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아영재성 계발에 왜 과학교육이 중요할까? 유아의 호기심을 키워주기에 가장 적합한 영역이 바로 ‘과학’ 분야이다. 유아 과학교육의 목표는 ‘생활 속에서 주변세계에 대한 과학적인 지식과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과학적 소양을 갖추도록 하고, 유아 스스로 호기심을 가지고 자연현상과 주위 사물을 탐구하여 이에 필요한 문제 해결 능력고 태도를 기른다’이다. 세계적인 영재학자 렌쥴리(Renzulli)는 평균이상의 지능을 갖고, 창의성과 과제집착력을 가진 것을 영재의 특성으로 정의하며 ‘세고리 모형이론’을 제시하였는데, 창의성=창의적 능력은 독창성,유창성,융통성,정교성,민감성의 하위요소로 나뉘고, 주로 과학 학습 영역을 통해 개발이 가능하다. 유아과학의 탐구과정은 관찰하기,분류하기,측정하기,의사소통하기,예상하기,추리하기,탐구태도 기르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올해 교과부에서 발표한 교과서 개편 내용과도 연관이 있는데, 초등과학교육의 목표를 자연현상과 사물에 대하여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여 과학의 기본개념을 이해하고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길러 일상생활의 문제를 해결하는 소양을 기른다고 되어있다. 또한 과학교육의 혁신 방안으로 과학(Science)을 기술(Technology), 공학(Engineering),예술(Art),수학(Mathematics)등 다른 교과와의 융합을 강조하며 통합적이고 창의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을 신장시키도록 하겠다며 창의융합교육(STEAM)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유아의 과학 수업은 활발한 상호작용과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소그룹 학습이 필요하며, 교사와의 상호작용과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끄집어 내고 확장시켜 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탐구대상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 만큼 충분히 재미있어야 한다. 그러기위해 일상생활과 밀접한 소재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음으로 탐색방법과 접근법이 다양하게 제공되어야 한다. 예로 ‘꽃잎을 관찰하기‘를 육안, 돋보기(볼록렌즈), 오목렌즈, 현미경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해 접근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개방적이고 명량한 탐구 분위기를 제공해야한다. 즉, 교사 또는 부모의 관용적인 태도와 관심이 필요하다. 그래야 과학탐구활동 중에 아이들이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거리낌 없이 애기 할 수 있다. 지난 8월. 제 14회 런던 장애인 올림픽대회 개막식에서 영국의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 발 밑을 보지 말고 눈을 들어 별을 보라. 호기심을 가져라!”라고 음석인식기를 통해 외쳤다.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충족시키는 것. 이것이 바로 유아교육의 핵심이 아닐까? 와이키즈평촌센터김미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국가식품클러스터는 기업요구 충족해야” 푸드폴리스 추진전략 심포지엄전북 익산에 건설 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푸드폴리스)가 성공하기 위해선 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실질적으로 충족하는 시스템이 돼야 한다는 지적이 공식적으로 제기됐다.신동화 식품산업진흥위원장은 4일 서울교육문회관에서 열린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푸드폴리스 추진전략' 심포지엄에서 주제강연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조성되는 연구개발시설은 기업의 요구사항을 실질적으로 충족하는 시스템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최근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투자하기로 한 국내 식품기업이 투자규모를 축소할 의향을 보여 논란이 된 바 있다. 클러스터의 환경이 식품기업을 운영하는데 최적으로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는 게 이유였다. 문정훈 교수(서울대)도 주제강연을 통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개방형 혁신기반 마련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네덜란드 푸드밸리 등에서 검증된 대학·기업·정부·연구소 간 효과적인 네트워크 전략이 성공모델"이라고 제시했다. 심포지엄을 주최한 박종국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이사장은 "국내 식품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푸드폴리스를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식품기업들의 당면한 문제점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방안을 찾게 됐다"고 밝혔다.