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장이 직접 일대일로 공부법까지 지도하는 중고등국어 전문 해봄국어논술 중계동 주공5단지에 고등국어에 오랜 경력을 가진 선생님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해봄국어논술의 김정원 원장은 은행사거리에서 고등국어를 오래 가르치다 이번에 5단지에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고등학생은 내신 국어와 수능 국어를 전문으로 지도하고, 중학생은 내신과 독서논술을 가르치고 있다. 중학교 3학년은 고등국어를 대비해서 내신과 수능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공부습관을 잡아주는 과외식 맞춤수업국어는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 해봄국어논술에서 일대일 맞춤관리로 국어공부를 시작하면 공부습관을 만들 수 있다. 해봄국어논술은 공부하는 법을 모르는 아이에게 공부법을 지도해서 꾸준한 성적향상을 경험하게 해준다. 김정원 원장은 개념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처음 학원에 등록한 학생은 무조건 개념서를 한 권씩 떼게 한다. 개념서로 기초를 닦아야 국어공부의 기초적인 틀이 잡힌다. 어휘공부를 위해 단어장 한 권을 두 번 반복한다. 처음에 단어장을 외우게 하고, 두번째는 유의어를 외우게 한다. 모의고사는 클리닉시간에 공부하고 한 달에 한 번 시험을 보게 한다. 내신공부는 교과서 프린트와 학교자습서, 기출문제 등으로 공부한다. 같은 교과서라도 내신문제는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풍부한 기출문제를 많이 풀린다.오랜 경력으로 풍부한 자료와 경험을 가진 원장직강한 반에 3~4명 정도의 소수정예로 수업하고 수업 3시간과 클리닉 2시간으로 학생들은 일주일에 두 번 온다. 모의고사는 한 달에 한 번 80분 시험을 보고 매주 모의고사 기출 문제집으로 훈련을 한다. 김정원 원장은 자기주도가 가능하도록 지도를 하고 학생들의 교과서를 일일이 타이핑해서 핵심사항을 쓰고 외우게 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과서 프린트를 여러 번 복사해서 쓰고 달달 외울 정도로 공부해서 시험을 보게 된다. 김정원 원장은 중계동의 기출문제도 많이 갖고 있고, 학교 선생님의 출제경향을 잘 파악하고 있다.기초가 부족한 학생도 꼼꼼한 일대일 지도로 성적향상대형학원은 아무리 일대일 지도를 한다고 해도 한계가 있다. 해봄국어논술은 과외처럼 꼼꼼하게 메꿔주고, 공부법까지 일일이 알려주기 때문에 6등급 밖에 못 받던 학생도 김정원 원장의 꼼꼼한 지도로 2등급까지 올라서는 일도 있었다. 해봄국어논술은 어휘부터 국어공부법까지 지도하고 국어성적을 세심하게 관리하기 때문에 김정원 원장은 한 번 인연이 되면 초등부터 고3까지 쭉 지도하는 편이다.국어공부도 중등교육이 중요하다.중학생은 내신시험을 대비할 뿐만 아니라 배경지식 확장을 위해 한국사와 한국문학 등의 독서논술 수업을 같이 하고 있는데 2시간 1번 수업이지만 숙제를 안해오면 클리닉수업을 한다. 고등국어는 중학생 때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배경지식을 위해 한국사와 한국문학을 많이 읽어두어야 하고, 한자를 많이 공부해야 어휘실력이 풍성해진다. 하루에 10분이라도 TV뉴스를 보거나 신문기사를 읽어두는 게 어휘력이나 배경지식 향상을 위해서 좋다. 매일 꾸준히 일기나 독서감상문을 쓰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김정원 원장은 중3이 되면 내신과 함께 수능국어를 대비해서 문법과 문제풀이까지 본격적인 국어학습법을 지도한다.12월에 국어학습법 설명회 예정12월에 예비 중1과 예비 고1 설명회를 할 예정이다. 김정원 원장은 “설명회에서 학원홍보만이 아니라 중고등학교 국어 공부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드릴 예정이니까 많은 참석을 바란다. 자세한 일정은 블로그에 공지하겠다. 학생들도 부모와 선생님의 진심은 알아준다. 학생들도 성적향상을 원하고 변하고 싶어한다. 이럴 때 애정을 갖고 끌어주면 성적이 향상되고 저도 보람을 느낀다.” 고 말한다.김정원 원장해봄국어논술학원 2024-11-08
- 2025학년도 청원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청원고등학교는 지난 10월 30일(수) 오후 6시 과학관 1층 시청각실에서 2025학년 신입생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전 예약과정에서 10분도 넘지 않아 마감할 정도로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이한도 교장의 인사말로 시작하여 공계영 진로홍보부장이 2025 신입생에게 필요한 2028 대입 전형 알기, 청원고의 강점, 진로 진학실적과 사례 등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학부모 200여 명이 시청각실을 채웠고, 마지막 질의응답으로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인사말 : 이한도 교장청원고 이한도 교장은 학교 연혁, 학교장 학교 경영 계획, 진로 진학 목표와 실적, 청원고 선택 가이드 순으로 안내했다.청원고를 규정하는 단어는 ‘다양성’이다. 다양한 인재에 맞는 다양한 진로를 고민하고 있다. 먼저 학생이 활기넘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에 투자하여 다양성을 통해 저마다의 꿈을 이루어갈 기회를 마련했다.청원고는 우리 사랑하는 자녀를 한 명 한 명 소중한 붕새로 바라본다. 그래서 멀리 보고 갔으면 좋겠다. 꿈이 크고 원대할 필요는 없다. 청원고의 교육은 꿈을 키워가는 학교, 졸업 전에 꿈 하나는 갖고 졸업하도록 지도하는 학교라는 점이다. 그래서 학생의 자기 주도성을 강조한다.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고 결과에 대해서 책임지는 교육을 강조한다. 교장으로서 활기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학교는 살아있는 공간이고, 아이들이 다양하게 어울려 활기차게 생활하는 곳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우리 청원고는 꿈 맞춤 진로 진학 명문고등학교이다.#청원고의 교육 프로그램 _ 공계영 진로홍보부장중3이 마주하는 2028 대입 전형 이해하기2025 고교 신입생이 마주하는 2028 대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이 적용되며, 내신 5등급 체제 확정, 국어 수학 사회 과학교과에서 선택 없는 통합형 수능을 보게 된다. 또한 전공 자율 선택제(무전공 선발), 의대 증원 4년 차, 첨단 융합학과 증원 5년 자에 진입하며, 지방대학을 지원하는 글로컬 대학 30 프로젝트 2년 차이다.