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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상급식 분담비율 재협의키로” 강원도는 내년 초·중학교 친환경급식(무상급식) 재원분담비율을 논의하기 위한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협의회 간 3자 협의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도는 강원시장·군수협의회의 친환경급식 재원분담비율 재협의 요구를 도교육청이 수용함에 따라 오는 19일 오후 4시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문순 지사, 민병희 교육감, 시장군수협의회 대표인 이석래 평창군수가 참석하는 3자 협의를 진행키로 했다.이번 3자간 협의는 지난 11일 시장군수협의회가 춘천시장 집무실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최문순 도지사와 민병희 도교육감의 일방적인 내년도 친환경급식 재원분담률 결정을 수용할 수 없다”며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협의회의 3자간 재협의를 요구함에 따라 열리게 됐다.협의회는 지난달 11일 내년도 친환경급식 총 사업비 924억 중 급식 종사원들의 인건비 376억원은 도교육청이 부담하고 나머지는 지방비 40%, 도교육청 60%로 분담하는 내용을 강원도에 전달했으나 지난 7일 강원도와 도교육청이 시장군수협의회의 의견을 배제한 채 재원분담률을 도교육청 63%, 도 및 자치단체 37%로 결정하자 이에 반발해왔다.한남진 기자 nj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6
- 2013학년도 수능, 수리·외국어 어려운 강남스타일 지난 11월 8일 치러진 2013학년도 수능의 영역별 난이도는 지난해 수능과는 정반대 현상을 보였다. 지난해에 어려웠던 언어 영역은 올해 수능에서는 쉽게 출제되었으며, 지난해 쉽게 출제돼 변별력을 잃었던 외국어 영역은 올해 수능에서는 어렵게 출제되었다. 영역별 난이도 편차가 커짐에 따라 수험생들은 어떤 영역에서 좋은 성적을 받았는가에 따라 입시 전략을 달리해야하는 부담을 갖게 되었다. 지난 주말부터 시작된 학원가의 입시설명회는 조금이라도 유리한 지원 전략을 세우기 위해 정보를 수집하려는 수험생과 학부모들로 분주했다. 수리·외국어 영역에 강점 있는 강남 학생들에게 유리한 수능2013학년도 수능은 언어 영역은 쉽게, 수리와 외국어는 어렵게, 탐구영역은 과목별 편차가 있지만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특히 언어 영역은 9월 모의평가에서 쉽게 출제돼, 수능에서는 다소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의외로 만점자가 2% 이상, 1등급 구분점수가 98점 정도로 예상되면서 작년 수능과 비교하면 상당히 쉬웠던 것으로 분석된다. 수리 영역은 수리 가의 경우 지난해 수능과 9월 모의평가에 비해서는 쉬웠지만 만점자가 0.5~0.9%, 1등급 구분점수가 92점 정도로 예상되는 비교적 어려운 시험이었고, 수리 나의 경우 만점자는 0.8~1% 정도로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1등급 구분점수는 지난해 96점에서 올해 92점으로 낮아져 어려웠던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만점자 2.67%, 1등급 구분점수 97점으로 매우 쉽게 출제되었던 외국어 영역은 만점자 0.5~0.6%, 1등급 구분점수 92점 정도로 예상돼 작년에 비해 상당히 어려웠다.탐구 영역의 경우 과목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사회탐구 영역은 지난해에 비해 어려웠고, 과학탐구 영역은 지난해와 비슷했다. 특히 경제는 1등급 구분점수가 41점으로 예상돼 상당히 어려웠던 것으로 보이며, 반면에 지구과학Ⅰ은 상당히 쉬어 1등급 구분점수가 만점인 50점으로 예상돼 과목별 편차가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전반적으로 볼 때 2013학년도 수능은 수리와 외국어 영역에 비해 언어영역이 상대적으로 약한 강남 학생들에게 유리한 수능으로 볼 수 있다. 이투스 청솔 교육평가연구소의 오종운 평가이사는 “지난해 수능이 강남 학생들에게 불리한 수능이었다면, 올해는 외국어에 강점이 있는 강남 학생들이 상대적인 우위를 점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은 “정시에서 수리와 외국어 영역의 변별력이 커졌고, 특히 인문·자연계열 모두 수리 영역이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커졌다. 따라서 강남 학생들이 좀 더 유리한 상황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최상위권은 전년도와 비슷, 중·상위권 하락 지난해에 비해 수리와 외국어 영역이 어려운 수능이었지만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영향을 줄만한 최고난도의 문항은 출제되지 않아 최상위권 학생들은 전년도와 비슷하거나 다소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오종운 평가이사는 “언·수·외 만점자는 작년에 비해 1.5배(171명&rarr300명 정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상위 1%의 언·수·외 점수는 전년도와 비슷하겠고, 상위권(5%)과 인 서울권의 점수는 전년도에 비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사회탐구가 어려웠기 때문에 탐구를 포함하게 되면 인문계열은 최상위권은 7점, 상위권은 13점, 인 서울권은 23점 정도가 각각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자연계열은 과학탐구를 포함해도 전년도와 비슷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역별 난이도 차이 심해 원점수 합은 의미 없어이번 수능은 수리 나가 어려워 인문계 최상위권 학생들에게는 기본적으로 변별력을 갖고 있는 시험이지만 언어영역이 지나치게 쉬워 언어 1~2문제로 최상위권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인문계열의 경우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에서 수시 우선선발 수능최저학력기준에 언어 1등급을 포함하고 있는데 3점짜리 한 문제 틀리면 2등급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D외고의 이지현(가명) 학생은 “다른 영역에서 거의 만점을 받았는데 언어가 2등급이 예상된다. 수시 일반전형 우선선발로 연·고대 최상위학과를 목표로 했는데, 우선선발 대상에서 제외되어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 학생의 경우 언어는 표준점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정시에서는 유리할 수 있다. 