 사치가 돼버린다. 그러나 영어와 수학 실력이 늘지 않은 게 공부하는 시간, 투자한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학년에 걸맞은 이해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어떠한 공부도 더 이상 진전이 없게 된다. 2013 수능 영어를 보자. 추리력 등 독해력이 필요한 단순한 언어 능력이 요구되자 등급컷이 황당할 정도로 전년에 비해 낮아졌다. 어려운 게 결코 아닌 데 많은 아이들이 어려웠다고 하소연한다. 단어와 문법 암기, 해석만 하는 단순 독해에 매달리는 영어 공부만 해온 아이들로서는 당황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예비 중1의 진짜 선행학습은 ‘독서와 신문읽기’ 그렇다면 예비 중1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독서와 신문읽기’다. 독서를 통해 인간과 사회에 대해 이해를 함으로써 나이에 맞는, 학년에 맞는 이해력과 어휘력 등을 키울 수 있다. 또한 신문읽기를 통해 사회에 대한 눈을 뜨게 되고,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예비 중1이 무엇을 읽어야 할까? 내신과 수능, 논술 대비는 물론 간접경험을 키울 수 있는 문학작품을 읽는 게 좋다. 중1 교과서 소설을 한 편 한 편 읽어나가다 보면 독서하는 힘도, 질문하는 힘도, 이해하고 비판하는 힘도 기를 수 있다. 자신의 꿈을 찾고 구체화하는 데는 인물평전이 적합하다. 수많은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가 있다. 그걸 하나씩 읽어나가면서 자아를 찾자는 것이다. 무엇을 읽을 것인가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어떻게 읽을 것인가 이다. 예컨대 중1 교과서에 실린 현진건의 ‘고향’을 보자. 일제강점기 삶의 터전을 잃고 유랑해야 했던 주인공의 비극적 삶이 이 시대의 청소년들에게는 정서로도 경험으로도 공감할 부분이 없다. 당연히 재미도 없다. 아이들에게는 읽을 가치조차 없을지 모른다.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독서법 그런데 읽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읽어야, 읽혀야 할까? 시대가 달라졌지만 우리의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것은, 아예 빼앗아버리는 것은 여전히 많다. 대형 유통업체에 의해, 인터넷 쇼핑몰에 의해, 재벌기업에 의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사연, 나 역시 그렇게 될 위험을 안고 있다는 사실과 연결해 읽다보면 어떤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다. 이렇게 독서로 자신의 내공의 힘을 쌓아가야 한다. 이렇게 읽으면서 ‘독서를 통한 나만의 성장 보고서’를 써야 한다. 이게 없는 스펙쌓기는 대입에 전혀 도움이 되질 않는 불필요한 시간낭비이다. 예비 중1을 위한 겨울방학 추천도서 국어 교과서 소설우리가 지구를 착한 별로 만들거야, 마라 록클리프, 명진출판나를 찾습니다- 나를 탐험하는 방법l, 마르틴 라퐁, 개마고원걸리버 지식 탐험기, 이인식, 고즈윈 10대를 위한 융합형 리더 안철수 이야기, 신진상, 인더북스스티브 잡스 이야기, 짐 코리건, 명진출판생각한다는 것, 고병권, 너머학교 뿌리논술 원장 이 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성적 향상을 위한 NEXT 수학공부법 많은 학생들이 수학을 싫어합니다.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대개의 경우 수학문제는 정해진 유형이 있습니다. 유형을 학습하는 공부가 중요한 이유입니다. 수학 공부의 비법은 단순합니다. 다만 현실에서는 입시 전형들 때문에 수학 학습에 복잡한 전략들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수능에서 수학문제는 창의력이나 고난이도 사고력을 묻는 시험이 아닌 문제 풀이의 숙련 정도를 묻는 시험입니다. 따라서 성적향상을 위한 공부법의 특징과 더불어 성적 향상의 예측이 뚜렷합니다. 수학의 숙련도를 높이는 방법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첫째, 개념공부는 어렵게 해야 한다 최근 수학개념을 쉽게 설명해주는 개념서들을 서점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손쉽게 수업을 할 수 있게끔 쉬운 개념과 문제로 구성된 문제풀이 과정이 상세한 교재도 많습니다. 출판사 등에서 마구잡이로 쏟아놓아 좋은 자습서를 선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러한 자습서는 학생 스스로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강조합니다. 수학문제 유형을 열거한 비슷비슷한 수학 교재들도 많습니다. 