하지만 서울대가 제시한 2028 대입 전형 개편 방안의 포인트는 학생부 관리가 잘되는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수시 서류 면접 강화, 정시 교과 역량 평가 강화, 대입에서 정성평가를 확대, 학업 능력을 보여주는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대한 기록과 다양한 학생 역량의 기록물이 중요해졌다.선택은 청원고, 왜?▶탄탄한 교육과정의 내실화 추진고교학점제 선도학교와 연구학교에 선정되었던 청원고는 이를 기반으로 개방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인공지능 수학, 데이터과학, 정보과학, 프로그래밍 등 AI 교육과정을 통해 첨단학과, 중상위 대학의 진학률이 상승하고 있다.또한 과학계열 심화 교과목인 화학실험, 생명과학실험, 과학과제연구를 개설하고, 청원여고와의 공유캠퍼스 운영을 통해 고급화학, 고급 생명과학, 인공지능과 미래사회, 국제경제 등 심화 수업도 개설한다.청원고는 디지털 선도학교로 스마트한 교육 환경을 구축하고, 학생 1인당 1디벗을 제공하여 고 교과별 코스웨어 활용하여 개인별 맞춤형 학습 활동을 한다.아울러 1, 2학년 교육과정 이수 지도팀 운영으로 개인 맞춤형 교육과정 디자인을 지원하며 융합 주제, 교과 심화 프로젝트 등 학교 자율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때 1학년은 <정보, 인공지능 기초> 과목과 <연극> 과목을 개설하여 학생부 종합전형의 경쟁력을 키워갈 예정이다.▶오디세이반과 오디세이플러스(+오디세이)반청원고의 오디세이반은 상위권 관리 프로그램으로 학년 통합 45명을 모집하며, 신입생의 경우 학업 역량 진단 평가와 면접, 자기소개서로 선발하며 매 학기 고사별 결과를 반영하여 재선정하는 방식이다.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의 심화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지도하고, 명절 당일을 제외한 연중 무휴로 운영한다. 평일 기준 오후 3시 40분부터 저녁 11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운영한다.한편 오디세이 플러스반은 학년별 40명을 모집하며 학습 의지이 높은 학생 대상으로 신입생은 학업 역량 진단 평가와 면접, 자기소개서로 선발하며 고사별 결과를 반영하여 재선정한다. 수업 시간은 오디세이반과 같다.▶영재학급영재학급은 1학년은 융합기본반 20명, 2학년은 융합심화반 20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학력 진단 평가, 교과 역량 평가,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연간 100시간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수업 이후 수업을 진행한다. 별도의 전담 담임교사를 배정한다.▶청원의 꿈 맞춤 진로 진학 관리청원고 1학년은 진로 중심 관리를 받고, 2, 3학년은 진학 중심의 관리를 받는다. 1학년 진로 중심 관리는 유형별 학습법 진단, 진로 적성검사, 12개 계열별 설명회, 학생과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를 통해 학생별 자신의 진로를 결정하는 과정이다. 이때 교육과정 이수지도팀에서 진로에 맞춰 선택과목을 지도하고 맞춤형 진로 멘토링을 진행한다.2, 3학년 진학 중심 관리는 진학협의회, 대학 전문팀이 결합하여 중상위대학 합격에 필요한 전략을 관리하고, 진학 포트폴리오 작성, 전공 심화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학년 별, 계열별, 수준 별 진학 설명회를 통해 학생마다 다른 진로와 수준별 관리를 돕고 있다.2024학년 진학실적의 특징2024학년도 청원고의 합격자 현황은 서울대 5명, 의치한약수의대는 18명, 연세대 4명, 고려대 9명 등 최상위권은 물론 중상위권 재학생 등록률도 높아져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특히 청원고의 2024 진학실적의 특징은 서울대의 경우 수시 지균, 수시 일반, 정시 지균, 정시 일반 전형 모두 합격자를 배출했다는 점이다. 2023 대입 의약학 계열 합격자 수는 11명이고, 2024학년은 서울대 의예, 서울대 약학, 동국대 한의예, 충남대 수의예 등 18건의 합격을 확인할 수 있다. 2024 대 입결과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 첨단학과 진학실적은 69건에 이른다. 이어 대입 합격 사례에서 청원고의 경쟁력 있는 학교 활동과 교육과정/ 또는 진로 연계 활동, 수업 등의 강점을 소개했다. <표2> 2024-11-08
- 중계동수학학원, 왕효진수학학원 “너를 위한 맞춤 수학, 오답이 정답이 되는 수업” 학부모의 기대와 달리 부족한 실력으로 대형 학원 수업이 어려운 학생, 또는 우수한 수학 실력으로 대형 강의의 속도가 지루해서 심화 학습과 고난도 문제 풀이 집중하고 싶은 상위권 학생이라면 자신만을 위한 ‘맞춤 수학 교육’을 효과적이다.학생 능력에 맞춘 개별 커리큘럼과 학습 진도를 원한다면 중계동 왕효진수학학원을 방문해보자. 지난 5월 초 은행사거리 세신프라자 5층에 개설한 왕효진수학학원은 ‘너를 위한 맞춤 수학, 꼼꼼한 오답 관리, 학생마다 다른 커리큘럼과 학습 진도 제공’을 표방하며 11월 겨울 방학 개강을 앞두고 있다.예비 중1· 예비 고1 입시는 수학부터, 미리 준비하자!왕효진수학학원의 핵심은 ‘맞춤 개별 학습’으로, 다음 학년 1년 과정의 학습 진도를 원칙으로 한다. 예를 들면 예비 중1이면 중1 수학 전 과정을 지도하는 형태다.11월 개강하는 수업은 재원 중인 예비 고1 학생의 경우는 개념 수업이 완료되어 ‘심화 과정’을 진행하고, 새롭게 등원하는 학생은 고등 수학의 개념부터 철저하게 맞춤 지도를 한다.예비 고1 겨울 특강은 고1 공통수학 개념 수업을 자체 교재로 진행하고, 고교 진학 후에도 자사고·외고와 일반고로 구분하여 학생의 학습 진도와 취약 단원을 보완하는 맞춤 지도가 이루어진다. 예를 들면 자사고 입학이 결정된 학생이라면 학습 속도를 올려 개념과 심화 과정, 취약 유형 완벽 대비까지 상위권 선점을 위한 집중관리를 진행한다.왕 원장은 “겨울 방학은 다음 학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다. 선행이 미흡하거나 선행을 자신하지만, 빈틈이 많아 개별 학습을 통해 꼼꼼한 관리가 필요한 학생이라면 지금 맞춤 수학 교육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한다.왕수학만의 매쓰플랫 도입, 객관적인 D/B 분석으로 학생 개별 관리에 최적화학생 개별 맞춤 수업과 꼼꼼한 관리의 시작은 학생의 객관적인 실력을 파악하는 데 있다. 왕효진수학학원에서는 학생 관리에 최적화된 매쓰플랫 프로그램을 적용해 학생별 학습 진도, 개념과 응용문제의 습득, 취약 단원 및 유형 분석, 오답 관리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학생이 단원별 단계별 얼마나 습득했는지, 취약한 단원과 유형은 무엇인지 관리하여 맞춤 수업에 활용하고 있다. 왕 원장은 “학생마다 다른 취약 단원과 유형을 파악해서 개별로 집중적으로 지도하고, 단계별로 모두 통과하면 다음 과정을 진행한다. 