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4학년도 새로바뀐 서울대 입시 분석 금년도 서울대 수시 지역균형과 일반전형의 심층면접(전주시내 13개학교, 문.이과 23명)을 지도하면서 11월1일에 발표된 내년(2014학년)도 서울대 입시안에 대하여 분석 해 보았다.앞으로 서울대에 합격하려면 크게 3가지로 정리 된다. 학교에서 문과1등, 이과1등으로 내신 성적이 아주 우수한 학생 (지역균형779명 24.6%), 전공 분야에 소질과 소양이 있고 열정적으로 공부한 학생 (일반전형 1,838명 58%), 수능성적이 상위 0.1%안에 드는 매우 우수한 학생 (정시 552명 17.4%)이다.이제 중학교 과정부터 자신의 소질과 능력에 따라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하고 고등학교 1학년부터 3가지 중 하나를 목표로 꾸준히 준비하는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한다.먼저 가장 큰 충격은 수시 일반전형에서 수능 최저등급의 폐지다.일반전형 중 체육교육과와 미술대학을 제외한 모든 학과에서 수능 최저가 폐지된다. 물론 정시에서는 수능 비중이 30%에서 60%로 강화 되었지만 그 숫자가 문·이과 합쳐서 552명에 불과하다.극단적으로 내신이 안좋은 재수생이나 특목고생을 제외한 나머지 최상위권 고3은 서울대 수시에 올인 하면서 수능보다는 내신이나 비교과 준비에 더 신경을 쓸 것이다.그리고, 서울대 일반전형에서 당락을 좌우하던 심층면접의 본질이 크게 달라진다. 문과는 국·한문 혼용 제시문과 영어 제시문을 읽고 논술 문제를 구술로 풀던 방식과 이과는 수학과 과학 과목 중에서 선택해서 문제를 풀던 방식에서 탈피해 전공 적성과 전공에 대한 열정 및 인성면접으로 확대 된다. 수능은 더 이상 반영 되지 않고 면접도 쉬워진다면 결국 당락을 서류와 내신에서 결정된다는 이야기다.특히, 내신보다는 서류평가가 강화 될 가능성이 크다.내신은 어느 정도 자격조건이 되는 것이고, 결국은 서류를 통해 자신의 학업능력과 전공분야에 대한 준비도를 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비교과와 서류는 더욱 중요해 질 것이다.결국, 교과를 포함한 철저한 학생부 관리가 새로 바뀐 서울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며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로 불리는 우수성 입증자료가 당락을 결정 할 가능성이 높다.이제 정시에서 서울대 합격은 매우 어려워진다.문과는 한국사가 필수이고 이과는 서로 다른 과목 중에서 ǀ+ǁ 또는ǁ+ǁ를 선택해야 한다. 문과 일부의 정시 논술고사는 5시간 3문제에서 4시간 2문제로 줄었다. 정시는 내신이나 논술보다 수능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진다. 정시의 비중이 크게 줄고 수시가 강화되면 기본적으로 내신의 중요성이 늘어나는 만큼 특목고를 더 선호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대학입시의 명문 사관강남학원 권재철 원장문의 063-224-0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겨울방학 문화교실 수강 신청 전북교육문화회관이 운영하는 2012년 겨울방학 중 초등학생 문화교실 수강희망 학생을 모집한다.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6학년이며, 기간은 2013년 1월 7일(월)~1월 18일(금) 10일간(토,일 제외)으로, 오전 9시~11시 35분 1일 3교시 수업으로 운영한다. 개설과정은 총 17개(가야금, 도자기공예, 사물놀이, 한지공예, 단소, 한국화, 난타, 방송댄스, 미술, 바둑, 바이올린, 학생요가, 수학탐구, 생활중국어, 컴퓨터, 생활한자, 생활언어)로, 신청기간은 7일(금)까지이다. 문의 : 063-270-16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군포시 이모저모 - 2012년 12월 1주 군포, 2013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모집군포시는 10일까지 ‘2013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주민등록상 군포가 거주지로 등록돼있는 국내 전문대 이상 재학 중인 대학생이 참여 대상이며, 신청자 가운데 50명을 전자추첨으로 선발(대기자 20명 포함)할 예정이다.선발된 대학생들은 전공과 거주 지역에 따라 각 부서에 배치되며, 내년 1월 3일부터 2월 6일까지 배치된 부서에서 다양한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접수기간 내에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 새소식란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군포시 관계자는 “지역의 청년들에게 시청이나 각 동 주민센터 등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일자리 창출 및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라며 “공공업무, 사회경험 체득 등이 가능한 아르바이트 모집에 많은 관심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한편, 시의 아르바이트 모집에는 휴학생이나 복학예정자, 평생교육원과 사이버대학 재학생 등은 참여할 수 없다. 