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난' 검색결과 총 33,69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지세포 서희스타힐스 5월 2일 사업설명회 최근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소동임대주택조합은 오는 5월 2일 견본주택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며 거제시 일운면 소동에 692세대의 임대주택조합아파트를 짓기 위해 임대주택조합원 모집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일운면 소동리에 들어서는 ‘지세포 서희스타힐스’는 전용면적 59㎡ 287세대, 전용면적 84㎡ ABC Type 405세대로 구성되며 세대 구성에서 알 수 있듯 가장 인기가 많은 중소형 평형대의 아파트이다사업지인 일운면 소동리는 지세포항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거제에서는 가장 탁월한 곳으로 조선해양문화관, 대명리조트, 돌핀파크 등 지세포 해양특구 개발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옥녀봉을 뒤로 하고 앞으로는 지세포 앞바다가 탁 트여 있어 ‘배산임수’의 주거지이기도 하다. 조합 관계자는 “아파트 단지 안에는 입주민을 위한 휘트니스 센터와 실내골프 연습장, 문고, 키즈룸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조성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권을 확보했고, 설계특화를 통해 59㎡에 3.5 Bay를 선보이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출 전망이다”고 말했다.‘지세포 서희스타힐스’의 견본주택은 아주동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해 있다.(055-633-8400)시행은 최근 임대주택조합 설립인가를 완료한 소동임대주택조합이 시공은 삼성12차 주택조합아파트를 시공하고 있는 서희건설이 맡는다. 자금관리 역시 코리아 신탁이 담당해 신뢰도를 더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2
- 속도붙은 공공기관장 물갈이 인천국제공항·환경공단 공모 개시 … 한전은 유임 가닥박근혜정부의 공공기관장 인선작업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 등 2곳은 지난달 30일 기관장 모집공고를 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사를 공개모집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60일이 지났지만 그동안 공공기관장 인사는 지지부진했다. 295개 공공기관 가운데 기관장 공모를 낸 곳은 한국나노기술원·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설 고등과학원·한국장학재단 등 4곳뿐이었다.따라서 이번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2곳 기관장의 동시 공모를 계기로, 새 정부의 '물갈이 인사'가 본격화됐다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산업자원통상부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정부가 최근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 정승일 지역난방공사 사장 등 일부 기관장들에게 퇴임을 요구했다"며 "주강수 사장은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이어 "조환익 한국전력(한전) 사장에게는 퇴임 요구를 하지 않았으며, 현 상황에선 유임 쪽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앞서 박 대통령은 출범 후 첫 국무회의에서 "새 정부의 국정 철학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으로 공공기관장을 임명해 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이후 MB정권에서 임명된 기관장들의 퇴임이 줄을 이었다.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과 김건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임기를 남기고 사의를 표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공공기관장 물갈이는 6월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2
- 광주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보조금 지원 광주광역시는 2013년도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의 정부지원금과 별도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설비 설치에 대해 보조금을 최대 100만원씩 지원한다. 올해 사업의 보조금 지원액은 총 1억원으로, 정부 2013년 주택지원사업에 선정된 가구에 대해 에너지원별, 용량별로 차등 지원한다. 4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태양광설비의 경우 ▲1㎾이하 40만원 ▲2㎾이하 70만원 ▲3㎾이하 10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신청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 전담기관인 에너지관리공단(호남지역에너지기후변화센터)과 업무 협력 추진으로 신청접수는 전담기관에서, 보조금은 광주시에서 지원한다.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2
- GS건설, 하이브리드 평면 개발 GS건설이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아 놓은 '하이브리드 평면'을 개발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GS건설은 4건의 평면설계를 마련해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GS건설이 하이브리드 평면을 내 놓은 아파트의 저층 세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일반적으로 아파트를 분양하면 1~3층이 가장 늦게 계약이 이뤄진다. 단독주택의 경우 출입이 쉽고 마당이나 주차장과 바로 연결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아파트 1~3층 저층부에도 적용한 것이다. 일례로 1층 세대의 집앞에 주차가 가능하도록 했고, 방을 하나 더 만들 수 있도록 했다. 1~3층 세대에는 아예 별도 테라스를 제공하는 평면도 개발했다. GS건설은 이와함께 1층의 단점을 보완한 6개 아이템을 별개로 만들었다. 우선 1층 세대에서는 불필요한 대피공간을 수납공간으로 만들고 로비소음을 개선했다.GS건설 관계자는 "최근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에 맞춰 특화 평면과 아이템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전국 월세 전월 대비 0.1% 하락 이주수요 감소와 신규공급 영향전세-월세로 전환시 이율도 줄어한국감정원은 4월 전국 월세가격이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고 1일 밝혔다. 봄 이사철 등 계절적 수요 및 강남 재건축시장 이주수요가 감소한데다, 아파트 및 도시형생활주택 신규 공급이 지속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0.1% 하락한 반면, 지방광역시는 보합(0.0%)세를 나타냈다. 시도별로는 수도권의 경우, 서울(-0.2%)은 하락했으나 경기와 인천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지방광역시는 광주(0.3%), 대구(0.2%), 울산(0.1%)은 월세가격이 상승했으나 부산(-0.1%), 대전(-0.5%)은 내렸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0.0%)는 보합을 나타냈고, 단독주택(-0.1%)과 연립·다세대(-0.2%), 오피스텔(-0.4%)은 하락했다. 