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플라워카페 ‘하늘플라워 인가든’ 목동중 부근에 위치한 ‘하늘플라워 인가든’은 플라워카페다. 화사한 분위기의 매장엔 직접 달이는 대추차 향과 꽃향기가 잘 어우러진다. 오랫동안 꽃집을 운영해 온 이미경씨는 지난 11월초 꽃집을 이전하면서 지금의 카페를 완성했다. 그는 “꽃을 온라인 주문하는 경우가 많아져 사람이 그리워 이곳을 오픈했다”며 “꽃으로 장식된 공간에서 차와 브런치를 즐기며 수다를 떨 수 있는 여자들을 위한 사랑방”이라고 전한다. 인가든에서는 사람 향기 나는 카페를 만들기 위해 계획이 많다. 양평동 마을공동체로 활동해온 경험을 살려 카페 옆 길가에 수공예품 전시 장터를 개설하거나, 스탠드 글라스 꽃꽂이 화분만들기, 도자기 수업 등의 공예 수업도 준비 중이다. 브런치메뉴는 신선한 재료로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데 인가든 블랙퍼스트, 리코타 치즈샐러드, 라쟈나 같은 메뉴가 인기다. 저녁엔 간단한 안주와 수입맥주도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이 별도로 있어 편리하다. 커피는 3000~5000원이며, 대추차 오미자차 단팥라떼 등 수제차가 5000원이다. 위치 양천구 신정2동 85-169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11시 (연중무휴)문의 02-2649-6236/ 010-4725-3650/ http://www.focebook.com/skyfloweringarden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
- 로스팅 카페 ‘온고’ 마을버스길 양동유치원 정류장 언덕에 자리한 온고는 숲 속 아지트처럼 안락한 공간이다. 오픈된 카페들과 달리 외부와 적당히 차단돼 주변에 방해받지 않고 모임이나 개인적 사색이 가능하다. 살아있는 나무들로 꾸며진 실내에서 책과 커피를 즐기는 여유를 누릴 수 있다. 온고는 디자인 컨설팅회사의 디자이너 출신의 윤상두씨가 1년 반 전부터 운영해왔다. 직접 디자인한 로고 메뉴판 쿠폰은 물론 메모지 하나하나까지 정성이 느껴진다. 카페 한 귀퉁이엔 ‘소소한 일상의 기록전’이라는 작은 사진전이 진행 중이다. 보름에 한번 꼴로 동호회원 12명이 돌아가며 각자의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온고에선 13개국의 각 나라별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메뉴 개발에도 적극적인 주인장은 “직접 로스팅한 원두가 자랑이며 여름엔 빙수도 반응이 좋다”며 “최근 믹솔로지 자격과정을 이수해, 오가닉 음료와 무알콜 칵테일도 판매한다”고 전한다. 직접 구운 수제 허니 버터와 치즈 갈릭 브래드도 인기다. 커피는 3,000~6,000원, tea는 4,000원이다. 핸드드립 커피는 1회 리필 해준다. 위치 양천구 목동 741-1 (목동중앙본로 35) 202호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11시 30분까지 (명절 당일만 휴무) 문의 02-2061-7713 / 010-2249-94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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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빠진 민준이 서울대에 들어가다
구글의 ‘무인자동차’ 제조업 혁명을 가져온 ‘3D프린터, 사이버 결재 시스템을 대체할 인터넷 세계통화인 ‘비트코인’ 열풍 등은 우리사회가 ‘소프트웨어’ 사회로 완전하게 진입했음을 방증하고 있다전산학을 전공한 본인도 언젠가는 이런 시대가 올 것이라고 믿었지만, 예상보다 더 빨리, 더한 강도로 왔음을 고백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지난 15년간 교육의 메카 양천구 목동에서 초,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보
를 운영해 온 것에 남다른 보람을 느끼고 있다. 11년 전부터 선구적인 인도식 IT영재교육을 시도했다. 2010년도부터 참가한 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에서, 2013년에는 중고등부 금상 5명, 은상 21명, 동상 11명을 입상 시켰다. 2014학년도 대학입시에서도 서울대 2명, 경희한의대 1명, 광운대 1명 등 성과를 내었다. 사실 이러한 가시적 성과 보다 더 기쁜 것은 이 분야 교육을 통해 숨겨진 영재들을 발굴했다는 사실이다. 이들은 현재 교육 시스템의 기준으로는 열등에 가까운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아래 예처럼 민준이의 경우가 그러하다. 하고 싶은 공부하는 강력한 동기부여가 성과 이끌어수학 경시에 참가하길 바랬던 부모님의 희망과 달리 민준이는, 게임을 더 좋아해 부모님의 속을 타들어가게 만들었다. 하지만 컴퓨터 언어를 배워서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집념에 부모님이 동의해, 결국 목동으로 이사까지 오면서 본 센타에서 공부하였다. C언어를 사용한 자료구조의 정렬과, 스택 2014-03-26, Oueue 및 여러 알고리즘을 활용해 다양한 문제 풀이를 하면서, 제 28회 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 중등부 금상을 수상 한 후, 더욱 공부에 매진하여 한성과고에 입학하였다. 