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6,10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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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문화의 달 온라인 행사
부천 시내 도서관들이 9월과 10월 가을철 문화의 달을 앞두고 집에서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코로나 장기화로 문화 체험 기회가 사실상 중단되었지만, 온라인으로 마련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저자 특강, 가족 공연 등을 활용해 보자. 10월 한 달동안은 총 19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모든 행사는 줌(ZOOM) 또는 시 도서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체험과 독서문화 프로그램도당도서관에서는 고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감성공예 마크라메’, ‘집에서 즐기는 역사이야기’를 운영할 예정이며, 원미도서관은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치유 미술관’을, 북부도서관은 ‘양말 인형 만들기’가 준비되어 있다.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도당도서관의 ‘다독다독 신나는 책놀이’, 오정도서관 ‘어린이 북아트 교실’, 송내도서관의 ‘미술아 내 마음을 부탁해’, 역곡도서관의 ‘세계 시민교육’과 ‘그림책 감정 코칭’ 등을 마련했다.◇ 저자 특강책마루도서관은 ‘궁금해, 너란 여행’이란 주제로 이주희 작가를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뉴노멀 여행, 지속 가능한 공정 여행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울빛도서관에서는 ‘나를 사랑하고 싶은 나에게’,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 등의 저자 이동섭 작가의 ‘명작 뮤지컬과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오정도서관에서는 ‘나도 내 이야기를 쓸 수 있다’를 주제로 김보통 작가의 강연을 듣는 시간을 가진다. 그 외에도 꿈여울도서관 ‘심리학으로 이해하는 한국인 이야기’를, 역곡도서관에서는 클래식 특강 ‘오선지 위의 인문학’을, 동화도서관에서는 ‘서평 글쓰기 특강’,과 ‘10월의 하늘 특강’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공연과 인형극10월 16일 심곡도서관에서는 인형극 ‘팥죽할멈과 호랑이’ 외에도 10월 23일 오정도서관에서는 ‘어린이 마술 공연’이, 10월 24일 꿈빛도서관에서는 ‘공룡 매직쇼’가 열리며 부천시립도서관 유튜브를 통하면 참여할 수 있다.◇ 소설 재미있게 읽는 법부천시립꿈빛도서관에서는 ‘소설 재미있게 읽는 법’ 특강을 한다. 오는 9월 15일 오전 10시 30분에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서는 ‘소설 읽기의 즐거움’을 넘어 소설 읽기가 갖는 의미와 우리가 소설을 읽어야 할 이유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강연을 맡은 조현행 작가는 문학칼럼니스트와 서평가로 현재 다양한 기관에서 문학 읽기, 및 서평,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다. 참여는 부천시립도서관으로 하며, 강연 참여 인원은 100명이다.또한 오는 11월 3일까지 2021년 하반기 인문학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강의는 미술 ‘4차 산업시대의 동시대 미술’, 음식 ‘음식으로 만나는 인문학’, 역사 ‘유럽의 도시를 걷다’, 여행 ‘랜선으로 만나는 유럽 미술관’ 등 총 4개의 주제로 운영되며, 모든 강의는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문화교실에서 신청 가능하며,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가을철 도서관 문화프로그램 관련 강의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를 참고하거나 해당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문의 032-625-4629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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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교육 전문가의 ‘첫 악기 교육 이렇게!’
“악기를 언제,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아이의 감수성과 표현력을 길러주기 위해 음악 교육에 관심 갖는 부모님들이 맞닥뜨리는 궁금증이다. 음악교육센터를 운영하며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채로운 악기를 지도하는 하지숙 대표가 현장 경험담을 들려준다. 송파에 위치한 <음악교육센터 꼬마들>에서 열린 ‘음악을 듣는 저녁’ 콘서트. 보컬과 기타, 드럼, 건반이 어우러진 진정성 담긴 공연이 유튜브로 생방송됐다. “뮤지션과 관객이 함께 음악을 즐기면서 댓글로 소통하며 마음을 나누는 따스한 시간”이었다고 콘서트 기획자 하지숙 대표는 말한다. 7살 때부터 음악 인생을 살아온 하 대표는 감정을 풍부하게 하며 공감과 표현력을 길러주는 일상에 스며드는 음악 교육을 꿋꿋하게 실천하고 있다. - 유아~초등 시기 첫 음악 교육을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언어를 배울 때 말하기와 듣기를 충분히 한 다음 읽기, 쓰기 단계로 넘어가갑니다. 4가지 영역이 균형 있게 어우러져야 실력이 늘지요. 음악 교육도 언어를 익히는 과정과 똑같아요. 악기를 배우는 건 읽기 단계에 해당합니다. 악기를 배우기 전에 말하기, 듣기 과정 즉 다양한 음악을 많이 듣고 자기 방식대로 충분히 표현해 봤다면 배우는 속도가 빠르겠지요. ‘몇 살부터 음악을 배워야 하는지 어떤 악기로 시작하는 게 좋을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아요. 배움의 원동력은 즐거움, 호기심입니다. 아이가 음악을 궁금해 할 때, 관심을 보이는 악기가 있다면 그 때 시작하세요.- 아이에게 맞는 악기 고르는 법이 궁금합니다. 첫 악기가 꼭 피아노일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피아노가 화음을 익히고 음악 전체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면에서 도움 되는 건 사실입니다. 반면에 손가락 힘이 필요하며 오른손, 왼손이 협응해야 합니다. 또 악보를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피아노가 배우기 만만한 악기가 아니다 보니 자칫 음악에 질려버릴 수 있습니다. 드럼, 주니어 기타, 피아노 등 아이의 성향과 흥미, 대근육과 소근육 발달 정도에 맞춰 폭넓은 선택지를 가지고 악기를 고르는 게 좋습니다.- 30개월 유아, 자폐아, 절대음감을 가진 아이 등 다양한 아이를 지도했는데 어디에 주안점을 두나요? 유아기 때는 노래를 적절하게 활용합니다. 자연스럽게 표현력을 길러주기 위해 좋아하는 동요의 가사를 바꿔 불러보거나 노래를 만들어 보기도 합니다. 