한편,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월세이율은 수도권의 경우 9%대(월 0.83%)로 하락했다. 조사 결과는 매월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국토교통통계누리, 온나라부동산정보통합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소비자물가 6개월째 1%대 근원물가 1.4%, 신선식품지수 1.9% 상승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여섯 달째 1%대에 머물렀다. 통계청이 1일 발표한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 상승했다.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1월 1.6% 상승으로 1%대에 진입한 이후 6개월째 1%대로 하향 안정화되는 모습이다. 전월 대비로는 0.1% 내렸다. 3월에 -0.2%로 감소세로 돌아선 이후 2개월째 마이너스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1년 전보다 1.4% 올랐고 전달과는 같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에너지제외지수의 작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1.4%, 전월과 비교해서는 변동이 없었다.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7% 올랐고 전달보다는 0.2% 하락했다.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 상승했고 전달보다 0.5% 하락했다. 이 가운데 신선채소는 전달보다 4.8% 내려 하락세를 이끌었으나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10.6% 올라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였다.신선어개는 작년 같은 달보다 1.0% 내렸고, 신선과실은 작년 같은 달보다 3.0% 하락했다.지출 목적별로 보면 전달과 비교해 음식·숙박(0.3%), 오락·문화(0.2%) 부문이 올랐다. 식료품·비주류음료,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 교육 부분은 전달보다 각각 0.1%씩 상승했다.품목 성질별로는 농축수산물이 전년 같은 달 대비 0.3%, 전월대비 0.1% 상승했다. 돼지고기(5.9%), 양파(21.2%), 바나나(15.0%), 감자(9.9%), 달걀(6.3%), 당근(4.8%) 등이 한 달 전보다 많이 뛰었다.반면 풋고추(-32.5%), 오이(-26.7%), 피망(-33.5%), 호박(-26.0%), 양배추(-25.7%) 등은 낙폭이 컸다.공업제품은 작년 4월보다 0.2% 올랐고 전달보다는 0.7% 내렸다.서비스부문은 작년 같은 달보다 1.5%, 전달보다는 0.2% 각각 뛰었다. 이 중 전세는 전년 동월보다 3.1%, 월세는 1.7% 올라 집세 상승세(2.7%)가 이어졌다.공공서비스는 작년 4월보다는 0.9% 올랐으나 전달과는 변동이 없었다.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수원시, 음식물쓰레기 개별종량제 도입 수원시는 음식물쓰레기 수거와 처리의 효율화를 위해 ‘음식물쓰레기 RFID(전자테그)방식 개별종량제’를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 전면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RFID 개별종량제는 배출량에 관계없이 동일한 요금을 부과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전자저울을 이용, 배출량을 자동으로 계량해 무게단위로 수수료를 부과한다.시는 개별종량제를 도입하면 음식물 쓰레기량의 20%에 해당하는 연간 1만1800여 톤의 쓰레기가 줄어 10억여원 상당의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전망했다.시는 올 하반기부터 개별종량제를 전면 시행하기로 하고 구별로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고 있고 영통구에서는 계량장비 설치공사를 진행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30
- 삼척 ‘코아루플러스’ 견본주택 3일 개장 한국토지신탁이 오는 3일 강원도 삼척시 건지동에 '코아루플러스' 견본주택을 연다.이 아파트는 지하1~지상19층 326가구로, 전용면적 59·75·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반경 1.5km 내에 삼척시청과 삼척버스터미널, 남양체육공원, 삼척의료원, 삼척문화예술회관 등이 있다. 또 건지동 일대는 삼척고등학교 개교(2015년)가 예정돼 초ㆍ중ㆍ고를 모두 쉽게 통학할 수 있으며 동해고속도로 삼척IC가 2015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 문의 033-575-7600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포스코건설‘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분양 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업무단지에서 '송도 더샵 그린워크 3차' 아파트 1138가구를 공급한다. 이중 외국인임대용 67가구를 제외한 1071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D17블록은 지하 2층, 지상 25~29층 3개동에 전용면적 69~104㎡ 358가구, D18블록은 지하 2층, 지상 29~34층 6개 동에 84~117㎡ 780가구로 구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는 포스코교육재단이 운영하는 자율형 사립고가 오는 8월에 착공해 2015년에 개교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송도마케팅센터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문의 1577-0588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5-01
- 수원시, 매교역 주변 주택재개발 조합설립인가 취소 수원시는 24일 권선구 세류동 성원아파트 맞은편 수원113-5구역에 대한 조합설립인가를 취소했다.시 관계자는 “전체 토지 등 소유자 193명 중 104명이 조합해산동의서를 제출해 법률자문과 검토작업을 거쳐 조합설립인가를 취소했다”고 밝혔다.수원113-5구역은 매교역 주변 4만1464㎡에 주택 650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9년 11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 분양까지 마친 상태다.그러나 부동산 경기 침체로 사업성이 떨어져 주민 부담금이 늘어나자 재개발사업에 반대하는 조합원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조합해산동의서를 시에 제출했다.조합설립 인가가 취소됨에 따라 그동안 조합에서 사용한 비용 처리 문제로 조합원간, 조합과 시공사간 갈등이 우려된다.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지난해 제정된 수원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에 따라 조합에서 사용한 비용 일부를 조합에서 신청하면 검증위원회를 거쳐 보조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앞서 시는 지난 4일 재개발이 추진되던 팔달구 매산로 일대 수원 115-4구역(9만4896㎡, 1247가구)을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예정구역에서 해제하고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취소했다.이에 따라 수원시내 재개발사업지구 20곳 가운데 수원 115-4구역과 113-5구역 등 2곳에 대한 재개발사업이 취소됐다.현재 정상 추진 중인 사업지구는 화서동 팔달1구역 1곳에 불과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