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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고1과 고3의 논술 대비법 잔인한 입시계절이다.성적순으로 행복이 결정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합격은 다음 단계로 가는 계단 일 뿐이다. 인생 전체로 보았을 때 원하는 고등학교 합격이나 대학교 합격이 중요한 것은 분명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최악의 상황이라도 어떻게 대처하고 극복하느냐가 자신의 미래를 더 큰 차이로 이끌어 낼 수 있다.외고에 떨어지고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학생도 있고, 일반고에서 내신5등급을 극복하고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도 있다. 어제는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학생이 찾아와서 자신의 기적 같은 스토리를 2시간 넘게 이야기하고 갔다. 대한민국 대입수험생 중 1명 있을까 말까하는 기적 같은 반전의 스토리였다. 내가 직접 지도한 학생이어서 매우 자랑스러웠다. 학생들의 소식을 기다리며 기분이 가라앉아 있었는데 큰 기쁨을 주었다. 혼자만 알고 있을 스토리가 아니어서 합격후기를 사실에 근거해 써오라고 했다. 다음 주에 그 학생의 합격후기를 기고할 예정이다. 결과만 먼저 언급하면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에 논술전형으로 합격한 학생의 이야기이다. 기적을 바라고 공부에 임하는 자세는 나쁘지만 최선을 다해 기적 같은 합격을 했기 때문에 소개하려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 기고를 쓰는 이유는 예비고1학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와 고3수험생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예비고1학생들은 입시제도의 변화에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지금 입시제도의 큰 변화는 교과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시대는 지났다는 것이다. 그래서 상위권 대학에서는 교과(종합)전형과 논술전형으로 많은 학생들을 선발한다. 2018학년도 수시에서 73.7% 정시에서 26.3%를 선발한다. 2018학년도 수험생 전체로 볼 때 학생부(교과) 40%, 학생부(종합)23.6%, 논술위주 3.7%, 실기5.3%, 정시 26.3%이지만 2017학년도 수시전형의 경우를 보면 서울 상위권 대학은 학생부 교과 10.9%, 학생부 교과(종합)27.7%, 논술 22.2%, 정시 36.8%를 선발했다. 서울 상위권대학을 지원하려는 경우는 학생부 종합전형과 논술을 가볍게 준비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서울 상위권 대학 선발비율에서 알 수 있다. 논술준비를 통해서 심층면접을 준비할 수 있다. 고려대가 논술전형을 폐지했지만 심층면접을 본다. 심층면접은 서울대에서도 선발방법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말로 하는 논술이라고 보면 된다.바뀐 제도를 좀 더 살펴보면 먼저 고교 영어의 절대평가가 과목의 중요도 순위에 영향을 끼칠 것이다. 고1의 경우 3월9일(목) 전국학력평가고사를 본다.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전국 석차를 보고 놀라게 된다. 실질적인 전국 석차를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특히 국어와 수학은 그대로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국어의 중요도는 말할 필요가 없다. 특히 영상세대인 요즘 학생들은 어휘력과 독해력이 부족하다. 독서를 통한 독해력 향상을 기본으로 하고 입시전형을 미리 알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 고등학교 과정 중, 교과 +독서+동아리 +봉사 등 해야 할 일이 많다. 무엇보다 자신의 경쟁력 있는 장점을 키워서 대학입시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최소한,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한다. 고1 이 되기 전에 점검하고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되기 위한 방향 설정이기 때문이다. 고등학교의 생활기록부에 기재된 내용은 성적을 비롯한 모든 내용이 대입전형과 직결된다. 중요도의 차이가 있지만 학생이 그것을 알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고1이 되기 전에 자신의 장단점과 꿈을 점검하라는 것이다. 학습적인 면도 중요하지만 `나의 꿈의 목록`을 기록해 보길 바란다. 그래야만 자신의 진로와 대학 진학을 맞출 수 있고 무엇보다 자신의 장점을 키울 수 있고 경쟁력 또한 만들어 진다. 