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학 영재는 기본, 융합 창의 인재 키운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올해 초3~4, 중2, 고1 교과서가 바뀐다. 이어 2016년까지 모든 초·중·고등학교의 교과서가 개편될 예정이다.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것은 창의와 인성. 특히 수학 교과는 창의 사고력과 수학·과학·기술·공학·예술을 통합해 생각할 수 있는 융합 사고력을 중요시한다. 수학 교과가 변화하면서 수업 방식과 평가도 달라져 공식 암기와 문제 풀이만 잘 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던 부모 세대의 공부 방식으로는 적응하기 힘들어졌다. 이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어야 개정 교육과정에서 원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탐구와 발상의 즐거움 ‘수학’CMS에듀케이션은 교과 개정 이전부터 융합사고력수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임미성 부천영재교육센터장은 “다른 사고력 수학 학원들은 심화문제를 푸는 데 집중하지만 CMS에듀케이션은 학생들의 융합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주제 토론, 탐구 형태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융합사고력 수학능력은 영재학교, 특목중·고는 물론 대학이 원하는 인재가 갖춰야 할 자질”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17년 융합사고력수학 교육의 노하우가 CMS에듀케이션의 교육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2014학년도 과학영재학교 총 정원 654명 중 197명 합격, 2013년 한국수학올림피아드(KMO·대한수학회 주최) 1차 246명 수상과 2차 89명 수상, 서울과학고(영재학교) 정원의 68%, 경기과학고(영재학교) 정원 36%가 CMS에서 융합사고력수학을 공부한 학생들이다. 교사가 먼저 실생활 융합문제로 사고력 확장융합사고력 교육을 위한 CMS에듀케이션 부천영재교육센터의 장점은 여러 가지이다. 첫 번째는 CMS의 직영센터. 부천센터는 서울 압구정본원과 서초 제2본원, 대치, 목동 등에서 교육과 입시 경험을 쌓은 교사들이 수업을 하고 있다. 두 번째는 교사들의 연구 활동이다. 부천센터 교사들은 주 3회 연구 활동과 워크숍을 통해 본사 우수센터와 개인우수상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CMS가 교사들의 연구 활동을 강화하는 것은 수업 교안을 숙지하기 위함은 물론, 융합사고력 수업이 가진 특징 때문이다. 임 센터장은 “같은 사고력 수업이라도 CMS의 수업은 학생들의 사고 패턴에 따라 개방형 답을 인정하고, 주제마다 학생들이 다른 발상을 할 수 있도록 교사가 먼저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수학과 과학이 기반 ‘콘퍼스 프로그램’CMS에듀케이션 부천영재교육센터에서 진행되는 수학·과학 기반의 융합교육 프로그램 ‘콘퍼스(ConFUS)’는 교육부 융합교육 콘텐츠 개발에 참여한 교수진과 국내외 융합교육 전문가, CMS영재교육연구소가 함께 만들었다. 임 센터장은 “교육계에서 콘퍼스 프로그램에 주목하는 것은 한 가지 주제에 대해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영역의 지식이 유기적으로 결합돼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영역으로 사고를 확장하는 동시에 상상력과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어 현행 교육 방향과 맥을 같이 한다”며,“해마다 각종 입시나 대회에서 수학을 도구로 학생들이 얼마나 융합사고력을 갖췄는지 평가한다. 앞으로 수학능력은 주제 설계와 실험, 결과 도출 등 프로젝트형 과제 완성 수업의 경험과 훈련이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32-328-960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CMS에듀케이션 사고력수학 융합교육 프로그램△ ‘생각하는 I.G’ = 활동 중심의 사고력 수학 기초 과정. 취학 전~초1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주의력, 관찰력, 집중력을 높이는 동시에 수학적 흥미를 높이는 데 목표를 두었다. △ ‘Pre-WHY’ = 생각하는 I·G와 WHY를 이어주는 사고력수학 기본 과정. 초1~3학년 수학 모든 영역의 개념들을 완성한다.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활동, 게임을 통하여 스스로 원리를 발견, 탐구할 수 있도록 하였다. △ ‘WHY’ = 수학적 창의성을 계발해주는 사고력 수학 심화 과정. 초3 과정 이상의 기본적인 수학 개념부터 중·고등수학까지. 상위 과정의 개념들을 발문과 다양한 활동 및 토론을 통하여 쉽게 이해함으로써 문제 적응력 높이기.△ ‘나는 수학자’ = 사고력수학 기반 융합교육 프로그램. 모든 분야에 ‘탐구·예측·수행·검증’을 수학을 기반으로 이해도를 높이기. 공동프로젝트를 통한 리더십과 창의적 산출물이 포함된 탐구보고서 작성 능력 기르기.△ ‘다산3.0’ = CMS 사고력 수업에서 형성된 사고력을 확장시켜주는 융합교육 프로그램. 초3 이상 (WHY 5레벨 이상) 사고력 수학 수강생들에게 매주 1~2개의 문제가 추가로 제공(분기에 2~3회는 활동이 강화된 문제 제공)되어 확인·첨삭지도·풀이를 통해 피드백이 진행된다. STEAM교육 대비 교과 통합형, 실생활 연계형, 혼합형 문제들을 통해 다양한 학문의 배경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함은 물론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신장시켜 준다.△ ‘콘퍼스(ConFUS)’ = 교과부 융합인재교육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는 교수진들에 의해 개발·검증된 신개념 융합교육 프로그램. 오감을 자극하는 풍부한 체험·심화활동과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설계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학, 과학, 공학, 예술 등의 통합된 내용을 학습하게 된다. 또한, 실생활과의 연계, 학문간의 연계를 통하여 새로운 이론이나 논리를 조합할 수 있는 융합적 사고능력을 배양시켜 준다.그밖에 영재관에서는 △영재학교 대비반 △수학·과학경시 대비반 △과학고·특목고·자사고 대비반 △ 중·고등 수학 완성반 등이 운영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든든한 고등수학 전문학원 생각의 힘 ‘제대로 가르친다’는 것은 무엇일까? ‘생각의 힘’이라는 개성 있는 이름으로 안산의 수학전문학원가에 당당히 도전장을 낸 이형석 원장.이원장은 실력 있는 대입전문가이다. 15년간 대치동과 목동에서 여러 학생의 수학 실력을 잡기위해 고군분투하며 터득한 이형석원장만의 비법. 안산에서 뿌리를 내리고 2년 만에 이원장을 만난 아이들 수학실력을 잡아주고 대입까지 성공시킨 그의 노하우를 들어본다. 신학기를 앞둔 고등학생, 특히 ‘수학의 무게’로 어깨가 눌린 학생은 집중해 보자. 