자세하고 쉬운 자습서는 학생들의 문제풀이 부담을 줄여 주기도 합니다. 수학에 관심이 없는 학생들이 수학을 쉽게 이해하는 데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는 데는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칩니다. 학생들이 수학 개념을 단순하게 이해하거나 암기하는 습관을 발휘하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편리한 접근 대신 수학적 사고력은 오히려 저하되기 때문입니다. 개념을 구성하는 논리나 연산을 단순화 시킨 교재는 수학 학습에 필수적인 논리능력을 저하시키는 적(敵)입니다. 그러므로 처음에는 힘들 수 있지만 개념이 명확하면서도 자세히 서술된 개념서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박 겉핥기식의 개념정리가 아니라 각 개념 및 문제에 적용되는 예에 이르기까지 확인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공부방법을 제대로 시작하는 것이 학교생활에서 수학점수 뿐 아니라 수능에서 수학성적의 성패를 가르는 첫 걸음입니다. 둘째, 답안지는 정독해야 한다 수학 공부의 기본은 “자신의 힘으로 푼다.” 입니다. 그러나 이 말을 오해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대개의 경우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채점하는 과정은 답지의 정답과 맞춰가면서 채점을 합니다. 심지어는 이 단계만 하고 멈추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혹은 이후 학원 또는 학교 선생님의 해설을 듣거나 답안지의 해설을 읽고 풀어봅니다. 그런데 이때 가볍게 생각해서 넘기는 것이 맞은 문제에 대한 해설입니다. 고등학교 수학 문제의 경우 답을 도출하는 과정에 다양한 풀이방법이 있습니다. 문제를 출제자 의도의 풀이가 아닌 자신의 방법으로 풀었거나 심지어는 직관적으로 답인 듯 보이는 문제를 찍어서 풀어도 대다수의 학생들은 맞은 문제라면 그냥 넘어갑니다. 하지만 특히 2,3학년에서 조금 더 심화된 개념을 배울 때 의외로 문제 풀이의 방향이나 접근이 학생들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조금 더 빠른 풀이, 정확한 개념의 적용까지를 이해하려면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부터 해설지의 풀이와 자신의 풀이를 꼼꼼히 비교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교육당국이 올해 수능에 EBS 교재 연계율을 높이겠다는 공표를 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강사들 중에도 연계율이 높지 않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연계율의 의미를 동일문제로 보았기 때문에 생긴 착오라 할 수 있습니다. 연계율은 문제를 만든 의도와 풀이의 방향에서 찾아야 합니다. 수능에 출제된 실제 대부분의 문제는 접근방법이나 개념을 적용하는 부분에서 연계된 문제들이 다수였으므로 연계율이 높다 할 것입니다. 셋째, 풀리지 않는 문제,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 소위 수학을 잘하는 학생들 중에는 과도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수학이 다른 과목에 비해 어렵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경쟁심이 강한 또래의 특성 때문에 문제를 풀어냈다는 남다른 자부심을 느끼기도 합니다. 과도하게 문제 풀이에 집착하는 학생이 있는 한편으로 수학공부를 아예 등한시하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수학점수가 같은 등급의 학생이라도 문제의 난이도, 단원의 성향에 따라 어느 단원 또는 문제는 과하게 풀고 어느 단원은 외면하는 경향에서도 뚜렷한 차이를 보이기도 합니다. 수학 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는 경우 학생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때 좋은 방법은 수학 문제집의 가장 처음 부분, 즉 지금까지 풀어온 문제들을 복습하는 것입니다. 이미 풀었던 문제라도 다시 보았을 때 기억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중요 시험 때 문제를 풀었던 기억이나 문제집에서 어디에서 봤는지의 페이지까지 기억하지만 발만 동동 구르다가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이처럼 수학 문제 풀이는 잘 잊혀지는 경향이 강합니다. 따라서 복습이 필요하고 현재 문제가 풀리지 않는 상황을 문제 복습에 쓰이는 시간으로 돌려주는 학습법이 중요합니다. 