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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어디 갈까? 중3을 위한 송파강동내일신문 학부모강좌 호응 고입의 첫 걸음은 대학 입시를 정확히 아는 것이다. 자녀의 고교 진학을 앞두고 고민이 깊은 학부모를 위해 송파강동내일신문은 10월15일 실벗뜨락(송파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학부모교육강좌를 열었다. 2022학년도 대입 이슈, 현명한 고교 선택을 위한 기준, 고교 3년 동안의 로드맵 등 김찬휘 대성마이맥 입시전략 연구센터장과 윤희태 영동일고 미래인재교육부장이 짚어준 핵심을 정리했다.“의대를 목표로 하는데 어떤 선택 과목이 개설된 고교가 유리할까요?”, “어문계열 진학하고 싶은데 내신 관리 때문에 일반고와 외고 중에서 고민하고 있어요.” 강의를 마친 후 학부모들의 질문 공세가 이어졌다.현 중3은 2015개정교육과정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첫 세대다. 선례가 없는데다 성공적인 대입을 위해서는 고입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 만큼 중3학생과 학부모의 고교선택 셈법이 복잡할 수밖에 없다.▶▶▶2022학년도 대입의 이슈와 변수는? 김찬휘 대성마이맥 입시전략연구센터장Q. 대입 개편안의 핵심 포인트는?문이과 통합교육 실시와 공통과목 외에 맞춤형 선택과목이 개설되는 게 핵심이다. 이 가운데 선택과목 도입을 눈여겨봐야 한다. 현재 고교 내신과 수능은 모두 9등급으로 나뉜다. 앞으로 국어, 수학, 영어 같은 공통과목은 현행대로 9등급 상대평가를 유지하지만 진로와 연계된 선택과목은 A,B,C 3단계 성취평가제가 도입된다. 여기에는 절대평가를 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는 것이다. 학교 현장에서 성적 부풀리기를 막기 위해 원점수, 과목평균, 수강자수, 성취수준별 학생비율을 표기하는 안전장치는 마련돼 있다. 선택과목 개설은 고교별로 편차가 큰 만큼 입시에서 학교 간 불평등 문제가 제기될 가능성은 있다.Q. 선택형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의 교과목 선택은?수학의 경우 수학Ⅰ, 수학Ⅱ는 공통 과목이며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는 선택 과목이다. 문과 학생들은 공부 분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확률과 통계 과목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단 공대, 자연대 지망 학생들은 미적분과 확통 선택의 기로에 설 것이다. 대학에서는 미적분 이수를 유도하기 위해 가산점을 제시 할 수 있으므로 본인의 희망 진로에 따라 선택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상위권 의학계열과 중상위권 공대의 경우 미적분을 지정할 가능성이 높다.사회(총 9과목), 과학(총 8과목) 총 17개 과목 가운데서 계열 구분 없이 수능에서는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문과학생이 사회탐구+과학탐구로 수능 과목을 조합할 가능성은 없다. 다만 중위권 이하 대학을 지원할 이과학생 중에서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케이스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반면 상위권 대학은 입시요강에서 과학 과목을 지정할 것으로 보인다.국어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가 선택과목이다. 재수생 대부분은 신설 과목인 언어와 매체를 꺼릴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2015개정교육과정은 학생들에게 과목 선택권을 많이 부여했다. 수능에서는 과목별 유불리가 나타날 수 있어 시험과목 선택의 셈법이 복잡해졌다.Q. 개인별 입시 전형 선택법은?대학에서는 수시 70%, 정시 30%로 선발한다. 대입전형의 큰 축은 학생부종합전형, 논술, 정시인데 학생들이 모든 전형을 준비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 고3의 시작은 고2 여름방학부터다. 이 즈음 학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을 골라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현명하다. 가령 내신이 좋지 않다면 과감히 논술, 정시에 올인하는 것도 방법이다.▶▶▶대학입시와 교육과정 고려한 고교 선택 전략 및 고교 3년 로드맵 윤희태 영동일고 미래인재교육부장, 서울시교육청 대입진학지원단 상담교사Q. 현 중3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에서 주목할 점은?정부가 발표한 ‘정시 확대’ 선발 인원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20년에 정시로 7만2000명을 뽑고 2022년에는 실제 7만5400명을 뽑아 정시 선발 학생 수는 약 3400명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시 인원 증가에 따른 실질 영향력이 크지 않다는 의미다. 대학이 선호하는 입시 전형은 학생부종합이다. 학점, 대학 생활 만족도, 졸업 후 진로. 취업 추이 등을 10년간 살펴본 대학의 종단연구에 따르면 정시 보다 학종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성과가 높게 나타난다. 게다가 학령 인구 감소로 대학마다 학생 충원에 위기의식이 커 학생 선점 효과가 있는데다 이탈율이 적은 학종을 선호한다.이 같은 요소들을 감안해 중3이 고교선택을 할 때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고교인지부터 따져봐야 한다. Q. 선택교육과정이 대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국영수 이수 단위를 84단위로 제한하는 대신 학생들은 진로선택과목, 사회, 과학, 교양(심리학, 보건, 환경, 철학) 과목을 다양하게 수강 신청할 수 있다. 즉 학생이 고교 생활 중에 선택한 과목 자체가 학업의지, 희망 진로를 드러내는 것이라 대학에서는 전공적합성과 발전가능성을 평가하는 근거로 활용할 것이다. 성적 경쟁이 치열한 모 전국단위 자사고에서 2.8 최상위 내신이라 기대를 모았던 학생이 서울대에 불합격한 사례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일선 교사들은 성적 관리를 위해 쉬운 과목만 선택한 것을 불합격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다. 진로선택과목은 A,B,C 3단계 성취평가라 9등급 상대평가에 비해 내신 부담이 덜하다. 상위권 대학을 염두에 둔다면 과감히 도전해 보라고 조언하고 싶다.Q. 중3학생들의 고교선택 기준은?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할 수 있으며 본인 진로와 연계한 심화교육과정을 개설해 놓고 학교-교사-학생이 팀워크를 이뤄 개개인의 특장점이 학생부에 구체적으로 기록해주는 학교란 3가지 선택 기준을 가지고 살펴보기 바란다.학생부기록방식이 바뀌었다. 수상경력은 학기당 1개, 소논문 기재가 금지됐고 자율 활동이 1000자에서 500자,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은 1000자에서 500자로 줄었다. 다만 교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은 현행 500자를 유지한다. 게다가 대학에서 이 부분을 면밀히 평가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수업시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수행평가를 내실 있게 준비한 학생의 모든 활동들이 학생부에 정확히 기록되느냐가 중요하다. 학생부에는 활동 내역을 기술하는 게 아니라 의사소통능력, 탐구력, 심화학습 같은 학생 역량을 잘 녹여내는 게 핵심이다.매년 발표하는 서울대 고교별 합격생 현황 자료는 송파구 고교별로 수시와 정시 합격생 비율을 따져보기 바란다. 학교마다 종합전형대비 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된다. 자사고를 포함한 송파권 고교들은 ‘수시 중심+정시 보완’으로 진학지도 방향성을 갖고 있는 반면 중동, 휘문, 세화 같은 강남권 자사고는 정시가 강세다. 송파권 일반고의 대입 전형별 합격생 유형은 학종이 30%, 학생부교과 15%, 논술 20%, 실기(예체능) 10%, 정시 25%로 나타난다. 송파학생들 2018-10-24
