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CMS의 융합인재로 가는 사고력수학 CMS에듀케이션 부천 영재교육센터이종화 원장교육과학기술부가 2011년에 발표한 ''개정 수학과 교육과정''과 2012년에 발표한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에 따라 2013년부터 수학교과서가 단계적으로 바뀌게 된다. 그러면 이에 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방안은 어떤 것이 있을까 CMS에듀케이션의 프로그램을 모델로 자세히 알아보자. CMS의 사고력 수학은 탐구형 프로그램으로 10여년의 연구와 임상을 통해 3000여 개의 테마 중 융합적으로 적용할 수 있으며, 자율적 사고활동이 가능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400여개 테마를 엄선하여 학생 중심의 토론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각 교재의 테마들은 단계별 사고과정에 맞추어 주제별 내용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오랜 임상을 통해 확인된 결과에 따라 테마 순서가 결정된다. 정해진 테마에 따라 매주 퍼즐, 게임, 토론 및 발표, 교구학습, 그룹활동 등의 다양한방식으로 수업이 전개되고, 기본적으로는 소크라테스식 발문법에 기초한 발견학습을 통해 점진적인 사고의 확장이 가능하도록 진행되고 있다. 또한, 매주 수업시간에 배우지 않은 내용의 문제(서술형 및 창의성 문제로 난이도별 문제가 제공되며, 오랜 생각을 요하는 난이도 높은 문제도 포함됨.)도 꾸준히 제공하여 단계적인 문제해결과정과 첨삭지도를 통해 과제집착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신장시키고 있다. 생각하는 I.G과정은 총 6개레벨로 이뤄져 있으며, 활동 중심의 사고력 수학이다. 취학 전~초1학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주의력, 관찰력, 집중력을 높이는 동시에 수학적 흥미를 높이는데 목표를 두고있다. 교구 학습 및 활동을 통하여 수와 연산의 기본 원리를 포함한 초등 기초 수학 모든 영역의 올바른 개념형성을 유도한다. 수학 전 영역에 걸쳐 활동으로만 그칠 수 있는 수업에 문제의 연결성을 높여 점진적으로 사고를 확장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Pre-WHY(ARCHES)과정은 총 6개 레벨로 이뤄져 있으며, 생각하는 I?G와 WHY를 이어주는 사고력수학 기본 과정이다. 초1~2학년 수학 모든 영역의 개념들을 다양한 수학적 주제와 생활 속 소재들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활동, 게임 등을 강화하여 스스로 원리를 발견, 탐구할 수 있도록 하였고, 이러한 과정들을 통해 기본적인 수 개념과 연산의 원리, 도형의 성질과 측정, 규칙과 문제해결력, 논리 영역들을 자연스레 습득하여 WHY 본 과정으로의 진입을 좀 더 효과적으로 도와준다. WHY과정은 15개 레벨로 이뤄져 있으며, 수학적 창의성을 계발해주는 융합 사고력 수학이다. 초 3과정 이상의 기본적인 수학 개념부터 영재교육 주제들을 포함한 고급 수학개념까지 심화할 수 있도록 도전적이고 폭 넓은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발문과 다양한 활동, 토론을 통해 상위 과정의 개념들을 쉽게 이해하도록 도와주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점진적인 사고의 확장과 나아가 확산적 사고를 할 수 있게 해 준다. 확산적 사고란 하나의 단서에서부터 결론을 이끌어낼 때 이전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생각을 확장해가는 방식을 말하는데, 다양한 아이디어를 산출할 수 있는 과제들을 통해 확산적 사고를 촉진시켜준다. 나는 수학자 과정은 총 3단계 과정으로 이뤄져 있으며, 사고력 수학 기반 융합교육 프로그램이다. 학생 개개인이 수학자가 되어 ''탐구&rarr예측&rarr수행&rarr검증''을 거침으로서 수학을 기반으로 모든 분야의 지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도록 구성되어 있다. 흥미로운 주제들을 바탕으로 학생 스스로가 수업을 설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자연스럽게 지식의 확장과 융합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친구들과 팀을 구성하고 주제를 잡아 역할을 분담해 공동의 프로젝트를 함께 완성해가다보면, 마치 수학자가 된 것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 협동심, 리더십, 발표능력 등의 향상은 물론 탐구보고서 등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연수구립공공도서관, 재능多모아 자원봉사 모집 연수구립공공도서관이 주민들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독서, 예술, 과학, 경제,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재능多모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재능多모아는 우수한 지역인재와 동아리의 소중한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하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이다. 도서관은 이를 통해 관내 학교와 연계함으로써 청소년 동아리 봉사활동을 장려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감과 유대감을 증진시켜 네트워크를 강화할 목적이다. 현재 연수구립공공도서관에서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으로 스토리텔링, 독서교육, 영어, 법률분야의 강좌를 진행 중이다. 