지신이 좋아하는 대학을 합격할 수 있도록,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자신의 삶이 행복할 수 있도록 이번 겨울 방학이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특히 논술에 있어서도 지금 준비해야한다. 올해 논술전형 결과를 보면 기적 같은 경우도 있지만 철저하게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기 때문에 인문논술 경우 최소한 2년은 준비를 해야 한다. 예비고2의 경우는 겨울방학 때 반드시 준비를 해야 하고 예비고3의 경우는 논술전형 원서를 쓸 성적이면 무조건 준비를 해야 한다. 고등학교 3년은 빨리 지나간다. 고3의 1년은 계절이 바뀌는지도 모르게 더 빨리 지나간다. 그러나 3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은 완전히 다르다. 고3의 1년은 계절이 바뀌는 지도 모르게 빨리 지나간다. 물리적 시간을 탓하지 말고 긴장하고 나에게 꼭 필요한 정신적 시간으로 무장하는 겨울 방학이 되길 바란다. 끝으로 고3 수험생과 재수생들에게 그동안 수고 했으며 아직 남은 추가합격자 발표에서 행운을 기원하며 정시전형에서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결과만 중시되는 잔인한 계절이지만 모든 결과가 다 발표되기 전에 과정을 함께한 분들께 결과에 상관없이 고맙다는 문자라도 보내라. 왜냐하면 함께한 분들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셨고 미래의 나를 위해 도움을 주심은 물론 기쁨도 슬픔도 함께할 분들이기에.서장원 원장서장원맥국어논술학원 2016-12-22
- 대입 당락의 변수인 국어, 당장 시작하라 2017학년도 수능 국어 시험은 국어의 고득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긴장하게 한다. 이 시험은 긴 지문을 꼼꼼하게 읽으면서 핵심을 포착하는 능력까지 요구한다. 이는 속독 능력으로 해결될 게 아니다. 문제 유형의 까다로움이 아니라 지문이 아주 길고 어렵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유형 연습을 자주 하고 문제를 많이 푼다는 건 기본이지만, 절대적인 방식이 아니다. 이제 단기간의 학습으로 국어를 대비하려는 안일한 자세를 버려야 한다. 특히 비문학은 장기간의 꾸준하고 탄탄한 독서 실력을 갖추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국어 영역은 문학과 비문학으로 나뉜다. 문학은 시, 소설, 평론, 수필, 희곡, 시나리오 등으로, 비문학은 화법, 작문, 문법, 독서로 구분한다. 고교 과정에선 고1은 국어를, 고2는 문학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고3은 독서와 문법, 화법·작문에 치중한 수업을 진행한다. 이 때 발생하는 문제점은 비문학 대비가 주로 단편적인 문제 풀이에 머문다는 데 있다. 이런 한계를 알고 풍부한 제재의 지문을 활용해 독서 능력을 기르고, 난이도 높은 지문 독해를 장기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국어는 우선 내용 영역을 파악하고 대비해야 한다. 화법과 작문은 다양한 유형의 담화와 작문 상황을 활용해 출제한다. 문법은 국어 규범에 대한 이해와 적용, 국어사 지식 등을 측정한다. 독서는 인문·사회·자연과학·기술·예술·생활 분야의 글을 제재로 독서의 원리와 방법에 대한 지식을 측정한다. 문학은 고전시가·고전소설·현대시·현대소설·극·시나리오 등의 작품을 활용하여 출제한다. 이런 내용을 사실적·추론적·비판적·창의적 이해로 평가하는 게 국어 시험이다. 학생들은 이 광범위한 내용을 매우 체계적으로 섭렵해야 한다. 상위권 대학들은 수능 최저 2등급 이상 몇 개 과목을 학생들에게 지원 자격으로 요구하고, 수시 논술 시험을 통해서 학생을 선발한다. 상위권 학생들의 출중한 영·수 실력과 영어의 절대평가를 감안하면, 대학의 당락을 가르는 변수는 국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많은 학생을 모집하는 수시의 학생부 전형에서 국어가 차지하는 높은 비중까지 따져 본다면, 국어는 대입 합격의 열쇠이다. 전문가의 체계적인 도움을 받아 당장 국어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박학천 논술·국어 학원-지혜의 숲홍동윤 국어강사 2016-12-22
- 대세는 학생부! 2017학년도 입시에 관련된 모든 강좌가 끝났다. 고생한 수험생들을 축하하고 위로하는 파티, 기념촬영으로 조용히 한해를 보내고 싶다. 하지만, 필자의 1년은 그리 쉽게 지나가지 않는다.12월은 바뀐 입시전형에 따른 전략을 짜야 하고, 신유형의 교재, 논술 분석, 무엇보다 1년 중 가장 많은 상담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우선 2018학년도부터 학생부전형이 확대된다. 고려대의 경우 올해를 마지막으로 논술전형이 폐지된다. 그러나 정시인원은 늘지 않았다. 논술 폐지에 따른 풍선 효과는 학생부 종합전형과 교과전형이다. 이러한 변화는 다른 대학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따라서 부천지역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전형은 학생부 종합전형과 교과전형이다. 일단 종합전형도 교과가 기본이기에 내신으로 대학을 가라고 말씀드리고 싶다.