첫인상은 엄격하지만 특별한 든든함이 느껴지는 이형석 원장에게 한번 제대로 배워보자. ‘전략’먼저 짜고, 학습법은 ‘효율적’으로“부모님세대는 아무 생각 없이 공부만 하다 성적에 맞추어 대학에 갔지만, 지금은 미리 지망하는 학교와 자신이 선택할 코스를 결정하는 학생만이 좋은 학교를 가는 세대이다. 실력은 약하지만 길을 제대로 잡고 공부한 학생과 자신의 실력을 믿고 나침반도 없이 시작하는 학생 중 누가 더 좋은 대학에 가겠는가?”라며 대입의 첫 단추는 학생의 현 위치를 정확히 분석하여 전문가와 만든 ‘맞춤형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전략은 학생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이 원장은 태블릿PC를 이용한 효율적인 문제풀이를 추천했다.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자체개발한 첨단수업시스템. “태블릿PC를 이용한 모니터 수업은 개념 설명·문제풀이에 효과적이다. 공간도형이나 그래프의 이해문제는 그 위력이 배가 된다”며 짧은 시간에 많은 문제를 접하고 전달력도 좋아지니, 학생들의 만족도가 좋고 성적향상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또 내공이 담긴 교재와 오답노트의 관리가 중요하다. 이 원장이 목동에 있는 교재연구팀에서 함께 만든 교재는 “오랜 시간 강의하며 얻은 경험이 자연스럽게 녹아있다”라고 말했다.또한 학생의 오답을 원장의 컴퓨터에 파일로 보관하는데. 이유는 학생별 오답노트를 관리하고 비슷한 유형문제를 공급하기 위함이다. “이를 이용해 주간·월간 테스트를 본다. 자신의 약점으로 구성된 오답테스트는 실력향상을 위한 견인차 역할”이라며 ‘효율적인 수업’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 발짝 먼저 ‘수리논술’ 공부를“2015대학입시에서 자신의 성적보다 한·두 단계 위의 대학에 진학하고 싶다면 수리논술을 준비하라”고 권했다. 한양대 건축학부에 합격한 김성지(고잔고,이과) 수리논술 일반우수자 전형으로 입학하였다. 내신과 수능으로 가는 것보다 업그레이드된 것. 수리논술이 대입에 지름길이 된 것이다. 이 원장은 “2015년 입시전형에서 논술위주 전형이 줄었으나, 전국에서 248명 줄었으니 매우 소폭으로 준 것이다.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해선 여전히 매력적인 전형”이라고 말했다. 수리논술은 강사의 역량이 아주 중요한데. 수업내용이 쉽지 않기 때문에 확인점검과정이 매우 중요하다. 10명 미만일 때 제대로 된 수리논술지도가 되는데, ‘첨삭지도’ 때문이라고 한다. 원장님, 질문있어요. Q. 우리아이는 고1인데, 중학교 실력이 약해서 고등학교 진도를 나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 수학을 포기하는 아이가 되지 않기 위한 방법이 있나요?A. 원인은 중학교 때 공부를 덜해서 급격히 많아진 학습량을 감당할 내공형성이 안 된 것입니다. 단기간에 고등과정으로 연계되는 중등과정의 단원을 중1,2,3 구분 없이 횡(가로)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생각의 힘’에서는 수학을 어려워하는 학생을 위한 ‘패자부활전’프로그램 한 달 코스로 진행되고, 동시에 고등학교 개념을 배웁니다. Q. 심화문제에 약한 고등학생은 어떻게 가르치시나요?A.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여 이해시킬 수 있을 정도로 정확하고 확실한 개념정리가 우선입니다. 또 심화문제에 대한 접근방법을 여러 가지 방향으로 제시해 줍니다. 쉽게 전달해 주어야 되는 것은 물론이구요. 동일유형에 대한 유사문제 출제 프로그램으로 자신 있을 때 까지 반복훈련 합니다. Q. ‘수리논술’ 은 언제 시작해야 하나요?A. 우선 내신 3·4등급 이상의 고3학생은 늦어도 3월부터 주1회 3~4시간씩 하기를 권합니다. 고1·고2학생도 저축하는 개념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과과정이 다 끝나지 않아도 되고, 단원별·테마별로 심화학습을 하여 수학적 사고를 확장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문제출제의 소재는 ‘교과서 도입부’와 ‘생각해보기’ 등 이어서 내신과 수능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수학전문학원 ‘생각의 힘’ 031-486-4861박향신 리포터 hyang308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9
- 중학교 새학기, 만점 영어학습 전략 세우기 졸업과 입학준비로 나름 설레임이 있는, 의외로 운치가 계절이다. 추위가 겨울 막바지에 와서 다소 기승을 부리지만 모두에게 새로운 시작은 작지 않은 활력소이기에 겨울을 보내는 모든 이들의 몸과 마음은 희망찬 모습이 묻어나는 듯하다. 졸업과 입학이 아니더라도 한 학년이 올라간다는 것이 어린 친구들에게 싫지만은 않은 듯 하다. 그들이 그리는 1년 후의 미래는 분명 절망이 아닌 희망이다. 정신자세의 확립은 목표설정으로부터새 학기를 준비하기 위해 가장 먼저 갖추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두말할 나위 없이 명확한 정신자세를 확립하는 것이다. 실제로 공부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이다. 공부내용이야 머리로 가겠지만 마음이 열리지 않는다면 머리도 절대 열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 과정이 억지스럽고 부담스러운 과정만은 아니다.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중요하지만, 공부가 해볼만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더 세련된 동기부여방법인 듯하다. 공부가 해볼만하다는 것. 이것은 바로 단기목표설정의 방법과 직결되는데, 합리적인 목표설정이 그래서 중요한 것이다. 목표란, 달성했을 때의 결과가 나에게 매력적이면서도 나의 능력에 과하지 않게 잡아야 하며, 혼자 잡기보다 나를 잘 아는 친구, 부모님과 함께 객관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공유하는 것이 더불어 중요하다. 여기에, 이 목표가 나 자신의 보다 장기적이고도 원대한 꿈과 비전의 일부로서 일관성 있게 존재한다면 그 동기부여의 힘은 더욱 강해질 것이다. 나를 되돌아 봄이 최우선목표를 수립하기 전에 해 두어야 할 것은 바로 지금 나의 실력과 위치를 잘 파악하고 이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다. 지난 2개월간의 겨울방학을 친구들은 보람차게 보냈는가? 시간이 결코 여러분들을 기다려 준다고 생각해선 곤란하며, 제한된 시간에 여러분이 이룰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음도 알아야 한다. 나의 영어실력에 대한 객관적인 테스트를 통하여 자신의 객관적 영어실력을 파악하며, 학교나 학원에서 자신의 평소 학습태도에 대한 선생님과의 피드백을 통해 내가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성실함은 어느 정도인지를 안다면,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미래 모습을 상상할 수 있는 천리안이 되는 것이다. 만일 이러한 피드백을 통하여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지금이라도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고 새로운 계획을 통해 도전해야할 마음을 닦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년별 영어학습 전략 개요학년별 학습전략도 중요하다. 