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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지 테스트로 개념 무장하면 수학 성적 압도 고등학교 수학 내신과 수능에 압도적인 수학 실력을 갖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조건 고등학교 공부를 당겨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가장 좋은 방법은 중학교 때부터 수학 개념의 기틀을 잡아주는 것이다. 20년 수학교육 전문가로 활약한 ‘수학산책’ 이종석 원장은 1997년부터 대치동에서 실천하고 검증해온 비법을 제시한다. “학생이 배운 수학 개념을 백지에 지필로 서술할 수 있고, 남에게 설명할 수 있으면 됩니다.”어마어마한 백지 테스트의 학습효과스스로 개념을 정리하고 증명하지 못한 채 문제만 풀면 고등학교 수학을 따라갈 수 없다. 그래서 ‘수학산책’에서는 개념의 수학사적 유래와 도출과정, 유도과정 증명을 완벽하게 이해시키기 위해 교과 외적인 내용까지 깊게 수업을 해 이해의 그릇을 크게 만들어 놓는다.‘수학산책’은 일명 ‘백지 테스트’로 유명하다. 개념 주제만 주어지면 학생들은 자신들이 배우고 이해한대로 개념과 수식, 그래프와 그림 등을 동원해 써내려가야 한다. 이 원장은 아이들이 써낸 ‘개념 백지 테스트’의 답안을 보면 아이들마다의 이해정도는 물론 성격, 공부 습관, 오류, 해결책까지 한 눈에 다 보인다고 한다.“같은 내용을 가르쳤는데 아이들마다 서술하는 방식이 달라요. 암기해서 쓴 내용과 이해해서 쓴 내용이 다르죠. 아무리 머리가 좋고 이해력이 빠른 학생이라도 백지 테스트를 보면 허점이 보여요. 학생별로 허점을 잡고 어떻게 공부습관을 바로 잡아 나가야하는지 파악이 됩니다.” 백지 테스트는 개념 정립을 위한 것인데 내신 서술형 대비와 수리논술 훈련 효과까지 있다고 한다. 모르는 것을 질문하고 이해한 것을 설명한다‘수학산책’이 백지 테스트와 함께 중요시 하는 것은 ‘학생의 질문과 설명’이다. 학생이 무엇이든지 질문할 수 있는 기회와 분위기를 열어주고 즉시 답변을 해주며,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설명하도록 한다. 이것이 학생의 완전한 이해를 위한 ‘수학산책’의 피드백이다.“한국의 청소년기 아이들이 범하는 가장 큰 오류는 안다고 착각하거나 안다고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남의 눈치를 보느라 질문도 하지 않죠. 이것을 깨기 위해 그 어떤 질문도 진지하게 받아주고 꼬리를 무는 질문으로 본인이 무엇을 모르는 지를 깨닫게 합니다. 그리고 풀이과정을 다양하게 설명해주고 본인이 이해한 바를 다시 설명하게 하죠. 단, 이때 질문한 학생 이외의 사람에게는 발언권을 주지 않고, 절대 남의 질문에 웃지 않도록 규칙을 정합니다.”이러한 ‘수학산책’에서 개념부터 탄탄히 공부해온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올라가 내신 전교 1~2등과 모의고사 1등급을 유지한다. 이 원장은 수학 실력을 기반으로 특목·자사고 입시도 지도해 지원한 학생들을 100% 합격시켰다.고등 성적 판가름 하는 예비 고1 겨울방학‘수학산책’ 고등부 한규선 부원장도 개념 정립을 소홀히 한 채 문제풀이만 하면 학생들은 스스로 공부하는 힘이 떨어지고 강사 의존도가 높아진다고 지적했다. “내신이나 수능에서 공식보다는 개념과 복합적인 사고력을 묻는 어려운 수학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입니다. 개념이 탄탄하지 않은 학생들은 유형이 살짝만 바뀌어도 쉽게 무너지죠. 학생들이 수학을 공부하는 방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저희 학원에서 개념 백지 테스트를 줄줄 써내려가는 학생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저력이 나타나며 상위권 성적이 굳건해집니다.”한 부원장은 수학 개념 무장되기까지 학생들이 무척 힘들어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학생도 있지만, 오랜 검증을 통해 확신과 보람을 느끼는 교육 방식이라 확신을 가지고 가르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예비 고1의 3개월은 고등학교 성적을 판가름하는 중요한 시기이므로 도약을 위해서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말고 공부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문의 031 -716-3424 2016-12-21
- 개념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을 때 수학은 완성된다 분당에서 12년, 작지만 내공있는 실력으로 최상위권 학생들을 길러내는 김경아수학. 탄탄한 개념의 이해와 반복적인 체화 훈련으로 어떤 유형의 문제라도 풀어낼 수 있는 실력을 완성해주는 학원이다. 무조건 주입하는 방식이 아닌 학생 스스로 개념을 정리하고 문제에 적용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기르는데 목표를 두고 지도하는 김경아수학을 찾았다. 모든 재원생 ‘나만의 개념서’ 만들어수학은 스스로 개념을 이해하고-습득하고-훈련을 통해 체화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실력이 만들어질 수 없다. 학원의 프로그램은 이 일련의 과정을 얼마나 체계적이고 성실하게 운영되는 지가 가장 중요하다. 김경아수학의 모든 재원생들은 자신만의 개념노트와 오답노트를 작성하는데, 특히 개념노트는 <수학의 정석>보다도 훨씬 정교하게 수학 전 범위의 개념을 스스로 정리한 것으로 유명하다.“모든 재원생들은 필수적으로 3년 6학기 수학 전 범위 담은 자신 개념서를 만들어야 합니다. 수업을 통해 개념을 이해하고 이를 학생 스스로 노트에 정리해요. 개념서는 단원별 계통별로 정리하기 때문에 새로 배우는 부분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나만의 수학 개념서를 완성합니다.”김경아수학 김경아 원장의 설명이다. 한 눈에 보기 쉽게 잘 요약한 개념서나 참고서는 시중에 얼마든지 있다. 하지만 3년 동안 배운 것을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정리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분명하게 인식하게 된다.분당지역 고교 수학 내신 적중률 90%넘어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이 모든 공부의 핵심이다. 