- 수학의 빈틈을 매꿰 내신 완전 정복 중ㆍ고등학교 내신의 핵심은 바로 수학. 수포자가 되지 않고 탄탄한 수학 성적으로 내신을 잡고 입시에서 성공하려면 지역 내신에 강한 학원을 찾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반포동에 위치한 ‘피치(Peach)수학’ 은 학교별 부교재 해설 강의 동영상을 제공, 학생들이 모르는 문제는 그 자리에서, 또 반복해서 해결하도록 해 내신을 확실하게 잡고 나아가 수능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기출문제와 부교재 완벽하게 분석‘피치(Peach) 수학’은 정용근 원장이 직접 강의하며 책임감 있는 관리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대치동에서 5년 이상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강의를 해왔고 반포동에서 오랫동안 수학 공부방을 운영, 아이들이 수학 성적에 따라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고, 또 어떤 부분에 구멍이 있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분석 능력이 탁월하다는 것이 학부모와 재원생들의 평가이다. 반포동 공부방 시절부터 가르쳤던 현대고 학생은 처음에는 수학 성적이 중상위권이었지만 정 원장이 지도하면서 지난 9월 모의고사에서는 96점의 1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정 원장에 따르면 강남서초 지역의 학교 내신은 수능보다 어렵고, 기출문제로 이루어진 부교재들이 난이도가 높고, 해설도 없어서 최상위권이 아니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쉽게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피치 수학’에서는 학교별 부교재를 자체 편집해서 교재를 다시 만들고 이에 대한 모든 문제풀이를 강의 동영상으로 만들어 학생들이 학원에서 태블릿 PC를 통해 바로, 또 언제든지 들을 수 있도록 했다. 모르는 문제는 바로 바로 그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어 반복학습의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이는 고득점 내신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그날 배운 것은 그날 소화하는 완전학습 시스템정용근 원장에 따르면 상위권과 중위권 학생들은 수학 학습에서 단계를 뛰어 넘지 못하는 몇 가지 패턴을 보인다고 한다. 상위권 학생들은 많은 문제를 풀어보고, 또 수학 문제를 개념이 아닌 유형별로 접근해 무조건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최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오해를 하는 것이고 중위권 학생들은 유형별 학습도 부족할 뿐만 아니라 같은 문제라도 문제의 글씨체가 바뀌거나 혹은 숫자만 바뀌어도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한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약점을 극복하고 다음 단계로 도약할 수 있을까?먼저 상위권 학생은 무조건 많은 문제, 혹은 시험에도 나오지 않을 만한 무조건 최상위 레벨의 문제를 풀기보다는 잘 틀리는 유형이나 킬링 포인트가 되는 문제의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그 안에서 반복되는 패턴이 무엇인지 분석해보는 것이 먼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출 문제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또 자신이 어떤 부분에 취약한지 스스로 분석해 보아야 한다고 한다. 또 중위권 학생들은 자신이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을 확실하게 아는 것이 먼저라고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모르는 문제는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하고, 또 그날 배운 것은 그날 다시 반복하는 완전 학습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조언한다. 밀착관리로 수학에 몰입할 수 있게 ‘피치(Peach) 수학’의 강점은 과제 첨삭, 클리닉, 질의응답까지 조교나 보조 아르바이트를 쓰지 않고 직접 정용근 원장과 같은 고려대 출신인 최성준 선생님이 학년별로 전담 관리한다는 것이다. 특히 둘다 모두 학생들과 친화력이 뛰어나 구성원 하나하나에 대한 밀착관리가 가능하다. 밀착관리를 통해 수학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개개인 맞춤 진단과 철저한 피드백, 진도 보강과 수준별 케어로 최상위부터 기초가 약한 학생까지 최적화된 수학수업으로 수학의 빈틈과 구멍을 메워주고 있다. 현재 현대고, 반포고, 상문고, 세화여중, 경원중 내신 대비반이 운영 중이고 인근 학교 내신 대비반을 늘려갈 계획이다. 중2ㆍ중3 선행반과 고1ㆍ고2 내신 대비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02-595-1757 2018-10-18
- 2022 대입제도 개편안, 고교선택에 똑똑하게 활용하기! 격변하는 대학입시 흐름속에서 초·중·고 연계하며 중계지역 입시영어의 대표주자로 성장한 표현어학원 중계캠퍼스에서 지난 11일 오전 11시와 오후7시 30분 2회에 걸쳐 표현어학원 대강당에서 중2, 중1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해설과 고교 선택’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현 중1,2 학생의 대입의 틀을 제시하고 있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에 관한 중등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이은주 표현 입시전략연구 소장이 최근 교육이슈로 등장한 ‘2020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제대로 읽기’를 주제로 ‘현 상황의 이해, 2022 대입제도 개편안의 핵심내용, 고교교육의 혁신방향, 고교선택 기준’ 순으로 명쾌하게 설명했다. 설명회의 주요내용을 정리했다. ‘대입제도에 대한 불신’, 간극 이해하기 이 소장은 대입에 대한 교육전문가와 학부모간의 견해 차이를 소개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학생부 종합전형(이하 학종)을 교육전문가들이 미래형 대입전형, 충실한 학교생활, 소외지역 학생에 배려로 이해하는 반면 학부모들은 객관적 기준을 알 수 없는 깜깜이 대입전형, 고액의 컨설팅 필요, 금수저 전형이라고 판단하고 있다는 것. 또한 수능에 대해서도 교육전문가들이 교실붕괴의 원인, 창의적 교육이 어렵고 재수생을 양산하는 부정적인 측면을 보는 반면 학부모들은 점수로 평가되는 공정한 전형, 패자부활전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2022학년도 대입개편안 발표와 동시에 학년별로 대대적인 교육 흐름도 설명했다. 2018학년도부터 2020학년도(현 고2 진학)은 학생부종합전형의 확대, 2021학년도는 기존 수능과 2015 교육과정 적용, 2022학년도(중3)-2027학년도 (초4)는 2022 대입제도 개편 적용 및 문·이과 통합 수능이 확정되어 있다. 2028학년도 (현 초3)이 고1이 되는 2025학년부터는 2022교육과정 적용 및 고교 학점제(내신 성취평가)가 예고되어 있다. 대학의 학생부 종합전형 선호, 특목· 자사고 재학생의 수시 진학률에 반영!대학은 왜 학생부종합전형을 선호하는 가? 