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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방학! 문과계열과 예체능계열 예비고3이 사회탐구를 위해 해야 할 일 예비 고3에게 있어 고2 겨울방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수능이 긴 여정이라고 해도 자기만의 플랜을 가지고 특정 목표를 이룰 만큼 긴 시간이 주어지는 것은 고2 겨울방학이 유일하기 때문이다.하지만 겨울방학과 봄방학을 합쳐도 주어지는 시간은 두 달, 계획 없이 시간을 보내다가는 허비하기 쉽다. 주요 과목인 국·영·수와 함께 자신만의 무언가를 만들어야 한다.입시에 있어 대학에서 가장 고심하는 것은 '변별력'이다. 오락가락하는 수능 난이도, 영어 절대평가의 시행, 대학별고사 형태의 논술 전형 축소 등 대학의 입장에서 우수한 학생을 뽑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 변별력의 확보 때문에 입시에서 탐구영역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 2016년의 경우 사탐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의 난이도가 높아진 것도 이러한 흐름과 맥을 같이한다.문과계열과 예체능계열의 예비고3에게 겨울방학은 사회탐구 과목 중 최소한 1과목을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렇다면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우선 많은 사회탐구 과목 중 자신이 입시에 활용할 과목을 확실하게 정해야 한다. 흔한 표현으로 '시작이 반'이라고 했다. 사탐 과목을 늦게 정하면 늦게 정할수록 준비 기간도 짧아진다.사탐 과목을 결정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것은 '고3 내신 과목으로 어떤 사탐 과목을 선택했는가?'이다. 고등학교 내신 중 가장 중요한 내신은 고3 1학기 내신이다. 따라서 고3 1학기에 선택한 내신 사탐 과목은 어쩔 수 없이 해야 한다. 만약 고3 내신 사탐 과목과 수능 선택 사탐 과목이 달라진다면 입시를 위해 준비할 과목이 늘어나고 만다.사탐 과목 선택에 있어 두 번째로 고려 할 사항은 생활과 윤리와 사회문화가 자신에게 맞는 과목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이 두 과목은 사탐 응시생 중 절반 이상이 선택하는 과목이다. 수시에 필요한 최저등급을 맞추기 위해, 정시에 필요한 안정적인 백분위를 확보하기 위해 두 과목의 선택 비율은 매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사탐 과목 선택에 있어 세 번째로 고려 할 사항은 연관 과목을 찾는 것이다. 여기서 연관 과목은 세부적으로 전형 방법이 될 수도 있고, 과목의 계열이 될 수도 있다.전자의 예로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윤리 관련 과목을 사탐 과목으로 정하는 것이 좋다. 인문 논술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윤리적 선택 상황 속에서 가치판단을 논하는 것이다.후자의 예로 들 수 있는 것은 동아시아사의 선택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사가 필수가 되면서 이와 연관된 동아시아사를 패키지 형태로 묶어서 공부하려는 경향이 확대되고 있다.12월 말부터 이듬해 3윌 모의평가 전까지 예비고3들에게 9주 정도의 시간이 주어진다. 앞서 서술한 것처럼 그 시간이면 사회탐구 과목 중 최소 1과목은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것이 가능하다. 3월 모의고사에서 고3 사회탐구의 범위는 전 범위이다. 먼저 출발하고 가속도를 붙이는데 주저하지 말아야 한다.한림입시학원권철현 원장 2016-12-22
- ‘고4’가 아닌 재수생, 독학재수로 도전한다 ‘독학재수’가 새로운 재수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재수를 한다고 해서 당연히 재수종합반에 들어가야 한다고 하는 것은 학부모들의 편견. 재수 당사자인 학생들은 짜여진 시간표대로 움직이는 수업에 참여해야 하는 재수종합반보다 독학재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다.이때 학원의 철저한 학습관리와 생활지도는 기본, 학생에게 부족한 부분을 적절히 채워주고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입시로드맵까지 제시해줄 수 있는 학원 선택이 중요하다.강동 독학재수학원 페이스메이커학원 장현만 원장은 “재수생들은 고등학교 4학년이 아니다”며 “모든 교과과정을 마친 상태에서 오로지 입시에만 그 포커스가 맞춰있는 만큼 관리와 코칭이 철저한 독학재수학원이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중고등학교 소수학원에 익숙한 학생들. 재수를 시작하며 갑자기 많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받는 것에 힘들어한다. 