이는 시험 또는 선행 과정에서 무조건 개념부터 시작하지 않고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마다 다른 학습 약점을 채우면서 더 효과적인 학습 관리에 유용하다.”라고 소개한다.총괄테스트 수업을 통해 학생 파악-개별 커리큘럼과 교재 선정- 맞춤 수업으로!왕효진수학학원에서는 무엇보다 ‘학생이 공부할 의지가 있는지’를 중요하게 판단한다. 공부 의지가 있다면 누구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왕 원장은 “상담 때 학생이 배운 내용, 학습 진도, 필요 단원을 파악한 후, 한 학기 분량의 150문항의 총괄테스트를 수업에서 시작한다. 단원별 30문제로 다양한 난도의 문제를 풀면서 개념 또는 심화 수업을 결정하고, 학생에게 맞는 학습 진도를 설계하고 교재와 커리큘럼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초6 학생이 중3 과정까지 공부했다면, 중학교 모든 학년의 수학을 150문항으로 제공해 수업을 진행한다.”라고 전한다.“수학은 선행 여부와 상관없이 현재 자신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 커리큘럼과 꼼꼼한 개별 관리가 중요합니다. 학생의 성향과 학습 속도에 따른 맞춤 교육의 성과를 입증해가겠습니다.”Tip> 왕효진수학학원에서 이렇게 배워요!#case1. 예비 중1 최00.(E초6. 수학 70점대)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왕효진수학학원을 찾았다. 상담을 통해 총괄테스트 없이 중1 수학부터 시작했다. 기본 공식을 걱정하는 학부모와 달리 현재 중1 과정을 배우면서 초등 수학의 개념을 적용해 맞춤 지도를 받고 있다. 연산이 80%인 초등 수학은 중등 수학에서 충분히 채울 수 있다고 판단해서다. 덕분에 동급생과 격차를 느끼지 않고 수학에 대한 흥미가 높아졌다.#case2. 고1 학생 이00 (S고. 수학1등급)이미 고3 모의고사를 풀어낼 정도로 수학 실력이 출중한 학생이다. 대형 학원의 상위 레벨에서 공부하던 이00은 획일적인 수업 속도로 인해 효율적인 학습과 시간 관리가 쉽지 않아 왕효진수학학원을 찾았다. 총괄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최상위 교재, 고난도 문제만 풀기, 취약 유형 집중 관리 등 자신만의 효과적인 수업에 만족도가 높다.왕효진 원장 2024-11-08
- 2025학년도 신일고등학교 입학설명회 신일고등학교는 지난 10월 26일(토) 오전 11시 차이콥스키 홀에서 2025학년 신입생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9월에 이어 2차 설명회로 600여 명이 넘는 학부모가 참여하여 신일고에 관한 기대를 보여줬다. 모상경 교장의 인사말에 이어 차덕원 교감은 2025 신일고의 교육과정의 특징, 정시를 위한 프로그램, 최근 4년간 입시 실적, 수시 프로그램, 대입 합격 사례로 본 신일고의 밀도 높은 교육 순으로 진행했다. 신일고의 3차 설명회는 11월 23일(토) 오전 11시에 개최된다.#인사말 : 모상경 교장신일고의 자랑으로 인사말을 시작했다. 먼저 원어민 교사와 피아노 교사를 특별 채용해서 국제화 교육, 예술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둘째, 신일고에는 후배를 위해 아낌없이 후원하고 있는 동문 선배가 존재하며, 매년 수많은 동문이 본교에 방문해 후배들과 꿈, 도전에 대해 조언하며 교류하고 있다.셋째, 5월에는 올해로 13회째 후배사랑선배특강이 열리고, 고위 외교관, 대학교수, 파일럿 등 각계각층의 동문이 성공한 사회적 경험을 나눈다. 8월에는 후배들을 미국으로 초대하는 동문도 있다. 이렇게 멋진 동문을 졸업생으로 배출한 곳이 신일고이다.마지막으로 제자를 아끼고 사랑하는 선생님이 함께한다. 제자들이 학업과 진로 때문에 고민할 때 선생님이 사랑으로 제자를 품어주고 있다. 신일고는 학교와 법인의 아낌없는 투자 그리고 동문들의 뜨거운 후원, 선생님들의 제자 사랑과 신뢰를 통해 자신감을 얻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도전하고 성장하는 곳이다.#2025학년도 신일고의 변화 : 차덕원 부교감2025학년도 신일고 교육과정의 특징고교학점제 전면 실시되는 2025학년도 신일고 교육과정의 핵심은 심화교육과정과 진로를 꼽았다. 심화 교육과정은 <과학> 교과의 경우 ‘많이, 그리고 깊게’를 지향하며 2, 3학년에 지정과목으로 학기별 4개의 과목을 개설하여 진로 설계을 고려했다. 특히 특목고 선택과목으로 물/화/생/지 실험 또는 고급 물/화/생/지를 개설한다.수학 교과는 ‘탄탄하게’‘깊이 있게’를 표방하며 2-1학기 대수, 2-2학기 미적분I, 3-1학기 확률과통계를 개설하고 선택과목으로 기하, 수학과제탐구, 미적분II (고급대수, 고급미적분) 등 심화 과정을 개설한다. 이외에도 정보는 1학년에 정보, 인공지능기초, 2학년에는 선택과목으로 데이터과학, 인공지능수학, 소프트웨어와 생활을 배치하여 1학년에서 융합과정을 2학년에서 심과정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했다. <참조 표1>한편 2028 대입 개편안의 키워드는 통합형 수능, 내신 5등급제라는 설명과 함께 변화의 시기에는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자사고’가 유리하다고 강조했다.정시를 위한 프로그램신일고의 정시를 위한 프로그램은 ‘학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먼저 신일고 학생은 오전 8시 10분 등교해서 수업 후 오후 4시 10분부터 방과후 학교 오후 6시 10분부터 10시까지 자기주도학습에 집중한다.방과후학교의 경우 주요 과목에 대해 기초반-중위권반-심화반으로 수준별로 수업을 진행하며, 방학을 활용해 하계/동계 학력 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자기주도학습(야간자율학습)은 현재 신일고 전교생 모두가 지정석을 사용할 만큼 쾌적한 환경에서 현재는 학생의 70%가 자율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학생 100%가 참여하는 아침 독서 시간, 점심시간 자습, 주말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학생들의 사진을 공유하며, 신일고 학생들의 학력 강화에 임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아울러 정기고사는 입시에 유용한 수능 유형으로 출제하고 있다.수시 입시 지도신일고의 수시 입시 지도에 대해서도 대학 입학사정관이 방문 시 남긴 말로 대신했다. ‘신일고등학교는 이미 입시를 위한 충분한 프로그램이 있다. 지금의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면 충분하다“ 이어 분야별 신일의 교육프로그램 중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첫째, .학년별 인재반을 운영한다. 