하지만 정시인원이 줄어든 상태에서 최상위권의 치열한 경쟁이 불안하지 않을 수 없다. 언어 영역에서 3개를 틀려 3등급이 예상되는 재수생 김경민(가명) 학생의 학부모는 “수시 전형에서는 불리한 상황에 놓였지만 어려웠던 수리, 외국어, 탐구를 비교적 잘 봤기 때문에 표준점수를 적용하는 대학의 정시를 노릴 계획”이라고 희망적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어려웠던 언어영역에서 3개를 틀려 최상위권 대학 입시에 실패했던 반수생 정희진(가명) 학생은 올해 쉬운 언어영역에서 만점을 받으며 성공적인 입시를 바라보게 되었다. 반면 편차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외국어 영역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H고 자연계열 최종혁 학생의 학부모는 “정시로는 아무래도 상위권 대학 입시가 어려울 것 같다. 수시로 지원한 대학의 대학별 고사에 올인 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투스 청솔 교육평가연구소 이종서 소장은 “올해 수능은 영역별 난이도 차이가 심해 원점수는 의미가 없고 표준점수 중심으로 봐야한다. 또, 탐구영역이 어려워 표준점수가 높고 과목별 표준점수 편차가 크므로 각 대학의 보정점수가 중요하다. 특히 중위권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므로 대학별 영역 반영방법과 탐구 보정방법을 고려해 유리한 대학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도 “정시에서는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영역별 반영방법과 가중치 등을 고려해 유리한 조합을 찾아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는 28일이면 수능성적표가 통지되고 그로부터 정시 지원까지는 한 달 정도의 여유가 있다. 성적표에 표기된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을 충분히 고려해 자신에게 유리한 지원 전략을 세워야할 시점이다. <수능 이후 2013학년도 입시 일정>- 수능 성적 통지일: 2012. 11. 28(수)- 수시 전형: 2012. 12. 3(월)까지- 수시 합격자 발표: 2012. 12. 8(토)까지- 수시 등록기간: 2012. 12. 11(화)~13(목)- 수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2012. 12. 17(월)까지- 수시 미등록 충원 등록: 2012. 12. 18(화)까지- 정시 원서접수 기간: 2012. 12. 21(금)~27일(목), 가나다 군별- 정시 전형기간: 2013. 1. 2(수)~2. 4(월), 가나다 군별- 정시 등록기간: 2013. 2. 5(화)~8(금)- 정시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 2013. 2. 20(수)까지- 정시 미등록 충원 등록: 2013. 2. 21(목)까지<수능 이후 놓치지 말아야할 것 몇 가지>1. 가채점 등급이 애매한 경우 무조건 대학별고사 응시 가채점이 끝나면 모든 수험생의 2012-11-15
- 서초구 신반포중학교 복합화 시설 개관 서초구가 언남고등학교와 신동중학교, 서일중학교에 이어 관내 학교복합화 시설로는 네 번째로 반포2동 신반포중학교 복합화 시설을 조성해 지난 11월 2일 개관식을 가졌다. 연면적 4,449.95㎡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 이 복합화 시설은 총 사업비 74억원 중 서초구청에서 53억원, 강남교육지원청에서 학교부지와 사업비 21억원을 부담해서 설립됐다. 다양한 시설을 갖춘 이곳은 학생들의 학습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교양 및 건강증진 등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보육지원센터, 영유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동관 1, 2층은 연면적 1,078㎡(326평)로 구립어린이집과 보육지원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 1층에 있는 구립어린이집은 넓은 내부시설에 연령별 보육실과 실내 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원아들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건축자재와 교재도구는 모두 친환경 제품으로 시공했다.2층에 있는 신반포보육지원센터는 만 5세 이하 영유아들을 위한 공간이다. 활동실에서는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다양한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재 화요일에 ‘유리드믹스’, 수요일에 ‘아기와 나, 그림책 학교’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매일 열리고 있으며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도 지원한다. 장난감도서관에서는 연령별 발달수준에 맞는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어 인기다. 장난감 대여는 만 5세 이하의 자녀를 둔 서초구 주민이나 서초구 소재 직장인 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장난감도서관과 함께 자유놀이실도 마련돼 있어 아이와 함께 책을 보거나 장난감 놀이를 하는 등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유놀이실은 거주지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는 개방도서관동관 3, 4층에는 도서관, 컴퓨터실, 소강당(세미나실)이 있다. 3층 도서관은 신반포중학교 학생들은 물론 주민들에게도 개방된다. 현재 19,000여권의 도서를 구비하고 있으며 분기별로 200여권씩 신간도서를 구입한다.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화요일~토요일 낮 12시~오후 7시10분, 일요일 오전 9시~오후 1시10분(토익시험을 실시하는 넷째 주 일요일은 오후 12시30분~4시40분 개방)이다. 넓고 편안한 공간에서 책을 볼 수 있고 대출도 가능하다. 대출은 1회 3권씩, 1주일간이며 1회에 한해 3일 연장도 할 수 있다. 대출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반명함판 사진 한 장과 신분증이 필요하다. 학생들의 컴퓨터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컴퓨터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4층에는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소강당도 있다. 