노래는 자기 목소리를 밖으로 소리 내는 것이라 정확한 발음, 표현력을 길러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심벌즈, 트라이앵글, 탬버린, 드럼, 쉐이커, 피아노, 기타 같은 악기 소리를 들려주며 소리의 질감이 어떻게 다른지 느껴보면서 음정, 화성, 리듬 청음 실력을 키워줍니다. 피아노를 가르칠 때는 모든 건반을 놀이 삼아 눌러보게 하거나 뚜껑을 열어 소리가 어떻게 나는지 원리를 보여주며 악기와 친해지게 합니다. 단조로운 피아노 가락에 근사한 화음을 넣어주면 ‘웅장한 소리가 난다’며 흥미로워 합니다. 같은 건반 악기인 멜로디언, 실로폰을 쳐보며 피아노와의 공통점과 차이점도 발견합니다. 이런 경험이 쌓이다 보면 즉흥 연주로 본인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아이도 나옵니다. 악기 연주는 저절로 되는 게 아니라 꾸준히 연습해야만 실력이 늡니다. 꾸준히 할 수 있는 힘은 재미에서 나옵니다. ADHD가 있는 아이에게는 드럼을 권합니다. 리듬감을 익히면 어렵지 않게 연주할 수 있고 오른손, 왼손의 협응력을 기르며 자기조절능력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주위에서 비난을 받던 아이가 한 곡을 연주하고 난 뒤 작은 성취감을 맛볼 수 있지요.-자녀의 음악 전공을 고민하는 부모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은지요? 절대음감이나 콩쿠르 수상 경력을 음악적 재능의 판단 근거로 삼는 분들이 계세요. 하지만 절대음감은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건 ‘아이가 정말 하고 싶은가’입니다. 본인이 좋아해야 한계를 극복할 내면의 힘이 생깁니다. 진심으로 음악을 좋아해 전공을 목표로 한다면 초등학교 시절에는 피아노와 기타 같은 화성 악기를 깊이 있게 다루는 걸 권하고 싶습니다. 음악가는 이제 연주만 하는 게 아니라 공연 기획과 스트리밍 등 테크놀로지를 다루는 기술까지 갖춘 멀티 플레이어가 되어야 하는 시대로 바뀌었다는 점도 염두에 두시고요.Who is 하지숙?<음악교육센터 꼬마들> 대표. 예원학교, 서울예고에서 피아노를 서울음대 및 동대학원에서 작곡과 이론을 전공했다. KBS클래식 FM 작가, 음악평론가, 음악치료사로 활동중이다.
20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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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탐방) 문현고 ‘매력 있는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왼쪽부터 서재현, 이규현, 정아름, 유혜진 교사학생 친화적이고 특색 있는 학교로 변화하고 있는 문현고. 학생들의 학습 성취와 인성을 높이는 프로그램, 이공 계열과 인문 계열 진로희망자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정 마련, 학교의 이미지 개선과 평가를 높이고자 하는 노력이 조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력 있는 공립고교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는 문현고의 ‘매력 있는 학교 만들기’ 교사 운영단을 만나보았다. 개교 10년을 맞고 있는 문현고는 ‘교사가 변해야 학교가 변한다’, ‘학생들을 더욱 세분화해서 꼼꼼하게 바라보자’, ‘학교 이미지 개선에 더욱 노력하자’며 전 교사들이 발을 맞춰 나가고 있다. “올 상반기에 교장, 교감, 각 학년부장교사 등 경험이 많은 교사와 열정 있는 젊은 교사 등 10여명이 팀을 꾸렸다. 학생 위주의 교육과정을 운영해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의 기반을 성실하게 다지고 문현고를 선택할 중학생과 학부모, 중학교 교사들에게 우리 학교를 꼼꼼하고 제대로 알리기 위해 노력중이다”라고 이규현 과학교사가 힘주어 말한다. ‘매력 있는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는 매달 2회 열리는 회의를 거쳐 학교의 나아갈 방향을 다시 정비하며 아이디어를 내는 팀과 실행하는 팀이 서로 어우러져 역할분담을 해나간다. 전체적으로 교사 간 공감대가 더욱 확장되며 수업기술과 수업방법에 대한 연수, 젊은 교사와 경험 많은 교사 간 협업도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교사 스스로 변화하고 바꿔나가는 모습, 실시간쌍방향수업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 그동안 외부에서 학교프로그램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평가하는 부분, 졸업생의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입시결과를 꼼꼼하게 살피지 않고 도는 입소문, 학교와 교사의 노력, 학생들의 학력이 저평가 되어 있는 부분을 제대로 알리고자 더욱 노력 중이다. Q.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서의 교육과정에 대해 듣고 싶다.(서재현) : 고교학점제 과도기라 우선 학생, 학부모, 교사대상의 이해교육을 체계적으로 하고 있다. 교무부와 진로부가 협업하여 교육과정위원회를 구성하고 타 학교 사례 등을 참고해 문현고 현실에 맞는 교육과정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또 교과교사의 협조로 다양한 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지난 8월 23일부터 2주간, ‘봄봄(배워 봄, 함께 봄)’이라는 교육과정박람회를 열어 교과서 전시, 신청가능 과목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이 1학년 1학기에 진로를 탐색하고 2학기 교육과정을 스스로 편성하며 계획을 세우는 활동을 체계적으로 돕는다. 각 학급마다 학생 간 교육과정 멘토링을 할 수 있는 ‘멘토스’ 제도도 두고 있다.Q. 더욱 보강된 ‘과학 R&S(Research&Study) 프로그램’은 어떤 것인가?(이규현) : 이공 계열 지원학생의 2/3가 과학 R&S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2학년 과학탐구 선택 학생이 대상이며,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그룹을 조직하여 활동하며 지도교사는 심화탐구에 도움을 준다. 현재 7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심화탐구를 통해 배경지식을 더욱 넓히고 과학과 인문학을 결합하여 융합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다. 전문가에게 듣는 과학 특강, 과학신문 제작, 과학 심화탐구 발표 등 각종 발표행사에 참가하며 학생들이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과학 R&S 활동은 생활기록부에 성실히 담기며 학생들의 수시입시에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Q. 문현 아카데미 ‘인문 R&S 프로그램’ 역시 진일보하고 있다고 들었다.(유혜진) : 팀 구성 및 주제 선정, 탐구활동이 학생 주도적으로 이루어지며 지도교사가 배치된다. 2학년 희망자 중 선발과정을 통해 현재 30여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인문학적 소양, 의사소통능력, 문제발견 및 해결력, 자기주도학습능력과 탐구능력을 키우고 있다. 인문학 특강과 문화체험활동 등이 더해지며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의 기반이 되고 있다. 또 생활기록부에 체계적으로 적히며 학생의 입시준비에도 밑거름이 되고 있다.Q. 