문제 풀이에 대한 복습도 되고 전에 어려운 문제를 해결한 기억에 자신감도 다시 북돋아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학습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수학 공부의 올바른 습관을 기르는 것이 수학점수 향상을 위한 지름길입니다. NEXT 수학전임 최덕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초등 저학년에게 좋은 영역별 전집, 모두 모여라! 이제 곧 겨울방학이다. 겨울엔 아무래도 바깥나들이보단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기 마련. 긴 방학을 맞아 창고에 곡식 쌓아놓듯 아이들 책장을 채워주려는 엄마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창작부터 사회, 수학, 역사 등 영역도 다양하고 출판사도 많은 수많은 전집 가운데 어떤 책을 골라주면 좋을지 선택하기 어려울 때는 선배 맘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독서지도사이자 아이북렌탈 개포점의 정혜원 씨로부터 엄마와 아이들에게 반응이 좋은 전집에 대해 알아보았다. #위인 -WHO?출판사: 다산어린이제품구성: 전 60권특징: 세계 인물 교양 학습 만화. 만화 형식이라 아이들이 쉽게 읽을 수 있음.-인물이야기 아이멘토출판사: 한국슈타이너제품구성: 총 75권(본책 63권, 별책 10권, 인물사전 2권)/구연CD별도 판매특징: 업적 위주의 위인전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 인사들 고루 다룸. 부록에 사진이 풍부하고 인물에 대한 기사나 궁금증을 일목요연하게 덧붙임. 다양한 그림풍.-첫인물 그림책 이담에출판사: 웅진다책제품구성: 본책 42권, 별책 3권, CD 12장 #사회-The 똑똑한 사회씨출판사: 아람출판사제품구성: 본책 74권, 영어책 12권, 구연동화CD 10장, 영어DVD 1장, 부록 3종특징: 2012년 개정판이 나오면서 세이펜 활용할 수 있음. 지리, 사회문화, 역사와 전통, 경제, 정치, 세계 등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하게 다뤄줌.-생활 속 사회탐구출판사: 그레이트북스제품구성: 총 70권(본책 66권, 개념어 사전 2권, 체험학습 1권, 스티커북 1권)특징: 초등학교 사회교과 지식들을 엮어냄. 법률 등 전문 용어를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놓음. #수학-개념씨 수학나무출판사: 그레이트북스제품구성: 총 61권(본책 50권, 활동책 10권, 길잡이책 1권)특징: 수학의 핵심 개념과 원리를 이야기 형식으로 꾸며놓음. 집합, 표·그래프, 비례·비율까지 광범위한 수학 영역 다룸. -Multi 리더십 생활탐구동화 (구 신기한 생활 교육탐구동화-2012년5월 개정)출판사: 한국가우스제품구성: 전 80권(본책 70권, 워크북 10권)특징: 수학동화의 비중이 크며, 그밖에 사회, 과학 영역 등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다뤄주는 읽기 책. #역사-(쉽게 풀어 쓴 우리 고전) 테마 삼국유사&bull삼국사기출판사: 교원제품구성: 본책 50권, 별책 2권(이야기 속의 역사, 역사 속의 인물)특징: 야사인 <삼국유사>와 정사인 <삼국사기>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는 이야기를 선정. 신화, 설화, 고대 가요, 향가 등 네 가지 테마로 재구성해 동화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구성. -솔루토이 한국사출판사: 교원제품구성: 본책 30권, 별책 1권(개념 쏙쏙쏙 역사 교과서), CD1장(노래로 외우는 덩더쿵 한국사)특징: 아이의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들로 접근하는 테마 생활사를 통해 한국사의 흐름을 완벽하게 잡아 줌.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의 현직 학예연구사와 역사 전문가,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글을 썼으며, 콜라주, 컴퓨터 그래픽, 수채화, 수묵화, 유화 등 다양한 기법의 일러스트를 사용. #전래-인의예지 한국전래동화 걸작선출판사: 꼬네상스제품구성: 동화책 68권, 이야기모음집 6권, 옛이야기보물창고 16권, 구연동화CD 18장 등특징: 초등 교과 관련 필독 전래동화를 9개의 테마로 구성. #지리-역지사지 세계문화출판사: 그레이트북스제품구성: 본책 44권, 별책 8권, 활동책 3권특징: 지리, 역사, 사회가 통합. 또래 아이가 직접 여행을 하고 쓴 보고서 형식으로 구성.-솔루토이 지리출판사: 교원제품구성: 본책 30권, 별책 1권(자신만만 지리대탐험)특징: 지리 영역을 포함한 사회 영역을 고루 다룸으로써 사회 학습에 도움, #철학-칸트키즈 철학동화출판사: 글뿌리출판사제품구성: 전 65권특징: 철학적 주제를 가진 창작 동화나 우화로 구성되어 논리력과 사고력 향상에 도움. #과학-엽기과학자 프래니출판사: 사파리제품구성: 7권, 특별판 4권특징: 엽기 과학자 프래니의 좌충우돌 발명, 모험, 우정, 성장 이야기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음.