고 1때 IOI <국가 계절학기> 선수 선발에 합격되었고, 고 2때 청주 충북대학교에서 개최된 KOI <제30회> 전국대회에서 은상을 받아 2014년도 서울대학교컴퓨터 공학부에 합격했다. 민준이는 억지로 하는 공부가 아니라 자발적 동기부여로 정말 게임하듯 이 분야를 공부한 결과 높은 성취를 이루었다. 우리 사회는 더욱 더 창의적, 융합적, 해결의 능력을 가진 인재를 중용할 것이다.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창의력과 사고력 해결 능력을 키워주려면 프로그램 공부 만 한 것이 없다고 본다. 인도공대 출신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런 교육을 한 결과 지금 실리콘 벨리의 실세가 되었다. 어려서부터 융·복합 인재양성에 가장 적합한 IT 교육은 영어를 기본으로 하는 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목동 im4u IT영재센터 원장 최선희숭실대 정보과학대학원 졸문의 02-2645-37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 도서관소식 - 3월 3주 강서도서관 어린이 요리반 모집 강서도서관은 다양한 식재료를 직접 체험하여 오감을 발달시키는 어린이 요리반을 운영한다. 유아반은 화요일, 초등반은 월요일이며 시간은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이다. 4월부터 6월까지 총 12회 진행된다. 문의 02-3219-7023 고사성어와 함께 배우는 어린이 사자소학 강서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고사성어와 함께 배우는 어린이 사자소학’을 개설한다. 4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문을 여는 사자소학은 저학년은 오후 2시부터, 고학년은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선착순 40명이며 교재 및 수강료는 무료다. 3월 10일 오전 9시부터 에버러닝 접수. 문의 02-3219-7021 중학생 한자 급수 대비반 강서도서관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중학생 한자급수 대비반’을 개설한다. 4월 5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2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선착순 40명이며 교재 및 수강료 무료다. 3월 10일 오전 9시부터 에버러닝 접수. 문의 02-3219-7021 독서토론리더과정 강서도서관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다양한 독서활동을 이끌어 내는 독서토론리더과정을 개설한다. ‘행복한 상상’ 독서 교육전문가 윤석윤씨가 강사로 나서는 이 과정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에버런닝 접수 문의 02-3219-7021 어린이 독서회 ‘미리내’ 회원 모집 강서도서관은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회 ‘미리내’ 독서 회원을 모집한다. 미리내 독서회는 오는 3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운영된다. 선착순 10명이며, 어린이 자료실 1층에서 접수한다. 문의 02-3219-7000 성인독서회 ‘글벗’ 신규 회원 모집 강서도서관은 책을 함께 읽고 나누는 성인독서회 ‘글벗’의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글벗은 매달 셋째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독서 토론, 낭독 등 독서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선착순 성인 10명이며 전화 및 이메일(haha67@sen.go.kr) 신청.문의 02-3219-7061 양천도서관봄을 부르는 화분 만들기 - 봄을 design하다. 양천도서관은 봄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화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월 24일(월) 오후 3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꽃꽂이협회 김종순 상임위원이 강사로 나선다. 선착순 20명이며 재료비는 이만원이다.문의 02-2062-3955 ‘신화 깊이 읽기 &ndash 우리 안의 신들을 찾아서’양천도서관은 신화를 통해 삶의 근원적인 의미를 되새겨보고 신화 속에 나오는 신들의 지혜를 통해 존재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신화 깊이 읽기 &ndash 우리 안의 신들을 찾아서’ 강좌를 개설한다. 오는 4월2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사는 ‘삶의 길목에서 만난 신화’를 쓴 김융희 씨가 맡는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17일부터 접수다. 