개념을 확실히 알고 필수 유형을 기본으로 문제의 난이도를 높여가다 보면 취약부분은 명료해진다. 김경아수학은 이러한 방식으로 학생의 학습 상황을 분명히 파악하고 이를 보완해 나간다.“매 시험마다 분당지역 내신 적중률이 90%가 넘습니다. 서술형, 수능형 등 모든 유형의 내신 문제를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교재와 각 학교 교과서와 익힘책, 그리고 모의고사 문제, 수능문제, 수준별 문제집까지 모두 참고해서 만든 내신 교재 덕분이죠.” 특히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예비 고1은 분당지역 고교 내신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이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 교과서와 학교 수업 중심으로 출제되는 중학교와 달리 고등학교 수학은 정확한 개념의 이해와 활용, 복합개념, 신유형 문제가 출제되어 보다 입체적인 문제해결력이 요구되기 때문이다.“중등부 공부는 선생님의 지시대로 잘 따르면 일정 점수를 받을 수 있었지만 고등부는 달라요. 개념의 정확한 이해와 적용은 물론 문제를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또 서술형도 풀이과정을 꼼꼼하게 정리하는 습관도 몸에 익혀야 해요.”단 1점도 깎이지 않은 서술형 작성법 체득김경아수학은 수리논술과 내신 서술형 문제를 접목한 꼼꼼한 지도로 단 1점도 깎이지 않은 서술형 답안지를 완성하는데 초점을 두고 지도한다. “우리 학생들은 개념노트를 완벽하게 정리하는데 익숙하기 때문에 개념의 이해는 물론 서술형 논술형 문제도 명료하고 깔끔하게 작성합니다. 단 1점도 깎이지 않아요. 이렇게 훈련된 학생들은 입시 수리논술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1등급과 2~3등급의 차이는 서술형에서 감점이 없는지, 그리고 새로운 유형에 잘 적응하는지에 달려있다. 개념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문제에 적용하는 과정을 기록으로 잘 정리할 수 있을 때 수학은 완성된다고 김 원장은 강조한다.문의 031-719-9715 2016-12-21
- 최적의 겨울방학 캠프로 최상위권 목표 이뤄낸다!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다음 학기는 물론 대입의 성패가 결정된다. 효율적인 겨울방학을 보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몰입학습을 위한 환경이 필요하다. 각 과목별 입체적 프로그램을 갖춰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수지 선진사관학원. 유명 강사진과 함께하는 겨울방학 캠프는 최상위권을 목표로 하는 중ㆍ고등학생들을 위한 최적의 기회가 되어 줄 것이다.하루 종일 학습 캠프,몰입도 높여 학습 효율 극대화두 달의 겨울방학 동안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집중적으로 학습한다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최태욱 원장은 최적의 학습 환경에서 반드시 성적 향상을 이루려는 학생들에게 ‘겨울방학 하루 종일 학습 캠프’를 맞춤 솔루션으로 제안한다. 예비 고1부터 고3까지, 소수 정예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목별 종합적 계획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반드시 성적을 올리게 해주기 때문이다.하루 종일 촘촘히 짜인 프로그램은 단 1분의 헛된 시간도 허락하지 않는다. 최 원장은 “국·영·수 는 물론 과학 등 전문 과목 진도수업과 실력을 내재화하는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지는 캠프는 8주 동안 심화과정까지 완성할 수 있습니다. 또한, 1:1 질의응답 및 개인 클리닉과 모의고사로 학습 효율을 극대화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실력을 완성하고 있습니다”라고 몰입도를 높인 ‘하루 종일 학습 캠프’의 효과를 설명한다. 이처럼 합리적인 가격에 기숙학원 못지않은 학습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학기에도 개별 로드맵에 맞춰진 수업과 함께 지속적인 성적관리가 이어져 확실한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이곳 선진사관학원의 경쟁력이다.의ㆍ치ㆍ한, 경찰대ㆍ사관학교 등특수한 대학 목표 학생들을 위한최고의 로드맵과 프로그램 제시의대·치대·한의대와 경찰대·사관학교 등의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반드시 목표에 맞는 전략이 필요하다. 풍부한 경험으로 학년별ㆍ목표별로 제시되는 실제적인 학습전략은 이곳의 자랑이다.이번 겨울방학에는 ‘중등부 의·치·한 대비 과목별 완성반’을 제시해 중학교부터 내신은 물론 주요 과목의 기본 실력을 탄탄히 다지고 심화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는 실력을 완성해준다. 고등학생들은 ‘의ㆍ치ㆍ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1등급 실력을 완성하면 된다. 학년과 학습상황에 꼭 맞춘 효율적인 프로그램은 단 시간에 성적을 끌어올려주기 때문이다. 개별 맞춤 수업과 모의고사를 활용한 1:1 학습관리 등 경험 많은 강사들의 수업은 입체적인 입시전략을 완성해준다.경찰대와 사관학교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상반기에 치러지는 경찰대와 사관학교 입학시험은 수능보다 난이도가 높습니다. 때문에 이 시험들의 경향 분석과 기출문제들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실력을 완성해주어야 합니다.” 최 원장은 최상위권 학생들은 수능 준비에 대한 점검을 위해 경찰대와 사관학교 시험을 활용하면 좋다고 덧붙인다.재수생 8주 완성 기초반,독학+취약 과목 특강으로 빠르게 입시 준비누구보다 먼저 올해 입시에서의 실패 원인을 분석하고 다음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 재수생에게 1월부터 2월은 중요하다. 이에 선진사관학원에서는 독학으로 학습하며 취약한 과목에 대한 단원별 강의를 집중적으로 수강해 실력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효율적 재수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두 달의 집중학습으로 취약한 과목의 빠른 보완학습이 이루어져야만 3월부터 수능 전까지, 연간 로드맵에 맞춰 가장 효과적인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대입에서 성공하려면 입시의 흐름을 분석해 꼭 맞는 전략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최 원장. 그는 12월 22일, ‘2018년 이후 대학입시 전략’을 들을 수 있는 선진사관학원 설명회로 올 겨울, 학년과 목표에 맞는 후회 없는 계획을 세울 것을 제안한다. 문의 031-263-3400 2016-12-21