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출판사: 가나출판사제품구성: 20권특징: 과학의 각 분야에 정통한 어린이 형사들이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을 통해 교과서에 등장하는 주요 과학 원리를 알려주고 사고력을 길러 주는 과학 추리 동화. 도움말: 아이북렌탈 개포점 정혜원박혜준 리포터 jennap@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강남서초 학원가 소식 - 2012년 12월 2주 브레인업 두뇌발전소, 수학 상위 1% 희망 학생 모집인지과학자와 의사들로 구성된 글로벌 두뇌연구그룹 IBRG의 한국연구소로서 첨단 두뇌검사와 능력개발을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제공, 컨설팅하고 있는 브레인업 두뇌발전소(박성엽 원장)는 뇌파분석과 심리분석에 의한 두뇌 맞춤 ‘BMS3?7수학학습프로그램’을 통해 108일만에 수능 수학 만점에 도전하고자 하는 희망 학생들을 모집 중이며, 겨울방학 캠프도 진행한다. 뇌력 및 뇌기능 검사를 통해 학생의 문제를 탐색한 후 마음 변환 심리 훈련, 두뇌 활성화 훈련 등을 통해 학습을 저해하는 두뇌 기능 및 심리적 문제들을 제거하고 특별하게 개발된 3?7수학학습프로그램으로 108일 만에 수학 성적 상위 1%에 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02)536-0120 SLP, 유치부 집중과정 설명회 및 공개수업서강대학교 강남 SLP어학당이 설명회와 공개수업을 개최한다. 오는 12월 11일(화)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이번 설명회는 SLP의 유치부 집중과정인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를 비롯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설명회 이후 공개수업을 통해 강남 SLP어학당의 실질적인 수업 시스템을 학부모들에게 시연할 계획이다. 한편 SLP의 레인보우 브릿지는 지난 17년 이상 배출해 온 졸업생들을 통해 이미 그 우수성을 검증 받아 온 프로그램이다. 일반 유치원 교육 과정 내용을 바탕으로 상호 의사소통 능력 및 사회성 함양, 유아의 인성과 감성 발달 단계에 따른 전인적 영어교육을 지향하는 서강대학교의 교수진이 개발한 자체 프로그램이다. 문의 (02)445-4003 초중고 영수 전문, 대치동 ‘와이즈 학원’와이즈 학원은 소수정예로 개인 능력과 잠재성에 초점을 맞춘 1:1 맞춤식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레벨테스트를 통해 정확하고 객관적인 수준을 파악하여 단기, 장기 목표 설정은 물론이고 성격검사, 아이큐테스트, 공부 방법 검사 등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초등 영어의 경우 문법과 독해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개인 실력에 따라 조금씩 다른 방법과 교재를 사용하여 학생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려 수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초등 수학의 경우 선행을 기본으로 하되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은 연산과 같은 기본교재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수학 경시대회를 특화시킴으로서 입상을 위한 기출문제 분석과 반복적인 학습, 문제에 대한 응용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12월 17일(월)에 중고등부 방학 특강 개강이 있으며, 2월말까지 총 10주에 걸쳐서 집중 선행이 진행되며 현재 상담예약을 받고 있다. 또한 12월 등록자에 한해서 다양한 특혜가 제공되고 있다. 문의 (02)569-8187 GURU Math&Science어학원, Winter Break AP & Subject Class칼리지보드(Collegeboard) AP센터로부터 인정받은 전문 강사로 구성되어 AP와 Subject의 Math, Science과목에 있어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GURU Math & Science어학원(원장 김병수)에서는 Winter Break 기간인 12월 17일부터 1월 5일까지 유학생과 국내 국제학생들을 대상으로 AP & Subject Class를 Session 1(12.17~12.29)과 Session 2(12.24~1.5)로 나누어서 진행한다. 