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의' 검색결과 총 3,3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체감 청년실업률 공식실업률의 2배 취업준비중인 청년층을 포함한 ‘체감 청년실업률’이 공식 실업률의 2배 이상 높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국회예산정책처가 최근 발간한 ‘청년층 고용현황과 시사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15~29세 청년실업률은 7.2%다. 하지만 구직단념자 한계근로자 불완전취업자와 취업준비인구 등 사실상 실업상태인 인구를 포함하면 16.7%에 이른다. 체감 청년실업률을 파악하기 위한 이 분석 결과는 미국의 ‘노동력 저활용 대체지표(U1~U6)’ 기준을 적용해 취업준비인구까지 고려한 수치다. 최근 ‘실제 느끼는 고용사정은 좋지 않은데, 실업률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는 것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냐’는 비판 여론이 있어왔다. 실제로 정부가 발표하는 청년실업률은 2004년(8.25%)을 정점으로 하락하는 추세였다. 하지만 이번 국회예산정책처가 제시한 취업준비인구 포함 체감 청년실업률은 2003년 14.7%, 2004년 15.6%, 2005년 16.2%, 2006년 17.2%, 2007년 16.7%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취업준비인구는 취업을 위해 학원이나 기관으로 통학하는 이들과 통학하지 않으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로, 취업자도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로 분류된다. 2007년 청년층의 취업준비인구는 41만7000명으로, 2003년 26만8000명에서 급격히 증가했다. 비경제활동인구 대비 취업준비인구 비율도 2003년 4.9%에서 2007년 7.84%로 증가했다. 청년층 취업준비인구의 학력별 구성비를 보면 대졸 이상 고학력층이 19만명으로 전체의 45%를 차지한다. 고졸 취업준비인구중 상당부분은 대학 재학중이거나 취업을 위해 휴학중일 가능성이 높지만, 대졸 이상은 정규교육기관 졸업후에도 노동시장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취업재수나 시험준비를 할 가능성이 높다. 국회예산정책처 정상훈 경제분석관은 “대졸 취업준비인구는 사실상 실업자인데 비경제활동인구에 포함되면서 실업통계에 잡히지 않는다”며 “2003년부터 현실을 반영한 실업률 지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었으나 아직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 실업률이란 실업률은 경제활동인구에서 실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이다. 경제활동인구는 만 15세 이상 인구중 조사대상 주간동안 일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사람을 말하고, 취업자와 실업자로 나뉜다. 취업자는 조사주간중 수입을 위해 1시간 이상 일한 사람이다. 실업자는 지난 4주간 전혀 일하지 못했지만 구직활동을 하면서 즉시 취업가능한 사람이다. 구직단념자는 비경제활동인구에 속해 실업통계에 포함되지 않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8
- 수시로 대학 가야 하는 10가지 이유!! 대학수시 2학기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대학 모집인원의 총60%를 수시로 모집하므로 수시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수시모집은 학생을 다양하게 모집하여 내신이 좋지 않아도 수시로 대학에 갈 수 있는 길이 많이 있다. 수능점수가 잘나오지 않는다면 아래 수시로 대학 가야 하는 10가지 이유로 대학입학의 영광에 도전해보자. 이유 1 ▣ 정시로 대학가기는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 2009학년도 입시에서 56%를 수시로 모집하고 2008년도에 비해 고려대35%⇒53.5%, 경희대 58%⇒63%, 성균관대 50%⇒60, 숙명여대 40%⇒60% 등 대부분 대학이 수시모집 비율을 늘렸다. 이유 2 ▣ 재수생이 올해도 여전히 강세. 재수생은 수능에만 매진하기 때문에 수능이 강하다. 인문계의 경우 재수생이 재학생보다 수능점수가 35점 이상 높습니다. 정시에서 재학생은 불리하다. 이유 3 ▣ 주요명문대는 특목고 출신 합격자가 늘고 있다. 서울대의 경우 특목고 출신이 2002년 5.2%에서 25%까지 늘었고 다른 명문대학도 같은 추세이다. 이유 4 ▣ 학생부 결과가 불안하다면 자기에 맞는 전형을 택해 쉽게 입학 가능. 2009년도 입시의 특징 중 하나는 수능성적, 대학별고사(논술,면접,적성검사),학생부 중에서 어느 하나만 잘하면 쉽게 진학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작년에 비해 수시에서 학생부 실질 반영비율이 20-30% 내외로 낮아졌다. 이유 5 ▣ 정시에는 수능 문과 2.5등급, 이과 3.5등급 밑에는 수도권 아무 곳도 갈 곳이 없다. 지금 관심 없는 대학도 실제로 정시에서는 문과 2.5등급, 이과3.5등급이 넘어가면 갈 곳이 없다. 수능당일은 변수가 많다. 수능결과가 나오면 그때는 수시기회를 놓치기 때문에 후회해도 늦다. 이유 6 ▣ 정시에서 연, 고대 경우 수능 우선선발 모두 1등급이어야만 합격. 서울주요 명문대학이 정시에 수학점수에 가산점을 적용하므로 같이 1문제가 틀렸는데도 1등급과 2등급이 달라졌으며 다른 과목은 모두1등급이라도 수학에서 1등급을 받지 못하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원서도 내지 못했다. 