교사 지도로 학년 간 연속성을 유지하며 분기별로 하나의 (연 2회 이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학년은 융합인재, 2학년은 전공심화탐구, 3학년은 계열별 인재로 연계 운영한다.둘째, AI, STEAM 교육에 진심이다. 신일고는 AI 교실을 구축하고 코딩 학습, 지역사회 특강을 실시한다. 1학년은 정보 과목과 인공지능기초를, 2학년은 데이터과학, 인공 지능수학, 소프트웨어와 생활 과목을 선택 교육한다. 또한 STEAM 교육을 위해 최근 물/화/생/지 과학실도 확대 개편했다.셋째, 인문사회심포지엄도 운영한다. 학생 4인 1조로 교사와 함께 인문사회 개념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주제 (예, 공정, 정의 등)을 선정하고, 주제 도서를 읽고 세부 주제에 관한 토론 및 발표 하는 6개월 장기프로젝트로, 마지막으로 관련 보고서를 제출한다.넷째, 독서프로그램과 관련한 저자/전문가 초청 강연회, 학력강화 프로그램 차원에서 진로진학특강, 진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후배사랑선배특강, 대학전공 알리미 강연 등을 개최한다.다섯째, 신입생이 참여하는 1학년 진로 패키지 프로그램은 모든 학생이 참여하여 진로 탐색보고서, 신문 톺아보기에 참여하고, 2차는 학술분석, 통계 활용, 정책 제안 등 발표회에 선택해서 참여할 수 있다. 3차에는 인재반, 국제반 선발에 참여한다.여섯째, 신일고만의 국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 2회 원어민 교사와 영어 회화 수업에 참여하며, 1학년은 국제반을, 3학년은 유학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리더십 프로그램과 미국 명문대학 탐방 프로그램도 운영한다.마지막으로 대입 합격 사례로 살펴본 신일고 학생의 성장 스토리를 소개하며 설명회를 마쳤다. 부족한 내신은 치밀한 학생부와 입시 경험이 많은 교사와의 밀도 높은 상담을 통해 대입에 합격한 사례도 제시해주었다. <참조 표2> 2024-11-08
- 특목고 합격은 JS뉴욕어학원에서! 고입· 대입에 필요한 토탈케어 시스템 구현! JS뉴욕어학원은 지난 9년간 180여명의 특목고 합격생을 배출하며, 명실상부 중계동 고입의 신강자로 부상했다. 올해도 특목고 진학을 희망하는 많은 중학생이 JS뉴욕어학원의 중등 정규반에서 생기부 관리와 자소서면접반을 거치며 고입에 필요한 토탈케어를 받고 있다.아울러 고등부재원생은 고등 내신과 수능에 특화된 고등부 수업과 원장의 입시 컨설팅을 받으며 대입에서도 꾸준히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JS뉴욕어학원은 특목고 합격생과 명명문대 합격의 격려에 힘입어 버스 광고 등을 통해도 확실한 입시 강자임을 알리고 있다.JS중등 정규반, 독해(ELT독해교재/수능지문), 문법, TED, Writing 수준별 영어 교육JS중등 정규반은 주 2회 6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수준별로 난도 차이는 있지만, 영역별 꽉 찬 수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독해 2시간중 1시간은 토플형 40~50줄의 길고 난이도 있는 지문을 탐독하고 독해와 입시 시험을 대비한 어렵고 난도 높은 수능형 독해로 구분하여 지도한다. 그리고 내신과 입시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문법 2시간, 특목고입시에 필요한 수준높은 강연인 TED 수업, 수행평가 및 서술형 시험을 대비하는 에세이Writing 수업도 진행한다.실제 TED와 에세이Writng 수업은 고입 자기소개서 작성 시 의미 있는 경쟁력이 되고, 특목고/자사고에서 발표 등 수행평가를 비롯해 시험의 변별력을 갖춘 난도 높은 서술형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수업이다.자소서면접반, 내신 경쟁력에 고입 성공의 날개를 펼치는 토털케어 수업올해도 작년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JS만의 고입 자소서면접반에 참여하고 있다. 재원생을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 중이며, 참여를 원하는 일부 외부 학생도 함께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자소서면접반 학생 34명 중 32명이 합격할 정도로 독보적인 합격률을 보였다.전종삼 원장은 “우리 학원의 특목고 합격생을 살펴보면, 중계동 인근 중학생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 이는 노원 중계 지역에서 굉장히 의미 있는 성과”라며, “ 또한 A외고에서 영어 B 등급이 있는 학생이 외고에 합격한 사례도 있었다. 이는 내신도 중요하지만, 밀도 높은 자기소개서와 면접 준비도 분명 경쟁력이 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한다. 이것이 JS자소서면접반 수업이 인기 있는 이유다.따라서 JS뉴욕어학원은 정규반에서 영어 실력을 키우고, 자소서면접반에서 고입 성공에 필요한 날개를 달아주는 토탈케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예비 고1 수업, 재원생 대상 7월 개강, 11월부터 2차 모집JS뉴욕어학원의 예비 고1 수업은 외고 자사고 입학생과 일반고 입학생으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대일외고, 서울외고, 선덕고 합격자 반은 내년 1월 초 개강하고, 일반고 입학생의 경우 최상위 1%반 등 수준별 반을 구성한다.전 원장은 “영어는 문 이과 계열과 상관없이 의대, 무전공, 최상위권 대학 진학에 필요한 필수 과목이다. 따라서 영어를 잘하는 일반고 입학생은 최상위 1%반에 배정하는 등 수준별 수업으로 경쟁력 있는 고등부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라고 전한다.일반고 입학생은 내년 2월 초 학교별 반 편성을 통해 배정받은 학교의 내신 기출과 특징을 고려한 학교별 맞춤형 수업을 받게 된다. JS뉴욕어학원에서는 고등부 학생이 늘어남에 따라 체계적인 수업과 관리를 위해 고등부 전담 강사를 새롭게 영입할 예정이다.또한 교수진의 화려한 이력과 학생들에게 인기 높은 JS만의 예비고1을 위한 제2외국어 수업이 내년 1월 개강 예정이다.그동안 누적된 고입 성공의 경험과 대입 유웨이 입시 컨설팅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노하우를 살려 전종삼 원장이 직접 고등부 재원생을 대상으로 학생부종합전형에 필요한 정보, 학생부 관리, 세특에 유용한 활동 등 대입에 필요한 상담도 실시하고 있고 이에 대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2024-11-08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사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은 2024년 11월 14일(목) 치러진다. 