공부는 왜 하는지를 알고 해야 하는데, 중학교 학년별로 각각 영어학습의 목표와 이해관계가 다소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중학교 1학년이 되는 초등학교 졸업생들은 중학교 학습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수준 높은 영어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단계이다. 하지만 의외로 이 단계에서 많은 학생들이 중학교 내신시험에 적응을 하지 못해 실망스러운 첫 시험결과를 받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는 그 동안 듣기 말하기 혹은 양적으로 공부했던 영어가 실제 시험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해서이다. 중학교 내신은 잡다한 영어지식보다는 너무나 명백하고 잘 알려진 문법내용을 문장에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느냐를 측정하는 시험이라 볼 수 있다. 그래서 교과서 지문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기초적인 영작문제에 대한 반복적 숙달이 시험성적에 결정적인 요소이다.중학교 2학년은 자신의 실력 정체성을 확보한 가운데, 수준 높은 영어에 대한 막연한 필요성을 절감할 수 있는 때이다. 이 때 부터 상위권과 중하위권 학생들의 영어기초실력에 현격한 차이가 발생하기 시작하는데, 바꾸어 말하면 대입을 위한 기본적인 영어실력을 장기적으로 쌓기 위한 좋은 시기란 이야기이다. 앞서 언급한 자신의 영어실력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파악이 선행되어야 하고, 체계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상담과 구체적 목표를 선정하고 매진하기 시작할 절호의 타이밍도 바로 이 시기이다. 어휘, 문법, 독해, 듣기 등 영역별 학습이 종합적 영어실력에 대한 시너지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단계적 학습 로드맵을 설정해 주고 그에 알맞은 공부 근육을 본격적으로 담금질 할 때이다.고교 진학을 1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 중에서 중2때 갖춰야 할 것을 아직 갖추지 못한 친구들이 있다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 자신의 실력을 돌아보고 냉정하게 영어실력을 점검하고 새롭게 도전해야 한다. 어느 정도의 기초가 갖추어진 학생은 고교영어에 대한 선행학습을 과감하게 실천해야 하는데, 이는 고교영어에 대한 발빠른 준비가, 고등학생이 된 후 보다 유리한 학습구도를 이끌어 줄 초석이 되기 때문이다. 분명히 고등학교 진학 후보다는 현재가 더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도 좋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탄탄한 영어기본실력을 쌓는다면 대학진학에 엄청나게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Slow and Steady wins the race 요즈음 특목고 입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물론 특목고 진학이 명문대 입학의 팔부능선인 듯한 인식과, 특목입시의 자기주도학습전형이 대입의 학생부 종합전형의 리허설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준비할 이유가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 오락가락하는 전형과 경쟁률 속에 일희일비하는 가벼움보다는, 탄탄하고도 안정적인 영어 기반을 다지는데 더욱 매진하는 것이 보다 확실하고도 안정적인 공부 투자가 아닐까 한다. 입시의 변화에 따라 공부에도 유행과 트렌드가 생긴 듯 하지만 적어도 공부를 하는 가장 좋은 자세와 영어의 기본 향상의 길은 우직하고도 끈기있는 인내심을 바탕으로 함이 무엇보다 최선임을 알았으면 한다. 현실적인 영어학습의 목적이 대학진학이라 하더라도, 그 기간은 3년짜리가 아닌 6년짜리 마라톤임을 잊지 말면서. 2월 20일 필자의 학원에서 올해 자녀들의 공부 마라톤을 위한 쾌조의 스타트와 안정적인 페이스 조절 기법을 전수받으시길 바랍니다.조나단 원장목동영어학원의 자존심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6
- 100일의 힘을 믿어라 < 단군신화의 교훈 >내일은 개천절이다. 시즌에 알맞게 단군신화를 생각한다.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자 환웅(맞나?)께서 쑥과 마늘을 먹으며 백일을 견디라고 말한다. 무슨 교육 기고에서 민족성을 고취한다고 건국신화를 언급하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결국 곰과 호랑이는 사람 공부하러 가기 위해 어두운 동굴로 들어간 것 아닌가?^^ 곰이 웅녀가 된 게 백일을 다 채우고서 인지, 중간에 감동해서 나오라고 하신건지도 헷갈리지만, 필자는 저 백일이라는 시간에 오래 전부터눈길이 간다. < 백일이란 습관형성의 분기점 >웅녀가 백일을 견뎌 낼 수 있었던 것은 당연히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매혹적인 비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람이나 짐승이나 비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그러한 비전을 가지고 왜 하필 백일을 참아야 하는 것일까.아마도 그것은, 백일이라는 시간이 어떠한 행동양식이나 행동방법이 체질적으로 습관화 되는 최소한의 시기이며, 혹은 그러한 변화된 노력과 도전이 최초로 가시적인 결실을 보여주는 역시 최소한의 기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논어에도 공자님께서 ‘능숙해 지기 위해서는 오래 해야 한다(能久)’고 하시며 석달이라는 시간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도 이와 수치적으로일치하는 것은 우연이 아닌 듯 하다. < 공부는 자신과의 싸움임을 잊지 말자 >요즘 우리나라처럼 남을 의존하는 공부가 만연하는 시대는 동서고금을 통해 없었던 듯 하다. 학교 선생님으로는 모자라 학원 선생님, 과외 선생님, 더 나아가 온라인 강사, 학습지 선생님까지. 얼마나 많은 교육 공급자들이 저마다의 개성을 가지고 학부모와 아이들의 needs를 파악하여 해결책과 로드맵을 제시해 주는 것에 익숙한가. 하지만, 학생지도의 현장을 체험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학습결과의 최대 변수는 절대적으로 학생 자신이라고 두말 없이 입을 모을 것이다. 결국 공부는 자신이 하는 것이지, 어느 누구도 대신해 줄 수도 없는 것. 곰처럼 꾸준히, 때로는 무식하리만치 단순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력이 요즈음 학생들에게는 참 힘든 일인 듯 하다. 백일이라는 고비를 딱 한번만 넘어 주면 좋으련만. < Hang in tough >공부가 잘 하고 싶은가. 하지만 아무리 해도 나는 잘 안 되는 것 같은가. 노력해도 내가 바라는 결과는 요원한가. 많은 친구들이 이러한 실천의 벽 앞에서 자신을 자책하거나, 포기해 버리는 경우를 보다 보니, 그들의 마음이 그 벽 앞에서 얼마나 아프고 좌절스러울지를 마음으로 느껴 본 적이 많다. 