정시에서는 2.5등급이 넘으면 서울지역 어느 곳도 갈 수 없다. 이유 7 ▣ 수시는 선택의 폭이 넓고 다양한 전형으로 합격의 문이 많다. 리더십전형, 특기자전형, 외국어우수자전형, 사회기여자 전형 등 다양한 전형으로 자기에 맞는 전형을 잘 선택하면 원하는 대학에 반드시 합격할 수 있다. 이유 8 ▣ 내신 성적이 안 좋아도 수능에 관계없이 합격할 수 있다. 내신이 좋지 않을수록 수시로 가야한다. 내신 및 수능 5-6등급인 학생도 적성만 잘 보면 많은 학생이 서울 및 경기권 대학에 합격했다. 서울과 수도권 어느 대학도 정시에 가려면 최소 문과 2.5등급, 이과3.5등급이 되어야한다. 그러나 적성검사를 보는 대학에서 대부분 수능최저등급이 없어 적성만 잘 보면 합격을 하고, 논술을 보는 일부 대학[수시 2-1전형]도 수능 최저등급이 없으므로 수능과 내신이 불리한 학생은 특히 수시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이유 9 ▣ 수시는 선택이 폭이 넓은 보험이다. 정시는 오직 세 번의 기회만 있지만 수시에서는 수십 개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수시에서는 논술만 잘 보면 내신 3등급까지는 뒤집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적성검사도 마찬가지로 내신이 안 좋아도 1-2문제만 더 맞으면 내신을 뒤집을 수 있다. 이유 10 ▣ 수시 논술공부는 수능에도 도움이 된다. 자연계 경우 수학과 과학은 수능의 심화수준으로 출제되고 인문계 경우에도 제시문 이해능력 향상은 수능에 도움이 된다. 2009년도 수시2학기 전형 ◈ 수능 관계없이 논술만 잘 보면 합격하는 대학 (수능 최저등급 없음) 수시2-1전형- 경희, 서강, 인하, 동국, 한국외, 상명, ◈ 수능 관계없이 적성만 잘 보면 합격하는 대학 (수능 최저등급 없음) 수시2-1전형- 광운, 경기, 한성, 경원, 명지, 가천의, ◈논술비중이 높으나 수능비중이 낮은 대학 (수능최저등급이 있는 대학 ) 고려, 연세, 건국, 이화, 성균, 한양, 서울여, 성신여, 중앙, 한국외, 인하, 아주 ◈적성비중이 높으나 수능최저등급이 있는 대학 고려대 서창, 한양대 안산, 가톨릭대 ◈학생부와 면접비중이 높은 대학 단국,국민,항공,인하,수원,서울여,동덕여 문의 02)538-8309 허브에듀 대표 김 애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21
- 여름방학 특집 - 도서관 추천 도서 목록 뜨거운 여름, 책의 바다로 여행을 떠나자 이제 방학이다. 뜨거운 더위 속에서 아이들과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해 하는 엄마들이 많다. 더위도 쉽게 잊을 수 있는 독서삼매경에 빠져보는 것도 더위를 이기는 좋은 방법이다. 또는 가까운 그리고 시원한 도서관에서 하루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피서방법. 청주의 유명 도서관 3곳에서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아이들을 위해 추천도서목록을 만들었다.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까 고민되는 엄마들은 일단 이 목록부터 시작해 보자. 충북중앙도서관 충북중앙도서관에서는 방학 동안 아이들이 어느 한 주제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내용의 책들을 접할 수 있도록 여러 주제로 선별하여 구성했다고 한다. 특히 최근 1년 이내에 발행된 책으로 목록을 만들었다고.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명 외계인은 팬티를 좋아해 클레어 프리드먼 효리원 왕재수 없는 날 패트리샤 레일리 보물창고 하늘만큼 땅만큼 너를 사랑해 데이비드 밴 뷰런 세상모든책 노란 풍선 사카이 고마코 웅진주니어 도서관에 간 사자 미셸 누드슨 웅진주니어 우리 아빠가 최고야 앤서니 브라운 킨더랜드 미안해, 친구야 우치다 린타로 주니어랜덤 위에서 아래에서 수 레딩 마루벌 시간 상자 데이비드 위즈너 베틀북 내 친구 까까머리 임정진 시공주니어 꼬마 돼지 도라는 발을 동동 프란차스카 비어만 김영사 도서관 생쥐 다니엘 커크 푸른날개 장터 나들이 김정희 한림 어느 나그네쥐 이야기 데이비드 허친스 바다출판사 닭들이 이상해 브루스 맥밀란 바람의 아이들 달라서 좋아요! 후세 야스코 대교출판 나, 화났어 제인 클라크 미세기 망태 할아버지가 온다 박연철 시공주니어 엄마랑 뽀뽀 김동수 보림 맥스 아저씨가 들려주는 세상의 처음 이야기 맥스 루케이도 가치창조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명 초록 연못 구출 대작전 마쓰오카 다쓰히데 대교출판 로봇 반란을 막아라 김수경 한솔수북 거짓말이 찰싹 달라붙었어 신순재 대한교과서 어린이를 위한 나눔 양태석 위즈덤하우스 얘들아, 무지개 잡으러 가자! 차동엽, 구경분 위즈앤비즈 아홉 살의 논리 여행 한기호 해냄주니어 어린이를 위한 시크릿 윤태익, 김현대 살림어린이 우리의 행성 지구는 안녕한가요? 파스칼 슈벨 다섯수레 살아 있는 지구 바바라 테일러/ 폴 베넷 산하 별가족, 태양계 탐험을 떠나다 김지현 토토북 박물관에서 놀자 윤소영 거인 위대한 두 화가의 만남, 고흐와 고갱 루치아 미누노 시공주니어 영어동요랑 놀자 김경아 외 아이앤북 엄마 몰래 조성자 좋은책어린이 울타리를 넘어서 황선미 베틀북 왕짜증 나는 날 아미 크루즈 로젠달 주니어김영사 내 이름은 아임쏘리 장수명 한림출판사 나는 너무 착해서 탈이야 김문태 뜨인돌어린이 지난 밤 학교에서 생긴 일 조영희 외 푸른책들 탐험이 가져온 선물 지도 경희대학교 혜정박물관 한겨레출판 초등 고학년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명 생각이 자라는 즐거운 책 만들기 박정아, 안미정 예경 리더 김현민 아이앤북 주니어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셀 루트번스타인 웅진씽크빅 어린이 록펠러 주경희 미래사 범아 이서정 오보리 정치가 궁금할 때 링컨에게 물어봐 정우진 아이세움 나는 대한민국 우주인이다 안형준 동아사이언스 수학나라에서 만난 수학 괴짜들 다니엘 고스탱 주니어랜덤 쓰레기의 행복한 여행 제라르 베르톨리니/ 클레르 드라랑드 사계절 내 몸이 궁금해! 