문의 02-2062-3951 ‘내 아이에 맞는 자기주도 학습코칭’ 양천도서관은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성격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자기주도 학습방법을 소개하는‘내 아이에 맞는 자기주도 학습코칭’ 강좌를 개설한다. 오는 3월25일부터 4월 15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사는 ‘공신카드 학습법’, ‘초등시험의 기술’, ‘자기주도학습 통합솔루션’ 등을 저술한 오수진 씨가 맡는다. 3월 10일부터 서울학부모지원센터(http://parents.sen.go.kr) 에서 접수. Art Story, 감성을 깨우는 명화감상 양천도서관은 전문가와 함께 명화를 감상하는 ‘Art Story 감성을 깨우는 명화감상’을 실시한다. 오는 3월 14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양미술사 강사인 김혜영씨가 나선다. 서양미술에 관심 있는 일반인 50명 선착순이며 3월 3일부터 에버러닝( http://everlearning.sen.go.kr) 접수다. 문의 02-2062-3955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 ‘아기와 함께 하는 책 사랑 운동’ 북스타트 1기 회원 모집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아기와 함께 하는 책사랑 운동, ‘북스타트’ 1기 회원을 모집한다. 3월 26일부터 4월 1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에 실시되는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어주기, 책 관련 놀이 등이 실시된다. 대상은 6~18개월, 19~36개월 유아 각각 30명씩. 문의 02-2163-0800 목동청소년수련관 나눔과 함께하는 ‘청소년 희망 파우치’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자원봉사프로그램인 ‘청소년 희망 파우치’를 오는 4월 5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기초교육, 학용품 나눔 페인팅, 파우치 제작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참가비 삼만원. 문의 02-2642-1318 2014년 청소년 봉사동아리 D.I.Y 대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은 2014년 동안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봉사동아리 D.I.Y 단원을 모집한다. 중1~고2까지 청소년 15명을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수련관 홈페이지 지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서류마감은 3월 10일 월요일 6시까지다. 문의 02-2642-1318 문래청소년수련관 2014-03-20
- 인터뷰_ 제5회 전국청소년토론대회 은상 수상한 불사조팀 전국 17개 시, 도교육청 산하 초, 중, 고교생들이 참가한 제5회 전국청소년토론대회(Global Youth Forum Korea)에서 불사조팀(박유현, 성시훈, 곽채린)이 국어 부분 초등부 은상을 수상했다. ‘인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불사조팀은 ‘부모님께 존댓말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제로 입안문을 작성, 찬성 반대에 대한 근거를 동영상으로 제작한 것이 예선을 통과하고 ‘독서 교육 강화가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된다’는 주제로 본선에 진입했다. 열띤 토론의 현장에서 입안문이 생각나지 않아 더듬거리기도 하고 단 한 번도 생각조차 하지 못했던 반박의견에 기가 죽기도 했지만 최선을 다해 논리적으로 근거를 펼친 결과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은상이라는 쾌거를 얻었다. 자료 리서치에서부터 토론대회까지 불사조팀이 들려주는 토론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보자. 첫 출전 대회 ‘은상’ 불사조팀은 초등학교 6학년(대회 출전 당시 5학년) 학생 3명으로 팀을 이루었다. 박유현(서울목운초), 성시훈(서울목운초), 곽채린(영훈초) 3명은 예전부터 알고 지내온 친구들이자 목동디베이트클럽에서 같이 토론을 하기도 했다. 디베이트에 한창 재미를 붙일 무렵, 제5회 전국청소년토론대회 소식을 접하고 평소 마음이 잘 맞던 친구들과 힘을 합쳐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 제5회 전국청소년토론대회(Global Youth Forum Korea)는 (사) 세계화교육문화재단가 주최하는 것으로 지난 11월 충남대학교에서 열렸다. 토론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고 합리적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자는 취지로 개최됐고 참가부문은 국어, 영어, 중국어 토론 세 분야다. 제5회 대회의 주제는 ‘인성교육’이었다. 모든 디베이트대회가 그렇듯 이번 대회도 본선에 앞서 토론기획서로 예선을 치른다. 