이 소장은 무엇보다 진학 대학과 학과에 대한 충성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고교시절부터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해왔고 이는 곧 대학에서의 전공 및 학교에 대한 충실도로 이어지기 때문이라는 것. 이는 대학별 입시전형에 고스란히 반영되어 전형별 모집비율에서 드러나고 있다. 고교유형별 진학현황을 분석해보면 정시중심의 학교인 강남 휘문고, 상산고 등은 기타비율(재수)가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대원외고, 하나고, 서울외고 등의 학생부종합에 적극적인 학교의 재학생 진학률이 단연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교선택에 있어 학종 준비에 충실한 학교를 눈여겨 보아야한다고 강조했다.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의 키워드, “학생중심 · 공정 · 단순”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방안의 기조는 ‘학생중심’, ‘공정’, ‘단순’이며 대입전형 구조 개편, 수능 체제 개편, 학생부종합전형의 공정성 제고, 대입전형 구조 개편 등 4개 분야 10개 과제로 정리된다.▶첫째, 대입전형 구조 개편 분야 수능위주 전형 비율 30%까지 확대 이슈에 대해서는 2020학년도 고려대 입학전형에서는 ‘일반전형의 경우 이미 32.2%, 수능최저기준이 높기 때문에 정시와 다름 없다고 소개하는 한편 연세대의 경우는 2020학년도 대입에서는 특기자전형의 인원을 줄여 학종과 정시 모집비율(33%)을 늘리고 모든 수시전형에서 최저를 폐지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성대의 경우도 수시와 정시의 비중을 68:32로 조정 이미 정시 비중 확대를 충족하고 있다. ▶둘째, 수능체제 개편 분야를 살펴보면 2022학년도 수능체제는 국어는 독서와 문학을 기본으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선택하고, 수학은 문이과 구분을 폐지하고 선택과목(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을 제시했다. 사회(9과목)와 과학계열(8과목) 중 계열구분 없이 택2를 하면 된다. 이 소장은 영어는 중상위권 대학의 학종 지원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기 위한 전략 과목으로 적극 활용하고, 사회와 과학탐구의 경우 지원학생수가 많은 과목을 선택하라고 조언한다. ▶셋째,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제고 분야에서는 학생부 기제 개선을 통해 과도한 경쟁과 사교육 유발 요소, 항목 정비를 중심으로 학교생활 중심 기록에 중점을 두었다. 인적, 학적 사항은 삭제하고, 수상경력은 대입에 학기당 1개, 총 6개 제공이 가능하고, 진로 희망사항도 삭제된다. 자격증 및 인증취득사항도 대입자료로 미제공한다. 자율동아리는 학년당 1개, 소논문 기재도 금지된다. 선발의 투명성을 위해서 자기소개서 개선, 대입블라인드 면접 등도 명시되어 있다. ▶넷째, 대학별 고사 개편 분야에서는 논술전형의 단계적 폐지, 학생부 기반의 맞춤형 확인 면접 원칙, 대입 블라인드 면접 시행, 수시 적성고사 폐지 추진하게 된다.고교 교육혁신 방향, 고교학점제의 선행조건? 교육계의 주요 이슈인 고교학점제 도입 및 내신 성취평가제 개선은 2025학년도 고1부터 (현 초3) 전면 실시되고 2022개정 교육과정의 적용도 예고되어 있다. 이를 위해 고교체제 개편을 위해 자사고 외고,국제고 2020학년도부터 단계적 자발적 전환을 시행한다고 전제하고 있다. 고교학점제 도입을 위해서는 ‘고교평준화’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입에서의 블라인드 면접 역시 지역, 학교의 등급제를 줄이고 자사·특목고의 프리미엄이 축소될 수 있다. 2019학년도 고1부터는 ‘진로선택과목’에 있어 성취도 평가(A,B,C)를 시행하게 된다. 그러나 이 소장은 자사특목고의 경우 전문교과 수업이 기재되는 만큼 학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귀뜸한다. “정시모집 확대는 결과적으로 강남 일반고와 재수생에게 유리하며 논술폐지, 수능최저 축소, 적성고사 폐지는 강북 일반고에게 다소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학생부 개선은 큰 변화가 없으며 블라인드 면접은 강북 일반고에 유리하고 진로선택과목의 성취평가제는 내신에 경쟁력이 있는 강북 일반고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정리했다. 자사·특목고 도전의 의미 및 지역고교 선택 가이드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소장은 현 중3 학생들은 진학목적과 맥을 같이 한다면 외고 등 특목고에 도전할 것을 강조한다. 의대 진학을 희망한다면 광역자사고, 강남 일반고, 상산고 등 수능중심 학교 진학을 추천하고 이공계 진학 희망학생은 과학고, 과학중점고, 일반고 순으로 고민하고, 문과 희망학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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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예체능 대입 & 관련 고등학교 <3>체육 송파, 강동은 타 지역 대비 예체능계열 입시에 대한 관심도 높다. 일반고에서 운영하는 음악·미술·체육반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고, 인근 지역에 위치해 있는 음악(대원여고), 미술(송곡여고), 체육(송곡고) 중점학교에도 많은 송파 학생들이 지원, 다니고 있다.체대 입시를 생각하는 학생들의 경우 일찌감치 고교 지원에서부터 체육중점학교나 체육중점학급(배명고)이 있는 학교를 선택, 학교 안에서의 모든 준비를 필요로 하는 학생부종합전형 기회를 넓히고 있다.수시 늘고 있지만 여전히 정시 비중 커체대 입시에서의 학과는 크게 체육학과와 체육교육학과로 나눠진다. 이중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학과는 단연 체육교육학과. 하지만 스포츠마케팅과 선수 매니지먼트, 체육관련 컨설팅, 체육관련 행정전문가, 스포츠미디어전문가 등 다양한 체육관련 학과도 꾸준히 지원자가 많아 경쟁률이 높다. 또한, 체대를 준비하며 보건계열, 군사, 경찰, 사회복지 등 다양하게 진학하는 것도 요즘 추세다. 송곡고등학교 여한구 체육중점 담당교사는 “올해도 군사학과 관련 학과에 10명이나 지원해 학생들의 희망에 맞춘 진학지도를 진행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한다.체대 입시 역시 크게 수시와 정시로 나눠지는데 꾸준히 수시비중이 늘고 성적변별력이 커지고 있는 것이 변화의 특징이다.배명고등학교 체육중점학급 천항욱 교사는 “수시와 정시의 비중이 5대 5 정도 되는데 수시의 1.5가 체육특기자인 걸 감안하면 전체적인 비중은 3.5대 5 정도이다”고 설명했다.수시전형은 크게 특기자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위주, 학생부교과 그리고 논술로 나눠지는데 2019학년도 대입에서 체육계열대학 학생부종합전형은 11%정도이며 매년 그 수가 늘고 있는 전형이기도 하다. 실기위주가 9%, 논술전형은 1%에 불과하다. 체대입시에서 성적 비중 커지고 있어학생부종합전형은 1단계 학생부, 2단계 학생부와 면접으로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학생부교과는 학생부 교과 성적과 함께 수능최저를 충족시켜야 한다. 실기전형은 학생부와 실기를 반영, 결국 수시전형은 내신과 실기, 수능(최저)과 비교과까지 잘 챙겨야 하는 전형이다. 주요대학 수시 합격 내신 평균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최상위권 대학이 1등급 후반에서 2등급 초반, 인서울 중상위권 대학은 2~4등급 대에 형성되어 있다.정시는 수능과 실기 비율이 높다. 