정연근 기자 yg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자녀 공부생각 일깨우고 성적 올리는 부모 학습코칭 노하우 공개 내 아이 공부습관 잡는 특별 노하우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을 기치로 지금까지 많은 학생들에게 공부감성과 학습의욕을 불러일으키고, 새로운 변화와 성공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공부습관트레이닝센터 주인공 송도센터가 특별한 무료교육 특강을 교육도시 송도에서 개최한다.강연회 주제는 ‘공부 잘하는 자녀로 키우는 부모 노하우’로 자녀의 교육방법을 지도하기 어려워하는 부모들을 위한 특별 노하우가 공개된다. 특히 이번 강연회는 학부모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특별강사를 초빙한다. 교과부 인정 학습코칭 1호 교수이며, 공부감성과 자기주도학습 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하고 EBS 강좌 등에 출연하고 있는 고봉익 교수와 연세대학교 수석입학 및 4년 장학생인 김명수 ‘공부의 신’을 초빙한다. 특별강사 덕분에 자녀교육에 대한 비법을 들을 수 있고, 구체적이고 생생한 사례 중심의 강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12월은 입시의 계절이면서 새롭게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하지만 실제로는 기말고사가 끝났다는 후련함에 아이들이 풀어지기 쉬운 위험한 시기다. 때문에 이맘때쯤에는 자나 깨나 자녀 공부 때문에 고심 중인 학부모들에게 중장기 입시제도와 자녀들이 겨울방학을 지혜롭고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는 노하우가 절실하다. 특강은 무료로 진행하며, 참석자 중 우선상담 희망자 120명에게는 자녀의 공부습관 진단과 공부법 설계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설계진단권’을 각각 무료로 증정한다. 무작정 공부가 아니라 공부습관을 힐링해야진학과 입시설명회 등 학부모 대상 설명회가 많은 철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설명회는 교과목 중심으로만 진행될 뿐 정작 내 아이에게 맞는 학습법은 알려주지 않는다. 때문에 우리 아이 공부체질을 변화시키고 성적을 올려줄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는 이번 특강이 절실하다.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송도센터 최혜정 센터장은 “상위권 학생이 되기 위해서는 공부감성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공부습관트레이닝 주인공 송도센터에서는 지난 1년간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려 10여 차례에 걸쳐 학부모 변화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부모가 변해야 자녀가 변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학부모 변화관리 프로그램을 수료한 한 학부모는 “아이의 달라진 모습을 보며 매우 놀랐다”면서 “정말 공부감성이 중요하다는 걸 절감했다”고 말한다.최 센터장은 지역 내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과의 수시 상담을 통해 공부하려는 마음을 일깨우고, 공부의욕을 불러일으키면서 주인공 센터가 일명 ‘힐링센터’라는 별명을 얻고 있다. 정말 달라지고 변화하는 것을 체감한다는 것이다. 이번 초빙강연회에서는 국내 최고의 공부법 교수의 ‘자녀 교육법 노하우’와 연세대 4년 장학생의 ‘특별한 부모의 학습 코칭법’, 그리고 ‘자녀 공부습관 힐링방법’ 등 내 아이가 의미 있고 효과적인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살아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 강연회 개최 장소는 송도의 인천가톨릭대학교 대강당(메리홀)이며, 선착순 250명으로 학부모만 참석할 수 있다. 희망자는 사전 문자예약을 통해 미리 신청해야 한다. (문자예약번호 010-7925-9100, 학생명, 학교/학년, 학부모성함 문자로만 예약)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영어 내신과 영어 실력의 차이 (또는)영어 내신의 성격과 대비책 학교 별 차이는 있지만 부천지역 초중고등학교의 2012년 2학기 기말 내신은 이미 끝났거나 며칠 후면 끝나게 됩니다. 부단한 노력의 결실로 만족스러운 점수를 받게 되는 경우도 있고 실수나 기대보다 낮은 점수에 실망하기도 합니다. 현장에서 학부모님들께서 가장 많이 하시는 질문 중 하나는 ‘우리 아이는 조기교육도 시켰고 영어도 곧잘 잘하는 데 왜 학교 시험만 보면 점수가 안 나올까요?’입니다. 출제 난이도, 교과과정 이해부족 등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바로 질문 자체에 오류가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것이 학교 내신의 좋은 성과로 이루어 질것이라는 믿음이 바로 그것입니다. 물론 과목특수성 때문에 단기간 내에 큰 성과의 변화를 만들어내기 어렵고 기본 실력이 성과의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내신에서의 성과는 다른 교외 시험의 그것과 다릅니다. 