그런 친구들에게 말 하고 싶다. 눈 딱 감고 무식하게 백일동안만 자신의 최선을 다해 보라. 분명히 그대의 머리와 몸, 마음에 진화가 일어날 것임을 확신한다. 실력도, 근육도, 마음도 이전의 나와는 다른 세상 속에서 공부하는 것 같은 놀라운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동기부여도, 공부방법도 결국 학생의 노력과 의지를 이끌어 낼 잔꾀에 불과한 것이다. 학생 스스로가 변한다면 방법 따위야 부딪치며 터득하면 되는 것이고, 마음이야 이미 강력하게 충만한 상태인 만큼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지 않은가. < 인내는 쓰나 그 열매는 달다 >공부를 재미있게 하는 방법이 과연 있을 수 있을까. 그 어떠한 노하우가 오더라도 공부는 우리 몸과 마음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별로 알고 싶지도 않고 하고 싶지도 않은 주제 속에 구속해 버리는 ‘육체와 정신의 일시적인 잠금상태’로 만들어 사람의 오장육부를 뒤틀리게 하는 것이다. 내겐 관심이 없는 주제를 말 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귀로 듣고 있는 것이 짜증나는 것처럼, 하고 싶지 않은 것에 몰입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인내가 필요한 것이다. 이는 공부를 잘하거나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이다. 타고난 머리나 재주가 있어서 공부를 재미있게 했다고 하는 사람들도 봤지만, 아무리 그들의 재주가 비상하더라도 인내와 꾸준함이 뒷받침 되지 않는 천재들의 비참한 마지막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것도 그러한 연유에서 비롯된다.참고 참고 또 참아라. 좋은 것을 얻기 위해서는 힘든 것을 부딪쳐야 한다는 고진감래의 진리를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된다. 정직한 땀과 노력으로 일구어낸 지식과 실력이 가장 올바르게 쓰일 수 있는 한 사람의 경쟁력이 됨을 믿는다. < 중간고사 잘 봤는지 >추석이 어중간히 껴서 이번 중간고사는 참 애매하게 준비했던 것 같다.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하기 싫다는 녀석들 앞에서 타이르고, 가끔 먹을 것도 사주고, 혼도 내고 노력해 주신 우리 선생님들과 하기 싫은 공부 억지로 하려고 눈꼽도 떼지 않은 채 교실에서 졸고 있는, 빵 조각 입에 넣은 채 시간에 쫓겨, 서서 문제를 풀고 있는 아이들의 노력을 보며, 결국 공부란 인내와 힘든 노력의 결과물일 수 밖에 없다는 상념 속에 가을 중간고사를 마무리 해 간다. 다시 한번 공부란 땀과 눈물, 노력의 결실을 위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임을 모든 학생들이 명심해 주길 바란다. 그러한 확고한 자기주도적 학습의지가 바탕이 되어야만 학교도, 학원도, 다른 어떠한 교육 수단들도 빛을 발하는 것이다. 조나단 원장목동영어학원의 자존심YNS열정과신념 영어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0-06
- 집밥요리 비법 홈클래스에서 찾다 결혼 전, 공부하랴, 일하랴, 요리 한번 제대로 배워보지 못한 채 살림에 뛰어든 여성들이 많다. 그렇다보니 집밥 좋은 것을 알면서도 매끼니 차리는 상차림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이들이 많다.친정엄마에게 미처 전수받지 못한 집밥 요리. 이 집밥 요리를 동네 홈클래스에서 배우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과 생활의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이들이 있다. 바로 파주시 목동동 산내마을에서 진행되는 집밥요리 홈클래스. 맛도 중요하지만 건강에 좋은 요리를 추구하는 점이 특색 있다. 김수정 리포터 whonice@naver.com “여러분 손끝에 달려 있어요. 가족 모두의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은요. 여러분들이 조금 피곤하더라도 조금만 더 신경 쓰고 노력하면 가족 건강은 물론 집안 분위기까지 달라질 수 있어요. 그게 바로 집밥의 매력이죠.”파주시 목동동 산내마을의 한 집밥 요리 홈클래스 현장. 이 클래스를 이끄는 이지원(46)씨가 주부 회원들을 앞에 두고 집밥 이야기에 한창이다.이날 이곳에 모인 이들은 주로 어린 자녀를 둔 젊은 주부들. 김치 한 번 담가본 경험이 없는 이들이 많다. 주부 몇 년차가 되었건만 아직도 칼질이 서툴다는 고백이 흘러나온다.이러한 그들이 이날 만들기로 한 요리는 갈비탕과 파김치, 그리고 부추김치. 잠시 후, 강사의 강의와 시연이 시작되자 회원들은 조금은 서툰 손길이지만 요리 만들기에 돌입했다. 한정된 시간 안에 세 가지 요리를 만들어야하다 보니 회원들 각자의 손길이 분주해졌다. 가족의 건강을 지켜라자연재료로 만드는 보약 같은 집밥 요리 파주시 목동동 산내마을에서 진행되는 홈클래스는 ‘집밥’을 테마로 한 요리 클래스이다. 평소 많이 먹어는 봤지만 직접 맛있게 만들기에는 부담이 있었던 다양한 집밥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자리이다. 주로 30~40대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건강을 중심에 둔 요리 진행으로 타 요리 강좌들과 차별점이 있다. 이곳에서 주로 만드는 메뉴는 국, 나물, 찌개는 기본이고 해물파전, 찜닭, 아구탕, 갈비탕 등 집에서 만들기 부담스러워 하기 쉬운 요리류도 포함돼 있다. 집에서 진행되는 클래스다보니 소수정예로 보다 세심한 지도가 가능하고 동네 지인의 집에 놀러 온 듯 편안한 분위기에서 요리를 배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비슷한 또래의 주부들이 모이다보니 공감대가 잘 형성되고 분위기가 좋다. 이 홈클래스를 이끄는 이지원(46)씨는 집밥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낀 사람들 중 한 사람이다. 그는 건강밥상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수업에 필요한 식재료 하나를 사더라도 유기농, 무농약, 무항생제 등 좋은 재료를 사려고 노력한다. 또 식재료의 신선함을 중시해 산지에서 직접 재료를 공수해오는 등의 노고도 마다하지 않는다. 그가 건강밥상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이씨 본인의 개인적인 경험에서 찾을 수 있다. 그는 수년 전 암 판정을 받았던 경험이 있다. 말기암 직전까지 갔었던 이씨는 각고의 노력과 정성 끝에 완치 판정을 받고 지금은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 그는 그 과정에서 음식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예전 같으면 화학조미료도 스스럼이 없이 넣어 음식 맛을 내곤 했던 그가 지금은 된장, 간장, 젓갈, 고추장, 황토소금까지 직접 만들어 먹을 정도로 변화했다. 과거 교육현장에서 몸담기도 했다는 이씨는 요새 아이들 식문화에 염려스러운 마음을 전했다.“요새 아이들 식문화에 문제가 많잖아요. 그렇다보니 정신연령은 초등학교 3, 4학년 수준인데 몸만 비대해지고 사춘기가 빨리 와, 몽정을 하고 생리를 하는 아이들이 많아졌어요. 제 나이에 맞게 성장해야 하는데 정신과 신체가 불균형하다보니 혼란을 느끼는 아이들이 많죠.”