송곡고등학교 유신 체육부장교사는 “정시에서는 수능의 비중이 매우 클 뿐 아니라 전체적인 체대 입시에서 성적 비중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며 “성적에 집중하되 실기도 꾸준히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실기시험을 보지 않는 학과가 있는가하면 실기 100%로 전형을 실시하는 학과도 있어 학교별 입학전형을 잘 살펴보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실기시험이 없어지는 가장 대표적인 대학이 바로 중앙대다.천 교사는 “체육을 좀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실기가 필요할 뿐 실기를 잘 해야 체육 관련학과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며 “중앙대가 2019학년도 대입에서부터 실기를 없애면서 앞으로 실기시험을 치르지 않는 학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기초실기, 1년 이상 꾸준한 대비 필수하지만 대다수의 학교가 실기를 치르는 만큼 다양한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학과와 함께 실기를 병행해야 한다. 실기는 전공실기와 기초실기로 구분되는데 전공실기는 농구, 배구, 야우, 아이스하키 등 각 대학학과에서 정한 종목. 특별히 전공 종목이 없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제자리멀리뛰기, 왕복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유연성, 서전트, 핸드스프링, 핸드볼 던지기, 높이뛰기 등 기초 체력을 평가하는 기초실기를 대비해야 한다.여 교사는 “기초 실기는 단기간으로 준비가 불가능하진 않지만 짧은 기간 동안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는 학생들은 많지 않다”며 “학교별로 실기종목이 다양해 1년 이상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상당 부분에서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대부분 상위권 대학, 수학 필수 반영체대 입시에서 가장 많은 질문을 받는 것 중 하나는 ‘수학을 포기할 것이냐 말 것이냐’의 문제다. 답은 간단하다. 자신이 원하는 대학이 수학을 반영하지 않는다면 수학을 전략적으로 포기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문제는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성균관대, 중앙대, 서울시립대 등 상위권 대부분의 대학이 정시에서 수학을 필수반영하고 있어 수학을 포기하는 순간 대학 선택의 폭이 1/3로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천 교사는 “수학을 못하면 해결하지 못하는 영역이 많이 생겨나게 되고, 대학에서의 공부에서도 수학적 지식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 강조하며 “전략적으로 수학을 포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학은 물론 모든 학과 공부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곡고등학교 체육중점학교송곡고는 1~3학년 각 2개 학급씩 총 6개의 체육중점학교 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에 체육중점학교 운영학교로 지정, 많은 학생들의 관심 속에 2018학년도에는 경쟁률이 1.88대 1에 달했다. 분리내신산출로 실기와 학과 공부를 함께 준비해야 하는 체대 입시생들에게 큰 이점이 있으며, 다양한 체육관련 커리큘럼 역시 체육중점학교의 강점이다. 체육과 진로탐구, 체육전공실기기초, 스포츠생활, 스포츠개론, 수상운동, 체육지도법, 육상운동, 단체운동 등 차별화된 교과과정이 진행되고 있다.또, 다양한 방과후 활동과 체육관련 다양한 진로진학교육, 체험활동 등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위한 차별화된 생기부를 만들어가는 일등공신이다. 송곡고 체육중점학교 원서 접수 기간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이며 원서교부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12월 3일부터 9일까지 교부한다. 전형은 2단계로 진행되는데 1단계 서류전형(300점)과 2단계 면접 및 운동역량 평가(60점)로 실시한다. 1단계 서류전형에는 체육교과 내신성적(160점)과 비교과 영역(출결+봉사활동+창체활동) 60점, 자기소개서(80점)가 포함되며, 2단계에서는 체육적 잠재능력 및 품성평가(30점)와 운동역량평가(제자리멀리뛰기+윗몸일으키기+좌전굴/30점)를 반영한다. 배명고등학교 체육중점학급배명고 체육중점학급은 체대 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별반으로 3학년 1개 반을 운영한다. 체육중점학급의 인원은 야구부 포함 35명 내외로 내년엔 10~15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실기를 보지 않고 면접만으로 학생들을 선발하며, 특성이 강한 배명고 체육중점학급에서의 활동을 잘 소화할 학생들을 선발한다.천항욱 교사는 “우리학교 체육중점학급은 입시에 포커스가 맞춰진 것이 아닌 체육을 공부하기 위한 기초를 닦는 과정으로 보는 것으로 맞다”며 “진짜 체육을 탐구해보고 싶은 학생들에게 적절한 과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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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강남서초내일신문 ‘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고교선택 강좌’ 후기 ‘학교알리미’ 사이트에서 고교 검색 → 교육과정 편성 중 2~3학년 선택 교과 살필 것지난 10월 4일 중동고등학교 강당에서 ‘2022학년도 대입제도 이슈와 향후 전망(1강)’ 및 ‘대학입시와 교육과정 고려한 고교 선택 전략 및 고교 3년 로드맵(2강)’을 주제로 중학교 학부모 교육 강좌가 열렸다. 김찬휘 대성마이맥 입시센터장과 김철수 전 서울고 진학부장이 강의를 맡았다. 1부와 2부로 진행된 강남서초내일신문 ‘강남에서 고등학교 가기-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고교 선택 강좌’ 핵심 내용을 정리했다.1강 = 2022학년도 대입제도 이슈와 전망대성마이맥 김찬휘 입시센터장‘2015 개정 교육과정’의 두드러진 특징은 ‘공통 교과 + 맞춤형 선택 교과(일반 선택, 진로 선택 등)’ 개설이다. 이는 수시 지원 시 선택 교과의 영향력이 커짐을 의미하며, 2022학년도 수능도 선택형 교과가 포함돼 사실상 ‘선택형 교육과정, 선택형 수능 체제’를 이룬다. 선택형 교육과정, 선택형 수능수능에서 ‘국어영역’은 공통교과(독서, 문학)과 선택교과(화법과 작문 or 언어와 매체)가 있다. 김찬휘 센터장은 “국어영역 선택 교과는 과탐처럼 과목마다 표준편차를 내는 것이 아니라, 공통교과(75%) + 선택교과(25%) 성적이 합쳐져서 산출된다”며 유불리 예측이 어려울 수 있다고 밝혔다. 수학 영역의 경우 공통(수Ⅰ, 수Ⅱ)과 선택(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교과인데, 여기서 문/이과 학생의 수학 선택교과를 조심스럽게 예측했다. 김 센터장은 “이과 수학은 과목이 축소(확통이나 미적분 중 하나만 택) 되고, 상위권 의학계열 및 중상위권 이상 공대 희망 학생은 ‘미적분’ 지정 가능성이 높다. 단, 진로선택 교과인 ‘기하’를 선택할 때는 유불리가 존재할 수 있다. 반면 문과는 대부분 ‘확률과 통계’를 선택할 확률이 높다”며 문이과 통합 교육이지만, 수능에서는 사실상 계열이 구분되어 있다는 것이다. 탐구 영역도 계열 구분 없이 17과목(사회 9과목, 과학 8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하지만, 현실적으로 문과 학생이 사탐+과탐 조합을, 이과 학생이 과탐+사탐 조합을 선택할 확률이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대입제도 세밀하게 들여다보기2022학년도 수능에서 정시(수능위주 전형) 비율 30% 확대 권고의 의미도 언급했다. 