독서활동 역시 더욱 체계화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정아름) : 매년 학교도서관에서 진행한 독서프로그램을 여름방학으로 확대 진행하였고,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았다. 과학과 인문 R&S가 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다보니 1학년의 활동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다는 점이 발견되었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학생들이 진로자아정체감을 형성하며, 독서습관을 길러 학업 성취를 높이고, 기초소양을 함양하기 위하여 1학년을 중점적으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책 읽는 학급 분위기 조성을 위한 학급문고 지원, 독서 PT한마당, 토론 한마당 등을 개최해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역량을 증진시키고 있다.Q. 앞으로 ‘매력 있는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는 어떤 점을 더 보강할 것인가?(서재현) : 매력 있는 학교 만들기 팀이 꾸려진 이후에 교사와 교직원을 필두로 학교 쇄신에 대한 공감대가 많이 형성되었다. 시험 문제를 수능형으로 출제하는 것, 학생생활지도를 더욱 철저히 하는 것, 생활기록부 작성을 좀 더 고민하고 개성 있게 담아내는 방법, 학생들을 더 세심하게 파악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다양한 형태의 대입준비에도 객관적인 데이터를 이용하여 꼼꼼하게 상담해나가는 중이다. 학교 운영의 유튜브 채널을 이용하여 학교에 대한 궁금증,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학교 홍보에 학생회 학생들이 참여하며 교사와 학생 모두가 변화의 움직임에 동참하고, ‘매력 있는 학교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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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산천초목팜’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 준비
고양시에 지역기반을 둔 친환경기업 산천초목팜주식회사(이하 산천초목팜)이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절차에 나선다. 2019년 산림청으로부터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산천초목팜(대표 박순진)은 그간 친환경 산림형 주말농장과 목공예교육, 임산물 재배기술 개발, 지역주민 일자리창출 등에 힘써왔다. 올 초 북부지방산림청과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체결한 산천초목팜은 지역산림자원인 대자산 산림을 보존하고 산림 치유 및 체험교육서비스를 창출해 도시민들에게는 산림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대자산 지역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착수했다. 북부지방산림청과 지역사회공헌활동 위한 업무협약 맺어산천초목팜은 지난 2019년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와 함께 고양시 대자산을 지역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기업 지원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대자산 국유림을 활용한 사회적기업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산천초목팜은 산림자원을 활용해 취약계층에게 산림체험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나간다. 이번 북부지방산림청과의 공동산림사업을 통해 산천초목팜은 산림청과 지역기반 사회적기업의 상호협력모델로 산림체험문화 확산 뿐 아니라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나설 전망이다. 대자산 임산물 재배단지와 주말산장 조성산천초목팜은 북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고 사회적 경제 가치를 실현할 목적으로 산림자원연구소를 개소해 대자산에 임산물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다양한 산림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다. 대자산 임산물 재배단지에서는 고양동 지역주민들과 함께 꽃과 열매, 버섯류와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등의 임산물을 채취하고 판매한다. 임산물 재배단지 운영을 통한 소득은 지역민들에게 나눔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 대자산 도시숲에 주말산장을 조성해 지역민들에게 분양할 예정이다. 20~30평 단위로 숲속 공간을 마련해 텐트를 칠 수 있는 평상과 3평 텃밭을 만든다. 해먹과 의자도 설치해 나만의 숲속에서 ‘숲멍 때리기’(숲에서 멍 때리기)를 할 수 있다. 다양한 목재를 활용한 목공예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케렌시아(Querencia)는 스페인어로 피난처 또는 안식처를 뜻한다. 주말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갈 곳 없는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에서 탈출해 나만의 휴식을 즐기는 케렌시아로 안성맞춤인 공간이 될 전망이다. 대자산 도시숲에서 숲놀이 체험학교 운영산천초목팜은 대자산 산림을 활용해 유아 대상 숲놀이 체험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과 장애 아동을 위한 숲놀이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숲놀이 체험학교 프로그램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으로부터 숲체험·교육분야 녹색자금을 지원 받아 유아숲 체험원으로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고양시 대자산은 도심에 위치한 숲으로 고양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생활환경을 제공하며 주변에는 중남미문화원, 고양향교 등이 위치해 지역문화와 역사를 연계하는 테마도시숲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기업경영의 화두 ESG 경영 실천해기후변화와 자원고갈, 환경오염과 무분별한 산림벌채 등 지구 환경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인간 활동이 지속되면서 기업경영에 있어서도 ESG가 중요한 가치로 부각되고 있다. ESG란 지속가능한 환경(Environment)과 고용관계, 소비자보호, 보건안전 등의 사회적 가치(Social),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Governance)을 뜻한다. ESG 경영은 사회적기업 뿐 아니라 모든 기관을 평가하는 데 필수적인 평가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지난 14년간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설파하고 지역민 일자리사업과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온 산천초목팜은 ESG 경영에 기반한 사회적기업의 표본이 되고 있다.