그런데, 내신 지필 고사를 어떻게 하면 잘 보는지에 대한 궁금증은 별로 없으신 것 같다.“평소에 열심히” 이 흔한 표현을 다 알고 계시기 때문이지만, 다음에 언급할 사례는 상당히 구체적인 설득이 될 것으로 믿는다.이과생들에게 수학 못지않게 중요한 과목이 과학이다. 고1은 1과목만을 이수하지만, 고2 부터는 최소 3과목 이상 각 과목에 대한 지필 평가가 이루어진다. 만약 지필고사 일정이 첫날 “미적분과 화학”, 둘째날 “일본어와 물리” 라면 화학에 할애할 시간이 얼마나 될지 냉정히 생각해 봐야한다.이러한 일정에서 가장 합리적인 계획은 시험 전날 화학 공부를 전혀 안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적절히 시간을 할애하여 ‘완료’해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미리 완료한 학생에게 수학과 붙은 화학이 전 과목 중에서 1등급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볼 수 있다. 100점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응시생 중 상위 4%에게 1등급을 주는 상대평가 내신 체계이기에 가능한 것이다.만약 일정이 화학과 일본어였다면 화학의 1등급 점수는 크게 상승하고 더욱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 뻔하다. 이처럼 내신을 준비함에 있어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지필 일정의 파악이다.모든 응시생들이 동일 일정으로 치루는 지필 평가. 내신은 복잡한 현행 입시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내신은 곧 입시”라는 생각으로 “평소에 열심히” 준비하는 입시의 뻔한 승리자가 되길 기대해 본다.임과학학원임준형 원장 2016-12-22
- 예비고1을 위한 학교별 영어 내신 분석 잠신고▶난이도 ; 최상 ★★★★★▶시험 범위 ; 교과서 4과, 모의고사 1회, 듣기 1회분.▶문제 특징 ; 1. 높은 수준의 어휘 필요. 지문 어휘 변형을 한다. 주제, 요약문을 쓸 때도, 동의어를 써야 한다. 2. 높은 수준의 문법능력과 문장 이해력을 물어봄. 3. 듣기가 어렵다. 고1 수준의 듣기를 출제하지만, 대본을 분석하고 시험에 들어가야 실수를 줄일 수 있다. 4. 내신기간 만으론 성적향상이 한계가 있음. 많은 문법들을 복합적으로 물어 보고, 문장을 변형하기 때문에, 암기로 성적을 올리기 어렵다.▶대비법 ; 1. 고2 정도의 어휘, 어법 선행이 필수. 많은 동의어를 알지 못하면, 80점 이상은 불가능 하다. 2. 방학, 비내신 기간 동안 주제 파악, 문장 요약 등 문장 이해력을 키워야 한다. 3. 예상치 못한 곳에서 서술형이 나옴. 평소 영작 실력을 키워야 한다.영동일고▶난이도 ; 상 ★★★★☆▶시험범위 ; 교과서 2과, 부교재 P.50정도, 모의고사 1회, 듣기 부교재 2회.▶문제 특징 ; 1. 내신에서 문법문제의 비중이 50% 이상. 수능식 독해 문제를 많이 낸다. 2. 동의어를 많이 물어봄. 3. 교과서에선 내용 위주의 간단한 문제만. 부교재와 모의고사는 어휘 변형이 많고, 가끔 문장 변형을 함. 4. 서술형의 절반은 중요 문법들 위주로 나오지만, 나머지는 예측하기 힘든 곳에서 냄. 요약하기, 빈칸 추론을 동의어로 써야함. 5. 한번은 쉽게 한번은 어렵게 낸다. 6. 매년 부교재가 바뀜.▶대비법 ; 1. 방학동안, 비 내신 기간 동안 문법책 1~2권을 무조건 끝내야 한다. 2. 고3 수준의 동의어를 암기 필수. 기본 영작 실력 필요. 3. 범위가 많은 편이라 시험대비가 힘듦. 학생들이 암기위주로 공부하기 때문에, 교과서 변형을 하면 평균 점수가 많이 떨어진다.잠실여고▶난이도 ; 중상 ★★★★☆▶시험범위 ; 교과서 4과, 부교재 P.50, 듣기 2~3회 분량. 어휘 300개 정도, 모의고사 1회 (중간, 기말 중 한번만)▶문제 특징 ; 1. 시험 범위가 많고, 모든 범위에서 시험문제를 골고루 내고, 지문 변형도 함. 2. 어법 문제는 평범한 수준. 3. 서술형 5점짜리가 있음. 문법 2~3가지를 섞어서 영작을 써야하기 때문에 높은 문법, 영작 실력을 필요로 함. 4. 문제수가 많아 (50문제 내외) 꼼꼼한 내신 대비가 필요.▶대비법 ; 1. 시험 범위가 많아 시험이 끝나면 바로 다음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2. 어법/어휘/독해/듣기 등 골고루 나오기 때문에, 방학 때 어휘 암기 및 문법 공부 필수.잠일고▶난이도 ; 중 ★★★☆☆▶시험범위 ; 교과서 4과, 모의고사 1회.▶문제 특징 ; 1. 중간고사, 기말고사 간 난이도 편차가 큼. 2. 독해 비중이 높은 편. 중요한 문법 위주로 시험 출제. 3. 서술형은 문장 요약 영작, 중요 문법 2~3가지가 들어간 문장 영작하기가 나옴.▶대비법 ; 1. 시험이 어려울 땐, 지문의 심층 이해와 다양한 문법을 물어봄. 평소 문장 이해력을 키우고, 문법책 1권을 방학 때 끝내야 함. 2. 문제가 쉬우면 독해 문제가 많은 편. 문법 문제에서 변별력 둠. 3. 내신기간 복잡한 문장 구조나, 수능에 많이 나오는 문법이 들어간 문장은 필히 암기.정신여고▶난이도 ; 중하 ★★★☆☆▶시험범위 ; 교과서 3과, 모의고사 1회.▶문제 특징 ; 1. 범위가 적어 다양한 문법 문제가 출제됨. 2. 모의고사 변형 문제는 문법 문제가 없음. 3. 순수영작 서술형이 가끔 나오지만 흐름상 적절한 단어 넣는 정도. 4. 