학교 외에서 치르는 영어 시험들은 TEPS, TOEFL, TOSEL, TOEIC, IELTS 등이 있고 이들은 각 시험과 학생의 목적이나 성격에 따라 다양한 방식과 영역 별로 영어를 얼마나 잘 하는지 평가합니다. 이들 시험은 정기적으로 치러지지만 모의고사나 평가 문제집과 같은 시험을 대비할 교재만 있을 뿐 내신처럼 평가의 기본이 되는 교과서나 어디서 어디까지에서 시험이 나올 것이라는 범위 또한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영어 실력이 아닌 공인 점수만을 목적으로 반복 출제되는 시험 내용, 문제유형 및 단어만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해 성적을 올릴 수 있다면 시험이 영어 능력을 평가하는 도구가 아니라 시험 그 자체만을 위해 영어가 존재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와는 달리 학교의 내신 평가는 해당 교육과정을 학생이 학교 공부를 얼마나 잘 따라오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평가의 목적과 부족한 부분을 확인해 향후 학습 계획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 주가 됩니다. 여타 공인 인증시험처럼 영어 실력만을 평가하려는 목표라면 아마 범위나 시험 일자를 미리 알리지 않고 불시에 모든 범위의 문제를 내겠지만 앞서 말한 내신 시험의 목적에 부합시키기 위해 범위를 지정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인증시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시험 범위의 내용을 내신 기간 동안 얼마나 확실하고 꼼꼼하게 학습했는지를 확인하는 데 시험의 목적이 있기에 기본실력에 학생의 성실함까지 평가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인증시험의 문제는 누구에게나 처음 접하는 문제이며 이미 기본 실력 위에 개인의 이해력, 응용력 및 문제 해결능력을 갖추었을 때 그 문제를 풀 수 있게 되겠지만 내신의 경우 기본 실력이 부족하더라도 만회할 수 있는 시간이 모든 학생들에게 균등하게 주어지고 얼마나 진지하게 반복학습을 수행하여 특정 문제에 대비하는 능력을 준비했느냐가 성과의 차이를 낳는 경우가 많아 영어 실력은 뛰어나지만 학교 시험에서 성과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더욱이 국정 영어교과서는 해당 학년의 전국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선행 학습과 사교육 비율이 높은 수도권 학생들의 경우 교과서의 체감 난이도는 평이할 수밖에 없으며 학교 입장에서는 변별력 확보를 위해 교과서 외 지문 비중과 서술형 문제 비율이 확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학교도 정부 교육정책에 의해 교과서 외 내용이나 서술형 비중 높이는 데 한계가 있는 경우가 있어 문제 자체 또한 복잡성이 더해져 갈수록 학생들이 느끼는 부담은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말씀드린바와 같이 내신이 다른 교외 시험과 다른 목적과 방법을 사용하고 있다면 내신을 준비하는 학생 또한 평소와 다른 학습전략을 준비해야 합니다. 평상 시 영어 학습이 70~80% 정도의 이해를 목표로 이루어졌다면 내신 준비에는 ‘나머지 20~30%까지 학습하고 아는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복습이나 점검이 아닌 이번 내신 범위에서는 1%나 0.1%의 빈틈도 없는 완벽한 준비를 하겠다’는 마음가짐과 실행력이 필요합니다. 학교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을 둔 학부모님들께서도 한국의 학교에서 주어진 틀 안에서 평소와 다른 힘든 전쟁을 치르는 자녀를 진심으로 많이 격려해주시고 내신 대비에 도움을 주시려는 학부모님들은 학습량 확인이나 며칠까지 몇 단원을 마무리한다는 계획 보단 내신 준비과정에서 빠진 분량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구체적인 소제목까지 명기된 전체 학습 계획 수립과 동시에 적당히 알고 넘어가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을 하시는 것이 자녀의 내신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임팩트7영어학원원장 윤필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안산시 평생학습관 단기강좌 수강생 모집 안산시평생학습관이 2013년 정규과정 운영에 앞서 단기강좌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에 개설하는 단기강좌는 요리, 건강체육, 어학, 컴퓨터, 문화예술과정 등 43개 강좌로 모집인원은 820명이다.교육기간은 2013년 1월 7일부터 2월 18일까지로 일반인부터 직장인, 실버, 어린이, 청소년 등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수강신청 할 수 있다.신청기간은 2012년 12월 3일부터 2013년 1월 4일까지로 인터넷과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learning.iansan.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청담러닝, 제주글로벌창의리더십캠프 후원 ESL 교육기업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이 오는 12월 27일부터 1월 18일까지 3주간 개최될 ''제주글로벌창의리더십캠프''를 후원한다.