202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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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직업능력개발학원, 블로그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SNS 강좌 개설
대구 경북에서 블로그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등 SNS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고용노동부 국비지원 기관인 구미직업능력개발학원(원장 이동하, 구미대 겸임교수, 경영학 박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강좌가 일부 조기 마감이 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용노동부에서 3년간 인증한 우수훈련기관인 구미직업능력개발학원에서 직장인 근로자 및 구직 활동을 하고 있는 실업자 일반인 등을 위해 마련된 ‘SNS 디지털 마케팅 입문’ 과정은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어 접근성이 높다.구미 블로그 강좌의 경우, 기본부터 시작하는데 꾸미기 설정, 메뉴 글 동영상 관리, 스킨 만들기, 대문 타이틀, 카테고리, 레이아웃 위젯, 세부디자인 글자색 변경 등을 배울 수 있다. 초보 입문자를 위해 최대한 상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어 젊은 층부터 어르신까지 수강생의 연령대가 다양하다. 또, 실제 제품을 활용한 포스팅을 통해 직접 리뷰 형태의 글을 작성 해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 되고 있다.유튜브 수업에서는 가장 중요한 과정인 동영영상 편집을 진행하고 있는데, 아주 유익하다는 평이다. 내 채널을 개설해서 YouTube 스튜디오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게 되고, 더 나아가서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와 같은 짧은 영상인 쇼츠(#shorts)를 만들고 업로드 하는 법 등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강의에서는 실제 제품을 업로드 해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나의 제품을 온라인상에서 판매하기 위해서 필요한 통신판매신고 등의 기본적인 절차에서부터 상세페이지를 만들고, 제품에 대한 설명을 쓰고 사진을 촬영하는 방법 등의 노하우도 배우게 된다. 이처럼 SNS 마케팅에서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유튜브 등의 SNS교육을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구미직업능력개발학원에서의 수업은 초보 입문자들이 수업 후에는 무언가를 해 냈다는 자신감도 함께 얻어가게 된다.이러한 과정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국비지원을 통해 수강할 수 있으며, 9월 11일부터 10월30일까지 진행되며 이후에도 매월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이 밖에 △직업상담사2급 △파이썬프로그래밍 △세탁기능사 △ERP △전산세무회계 △아파트경리(공동주택ERP) △컴퓨터활용능력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ITQ 컴활 등 다양한 과정이 매월 진행되고 있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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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장학금 전국 1위, 취업률도 높아
경북 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지난해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에서 전국 전문대 1위(재학생 3000명 이상 기준)를 차지했다.지난 31일 대학 정보공시 공식사이트(대학알리미)를 통해 2020년 전국 전문대 134개 대학의 장학금 수혜 현황이 공시됐다.학생 1인당 장학금이 400만원이 넘는 대학은 전국 23개 대학이며, 이중 구미대는 482만원으로 전국 1위(재학생 3000명 이상 기준)에 올랐다.장학금 482만원은 구미대 연평균 등록금(574만원)의 84%에 해당하는 높은 금액이다. 즉 실질적인 등록금 부담은 학생 1인당 연간 평균 100만원 이하가 되는 셈이다. 장학금 수혜의 폭도 넓어 재학생 95%가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이로써 구미대는 2015년부터 6년 연속으로 장학금이 등록금의 70%를 상회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은 81%, 84%, 84%를 기록해 80%를 넘어서며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구미대는 최근 6년간 장학금 전국 1위(재학생 3000~5000명 이상 기준)를 네 번이나 차지했다. 2015~16년, 2019~20년으로 장학 혜택에 있어 전국 최상위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또한, 취업률에서도 전국 최상위를 지키고 있다. 전국 유일 5년 연속 취업률 1위 대학이다(2010년부터 5년 연속(교육부 발표 전문대 ‘가, 나’군별). 최근 10년간 평균 취업률도 81.1%로 전국 1위(졸업생 5백명 이하 제외)를 차지하며 취업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졸업생 10명 중 8명 이상이 매년 취업에 성공하고 있는 셈이다.구미대가 학생들에게 풍부한 장학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은 대학의 적극적인 장학제도의 지원 외에도 대학의 전방위적 역량으로 정부의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것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구미대학교는 대학의 대표적 재정지원사업인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을 비롯 주요 국고사업을 빠짐없이 수행해오고 있다.교육부 선정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사업)을 비롯 일학습병행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유니테크사업, 정부초청 GKS사업 등 국고사업 10관왕을 이미 넘어섰다.지난해 전국 10개교만 선정된 ‘2020년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사업’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5개 전문대만 선정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도 이름을 올렸다.