재능多모아 자원봉사는 개인·단체도 지원할 수 있으며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이나 도서관으로 제출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아토피건강교실 천연비누만들기 체험 (사진 3)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지난 15일 지역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천연비누 만들기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남동구 보건소(소장 이정휴)에서 주관한 이번 체험교실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아토피 피부염에 좋은 천연재료를 이용한 비누만들기를 직접 체험시키며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11월 하순과 12월에도 천연비누만들기,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토피 예방관리에 행정력을 기울일 방침이다.문의 : 453-21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미래그룹, 소통·화합 자연보호캠페인 펼쳐 미래그룹(회장 김경수)과 사파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경수)는 비음산과 대암산 등산로 숲속나들이길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지난 5월 상호교류를 통한 주민화합과 소통 및 균형발전을 위해 사파동과 진북면, 자산동과 회원1동, 회성동, 경화동 등 6개 면·동과 자매결연한 데 따른 환경 켐페인 이었다. 합포동 국제비치타운 ‘으뜸마을 이웃돕기 나눔 장터’ 성황마산합포구 합포동(동장 안원준)과 국제비치타운 운영위원회(위원장 최동준)의 ‘으뜸마을 이웃돕기 나눔장터’가 성황을 거뒀다.이날 나눔 장터에는 가족단위 재활, 제작품과 밑반찬, 함양군농업경영인 연합회의 농산물직거래와 마산 아름다운 가게가 참여 했다. 아파트 텃밭에서 재배한 배추를 기증하고 거기서 재배된 호박으로 죽을 만들어 큰 인기를 얻었다.더불어 캐리커처, 제기차기, 농악공연, 판소리 명창공연과 어울리며 한층 고조된 분위기를 연출했다.이영자 국제비치타운 부녀회장은 “나눔 장터 판매 수입금은 연말 이웃돕기 기금으로 쓸 거”라고 밝혔다. 등산용품 전문매장 KOVEA의 따뜻함, 추위 녹여사파동에 있는 등산용품 전문매장 코베아 창원점(대표 김정훈)이 10kg들이 쌀 100포를 사파동에 기탁해 화제다. 코베아 창원점은 매년 장애인복지관 등 민간단체에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왔다. 올해 사파동주민센터에 쌀을 기탁하면서 이웃을 돕는 따뜻함만 전해달다며 전달식 행사를 생략해 주위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한국해양구조단 창원지역대 해양 수중정화, 쓰레기 2톤 수거한국해양구조단 창원지역대(대장 유남석)는 지난 휴일 회원 50여 명과 함께 진해만 도토마리섬 인근해역 수중정화활동을 펼쳤다.선박 3척, 뗏목 1대와 기타 장비를 활용해 바다 생태계를 위협하는 폐어구, 폐타이어, 폐호스 등 침적 폐기물 약 2톤을 수거했다.한국해양구조단 창원지역대는 인명구조, 해양환경보존, 해양교육 활동을 벌이는 단체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안산 학부모 대상 ‘엄마학교’ 준비 중인 송민수 원장 자녀의 좋은 성적을 원하세요?어머니부터 공부하셔야 합니다! “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보면 학생 개인의 노력만큼이나 가족의 역할, 특히 엄마의 역할이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엄마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가느냐에 따라 아이는 자기 능력의 110퍼센트를 발휘할 수도 있고 50퍼센트만 발휘할 수도 있습니다.” 안산 고잔신도시에 있는 대학 가는 길 학원 송민수 원장이 얘기하는 ‘엄마학교’의 기획 의도이다. 그는 엄마의 지나친 욕심이나 무관심이 아이의 꿈과 자기주도적 공부 기회를 빼앗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엄마학교를 통해 엄마를 변화시키고 행복하게 공부하는 아이들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 엄마가 변하면 아이의 성적이 상승한다‘엄마학교’가 구체적으로 무엇인가. 현장에서 학생들의 성적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하지만 보이지 않는 벽을 만날 때가 많다. 선생님들이 관심을 갖고 열심히 가르치고, 학생 역시 정말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것이다. 이유를 찾아보면 어김없이 부모님이 연결 돼 있다. 대표적인 게 어머니 의지로 아이들을 과도하게 통제하려 하고 아이는 여기서 벗어나려고 하는 경우다. 이러면 아이는 공부를 할 때도 ‘보여주기식’으로 하고, 당연히 성적도 오르지 않는다. 반대로 아이를 방치하는 것도 문제다.그럼 어머니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그 해답을 엄마학교에서 찾을 수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부 잘 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어머니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배우는 시간이다. 운영은 어떻게 할 계획인가. 