서술형은 내용상 중요한 문장과 중요한 문법이 2~3개 겹쳐진 문장등이 서술형으로 많이 나옴.▶대비법 ; 1. 쉬운 편이기 때문에 실수를 줄여야 한다. 2. 본문의 문법을 꼼꼼히 확인하고, 대명사가 가리키는 것을 찾고, 문단별로 요약하며 해석해야 한다. 3. 수업중 강조하는 내용이 시험에 많이 나옴. 4. 해석이 어렵거나 문장구조가 복잡한 문장은 일단 암기.배명고▶난이도 ; 하 ★★☆☆☆▶시험범위 ; 교과서 4과, 샬롯의 거미줄, 영작 100지문.▶문제 특징 ; 1. 다양한 문법 문제가 나오고, 변형이 없다. 2. 영작 자료에서 서술형 문제로 30점 이상 나옴. 3. 샬롯의 거미줄은 서술형이 없고 내용위주.▶대비법 ; 1. 교과서 문법을 꼼꼼히 확인하고, 문단 내용을 요약 하면서 해석해본다. 가끔 내용의 미묘한 부분을 물어봄. 2. 영작 자료는 시험 1달 전에 나눠 주므로 미리 암기해야 한다. 3. 샬롯의 거미줄은 해석본이랑 비교하며 읽어도 쉽게 맞출 수 있다.고수학원김태웅 원장 2016-12-22
- 시험시간 집중력만 향상시켜도 성적 올릴 수 있다! 초중고 학교별로 기말고사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 시험 보는 날이면 아이가 시험에서 충분히 자기 실력을 발휘할지, 아는 문제도 틀리는 것은 아닌지 어머니들은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집중력 향상 프로그램 어텐션타임 정미자 원장은 “학생들은 시험 보면서 자신이 100퍼센트 집중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시험을 보며 집중도를 측정해 보면 70%에도 못미치는 경우가 많다“며 “시험 볼 때의 집중력만 향상시켜도 아이의 성적은 몰라보게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어텐션타임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학습 활동을 모니터할 수 있는 최첨단 ‘두뇌과학프로그램’을 도입했다. 학습성취도 모니터 장치를 착용한 후 읽기 또는 시험을 보게 되면 학습 대상자는 자신의 두뇌 활동자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 화면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정미자 원장지난 15일 목요일 오후 어텐션타임에서 실제 한 학생이 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집중력 향상 훈련을 하는 과정을 지켜보았다. 학생이 팔에 안전띠를 착용하고 컴퓨터에 앉아 모의고사 문제를 풀기 시작했다. 학생이 문제를 푸는 동안 모니터 화면의 집중도를 나타내는 선이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면서 학생이 집중하는 정도에 따라 그래프가 그려졌다. 90분 동안 문제를 모두 풀고 나니 시험 보는 동안 얼마나 집중했는지 수치로 알려주었다.정 원장은 “두뇌과학프로그램을 매일 반복하면 학생은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 높은 집중력 점수를 얻기 위해 노력하게 되고 매일매일 조금씩 집중력이 향상되는 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부족한 집중력과 두뇌능력을 강화시킨다면 지금 능력으로 3시간의 학습 분량을 1시간 동안 집중해서 마무리할 수 있고 나머지 2시간 동안 다른 부족한 학습을 보충할 시간적 여유를 만들 수 있다”며 “남는 시간에 미뤄두었던 독서, 취미활동 등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가족 또는 친구 관계가 좋아지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는 효과를 가져 오게 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집중력 훈련을 받고 변화된 학생 사례들이다.“오래 공부하는 것이 어렵지 않아요”이승훈(중1 남학생)평소 노력한 만큼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어요. 어텐션타임 검사 결과 시각주의력이 약해 집중 시간이 짧고 학습에 대한 의욕은 떨어졌지만 두뇌능력은 좋은 편이라고 했습니다. 주1회 집중력 훈련을 받았고 한 달이 지나자 친구들의 말소리보다 선생님의 목소리가 크게 들리기 시작했어요. 기말고사 평균 성적이 많이 올랐고 수업에 흥미도 생겼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공부하는 것이 어렵지 않게 된 것이 신기해요. 집중력 훈련을 하면서 너무 집중해 친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일도 있어요. 그 후로 자명종을 맞춰놓고 공부를 하는 습관이 생겼어요.“선생님 목소리가 집중적으로 크게 들리기 시작했어요”김수정(고1 여학생)어텐션타임 검사 결과 청각주의력이 낮은 것으로 나왔어요. 청각주의력 훈련을 중심으로 30세션 정도 훈련 받은 어느 날 친구들과 얇은 문제집 한 권을 들고 도서관에 간 일이 있어요. 공부를 마친 후 주변을 둘러보니 친구들이 모두 집으로 돌아가고 아무도 없는 거예요. 한권의 문제집을 다 풀 때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않고 친구들이 집에 가는 것도 몰랐어요. 그 때부터인 것 같아요. 수업 시간 떠드는 친구들의 말소리보다 선생님의 목소리가 집중적으로 크게 들리기 시작했어요. 어텐션타임 원장님께서 선택적 집중력이 향상되었기 때문이라고 알려주셨어요. 당연히 성적도 올랐고, 공부하는 즐거움도 알게 되었습니다.이외에도 어텐션타임에는 고1 5월 방문 당시 중위권이었으나 집중력 훈련과 시험 집중력 향상 훈련 등 꾸준한 노력으로 2017학년도 대입에서 고려대에 합격하는 등 많은 학생들의 체험 사례가 있다. 어텐션타임은 겨울방학 1월과 2월 두 달간 겨울방학 특강으로 학기 중 주 3회 수업을 주 6회로 증가한다. 또 고등학생의 경우 학업성취도 모니터 시스템을 별도 추가 비용 없이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2016-12-22