그는 내 가족을 위한 건강밥상을 만들기 위해 엄마들부터 공부를 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다. 자연 그대로의 재료로 정성껏 만든 집밥은 우리의 몸을 살려주는 보약 같은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친정 언니가 가르쳐 주듯 편안하고 즐거운 요리시간 홈클래스에서 만난 주부, 정명희(34)씨는 출산을 앞둔 임신부다. 몇 달 전까지 직장을 다니다가 지금은 집에서 출산을 준비하며 집밥 요리 홈클래스에 다니고 있다. 요리를 배우는 건 처음이다. 그간 직장생활 하느라 바쁘기도 했고, 또 기회가 있어 친정엄마에게 요리에 대해 물어보면 뭐든지 적당히 넣으라고만 해 요리를 체계적으로 배우기는 힘들었다고 한다. “집에서 혼자 음식을 만들다보면 메뉴가 한정되어 한계에 부딪히게 되요. 아이들에게 만들어줄 음식을 위해서라도 요리를 배워야겠더라고요. 조미료 없이도 맛있는 반찬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었어요.” 그는 편안한 분위기의 홈클래스가 자신에게 맞다고 했다. “홈클래스는 소수로 운영돼 편하고 강사의 시연도 가까이서 볼 수 있어 좋아요. 또 집에서 부담이 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배울 수 있어서 좋고요.”이화진(40)씨는 4개월 전부터 이 클래스에서 집밥 요리를 배우고 있다. “제가 결혼 3, 4년차 때만 해도 시금치도 제대로 데치지 못할 정도로 요리에 관심이 없었어요. 친정 엄마와 가까운 곳에 살 때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몇 년 전, 파주로 이사와 친정엄마와 멀리 떨어져 살게 되면서부터는 요리를 배우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짬짬이 여러 곳에서 요리를 배우기도 했다는 화진씨는 요즘 집밥 요리에 푹 빠져있다. “이곳은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를 아낌없이 제공해주셔서 좋아요. 멸치나 굴, 마늘도 원산지에서 직접 공수해오시더라고요. 조미료를 쓰지 않고 대부분의 요리에 육수를 만들어 넣어 깊은 맛을 내는 점도 좋고요. ‘제철 음식이 보약’이라며 신선한 제철음식을 많이 사용하세요.” 홈클래스에서 만든 요리를 가족들에게 선보이는 재미도 쏠쏠하다.“만든 요리를 집에 가져가면 신랑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호기심을 보이며 ‘엄마가 만든 것 맞느냐’며 맛있다고 좋아해요.”화진씨는 이제 마트에 가서 생소한 식재료를 보더라도 그냥 지나치기 보다는 ‘한번 만들어 볼까’하는 응용력과 도전정신이 생겼다고 한다.조물조물, 보글보글, 분주하게 움직이던 회원들이 어느덧 작업을 마무리했다. 막 완성된 요리가 예쁜 그릇에 담겨 식탁 위에 올려졌다. 식탁 주변에 빙 둘러앉은 회원들의 흐뭇한 표정에서 얼마 후면 이 음식을 맛볼 그 가족들의 행복한 웃음도 함께 떠올랐다. * 수업 문의 : 010-8033-1484 >>> Tip 요모조모 쓸모 있는 초간단 육수 만들기 * 재료 : 다시멸치 한 움큼, 다시솔치 한 움큼, 다시마 가로세로 20센티미터 크기 2조각 2014-02-09
- 방학 동안 가볼만한 목동 주변 겨울 놀이터 요즘처럼 영하의 날씨에 차가운 바람까지 불면 바깥활동이 귀찮다. 하지만 겨울에 일조량이 감소하면 우울감을 느끼기 쉽다. 겨울우울증을 극복하려면 햇볕을 쬐고 야외활동을 해야 한다. 꽁꽁 얼어붙은 강과 논에서 얼음을 지치며 겨울 놀이를 즐기다 보면 추위도 잊게 된다. 얼마 남지 않은 방학, 아이들과 함께 겨울놀이터를 찾아가보면 어떨까. 겨울놀이 덕분에 추위도 거뜬해지는 목동 주변 겨울놀이터를 소개한다. 김남진 리포터 knjin1@hanmail.net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즐겨요~목동 아이스링크는 30?61m로 서울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실내스케이트장이다. 방학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장 운영 중이다. 요금은 어린이/중고교생/일반으로 구분돼 있고, 참관만 하려면 500원의 입장관람권을 끊어야 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약간의 할증요금이 책정돼 있다. 스케이트 대화료는 2시간 기본대여에 3,000원이며 매시간 1,000원의 초과사용료가 있다. 스케이트 대여시 보증금 2000원을 현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입장료와 대여료 포함한 세트권은 6000원/6500원/7000원이다. 안전모와 장갑 착용은 필수. 스케이트 강습과 아이스하키 강습도 받을 수 있다. 지상 1층에 20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는 식당과 라면, 떡볶이, 어묵을 판매하는 매점이 운영 중이며, 커피와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있다. 주차장 이용이 편리하지만, 별도의 주차료를 내야 한다.주소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14문의 02-2649-8454~6 꽁꽁 언 파리공원 분수대에서 얼음 썰매를 파리공원 내에 분수대가 얼음 썰매장으로 변신했다. 동절기 가동이 중단된 분수대 시설을 활용해 얼음 썰매장을 운영 중이다. 2월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지만 자연 결빙방식이라 기상상황이나 얼음상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썰매가 없으면 관리실에서 1,000원(대당/일)에 대여가능하며,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썰매를 가져가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간이 휴게실에 난로를 마련해 추위와 바람을 피할 수 있다.주소 양천구 목5동 906번지문의 02-2620-3576 양천구청 공원녹지과 눈썰매장으로 변신한 여의도 실외수영장2월 16일까지 여의도 실외수영장이 눈썰매장으로 운영된다. ‘매직쇼’와 에어바운스, 열차타기, 이색자전거 등의 놀이기구와 3D 영상체험관도 있다. 3세 이상 성인 아동 공통요금이며 눈썰매장 입장료는 6,000원, 자유이용권 10,000원으로 모든 체험시설을 즐길 수 있다. 눈썰매장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썰매길 정비시간으로 이용이 제한된다. 튜브 눈썰매 이용이 어려운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플라스틱 눈썰매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눈썰매장은 경사에 따라 3가지 구분되는데, 성인과 유아 눈썰매장이 따로돼 있다. 그 밖에도 유러번지점프, 빙어잡기 체험 등의 유료체험도 즐길 수 있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연결된다. 주차는 시간당 2천원으로 순복음교회 건너편 서강대교 주차장이나 국회의사당 건너편 한강둔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주소 영등포구 여의도동 82-3(여의도 한강공원 내)문의 수피아 한강 여의도 눈썰매장 02-452-5955 상암 월드컵공원 노을공원에서 ‘상암동 눈축제’ 열려요상암 월드컵경기장 노을공원에서 열리는 ‘상암동 눈축제’는 서울 최장 길이의 눈썰매 슬로프와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 추억거리로 가득하다. 2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명이 입장할 때마다 연탄 한 장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상암동 눈축제에서는 눈썰매장, 얼음썰매장, 눈 놀이광장, 매직극장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유아를 위한 썰매장이 따로돼 있고, 입장료는 8,000원이며 24개월 미만은 무료다. 