문의: 031-390-0344 군포, 동절기 위기가구 발굴·지원 대책 시행군포시는 동절기를 맞아 계절적 영향으로 위기상황에 더 취약해지거나 위험 노출 빈도가 높아질 수 있는 지역 내 저소득층 가구 발굴·지원 사업을 2013년 2월말까지 전개한다.시는 우선적으로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사와 각종 민간 복지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의 협조를 받아 기초 생계비나 주거비를 확보하지 못하는 가구, 의료비가 없어 병의원 진료를 받지 못하는 가구 등을 파악하고 있다.또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 새소식란을 통해 긴급복지 지원사업과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 등을 홍보, 대상자들의 직접 지원 신청을 받는 등의 방법도 병행 중이다. 이 같은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위기가구에는 가구 구성원 수, 소득 수준, 질병 유무 등에 의해 복지예산(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이 차등 지원될 예정이다.문의: 031-390-0647 군포 대야동, 불우이웃 돕기 김장담그기 행사군포시 대야동 주민센터는 김장철을 맞아 지난달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2012년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김장담그기 봉사를 실시했다.이날 봉사에는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부녀회 등 5개 단체가 참여해 직접 700여 포기의 김장을 담그고, 10kg씩 포장해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저소득층 100가구에 배달도 담당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김장담그기 행사는 배추, 무, 고춧가루 등 김장에 필요한 재료를 대야동 내 농지에서 직접 재배해 마련함으로써 소외계층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의의도 있다고 동 관계자는 설명했다.정등조 대야동장은 “매년 시행되는 김장담그기 행사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훈훈한 정을 전달하는 뜻 깊은 선물이 됐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이 협력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례가 점점 많아질 수 있도록 주민센터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우수기관 표창 수상군포시는 최근 경기도가 실시한 국·도정 주요시책 추진성과에 대한 2012년 시·군 종합평가에서 ''가등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받게 됐다.시와 도에 의하면 31개 시·군 종합평가는 정부합동평가 및 도 주요시책 14개 분야 등 총 187개 항목의 추진 실적을 서면 및 현지 확인의 방법으로 시행된 것으로 군포는 일반 행정, 사회복지, 환경·산림의 3개 분야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시·군 종합평가 지표인 행정 서비스,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지역개발, 쾌적한 환경 조성, 보건사회복지 확대, 서민생활 안정 분야 등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바로 직결되므로 이번 평가결과는 매우 의미가 크다고 시는 설명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송파,강동,광진 문화가소식 - 2012년 12월 1주 전시> 마리오 쟈코멜리 사진전시처럼 읽히는 사진을 찍고, 사진을 떠올리게 만드는 시를 짓는 작가 한미사진미술관(관장 송영숙)은 미술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이탈리아 사진가 마리오 쟈코멜리(Mario Giacomelli, 1925~2000)의 국내 첫 회고전 ''THE BLACK IS WAITING FOR THE WHITE''전을 내년 2월24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쟈코멜리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국내 첫 전시인 만큼 그의 사진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작 220여 점을 비롯해 생전의 출판물은 물론, 미술관의 쟈코멜리 소장품까지 처음으로 공개한다.