- 예비고1, 기본부터 심화까지 꼼꼼한 선행 중요 2017학년도 수능이 예년보다 어려웠다. 특히 수학은 이과뿐만이 아니라 문과도 어려웠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아이들을 어떻게 공부시켜야 할지 고민이다. 긴 겨울방학, 수학성적을 올리기 위해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대치동과 평촌 학원가에서 15년 동안 고3수험생을 지도하면서 뛰어난 입시성과를 올리고 있는 수채화 수학학원의 김준일 원장과 손상현 원장을 찾아 겨울방학 성적향상을 위한 수학학습법을 들어보았다. 예비고1, 겨울방학 중요“고등수학은 중등수학과 달리 난이도가 높아지고 학습양도 많아지기 때문에 중학교 때 수학을 잘했던 학생들도 수학 성적이 떨어지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됩니다. 때문에 예비고1 겨울방학은 매우 중요합니다.”김준일 원장의 말이다. 중등은 문제 유형이 적고 시험범위도 적기 때문에 내신공부를 한 달 전부터 시작해도 충분히 좋은 수학 성적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고등은 중등과 달리 시험범위가 많아서 공부해야 할 학습양도 많고 문제유형의 개수도 많아서 충분한 유형 학습을 해야 한다. 따라서 한 달 전부터 시험공부를 시작하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예비고1인 중3학생들은 겨울방학부터 미리 고등수학을 꼼꼼하게 선행해야 고등학교 첫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 선행은 흔히 말하는 기본을 가볍게 배우는 선행이 아닌 기초개념부터 심화까지 꼼꼼하게 다져야 한다. 이과는 선행을 미적분Ⅰ·Ⅱ까지 완성하는 것이 좋고 문과는 수1·수2까지 선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2017학년도 수능에서 문과 수학이 예년과 달리 어려워졌기 때문에 이과뿐만이 아니라 문과도 수학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또한 고2까지 고등수학 진도를 모두 마무리하고 고3에는 응용문제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부할 시간이 가장 많은 고1에 강도 높은 수학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손 원장은 “예비고1은 중학교와 달리 수학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학습양이 많아지는 고등과정에 적합한 학습방법이나 학습 양을 모르기 때문에 겨울방학동안 미리 고등수학 학습법을 경험하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이 좋다”며 “학원을 선택할 때는 기본개념부터 심화까지 꼼꼼하게 선행을 진행하는 커리큘럼을 갖춘 학원인지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한 “고2와 고3 학생들은 방학기간동안 모든 과목을 잘 하려고 무리한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중요과목과 취약과목을 집중적으로 보완해서 성적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1일 1강좌 집중관리 시스템으로 성적 향상수채화 수학학원은 강도 높은 수학학습과 성공적인 대학 입시 로드맵을 제시해 학생들이 믿고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원장 직강의 1일 1강좌를 기본 원칙으로 원장이 하루에 여러 반을 수업하는 것이 아닌 하루에 한 반만 집중해서 수업하기 때문에 심도 있는 수업이 가능하며 소수정예 학생들의 1:1 개인별 맞춤관리가 가능하다. 수업 이후에는 다른 수업이 없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 보조 선생님이 아닌 원장이 직접 학생들의 개별 질문을 충분히 받고 답해줄 수 있어 실력향상에 효율적이다. 또한 형식적인 학습 테스트가 아닌 1인 1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는지 개인별로 꼼꼼하게 체크한다. 테스트 결과 학생이 어려워하는 부분은 기본 개념부터 심화까지 알 때까지 철저하게 복습하고 이해시킨다. 내신대비는 시험 한 달 전부터 시작하며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자기주도학습으로 학생들이 직접 문제를 풀고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이뿐만이 아니다. 