주요대 19개 대학 중 6개 대학만 영향을 받으며, 증가되는 모집인원도 고려대(서울) 479명, 서울대 270명, 아주대 192명, 이화여대 127명, 인하대 290명, 중앙대(서울) 236명으로 총 1천 명이 채 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온다. 변화된 입시 제도가 그리 큰 변화는 아니라는 점이다. 또, 학생부 기재 개선 내용 중 수상경력을 언급하며 대입 제공 수상경력 갯수는 학기당 1개, 총 6개까지 제한돼, 대학의 입장에서 ‘어떤 수상을, 몇 개 볼 것인가’가 더 중요하므로 수상을 위해 지나치게 소모적으로 매달리는 것은 지양하라고 조언했다. 마지막으로 김찬휘 센터장은 중학교 학부모에게 당부의 말을 덧붙이며 ‘잘못된 입시 상식’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센터장은 “수시 모든 전형을 합한 70% 선발의 의미를 제고해봐야 한다. 연세대를 예로 들면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특기자, 논술 중에 학종 비율은 17%다. 결국 연세대 학종을 지원하는 학생에게는 실질적으로 수시 70%가 아닌, 17%의 기회인 셈이다. 현실적으로 모든 전형을 다 준비할 수는 없으므로, 어느 것 하나를 뚜렷하게 잘하는 것이 없다면 역량을 분산하지 말고 하나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Tip 진로 선택 교과(예시)- 국어(실용 국어, 심화 국어, 고전 읽기)- 수학(실용 수학, 기하, 경제 수학, 수학과제 탐구)- 영어(실용 영어, 영어권 문화, 진로 영어, 영미 문학 읽기), 사회(여행지리, 사회문제 탐구, 고전과 윤리), 과학(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 과학사, 생활과 과학, 융합과학)- 기술/가정(농업 생명 과학, 공학 일반, 창의 경영, 해양 문화와 기술, 가정과학, 지식 재산 일반), 제2외국어(독일어Ⅱ, 프랑스어Ⅱ, 스페인어Ⅱ, 중국어Ⅱ, 일본어Ⅱ, 러시아어Ⅱ, 아랍어Ⅱ, 베트남어Ⅱ), 한문Ⅱ2강 = 대입과 교육과정 고려한 고교 선택 전략전 서울고 김철수 진학부장전 서울고 김철수 진학부장은 개방형 선택 교육과정 중 진로 선택 교과는 대학에 ‘전공적합성’과 ‘발전가능성’을 드러낼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진로 선택 교과는 평가 기준이 ‘등급 산출(9등급제 : 원점수와 표준편차‧전교 석차 등 기재)’가 아닌, 성취평가제(3단계 : A. B. C)이므로, 학생 입장에서는 성적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든다. 그는 “특히 고2‧ 고3 때 선택하는 진로 선택 교과는 어떤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느냐에 따라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에게 유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진로선택 교과인 ‘물리Ⅱ’를 이수(성취도 B)한 학생이 있다면, 공학계열을 지원할 때 대학 측에서는 물리Ⅱ 성취도 B를 받았다고 해도, 물리Ⅱ 과목을 아예 배우지 않은 학생보다는 낫다고 생각할 것이다. ‘수준이 아니라 이수 개념’이라는 점, 그리고 진로선택 교과가 대학에 미치는 영향력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학교알리미에서 지원 고교 교육과정 들여다보기이처럼 학생이 스스로 선택형 교육과정이 중요해지면서, 어떤 기준으로 고교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강남지역 고등학교들은 다른 지역과 달리 ‘사립고, 공립고’의 차이가 별로 없다. 특히 고교마다 상위권은 평준화되어 있고 우수한 학생이 많이 몰려 있는 만큼 입시 성과가 두루 좋기 때문에 자녀의 진로와 성향,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학교를 밀도 있게 들여다보고 교육과정 특징과 강점을 파악하라는 것이다. 먼저, 학교알리미 사이트(www.schoolinfo.go.kr)에서 학교별로 검색해 전체 항목-표시과목별 교원 현황-학교 교육과정 편성‧ 2018-10-11
- IB과정 유학 A to Z 세한아카데미 <3> 경쟁력 있는 조기유학 IB 최근 2022학년도 대입개편안이 발표되었지만 수시전형이 정시전형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여전하다. 또한 서울 내 중위권 이상의 명문대에서 수시 학생부교과전형보다 학생부종합전형 선발인원이 압도적으로 많다. 현재 ‘해외 조기유학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귀국하는 학생들’이 지원 가능한 수시 학생종합전형 및 영어특기자 전형에서 서울 하위권 대학들은 이 학생들의 지원 자격을 제한하고 있지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의 대학에서는 해외고 출신 학생들의 지원자격을 제한하지 않고 적극 수용하려 하고 있다. 세한아카데미 양두혁 입시팀장은 “과거에 영어만 잘하면 무더기로 선발하던 영어특기자 전형 취지에서 벗어나 국내학생들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정도의 경쟁력 있는 유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한 수시전형 제도로 개선되었다”고 말했다. 또 “위에 언급된 서울 중위권 이상의 대학들은 수시전형에서 일반고에서 내신 1등급(상위 4% 이내)을 유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합격의 길이 확실치 않다”며 “전국단위 자사고 및 서울 유명 외고·자사고를 입학, 중상위권 내신등급 경쟁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축소된 정시전형으로 방향을 돌려야 되는 것이 현행 입시제도”라고 덧붙였다. 세한아카데미 양두혁 입시팀장에게 조기유학을 통한 명문대 입시에 대해 들어보았다.조기유학 시기, 과연 그 적절한 시기는?“분명한 시기는 정해져 있지 않다. 외국 문화에 익숙해지고 네이티브한 영어발음을 원하거나 국내 12년 전 과정 이수자(12년 특례)전형 혜택을 받으려 한다면 초등학교 입학부터 조기유학을 보내는 것이 맞다. 하지만 명문대 합격장 한 장과 네이티브한 영어 실력만으로는 졸업 후 원하는 진로와 직업을 찾는데 있어 경쟁력이 없다. 대학을 입학해서 적응해 나가는 것도 하나의 난관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높은 교육열과 문화에 대해 몸소 체험해봤던 중학생 이상의 학생들이 좋은 대상이라고 생각한다. 명문대 합격사례도 중학생 연령 나이에 조기유학을 다녀온 학생들 사례가 월등히 많다. 물론 성공적인 조기유학에 있어서 적절한 시기라는 것은 현재 학생역량이나 유학 선택지에 따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시기를 떠나 조기유학을 결정했다면 이에 맞는 사전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조기유학 사전준비에 있어 가장 고려해야 될 것은?“학생에게 맞는 유학 국가․도시․학교․교육과정 선택과 해당 학교의 좋은 교육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는 영어실력을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단순히 회화가 된다는 정도에 그치면 안 된다. 영어로 제공되는 우수한 학업과정을 좋은 성적으로 이수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다. 미국의 꼴등도 영어회화는 잘한다. 특히 학교시험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Writing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 외국에서의 좋은 교육을 생각하면 영미권부터 생각하기 마련이나 현재는 전 세계의 각 국제학교에서 IB교육이 확대되고 영국이나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채택되는 교육과정보다 더 우수하다고 입증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영미권일 필요는 없다. 