국내 청소년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생을 대상으로 하는 본 행사는 제주대학교 주최로 제주대학교 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제주글로벌창의리더십캠프''는 MIT-Harvard 현지 원어민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과 국내 청소년들이 함께 생활하면서 MIT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과정과 디베이드(debate) 및 인문학을 학습하고 동시에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유네스코 3대 자연경관 및 세계 7대 자연경관지를 탐방하는 제주도 자연 생태계 체험도 마련했다.주최 측은 3주간의 캠프 과정을 마친 참가 학생들에게 제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료증을 교부할 계획이다.문의: 1588-9407홈페이지: www.chungdahm.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와이즈만영재교육 ‘융합프로젝트(STEAM) 발표회’ 진행 평촌학원가에 위치한 창의력기반 수학·과학 영재교육 전문기관 와이즈만 평촌센터(원장 배은미)에서 ‘융합프로젝트(STEAM) 발표회’를 개최한다.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 발표회에는 재원생과 학부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와이즈만의 융합프로젝트 학습은 창의 융합인재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융합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효과적으로 향상 시킬 수 있는 와이즈만 영재교육만의 교육 방법이다. 문의 : 031-476-47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페디아플러스 평촌브랜치 학부모설명회 영어독서아카데미 페디아플러스 평촌브랜치가 설명회를 연다. 오는 12월 7일 금요일 11시에 예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설명회는 강남 아이들의 영어 성공사례와 NEAT를 관리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의 페디아플러스 아이들의 성취도 평가결과 등 새롭게 변화하는 영어교육에서 페디아플러스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될 예정이다. 페디아플러스는 영어도서관과 어학원이 결합된 하이브리드형 영어독서학원으로 쿠폰제가 아닌 무제한 독서, 매월 레벨 별 도서 업데이트, 이력관리를 통해 자기주도 독서를 체득하게 하고 진도테스트를 통해 성취도 체크, 다양한 Reading Promotion Program을 통해 다독 및 동기부여를 지원한다. 또 10명 이내의 그룹 멘토와 레벨별 심도있는 개인 멘토를 통해 영어공부의 새로운 페르다임도 제공한다. 무료 Level Test 및 도서관 체험 이벤트도 진행 할 예정이다. 문의 031-381-322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의왕시 이모저모 - 2012년 12월 1주 의왕시 사보 ‘의왕세상’, 2012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수상의왕시 사보 ‘의왕세상’이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2012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과 기관, 단체에서 제작하는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사보, 홍보영상 등)을 대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에 기여한 기관,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의왕세상은 인쇄사보 공공부문에서 편집대상을 수상했다. 의왕세상은 매월 기업과 생활현장 곳곳에 있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소개하고 유용하고 알찬 주요시정과 의회소식 정보를 제공해 해마다 구독자가 늘고 있는 등 최고의 시정홍보매체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1998년 의왕소식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간된 의왕세상은 2008년 2월 의왕세상으로 명칭을 바꿔 타블로이드 형태에서 책자로 변경됐다. 의왕시의회 조규홍 의원, 제10회 의정대상 수상의왕시의회 조규홍 의원(새누리당)이 29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10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전국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10회 의정·행정대상은 국회의원과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행정 및 의정활동에 대해 평가하는 상으로 지방의정활동과 지역발전 공헌도, 지역주민들의 화합 등을 토대로 선정했다. 조규홍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초선의원답지 않은 날카로움으로 201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집행부의 사업에 대한 정책대안의 제시, 견제역할을 통해 효율적인 시정을 도왔다. 