- 수학의 새로운 지평, 완전학습을 추구한다 수지구청역 일대는 용인지역의 잘 나간다는 학원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대치명인학원 출신으로 11년 고등수학전문가 허영신 원장이 출사표를 던진 곳도 이곳이다. 수지구청역 2번 출구에서 나오면 보이는 새로운 간판 하나, ‘지평학원’. 고등수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허 원장의 각오가 드러난다. 지난 12월 12일부터 이미 예비 고1반 방학 특강에 돌입한 수지 수학학원의 새로운 강자, 지평학원을 찾아 방학 커리큘럼과 학원 시스템, 원장의 교육 철학 등을 알아보았다.방학 특강, 겉핥기식 아닌 완전학습으로대부분 학원들의 방학 특강은 무리한 진도 빼기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지평학원’의 허영신 원장은 “겨울방학 특강을 통해 배운 단원의 개념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터득, 유형의 활용을 통해 개념의 본질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완전학습을 목표로 특강을 진행한다”며 “개념 위주의 맛보기식 수업으로 방대한 진도만 나가기보다는 완전학습을 통해 특강을 마친 단원은 방학 후 바로 시험을 쳐도 될 만큼 꼼꼼한 관리로 학생 한 명이라도 그 단원의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지도한다”고 말했다.“흔히 학생들이 강의를 들을 때는 잘 이해하다가도 집에 가서 숙제를 하거나 시험을 볼 때 배운 내용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는 강의를 듣는 것은 input(understanding)의 과정이고 문제를 푸는 것은 output(teaching)의 과정으로 이 두 과정은 전혀 다른 뇌의 작용을 필요로 합니다. 지평학원에서는 수동적인 강의가 아니라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통한 상호 소통형 강의를 통해 개념의 본질을 정확히 숙지해 누구든 배운 개념을 가르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단순히 좋은 강의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내용이 학생들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허 원장의 말속에서 지평학원의 교육철학을 엿볼 수 있었다. 내신 준비, 교과서가 기본이다.학종의 문이 넓어지면서 내신이 중요해졌다. 학교도 학원도 내신 대비에 완벽을 기하는 이유다. 내신 기간이 되면 3~4주전부터 시험 범위 단원의 개념을 복습하고 학교별 기출문제 풀이를 반복하게 된다. ‘지평학원’에서도 물론 수지 일대 고교의 기출문제 분석을 완료하고 내신 대비 교재를 준비해두었다. 그리고 또 하나 ‘지평학원’만의 교재가 있다. 바로 교과서의 문제를 재편집해서 총 정리 해놓은 교재가 바로 그것이다.“내신 시험은 교과서가 출제 범위입니다. 당연히 그 기본은 교과서이지요. 학생들에게 교과서 문제는 풀어봤냐고 하면 수업시간에 해서 다 안다고 하지만 정작 시키면 스스로 풀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답지를 보고 베끼거나 설명만 듣고 스스로 풀어보지를 않기 때문이죠. 내신의 기본은 교과서입니다. 부교재를 포함해 시험 범위의 모든 문제는 풀 줄 알아야 되는 게 기본이죠. 또한 각 학교별 내신문제들은 비슷해 보이는 것들 속에서 각 학교의 특성이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강조하고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들이 문제에 드러나게 되지요. 따라서 시험기간에는 각 학교의 특성에 맞춘 기출 예상문제를 제작해 풀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수능 대비 고3은 시험 직전까지 반복에 반복고 2까지 내신 준비를 하면서 모든 과정의 개념과 유형을 확실히 잡아둔 학생이라면 고3 때 수능 대비가 그리 어렵진 않다는 게 허 원장의 설명. “수능형 문제와 내신형 심화문제는 차이가 있습니다. 내신형 심화문제는 하나의 개념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것이라면, 수능형 문제는 여러 개념을 하나로 결합한 형태의 문제이지요. 따라서 수리 영역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 문제 속에 내포되어 있는 개념을 하나하나 해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지평학원은 현재 예비 고 1반은 수Ⅰ·Ⅱ가 진행 중이며 예비 고2반과 예비 고 3반은 문과, 이과로 나뉘어 1월 2일부터 개강한다.문의 031-272-3525, 010-8692-3525 2016-12-21
- 글을 읽어내는 독해력,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문제해결력이 핵심 올해 수능 국어영역은 지난해와 달리 문·이과의 구분이 없는 통합 국어로 치러졌다. 비문학의 긴 제시문과 문학에서 새로운 제시문의 유형들이 출제되어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를 높였다. 이처럼 새롭게 출제된 수능 국어의 경향은 글의 구조와 체계를 파악하는 독해력과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내 문제를 해결하는 기본 실력을 요구한다. 바로 이것이 오랫동안 분당에서 국어전문학원으로 신뢰를 받고 있는 ‘리케이온 국어전문학원’의 핵심 학습이다.매해 달라지는 수능 난이도가국어실력의 기준이 되어서는 안 돼국어는 모든 학습의 기본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치러지는 수능의 난이도에 따라 학습의 중요도가 달라지는 것이 현실이다. 