이번 전시는 쟈코멜리의 아들이자 쟈코멜리의 고향에서 아카이브를 지키고 있는 시모네 쟈코멜리와 밀라노 소재 사진전문기관인 포르마(Fondazione FORMA per la Fotografia)와의 공동주관으로 이뤄졌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사진 제공 한미사진미술관 콘서트>발라드의 전설 <변진섭 미니 콘서트>발라드의 황태자 변진섭을 만나다 강동목요예술무대가 100회를 맞이해 특별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제100회 특집편에는 MBC 일밤 ‘나는가수다 2’에 출연해 건재함을 과시했던 발라드의 황태자 변진섭의 미니콘서트가 무대에 오른다. 변진섭은 「홀로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다시」 「희망사항」 「로라」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80년대 후반 대중가요 최초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했고, 90년에는 SBS 가요대상을 수상하는 등 80~90년대를 풍미했던 가요계의 전설이다.또한 「바다에 누워」를 부른 ‘높은음자리’ 멤버인 김장수와 「사랑해 당신을」「꽃반지 끼고」등을 부른 ‘라나 에 로스포’의 마지막 여성 멤버인 포크가수 김희진의 특별공연도 준비되어 있다.이번 공연은 바쁜 일상에 쫓겨 낭만과 정서가 메말라 있던 40?50대 관객에게는 삶에 지친 몸과 마음을 풍요롭게 해 줄 추억을, 10?20대에는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로 부모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변진섭 미니콘서트> 는 6일 오후 7시 30분 강동구민회관에서 공연되며, 관람연령은 중학생 이상으로, 관람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과 장애인, 만 65세이상 어르신은 3000원이다. 공연예매는 필수로 강동문화포털(http://culture.gangdong.go.kr)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02)3425-5240박지윤 리포터 콘서트>임산부부를 위한 태교콘서트조선 왕실 전통태교, 느껴보세요 가천대학교 부속 세살마을연구원과 삼성생명이 오는 8일(토) 오전 11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소재 가천대학교 예음관에서 ‘임산부부를 위한 태교콘서트’를 개최한다. 조선 왕실의 전통 태교에 기초한 가야금 연주를 통해 태아의 뇌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서 기획된 공연이다. 숙명가야금연주단이 1시간 30분에 걸쳐 연주를 진행한다.임산부부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세살마을 홈페이지(www. sesalmaul.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세살마을은 미래의 주역인 영유아(0~3세)를 행복하고 창의적인 인물로 키우는 데 일조하기 위해 각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세살마을은 삼성생명, 서울시, 경기도 4개 시(성남 부천 안산 고양)와 함께 임산부 부모교육 및 영유아를 돌보는 조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새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3개월, 6개월, 12개월 영아의 가정을 방문해 육아 상담과 놀이지도, 발달 상태를 점검하는 ‘세살보듬이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세 살마을연구원 (031)750-8633, 8706박지윤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공부는 하는데 영어성적은 왜 이래 ! ‘늘 책상 머리에는 앉아있는데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 ‘노는 것도 아니면서 허구한 날 나오는 성적은 변함이 없다.’ 라고 답답한 심정을 표로하며 학원을 바꾸는 학부모님들의 말씀이다. 이유는 단 하나뿐이다.집중력의 부족 !!! 매번 학교나 학원에서는 똑같은 수업을 진행한다. 그런데 학원을 다닌지 1개월 만에 4등급에서 1등급으로 초특급 성장을 하는 학생 (재현고2 김형준(가명))이 있는가 하면 어떤 학생들은 1년을 다녀도 같은 성적에서 맴도는 학생이 있다. 물론 IQ 높은 학생이 이해력이 빠르긴 하다. 그러나 오히려 공부를 하는데 있어서는 방해요소가 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현재 하계중 3학년에 재학 중인 한성복(가명)은 IQ가 높아 순간적인 이해력은 학급 내 선두이다. 그래서 당일 수업부분이 완료되면 feedback 수업을 해도 금새 통과하고 귀가한다. 그런데 똑같은 내용으로 한 달후 시험을 치르면 아주 기본적인 부분도 몰라 혼란스러워 한다. 암기가 완벽하게 되어 있지 않고 집중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응용할 수 없는 것이다. 결국 머리가 좋아서 순간만 모면하고 지나갔던 것이다. 이런 특징은 대다수 학생들이 어휘 암기를 할 때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테스트에 통과하기 때문에 오래 기억할 수 없고 매번 똑같은 어휘를 암기할 때마다 새롭게 느끼는 것이다. 