생활체육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서관 2층에는 최대 536명이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학생식당을 배치해 신반포중학교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급식을 하고 있다.3층 다목적 체육관은 배드민턴, 농구, 배구, 탁구 등 다양한 생활체육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학생들의 체육수업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으며 학교에 체육관 사용 신청을 한 후 소정의 사용료를 내면 개방시간(토요일 오후, 일요일, 공휴일)에 이용이 가능하다.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신반포보육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자유놀이실이용시간 : 화~토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장난감도서관 회원 가입 시 구비서류-서초구민 :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서초구 소재 직장인 : 신분증, 재직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등본*활동실이용시간 : 화~토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휴관일 : 월요일, 일요일, 공휴일문의 (02)596-93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인터뷰 - WCA(Westminster Canadian Academy)의 쉐릴 로이드(Cheryl Lloyd) 교장 수준 높은 캐나다 공립교육을 국내에서 받을 수 있는 ‘웨스트민스터 캐내디언 아카데미(Westminster Canadian Academy, WCA)’가 지난 9월에 오픈해 수업이 한창이다. WCA는 캐나다 BC(British Columbia)주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뉴 웨스트민스터(New Westminster) 교육청이 설립했다. 쉐릴 로이드(Cheryl Lloyd) 교장을 만나 WCA만의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보았다. 쉐릴 로이드 교장은 35년 경력의 교육 전문가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했고, 캐나다 교육청의 교사 연수 프로그램 리더로 활동하기도 했다. - WCA 교육의 장점은 무엇인가BC주 교육부가 캐나다 현지 공립학교와 동일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교과과정과 교사의 자질에 대한 관리 및 감독을 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보장한다. WCA의 학생들은 BC주 교육부로부터 캐나다 학생들과 동일한 학생고유번호(PEN)를 받는다. 또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캐나다 정식 졸업장인 도그우드 디플로마(Dogwood Diploma)를 받아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 명문대학에 진학할 수 있다. - 어떤 학생들을 모집하나우선 이번 9월 학기에는 1학년~8학년 학생들을 모집했다. 2013년에는 1월부터 유치부 과정을 개설하고, 9월부터 9학년 이상의 학생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외국인 자녀나 해외 거주 후 귀국한 학생, 국내 학교 재학생 등이며 해외 거주 조건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보다 글로벌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국 대사 자녀나 외국인 자녀들을 일정한 비율로 모집하고 있다. 오픈을 앞두고 뉴 웨스트민스터 교육청이 국내에 있는 각국 대사관에 안내 공문을 발송해 그 취지를 알리기도 했으며 현재 캐나다, 스페인, 앙골라 출신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다. - 교사진의 강점은 BC주정부에서 인증한 정교사만을 채용한다. 전문성을 갖춘 정교사들인 만큼 양질의 수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현재 WCA의 교사진은 지도 경력이 풍부한 젊은 교사들로 구성돼 최신 교육 정보를 바탕으로 열정적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교사들 사이의 교류도 활발해 학년별 팀 활동이나 프로젝트 수업 등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 ESL 프로그램은 어떻게 진행되나각 학급당 16명 정원의 소규모 맞춤수업을 실시하며 ESL수업은 매주 4시간 반씩 이루어진다. 영어 실력이 다소 부족한 학생들도 빨리 모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규수업과 더불어 ESL과정을 강화했다. 정규수업 시간에도 각 학생의 수준에 따라 과목별로 별도의 ESL수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무엇보다 수업에 대한 적응이 우선이기 때문에 12월까지는 정규수업과 ESL수업에 중점을 두고 내년부터 다양한 방과후수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ESL과정 역시 캐나다 ESL 정교사가 수업을 담당한다. -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IB과정 도입에 대한 계획은WCA의 학생들은 캐나다 공립학교 교과과정과 동일한 수업을 받고 있기 때문에 외국에 나가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유학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뉴 웨스트민스터 교육청 소속 학교들과 교환학생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WCA에서 공부하다가 유학을 원하는 학생들의 경우 언제든 캐나다 유학을 경험할 수 있으며 학습이 연계되는 장점이 있다.2014년에 스위스 IBO 본부에 등록신청을 해 IB 디플로마 과정을 도입할 계획이다. 전 세계 주요 대학들이 입시에서 선호하는 국제 표준 교육과정인 IB 디플로마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재학생들이 미국, 캐나다, 영국 등지의 명문대로 진학할 준비를 할 수 있게 된다. - 전일제 유치부 과정에서는 어떤 교육이 이루어지나유치부 학생들은 놀이중심 학습 환경에서 공부하게 되며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전일제로 운영된다. 