토론주제 및 선정이유, 토론 내용과 근거, 주장별 토론 전개, 알게 된 사실이나 소감 등을 기획서로 작성해야 한다. 채린이가 발제를 맡고 유현이가 논박, 시훈이가 마지막 정리를 맡았다. 본선에서 다루게 될 ‘독서교육 강화가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된다’와 ‘학교에서 친구들끼리 싸우면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는 주제를 놓고 리서치를 하고 입안문을 작성하고 매일 3~4시간씩 모여 팀을 나누어 연습하면서 아이들은 저절로 디베이트의 매력 속으로 빠져들었다. 상당한 논리적 근거와 눈빛에 압도당해대회 당 일,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은 떨림을 숨기고 첫 상대팀인 서울목원초등학교팀과 준비했던 자료대로 공격에 나섰고 상대팀이 반박을 못해 제대로 한방 먹였다. 첫 번째 팀을 이겼다는 자신만만함으로 만난 두 번 상대팀인 ‘춘천팀’은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했다. 논리적 근거도 상당했고 게다가 불사조팀보다 한 학년이 높았다. 결코 만만찮은 상대는 예상 10개 근거에 하나도 걸리지 않은 새로운 반박에 모르는 단어도 썼다. 당황했지만 기죽지 않고 작전타임에 머리를 맞대어 열심히 근거를 찾았다는 아이들. “작전타임 때만큼 우리 마음이 잘 맞은 적이 없다”며 “또 다시 디베이트 대회에 나갈 기회가 된다면 예상 근거를 100개는 더 찾아야 할 것 같다. 독서도 좀 더 많이 해서 지식을 더 쌓으면 좋겠다”는 결론을 스스로 내린다. 모든 대회가 끝나자 아이들은 디베이트에 대한 참 맛을 알아차린 듯 성숙해 보인다. 채린이는 “디베이트는 머릿속에 있는 자신의 생각을 밖으로 펼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야기를 하다가도 주제가 나오면 팀을 나눠 디베이트를 하고 싶어진다”고 밝힌다. 시훈이는 “친구들과 대화를 하면서도 상대를 설득하는 능력이 생겼다. 논리력과 순발력이 생겨 대화중에 논리적인 근거가 마구 생각난다. 이런 점이 디베이트의 매력인 것 같다”며 신이난다. 유현이는 “디베이트는 빠른 시간 안에 논리력을 만드는 것이 관건인데 그 지식은 책에서 찾을 수 있다. 책을 좀 더 많이 봐야겠다”고 결론을 내린다.송정순 리포터 ilovesjsmroe@naver.com 참가해볼만한 디베이트대회 가이드교육 과정 개편 이후 초등학교 국어 과목에 토론 실습이 포함되면서 각 지역 교육청 및 전국 단위로 열리는 토론 대회가 줄을 잇고 있다. 대부분의 디베이트 대회는 2인 이상이 팀을 구성해야하는 팀 단위 대회다. 무엇보다도 참가 학생 간에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 아울러 학생들을 지도하는 학부모간의 팀워크도 중요하다. 팀워크가 갖추어지지 않으면 성과는 처음부터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준비를 서두르는 것도 좋은 방법. 통상 디베이트 대회 한 달 이전에 대회참가 요강이 발표된다. 따라서 발표 되자마자 가급적 빨리 준비를 마치고 실전 연습을 하자. 준비가 늦으면 늦는 만큼 내용은 부실하기 마련이다.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어른들이 나서서 대회 준비를 하지 말 것.” 투게더디베이트클럽 목동센터 이철호 센터장은 “초등학생의 경우 어른들이 주도적으로 나서는 경우가 많다. 디베이트는 준비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아카데미 디베이트 경우 더욱 더 그렇다. 어른들이 주도적으로 나서면 아이들은 배울 것도, 할 것도 없다”며 “아이들이 스스로 준비하면서 자란다. 미숙하더라도 지켜보면 아이에게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한다. 서울시교육청 주최 ‘북세통 독서디베이트대회’매년 1월경 서울에서 열리는 북세통(Book, 세상과의 통로) 독서디베이트대회는 서울시교육청 21개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이 ''행복독서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연합 사업이다. 참가대상은 초중등. 시상은 최우수, 우수, 장려 3팀. 최우수팀에게는 서울특별시교육감 표창이 수여된다. 민족사관고등학교 ‘전국 중학생 논쟁식 우리말 토론대회’전국 중학생 논쟁식 우리말토론대회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7월 2박3일 동안 대회가 치러진다. 예선은 국어능력인증시험(한국 언어문화연구원)이나 KBS 한국어 능력 시험의 결과에 의거하여 선발한다. 리그전을 통해 4강을 선발하고 결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단체상 금은동상과 분야별 우수토론자상이 주어진다. 남양주시주최 ‘전국청소년다산독서토론대회’매년 9월 경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열리는 전국청소년다산독서토론대회는 전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서와 토론 개요서를 바탕으로 서류 심사를 거친 중등 8개 팀, 고등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우수팀에게는 남양주시장상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직지와 토론 주최 ‘직지배차지 전국학생토론대회’매년 10월 경 충청북도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열리는 직지와 토론 주최 직지배차지 전국학생토론대회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1차 원고 심사를 통과한 초·중·고 각 16개 팀 등 모두 48개 팀이 2명이 한 팀이 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4-03-20