이러한 나쁜 습관은 쉽사리 고쳐지기 어려우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습성자체를 고쳐주어야 한다. 이때 부모님들은 “넌 머리는 좋은데 왜 공부를 안하니?” 라는 말은 반드시 피해야한다. 차라리 “넌 머리가 나쁘니 열심히 해야 한다” 라는 말로 본인의 허점을 역이용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다. 이럴 때 학원에서는 안다고 생각하고 아무 내용이나 말하는 것을 완전히 자제시키고 한번 더 생각하고 필기하는 습관을 길러주어야 한다. 필기는 반복 수정하여 허점을 보완해 가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므로 이런 방법으로 성복이는 1년전 첫 등원시 성적보다 10점 가량 향상된 상태이다. 또 다른 사례 (서라벌고 2학년 유한상(가명) 도 있다. 한상이는 시험 때 4시간 이상 수면을 취하지 않는다. 그리고 출결상태도 양호하다. 하지만 성적은 전 과목이 그저 그런 3~4등급.최대의 단점은 휴대폰이나 전자기기의 사용이다. 교실안 사용을 금함에도 불구하고 쉬는시간 및 이동시간의 사용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고 집중도가 흐려지는 것이다.요즘 청소년 중에 13%가 휴대폰 중독이라는 기사를 지난 5월에 접한 적이 있다. 이런 휴대폰 중독현상이 내 아이에게 있지는 않는지? 하루에 몇 시간 정도 휴대폰을 사용하는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전화 받는 용도를 제외하고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하게 했을 때 아이의 반응을 보면 내 아이에게 얼마나 방해가 되고 있는지 역추론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릴수록 고치기 쉬우므로 중독현상이라고 판단되면 빠른 시일 내에 수정해 주어야 한다. 학원 선정시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강한 시스템으로 장악하고 있는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다음은 일반적인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설명하겠다. 보통은 영어수업시간에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이 발표와 필기이다 (단방향 주입식 교육보다는 쌍방향 발표식 교육이 허점을 보완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데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이다)따라서 공부의 왕도는 다음과 같다.수업내용 집중 &rarr 필기와 발표 &rarr 첨삭 및 수정 &rarr 당일 암기후 테스트 &rarr 반복적 학습 &rarr 응용 &rarr 표현 &rarr 허점보완 의 순서를 반복한다면 영어뿐만 아니라 전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리라 자신한다. 일단 집중력을 키우려면 흥미를 이끌어야 하는데 처음부터 흥미가 생기긴 힘들다. 왜냐하면 흥미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그 영역에 대한 빈번한 노출에 의해서 칭찬, 좌절, 격려, 만족을 반복해가면서 쌓여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즉, 후천적 습득이기 때문이다. 부모님들의 오판중 하나가 재능과 흥미를 동일시하는 것이다.재능은 선천적일 가능성이 높아 잘 발굴해야 하는 것이며 흥미는 노출의 정도에 따른 후천적 과정이라 잘 훈련시켜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노출을 시킬때도 전략적으로 계획을 세워야 하며 노출과 흥미의 관계는 개인차가 있으므로 내 아이의 성격을 잘 파악하여 성적향상을 이끌게 하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 이에 김지민원장의 탁월한 감각과 16년간의 지도경험을 토대로 학생의 성향을 단시간에 분석, 셀수 없이 많은 학생들의 성적향상을 이끌었던 바, 내 아이가 위와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면 김지민 영어전문학원의 도움을 받아 공부 습성부터 고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지민 원장김지민영어학원 대성학원 고등부 전임청산학원 본원 고등부 전임북경청산학원 재종반 교무부장학림학원 재종반 및 단과 강사대진여고 외 다수 고교 텝스 출강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서울시내 외국인학교 문제투성이 서울시내‘외국인 학교’, 내국인 학생 비율이 81.8%인 학교도 있다 - 91%의 외국인학교가 정원미달 - 연간 학비가 3,228만원인 외국인 학교도 존재 - 외국인 학교 중 영어권 외국인 학교에서 문제 심각 □ 김형태 교육의원은 서울시교육청에서 받은 ‘2012.9.1일 기준, 서울시내 외국인 학교 현황’을 분석하고, ‘정원 미달과 내국인 입학 비율 문제’, ‘비싼 학비 문제’, ‘영어권 외국인 학교 문제’등을 지적하고, 관할교육청이 행정적·재정적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제도적인 개선을 마련해야 한다고 하였다. □ 서울시에는 지난 8월 20일이 개교한 ‘서울드와이트외국인학교’를 포함하여 22개의 외국인학교가 있다. 