놀이를 통해 즐겁게 탐구하며 배울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유치부 교육 경험이 많은 전문 교사가 개별 지도와 소그룹 지도, 전체 그룹 지도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힐 수 있게 해준다. 영어 수업을 바로 듣는 것이 부담스러운 학생들을 위해 ESL과정을 주 3회(화, 수, 목) 1시간씩 진행한다. 또한 영어와 한국어, 이중언어에 능통한 보조교사가 상주해 아직 어린 학생들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세세하게 돌봐준다. - 끝으로 WCA가 지향하는 목표는WCA에서는 학생들이 굳이 유학을 갈 필요가 없도록 캐나다 교육 프로그램을 그대로 가져와서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비록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교사와 학부모, 학생 그리고 모든 스태프들이 뜻을 모아 명품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최근 학부모자문위원회가 구성돼 보다 양질의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재학생과 학부모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2013년에 입학하려는 학생들이 다수 대기하고 있을 정도다.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의 전화 및 방문상담을 환영한다.문의 (02)504-7200~1, www.wcacanada.org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미국 조기유학, 보딩스쿨이 좋을까? 데이스쿨이 좋을까? 글 : 아너유학원 Daniel Kang 대표 유학을 준비하는 학부모와 학생 입장에서 제일 고민을 많이 하는 부분이 유명 보딩스쿨로 유학을 가는 것이 좋을지 명문 학군의 데이스쿨로 유학을 가는 것이 좋을지 이다. 이러한 고민에 대한 대답을 미국 대학 입시 제도에서 찾아보는 것이 의미가 있다. 미국 대학 입시에서는 한국 대학 입시와 달리 고교 졸업 예정자들에게 GPA 내신성적과 SAT 점수 외에 AP 과목의 점수를 요구하게 되는데, 이 점수들은 고등학교 과정을 미리 끝낸 학생들이 대학교 1~2학년 수준의 수업을 듣고 학점으로 만들어내는 점수이다. 미국 상위권 대학들은 대학 지원자들에게 이 AP 수강 과목 점수를 표시해 달라고 원서에 최대 9과목의 점수를 요구하는 빈 칸을 제시한다. 따라서 혼자 힘으로 각 과목별로 월반하여 고등학교 9~12학년 과정을 10학년 또는 11학년 때까지 끝내고 11~12학년 때는 대학교 수준의 과목인 AP 과목을 수강할 만큼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 학생이라면, 명문 보딩스쿨을 노려보는 것도 괜찮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대부분의 조기유학생 입장에서는 영어조차 미국 학생들 평균보다 못한 입장에서 혼자 힘으로 월반하여 AP 과목을 수강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들이다. 따라서 보딩보다는 명문 학군의 데이스쿨을 다니고 방과 후에 좋은 학원에 다니며 성적 관리 도움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유학생 입장에서 다행인 것은 미국 학생들은 교육열이 한국보다 높지 않고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이 거의 없다. 그래서 유학생 입장에선 현지에서 좋은 학원을 다닐 수만 있다면, 미국이 성적 관리하기가 한국보다 훨씬 수월하다. 당연히 한국 출신의 미국 유학생들이 미국 명문대에 들어가기가 동일 조건에서 한국에서 한국 학생들과 경쟁하여 한국 명문대에 들어가는 것보다 훨씬 용이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많은 한국의 중산층 학생들이 미국 조기유학을 선택하고 하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의 미국 대학 입시는 고교생들에게 공부 외에 Extra Curricular Activity, Work Experience, Internship, Special Talents or Skills에서 HONORS 수상 경력 등의 스펙들을 다양하게 의무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스펙 관리를 미국 고교생이 제대로 준비하려면, 보딩스쿨보다는 미국 대도시 주변의 스펙 관리를 잘할 수 있는, 교육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명문 학군(예를 들어 미국 수도인 워싱턴DC 근교처럼)에 있는 데이스쿨로 유학을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횡성군 CCTV통합관제센터 구축 협약식 경찰서와 교육청 등으로 분산 운영되던 CCTV의 활용 극대화를 위해 구축된 횡성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시범운영을 거쳐 14일 통합관제센터 구축 협약식과 완료보고회를 가진다.고석용 횡성군수와 유진규 횡성경찰서장, 허윤구 횡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통합관제센터 관리 운영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CCTV 통합관제센터는 총356대의 카메라의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사고와 재해 재난을 예방하고 피해 발생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여성범죄 예방과 각종 사건 해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6