김남준 원장은 매해 달라지는 수능 난이도에 따라 국어 학습이 달라져서는 안 되며 변화하는 국어 학습의 패러다임을 읽어내 탄탄한 기본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전한다.“올해 수능은 출제유형과 패턴의 변화로 쉬운 수능에 익숙해진 수험생들에게는 어려웠습니다. 예전 수능에서는 4개 지문이 출제되었던 비문학 부분이 3개 지문으로 줄었지만 지문 길이와 문항 수는 증가했습니다. 또한, 문학 부분에서도 주어진 문학이론을 활용해 작품을 배치하는 새로운 유형과 EBS 반영률 72%를 체감할 수 없는 출제방식은 재수생들도 고전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김 원장은 달라진 수능의 흐름을 설명하며 이제 국어 학습은 주어진 글을 읽어내는 과거 독해력 중심의 학습이 아니라 글에 제시되지 않은 부분까지 추론해내는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다.글을 이해하고 출제자의 의도에 맞춰문제 재구성할 수 있어야국어는 문제만 잘 읽으면 풀 수 있다는 착각을 하기 쉽지만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면 정답을 찾아낼 수 없다. 즉, 글의 이해 못지않게 정확한 출제자 의도를 이해해야 한다. 따라서 ‘리케이온 국어전문학원’에서는 사고의 과정을 공유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주어진 글의 구조와 체계를 파악해 제대로 읽어내고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반복해서 학습한다.박영진 원장은 상대적으로 지문의 길이가 짧고 사용언어도 어렵지 않은 중등부터 제대로 사고의 과정을 익혀야 한다며 본격적인 국어학습이 이뤄지는 처음부터 정확한 학습 습관을 익혀야 한다고 덧붙인다. 김남준 원장 또한 중등에서는 철저하게 글을 읽고 정확하게 요약하는 구조적 독해훈련과 질문에 사용되는 개념어에 함축된 내용을 풀어내 재구성할 수 있는 학습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무엇보다 중학교부터 수능에 방점을 찍을 수 있는 강사진이 함께하는 이곳의 체계적인 수업은 출제의도를 정확히 짚어내는 것은 물론 문제만 읽고도 보다 효율적인 문제풀이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만들어 준다.개별 클리닉과 독서지도 프로그램 등실질적 맞춤 시스템이 강점‘리케이온 국어전문학원’은 개별 학생에게 꼭 필요한 시스템으로 실질적 도움을 주는 것에 강점이 있다. 문법, 독해, 문제해결과정 등 개별차가 있는 부분에 대한 실질적인 보완이 이뤄지는 겨울방학 특강과 개별 클리닉은 확실한 점수 상승을 이뤄낸다. 박 원장이 직접 지도하는 클리닉은 단 기간에 효율적으로 실력의 균형을 맞출 수 있어 재원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또한, 풍부한 경험과 축적된 학교별 출제경향 분석 데이터가 장점인 학교별 맞춤수업은 학교별 난이도의 편차가 심한 분당지역 내신에서 실수가 없도록 해준다.이외에도 최근 늘어난 수시전형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독서활동,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에 대한 개별 멘토링과 로드맵이 제공된다. 특히, 원하는 대학과 학과의 특성에 맞는 개인별 독서지도 프로그램은 자신의 특성과 노력이 드러나게 해준다. 이처럼 고1부터 고민한 활동들이 풍부하게 적힌 생활기록부는 나만의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어 준다.문의 031-713-1114, 031-709-9596 2016-12-21
- 이투스24/7 천안점, 윈터캠프에서 ‘나’를 변화시킨다 재수생들을 위한 차별화 된 개인맞춤 학습전략으로 학생들의 큰 성적향상을 이끌고 있는 이투스24/7. 놀랄만한 성적 향상으로 우수성이 검증된 이투스24/7 천안점이 1월과 2월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위한 윈터캠프를 진행한다.이투스24/7 천안점 이흥우 원장은 “개인에 맞는 ‘맞춤학습’과 빈틈없는 ‘완전학습’이 윈터캠프의 특징이자 강점”이라며 “겨울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성적향상과 생활 관리는 물론, 대입을 위한 진로진학 로드맵도 제시해 학생들의 개인별 맞춤완전학습을 이끈다”고 설명한다.11월 23일 이투스24/7이 진행한 교육설명회이투스24/7은 하루 24시간, 1주 7일이란 의미 입시 명문 이투스교육의 콘텐츠와 청솔학원 학습관리가 결합, 대입을 대비한 최선의 ‘개인별 맞춤학습’을 지향하고 있는 이투스24/7 천안점은 국어, 수학, 영어, 탐구, 논술과 함께 학생부종합전향까지도 대비할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이투스24/7의 주요 학습도구는 인강(인터넷강의)과 질의응답, 그리고 단과특강이다.프로그램은 철저히 개별맞춤식으로 구성한다. 학생마다 부족한 과목은 물론 취약 단원까지 다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투스24/7은 정해진 시간표 대신 개인 스케줄링을 제공, 개인에게 필요한 수준의 학습과 학습량·학습방법을 제시한다. 무리한 강의, 수준에 맞지 않는 교재, 과목별 불균형에서 벗어나 균형 있는 학습을 위한 최고의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또한 온라인 강의 수업을 듣다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생기거나 좀 더 확실한 개념정립을 하고 싶을 때 맞춤강사들이 즉각적인 수업 이해를 도와주게 된다. 이 원장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계획을 세우고 전문강사들의 코치와 티칭 아래 스스로 실천하며 학생들은 자기주도학습을 몸에 익히게 된다”고 강조했다.이투스24/7 천안점은 윈터캠프 수강생 전원에게 한 달간 전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이투스 All-프리패스와 족보닷컴 1년 회원권을 제공, 내신관리 대비를 위한 학교별 기출문제를 무상제공하며 원하는 강의를 얼마든지 들을 수 있는 특전과 다양한 문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여기에 개인학습 플랫폼인 ‘24/7태블릿’도 무료로 제공한다. 24/7태블릿을 통해 학생들의 스케줄, 학습, 성적관리가 이뤄지며, 이투스북의 콘텐츠가 끊임없이 업데이트되어 국내 최고의 소프트웨어까지 포함하고 있다.학생들의 학습도 스마트하게 진행된다. 