또한 ‘의왕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점검에 관한 조례안’,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조례’를 제정해 장애인의 인간다운 생활과 자립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에 큰 계기를 마련했다. 조규홍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의정대상을 주신 것은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 생각하며 많은 도움을 주신 동료의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초선의원으로서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전국최우수기관 선정의왕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중인 ‘꿈누리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가 2012년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실시된 전국 기관평가에서 최우수평가를 받았다. 여성가족부가 184개소의 방과후 아카데미 수행기관의 종합 운영상황을 평가한 결과 의왕시 청소년수련관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꿈누리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의왕지역 4,5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학습지원과 특기적성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외국어고등학교와 우성고등학교 학생들이 멘토가 되어 학습을 지원했다. 또한 지역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푸른 꿈을 키우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부분을 높게 인정받았다. 청소년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의왕시와 운영기관인 의왕시인재육성재단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협의회 위원들의 많은 관심, 그리고 실무자들의 노력과 강사들의 열정이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신뢰를 전달한 결과” 라고 말했다. 백운지식문화밸리 변경안 국토부 중도위 심의 통과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가 제출한 ‘백운지식문화밸리 도시개발사업에 관한 도시관리계획 일부 변경안’이 국토해양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이하 중도위)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중도위의 도시관리계획 일부 변경안이 통과됨에 따라 사업자 재공모에 따라 생겨난 사업차질에 대한 우려는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변경안은 백운지식문화밸리 개발사업을 더욱 안정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사업성과 공공성을 보완했으며 기존 중저밀 전원형 주거단지 컨셉을 유지하면서 세대수는 2,400세대에서 3,400세대로 증가시켰고 의왕시의 부족한 자족기능 확충과 분양 활성화를 위해 상업 및 준주거지역 면적과 지원시설 용지의 위치를 일부 변경하였다. 또한 세대수 증가와 지원시설 용지 변경에 따른 교통량 증가를 감안하여 중심도로를 왕복 4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했다.의왕시와 의왕도시공사는 이번 변경안 승인으로 백운지식문화밸리 사업지구의 자족기능과 사업성이 크게 개선되어 향후 민간사업자 공모등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앞으로 의왕도시공사는 부동산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재공모 시기를 결정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이순신대교에 해상전망대 해발 270m 주탑에 설치전남 동부지역 대표 경관인 여수~광양 간 이순신대교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해상전망대가 설치된다. 전남도는 내년 2월 개통되는 이순신대교 제2주탑에 고공전망대 등 관광자원화시설을 설치하기 위해 국비 60억원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전망대가 설치되는 이순신대교 주탑은 270m로 세계 최고 높이의 콘크리트 주탑이다. 서울 남산(262m)과 63빌딩(249m)보다 높아 전망대에서 지리산 천왕봉과 남해대교 주탑까지도 조망이 가능하다. 해상 전망대가 설치되면 일본 아카시 대교, 호주 하버브리지에 이어 세계 세 번째 교각 전망대로 기록될 예정이다. 도는 주탑 상부에 200㎡, 2층 규모의 원형 전망대, 지상과 주탑 사이를 분당 150m씩 오갈 수 있는 외부 엘리베이터, 비상시에 사용할 내부 승강기, 500㎡ 규모의 교육장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또 민간자본을 유치해 주탑 상단에 80㎡ 규모의 휴식공간과 총 건축면적 900㎡ 규모의 카페테리아 조성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