수업스타일도 맞지 않고 자신이 필요한 과목에만 집중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상황. 독학재수를 선호하는 이유다. 이때 독학재수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재수경험이 있는 N수생과 달리 재수생들의 경우, 처음 들어간 학원이 자신과 맞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그냥 끝까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처음부터 ‘제대로 된’ ‘경험이 있고 성공적인 재수합격생을 많이 배출한’ 학원선택이 중요합니다.”장 원장의 단언이다. 장 원장은 기숙학원과 재수종합반 그리고 전문학원을 경영하며 학생들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 지금의 독학재수학원 준대세를 이끈 장본인기도 하다.독학재수학원의 기본은 인강과 자기주도학습, 그리고 선택수업이다. 인강이 기존 수업 2/3를 대체할 수 있을 만큼 전문화되고 다양해졌다.장 원장은 “친구가 듣는다고, 또 혹은 유명강사라고 해서 인강을 선택했다간 자신에게 맞지 않아 낭패를 볼 수 있다”며 “학생의 수준과 강사별 성향 등을 모두 고려해 인강을 추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학생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인강을 추천해줄 수 있는 것 또한 오랜 수업경험과 경력이 바탕이 되기 때문. 장 원장의 개인별 맞춤 인강 추천 만족도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강설문조사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에게 잘 맞는 인강을 추천받아 좋은 입시결과로 이어졌다고 응답했고, 설문 결과는 꾸준히 피드백되고 있다.자기주도학습을 위한 교육·생활환경 또한 최적화했다. 질의응답을 위한 재종반 경력 강사진이 구축되어 있고, 시설 또한 업그레이드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학생들의 생활 관리도 엄격하게 체크, 학부모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페이스메이커학원은 처음부터 선택수업을 강조해왔다. 독학재수학원 유형 분석을 최초로 시도, 독서실형과 수능형으로 분류한 장 원장. 페이스메이커학원은 철저한 수능형 독학재수학원임을 강조한다. 특히 불수능이었던 올해 수능에서 장 원장의 선택이 탁월했음이 드러났다. 선택수업에 참여한 것이 좋은 성적 유지 또는 향상에까지 이어졌기 때문이다. 선택수업 강사진 또한 재종반출신의 경력자들도 수업은 소수인원(4~8명)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문학원의 절반 정도다.공부에 제대로 집중할 때까지 초기 2~3달 매주 과목별 방향잡기강의도 진행한다.입시컨설팅 또한 대입을 위한 필수. 학생들의 과목별 성적과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해 꾸준한 컨설팅이 진행된다.재종반 15년 경력의 장 원장은 “재종반 담임 경력 최소 5년은 넘어야 학생 개인에 맞는 입시로드맵을 제시해줄 있다”며 “수시에 집중할 것인지 아니면 정시 위주로 갈 것인지, 논술 대비의 유무까지 성공적인 대입을 위한 최선의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페이스메이커학원은 고등학교 재학생을 위한 독학재학생관리반도 운영하고 있다. 스스로 공부하고 공부 방법을 터득, 2달 동안의 큰 변화가 목표. 이는 입시에까지 꾸준히 이어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된다. 2016-12-22
- 예비고3 무엇을 생각해야 하나?(3편) 내신 4~5등급의 고3 학생들의 입시전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산의 많은 고3학생들이 좋은 내신과 수능이 어려우니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준비해온 경우가 많으나 고3이 되어서 낮은 등급으론 학종 또한 쉽지 않음을 알고 좌절하곤 합니다. 그러나 1~2학년 평균등급이 4등급 초~중반이라면 3학년 때 3등급 후반으로 높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수시는 1학기 성적만 보기 때문에 내신을 높여서 3점대 내신으로 올린다면 여전히 학종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학생들 중 내신이 나쁘니 정시에 올인 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내신을 포기하는 학생도 많이 있으나 이는 섣부른 선택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신을 3등급까지 맞추기 위해서 연계교재를 열심히 공부한다면 수능에서 또는 적성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대안을 가지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공부방법습관학원에서 적성고사 전문반을 개설하는 이유는 지난 2년간 학생들의 입시컨설팅을 해온 결과 4~5등급 학생이 수도권 대학과 유망 학과에 들어가기 어렵다는 결과 때문입니다. 