김 원장과 손 원장은 대치동과 평촌에서 다년간 고3 수험생들을 지도하며 뛰어난 대학입시전략을 제시해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입시전문가다. 학생들이 목표하는 대학에 갈 수 있도록 성공적인 대학별 입시 전략을 제시하고 입시 컨설팅을 도맡아 하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은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다고.김 원장은 “학생들이 한번 들어오면 대부분 나가지 않고 다년간 다니기 때문에 학생들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어 집중적인 개별 맞춤 지도가 가능하며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갖출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면 성적은 자연스레 오르게 된다”고 전했다. 2016-12-22
- 영어절대평가에 대해 평촌 청솔학원김명범 원장2018학년도의 가장 HOT한 이슈는 바로 ‘영어절대평가’이다. 그런데 학생들은 ‘영어절대평가’에 대해서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 다양한 매체와 입시 업체에서는 많은 이야기를 쏟아내고 있지만, 그 이야기들이 진짜 맞는 이야기인지 잘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영어 절대평가의 경우 한국사와 마찬가지로 9등급제/고정분할 점수방식으로 시험이 실시되는 것은 이제 대부분 수험생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9등급제의 경우 현재 수능 등급체계와 같기 때문에 혼란이 적고, 4~5등급보다는 변별력 확보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서 등급에 해당하는 인원의 비율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일관된 난이도를 조절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교육부와 평가원에서 명확한 절대적 기준을 세우지 못한다면 시험마다 등급간 해당 인원의 비율이 천차만별로 나타나게 될 것이고, 이는 오히려 학생들의 입시 준비에 더욱 혼란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12월 이제 곧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겨울방학은 학생들이 내년도 학업을 위해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예비고1(현 중3)의 경우 중학교 학습방법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고등학교를 진학할 경우 상위권, 최상위권 할 것없이 고등학교 첫시험인 1학기 중간고사에서 큰 좌절을 겪을 확률이 매우 크다. 첫 시험에서 예상했던 성적보다 매우 낮게 나올 경우 내신에 대한 자신감이 떨어지면서 내신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발생되고 이는 대입에서 수시전략 실패의 치명적인 약점을 가질수 있다. 예비고2(현 고1)의 경우에는 문/이과 계열선택을 하면서 학습량이 매우 많이 늘어나는데 이에 대비하지 못한 학생들은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준비해야한다는 압박감으로 인해서 균형있는 학습을 유지하지 못하고 성적상승 실패와 목표대학을 낮추게되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예비고3(현 고2)의 경우 마지막 수험생활을 하게 되는데 내신, 수능, 대학별고사 등을 준비하면서 수시전략과/정시전략 까지 수많은 준비를 해야 한다. 뚜렷한 목표없이 “성적에 맞춰서 대학을 진학해야겠다” 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생기거나 “목표대학을 가지 못할 것 같다.” 혹은 “목표대학을 낮춰야겠다”라고 꿈을 접어가는 학생들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겨울방학은 단순히 컨디션을 회복하고, 잠시 쉬어가는 기간이 아니다. 아니 이렇게 생각하는 수험생이 있다면 대입합격에 자격이 없는 것일수도 있다. 겨울방학은 목표대학에 합격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이며, 1년중 가장 힘든시기를 보내야 한다. 겨울방학은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자신을 upgrade 시키거나 뚜렷한 목표설정을 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다. 2016-12-22