- 농지 주택 구입 자금지원 확대하고 전원마을조성은 쉽게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귀농귀촌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2011년 들어 1만 가구를 넘었고 2012년에는 상반기에만 8,706가구가 농촌지역으로 이주했다. 국무총리실은 최근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범정부 지원기반 강화’를 방안을 발표하며 향후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및 동반가족(1~2인)을 고려할 때 156~312만명이 귀농귀촌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베이비붐 세대(713만명)의 약 10~20%가 귀농귀촌을 할 것이란 예상이다. 과거에는 도시생활의 경제적인 부담을 피할 목적으로, 은퇴 후 공기 좋은 곳에서 노후생활 등을 위해 농촌지역으로 이동하는 귀농귀촌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주 목적이나 연령층이 매우 다양해졌다. 농식품부가 작년 귀농귀촌 세대주들을 조사한 결과 50대 이하가 75.3%를 차지해 젊은 층에서의 관심이 높았다. 또 과거에는 농업을 목적으로 한 귀농이 많았지만 최근들어서는 농촌지역에서 삶의 질을 높여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었고 또 농업창업을 통해 인생 2모작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여유있는 층의 전원생활 동경도 귀농귀촌자층을 두텁게 하고 있다. 작년 귀농귀촌자가 가장 많았던 강원도의 경우 농업을 위한 귀농보다 귀촌 비율이 70.3%로 높아 다양한 욕구가 있음을 반영했다. 최근 서울서 ‘2012 강원도 귀농귀촌 엑스포’를 개최한 강원도청 농업정책과 최병석 계장은 “행사장을 찾아 상담을 하고 간 귀농귀촌자들은 의외로 연령이 낮았고 농업 이외의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도 많았다”며 “이들을 농촌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한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정보 제공이 필요하며 이를 통한 지역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한다. 퇴직 예정자 ‘귀농창업·주택구입 융자’ 가능이렇듯 귀농 귀촌 인구가 급격히 늘면서 범 정부차원의 지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국무총리실이 나섰다. 기존 귀농귀촌 지원 대책 및 운영 전반에 대해 현장점검·분석을 실시해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국가정책조정회의에 상정·확정했다. 우선 귀농귀촌사업의 법적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법률’(가칭)을 제정하기로 했으며 지자체 전담팀·전담인력 지정을 통해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 퇴직 예정자와 귀촌인을 제외했던 ‘귀농창업·주택구입 융자’ 대상 기준을 완화해 퇴직예정자나 귀촌인에게도 자금융자를 하기로 했다. 도시지역 거주자가 귀농해 농지구입을 할 때 취득세를 50% 감면해 주지만 도농복합지역(화성시 봉담읍 등 594개) 거주자는 감면을 받을 수 없었는데 ‘지방세특례제한법’에 예외 규정을 마련해 취득세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귀농귀촌인들이 모여 사는 ‘전원마을조성사업’의 시행규모도 20세대 이상에서 10세대로 완화했다. 또 농어촌체험마을·폐교를 활용해 귀농귀촌인들의 임시거주 또는 체험시설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했다. 전국 26개 국립대 평생교육원에 귀농귀촌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며 특히 고용부의 워크넷, 새일찾기 프로젝트(취약계층 직업 알선)와 연계해 귀농귀촌인에게 일자리 정보 제공·알선을 강화할 방침이다. 강원도 내년 서울에 귀농귀촌교육장 마련 각 지자체들도 발 벗고 나서는 분위기다. 귀농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원도가 가장 적극적이다. 내년부터 서울지역에 귀농귀촌교육장을 개설해 도시민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기존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주민들과 어울려 살 수 있도록 화합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 엑스포를 통해 귀농귀촌지로서 강원도의 장점을 적극 홍보해 도시민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귀농귀촌자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선 김황식 총리는 “귀농귀촌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며, 우리 사회의 가치관 변화 및 기술발전 등으로 인한 사회변동 현상으로,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할 과제”라고 강조하며 “농식품부, 고용부, 교육부 등 관계부처, 지자체가 서로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경래 리포터 oksigol@oksigo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6
- 영어유치원, 보낼까? 말까? 영어유치원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이 많다. 누리(nuri)과정이 도입되면서 일반 유치원에 매달 20만 원씩 지원되는 금전적 혜택을 포기하는 것도 아깝고, 심심치 않게 언론에 등장하는 원어민 교사에 대한 검증 문제도 마음에 걸린다. 그렇다고 일반 유치원에 그냥 보내자니 영어유치원의 두 배가 넘는 정원에 우리 아이가 제대로 교육을 받을 수 있을지, 또 아이의 영어 교육은 어떻게 할 지 고민이 크다. 설리번 어린이 영어 스쿨은 이런 엄마들의 고민에 확실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20년 동안 전통과 명문 영어유치원으로, 아이들의 영어 교육을 선도해 온 설리번 어린이 영어 스쿨의 해답이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설리번의 해답 1. 확실하게 검증된 원어민 교사영어유치원을 고민하는 엄마들의 첫 번째 물음은 “어떤 사람이 원어민 교사인가?” 하는 것이다. 최근에 불거지고 있는 검증되지 않은 원어민 교사로 인한 사회적 문제도 신경 쓰이고 아직 어린 우리 아이의 안전과 돌봄에 있어 걱정되는 부분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영어유치원에서 원어민 교사들이 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는 것을 큰 이슈로 부각시키기도 한다. 설리번 영어 스쿨 역시 미국과 캐나다 대학출신에 교사 자격증뿐만 아니라 석사 학력, 혹은 아동 심리나 미술, 음악 등을 부전공한 교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영어로 3년 이상 유치부 학생들을 가르쳐 본 경험이 있는 분들로, 그 경력을 깐깐하게 검증하고 있다. 자국에서 인정한 교사 자격증뿐만 아니라 비영어권 아이들을 영어로 가르쳐 본 경험이 충분히 있어야 영어유치원에서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영어 교육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정정희 원장의 기본 생각이다. 