대학 가는 길 중등부는 국어(논술), 영어, 수학이 단과로 운영되고 있다. 12월부터 대학 가는 길 중등부에 등록하는 모든 학생의 어머니들에게 의무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엄마학교에 등록해서 강의를 듣도록 할 계획이다. 등록을 하게 되면 안산 학생들을 위한 맞춤 입시정보를 비롯해서 자녀와의 소통방법, 공부 동기부여 방법, 자기주도 학습, 자녀 코칭, 진로지도, 자녀와의 관계 개선 등을 다양하게 다루게 된다. 한 달에 2회씩 진행할 예정이다. 비슷한 내용의 강의가 EBS 등에 있는 것 같은데. 감동을 주는 1회성 강의는 많다. 하지만 그런 강의를 듣고 내 아이에게 실천해보려면 쉽지 않다. 그래서 엄마학교의 프로그램은 직접 실천을 하면서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실천형으로 기획됐다. 기간도 6개월에서 1년의 장기 프로젝트다. 목표는 자기주도학습 할 수 있게 하는 것송 원장은 어쩌면 이상주의자인지도 모른다. 사교육 업체를 운영하면서도 학생들이 꿈을 찾고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해 왔다. 소위 돈 안 되는, 아니 자신의 돈을 투자하면서까지 이런 사업을 하는 것은 “행복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기 위해서”란다. 이번 엄마학교의 운영도 그렇다. 핵심은 학생 스스로 공부의 이유를 찾고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공부하는 이유를 갖게 하는 게 그렇게 중요한가. 학생들에게 공부를 하는 이유를 물으면, 대부분 답을 하지 못한다. 공부와 자신의 삶이 분리된 것으로 생각한다. 공부를 하는 이유를 모르니 공부하는 게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래서 공부를 하는 이유를 찾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것이 꿈이고 목표이며, 이건 어머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어머니는 어떻게 아이들을 대해야 할까. 공부 잘 하는 아이의 부모를 보면 아이를 믿고 지지한다. 그리고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고 책임을 지게 한다. 아이도 자신이 선택한 것에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공부를 한다.그렇다고 무조건적인 믿음으로 아이를 방치하라는 것은 아니다. 적합한 방법으로 관심을 갖고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때 믿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자신에 대한 어머니의 믿음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아이들은 어머니의 관심을 간섭과 통제로 받아들인다.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까지도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엄마학교를 통해 교육해 나갈 것이다. 그는 인터뷰 내내 ‘어머니의 변화’를 얘기했다. 그러면서 어머니의 작은 말과 행동에도 아이는 상처를 받을 수도 있고 공부에 대한 용기를 얻을 수도 있다고 했다. “공부를 잘 하니까, 엄마가 아이를 믿고 지지하는 것 아니냐고 하는 부모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공부를 잘 하는 게 먼저가 아니라 부모의 믿음과 지지가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고 아이를 주체적으로 만들며, 아이가 자율과 책임을 가지고 생활하게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부천 영재교육원, 99명의 영재학생 배출 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에서는 수료 대상학생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학년도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날 수료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지난 3월 8일 개강식 이후 140여 시간의 수학·과학통합 영재교육프로그램을 이수했다.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 5학급으로 설치 운영한다. 또 해마다 약 100명의 영재아를 선발해 교과수업과 캠프, 봉사, 독서활동, 창의적산출물활동 등으로 편성한 교육과정을 운영해오고 있다.학생들은 수학, 과학영재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과 논리력, 발산적 사고를 향상과 발명수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작품으로 구현하는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한다. 또한 해마다 창의적 산출물 발표와 송암스페이스센터 영재캠프에도 참여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중학생 대상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 확대 부천시 시립도서관이 시내 중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2년도 자기주도학습 시범학교로 선정된 부명중학교는 지난달 25일 ‘내 아이 멘토 되기’ 학부모 특강을 시작으로 모두 7회에 걸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학부모에게 멘토로서의 자질과 커뮤니케이션 기술 익히기, 학생들에게 는 자기주도학습 성향에 맞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한 공부습관 등을 익힐 수 있도록 편성했다. 