별도 이용프로그램으로 에어범퍼카, 키즈랜드, 빙어잡기체험, 설국열차, 체험매직쇼 등이 있으며, 1만5천원의 빅3이용권도 판매한다. 노을공원에 주차하고 맹꽁이 열차를 이용하면 편리한데, 편도 천원, 왕복 2천원이다. 주차부터 매점까지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주소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478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문의 공식 홈페이지( http://www.snowfestival.kr) 송곳 얼음썰매 즐길 수 있는 부천 오정동 추억의 논 썰매장 부천 오정동 추억의 논 썰매장은 벼 수확이 끝난 논을 임대해 물을 대고 로타리 작업을 거쳐 조성했다. 얼마 전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소개되면서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송곳으로 얼음을 찍으면서 썰매를 탈 수 있는 논 썰매와 팽이치기를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며, 썰매 대여료는 2천원이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및 썰매장 조성비로 쓰인다. 간이 휴게실과 난로를 마련해 놓았고, 김밥, 떡볶이, 군만두, 호빵, 가래떡 구이 등의 먹거리도 판매한다. 부천 오정대로 사거리 공황방면 50m 부근이다. 주소 부천 오정구 오정동 61-2 오정동 휴먼시아 3단지 옆 눈썰매와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부천 종합운동장 눈놀이 동산부천종합운동장 내에는 2월 9일까지 눈썰매장과 눈놀이 동산이 운영된다. 입장료는 대여료를 포함해 아이 어른 모두 1만원(단체는 8천원)이다. 빙어잡기와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널뛰기 등 추억의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눈놀이 동산에서는 튜브 눈썰매장, 얼음 썰매장, 에어바운스, 전동범퍼카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눈썰매장은 90m의 성인용 슬로프와 40m의 어린이용 슬로프로 구분돼 있다. 장갑과 모자를 착용해야 하며, 외부 음식의 반입을 금지한다.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5시다. 주소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8문의 032-340-0872 부천 무릉도원수목원 논썰매장부천 무릉도원수목원 내 영농체험장이 얼음썰매장으로 변신했다. 도시농업공원 영농체험장을 겨울철 얼음썰매장으로 만들어 썰매타기, 팽이 돌리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월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인근 부천식물원 관람도 가능해 식물의 겨울나기, 아열대 식물 등 관찰 체험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입장료와 대여료가 무료다. 주소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부천식물원 내 문의 032-625-280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5
- 올바른 재수방법을 제시한다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가 한창인 이때 누군가는 새로운 세계에 대한 희망을 설계하는 반면 누군가는 아픈 결과로 힘들어하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재수는 현재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선택인 경우도 많다. 재수가 실패의 결과라면 우리는 실패란 더 큰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라는 확신을, 더 좋은 대학을 위한 선택의 결과라면 그 용기가 만용이 되지 않도록 경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올바른 재수의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재수는 수양이다 수능에 있어 “완성”이란 말은 만점이라기보다 수능 당일 마지막 답안지에 마킹을 마치는 순간에 쓸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재수생은 그 마음가짐부터 달라야한다. 즉 진정한 완성은 그 결과를 이끄는 과정 속에 있다는 것을 깨우쳐야 한다. 만점을 100이라고 하자. 현재 50% 성적인 학생은 기본기를 다지고 문제 적용력을 키우고 실전력을 키우는 과정이 재수다. 하지만 95% 성적인 학생은 나머지 5%를 채우기 위해 똑같은 1년의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다. 50%를 채우려는 학생은 1년이 부족하고 5%만 채우면 되는 학생에게는 1년이 낭비일 만큼 남아도는 시간일까?필자가 재수=수양이라고 결론 내린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재수란 부족한 점을 찾아야하고, 보완해야하고 실수하지 않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다. 5%가 부족한 학생일지라고 그것을 찾아내고 보완하고 실수를 줄이는데 그만큼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2. 재수는 더 공부하는 것이다. 재수는 다시 공부한다기보다 더 공부하는 것이다. 실패했으니 다시 한다기보다 더 성공하기위해 더 공부하는 것이다. 그러면 더 공부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첫째. 공부 방법의 수정이다. 공부는 여러 가지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자기 것으로 체화하는 것이다. 고3때의 잘못된 공부 방법을 수정하여 올바른 공부법을 만들어야 한다. 둘째. 절대 공부량을 늘려야 한다. 여기서 공부량을 늘리라는 말은 문제만 많이 풀거나 고난이도 개념과 문제만 접근하라는 뜻이 아니다. 시간이 부족해서 하지 못했던 또는 기본이라고 간과하기 쉬웠던 모든 것을 공부해야 한다는 뜻이다. 셋째. 고3과 다른 EBS 접근이다. EBS연계율이 높아 연계 교재를 암기하듯이 공부하는 학생들이 있다. 이래선 안 된다. 재수생은 EBS연계문제라서 맞추는게 아니라 공부가 되어있기 때문에 맞추는 문제가 되도록 훈련해야 한다. 즉 기본 개념을 쌓고 문제 적용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EBS교재를 접근해야 한다. 넷째. 자기 편의식의 효율성을 말하자 말라. 종종 공부를 피하기 위한 핑계로 효율성을 말하는 학생들을 본다. 특정 과목에 집중하기 위해 어느 과목을 버리겠다느니, 전공적성 공부를 위해 수능 비중을 줄이겠다느니 극단적으로 수시에 올인 하기위해 수능 비중을 줄이겠다는 학생들이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성공 확률은 지극히 낮다. 