이 문제를 극복하고자 가장 현실감 있는 대안으로 찾은 것이 적성고사입니다. 적성고사의 내신 비중은 55~60%이지만 평균 내신 합격등급이 높지 않기에 4등급 학생은 거의 불이익이 없고, 4~5등급 학생들도 보통 등급 당 1~3문제만 더 맞으면 극복이 됩니다. 또한 많은 학교의 문제가 EBS 연계교재를 응용해서 출제하기 때문에 논술과 달리 내신과 수능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적성고사의 범위가 문·이과 공통 범위로 부담이 적으며 난이도 또한 중상~하 정도 수준의 문제가 대부분 이어서 1년간 열심히 준비한다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과목 또한 국어, 영어, 수학 3과목을 보는 학교와, 이중 2과목만 보는 학교로 나눠있어서 자신 있는 2과목에 집중해서 준비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2과목을 준비해선 안 되며, 3과목을 준비해서 시험을 보고 마지막 선택으로 2과목 보는 학교를 선택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한 학교가 많아서 전공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1~3편의 내용을 요약하면,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를 정하고 그에 맞는 목표학교를 정하고 수시나 정시에 전략을 세워서 준비를 철저히 하는 학생만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겨울방학이 되기 전에 많은 정보를 탐색해 보시고 굳은 의지와 목표를 세우시고 열심히 공부하시길 바랍니다.공부방법습관학원송상화 원장 2016-12-22
-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패러다임 제시 순 우리말인 ‘마중물’은 메마른 펌프에서 물을 끌어올리기 위해 붓는 한 바가지 정도의 물을 말한다. 삐걱 소리만 낼 뿐 물을 낼 기미가 없던 펌프가 한 바가지의 마중물에 콸콸 소리를 내며 힘차게 물을 뿜는 광경을 보면, 작지만 소중한 마중물의 가치를 느끼게 된다.우리 교육 현장에도 이런 마중물을 자처하며 나선 단체가 있다. 메마른 펌프 같은 교육 현실에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마중물협동조합’이 그들. 어떤 단체이며 어떤 활동을 하는지 ‘마중물협동조합’을 다녀왔다. 선생님, 학생, 학부모가 참여한 교육 협동조합, 서로가 윈-윈하는 교육모델마중물협동조합은 방과후학교나 학원 등에서 활동하는 강사들이 실력에 비해 대우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현실에 개탄, 이들에게 안정적인 활동의 장을 마련해주고자 설립됐다. 그러면서 시스템을 통해 강사와 학생들을 직접 연결, 양질의 교육 컨텐츠를 저렴하게 제공함으로 사교육비에 허리가 휘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자는 목적도 함께 했다.이를 위해 지난 20년간 공교육 현장에서 방과후학교를 진행하고, 방과후선생님중개 사이트 WWW.afterteacher.com)와 유명한 어린이교육포털사이트인 웹키즈(www.webkids.co.kr)를 운영하며 전문성과 교육 노하우를 쌓은 홍성구 대표가 나섰다. 홍 대표는 “교육의 핵심은 선생님”이라며 “선생님들이 교육 현장에서 적절한 보호와 대우아래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양질의 교육 컨텐츠를 생산하면 결국 그 혜택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돌아간다”고 설명했다.마중물협동조합은 누구나 조합원이 될 수 있다. 학부모와 학생은 물론 현직교사, 퇴직교사, 학원강사, 방과후 강사, 프리랜서 강사, 대학생, 교육 컨텐츠 개발자 등 협동조합법에 결격사유만 없으면 가능하다. 조합원이 되면 이들은 각자 원하는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마중물은 교육 컨텐츠를 제공할 교육 사이트와 앱을 구축, 이곳에 조합원인 강사들의 강의 영상을 제작해 올린다. 그러면 학생들은 이에 접속해 자신이 원하는 강사의 강의를 선택해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는 것. 또한 강의 외에도 학교나 학원 정보, 다양한 교육계 소식 등 학부모나 학생에게 필요한 교육 정보와 컨텐츠도 함께 제공한다.홍 대표는 “강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강의를 많이 들을수록 수입이 올라가기 때문에 강의준비나 내용에 보다 집중해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해 내고, 학생들은 사교육비의 반값에 버금가는 저렴한 비용으로 실력 있는 강사의 강의를 접할 수 있어 교육의 수요공급자 모두가 윈-윈하게 되는 구조”라고 말했다.