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더랜드 영어 유치부 설명회 원더랜드에서는 11월 17일 오전 11시 영어 유치부 설명회가 진행된다.원더랜드 유치부의 영어교육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발달단계를 고려한 신체·정서·언어·사회·인지 등을 균형있게 발달시키는 효과적인 활동 수업방식으로 영어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일깨워주고 지속시켜주는 장점이있다.일정 : 11월 17일 오전11시장소 : 원더랜드문의 : 465-05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아발론교육, 예비 중1 설명회 개최 아발론교육 평촌캠퍼스에서는 11월 15일과 16일 2013년에 중학교에 입학하는 예비 중1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현 교육정보, 초등과 중등의 차이점 및 내신과 수행평가 대비법 등 중등 학부모님들이 알아야 할 다양한 정보를 다룰 예정이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는 안양·의왕·산본 주요 학교별 2012년도 1학기 중간고사 내신분석 자료집을 제공한다. 또한 당일 추첨을 통해 겨울학기 특강 50% 수강권과 특강 교재 무료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아발론교육 초등관에서는 11월 17일 겨울학기 신규테스트를 개최한다. 원어민 강사가 직접 진행하는 스피킹(Speaking)과 라이팅(Writing) 테스트를 통해 정확한 영어실력을 확인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재원생이 추천한 경우에는 수강료의 5%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형제의 경우 신규 등록 형제에게는 특별히 10%의 축하 장학금을 제공한다. 중등관 신규테스트는 11월 24일 시작된다.문의 : 초등관 031-425-0027 중등관 031-424-00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브라운밤비니어학원, 2013학년 유·초등부 모집 비산동 이마트옆 진보빌딩 3·4층에 위치한 유·초등 영어전문교육기관 ‘브라운밤비니 어학원’(대표원장 안미경)에서 2013년 유·초등부 신입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유치부(4~7세)는 오전반, 오후반, 직장맘을 위한 종일반을, 초등부는 6학년까지 수강이 가능하다.브라운밤비니 어학원은 유아영어전문 ‘평촌키즈브라운’과 정통어학원 ‘밤비니’ 두 곳의 노하우가 결합된 주목받는 어학원이다. 안미경 원장은 “2013년 우리 아이들은 브라운밤비니 어학원에서 무한한 자신감과 가능성을 키울 수 있다”고 말했다.문의 : 031-382-4185 / 031-476-05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김국주의 글로벌경제] 선거 이후 미국 경제전망 금융인2010년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공화당이 하원 의석 과반을 민주당으로부터 빼앗았는데 이때 늘어난 공화당 의석 63석은 1948년 이후 최대의 기록이었다. 티 파티라는 이름을 내걸고 작은 정부, 낮은 세금을 주창했던 극우 시민운동의 지지도 한 몫을 했다. 그 후 2년 동안의 여러 국면도 결코 여당인 민주당 쪽에 유리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바마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했다. 하원 선거에서도 지역별 승자독식 제도 때문에 의석 수 면에서 과반의석 탈환에 실패했지만 전국적인 총득표는 민주당 48.8%, 공화당 48.5%로 오히려 민주당이 공화당을 앞섰다. 무엇이 여론의 물줄기를 바꾸었을까? 그것은 정부 역할에 대한 인식의 변화였다고 생각한다. 자유방임에 대한 회의, 양극화에 대한 반성 등이 '정부'라는 중재자의 필요성을 인정하게 만들었다. 거기에 더해 초특급 허리케인 샌디의 출현도 역할을 했다고 본다. 정부의 대응이 반드시 만족스러웠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극한상황에서 구호의 손길은 정부로부터 올 것이었다. 증세를 반대하며 작은 정부를 외치는 이데올로기는 지지를 받을 수 없었다. 재선된 오바마 정부의 첫 당면과제는 이른 바 재정 절벽(fiscal cliff)이다. 두 개의 요소가 겹쳐 있어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첫째, 정부의 부채한도가 소진되어 미국정부가 부도사태에 직면했던 것이 작년 8월이었다. 이때 급조된 재정통제법(Budget Control Act)은 급한대로 일단 부채한도를 증액하되 향후 10년간 재정적자를 최소 1조2000억 달러 만큼 감축할 것과 그 구체적 방안을 연말까지 여야가 합의할 것을 조건으로 달았다. 또한 하나의 압박 수단으로서 이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2013년부터는 법으로 정한 지출을 제외한 전 예산항목에 대해 감축목표 금액을 균등하게 안배해 몰수(sequestration)를 한다는 장치를 삽입했다. 정부의 역할에 대한 인식 변화그럼에도 불구하고 합의는 실패했고 예산몰수 장치는 이 법이 정한대로 내년 1월부터 자동적으로 발동하게 되어 있다. 여기에 2003년부터 시행해왔던 '부시 감세'(Bush tax curs)가 금년 말에 종료된다는 문제가 겹쳤다. 금액 면에서는 후자가 더 크다. 이제라도 합의가 이루어지면 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 여야 합의의 최종 시한은 이미 일년 전에 만료됐고 이제 예산 몰수만 기다릴 수밖에 없다. 재정절벽을 모면하려면 이 법 자체를 폐기해야 한다. 재정적자 감축 방법에 대한 여야 합의는 그 다음 일이다. 전망은 어떤가? 