왜냐하면 이는 전략이 아닌 회피와 포기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이런 핑계를 대는 학생들은 절대 공부시간 자체도 줄인다. 오해하지 말길 바란다. 수능 최저등급 2개 영역 2등급이 조건인 수시를 준비한 학생이 합격했다고 하자. 이 학생은 2개영역만 집중하고 나머지 영역은 버린 것이 아니라 2개 영역에 더 투자했기 때문에 합격한 것이다. 3. 재수생은 무조건 유리하다. 따라서 용기 있게 공부하라. 올바른 재수 생활을 하는 학생이라면 하루 14시간 정도의 공부 시간이 주어진다. 이 시간은 순수히 공부에 쓸 수 있는 시간이다. 그것도 오로지 나에게 필요한 과목만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고 내신 부담 없이 수능과 논술에만 올인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는 재수생이 1등급 받는 학생의 60%를 차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재수생에게 주어진 특권이자 축복이기도 하다. 또한 재수생은 입시에 대한 전략이 보다 단순해진다. 즉 보다 전략적이라는 것이다.내신은 이미 끝난 얘기다. 내신 1.5 이내에 들지 못한 학생은 어차피 수능과 논술이라는 카드밖에 없다. 주요대학의 논술 전형에서 내신 실질반영 비율을 고려하면 수능에서 만회하고 논술 준비에 내실을 기하는 것이 더 확실한 길임이 분명해졌다.결론은 올바른 재수생이라면 수능을 기본으로 논술 준비를 통해 수시와 정시를 하나로 본다는 아주 단순하고 명확한 전략을 세워야한다. 위에 말한 점만 봐도 재수생은 고3에 비해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따라서 계획성과 노력을 전제로 용기를 갖고 자신 있게 재수에 임하길 바란다. 4. 재수 생활은 그 “규범의 틀”이 중요하다. 재수생은 공교육이 품지 못하는 영역이다. 따라서 성공적인 재수 생활을 이끌어줄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생활관리로부터 성적관리, 진로 고민에 대한 해결까지 누군가 함께 가면서 나를 잡아줄 제도적 틀이 필요하다. 즉 나의 생활부터 성적 그리고 합격까지 관리해줄 장치가 필요한데 그 장치는 재수종합반이다. 선택도 능력이라는 말이 있듯이 좋은 재수종합반을 찾는 것이 중요한데 필자는 학생 스스로시간과 노력을 들여 직접 여러 학원을 비교하고 고민하여 선택하길 바란다. 또한 직접 경험한 선배들이나 주변 지인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남경학원 전민규원장 전) 분당메가스터디학원, 목동 PGA학원, 일산 호연지기학원 사회탐구 강사전) 위너스터디 인터넷강사 문의 031-907-234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3
- 성공적인 재수생활, ‘독학재수’에서 답을 찾다! 얼마 전, 평촌 학원가에 독학재수학원인 ‘내스터디’가 문을 열었다. 독학재수학원이란 자기 공부 시간이 부족한 기존의 재수종합반과는 달리 학생들이 자기 공부와 함께 인터넷 강의 및 부족한 과목의 수업까지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재수학원이다. 특히 재수종합반에서 부족한 ‘학생관리’가 철저해 마음이 헤이해지기 쉬운 재수생활을 안정감 있게 이겨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미 강남과 목동 등 서울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평촌 학원가에 독학재수학원으로는 최초로 ‘내스터디’가 상륙한 것. 재수종합학원과 재수생반 등에서 수년간 재수생을 교육해 온 이 진 원장과 신승균 원장이 의기투합해 서울지역의 독학재수학원들을 철저히 분석한 후 이를 보완해 만들게 됐다고. 성공적 재수생활을 위한 모든 것을 제공 내스터디는 재수생들이 규칙적이고 체계적으로 재수기간을 보내고, 원하는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함께 준비해 나가는 곳이다. 오전 8시에 등원을 하면, 우선 자기 이름으로 배정된 자리에 앉아 하루를 시작한다. 매일 오전과 점심시간에 영어듣기평가와 단어시험 등을 실시하고, 오전에 두 시간 정도 EBS 교재 특강을 열어 자칫 혼자만의 공부에 지루해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상쇄해 준다. 또한 매달 모의고사를 실시해 학습에 대한 중간점검도 철저히 해나간다.내스터디 이진 원장은 “종합반에서 수업만 듣다보면 이를 복습하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자기 공부 시간이 부족하고, 단과만 들으면 자기관리가 안 돼 힘들다고 토로하는 재수생들이 매우 많다”며 “독학재수학원은 자기 공부 시간과 자기 관리를 모두 얻을 수 있어 이런 고민들을 해결해주며, 재수생들에게 소속감을 주어 안정적으로 공부에 집중하도록 돕는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은 1~2주 간격으로 원장과 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개인별 학습계획표를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이 잘 진행되고 있는지 여부와 개선사항, 부족한 과목에 대한 학습법 등 전반적인 학습 관리와 멘토링을 받게 된다. 또한 원하는 대학의 입시 정보도 함께 제공받는다. 자기주도학습, 인터넷강의, 단과의 삼박자가 딱!최근 우리나라 입시 준비의 추세는 자기주도학습과 인터넷강의가 주를 이루며 가고 있다. 때문에 재수생활에서도 이들을 준비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스터디는 자기자리를 배정해 자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상담과 관리를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해 나가도록 돕는 것은 물론,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모든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부족한 과목에 대한 보완을 위해 특강을 꾸준히 제공하고, 재수학원에서 가르치는 전문 강사들을 초청해 국·영·수 뿐 아니라 사탐과 과탐 등 본인이 원하는 과목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실기 준비 때문에 복습과 보충 등의 자기 공부시간이 현저히 부족한 예체능계 입시 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환경도 중요, 학습공간의 공기와 조명까지 신경 써그렇다면 내스터디의 학습 환경은 어떨까? 이 학원 신승균 원장은 “일반적인 학원의 책상보다 10센치 이상 넓은 책상을 주문 제작해 배치했고, 학생들이 장시간 앉아있는 것을 고려해 의자도 허리나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는 고급사양의 제품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학습공간의 공기가 탁하면 졸리거나 감기 등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에어워셔와 공기청정기 등을 여러 대 구비해 놓았고, 조명도 LED 형광등을 추가로 설치해 기존보다 두 배 정도 밝기를 조절하는 등 가장 쾌적한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공기와 조명까지 관리하고 있다”고도 했다.책상도 자신이 원하는 위치를 우선 고려해 배정해 주고, 남학생과 여학생의 자리도 파티션을 통해 철저히 구별해 배치했다. 또한 옥상을 휴식공간으로 꾸며 적절한 휴식도 취하도록 했다. 대학입시가 마무리 돼가는 이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재수를 준비하고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내스터디와 상담해 보자. 성공적인 재수 생활을 위한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평촌 내스터디학원 : 031-381-8100.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13