필수프로그램에 포함되는 영어단어와 듣기를 스마트하게 관리·진행할 수 있으며, 일일테스트의 즉각적인 결과와 오답 확인 또한 가능하다. 또한 간단한 ‘인쇄’ 클릭 한번으로 나만의 단어장을 만들 수 있어 학생들의 활용도가 높다. 다른 과목의 오답과 유사문제, 난이도에 맞는 다양한 문제풀이 역시 가능하며 이 또한 오답노트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24/7태블릿은 원격으로 모니터링 되어 제어가 가능하며, 학습 외 콘텐츠에 대한 꼼꼼한 관리도 진행된다.윈터캠프에서는 학년 초 첫 모의고사에 대한 준비도 대비한다. 이 원장은 “예비고3은 물론 첫 고등학교 모의고사를 치르는 예비고1 학생들에게 3월 첫 모의고사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며 “이를 위해 모의고사 실전대비를 운영한다”고 말했다.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해 고3에게는 자기소개서 특강을, 고1, 2에게는 학생부 관리특강을 실시한다. 예비 1·2·3학년을 위한 윈터캠프는 겨울방학 시작과 함께 1월 2일에 개강해 2월말까지 진행된다. 12월 30일까지 등록 마감한다. 또한 국영수 단과특강은 6주에 걸쳐 진행한다.겨울방학 때에는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캠프가 이어진다. 학기 중에도 야간 자율 학습을 하지 않는 학생을 위한 재학생 정규프로그램을 진행, 꾸준한 수강이 가능하다.지난해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관심으로 수강신청이 집중됐던 윈터캠프. 이투스24/7 천안점은 학생들의 진정한 변화에 집중하기 위해 학년별 각 20명으로 인원을 제한한다.윈터캠프 희망자를 위한 내원 상담이 현재 활발히 진행 중이다. 문의 041-5560-247 / 010-5756-0247 2016-12-18
- 예비고1(현재 중3),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고교 입학을 눈앞에 둔 현재 중3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말할 나위 없이 중요한 시간임에 틀림없다. 특히 첫째 자녀를 중3으로 둔 학부모에게 이번 겨울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과연 바람직한 것인가 하고 적지 않은 고민을 던져주기도 한다. 학생의 수준과 향후 진로, 진학하는 학교의 성격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유념해서 이번 방학을 알차게 보낸다면 고등학교 공부와 대학 입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학(學)’과 ‘습(習)’의 균형중학교 시절에 비해 고등학교에서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공부가 매우 중요하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고등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많이 ‘배우는 것’보다는 ‘배운 것을 스스로 정리하고 익히는 노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즉 진도에만 급급한 선행학습은 자칫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차근차근 복습하면서 확실하게 자신의 것으로 익혀가는 공부습관을 기르라는 말이다. 이와 같은 균형 있는 ‘학습’이 점차 익숙해지면, 성적 향상은 자연스럽게 뒤따라올 것이다. 과목별로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매일매일 점검하면서 공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데, 결코 무리한 계획을 세워서 중도에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공부는 읽는 것이다! 읽는 능력 기르기공부를 아무리 열심히 했어도 막상 시험 문제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겠는가? 그런데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몰라서 틀리는 문제보다는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서 틀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그 이유는 바로 정확히 읽는 능력이 부족해서인 경우가 많다. 단순한 실수가 아닌 것이다. 초등과 중등 과정과는 차원이 다른 고등학교 수준의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이제부터 지속적인 독서와 칼럼 읽기 등을 통해서 읽기 능력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아가야 하겠다. 서울대학교 등 주요 대학에서는 고등학생이 읽어야 할 필독서를 선정해 두었는데, 이를 참고해서 분야별로 균형 있게 읽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신문의 칼럼은 이왕이면 읽고 요약까지 해 본다면 공부에 더욱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방학은 진로탐색의 적기이다.고등학생이 된다는 것은 성인이 되는 마지막 과정에 접어든다는 의미이다.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은 너무나도 당연한 현상이다. 먼저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삶의 방향을 생각해 보고, 여기에 적합하면서 자신과도 어울리는 직업군을 찾아본 후, 이와 연관된 학과를 탐색하는 순서로 고민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요 대학교의 홈페이지를 통해 학과와 진로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필요하면 주변 친지들이나 선생님들께 부탁해서 상담과 조언을 듣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적어도 고1 1학기가 끝나기 전까지는 확실한 자기 진로를 탐색하는 것이 대학 입시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자. 이번 겨울에 학부모가 해야 할, 제일 중요 과제가 바로 자녀의 ‘진로 탐색 도와주기’이다!취약 과목, 원인을 찾아라!