이러한 전국 최상위의 각종 평가지표로 구미대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돼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구미대학교는 면학장학금, 글로벌인재양성장학금, 사랑장학금, 독서인증제장학금, 마일리지장학금 등 20여 종의 다양한 혜택을 마련해 놓고 있다.이중 대표적인 것이 마일리지 장학금이다. 자격증 취득, 토익점수, 대학(학생역량강화) 프로그램, 봉사활동 등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고 이를 장학금으로 주는 제도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또한 학생들 간 멘토와 멘티를 구성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멘토링’장학금은 학생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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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인권작품 공모전 개최 캘리그래피 포스터 동영상 3개 분야
경상북도는 인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통해 국민들의 인권의식을 높이고, 인권가치의 사회적 확산과 인권존중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2021 경상북도 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공모주제는‘인권도시 경북과 일상 속 인권이야기 담기’이며 인권지향성, 창의성, 홍보 활용가능성 등 인권도시 경북을 표현하고 일상 속 인권존중 의식을 고양할 수 있는 우수한 작품을 선정한다.이번 공모전은 △캘리그래피 △포스터 △동영상 총 3개 분야에서 개인 또는 3인 이내 단체당 분야별로 1편씩 최대 3편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포스터 부문은 일반부와 학생부 부문으로 나눠 심사한다.한편, 경북도는 인권, 미술, 영상 등 관련분야 전문가를 9월 중에 엄선해 작품 선정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적격심사에서 주제와 관련 없거나 미비한 작품을 선별 후 2차 전문가심사에서 심사기준에 따라 수상작품을 10월경에 최종 선정한다.제출된 응모작은 관련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우수상 4편, 우수상 8편, 장려상 12편 등 24점을 선정, 총 700만원의 시상금과 도지사 상장을 수여한다.또한, 향후 경상북도 인권 교육자료, 리플릿, 홍보자료, 인권작품 전시회에 활용할 계획이다.경북도는 인권작품 공모전에 많은 사람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관내 시군․읍면동․교육청․대학교 등 유관기관에 포스터를 배부하고, 기관 홈페이지․게시판․반상회보․공모전 사이트, SNS 등에 다양하게 홍보할 계획이다. 공모는 10월 10일까지 진행하며, 인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경상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모 서식을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09-06
- 우리 지역 2021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⑭ 선배들의 독서 활동과 추천 도서 책읽기 좋은 계절이 가을이라지만 고3 수험생들에게 독서하기 좋은 때란 ‘시간 여유가 날 때’일 것이다. 독서 목록은 생기부 구성에도 필요하지만 자소서나 면접을 준비할 때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우리지역 수시 합격생 중에는 독서를 통해 자신의 진로에 관심을 가지게 되거나 몰랐던 분야에 대한 새로운 정보도 얻게 된 경우가 많았다. 우리 지역 2021 수시합격생들에게 ‘나만의 독서방법과 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은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 질문에 대한 수시 합격생들의 답변을 통해 각자에게 양식이 될 수 있는 책을 선정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정선 학생저는 독서를 좋아해서 틈이 날 때마다 책을 읽었고 수행평가나 내신으로부터 자유로운 방학에 많이 읽었어요. 책을 선택하는 기준은 따로 없었지만 문학과 역사책만 편독할까봐 의식적으로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읽고자 각 분야별로 한 권 이상씩은 읽었어요. 고3때는 수능특강에 수록된 작품들의 전문을 찾아 읽었어요. 효율적인 독서를 위해 독서 후 조금이라도 기록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한 책을 읽으며 궁금하거나 더 알고 싶은 부분을 찾아보고 그것과 관련한 다른 책을 읽는다면 유기적인 독서가 가능하고 의미와 보람이 배가 됩니다.<순이삼촌> 역사소설이 역사의 왜곡으로 이어진다는 편견을 깨준 책<페스트>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 점이 매력적<관객모독> 평소 알고 있던 장르와 내용을 벗어난 문학의 신선함을 주는 희곡*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진승완 학생독서활동은 시험이 끝나고 1주정도, 방학 한 달 정도했어요. 3년간 25권 정도 읽었어요. 저는 적은 독서량 대신 남들보다 한 권을 꼼꼼하게 읽었다고 자신합니다. 면접을 진행한 선배들 말을 들어보니 정확히 읽지 않아 면접에서 힘든 경우가 있었다고 합니다.<이기적 유전자> 유전학에 대한 책으로 의대나 생명과학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정재승의 과학콘서트> 과학과 관련한 여러 흥미로운 일화나 현상을 수록한 책<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사회과학적이고 역사적인 부분도 들어있어 과학에만 치중하던 시각을 넓혀주는 책*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조민서 학생책을 주로 주말에 읽었고 저의 진로희망과 일치하는 책을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막상 생기부에 기재할 책을 고르려고 하면 본인이 원하는 책을 고르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의 진로희망과 관련한 책을 읽고 기재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 같아요.<세계미래보고서 2020> 미래 산업에 대한 전망과 여러 미래 기술이 들어있는 책<초고령사회 일본에서 길을 찾다> 초고령사회 일본을 분석한 책으로 미래예측에 좋은 책<소비의 심리학> 소비자의 입장에서 심리를 기술 해 심리학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 책*연세대학교 철학과 김지후 학생저는 주로 방학 때 학교 도서관 프로그램에 참여해 독서시간으로 활용했어요. 