트론-비고 토르이르센 주니어랜덤 조선이 낳은 그림 천재들 조정욱 길벗어린이 음악이 궁금할 때 모차르트에게 물어봐 박은정 아이세움 금순아 노올자 이상권 창비 비를 피할 때는 미끄럼틀 아래서 오카다 준 보림 마녀 사냥 라이프 에스퍼 애너슨 보림 주문에 걸린 마을 황선미 주니어랜덤 화룡소의 비구름 배유안 한겨레아이들 조지의 우주를 여는 비밀 열쇠 루시 호킹/ 스티븐 호킹 랜덤하우스코리아 마르코 폴로의 모험 러셀 프리드먼 두레아이들 한국사를 뒤흔든 20가지 전쟁 1, 2 이광희 웅진씽크하우스 청주시립도서관에서는 꾸준히 아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와 최근 도서 중에서 아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도서들을 골랐다고 한다.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명 발행월 땅꼬마 벌레 빌마틴 주니어 외 청솔출판사 2002 실베스트르 함정임 역 문학동네어린이 2003 외딴 마을 외딴 집에 이상교 아이세움 2002 떠돌이 개 마크 시몽 작은책방 2002 작은 오리 쉬제트의 가장 좋은 친구 크리스텔 데무아노 교학사 2002 고양이가 기다리는 계단 이상희 초방책방 2003 삐비 이야기 송진헌 창비 2003 내 작은 친구, 머핀! 울프 닐슨 느림보 2003 훨훨 간다 권정생 국민서관 2003 마법 침대 존 버닝햄 시공주니어 2003 냄새차가 나가신다! 케이트 맥뮐란 아이세움 2003 파란 시간을 아세요 안 에르보 베틀북 2003 세밀화로 보는 곤충의 생활 권혁도 길벗어린이 2003 옛적옛적 지구에는 윤소영 웅진주니어 2007 엄마는 나 때문에 아픈걸까 마르틴 에뉘 외 스콜라 2006 꼬마곰 달곰이 프랑크 애시 마루벌 2007 겨울눈아 봄꽃들아 이제호 한림출판사 2008 꼬물꼬물 일과 놀이사전 윤구병 보리 2008 눈을 감고 느끼는 색깔여행 메네나 코틴 고래이야기 2008 오늘 할아버지랑 자야 한대요 나카가와 치히 미세기 2008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명 발행년도 밤티마을 봄이네 집 이금이 푸른책들 2005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 신화 토머스 불핀치 가나출판사 2005 지각대장 존 존버닝 햄 비룡소 1995 방귀만세 후쿠다 이와오 아이세움 2001 초록 대문 집에 편지가 오면 정임조 세상모든책 2002 신발 속에 사는 악어 위기철 사계절 1999 역사야, 나오너라! 이은홍 푸른숲 2003 그림 도둑 준모 오승희 낮은산 2003 내가 처음 쓴 일기 윤태규 보리 1998 학교에 간 개돌이 김 옥 창비 1999 오소리네 집 꽃밭 권정생 길벗어린이 2000 짧은 귀 토끼 다원시 고래이야기 2006 여우의 전화박스 도다 가즈요 크레용하우스 2000 관혼상제 재미있는 옛날 풍습 우리누리 주니어랜덤 2001 어린이 세계 지도책 브라이언 델프 대교베텔스만 2003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우리 몸 이야기 이지유 미래아이 2007 노란 양동이 모리야마 미야코 현암사 2000 개구리네 한솥밥 백 석 보림 2001 영어 동화 100편 김은아 애플비 2005 시카고에 간 김파리 채인선 논장 2008 도서명 저자명 출판사명 발행년도 황소의 혼을 사로잡은 이중섭 최석태 2008-08-16
- 취업,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국가에서 지원받으며 공부하고 취업한다. 부산경남 최초 중국전문 취업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공인한 (주) 월드네트워크 요즘은 취업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 라고 한다. 그러다 보니 취업에도 재수, 삼수가 나타나기도 하고, 해외에 취업을 알아보기도 한다. 하지만 믿을 수 있고 확실한 취업프로그램을 가진 곳을 찾기가 힘들다. 이렇게 쉽지 않은 취업이지만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보다 쉽게 취업에 성공할 수 있다. 보다 수월한 취업준비가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 중 (주)월드네트워크의 중국무역마케팅 전문가 과정이 있다. (주)월드네트워크는 중국무역마케팅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여 일자리를 찾는 청년실업자에게 연수과정을 통해 중국어를 구사하여 중국진출 한국기업에 취업도 하고 경력을 쌓아나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진취적이고 현실적인 취업프로그램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국비를 지원받으면서 취업연수 할 수 있도록 승인되어 보다 부담 없이 연수에 임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월드네트워크의 교육과정은 한국과 중국 두 곳에서 실시한다. 부산에서 2개월의 중국어 연수를 받고 중국의 광주대학을 비롯한 4개 대학에서 4개월의 연수를 받는다. 현지에서 직접 소통하며 중국어를 보다 쉽게 배우고 현지에서 친구도 사귈 수 있어, 취업 후에도 보다 빠른 적응이 가능하다. (주)월드네트워크 권필재 대표는 “아무래도 중국에 취업하는 만큼 중국어의 중자도 모르는데 가능할까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저희 연수과정을 마치고 중국에 취업하신 분들도 중국어를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수준에 따라 반을 편성하고 6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어학을 교육하기 때문에 성실하고 끈기 있게 보낸다면 중국어 회화가 가능할 뿐 아니라 중국어 통역사도 가능합니다.”