- 597호 문화소식 구로아트밸리 봄봄봄 Festa> 무용, 재즈, 오페라, 클래식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 선보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은 새봄을 맞아 지역주민과 함께 희망과 행복을 나누는 첫 기획공연 시리즈 `봄봄봄 Festa''를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무대에 올린다. 봄봄봄 Festa는 무용, 재즈, 오페라, 클래식 등의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으로 구성된다. 20일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봄의 대향연’을 첫 번째 공연으로 선보이며 예술성과 더불어 현대적인 느낌의 퍼포먼스가 준비돼 있다.두 번째 공연은 21일 서울재즈빅밴드의 `해피 재즈 콘서트''로 봄을 주제로 한 레퍼토리로 연주자들의 움직임 및 교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이다.세 번째 공연은 22일 봄을 알리는 사랑의 아리아로 인칸토 예술기획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갈라콘서트''가 펼쳐진다. 소규모 오페라를 통해 좀 더 친숙하게 관객에게 다가가는 무대가 될 것이다.봄봄봄 Festa의 폐막 공연은 23일 앙상블 수에의 `봄바람 클래식 콘서트''다. 정형화된 클래식 음악에서 벗어나 봄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음악적 아름다움을 공유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봄봄봄 Festa의 모든 공연 관람료는 1만원. 두 공연 이상 관람 시 50% 할인을 받는다. 예약은 구로아트밸리 홈페이지 www.guroartsvalley.or.kr를 이용하면 된다.우리은행이 구로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문화복지를 위해 봄봄봄 Festa를 후원한다. ㆍ일 시: 3월20~23일ㆍ장 소: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ㆍ관람시간: 60분ㆍ관람등급: 8세 이상ㆍ문 의: 02-2029-1700 STAGE & EXHIBITION뮤지컬&clubs사고뭉치 곤ㆍ일시:3월18일~29일ㆍ장소:강서nc홀ㆍ관람등급:전체관람가ㆍ관람시간: 50분ㆍ문의: 02-2676-2516&clubs치로와 친구들ㆍ일시:3월14일~4월6일ㆍ장소:목동방송회관 브로드홀 ㆍ관람등급:24개월 이상ㆍ관람시간:50분ㆍ문의:02-2647-8175 콘서트&clubs 영등포아트홀 3월 북콘서트ㆍ일시:3월22일 오후 1시30분ㆍ장소:여의도디지털도서관 1층ㆍ관람등급:만 7세 이상ㆍ관람시간:60분ㆍ문의:02-2163-0800&clubs LOVE Songㆍ일시:3월27일 오후 7시 30분ㆍ장소:강남구민회관 대강당 ㆍ관람등급:만 7세 이상ㆍ관람시간:80분ㆍ문의:02-6712-0534 연극&clubs오 마이 달링ㆍ일시:3월11일~4월30일ㆍ장소:신도림 프라임아트홀 ㆍ관람등급:만 12세 이상ㆍ관람시간:90분ㆍ문의:02-2111-1146&clubs남산 도큐멘타:연극의 연습 - 극장편ㆍ일시:3월15~30일ㆍ장소: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ㆍ관람등급:만13세 이상ㆍ관람시간:100분ㆍ문의:02-758-2106 클래식ㆍ 전시&clubs봄의대향연ㆍ일시:3월20일 오후 7시ㆍ장소: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ㆍ관람등급:8세 이상ㆍ관람시간:60분ㆍ문의:02-2029-1722&clubs20세기 세계가곡 페스티벌ㆍ일시:3월25일 오후 7시 30분ㆍ장소: 영산아트홀ㆍ관람등급:8세 이상ㆍ관람시간:90분(인터미션 10분)ㆍ문의:02-323-04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0