따라서 설리번 영어 스쿨의 원어민 교사들은 기본적으로 교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고 게다가 한국 아이들을 영어로 가르쳐본 경험이 충분한 양질의 교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설리번 영어 스쿨의 홈페이지에는 원어민 교사의 출신 학교, 전공, 부전공 등이 공개되어 있어 더욱 신뢰가 간다. 설리번의 해답 2. 초등까지 확실하게 연계되는 교육 프로그램영어유치원을 졸업하고 나면? 초등학교에 가면 어떻게 연결시켜 교육해야 하나? 엄마들의 영어유치원에 대한 고민 중 하나다.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초등까지 연결되는 프로그램이 있는 영어유치원을 선호한다. 설리번 영어 스쿨 역시 초등학교까지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북미 유치원 과정과 미국 교과서로 진행되는 초등과정까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유치원 졸업 후에도 중단 없이, 다른 학원을 찾아 별도의 레벨 테스트를 받는 과정 없이 자연스럽게 교육 과정이 연결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2013년도에는 엄마들의 수요를 고려해 그동안 운영하지 않았던 7세 1년차 반을 개설, 유치원 졸업 후에도 자연스럽게 초등 과정과 연계될 수 있도록 했다. 설리번의 해답 3. 정체성과 자존감까지 생각하는 배려영어유치원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은 아이러니하게도 국어와 한글 교육에 대한 부분이다. 영어유치원에서 충분히 영어를 배우고 집에 돌아와서는 별도의 비용을 들여 국어나 한글에 대한 교육을 따로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6,7세는 국어나 한글에 대한 이해나 습득이 확실하게 넓어지고 많아지는 연령이고, 이후에 초등학교에 입학해 국어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지는 않을지 걱정스럽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엄마들이 영어유치원에 대해 의문을 가지기도 한다. 설리번 영어 스쿨의 정정희 원장은 이 부분에 대해 “영어는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어디까지나 언어를 배우는 것이지, 영어만을 위해 영어유치원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의 정체성을 일깨워주는 교육도 꼭 필요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설리번 영어 스쿨의 교육 철학과 마인드를 강조했다. 설리번 영어 스쿨에서는 취학 직전인 7세를 대상으로 영어 학습 외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 우리나라 전래 동화나 명작 등 책 읽는 시간을 갖고 있고 1년에 300권 이상 책 읽기 등 교육 목표를 제시해 아이들이 국어나 한글 역시 소홀하지 않도록 교육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과정과 수업 중에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칭찬해주고 상을 주는 방식으로 아이들이 잘 적응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설리번의 해답 4. 앞서가는 교육 시스템 영어유치원은 영어 학원 같아서 아이를 보내고 싶지 않다고 하는 엄마들도 많다. 일반 유치원과 달리 많은 영어유치원이 사무실 빌딩 몇 층을 임대해서 사용하거나 혹은 영어 숙제를 너무 많이 내줘서 아이가 힘들어 하는 등 유치원보다는 학습을 강조하는 학원이라는 생각을 강하게 갖게끔 한다. 설리번 영어 스쿨은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적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다. 단독전용 건물에 나무와 꽃을 직접 키워볼 수 있는 야외 데크, 아이들이 좋아하는 나무 계단 등 아이들 눈높이에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고려, 아이들 연령에 맞게 유치원 환경을 제공한다. 단순히 영어를 학습하는 학원이 아니라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잘 갖추어져 있는 것도 내세울 만하다. 아이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이 되도록 하기 위해 흉내 내기식, 구색 맞추기식 프로그램이 아니라 아이들이 맘껏 느껴볼 수 있도록 한 달에 한 번 전 시간 요리 수업을 배치하는 등 내용적인 면에서도 신경 썼다. 그 외에도 각 교실에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대형 터치스크린 설치, Jolly Phonics 도입, 2년차부터 교육되는 중국어, 음악과 미술 수업 모두 알차게 구성하고 있어 제대로 된 유치원 프로그램을 바라는 엄마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 문의 설리번 어린이 영어 스쿨(02-544-4445)www.sullivanschool.co.kr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대치동 명강사진의 차별화된 강의를 반포에서 올해 3월 서초구 반포동에 오픈한 ‘서율학원’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통해 서초지역의 고등부 단과 전문 학원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굳이 대치동까지 가지 않더라도 이미 검증된 명강사진의 수업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철저한 관리까지 더해져 만족도를 높인 결과다.서율학원의 이정미 원장을 만나 예비고1, 고2, 고3 강좌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았다. 꼼꼼한 집중관리로 믿고 맡길 수 있어 서율학원에서는 5~6명 정도의 수준별 소규모 강의부터 50여명이 들을 수 있는 대규모 강의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또한 서초지역의 특성상 각 학교별 그룹수업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현대고, 세화고, 세화여고 등 자율고반도 별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예비고1의 경우 12월부터 자율고반이 시작된다. 서율학원의 강사진은 주어진 수업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강의에 충실하고 테스트는 별도의 시간을 내어 실시하는 등 알찬 강의를 제공한다. 