당초 외국인 학교는 국내 거주 외국인과 3년 이상 해외에 체류했던 주재원 자녀의 교육을 위해 설립되었다. 하지만 설립취지는 점차 퇴색되고, 내국인 학생 비율이 높아졌다. 일부 외국인학교의 경우 거의 내국인 학생으로만 채워져서 “무늬만 외국인학교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 이에 김 의원은 시교육청에서 받은 자료(2012년 9월 1일 기준)를 분석하고, 서울시내 외국인학교의 몇 가지 문제점에 대해 언급했다. 우선, 서울시내의 외국인 학교의 91%가 정원 미달에 이르고 있음을 지적했다. 다시 말해, 서울시내 22개 외국인 학교 중에서 정원을 채운 학교가 2곳밖에 없었다. 심지어 한 학교는 정원은 975명인데, 학생은 81명밖에 없었다. □ 정원 미달은 더 나아가 내국인 입학 비율 문제로도 이어진다. 2009년 대통령령으로 제정된 「외국인학교 및 외국인유치원의 설립·운영에 관한 규정」 제10조(외국인학교의 내국인 입학자견 등)에 따르면, 내국인은 외국인학교 학생 정원의 30%를 넘지 아니하도록 되어 있고, 교육감은 여건을 고려하여 20% 범위에서 교육규칙으로 입학비율을 높일 수 있다고 되어있다. 교육청에 확인해본 결과, 교육규칙이 없었기 때문에 내국인은 학생 정원의 30%를 넘어서는 안되는데, 이미 5개교가 기준치를 넘어서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입학비율을 ‘학생 현원’이 아닌 ‘학생 정원’으로 규정하였기 때문이지, ‘학생 현원’으로 봤을 때는, 9개교가 기준치를 넘어서고 있었다. 이미 대부분의 학교가 정원 미달인 상황에서, ‘학생 정원’을 기준으로 잡다보니 내국인 학생이 외국인 학생보다 많음에도 불구하고, 내국인 학생 비율이 30%를 넘지 않는 학교들이 존재하는 허점이 있었다. □ 두 번째로, 수업료(학비)가 웬만한 서민들을 갈 수 없을 정도로 비싼 것을 지적했다. 일부 외국인학교들은 ‘특권층을 위한 귀족학교’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학비가 비쌌는데,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내 외국인 학교의 연간 평균 학비는 1,631만원 이었다. 심지어 1년에 3천만원이 넘는 학교도 있었으며, 방과후 학교 등 학생들이 직접 부담하는 경비를 포함하면, 실제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 세 번째로, 위에서 언급했던 문제들이 발생하는 학교는 주로 영어권 학교임을 지적했다. 현원 기준으로 내국인 비율이 30%를 넘는 9개교 중 8개교가 영어권 학교였고, 영어권 외국인 학교의 연간 평균 학비는 2,018만원에 육박했다. 이는 일반 사립대학교의 연간 학비가 1,000만원 정도임을 감안할 때, 약 2배 이상 높았다. □ 이에 대해 김형태 교육의원은 “뜨거운 감자인 ‘외국인 학교 부정입학 문제’는 모범을 보여야 할 고위공직자, 특권층, 부유층 등 일명 우리 사회 상류층의 부도덕성과 자기 자녀를 출세시키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천박함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라고 운을 띄우며, “사실상 외국인 학교는 ‘자율성’이라는 이름 아래, 초중등학교이고 사립학교이면서 ‘초중등교육법’과 ‘사립학교법’ 적용을 받지 않는 특례조항이 많고, 치외법권적 특혜를 누리고 있었다”며 “그래서 지도·감독 기관인 교육청이 제대로 지도·감독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는데, 이제라도 외국인학교도 설립목적은 존중하되, 국내학교와 똑같이 적용하여 관할청인 교육청이 엄격히 지도·감독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제재를 가할 수 있는 제도적인 개선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 덧붙여 부유층들이 서류를 위조·조작하면서까지 자녀를 외국인 학교에 보내려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1. 외국인학교는 시험을 보지 않고, 일정한 자격요건만 갖추면 갈 수 있는 학교이다. 특목고를 보내려면 성적이 좋아야 하지만, 외국인학교는 성적과는 무관하다. 2. 어린 나이에 외국에 보내자니 걱정이 된다. 그러나 국내에 있는 외국인학교에 보내면 모든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고, ‘IB과정’을 이수할 수 있어 외국에서 학교를 나온 것과 동일한 인정을 받기 때문에 조기 유학을 보낸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3. 영미계 외국인학교 대부분이 미국 교육청의 인가를 받고 있고, 국제공인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이수한 외국인학교 졸업생들은 외국에 있는 대학에 가기 유리하다. 많은 외국 대학들이 이것을 학점으로 인정해주기 때문이다. 4. 외국인특례입학, 입학사정관제 등 다양한 대학입학전형을 활용하여 국내 명문대학에 갈 수 있는 길도 열려 있다. 