수능까지 일주일 남겨둔 시점에서 수험생들은 막바지 학습 점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수능 시험장에 반입 가능한 물품(휴대 가능)과 반입 불가 물품(휴대 불가)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수능 시간표에 맞춰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 2025학년 수능 전날 예비소집일 및 수능 당일 수험생 유의사항, 전년도 부정행위 사례 등을 정리해봤다.참고자료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유의사항>,<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부정행위 예방 관련 안내문>, 대학수학능력시험 홈페이지예비소집일 유의사항시험 당일 원활한 응시를 위해 모든 수험생은 예비소집에 참여해 수험표를 수령한다. 수험표를 교부받은 후 수험표에 기록되어 있는 ‘선택 영역 및 선택과목’이 응시원서 접수 시 본인이 선택한 내용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한다. 그다음 수험생은 시험 당일 본인의 해당 시험장 및 시험실 위치를 확인(수험표에 명기된 장소)해야 한다.(시험실이 설치된 건물 안으로 출입 불가).만일 수험표를 분실했다면 응시원서에 붙인 사진과 같은 원판으로 인화한 사진 1매 및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소지하고 시험당일 오전 8시까지 시험장 시험관리본부에 방문해 수험표를 재발급 받아야 한다. 시험 당일 일반 유의사항모든 수험생은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으면 수능 응시 자체가 무효 처리되고, 성적통지표 전체가 제공되지 않음을 유의해 반드시 4교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한다. 수험생은 시험 당일(2024. 11. 14.)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 본인의 수험번호가 부착된 좌석에 앉아 대기한다. 시험이 시작된 후에는 시험실에 들어갈 수 없으므로 이 점을 특별히 유념해야 한다.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기간만료 전 주민등록번호가 표시된 여권(주민등록번호가 미표시된 여권의 경우 여권정보증명서와 함께 제출), 유효기간 내 주민등록증 발급신청확인서, 유효기간 내 청소년증(또는 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 부착되고 성명/생년월일/학교장직인이 기재된 학생증, 외국인등록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수험표와 신분증은 책상 위에 놓아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또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신분확인용으로 사용 불가)①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시험장에 가지고 올 수 없는 물품(시험 시간, 쉬는 시간 불문하고 적발 시 부정행위 처리)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플레이어, 태블릿PC, 카메라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결제·통신(블루투스 등) 기능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②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쉬는 시간 및 시험 중 소지 가능한 물품신분증, 수험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흰색 수정테이프, 흑색 연필, 지우개, 샤프심(흑색, 0.5㎜), 시침ㆍ분침(초침)이 있는 아날로그 시계로 결제·통신(블루투스 등) 기능 및 전자식 화면표시기(LCD, LED 등)가 모두 없는 아날로그 시계, 마스크(감독관 사전 확인) 등※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흑색연필, 흰색 수정테이프, 지우개, 샤프심(0.5mm)은 개인 지참이 가능하나, 그 외의 필기구는 개인 지참 불가※ 1교시 시작 전 시험실에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과 샤프를 일괄 지급하고, 흰색 수정 테이프는 시험실별로 5개씩 준비되며, 감독관에게 요청해 사용 가능※ 개인의 신체조건이나 의료상 휴대가 필요한 물품은 매 교시 감독관의 사전 점검을 거쳐 휴대 가능[예: 보청기·혈당관리기기(예: 교육청이 사전에 확인한 연속혈당측정기, 전용단말기, 인슐린 펌프 등), 돋보기, 귀마개, 방석(감독관 사전 점검) 등]※ 시험 중 마스크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 대비해 여분의 마스크를 소지하는 것이 가능하나, 이 경우에도 감독관으로부터 사전 점검을 거쳐 휴대 가능③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외 물품>→ 쉬는 시간 휴대 가능하나 시험 중 휴대는 불가능발견 즉시 압수 조치하고, 압수 조치에 불응하는 경우에는 부정행위 처리할 수 있으며, 일부 품목의 경우에는 적발 즉시 부정행위 처리함<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외 물품 (예시) >적발 시 압수되는 물품 : 투명종이(일명 기름종이), 연습장, 개인샤프, 예비마킹용 플러스펜, 볼펜 등적발 시 부정행위 처리되는 물품: 교과서, 참고서, 기출문제지 등④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 및<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외 물품>의 관리절차<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을 불가피하게 시험장에 반입한 경우 1교시 시작 전에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한 후 응시자가 선택한 영역 및 과목의 시험 종료 후 되돌려 받아야 하며, 1교시 시작 전에 제출하지 않을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됨을 유의해야 한다. <시험 중 휴대 가능 물품 외 물품>은 매 교시 시작 전 가방에 넣어 시험시간 중 접촉할 수 없도록 시험실 앞에 제출하고, 영역 미선택 등으로 인해 대기실에서 자습을 원하는 응시자는 반드시 필요한 물품만을 꺼내어 활용해야 하며, 시험시간 중 휴대 가능 물품 외 물품을 휴대하거나 휴대하지 않더라도 감독관의 지시와 달리 임의의 장소에 보관하는 경우 부정행위로 처리됨을 유의해야 한다.⑤ 감독관의 본인 여부 및휴대 가능 시계 여부(1, 3교시) 확인 절차감독관의 본인 여부 및 휴대 가능 시계 여부(1, 3교시) 확인 절차에 성실하게 응해야 하며, 만약 감독관의 수험생 신분 확인을 위한 정당한 요구에 불응할 경우 부정행위로 간주됨을 유의해야 한다. - 소지한 시계가 휴대 불가한 시계로 3교시에 판정되더라도, 점검시기(1, 3교시)에 상관없이 부정행위 처리된다.