특히 수학은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15명 이내 정원으로 집중 수업이 실시된다. 단과학원이지만 수학전문 학원들처럼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보충수업도 하고, 조교들이 1대 1로 붙어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지도를 하기도 한다. 비록 수학은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힘든 과목이지만 이런 강의 시스템 덕분에 중위권이었던 학생이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등 빠른 효과를 보고 있다. 국어와 영어 강좌 역시 강남 명강사진의 수업과 더불어 조교들이 1대 1로 밀착관리를 한다.강사와 조교의 관리 외에도 고교생 자녀를 둔 이정미 원장이 엄마의 마음으로 상담과 관리를 담당한다. 이 원장이 테스트 관리 및 동기부여, 강사와 학부모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중간역할까지 맡아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예비고1, 고2, 고3 위한 맞춤 강좌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집중 관리가 필요한 예비고1 강좌에는 관리의 비중을 높여 강사진을 배치했다. 특히 국어의 경우 15년 이상 경력의 김경덕 강사와 손용문 강사가 서초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서율학원에서 예비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한다. 메가스터디 강사인 김경덕 강사와 대치 세정학원/예성학원/미래탐구 국어 대표강사인 손용문 강사의 예비고2, 예비고3 국어 강좌도 인기다. 예비고1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융합과학 강좌가 개설돼있다.예비고1과 예비고2 강좌로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외에도 비교과 명강사진에 의한 TEPS, TESAT(이창훈), AP 경제(윤헌관), AP Calculus(송상현), 한국사(황나리) 강좌도 열린다. 예비고3은 2014학년도부터 변화되는 수능 유형에 맞춰 문과, 이과별로 맞춤강좌를 개설한다. 또한 주요과목 외에도 사회문화와 한국지리, 수리논술과 인문논술 강좌도 마련해 내신 및 수능 대비는 물론 논술 대비까지 입시에 필요한 모든 준비가 한곳에서 가능하도록 했다. 개별 상담으로 각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수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으며 필요한 강의를 개설해주기도 한다. 입시 컨설팅 기회도 제공명강사진의 강의와 더불어 학부모들에게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입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대치동에 있는 입시 전문 컨설팅 기관과 연계해 문과, 이과 선택에서부터 진로 및 진학 상담, 성공적인 입시를 위한 장기 로드맵 등 입시와 관련된 모든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서율학원에서는 대규모 설명회에 이어 12월에 소규모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소규모 간담회에는 대치동 명강사진이 각 담당 영역별로 참가해 학부모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대규모 설명회에서는 가질 수 없었던 개별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고, 내 아이에게 맞는 강사와 강의를 선택할 수도 있는 좋은 기회다. 문의 (02)533-1118, 1448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서율학원의 영어 메인강사강용봉-한국외대 영어영문학 졸-(전)강남대성학원-대성전국모의고사 출제위원 김성철-서울대 영어교육과 및 동대학원 졸-강남대성학원 수능출제위원 및 검토위원-검인교과서(두산동아/진학사) 저자 최창호-서울대 영어교육과 졸-강남대성학원 서율 학원의 입시 설명회1. 예비고2 입시 분석 및 모의평가 설명회일시 : 11월 19일(월) 오전 11시연사 : 조훈 메디치연구소장(교통방송 ‘상담 받고 대학가자’ 진행자) 2. 예비고3 입시 분석 및 모의평가 설명회일시 : 11월 19일(월) 오후2시연사 : 조훈 메디치연구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강남서초 학원가 소식 - 2012년 11월 3주 중국명문대학 입시 전문 북경고려학원 입학설명회 개최북경대, 청화대, 인민대 등 중국명문대학 입시 및 중국조기유학 전문 북경고려학원이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국입시에 대한 개황과 비전, 중국입시 출제경향 및 전망은 물론 중국 교과과정(중국명문대학 진학 프로그램)과 미국 교과과정(존스홉킨스대학 편입보장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또한 중국명문대학 탐방 2박3일 무료답사(선착순 15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북경고려학원은 2012년 중국역대 최다 합격자 배출은 물론 북경대, 청화대 수석을 연속 4회 배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12년 11월 24일(토) 오후 2시, 삼성역 코엑스 컨퍼런스룸(남측) 3층 307호에서 열린다. 문의 (02)3276-3390~1, 070-8633-4451, www.pkcoryo.com 쥬빌리프라임 영어유치부, 개포 수서 일원동 원생 모집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쥬빌리프라임어학원 영어유치부에서 개포동, 수서동, 일원동에 거주하는 원생을 모집한다. 독립 건물의 캠퍼스, 원어민과 이중언어 전담 담임제, 전용 도서관, 최신의 안전시스템 등이 특징인 쥬빌리프라임어학원은 유아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만든 정통 영어 교육기관이다. 한편 쥬빌리프라임어학원은 2013년 영어유치부 입학설명회를 11월 22일(목)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2)403-0511, www. jubileeprime.com 디베이트 주니어 워크숍, 강남지역 학부모 설명회하버드, 예일, 콜롬비아대 등 아이비리그 최고의 디베이트 챔피언들을 만날 수 있는 ‘디베이트 주니어 워크숍’에 대한 강남지역 학부모 설명회가 11월 21일(수), 24일(토) 각 10시 30분에 잠원동 GL게이트 본원에서 진행된다. 10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는 ‘디베이트 주니어 워크숍’은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연세대에서 12월 22일부터 1월 4일까지 진행된다. 