- 특목고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조언 본원을 다니지 않는 학생들 중에서 자소서를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거나 쓰고 있는 지원자가 좀 더 체 계적으로 자소서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즉, 자소서의 질문을 정확히 이해한 후, 요구 사항에 맞는 답변을 단계적으로 작성해 나가는 방법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자기소개서 영역 별 질문항목 분석 우선 자기주도학습영역의 첫 번째 질문은 ‘중학교 동안의 자기주도 학습경험과 느낀 점을 쓰라!’ 는 것인데, 주로 자신의 진로와 관련된 핵심적인 과목을 어떻게 공부했는지를 쓰면 좋습니다. 예컨대 ‘외교관이 꿈인 저는 몇 년간 해외생활 을 하고 왔더니 1학기 중간고사에서 국어와 수학 과목 성적이 너무 안 좋았다. 큰 충격을 받았고 이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학습계획을 세워 꾸준히 실천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었다는 식의 ’시간의 흐름에 따른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작성하는 서류 이름이 ‘자기소개서’라는 점을 명심합시다. 두번째 질문에서 지원동기는 ‘왜 다른 학교가 아니라 본교를 지원하게 되었는가?’를 묻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지원하려는 학교를 어떻게 알고 선택하게 되었는지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예컨대 체험캠프 등을 통해 학교를 방문하고 좋은 인상을 받게 된 계기를 설명하고, 지원 학교에 있는 동아리나 학습 방법 등이 자신의 장래 희망(진로계획)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게 좋겠지요. 그런데 예컨대 프랑스어과나 독일어과 지원자의 경우, 꼭 빅토르 위고나 셍텍쥐베리의 작품을 너무 좋아하여 괴테나 헤르만 헤세 에 심취해서라든지와 같이 억지로 연관성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 오히려 부작용을 낳을 수도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학습계획학습계획은 학교에 지원해서 어떻게 교과 활동 등을 해나갈지를 쓰는 란입니다. 추상적이거나 포괄적으로 쓰지 말고, 예를 들어 ‘장래희망과 관련하여 꼭 필요한 과목 성적이 현재 많이 부족해서 어떻게 계획을 세워 실천하여 좋은 성적을 얻겠다’를 구체적으로 작성 하는 게 좋겠지요. 또 ‘관련 동아리 활동은 어떻게 주도적으로 하겠다.’라는 내용이 나오면 더 좋겠지요. 이후 방송인이 되는 게 꿈이라면 방송반 활동을 어떻게 해나가겠다는 얘기가 나오는 게 어쩌면 당연하겠지요. 세 번째 진로계획은 학생부의 희망사항과 일치되게 작성 하여 지원학생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교과, 비교과에서 꾸준히 노력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라는 내용이 설득력이 있겠지요. 또 막연하게 변호사가 되고 싶다보다는 무엇을 위해 변호사가 되려하고 자격증을 획득한 이후에는 어떤 분야의 어떤 활동을 하고 싶다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쓰는 게 보다 더 자신의 진로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자개서’에서 가장 처음에 고민해봐야 할 부분이 진로계획 즉 장래희망 사항입니다. 다시 말해서 장래 무엇을 할 것인가 목표가 정해져야 현재 또는 고등학생이 되는 가까운 미래에 무엇을 할 것인가가 체계적으로 정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직 중학생이니만큼 진로목표가 분명히 정해지지 않아서 예컨대 외교관, 국제기구, 해외유명기업 취업 등 해외에서 능동적으로 일하는 게 하고 싶다면 “대학 졸업 이후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국익을 위해 기여하는 다양한 국제관계 업무를 하고 싶다.”로 표현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그러나, 중 1때부터 분명한 목표가 정해진 학생이라면 외교관이면 외교관, 국제기구종사자면 종사자로 분명히 표현하는 게 더 좋겠지요. 단 지원 동기, 학습계획, 진로계획이 모두 합쳐 400자 이내에 써야 하니 각 항목별로 130자 내외로 요약 정리해야 합니다. 길어야 1~2문장 안에 이를 표현해야 하니, 초안 작성 시에 각 부분 별로 충분히 쓴 후 핵심 내용 위주로 분량을 줄여 나가는 방법이 좋겠지요. 독서계획독서계획은 중학교 시절 읽은 책 중에 중요한 2권의 책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쓰라는 것인데, 명심해야 할 점은 책 내용을 요약하라는 게 아니라, 배우고 느낀 점을 써야한다는 것입니다. 또 분량이 500자인만큼 권당 250자 분량이니 3~4 문장 이내로 선정한 책에 대해 배우고 느낀 점을 써야 하므로 처음부터 250자를 쓰겠다는 생각보다는 역시 충분히 내용을 작성 한 후, 그 중에서 핵심적인 내용을 골라서 쓰는 것이 더 좋습니다. 2권의 책 중 1권은 진로 결정에 계기가 되거나 도움이 된 책이 좋겠고, 또 한권은 중학교 시절 성적이 떨어졌거나 사춘기를 겪으며 고민할 때 그러한 역경을 이겨 나가는 데 힘을 준 책이나 자신의 삶 의 목표를 설정하는데 도움이 된 책을 선정해서 작성하는 게 좋겠습니다. 누구나 읽는 책을 선정해서 그 책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이나 느낀 점을 쓰는 것도 방법이지만 보다 더 자신만의 색깔을 나타내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을 선정하는 게 더 좋습니다. 