- 마스크를 착용한 수험생은 감독관의 수험생 본인 여부 확인 시 마스크를 잠시 내리는 등 적극 협조해야 한다.⑥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배부답안 작성에 필요한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은 1교시에 감독관이 수험생에게 배부하며, 시험 종료 시까지 사용해야 하므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뚜껑을 닫아 잉크가 마르는 것을 방지 하도록 한다. ⑦ 홀수형, 짝수형 문제지1, 2, 3교시 및 4교시 한국사 영역은 문형(홀수형, 짝수형)이 구분되므로 문제지를 받으면 자신에게 해당하는 문형의 문제지가 맞는지 반드시 확인하도록 한다. (수험번호 끝자리가 홀수이면 홀수형, 짝수이면 짝수형의 문제지를 풀어야 함)※ 4교시 탐구 영역, 5교시는 문형 구분이 없으며, 시험편의제공대상자에게는 홀수형 문제지만 배부함.자. 3교시는 본령 없이 듣기평가 방송이 먼저 실시되므로 이에 대한 준비를 한다. (문제지 표지를 넘기라는 안내 방송의 지시가 있기 전까지 절대 문제지 표지를 넘기지 말 것)답안지 기재(표기) 시 유의사항답안지에는 배부 받은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만을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본인이 가져온 컴퓨터용 사인펜, 연필 등을 사용하거나 답란을 잘못 작성해 일어나는 모든 불이익은 수험생 본인이 감수해야 한다. (샤프 또는 연필로 답란을 표기해서는 안 됨)매 교시 답안지 필적확인란에는 문제지 표지에 제시된 필적확인문구를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을 사용해 정자로 기재해야 한다. 수험번호 표기 시 숫자 ‘0’이 맨 위에 있으므로 유의해 표기한다. 1, 2, 3교시 및 4교시 한국사 2024-11-07
-
2025학년도 용인외대부고 신입생 입학전형 설명회 고교 선택을 앞둔 올해 중학교 3학년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교학점제와 내신 5등급제, 그리고 달라지는 수능이 핵심인 2028학년도 대입으로 그 어느 때보다 학교선택에 신중하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듯 지난 11월 2일,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인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이하 용인외대부고)의 마지막 신입생 입학전형 설명회에는 1,200명을 훌쩍 넘는 인원이 참여해 학교교육과 입학전형 주요 사항을 들었다.변화하는 대입에 꼭 맞는 교육용인외대부고 박인호 교감은 이미 학생들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고 있는 용인외대부고는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게 될 2028학년도 대입에 꼭 맞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용인외대부고의 강점을 소개했다. 덧붙여 “내신평가가 9등급에서 5등급 체제로 완화되면 그동안 일반고와 비교해 상위 성적대 학생 수가 많은 용인외대부고 특성으로 생기는 내신의 불리함이 줄어들고, 입시에 탄력적으로 적응할 수 있다는 점도 용인외대부고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조경호 입학홍보부장은 “수시와 정시를 모두 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갖춰진 학교”라고 용인외대부고를 소개하면서 학생선택 자기주도학습, 해외와 국내, 수시 및 정시의 균형 잡힌 진학결과, 그리고 기본에 충실하면서 트렌드에 맞춘 교육과정을 장점으로 꼽았다.“용인외대부고는 이미 차별화된 과목을 개설해 운영 중이며 평소 토론과 독서활동에 중점을 둔 수업으로 내신 5등급 체제로 대학에서 적용할 수 있는 면접까지 충분히 대비하고 있어 수시에 강합니다. 또한, 학생자기주도학습으로 수능 경쟁력까지 높여 이미 수능 만점자가 17명이나 배출되었을 정도로 정시에 강한 학교”라고 설명했다. 매해 최고의 진학결과 거둬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등학교인 용인외대부고의 특징은 창의적 교과중심 프로그램과 진로 중심 융합프로그램(국제 트랙 프로그램/인문사회·경제·경영 트랙 프로그램/자연과학·공학 트랙 프로그램)으로 수시와 정시, 국내와 해외 진학의 균형 잡힌 진학지도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이런 교육은 매해 졸업생의 진학결과로 확인된다.지난해에는 서울대 66명, 연세대 103명, 고려대 82명, 카이스트 16명, 의예/치의/한의예/약대 159명이 국내대학에 합격했으며 해외 대학에 지원한 32명이 Yale(1), Columbia(1), Upeen(1), Rice(3), Johns Hopkins(4), Oxford(1), 의/약학)5) 등 미국대학에 193건, 영국대학에 6건의 합격사례를 거뒀다. 이중 미국 50위권 대학 합격률은 지난해에 이어 95%를 유지해 해외 명문대학에서 용인외대부고 학생들의 실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것이 확인됐다.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367명 선발올해 용인외대부고에서는 전형 내 전형인 전국단위 전형과 지역우수(용인지역) 전형으로 350명을 선발하고 정원 외 전형인 특례전형과 국가유공자전형으로 17명을 선발한다.<2025학년도 용인외대부고 모집구분 및 인원>350명을 선발하는 정원 내 전형은 크게 전국의 모든 학생이 지원하는 전국단위선발과 2024년 3월 2일부터 현재까지 용인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들에게만 지원 자격이 주어지는 지역우수자선발로 구분된다. 단, 84명이나 선발하는 지역우수자선발은 반드시 주민등록등본 상 부모 모두가 함께 거주해야 하는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용인외대부고 전형별 경쟁률(2021년~2024년)>용인외대부고는 전국단위 자사고 중에서도 경쟁률이 높다. 지난해 경쟁률에서 눈에 띄는 것은 사회통합전형이다. 조경호 입학홍보부장은 “사회통합전형 경쟁률이 낮아진 것은 2023학년도 경쟁률이 2 대 1이 넘으면서 추첨으로 인해 불합격했던 만큼 추첨을 피하려고 일반전형에 지원하였기 때문”이라고 전하며 올해부터는 사회통합전형 미달 인원의 50%를 일반전형 지원자 중에 선발한다고 알려주었다. 2단계 전형으로 선발1단계(교과성적, 출결 상황) 40점 → 2단계 면접 60점용인외대부고는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2단계에 걸쳐 신입생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는 교과성적과 출결상황 감점으로 모집정원의 2배수를 선발한다. 