주요 과목(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를 다 잘하는 학생이라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취약한 과목이 하나쯤 있게 마련이다. 그런데 상담을 하다보면 반드시 원인이 있음을 알게 되는데, 막상 원인을 찾고 보면 대책도 쉽게 세울 수 있다. 가령 해당 과목의 공부 방법을 오해하고 있다거나, 아니면 꼭 필요한 부분을 제대로 공부하지 못해서 어려워한다든지, 또 혹은 심리적인 이유 등등 개인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이렇듯이 반드시 원인이 있을 확률이 높다. 이러한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서 비교적 시간적으로 여유 있고, 학교 시험이라는 압박도 없는 겨울 방학에 집중적으로, 체계적으로 취약 과목을 공략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이번 겨울의 생활습관이 3년 간다!방학 동안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이 한번 습관으로 굳어지면 여간해서 고치기 어렵게 된다. 그런데 적지 않은 학생들이 이런 나쁜 습관에 빠져드는 것을 보면 참 안타깝다. 공부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집중력과 정리 능력이 훨씬 중요한 법인데, 공부하기 좋은 오전 시간을 이렇게 무의미하게 보내는 것이 생활화 된다면 향후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다고 할 수 있다.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규칙적이고 활력 있는 방학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학생과 학부모가 노력해야만 하겠다. 잊지 말자. ‘먼저 일어나는 학생이 좋은 대학 간다!’일산 우리학원 박일권 원장문의 031-917-8541 2016-12-17
- 어려워지는 입시 국어, 예비고1부터 준비해야 이제 기말고사가 끝나고 학생들이 기다리던 겨울방학이다. 그러나 예비고1이 되는 학생들은 지금쯤이 자신의 진로나 학습 방향에 대해 한 번쯤 고민을 해 봐야 할 시기이기도 하다. 최근의 수능에서 국어는 영어 수학보다 더 까다롭게 출제되면서 당락을 결정하는 열쇠가 되고 있고, 수시 입학에서도 논술이나 독서 활동, 자기소개서 같은 국어 및 독서 관련 요소가 중요성을 더해 가고 있는 만큼 학생과 학부모의 국어에 대한 스트레스는 이전과 다르게 더 크게 다가오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정작 국어 학습에 대한 명확한 지표가 없는 경우라면 더욱 답답해질 수 있다. 언어적 사고의 확립과 향상이 학습의 선결 과제실생활에서 사용하기 위한 언어가 아니라 언어적 사고를 키움으로써 이후의 삶과 직업 생활에 적용하기 위해 배우는 것이 학교와 시험에서의 국어이다. 입시에 어려운 비문학 지문이 나오고, 읽을 일 없는 고전 문학이 나오는 이유도 이것이다. 낯선 형식과 내용, 긴 지문, 복잡한 사고 과정을 요하는 글들을 제시함으로써 학생의 언어적 사고가 어느 수준에 와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이 최근의 입시 경향이고 차후 몇 년간 이 기조는 이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언어적 사고는 어떻게 학습하고 발전시킬 것인가? 많은 책을 읽고 그것을 체화하는 것이 물론 가장 좋다. 특히 이제 고1에 올라갈 준비 중인 학생들이라면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도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다른 제약이 있을 수 있고, 학생이 독서를 몹시 싫어할 수도 있다. 싫어하는 사람에게 독서를 강제한다고 효과가 있을 리는 만무하다. 대신, 다독(多讀)이 아니라 책 한 권을 읽더라도, 지문 한 꼭지를 읽더라도 정확히 보고 이것이 자신의 지식과 사고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글을 읽기 위한 준비 과정이 필요하고, 혼자서 준비하는 것이 힘들다면 이를 도와 줄 매체나 사람(선생님)이 필요하다. 배경지식이 전혀 없는 독서란 있을 수 없다. 어느 정도의 필수적인 배경지식 – 예를 들어 어휘나 용어에 대한 지식, 상황 맥락에 대한 지식 등이 필요한 것이다. 또, 기초 지식이 준비되었다면 본격적인 독서, 독해를 효율적으로 학습하도록 이끌어 주고, 현재의 학생의 상태를 파악해서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를 알려 주는 좋은 매체나 선생님이 필요한 것이다. 강서 세계로학원 마명훈 국어강사문의 02-2667-0505 2016-12-17
- 빈틈 채우며 성적향상 꾀하는 철저한 관리 시스템 이과 쏠림 현상에, 수능 영어 절대평가까지 겹쳐 많은 학생들이 이전보다 영어 공부에 할애하는 시간을 줄였다. 문제는 그만큼 학생들의 학력도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 가지 예로 2017학년도 대입을 치르고 있는 고3 수험생에 비해서 예비 고3이나 예비 고2 학생들의 모의고사 영어 만점자 수는 현저히 적다. 90점만 맞으면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입시 영어에 필요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NS어학원’을 찾아가 예비 고1, 2, 3학생들의 올바른 영어 학습 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끝까지 수능의 끈 놓지 말아야학생부종합전형의 볼륨이 커지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눈앞의 내신 성적에 연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치를 때마다 만점자가 나왔다는 학원을 찾아 우르르 옮겨 다닌다. 2-3개월에 한 번씩 학원을 옮기니 학원에서도 학생에 대한 파악이 제대로 될 리 없다. 학습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채워질 리 없고, 시간이 지나도 실력이 오르지 않는다. 내신 공부에 치중하느라 수능 공부를 놓고 있던 학생들은 문제 푸는 감각까지 떨어져 더욱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신진희 교수부장은 “현재 고3 학생들의 1년 전 실력에 비해서 올해 예비 고3들의 학력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설마 수능에서 영어 90점은 넘겠지 생각하고들 있지만 현실은 1등급을 받는 학생들이 많지 않을까봐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예비 고2, 예비 고1로 내려갈수록 학력저하는 더욱 심각해집니다. 