강사들은 정기적으로 모여 회의를 하고, 조합이 제공하는 워크샵과 외부 세미나, 무료 연수 등을 통해 능력 개발과 재충전의 기회도 갖는다. 초·중·고 중심의 학습 컨텐츠 제공, 성인 강좌로도 확대 예정마중물의 교육 사이트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학습 컨텐츠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중국어, 일본어, 논술 등 학생들이 중점적으로 학습하는 주요과목들의 강의가 동영상으로 제공되는 것. 또한 MBC 뉴스앵커 출신의 손영주 강사가 진행하는 ‘스피치 논술 특강’ 같은 스타 강사의 동영상강의도 제공해 경쟁력도 갖췄다. 동영상 강의 외에도 평촌 학원가 협동조합 사무실내에 마련된 강의실에서 필요에 따라 교실 강의도 진행할 계획.마중물 강의 사이트와 앱(App)은 현재 마무리 단계로 1월 중 오픈될 예정이며 이를 이용할 조합원을은 모집 중이다.한편, 마중물에서는 강의 영상을 만들 인력 수급을 위해 ‘동영상촬영편집제작 특강’ 과정도 연다.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며 UCC창작, 인터넷방송운영 실무, 프리젠테이션 포트폴리오 동영상 제작 등을 배울 수 있다. 수료 후에는 마중물 강사들의 동영상제작, 방과후학교 강사나 학원 강의 촬영편집, 인터넷강의 촬영 등의 일자리로도 진출할 수 있다. 2016-12-22
- 고1, 국어와 논술의 시작! 이일규논술강사너를위한 특별한 수학원문의 031-716-4242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자녀가 있다면, 이제 대학 입시가 시작된 셈이다. 사실 대학 입시에 대해 잘 모르는 학무모라도 영어와 수학은 더 어려워지기는 하겠지만 해 오던 대로 꾸준히 하면 된다고 생각할 것이고 그것이 틀린 생각이라 할 수도 없다. 하지만 국어는, 논술은? 중학교 때 영어와 수학 공부하듯이 국어 공부를 하는 학생은 많지 않으니 해 오던 대로 꾸준히라고 할 수가 없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국어 공부를 시작하기 때문이다.당연하지만 국어는 필수고 논술은 선택이다. 문과 이과에 상관없이 국어의 중요성은 같다. 문과는 국어가 더 중요하고 이과는 국어의 중요성이 덜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내신과 수능에서 문,이과 모두 국어의 비중은 같다. 또한 내신이나 수능이나 문제경향은 다르지 않다. 다만 내신 시험은 시험 범위가 있고 학교에 따라 난이도 편차가 있으니 좀 더 집중적인 공부가 필요할 뿐이다. 그래서 1년 중 나머지 기간에는 수능 국어를 기본으로 하고 중간, 기말시험 4~5주 전은 내신 준비에 중점을 두고 공부한다.입시만을 놓고 보자면, 자신의 진로에 대한 생각-직업이나 진출할 분야 등-이 어느 정도 형성되어 있는 것이 유리하다. 나중에 바뀌어도 크게 문제되지 않으니 고등학교 입학할 시기에 의논하고 생각해서 넓은 진로 범위라도 정해 놓아야 입학과 함께 입시 지도를 그려나갈 수 있다. 학생부 종합전형에 필요한 교내 경시대회나 동아리 그리고 독서등 여러 활동을 계획적으로 해 나가야 하기 때문에다. 진로에 대한 생각이 아예 없으면 이러한 활동 중 선택과 집중을 할 수가 없다. 아이 혼자서 계획적인 활동이 힘들면 부모나 교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율적이다. 그리고 이러한 활동의 많은 부분이 글쓰기와 관련되므로 꼭 대입논술 준비가 아니라도 글쓰는 능력을 키우는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입시로서의 논술은 논술전형 준비를 결정하면 시작한다. 논술전형은 학생개인의 여건에 따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따라서 고입 시기의 논술 공부는 앞에서 말한 여러 활동과 연관된 독서와 쓰기 능력의 연습이거나 입시논술의 기초가 되는 과정이다. 책이나 발췌문을 읽고 이해하고 토론하며, 요약하거나 비교,분석하여 쓰는 연습에 중점을 둔다. 2016-12-21
- 대입의 관점에서 바라본 고교수학 접근법 박진혁원장인(IN)수학문의 031-708-5241대다수의 학생들은 고교 진학 후 단순한 개념들을 암기하고 유형화된 문제집 몇 권을 풀어보지만 중학교 시절과는 달리 괜찮은 점수를 받지 못하게 되고, 점차 수학과 친해지지 않게 된다. 과연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되돌아보지만, 아무리 되뇌어도 중학교 때보다 더욱 열심히 공부한 것 같은데 예상보다 좋지 않은 결과에 점차 넘을 수 없는 벽을 실감하게 된다. 