워크숍?기간 중에는 수업이 끝난 후에도 아이비리그 대학의 재학생인 담당 강사와의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아이비리그에 가기 위한 준비사항과 에세이 쓰는 법,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GL게이트는 신사역 5번 출구에서 잠원역 방향으로 1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다.문의 (02)2123-8369, (02)858-8413, www.debatecenter.co.kr 영어특기자전형 전문 ‘PRP어학원’, ‘영어로 대학가기’ 입시설명회국제학부, 글로벌, 영어우수자 등 영어 특기자 전형 대입 전문학원인 ‘PRP어학원’에서 2014~2015학년도 ‘영어로 대학가기’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PRP는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부 학생들과 재수생들이 수상실적(Prize)과 공인점수(Result) 등 스펙을 만들어 대입영어우수자 전형에 합격(Pass)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어학원이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영어전형합격자 스펙과 대입합격전략 대공개’라는 주제로 11월 22일(목) 오후1시에 대치4동 문화센터 강당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예약 마감으로 주차장이 제공되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한편 PRP어학원은 11월 10일(토)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현지 유학생과 특례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문의 (02)554-1451, www.prpschool.com 강남 명강사진 ‘서초명인학원’, 예비 고1?2?3 겨울방학 프로그램 설명회명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대치본원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고등부 단과 전문 ‘서초명인학원’에서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 16일(금) 오전 10시에 예비 고3 설명회가 진행되며 같은 날 오후2시에는 예비 고2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수학, 과학, 수리논술 설명회가 21일(수) 오후2시에, 세화고, 세화여고 예비 고1을 위한 설명회는 11월 30일(금)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서초명인학원은 내신과 수능 대비를 위한 대형 단과학원으로 우수 강사진에 의한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하여, 서초 지역의 학생들도 굳이 대치동 본원으로 갈 필요 없이 가까운 곳에서 대치동 명강사진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서초명인학원은 삼호가든 맨션 앞 사거리 남도빌딩 4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32-3903~5 지혜로운 배움터 ‘류지혜국어논술’, 겨울특강 학부모 설명회교과보다 넓은 언어와 사고의 세계를 열어가는 ‘류지혜국어논술’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 고1은 11월 16일(금), 27일(화), 예비 고2는 30일(금) 각 오전 10시 30분에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등부의 경우는 11월 20일(화) 오전 10시 30분 예비 중1을 시작으로 22일(목) 오전 10시 30분과 23일(금) 오후 8시에는 예비 중2, 23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예비 중3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예비 초5, 6학년 학부모 설명회는 11월 29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방학, 학기별 세부일정 및 반 편성 계획 등이 안내될 예정이며 모든 설명회는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류지혜국어논술은 한티역 2번 출구에서 은마아파트 방향 300미터 윤성빌딩 3, 4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66-0019 중앙일보교육법인, 틴틴월드캠프 솔트레이크시티 스쿨링중앙일보교육법인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에서 2013년1월 7일부터 6주간 틴틴월드 캠프를 진행한다. 미국 명문 사립학교인 Layton Christian Academy에서 5주간 미국학생들과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헌신적인 현지 호스트 가족과 생활하며 미국 문화를 체험하게 되는 이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참가 가능하다. 마지막 1주는 미국서부문화 탐방을 통해 디즈니랜드, 그랜드캐니언, 라스베이거스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게 된다. 문의 (02)3469-1000 www.teenteenworld.com UK스콜라즈, 2012 겨울특강 수강생모집UK스콜라즈 본원에서는 오는 12월 17일부터 1월5일까지 영국 유학생, 국내 국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개최한다. KS2, KS3, GCSE ,IGCSE, A-Level ,IB 과정의 영어, 영문학, 수학, 생물, 물리, 화학, 역사, 지리, 경제, 경영, 심리학, 종교학, 제2외국어(불어, 라틴어, 스페인어, 중국어, 독어, 한국어) 과목수업을 개설한다. 부족한 과목에 대한 보충학습, 또는 다음 학기에 배울 선행을 하기에 좋은 기회로 개념정리에서부터 시험대비 실전 문제 풀이 반까지 각 학생들의 목표와 수준에 맞는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스칼라십 준비, 수학경시 준비, 명문사립학교 진학시험 준비 등 주요 시험을 대비하는 특강도 개설된다. 문의 (02)538-2229 초, 중등 전문 해신수학학원, 반포에 오픈 2012-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