책 고르기가 어렵다면 자신에게 이렇게 질문해 보세요. ‘내가 읽어본 책이나 추천 받은 책 중 나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책 2권은 무엇인가?’라구요. 인성영역인성영역은 핵심 인성 요소(배려, 나눔, 협력, 타인존중, 갈등관리, 관계지향성, 규칙준수) 중 2가지를 고르고 그에 관련된 중학교 활동 실적과 배우고 느낀 점을 쓰라는 것입니다. (주의 !! - 경기도권 외고는 2가지를 고르라는 내용이 없습니다. 따라서 위의 7가지 핵심인성요소 가 다 드러나게 써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맙시다). 이들 핵심 인성요소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사회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리더형 인재’, 혹은 ‘사회성 지수가 높은 적극적 리더형 인재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말하자면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 나가는 인재상을 대변한다고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지원자가 배우는 학생이고 앞으로도 어떤 상황에서도 많은 점을 배우고 느껴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사람이라는 점을 부각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합시다. 따라서 개요 작성 시에 학생부에 기록된 활동 하나하나에 대해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를 일일이 기억을 떠올려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또 본인이 생각하기에 별거 아닌 활동 도 사실은 본인의 특장점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고 체험 활동 별로 하나 하나 잘 살펴보기를 권합니다. 참고로 서울의 한 외고의 경우 160점이 할당되는 영어 교과 점수에서 동점자가 있을 경우, 40점이 할당된 자기개발계획서의 점수를 갖고 당락을 결정하는데 반영 순서가 자기주도학습영역, 인성영역, 독서활동의 순입니다. 목동영어의 자존심 열정과신념 영어학원 이병창 대표원장본관 2646-7905(양천구청 옆 센트럴프라자 8층)목동관 2642-0513(2단지 우성에펠타운 9층)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0
- 소아 청소년 성인 심리센터 김동철 심리케어 오픈 최근 목동역 인근 로데오거리 동보빌딩에 오픈한 김동철 심리케어는 심리상담 및 치료, 학습치료, 진로적성 프로그램, 학습코칭 등을 운영한다.소아 청소년 심리클리닉에서는 게임, 인터넷 중독, 시험불안, 학습장애, 틱장애, 부모, 자녀소통문제 등을 진단하고 검사하여 치료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성인 심리클리닉은 성인우울증, 직무스트레스, 공항장애, 부부클리닉, 조울증 등을 편안한 공간에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증상에 따른 다양한 심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문의 02-2608-209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0
- 역사전문 소르본 학원 무료 ‘어머니 역사교실’ 모집 초,중,고를 대상으로 역사를 전문으로 지도하는 ‘소르본 학원’에서 ‘어머니 역사교실’이 진행된다. 3월 25일부터 매주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4주 동안 수업한다. 수업내용은 ‘1차시-삼국의 성립과 발전’ ‘2차시-통일신라와 발해의 발전’ ‘3차시-고려의 성립과 변천’‘4차시-조선의 성립과 발전’으로 구성되었다. 수업료는 무료이고 교재비는 1만원이다. 전화 및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중간고사를 대비한 역사특강으로 주1회 120분 수업 6주 과정도 개강했다. 인증시험반, 수능역사반, 역사내신반 한국사논술 등의 정규반은 수시로 모집한다. ‘소르본’은 10년 전부터 별도연구소를 두고 전국에 10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는 초,중,고 역사만을 전문으로 지도해온 역사전문교육기관이다. 위치 목동2,3단지 신목중 맞은편문의 02-2668-64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20