정확한 목표를 설정해두고 필요한 역량인지 판단해보면 스스로 유의미한 도서 선정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철학으로 진로설정을 한 뒤로는 심화학습을 위해 고전을 찾아 읽었고 실제 탐구나 연구를 위해 주제에 맞는 소설이나 다른 분야의 도서까지 골라서 읽었어요.<고전은 나의 힘 시리즈> 주제별로 여러 사상가, 인물들의 고전을 묶어 발췌독한 책<저스티스맨> 소설로 현대사회 문제를 철학적으로 다뤄보자는 생각을 하게 한 책<생각하는 사회> 정답이 불분명한 사회적 논쟁거리를 여러 시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책*서울대학교 경제학부 박주선 학생저는 ‘매일 조금씩’의 전략으로 학교 프로그램인 ‘123 책읽기’에 참여해 매우 효율적으로 독서활동을 할 수 있었어요. 교과수업시간이나 동아리 자율 활동 등에 독서활동을 결합해 진행하면 좋아요. 또, 모든 부분을 다 읽을 필요는 없어요. 책이 담고 있는 메시지에 대해 본인의 느낀 점과 진로를 연관지어 생각해보며 본인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환율과 금리로 보는 앞으로 3년 경제전쟁의 미래> 어려웠던 경제기사의 내용과 경제지표의 추이를 나타내는 그래프를 해석하는 눈을 기를 수 있었던 책*가천대학교 한의예과 오지민 학생고1때는 관심 있는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었어요. 하지만 고2때부터는 진로가 명확해져 한의학과 생명과학에 관련한 책을 많이 읽었어요. 진로와 관련한 책을 많이 읽으면서 생각을 정리해 면접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독서는 학교 창체, 진로시간 등을 쪼개서 최대한 읽으려고 노력했어요.<생명의 윤리를 말하다> 생명윤리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책<21세기 한의학을 위하여> 한의학을 어떻게 발전시켜야 하나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한 책<아픔이 길이 되려면> 질병의 원인이 개인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깨달음을 준 책*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송인영 학생1학년 때는 방학에 독서를 했고 2학년 때는 학교 프로그램인 ‘사교육 없는 자기주도학습반’에서 읽었어요. 3학년 때는 시험이 끝난 후 읽었어요. 수학 관련 독서는 전공과 관련한 통계 전문서적을 함께 읽어 전공에 대한 흥미와 열정을 드러냈어요. 다른 과목들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들뿐만이 아니라 그 외 지식까지 알게 되면서 생각을 확장시킬 수 있었어요. 1, 2 학년 때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독서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3학년 때는 분야를 좁히고 깊이 있는 독서를 해 자신의 관심사를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돈으로 대처할 수 없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책<평균의 종말> 자료분석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주는 책<통계의 미학> 통계자료의 의미를 알 수 있고 현상과의 인과관계 분석에도 도움을 주는 책*고려대학교 바이오공학과 최시율 학생1학년 때 최대한 독서를 많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1학년 때는 폭넓은 분야의 책을 읽고 학년이 올라갈수록 그 범위와 전공을 맞춰가는 것이 좋아요. 저는 1학년 때 기초과학의 모든 분야를 읽고 공학, 인문에 관련한 책들도 최대한 많이 읽으려고 노력했어요. 2학년에는 생명과 공학, 화학, 물리, 의학까지 관련한 책을 읽었어요. 3학년에는 생명, 공학, 의학에 집중해서 읽어 가며 전공적합성을 생각하면서 독서했어요.<5G와 AI가 만들 새로운 세상> 인터넷으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지식들을 알아보는 책<바이러스 대청소> 코로나 시대의 백신개발과 치료제 이슈에 잘 맞는 책<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 정말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과학 책*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 임태호 학생저는 재미있을 것 같은 책을 골라서 읽고 싶을 때마다 읽었어요. 담임선생님께 배운 ‘문어발 독서법’으로 책을 선정했어요. 먼저 책 한 권을 다 읽은 후에 그 책에 나오는 다른 책이나 그 작가의 다른 작품, 혹은 연관된 다른 책을 찾아보고 마음에 드는 책을 이어서 읽는 것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도서간의 연관성도 챙길 수 있고 나중에 진로가 변경되었을 때 자소서에 쓸 진로 변경의 이유로 사용할 수도 있어요.<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지식>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알려주고 있는 책<지리의힘> 전 세계의 지리와 함께 근현대의 분쟁, 전쟁 등의 역사도 챙겨갈 수 있는 책<상실의 시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권구윤 학생저는 해야 할 일이 하기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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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