오는 금요일 양당 지도자들이 백악관에 초대되어 대통령과 함께 이 문제를 다룬다. 이 때의 분위기는 이제까지와는 다를 것으로 전망한다. 첫째, 같은 선거일, 캘리포니아 주민투표는 그 동안 삭감되어 왔던 주정부의 공교육 예산을 복원하기 위해 부가가치세 및 소득세 인상('Proposition 30')을 54%의 찬성으로 의결했다. 이것이 다른 주정부내지는 연방정부에 전달하는 의미는 작지 않다. 캘리포니아 주는 그 동안 증세 반대에 앞장서왔기 때문이다.둘째, 공화당 하원 지도자 존 베이너 의원도 세율을 올리는 것에는 반대하지만 각종 세금공제를 대폭 손질해 세금징수액을 증대시키는 것에는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증세 자체를 완강히 반대하던 과거의 모습에서 크게 선회한 것이다. 셋째, 오바마 대통령도 최고 부유층을 제외하고는 '부시 감세'의 기한을 재연장할 듯하고 사회보장과 메디케어 지출에 있어서도 공화당과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눈앞에 다가온 재정절벽 한편, 주식시장은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 직후 며칠 동안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대선 기간 중 양 후보가 똑같이 입을 다물고 있었던 재정절벽의 가공할만한 형태가 눈 앞에 다가왔기 때문일 것이다. 그 밖에도 월 스트리트 개혁법의 본격적 집행에 따른 금융주의 하락, 그리고 배당금 과세에 대한 우려로 그 동안 배당성향이 높았던 전기 가스 및 전화산업 등의 주가 하락은 어느 정도 예상되었을 터이다. 반면에 의료개혁법의 시행에 따라 보험가입 환자가 늘어날 병원 및 의료 업계는 오바마의 재선을 반길 것이다. 큰 흐름 면에서는 어제(11월13일) 현재의 S&P 500 지수와 다우지수가 연초 대비 각각 9.5% 및 4.4% 상승한 수준임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 임박한 재정 대협상의 결과에 따라 미국 발 크리스마스 랠리가 세계 경제의 어두운 장막을 조금 걷어내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금호타이어, 유통점 ‘타이어프로’ 해외 연수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유통점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화유통점 해외기술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지난 11일부터 7박 9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미국 세인트루이스 정비전문업체 '헌터'사의 본사 교육시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휠얼라이먼트, 진동밸런스 등의 다양한 교육을 받는다.금호타이어가 실시하는 이 연수는 타이어 유통점의 전문점 기술력을 높이고 우수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오승완 기자 osw@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SKT, 스마트로봇으로 장애학생 교육지원 기술 활용한 '가능성 교실' 선보여SK텔레콤이 스마트로봇을 활용한 장애학생 교육지원 사업에 나섰다.스마트로봇은 SK텔레콤이 개발한 교육용 로봇으로 스마트폰을 로봇의 두뇌로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로봇을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도 스마트폰용 앱 형태로 되어 있어 간편하게 다양한 형태로 발전시킬 수 있다. 똑똑한 학생이 되라는 의미로 과학자 아인슈타인의 이름에서 따온 '알버트'란 애칭으로 불린다.SK텔레콤(사장 하성민)은 14일 서울 구로구 궁동 소재 장애인 학교인 정진학교에서 자사의 학습 지원 솔루션인 '스마트 로봇' 을 적용해 장애 학생들의 학습을 도울 수 있도록 마련한 '가능성 교실' 개막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SK텔레콤은 △스마트 로봇을 활용한 친근하면서도 스마트한 학습공간 △장애학생들의 행동성향을 고려한 안전한 교육환경 △장애학생들에 대한 응원메시지를 활용한 교실 디자인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SK텔레콤의 스마트로봇 '알버트'를 활용한 시범수업에서 정진학교 학생들은 수업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 새로운 차원의 장애학생 스마트러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가능성 교실은 사람과 기술의 공존을 핵심가치로 담고 있는 SK텔레콤의 기업 비전인 '새로운 가능성의 동반자'에 기반해 장애로 인한 한계가 없는 교실을 지향하고 있는 곳이다.SK텔레콤의 첨단 교육지원 솔루션인 스마트로봇을 적용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SK텔레콤은 가능성 교실을 위해 장애학생들의 학습지원을 위한 스마트로봇 전용 앱을 별도로 개발해 수업에 활용했다. 또한 장애학생 학습지원을 위한 스마트 로봇 전용 앱 공모전을 실시해 우수작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이날 행사를 앞두고 온라인 광고와 함께 학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온라인 응원 페이지를 운영하는 등 가능성 교실의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병행했다.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이 장애라는 벽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능성의 세상을 열어나가길 바란다"며 "사람을 향한 따뜻한 조화와 공존의 기술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가능성 교실 외에도 교육과학기술부와 함께 지난 2010년부터 다양한 '장애학생 스마트 러닝 지원사업'을 시행 중이다.