- 예비고3 이과 수험생이라면 김승백팀장 해송학원 4321 Dream반 문의 02-553-5184해마다 고2 겨울방학이 되면 수학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이는 중위권 이과 예비고3 수험생들이 있다. 고1~2 동안 이과수학 수능 심화과목인 ‘미적분Ⅱ’, ‘기하와벡터’를 제대로 공부해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두 과목은 이과 수능수학의 핵심 과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수의 중위권 학생들은 그동안 내신 공부만으로도 버거워 ‘미적분Ⅱ’, ‘기하와 벡터’를 마스터해 둘 여유가 없었던 것이다. ‘확률과통계’ 마저 자신이 없는 상황이라면 더더욱 심각하다. 다가올 3월 교육청모의고사는 기대할 것도 신경 쓸 겨를도 없다. 이런 상황이라면 이제 내년 11월 본 수능에 맞춘 10개월간의 기간별/단계별 학습계획을 현실성 있게 마련하고 이를 꿋꿋하게 수행해나가는 길만이 남아있을 뿐이다.‘미적분Ⅱ’, ‘기하와 벡터’ 공부가 미흡한 중위권 이과학생이라면 상위권의 학습계획을 모방해서는 안 된다. 다음에 유의해서 계획을 세워보자. ① 수능실전개념학습 완료 시점을 6월 평가원모의고사 직전까지로 충분히 길게 잡는다.(주3회 수업 기준). 개념 진도를 빠르게 나가려는 욕심을 버리고, 개념 확인 및 연습문제 풀이를 병행해서 충분히 다진다. ② ‘미적분Ⅱ’, ‘기하와벡터’ 개념진도를 동시에 진행하면 학습효율이 떨어진다. 한 과목씩 순차적으로 완료해 간다. 먼저 ‘미적분Ⅱ’를 주3회 5~6주로 완료한 후에 ‘기하와벡터’로 들어가야 한다. ③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이후에도 최고난도 킬러문제보다는 30문항 중 27~28문항이나 출제되는 중·상 난이도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추어 공부한다. 최고난도 문항 대비학습은 2등급에 도달한 다음의 일이다. 3~4문제까지 틀려도 2등급은 받을 수 있다.수능까지 이제 10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 희망은 있다. 10개월 만에 60~70점대에서 90점대로 점프하는 학생들을 수없이 보아왔다. 성급하게 덤비지 말고 한 과목씩 차분히 혼신의 힘을 다해 공부하자. 대입 정시전형에서 서울 소재 4년제 이공계 합격에 필요한 이과수학 점수는 80점대 초반이고, 이는 전체 30문항 중 24개 정도 맞으면 받는 점수이다. 85점 정도를 받으면 서울 소재 중위권 대학, 90점 이상을 받으면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 합격권에 들어간다. 요컨대, 수학이 약한 중위권 이과 예비고3이라면, 90점을 1차 목표로 잡은 단계적 학습 계획에 따라 성실하게 공부해야한다. 2016-12-21
- 대입의 관점에서 바라본 고교수학 접근법 박진혁원장인(IN)수학문의 031-708-5241대다수의 학생들은 고교 진학 후 단순한 개념들을 암기하고 유형화된 문제집 몇 권을 풀어보지만 중학교 시절과는 달리 괜찮은 점수를 받지 못하게 되고, 점차 수학과 친해지지 않게 된다. 과연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되돌아보지만, 아무리 되뇌어도 중학교 때보다 더욱 열심히 공부한 것 같은데 예상보다 좋지 않은 결과에 점차 넘을 수 없는 벽을 실감하게 된다. 열심히 한다고 해서 보장되지 않는 고득점사실 학생 본인의 성실성과는 별개로 현재 고교수학은 상당히 두터운 저변을 갖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교육체계가 계속 변화되어 오면서 출제가능한 문제의 형태가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학력고사에서부터 수능, 대학별고사(논·구술), 경시대회 등 고교수학 범위 내의 굉장히 많은 문제들과 다양한 접근법이 존재하는데, 이 모든 유형에 대한 접근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학생은 극히 드물고, 그 외의 대다수는 물리적으로 부족한 시간으로 인해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하는 만큼의 성적을 내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단순히 여러 권의 시중 문제집을 모두 다 풀리는 방식으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고, 심지어 너무 소모적이므로 학생 본인이 지칠 수도 있는데, 이는 특히 경쟁이 더 치열한 교육특구지역에서 제한된 시간 내에 다양하고 깊은 사고과정을 익힐 수 있는 학원의 선택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고3 입시 수학은 고3때 완성되지만시작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학교별 내신에 발목 잡혀 2년이 지나면 대입을 준비해야 한다. 수많은 대입노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학생의 입장에서는 그만큼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 많고 부담도 커지게 된다. 학생들 대부분은, 수능과 논술이 그동안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나 내신시험과는 그 형태나 출제의도 면에서 상당히 이질적이라고 느낀다. 따라서 이미 배운 내용을 수능적 혹은 논술기출에 입각해 재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하고, 이는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이런저런 일들에 시달리다보면 어느새 수능을 봐야하는데, 고3 1년 동안 이를 모두 해낸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적어도 고1부터는 단순히 문제집만 많이 풀어보는 방식이 아니라, 내신과정이더라도 수능과 논술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반영한 교육을 받는 것이 좋다. 2016-12-21