유학자본, 기숙사, 홈스쿨링, 교육과정 그리고 학교 학업 분위기를 가장 고려해야 할 것이다. 연간 5000만원의 학비를 지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학교수준이 매우 떨어지는 외국학교들이 즐비하다. 단순 유학원 기능의 기관보다는 입시 교육지도를 함께 갖춘 교육기관에서의 전문가와 상담을 우선하는 것이 좋다.”추천하는 조기유학 국가와 도시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특정 국가의 명문학교를 언급하고 싶지만 그 학교에 입학한다고 모든 학생들이 전부 잘 되는 것은 아니다. 전 세계에는 다양한 학교와 교육과정이 있으며 학생의 환경과 성향에 맞춰 좋은 국가 및 도시와 학교를 선정해주어야 한다. 학생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일관된 학교 강요는 유학생 입장이 아닌 자기만족과 위안에 불과하다.”한편, 세한아카데미는 22년 간 SAT, TOEFL, IB 등의 글로벌 입시교육 제공하고 있는 학원으로 명문대 합격자를 매년 약 1600명 배출하고 있는 입시교육기관이기도 하다. 9월 19일(수), 오후 2시 조기유학을 통해 명문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조기유학과 IB 간담회’를 개최한다. 참석은 무료이며 세한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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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수시 지원 방향은? 2019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9월 10일(월)부터 14일(금) 중에 진행된다. 수능을 출제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 주관 9월 모의평가(이하 모평)는 9월 5일(수) 치러진다. 6월·9월 모평 점수를 고려해 수시 지원 대학의 마지노선을 결정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을 살펴봐야 한다. 전형별 특성에 따른 수시 지원 전략 및 강남 진학담당 교사와 교육 전문가의 조언도 함께 담았다. 도움말 김태용 교사(진선여자고등학교, 진학부장, 장인수 교사(중산고등학교, 3학년부장),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유웨이중앙교육) # 전형별 지원 전략학생부교과전형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할 수 있다면중상위권 학생에게 틈새 전형될 수도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성적의 영향력이 가장 크지만 수능 성적에 따라 지원 가능한 대학의 서열이 달라진다. 내신 성적이 우수해도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해 탈락하기 때문이다. 이는 수능 경쟁력이 있는 강남 중상위권 학생에게 일부 대학은 틈새 전형이 될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교육평가연구소장은 “학생부교과전형 지원 전 고려해야 할 첫 번째는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이다.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에 지원하려면 수능 2개 영역 등급 합 4등급, 3개 영역 등급 합이 6등급 이내이다. 교과 성적으로 합불을 가리는 전형이지만, 수능 성적에 의해 지원 가능한 대학의 수준과 최종 합불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다면, 지원 대학의 선택 폭도 넓어지고 최종 단계에서 그만큼 경쟁자 수가 줄어들어 합격 확률도 높아질 수 있다는 말이다. 서울과학기술대는 학생부교과전형(학생부교과우수자)을 신설, 2개 영역 등급 합 6이내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동덕여대는 학생부교과우수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2개 영역 등급 합 6이내에서 7이내(단, 영어 포함 시 6이내)로 하향 조정하는 등 대학별 기준을 눈여겨보자. 학생부종합전형대학별 전형요소와 평가 항목 확인평가요소와 전공과의 연관성 고려해 지원학생부종합전형 서류 평가는 학교생활기록부(교과 성적, 비교과 활동),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을 전형 자료로 활용한다. (단, 주요대 중 한양대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등 추가 제출 서류 요구하지 않음) 면접 고사가 없는 대학은 단국대(죽전) DKU인재, 서강대 자기주도형 & 일반형, 성균관대 성균인재, 인하대 학교장추천, 한양대(서울) 학생부종합 & 일반전형 등이다. 이화여대 미래인재 전형은 2018학년도에는 단계별 전형으로 2단계에서 면접 고사를 반영했으나 올해는 면접 고사를 폐지하고 서류 평가만으로 선발한다. 이 소장은 “학생부 기록 내용이 지원하려는 학과와 얼마만큼 연관성이 있는지를 검토해보고 대학별 평가요소를 고려해 지원 여부를 가늠해보아야 한다. 예를 들어 중앙대 다빈치형인재는 5가지 평가요소인 학업역량, 탐구역량, 통합역량, 발전가능성, 인성을 20%씩 균등하게 반영해 교과와 비교과 활동의 성과가 균형적인 학생을 선발한다. 반면, 중앙대 탐구형인재는 학업역량 20%에 탐구역량과 전공적합성은 30%씩, 발전가능성과 인성은 10%씩 반영해 탐구활동의 성과가 우수하거나 전공(계열)과 관련한 흥미 및 성과가 있는 학생에게 더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논술전형논술전형 70&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대학별 출제 유형 파악해 목표 대학 설정대부분 논술 실시 대학에서 수시 선발 인원의 20~30% 정도를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며,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등의 논술전형 비중이 큰 편이다.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의 70% 이상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전년도와 달라진 대학도 눈여겨봐야 한다.(표1 참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아질수록 수능 성적이 합불에 미치는 영향력도 커질 수 있다는 의미다. 표1. 2019학년도 논술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변경’ 대학대학명수능 최저학력기준연세대(서울)-국어, 수학, 탐구(2과목) 총 4과목 등급 합(인문 7, 자연 8이내)-영어 영역 2등급 이내 별도 기준 -인문계열 한국사 기준 완화(한국사 3등급 → 4등급 이내)숙명여대 -자연계열 수능 최저학력기준 완화(4개 영역 중 3개 영역 합 6이내 → 2개 영역 합 4이내로 변경)이화여대-수능 최저학력기준 강화 -인문계열 : 3개 영역 등급 합 6 → 5이내-자연계열 : 2개 영역 등급 합 4 → 3개 합 6 이내논술전형 합격자의 학생부 분포는 1.5~4.5등급 정도로, 그 영향력은 논술에 비해 작은 편이다. 학생부 반영을 폐지한 연세대(서울)를 제외하고, 대부분 대학이 학생부와 논술 성적을 합산하지만 학생부 반영 비율은 20~40%로 논술에 비해 낮고 등급 간 점수 차도 크지 않아 학생부의 변별력은 낮은 편이다. 하지만 학생부 반영 비율에 따라 지원 시 유불 리가 존재한다.(표2 참조)표2. 논술전형 학생부 반영 비율에 따른 차이(예시)대학명학생부 반영 비율1등급과 4등급 점수 차 건국대40%4점숙명여대40%13.5점※ 학생부 반영 비율은 같지만, 학생부 교과 성적이 논술전형 총점에 미치는 영향력은 숙명여대가 건국대(서울)보다 큼 이 소장은 “서강대, 중앙대(서울), 한국외대(서울)는 1~4등급 점수 차가 1~4점 정도로, 학생부 반영 비율은 20%, 40%, 30%로 차이가 있지만, 거의 논술 성적으로 합격/불합격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동국대(서울)는 4~6등급 간 점수 차가 작년보다 커져 지원 시 유불리를 따져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논술고사는 대학마다 출제 문항과 유형 등이 다르므로 목표 대학의 출제 유형 및 경향을 파악해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표3 참조)표3. 계열별 논술 출제유형(예시) 구분논술 출제 유형 특징 인문계열-통합교과형 논술 혹은 언어논술 주로 출제상경계열 건국대(서울) 경영대학, 경제학과, 중앙대(서울) 경영경제, 한양대(서울) 상경계열은 수리논술 함께 출제자연계열수리논술 또는 수리논술+과학논술로 구성(과학논술은 특정 과목 지정 혹은 과목 선택형) <과학논술 선택 예시>-아주대 의학과 : 생명과학 문제-연세대(서울) 자연계열 : 물, 화, 생, 지 중 1과목 문제 선택※ 경희대 정경대학/경영대학/호텔관광대학, 이화여대 인문과학대학, 사범대학(인문), 한국외대 인문계열 등은 2018-08-31