열심히 한다고 해서 보장되지 않는 고득점사실 학생 본인의 성실성과는 별개로 현재 고교수학은 상당히 두터운 저변을 갖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교육체계가 계속 변화되어 오면서 출제가능한 문제의 형태가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학력고사에서부터 수능, 대학별고사(논·구술), 경시대회 등 고교수학 범위 내의 굉장히 많은 문제들과 다양한 접근법이 존재하는데, 이 모든 유형에 대한 접근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학생은 극히 드물고, 그 외의 대다수는 물리적으로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만큼의 성적을 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단순히 여러 권의 시중 문제집을 모두 다 풀리는 방식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고, 심지어 너무 소모적이므로 학생 본인이 지칠 수도 있는데, 이는 특히 경쟁이 더 치열한 교육특구지역에서 제한된 시간 내에 다양하고 깊은 사고과정을 익힐 수 있는 학원의 선택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고3 입시 수학은 고3때 완성되지만시작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학교별 내신에 발목 잡혀 2년이 지나면 대입을 준비해야 한다. 수많은 대입노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학생의 입장에서는 그만큼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많고 부담도 커지게 된다. 학생들 대부분은, 수능과 논술이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나 내신시험과는 그 형태나 출제의도 면에서 상당히 이질적이라고 느낀다. 따라서 이미 배운 내용을 수능적 혹은 논술기출에 입각해 재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이는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런저런 일들에 시달리다보면 어느새 수능을 봐야하는데, 고3 1년 동안 이를 모두 해낸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적어도 고1부터는 단순히 문제집만 많이 풀어보는 방식이 아니라, 내신과정이더라도 수능과 논술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반영한 교육을 받는 것이 좋다. 2016-12-21
- 내신과 수능, 전문가의 확실한 수업으로 책임진다! 최근 입시에서는 무엇보다 수학과 국어실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런 입시의 흐름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확실한 수업과 컨설팅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서판교에 문을 열었다. 대치동과 인터넷 강의, 재수종합반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 강사들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새힘학원’이 바로 그곳이다. 체계화된 전문 수업으로 기초부터 고난이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심화 실력까지 완성해주는 ‘새힘학원’의 차별화된 수업을 소개한다. 국어와 수학,효율과 시너지 효과로 1등급 실력 완성해최근 입시에서는 학습의 효율성이 중요하다. 특히, 내년부터 실시되는 수능 영어 절대평가는 입시에서 수학과 국어 과목의 균형 잡힌 실력이 중요하게끔 만들었다. 이런 이유로 수능 경험이 많은 수학과 국어, 두 명의 원장은 효율적인 직강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켜준다. 과목별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수업으로 수능 고난이도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주는 ‘새힘학원’은 그동안 분당이나 대치동으로 향하던 서판교 지역 학생들의 이동시간도 절약해 준다.또한, 풍부한 입시 경험을 갖춘 원장들이 진행하는 종합컨설팅은 학년과 실력에 맞는 최적의 전략으로 최고의 성과를 약속한다.수학 1등급 솔루션,중등부터 체계적으로 수학적 사고력 키워야수학은 기초실력이 결정되는 중등을 어떻게 학습했느냐가 중요하다. 기초부터 탄탄하지 않으면 고등수학에서 낭패를 보기 때문이다. 하지연 원장은 수학적 사고력을 요구하는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려면 중학교부터 수학적 사고력을 키워야만 한다고 설명하며 개념과 문제풀이 중심의 학습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 하 원장은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확실히 이해해 논리적 구조를 갖추고 수학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정확한 개념을 이해하는 학습과 각 개념들의 정의와 계통을 연결해주는 수업은 학생들 스스로 필요한 공식을 유도해내고 문제를 풀 수 있게 해준다. 이 과정에서 학생별로 주어지는 개별 피드백은 어떤 문제에서도 응용할 수 있는 확실한 실력을 갖추게 한다. 