고성수 기자 ssg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수학·예능 영재들 다 모여라” 안양과천·군포의왕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과 각 학교 영재학급 2012학년도 교육대상자 모집 요강이 발표됐다. 모집 대상은 현재 초등 3학년부터 고등 1학년까지로,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모집은 11월 말부터 이루어지지만 고등 1학년(현 중등 3학년)은 내년 3월에 진행된다. 안양과천, 군포의왕 지역 영재교육기관의 경우 전형 방법은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서울시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 등에서 실시하고 있는 ‘관찰추천제’에 의한 선발은 하지 않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경우 2014학년도 선발부터 관찰추천 선발 전형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안양군포교육지원청 역시 정확한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점차 관찰추천 전형으로 바뀔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1단계 원서 접수 11월 말교육청이나 각급 학교에서 실시하는 영재교육은 정부의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운영되는 무료교육이다. 더불어 창의력과 탐구심을 키워주는 교육을 통해 숨은 영재성을 발휘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영재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은 안양과천영재교육원과 만안영재교육원, 두 곳에서 운영된다. 안양과천영재교육원의 모집인원은 초등 4학년과 중등 1학년 반을 각각 20명, 초등 6학년반과 중등 2학년 반은 각각 결원 1명을 모집한다. 초등 5학년의 경우 현재 초등 4학년이 결원없이 전원 진급함에 따라 추가 선발이 없다. 안양과천영재교육원은 안양과천지역 모든 학교에서 지원 가능하지만 만안영재교육원은 만안구 소재 초·중학생만 지원 가능하다. 만안영재교육원은 초등 5학년과 중등 1학년 반을 각각 20명씩 모집하며 초등 6학년 결원 2명, 중등 2학년 반은 결원 1명을 선발한다. 군포의왕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 역시 초등 5학년 반과 중등 1학년 반을 각 20명씩 총 40명 모집한다. 초등 6학년 반은 결원 2명, 중등 2학년 반은 결원 3명만 모집한다.2012학년도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은 학교장 추천-영재성 검사-심층면접 3단계를 거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의 경우 1단계 학교장추천 원서접수는 11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2단계 영재성검사는 12월 8일, 3단계 심층면접은 12월 22일, 최종 선발자 발표는 12월 28일 예정이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의 경우 1단계 원서접수가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마감일이 하루 빠른 것 이외에 2단계와 3단계 일정은 같다.1단계 ‘학교장 추천’은 학생과 학부모 희망에 따라 학급 담임, 영재교육 담당교사 추천이 이뤄지며 학교별 자체 선정 기준표를 마련, 영재교육대상자추천위원회에서 추천, 학교장추천 대상자를 결정한다. 2단계는 12월 8일 전국 단위 공통문제로 영재성 검사를 한다. 총점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 선발인원의 1.2배수를 뽑는다. 3단계 심층면접 후 2단계와 3단계 점수를 합산, 고득점자 순으로 최종선발을 하고, 정원의 20%를 예비자 순위로 선발해 결원이 생길 경우 보충한다.영재교육원 전형에 최종 합격한 학생은 1년 동안 과학 수학 영어 등 교과 활동을 포함, 비교과 활동(봉사활동, 팀별 연구과제 수행, 체험학습, 캠프활동, 초청 강연회) 등 통합 영재교육을 받게 된다. 여름방학이나 주말·휴일을 이용, 4~8시간의 집중교육이 이루어지기도 한다. 집중수업기간에는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학생들끼리 프로젝트 연구과제를 설정, 문제를 탐구하고 해결하여 산출물발표대회를 하는 등 학교 수업에서는 맛볼 수 없는 경험을 할 수 있다.안양과천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조상범 교사는 “2013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부터 정원의 상위 70% 이내에서 자동진급대상자 무시험 우선 선발 전형을 실시한다”며 “자동 진급 대상에서 제외되지 않기 위해서는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려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수학·과학은 물론 정보 문화예술 분야까지 다양한 영재학급 운영관내 학교의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교육청 부설 영재교육원과 달리 학교 부설 영재학급은 지역공동형태로 운영된다. 