- 중계동 수학학원, 수준영재수학학원 SKY타워 7층으로 이전 강북 교육특구의 거점, 중계지역에서 차별화된 초·중·고 수학 콘텐츠와 학생 역량에 맞춘 ‘사고력 수학’ 및 ‘학습진도 선점’을 제공해 온 수준수학학원이 지난 29일 ‘수준영재수학학원’으로 이름을 달리하며 SKY 타워 7층으로 이전하여 수업을 시작했다. 중등부 평균이 93점, 고등부 모의고사 평균2등급에 이를 정도로 상위권 학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수준영재수학학원. 은행사거리 중심에 자리 잡은 SKY타워에 새롭게 조성된 수준영재수학학원을 방문했다. 11개 모든 강의실, 친환경 자재와 눈이 편한 조명 설치수준영재수학학원은 160평 규모의 SKY타워 7층 전층을 분양받아 대강당을 포함한 11개의 강의실을 새롭게 조성하여 ‘신 개념의 학습환경’으로 탈바꿈시켰다. 가장 신경쓴 부분은 신규건물에 학원이 조성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유해한 화학 물질의 냄새를 없애는 것. 내구성 높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 맞춤 시공, 유해한 냄새 탈취를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최고급 LED 조명을 사용하여 일관된 조도를 연출하여 장시간 학습에도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했다. 이는 박수준 원장의 꼼꼼한 관리와 점검하에 강남의 정통한 학원전문 인테리어 업체의 세심한 시공 및 마감작업이 일구어낸 결과이다. ‘학생에게 가장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이 원칙, 수준학원만의 고품격 열린 공간 제공수준영재수학학원의 수업공간은 ‘학생이 머물고 싶은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을 원칙으로 외부 조망권을 확보하는 한편 실내에도 개방감 있는 통 유리벽과 집중력을 높이는 차분한 블라인드를 결합하는 기능적인 디자인을 추구했다. 학부모 대기실과 상담실은 고급스러운 커피하우스의 분위기를 살리고 커피머신도 설치했다. 인포메이션과 교실로 통하는 복도는 회원제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볼 수 있는 개방감 있는 색채와 인테리어를 설계에 반영했다. 박 원장은 “상상 이상의 비용이 들었지만 학생들이 만족하고 이를 통해 성적이 향상될 수 있다면 아깝지 않다.”며 “특히 재원생들에게 타 학원과 차별화된 최상의 학습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수준영재수학학원을 다니는 자부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체계적인 시험준비 시스템, 입시연구소와 교육컨설팅 운영수준만의 중·고등 내신과 고등 내신·수능 준비체계는 10년 이상의 수준만의 노하우로 전국 최고라는 평을 듣고 있다. 최신 문제들을 전수 조사하여 유형 분석을 마친 후, 학생들에게 각종 시험대비로 훈련시키고, 교과서를 비롯해 타 학교 교과서의 특이 문제까지 통합 지도하여 빈틈 없는 학습을 제공한다. 치열한 내신경쟁과 상위권 대학 진학에 유용하도록 각 반별로 5~6명 내외의 소수정예 관리를 통해 학교별 내신을 비롯하여 학생 수준별 맞춤 피드백도 적극 지원한다. 10여명의 수학전문 강사가 포진하여 초·중등부 플러스-수준-영재반에서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중3부터는 원장 직강으로 경쟁력을 높인다. 더불어 내신과 모의고사 대비를 위한 입시연구소와 입시변화에 대응하여 학생들을 위한 교육컨설팅도 운영하고 있다.초4부터 고3까지, 다양한 고품질의 학습 프로그램 지원수준영재수학학원의 학습콘텐츠는 초4부터 고3까지 하나의 체계를 구성하고, 최상위권부터 중상위권까지 수준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따라서 학생 누구나 역량에 따라 최적화된 수업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인서울 대학을 예측하기 어렵던 중1 학생이 연·고대 합격에 성공한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박 원장은 “중계지역에서는 선행 또는 고등수학 반복만 고수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 그러나 초등부터 사고력수학을 공부한 학생이 고교 상위권 학생들 사이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으며 1~2등급을 가르는 경쟁력이 된다.”며 수준의 고품질 학습 프로그램을 강조했다. 문의 : 수준영재수학학원 02-938-2211, 2213 2018-08-30
- Alex Prep(알렉스프렙), 차별화된 컨설팅으로 미국 대학 입시 성공 미국 명문 대학 입시는 단순히 GPA와 SAT 혹은 토플 등의 시험 성적이 높다고 해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다. 에세이나 다양한 활동으로 대학에서 원하는 수준의 실력이 갖춰져야 제대로 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개인 맞춤형 입시 컨설팅으로 미국 대학 입시에서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는 Alex Prep (알렉스프렙)의 Alex (라성은) 원장을 만나 성공적인 미국 입시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맞춤형 입시컨설팅, 축적된 데이터 활용한 최적의 솔루션 제공미국 명문대 입시와 관리형 유학을 전문으로 하는 Alex Prep(알렉스프렙)의 Alex (라성은) 원장은 “미국 유학 역시 결국은 대입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높은 GPA와 SAT점수를 받았다고 미국 명문대의 입학이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원서 작성에서부터 지원하는 학생의 능력과 학문적 호기심을 잘 나타낼 수 있는 에세이 그리고 다양한 활동 등 맞춤형 입시컨설팅과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최적의 솔루션이 필요합니다”라고 성공적인 미국 대학 입시에 대해 조언했다.Alex (라성은) 원장은 성공적인 미국 대학 입시를 위해서는 우선 원서 작성에서부터 차별화된 접근방법으로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서작성은 전공에 적합한 내용으로 다양한 요소를 반영해야 하며 에세이 역시 소재 선택부터 지원자의 주관적인 특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Alex Prep(알렉스프렙)에서는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통해 외부활동, 외부대회 등에서 지원자의 능력을 어떻게 보여줘야 하는지 혹은 어떤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야 할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차별화된 원서가 완성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지 홈스테이를 활용한 방과 후 관리형 유학프로그램Alex Prep(알렉스프렙)은 미국 현지의 홈스테이를 활용한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Alex(라성은) 원장은 지난 10년간의 미국 유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혼자서도 잘 해낼 수 있는 소위 상위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 엘리트 학생이외에도 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한 중상위권 학생들도 많다는 것을 깨닫고 이들을 위한 Alex Prep(알렉스프렙)만의 독창적인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곳의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은 기숙사 형태로 운영되며 방과 후 관리와 수업이 동시에 이뤄진다. 