라며 “의지를 가지고 도전한다면 보다 수월하게 중국의 문을 열고 취업할 수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주)월드네트워크에서 1기생을 모집했을 때 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연수생 취업률이 83%에 이르러 높은 성과를 보였다. 연수 후 연수생은 대부분 외국계 기업 및 중국진출 한국기업의 전기·전자, 의류, 무역업, IT, 마케팅, 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을 하고 있다. (주)월드네트워크는 충실한 기업체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어 그만큼 취업에 유리하다. 광동성에는 5만개가 넘는 기업체가 있고 한국에서 진출한 기업체가 3천개가 넘는다. 연수생을 필요로 하는 중국의 모든 기업에 취업이 가능하며, 우선적으로 한국 기업들에게 추천을 받고 취업이 가능하며 나아가 현지에 진출한 미국, 일본, 대만, 중국 기업에의 취업도 가능하다. 권필재 대표는 “중국의 광동성은 중국에서 제 2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발달한 도시입니다. 저희는 광동성에 진출한 한국기업 중 2000여개 기업의 데이터를 확보하여 연수생의 적성과 실력에 맞는 기업에 취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현재 (주)월드네트워크를 통해 중국진출 한국기업에 취업한 사람이 100명이 넘는데 국내 지방대학 출신들이 취업하기 어려운 대기업이나 외국계회사에도 취업을 하였다. 실무교육에 있어서도 중국 현지 사업가들을 초빙하여 생생한 중국의 현실과 광저우 무역박람회 및 무역 도매시장 체험학습을 하는 등 취업 후에도 상시 관리하고 있다. 지원 자격에는 학력제한이 없으며, 남자는 군필자 또는 면제자로서 중국어를 전혀 몰라도 상관없다. 만 29세 미만의 청년실업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하지만 전체 인원 30명 중 30% 범위 내에서 30세 이상자들도 지원가능하다. 문의 : 903-6443~4 (주)월드네트워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썸머스쿨, 제대로 이용하면 성적 올릴 기회 생활 자세와 학습 습관 바로잡고 단시간 점수 올리는 좋은 학습 공간 “언수외도 한번 정리하고 과탐 한번 끝냈죠. 남보다 일단 수능공부에서는 앞서 간 셈이죠. 솔직히 TV도 안보고 컴퓨터도 못했지만 그래도 후회하지 않고 있어요. 방학 때에 친구들이 만나자고 하고 뭐 집에서 이래저래 빈둥대다 보면 방학 금방 끝나잖아요.”(방배동, 고2 안영민) 드라큘라병과 생활 자세, 학습 습관 바로잡아 썸머스쿨로 방학을 보냈던 위 학생의 경험담처럼 방학 중 생활이 흐트러질 염려가 있는 중고 재학생이라면 기숙학원의 썸머스쿨을 고려해볼 만하다. 기숙학원이라면 으레 재수생을 연관하지만 최근 외부와 단절된 채 24시간 꽉 짜여진 시간표대로 공부하며 성적 향상은 물론 자기주도적 학습 훈련까지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썸머스쿨에 대한 관심이 많다. 썸머스쿨로 운영되는 기숙학원은 의지가 약하거나 TV, 컴퓨터 등 온갖 유혹을 이겨내기 어려운 학생, 누군가의 도움이 있을 때 학습효과가 높아지는 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비타에듀 고려학원의 윤양현 원장은 “짧은 기간이라 국, 영, 수 거대과목 완성은 불가능하고 개념을 한번 훏어 봤다고 하는 편이 맞을 것이다. 실제 많은 학생들이 생활 자세와 학습 습관을 바로잡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학교처럼 규칙적인 일과표에 따라 운영된다. 요즘 학생들은 일명 드라큘라병으로 캄캄해지면 정신이 맑아지고 해 뜨면 졸고 있다. 우리 학원은 야간 수업보다는 오후 10시쯤 자고 오전 6시30분에 기상해서 체조나 구보, 운동을 한다. 군대생활처럼 일정시간이면 자고 일어나면서 생활습관이 좋아진다”고 말했다. 주요 과목의 개념정리 및 기출문제 정복을 목표로 삼는 고3의 수험생이나 2학기 선행학습으로 내신 등급을 올리고 싶은 중학생, 고교 1, 2학년생이라면 생각해 볼만하다. 인터넷 강의 및 카페 의견 보고 선택, 4인1실이 적당 대부분 기숙학원은 한 달 내 주요 과목 완성 프로그램을 짜놓고 수강생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자율학습 시간에는 일대일 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약 분야 보충 학습이 가능하다. 그러나 많은 부모들이 자녀를 한 달 동안 먹고 자며 공부할 기숙학원을 고르기는 만만치 않다. 윤원장은 “커리큘럼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진도가 학교마다 달라 진도를 맞춰서 할 수 있는지 먼저 봐야한다. 또 강사진도 눈여겨봐야 한다. 다 최고, 유명강사라 해서 식별방법이 없다. 학생들이 인터넷 들어가 강의를 듣거나 카페에 들어가 올라가 있는 의견들을 읽고 선택케 한다”며 “요즘 시설은 다들 좋다. 보통 4인 1실이나 6인 1실이 적당하다. 2인 1실인 경우 둘이 친해져 밤새 속닥일 우려가 많다. 여럿이 있으면 남의 눈치가 보여 자제하게 된다”는 설명이다. 썸머스쿨을 고를 때는 자신의 학습 스타일에 맞는지, 어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야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발품 팔아 학습 분위기, 내부 관리구조, 소방안전 시설과 점검 필수 파악 썸머스쿨에 입소해서 맨 처음에 잘 적응하는가 싶다가도 4~5일 지나면 견디지 못하는 학생들도 일부 있다. 