하 원장은 그날 배운 내용을 글과 말로 설명하는 특별한 테스트는 학생들의 정확한 이해와 함께 서술형 문제와 구술면접, 그리고 수리 논술까지 자연스럽게 준비된다고 덧붙인다.수학 입시전문가가 중등부터 진행하는 깊이 있고 체계적인 수업, 이것이 바로 수능 최고 난이도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수학적 사고력을 밀착형 시스템으로 완성해주는 ‘새힘학원’의 수업이다.고난이도 문제 대비한 체계적 반복과심화 학습으로 국어 만점 완성모국어인 국어실력을 평가하는 국어 시험은 80% 정도의 문제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스스로의 학습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된다. 이런 이유로 자칫 국어는 쉽다는 착각을 하게 되지만 최근에는 국어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김경진 원장은 수능 국어 성적은 10문항, 20점 내외의 고난도 문제와 난해한 지문에 의해 결정된다고 분석하며 ‘새힘학원’에서는 20%의 심화문제에 대한 집중적인 반복훈련으로 학습의 효율을 높여 1등급 실력을 넘어 만점을 완성한다고 강조한다. 학생들은 고난이도 문제를 대비한 집중 학습과 함께 스스로 풀이과정을 설명해내야 한다. 이런 수업방식은 정확한 지문 이해와 출제자 의도에 맞는 문제해결학습으로 어떤 유형의 문제를 접하더라도 실수 없이 풀어낼 수 있는 내공을 키워준다.‘새힘학원’의 국어 수업은 내신과 수능, 어느 것도 놓치지 않도록 학년에 맞는 커리큘럼과 세부적인 로드맵으로 진행된다. 국어 원리를 이해하고 엄선된 기출문제로 문제 해결 전략을 익히는 수업은 국어 만점을 완성해준다.문의 031-701-3335 2016-12-21
- 원장직강 소수그룹 영어강의 작년에 이어 올해 수능에서도 영어 시험이 어려워 최저등급과 정시에서 발목을 잡고 있다.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점수 공개 결과 영어영역에서 만점자 비율이 1% 이하이며 1~2등급 인원은 지난해 보다 대폭 감소했다. 과거에 비해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약해지고 공부도 소홀해졌는데, 수능과 내신 영어시험이 어려워 영어가 발목을 잡는 경우가 많다. 영어 긴장감을 다시 잡아야할 때다. 수능보다 어려운 분당 영어내신SLS 영어전문학원의 손우동 원장은 “내년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과목 절대평가가 도입 되면 상위 등급을 받는 학생들의 수는 증가할 것입니다. 그러면 상위 10개 대학에 정시 모집으로 합격하기 위해서는 영어는 무조건 1등급을 받아야 하고,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영어 2등급은 꼭 필요할 것입니다.”라고 전망했다.최근 수능보다 더욱 부담이 되는 것은 내신 영어점수이다. 수시전형의 비중이 커지면서 내신이 가장 중요한 전형 요소가 됐기 때문에 분당의 고등학교 별로 변별력을 내기 위한 영어 내신시험의 난이도는 수능시험을 압도하고 공부 양도 어마어마하다.“수능영어가 절대평가라고 구색 갖추기 식 영어공부를 하다가는 내신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학생들마다 영어 실력도 천차만별이고, 학교별 내신도 다 다르기 때문에 대형학원 스타일의 수업으로는 더 이상 내신 준비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돼버렸습니다.”라고 손 원장은 강조했다. 원장직강 밀착 비법 수업수년간 강남에서 과외를 했던 SLS 영어전문학원의 손우동 원장은 과외학습의 단점을 보완해 11년 전, 개인 과외식 소수그룹 영어강의를 분당에서 거의 처음 도입했다. “과외학습은 학생의 독립심과 경쟁심이 결여되고 정보 및 자료 공유가 부족합니다. 경험과 실력이 부족한 강사가 과외를 하면 학생의 실력과 인성에 상당한 영향을 줄 수 있죠. 그래서 현재 강남 학원가에서는 경쟁심을 유발하는 소규모 토론식 수업으로 학생의 논술 및 면접 구술 시험대비는 물론 인성교육까지 챙기는 수업을 진행합니다.”라고 손 원장은 말했다.SLS영어학원은 과외보다 더 좋은 수업인 ‘대치동형 원 테이블 원장직강’을 원칙으로 한다.‘원 테이블 원장직강’이란 칠판강의식의 일방적 교수법을 탈피해 과외 식으로 마주보고 앉아 학생의 수업내용 파악 정도와 문제점 등을 바로 체크해 피드백을 주는 수업을 말한다. 손 원장이 대치동에서부터 고수해온 수업 방식으로 많은 학생들의 성적 향상으로 효과가 검증이 됐다. 쓸데없는 문법은 NO, 꼭 필요한 문법만 OK지속적으로 영어학원에 다녔는데 점수가 나오지 않는 학생들은 불필요한 문법까지 공부하고, 문장능력과 분장분석력이 부족하며, 필요할 때 적절한 피드백을 잘 못 받았기 때문이라고 손 원장은 지적했다. 그런 학생일수록 손 원장에게 와서 성실하게 밀착 비법 수업을 받으면 2주 만에 학생 자신이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고 한다.최근 영어문제는 철저한 문장 분석력과 대처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정확한 기초 실력을 배양해 고급 영어 독해를 위한 능력을 완벽히 갖추어야만 상위 등급을 딸 수 있다. SLS영어학원에서는 문법을 위한 문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독해를 위해 필요한 문법과 수능, 내신에 출제되는 문법을 추려서 쉽게 가르친다. 단어를 알지만 해석이 안 되는 아이들은 문장구조를 잡아주어 터득하게 한 후 점수 따기에 들어간다. 수시를 목표로 하는 학생은 내신과 수능, 경시대회와 구술면접까지 준비를 시킨다. 수능을 위한 EBS 완전분석 요점정리 강의와 모의고사 풀이 및 해설은 손 원장만의 완전비법 밀착 강의로 빛을 발한다. 1:1 수업을 하면서 추가 비용 없이 학생이 원하는 만큼 학원에 머물면서 공부할 수 있는 ‘영어주도학습관’도 제공한다.문의 031-703-1771 2016-12-21