방과 후 수업에서는 학생 수준에 맞게 영어, SAT 등의 수업이 일대일 과외로 진행된다. 또한 세심한 관리를 위해 홈스테이의 호스트는 매일 학생들의 등하교, 건강상태는 물론 성적을 일일이 체크하는 등 부모의 역할 그 이상을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학생 니즈에 맞춘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 미국 고등학교 졸업장을!여러 가지 이유로 현지 유학에 적응하기 어려웠거나 혹은 어쩔 수 없는 이유로 한국에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는 경우에 미국의 온라인 학위 프로그램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Alex Prep(알렉스프렙)에서는 미국에 가지 않고서도 한국에서 직접 미국 교육청에서 인증 받은 졸업장을 받을 수 있도록 미국 Online School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학교의 장점은, 졸업 역시 학생의 능력에 따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일반적인 학교 활동이 어렵지만 본인의 꿈을 포기할 수 없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Alex (라성은)원장은 이와 관련해 “앞으로는 통상적인 학교와 더불어 학생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미국 유학이라고 할 수 있는 온라인 Schooling이 미국 유학의 상당 부분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유학생들의 성과 역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라고 강조했다.문의 02-547-0525 2018-08-09
- 중계동 중·고등전문 CBC(Competency Based Curriculum)수학학원 개원 지난 7월 11일 중계동 은행사거리 대명프라자 8층에 CBC(Competency d Curriculum)수학학원이 새롭게 개원했다. 중·고등부 전문으로 출범한 CBC수학학원의 수장, 이상협 원장의 교육원칙은 “어떤 교육의 변화에도 학생 편에서 학생중심의 교육을 펼치겠다.”는 것. 졸업생을 수백 명 이상 배출해온 베테랑 강사로 대치동, 송파를 거쳐 중계지역에서만 9년차로 학부모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상협 원장은 중계지역에서 강사 역량만으로 ‘강의 및 피드백 시스템 최강, 눈에 띄는 대입 실적’으로 이름을 알려왔다. “왜 역량기반교육인가?”에 대한 이 원장의 답을 정리했다.획일화된 수업은 그만! 학교별 학생별 성향별 밀착 수업으로 성적 상승!학생, 부모, 공교육, 대학, 기업 모두가 불협화음을 내는 현실에서 이 원장은 “요즘 아이들의 약한 정신력, 목표 없이 달리는 아이들을 위해 진정성을 가지고 ‘수학교육’에 임하겠다.”고 말한다. CBC수학학원이 지향하는 ‘역량기반 교육’이란 학생이 자신의 역량에 맞춰 학습 진도, 학습량, 보충 동영상 강의, 질의응답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진로를 향해 묵묵히 걸어가도록 돕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CBC수학학원에서는 ‘학생 개인의 역량’에 기반 하여 개인별 데이터베이스에 근거하여 철저한 개인 교재, 개인 취약 유형을 극복하기 위한 무제한의 클리닉과 피드백을 제공한다. 개념 공통수업과 논술식 첨삭수업 (담임+조교), 학생별 성적 및 성향에 따라 최적화된 코칭도 병행한다. 또한 졸업할 때까지 철저하게 학생 일인 일 담임을 원칙으로 한다. 그 결과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통해 내신만점자 속출, 6등급 이하 학생이 3등급 이상으로 올라가는 놀라운 성적향상, 주변 학교의 전교 1등 석권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중등부> 주 단위 담당강사의 직접 피드백,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무한 클리닉 관리! CBC수학학원 중등부는 주3회 각 180분(개념공통수업 90분 + 학생별 밀착클리닉 90분)수업으로 클리닉은 학원 졸업생 중 상위권 대학 수학과 전공 학생들이 참여한다. 또한 주 단위로 담당강사가 직접 1:1 피드백 및 학습 코칭을 진행하여 클리닉 완성도, 취약단원 및 개념 공부를 밀착 확인하여 수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개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별로 개별교재와 오답에 대한 동일 유형을 분철하여 학생에게 무제한 제공하고, 학생들은 지면 풀이로 첨삭관리를 받는다. 내신대비 수업은 복습 5분 평가- 실전강의- 개인별 맞춤클리닉- 동영상 강의 무한시청(예정)- 개인별 평가 및 오답관리 순으로 학생이 완벽하게 이해할 때까지 확인학습을 무제한 제공하고 밀착 관리한다. 여름방학(7.23~8.12)특강은 강좌별로 5명 이하 소수정예로 학생역량 또는 학부모 요구에 따라 중등 모든 과정(기본-응용-심화)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국제중 및 과학고, 자사고, 특목고 진학 예정인 학생들의 경우는 원장이 직접 지도 관리한다.고등부> 학년별 실전 공부 & 철저한 학습트레이너, 개인 취약영역 잡는 최적 시스템 마련고등부는 원장의 명성에 걸맞게 탄탄한 학습 로드맵을 설계하고 모든 강의를 녹화하여 학생들의 반복학습, 보강학습도 적극 지원한다. “최적화된 실전 강의, 진정성 있는 코칭‘을 강조하는 이 원장은 “조금 늦게 공부를 시작하려고 해도 받아주는 학원이 거의 없는 현실에서 공부의지가 있다면 적극적인 코칭과 피드백 수업을 지원하겠다.”며 “중학교부터 개념과 논리를 배제하고 양적인 문제풀이 학습에 의존하다 보면 암기 위주, 스킬 위주의 잘못된 수학공부를 하게 된다. 이는 고교 진학과 동시에 수학공부의 한계와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고 지적한다. 또한 “학생들이 명확한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진로를 설정해가는 큰 틀에서 학습트레이너로서 소통하고 성과를 이끌어내고자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여름방학 동안 고3은 ‘수능 만점 스킬’ 수업을 통해 수능에 최적화된 실전에 돌입하게 되며 수리논술이 필요한 상위권 학생의 경우는 1:1 티칭도 가능하다. 고2 문과학생은 수II, 확률과 통계, 미적분I 을 2회 이상 진행한 상태에서 고3 진학 전 4등급 이하 학생들이 2등급이상으로 올라가는 공부 최적기로 활용하게 된다. 실제 지난해 4월 42점을 받은 고3 문과학생이 수능에서 92점, 1등급을 받으며 대입에 성공한 사례도 있다. 이과의 경우는 미적분II, 확률과 통계, 기하벡터 수업을 모두 개설하여 여름방학부터 겨울방학 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고1 상위권 학생은 ‘고등수학 하 + 수1’, 중하위권 학생들은 탄탄한 기본 개념위주의 ‘고등수학 하’ 수업으로 2학기를 준비할 예정이다. 문의 : CBC수학학원 02-930-0303 201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