그러나 목표가 확실하거나 독하게 마음먹은 학생들은 규칙적인 생활하에서 집중력과 학습태도를 기르는데 적합한 학습공간이 된다. 특히 단시간에 점수를 올리는 것이 목표인 학생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중앙A+ 기숙학원의 한기선 원장은 “썸머스쿨을 선택하기가 사실 쉽진 않다. 그저 명성이나 유명학원 체인점이라는 이유 때문에 무작정 선택해 후회하는 경우도 많다. 발품을 팔아 학원의 학습 분위기를 파악하는 것이 정확한 방법이다. 직접 방문해 재수생과 자율학습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제대로 학습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학습 분위기가 학원의 내재된 학습의 모든 힘을 나타낸다”고 조언했다. 썸머스쿨에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집에서 보냈던 천편일률적인 환경 PC방, 노래방, 친구 문제 등에서 벗어나 공부할 수 있는 올바른 습관을 얻는 것이 큰 소득이다. 또한 김일호 상담실장은 “학부모들이 시설이나 강사진만 염두에 둔다. 진짜 살펴야 할 것은 기숙 감독관이 복도에서 학생들의 내부를 들여다보며 관리를 할 수 있게 구조가 되어 있는지와 소방안전 시설과 점검을 필수로 받았는지를 파악하는 일이다”고 말했다. 한편 학습전문가들은 자기주도적인 학습에 익숙한 학생에게는 관리를 원칙으로 하는 기숙학원이 어울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충고했다. 김순아 리포터 oksana7559@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4
- “대입 입시 전형도 점점 세계화 추세” 대학은 영어 우수자로서 세계화된 학생 원해…강남지역 토플 SAT AP 준비 여건 충분 대원외고 국제반에 응시했으나 불합격하고 인근 인문계 고등학교에 진학한 김신예(고1)양은 학교 내신 성적이 우수하고 영어 실력도 수준급으로 국내 명문 대학 국제학부 진학을 희망한다. 그러나 국제학부에 실패할 경우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수능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 강남 지역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 중에 매년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 영어 우수자 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이 많이 있다. 이들은 단기유학생이나 해외거주 경험이 있는 학생, 외고 국제반 탈락생 등 수능 이상의 영어 실력을 갖춘 학생이다. 특히 국제학부나 글로벌 전형은 이 학생 중에서도 상위권 학생이 많으며 외고 학생과 경쟁하며 준비하고 있다.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의 교과 과정 특성 상 영어 공부할 시간이 외고 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으며 준비해야하는 토플, SAT, AP 등은 개인적으로 공부해야 하므로 체계적인 계획이 없다면 준비 단계에서부터 합격 가능성이 줄어든다. 불합격 할 경우에 수능으로 정시에 도전할 의사가 있는 학생이라면 두 형태의 입시를 준비하지만 결코 쉬운 사례는 아니다. 국제학부만 준비하는 학생 중에 하위 대학 진학을 거부하는 경우는 수능을 치르지 않기 때문에 재수만이 해결책이다. 이 경우에 해당되는 학생은 준비 단계부터 심리적 갈등이 많다. 입시 전문가들은 “국제학부나 글로벌 전형을 시도한다면 고1부터 결정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국제학부만 준비 할지, 수능과 병행할 것인지, 유학 준비를 함께 할 것인지에 대해 명확히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한다. 영어가 우수해야 가능 국제학부는 대학의 과이며 글로벌 전형은 대학을 입학하는 전형 방법의 하나이다. 세한아카데미 김철영대표는 “각 대학에서 국제학부는 일정 인원이 정해져 있으며, 수시 모집에서는 글로벌 전형 인원을 늘리고 있는 추세이다”며 “국제학부, 글로벌 전형을 준비하고 합격하는 사례를 보면 특목고 50%, 유학생 20%, 인문계 고등학생이 30% 정도 된다”고 말한다. 국제학부나 글로벌 전형은 학교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나 내신성적, 토플, SAT, AP, 활동사항(봉사활동, 학생 특기 사항 등)을 준비하게 된다. 토플, SAT, AP 등은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에는 없는 과정이며 시험 시기도 한정되어 있어 공부도 어렵지만 학사 일정을 고려하여 시험을 치르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대치동이나 삼성동 주변에는 토플, SAT, AP를 준비할 수 있는 학원 강좌가 많아 공부할 기회는 많다. 입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학원도 많고 실제 합격사례도 많아 여건은 충분한데 비용은 수능준비에 비해 많이 드는 편이다. 준비 사례별 유형 일반적으로 국제학부나 글로벌 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은 세 유형으로 나뉜다. 첫째 내신이 좋은 국내파 학생으로 수능과 병행하는 경우로 1,2 학년에 토플과 SAT AP를 준비한다. 3학년 때 수시와 정시에 다 도전하는 경우로 최상위권인 경우에는 서울대 특기자 전형도 염두엔 둔다. 