지난 8월 25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는 현 고1 학생이 치를 입시인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을 발표했다. 주요 변경내용은 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 폐지 및 농어촌학생 특별 전형 지원자격 보완, 지방대학 의·약학간호계열 지역인재 의무 선발 안내 등이다.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고, 현 고1 학생들이 대입을 준비하면서 알아야 할 점에 대해 중산고 진로진학부장 장길재 교사의 조언을 들어봤다.참고자료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대교협),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 입법예고(교육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교육부)자소서 폐지, 수상·독서·자율동아리도 반영 안 돼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기본사항은 대입전형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전년도 대학입학전형 수립 방향과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2019.11.28.)’에 따른 자기소개서 폐지를 반영하여 학생부종합전형 전형자료에서 자기소개서를 삭제했다.2024학년도 대학 입시부터는 자기소개서 폐지뿐 아니라 정규교육과정 외의 비교과활동의 많은 부분을 대입에 반영하지 않는다. 대입전형요소는 고교 교육과정 운영의 활성화와 사교육 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정하며, 교과 외 활동은 고교 교육과정에 따라 시행되었거나 학교장의 허가를 받아 참가한 활동을 중심으로 반영할 것을 권장한다. 학생부위주 전형 중 입학사정관 등이 참여하여 평가하는 전형은 학교생활과 관련한 전형자료(학교생활기록부, 면접 등)를 반영하되, 각종 인증시험 점수, 경시대회 등 교외 수상 실적은 평가에 반영하지 않도록 한다.‘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르면 2024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교과활동에서 영재·발명교육 실적은 대입에 미반영(학생부에는 기재하되 대입자료로 미전송)한다. 비교과영역 동아리활동에서 자율동아리는 대입에 반영되지 않는다. 정규 동아리활동은 연간 500자까지 쓸 수 있고 대입에도 반영되지만, 자율동아리는 미반영되므로 동아리활동에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또한 청소년단체활동도 미기재(학생부에서 삭제)된다. 수상경력과 독서 활동 또한 모두 대입에 미반영된다. 봉사활동도 개인봉사활동 실적은 대입에 반영되지 않고, 학교 교육계획에 따라 교사가 지도한 실적은 대입에 반영된다(<표1> 참조).또한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지원자격도 보완했다. 재학기간과 거주기간은 연속된 연수만을 인정(학업 중단 후 재입학할 경우에도 거주기간은 중간 단절 없이 연속되어야 함)하며, 학생과 부모의 거주는 각각의 주민등록상 거주기록과 일치해야 한다.<표1> 학생부 주요항목 내 비교과 영역 개선 현황(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미기재) 학생부에서 삭제, (미반영) 학생부에는 기재하되, 대입자료로 미전송※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 자료지방대 의·약·간호계열 지역인재 선발 의무화대교협은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맞춰 지역인재 선발 의무화 및 지원자격 변경을 안내함으로써 수험생들이 전형의 예측가능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의과대학, 한의과대학, 치과대학, 약학대학 및 간호대학 등의 경우 지역인재 의무 선발 인원이 법령에서 정한 학생 입학비율(지역인재 전형을 포함한 전체 전형에서 해당지역의 고등학교를 졸업한 인원의 비율) 이상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교육부는 지난 6월 2일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를 통해 지방대학 의·약·간호계열의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기존 권고비율 30%(강원·제주 15%)에서 의무 비율 40%(강원·제주 20%)로 상향했다(<표2> 참조). 지역인재 의무선발 규정은 2023학년도 대입전형부터 반영된다.<표2> 지방대학 의·약·간호계열 지역인재 선발 비율현 고1이 2학년 때인 2022년 4월에 발표되는 대학별 대입전형시행계획 체크해야대교협은 공정한 평가를 위해 전형기간을 확보하고, 미등록 충원 및 추가모집 합격 통보 마감 시간을 설정함으로써 각 대학이 안정적인 충원을 할 수 있도록 했다. 2024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 접수기간은 2023년 9월 11일(월)부터 15일(금) 사이에 대학이 자율적으로 3일 이상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수시 전형기간은 9월 16일(토)부터 12월 14일(목)까지 90일간이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15일(금)까지 이다. 수시 등록기간은 12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4일간이며, 수시 미등록 충원합격 통보 마감은 12월 28일(목) 오후 6시까지다. 이후 수시 미등록 충원등록 마감은 12월 29일(금)이다.2024학년도 대입 정시 원서 접수기간은 2024년 1월 3일(수)부터 6일(토) 사이에 대학이 자율적으로 3일 이상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군별 전형기간은 가군 1월 9일(화)부터 16일(화)까지, 나군 1월 17일(수)부터 24일(수)까지, 다군 1월 25일(목)부터 2월 1일(목)까지, 군별로 각각 8일간 진행된다. 합격자 발표는 2월 6일(화)까지이며, 등록기간은 2월 7일(수)부터 13일(화)까지이다. 정시 미등록 충원합격 통보 마감은 2월 20일(화) 오후 6시까지이며, 정시 미등록 충원등록 마감은 2월 21일(수)까지이다. 추가모집의 접수, 전형, 합격자 발표, 합격통보 마감 및 등록은 2월 22일(목)부터 29일(목)까지 진행된다(<표3> 참조).대학은 모집단위(계열)별 모집인원, 지원자격, 수능 필수 응시영역, 전형요소 및 반영비율, 학생부 반영 교과,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및 가산점 등의 내용을 담은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2022년 4월 30일(토)까지 발표한다. 그리고 2024학년도 수시 모집요강 발표는 2023년 5월 31일(수)까지, 정시 모집요강은 9월 1일(금)까지 발표한다(<표4> 참조).<표3> 2024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주요 일정※ 홈페이지 발표는 14시까지, 14 ~ 18시까지는 개별 통보만 가능함 2024. 02. 20.(화)(합격자 발표 18시까지)※ 홈페이지 발표는 14시까지, 14 ~ 18시까지는 개별 통보만 가능함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 2023. 12. 29.(금) 2024. 02. 21.(수)※ 수능시행일: 2023. 11. 16(목), 성적통지일: 2023. 12. 8(금)<표4> 2024학년도 대입 관련 발표 시기‘2024학년도 대입입학전형 기본사항’ 관련해서 현 고1 학생들이 알아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현재 고1 학생들에게 해당되는 2024 대학입학전형에서 종합전형, 교과전형, 그리고 논술이 포함된 수시전형과 수능을 위주로 하는 정시전형이라는 큰 틀은 그대로이지만 세부적으로는 신경 써야 할 변화가 많이 있습니다.첫째, 자기소개서가 폐지됩니다. 