- 백지 테스트로 개념 무장하면 수학 성적 압도 고등학교 수학 내신과 수능에 압도적인 수학 실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조건 고등학교 공부를 당겨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중학교 때부터 수학 개념의 기틀을 잡아주는 것이다. 20년 수학교육 전문가로 활약한 ‘수학산책’ 이종석 원장은 1997년부터 대치동에서 실천하고 검증해온 비법을 제시한다. “학생이 배운 수학 개념을 백지에 지필로 서술할 수 있고, 남에게 설명할 수 있으면 됩니다.”어마어마한 백지 테스트의 학습효과스스로 개념을 정리하고 증명하지 못한 채 문제만 풀면 고등학교 수학을 따라갈 수 없다. 그래서 ‘수학산책’에서는 개념의 수학사적 유래와 도출과정, 유도과정 증명을 완벽하게 이해시키기 위해 교과 외적인 내용까지 깊게 수업을 해 이해의 그릇을 크게 만들어 놓는다.‘수학산책’은 일명 ‘백지 테스트’로 유명하다. 개념 주제만 주어지면 학생들은 자신들이 배우고 이해한대로 개념과 수식, 그래프와 그림 등을 동원해 써내려가야 한다. 이 원장은 아이들이 써낸 ‘개념 백지 테스트’의 답안을 보면 아이들마다의 이해정도는 물론 성격, 공부 습관, 오류, 해결책까지 한 눈에 다 보인다고 한다.“같은 내용을 가르쳤는데 아이들마다 서술하는 방식이 달라요. 암기해서 쓴 내용과 이해해서 쓴 내용이 다르죠. 아무리 머리가 좋고 이해력이 빠른 학생이라도 백지 테스트를 보면 허점이 보여요. 학생별로 허점을 잡고 어떻게 공부습관을 바로 잡아 나가야하는지 파악이 됩니다.” 백지 테스트는 개념 정립을 위한 것인데 내신 서술형 대비와 수리논술 훈련 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모르는 것을 질문하고 이해한 것을 설명한다‘수학산책’이 백지 테스트와 함께 중요시 하는 것은 ‘학생의 질문과 설명’이다. 학생이 무엇이든지 질문할 수 있는 기회와 분위기를 열어주고 즉시 답변을 해주며,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설명하도록 한다. 이것이 학생의 완전한 이해를 위한 ‘수학산책’의 피드백이다.“한국의 청소년기 아이들이 범하는 가장 큰 오류는 안다고 착각하거나 안다고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남의 눈치를 보느라 질문도 하지 않죠. 이것을 깨기 위해 그 어떤 질문도 진지하게 받아주고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본인이 무엇을 모르는 지를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풀이과정을 다양하게 설명해주고 본인이 이해한 바를 다시 설명하게 하죠. 단, 이때 질문한 학생 이외의 사람에게는 발언권을 주지 않고, 절대 남의 질문에 웃지 않도록 규칙을 정합니다.”이러한 ‘수학산책’에서 개념부터 탄탄히 공부해온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올라가 내신 전교 1~2등과 모의고사 1등급을 유지한다. 이 원장은 수학 실력을 기반으로 특목·자사고 입시도 지도해 지원한 학생들을 100% 합격시켰다.고등 성적 판가름 하는 예비 고1 겨울방학‘수학산책’ 고등부 한규선 부원장도 개념 정립을 소홀히 한 채 문제풀이만 하면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하는 힘이 떨어지고 강사 의존도가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내신이나 수능에서 공식보다는 개념과 복합적인 사고력을 묻는 어려운 수학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입니다. 개념이 탄탄하지 않은 학생들은 유형이 살짝만 바뀌어도 쉽게 무너지죠. 학생들이 수학을 공부하는 방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저희 학원에서 개념 백지 테스트를 줄줄 써내려가는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저력이 나타나며 상위권 성적이 굳건해집니다.”한 부원장은 수학 개념 무장되기까지 학생들이 무척 힘들어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학생도 있지만, 오랜 검증을 통해 확신과 보람을 느끼는 교육 방식이라 확신을 가지고 가르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예비 고1의 3개월은 고등학교 성적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도약을 위해서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공부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문의 031 -716-3424 2016-12-21