김형태 3705-1053 011-9069-2528 의원연구실 603호 3705-1055 019-399-6309 제목 : 서울시내 ‘외국인 학교’, 교직원 연봉 차이가 2억 2백만원!! - 외국인 학교 교직원 연봉 최대 2억 8백 ~ 최소 6백 □ 김형태 교육의원은 지난 달 보도 자료를 통해 외국인 학교의 91%가 정원을 미달하고 있으며, 일부 학교의 연간 학비는 3천만원 정도에 이를 정도로 비싸서 로 변질될 우려가 있고, 대부분의 외국인 학교 문제들이 영어권 학교에서 발생한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그 후, 11월 14일 행정사무감사장에서 김 의원은 위에서 언급한 문제점들 외에 교원들의 연봉(보수)이 천차만별임을 지적하였다. □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2012~2013 외국인학교 교원 연봉 내역’에 따르면, A외국인학교에서 한 교원의 연봉은 2억 8백만원에 이르렀으며, 이는 L외국인학교에서 최저 연봉인 6백만원과 비교했을 때, 2억 2백만원이나 차이가 나고 있었다. □ 또한 각 학교의 평균 연봉액을 비교했을 때도 F외국인학교는 연봉이 6천5백만원 정도였는데, R외국인학교는 1천2백만원 정도로 그 차이는 5천3백만원이나 되었다. □ 같은 학교에서도 교원들의 평균 연봉은 크게 차이가 났다. B 외국인 학교의 경우 상위 연봉 3명의 평균과 하위 연봉 3명의 평균 차이는 1억1백만원에 이르렀다. □ 이에 김 의원은 11월 14일 있었던 ‘2012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일부 외국인학교 직원의 연봉은 일반 학교 교원들의 연봉보다도 훨씬 많으며, 같은 외국인학교 교원끼리도 연봉 차이가 심하게 나서 상대적으로 적은 연봉을 받는 교원들이 회의를 느끼고 있다. 또한 외국인학교 비리에 대해서 대다수의 시민들이 분노하고 있으며, 많은 언론에서 관심을 갖고 있지만 교과부에선 실효성 없는 대책만을 내놓고 있다. 이는 지난 외국인학교 관련 보도자료에서 밝혔듯이, 지도·감독 기관인 교육청이 비리를 저지르는 외국인학교를 제대로 지도·감독할 수 없는 한계가 있다 보니 발생하는 문제들이다.”라며 “교육청은 교과부 또는 국회와 협의하여 치외법권 지대에 놓인 외국인 학교도 ‘초중등교육법’과 ‘사립학교법’적용을 받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해 달라.”고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세종문화회관서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012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을 열었다.올해 수상자는 스마트폰 음성비서 서비스를 개발한 고교생 벤처 사업가 전우성(한국디지털미디어고)군과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체조선수 양학선(한국체대) 등 100명이다.이날 행사에서는 '피아노 없는 천재 피아니스트'로 유명한 수상자 문지영(한국예술영재교육원)양이 축하 공연으로 건반을 치고 역시 인재상을 받는 비보이 박인수(양산대)씨가 동료 비보이들과 브레이크 댄스를 췄다.역대 수상자로는 2009년 프로골퍼 신지애, 2010년 여성 축구선수 여민지, 작년 '체조 요정' 손연재 등이 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교육 토크콘서트 ‘필통톡’ 책으로 출간 '필통톡, 학부모 걱정에 답하다' … 현장 목소리 반영교육 토크 콘서트 '필통톡'을 책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학부모 모니터단 자문과 필통톡 토크 콘서트에서 다룬 주제를 모아 '필통톡, 학부모 걱정에 답하다'라는 책을 발간 했다고 밝혔다.'필통톡, 학부모 걱정에 답하다'는 교과부와 교육전문가가 나서 꼭 알아야 할 교육제도에 대해 소개하는 안내서다. 단순한 정책 홍보집에서 벗어나 정부정책과 자녀교육의 연결고리를 찾는다는 고민이 책의 기획의도다. 이 덕분에 일방적이고 획일적이었던 공교육에 대한 선입견에서 탈피하기 위해 현장으로 다가갔던 '필통톡'의 의도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특히 책은 학교급별, 진로교육, 입학사정관제, 학교폭력 등 주제별로 나누어져 있어 학부모들이 평소에 궁금 했던 내용을 빠르게 찾아 읽을 수 있다.중앙북스교육과학기술부 필통톡 기획팀 지음1만5000원교과부는 책을 기획하며 사교육에 비해 현실성과 구체성이 떨어져 학부모들로부터 외면받기 쉬운 정부 정책소개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대안으로 선택한 것이 현장 목소리다. 책은 교육제도에 대한 소개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다양한 관점에서의 사례를 충분히 소개하고, 현실적인 문답이 오고가는 대화형식으로 구성했다. 필통톡 강연에 참여했던 입학사정관, 진로진학상담교사, 학교폭력 전문가, 학교 선배, 기업의 인사 담당자 등의 목소리를 그대로 실었다. 실제 현장에서 교육제도가 어떻게 시행되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해당 제도를 현명하게 자녀교육에 접목할 수 있을지 그 지혜를 다양한 각도에서 얻을 수 있다. 