둘째, 국내파 중에 내신이 약한 경우이며 해외 유학 경험이 있는 학생으로 국제학부나 글로벌 전형에만 총력을 다 하는 경우이다. 염려되는 부분은 희망하는 대학 응시만 고집할 경우에 불합격하면 수능을 볼 수 없어 재수해야하는 상황이 생긴다. 셋째, 순수 해외파로서 국내 대학 입학이 안 되면 외국 대학에 응시하려는 학생이다. 입시 전형도 세계화 각 대학에서 점점 국제화에 발맞춰 영어 우수자, 국제적 소양을 갖춘 학생을 뽑기 희망한다. 김철영 대표는 “이제 토플은 어학능력 기준이며 학력 평가 기준인 SAT, AP를 중시하는 추세이다”라며 “이미 선진국에서는 학생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고 선발하기 위한 입학 사정관이 실시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입학 사정관제가 도입되고 있는 과정으로 학생 평가 기준이 점차 변화하고 있다”고 말한다. 국제학부나 글로벌 전형의 1단계는 주로 서류평가인 내신, 어학실력, 활동사항(activity) 등으로 70~80%가 서류평가에서 결정된다. 토플이 300점(CBT)에서 120점(IBT) 만점으로 점수간 격차가 줄어 차별화가 덜 되고 학교별 내신이 변별력이 약해져 서류평가의 활동사항 중요성은 실제로 매우 높다. 점수화 할 수 있는 것으로는 SAT, AT, IB, 제2외국어(HSK, ZD, JPT 등)가 있다. 합격한 사례를 보면 토플이 연대는 110점, 고대는 점수 비중이 놓아 115점 정도이며 SAT는 2000점 이상, AP는 고대 3과목, 연대는 2010년부터 지원 자격 요건에서 폐지한다고 했지만 잠정 반영 가능성은 실제 있다. 점점 중요성이 높아지는 봉사활동 클럽활동 인턴쉽 프로그램 참가, 각종 경시대회 참가 등의 활동사항 준비가 필수적이다. 이것은 학생의 인성 적성 등의 특성이나 관심 분야를 반영한 것으로 입학 후 학생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것에 참고하게 된다.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4
- 수능 최저학력기준, 당락 변수된다 전국 4년제 대학들은 수시2학기 모집을 통해 전체 정원의 절반이 넘는 신입생을 선발한다. 대부분 대학이 수시2학기 모집에 나서기 때문에 포기하는 수험생은 대학 진학의 기회를 절반 이상 포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수시2학기에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지나친 하향지원은 피해야 한다. 수시모집에서 소신지원을 한 후 탈락하더라도 정시모집이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입학사정관제, 기회균등특별전형 등 새로운 전형도 도입되기 때문에 각 대학의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수능·학생부·대학별고사형 파악하라 = 2009학년도 수시2학기는 모집인원이 증가하고 새로운 전형방법이 도입돼 경쟁률이 높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주변 분위기에 따라가는 무분별한 지원은 피해야 한다. 자칫 수시2학기 준비에 투자한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나친 하향 지원으로 인해 재수를 결심하는 경우도 많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는 “모의평가 성적을 기준으로 정시모집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학교를 파악한 후 유사한 수준 이상의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며 “이는 수시2학기에 지나친 하향 지원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각 대학은 학생부 중심 전형, 논술 중심 전형, 수능 중심 전형 등 다양한 전형 유형을 실시하고 있다. 경희대 교과우수자Ⅱ, 성균관대 학업우수자, 인하대 학생부우수자 등 학생부우수자전형과 고려대 일반전형, 성균관대 일반학생, 연세대 일반우수자, 중앙대 논술우수자등은 논술 중심의 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학생부, 대학별고사, 수능 등 각 전형요소별로 자신이 강점을 나타내는 전형요소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단계별 전형의 경우 학생부 실질 반영비율은 보통 10% 전후로 대학별 고사에 비해 그 영향력이 적다. 그러나 전형 1단계 통과 여부를 결정하는 전형요소 이므로 신경을 써야 한다. 또 출결, 봉사활동, 특별활동, 자격증, 수상 경력, 임원활동, 어학능력 등 비교과영역은 특별전형에 응시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지망 대학 3~5개 선정하라 = 학생부와 수능 모의평가 성적을 분석한 후 전형 유형을 따져서 지망 대학을 3~5개 정도 선정하면 된다. 수시 2학기는 입시 일자가 다르면 복수 지원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대학별고사 준비나 수능 공부 등을 고려해 3~5개 대학 정도를 선정해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요 대학들은 대학별 특성에 맞는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학생부 성적 외에 대학별 고사를 전형요소로 활용한다. 논술고사, 면접, 적성검사 등 대학별고사는 당락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을 파악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논술고사의 경우 대부분 대학이 지난해처럼 통합교과형으로 출제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과 배경 지식을 갖춰야 한다. 