- 개념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을 때 수학은 완성된다 분당에서 12년, 작지만 내공있는 실력으로 최상위권 학생들을 길러내는 김경아수학. 탄탄한 개념의 이해와 반복적인 체화 훈련으로 어떤 유형의 문제라도 풀어낼 수 있는 실력을 완성해주는 학원이다. 무조건 주입하는 방식이 아닌 학생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에 적용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데 목표를 두고 지도하는 김경아수학을 찾았다. 모든 재원생 ‘나만의 개념서’ 만들어수학은 스스로 개념을 이해하고-습득하고-훈련을 통해 체화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실력이 만들어질 수 없다. 학원의 프로그램은 이 일련의 과정을 얼마나 체계적이고 성실하게 운영되는 지가 가장 중요하다. 김경아수학의 모든 재원생들은 자신만의 개념노트와 오답노트를 작성하는데, 특히 개념노트는 <수학의 정석>보다도 훨씬 정교하게 수학 전 범위의 개념을 스스로 정리한 것으로 유명하다.“모든 재원생들은 필수적으로 3년 6학기 수학 전 범위 담은 자신 개념서를 만들어야 합니다. 수업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학생 스스로 노트에 정리해요. 개념서는 단원별 계통별로 정리하기 때문에 새로 배우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나만의 수학 개념서를 완성합니다.”김경아수학 김경아 원장의 설명이다. 한 눈에 보기 쉽게 잘 요약한 개념서나 참고서는 시중에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3년 동안 배운 것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정리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분명하게 인식하게 된다.분당지역 고교 수학 내신 적중률 90%넘어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모든 공부의 핵심이다. 개념을 확실히 알고 필수 유형을 기본으로 문제의 난이도를 높여가다 보면 취약부분은 명료해진다. 김경아수학은 이러한 방식으로 학생의 학습 상황을 분명히 파악하고 이를 보완해 나간다.“매 시험마다 분당지역 내신 적중률이 90%가 넘습니다. 서술형, 수능형 등 모든 유형의 내신 문제를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교재와 각 학교 교과서와 익힘책, 그리고 모의고사 문제, 수능문제, 수준별 문제집까지 모두 참고해서 만든 내신 교재 덕분이죠.” 특히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고1은 분당지역 고교 내신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 교과서와 학교 수업 중심으로 출제되는 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 수학은 정확한 개념의 이해와 활용, 복합개념, 신유형 문제가 출제되어 보다 입체적인 문제해결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중등부 공부는 선생님의 지시대로 잘 따르면 일정 점수를 받을 수 있었지만 고등부는 달라요. 개념의 정확한 이해와 적용은 물론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서술형도 풀이과정을 꼼꼼하게 정리하는 습관도 몸에 익혀야 해요.”단 1점도 깎이지 않은 서술형 작성법 체득김경아수학은 수리논술과 내신 서술형 문제를 접목한 꼼꼼한 지도로 단 1점도 깎이지 않은 서술형 답안지를 완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지도한다. “우리 학생들은 개념노트를 완벽하게 정리하는데 익숙하기 때문에 개념의 이해는 물론 서술형 논술형 문제도 명료하고 깔끔하게 작성합니다. 단 1점도 깎이지 않아요. 이렇게 훈련된 학생들은 입시 수리논술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1등급과 2~3등급의 차이는 서술형에서 감점이 없는지, 그리고 새로운 유형에 잘 적응하는지에 달려있다. 개념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문제에 적용하는 과정을 기록으로 잘 정리할 수 있을 때 수학은 완성된다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문의 031-719-9715 2016-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