각 주제의 마무리로는 해당 주제에 대해 알아두면 좋은 정보나 인터넷 사이트,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특히 부록에서 에듀팟과 커리어넷 등의 꼭 알아둬야 할 교육 사이트 활용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필통톡은 이주호 교과부 장관과 교육전문가들이 교육과학기술 현안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사, 연구원 등과 정보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한 토크 콘서트이다. 이 토크 콘서트는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21개 도시에서 27회 열리며 교과부의 대표 현장소통프로그램으로써 자리매김했다. 필통톡에는 총 7000여명의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참가했다.필통톡은 단순한 정부정책 소개에 그치지 않고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면서 대표적인 쌍방향 소통 행사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실제로 교과부는 지난 3월 교사들의 업무부담 증가 토로에 교원 행정업무 부담경감 방안을 마련했다. 또 2014학년도 입시에서 경찰대, 육사 등 3군사관학교에 입학사정관전형 도입을 국방부와 협의중이다.교과부 관계자는 "필통톡은 모두가 교육에 대한 관심 어린 걱정과 고민에 대해서 소통이 필요하다는 공감에서 시작했다"며 "이해가 부족한 부분은 소통을 통해 해결되기도 하고, 생각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얻어 정책에 반영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고 말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대학재정통계연보 발간 사학진흥재단, 대학재정분석보고서도한국사학진흥재단이 최근 대학 재정과 시설현황을 집계·분석해 '2012 대학재정통계연보'와 '2012 대학재정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대학재정통계연보는 대학과 전문대학(각종학교 제외)의 재정, 교육기본시설, 학교법인 수익용기본재산에 대한 3개년 자료를 포함했으며 사립대학 주요 재정비율 분석을 제시해 이용자가 편리하게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대학의 학종, 소재지별(수도권, 광역권, 지방권), 학생규모(재학생 기준)로 구분해 분석했으며 각 지표별 상위 또는 하위 20교의 대학 자료를 제시해 학교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또한 함께 발간된 대학재정분석보고서는 대학과 전문대학의 재정, 교육기본시설, 학교법인 수익용기본재산의 3~5개년 추세를 파악하고 국회·여론 등 대내외 이슈사항, 법안 개정 사항 등 주요 쟁점사항을 포함하고 있다.대학재정통계연보 및 분석보고서는 12월 중에 전국 사립대학·전문대학, 유관기관 등에 배부될 예정이며 재단 사이버 홍보관에도 공개된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제1회 ‘자랑스러운 유성인상’ 후보자 공모 유성구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자랑스러운 유성인상’ 후보자를 12월 6일까지 공모한다. 자랑스러운 유성인상은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공헌한 구성원을 발굴·선정해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귀감으로 삼기위해 마련했다. 올해가 첫 번째 공모다.구는 △과학·문화 △모범가정 △사회봉사 △환경 △교육공로 △특별 등 6개 부문에 각 1명씩 선정해 12월 31일 2012년 종무식 행사 때 표창장과 ‘자랑스러운 유성인’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12월 6일까지 대상자 공모를 진행하고, 12월 14일부터 21일까지 1차 현지실사와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한 최종 2차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추천 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3년이상 유성구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개인이나 사무소를 둔 기관(소속직원)·단체로서 유성구의 명예를 선양하고 지역사회와 구정발전에 기여한 자이다.대상자 추천은 각급 기관·단체장 또는 주민 20인 이상의 연서로 가능하며 추천서와 공적조서와 기타 심사에 필요한 공적사항 입증자료를 함께 내면 된다.공모신청은 다음달 6일 근무시간 내 도착하도록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하고 공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지역발전에 헌신하신 분들을 발굴·포상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문의: 042-611-2403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