안양·과천 지역 영재학급의 경우 동안구와 만안구를 구분하여 지역공동형태로 운영하며 군포의왕의 경우 인근 2~3개교까지 지역공동형태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동안구 소재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은 안양과천 영재교육원과 동안구 소재 초등학교 부설 영재학급, 기타 직속 기관 및 고등학교(대학교) 부설 영재교육원에 지원 가능하다. 단,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운영되는 영재교육기관에는 2중 등록할 수 없다. 2중 등록 시 모두 불합격 처리되므로 주의해야 한다.영재학급은 대부분 수학·과학 관련 영역의 영재교육을 실시한다. 다만 안양의 평촌정보산업고등학교 부설 영재학급, 군포의 수리중학교부설 영재학급과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부설 영재학급은 정보 분야를, 안양예술고등학교 부설 영재학급은 연극영화과·무용과·미술과 ·문예창작과 4개 분야의 영재학급을 운영한다. 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부설 정보영재학급의 초등부는 VPL을 이용한 게임, 애니메이션 제작 프로젝트분야, 중등부의 경우 로봇 프로그래밍 및 창작로봇제작 프로젝트분야의 영재교육으로 관련분야에 소질을 보이는 학생들에게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리중학교부설 영재학급의 경우 중등 2·3학년을 대상으로 정보기초, 프로그래밍, 로봇프로그래밍 등을 교육한다. 선발방법은 수학·과학 영재학급의 경우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과 특별히 다르지 않으며 정보 분야의 경우 3단계 심층면접이 정보과학영역으로 진행된다. 영재학급은 운영 학교별로 학교장 추천 일정, 모집 인원 등의 세부 안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지원하려는 학교 영재학급의 전형안을 확인해야 한다. 한편 최근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화예술 분야의 영재학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안양예술고등학교는 현재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극영화 무용 미술 문예창작 총 4개과 각 20명 총 80명의 학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12월 5일부터 14일까지이며 12월 22일 실기전형을 거쳐 2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부장 안형민 교사는 “일반적으로 연기학원 등을 다닌 경험이 있어야 연극영화과 영재학급에 선발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영재학급의 운영취지는 학생들의 가능성을 보고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연극영화 분야에 소질이 있고 꿈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합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아담리즈 평촌직영센터 무료공개수업 진행 ‘아담리즈 수학’은 교구 놀이로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전문학원이다. 아담리즈수학은 교구 놀이로 배우는 시설형 수학교육의 붐을 일으킨 선두주자이다. 생활 속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 스스로 400여 개의 교구를 조작하고 워크북으로 확인 학습을 하면서 수학 개념을 깨닫게 하는 활동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평가관리 시스템 도입과 지속적인 프로그램 리뉴얼을 통해 학습효과를 높여준다. 무료 공개수업을 통해 다양한 교구를 이용한 수학학습방법을 경험할 수 있다.문의 : 031-387-89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한국교총-평생교육진흥원, 업무협약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13일 초·중·고·대학의 평생교육·학습 기능 강화 등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했다.양 기관은 앞으로 △초·중등 및 대학에서의 평생교육 기능 강화 평생학습 문화 확산, 평생교육·학습 진흥을 위한 공동 연구 및 연수, 정보 교류 및 공동 신규 사업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교총 안양옥 회장은 "학교는 학생의 전유물이 아닌 지역 주민의 동반성장을 견인할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말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성폭협의회 ‘반성폭력 토크콘서트’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는 성폭력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이해 전주와 서울에서 반성폭력 토크콘서트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26일 전주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28일은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행사를 한다. 일상에서 우리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성폭력 문제를 단막극과 토크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풀어냈다.김아영 기자 ay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