또 시사적인 내용에 대비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현안에 대해 정리해 놓고 평소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글을 쓰는 훈련이 필요하다. 면접은 주로 심층면접을 시행하는데 기본소양평가와 전공적성평가를 같이 시행하는 대학들이 많다. 전공적성평가에서는 전공과 관련된 교과목 내용을 물어 볼 가능성이 많다. 한자가 포함된 지문이나 영어 지문을 주는 경우도 있다. 자연계 모집 단위에서는 수학이나 과학과 관련된 내용을 주로 물어본다. 적성검사는 각 대학의 기출문제와 예시문제를 통해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해 준비하면 된다. 적성검사는 객관식 시험으로서 일종의 속도검사에 가까운 학력고사 시험이므로 주어진 일정한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한다. 대체로 언어추리, 수열추리, 일반수리, 지각판단, 기호해독, 도형추리 등의 유형이 많이 출제된다. ◆수능에도 최선을 다하라 = 수시 2학기에서는 많은 대학들이 수능 성적을 최저학력 기준으로 활용한다. 지난해 수시 2학기에서 수능 2개 영역에서 2등급을 최저학력 기준으로 적용한 서울대는 최저학력 기준 때문에 탈락한 수험생이 88명이었다. 건국대는 전체 응시자 가운데 65%, 고려대는 지원자의 34.5%, 성균관대는 지원자의 40%, 이화여대는 수시 2-1 유형 모집정원의 26.7%가 수능 성적이 최저 학력 기준에 미달해 탈락했다. 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이사는 “수험생들은 수능 성적을 최저 학력 기준으로 적용하는 수시 2학기와 수능 위주로 선발하는 정시를 동시에 고려해 수능 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4
-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당락의 변수 전국 4년제 대학들은 수시2학기 모집을 통해 전체 정원의 절반이 넘는 신입생을 선발한다. 대부분 대학이 수시2학기 모집에 나서기 때문에 포기하는 수험생은 대학 진학의 기회를 절반 이상 포기하는 것이다. 그러나 수시2학기에 합격하면 반드시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지나친 하향지원은 피해야 한다. 소신지원을 한 후 탈락하더라도 정시모집이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입학사정관제, 기회균등특별전형 등 새로운 전형도 도입되기 때문에 각 대학의 모집요강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수능·학생부·대학별고사형 파악하라 = 2009학년도 수시2학기는 모집인원이 증가하고 새로운 전형방법이 도입돼 경쟁률이 높아질 전망이다. 그러나 주변 분위기에 따라가는 무분별한 지원은 피해야 한다. 자칫 수시2학기 준비에 투자한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나친 하향 지원으로 인해 재수를 결심하는 경우도 많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유웨이중앙교육 이만기 평가이사는 “모의평가 성적을 기준으로 정시모집에서 지원할 수 있는 학교를 파악한 후 유사한 수준 이상의 학교를 선택해야 한다”며 “이는 수시2학기에 지나친 하향 지원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각 대학은 학생부 중심 전형, 논술 중심 전형, 수능 중심 전형 등 다양한 전형 유형을 실시하고 있다. 경희대 교과우수자Ⅱ, 성균관대 학업우수자, 인하대 학생부우수자 등 학생부우수자전형과 고려대 일반전형, 성균관대 일반학생, 연세대 일반우수자, 중앙대 논술우수자등은 논술 중심의 전형을 실시하고 있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학생부, 대학별고사, 수능 등 각 전형요소별로 자신이 강점을 나타내는 전형요소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단계별 전형의 경우 학생부 실질 반영비율은 보통 10% 전후로 대학별 고사에 비해 그 영향력이 적다. 그러나 전형 1단계 통과 여부를 결정하는 전형요소 이므로 신경을 써야 한다. 또 출결, 봉사활동, 특별활동, 자격증, 수상 경력, 임원활동, 어학능력 등 비교과영역의 경우 특별전형에 응시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지망 대학 3~5개 선정하라 = 학생부와 수능 모의평가 성적을 분석한 후 전형 유형을 따져서 지망 대학을 3~5개 정도 선정하면 된다. 수시 2학기는 입시 일자가 다르면 복수 지원이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대학별고사 준비나 수능 공부 등을 고려해 3~5개 대학 정도를 선정해 준비하는 것이 좋다. 주요 대학들은 대학별 특성에 맞는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학생부 성적 외에 대학별 고사를 전형요소로 활용한다. 논술고사, 면접, 적성검사 등 대학별고사는 당락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출문제나 모의고사 문제를 통해 출제 경향을 파악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논술고사의 경우 대부분의 대학이 지난해처럼 통합교과형으로 출제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과 배경 지식을 갖춰야 한다. 또 시사적인 내용에 대비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현안에 대해 정리해 놓고 평소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글을 쓰는 훈련이 필요하다. 