이때 1단계 점수 동점자는 모두 2단계인 면접대상자가 된다.교과성적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또는 역사), 과학의 성취평가제 성취 수준을 2학년 1·2학기, 3학년 1·2학기를 과목별로 다른 비중으로 적용한다. <과목별 반영비율>2학년보다는 3학넌 1학기와 2학기, 사회와 과학보다는 국어, 수학, 영어 성적이 중요하다. 그러나 실제 용인외대부고 지원자의 교과성적은 높아 반영 과목에 A를 받지 못하면 1단계 합격이 어렵다.<용인외대부고 전형 별 단계>이렇게 1단계 성적에 큰 차이가 없어서 합격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60점인 면접평가다. 3인의 면접위원이 진행하는 면접평가는 나만의 개성이 드러난 활동 경험과 독서의 배경이 담긴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한 개별면접과 대답에 따른 추가질문으로 이루어진다.조경호 입학홍보부장은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룰 기반으로 한 면접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려면 「인성, 창의성, 자율성을 겸비한 세계시민 육성」이라는 용인외대부고의 건학이념에 맞춰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특히 올해는 자기소개서 기재 금지사항이 강화되었다는 점에 주의하라고도 덧붙이며 “특정 기관인 구글, 쳇 GTP, 네이버와 같은 명칭이나 참여한 강의 또는 교육활동의 강사와 교수 이름, 기구와 단체 이름을 기재하면 감점”이라고 구체적 사례를 설명했다. 2024-11-07
-
상문고 선배 ‘노민’이 모교에 ‘커피 차’를 쏜다! 노민의 이름 뒤에는 여러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그는 대학생이자 인문사회계열 국가인재 장학생이며, 최연소 국회의원 선임비서관과 군산 주한미군 비행단에서 복무한 경험도 있다. 창업경진대회 우승, K-스타트업 본선 진출, 경비행기 조종사, 그리고 현재는 카페 사장으로서 사회공헌 활동까지. 노민 학생의 아주 특별한 청춘 행보에 자꾸만 눈길이 간다.중학생 노민, E-스포츠 도전기노민 학생은 어릴 때부터 주도적인 경제관념을 세웠다. 초등학교 4학년 무렵 통장에 300만 원을 모았고, 중학생 때 IT 산업에 관심을 가지며 컴퓨터 조립과 수리 사업을 시작했다.“중학교 1학년 때 온라인으로 컴퓨터 조립과 분해, 수리에 대해 독학했고 틈틈이 용산 전자상가를 방문해 여러 컴퓨터 업체 사장님들을 만나 뵙고, 몸으로 직접 배우는 경험을 쌓으며 조립 컴퓨터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죠.”2학년 때는 게임과 관련된 사업에 도전했다. 그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로 제작한 UI/UX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만들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 1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어 ‘오버워치’ 게임이 출시되자, 16살 나이에 E-스포츠 산업에 뛰어들었다.“오버워치를 시작으로 E-sport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했어요. 그렇게 게임 프로게임단을 창설했고, 선수를 모집하기 위해 게임 커뮤니티에 선수 모집 공고를 올리기도 했답니다.” 그렇게 당시 가장 큰 대회였던 CJ APEX 대회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교 시절, 꿈을 키우기 위한 활동들의 연속고등학교 시절 노민 학생은 방송부 활동을 통해 사진과 영상 제작 역량을 키웠다. 그는 학교 행사 전반에 대한 콘텐츠 제작을 도맡으며 학교를 위해 봉사했고, 각종 대외활동 프로젝트에 스카우트 되어 비교과 활동을 전방위적으로 전개했다. 그렇게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했고, 여러 대외활동을 통해 얻은 상금을 학교에 기부하기도 했다.“콘텐츠 제작이라는 저의 역량을 교과목에 적용해 학교생활을 하고자 했으며 특히 고3 시절 내내 다른 친구들이 학원에 가서 밤늦게까지 시간을 보낼 때 저는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학교에 새벽까지 남아 고3 담임 선생님이셨던 박창욱 선생님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 제작 관련 지식을 쌓고 활동을 해나갔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자연스럽게 학교생활기록부에 표현될 수 있었고 현재의 제가 되는데 초석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바지런한 청춘, 스물넷 노민의 이야기20학번인 노민 학생은 대학교에 입학한 해에 교육부에서 선발하는 ‘인문사회계열 인문100년 국가인재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4년 전액 장학금과 1,600만 원의 학업 장려금도 받았다.대학교 2학년 때 국무총리 특별 보좌역을 맡았고, 어린 나이에 청년 정책 콘서트, 청년 정책, 총리의 공보 업무를 도맡아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21년 10월 공군 일반병으로 입대해 복무하며 다양한 대외활동과 자기계발에 몰두하며 더욱더 성장했다.“저는 군사경찰 특기로 군산에 있는 주한미군 비행단에 배속되었습니다. 공군 참모총장으로부터 임명받아 공군 검찰단의 기자로 활동하며 1년간 여러 부대로 출장을 다니며 취재 활동도 겸했습니다. 그 외에도 UCC 공모전, 포스터 만들기, 생활관 헌법 공모전, 군대 금연 서포터즈 등 각종 공모전에 출전해 우수한 성과를 얻었고 많은 상금과 포상 휴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말년에는 공군 창업경진대회에서 우승하고, 국방부 대회 파이널에 진출해 최종적으로 범부처대회인 K-스타트업 본선에 진출하기도 했죠.”2024. 08. 비행훈련 도중전국 여행과 비행기 조종사의 꿈제대 후에는 필리핀 현지법인에서 인턴십을 경험하며 현지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은 물론 국제적 시각을 넓히기 위한 시간을 보냈다. 귀국 후에는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취직해 선임비서관 직위로 승진하며 최연소 국회의원 선임비서관(별정직 5급 상당 국가공무원)이라는 타이틀도 얻었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 사직을 결정하고 전국 여행을 택했다.“울릉도와 독도, 해남, 신안, 울산, 부산, 강원, 제주 등등을 다니며 한 달간 전국 여행을 했어요. 