현재 모의고사에서 90점이 나온다고 안심하고 계신데 사실 고1, 2 모의고사와 수능의 난이도는 상당히 차이가 있거든요. 고1, 2 모의고사에서 90점대 초반이 나오는 학생이라면 수능 1등급은 불안한 상태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라고 걱정스럽게 이야기를 꺼낸다. 그는 내신이 중요하지만 내신과 수능의 밸런스를 잘 유지해야 대입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이지정 고등부 총괄이사는 “대형 강의를 듣다가 KNS를 찾아오는 학생들을 보면 결국 관리 부분에 갈증을 느끼고 오는 경우가 많아요. 아무리 양질의 자료가 풍부하고, 유명 강사의 강의가 화려해도 스스로 공부 하지 않으면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는 거죠. 또한 공부한 내용에 대한 체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KNS는 학생들의 학습관리를 위해 미니테스트와 제한적 클리닉 수업, 오답노트, 정기평가 등을 운영하고 있다.예비 고3, 학습매니저와 함께 철저한 클리닉 수업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내신은 중요하다. 하지만 더 이상 수능 영어 준비도 미룰 수 없다. KNS에서는 한 반 정원을 10~15명으로 관리하면서 추가로 고3 학생들을 위한 전담 학습매니저를 두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대형 강의에서 채울 수 없는 약점 부분 보완을 학습매니저와 함께 클리닉 수업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다. 고3 학생들은 학습자료, 암기, 숙제, 질문 등 개인별로 필요한 부분을 학습매니저와 함께 챙겨나간다.영어는 주 1회 수업으로 일정을 짜는 경우가 많은데 피치 못할 사정 때문에 1번이라도 수업을 빠질 경우 학업 손실이 너무 커지게 된다. 일정 수준 이상의 학생들은 주 1회로 관리를 할 수 있지만 기초가 부족하거나 공부할 내용이 많은 학생들에게 주1회는 턱없이 부족한 학습량이다. 그러나 수학 등 다른 과목의 비중이 커져 어쩔 수 없다면 숙제량을 늘리고 가능한 수업에 빠지지 않아야 실력 저하를 막을 수 있다.예비 고2, 클리닉 수업과 미니 테스트 적극 활용예비 고2 학생들도 영어 과목은 주 1회 수업을 선호한다. 대부분 영어공부를 쉬기는 불안해서, 난이도가 상승한다는 고2 내신이 불안해서, 혼자서 어휘를 공부하는 것이 자신 없어서 학원을 다닌다. 고2는 어휘를 마스터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불수능 시절 1회 수업에 어휘를 700개씩 외웠다면 최근에는 어휘 200개씩 암기한다. 어휘량이 떨어지니 영어 점수 올리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KNS는 전 특강 수업에 기본적으로 어휘를 암기하도록 했다. 외울 때는 힘들어도 결국 점수를 올리는 기본기는 어휘에서 나온다.중상위권 학생 중에는 내신기간에 주 1회 수업으로 시험공부를 다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서는 한시적 클리닉이 운영된다. 주중에 한 번 더 학원을 방문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것이다. 추가 수업은 아는 부분을 반복해서 들을 뿐 부족한 부분은 계속 채워지지 못한 채로 남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KNS는 한시적 클리닉 수업을 선택했다.그 외 신진희 교수부장은 KNS 관리의 장점으로 ‘주말 미니 테스트’를 꼽는다. 신 부장은 “지금껏 미니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미니 테스트의 결과와 학교 내신 성적이 비슷한 결과를 보이더라고요.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거나 실수 패턴을 분석하기에도 좋습니다. 처음에는 학원을 추가 방문해 테스트를 보는 것을 귀찮아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반복할수록 이점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편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신명주 고등부 부원장은 “고2는 꼼꼼함과 응용력, 암기력이 모두 필요한 시기입니다. 정기평가 결과를 보면 내신에서 부족한 부분이 결국 수능에서도 부족한 것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결국 같이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죠. 그런데 워낙 내신 때 공부해야 하는 양이 많고 난도가 높으니 방학 시기에 수능 공부를 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라고 조언한다.예비 고1. 겨울방학 동안 고등 문법 확실하게 익혀야예비 고1은 일찍부터 영어 학습 시간을 줄여왔던 학년이다. 아직까지 중등 내신의 경험이 전부라서 방대한 양의 본문을 암기해 본 경험이 없고, 고등 문법 문제를 제대로 접해본 적도 없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첫 모의고사를 치르고 나서 멘붕을 경험한 후 학원을 찾아다니면 이미 때는 늦다. 이번 겨울 방학 때 어휘를 암기하고, 문법 등을 재정비 해두어야 한다. KNS는 재시험 등을 통해 학생들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신명주 고등부 부원장은 “강남권 고등학교 내신에서도 갈수록 통암기는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중학교 내신을 준비하는 방법으로는 극복하기 힘들죠. 일단 중학교에 비해 공부해야 할 양이 너무 많고요. 지문변형이 있거나, 내용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고, 주제가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생들은 미니 테스트를 통해 이런 변형 문제들에 적응력을 기를 수 있고, 더불어 수능 준비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내신반 수업을 들으면서 사이사이 정규반 수업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학습 방법이다. 