면접은 주로 심층면접을 시행하는데 기본소양평가와 전공적성평가를 같이 시행하는 대학들이 많다. 전공적성평가에서는 전공과 관련된 교과목 내용을 물어 볼 가능성이 많다. 한자가 포함된 지문이나 영어 지문을 주는 경우도 있다. 자연계 모집 단위에서는 수학이나 과학과 관련된 내용을 주로 물어본다. 적성검사는 각 대학의 기출문제와 예시문제를 통해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하여 준비하면 된다. 적성검사는 객관식 시험으로서 일종의 속도검사에 가까운 학력고사 시험이므로 주어진 일정한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한다. 대체로 언어추리, 수열추리, 일반수리, 지각판단, 기호해독, 도형추리 등의 유형이 많이 출제된다. ◆수능에도 최선을 다하라 = 수시 2학기에서는 많은 대학들이 수능 성적을 최저학력 기준으로 활용한다. 지난해 수시 2학기에서 수능 2개 영역에서 2등급을 최저학력 기준으로 적용한 서울대는 최저학력 기준 때문에 탈락한 수험생이 88명이었다. 건국대는 전체 응시자 가운데 65%, 고려대는 전체 지원자의 34.5%, 성균관대는 전체 지원자의 40%, 이화여대는 수시 2-1 유형 모집정원의 26.7%가 수능 성적이 최저 학력 기준에 미달해 탈락했다. 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이사는 “수험생들은 수능 성적을 최저 학력 기준으로 적용하는 수시 2학기와 수능 위주로 선발하는 정시를 동시에 고려해 수능 대비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4
- 학원서 학원강사 양성한다 청솔학원(강남청솔학원)은 대입재수종합반 경력을 가진 강사들을 대상으로 강사아카데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26일부터 3회(9월 2일, 9월 9일)에 걸쳐 실시되는 강사 아카데미는 △최고 강사론과 강의법 △교육서비스업의 전반적인 가이드 및 강의 준비법 등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사진은 현재 조광연 학원사업본부장과 정상철 광주기숙학원장이 맡는다. 김형중 이사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나서 수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할 것”이라며 “앞으로 이를 더욱 발전시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인 강사의 비전과 전문성을 제시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등록기간은 8월 22일까지이며 참가자들 중 성적우수자는 청솔학원 강사로 채용한다. 참가신청은 청솔홈페이지(http://w ww.cheongsol.co.kr)에서만 가능하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3
- 인사 -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장관실 장관비서관 황성운 ▲인사과장 김용삼 ▲운영지원과장 김재철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실 기획재정담당관 김동규 ▲조직성과담당관 이기정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장호 ▲문화콘텐츠산업실 콘텐츠정책관실 박형동 ▲전략콘텐츠산업과장 김철민 ▲디지털콘텐츠산업과장 강석원 ▲저작권정책관실 저작권산업과장 최병구 ▲저작권보호팀장 최상현 ▲미디어정책관실 방송영상광고과장 서영길 ▲출판인쇄산업과장 문영호 ▲문화정책국 국어민족문화과장 황준석▲지역문화과장 고욱성 ▲디자인공간문화과장 한민호 ▲예술국 공연예술과장 도재경 ▲전통예술과장 김현승 ▲문화예술교육과장 신중석 ▲관광산업국 관광자원과장 박태영 ▲국제관광과장 최원일 ▲관광레저도시기획관실 관광레저기획과장 김종호 ▲종무실 종무1담당관 윤남순 ▲종무2담당관 진재수 ▲체육국 체육정책과장 우상일 ▲생활체육과장 박병진 ▲국제체육과장 김정배 ▲홍보지원국 홍보정책관실 홍보지원총괄과장 윤종석 ▲홍보콘텐츠기획관실 홍보콘텐츠개발과장 금기형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문화도시정책과장 양홍석 ▲문화도시개발과장 안선국 ▲문화도시정책관실 전당총괄과장 김호동 ▲예술원사무국 관리과장 이용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학처 교무과장 전병극 ▲사무국 총무과장 김재이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 행정지원과장 서영애 ▲기획총괄과장 이칠화 ▲교육문화교류단 사업기획팀장 김기훈 ▲기획연수부 총무과장 손진호 ▲국립장애인도서관지원센터 소장 김경윤 ▲해외홍보문화원 해외홍보과장 김진곤 ▲홍보콘텐츠지원과장 류정영 ▲외신홍보과장 강병구 ▲국립국악원 기획관리과장 최무홍 ▲국립중앙극장 진흥부장 최천식 ▲국립현대미술관 마성배 박일하 ▲한국정책방송원 조기봉 ▲동학농민혁명참여자명예회복심의위원회 파견 김정삼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파견 박명순 ◇과장급 승진 ▲대변인실 홍보담당관 김근호 ▲문화정책국 다문화정책팀장 문정석 ▲도서관정보정책기획단 정책기획과장 정영석 ▲ 제도개선팀장 송병호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 사서능력발전과장 윤용준 ▲ 자료관리부 정책자료과장 유은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행정지원팀장 김상술 ▲국립민속박물관 섭외교육과장 박성락 ▲문화체육관광부 근무 심동섭 강배형 김갑식 이수명 윤성천 전영웅 김기현 최훈창 이장협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