-
양천, 강서, 영등포 도서관 소식(2014. 1월 둘째주)
강서도서관 겨울방학특강 ‘동화읽고 인형만들기’ 강서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의 정서함양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동화읽고 인형만들기’를 운영한다. ‘동화읽고 인형만들기’ 1월 22일과 24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시간은 3시부터 2시간 동안이다. 초등학교 1~2학년 선착순 20명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가 회당 1,000원이다. 방문접수만 가능. 문의 02-3219-7023
영화 속 고전읽기 회원모집 강서도서관은 영화 속 고전을 통해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속 고전읽기’ 강좌 회원을 모집한다. 오는 1월 7일부터 2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영화 속 고전읽기’는 강안 작가가 강사로 나서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문의 02-3219-7023
상반기 교육문화강좌 회원모집 강서도서관은 2014년 상반기 (1월부터 6월까지) 교육문화강좌 회원을 모집한다. 성인강좌는 방문, 어린이 강좌는 에버런닝 http://everlearning.sen.go.kr) 접수다. 선착순 마감. 문의 02-3219-7024
양천도서관NIE로 알아보는 나, 꿈 그리고 멘토양천도서관은 초등학교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NIE로 알아보는 나, 꿈 그리고 멘토’프로그램을 연다. 프로그램은 1월 20~21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실시되며 우리 NIE 연구회에서 진행한다. 전화 및 방문 접수. 문의 02-2062-3955
풍속화를 통해 본 우리 음악의 멋 양천도서관은 오는 1월 15일과 22일 오전 10시 ‘풍속화를 통해 본 우리 음악의 멋’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15일에는 ‘민요의 멋’, 22일에는 ‘판소리의 멋’을 주제로 펼쳐진다. 강사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가야금 강사인 김현정씨가 나서며 수강료는 무료다. 에버런닝 및 전화접수. 문의 02-2062-3955
사서와 함께 하는 초등4학년 독서여행 양천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독서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책을 읽고 관련 독후활동을 통해 ‘당당하고 자신있는 나’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독서여행은 1월 14, 16, 21, 23일 오전 10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열린다. 선착순 방문접수. 문의 02-2062-3922
겨울방학에 미리 해보는 1학기 과학 양천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 1학기 과학 실험 미리해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3~6학년을 대상으로 각 학년마다 1회씩이다. 각 학년 20명 선착순이고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가 만오천원이다. 1월 9일부터 에버러닝 접수. 문의 02-2062-3955
‘책 밖으로 나온 이야기’ 참가자 모집 양천도서관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동화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와 놀이를 하는 ‘책 밖으로 나온 이야기’를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2014년 1월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요일 유아반(5~7세)과 초등학교 저학년반 (1~3학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선착순 각 40명. 에버런닝 (http://everlearning.sen.go.kr) 문의 02-2062-3955
‘고전인문학이 돌아오다’ 수강생 모집 양천도서관은 고전 인문학 강의시리즈 중 하나로 ‘한국고전의 비밀스런 탐독’을 진행한다. 강의는 2013년 12월 27일부터 2014년 1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연세대학교 설성경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성인 30명 선착순. 문의 02-2062-3922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 동화작가 유은실과 함께 하는 북콘서트 영등포선유정보문화도서관은 오는 1월 25일 토요일 오후 4시 영등포아트홀에서 동화작가 유은실과 함께 하는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일수의 탄생’의 저자 유은실 작가는 ‘헤맬 권리, 성장할 권리: 일수의 탄생, 나의 탄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방문 및 전화접수. 문의 02-2163-0800
목동청소년수련관 2013년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목동청소년수련관은 2013년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생활체육은 12월 2일 월요일부터 교육문화 및 청소년 상담은 12월 7일부터 접수 가능하다. 온라인 및 현장 방문 접수. 문의 02-2642-1318
2014-01-19
- 안양천 철새탐조교실 운영 양천구는 1월 8일부터 2월 26일까지 안양천 철새탐조교실 운영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조류해설가와 함께 겨울철새와 안양천의 자연생태를 관찰한다. 2007년에 지정된 안양천 철새보호구역은 오목교~목동교까지 318,800㎡이며, 둔치가 넓고 갈대와 물억새 등이 잘 분포되어 있어 철새들의 유입이 많다. 양천구 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양천구 홈페이지 통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참여비용은 무료다.문의 양천구청 공원녹지과 02-2620-35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