최신 기출문제들을 분석하여 단기간 집중 문제풀이로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하는 GURU Math & Science어학원에서는 위 기간 이외에도 국내 국제학생들을 위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문의 (02)541-3824 gurumathscience@hanmail.net 광주정일학원, 재수 정규반 및 겨울방학특강 수강생 모집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에 위치한 기숙학원 광주정일학원(원장 권오식)은‘2014학년도 재수 정규반''과 재학생을 위한‘겨울방학 특강’수강생을 모집한다.‘2014학년도 재수 정규반’은 한 학급당 20명의 소수정예로 수학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수정규반은 문과(인문계) 3개 반 각 반 20명, 이과(자연계) 3개 반 각 반 20명으로 총 120명을 모집한다. 1차 개강일은 2013년 2월 3일(일), 2차 개강은 2013년 2월 17일(일)이다. 한편 중고등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겨울방학 특강’은 오는 12월 30일(일)부터 2013년 2월 2일(토)까지 약 5주간 진행될 예정이다. 국어 영어 수학 및 탐구영역 새 학년 선행학습과 자기주도 학습습관 형성, 다양한 입시전형 맞춤분석 등에 초점을 두고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예비중1~고3 학생이다. 단 고2~고3은 일정기준 이상의 성적을 보유한 학생을 선발한다. 문의 (031)719-9944 쥬빌리프라임, 초등영어 설명회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쥬빌리프라임어학원에서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리딩과 라이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12월 18일(화) 오전 10시 30분 학원에서 진행되는 이번‘초등설명회’는 SAIS(Seoul Academy International School) 선생님과 어학원 관계자가 나서 초등 영어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밖에 북미 초등 필독 독서와 권장 도서를 자유롭게 읽고 토론하는 쥬빌리프리임 초등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도 진행된다. 한편 강남구 학생들을 위해 개포, 일원, 수서 지역에도 학원 버스를 운행한다.문의 (02)403-0511 토플 전문 입시학원‘크리스 잉글리쉬'', 겨울특강 개강영어특기자 토플 전형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등 우수 대학의 수많은 입학생을 배출한 크리스 잉글리쉬(Chris English)가 오는 12월 26일(수) 겨울특강을 시작한다. 토플반의 경우 월수금/화목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 40분까지 정규수업 4시간(RC/LC/SP/WR)과 단어 확인학습이 진행되며, 오후에는 섹션별 클리닉을 통해 최신 기출분석과 개별 약점보완을 위한 수업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중등부는 월수금/화목토 오전 9시부터 12시 50분까지 정규수업 3시간과 단어 확인학습이, 초등부는 월수금/화목토 오후 3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정규수업 2시간과 단어 확인학습이 진행된다. 성적향상에 가장 효과적인 겨울방학 기간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수강 등록이 조기 마감 될 수 있으니 정확한 레벨테스트와 상담으로 미리 대비해야 한다. 문의 (02)539-3970 대치동 문예공간‘풍요로운 아이’, 학부모를 위한 무료특강 초등학생을 위한 문예공간 대치동‘풍요로운 아이’에서 겨울방학을 앞두고‘초등 학부모를 위한 풍요로운 아이 특강’과‘학부모를 위한 문예특강'' 등 무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2월 11일(화) 11시에 개강하는 풍요로운 아이 특강은 초등 아이들의 교육 관련하여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지, 대입을 바라보며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나갈 것인지 산에듀의 전문선생님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한 1월 19일 시작되는 문예특강은 학부모를 위한 글쓰기, 음악/미술 감상 프로그램으로 활력과 여유를 되찾는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예공간 풍요로운 아이는 12월 셋째 주 개강하며, 방문 상담하는 경우 실제 수업 참여의 기회를 제공 2012-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