이후에는 비행교육원에 등록해 경비행기 조종사 면허를 취득하기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꿈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2024. 09. 27. 광진소방서 커피나눔 행사2024. 11. 01. 상문고 커피나눔 행사대학생 카페 사장, 사회공헌 활동까지2024년, 노민 학생은 고속버스터미널 내 ‘터미널 에스프레소 하우스’의 공동대표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자체적인 사회공헌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9월 광진소방서에 방문해 커피와 디저트를 기부하고 소방관들을 격려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지난 1일에는 모교 상문고등학교를 방문해 정태식 교장과 담임 교사였던 박거성 교사, 윤석기 교사, 박창욱 교사 등 선생님들을 찾아뵙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후배들을 위해 커피와 떡을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카페 사업이 잘되고 있는 성원에 힘입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려 합니다. 내년의 목표는 나무 심기 공익사업을 전국 단위로 전개하는 스타트업을 창업해, 제 열정과 역량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랍니다.”노민 학생과의 인터뷰를 마치고 나니, 그의 청춘은 단순히 ‘바쁘다’는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특별함이 느껴진다. 언제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그의 이야기가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2024-11-07
- [교육기고] 자기주도학습이란 뭘까? 자기주도학습은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워낙 강조하는 개념이라 아이들에게도 익숙하지만 정확히 무얼 뜻하는지 모르는 경우도 많다. 자기주도학습관, 스스로 학습센터, 독학, 클리닉 등 비슷하지만 약간씩 의미가 다른 말이 널리 쓰이면서 오는 혼란 같다. 그래서 요즘 학부모 상담에서 “자기주도학습이 대세라는데 그게 뭔가요?”, ”지금 아이가 이렇게 공부하고 있는데 이게 자기주도학습이 맞나요?”라는 자기주도학습과 관련한 질문을 자주 듣는다.자기주도학습은 “학습자 스스로가 학습의 참여 여부에서부터 목표 설정 및 교육 프로그램의 선정과 교육 평가에 이르기까지 교육의 전 과정을 자발적 의사에 따라 선택하고 결정하여 행하게 되는 학습 형태”라고 한다.이런 내용을 보면 유아나 초등학생이 할 수 있는 일인가 싶을 것이다. 중, 고등학생이 되면 자기주도학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유아 시기부터 시도하고 경험하게 하자는 것이 목표이다.일종의 공부 독립을 습관화시키는 것이다. 중, 고등학생이 되도록 부모 주도로 공부하게 할 순 없다. 아이에게 주도권이 있어야 진정한 공부이다. 스스로 시도하면서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겪어 내고 실수와 실패를 통해 단단해져야 진짜 공부이다. 아이가 잘하지 못해도 괜찮다. 스스로 성취감을 느끼며 한 번 더 해 보려고 시도하는 과정에서 주도권은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넘어가게 되어 있다.모든 아이에게 자기주도학습의 적정 시기는 없지만 내 아이의 최적 시기는 분명히 있다. 그게 언제인지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 부모 이상으로 아이를 잘 아는 사람은 없다. 그래서 최적의 자기주도학습 적정 시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지금이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하고 시작해 보자. 유아, 초등학생의 자기주도학습 목표는 완성이 아니라 시작과 경험이기 때문이다.“너라면 충분히 할 수 있을 거야!”라며 우리 아이를 부추겨 주자. 어떻게 시작하고 나아가야 할지 함께 고민하고 부모가 나를 믿고 인정한다고 느끼는 순간, 떠밀지 않아도 아이는 앞장서기 시작한다. 아이를 진심으로 믿고 응원해 주자.파워영재학원 최승일 원장문의 02-508-6567 2024-11-07
- [교육기고] 과학 교육 과정이 바뀌어도 기초만 탄탄하면! 2025학년도 고등 교육 과정이 바뀐다. 물리학에 초점을 두면, 고1은 통합과학1, 2로 포함된 내용은 이전과 대동소이하다. 통과1은 ‘단위, 전기적 성질, 중력장 내의 운동, 운동량’, 통과2는 ‘핵융합, 발전, 에너지 전환과 효율, 로봇’이 포함된다. 고2는 물리학으로 개정되고, 특이 사항은 예전 물리학2에서 배우던 내용 중 ‘평형과 안정성, 전기장과 전위차, 축전기, 굴절’이 포함된다. 고3은 ‘역학과 에너지, 전자기와 양자’의 두 과목으로 분화되고, 예전 물리학2에 이전 과정에서 빠졌던 영역이 몇 부분이 다시 추가되어 물리학2보다는 조금 양이 많아졌다.그렇다면 어떻게 물리학을 학습할 것인가? 기초가 중요하다. 물리도 문제 풀이가 많이 필요하다. 가끔 듣는 질문이 ‘물리는 개념이 중요한가? 문제 풀이가 중요한가?’이다. ‘수학은 공식만 이해하면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는가?‘로 대답이 될 것이다. 수학과 달리 물리는 문제 풀이 과정도 필요하지만 결과 도출과 해석이 중요한 까닭에 수학 문제와 비슷한 난이도 문제에 비해 풀이 시간이 짧다. 시중에 구할 수 있는 문제집을 풀어 보면 수학에 비해 물리 문제의 반복 빈도가 높다. 즉, 짧은 풀이 과정과 수학에 비해 조금 적은 유형을 가진다. 이 포인트가 바로 물리 공략 방법이다.첫째 물리도 개념 이해는 필수이다. 수학 공부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문제 중 하나가 실생활 응용문제이다. 이 문제는 거의 대부분 물리 문제로 볼 수 있다. 배운 내용에 대하여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결합하여 자신의 색깔로 만드는 것이 ‘이해’이고, 이 과정이 우선 선행되어야 문제 변형에 대하여 유연해진다. 둘째 공식은 반드시 암기해야 한다. 이해만으로 문제를 푸는 도구를 다 갖지는 못한 것이다. 반드시 개념 이해와 더불어 해당 공식을 암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적당한 문제 풀이가 필요하다. 이해와 공식 암기 후 실전이 필요하다. 전술했듯 물리 문제 유형은 그리 많지 않으므로 수학에 비해 적은 노력으로 거의 모든 유형을 연습할 수 있다.이런 과정을 진행하기 어렵다면 본 학원으로 연락 바란다. 앞의 설명에 대한 과정들이 정교하게 설계된 학습 과정이 준비되어 있다.잔디학원 조한수 원장문의 02-6951-4080 /010-9889-4080 2024-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