학생부 상의 부족한 점을 보완할 장치가 사라짐에 따라 학생부 자체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따라서 학생부의 활동과 내용이 풍부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종합전형 평가요소의 한 축인 면접의 중요성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면접 능력은 단기간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므로 평소 교과 활동을 통한 발표와 토론이 습관화되면 좋을 것입니다.둘째, 학생부에서 수상경력, 자율동아리, 외부봉사활동, 독서활동 등이 미기재, 혹은 미반영 됩니다. 이는 정규 동아리활동이 중요해진다는 의미이고 활동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교과세부능력특기사항의 내용은 상당히 중요하게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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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계획 발표
교육부는 지난 8월 23일(월) 고교교육 혁신 추진단 회의를 열고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 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일반고, 자율고, 특목고(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제외) 포함 일반계열 고등학교(총 1,828개교, 2020년 교육통계 기준)에 고교학점제를 단계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세부 이행계획을 마련한 것이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계획> 중 단계적 이행계획 주요 내용을 요약해 봤다.참고 자료 교육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단계적 이행 계획(안)(2022-2024)>도움말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사항 하반기 확정일반계고 2023년(고1)부터 단계적 적용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에 앞서 고교학점제의 단계적 이행은 2021년 기반 정비를 거쳐 2022년부터 이루어진다.먼저,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위해 법령과 지침을 정비로 2015 개정 교육과정 총론의 부분 개정에 착수해, 수업량 적정화 등 학점제 단계적 도입 내용을 교육과정에 반영한다. 2022년에는 법령‧지침 정비를 토대로 교원 역량 강화, 시도교육청 및 학교단위 추진체제 마련 등 고교학점제 운영체제로의 전환을 중점 추진한다는 내용이다.2023년(고1)부터는 수업량 적정화(204단위→192학점), 공통과목 중 국어‧수학‧영어에 대한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 등을 적용해, 2025년 미이수제‧성취평가제(선택과목) 도입을 준비한다. (표1 참조) ※ 2022년 1월 부분 개정 고시 → 2023년 일반계고 1학년부터 적용, 특성화고는 2022년부터 적용2023~24년 고교학점제 단계적 적용고교 수업량 기준 ‘단위’ → 학점으로 전환2023학년도 고교 1학년부터 교육과정에 학점제가 일부 적용된다. 고등학교 수업량 기준인 ‘단위’가 ‘학점’으로 전환되고 고교 3년간 총 이수학점은 192학점으로 조정되며,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 학점 역시 지난 2월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에서 밝힌 바와 같이 교과 174학점, 창체 18학점으로 조정된다. (표2 참조)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가 모든 학교에서 실시된다.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란 학점 이수 기준인 학업성취율 40%(2025년 적용)를 기준으로 미도달 예방 지도, 미도달 학생 보충 과정을 운영하는 과정을 말한다.학생들의 기초 학업역량 함양을 위해 선택과목을 이수하기 전에 수강하는 공통과목 국어(8), 수학(8)영어(8), 한국사(6), 통합사회(8), 통합과학(8), 과학탐구실험(2) 총 48단위에 대해,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가 실시된다. ※ (2023년) 공통과목 최소 학업성취수준 보장 지도 → (2025년) 전 과목 미이수(I) 도입영향력 있는 과목에만 쏠림 현상 우려입시와 맞물려 2024년 개편안 발표 예정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앞두고 우려의 시선도 있다. 고교학점제의 취지는 학생이 흥미있어 하고 필요로 하는 과목을 수강해 학점을 이수하는 것으로, 학업 능률을 높이고 진로 설정과 탐색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지만, 입시와 맞물려 편향된 결과가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이에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학교 내신에서는 수능, 내신에 집중 영향력이 있는 과목에만 학생들이 집중할 수도 있어서, 당초 고교학점제의 취지와 엇박자 날 수도 있다. 또, 고교학점제에서 내신 적용 방식을 절대평가나 상대평가 둘 중 하나로 선택하기 매우 힘든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 절대평가 시 우수한 학생이 밀집한 특정 고등학교에 집중화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앞두고 입시와 맞물려 여러 상황을 고려한 후속 조치와 대안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교육부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등 미래 교육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선 방안 마련’에 대해 2024년 2월 개편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표1. 일반계고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안* 시도교육청 계획 수합(2021.4, 일반계고) / 2023년까지 100% 조기 달성 목표표2. 고등학교 학사 운영 체제의 변화*교과 수업횟수는 감축되나, 현행 수업일수(190일 이상, 초중등교육법시행령 제45조)는 유지해 학교가 교과 융합 수업, 미이수 보충 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자율적 운영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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