정규반에서는 계절별로 고3 난이도의 정기 평가를 진행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실력을 제대로 진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적어도 이 정기고사에서 90점을 넘겨야 수능 1등급을 안심할 수 있다.신 부원장은 “내신 공부로도 수능 준비가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규반 수업을 하지 않으면 문제 푸는 센스를 잊게 됩니다. 수능은 내신과 달리 흐름을 중요시하며 문제를 풀어야 하거든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해석을 다 하고도 문제를 못 풀거나, 잘 못 해석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처음에는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다가도 내신 공부만 계속할 경우 점점 점수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대입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시간 투자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학습방법이 반드시 필요하다. 수능 영어 1등급을 안일하게 생각하고 대처한다면 그 만큼의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를 맞게 될 가능성도 커진다. 길지 않은 겨울방학 시기. 예비 고 1, 2, 3학년 모두 제 학년에 적합한 공부와 관리로 만족스러운 신학기를 맞이할 수 있게 2016-12-15
- 소수 정예 개별 맞춤 지도로 국어 성적 향상 2017학년도 수능에서 국어와 수학의 난이도가 높아졌다. 2018학년도 수능부터는 영어가 절대 평가로 바뀌면서 수능 국어와 수학의 변별력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수학과 영어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에 대비해 국어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이 적은 대치동 학생들에게는 상당히 힘든 상황이다. 국어의 특징상 짧은 기간 안에 극복하기도 쉽지 않다. 개별 맞춤 지도로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클리닉 수업을 진행해 기필코 성적을 올리는 ‘상상력발전소’를 찾아가 보았다.개별 맞춤 지도‘상상력발전소’ 대부분의 수업은 소수 정예 개별 맞춤 지도로 이루어진다. 최대 인원은 6명. 특히 고3의 경우 주중에 개별 클리닉 수업이 추가로 진행된다.“국어는 사고의 틀, 사고의 방향을 바꿔야 점수가 오릅니다. 강의식 수업으로는 이런 부분을 바로 잡기가 힘들어요. 클리닉 수업을 통해 강사와 충분한 토론을 하며 1:1공부를 하면 몇 개월만에도 국어학습의 습관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금화 원장의 설명이다. 기초가 약하다고 생각되면 클리닉 수업을 두 번 들으면 된다. 그러다보니 강의실 밖에서 들리는 소리로는 수험생 교실이 가장 활발하다.고1~2학년 수업의 경우에는 학년별 정규반 반 편성으로 내신과 수능 수업이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비교과 관리도 함께 진행한다. 겨울방학 동안에는 국어인증시험인 토클반과 독서, 한국사반이 특강으로 운영된다. 독서 특강의 경우 인문독서와 과학 독서로 나누어 진행된다.토클을 활용한 국어 학습 대비국어의 힘은 독서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려서부터 독서 습관이 잡힌 학생은 현재 국어 점수가 낮더라도 쉽게 극복될 수 있다. 독서는 독해력이며, 생각하는 힘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상상력발전소’의 중등 수업은 독서수업으로 진행된다.국어 수업은 학교별 내신 수업이나 국어능력인증시험인 토클 수업으로 진행된다. 토클은 문학부분을 제외하고는 수능 국어와 비슷해 고등국어를 준비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내신 국어 서술형 준비에 그만이다. 토클은 말하고, 듣고, 읽고, 쓸 줄 아는 총체적인 국어 실력을 평가한다. 현재 민사고, 외고 등의 학교나 공사, 정부기관, 공기업, 언론사에서 토클 시험을 활용하고 있다. 국어 문법과 독해력이 일정 수준 이상의 학생이라면 주 1회 3시간씩 12강으로 진행되는 토클 수업이 유용하다.국어 시험이 없는 중1은 자유학기제 시간을 이용해 독서와 국어인증시험 대비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중학생 수준에서 토클 급수를 따기는 어렵지만 상위 학년 국어 준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다. 방학 때는 독서 수업을, 학기 중에는 국어인증시험 수업을 진행한다면 2학년 시기를 훨씬 더 여유롭게 맞이할 수 있으며, 갑자기 어려워지는 중3 국어도 부담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귀국 학생 프로그램14년째 대치동에서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상상력발전소’는 수업의 피드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클리닉 식으로 지도하는 개별지도 전문학원이다. 수업 방식의 특징상 귀국학생들이 많이 선택하는 학원이 되었고,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귀국학생들의 우수한 성적을 이끌어 내고 있다.정금화 원장은 “귀국학생이라고 해서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 아닙니다. 국어 문법이 체계적으로 잡혀있지 않을 뿐이죠. 학년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제 학년 공부를 하면서 동시에 해외 거주 기간 동안의 공백을 빨리 메우는 것이 좋습니다”라고 설명한다.귀국학생 대상으로는 정규 독서 수업과 개별 클리닉으로 진행되는 국어 수업을 병행한다.귀국학생들은 거주 국가와 기간이 제각각이어서 2명 수업도 힘든 경우가 많다. 1:1로 진행하되 쉬는 시간 없이 90분 수업으로 집약적으로 진행된다.문의 02-538-1122, blog.naver.com/ssrb1122 2016-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