특히 프로그램 중 1박 2일 캠프에서는 자녀가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 및 진학설계 탐색을 할 수 있도록 진로 로드맵 작성, 직업 골든 벨, 부모 자녀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의 방법 등을 훈련했다. 또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처하기 위한 진로특강과 다양한 진로 선택방법 및 각종 교육정보도 제공한다. 올해는 자기주도학습 시범학교로 선정된 부명중학교를 시작으로 12월 북여중학교, 소사중학교에서도 학교별 특성에 맞는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2013년도에는 시범학교를 10개소로 늘리고 도서관과 시민학습원 등에서도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자기주도학습 활성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2
- “유투브를 무대로 활용한 영어 말하기 대회가 뜨고 있다.” ㈜하이플러스잉글리쉬는 유투브를 통한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하이플러스잉글리쉬 UCC 영어 말하기 대회는 스토리를 영어로 발표하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유투브에 업로드하고, 이를 일반 대중들이 평가하도록 한다. UCC 영어말하기 대회 기간은 2012년 11월 20일~2013년 1월 10일간 업로드 된 영어 말하기 동영상을 기준으로 각 동영상의 댓글수와 평가수를 평가하고, 2차로 ㈜하이플러스잉글리쉬 영어교육팀에서 자연스러운 영어 발화수준에 따라 추가 심사를 하여 시상을 한다. 심사결과는 2013년 1월 중에 하이플러스잉글리쉬 홈페이지 www.high-plus.com을 통해 발표하며 총 22팀 수상자 및 참가자 전원에게는 장학금 및 영어학습을 위한 도서 및 기기를 시상한다.㈜하이플러스잉글리쉬는 학원용 영어 교육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업체로,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는 힘을 길러주는 이머전 프로그램으로, 정확하고 유창하게 말하기를 하도록 학습하는 온/오프 통합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남동 하모니센터, 다문화지원 프로그램 운영 남동구 논현동 논현포대근린공원 내에 자리한 ‘남동 하모니센터’가 다문화지원 프로그램을 신설,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9월 22일 건립된 남동 하모니센터는 다문화수요증가에 따른 내, 외국인 주민의 사회통합과 평화공존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내,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다문화사회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남동구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결혼이주민과 지역거주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달부터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 사랑해요 한국어 ▲ 톡톡 한글 심화반 ▲ 미래인재 글로벌에티켓 과정 ▲ 하모니 멘토단 모집 ▲ 자료 모으기 사업 등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한국어교육, 문화다양성 교육, 주말학습지도, 다문화주민 간 도움주기 등의 내용을 주로 담고 있다.구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남동구의 다문화주민과 내국민이 더불어 사는 환경을 조성하고 소통과 화합, 공존을 위한 역할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남동 하모니센터가 다문화이해 확산과 내, 외국인 주민 간 문화공유를 위한 커뮤니티 거점센터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협력해 전문변호사의 사례중심교육의 국적취득, 체류관련 등 생활법률교실도 개최해 다문화사회문제 사전 예방으로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남동구는 세계인의 날 개최, 재능나눔 POOL 구축을 통한 지역자원 활용 등 범사회적 협력과 상호융화적인 방향으로 다문화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한편 현재 남동구에는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재외동포 등 16,300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
- 의창노인종합복지관, 사회교육프로그램 강사 모집 창원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안삼두) 의창노인종합복지관은 어르신을 위한 질 높은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2013년 1회기(2월~6월)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서예 강좌(6개), 취미강좌(15개0, 컴퓨터 강(7개), 교육학습강좌(20개), 건강강좌(15개)로 총63개 프로그램이다. 모집기간은 14일(수)부터 23일(금)까지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창원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http://www.cwsisul.or.kr)이나 의창노인종합복지관(712-0237)을 이용하면 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