- ‘나’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한 후 철저한 맞춤 관리 정자동에 위친한 ‘플랜원 수학’은 고등학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학원이다. 20년 가까이 대형 기숙학원, 대형 재수학원에서 강의한 장지현 원장은 지금까지 만난 학생만 해도 5,000명이 넘을 정도로 입시에 능통한 고등학교 수학의 베테랑이다. ‘플랜원 수학’에서는 입학 전 치르는 일반적인 레벨 테스트가 아닌 마치 MRI 촬영을 하듯 정확하게 수학에서의 ‘나’의 위치를 찾을 수 있는 테스트를 통해 학생을 파악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시간이나 소요되는 이 테스트는 학생의 계산능력, 이해능력, 응용능력, 추론능력을 분석하여 과연 학생의 수학성적이 오를 수 있는지, 보충할 부분은 무엇인지, 수학적 사고력은 어느 정도 되는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한다. 나의 약점 보충해주는나만의 테스트로 정밀한 학습관리학업에 있어 ‘나’를 아는 것은 반쯤은 먹고 들어가는 것일 수도 있다. ‘나’의 정확한 위치를 알아야 ‘나’를 중심으로 모든 것을 세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은 그런 고민을 할 겨를도 없이 학원 위주로 졸졸 따라가기만 해 때로는 체하기도 때로는 부실해지기도 한다. 장 원장은 이 점에 대해 “점수대가 비슷하더라도 세부적인 취약 부분이 다르므로 단계별, 수준별 수업만으로는 한계가 온다”고 꼬집는다.이 테스트를 마치고 나면 학부모와 학생을 상담하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처방까지도 제시하는데, 이는 단지 수학 과목뿐 아니라 전반적인 학습 상황과도 연결되는 부분이라고 한다.개인별 약점을 파악했으면 그것을 극복하도록 하는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플랜원 수학’은 그 기준에 맞춰 현미경처럼 정밀한 학습관리를 하는 부분에 자부심을 갖는다.이곳은 2시간은 강의식 수업이 이루어지며, 2시간은 개별적 관리가 이어지는데 이때 배포되는 모든 학습프린트들은 개개인의 이름으로 제공이 된다. 개개인의 오답이 다르고 저마다 약점과 보충할 점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학생이 다 다른 테스트를 받게 되는 것이다. 개개인별로 다른 학습교재를 만들다 보니 드는 시간도 만만치 않다고 하는데 장 원장은 모든 것을 직접 작성을 해야 직성이 풀린다고 한다. 보조 교사를 두지 않는 이유와도 같다. 보조교사를 두면 풀이 방식이 다를 수도 있고 케어도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플랜원 수학’에서는 잦은 테스트로 학생들의 실력을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수업 전후 테스트를 실시하며, 그날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오답 체크를 한다. 또한 이 오답 부분을 충분히 이해 할 수 있도록 개인 피드백 하는 내용을 숙제로 내주는데, 이렇게 하다 보면 그 부분에 대한 정확한 이해도 가능하지만 오답을 어떻게 정리하고 오답에서 무엇을 얻을 것인가에 대한 학습방법을 체득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월 단위의 테스트와 피드백도 꼬박꼬박 이루어지고 있다.또한 고1 고2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겨울방학에는 10to10(오전 10시에서부터 오후 10시까지)을 실시해 12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데에도 초점을 맞춘다.이곳도 학기가 시작하면 내신 전문 체재로 변환이 된다. 분당지역의 고등학교를 철저하게 파악하여 내신 관리를 준비하고 있으며, 시험 뿐 아니라 수학 수행, 교내 경시대회 준비까지 꼼꼼히 챙겨주며 일관되고 좋은 학생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을 준다. 수업준비 철저한 원장 직강,‘강한 멘탈’ 위한 조언공부에 있어서 ‘약한 멘탈’ 또한 크나큰 방해요소일 수밖에 없는데 장 원장은 수많은 학생들을 지도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학생들이 흔들리기 쉬운 시기, 방해 요인들을 미리 파악해 준비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학생들의 마음을 잘 이해해 흔들리지 않는 고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상담도 자주하고 있다. 문의 031-717-0007 2016-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