- 독학재수학원 ‘내스터디’ 신승균 원장에게 재수성공의 길을 묻다 벌써 3월, 2014학년도 대입시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2015학년도 3월모의고사도 끝나고 입시가 성큼 다가온 듯하다. 특히, 입시에 한 번 실패를 하고 다시 도전하는 재수생들에게는 그 절실함이 남다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재수에 성공해 원하는 대학에 입학할 수 있을까? 재수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제시하는 독학재수학원인 ‘내스터디학원’을 찾아 신승균 원장에게 조언을 구했다. - 독학 재수 학원이란 어떤 곳인지 궁금하다“독학재수학원은 최근 강남, 목동 등에서 성공하면서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재수학원으로 학습자 스스로가 중심이 되어 재수생활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자기주도 학습 학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수종합학원이나 단과학원, 독서실 등의 장단점을 분석하여 재수에 최적화된 개인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관리하는 학원입니다.” - 그렇다면 일반 재수종합학원과는 어떻게 다른가?“일반 재수종합학원은 학교와 유사한 형태로 학원의 시간표대로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한다면, 독학재수학원은 학생이 중심이 되는 자기주도학습시간 위주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본인이 원하는 강의를 선택해 들을 수 있어 시간과 비용적인 면에서 훨씬 유리합니다. 자신의 위치와 능력에 맞게 학습함으로서 상위권은 상위권대로 중하위권 중하위권대로 본인에게 필요한 학습을 하며 자기주도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 - 일반 독서실과 차별점은 무엇인가?“일반 독서실은 자습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뿐입니다. 물론 학습에 방해되지 않도록 학습분위기 조성을 위해 독서실 관리는 하지만, 개인별 학습관리나 생활관리를 하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학습의지를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하지만 독학재수학원은 개인별 생활관리 뿐 아니라, 입시컨설팅, 개별상담을 통한 성적관리 까지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학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학습관리까지 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일반적인 독학재수학원과 차별화된 ‘내스터디’만의 특징이 있다면?“최근, 독학재수학원이 강남권에서 성공을 하면서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로, 얼마나 질 좋은 강의를 하는지, 개인별 맞춤 관리가 얼마나 잘되고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내스터디에서는 재수생들에게 꼭 필요한 EBS 수능특강을 저렴한 비용으로 모든원생이 들을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과목별 강사도 강남 유명강사들을 초빙하여 진행합니다. 또한 입시컨설팅도 원장 1인 중심이 아니라, 입시컨설팅 전문가를 초빙하여 원생에 맞는 수시와 정시 입시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학원 운영도 일반적인 독학재수학원이 원장1인 체제로 운영되는 반면, 내스터디는 원장뿐 아니라, 과목선생님들에 의해 시스템화 된 관리가 가능합니다. ” - 재수를 하는 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재수를 결심하고 재수를 시작했다면, 실패 원인을 제대로 살피고 본인에게 맞는 학습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부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과제를 부여하고 목표를 설정해주어 공부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관리해주고, 잘못된 방법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는 공부 방법을 체크하고 본인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곳이 바로 독학재수학원 ‘내스터디’라고 자부합니다. 자기 공부는 자기가 하는 것이지 누가 대신해주지 않습니다. 특히, 재수생은 이미 한번은 들었던 수업이기 때문에 강의와 수업보다는 자기공부를 할 시간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자칫 혼자서 공부하다 보면 쉽게 지치기 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때문에 ‘내스터디’는 자기공부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본인에게 맞춤으로 강의와 학습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신 원장은 “재수를 결심하고 내스터디에 오는 학생들은 대부분 재수 성공 의지가 강한 재수생들이 대부분”이라며 “남들 하듯이 왔다갔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학습관리와 생활관리가 철저하게 이루어지고 맞춤강의가 가능한 ‘내스터디’가 재수생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내스터디:031-381-8100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